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위에 유유히 떠있는 백조가 수면 아래에서 발을 엄청 굴리고 있는 거라는 걸 알게 되는 이치임. 발 굴리려고 하니까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는 거. 진짜로 재즈하려면 시창청음부터 차근차근 훈련해야함. 자기가 머릿속에 떠올린 음을 연주하는 건 시창청음이 되어야 가능하고, 이론과 실제를 연결하는 것도 시창청음이 되어야 연결되고.
저는 나이 46에 취미로 피아노 배우는데....코드는 확실히 접해보지 않은 방식이라 어려워요. 저는 어릴적 바이엘, 체르니 이렇게 배웠던 사람이라 자유로운 코드가 어려운데...ccm으로 기초부터 배우니 코드가 어려워도 재미있더라구요. 나중에는 정말 좋아하는 재즈곡을 악보를 보며 박자에 맞춰 연주할수 있을 정도가 되면 좋을것같아요. 피아노는 사랑입니다♡♡
좀 진지하게 말하자면, 실용음악학원들의 태도가 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강사들이 입시 기간을 거쳐서 그런지 너무 모든 학생을 입시스럽게 가르치려고 해요. 당장 펜타토닉 스케일만 가르쳐도 솔로를 하면서 놀 수 있는데. 삶의 즐거움을 위해 배우는 게 취미생들인데, 다들 프로 연주자를 만들려고 하다보니 기본기에서 힘을 다 빼고 사람들이 지치게 되는 것 같아요. 마치 복싱체육관 갔더니 기본기가 중요하다면서 세 달 동안 줄넘기에 스쿼트만 시키는 느낌이랄까.
정확하게 말하면, “재즈곡”을 연주하고 싶은거지 정통 재즈 그 장르 자체를 다 이해하고 배우려는 취미생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물론 모든 장르별로 솔로와 즉흥적인 보이싱을 직접 제대로 배우고자 하는 경우에는 스탠다드 방식으로 가는게 맞지만 대부분의 취미생들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빌에반스처럼 치고 싶은게 아니라 단순히 그냥 빌에반스 곡을 치고자 하다보니, 양손 악보가 있는 왈츠포데비 등 재즈연주곡을 강세, 느낌, 다이나믹 정도 살려서 연주하게끔 즐겁게 레슨하는게 지루하지 않고 길게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학원에서 입시생과 취미생 구분도 못할까봐요... 정말 입시생 기준으로 가르치면 죽어납니다. 문제는 커리큘럼이 존재하기 어려운 음악이라는 점에 있다고 보구요. 어느 정도의 커리큘럼은 있지만, 개인에 맞춰서 가르쳐야 하고, 기본기라는 게 쉽게 장착되지 않기 때문에 더 그런거죠. 실제로 가이드톤이 재즈에서, 코드에서 왜 중요하고 얼마나 중요한지 안다면... 재즈 치고 싶다면 가이드톤 모르면 아무 것도 못합니다. 정말 아무 것도 못해요. 심지어 채보된 악보를 봐도 왜 이런 소리와 텐션을 넣었는지도 이해 못합니다. 그러면 재즈를 1년 2년 배워야 뭐합니까. 뭐든 기본기는 중요합니다. 정말 중요한 기본기를 가르치고 있는지를 따져야 합니다. 그런걸 따질게 아니라요.
취미로 색소폰 20년차인데 악보보고 연주하는 것은 이제 뭔가 재미없음. 물론 나의 악보보고 연주하는 실력도 아주 많~이 부족한 것은 알지만 그래도 재즈 해보고 싶음. 입시생처럼 칼음정에 칼박자에 창의적인 프레이즈는 아니더라도 내 생각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으면 만족함. 내 인생 마지막까지 재즈배우다 죽는다는 생각으로 취미로 즐기고 싶음. 나는 완성이 아닌 배움에 재미를 느끼고 그래서 취미로 함.
수업 문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817-23 시티타워 3층 3층 : MJ 재즈피아노 (MJ Jazz Piano Academy) 대표번호 : 0507-1405-3768 온라인 상담 문의 : 카카오톡(@엠제이재즈피아노) : pf.kakao.com/_xliikxl eMail 문의 : loveletterbk@naver.com 유선 문의 : 0507-1405-3768
나 7살 때부터 중1때까지 피아노 다녔는데 지금은 성인인데 재즈 피어노 배워보거싶은데 어케 생각함 다들.. 절대음감있고 옛날에 교회에서 2년동안 반주자해서 짬빱은 살짝 있음 웬만한 노래는 1시간이면 다 따서 침 악보 볼줄모름 이론이라는 게 없는 사람임.. 그냥 커버영상 손가락보고 따라 치는..?근데 얼추 또 어떻게어떻게 치긴함.. 악보를 잘 볼줄 모르는데 코드를 아예모르는 건 아님 근데 자세하겐 모름 지금은 취미로만 피아노 치고잇음 내가 치려는 곡들은 무리없이 치는 수준은 됨 근데 내가 옛날부터 손가락 보고 따서 치니까 이게 습관이 됐는데 결과물을 봤을 때 이상한 건 없음 근데 스스로 생각햇을 때 너무 근본없이 치는 느낌이라서 좀 전문적으로 배워보고싶은데 어케 생각함 뭔가 달라질라나
친적 중에 똑같은 케이스가 있었는데 고등학교 때 피아노 입시 준비하면서 비로소 악보 보기했다고 함. 좀 놀랍긴 했음. 피아노는 잘 치는데 악보를 못본다는 게... 클래식이든 재즈든 기본적으로 악보는 볼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하지만 볼 줄 몰라도 음악으로 먹고사는 데 지장이 없다면 상관없음.
실용음악 끝판왕을 취미로 배우겠다는거 부터가 생각이 짧진 않은지 되돌아봐야함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댓글 보고 학원 등록하러 갑니다..
취미면 10년 해야 될 듯..
취미로 할수도있는거지 그걸 생각이 짧은 사람으로 몰아가냐
@@ryugarim 영화에서 박사들이 연구하는거 보고 멋있다고 취미로 대학원가서 공부하겠다고하면 생각이 짧은거 아닐까
호수 위에 유유히 떠있는 백조가 수면 아래에서 발을 엄청 굴리고 있는 거라는 걸 알게 되는 이치임. 발 굴리려고 하니까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는 거. 진짜로 재즈하려면 시창청음부터 차근차근 훈련해야함. 자기가 머릿속에 떠올린 음을 연주하는 건 시창청음이 되어야 가능하고, 이론과 실제를 연결하는 것도 시창청음이 되어야 연결되고.
투 파이브 원 하자마자 그만둔뎈ㅋㅋㅋㅋ
웃긴 사실이 뭐냐면 투파이브원 저거 보고 난 후 ‘입시로 할 꺼 아닌데, 취미로 할껀데 이걸 왜 해요~’라고하는 사람들이 연주는 또 빌에반스처럼 하고싶어 한다니깐 ㅋㅋㅋㅋ 과장을 하자면 말이지.
취미나 입시나 못하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다.
웃기진 않은데..
그런 사람들은 좋아하는 연주자 transcription 악보 사다가 그 곡만 마스터하기 위해서 레슨 받는 게 가장 빠름
카푸스틴 치는 상상을 하며 오늘도 테크닉을 기른다.
음악도 언어다. 언어.문화의 친숙함을 얻을때까지 고비. 위기를 넘으면 계속 가고 넘지 못하면 중도하차다..
언어 맞아요. 저도 늘 그 생각... 보카(릭)가 부족해서 대화(솔로)가 안되더라고요 ..
저는 나이 46에 취미로 피아노 배우는데....코드는 확실히 접해보지 않은 방식이라 어려워요. 저는 어릴적 바이엘, 체르니 이렇게 배웠던 사람이라 자유로운 코드가 어려운데...ccm으로 기초부터 배우니 코드가 어려워도 재미있더라구요. 나중에는 정말 좋아하는 재즈곡을 악보를 보며 박자에 맞춰 연주할수 있을 정도가 되면 좋을것같아요. 피아노는 사랑입니다♡♡
코드가 자유로워서 사실 재밌긴 해요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악보 없이도 내 스타일 대로
해나가는 연주가 정말 좋아질 거에요
근데 피아노를 배우고 짬이 차믄 찰수록 재즈쪽이 땡김
좀 진지하게 말하자면, 실용음악학원들의 태도가 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강사들이 입시 기간을 거쳐서 그런지 너무 모든 학생을 입시스럽게 가르치려고 해요. 당장 펜타토닉 스케일만 가르쳐도 솔로를 하면서 놀 수 있는데. 삶의 즐거움을 위해 배우는 게 취미생들인데, 다들 프로 연주자를 만들려고 하다보니 기본기에서 힘을 다 빼고 사람들이 지치게 되는 것 같아요. 마치 복싱체육관 갔더니 기본기가 중요하다면서 세 달 동안 줄넘기에 스쿼트만 시키는 느낌이랄까.
동감합니다 너무 입시식이에요
입시준비하는게 아니고재즈를배우고싶은데 물론 투파이브원이나스케일이나 중요허지만 중간중간
그니까 그 재즈라는 걸 배우려면 그 과정을 배워야 한다고요 ㅋㅋㅋㅋㅋ 님이 왜 재즈를 못하는 줄 알아요?? 재즈할 때 필요한 과정을 이핑계 저핑계 대고 안 하니까 못하는거랍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재즈곡”을 연주하고 싶은거지 정통 재즈 그 장르 자체를
다 이해하고 배우려는 취미생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물론 모든 장르별로 솔로와 즉흥적인 보이싱을 직접 제대로 배우고자 하는 경우에는
스탠다드 방식으로 가는게 맞지만
대부분의 취미생들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빌에반스처럼 치고 싶은게 아니라
단순히 그냥 빌에반스 곡을 치고자 하다보니,
양손 악보가 있는 왈츠포데비 등 재즈연주곡을 강세, 느낌, 다이나믹 정도 살려서 연주하게끔 즐겁게 레슨하는게 지루하지 않고 길게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octopusday7473 저 전공생입니다 세션 활동도 했었고요 ;;
@@뇽샴 결국 그 장르에 맛을 들이게 하는 것도 가르치는 사람의 역량이라 생각해요. 미국 교습을 본 적이 있는데 최소한의 재료로 ‘재즈스러움’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더라고요
수학푸는거 같음 ㅋㅋㅋ
MJ 에서 23개월간 취미생으로 수업들었었습니다. 학생들의 열정적인 분위기속에서 훌륭한 선생님의 지도아래 재즈를 더 좋아할 수 있게된 것 같습니다 ㅎㅎㅎ 여유가 되면 또 수업듣고싶네요
음~ MJ하시군요~
우리 엄마가 클래식 피아노 전공이신데 내가 재즈를 좋아해서 엄마한테 (아무거나)쳐달라고 할 때마다 되게 당황해하심….전에는 이해 못했는데 이제는 걍 녹턴 쳐달라고 한다
"아는 곡을 칠 수 있는" 정도의 기본 연주 기량은 쌓을 때 꽤나 오래 걸리는데- 일정 이상 내공이 쌓이면 주크박스가 됩니다
스케일 다 칠줄 알면 2-5-1 저거 모든키에서 저절로 다 되지요 .
결국은 모든 음악의 기초는 스케일에서 비롯됩니다.
피아노 3주차 꾹 참고 1년만 쳐보기로 했으니 뭐라도 나중에는 치겠지
1년 어림도 없어요
학원에서 입시생과 취미생 구분도 못할까봐요... 정말 입시생 기준으로 가르치면 죽어납니다. 문제는 커리큘럼이 존재하기 어려운 음악이라는 점에 있다고 보구요. 어느 정도의 커리큘럼은 있지만, 개인에 맞춰서 가르쳐야 하고, 기본기라는 게 쉽게 장착되지 않기 때문에 더 그런거죠. 실제로 가이드톤이 재즈에서, 코드에서 왜 중요하고 얼마나 중요한지 안다면... 재즈 치고 싶다면 가이드톤 모르면 아무 것도 못합니다. 정말 아무 것도 못해요. 심지어 채보된 악보를 봐도 왜 이런 소리와 텐션을 넣었는지도 이해 못합니다. 그러면 재즈를 1년 2년 배워야 뭐합니까. 뭐든 기본기는 중요합니다. 정말 중요한 기본기를 가르치고 있는지를 따져야 합니다. 그런걸 따질게 아니라요.
와 너무멋져요
이게 이렇게 빵터질 일인가... ㅋㅋ
키 별로 투피이브원 코드진행 😂ㅋㅋㅋㅋ
딩-딩-딩,
중요한건 아는데 왜 아직도 이걸 연습해야하는지 잘 모흐는 재즈 초보~
빨리 연주곡 및 즉흥솔로 달리고 시퍼요 ㅠㅋ
애좀 키워놓고.. 레슨 받아야지.. 하고 있네요.. 일단은 혼자 하농 39번이라도 계속 연습해서 기본기좀 닦아놔야겠네요..
클래식피아노 전공자인데 와 재즈피아노 존멋 하고 등록했다가 ..?....??..?????음...이건 내길이 아니야 하고 그만 둔 나란ㄴ ㅕㄴ...전 제가 이렇게 배움을 빨리 포기할 줄 몰랐어요..제 스스로에게 당황했던 기억이ㅋㅋㅋ암튼 재즈존경합니다.
클래식했기때문에 더 힘든거예요
클래식이랑 리듬 다 반대
@@lamer7968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ㅠㅠ 자기합리화..ㅋㅋ..악보없이 즉흥이라는게 애초에 힘든일임을..
클래식한 사람은 조금만 노력하면 되는데 ㅠㅠ
클랙식전공한 사람이라 더더 힘든거예요 저도 그랬어요.. 갖고 있던 클래식을 버려야 가능..우리 그럴수 없잖아요^^
@@lamer7968 테크닉이 있잖아요
그리고 클레식 코드분석 법만 좀 익히면 되는데 클레식 전공자 개부럽
취미를 그렇게 시작할 수도 있죠 문제는 기본기가 있어야 더 어려운 걸 코드만 보고 칠 수 있는데, 그 때는 더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그게 문젭니다.. 숨겨진 "진짜" 문제죠...
12키 지옥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ㅅㅁㅅ/
ㅋ ㅋ 그거 해야 해요.
아님 곡하나로 평생 외워치게되죠
난 취미 진도 따라가기에도 벅차더라.. 듣고 코드따는 사람들 대단
재즈란 : 샾빠뚜비두바
너무 재미있어요 계속 보고 있음..😂
재즈는 진짜 하다가 뇌꼬임 .. 졸릴때 수학문제 푸는느낌듬
2-5-1 지긋지긋해 ㅋㅋㅋ
ㄹㅇ 근데 도움은 됨
ㅇㅣ걸 안 하면 안 됨
그만둘게요 ㅋㅋ~
그만볼게요 빠이~
처음배울때 뭔 퍼센트있고 삼각형,빼기,더하기 있어서 이건 무슨 혼종이지 했는데 지금은 입시생입니다...(살려주세요)
나네ᆢㅋ클래식전공자ᆢ나이먹고 째즈 배우고자 당당히 도전중인데 늪에 빠졌다 스윙리듬 익히는법이랑 12키로 2-5-1 a폼,b폼 이제 겨우 감각생김. 빨리 늘줄 알았다는 착각.
난 화성감각은 둘째치고 리듬감각이 느려서 째즈적인 구현이 어렵더라
확실한건 재밌다는것.
운전 배우는 것처럼ᆢ
자유롭게 운전하듯이 연주하는게 소원임ᆢ
째피 넘 매력있고 존경함.
취미로 색소폰 20년차인데 악보보고 연주하는 것은 이제 뭔가 재미없음. 물론 나의 악보보고 연주하는 실력도 아주 많~이 부족한 것은 알지만 그래도 재즈 해보고 싶음. 입시생처럼 칼음정에 칼박자에 창의적인 프레이즈는 아니더라도 내 생각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으면 만족함. 내 인생 마지막까지 재즈배우다 죽는다는 생각으로 취미로 즐기고 싶음. 나는 완성이 아닌 배움에 재미를 느끼고 그래서 취미로 함.
재피 처음 배울 때 진짜 투빠이브원 그 개같은거 하느라고 고생이란 고생은 겁나 했는데...
내맘같네
처음노래 제목이 뭔가용?
가자마자 뭔가 재즈같은걸 쳤던 나는 뭐지...? 취미반이라 그랬나 재즈곡 3개정도 배웠는데. 마리오오디세이 곡도 치고싶다 하니까 알려주시고
취미라서 그래여 입시로 가면 빠삭하게 기초부터 해야함
그냥 그곡만 습득한거죠 다른곡까지 스스로 해낼수있는 역량까지 키워준거는 아니고..
니즈를 아니까 맞춰준거죠 얼마못하고 그만두는거 태반이니까
저는 이론부터 기본 코드잡는법 부터 배움
님은 곡만 배웠고 결국 재즈는 못배운거네요
그냥 클래식피아노 치듯이 악보보면서 그 곡만 익힌거임
클래식쳐라
저렇게 해도 상위아닌가...난 아직도 스케일하는데..
ㅠㅠㅠ
파란 옷 입으신 분이 친 곡 제목이 뭔가요?
처음에 치고계신 곡 이름이 뭔가요? 너무 맘에들어요!
음악학원 = 음악수도원
저도 1년이상 했는데
블루스케일. 투파이브윈
무슨뜻 왜 해야하는지 설명없이 시키기만해서 참다참다 그만둠
처음나온 곡 이름좀....
째피 학웡 여러군데 다녀보고 Mj도 잠깐 다녔었는데 (돈없어서관둠) mj만 제대로 가르친다고보면됨
mj학원 선생님들도 맨 처음에 다 이렇게 시작했을려나요😢
저 과정 없이는 재피 못하죠 ㅋㅋ
재즈피아노 배운지 두달째 됐을때 편곡해오라고 해서 때려쳤음
ㅋㅋ 공감
저렇게 치려면 하루 2시간이상 십년후 연상함되요.ㅎ
왜여 좋은데ㅠ
재즈피아노가 그냥피아노에요?
재즈는 취미로 배울게 아니다... ㅋㅋㅋ 재능이 없으면 그냥 듣기만 하는 걸로..
수업 문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817-23 시티타워 3층
3층 : MJ 재즈피아노 (MJ Jazz Piano Academy)
대표번호 : 0507-1405-3768
온라인 상담 문의 :
카카오톡(@엠제이재즈피아노) : pf.kakao.com/_xliikxl
eMail 문의 : loveletterbk@naver.com
유선 문의 : 0507-1405-3768
크킄ㅋ킄ㅋㅋ
피아노 모델 넘버 알려주세요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나오는 곡 제목이 뭔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재즈피아노 배우지마. 너뮤 힘들고 재미없고 어려워
ㅅㄱㅇ가 무슨 뜻?
수고염
좋은데..
나 7살 때부터 중1때까지 피아노 다녔는데 지금은 성인인데 재즈 피어노 배워보거싶은데 어케 생각함 다들..
절대음감있고 옛날에 교회에서 2년동안 반주자해서 짬빱은 살짝 있음 웬만한 노래는 1시간이면 다 따서 침 악보 볼줄모름 이론이라는 게 없는 사람임.. 그냥 커버영상 손가락보고 따라 치는..?근데 얼추 또 어떻게어떻게 치긴함.. 악보를 잘 볼줄 모르는데 코드를 아예모르는 건 아님 근데 자세하겐 모름 지금은 취미로만 피아노 치고잇음 내가 치려는 곡들은 무리없이 치는 수준은 됨 근데 내가 옛날부터 손가락 보고 따서 치니까 이게 습관이 됐는데 결과물을 봤을 때 이상한 건 없음 근데 스스로 생각햇을 때 너무 근본없이 치는 느낌이라서 좀 전문적으로 배워보고싶은데 어케 생각함 뭔가 달라질라나
배워보는 건 개추인데 내 실력을 잊고 하셔야 합니다. 재즈는 ㄹㅇ 다른 영역이라 완전 처음이라 생각하고 가셔야 낫슴다... 저도 절대음감이고 교회반주 10년가까이 했고, (설렁설렁) 카피 15-20분컷인데도 재즈는 매우 매우 많이 어렵습니다.
ㅋㅋㅋ 일단 가서 배워보세여~
친적 중에 똑같은 케이스가 있었는데 고등학교 때 피아노 입시 준비하면서 비로소 악보 보기했다고 함. 좀 놀랍긴 했음. 피아노는 잘 치는데 악보를 못본다는 게... 클래식이든 재즈든 기본적으로 악보는 볼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하지만 볼 줄 몰라도 음악으로 먹고사는 데 지장이 없다면 상관없음.
@@Yeon_Ishmoph_Stray 나중에 집중 훈련으로 극복했어요. 음대 피아노과 입학했죠.
재즈를 배운다는거부터 모순 아닌가 기본적인 피아노를 배우고 양주나 와인등 서양술로 거하게 취한뒤 삘이가는대로 소울넘치는 흑인친구 구해서 즉흥적으로 연주하는게 진짜 재즈라 생각합니다ㅋㅋ 진짜 가고싶은대로 억압을 깨부수며 마음이 시키는대로 생각이 바라는대로😂
제발 양주라는 말 좀 안 썼으면..
모드도 모르는데 취한다고 손가락에서 절로 나오나 ㅋㅋㅋ
그 생각을 피아노로 나타내려면 학습이 필요하겠죠..?즉흥연주가 아무렇게나 치는걸 말하는게 아니에요
코드를 모르는데 어케 쳐... 즉흥이 걍 나오나
즉흥은 인스퍼레이션이 아니라 혹독하게 훈련된 연습의 결과물입니다...
재즈 스타일 곡중에 가장 어려운 곡은 뭔가요? 카푸스틴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