내가 페이스북에 더이상 댓글을 남기지 않게된 이유. 나는 신혼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 만화에 이상하게 욕을하는 의견이 있어서 "사랑하는 남편에게 밥을 차려주는게 어떤문제 인지 모르겠다." 라는 댓글을 달았다는 이유로 좌표가 찍히고 테러를 당했다. 나는 당시 이미 결혼한 여자였는데. 평생 그런남자에게 시집가서 노예로 살아라 부터 외모비하, 미래의 며느리가 불쌍하다는 말까지 들었다. 정작 나의 남편은 내가 피곤할것 같은 날이나 아픈 날은 나를 배려하여 배달음식을 시켜먹거나 알아서 식사문제를 해결하는 유도리가 있는 사람. 문제의 만화속 여자는 전업주부라서 남편이 일하는 동안 장을보고 밥도 지었을 뿐이었다. 그녀의 남편은 그런 사소한것에 행복을 느끼고 감사하는 만화였다. 그런데 여자가 전업주부고 그런것에 행복함을 느끼면 안돼! 당연한게 아니라고!! 그건 불행한 인생이야!!라며 미친듯이 두들겨맞았다. 그건 놀랍도록 전업주부를 무시하는 그들과도 닮아있었다.
그들이 말하는건 그냥 미러링이라는 말하기 좋은 감투 씌어 놓고 상대방 상처주기일 뿐입니다. 진영논리로 내가 하는 말이 틀리면 너는 여혐이고, 나의 사상에 틀렸으며, 내가 맞으니 너는 틀렸다입니다. 여성인권 신장을 위하여 의견을 제시하는것이 아닌, 그냥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놀리고 조롱하기 위해서 일뿐이조. 본인들의 생각과 의견이 존중받으려면 상대방의 의견과 생각도 존중해야합니다. 그져 나의 생각만이 맞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폭압과 억지일뿐이조...
이딴 영화를 3백만 명이나 보던 광기의 시대는, 역설적으로 온라인에서만 소통이 이루어지던 코로나 시기가 지나고 나서야 끝났다. 갇혀서 살다 보니 사람들이 이루는 이 사회가 얼마나 소중한 지를 깨달아서인지, 아님 끝없이 싸우다 혐오가 혐오를 낳는 것을 깨달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다행이다
"소설" 이잖어 ㅋㅋㅋ 공상 소설 일수도 있지 ㅋㅋ 아 물론 모든 저자는 자신의 저작물에 대한 권리를 가지는 동시에, 그 저작물이 사회에 끼칠 영향에 대한 책임의 의무도 있습니다 권리를 원하면 의무를 져야하고, 의무를 지면 권리를 얻을 수 있죠 근데 대x민국 이라는 나라는 의무는 피하고 권리만을 달라고 하는 부서가 있네요
남성이 같은 방식으로 타인에게 저런식의 공감을 강요하는 짓을 했다면 벌써부터 '찌질하네' 소리가 나왔겠죠. 같은 행동인데 여성들의, 페미니즘의 영화가 하는짓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여성들조차도 저 행위에 있어서 '으휴 찌질한페미들.. 공감강요하는게 징징거리는것 같고 너무 찌질하더라 으휴;;' 라고 하는 여성들이 없다는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너도 공감해야돼!! 한녀는 무조건 나쁘니까!! 라는 식으로 여성들에게 남성들이 밀어부쳤다면... 생각도 하기 싫네요 어떤 찌질이 프레임이 붙었을지..
님 댓글 보자마자 '어후 그러게 저 영화가 밀고자 하는 감정선동방식이.. 너무.. 개 찌질하네..' 부터 떠오르는데.. 많은 여성들이 찌질이 프레임을 남성에게만 한정두는것같아 이런부분들 하나하나가 내로남불적 요소로 남성들에게도 남을 수 있다는걸 여성들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남성의 시야에서 보면 남성이 했다면 분명 '찌질이 프레임'에 해당하는 행위인데, 여성이 하면 아무도 그 발언을 하는 여성들이 존재하지 않더라고요..
조커 : 사회적 차별에 대해 풀어나감 김지영 : 비슷함 조커 : 실제로 있을 수 있는 차별임 김지영 : 비슷함 조커 : 그 원인을 특정하지 않음 김지영 : 그 원인을 남자로 특정지음 조커 : 차별을 자신만의 색으로 극복하고 깨부숨 김지영 : 남탓만함 조커 : 고담시로 설정해 허구임을 분명히 함 김지영 : 한국 여성 모두의 이야기로 포장함 조커, 김지영 : 괜히 중2병걸려서 과몰입하는 이상한 애들이 있음
주변에 있는 어른들이 겪는 현실을 보게되었죠. 어렸을 때는 할머니 집에서 며느리들이 뼈빠지게 일하고 아빠나 삼촌이나 할아버지는 친구 만나러 가거나 누워서 쉬는 ?? 이런 현상이 당연한 줄 알았는데 커가면서 엄마가 하는 일들이 마음이 아프고 공감이 되서 그러는 게 아닐까요. 그리고 결혼을 하지 않는 건 내가 봐왔던 결혼 후의 , 임신 후의 여성들처럼 되고 싶지 않아서가 아닐까요. 10대는 모르겠지만 20.30대는 그런 이유로 많이 공감을 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저는 82년생 김지영씨와 비슷한 나이인데 중소기업 건설업자였던 우리 아빠는 IMF 때 병을 얻어 투병하시다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당시에 아빠는 집에 오셔서 힘든 내색을 단 한번도 안 하셨어요 남자고 가장이었기 때문이겠죠? 그와중에 언니와 저는 철 없이 옷 사달라고 조르곤 했었는데 그런 우리를 보던 아빠는 얼마나 속상하셨을까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죄송하고 가슴이 찢어집니다 혐오를 조장하는 페미들 보면 아빠 생각이 많이 나요 그들에겐 우리 아빠도 한남이겠죠? 저근 그들의 그러한 시선이 너무나도 폭력적으로 느껴집니다 혐오의 가장 큰 문제는 정작 잘못한 사람들에겐 종특이라는 면죄를 주고 착하고 평범한 일반 사람들만 고통을 받게된다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싫은 점도 많지만 좋은 점도 많은 나라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식의 갈등으로 서로 불행해지는 사회가 되지 않길 그리고 제발 그 무리들이 편향되고 이중적인 잣대를 버리고 자정의 노력을 하게 되길 바랍니다
모두를 위해 같이 머리를 맞대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게 성평등인데 누가 더 억울하냐며 원색적으로 서로를 깎아내리지 바쁜 행위를 '성평등을 위한 것'이라고 포장하여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너무 안타까울 뿐이고, 그래도 그 속에서도 튜나님처럼 이렇게 바른 의견을 내주실 분들이 계시다는 것에 아직 대한민국은 늦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말쓰면 남자다, 여자다 추측하면서 쉐도우복싱하는 대댓글러분들 계시던데 저는 조약돌입니다. 성별같은거 없어요.)
여기서 우린 애니메이션 뮬란이 얼마나 시대를 앞서간 작품인지 다시금 놀라게 됩니다. 뮬란은 여성을 억압하는 사회에 맞서싸운 게 아니라 그들조차 인정할 수밖에 없게 태도를 바꾸고 의식이 바뀐 사람들과 함께 모험을 해쳐나가지만 영화 무울란~은 그냥 기가 세서 혼자 다해 먹고 남자가 필요 없는 세계관을 만들었죠.(덕분에 중느님 눈밖에 났고.)
상관없는 얘기일수 있으나 유튜브 코리아 대표가 전 옥시 코리아 대표 입니다.그리고 이정권 들어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 관한 소식도 김상조씨가 유선주 전국장이 쫒아냈듯이 조용해졌죠 음모론일수 있으나 국민연금이 SK 화학과 관련되서도 투자금액을 늘렸듯이 일종의 거래가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시부모 별로 좋지도 싫지도 않고 제 3자라 생각하는 여성인데요. 딱 82년생 이에요. 진짜 제 주변에 시댁 종년 노릇하고 가정의 희생양으로 사는 여자 단 한명도 못봤어요. 요즘 시모가 갑질하면 남편 바가지 일년내내 긁혀요. 그걸 시모들도 알기 땜에 몇몇 멍청한 시모 빼고는 며느린 그냥 아들의 부인일뿐 일시켜먹느라 혈안인 시부모는 거의 없어요. 가끔 며느리갸 알아서 시부모와 가깝게 지내는 경우는 여럿봤는데요. 공통적인게 시가 돈 넘쳐나고 집장만&아이케어&반찬등 도움을 엄청 주는 시부모를 둔 며느리들은 진심으로 시부모를 사랑하더만요. 남편보다 시부모님 생각 해서 산다는 여자도 있어요. 잘해주고 기댈언덕이라 친정보다도 더 기웃거리게 되는데 없던 사랑도 생기는것 같습니다. 쥐뿔도 없는 집 시가는 알아서 기본효도만 받으려고 하는 분위기인데...쥐뿔도 없는데 개념도 없는 시가면...이혼으로 마무리되지 저렇게 정신병자가 되며 결혼생활 하는 집 못봤어요
@@ja-moot-Q 그 사람들은 말을 다 듣고 자기가 생각해서 판단하는게 아니라 특정 키워드만 듣고 자기 생각이랑 '다르면' 그건 다른게 아니라 '틀린거'가 되기때문임. 스스로 제대로 인과 율을 따져 생각할 수 있으면 우리나라에서 임금격차같은걸로 뭐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지원-v3e 자기에게 불리한자료는빼고 자극적인자료만뽑아 실제론 그반대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불리하다 선동조장하고 많이 일한사람이 돈을 더받아가는 현상에 선동으로 정당한 소득마저도 불합리한것이라 주장하며 자유시장자체에 심각한 폐악을 남겼습니다. 왜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 이유에대해서는 전혀 소개하지않고 오히려 은폐로 불평등을 조장하며 심각한 권리침해와 남녀 분쟁을 조장했습니다. 영상을 아직안보셨으니 그런거같은데 글자 몇가지로 설명하기는 힘든일이니 영상을한번 봐보시길 바랍니다.
14,15년도쯤부터 한국에 폭발적으로 생겨난 수많은 영화 유튜버들을 많이 봐왔지만 튜나님만큼 공감가는 리뷰는 없는것 같습니다. 영상 초반 10분동안 영화와 직접관련없는 내용 역시 평소에 어지럽게 떠돌기만 한 생각을 같이 공감해주는 사람이 있는것 같아 큰 위로가 됩니다. 제가 인터넷 망령이라 10대 중반부터 20대 중반까지 수많은 커뮤니티를 전전했습니다. ㅇㅂ.ㅁㄱ 같은 곳은 기본적으로 타인의 슬픔, 더나아가 죽음까지도 본인의 열등감에 대한 분노를 풀기위해 유머로 이용하는 모습을 보고 근처도 안갔습니다. 주로 보편적, 실없는 웃음에 기반을 둔 커뮤니티를 전전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러한 곳 까지 혐오와 그에 대항하는 혐오로 가득차는 모습이보이더군요. - 작정하고 덤벼드는 쪽에 대응하는법은, 작정하고 정신차리는 것 뿐이다. 평소에 실없는 뻘글이나 쓰던 제가 진지하게 이러한 의도를 전달하고자 글을 여러번 써보았지만 돌아오는건 무관심뿐이었고 관심과 열이 오르는 글들은 혐오의 순환들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보편적가치를 지지할거라고 믿었던 사람들에게 실망했고, 생각을 공유하기를 포기했습니다. 올해 중반에 모든 커뮤니티를 끊고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는것으로 굉장한 만족감을 얻고 있습니다. 속된 말로 '아가리 털 필요없다.' 내가 올바르다고 믿는 생각을 가지고 올바르게 행동한다면, 그 긍정적 바이브가 주변에 연쇄반응을 일으키면 그게 세상을 바꾸는 힘이다. 이렇게 생각하며 당장 해결이 불가능한 사회적 문제보다는 개인의 삶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당분간은 이 생각이 변하지 않을거 같아요. 그렇지만 튜나님 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조금 더 많아진다면, 이성적 대화를 나누고, 진실을 추구하고, 보편적인 입장에서의 진보를 추구한다면, 평안한 여러분과 함께 시덥잖은 농담을 주고받을 그날이 조금은 더 빨리 오지 않을까 이러한 희망을 가지게되는 연말입니다. 늘 고퀄리티 영상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6:26 이 부분 공감합니다. 이런 주제를 다루는 여러 곳에서 서로를 짓누르려 하는 분들을 보며 꼭 하고 싶었던 말을 튜나님이 시원하게 해주시는군요. 여자와 남자는 같지만 다른 존재라 생각합니다. 같은 인권을 가진 사람이지만, 가지고 태어난 것이 분명 다릅니다. 이에 따른 차이가 생기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 차이가 차별로 이어져서 문제인 것이죠. 차별에는, 여성이 겪는 차별도 있을 것이고, 남성이 겪는 차별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에 대하여 누가 더 힘들다, 우리가 피해자다 하며 싸우는 것은 불필요한 논쟁입니다. 어느 점이 문제이고, 문제의 원인이 된 차이를 어떻게 좁혀나갈 것인가가 현재 우리가 고민해야 할 논점입니다. 2020년에는 남녀 모두에게 더 나은 세상이 펼쳐질 수 있도록, 그렇게 모두가 원하는 세상을 함께 일궈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금 끄적여본 글이니, 자신의 관점과 맞지 않는다 생각하시면 그냥 지나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생물학적으로dna(성염색체)가 다르고 그로 인해 호르몬의 종류에 따른 분비량이 다르며 그로 인해 호르몬이 성격에 영향을 미치고 온갖 선택은 성격에 영향을 받습니다 기계과가 남자가 독점했다고 말하는건 생물학적 차이를 무시하는 거죠 남성의 테스토스테론은 우울감에 둔화시키고 스릴과 도전의식을 자극하죠 그래서 인간관계보다 사물에 관심을 갖는 경향이 많습니다 여성이 인간관계에 대해 중요히 여기는 것과는 매우 다르죠 그래서 단순한 성 생물학적 차이로 나타나는 효과일 뿐입니다 여성분들이 인간관계에 대해 중요하게 여기는게 영향을 받아 되려 사회문화적 영향이 성 격차를 만든다는 가설을 정설로 믿을 수 있겠으나 이는 사실과는 다르죠 만약 문화적 영향이라면 문화가 서로 다른 나라는 경향이 달라야하는데 기계과에 남자가 많은건 변하지 않았고 핑크색,파랑색비율도 모든 나라서 같았어요 즉 문화,사회적 영향은 없거나, 거의 없다는 이야기죠 게다가 일부가 개발도상국서 남녀 격차가 줄어든거보고 성평등하다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 선진국일 수록 기회의 폭이 넓어 생물학적 본능을 따라 선택가능하기에 성격차는 선진국일 수록 벌어집니다 개발도상국은 생존에 초점이 더 맞춰져 있어서 여성이 노동, 기계과가는 일이 선진국보다 많은거 뿐이죠 선진문화에 의해 남녀차이가 없어질 거란 가설을 폐기시키는 연구로 드러난 사실입니다
메갈들 다 뒤져야된다고 생각하는 진짜 평범한 사고를 하는 한남입니다만 여자가 사회적 약자가 아니라는 말은 좀 동의하기 힘드네요 저는 여성인권 신장이 좀 더 되야된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그 방향이 뭐같은거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대부분 말씀은 상당히 동의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튜나님께서 '그' 성별에 대해 조롱이나 비난을 하지 말아달라했지만 지나가던 생명과학 전공인 사람으로써 1:58 에 나오는 악플에 대한 반박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08년 전까지 연구결과로는 여성이 백색질의 비율이 높고 정서적인 기억을 좀 더 생생하게 기억 할 수 있다는 이론과 함께 해부학적, 신경과학적으로 성별마다 특화 된 곳이 있어서 '여성의 뇌' 와 '남성의 뇌' 로 분류할 수 있었다고 여겨 왔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회백질 대비 백색질이 높으면 '여성의 뇌'로, 백색질 대비 회백질이 높으면 '남성의 뇌'로 구분을 할 수 있는가? 에 대해 연구한 바가 있었습니다. 과정은 수백명의 남녀의 회백질과 백색질의 비율을 구하고 회백질과 백색질의 상대적 비율을 차례대로 나열한 그래프 상에서 각 쪽 끝으로 갈 수록 특정 성별이 집중적으로 모이는 가를 확인 했지만 실제로 원래 그 성별의 뇌로 불려야할 곳 중 끝부분에 실제로 그 성별을 가진 사람의 뇌는 각 성별당 6퍼센트 안팎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성별에 따른 뇌구조차이는 없다시피하고 모두 개개인의 차이이며 추가로 이후 다른 논문에 의하면 전두엽의 발달은 성별보다 개개인의 사회적인 경험에 의해 달라짐도 밝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백색질이 적다는 것도 실은 말이 안됨을 말씀드리자면 영국 켐브리지대학 연구팀이 218개의 논문을 비교분석해서 2014년에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남자는 여자보다 두개골 내부 공간은 12%, 대뇌 10%, 소뇌 9%, 회백질 9%, 백질 13% 더 큰 것으로 드러났다.'라고 합니다. 물론 상식적이라면 단순 뇌의 크기와 지능이 비례하지 않음을 아시기에 저게 남성의 우월성을 주장하는건 아니지만 여성이 무조건적으로 백색질의 비율이 크다는 뇌과학상 한물 간 이론으로 늘 영상하나하나 만드실때 수많은 리서치를 하시는 튜나님과 다른 분들께 악플을 다는 것을 차마 보고만 있을 수는 없어서 튜나님께 무례를 무릅쓰고 한번 적어봅니다. (이거와 별개로 순수 영상과 리뷰에 대한 댓글도 남기겠습니다.)
요컨데 각 성별간 발상과 생각의 차이는 개개인의 지식수준과 환경이 만들어낸 차이일뿐 호로몬, 염색체와는 무관하다 이말이야~ 남자들이 이성/논리 외치는건 남초 사회의 특징이고, 여자들이 공감을 외치는건 여초 사회의 특징이라 봐도 되려나? 물론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어느쪽도 경시하지는 않게지만.
@@nathan5875 저는 '그' 댓글에서 언급한 '백색질과 회색질의 비율'에 의한 뇌가 구별된다는 것과 전두엽 발달이 성별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에 대한 것이 옳지않은 주장임만을 설명드렸습니다. 물론 성호르몬에 의한 뇌 부분별의 성장차이등이 있음을 부정하지않고 실제로 존재합니다.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과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이 신체에 끼치는 영향은 엄청나니까요. 추가로 찾아봤던 것 중 (대중적인) 남성성과 여성성을 가지게되는 다른 주요요인 중에 하나를 설명을 드리자면 뇌는 쓰기나름이라 살아오면서 뇌와 신체의 어떤 기능을 쓰느냐에 따라서 발달의 속도와 정도 차이가 나기 마련입니다. 남성에게서 공간지각능력이 평균적으로 높게나온다해도 운전못하는 남자들도 있고 여성에게서 공감능력이 높다고해도 아시다시피 모든 여자들이 그런게 아닌 것 처럼요. 거기에 남성으로써 여성으로써 자라고 살아가는 경험이 각 성별로 수렴이 되기때문에 주로 쓰는 신체와 뇌기능 또한 수렴되어서 뇌의 성장을 완료 되었을 즈음엔 성향이 또 다시 성별로 주로 나뉘게 되는 경향을 띈다고 합니다.
나는 단 한번도 여성 노동기구에서 여성 광부의 비율을 공론화하려는 움직임을 본 적이 없다. 흑인과 백인의 형량은 10%의 차이를 갖지만 같은 범죄에서 남녀의 구형량은 60%의 차이를 보인다. 여성은 성적 이미지로서 소비되어왔다는 이슈가 오래전 부터 있어왔지만 남성이 성공적 이미지로서 소비되어 왔다는 이슈는 단 한번도 언급되지 않았다. 유방암과 전립선암의 발병율은 실제 비슷하다. 유방암이 온갖 사회적 관심과 이슈가 되어왔던 것에 비해 전립선암에대한 복지와 사회적 관심은 거의 없다시피하다. 여성은 남성이 대부분의 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불평하지만. 대다수의 남성은 권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노숙자 중 97퍼센트가 남성이며 40대 이상 자살자 중 80퍼센트 이상이 남성이다. 3D직종에 근무하는 성별의 비율은 남성이 99%이다. 각종 강력범죄의 피해자 중 87%가 남성이며 단순하게. 높은 연봉과 고된 육체노동을 주저하지 않고 사회 기반을 구성하는 산업의 일선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중에선 여자를 찾아 볼 수 없다. 작금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왜 여성가족부는 임원. 이사의 비율과 국회의원 의석수만을 논하는가. 진정한 남녀평등은 다름을 극복하는 것 처럼 결과의 평등을 주시하는 것이 아닌 남녀의 생물학적 차이를 인정하고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는 기회의 평등에서 온다. 각종 사회고위직에 여성비율을 임의로 배정하는 것은 기회적 평등의 추구에 있어서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가 아닌가
이 작품은 진짜 파이트클럽에 견줄만한 명작임.. 이건 여성 인권 이런 주제가 아니고 극소수의 비정상 여성들의 시선이 얼마나 왜곡되고 꼬였는지 풍자하는 반전영화임. 극 전개 내내 주인공과 절친등 극소수의 등장인물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인물들의 대사가 상당히 비정상적임. 진짜 일상적으로 저런 사람이 있나? 소시오패스인가? 싶을정도로.. 하지만 이건 주인공의 시선에 필터링 돼서 보이는 모습이었음. 그걸 깨닫고 나서 식스센스를 능가하는 전율을 줬음. 수많은 반전영화를 보고 명작은 싹다 챙겨보고 관람한 나인데. 난 아직 멀었구나 생각이 들었음. 여초사이트에 남혐댓글달고, 기울어진운동장이니 뭐니 되도안한 소리하는 여성들, 나이많고 볼품없어진 세상 탓에 불만만 가득한 노처녀들 등등 이런 여성들에겐 세상이 어떻게 보이는지 궁금하다면 꼭 보시길 추천함.. 이걸 염두하고 보면 영화가 180도 달라보일거임.
예전에는 지하주차장에서 여성 사고때문에 지상 주차장에 주로 여자 운전자가 대도록 한다거나 이런 움직임이었고.. 여자들이 많이가는 마트나 백화점에서 시행하면서 생긴건데 지금은 그냥 같은층 같은 공간에 색깔만 구분이라 의아하긴 함... 이제 시대도 바껴서 남자들도 장보러 마트에도 많이 오는데 말이지..
현실적인 팩트만 얘기해드림 . 태어나면서 부모님이 먹여주고 재워주고 용돈 줘가며 친구들하고 공부도하고 싸움도하고 하하호호 여행도 다니며 추억을 쌓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되지 20살이되어 대학에 진학하고 난생처음 자취라는걸 하면서 월세 + 대학 등록금 + 생활비를 벌기위해 알바를 하고 그럼에도 부족한 돈은 부모님에게 손을 벌리고, 연애도 하고 헤어짐도 경험하면서 점차 성숙해지고 시간이 흘러 취업을하고, 결혼도하며, 육아도하면서 세삼 늙어가는걸 느끼지 . 이런게 보통 일반 사람들의 인생 패턴이야 그런데 왜 82년생 김지영이란 책이 여자들에게 유독 공감대를 끌어냈나? 사람은 살아가다보면 누구나 억울하고 황당한 일을 겪기 마련이다. 그 대상이 가족일수도 친구일수도 제3자일수도 있지 82년생 김지영이란 책에서는 살면서 느끼는 그 억울하고 황당한 경험을 느끼게 해주는 원인이자 대상을 남자로 한정지은거다. 자신의 경험에서 한번쯤은 있었던 그 경험이 떠올라 마자마자 하면서 동질감을 느끼고, 공감을 하는거다. 물론 평범한 사람들은 그저 웃픈 얘기로 생각하며 넘길 수 있지만, 모든 사람이 그런가?! 현실은 암울하고, 남들과 같은 평범한 일상을 경험하기 힘든 그들에겐 내가 이런건 다 누구 때문이다. 라는 혐오할 수 있는 대상을 특정시켜 주는 것이 정신 승리 겸 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만들어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거다. 마치~ 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자신들이 힘든 이유를 유태인들 때문이라는 혐오감으로 히틀러를 만들어낸 독일 국민들이 가장 대표적인 사례지 그런 혐오감으로 상대를 증오하고, 배척하면서 나의 현실이 잘못된 이유는 내가 잘못한게 아니라 다 그들 때문이다라고 생각하는것이 어찌보면 그들에겐 자신이 살고있는 현실속에서 탈출할 수 있는 이유이기 때문에 더욱더 맹목적인 주장을 하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한다.
뷔페미니즘 신도들 모으는 형식도 비슷함. 너 이런 경험 있지?(살면서 인간이 겪는 흔한 문제중 하나) > 오 맞아맞아 어케 안거야ㅠㅠ > 그게 모두 다 남자때문이야. 니가 불행한 것도, 그런 문제를 겪은 것 조차 걔네가 ㅈ잡고 휘두르니 권력이 되서 그래 > 아 갑자기 머리가 띵하다 > 그치? 머리가 띵하지 이 결론에 공감할 수 있다면 너도 물론 페미니스트야 > 그래 난 아무래도 페미니스트같아. 이런식 ㅋㅋ
-> 그럼 남편이 주부하고 아내가 회사나가서 돈 벌어오기로 하죠 물리적 약자인 여성을 범죄율도 높은 나라에서 밖에서 힘들게 일을 시킨다구요? 남자들은 힘도 안쓸거면 군대를 왜 갔어요? 여혐이에요! -> 그럼 그냥 힘안드는 주부하는걸로 합시다 언제까지 여자는 주부, 남자는 돈벌이 여야하는건가요? 주부도 힘들거든요? 여혐이에요!
이런 흑백 논리가 일부 남자들을 더 욕먹게 하는거임 극단적으로 바꿔서 여자에게만 밖의 일을 시키고 남자에게만 집안일을 시키자는게 아니잖슴 남자도 일을 하면서 육아 집안일 할수 있고 여자도 마찬가지라는 거임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의 남성 가사 노동 참여율이 oecd꼴찌인건 왜 빠뜨림
이건 원작을 순문학으로 볼 수 있는지부터가 의문이었음. 교묘한 통계, 생리약 드립,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르게 등장한 맘충 등등은 이해했는데 기본 스토리의 구도가 양산형 웹소설마냥 1차원적이고 직관적인 선악 대립 스탠스로 보여서... 영화에선 개선이 되나 했는데 역시 무리였구나.
경단녀, 성인지 감수성, http 검열 등에 대해서는 몰랐던 사실 또한 알고 가게 되네요. 잘못된 페미니즘에 대한 사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줄어들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실상은 계속 진행되고 있었고 관심도가 떨어졌던 것 뿐이네요. 확실히 말씀하신대로 무시만으로는 해결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생각이 많아지네요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20:17 하지만 내가 겪은 현실은 1. 만년필 빌런 : 주변에는 딸바보 아빠들이 더 많다. 2. 기획팀 빌런 : 서윗한 꼰대들이 젊은 여사원 진급시키려고 대놓고 자료 조작하고, 동료들에게 당당하게 얘기하는 모습을 봐왔음 3. 결론 : 갈라치기 하지말고 현실을 살아라, 내란선동죄는 간첩이다
울가족들 이영화 엄청 기대하고봄 난 20대중반여자, 엄마아빠는40후반 나는 미혼이라 공감은 못해도 이해할거라 생각하며 봤고 엄마는 공감 될거같다며 기대된다며 보러갔었음 보고나서 돈아까워죽을뻔 20대인 나도 40대인 엄마도 이해,공감 못함 울집 꽤 가부장적인 집인데도 전혀 공감안되던데 그냥 여자를 모질이에 혼자선 아무것도 못하는 정신병자로 만들어놓은 영화를 어케 공감함ㅋㅋ
이 영화가 나오고 종종 생각해봤는데 일단,영화에서 나온 김지영이 격은 각 장면들을 단일 사건이라고 봤을 때 모든 사건을 격는 여자는 드물음. (예를 들어 시집살이 하는 엄마를 보더라도 아빠에게는 여자라고 차별 받지 않을 수도 있고, 회사 남자 동료는 여혐을 하지 않더라도 나이지극한 부장님은 여혐을 할 수 도 있음. ) 그런데 각 사건들을 너무 고농축 시켜서 서사는 없어지고 영화 속 모든 남자(공유빼고)는 모두 여혐을 하고 여자는 모두 핍박 받으며 사는 것처럼 나옴 이래서 여자는 자기가 당했던 일에 대해 선택적 공감을 하고 결과적으로 영화전체에 공감이 가는 것처럼 느껴짐.(과거의 내가 이랬음 .....웩) 그리고 이 편향적 영화를 보는 남자는 어이없어 하는 듯 이제 보니 젠더 갈등만 조장하는 쓰레기였음..... 안 그래도 민감한 주제를 여자쪽에만 편향되게 써놨으니 남자들 입장이 너무 이해간다.... 개인적으로 튜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리버럴 페미니즘을 지향하는 편인데 82년생 김지영 같은 작품이 사회를 레디컬 페미니즘 쪽으로 가게 하는 것 같음. 지금와서 보니 완전 선동질 당한 기분 그리고 전체적으로 감성이 너무 올드함 30대 여성이 저 모든 걸 격어봤다고 말하긴 너무 극단적임. 차라리 한 50대 정도 되는 여성이 격어본 서사에 "맞아 우리 내 세대는 이랬어 하지만 내 딸, 아들 세대는 이런 일을 격지 않는구나" 뭐 이런 식으로 가는게 더 옳은 것 같음
질알도풍녕이네 82년생 김지영은 이렇게 해석하면 됨 남자건 여자건 며느리건 시어머니건 남편이건 아내건 모든 사람의 입장에서 아래 것들을 따져보세요 1. 김지영같은 친구 2. 김지영같은 엄마 3. 김지영같은 형제 4. 김지영같은 직장상사 5. 김지영같은 사장 6. 김지영같은 손님 7. 김지영같은 선생님 8. 김지영같은..... 어떤 관계로 만나도 상대하기 싫은 인물상이 바로 김지영일거에요 아무 생각없이 흘러가는 대화속에서 불편한거 끄집어내서 피해의식 폭발시키는데 너님들 학생때도 김지영같은애는 최대한 친구 안하고 멀리했을거임 왕따나 괴롭히는게 아니라 같이 어울리는데 매 순간 니가 하는 그 어떤 말에 반응해서 부정적 대화가 시작될지 모름 그게 김지영임 한국에서 사람이라는 표현의 해석중에 4가지를 보니까 인간이라 안하고 사람이라고 한다는 설이 있음 첫째 부모를 보고 둘째 배우자를 보고 셋째 자식을 보고 넷째 자신을 보고 즉, 자기와 얽힌 주변인들의 상황과 입장을 고려해서 대화하고 행동하는게 짐승과 다른 사람이라고 했음 그런데 김지영은 그냥 인간임 사람이 아님 자기만 피해보고 자기만 힘들고 자기만 불공평함을 당함 사람이 그럴수도 있는데 그걸 푸는 방법이 위에 설명한 부모남편자식본인 4가지의 입장배려 없이 자기 입장에서만 이야기가 전개됨 영화내용에서도 김지영의 모든 피해의식의 당초원인은 김지영 스스로의 선택이 첫째였고 둘째는 자신이 감당하는 문제를 주변인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사람답지 못하고 존나 편협하고 직관적임 김지영같이 표현하는건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의 표현으로 보임 김지영은 출산육아가 자신의 사회적 입지를 못 하게끔 했다고 하는데 결혼도 김지영의 선택이었고 출산도 김지영의 의사가 반영된거임 스스로가 자신의 문제에 책임지지 않았으면서 남탓임 육아와 사회생활 양립도 가능했는데 왜 자기인생 살아주는것도 아닌 시어머니 의견에 순종해놓고 나중에 남탓임? 시어머니랑 합의할수도 있고 남편과 전략을 만들어서 굳이 시어머니에게 대놓고 말하지 않고 양립하거나 하는 방법 등 무수히 방법은 있음 영화에서 시어머니가 도시락싸들고 쫏아다니면서 못하게 하는것도 아니고 때리는것도 아니고 그냥 잔소리좀 했다는게 존나 큰 스트레스라는거고 자기 인생 망친 원인이라는거임 그냥 정!신!병!자임 이걸 공감한다는건 4가지 입장을 고려하여 행동하는 사람이 아니라 짐승세끼마냥 자기입장만 내세우는 미숙한 인간세끼의 정신병=피해망상자일 뿐이지 근데 여자들이 이거 은근히 많이 공감하던데 부끄럽지 않음? 막상 여자들 니네 어울리는 그룹에 김지영같은애 있어봐라 2주일 이내로 그룹 갈라지고 피해다니면서 호박씨 까게될거다 그런 재수없는애가 여자들이 심각하게 고민하고 남자들, 시댁에 보여주고 공감을 강요하는 모델임
사실 싸우는 '척' 무언가를 위하는 '척' 만 할 뿐 진의는 같으리라 본다. 진영을 불문하고 페미니즘에 딱히 별 다른 비판의 목소리를 가하지 않는걸 봐도 페미니즘이 자유와 평등을 억압하는 독이 될 수 있다는 걸 기득권 들은 다 알고 있는거다. 페미니즘의 열렬한 지지자 들은 그냥 속은것에 불과하다. 따지고 보면 무언가를 열렬히 지지하는 사람 치고 현명한 사람은 못 본 것 같다.
여자인데도 이 리뷰 정말 후련하네요. 네이트 판 결시친 사연을 하나의 주인공에 몰아서 스토리 짜면 베스트셀러가 되는 현실.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는가를 떠나서 소설로서의 완성도로 치자면 사실 '스토리'라는 단어를 붙여주는 것조차 민망하달지. 영화는 보지 않았어요. 소설보단 낫다는 평을 봤지만 뿌리가 허술한데 가지 쳐서 보여준들 좋은 나무가 될까. 페미니즘이랍시고 남녀 분열과 적대감만 부추기는 소설과 영화. 작품을 통한 발설. 중요하죠. 하지만 공감 강요해가며 하는 발설은 스트레스만 될 뿐. 돈 내가며 와 닿지도 않는 설교 들어야 하나요? 그나마 좋게 봐서 발설이지 실질적으론 배설에 불과하다 봐요. 감독도 작가도 지들 후련하려고 배설 찍찍해대서 눈갱한 주제에 그에 대한 비판은 왜 비난하죠? 특히 같은 여자면서 이 소설이나 영화 비판하면 무슨 성서라도 모독한 이단교 취급. 배신자에 공감능력 결여된 사패 보듯이 하고. 한심하죠.
@@312-j7l 100명의 범인을 잡았더라도 1명의 무고 피해자가 나와선 안됩니다. 가해자가 될까봐 무서운건 내가 하지도 않은일에 책임지는 상황, 아무리 외쳐도 믿어주지 않고 오히려 성폭행이라며 협박하고 돈을 요구하는 여성도 있고요 과연 그수가 적을까요 ? 여성의 피해의식이 잘못된게 아닙니다. 그냥 남성 여성 둘다 두려운게 다르고 그걸 여성이 피해본 숫자가 많다느니 라는 말로 비교하는게 기가차서 씁니다.
@@312-j7l 엄청난 팩트!!! 정상인 주변에는 성폭력 피해자 1명도 없다는 사실!!! ㅋ 제가 아는 사람에 사람에 사람에 누구에세 다 물어봐도 1명도 있다는 사람이 없음. 그렇게 피해가 많다면 흔해야 하는거 아닌가? ㅋㅋㅋ 애초에 한국은 통계를 엉망으로 하기 때문에 믿을 수도 없고 여성부의 거짓 만행이 있어서 더더욱 믿을 수 없음.
@@312-j7l 남자가 군대에서 지뢰밟고 마비가 와도 국가에서는 언급 몇번과 치료비 고작 보태고 만다 남자가 여자한테 성폭력 당했다고 말하면 그걸 쉽게 받아드릴까 여자가 남자한테 성폭력 당했단걸 쉽게 받아드릴까 왜 왜 왜 무조건 적으로 여성의 인권이 남성에 비해 월등히 낮다고 생각하는거지? 두성이 생물학적으로 다르고 각 분야 상황에 따라 차이점이 어쩔수없이 존재하고 대우도 다를수밖에 없는건 당연한거 아닐까 그 선을 넘는 차별에 대해서는 고처야 하는게 맞고 근데 니들처럼 다 피해만 입고 산다고 생각하는 애들은 견적이 안나온다. 그리고 허위사실로 신고 당한 남자의 수와 성범죄 당한 여성의 수랑 비교하는건.. 수치상으로 안맞지않냐.. 에초에 완전히 다른 케이스의 상황인건디 ㅌㅌ 비율 적으로 따져봐야되지 않을까 남자가 허위사실로 성범죄 당했다고 신고한 수랑 남성 성범죄 피해랑 비율을 대봐야지 그건 먼 비교냐
때는 몇년전 cgv에서 봣던것같은데 내앞줄 10살~11살로 추정되는 꼬맹이 커플 두명이 팝콘과 콜라를 손에들고 셀카를 찍는게 아닌가.. 속으로는 꼬맹이들이 대단하네 이런 영화 해석할수 있으려나 라는 생각을 하는도중 불이 꺼지고 영화는 시작됫다. 근데 왠 말인가 영화 20분도 안됫을 무렵 꼬맹이 여자가 훌쩍 거린다. ( 내옆에 여자친구는 아무렇지않음 참고로 30대) 뭐 그럴수있다. 감수성이 풍부할수도. 영화 반쯤봣나 오열한다. 남자꼬맹이 휴지로 눈물닦아준다 무슨상황이지ㅋㅋㅋㅋㅋㅋ 영화끝난후 엘베 같이 타고 내려오는중 여자꼬맹이 왈 '여자는 저렇게 힘든 존재니까 앞으로 나한테 잘해 결혼하고 애는 너가봐' 쇼킹 그자체
근데 여자인데 저도 그런생각 많이 했습니다 분명 여자들이 차별이나 그런것들을 당한건 맞습니다. 저도 여자로써 차별 당한적있고요.아직도 진행중이고요. 하지만 반대로 여자들이 차별이라고말하는것들중에 임금문제이런거는 남자분들이 말하는것처럼 남성분들이주로어려운일이나 여자들이꺼려하는일들을 많이 함으로써 남자들이 더 평균적으로 돈을더많이 버는건 맞다고봅니다. 사무직이랑 그런 기술직을 돈을 똑같이 준다면 오히려 그게 차별이겠죠. 솔직히 군대애기도 저도 안가고는싶은데ㅠ 정말평등해지려면 가는게 맞는거라고생각하긴 합니다. 또한 회사다니면서 애를낳았을때나 생리때 제발 다른 나라처럼 휴가를주고 경력단절이없는 나라가 되어야한다고생각합니다.승진문제도 좀ㅠ 서로서로 무조건 반대하는것만이 아니라 좀 이해를 해주었음 하네요
늘 드리는 말씀이지만, 쿵쾅쿵쾅, 82톤 같은 성별 전체를 향한 1차원적인 조롱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이번 영상에도 언급했듯 이건 누가 이기고 지는 문제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차분히 경청해도 쓰레기인 영화와 소설만 욕해주세요.
애초에 소설 자체가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여자가 거의 없다는 점..ㅠ 그보다 순한 맛인 영화는 더더욱..
튜나님 사랑합니다
애초에 굳이 저 제목을 가져온 것만으로도 쓰레기 영화
좋아요 비율이 높았다는게 너무 아쉬운영상..
비추가 찍혔다는게 극단적인페미가 더 많이봤다는거고
그사람들이 진짜로 봐야하는영상이 이런영상인데
남직원은 하루종일 서서 일하지만 여직원은 체력이 약하기때문에 앉아서 검수업무를 하지만 임금은 똑같이 받고 있습니다 남자도 힘든건 마찬가지지만 남자라서 참는거죠 소방직 경찰직같이 위험한일에도 예외는 없을겁니다
내가 페이스북에 더이상 댓글을 남기지 않게된 이유. 나는 신혼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 만화에 이상하게 욕을하는 의견이 있어서 "사랑하는 남편에게 밥을 차려주는게 어떤문제 인지 모르겠다." 라는 댓글을 달았다는 이유로 좌표가 찍히고 테러를 당했다. 나는 당시 이미 결혼한 여자였는데. 평생 그런남자에게 시집가서 노예로 살아라 부터 외모비하, 미래의 며느리가 불쌍하다는 말까지 들었다. 정작 나의 남편은 내가 피곤할것 같은 날이나 아픈 날은 나를 배려하여 배달음식을 시켜먹거나 알아서 식사문제를 해결하는 유도리가 있는 사람. 문제의 만화속 여자는 전업주부라서 남편이 일하는 동안 장을보고 밥도 지었을 뿐이었다. 그녀의 남편은 그런 사소한것에 행복을 느끼고 감사하는 만화였다. 그런데 여자가 전업주부고 그런것에 행복함을 느끼면 안돼! 당연한게 아니라고!! 그건 불행한 인생이야!!라며 미친듯이 두들겨맞았다. 그건 놀랍도록 전업주부를 무시하는 그들과도 닮아있었다.
에고고…
진짜 ㅋㅋㅋ 전체주의 맞네요, 종교 본거지에 들어가 반역을 외친 샘 입니다.
ㄷㄷ 뼈에 박히는 인상깊은 경험담이네요ㄷㄷ
힘내십쇼
그들이 말하는건 그냥 미러링이라는 말하기 좋은 감투 씌어 놓고 상대방 상처주기일 뿐입니다. 진영논리로 내가 하는 말이 틀리면 너는 여혐이고, 나의 사상에 틀렸으며, 내가 맞으니 너는 틀렸다입니다. 여성인권 신장을 위하여 의견을 제시하는것이 아닌, 그냥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놀리고 조롱하기 위해서 일뿐이조. 본인들의 생각과 의견이 존중받으려면 상대방의 의견과 생각도 존중해야합니다. 그져 나의 생각만이 맞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폭압과 억지일뿐이조...
난 이렇게 불행한데 내가 모르는 저사람은 좋은남자 만나서 행복하네 어? 열받네? 라는심리죠
우린 여경을 뽑는게 아니다 또, 남경을 뽑는게 아니다 경찰을 뽑아야한다
여자가 잘 사는곳을, 남자가 잘 사는곳을 만들필요는 없다 사람이 잘 사는곳을 만들어야한다
이게 맞다
와 개씹 명언
@엄윤식 근데 중국이 너무 셈 솔직히 중국 좋아하는 나라 거의 없을듯
머싯다
@메로나 대부분은 180석이라 ㅋㅋ
"개씹쌉소리 하나를 싸지르는건 한순간 이지만 그걸 반박하고 이해시키기 위해선 수십시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말을 왜 이따구로 바꾸냐
@@김창식-z6n 저정도면 좋게 표현해준거야. 개소리에 진지빨고 반박 준비하려면 ㄹㅇ 조별과제 나 혼자하는 거랑 동급이거든
@@헹엥엥 아니 원래 말이 이게 아니야 괴벨스가 한말인데
@@김창식-z6n 괴벨스가 어케말했는지 모르겠지만 잘요약한것같은데요
@@김창식-z6n 팩트) 괴벨스는 이런 발언을 한 적이 없다.
이딴 영화를 3백만 명이나 보던 광기의 시대는, 역설적으로 온라인에서만 소통이 이루어지던 코로나 시기가 지나고 나서야 끝났다. 갇혀서 살다 보니 사람들이 이루는 이 사회가 얼마나 소중한 지를 깨달아서인지, 아님 끝없이 싸우다 혐오가 혐오를 낳는 것을 깨달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다행이다
한 친구의 감상평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쉬이펄 SF영화였네"
Sifal 영화?ㅋㄲ
ㅋㅋㅋㅋㅋㅋ
SF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ㄲㅋㅋㅋㅋㄱ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여 서로 힘든 걸 이해해주려 해야되는데 누가 더 힘들다 빼액 하는 사회가 됐네
@Perit 패미가 아니라 꼴페미임
@@user-yx5qp1bm5b 페미가 꼴펨인데 뭔솔..
@@user-yx5qp1bm5b 에초 태생이 남성혐오적 사상임
@@마이쮸-f8q 아뇨 페미는 남여평등을 추구하는거구요 메갈이 여러분이 싫어한.ㄴ 사람이에여
@@마이쮸-f8q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메갈이라구여
진짜 개멋잇다
유튜버들 가운데에서 페미에 관한 현재 상황을
가장 잘 해석하고 입장밝혀준거같음..
그분들한테 좌표찍히든 뭐든간에 최대한 많은 사람이 봤으면하는 영상
@@hwayoungseo4164 그렇게 주장하는 근거가 무엇인가요? 여성으로서 어떤 부분에서 차별을 받고있는지 논문이나 공신력 있는 기관의 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hwayoungseo4164 그래서 계속 얘기하게 되는 것이지만 그 근거가 뭔가요?
@@hwayoungseo4164 뭔 개소리지.
인종차별이 사라지려면 흑인들이 백인들 탄압해야 된다는 소리인가?
지들이 뭐 노예라도 되는줄 아나 보네
@@hwayoungseo4164 이러닌까 욕먹는거 입니다. 알고는 있어요?
hwayoung seo 자 여성이 우월하다는 명제로 논쟁한전 가보자 여성이 더 우월하다는 근거는??
원작 소설이 격리소각해야할 쓰레기이기 때문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한 일갈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레기 비하는 자제해주세요
"소설" 이잖어 ㅋㅋㅋ
공상 소설 일수도 있지 ㅋㅋ
아 물론 모든 저자는 자신의 저작물에 대한 권리를 가지는 동시에, 그 저작물이 사회에 끼칠 영향에 대한 책임의 의무도 있습니다
권리를 원하면 의무를 져야하고, 의무를 지면 권리를 얻을 수 있죠
근데 대x민국 이라는 나라는 의무는 피하고 권리만을 달라고 하는 부서가 있네요
난 김지영 아닌데? 라며 공감 못하면 아냐 너 김지영 맞아, 또는 너도 곧 김지영처럼 될꺼야 라고 공감을 강요하는 영화. 요즘 우리 사회 남녀갈등 조장은 거울보고 미친듯이 가위바위보하는 것처럼 무의미한 짓인것 같아요. 튜나님 속시원한 리뷰 잘봤습니다 :)
남성이 같은 방식으로 타인에게 저런식의 공감을 강요하는 짓을 했다면 벌써부터
'찌질하네' 소리가 나왔겠죠. 같은 행동인데 여성들의, 페미니즘의 영화가 하는짓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여성들조차도 저 행위에 있어서 '으휴 찌질한페미들.. 공감강요하는게 징징거리는것 같고 너무 찌질하더라 으휴;;' 라고 하는 여성들이 없다는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너도 공감해야돼!! 한녀는 무조건 나쁘니까!! 라는 식으로 여성들에게 남성들이 밀어부쳤다면...
생각도 하기 싫네요 어떤 찌질이 프레임이 붙었을지..
님 댓글 보자마자 '어후 그러게 저 영화가 밀고자 하는 감정선동방식이.. 너무.. 개 찌질하네..' 부터 떠오르는데.. 많은 여성들이 찌질이 프레임을 남성에게만 한정두는것같아 이런부분들 하나하나가 내로남불적 요소로 남성들에게도 남을 수 있다는걸 여성들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남성의 시야에서 보면 남성이 했다면 분명 '찌질이 프레임'에 해당하는 행위인데, 여성이 하면 아무도 그 발언을 하는 여성들이 존재하지 않더라고요..
@@스틸런-v9s 맞는 말임
괜히 나찌라 불리는게 아님
@@스틸런-v9s 애초에 정상인 여자들은 저딴거 안보니까요....ㅎ 여자남자 따질것없이 페미 아닌인간들은 다 이영화 안좋아합니다 ㅜㅜ
조커 : 사회적 차별에 대해 풀어나감
김지영 : 비슷함
조커 : 실제로 있을 수 있는 차별임
김지영 : 비슷함
조커 : 그 원인을 특정하지 않음
김지영 : 그 원인을 남자로 특정지음
조커 : 차별을 자신만의 색으로 극복하고 깨부숨
김지영 : 남탓만함
조커 : 고담시로 설정해 허구임을 분명히 함
김지영 : 한국 여성 모두의 이야기로 포장함
조커, 김지영 : 괜히 중2병걸려서 과몰입하는 이상한 애들이 있음
내가 말하고 싶었던게 바로 이거
이거다 ㅋㅈㅋㅋㅋ
올리자
조커는 내 심금을 울린 영화인데 중2가 되어버렸군...
그럼 김지영이 남자들을 다죽이면 조커처럼 자신만의 색으로 극복하고 깨부수는거임?? ㅋㅋ
82년 공지영을 본 연령순위 1위:10대 2위:20대 3위:30대...가장 여성으로써 피해를 얻은 연령: 50대이상. 50대이상이 이형화를 보고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는게 정상이지만, 현실은 따듯한 온실속에서 살아온 10대-30대가 결혼도 하지도 않고, 가부장제를 논하고, 시월드를 논하고, 직장을 다니지도 않으면서 직장내 유리천장을 논하는게 역겹기 그지없죠
10대 새끼들은 복지 잘되있는 곳에서 개꿀 빨았는데 어떻게 이 영화를 공감하지
10대가 많이 본 이유:학교에서 친히 영화관으로 대려가서 보여줌.
이게 팩트임.. 현재 40대 후반에서 50대인 여성들은 실제로 각종 차별을 경험한 당사자임. 현재 10대~20대 여성은 여권이니 뭐니 운운할 자격이 아예 없음
주변에 있는 어른들이 겪는 현실을 보게되었죠. 어렸을 때는 할머니 집에서 며느리들이 뼈빠지게 일하고 아빠나 삼촌이나 할아버지는 친구 만나러 가거나 누워서 쉬는 ?? 이런 현상이 당연한 줄 알았는데 커가면서 엄마가 하는 일들이 마음이 아프고 공감이 되서 그러는 게 아닐까요. 그리고 결혼을 하지 않는 건 내가 봐왔던 결혼 후의 , 임신 후의 여성들처럼 되고 싶지 않아서가 아닐까요. 10대는 모르겠지만 20.30대는 그런 이유로 많이 공감을 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A A 응
저는 82년생 김지영씨와 비슷한 나이인데 중소기업 건설업자였던 우리 아빠는 IMF 때 병을 얻어 투병하시다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당시에 아빠는 집에 오셔서 힘든 내색을 단 한번도 안 하셨어요
남자고 가장이었기 때문이겠죠?
그와중에 언니와 저는 철 없이 옷 사달라고 조르곤 했었는데 그런 우리를 보던 아빠는 얼마나 속상하셨을까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죄송하고 가슴이 찢어집니다
혐오를 조장하는 페미들 보면 아빠 생각이 많이 나요
그들에겐 우리 아빠도 한남이겠죠?
저근 그들의 그러한 시선이 너무나도 폭력적으로 느껴집니다
혐오의 가장 큰 문제는 정작 잘못한 사람들에겐 종특이라는 면죄를 주고 착하고 평범한 일반 사람들만 고통을 받게된다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싫은 점도 많지만 좋은 점도 많은 나라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식의 갈등으로 서로 불행해지는 사회가 되지 않길 그리고 제발 그 무리들이 편향되고 이중적인 잣대를 버리고 자정의 노력을 하게 되길 바랍니다
: )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그런 것들은 페미가 아니라 메갈입니다.
메갈들 입장에선 자기 아빠도 한남이겠죠?
장기집권을 위한 이름만민주인 저사람들의 정치공작입니다.
저들은 그들의 도구일뿐이고요.
@@tumdeiok728 페미도 페미 나름이죠. 극단적 페미가 있는거고 엠마 왓슨이 주장한 여성인권을 위한 페미가 있는 것이고.
모두를 위해 같이 머리를 맞대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게 성평등인데
누가 더 억울하냐며 원색적으로 서로를 깎아내리지 바쁜 행위를 '성평등을 위한 것'이라고 포장하여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너무 안타까울 뿐이고,
그래도 그 속에서도 튜나님처럼 이렇게 바른 의견을 내주실 분들이 계시다는 것에 아직 대한민국은 늦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말쓰면 남자다, 여자다 추측하면서 쉐도우복싱하는 대댓글러분들 계시던데 저는 조약돌입니다. 성별같은거 없어요.)
인정합니다.. 솔직히 불편하고, 애매하고, 모르겠고 나만 평화주의고 나머지는 다 싸우는 기분이라 외면하게 되는데 튜나님 같은분이 아직 꽤 계신다는것 자체에 힘을 얻네요
((조약돌ㅋㅋㅋㅋㅋㅋㅋ
윤식엄 동물말고 '돌멩이'라고요. 무생물체. 난독이세요?
@엄윤식 조약돌이라 그런거 없어요
@엄윤식 그냥 조약돌이라고 알아두면 되지 굳이,,,
여기서 우린 애니메이션 뮬란이 얼마나 시대를 앞서간 작품인지 다시금 놀라게 됩니다. 뮬란은 여성을 억압하는 사회에 맞서싸운 게 아니라 그들조차 인정할 수밖에 없게 태도를 바꾸고 의식이 바뀐 사람들과 함께 모험을 해쳐나가지만 영화 무울란~은 그냥 기가 세서 혼자 다해 먹고 남자가 필요 없는 세계관을 만들었죠.(덕분에 중느님 눈밖에 났고.)
와 통계부분에서 소름돋았다 진짜
그러니까 저런 통계값을 낼때는 평균이 아니라 중앙값으로 보여줘야함. 평군을 보여주니 높은 임금이 오해를 일으켜서 그걸 근거로 사실이라고 왜곡하고 있지.
이 영화는 결혼해서 우울한게 아니라 우울한 사람이 결혼한거 같음
좋은 말이네요
ㅇㅈ
맞아요
맞는 말이네요
이거네
48년생 박옥순이면 아무논란없었다
옥순아 따랑해
@@몬라-e2c 선넘지 마라
@@윤진우-z1j 뭐지 저게 선 넘은 건가요?
그럼 과거를 기억하는 의미에서 나름대로 좋게 평가받았을듯 ㅋㅋ
@@윤진우-z1j 박옥순은 가상의 인물인데 가상의 인물갖고 왜그럼
와 35분이 그냥 지나갔네
진짜 15분정도만 한줄알았는데....
(댓글보고 느낀건데 이제 '쿵쾅쿵쾅' '곧 그들이 몰려온다' 이런거 하지맙시다 제발...
이건 의미도 없고 그사람들이랑 똑같이 일차원적으로 행동하는 거잖음...)
골든정답.
'그들'
근데 올거임
ㅇㅈ 합니다. 그런글 볼때 너무 불편함
그런 댓글 신고해버리는게 좋음
의미없는 분란만 조장하는 댓글들, 아무 생각없이 글 싸지르는거 진짜 꼴보기 싫음
요즘 자꾸 페미니 뭐니 하면서 남녀 나뉘는걸 보고 꼭 어느편에 서야만 할것같고 이해도 잘 안되고 했는데 정답은 그냥 중간에 서서 불합리한 부분을 찾아 고치는게 답이네 서로 내가 더 불합리하네 하면서 초딩같이 싸우지 말고...
그 뭐드라... 사람은 자기가 피해를 입으면 남탓을 찾아간다고....
생각해보니 그게 맞는것같네여
그러게요 성별가지고 싸우는것도 참..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대한민국이 되면 좋겠어요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배려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하는게 제 바람입니다
남녀이기전에 같은 인간인데...
ㄹㅇ 할필요가 없는거 같애 애초에 이미 입장을 굳혀서 그냥 생각을 안하는데 그렇게 뭐라뭐라 해봤자 그냥 개소리하네하고 싫어요박고 가겠지,, 그냥 이런거도 그만해야됨 이런거 해봤자 점점 그냥 자기도 어디껴서 같이 욕하고 싶어서 같이 지랄하기만 하지
이걸본 할머니의 한마디
여자가 너무 예민한데 혼자 살아야할거 같은데
27:35 이부분이 너무 사이다
알면서도 우기는거지
사실 저기 다니는 사람중 차이난다고 더달라는 사람이 많이있진 않을거임. 근데 그걸본 제3자가 여성을 차별한다고 말하는것 뿐이지.
알려고 하지도 않음...
그냥 자기 뇌피셜로 이럴것이다 하고 정하고 우기는거....ㅋㅋ
말진짜 잘한다... 목소리도 최고고... 사랑해
아니 유튜브 본사에서 절을 해도 모자랄 판에, 이런 영상에 수익 정지를 먹이나.
이거 노딱 붙었습니까? 와... 심각하네요.. 노딱인지 아닌지 일반시청자가 알 수 있는 방법 있나요?
유튜브는 pc주의를 지지하기에 이런 영상은 약자들에 대한 공격성을 띄운 영상으로 판단해 노딱을 붙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user-dm6tj8iq8k 유튜브 리와인드만 보더라도 얼마나 병신같이 행동하는지 잘볼수가있습니다.
@@user-dm6tj8iq8k근데 그건 유튜브가 그런성향인게 아니라 사람들이 그런 성향으로 변해가는데 회사가 자신들 신념은 그게 아니다! 하고 냅두면 그만큼의 파이가 줄어드니 어쩔수 없는거죠.
워낙 페미가 기가 쎄고 화력이 좋으니까 수익유지를 위해 회사입장에선 어쩔수 없음. 적극적으로 페미들 박멸하는게 답일뿐
상관없는 얘기일수 있으나 유튜브 코리아 대표가
전 옥시 코리아 대표 입니다.그리고 이정권 들어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 관한 소식도 김상조씨가
유선주 전국장이 쫒아냈듯이 조용해졌죠
음모론일수 있으나 국민연금이 SK 화학과 관련되서도 투자금액을 늘렸듯이 일종의 거래가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시부모 별로 좋지도 싫지도 않고 제 3자라 생각하는 여성인데요. 딱 82년생 이에요. 진짜 제 주변에 시댁 종년 노릇하고 가정의 희생양으로 사는 여자 단 한명도 못봤어요. 요즘 시모가 갑질하면 남편 바가지 일년내내 긁혀요. 그걸 시모들도 알기 땜에 몇몇 멍청한 시모 빼고는 며느린 그냥 아들의 부인일뿐 일시켜먹느라 혈안인 시부모는 거의 없어요.
가끔 며느리갸 알아서 시부모와 가깝게 지내는 경우는 여럿봤는데요. 공통적인게 시가 돈 넘쳐나고 집장만&아이케어&반찬등 도움을 엄청 주는 시부모를 둔 며느리들은 진심으로 시부모를 사랑하더만요. 남편보다 시부모님 생각 해서 산다는 여자도 있어요. 잘해주고 기댈언덕이라 친정보다도 더 기웃거리게 되는데 없던 사랑도 생기는것 같습니다.
쥐뿔도 없는 집 시가는 알아서 기본효도만 받으려고 하는 분위기인데...쥐뿔도 없는데 개념도 없는 시가면...이혼으로 마무리되지 저렇게 정신병자가 되며 결혼생활 하는 집 못봤어요
그래서 영화는 영환데 장르가 판타지라고 그러나봐요
그냥 저러한 판타지를 봐야지 자신의 페미니즘 피해망상이 합리화 되서 그 니즈를 충족시키려는 개짓거리죠 뭐
태초부터 "소설"원작임, 다 꾸며낸거지
현대판티지라고 부르더군요.
@@samudata 72도 아니고 52년생 시점 같습니다 ㅋ
성별을 떠나서 다른사람을 존중하지 못하는 사람은 본인 자신의 문제 아닌가요? 왜 자신의 문제를 성별이라는 것으로 감추려는 겁니까?
씹명언이다 젠장..님이 최고임
(위의 젠장은 지금까지 여기저기 풀어서 설명했으면서 이 말을 떠올리지 못해 자괴감들어서 그렇습니다. 아나 고생은 사서하면서 효율적인 방법을 강구하지 못하니, 이거야 말로 대가리가 안좋으면 몸뚱이가 힘들다는 뜻 그자체군요.)
ㅇㅈㅇㅈ 잼민이들 ㄴㄱㅁ~ 하는거 ㅈ같음;; 내가 ㄴㄱㅂ~하면 지랄하면서.. 성별떠나 서로 욕질만 하질말자
1980 : 2020년이 되면 세계평화가 올거야!!
2020 : ??? :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입니다!!
더 심해졌음ㅋㄱㅋ
가해자는 생겼는데 피해자는 없는 상황
@@서진-o3c 반대아님?
@@피피루 법적으로 보면 저게 맞고 대부분의 현실을 보면 반대가 맞음
제이티비씨 ㅋㅋㅋ 시밢저게 뉴스에서 할말인가
이분 채널엔 언제나 구구절절 옳은말만 있어서 좋음ㅋㅋㅋ
point 분명 저한테도 옳은말인데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한테는 다 틀렸다고 하니까 슬픔...
100퍼센트까지는 아닌데 전반적으로는 동의함
@@ja-moot-Q 그 사람들은 말을 다 듣고 자기가 생각해서 판단하는게 아니라 특정 키워드만 듣고 자기 생각이랑 '다르면' 그건 다른게 아니라 '틀린거'가 되기때문임. 스스로 제대로 인과 율을 따져 생각할 수 있으면 우리나라에서 임금격차같은걸로 뭐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이건 좀 위험한 사고 틀 같아요
@@DealerTankerMage 나중에 틀렸다고 생각될만한 부분이 생긴다면 평가가 달라지겠죠?
영화평론 유튜브중 가장 수준 높은 채널... 애들 장난 같은 유튜브만 보다가 진짜 수준 있는 영상을 보게되다니...
영상내에서 튜나님이 “평안한 여러분과 함께 시답잖은 농담을 주고 받는 날을, 그날을 위해, 여러분의 매일이 평안해지길” 이 멘트가 전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친구끼리 가벼운 농담을 주고 받듯이 영화에 대한 감상을 들려주세요.
저런 아내는 존재 자체가 해로운데 그에 반해 남편은 판타지 그 자체임 ㅋㅋㅋㅋㅋㅋ 악마가 천사 갈구는 걸 보여주는 건 대체 무슨 의도지ㅋㅋㅋㅋㅋㅋㅋㅋ
공유를 쓰레기로 만들 순 없잖아요
남편이 선역이고 아내가 악역으로 나온거에요
그런데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김지영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아시는 분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지원-v3e 영상을 전부 보고 물어보는 거라면 심각한...
@@지원-v3e 자기에게 불리한자료는빼고 자극적인자료만뽑아 실제론 그반대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불리하다 선동조장하고 많이 일한사람이 돈을 더받아가는 현상에 선동으로 정당한 소득마저도 불합리한것이라 주장하며 자유시장자체에 심각한 폐악을 남겼습니다. 왜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 이유에대해서는 전혀 소개하지않고 오히려 은폐로 불평등을 조장하며 심각한 권리침해와 남녀 분쟁을 조장했습니다. 영상을 아직안보셨으니 그런거같은데 글자 몇가지로 설명하기는 힘든일이니 영상을한번 봐보시길 바랍니다.
애초에 저걸 원작으로 영화를 만들지 말았어야 한다.
애초에 원작이 있어서는 안 됐다
애초에 페미,메갈이 있어서는 안됐다
막상 주인공한테 감정이입은 되지 않고 공유한테 이입이 됬던거 같다.
공유는 이미 충분히 노력하고 있었고, 아직 조금 미숙하긴 하지만 좋은 남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주인공은 우울하다는 명분으로 남편을 갈구는데
그걸 다 받아주는 모습을 보고 참으로 안쓰러웠다...
저는 김지영한태도 이입이 됐어요. 남편은 정말 천사같은 사람이지만 시어머니는 그렇지 않았죠. 이 영화는 남편한테 뭐라하는게ㅡ아닙니당
영화 자체를 실제라고 생각해본다면 시어머니가 ㅂㅅ인 거지 뭘.. ㅋㅋㅋㅋㅋ
진짜 이 사회엔 튜나님 같은 분들이 많아져야한다..
저랑 생각이 비슷하네요 ㅎㅎㅎ g식백과에서 말씀하신것처럼 "난 좌파도 우파도 아니고 게임파야"라고 하셨듯이 투나님은 "영화파"로군요 ㅎㅎㅎㅎ
아아..갓성회..
양파
기자들도 이런문제로 자극적인 기사 쓰는것도 꼴보기싫음 SNS 댓글만봐도 서로 물고뜯고 개판인거 보면 답답함
TIME ㅋㅋㅋㅋㅋㅋㅋㅋ 페미든 반 페미든 어떤 입장이던 취해서 (그러나 페미 쪽이 많음) 자극적인 기사를 써대서 사람들끼리 싸우게 하는 거 너무 많이 봤음;; 언론들도 넘 문제;
@TIME ㅋㅋㅋㅋㅋ
11:09 아니 어떤 의사가 저딴말을 하냐고 ㅋㅋㅋㅋㅋ 그것도 정신과에서 ㅋㅋㅋ 판타지여 아주 ㅋㅋㅋ
아주 가능성 없지는 않음
의사새끼들 중에 쓰레기 많음
근데 정신과인데... 애초에 상담 방식 자체가 다른데... 자기 주장이 정말 많은 정신과 의사인데...
@조현진 판타지라서 괜찮게 본걸 수도
ㄹㅇㅋㅋ@@jangfu-0409
근데 의사 이상한 새끼들 좀 있긴함
소련 최고의 여성비행사 "니디아 뱌크다드"가 한 말이 생각나는군요.
내가 이렇게 편히 쉬고있을때 우리 동무들은 전선에서 죽어가고 있을거라고.
맞는 비유?
@@user-xhfjsoa3921 니들만힘들다고말하지말라는것같은데,,,,
@@user-xhfjsoa3921 그럼 틀린비유??
참전용사급인가여???
이분은 여기도 계시네ㅋㅋ
14,15년도쯤부터 한국에 폭발적으로 생겨난 수많은 영화 유튜버들을 많이 봐왔지만
튜나님만큼 공감가는 리뷰는 없는것 같습니다.
영상 초반 10분동안 영화와 직접관련없는 내용 역시 평소에 어지럽게 떠돌기만 한 생각을 같이 공감해주는 사람이 있는것 같아 큰 위로가 됩니다.
제가 인터넷 망령이라 10대 중반부터 20대 중반까지 수많은 커뮤니티를 전전했습니다.
ㅇㅂ.ㅁㄱ 같은 곳은 기본적으로 타인의 슬픔, 더나아가 죽음까지도 본인의 열등감에 대한 분노를 풀기위해 유머로 이용하는 모습을 보고 근처도 안갔습니다.
주로 보편적, 실없는 웃음에 기반을 둔 커뮤니티를 전전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러한 곳 까지 혐오와 그에 대항하는 혐오로 가득차는 모습이보이더군요.
- 작정하고 덤벼드는 쪽에 대응하는법은, 작정하고 정신차리는 것 뿐이다.
평소에 실없는 뻘글이나 쓰던 제가 진지하게 이러한 의도를 전달하고자 글을 여러번 써보았지만 돌아오는건 무관심뿐이었고
관심과 열이 오르는 글들은 혐오의 순환들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보편적가치를 지지할거라고 믿었던 사람들에게 실망했고, 생각을 공유하기를 포기했습니다.
올해 중반에 모든 커뮤니티를 끊고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는것으로 굉장한 만족감을 얻고 있습니다.
속된 말로 '아가리 털 필요없다.' 내가 올바르다고 믿는 생각을 가지고 올바르게 행동한다면, 그 긍정적 바이브가 주변에 연쇄반응을 일으키면 그게 세상을 바꾸는 힘이다.
이렇게 생각하며 당장 해결이 불가능한 사회적 문제보다는 개인의 삶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당분간은 이 생각이 변하지 않을거 같아요.
그렇지만 튜나님 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조금 더 많아진다면, 이성적 대화를 나누고, 진실을 추구하고,
보편적인 입장에서의 진보를 추구한다면,
평안한 여러분과 함께 시덥잖은 농담을 주고받을 그날이 조금은 더 빨리 오지 않을까 이러한 희망을 가지게되는 연말입니다.
늘 고퀄리티 영상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넨 특권을 누리면서 그 사실조차 모르고 있어."
"그건 너네도 마찬가지야."
대부분의 감옥수감자는 남자이고
대부분의범죄 피해자는 남자이고
대부분의 자살률을 차지하는것이
남자이고 대부분의 전쟁사상자는 남자이고 대부분의 사회부적응자도 남자이고 대부분의 노숙자도 남자인데 도대체 어딜봐서 남자가 특권을 누린다는거지?
"너넨 특권을 누리면서 그 사실조차 모르고 있어."
"그게 너네야"
라고 해야될거 같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들더군요...
윗분도 말하신거지만
ruclips.net/video/09F8hC_MpRM/видео.html
이 미녀를 본 이후로는 더더욱이요
@@유상완-n6z 혹시 사실을 뒷받침할 신뢰성 있는 근거라도 있나요?
@@영상백업-z8g 조던 피터슨이라는 교수가 조사하여 한 페미니스트가 남성들이 지배계층이고 권리를 누린다고 하니까 이렇게 말했습니다.
직접찾아보세요 여기에는 올릴수가없으니
@@영상백업-z8g 유읽남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는 통계들' 中
15:00 제로백 1초 구간
16:26
이 부분 공감합니다. 이런 주제를 다루는 여러 곳에서 서로를 짓누르려 하는 분들을 보며 꼭 하고 싶었던 말을 튜나님이 시원하게 해주시는군요.
여자와 남자는 같지만 다른 존재라 생각합니다. 같은 인권을 가진 사람이지만,
가지고 태어난 것이 분명 다릅니다. 이에 따른 차이가 생기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 차이가 차별로 이어져서 문제인 것이죠.
차별에는, 여성이 겪는 차별도 있을 것이고, 남성이 겪는 차별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에 대하여 누가 더 힘들다, 우리가 피해자다 하며 싸우는 것은 불필요한 논쟁입니다. 어느 점이 문제이고, 문제의 원인이 된 차이를 어떻게 좁혀나갈 것인가가 현재 우리가 고민해야 할 논점입니다.
2020년에는 남녀 모두에게 더 나은 세상이 펼쳐질 수 있도록, 그렇게 모두가 원하는 세상을 함께 일궈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금 끄적여본 글이니, 자신의 관점과 맞지 않는다 생각하시면 그냥 지나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생물학적으로dna(성염색체)가 다르고
그로 인해 호르몬의 종류에 따른 분비량이 다르며
그로 인해 호르몬이 성격에 영향을 미치고
온갖 선택은 성격에 영향을 받습니다
기계과가 남자가 독점했다고 말하는건
생물학적 차이를 무시하는 거죠
남성의 테스토스테론은 우울감에 둔화시키고
스릴과 도전의식을 자극하죠
그래서 인간관계보다 사물에 관심을 갖는 경향이 많습니다
여성이 인간관계에 대해 중요히 여기는 것과는 매우 다르죠
그래서 단순한 성 생물학적 차이로 나타나는 효과일 뿐입니다
여성분들이 인간관계에 대해 중요하게 여기는게 영향을 받아
되려 사회문화적 영향이 성 격차를 만든다는 가설을 정설로 믿을 수 있겠으나
이는 사실과는 다르죠
만약 문화적 영향이라면 문화가 서로 다른 나라는 경향이 달라야하는데
기계과에 남자가 많은건 변하지 않았고 핑크색,파랑색비율도 모든 나라서 같았어요
즉 문화,사회적 영향은 없거나, 거의 없다는 이야기죠
게다가 일부가 개발도상국서 남녀 격차가 줄어든거보고
성평등하다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 선진국일 수록 기회의 폭이 넓어 생물학적 본능을 따라 선택가능하기에
성격차는 선진국일 수록 벌어집니다
개발도상국은 생존에 초점이 더 맞춰져 있어서 여성이 노동, 기계과가는 일이 선진국보다 많은거 뿐이죠
선진문화에 의해 남녀차이가 없어질 거란 가설을 폐기시키는 연구로 드러난 사실입니다
ㄹㅇ
메갈들 다 뒤져야된다고 생각하는 진짜 평범한 사고를 하는 한남입니다만
여자가 사회적 약자가 아니라는 말은 좀 동의하기 힘드네요 저는 여성인권 신장이 좀 더 되야된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그 방향이 뭐같은거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대부분 말씀은 상당히 동의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모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좋겠네요^^
@@그가구가가 약자가 절대아님 님은 여자들과 정부의 선동과 날조에 넘어간거임
윗세대가 고생한걸 윗세대와 아랫세대가 모두 나서서 이건 아니다 하고 그 사회 분위기를 잘못됐다고 하는건 지극히 당연한건데 지금 이건 사회 분위기가 잘못됐다고 하는걸 넘어서 사회분위기를 아예 자기네들 쪽으로 가져가려고 하고 있는거임.
62년생 강미옥 이런거였으면 인정했다
그래 틀딱 남페미 새끼들도 지들이 똥싼건데 왜 20대인 내가 보상을 명목으로 피해봐야되냐고 ㅋㅋㅋ 나는 뭐 누린거 하나도없는데 오히려 여성이 사회적 강자인 시대에서 주로 살았지
우리 엄마랑 할머니는 딸이 최고라던게 설거지랑 청소랑 할머니 잔심부름까지 제가 다합니다ㅋㅋㅋㅋ 걍 효심깊은 자식이 최고입니다
4년이 지난 지금도 참 완벽한 리뷰입니다.
나는 와이프랑 같이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만, 다른 걸 다 떠나서 아내인 지영은 남편한테는 말 한마디도 없이 혼자서 직장 복직 결정을 하곤 남편보고 왜 안 축하하냐고 서운해 하는 걸 보며 뭔가 잘못되었다고 느껴졌습니다...ㅎㅎ
가족인지 깡패인지 햇갈리는장면
내용 토악질나오던데 진짜ㅋㅋㅋㅋㅋ 주입식 페미니즘 토나옴 ㄹㅇ로
조작된 기억 주입시키고 억지눈물 쥐어짜내기 페미식 눈물구걸영화
튜나님께서 '그' 성별에 대해 조롱이나 비난을 하지 말아달라했지만 지나가던 생명과학 전공인 사람으로써 1:58 에 나오는 악플에 대한 반박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08년 전까지 연구결과로는 여성이 백색질의 비율이 높고 정서적인 기억을 좀 더 생생하게 기억 할 수 있다는 이론과 함께 해부학적, 신경과학적으로 성별마다 특화 된 곳이 있어서 '여성의 뇌' 와 '남성의 뇌' 로 분류할 수 있었다고 여겨 왔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회백질 대비 백색질이 높으면 '여성의 뇌'로, 백색질 대비 회백질이 높으면 '남성의 뇌'로 구분을 할 수 있는가? 에 대해 연구한 바가 있었습니다. 과정은 수백명의 남녀의 회백질과 백색질의 비율을 구하고 회백질과 백색질의 상대적 비율을 차례대로 나열한 그래프 상에서 각 쪽 끝으로 갈 수록 특정 성별이 집중적으로 모이는 가를 확인 했지만 실제로 원래 그 성별의 뇌로 불려야할 곳 중 끝부분에 실제로 그 성별을 가진 사람의 뇌는 각 성별당 6퍼센트 안팎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성별에 따른 뇌구조차이는 없다시피하고 모두 개개인의 차이이며 추가로 이후 다른 논문에 의하면 전두엽의 발달은 성별보다 개개인의 사회적인 경험에 의해 달라짐도 밝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백색질이 적다는 것도 실은 말이 안됨을 말씀드리자면 영국 켐브리지대학 연구팀이 218개의 논문을 비교분석해서 2014년에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남자는 여자보다 두개골 내부 공간은 12%, 대뇌 10%, 소뇌 9%, 회백질 9%, 백질 13% 더 큰 것으로 드러났다.'라고 합니다. 물론 상식적이라면 단순 뇌의 크기와 지능이 비례하지 않음을 아시기에 저게 남성의 우월성을 주장하는건 아니지만 여성이 무조건적으로 백색질의 비율이 크다는 뇌과학상 한물 간 이론으로 늘 영상하나하나 만드실때 수많은 리서치를 하시는 튜나님과 다른 분들께 악플을 다는 것을 차마 보고만 있을 수는 없어서 튜나님께 무례를 무릅쓰고 한번 적어봅니다.
(이거와 별개로 순수 영상과 리뷰에 대한 댓글도 남기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님같은은 분들덕에 혐오에 혐오로 대응하지않고 차분히 팩트로 대응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캬~~주모 여기 사이다 한박스
요컨데 각 성별간 발상과 생각의 차이는 개개인의 지식수준과 환경이 만들어낸 차이일뿐 호로몬, 염색체와는 무관하다 이말이야~
남자들이 이성/논리 외치는건 남초 사회의 특징이고,
여자들이 공감을 외치는건 여초 사회의 특징이라 봐도 되려나?
물론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어느쪽도 경시하지는 않게지만.
그러면 같은 뇌를 다른 호르몬을 사용한다면 성향의 차이가 생기지는 않을까요???
궁금합니다. 뇌의 차이가 없다면 분명히 존재하는 호르몬의 차이는 존재하므로 성향의 차이가 생기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여쭈어 봅니다.
@@nathan5875 저는 '그' 댓글에서 언급한 '백색질과 회색질의 비율'에 의한 뇌가 구별된다는 것과 전두엽 발달이 성별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에 대한 것이 옳지않은 주장임만을 설명드렸습니다.
물론 성호르몬에 의한 뇌 부분별의 성장차이등이 있음을 부정하지않고 실제로 존재합니다.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과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이 신체에 끼치는 영향은 엄청나니까요.
추가로 찾아봤던 것 중 (대중적인) 남성성과 여성성을 가지게되는 다른 주요요인 중에 하나를 설명을 드리자면 뇌는 쓰기나름이라 살아오면서 뇌와 신체의 어떤 기능을 쓰느냐에 따라서 발달의 속도와 정도 차이가 나기 마련입니다.
남성에게서 공간지각능력이 평균적으로 높게나온다해도 운전못하는 남자들도 있고 여성에게서 공감능력이 높다고해도 아시다시피 모든 여자들이 그런게 아닌 것 처럼요.
거기에 남성으로써 여성으로써 자라고 살아가는 경험이 각 성별로 수렴이 되기때문에 주로 쓰는 신체와 뇌기능 또한 수렴되어서 뇌의 성장을 완료 되었을 즈음엔 성향이 또 다시 성별로 주로 나뉘게 되는 경향을 띈다고 합니다.
?? : 거긴 한국 사람이 없자나~~
현실 : 미안하지만 거긴 한국 사람이 있단다. 한남도 있단다. 그러니 한남이 없는 소말리아로 가는것이 좋겠구나.
미안하구나 거기도 한국인 자원봉사자들이 있구나 한국인이 없는 달뒷편으로 가거라.
북한 소말리아같은 여행금지국가로 보내는게 맞을듯
그런식으로라도 꺼져줬으면
@펌킨 미안하구나 거기안에도 남자가 있구나 그냥 공허로 꺼져라
@@탈다림집행관 미안하구나. 거기에는 한남의 정자가 있단다. 히오스로 가렴
시 공 조 아
10:15 이런 얘길 한다고 ? ㅋㅋㅋ 싯팔 " 아 퇴사하고 싶다 ~ " 이게 현실 대산인데 ㅋㅋㅋ 리얼리즘이 빠졌네
회사를 다녀본적이 없는거겠지
그 유명한 밈처럼ㅋㅋㅋ
ㅇㅈ 누가 저딴말을 해 ㅋㅋㅋㅋㅋㅋ 걍 퇴사얘기나하지 ㅋㅋㅋㅋ
흐..복권 당처모디서 퇴사하고싶다...
오늘도 외칩니다
그런 말을 안하는걸보니 상팔자는 저놈인듯요
@은마루 진짜 군대가면 누가 여성징병제 타령함ㅋㅋ 당장 내 처지부터 집지키는 똥개인데 전역하고 싶다는 생각만 들죠
나는 단 한번도 여성 노동기구에서 여성 광부의 비율을 공론화하려는 움직임을 본 적이 없다.
흑인과 백인의 형량은 10%의 차이를 갖지만
같은 범죄에서 남녀의 구형량은 60%의 차이를 보인다.
여성은 성적 이미지로서 소비되어왔다는 이슈가
오래전 부터 있어왔지만 남성이 성공적 이미지로서
소비되어 왔다는 이슈는 단 한번도 언급되지 않았다.
유방암과 전립선암의 발병율은 실제 비슷하다.
유방암이 온갖 사회적 관심과 이슈가 되어왔던 것에 비해 전립선암에대한 복지와 사회적 관심은 거의 없다시피하다.
여성은 남성이 대부분의 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불평하지만. 대다수의 남성은 권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노숙자 중 97퍼센트가 남성이며 40대 이상 자살자 중 80퍼센트 이상이 남성이다. 3D직종에 근무하는 성별의 비율은 남성이 99%이다.
각종 강력범죄의 피해자 중 87%가 남성이며
단순하게. 높은 연봉과 고된 육체노동을 주저하지 않고 사회 기반을 구성하는 산업의 일선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중에선 여자를 찾아 볼 수 없다.
작금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왜 여성가족부는 임원. 이사의 비율과 국회의원 의석수만을 논하는가.
진정한 남녀평등은 다름을 극복하는 것 처럼
결과의 평등을 주시하는 것이 아닌
남녀의 생물학적 차이를 인정하고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는 기회의 평등에서 온다.
각종 사회고위직에 여성비율을 임의로 배정하는 것은 기회적 평등의 추구에 있어서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가 아닌가
👍
그걸 극복하는게 페미니즘~~~ ㅋㅋㅋㅋ 모순덩이리죠 페미는
실제로 이 사회에서 가장 위태로운 삶을 사는게 성인 남성이죠.
조던 피더슨이 생각난다
@@닉네임-p9o7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에 대한 환상 ㅋㅋㅋㅋㅋㅋ 제발 좀... 겪어보지 않았으면 조용히해라
5년사귄 여친이랑 아주 지랄 염병하던 내 룸메이트 틴더로 원나잇 오지게 하고 돌아다니더라.
진짜 밤에 여자가 클럽다니고 돌아다닐수있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심지어 옆나라 일본도 밤시간되면 여자나 아이들 밖에 못돌아다니게 하는데 우리나라는 밤늦게까지 술마시고 놀다가 막차타고 오는게 당연한것처럼 느껴지지
친구랑도 하는데 ㅋㅋ
@@박건우-x4l4j ㅗ ㅜ ㅑ ;;
ㅇㅈ 외국은 원나잇 나쁘게 생각안함 ㅋㅋㅋㅋㅋㅋㅋ ;;
@@어떤사람-q4n 한국은 대륙법 따르는 국가중에 오히려 처벌 높은건데 그걸 단순히 미국이랑 1:1 비교 하는것도 무식한소리임 ㅋㅋㅋ
" 무시는 절대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
이 작품은 진짜 파이트클럽에 견줄만한 명작임.. 이건 여성 인권 이런 주제가 아니고 극소수의 비정상 여성들의 시선이 얼마나 왜곡되고 꼬였는지 풍자하는 반전영화임.
극 전개 내내 주인공과 절친등 극소수의 등장인물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인물들의 대사가 상당히 비정상적임. 진짜 일상적으로 저런 사람이 있나? 소시오패스인가? 싶을정도로.. 하지만 이건 주인공의 시선에 필터링 돼서 보이는 모습이었음. 그걸 깨닫고 나서 식스센스를 능가하는 전율을 줬음. 수많은 반전영화를 보고 명작은 싹다 챙겨보고 관람한 나인데. 난 아직 멀었구나 생각이 들었음.
여초사이트에 남혐댓글달고, 기울어진운동장이니 뭐니 되도안한 소리하는 여성들, 나이많고 볼품없어진 세상 탓에 불만만 가득한 노처녀들 등등 이런 여성들에겐 세상이 어떻게 보이는지 궁금하다면 꼭 보시길 추천함.. 이걸 염두하고 보면 영화가 180도 달라보일거임.
페미 이용하는 정치인들도 문제고 뽑아주는 사람들도 문제고.. 여성전용주차장이 말이 되는거냐 솔직히... 임산부 주차장, 노약자, 장애인 주차장이라고 하면 많이 지어도 거의 불만없다... 여자라는 이유로 편의보는 그런게 말이안된다..ㅋㅋ
허세 여잔데 여성전용주차장 진짜 없애버렸으면 좋겠음;: 여자라는 이유로 더 대우받을 이유가 없지 않나?
여성 주차장은 그냥 저 여자에요하고 광고하는 느낌...
@@닫힙니다문희 ㅇㅇ 오히려 여자를 장애인 노약자급으로 무시하는거라 화남
예전에는 지하주차장에서 여성 사고때문에 지상 주차장에 주로 여자 운전자가 대도록 한다거나 이런 움직임이었고.. 여자들이 많이가는 마트나 백화점에서 시행하면서 생긴건데 지금은 그냥 같은층 같은 공간에 색깔만 구분이라 의아하긴 함... 이제 시대도 바껴서 남자들도 장보러 마트에도 많이 오는데 말이지..
@@닫힙니다문희 제가 살던 지역 주변에 여성전용주차장 있는 백화점 있었는데 거기서 살인사건 날 뻔한 적이 있어요. 여성들만 이용할 수 있단 걸 노리고 괴한이 그 주차장에 차 세운 어떤 여성을 흉기로 공격하려다 무마되었다나...
현실적인 팩트만 얘기해드림
.
태어나면서 부모님이 먹여주고 재워주고 용돈 줘가며 친구들하고 공부도하고 싸움도하고 하하호호 여행도 다니며 추억을 쌓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되지
20살이되어 대학에 진학하고 난생처음 자취라는걸 하면서 월세 + 대학 등록금 + 생활비를 벌기위해 알바를 하고 그럼에도 부족한 돈은 부모님에게 손을 벌리고,
연애도 하고 헤어짐도 경험하면서 점차 성숙해지고
시간이 흘러 취업을하고, 결혼도하며, 육아도하면서 세삼 늙어가는걸 느끼지
.
이런게 보통 일반 사람들의 인생 패턴이야
그런데 왜 82년생 김지영이란 책이 여자들에게 유독 공감대를 끌어냈나?
사람은 살아가다보면 누구나 억울하고 황당한 일을 겪기 마련이다. 그 대상이 가족일수도 친구일수도 제3자일수도 있지
82년생 김지영이란 책에서는 살면서 느끼는 그 억울하고 황당한 경험을 느끼게 해주는 원인이자 대상을 남자로 한정지은거다.
자신의 경험에서 한번쯤은 있었던 그 경험이 떠올라 마자마자 하면서 동질감을 느끼고, 공감을 하는거다.
물론 평범한 사람들은 그저 웃픈 얘기로 생각하며 넘길 수 있지만,
모든 사람이 그런가?! 현실은 암울하고, 남들과 같은 평범한 일상을 경험하기 힘든 그들에겐
내가 이런건 다 누구 때문이다. 라는 혐오할 수 있는 대상을 특정시켜 주는 것이 정신 승리 겸 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만들어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거다.
마치~ 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자신들이 힘든 이유를 유태인들 때문이라는 혐오감으로 히틀러를 만들어낸 독일 국민들이 가장 대표적인 사례지
그런 혐오감으로 상대를 증오하고, 배척하면서 나의 현실이 잘못된 이유는 내가 잘못한게 아니라 다 그들 때문이다라고 생각하는것이 어찌보면 그들에겐
자신이 살고있는 현실속에서 탈출할 수 있는 이유이기 때문에 더욱더 맹목적인 주장을 하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한다.
맞장구 쳐주고싶은데 능지가 안딸아가네
하지만 문제는 우리나라는 정치와 머니를 위해 써먹으니 문제임 ㅋㅋ
뷔페미니즘 신도들 모으는 형식도 비슷함.
너 이런 경험 있지?(살면서 인간이 겪는 흔한 문제중 하나) > 오 맞아맞아 어케 안거야ㅠㅠ > 그게 모두 다 남자때문이야. 니가 불행한 것도, 그런 문제를 겪은 것 조차 걔네가 ㅈ잡고 휘두르니 권력이 되서 그래 > 아 갑자기 머리가 띵하다 > 그치? 머리가 띵하지 이 결론에 공감할 수 있다면 너도 물론 페미니스트야 > 그래 난 아무래도 페미니스트같아. 이런식 ㅋㅋ
ㅅㅂ 저정도면 사이비아니냐?
@@지닝-z6k 사이비 맞음 ㅋㅋ 범위큰 사이비 ㅋㅋ
페미발 통계, 인용을 볼 때 "무엇을 말하는가"가 아니라 "무엇을 말하지 않는가"를 봐야한다.
ㄹㅇ 콕 째르는 말
얘네가 이런 말 갖다쓰니까 왜 이렇게 가소롭지
헬예
헬마형의 말인데..ㅋㅋ
@@goo29goo 페미들이 쓴다는게 아니고 페미가 가져온 통계 같은걸 볼 때 봐야하는 자세를말하는거 아닌가요?
컨텐츠 퀄리티가 여태 본 리뷰 영상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대단해요!
이런 편향되지 않고 이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 늘어나면 좋겠다
하지만 물타기가 많은게 사실이죠 ㅠ
우리가 그렇게 됩시다
혐오에 혐오로 대응하지 말자는 말은 진짜 맞는 말 같아요
공감능력좀 키우세요 ㅉㅉ
애초에 김지영같은건 콜드리딩이엿나 바넘효과였나 무당들 쓰는 수법이랑 똑같은거임.
너 고양이 좋아하지? 네! 개도 좋아할거고.. 네! 그럼 넌 김지영이야! 이러는건데
@클레식라모니움 무당들이 막 힘든일 있지? 고민있지? 이러면 놀라면서 맞아요 하잖음
근데 살면서 고민없는사람이 어딨겠음 당연한걸 두고 꿰뚫어본 것 마냥 말하고 그런거임
허 나 이런거 어케알았지 하는게 사실 보통 대부분 그런 것
혈액형이나 별자리별 성격유형도 여기에 해당하죠.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심심풀이 심리테스트들도요.
우리 다같이 평등하고 공정하게 살자! 맞지?
그럼 넌 공산주의자! ^^
@be폭력주의자간디 ?????
14:07 안이런사람이 있냐 ㄹㅇ ㅋㅋ
ㄹㅇㅋㅋㅋㅋㅋ
-> 그럼 남편이 주부하고 아내가 회사나가서 돈 벌어오기로 하죠
물리적 약자인 여성을 범죄율도 높은 나라에서 밖에서 힘들게 일을 시킨다구요? 남자들은 힘도 안쓸거면 군대를 왜 갔어요? 여혐이에요!
-> 그럼 그냥 힘안드는 주부하는걸로 합시다
언제까지 여자는 주부, 남자는 돈벌이 여야하는건가요? 주부도 힘들거든요? 여혐이에요!
ㅎ...그걸 진심으로 했을리가요..ㅎㅎ설마..
ㅎㅎ............ 참 좋같은 나라야.........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불기네 미친;ㅋㅋㅋㅋㅋㅋ
이런 흑백 논리가 일부 남자들을 더 욕먹게 하는거임 극단적으로 바꿔서 여자에게만 밖의 일을 시키고 남자에게만 집안일을 시키자는게 아니잖슴 남자도 일을 하면서 육아 집안일 할수 있고 여자도 마찬가지라는 거임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의 남성 가사 노동 참여율이 oecd꼴찌인건 왜 빠뜨림
@@dnejsjdjnd진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네 가사 분담률이 낮은 만큼 맞벌이 비율도 낮다는데 이건 왜 말 안함? 그리고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보다 일을 더 많이 하는데? 흑백논리 따질 수준이 아니시네요
82년생김지영이아니라 64년생김춘자로 만들지그랬냐
이름짓기 대회아니다...
각성의부미 ㅋㅋㅋㅋㅋㅋ
각성의부미 와 그럼 진짜 눈물 날듯
ㄴㄴ 42년생 임복순으로 해야지
64년생 김춘자면 인정해야지
오공년생 조춘하
"아님 말고"
'그'티비씨ㅋㅋㅋ
82 영화 리뷰 중에서 가장 공격적이지만 그만큼 가장 합리적이고 속시원한 영상이었습니다.
와 이런 멋진 리뷰가 있다니 멋지네요.
최근 아라포 세대를 검색하다가 통계청 자료를 뒤지다가 여성과 남성의 격차가 있다는 것이 근속연수와 근무시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여기서 이 설명을 들으니 현타가 오네요.
좋은 영상 계속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튜나님 이번 영상도 1부 못지 않게 너무너무 좋았어요😊
좋은영상을 제공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평소에 생각을 많이 해왔던 부분인지라 영상 내용의 대부분에 공감이 갑니다.
준비를 정말 많이하고 탄생된 영상이라는 것이 보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화가 모자란데 착하지도 않은 친구ㅋㅋㅋㅋ
딱딱하지도 않고 ㅈㄴ재밌는데 말도 개잘하는 완벽에가까운 영화유튜버
49년생 김경자였으면 이렇게까지욕먹진않을텐데
ㅅㅂ ㅋㅋㅋㅋㅋㅋ
님 천재?
이건 시발 ㅋㅋ 욕하면 안되지
그세대가 가부장 시대였으니 쌉인정이지 그런데 지금은 겪어보지도않은 개년들이 참 ㅋㅋㅋㅋ
ㄹㅇ 할머니는 공장나가거나 논밭에 나가서 장남 대학보내주고 고생 많이 했지...
아 그냥 처음부터 숨이 턱 막히는 영화...
이거 학생들이 호기심에 봤다가 잘못된 정보를 얻어오거나 사상이 바뀔거같네요...안타까운 모습입니다...
영화 이야기인가요 리뷰 이야기인가요?
@@권지민-s1e 영화입니다 리뷰는 매우 좋았어요 저도 볼뻔함ㅋㅋ
그래도 이렇게 우리가 고쳐나가야할 방향성을 직접적으로 짚어주시는 분이 있으니 사회도 점점 좋은쪽으로 변화하는 것 같아요!
그냥 '휴머니즘' 좀 하자. 여자의견 좀만 동의하면 페미, 남자의견 좀만 동의하면 한남, 그냥 옳은 의견, 옳은 생각에 동의하겠다는 건데 그것도 못하게 하는 사회가 누가누구의 편이고 누구 편이 더 다수인지 세는 거 보다 더 문제다
ㅇㄱㅁㄷ
Humanist no.1
뭘 좀만동의하냐 ㅋㅋㅋㅋㅋ 아주 물고빨던데 ㅋㅋ
팩트를 가져오라니까 공감능력타령하면서 물타기하는게 페미지 무슨 의견동의냐
여성차별 타령하는것들중에 범죄제외하고 팩트 가져오는년들못봣다
ㅇㄱㄹㅇ
저거 원작은 카페에서 맘충이라 말해서 정신병 걸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김지영 판권 샀는지 이해 안 되는 영화..
발작버튼 on
@@혈소판-e6e 영혼보내기 받을라고
하.하.하-
저런.
만들거면 재대로 만들지, 참...
노답이네.
이건 원작을 순문학으로 볼 수 있는지부터가 의문이었음. 교묘한 통계, 생리약 드립,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르게 등장한 맘충 등등은 이해했는데 기본 스토리의 구도가 양산형 웹소설마냥 1차원적이고 직관적인 선악 대립 스탠스로 보여서... 영화에선 개선이 되나 했는데 역시 무리였구나.
82년생 김철수는 연평해전에서 전사했다.
차라리 이걸로 영화만들지
88년생 김모씨는 천안함사건으로 삶을 마감했다.
연평해전이야말로 정말 슬픈 역산데...ㅠ아직 연평해전 모르는 친구들 많더라구요ㅠㅠ
생각해보면 남자들은 대놓고 군대에서 청춘뺏기고 ㅈ뺑이 치다오는데...
@@user-nl4gx9bd9z 저도 몰랐습니다..... 반성하고 추모하고 갑니다~
이게 비평이고 이게 리뷰지 줄거리 나열이 아니라 이렇게 분석하고 생각하고 근거찾는 이런 리뷰 너무 좋습니다
와 다른 문제를 다떠나고 진짜 충분한 자료 조사 평가 대단합니다 진짜 참리뷰네요
경단녀, 성인지 감수성, http 검열 등에 대해서는 몰랐던 사실 또한 알고 가게 되네요.
잘못된 페미니즘에 대한 사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줄어들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실상은 계속 진행되고 있었고 관심도가 떨어졌던 것 뿐이네요.
확실히 말씀하신대로 무시만으로는 해결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생각이 많아지네요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잘못된 사상을 가진 사람이 줄어들었다기보다....커뮤니티를 통해 너무 보편화가 되어버려 다 비슷한 잘못된 사상을 가진 여성이 되어가고있기에 불편하기만할뿐 몰랐던 것입니다..
현재에 가장 힘든것은....정부가 저러한 쓰레기 사상을 옹호하고 밀고 나가고있다는 것이죠...
정권차원에서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 권력을 이용 이런 정신병을 확산시킨다는 거죠
말이 인권이지 실상은 미래먹거리를 위한 정치선동질임
하늘소 ㅇㄱㄹㅇ
Claid 아 이게 사실 제일 위험한 문제일텐데
하..
무시할수록 그들은 더욱 뭉칩니다. 혜화역이 이를 증명해주잖아요. 청와대에 청원하던 여시회원들의 사례도 있고
33:13 이런 문제로 피해자가 유무를 판단하고 그것이 판결에 들어간다면
가만히 있던 사람이 피해망상증 환자에게 잘못걸려서 죄인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인지감수성이 단적인 예죠.
20:17 하지만 내가 겪은 현실은
1. 만년필 빌런 : 주변에는 딸바보 아빠들이 더 많다.
2. 기획팀 빌런 : 서윗한 꼰대들이 젊은 여사원 진급시키려고 대놓고 자료 조작하고, 동료들에게 당당하게 얘기하는 모습을 봐왔음
3. 결론 : 갈라치기 하지말고 현실을 살아라, 내란선동죄는 간첩이다
ㄹㅇㅋㅋ
울가족들 이영화 엄청 기대하고봄 난 20대중반여자, 엄마아빠는40후반 나는 미혼이라 공감은 못해도 이해할거라 생각하며 봤고 엄마는 공감 될거같다며 기대된다며 보러갔었음 보고나서 돈아까워죽을뻔 20대인 나도 40대인 엄마도 이해,공감 못함 울집 꽤 가부장적인 집인데도 전혀 공감안되던데 그냥 여자를 모질이에 혼자선 아무것도 못하는 정신병자로 만들어놓은 영화를 어케 공감함ㅋㅋ
사랑해여누나
@@내꺼넌-n6e 나두♡
대댓글 달려있길래 보러왔다가 치였잖습니까 책임지고 저도 사랑해주시죠♡
@@einsteinalbert3421 전 게이가 아닙니다만...
여성인권을 스스로 깎아내리는
쓰레기 영화
튜나를 구독한거 올 한해 제일 잘한일중 하나이다
이 영화가 나오고 종종 생각해봤는데
일단,영화에서 나온 김지영이 격은 각 장면들을 단일 사건이라고 봤을 때 모든 사건을 격는 여자는 드물음. (예를 들어 시집살이 하는 엄마를 보더라도 아빠에게는 여자라고 차별 받지 않을 수도 있고, 회사 남자 동료는 여혐을 하지 않더라도 나이지극한 부장님은 여혐을 할 수 도 있음. )
그런데 각 사건들을 너무 고농축 시켜서 서사는 없어지고 영화 속 모든 남자(공유빼고)는 모두 여혐을 하고 여자는 모두 핍박 받으며 사는 것처럼 나옴
이래서 여자는 자기가 당했던 일에 대해 선택적 공감을 하고 결과적으로 영화전체에 공감이 가는 것처럼 느껴짐.(과거의 내가 이랬음 .....웩)
그리고 이 편향적 영화를 보는 남자는 어이없어 하는 듯 이제 보니 젠더 갈등만 조장하는 쓰레기였음.....
안 그래도 민감한 주제를 여자쪽에만 편향되게 써놨으니 남자들 입장이 너무 이해간다....
개인적으로 튜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리버럴 페미니즘을 지향하는 편인데 82년생 김지영 같은 작품이 사회를 레디컬 페미니즘 쪽으로 가게 하는 것 같음. 지금와서 보니 완전 선동질 당한 기분
그리고 전체적으로 감성이 너무 올드함 30대 여성이 저 모든 걸 격어봤다고 말하긴 너무 극단적임.
차라리 한 50대 정도 되는 여성이 격어본 서사에 "맞아 우리 내 세대는 이랬어 하지만 내 딸, 아들 세대는 이런 일을 격지 않는구나"
뭐 이런 식으로 가는게 더 옳은 것 같음
질알도풍녕이네 82년생 김지영은 이렇게 해석하면 됨 남자건 여자건 며느리건 시어머니건 남편이건 아내건 모든 사람의 입장에서 아래 것들을 따져보세요 1. 김지영같은 친구 2. 김지영같은 엄마 3. 김지영같은 형제 4. 김지영같은 직장상사 5. 김지영같은 사장 6. 김지영같은 손님 7. 김지영같은 선생님 8. 김지영같은..... 어떤 관계로 만나도 상대하기 싫은 인물상이 바로 김지영일거에요 아무 생각없이 흘러가는 대화속에서 불편한거 끄집어내서 피해의식 폭발시키는데 너님들 학생때도 김지영같은애는 최대한 친구 안하고 멀리했을거임 왕따나 괴롭히는게 아니라 같이 어울리는데 매 순간 니가 하는 그 어떤 말에 반응해서 부정적 대화가 시작될지 모름 그게 김지영임 한국에서 사람이라는 표현의 해석중에 4가지를 보니까 인간이라 안하고 사람이라고 한다는 설이 있음 첫째 부모를 보고 둘째 배우자를 보고 셋째 자식을 보고 넷째 자신을 보고 즉, 자기와 얽힌 주변인들의 상황과 입장을 고려해서 대화하고 행동하는게 짐승과 다른 사람이라고 했음 그런데 김지영은 그냥 인간임 사람이 아님 자기만 피해보고 자기만 힘들고 자기만 불공평함을 당함 사람이 그럴수도 있는데 그걸 푸는 방법이 위에 설명한 부모남편자식본인 4가지의 입장배려 없이 자기 입장에서만 이야기가 전개됨 영화내용에서도 김지영의 모든 피해의식의 당초원인은 김지영 스스로의 선택이 첫째였고 둘째는 자신이 감당하는 문제를 주변인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사람답지 못하고 존나 편협하고 직관적임 김지영같이 표현하는건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의 표현으로 보임 김지영은 출산육아가 자신의 사회적 입지를 못 하게끔 했다고 하는데 결혼도 김지영의 선택이었고 출산도 김지영의 의사가 반영된거임 스스로가 자신의 문제에 책임지지 않았으면서 남탓임 육아와 사회생활 양립도 가능했는데 왜 자기인생 살아주는것도 아닌 시어머니 의견에 순종해놓고 나중에 남탓임? 시어머니랑 합의할수도 있고 남편과 전략을 만들어서 굳이 시어머니에게 대놓고 말하지 않고 양립하거나 하는 방법 등 무수히 방법은 있음 영화에서 시어머니가 도시락싸들고 쫏아다니면서 못하게 하는것도 아니고 때리는것도 아니고 그냥 잔소리좀 했다는게 존나 큰 스트레스라는거고 자기 인생 망친 원인이라는거임 그냥 정!신!병!자임 이걸 공감한다는건 4가지 입장을 고려하여 행동하는 사람이 아니라 짐승세끼마냥 자기입장만 내세우는 미숙한 인간세끼의 정신병=피해망상자일 뿐이지 근데 여자들이 이거 은근히 많이 공감하던데 부끄럽지 않음? 막상 여자들 니네 어울리는 그룹에 김지영같은애 있어봐라 2주일 이내로 그룹 갈라지고 피해다니면서 호박씨 까게될거다 그런 재수없는애가 여자들이 심각하게 고민하고 남자들, 시댁에 보여주고 공감을 강요하는 모델임
ㅋㅋㅋㅋ
너무 힘들었던 19년에 마지막 영상
개인적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평등을 위한 '척' 자유를 짓밟고
자유를 위한 '척' 평등을 짓밟고
인간의 존엄성을 위한 '척' 자유 평등 다 짓밟는 데 이게 나라냐
사실 싸우는 '척' 무언가를 위하는 '척' 만 할 뿐 진의는 같으리라 본다. 진영을 불문하고 페미니즘에 딱히 별 다른 비판의 목소리를 가하지 않는걸 봐도 페미니즘이 자유와 평등을 억압하는 독이 될 수 있다는 걸 기득권 들은 다 알고 있는거다. 페미니즘의 열렬한 지지자 들은 그냥 속은것에 불과하다. 따지고 보면 무언가를 열렬히 지지하는 사람 치고 현명한 사람은 못 본 것 같다.
@@틀선생님 그러게요
척 아이롤 먹고싶다.
뜬금없어 정말 미안해
총선때 투표나 잘하셈;
_@@혁명전사_ *-나만 그런거 아니였어!-*
여자인데도 이 리뷰 정말 후련하네요.
네이트 판 결시친 사연을 하나의 주인공에 몰아서 스토리 짜면 베스트셀러가 되는 현실.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는가를 떠나서 소설로서의 완성도로 치자면 사실 '스토리'라는 단어를 붙여주는 것조차 민망하달지.
영화는 보지 않았어요.
소설보단 낫다는 평을 봤지만 뿌리가 허술한데 가지 쳐서 보여준들 좋은 나무가 될까.
페미니즘이랍시고 남녀 분열과 적대감만 부추기는 소설과 영화.
작품을 통한 발설. 중요하죠. 하지만 공감 강요해가며 하는 발설은 스트레스만 될 뿐. 돈 내가며 와 닿지도 않는 설교 들어야 하나요?
그나마 좋게 봐서 발설이지 실질적으론 배설에 불과하다 봐요.
감독도 작가도 지들 후련하려고 배설 찍찍해대서 눈갱한 주제에
그에 대한 비판은 왜 비난하죠?
특히 같은 여자면서 이 소설이나 영화 비판하면 무슨 성서라도 모독한 이단교 취급. 배신자에 공감능력 결여된 사패 보듯이 하고.
한심하죠.
네이트판 소설이라는 진실을 피하기 위해
남녀임금격차 라는 왜곡된 자료를 들고 나왔죠.
이게 페미니스트들의 민낮임
되게 당연한 말들인데 이렇게 설명해야하는 사회가 참.. 볼 때마다 말씀하시는것도 그렇고 목소리도 그렇고 참 깔끔하시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이 영화를 쓰레기라고 말하는 사람은 인격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쓰레기를 비하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이 영화랑 비교하면 쓰레기가 슬퍼하자너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런뜻이였어?
쓰레기 권리 쓰권도 중요함
쓰레기야 미안하다...
이건 쓰레기 의견도 들어봐야한다 ㄹㅇ
이 영화보고 울었다는 친구보고 어찌 할바 모르고 멋쩍게 웃음...
정스닝 거르셈
여자들은 이상보다 감성이기에 어쩔수없음
그래도 걸러야함
눈이썩어서 울은게 아닐까
돈날리고 영화본뒤 눈도 날렸는데 울어야지
에초에 원작자와 감독이 잘못된 통계자료를 가지고 대중을 홀린거네요? 원작자와 감독이 자료조사에 충실해야 하는데 유튜브 영화 리뷰어가 자료조사를 하고 와야 한다니 이 참 아이러니...
왜곡된 자료로 선동을 하면 그 선동만 남고 반박자료를 모아 반박해도 이미 늦죠 또 여성들은 이성이 아닌 감성위주고
여자 하찮게 보는거 외국이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음 ㄹㅇ;
뭔가 되게중립적인 영상이라 좋네요ㅠㅠ 항상 극단적으로 치우친 영상밖에 없었는데.. 영상에 나타난 리버럴 패미니즘처럼 남녀가 서로의 차이를 수용하고 혐오하지 않고 협력하는 사회로 나아가길 바랍니다ㅎㅎ
리버럴 페미니즘이라.... 개인적으로 이퀄리즘이라는 말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하네요.
@@312-j7l
100명의 범인을 잡았더라도
1명의 무고 피해자가 나와선 안됩니다.
가해자가 될까봐 무서운건 내가 하지도 않은일에 책임지는 상황, 아무리 외쳐도 믿어주지 않고 오히려 성폭행이라며 협박하고 돈을 요구하는 여성도 있고요
과연 그수가 적을까요 ?
여성의 피해의식이 잘못된게 아닙니다.
그냥 남성 여성 둘다 두려운게 다르고 그걸 여성이 피해본 숫자가 많다느니 라는 말로 비교하는게 기가차서 씁니다.
@@312-j7l 엄청난 팩트!!! 정상인 주변에는 성폭력 피해자 1명도 없다는 사실!!! ㅋ 제가 아는 사람에 사람에 사람에 누구에세 다 물어봐도 1명도 있다는 사람이 없음. 그렇게 피해가 많다면 흔해야 하는거 아닌가? ㅋㅋㅋ 애초에 한국은 통계를 엉망으로 하기 때문에 믿을 수도 없고 여성부의 거짓 만행이 있어서 더더욱 믿을 수 없음.
@@NightN6 정상인 주변에는 성폭력 피해자가 없다는 말은 곧 성폭력 피해자는 비정상적인 사람들 주변에 있다고 들리네요 성추행, 성폭행을 당한 사람은 그 사실을 여기저기 얘기하고 다니지 않죠 보통.. 피해자가 뭔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인식이 깊으니까요 님 댓글처럼요
@@312-j7l 남자가 군대에서 지뢰밟고 마비가 와도 국가에서는 언급 몇번과 치료비 고작 보태고 만다 남자가 여자한테 성폭력 당했다고 말하면 그걸 쉽게 받아드릴까 여자가 남자한테 성폭력 당했단걸 쉽게 받아드릴까 왜 왜 왜 무조건 적으로 여성의 인권이 남성에 비해 월등히 낮다고 생각하는거지? 두성이 생물학적으로 다르고 각 분야 상황에 따라 차이점이 어쩔수없이 존재하고 대우도 다를수밖에 없는건 당연한거 아닐까 그 선을 넘는 차별에 대해서는 고처야 하는게 맞고 근데 니들처럼 다 피해만 입고 산다고 생각하는 애들은 견적이 안나온다. 그리고 허위사실로 신고 당한 남자의 수와 성범죄 당한 여성의 수랑 비교하는건.. 수치상으로 안맞지않냐.. 에초에 완전히 다른 케이스의 상황인건디 ㅌㅌ 비율 적으로 따져봐야되지 않을까 남자가 허위사실로 성범죄 당했다고 신고한 수랑 남성 성범죄 피해랑 비율을 대봐야지 그건 먼 비교냐
22:16 그래따 넘 귀여웡;;
여자를 뽑지 않은 이유가 그 여성의 외모가 심사하는 사람 기준에 맞지 않아서 그렇다? 그럼 심사하는 사람은 다 게이라서 남성 지원자를 뽑은건가?
미치겠닼ㅎㅋㅎㅋㅎ
웨요 취향존중해줘야죠
회사는 진짜 돈 똑같이 주면 무조건 돈 잘 벌어다주는놈이 최고임
@성준이 제 말이요 기업이 남녀 가려뽑을것같냐는거죠 돈만 잘벌어다주면 최곤데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여자는 여자를 남자는 남자를 밀어주는게 있음
동성 끼리 사이가 좋은 경우가 많으니까
때는 몇년전 cgv에서 봣던것같은데
내앞줄 10살~11살로 추정되는 꼬맹이 커플 두명이 팝콘과 콜라를 손에들고 셀카를 찍는게 아닌가..
속으로는 꼬맹이들이 대단하네 이런 영화 해석할수 있으려나 라는 생각을 하는도중 불이 꺼지고 영화는 시작됫다.
근데 왠 말인가
영화 20분도 안됫을 무렵 꼬맹이 여자가 훌쩍 거린다. ( 내옆에 여자친구는 아무렇지않음 참고로 30대)
뭐 그럴수있다. 감수성이 풍부할수도.
영화 반쯤봣나 오열한다. 남자꼬맹이 휴지로 눈물닦아준다 무슨상황이지ㅋㅋㅋㅋㅋㅋ
영화끝난후 엘베 같이 타고 내려오는중 여자꼬맹이 왈 '여자는 저렇게 힘든 존재니까 앞으로 나한테 잘해 결혼하고 애는 너가봐'
쇼킹 그자체
미춰버릴것 가태 시바
세상에 마상에....
영화의 의도가 실현되는 현장이네요
오마이갓.....
세상엔 페미정책, 이민정책,원자력 폐기를 영화"로 선전,선동하는 인간들이 많음!!
근데 여자인데 저도 그런생각 많이 했습니다 분명 여자들이 차별이나 그런것들을 당한건 맞습니다. 저도 여자로써 차별 당한적있고요.아직도 진행중이고요. 하지만 반대로 여자들이 차별이라고말하는것들중에 임금문제이런거는 남자분들이 말하는것처럼 남성분들이주로어려운일이나 여자들이꺼려하는일들을 많이 함으로써 남자들이 더 평균적으로 돈을더많이 버는건 맞다고봅니다. 사무직이랑 그런 기술직을 돈을 똑같이 준다면 오히려 그게 차별이겠죠. 솔직히 군대애기도 저도 안가고는싶은데ㅠ 정말평등해지려면 가는게 맞는거라고생각하긴 합니다. 또한 회사다니면서 애를낳았을때나 생리때 제발 다른 나라처럼 휴가를주고 경력단절이없는 나라가 되어야한다고생각합니다.승진문제도 좀ㅠ 서로서로 무조건 반대하는것만이 아니라 좀 이해를 해주었음 하네요
맞아요 그런데... 사람들이 서로 양보하는걸 할까요?
이 매정한 사회에서,서로 각자의 색안경을 끼고,마침내 색안경을 벗어 던진 사람에게 돌을 던지는...이 사회,아니 인간이?
원판이 쓰레기면 리메이크,리부트, 혹은 무언가가 되더라도 쓰레기이다.
썩어빠진 신발들로 예술품을 만들다고 해도 결국 냄새나고 쓰레기 취급이 된다
29:05 일을 더 한 사람과 덜 한 사람이 같은 급여를 받아간다면 그거야 말로 차별이다.
일을 오랫동안 일을 가리지 않고 일을 많이 하는 남성과 똑같이 받아야 한다는건 그건 그냥 도둑 심보죠.
그걸 남녀평등과 페미논리로 몰아붙이니 오히려 강도나 공갈횹박에 가깝죠
@@hubril7921 하지만 정치가들은 그거 빨아주면서 표 받아먹고 있죠.
말 교양있게 겁나 잘하네 목소리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