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가는 일본군, 쫒아가는 미군 - 일본군 필사의 탈출 (계속) | 과달카날전역 리마스터본 | 57편

[@postrockful]

닥터제이님 덕분에 전쟁현황과 당시 군인들의 의식 세계를 간접체험을 많이 합니다.
극과 극은 통한다고, 익히 알려진 스탈린의 의식 세계 뿐만 아니라, 일본 쪽 대본영의 사고 패턴을 보며 입에서 전쟁이니 결전이니 항전이니 내뱉는 자들의 표리부동함을 정말 사무치게 느낍니다.
앞으로도 계속/많은 정보를 들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월남전에 참전한 미군 현지 사령관이나 지휘부의 기록도 언젠가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거기서도 말 못할 그늘이 정말 많을 것 같습니다.

[@DrJ]

후원 감사드립니다

[@최예삐-x7k]

감사합니다.

[@PhilipESinn]

건강하십시요. ^^;

[@DrJ]

감사합니다

[@dsfhsdfh3456]

보통 퇴각하는 길이 지옥인데 저쪽은 보급품이 대부분 후방에서 제대로 못 올라오고 있어서 그런지
퇴각하는 길에 식량사정이 나아지는 기묘한 상황도 발생하네요

[@최헌규-k3b]

필리핀 전투도 부탁 드립니다.
일제강점기 조선에서
44년 11월 강제로 징용되어 일본군 14방면군 19사단으로 편성되어 44년 12월 필리핀까지 끌려가셔서 45년 7월 3일 일본 패망을 불과 44일 앞두고서 필리핀 루손섬 산페르난도 바구로간 이라는 곳에서 억울하게 희생되신 삼촌을 추모하면서 글을 드립니다. 누구에게는 지난 이야기 하나이나, 누구에게는 한없이 피눈물 나는 아픈 기억 입니다. 다시는 힘없는 나라, 타국에 지배받는 나라가 되어 불행과 아픈 일을 후손에게 주지 않도록 정말 노력해야 합니다

[@yahoojy]

저희 작은 할아버지도 끌려가서 필리핀에서 죽었어요...ㅜ.ㅜ

[@안아볼로-n8e]

한결같이 고퀄리티 영상 제작에 수고많으셨어요!!
오늘 영상도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

[@DrJ]

감사합니다

[@최예삐-x7k]

흥미있는 영상 잘보겠읍니다
무더위에 건강조심 하세요,일본군벌이 역사에 씼을수없는죄와 일본인에게 수치스러운 역사를기록 했읍니다

[@yunjongsong]

돌격 실행 하기전에 조용히 움직인 후 돌격할 때 큰 소리로 나 여기 있어 하는 일본군

[@yeonc9]

재미있어요. 다음편이 궁금해집니다.

[@심온김-n5j]

4번타자로 입장합니다.감사드립니다.

[@DrJ]

감사합니다

[@진짜졸려]

강등 시켜서 알밥 코스 안 시키고, 무능한 인간들이 거꾸로 전후가 다가올 수록 현직에서 물러나서, 미군정시기를 잘 넘기는 아이러니.....
계급은 살아 있는데, 보직은 후방 보직이니, 미군정 시기에 특별히 드러난 이름만 아니면, 죄 묻기가 힘들겠죠....
역사적으로 진짜 아이러니임.. 뭐 미군을 위하여 노력한 점을 높이 사서 살아 남았을지도.

[@취성어]

일본군은 야습을 즐겨쓰면서 정작 본인들은 야간전투요령은 모르는 것 같다. 심지어 20세기에 미국보다 전쟁을 많이 해봤으면서.

[@west6900]

뤼순 전투?
너무도 많은 일본군을 죽여 러시아 기관총 사수의 멘탈을 파괴시키는 크나큰 파괴력을 발휘했다는 그 전쟁 경험?

[@어처구니-k5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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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석-l5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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