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강아지랑 정말 같은 기질의 강아지라 깜짝놀랐습니다 강아지가 산책을 싫어하고 외출을 무서워하는 케이스를 정말 보기 힘든데ㅠ 저희강아지도 3개월째부터 산책을 굉장이 무서워하고 싫어했는데 여러곳에 행동전문솔루션을 받아도 결론은 산책을 안시키는게 좋을것같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냥두기 vs 노력해서 산책을 해보기 둘중에 저는 강아지의 기질을 인정하고 받아드리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도 저는 포기하않고 아주 조금씩 조금씩 변화를 해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애기때는 산책나가쟈하면 벌벌떨고 숨었는데 6살인지금은 저를 물어버립니다.. 호두도 더 나아지는 모습이 있을찌 기대가 됩니다!ㅎ_ㅎ
보호자님 진짜 인품이 느껴지십니다 어머니 역시 걱정하셔서 하시는 말씀 마저도 나긋나긋하고 따뜻해요.. 보호자님 교양과 성품이 가족에서부터 오래 형성된 것 같아요 멋지세요 산책 때문에 포기 안하시고 이거 저거 호두 입장에서 많이 고려하셔서 시도하시고 계속 같이 행복하시길 바래요🩶
아ㅠㅠㅠ진짜 영상 일초일초가 사랑스러워요ㅠㅠ 낙엽 던져주시는거 간식 숨겨서 냄새 맡는거, 미용 엉망으로 해주셔서 옆에 어린이가 사랑가득한 잔소리하는거, 그 와중에 호두 눈빛은 사랑 가득한 거ㅠㅠ 진짜 너무 귀여워요ㅠㅠ 저도 저희집 갱얼쥐 학교 종이 땡땡땡 가르쳐야겠네여 ㅣㅎ히ㅣ ,ㅣ히히힣 ㅣ
펫샵의 아이들은 인간의 이기심에 의해 희생당하며 고통받고 이용만 당하는데 사지 않고 유기견을 입양해 주심으로서 상처받은 아이에게 큰세상을 선물해주심에 우선 감사드립니다. 저도 유기견을 입양했고 산책이 어려웠으며 두달정도 연습끝에 이제는 ”운동갈까?나가자“라는 말을 제일 좋아해요. (저는 나가서 밥먹였어요◡̈ ;; 식탐이 많아 좋아했어요) 호두와 보호자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저희집 솜이도 비슷했어요 유기되기 직전에 다행히 저에게 왔는데 산책을 너무 무서워하고 바깥에서 배변은 꿈도 못꿀정도였어요 그래서 저는 슬링에 안고 매일 몇번이나 나갔고 좀 가다가 내려놓으면 집으로 줄행랑 하듯이 돌아가는게 산책의 전부였지요 그렇게 6년을 하니까 어느날 냄새를 맡기 시작했고 지금은 8살인데 사람 드문 밤에 나가면 산책 잘해요^^ 물론 지금도 스스로 나가지는 않고 안고 나가야하고 내려놓으면 집으로 돌아가는 게 산책의 전부이지만 집으로 오는 길에 냄새도 맡고 마킹도 하고 즐거워하더라구요 그리고 집에 들어가면 저는 꼭 노즈워킹도 해주고 있답니다^^ 저도 산책 포기하고 그냥 집에서 노는 걸로 만족할까했는데 지금은 꾸준히 나간 거 잘했다고 생각이 들어요 호두도 꼭 그렇게 될거에요 이렇게 좋은 보호자를 만났으니까요😊
저희 강아지도 어렸을 때 부터 나가기 싫어하고 엘리베이터 타는 순간부터 사시나무 떨듯 바들바들 떨더라구요 그래서 수의사 쌤과 상담 결과 그냥 산책 안 시키고 있습니다 사회화 전혀 안되고 사람도 개도 다 싫어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집에서만 키우고 있는데 아무 탈 없이 12살 장수하고 있습니다
저희강아지랑 똑같아요 타고난 소심견..애기 때 접종끝나기전부터 안아서 산책시키고 비슷한 성향의 친구도 만들어서 같이 산책시키고 유치원도 보내보고 했는데...아직도 밖을 너무 두려워하고 차도 잘 못타요. 그래도 6살되니까 쬐끔 둔해져서 산책을 어느정도 즐기기는 해요 경계하느라 맘 편히는 못 하지만..
저희집 첫째 강아지랑 너무 비슷하네요 ㅜ ㅜ 데려온지 1년은 넘었는데 아직도 현관 밖에 나가는 순간부터 부들부들 떨어서 걸어서 산책은 한번도 못해봤어요 사는곳 옥상에 정원이 꾸며져있어서 그곳에만 하루 한두번씩 나가서 바깥바람 쐬어주고 있어요 이곳도 적응 시키는데 6개월 이상 걸렸어요 처음에는 구석에서 꼼짝도 안하고 있다가 둘째 입양후 둘째가 뛰어다니는거 보고서 조금씩 돌아다니게 되었고 지금은 옥상에서는 마꾸 뛰어다니게 되었어요 이제 슬슬 바깥 산책도 시켜주고 싶은데 안거나 유모차를 타고 나가도 벌벌 떨고 심지어 배변 실수까지 할정도여서 걱정입니다
헐 저희집 댕댕이랑 거의 비슷한 성격이예요…! 어릴 때 같이 자주 나가도 겁이 너무 많고 결국 산책 싫어하더라구요…저희집은 옥상 아랫집이라 하루에 1-2번 거기 가서 잠깐 놀고 집에서 저랑 장난치거나 킁킁매트하면서 10년째 그냥 살고 있어요😂 저도 재택근무 집순이라 둘이 환상의 콤비됨… 저희집은 개모차 쓰고 있어요! 개모차 타면 안정감이 있어서 그런가 더 편안해 하더라고요! 좀 한적한 공원 가서 내려주고 하면 좋아요!
이 집 강쥐도 이렇네요. 유모차부터 해보세요.~~ 유모차 태우고 조용ㅈ한 벤치에 않아서 눈 마주치고 간식도 주고 살짝 바닥에 내려놓고 다시 유모차 태우고..그러길 2~3달 정도 있으니 세상에 이제 지가 내리고 싶다고 끙끙 거리더라구요. 그때 감격이란~~~유모차 시도 고고~~
보호자분이 상당히 교양있으세요.
사람으로서도 좋으신 분 같아서 마음이 편하네요.
진짜 낙엽 주워와서 놀아주시는거 보고 울엇음 ㅠㅠㅠㅠ 어쩜 저리 인내심도 아량도 넓으신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멋잇어요ㅠㅠㅠㅠ
이런사람들만 반려동물 키우길
이게 정상인걸 사람들이 좀 알았으면..
첫 반려견인데 입양 선택하시고 침착한 태도로 훈련시키시는 견주님네 가족 인품 성품 너무 멋지십니다👍 믹스견이 그리고 확실히 더 건강히 오래사는것 같아요
앞으로 절때 아프지말고 지금처럼 건강히🙌
호두가족들 모두
행복하게 잘 지내길요🐶❤
호두 얼기설기 머털도사같은 털 너무 귀여워요ㅋㅋㅠㅠ
입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들레 홀씨 호두야~ 산책은 시간이 걸리지만 시간을 가져보쟈~
보호자분이 해 볼 건 다 해보고 정말 하다하다 안 되서 산책이 필수라고 알려진 동물을 위해 솔루션을 맡기신 듯한 느낌...
진짜 반려동물은 이런 책임감있고 좋은분들이 해야함.
호두가 복이 많은 강아지네요 첫 강아지인데도 유기견으로 알아보시고 노력도 무척 많이 하신거 같아요. 멋진 보호자님이랑 호두랑 앞으로도 행복하깅
딸 아이는 자라서 훌륭한 사람이 됩니다.
강아지 데려오기 전에 이미 많은 공부와 준비를 하신게 보여요 사랑이 많은 집이네요 보기 너무 따수워요 가족분들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나뭇잎 가지고 집에서 함께 노는 모습 정말 눈물나요 ㅜㅜ 호두야 공부 열심히 해서 더 행복해지자! 엄마랑 언니랑 행복하게 살아! 모두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
보호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눈물이나네요ㅠㅠ 반려인인데, 강아지가 나와 함께해서 행복하다고 느낄까 라는 생각을 엄청 많이 하는데, 호두는 분명 엄마아빠언니를 만나서 행복하다고 느낄거같아요. 저도 우리 강아지한테 더 잘해줘야겠다고 반성합니다. 호두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사지 않고 입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에게 좋은 교육을 해주셨군요.
저희집 강아지랑 정말 같은 기질의 강아지라 깜짝놀랐습니다 강아지가 산책을 싫어하고 외출을 무서워하는 케이스를 정말 보기 힘든데ㅠ 저희강아지도 3개월째부터 산책을 굉장이 무서워하고 싫어했는데 여러곳에 행동전문솔루션을 받아도 결론은 산책을 안시키는게 좋을것같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냥두기 vs 노력해서 산책을 해보기 둘중에 저는 강아지의 기질을 인정하고 받아드리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도 저는 포기하않고 아주 조금씩 조금씩 변화를 해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애기때는 산책나가쟈하면 벌벌떨고 숨었는데 6살인지금은 저를 물어버립니다.. 호두도 더 나아지는 모습이 있을찌 기대가 됩니다!ㅎ_ㅎ
견주 덕분에 힐링영상 ❤❤
주인을 진짜 잘만난거같다 대단하세여
호두도 너무 이쁘다♡ 설채현쌤 최고
정말좋은엄마만낫네... 고마워요...오래같이행복하세요
보호자님 진짜 인품이 느껴지십니다 어머니 역시 걱정하셔서 하시는 말씀 마저도 나긋나긋하고 따뜻해요.. 보호자님 교양과 성품이 가족에서부터 오래 형성된 것 같아요 멋지세요 산책 때문에 포기 안하시고 이거 저거 호두 입장에서 많이 고려하셔서 시도하시고 계속 같이 행복하시길 바래요🩶
너무 좋은 분들이다. 호두가 분명히 알고 있을거에요
호두견주님이랑 따님 할머님 모두 얼굴도 이쁘시고 마음씨도 천사❤❤
낙엽 깔아주시는 거 보고 눈물😢
견주님 인품... 진짜 최고시다.. 넘 멋져요🩷 따님도 바르게 예쁘게 클거같아용 넘예쁜가족이네요
이렇게 준비된 반려인 너무 따뜻하고 감동입니다. 안좋은 기억 주기싫은 마음도 그렇고.....
호두도 정말 귀엽다 행복하렴
진짜ㅠㅠ 이 보호자분들이 정상이지 ㅠㅠㅠㅠ
반려동물 데려오는 건 한 생명을 데려오는건데
예쁘다고, 내 "로망"이라고 상황 고려하지 않고 데려와서
실제로 케어하기 힘들다고 애들 학대 가깝게 하는 사람들 너무 미워요ㅠㅠ
할머니 인상부터 완벽하네요ㅋㅋ 사랑이 많은 집 같아요
아ㅠㅠㅠ진짜 영상 일초일초가 사랑스러워요ㅠㅠ 낙엽 던져주시는거 간식 숨겨서 냄새 맡는거, 미용 엉망으로 해주셔서 옆에 어린이가 사랑가득한 잔소리하는거, 그 와중에 호두 눈빛은 사랑 가득한 거ㅠㅠ 진짜 너무 귀여워요ㅠㅠ 저도 저희집 갱얼쥐 학교 종이 땡땡땡 가르쳐야겠네여 ㅣㅎ히ㅣ ,ㅣ히히힣 ㅣ
친정어머님. 인상좋으시다 ❤
호두야 ! 넌 복많이 받고 있는 강아지였구나😊
가족들 도 다 착해요
와 이런류의 프로그램 본것중 제일 마음 편하게 기분좋게 봤다.....
폭신한 강아지 이동가방이나 개모차를 이용해 산책 해보며 적응하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저도 예전에 임보하던 강아지가 겁이 많아 그렇게 적응시킨경험이..^^
호두가 보호자님이랑 행복한 산책을 즐길수있게되길❤ 호두야 화이팅!!😊
호두도 호두인데 엄마랑 애기랑 둘이 너무 귀여워요! 엄마가 좋은 분이라 애기두 호두도 행복해보여요❤
어머님도 너무 따뜻하시다요 아 진짜 부럽네요
보호자분들 너무 이쁘시고
호두도 넘이쁘네요
앞으로 가족모두 행복하세요
어머님 너무 진짜 성품이 최고ㅜㅜ 마음이 너무 따숩고 속 깊으신거같아요 이런분 간만에 뵘... 평소에 상대 배려도 굉장히 잘해주실듯하고... 그래서 그런지 아이도 훌륭하게 자랄거같아요!!!
진짜 이렇게까지 해주시는 보호자가 어디있을까요ㅜㅜ 너무 대단하시고 아기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그 마음이 느껴져요 저도 배우게 되네요
처음 키워보는 반려견인데도 열심히 공부 하신게 느껴지네요. . 보호자님 정말 멋있습니다
헐...할머니 너무좋다 진짜.,인품ㅜㅜ이런게느껴지고..여유있으시고 견주랑똑같 ...
보통 강아지들이 애보다는 어른 좋아하는데 다희가 정말 호두한테 애정이 많고 잘 하나보다.다희 말도 이쁘게 잘하고 똘망똘망 넘 이뻐❤
펫샾에서 절대 사지마세요.번식장가보시면 눈물납니다. 유기견입양해서 저 보호자처럼 잘키우면서 행복하세요~❤
호두를 위해서 정말 가족들이 많이 공부하시고 노력하시는거 보니까 대단하십니다!!
사연자분도 따님도 아이랑 잘 지내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신게 영상으로도 보이네요.
집 안에서도 여러 환경을 갖춰주시는데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 세나개에 신청 하신 것도 참 멋있는 가족인 것 같아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지내길💌
아이가 호두를 바라볼 때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
처음 강아지 키우신다 했는데도 세심하게 신경 잘써주시는거같아서 진짜 감동받았어요 너무 예쁜가족이에요
입양하신 가족분들, 어쩜 저리 선할까...너무 보기 좋네요!
세나개 보면서 이렇게까지 훌륭한 보호자가 있었나 싶을만큼 멋지고 훌륭한 보호자다. 짱이네 진짜로
호두가 엄마언니 사랑 많이 받는게 느껴져 뭔가 울컥하네요 행복해야해😢
펫샵의 아이들은 인간의 이기심에 의해 희생당하며 고통받고 이용만 당하는데 사지 않고 유기견을 입양해 주심으로서 상처받은 아이에게 큰세상을 선물해주심에 우선 감사드립니다. 저도 유기견을 입양했고 산책이 어려웠으며 두달정도 연습끝에 이제는 ”운동갈까?나가자“라는 말을 제일 좋아해요. (저는 나가서 밥먹였어요◡̈ ;; 식탐이 많아 좋아했어요) 호두와 보호자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보호자님같이 사려깊은 사람이 되고 싶다! 넘 멋지네요 저 가족
보호자분이 우아하면서 포스있으심!
호두 보호자님 호두랑 평생동안 행복함만 연속되고 하는일도 대박 나세요 사람의 향기가 아름답습니다
보호자 분들의 노력 너무 멋지네요... 사랑이 느껴져요 🥺♥️
첫 반려견인데도 , 경험풍부한 사람 보다 더 생각이 깊으시네요. 다희,호두 꽃길만 걷길❤❤❤
저희집 솜이도 비슷했어요 유기되기 직전에 다행히 저에게 왔는데 산책을 너무 무서워하고 바깥에서 배변은 꿈도 못꿀정도였어요 그래서 저는 슬링에 안고 매일 몇번이나 나갔고 좀 가다가 내려놓으면 집으로 줄행랑 하듯이 돌아가는게 산책의 전부였지요
그렇게 6년을 하니까 어느날 냄새를 맡기 시작했고 지금은 8살인데 사람 드문 밤에 나가면 산책 잘해요^^
물론 지금도 스스로 나가지는 않고 안고 나가야하고 내려놓으면 집으로 돌아가는 게 산책의 전부이지만 집으로 오는 길에 냄새도 맡고 마킹도 하고 즐거워하더라구요
그리고 집에 들어가면 저는 꼭 노즈워킹도 해주고 있답니다^^
저도 산책 포기하고 그냥 집에서 노는 걸로 만족할까했는데 지금은 꾸준히 나간 거 잘했다고 생각이 들어요
호두도 꼭 그렇게 될거에요
이렇게 좋은 보호자를 만났으니까요😊
저희 아이랑 너무 똑같아요ㅠ 산책은 안하려하고 밖으로 데려가도 집으로 오는게 전부인데..지금도 아이가 산책은 안하나요?..
@@로니비-z9b 스스로는 나가지 않고 안고가서 내려놓으면 집으로 가요 그게 산책의 전부인데 예전처럼 줄행랑치듯 가지 않고 냄새도 맡고 마킹도 해요
뭉클하다. 호두, 보호자분 모두 행복하시길~
와 진짜 멋진 가정이네요~~ ㅎㅎ 딸도 잘듣고 경청하고 ㅎㅎ 멋진 가정이에요 ㅠㅠ 작은 생명 소중히 하기 ㅎㅎ
호두가 복이많네❤
참 좋은 보호자 만났네요~~
호두가 산책도 잘하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하아세상에 제가본분중에 제일 미인이고 제일 강아지 사랑하시는분이에요. 정말 최고입니다
너무 따뜻한 모녀네요^^ 호두랑 행복하시길
저희 댕댕이도 완전 비슷한데 개모차 좋아하더라구요 이젠 좋아하는 공원도 생겼어요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
예전부터 반려견을 키운다면 유기견을 키우고 싶었다니😭😭😭🥹👍🏼👍🏼👍🏼👍🏼👍🏼🤍🫂🌎✨️
반려인분 성품 무엇🥹🤍
세상에 모든 반려인인 이러면 좋겠어요
산책할때 아이 안잃어버리게 꼭 조심하시고요
저희 강아지도 어렸을 때 부터 나가기 싫어하고 엘리베이터 타는 순간부터 사시나무 떨듯 바들바들 떨더라구요 그래서 수의사 쌤과 상담 결과 그냥 산책 안 시키고 있습니다
사회화 전혀 안되고 사람도 개도 다 싫어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집에서만 키우고 있는데 아무 탈 없이 12살 장수하고 있습니다
호두랑 가족분들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감동적이다 ㅜㅜ
1년뒤 다시 보고싶어요 호두가족분들~^^
유기견 입양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고 행복하세요❤
나이들수록 사람 성격 얼굴에 나온다는데
할머니 고우신거 보니 집안 분위기 나온다..
아직 내용 다 보지도 않았는데 지금쯤 얼마나 더 행복해졌을지가 그려져서 기분이 다 좋네요
모녀랑 강아지 셋 다 어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우신지. ㅎㅎ
진정한 견생역전을 했네요 호두가... 견주님 낙엽 주워오는거 대단합니다
감동적이에요
아름답구만..
저희강아지랑 똑같아요 타고난 소심견..애기 때 접종끝나기전부터 안아서 산책시키고 비슷한 성향의 친구도 만들어서 같이 산책시키고 유치원도 보내보고 했는데...아직도 밖을 너무 두려워하고 차도 잘 못타요. 그래도 6살되니까 쬐끔 둔해져서 산책을 어느정도 즐기기는 해요 경계하느라 맘 편히는 못 하지만..
뭐야,,, 이집 너무 따수워.,,,,,,🥹🤍
와아
호두❤
예쁜 강아지😊
복실복실 호두야 앞으로 더더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호두야 정말 좋은 가족을 만났구나..❤❤
어머니분이 진짜 좋은 사람이네요
사랑을 나눌 줄 아는 노을이와형님 최고네요
노을이는 걸어 갈때도 엉덩이 꼬리가 예쁘게 움직이네요
노을이가 계속 행복한날이 많길 바랍니다
저희집 첫째 강아지랑 너무 비슷하네요 ㅜ ㅜ
데려온지 1년은 넘었는데 아직도
현관 밖에 나가는 순간부터 부들부들 떨어서 걸어서 산책은 한번도 못해봤어요 사는곳 옥상에 정원이 꾸며져있어서 그곳에만 하루 한두번씩 나가서 바깥바람 쐬어주고 있어요 이곳도 적응 시키는데 6개월 이상 걸렸어요 처음에는 구석에서 꼼짝도 안하고 있다가 둘째 입양후 둘째가 뛰어다니는거 보고서 조금씩 돌아다니게 되었고 지금은 옥상에서는 마꾸 뛰어다니게 되었어요
이제 슬슬 바깥 산책도 시켜주고 싶은데 안거나 유모차를 타고 나가도 벌벌 떨고 심지어 배변 실수까지 할정도여서 걱정입니다
❤❤❤👍🏼 의견들처럼 개모차도 한 방법이겠네요
칭찬해야할 때 칭찬할 줄 아는 멋진 사람인 듯
저희 애도 유기견입양인데 집에서는 멀쩡한데 나가는걸 무서워해요. 똑같네요. 사람없는 새벽에 자기발로 집앞에 쉬만하고 총알같이 집
다희 엄마 미용할때 구박하는거 ㄱ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저희집 댕댕이랑 거의 비슷한 성격이예요…! 어릴 때 같이 자주 나가도 겁이 너무 많고 결국 산책 싫어하더라구요…저희집은 옥상 아랫집이라 하루에 1-2번 거기 가서 잠깐 놀고 집에서 저랑 장난치거나 킁킁매트하면서 10년째 그냥 살고 있어요😂 저도 재택근무 집순이라 둘이 환상의 콤비됨…
저희집은 개모차 쓰고 있어요! 개모차 타면 안정감이 있어서 그런가 더 편안해 하더라고요! 좀 한적한 공원 가서 내려주고 하면 좋아요!
5분째 보는데...호두야 너는 옴마와 언니에게 진짜 감사해ㅑㅇ 한다 ^^
집에서 너무 재밌어서 더 안나가는게 아닐까요 😂
멋지시다
보호자분 너무 감동 받았아요🥹
보호자 엄마분이 참 현명하시네
이 집 강쥐도 이렇네요. 유모차부터 해보세요.~~ 유모차 태우고 조용ㅈ한 벤치에 않아서 눈 마주치고 간식도 주고 살짝 바닥에 내려놓고 다시 유모차 태우고..그러길 2~3달 정도 있으니 세상에 이제 지가 내리고 싶다고 끙끙 거리더라구요. 그때 감격이란~~~유모차 시도 고고~~
유모차크기가 얼마정도 되면좋을지요?
중형견이라 대자로 뻗을만큼의길이는 너무크기가
커서 부담스러워서요
웅크릴정도되면 될까요
@@Eyjoobfr5bnki 네이버에 개모차하면 해외배송 제품있어요. 이게 유아용(사람)인데 가격도 싸고 소형견은 2마리도 넉넉하거든요. 이거 찾아보세요.
나도 눈물나잔아
사람동생은 싫데 ㅋㅋㅋㅋ 아오 귀엽웡
전 보호자가 산책하러나갔다가 유기한게 아닐까요..?
나가면 버려진다고 생각하는지도..ㅠㅠ
강아지 반려하고 싶은 이유 중에 산책 로망이 있는 사람이 꽤 있음. 근데 꼭 강아지랑 자신과의 교감이 충분히 이루어 지고 나서 하길 바람.
다들 개모차 떠올리셨네요ㅋㅋㅋㅋ
근데 오줌지릴정도면 좀 더 진정이 필요하긴 할듯요. 어댑틸캄인가 진정제 맡고 산책나가봐도 좋을듯여 아가가 너무 좋은 주인을 만났네요 최고
참 사람도 다 각약각생이지만 개들도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