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들을수록 느끼는 것이 아이히만은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들의 모습이며 지금도 우리는 사회 속에서 아이히만처럼 살고 있는것 같다. 무사유로 산다는 것, 잘못된 것을 본능적으로 느끼지만 스스로를 정당화 하며 살아가는 것은 비극이다. 이 책에서 중요한 포인트 '악의 평범성' 과 '무사유' 잊지않을게요
엔터테이너들의 뇌구조의 보편성 을 이해헤야 하며 그들의 수입구조 와 종속 관계를 알아야 한다, 소히특수계층은 TV를잘보지않는다,뉴스나 다규등 꼭 누구로부터 소식을 접해야 본다 그들은 잘웃지도 안는다,그들은 논리적 일때미소만 짓는다,호탕한 웃음뒤에는 무지함 혹은 위선일것이다, 조심해야할 부분이다 예를들면 사람만 좋은 형.친구.동생 이랑 사업은 절대금지, 냉정하지만 진실된 사람이 최고다, 0.1 % 도안된다,
그 나라가 그 위치가 그 상황이 그 환경이 그 사람을 만든거고 그게 당연 하다고 느끼게 된 것 일뿐 그 사람은 어떻게 보면 애국자 였겠지 우리가 말하는 독립군이 마치 일본에서는 테러범 처럼 나는 나의 가족이 죽는거 보다 우리가 전쟁하는 국가의 상대편이 더 죽길 원하는거지 마치 군사력 강화 즉 우리의 적을 더 효과적이게 죽이는게 내 가족이 덜 죽게 어쩌면 더 안전 하게 지키는 법이니까 그게 당연하다고 느낀 잘못이지만 저자의 나라가 이겼으면 세계 역사는 틀려지게 바뀌었을거다 정답은 정해진게 아닌 승자가 역사를 써내리기 때문에 악과 정의가 생겨날뿐
우리 주변에 직장 상사나 동료들만 보아도 무사유로 사는 사람들이 많다 실적과 이익에만 집착하고 사로잡혀 선/악을 구분하지 않고 행위만을 정당화 한다 무정부 주의나 전체 주의가 되었을 때 이들이 바로 아이히만이 되는 것이 아닌가... 나 또한 아이히만이 되지 않기 위해 항상 깨어있어야 겠다
저 정말 깊은 감명 받고 또 어떻게 살아야 하나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무사유 나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나 되돌아 보게 되네요ㅜㅜ 자신을 항상 돌아보고 주위에 관심을 갖고 부당하고 잘못이라 생각하는 것에 작은 목소리라도 낼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쉬운 것 같지만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요ㅜㅜ
@@benikickslouise7359 엄청많죠 달라지는거 전세계에 영향을 미치죠 일본이 공식입장으로 사과를 하면 미국은 중국을 더욱 쉽게 압박할 수 있는 변화가 생기죠 일본이 한국에만 사과할수 있을까요 한 곳에 했다면 다른곳에도 해야하는 각오가 있어야 할 것이고 한곳에만 한다면 그 진정성이 의심될 것이니 한곳에만 할 수 없을 것이고 사과를 정부공식입장으로 표명한다면 배상문제를 드디어 피해국이 요구하는대로 들어주겠다는 말과 같은 것이죠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 왜 미국 언론은 미국과 일본의 승리라고 했을까요 사과 받아서 뭐하냐니 이게 무슨 개인대 개인사이에 사과인줄 아십니까 전쟁범죄 배상문제, 한일 군사적 협력을 통한 중국견제와 태평양 미국 패권 일본 식민지 피해국들의 일본과의 관계 개선까지 모두 영향을 미치게 되는겁니다.
우리의 역사와도 매우 많이 닮아있네요. 우리 민족을 가장 많이 탄압한 주체는 민족반역자들이었다고 하죠.. 씁쓸하지만 강자의 편에 서서 앞잡이 노릇을 하는건 인간의 본능인 것 같습니다. 그 본능을 이성으로 이겨내고 투쟁한 사람만이 역사에 의인으로서 이름을 남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독일의 도시 뉘른베르크에는 콜로세움처럼 생긴 히틀러의 연설장소가 아직도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독일국민들은 기독정당CDU를 항상 투표하는데, 그 이유는 자신들의 조상이 과거에 행했던 잘못을 조금이라도 갚고자 난민정책에 적극적인 기독정당을 뽑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제대로 생각을 하고 그 생각이 정치와 외교등에 반영되고있기때문에 독일이라는 나라가 2차 세계대전 패전후에도 이렇게 일어설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포함한 대한민국 국민들또한 "무사유"가 아닌, 제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나는 딱 한국사회의 아주 큰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말씀하셨던것처럼 무사유,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벌어질 영향을 전혀 고려하지않고 생각하지않는 그런사람들이 이사회에 많고 그로인해 더 팍팍해진 사회속에서 살아가고잇다고 그래서 사회는 사람은 더이기적으로 변하게 된것이라고 생각해여
한나 아렌트의 악의평범성은 맞는 말일까? 나는 개인적으로 아이히만은 한나아렌트가 말하는 평범한 한인간으로서 생각하지않은죄를 적용할수 없다고 무조건적으로 생각함 아이히만은 그당시 시대배경에서 아이히만의 지위와 권력 또한 재력은 아이히만으로서는 유대인이 죽던말던 엄청나게 달콤한 것이였을거임 또 그당시 잘못된것임을 명확히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저항하면 자신과 자신의가족과 친인척 자신과 관계가있는 지인까지 자신의 두눈으로 똑똑히 봐왔고 어찌될줄 잘알았기에 선택한 아이히만의 계산된 생각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나역시도 나치치하에서 민간인을 처형하라고 했지만 반대해서 총살당했던 일개 병사인 요제프 슐츠처럼 용기낼수 있었을까 의문임 아이히만처럼 동조자는 아니였더라도 나치독일국민의 한 방관자로서 나의 안위와 가족의 안위를 위해서 방관자로 행동하지 않았을거라고 장담할수없음 한나아렌트는 어땠을까? 당시 대한민국으로 치자면 거리에는 실업자가 넘치며 한화로는 똥이나 닦아야하는가치속에서 국민들은 분열되어있고 모두가 자신만을 생각하며 모두가 무관심한 상황속에서 독일의 경제를 살려 국민들이 풍요롭게했고 무법지대였던 치안을 회복했으며 국민들을 단합하고 하나로뭉쳐 공산주의의 위협에서 수호하는 선봉에서서 민족의 자긍심을 끓어올리고 올림픽을 치루고 또한 북으로는 북한을 흡수통일하고 남쪽으로는 일제치하에서 벗어난지 20년도 채안되서 일본을 폭격중이며 상륙작전을 준비하며 동아시아의 재해권을 당장이라도 쥘수있을거같고 만주땅을 지나 중국대륙을 금방이라도 집어삼킬듯한 전황에서 당시 나치독일의 시대배경으로는 1차세계대전이 끝난지 얼마지나지 않아 수많은 강대국들의 집단린치속에서 그 처절하고 가혹했던 많은조약을 무효로하고 군사강국으로 다시발돋움했으며 그 엄청났던 굴욕과 감시속에서도 프랑스를 6주만에 점령하고 전유럽을 집어삼키고 영국을 폭격으로 두드리고 영국이 풍전등화의 상황이며 그드넓은 소련영토를 뚫고 모스크바를 코앞에 두던 전황속에서 환호하던 그 많은 군중속에서 한나아렌트가 말하는 생각하지 않은 죄를 적용해 가족과 자신의 눈앞에 총과칼과 수많은 군중들의 멸시속에서도 생각의 여유를가지며 한개인의 인간으로서 반대를 외칠수 있었을까? 인간이라면 누구나 생각을 하게 되어있음 따라서 나는 한나아렌트의 의견에는 반대함 허나 그 생각이 자신의 득실과 체면 및 개인적인감정을 따를것인지 한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도덕성을 따를것인지에대한 문제임 요약하자면 아이히만은 좋게 포장해서 나는 국가와 독일군인으로서 명령에 복종했을뿐이라는 허울좋은 말로 셀수도없을 만큼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서 정말이지 역겨울정도로 포장한것이고 한 평범한 인간이기에 아주 많이... 누구보다 많이... 생각하고 많은것을 고려하고 많은 유대인을 죽음의 길로 보낼수 있었던것 이라고 생각됨 결론은 한 인간으로서 생각하지않은죄 보다는 개인의 득실을 인간성을 포기하고서 직접적으로 나서서 움직였던것이 아이히만으로서는 방관자보다는 개인의 득을위해 생각하고 움직이는 동조자로서의 죄라고 생각함 또한 이것이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에만 국한된다고 절대 볼수없음 우리주변에서도 인간으로서의 도덕심보다는 개인에게 조금이라도 득이된다면 또한 다수에 저항하기 두려워 다수에 편승해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계산하며 방관자로서 또는 그 배경을 이용해 득을챙기는 동조자로서 행동하는 역겨운 인간군상들을 주변에서도 아주 쉽게 찾아볼수있음
일리 있는 말씀이고 공감하는데 한나아렌트의 악의 평범성이 말하는 사유없음은 아이히만이 재판당시 진술을 토대로 느낀 악이 어떤 형태,형식으로 발현될수있는가에 대한 한부분을 설명한거 아닌가요? 제가 책을 완독하지 못하고 이해늘 제대로 못해서 그런가 아렌트가 악은 무조건 평범성을 가진다라는게 아니라 아이히만의 재판과정과 진술로 본 악의 발현의 한 형태를 말한거같은데
무사유로 살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일례를 들어 줄까? 자동차 환경파괘 심하지. 배기가스는 암을 발생시키고, 지구 온난화도 초래하고, 자동차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유사유를 하면 어떻게 될까? 자기 직업 다 때려치워야겠지..... 죄를 짓고 살수 밖에 없는것이 인간이야.
무사유를 사유로 돌리려면 가장 최선의 노력이 교육이라 생각한다. 만들어진 체제의 이면과 모순을 가르치고, 한 개인이 사유해야 할 도덕적 철학적 가치를 나누고, 스스로가 일상과 세상을 온전히 바라볼 수 있도록. 일본과 독일은 그 사유의 교육에서 오늘날 크게 갈린다. 어릴적부터ㅡ성인이 되어서도 꾸준하게 이어지는 역사에 대한 교육, 한 사람으로서 그 역사를 바라보는 시선의 교육 등이 독일은 국가적으로도 가정적으로도 이뤄지는 반면, 일본사회는 철저한 무시와 회피, 그야말로 무사유를 권장하고 있다. 일본의 한 세대는 역사 교육을 받지도 않았으며, 일본의 현 세대는 그냥 역사를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게 모든걸 덮어두고 나아가려는 형색은, 분명한 죄가 된다. 이걸 일본의 피해자였던 국가만이 아니라 세계가 함께 고민하고 강경히 나가야하는데, 그 역사와 연관되지 않는 국가들은 또 일본과의 우호를 위해 먼 동방의 이야기. 우리와는 관계없는 이야기. 일본 문화는 재밌지. 등으로 함께 덮어버린다. 그냥 자기네들거만 교육하고 나누는 거다. 그들도 결국은 무사유를 선택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나 스스로도 관계없는 선악은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 부분에서 무사유라는 죄는 끝내 재판대 위에서 모든 진실을 감싸는 잣대가 될 수 없겠지. 답답하고 모순적인 현실이다.
유대인들이 그때당시 1차 세계대전 때문에 거지꼴이었던 독일 내에서도 돈을 좀 만지던 사람들이 많았어요 재산을 축적하고 불리는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대인이라 은행이나 고리대금업자같은 직종들이 많았고 유대인을 아니꼽게 보는 사람들이 '독일인' 뿐만 아니라 '유럽전체' 에 많았습니다 수전노라고 돈에 미쳐있다 라는 뒷얘기가 많았죠(이건 아직까지도 유대인에 대한 고정관념 중에 하나입니다.) 히틀러는 정치와 당의 인기에 그걸 이용한거죠 예를들면 현재 우리나라에 조선족들과 중국인에 대한 반감이 많은데 한 정치인이 나서서 우리나라에서 조선족들을 몰아내겠습니다! 중국인들이 우리나라 땅을 많이 소유해가는데 다 몰아내겠습니다! 하면 찬성할 사람들 많을 겁니다 물론 그런 공약으로 당선은 안되겠지만 일부의 표는 확실히 받아내겠죠 그 시대 독일인들은 패전으로 정말 먹고 살기 힘들었고 국력도 패전국이라 위축되어있었고 국민들은 자기 나라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게 별로 없었죠 거기서 등장한게 히틀러입니다 독일을 멋지게 보여주고 독일인은 위대한 인종이라고 치켜세워주면서 떨어져있던 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치켜세워줬고 당시 반감이 강하던 유대인들을 타깃으로 삼아 자존감을 회복시켜줬고 그게 나치당이 정권을 잡을 수 있게한 중요 이유입니다
![[풀버전] 각 분야 전문가들의 〈사피엔스〉 심층 북토크 | #책읽어드립니다 #사피엔스](http://i.ytimg.com/vi/_oE0eiFixP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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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들을수록 느끼는 것이 아이히만은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들의 모습이며 지금도 우리는 사회 속에서 아이히만처럼 살고 있는것 같다.
무사유로 산다는 것, 잘못된 것을 본능적으로 느끼지만 스스로를 정당화 하며 살아가는 것은 비극이다.
이 책에서 중요한 포인트 '악의 평범성' 과 '무사유' 잊지않을게요
"상상력조차도 책임이 따른다"
악이라는 것에 대한 생각이 바뀌게 된 계기가 된 영상이었고, 여기에 나오는 저 책을 꼭 읽어봐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 책 소개와 영상 감사합니다
전현무나 패널들 저렇게 말하지만 진짜 본인들이 아이히만이었으면 어떻게 했을까 난 95%의 보통사람들은 나치당원이나 친일파라 불리는 사람들처럼 행동했을거라 본다 5%의 독립투사들이 대단한거지
@@lifeis8768 통계랄건 없고 95퍼는 대부분 그렇다는거고 5프로는 거의 없다는걸 강조하려 그렇게 말한거임
엔터테이너들의 뇌구조의 보편성 을 이해헤야 하며 그들의 수입구조 와 종속 관계를 알아야 한다,
소히특수계층은 TV를잘보지않는다,뉴스나 다규등 꼭 누구로부터 소식을 접해야 본다
그들은 잘웃지도 안는다,그들은 논리적 일때미소만 짓는다,호탕한 웃음뒤에는 무지함 혹은 위선일것이다,
조심해야할 부분이다 예를들면 사람만 좋은 형.친구.동생 이랑 사업은 절대금지, 냉정하지만 진실된 사람이 최고다,
0.1 % 도안된다,
독립투사는 0.000000001% 도 안됨니다
대한민국 을 움직이는 사람도 0.00000000001% 가합니다
예 를들면 삼성은 이들의 선택에 의해다음날 분해됨니다,
맞아요. 동감합니다. 이런걸보면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느 그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것인가? 나도 자기합리화하며 비겁하게 하는게 더 싑지 않았을까 생각하죠
설민석님의 정확한 발음과 내용~~다 좋아합니다
왕팬입니다
악의 평범성은 학교폭력에서 볼 수 있어요
가해자 뿐만아니라 방관자도 그냥 왕따니까 라는 이유로 폭력을 폭력이라 생각않고 행하는 경우 많이 봤어요 정말 영악하고 비열한 얘들은 명분을 만들어 놓고 거기 안에 가두고 피해자 탓을 하면서 폭력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생각을 하면서 살아야 해 진짜..배우는 이유는 생각하기 위함이지 지식이 전부가 되어선 안 된다.
똑똑하다 와 지혜롭다가 다른것이죠.
동감 합니다.
무섭네요~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생각납니다~~명강~~의 감사해요
그 나라가 그 위치가 그 상황이 그 환경이 그 사람을 만든거고 그게 당연 하다고 느끼게 된 것 일뿐 그 사람은 어떻게 보면 애국자 였겠지 우리가 말하는 독립군이 마치 일본에서는 테러범 처럼 나는 나의 가족이 죽는거 보다 우리가 전쟁하는 국가의 상대편이 더 죽길 원하는거지 마치 군사력 강화 즉 우리의 적을 더 효과적이게 죽이는게 내 가족이 덜 죽게 어쩌면 더 안전 하게 지키는 법이니까 그게 당연하다고 느낀 잘못이지만 저자의 나라가 이겼으면 세계 역사는 틀려지게 바뀌었을거다 정답은 정해진게 아닌 승자가 역사를 써내리기 때문에 악과 정의가 생겨날뿐
우리가 정의 라고 판단하는게 어떤 이에게는 악 이라고 할수 있듯 인간은 악과 정의에대한 결론을 낼수 없다 그게 내 결론이다 승자는 모든걸 결정하고 판단을 내리기에 그게 인간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도덕이 필요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솔직히 내가 아이히만이라도 그랬을거같다 정의로운말은하기쉽지. 욕하는사람들은 자기가그입장이었음 다른선택을했을까?
우리 주변에 직장 상사나 동료들만 보아도
무사유로 사는 사람들이 많다
실적과 이익에만 집착하고 사로잡혀 선/악을 구분하지 않고 행위만을 정당화 한다
무정부 주의나 전체 주의가 되었을 때
이들이 바로 아이히만이 되는 것이 아닌가...
나 또한 아이히만이 되지 않기 위해 항상 깨어있어야 겠다
7:27 왼쪽에 웃고있는 사람들 뭔가 소름돋는다
유익해요!
친일의 역사를 이렇게 자세히 방송 좀 하시죠 과연 동아 조선 수없이 많은 초대 대학교수 판검사 경찰 군인 수없이 많은 친일파들 그들을 밝힐수 있을까요
저 정말 깊은 감명 받고 또 어떻게 살아야 하나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무사유
나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나 되돌아 보게 되네요ㅜㅜ
자신을 항상 돌아보고 주위에 관심을 갖고 부당하고 잘못이라 생각하는 것에 작은 목소리라도 낼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쉬운 것 같지만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요ㅜㅜ
그래도 독일은 사과라도 했죠...
(일본은 사과안했어요 )이거말하려고?
ㅇㅋㅇㅋ 사과 받는다고 달라지는게 뭐임 ㅋ
독일은 2차대전과 유대인에 대해 사과한 거지 식민지배에 대해 사과한 건 없고 다른 서양 열강들이 식민지배에 대해 사과 했던가요?
중국은 사과도, 인정도 없죠
@@benikickslouise7359 엄청많죠 달라지는거
전세계에 영향을 미치죠
일본이 공식입장으로 사과를 하면 미국은 중국을 더욱 쉽게 압박할 수 있는 변화가 생기죠 일본이 한국에만 사과할수 있을까요 한 곳에 했다면 다른곳에도 해야하는 각오가 있어야 할 것이고 한곳에만 한다면 그 진정성이 의심될 것이니 한곳에만 할 수 없을 것이고 사과를 정부공식입장으로 표명한다면 배상문제를 드디어 피해국이 요구하는대로 들어주겠다는 말과 같은 것이죠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 왜 미국 언론은 미국과 일본의 승리라고 했을까요 사과 받아서 뭐하냐니 이게 무슨 개인대 개인사이에 사과인줄 아십니까
전쟁범죄 배상문제, 한일 군사적 협력을 통한 중국견제와 태평양 미국 패권 일본 식민지 피해국들의 일본과의 관계 개선까지 모두 영향을 미치게 되는겁니다.
@@benikickslouise7359 생각의 깊이가 개미수준이네
우리의 역사와도 매우 많이 닮아있네요. 우리 민족을 가장 많이 탄압한 주체는 민족반역자들이었다고 하죠.. 씁쓸하지만 강자의 편에 서서 앞잡이 노릇을 하는건 인간의 본능인 것 같습니다. 그 본능을 이성으로 이겨내고 투쟁한 사람만이 역사에 의인으로서 이름을 남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나 앞잡이가 되진 않아요. 그러고 싶은 사람만 하지.
역시 설민석님 이야기는 귀에 쏙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히만 틀린말 한 것 하나도 없네 그래서 전쟁에서 지면 안되. 당시 독일보다 자신들 식민지에서 더 많이 죽인 나라들 아직도 정의로운 척 선진국 소리 들으며 잘 살고 있음
정신감정 심리검사로는 알 수 없는 것이 인간의 도덕성 윤리성임. 지극히 안정되고 정성적이었다면
악의 평범성 뿐만 아니라 내가 누리고 있는걸 당연하다고 잊게되는 순간부터 뭔가 일은 잘못된다..
맞는 말이네요...
독일의 도시 뉘른베르크에는 콜로세움처럼 생긴 히틀러의 연설장소가 아직도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독일국민들은 기독정당CDU를 항상 투표하는데, 그 이유는 자신들의 조상이 과거에 행했던 잘못을 조금이라도 갚고자 난민정책에 적극적인 기독정당을 뽑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제대로 생각을 하고 그 생각이 정치와 외교등에 반영되고있기때문에 독일이라는 나라가 2차 세계대전 패전후에도 이렇게 일어설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포함한 대한민국 국민들또한 "무사유"가 아닌, 제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이건또뭔소리야 국민전체가 한정당을 지지한다고? 뭔통계야 저건
500명 겨우 넘는 우리 회사도 100명 정도는 아이히만 같네요
지금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서 하는 일들도 악의 평범성일까요
종교전쟁?????????????????????
모든종교 전쟁은 여자의생산능력으로부터 시작??????????????
모든 죄의 시작도 여자의 생산 능력?????????????
남자의 숙명은 토끼와 여우???????????????????
대한민국 과 이스라엘 의 건국은 비슷하다,
이모두 미국에의한것이다
7:28 왼쪽 아래에 웃고 있는거 보고 잘못본줄 알았다..
그러게요. 이스라엘은 지금 나쁜짓 많이하면서 독일만 뭐라고 하는것도 웃기네요 ㅎㅎ
나는 딱 한국사회의 아주 큰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말씀하셨던것처럼 무사유,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벌어질 영향을 전혀 고려하지않고 생각하지않는 그런사람들이 이사회에 많고 그로인해 더 팍팍해진 사회속에서 살아가고잇다고 그래서 사회는 사람은 더이기적으로 변하게 된것이라고 생각해여
여기서 또 팔레스타인 얘기를 빼놓을수가 없죠ㅎㅎ..
생전 처음입니다 ㅋㅋㅋㅋ
21:07
한나 아렌트의 악의평범성은 맞는 말일까? 나는 개인적으로 아이히만은 한나아렌트가 말하는 평범한 한인간으로서
생각하지않은죄를 적용할수 없다고 무조건적으로 생각함
아이히만은 그당시 시대배경에서 아이히만의 지위와 권력 또한 재력은 아이히만으로서는 유대인이 죽던말던 엄청나게 달콤한 것이였을거임
또 그당시 잘못된것임을 명확히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저항하면 자신과 자신의가족과 친인척 자신과 관계가있는 지인까지 자신의 두눈으로 똑똑히 봐왔고
어찌될줄 잘알았기에 선택한 아이히만의 계산된 생각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나역시도 나치치하에서 민간인을 처형하라고 했지만 반대해서 총살당했던 일개 병사인 요제프 슐츠처럼 용기낼수 있었을까 의문임
아이히만처럼 동조자는 아니였더라도 나치독일국민의 한 방관자로서 나의 안위와 가족의 안위를 위해서 방관자로 행동하지 않았을거라고 장담할수없음
한나아렌트는 어땠을까? 당시 대한민국으로 치자면 거리에는 실업자가 넘치며 한화로는 똥이나 닦아야하는가치속에서 국민들은 분열되어있고 모두가 자신만을 생각하며 모두가 무관심한
상황속에서 독일의 경제를 살려 국민들이 풍요롭게했고 무법지대였던 치안을 회복했으며 국민들을 단합하고 하나로뭉쳐 공산주의의 위협에서 수호하는 선봉에서서 민족의 자긍심을 끓어올리고
올림픽을 치루고 또한 북으로는 북한을 흡수통일하고 남쪽으로는 일제치하에서 벗어난지 20년도 채안되서 일본을 폭격중이며 상륙작전을 준비하며 동아시아의 재해권을 당장이라도
쥘수있을거같고 만주땅을 지나
중국대륙을 금방이라도 집어삼킬듯한
전황에서 당시 나치독일의 시대배경으로는 1차세계대전이 끝난지 얼마지나지 않아 수많은 강대국들의 집단린치속에서 그 처절하고 가혹했던 많은조약을 무효로하고 군사강국으로 다시발돋움했으며 그 엄청났던 굴욕과 감시속에서도
프랑스를 6주만에 점령하고 전유럽을 집어삼키고 영국을 폭격으로 두드리고 영국이 풍전등화의 상황이며 그드넓은 소련영토를 뚫고 모스크바를 코앞에 두던 전황속에서 환호하던
그 많은 군중속에서 한나아렌트가
말하는 생각하지 않은 죄를 적용해 가족과 자신의 눈앞에 총과칼과 수많은 군중들의 멸시속에서도 생각의 여유를가지며 한개인의 인간으로서 반대를 외칠수 있었을까?
인간이라면 누구나 생각을 하게 되어있음
따라서 나는 한나아렌트의 의견에는 반대함 허나 그 생각이 자신의 득실과 체면 및 개인적인감정을 따를것인지 한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도덕성을 따를것인지에대한 문제임
요약하자면 아이히만은 좋게 포장해서 나는 국가와 독일군인으로서 명령에 복종했을뿐이라는 허울좋은 말로 셀수도없을 만큼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서 정말이지
역겨울정도로 포장한것이고 한 평범한 인간이기에 아주 많이...
누구보다 많이... 생각하고 많은것을 고려하고 많은 유대인을 죽음의 길로 보낼수 있었던것 이라고 생각됨
결론은 한 인간으로서 생각하지않은죄 보다는 개인의 득실을 인간성을 포기하고서 직접적으로 나서서 움직였던것이 아이히만으로서는 방관자보다는
개인의 득을위해 생각하고 움직이는 동조자로서의 죄라고 생각함
또한 이것이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에만 국한된다고 절대 볼수없음 우리주변에서도 인간으로서의 도덕심보다는 개인에게 조금이라도 득이된다면
또한 다수에 저항하기 두려워 다수에 편승해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계산하며 방관자로서 또는 그 배경을 이용해 득을챙기는 동조자로서 행동하는 역겨운 인간군상들을 주변에서도
아주 쉽게 찾아볼수있음
일리 있는 말씀이고 공감하는데 한나아렌트의 악의 평범성이 말하는 사유없음은 아이히만이 재판당시 진술을 토대로 느낀 악이 어떤 형태,형식으로 발현될수있는가에 대한 한부분을 설명한거 아닌가요?
제가 책을 완독하지 못하고 이해늘 제대로 못해서 그런가 아렌트가 악은 무조건 평범성을 가진다라는게 아니라 아이히만의 재판과정과 진술로 본 악의 발현의 한 형태를 말한거같은데
Very well said!
요즘 사건 터지는거 보면 '무사유' 라는
저 말이 더 와닿네요
유대인의 Holocaust를 이야기 하면서 왜?라는 물음과 그에 대한 답변이 없는 게 아쉽다.
유대인의 비극과 독일인의 참회만 있을 뿐이다.
그 원인은 원초적 본능에서 찾아야 한다.
무사유로 살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일례를 들어 줄까?
자동차 환경파괘 심하지. 배기가스는 암을 발생시키고, 지구 온난화도 초래하고,
자동차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유사유를 하면 어떻게 될까?
자기 직업 다 때려치워야겠지.....
죄를 짓고 살수 밖에 없는것이 인간이야.
갑자기 그분이 생각나네요
김옥분씨 사건에 한몫하신 그분...
지금의 정치사회를 보는거 같네요..
오우 일단 아이히만처럼 살면 안되요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죠 인생 잘못살지않으려면 아이히만처럼 하면 안되요.
17:48 친일파가 마지못해 시키니까 어쩔 수 없이 한 사람인가요? 아니면 앞장서서 한 사람인가요?
강의는 좋은데 광고를 왜케많이넣었대
집중이안되네...
뉘른베르크법이 꼭 저것만 있는것은 아니지
무사유를 사유로 돌리려면 가장 최선의 노력이 교육이라 생각한다. 만들어진 체제의 이면과 모순을 가르치고, 한 개인이 사유해야 할 도덕적 철학적 가치를 나누고, 스스로가 일상과 세상을 온전히 바라볼 수 있도록.
일본과 독일은 그 사유의 교육에서 오늘날 크게 갈린다. 어릴적부터ㅡ성인이 되어서도 꾸준하게 이어지는 역사에 대한 교육, 한 사람으로서 그 역사를 바라보는 시선의 교육 등이 독일은 국가적으로도 가정적으로도 이뤄지는 반면, 일본사회는 철저한 무시와 회피, 그야말로 무사유를 권장하고 있다. 일본의 한 세대는 역사 교육을 받지도 않았으며, 일본의 현 세대는 그냥 역사를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게 모든걸 덮어두고 나아가려는 형색은, 분명한 죄가 된다. 이걸 일본의 피해자였던 국가만이 아니라 세계가 함께 고민하고 강경히 나가야하는데, 그 역사와 연관되지 않는 국가들은 또 일본과의 우호를 위해 먼 동방의 이야기. 우리와는 관계없는 이야기. 일본 문화는 재밌지. 등으로 함께 덮어버린다. 그냥 자기네들거만 교육하고 나누는 거다. 그들도 결국은 무사유를 선택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나 스스로도 관계없는 선악은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 부분에서 무사유라는 죄는 끝내 재판대 위에서 모든 진실을 감싸는 잣대가 될 수 없겠지. 답답하고 모순적인 현실이다.
아는 척들은 꽤하는데 모씨가 칠천만을 정리했다. 스형은 사천만을 정리했다. 150만 유대는벌을 받은것이다.
민석이가 아히히만보다 천배는 더 사악하다는 말입니까? 무식한데 아는척하는것은 신도 용서못할 죄악이라느것을 설은 모르나????
나치는 왜그리 유대인을 싫어했나요? ㅠ그것도 궁금한데
유대인들이 그때당시 1차 세계대전 때문에 거지꼴이었던 독일 내에서도 돈을 좀 만지던 사람들이 많았어요 재산을 축적하고 불리는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대인이라 은행이나 고리대금업자같은 직종들이 많았고 유대인을 아니꼽게 보는 사람들이 '독일인' 뿐만 아니라 '유럽전체' 에 많았습니다 수전노라고 돈에 미쳐있다 라는 뒷얘기가 많았죠(이건 아직까지도 유대인에 대한 고정관념 중에 하나입니다.) 히틀러는 정치와 당의 인기에 그걸 이용한거죠
예를들면 현재 우리나라에 조선족들과 중국인에 대한 반감이 많은데 한 정치인이 나서서 우리나라에서 조선족들을 몰아내겠습니다! 중국인들이 우리나라 땅을 많이 소유해가는데 다 몰아내겠습니다! 하면 찬성할 사람들 많을 겁니다 물론 그런 공약으로 당선은 안되겠지만 일부의 표는 확실히 받아내겠죠
그 시대 독일인들은 패전으로 정말 먹고 살기 힘들었고 국력도 패전국이라 위축되어있었고 국민들은 자기 나라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게 별로 없었죠 거기서 등장한게 히틀러입니다 독일을 멋지게 보여주고 독일인은 위대한 인종이라고 치켜세워주면서 떨어져있던 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치켜세워줬고 당시 반감이 강하던 유대인들을 타깃으로 삼아 자존감을 회복시켜줬고 그게 나치당이 정권을 잡을 수 있게한 중요 이유입니다
@@user-ue2yp9my6k 오홍 감사해용~이해 바로되네영
내. 친구가 20년도 더 전에 직장. 그만두고 유럽여행가서. 만난 독일 거주 설대 출신의 어떤 형을 만났는데 그 형이 유태인들은 더 x했어야 했대서 엄청 충격받았음
@@user-cm8kb6gr5k 엥 왜요?
물론 아이히만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배경속에 있던, 게다가 명성있는 공무원이 공동체에 반기를 들 수 있었을까.. 나는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함
어쩔수 없이한 거랑
마땅히 해야한다고 여기고 한거랑은 다르죠
평범한 악 =누구나 범할수있는 ㄴㄴ
나도 내가정을 위해서 아이히만 처럼 할거다 .난 성인이 아니니까 .고종이 총한발 못쏘고 일본에 항복한죄 를 왜 친일파가 감당해야 하나????
@@user-jb6bl6ml6g??? 우리가 일본에 먹혔으면 되는데 안됐으니까요. 무슨소리하시는거지 ㄷㄷ
@@user-nf6vk3hz7z 고종님만세.일본에 총한번 못쏘고 나라를 바쳐서
설민석 보고싶어지네 ~ 좀 잘하지 그랬냐
물건이..아후
나치와 아이히만이 유대인만 학살 한 건 아닙니다
집시들 , 반나치 인사들, 동성애자들도 학살했습니다
근데 맞는말 아니냐?
공정같은 소리하넹 납치한거고 국제법을 어긴 이스라엘 인뎅
들어보니 민ㅅ거이 현무 모두 사형되는것이 맞는것 같네요. 하나님 말처럼 몸으로 일하지 않고 주둥이로 먹구사는 자들은 사형
사기꾼 강의는 좀 내려라
응 ㄴㄱㅁ보다 깨끗하고 니보다 똑똑함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