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보호자인 따님, 좀 너무하시네요. 중형견인 제 반려견도 하루 2회 (총 2시간) 산책은 반드시 합니다. 심지어 교대 근무 할 때도 한번도 거른 적 없어요. 대학생이 직장 생활, 그것도 새벽, 야간 근무하는 직장인 보다 더 시간이 없고 힘이 드나요? 같은 여자로써 예쁠 나이에 예쁘게 꾸미고만 싶고 꾸미는 거, 그것 자체로 뭐라 하지 않아요. 그치만 최소 중대형견 키우면서 산책 하루 2회 이상 나갔다 들어왔다 하다 보면요, 보호자분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죄다 몰골이 추리닝에 운동화, 머리 질끈 묶고 피곤해서 푸석푸석한 얼굴로 돌아다닙니다. 하루 2회 산책 나가면서 매 산책 전마다 풀메 하고 나갈 시간적, 체력적 여력이 안된단 말이죠. 보호자님 하고 다니는 모습만 봐도 저 사람이 개를 하루 2번 이상 제대로 산책 시키는지 아닌지 알 수 있어요. 제 반려견은 모든것의 기본인 산책을 충실히 하니 집이고 벽지고 가구고 사람한테고 배변 실수는 물론 사고 한번을 친 적도, 짖은 적도 없어요. 안에서든 밖에서든 큰 개 무섭다고 싫어하고 경계하던 동네분들한테도 칭찬만 받고 다닙니다. 큰 개 키우는 사람으로서 저 개가 저러는 건 전적으로 보호자님들 탓이라고 단연코 말할 수 있어요. 온 가족이 개 키우는 집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기본 지식도 갖고 있는 생각도 산책도 놀아주기도 너무 부족하신데 저 큰 아이가 저 정도면 저 아이가 정말 양반인거에요 보호자님. 정말 기본 중의 기본인데 놀아 달라는 몸짓인지 뭔지 조자 모르실 정도면 반려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조차 전무한 상태신데요. 교육 관련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임에도 스스로 찾아보고 습득해보려는 노력조차, 기본적인 실외배변 산책 개들의 몸짓 언어 이해조차 안 해보고서, 세나개고 유투브고 개훌륭이고 그런거라도 관심있게 보는게 아니라 몇 번 보고 저기 티비 속 전문가 신청하면 짠 하고 뭐가 고쳐진다는 자세 정말 잘못됐어요. 어머님, 할머님을 설득하거나 동의 없이 무작정 그것도 대형견을 데리고 온 따님이 가장 잘못하긴 했지만, 기왕 이렇게 살아 숨쉬는 생명 하나가 와서 가족이 되었는데 "그럼 우리가 너무 힘들어요." 식으로 생각하고 말씀하시는 저 어머님도 놀랍고 그냥 보호자님들 전체가 총체적 난국이라 생각됐네요. 사람같이, 사람만큼 키워야 한다라는게 아니지만, 어머님을 보니 따님이 보호자로서 내가 선택해 한 생명을 데려와 끝까지 잘 키운다는 책임감과 성의 있게 키운다, 의 의미를 잘 모르고 저리 사고하고 행동하는 게 이해가 되고 또한 동시에 저 강아지를 위해 속상하고 안타까웠음. 가족분들, 저 강아지한텐 당신들이 저 강아지의 하늘이고 세상 전체에요... 정말 보면서 짜증나기도 했지만 그래도 어떤 결심을 하고 사연 신청하신 걸테니 이번 방송 출연을 계기로 제대로 반성하고 책임감 있는 보호자가 되시기를 누구보다 마음 깊이 응원합니다.......
"휴한한 김에 책임져보자하고 무작정" 이게 말이 되나? 어디에도 책임을 지고자하는 생각이 없어 보여요;; 책으로도 영상으로도 공부를 안해놓고 전문가에게 맡길 생각만하니;; 그냥 구조한다는 생각으로 개를 키울 자세가 되어있는 집으로 보내는 게 모두에게 좋은 선택일듯. 만약 사랑이를 다른 곳에 보내고서 주인분은 대형견이여서 그런건가싶어 소형견을 다시 데리고 오거나..그런 생각 절대 하지마세요 ^^
전에 어느 올드 잉글리시 쉽독 키우시는 분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그분은 아예 일상생활을 반려견에 맞춰서 살고 계셨어요. 따님 분은 나름 책임을 진다는 마음으로 데려오셨을 수도 있지만 사전지식도 없고 주변 동의도 얻지 못한 입양은 성급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기왕 큰 결심하고 상담을 받으신 만큼 제대로 실천하고 공부하셔서 더 나은 보호자가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아니근데 난 이런집도 정말 많았을거라 생각되어 이번 방송 또한 매우 유익하다 생각함. 진ㅉㅏ 개를 좀 키우는 사람들만 그사세 하면서 기초도 있었네 없었네 할게 아니고 모르면, 모르고서 이렇게 할 수도 있었다 는것을 오픈하고 공유하고 지도하고 때로는 공감하는 자들에게 좋은 견주가 되어지도록 지도해주고 격려해줘야한다 생각함. 여튼 방송 너무 잘 봤습니다.
저 개보다 반은 더 작은 개를 산책시켜봤는데 힘이 장난아니라서 막 끌려다닐정도던데요.. 개가 저렇게 크면 여자 힘으로 산책시키기 솔직히 정말~~~ 힘들텐데 ..... 차분히 걷도록 훈련된 개라도 돌발상황에서 달려나가버리는걸 통제할수가 없을거에요. 줄을 잡고있던 사람도 다칠 수 있습니다 애초에 저분들이 키울 수 있는 개가 아니라고 봅니다 양몰이견 출신이라면 달리는것도 좋아하고 활동량이 엄청날텐데 걱정이네요
강아지가 착하고 그냥 너무 똑똑하네 한 번도 안 해본 걸 그냥 직감적으로 눈치껏 알아채고 움직이잖아 놔 라고 했을 때 바로 놓는 거 보고 정말 영리하다고 느꼈음 우울증 안 걸린 게 그나마 보호자라고 생각 안 하긴 하지만 그래도 같은 공간에서 존재감 있는 2명의 인간이 있다고 느끼니 외로움이 그나마 덜한 거여...
어머님, 할머님은 아무 죄가 없다. 상의 없이 데려와, 훈육하는 방법도 모르는 딸 보호자분이 무책임 한거뿐 따로 독립해서 키우거나 어머님,할머님도 받아들이고 다같이 키우는 방법 밖에 없음 무책임하게 데려온건 문제긴 하지만, 개선 하려고 한다면, 굳이 여기서 더 욕하거나 비난할 것 까진 없다고 본다 진짜 답 없는 사람들은 그냥 파양하거나 학대하는 사람이다
진짜 전형적인 개 키우면 안되는 사람들 케이스네 저 큰개를 좁아터진 실내에서 키우면서 산책도 제대로 안시키고 뭐하는짓이냐ㅡㅡ 엄마는 개를 무서워하더만 가족이랑 상의도없이 덜컥 데려와서는 ㅉㅉ 지 개 통제도 못해서 질질 끌려다니고 산책해본 티가 안남ㅡㅡ 우리집 시츄도 매일 두시간 산책하는데 문제행동 전혀없음 방송보는데 열불나서 원ㅡㅡ 참 해맑다 에휴
휴학한김에..ㅋㅋㅋㅋ어이가 없네요! 복학하면 그땐 지금보다 더 방치하실건가요? 우리집 14년된 소형견 빠삐용도 아직 힘이 넘쳐서 아침 저녁으로 무조건 산책합니다. 비가오면 우비입고 짧게 실외배변만이라도 하고 와요. 같은 여자이지만 저라면 화장하고 꾸밀 시간에 산책다녀오겟네요
강아지 세나개에서 구조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보호자인 딸은 의지가 없어 보이고, 어머님들은 체력이 안되실 것 같아요.ㅠㅠ 당장은 솔루션 받은지 얼마 안되었으니 할 수 있다고 생각은 들겠죠. 몇주 몇달 몇년이 되면 그 때 가서도 과연 같은 마음이실까요? 쉽독이 저 곳에서 산다뇨. 지금 환경이 말도 안되고요. 솔루션 했으니 해결된 거 아니냐는 글이 간혹 보이는데 절대 아닙니다. 저 아이는 미니 사이즈에요. 아직 꼬맹이이고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사이즈가 커지고 무게도 상당히 나가게 될꺼에요. 일단 지금은 최선을 다해서 임보를 해주시고, 쉽독에 대한 이해도 및 반려능력을 갖추신 보호자와 건강한 환경을 지원해주실 수 있는 곳에 입양 보내시길 바랍니다.
일본에서 “좁은 집‘에서 키우기 쉬운 견종으로 추천하는게 보더콜리 입니다. 크기는 쉽독보다 좀 작지만, 얘내들, 농장주 아니면 키울 수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넓은 곳을 뛰어다니죠. 보더, 쉽독 같은 견종을 키우면서 중요한 건 집의 크기가 아니라, 이런 견종들의 운동량을 어떻게 해소해 줄 것인가.. 하는 점 입니다. 넓은 마당에 풀어놓고 키운다? 강형욱씨가 이런 말을 했죠. ”자기가 아는 보더 브리더는 마당있는 집에 보더 안보낸다“고
좁은집에서도 큰강아지 키울수잇어요 저희집 22평이였고 골댕이 45kg 아이 키웟었어요 집이 크고 작고가 중요한게 아니예요 저희는 아침7-8시에 배변활동하러 나갔다오고 오후 1시쯤 엄마가 산책나가서 5시쯤 산책마치고 들어와요 주변 애견공원가서 풀어놓고 계속 공놀이해주고 목줄하고 산책하구요 3-4시간을 산책 해주고 오후 8-9시 사이에 또 배변해주러 나가요 기본 산책이 5-6시간 이였어요. 그리고 집에서 제가 놀아줫어요 여자구요 몸으로 놀아줍니다. 1층이라 뛰어댕기면서 놀아주고 터그놀이해주고 .. 태어난지 55일에 댈꾸왓는데 한번도 안빠지고 저렇게 산책해줫어요 어렸을때부터 집에서 휴지하나도 안뜯고 자랐습니다. 대형견키우려면 그만큼 노력해주셔야되요.. 이 보호자님은 애한테 관심이 1도없으신분 같은데 애기가 너무 불쌍하네요
따님, 딱 봐도 아무 생각없이 보이네.. 참 걱정부터 되는 세나개 편은 첨이네요 설선생님도 힘드셨을거 같아요.. 진심으로 개는 아무 잘못이 없어 보여요.. 사람들이 문제죠...저러다 키우니 못키우니... 저런 사람들이 결혼한다고 부모한테 맡기고 그럽니다 개들에 대한 지식도 없이 데려와서 부모에게 맡기거나 그렇게 살다 제대로 된 견생도 못살고 천덕꾸러기가 되는 개들이 대부분.. 임신했다고 버리고, 배변훈련도 못시키면서 똥오줌 못가린다고 버리고.. 아무나 키우지 않게 하고, 일련의 교육과정을 거친 뒤에 반려견을 책임진다는게 무엇인지 깨닫고 그래도 좋다면 키우게 하는 그런 법이 필요합니다, 돈주고 사는 재산이 아니라 생명으로써 대하는 자세와 교육이 동반되는 것이 생태계 최상위의 사람이 책임져야 하는 최소한의 도리가 아닐까요
자기만 아는 사람은 생명을 책임 질 수 있다는 오만한 생각을 버리고 살았으면 좋겠다. 아..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책임 질 거 생각하고 신중히 데리고 오겠지... 생명 생각 안하고 자기만 생각하고 못 키우겠다고 상황핑계 환경핑계 대면서 결국은 책임 안지고 자긴 최선을 다 했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파양하고 자긴 다른데 보냈으니 다 끝났다. 가끔 보고싶겠지만 조금 지나면 신경도 안 쓸듯
산책 좀 시켜주세요. 우리집 강쥐 산책시켜주면서 친해진 보더콜리 견주가 계신데 그 분은 매일 저녁 12시가 넘는 시간에 산기슭에 있는 공원 가셔서 사람하나 없는 곳에 슬쩍 풀어주고 뛰어놀게 합니다. 양몰이견이라 워낙 산책을 시켜줘도 애한테 스트레스일 거 아니까요. 애가 불쌍하다 하면서 제주도에 몇 달이라도 해변가에서 뛰어놀게 해준다고 친오빠네 보내줬다가 데리고 오고 그러기까지 합니다. 그렇게 해도 자신의 개가 불쌍하다 말해요. 자신이 키우고 보니 미안하다 하더라고요. 마당이 있는 집에서 키웠어야 했던 거라면서요. 보면 매일같이 자신의 개에게 산책당하느라 쏜살같이 끌려가면서 인사를 하시는데 워낙 저런 개를 키울 때는 저정도의 각오는 해야 됐지 않았을까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참고로 저희집 폼피츠도 실외배변을 택해버린 바람에 하루 네 번 씩은 산책을 시켜줘요. 그럼에도 불고하고 애가 마려운 거 참는 게 아닐까 마음이 편칠 않더라고요. 강쥐 키우는 거 보통일이 아닙니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데리고 오셨어야죠.
전 울애들 체력을 다 빼놓는데 그래서 애들이 지쳐하는데 산책 2시간은 부족해요 반나절은 밖에서 보내는데 아니면 개별 애견운동장가서 3시간은 미친듯이 공놀이 해주는데 그리고 치질때까지 놀아주고 산책하고 그리고 애견펜션가서 그냥 개별이니깐 풀어놓고 놀아 이러는데 저녁때까지 놀든 아침까지 놀든 냅두는데 그냥 애들 체력을 확 빼놓아서 그런가 피곤해해 울애들 ㅎㅎㅎㅎㅎ
입양하고 난 후 책임감 없이 파양하거나 유기하고 학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보호자분이 사랑이를 입양을 하는 마음이 너무 쉬웠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새나개를 통해 앞으로도 서로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비판하는 분들의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영상으로는 우리가 다 알 수없는 과정들이 있기에 사랑이와 보호자 가족이 행복하길 바라며 보호자 가족이 사랑이와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미래를 위해 응원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보호자분은 더 깊은 사랑이의 행복을 위한 노력을 하고 계시겠죠?? 사랑이를 위해서도 가족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이 필요한것 같긴 합니다. 모두 행복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딸이 너무 철없이 개를 데리고 왔음.. 가족과 상의도 안해봤고, 개의 바디랭기지도 공부도 안해보고 사연 신청이라니.. 전문가만 데려오면 해결 될 문제가 아닙니다. 딸 분은 솔직히 크게 욕 먹어도 할말 없음. 이제부터라도 정신 차리시고 똑바로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저 딸때문에 설채현쌤이 다정다감 눈빛이 완전 싸하게 변하고 분위기 싸하게 변했지요 그래서 엄마할머니까지 사태파악하고 진지하게 듣는데 저 딸만 평소에 무뇌충인지 헤헤헤 호호호 웃더라고요
일반인인데 무뇌충이라곤 하지말아요
예쁜 인형 데려오듯 데려온거라 감당 안되면 슬그머니 야산에 버리고 올듯
가족이 아니라 진심으로 애완용 개를 데려온거처럼 대하니....
잘도정신차리겟닼ㅋㅋ
3:53 딱 봐도 놀고싶은건데, 아직 아기인데 ㅠㅠ 오래된 수건으로 터그놀이라도 해주면 신날텐데 ㅠㅠ 진짜 안쓰럽다 사랑이 ㅠㅠ
저 보호자는 터그놀이가 뭔지도 모를듯요ㅜㅜ 에휴 개만 불쌍하지
그러니까요 놀자고 애교부리는건데 왜 또 짜증낫냐니…ㅠㅠㅠㅠ
나두 올드키우는데 진짜 힘들어요.
온가족이 돌아가면서 비가와도 태풍이와도 산책을 4번시켜요. 이제 10년넘었는데 아직도 못해준게 많아 너무 미안해여
차라리 좋은곳에 입양해주세요.
아이고....하루에 네번...와ㅏㅏ 대단하시네요.. 그럼 입양이 쉽지는 않겠네요
@@Jessy77251 뭔 멍멍이 소리지. 4번이 정해진 휫수가 아닌데 뭐가 입양이 어려워
딸램. 얼마못가 걍 버릴거같은데...설쌤말에 별로 관심없음. 아씨.. 괜히 신청햇어 이런느낌
저도 그렇게 느낌ㅋㅋㅋ
저런사람들이 버리는거겠죠
보는데 강아지 너무 불쌍해서 화딱지남 ㅡㅡ
진짜 진심 너무 노답이에요;;
저딸의 철없는 행동이 문제였네
강아지가 착한데 아무것도 모르면서 강아지를 맹견으로 프레임 씌움
설쌤.. 이렇게 화난거 오랜만에봐요.. 한숨만 나오네요 이가족.. 강아지 구조해야할거같네요
어휴.... 개랑 어머니 햘머니가 불쌍하다 속터짐 책임지려고 데려왓다며 똑바로 하는게 1도 없음서 뭔놈의 책임ㅊㅋ독립할 능력도 없는게 책임?ㅋㅋㅋ
ㅋㄲㄲ 국방의 의무도 안지는 애들이 작은생명을 책임진다??ㅋㅋㅋㅋ
개 싫다던 아빠가 어쩌고, 고양이 싫다던 엄마가 어쩌고 하는 글들 진짜 싫어 가족 허락도 안 받고 데려온게 뭐 자랑이라고 독립해서 혼자 키우던가
주 보호자인 따님, 좀 너무하시네요. 중형견인 제 반려견도 하루 2회 (총 2시간) 산책은 반드시 합니다. 심지어 교대 근무 할 때도 한번도 거른 적 없어요. 대학생이 직장 생활, 그것도 새벽, 야간 근무하는 직장인 보다 더 시간이 없고 힘이 드나요? 같은 여자로써 예쁠 나이에 예쁘게 꾸미고만 싶고 꾸미는 거, 그것 자체로 뭐라 하지 않아요. 그치만 최소 중대형견 키우면서 산책 하루 2회 이상 나갔다 들어왔다 하다 보면요, 보호자분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죄다 몰골이 추리닝에 운동화, 머리 질끈 묶고 피곤해서 푸석푸석한 얼굴로 돌아다닙니다. 하루 2회 산책 나가면서 매 산책 전마다 풀메 하고 나갈 시간적, 체력적 여력이 안된단 말이죠. 보호자님 하고 다니는 모습만 봐도 저 사람이 개를 하루 2번 이상 제대로 산책 시키는지 아닌지 알 수 있어요.
제 반려견은 모든것의 기본인 산책을 충실히 하니 집이고 벽지고 가구고 사람한테고 배변 실수는 물론 사고 한번을 친 적도, 짖은 적도 없어요. 안에서든 밖에서든 큰 개 무섭다고 싫어하고 경계하던 동네분들한테도 칭찬만 받고 다닙니다. 큰 개 키우는 사람으로서 저 개가 저러는 건 전적으로 보호자님들 탓이라고 단연코 말할 수 있어요. 온 가족이 개 키우는 집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기본 지식도 갖고 있는 생각도 산책도 놀아주기도 너무 부족하신데 저 큰 아이가 저 정도면 저 아이가 정말 양반인거에요 보호자님. 정말 기본 중의 기본인데 놀아 달라는 몸짓인지 뭔지 조자 모르실 정도면 반려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조차 전무한 상태신데요. 교육 관련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임에도 스스로 찾아보고 습득해보려는 노력조차, 기본적인 실외배변 산책 개들의 몸짓 언어 이해조차 안 해보고서, 세나개고 유투브고 개훌륭이고 그런거라도 관심있게 보는게 아니라 몇 번 보고 저기 티비 속 전문가 신청하면 짠 하고 뭐가 고쳐진다는 자세 정말 잘못됐어요.
어머님, 할머님을 설득하거나 동의 없이 무작정 그것도 대형견을 데리고 온 따님이 가장 잘못하긴 했지만, 기왕 이렇게 살아 숨쉬는 생명 하나가 와서 가족이 되었는데 "그럼 우리가 너무 힘들어요." 식으로 생각하고 말씀하시는 저 어머님도 놀랍고 그냥 보호자님들 전체가 총체적 난국이라 생각됐네요. 사람같이, 사람만큼 키워야 한다라는게 아니지만, 어머님을 보니 따님이 보호자로서 내가 선택해 한 생명을 데려와 끝까지 잘 키운다는 책임감과 성의 있게 키운다, 의 의미를 잘 모르고 저리 사고하고 행동하는 게 이해가 되고 또한 동시에 저 강아지를 위해 속상하고 안타까웠음. 가족분들, 저 강아지한텐 당신들이 저 강아지의 하늘이고 세상 전체에요... 정말 보면서 짜증나기도 했지만 그래도 어떤 결심을 하고 사연 신청하신 걸테니 이번 방송 출연을 계기로 제대로 반성하고 책임감 있는 보호자가 되시기를 누구보다 마음 깊이 응원합니다.......
저게좀너무하니? 조카심한뎈ㅋㅋㅋ
"휴한한 김에 책임져보자하고 무작정" 이게 말이 되나? 어디에도 책임을 지고자하는 생각이 없어 보여요;;
책으로도 영상으로도 공부를 안해놓고 전문가에게 맡길 생각만하니;;
그냥 구조한다는 생각으로 개를 키울 자세가 되어있는 집으로 보내는 게 모두에게 좋은 선택일듯.
만약 사랑이를 다른 곳에 보내고서 주인분은 대형견이여서 그런건가싶어 소형견을 다시 데리고 오거나..그런 생각 절대 하지마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노답이네 교육받는 꼬라지에 설쌤 말에도 싫은 소리 듣는다고 표정 봐라 사회성 ㅋㅋㅋㅋㅋㅋㅋ 지 앞가림도 못해 보이는데 대형견 아휴 설쌤 대단합니다 화 나는데 얼마나 삭혔을까 이러니 수의사 직업 스트레스 점수가 높지 노답 보호자들 제발 욕심으로 키우지 말라고요
방송한다고 또 화장은 겁나 신경쓰고 본인 강아지 동생이나 좀 신경쓰세요;;
@@두디-r2cㅋㅋㅋㅋ쉐딩까지 풀화장
0:37 설쌤 눈치 진짜 빠르신듯 ㄷ ㄷ 제발 책임감있게 키워주세요.......
반려동물 보유세 같은 것보다 자격증부터 도입 해야 된다. 지식 하나 없이 키우고 싶다고 냉큼 사와서 키우다 감당 안되니 유기견들이 넘치게 되는거지.
헐... 우리집 시츄도 하루 2시간 산책해요
내가 대형견 키운다면 무조건 아침에 동네 뒷산 산책 시켜주고 저녁에 3시간 산책 시켜줄것같아요
딸이 진짜 아무생각이 없어보이네.. ㅉㅉ 개만 불쌍... 저 개가 재수가 없는 견생이구나
지금 키우고 있을까?? 그게 제일 걱정이다
그니깐요
에휴
다행인게 방송을 통해 자기 자신이 잘 못 되고 있다는 걸 느끼게 만든 계기죠 저 상황은 그나마 다행이죠 보통 저라다 파양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 기다려보죠
세나개 보면서 공부 좀 하세요.
너무 슬픕니다.. 진짜.
저런 환경에 비하면 애기가 너무 착하네요
간만에 댓글정지 되겠네 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더 욕먹어야해서 안닫음요..
대형견인데 키우기 전에 충분히 고민 좀 하고 데려오지ㅠㅠㅠ
같이 사는 가족 동의는 당연히 미리 받아야 하고, 무지개 다리 건널 때까지 책임질 자신 있으면 데리고 와야지ㅠㅠㅠ
왜 키우는 법 공부도 안 하는지...완전 답답...
일단 딸은 행동거지나 외모 꾸미는 것만봐도 집에 잘 붙어있지도 않을 것 같은데....
인물은 그닥 인데 꾸며서 괜찮아보이는 겁니다. 외모로 판단하지 마세요
방송 나왔는데 책임 질 겁니다.
갠적으로 사랑이를 위해서라면 더 좋은 주인에게 입양을 보내셨음 합니다
@@장모님뼈다귀해장국 그렇게설렁설렁하니까문제가생기는거다 뭘책임질거랰ㅋㅋㅋ 책임을져야 지는거지
인류의 오랜 빅데이터ㅋㅋ촉이 온다... 저 여자보호자는 답이없다
주인들이 더 짜증나
어머니 할머니는 피해자인데 ㅜㅠ
전에 어느 올드 잉글리시 쉽독 키우시는 분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그분은 아예 일상생활을 반려견에 맞춰서 살고 계셨어요. 따님 분은 나름 책임을 진다는 마음으로 데려오셨을 수도 있지만 사전지식도 없고 주변 동의도 얻지 못한 입양은 성급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기왕 큰 결심하고 상담을 받으신 만큼 제대로 실천하고 공부하셔서 더 나은 보호자가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걍 동물을 키워본적도 없는데 처음부터 너무 큰개를 상의도 안하고 데려왔어 혼자 케어도 안될텐데
@@user-JoyBarton 본인들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으면 책이라도 봤겠지.. 그냥 뚝딱 하고 고쳐주길 바라고 제보한거
@@user-JoyBarton대책없이 데리고 왔는데 감당 안되니까
해주세요 하는거임
뭘좀 알고 말하셈 무식한거 많이티남
아니근데 난 이런집도 정말 많았을거라 생각되어 이번 방송 또한 매우 유익하다 생각함. 진ㅉㅏ 개를 좀 키우는 사람들만 그사세 하면서 기초도 있었네 없었네 할게 아니고 모르면, 모르고서 이렇게 할 수도 있었다 는것을 오픈하고 공유하고 지도하고 때로는 공감하는 자들에게 좋은 견주가 되어지도록 지도해주고 격려해줘야한다 생각함. 여튼 방송 너무 잘 봤습니다.
맞아요 욕먹을거 각오하고 나오신거같은데 너무 욕만먹는거같아서 안타깝고 영상 내려갈까봐 아쉬움
@@somz_z 저집은 딸부터 전부 욕먹을줄 몰랐던거같고 받아들일 마음이나 자세도 안보임. 반성하는게 하나도 안보이고 우리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 그래보임. 엄청 순둥순둥하고 해맑은 사랑이만 피해자임. 에혀!!!
개 키울 준비가 안된 사람이 가족의 동의 없이 냅다 개를 데려와서 생긴 문제
우리 포메도 하루 총 세시간 넘게 산책하는데, 저 큰개를,,하,,불쌍해라.
빡쳐서 못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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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못하는 아이대신 우리가 화내고 대신 얘기해주는거니까요
저 딸 꼭 벌받기를
뭔 벌까지야 ... 그냥 철없이 데려왔고 책임지려고 세나개도 신청한거잖아 ...
아니 영상 끝까지 안보셨나요;; 무슨 강아지 죽인 사람처럼 욕하고 보네 이런 증오는 실제 동물학대범들에게 쏟으시길 바랍니다
개가 주인을 잘못 만났네...불쌍한 개....
저번회차에 시각장애경주님 편좀 보고오시길.;;;;;
트러블 있는 가정의 대부분이 그렇겠죠.. 인간의 잣대로
동물을 대하려고 하니까.... 😊
휴학을 10년 넘게 할 계획이신가.. 휴학 한 김에 입양이라니...
이 개 구조해야 할 것 같아요. 대체 어쩌다 저런 집, 저런 사람들한테 입양가서 ㅜㅜ 결국 버려질꺼고, 저 개 감당할 경제적 능력이 있는지도 의심스럽구요 ㅜㅜ
저 개보다 반은 더 작은 개를 산책시켜봤는데 힘이 장난아니라서 막 끌려다닐정도던데요.. 개가 저렇게 크면 여자 힘으로 산책시키기 솔직히 정말~~~ 힘들텐데 ..... 차분히 걷도록 훈련된 개라도 돌발상황에서 달려나가버리는걸 통제할수가 없을거에요. 줄을 잡고있던 사람도 다칠 수 있습니다 애초에 저분들이 키울 수 있는 개가 아니라고 봅니다 양몰이견 출신이라면 달리는것도 좋아하고 활동량이 엄청날텐데 걱정이네요
딴데 보내야돼 이건 배워도 안돼!!! 분명 보내고 작은개 또 키울듯 우리가ㅡ너무 커서 컨트롤 못했다면서 개 키우면 안돼 집이야
설샘 강아지 구조해주세요.. 이 집구석은 강아지 키울 자격들이 없네요 😡
4년전 영상인데 강아지는 어떻게 됐을까... 걱정뿐이다
2일전 영상아니에영?
이미 티비로 방영 됐고 이제 유튜브 채널로 영상 업로드 된 거예요 세나개도 그렇고 옛날 동물농장이나 고양이를 부탁해 이런 채널들도요@@Secret-j5h
@@Secret-j5h설명란 보면 2020년 영상이야 바부야
헐.. 4년전 영상이요?? 그럼 저 아이는 이미 저 가족과 같이 살고 있지 않을
거 같은….아이고ㅠㅠ
지금은 독립했지만
단 한번도 부모님 집에 얹혀 살면서
부모님 동의 없이 부모님 집에서 개 키우는건
우리집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음
강아지가 착하고 그냥 너무 똑똑하네 한 번도 안 해본 걸 그냥 직감적으로 눈치껏 알아채고 움직이잖아 놔 라고 했을 때 바로 놓는 거 보고 정말 영리하다고 느꼈음 우울증 안 걸린 게 그나마 보호자라고 생각 안 하긴 하지만 그래도 같은 공간에서 존재감 있는 2명의 인간이 있다고 느끼니 외로움이 그나마 덜한 거여...
그냥 티비 출연하고싶어서 신청한 느낌...
이거 방영시에 tv로 봤었었느데...강아지 너무 불쌍함 ㅠㅠ저렇게 이쁜데...대형견에 대한 준비가 전혀 안된 집이었음
어머님, 할머님은 아무 죄가 없다.
상의 없이 데려와, 훈육하는 방법도 모르는 딸 보호자분이 무책임 한거뿐
따로 독립해서 키우거나 어머님,할머님도 받아들이고 다같이 키우는 방법 밖에 없음
무책임하게 데려온건 문제긴 하지만, 개선 하려고 한다면, 굳이 여기서 더 욕하거나 비난할 것 까진 없다고 본다
진짜 답 없는 사람들은 그냥 파양하거나 학대하는 사람이다
제발 환경이 안되면 키우지 맙시다...제발....
사람이나 개나 오냐오냐키우면 저리됨
진짜 책임감 없다 그냥 인형 하나 데려온다고 생각했나
진짜 전형적인 개 키우면 안되는 사람들 케이스네
저 큰개를 좁아터진 실내에서 키우면서 산책도 제대로 안시키고
뭐하는짓이냐ㅡㅡ
엄마는 개를 무서워하더만
가족이랑 상의도없이 덜컥 데려와서는 ㅉㅉ
지 개 통제도 못해서 질질 끌려다니고
산책해본 티가 안남ㅡㅡ
우리집 시츄도 매일 두시간 산책하는데 문제행동 전혀없음
방송보는데 열불나서 원ㅡㅡ
참 해맑다
에휴
4년 전 방송인데 지금은 어떻게 됬나요 답답해서 보다가 껐음
주인딸래미는 머리 텅텅 비어있는거 너무 잘 보임... 사랑이 잘 지내고 있으려나
휴학한김에..ㅋㅋㅋㅋ어이가 없네요! 복학하면 그땐 지금보다 더 방치하실건가요? 우리집 14년된 소형견 빠삐용도 아직 힘이 넘쳐서 아침 저녁으로 무조건 산책합니다. 비가오면 우비입고 짧게 실외배변만이라도 하고 와요. 같은 여자이지만 저라면 화장하고 꾸밀 시간에 산책다녀오겟네요
ㄹㅇ.. 자퇴도 아니고 휴학했다고 무슨 강아지를
멍멍이는 똑똑한데;;
법적으로 개 키우려면 교육이수 30시간 강제로 시켰으면 좋겠다....
보호자들 느낌이 안좋네 점점 괜히 키웟네 이런분위기야 ....왠지 유기견될듯 ㅠㅜ
아줌마 전혀 이해한 표정이 아닌데 ㅡㅡ?
바로 옆에서 설쌤이 알려주는데도 꼼짝도 안 하고 가만히 서 있고
터그 놀이하고 어떻게 해야 놔가 되는지 분명히 보여줬는데
코 앞에다가 대고 놓으라고 하니 반응이 늦지 ...
설쌤 목소리도 꿀성대 목소리 가지셨네요
스윗남 설쌤
강아지 겁나 착하네 저정도면 ㅋㅋㅋㅋㅋㅋ
강아지는 문제없음
개는 문제가 없는데.
사람이 문제네.
설쌤 짱나긋따
강아지 세나개에서 구조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보호자인 딸은 의지가 없어 보이고, 어머님들은 체력이 안되실 것 같아요.ㅠㅠ 당장은 솔루션 받은지 얼마 안되었으니 할 수 있다고 생각은 들겠죠. 몇주 몇달 몇년이 되면 그 때 가서도 과연 같은 마음이실까요? 쉽독이 저 곳에서 산다뇨. 지금 환경이 말도 안되고요. 솔루션 했으니 해결된 거 아니냐는 글이 간혹 보이는데 절대 아닙니다. 저 아이는 미니 사이즈에요. 아직 꼬맹이이고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사이즈가 커지고 무게도 상당히 나가게 될꺼에요. 일단 지금은 최선을 다해서 임보를 해주시고, 쉽독에 대한 이해도 및 반려능력을 갖추신 보호자와 건강한 환경을 지원해주실 수 있는 곳에 입양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냥 평범한 내가 봐도 얼마나 착한 강아진 줄 알겠다.. 그냥 세나개 몇편만 봤어도 충분히 스스로 교육 가능한데 그조차도 안한듯.
알면서 데려온게 더 웃기다. 진짜 생각없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근데 나쁜 주인은 있다
마당 넓은 주택 아니면 양몰이견 데려오는건 아닌거 같음..... 얼마나 뛰는 개인지 영상 한 번만 찾아봤어도 못 데려옴..
집안에서 키우기 맘 아프지 않다면 엄청 이기적인 거죠..
다른 개들도 많은데 굳이 양몰이견을 ...
마당 넓은 주택에서 맘껏 뛰어놀면서 키워야되는개를 아파트에서 키우니 저렇게 되는거지......
일본에서 “좁은 집‘에서 키우기 쉬운 견종으로 추천하는게 보더콜리 입니다. 크기는 쉽독보다 좀 작지만, 얘내들, 농장주 아니면 키울 수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넓은 곳을 뛰어다니죠. 보더, 쉽독 같은 견종을 키우면서 중요한 건 집의 크기가 아니라, 이런 견종들의 운동량을 어떻게 해소해 줄 것인가.. 하는 점 입니다. 넓은 마당에 풀어놓고 키운다? 강형욱씨가 이런 말을 했죠. ”자기가 아는 보더 브리더는 마당있는 집에 보더 안보낸다“고
아래층에도 민폐
산책, 운동만 매일해주면 상관없음요. 마당도 결국 집인데 며칠지나면 시들하고 마찬가지임. 운동과 산책 필수인데 저집구석엔 아무도 안하니 사랑이만 지옥살이중!!!
@@michellepark4834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넓은 마당”만 있으면 산책, 운동량 소화가 자연적으로 될 수 있다고 믿더군요… 제일 좋은게 매일 산책, 매일 운동시켜서 집에서는 잠만자게 하는건데 말이죠
개 키우면서 플레이보우조차 못 알아보는 사람은 또 처음 보네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황당해서 ㅋㅋㅋㅋㅋㅋ 더 못보겠어요 강아지가 너무 불쌍해요..
이렇게 좁은 집에서 올드 잉글리시 쉽독을 키워?
올드? 그래서 당신은 청춘 영한가요?
@ 개 이름은 내가 안지었는데 왜 나한테 그래?
너무 불쌍하네요 ㅠㅠ
@@애니캣-c6v 어디 아픔..?
@@애니캣-c6v ㅋㅋㅋㅋㅋ맥락에 맞는 이야기 좀 하세요 개그인가여?
댓글들 왜 이러나 싶어서 영상 봤더니 강아지 길러본 사람으로서 따님은 욕 좀 먹긴 해야 할 듯 ㅋㅋㅋㅋ 지금부터 기르고 공부하다보면 곧 잘 알겠지 뭐
개가 저리 큰데 안타깝구만
이거 오래전에도 봤던 동영상 같은데 지금은 어찌됐을지 궁금하네요 ...
저리 영리한 녀석인데 안타깝다😅
휴학을 해서 데려왔다는게 무슨 말인지... 휴학 끝나면 어떻게 하시려고요..?
이런건 상식입니다.. 저는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초등학생인데도 공책에 강아지 공부 한거 다 써두었습니다..흐음 제가봐도 조금 많이 잘못되었네요
귀여워❤❤❤ 공책에 강아지 공부한거 써두었데❤❤ 꼼꼼하고 생명을 사랑하는 어린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착하네요^^ 이 마음 잘 간직하고 언젠가 강아지 키우게 되면 사랑 듬뿍 주세요~~❤
18:08 누워잇는거보소..
미쳤다진짜ㅋ 상상못할짓하는구나
절대 쉴드 치고싶진 않지만 제작진이 누워달라고 했지 않을까요?ㅠㅠ
@류거북 야 안치고싶다면서 그런소리가왜나와 이따구로말하는인간들 종종잇드라 앞에연막깔면서 난그런의도로말한게아니지만이라곸ㅋㅋㅋ 장난하나
착한게 입약자 잘 못만냐 너무 불쌍하네 이미가족이니 세분 많이 많이 사랑해주시고 세분돌아가면서 산책하시면 개는 주인을 무척 좋아합니다
딸애가 해맑게 무식하네...
"안돼" "하지마"가 아닌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로 교육시키면 애가 빨리 배우고 성격도 좋아진답니다
.. 대형견은 체력이 좋아서 어르신들이 케어하기 너무 힘들것 같은데
따님분이 정신차리고 책임졌으면 좋겠네요
좁은집에서도 큰강아지 키울수잇어요
저희집 22평이였고
골댕이 45kg 아이 키웟었어요
집이 크고 작고가 중요한게 아니예요
저희는
아침7-8시에 배변활동하러 나갔다오고
오후 1시쯤 엄마가 산책나가서 5시쯤 산책마치고 들어와요
주변 애견공원가서 풀어놓고 계속 공놀이해주고 목줄하고 산책하구요
3-4시간을 산책 해주고
오후 8-9시 사이에 또 배변해주러 나가요
기본 산책이 5-6시간 이였어요.
그리고 집에서 제가 놀아줫어요
여자구요 몸으로 놀아줍니다.
1층이라 뛰어댕기면서 놀아주고
터그놀이해주고 ..
태어난지 55일에 댈꾸왓는데
한번도 안빠지고 저렇게 산책해줫어요
어렸을때부터 집에서 휴지하나도 안뜯고 자랐습니다.
대형견키우려면 그만큼 노력해주셔야되요..
이 보호자님은 애한테 관심이 1도없으신분 같은데
애기가 너무 불쌍하네요
노력도 많이 하셨지만 생후 55일에 데려온 것이 중요하네요.8주면 떠나보내는 어미도 잘가라고 배웅해주는 수준일테고, 어미한테서 배울 것 다 배우고 새 가정 찾아 떠날 준비가 되었을 때 데려오셨고, 거기에 노력을 더하셨으니 당연히 문제 없이 잘 컸죠.
@GeeKim-j9i 어미한테 배우고 왓지만 그것만으로는 한살한살 커가면서 제대로 키울수섮어요.
견주가 데려와 노력하지않으면
물고 뜯고 난리납니다.
아마 저희애도 저희가 저렇게 키우지 않앗다면 다르지 않앗을꺼예요
강아지는 보호자가 케어하기 달렸어요
ㅋㅋㅋㅋ애를 적절한 나이에 입양했으니 당연하 아무 문제 잘컸다는말은 첨들어보네요
12살 골댕키우는데 아직도 산책 하루에 세번나가요
진짜 주인이 어케 하냐에따라서 문제견 천사견 되는겁니다
@@그만정지 참들 한심하십니다. 제가 노력도 많이 했지만 55일에 데려온 것도 중요하다고 했죠? 문해력이 많이 떨어지시네요.
3:19 초에 저건 그냥 봐도 일어났으니까 나랑 놀아줄꺼야? 라고 신난 반응인데...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이라도 시켜줘라
혹시 나이가 몇인가요? 강아지 데려오신분? 책임에 맡게 독립 하셔서 강아지 케어 하는게 무조건 맞아 보이는데,,, 가족도 피해 강아지도 피해인데 어떤 자신감인지
딸을 얼마나 오냐오냐 키웠으면
저렇게 생각도없이 살수가있을까싶다.
상의한번안하고 개를 집에 데려오는
꼬라지를 보니
이미 엄마 할머니는 지 아래것으로
보는거지. 이미 먹어버렸어 ㅎㅎㅎ
역쉬..설쌤 짱 입니다..부드러운 카리스마 .😅😅
난 왜 저 딸이랑 결혼하는 남자 앞날이 깜깜할까.....
따님, 딱 봐도 아무 생각없이 보이네..
참 걱정부터 되는 세나개 편은 첨이네요
설선생님도 힘드셨을거 같아요..
진심으로 개는 아무 잘못이 없어 보여요..
사람들이 문제죠...저러다 키우니 못키우니...
저런 사람들이 결혼한다고 부모한테 맡기고 그럽니다
개들에 대한 지식도 없이 데려와서 부모에게 맡기거나
그렇게 살다 제대로 된 견생도 못살고 천덕꾸러기가 되는 개들이 대부분..
임신했다고 버리고, 배변훈련도 못시키면서 똥오줌 못가린다고 버리고..
아무나 키우지 않게 하고, 일련의 교육과정을 거친 뒤에
반려견을 책임진다는게 무엇인지 깨닫고 그래도 좋다면 키우게 하는
그런 법이 필요합니다, 돈주고 사는 재산이 아니라 생명으로써
대하는 자세와 교육이 동반되는 것이 생태계 최상위의 사람이
책임져야 하는 최소한의 도리가 아닐까요
전 15년동안 내 아이들이랑 살면서 내 인생을 아이들한테 맞춰 살았어요.. 최근 1년넘게 노견이고 아프다보니 잠도 쭐이고 잠도 못자고 아이 케어해요.. 밖에 나가서 놀기 좋아고 친구좋아하면 절대 대형견 안돼요... 에휴...
보면서 화가 나네요
이분은 반려견을 키우는게 아니라 애완견을 키우는것
장난감을 원했나
에너지 넘쳐서 놀자고 하는 애를 ㅜ귀찮아하고ㅠㅜ 맘아파요...
가족의 동의도 없이 애완견을 무작정 데려다 키우는건 정말 이기적인 행동인데 왜 아직도 그런 걸 모르지?? 게다가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지식도 없고.. 슬프다ㅠ 반려견이든 반려묘든 사람아이를 키운다고 생각 해야 해요!!! 아..욕나와
개는 잘못 없다.... 주인이 문제다.
진짜 대형견을 저 좁은 곳에서...하...진짜 할만 많다 진짜
제 지인은 더 작은 집에서 말라뮤트 키우는데,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문제가 되는 건 집크기가 아니라 운동량을 전혀 해소해주지 않는다는거죠.세인트버나드 정도의 크기가 아니라면, 집크기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너무 답답...
사람의 비난에도 버리지 마시고 보호자 님도 상처 받지 마시고 노력을 해보세요 정말 사랑한다면 자기 자신의 여가 시간의 반을 투자해도 모지랍니다. 투자하세요
나중에 큰 후회가 될 것입니다.
그냥..텅텅......
사랑이 너무 예뽀❤ 넘나 멋지고 착한 아이와 소통 잘 해주세요~😊 아이는 참 똑똑하고 활발하네요
대형견이 저정도면 엄청 똑똑하고 순한거같은디?…
자기 외모 꾸밀 시간에 유툽이라도 봐라.
개 한번 안 키워 본 나도 애가 놀자는건지 아닌지는 알겠다.
생각이란걸 안하는구나...
자기만 아는 사람은 생명을 책임 질 수 있다는 오만한 생각을 버리고 살았으면 좋겠다. 아..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책임 질 거 생각하고 신중히 데리고 오겠지... 생명 생각 안하고 자기만 생각하고 못 키우겠다고 상황핑계 환경핑계 대면서 결국은 책임 안지고 자긴 최선을 다 했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파양하고 자긴 다른데 보냈으니 다 끝났다. 가끔 보고싶겠지만 조금 지나면 신경도 안 쓸듯
산책 좀 시켜주세요. 우리집 강쥐 산책시켜주면서 친해진 보더콜리 견주가 계신데 그 분은 매일 저녁 12시가 넘는 시간에 산기슭에 있는 공원 가셔서 사람하나 없는 곳에 슬쩍 풀어주고 뛰어놀게 합니다. 양몰이견이라 워낙 산책을 시켜줘도 애한테 스트레스일 거 아니까요. 애가 불쌍하다 하면서 제주도에 몇 달이라도 해변가에서 뛰어놀게 해준다고 친오빠네 보내줬다가 데리고 오고 그러기까지 합니다. 그렇게 해도 자신의 개가 불쌍하다 말해요. 자신이 키우고 보니 미안하다 하더라고요. 마당이 있는 집에서 키웠어야 했던 거라면서요.
보면 매일같이 자신의 개에게 산책당하느라 쏜살같이 끌려가면서 인사를 하시는데 워낙 저런 개를 키울 때는 저정도의 각오는 해야 됐지 않았을까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참고로 저희집 폼피츠도 실외배변을 택해버린 바람에 하루 네 번 씩은 산책을 시켜줘요. 그럼에도 불고하고 애가 마려운 거 참는 게 아닐까 마음이 편칠 않더라고요. 강쥐 키우는 거 보통일이 아닙니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데리고 오셨어야죠.
전 울애들 체력을 다 빼놓는데 그래서 애들이 지쳐하는데 산책 2시간은 부족해요 반나절은 밖에서 보내는데 아니면 개별 애견운동장가서 3시간은 미친듯이 공놀이 해주는데 그리고 치질때까지 놀아주고 산책하고 그리고 애견펜션가서 그냥 개별이니깐 풀어놓고 놀아 이러는데 저녁때까지 놀든 아침까지 놀든 냅두는데 그냥 애들 체력을 확 빼놓아서 그런가 피곤해해 울애들 ㅎㅎㅎㅎㅎ
철이 없어도 너무 없다 진짜...
관상은 과학
강아지를 쇼핑하듯 사 오는데 쉽게 데려올 수 없는 제도를 만들었으면...개를 너무 좋아하고 20년 넘게 이런 저런 강아지를 키워봤지만 견종에 대해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내가 키울만한게 없구나 느낌...그나마 치와와?
천재 사랑이를..문제아 바보로 키웠네요😂 과거에 키웠던 저희집 리트리버보다 똑똑한데요~
조만간 파양하고 소형견 데려오는거 아님? ......;;;; 어떡하냐
입양하고 난 후 책임감 없이 파양하거나 유기하고 학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보호자분이 사랑이를 입양을 하는 마음이 너무 쉬웠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새나개를 통해 앞으로도 서로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비판하는 분들의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영상으로는 우리가 다 알 수없는 과정들이 있기에 사랑이와 보호자 가족이 행복하길 바라며 보호자 가족이 사랑이와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미래를 위해 응원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보호자분은 더 깊은 사랑이의 행복을 위한 노력을 하고 계시겠죠?? 사랑이를 위해서도 가족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이 필요한것 같긴 합니다.
모두 행복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방송에 나오신건 고칠마음이 있어서 그렇겠죠 ㅜㅜ
사랑아 행복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