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굶기는건 장기밀매입니다ㆍ싹 다 비우는거죠ᆢ그리고 인육도요ᆢ 우크라이나쪽이나 동유럽쪽 실종사건 많습니다ㆍ낭만생각하시며 혼자다니지마세요ᆢ 중국못지않게 위험한 동네에요ᆢ 제발 가이드끼고 그냥 남들 관광다닐때만 다니시고 안전한 숙소에서 묵으세요 한인을 조심하세요젊고 아름다운여성은 매춘으로 팔겠지만 장기매매가 더 돈이 되기때문에 살수있는건 그냥 희망을 버려야해요ㆍ 저기 사연분은 진짜 운이좋은겁니다ㆍ저분 탈출후 아마 경계가 더 삼엄해 졌을겁니다
우크라이나는 아니지만 아주 가까운 바로 붙어있는 나라 사는데 여기는 치안이 다른데에 비해 꽤 좋다고 느껴지지만 확실히 좀 뒷골목같은 동네나 그런데는 밤에 진짜 못다니겠더라구요 대낮부터 술취해서 돌아다니는 아저씨들도 있고 저희집 뒤편으로 가면 마약중독자? 알콜중독? 그런 사람들 재활센터랑 범죄 저지르고 사회복귀 하려는 사람들? 아무튼 그런 사람들이 일하는 그런데도 있어요 물론 집 바로옆에 경찰서가 붙어있기는 하지만,,;; 저녁 6시에 마트갔다가 집에오는데 술취한 아저씨가 소리지르면서 제 집앞까지 쫓아오면서 ㅈㄹㅈㄹ한적도 있고 그러네요; 제가 사는곳은 완전 독재국가에 경찰 공권력이 엄청 세서 길거리에 경찰들 항상 돌아다니고 무슨 일 있으면 경찰분들이 잘 도와주시고 하긴 하지만 그래도 밤에는 정말 왠만하면 혼자 안나가는게 좋을것 같더라구요,,
보통은 어릴 때 많이 들을 수 있는 말인데 -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마라 - 밤 늦게 돌아다니지마라 - 어디 가면 가족 또는 일행에게 목적지를 알려라 - 도중에 본인 위치 또는 상태를 갱신해라 어른들이 그런 말을 괜히 한게 아님. 예전에 어디에 봤을땐 해외에서 국내 생각하고 밤에 다니다 사건사고 터지는 경우도 많다고...
십만에 하나 백만에 하나 아닙니다.. 정말 흔히 일어나는 일이에요. 외국에서 가장 조심해야하는 사람은 한국사람 입니다. 같은 관광객이거나 어디 가게 직원으로 만난 한국인 아니면 절대 믿지 마세요. 우리나라 치안이 좋은 편이라 우리나라 사람들은 범죄에 관에서는 그냥 우물안 개구리에요. 어디 해외 나가시면 '나는 저놈들 눈에는 범죄 쳐먹기 딱 좋은 어리숙한 외국인 관광객이다.' 라는거 잊지 말고 다니세요.
남자는 거의 대부분이 장기매매.... 여자는 사창가 또는 장기 매매로 종결..... 한국 사람들은 진짜 겁없이 돌아 댕겨요.... 어디나 한국 같은줄....... 전세계적으로 장기 수요가 엄청나며, 공급하고자 하는 업체도 어마어마 하다는걸 몰라.... 장기 매매는 전세계인들의 생명연장의 유일한 수단이라 마약류나 기타 약물들과는 그 괴를 달리하는 최대사업이란 걸 꼭 명심하시길 바래요. 한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저도 외국거주중인데, 알게모르게 한국관광객들 많은곳이거든요. 여기 몇년전엔 여자 여행객이 히치하이킹 했다가 강간당하고 고속도로 한복판에 버려진일도 있었고 납치 사건도 많아요. 근데 해외 나왔다는 기분에 너무 무방비로 다니시는분들이 많아서 정말 정말 한국만큼 안전하고 경찰 부르면 제깍 달려오고 이런나라 없다고 생각하시고 다니셔야합니다 ㅠㅠ
갑자기 저 암스테르담 놀러갔을 때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당시 다른 유럽에서 인턴을 하던 군대 후임이 제가 있던 네덜란드로 여행을 오게 되었고, 같이 여행을 하게 됐어요. 저녁에 술을 거나하게 마시고 둘 다 꽐라가 되서 뒤늦게 호텔로 돌아가려고 트램을 탔는데 10시쯤 되어 트램에는 저희 밖에 없었고 둘 다 취해서 서로 고개를 포개고 잠에 들었어요. 제 후임은 세상 모르고 자고 있는 그 순간. 눈은 감고 있지만 소름끼치게 쎄한 느낌이 눈 앞에서 느껴지더라고요. 실눈을 떠서 앞을 보니 히스페닉계 남자 두명이 저희를 보면서 귓속말로 뭐라고 얘기하고 있더라구요. 처음엔 그냥 동양인 두명이 자고 있으니 신기해서 그런가했는데 한명이 다른 한명에게 고갯짓으로 마치 “너가 저 쪽 입구를 막아라” 라고 하는것 처럼 보이고 이내 나갈 수 있는 모든 출구를 얘네가 막더라구요. 그제서야 아.. 뭔가 잘못 돌아가고 있구나란 생각이 들어 자고 있는 동생에게 “똘비야, 눈 뜨지말고 내 말 들어, 어차피 쟤네는 우리말 못알아 들으니까..” “왜 무슨 일이야?” “지금 우리 앞에 히스패닉 남자 두명이 서 있는데 아무래도 우리 강도 당할 것 같아. 내가 지금 보니까 쟤네가 입구 두개를 다 막고 있는데 다행히 그 앞에 출구가 하나가 있어서 계속 앉아있다가 다음역에서 내가 지금이야 하는 순간 바로 뛰어 내려야해. 준비해” 이렇게 말하고 다음 정거장까지 악 2분이 남았는데 정말 그 시간이 20분처럼 느껴지더라구요. 000역이라는 안내 멘트가 나오고 제가 “하나 둘 셋 뛰어!!!!!!” 이렇게 얘기하고 정말 순식간에 출구로 뛰어나와 전속력으로 전철역까지 내달렸습니다. 당연히 그 강도 두명도 따라 뛰어오고 있었고 정말 제 인생에서 그렇게 빨리 뛴 기억은 처음입니다. 다행히 전철역이 트램과 바로 붙어 있어 카드를 찍고 들어왔고 정말 1초 차이로 그 게이트 밖에서 그 강도 두명이 손을 뻗었습니다. 정말 다행인 것은 전철역 안쪽에 형광 조끼를 입은 직원이 서 있었고, 그들이 게이트를 뛰어 넘으려다가 한명이 그 직원을 가리키면서 제지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그들을 봤는데 저희를 보면서 비열한 웃음으로 입으로 끼익끼익 하는 소리를 내면서 마치 먹잇감을 눈 앞에서 놓친 하이에나처럼 돌아가더라구요. 4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그 날이 생생하게 떠오르고 호텔에 도착해서도 그 공포에 잠을 잘 못이루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새벽에 영상 올라오자마자 듣고 댓글을 바로 달까 하다가 일이 바빠서 이제서야 글 남깁니다. 방송을 듣고 오늘 하루 종일 머리속에 맴돌더라구요. 그 울던 여자는 무사한지 기도를 간절히 한 사람은 어떻게 됐을까?? 사건은 어떻게 됐는지 제발 무사했으면 하는 그런 바램...그런 생각 때문에 마음이 무겁더라구요. 제가 예전에도 글을 남겼는데요. 제 20초반에 여사친이 호주 로 배낭 여행 간 이후로 실종상태라고 .에휴..ㅠ.ㅠ . 어느덪 제 나이가 47세가 됐네요 그래서 이런 얘기를 들으면 가슴이 먹먹하고 슬프고 때론 화나고 분한 감정이 들고. 세월이 지났으메도 상처로 남아서 아직도 여사친 생각 하면 .혼자 주체를 못하겠더라구요 그여사친 생각하면 감정이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는데요 돌비님 그사건은 어떻게 됐는지 글 좀 남겨주세요.부탁 드리겠습니다..
세상에ㅠㅠ 전 로마에서 4년 유학하고 돌아왔지만 그런일이 일어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학교 집만 반복하고 놀러다닐땐 현지인 친구들 반드시 동행해서 다녀서 괜찮았나봐요. 떼르미니 역 근처는 진짜 저도 경계 하면서 다녔어요ㅠㅠ 그동네 진짜 무서움요. 아이들은 거의 집시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른들은 잘 모르겠어요. 일단 다가오면 경계 하시고 도망가세요. 길 위에 험악한 사람도 많고 특히 여자는 혼자 다니면 위험한 동네에요. 우리나라 치안은 정말 좋은편입니다. 절대로 다가오는 그 누구도 믿지 마시고 친구랑 같이 다니세요.
유럽에 환상을 가지고 계시는분이 많으실텐데 실제 가보면 집시나 현지도둑들 많아요 그래서 항상 핸드폰 여권분실 조심하라고 가이드들이 지시많이해줘요 저도 이태리근처 저녁에 잠깐 나가본적있는데 밤 8시만 되면 깜깜해집니다 .. 서울 저녁을 생각하면 오산이예요 그리고 이태리쪽은 관광으로 70-80프로 먹고살기때문에 자국민의 수익이 많지않아 넉넉하지 않은 국민이 많다 들었어요 ㅠㅠ 그래서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범죄가 들끓는데요 외국나가서 저녁에 돌아다니지 마셔요 위험함 ㅠㅠ
우리 오빠는 여행은 아니고 회사에서 출장을 갈일이 있어서 다녀오면서 겪은 일이었는데 거의 유사 한 내용이라서 저는 진짜 들을때 더욱 무서웠었는데!! 듣자마자 오빠한테 오빠 같이 당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가 보다 하고 나중에 올라오면 얘기 해주겠다고 했는데 드뎌 올라왔네요 ~ 오빠한테도 꼬옥 들어 보라고 해야 겠어요 ㄷ ㄷ 똑같은 로마에서 겪은 일이고 내용도 거의 흡사한데 저 사람들의 나쁜짓도 여러가지로 발전을 하고 있는거 같아요 ㅜ 항시 해외여행은 단독행동은 절대 조심!! 다시한번 잘 들을게요~
맞아요ㅠㅠ 외국인도 조심해야하지만 꼬꼬무 나왔던 이야기중 필리핀 여행객들한테 접촉해서 강도짓하고 살해하고 암매장했던ㅠㅠ 너무나 선량한 사람들한테 넘 충격이고 가슴아픈 아야기네요ㅠㅠ 필리핀 베낭여행한다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 올린 사람들한테 친절하게 가이드해주고 술한잔 사주겠다고 하면서 접촉해서 납치하기도ㅠㅠ
러시아에 잠시 살았던 적이 있었는데, 특히 한국인들은 치안율이 높은 한국에 살다보니 안전불감증이 있습니다. 그 시절 외국친구들은 100이면 100. 한국여행갔는데 해가 진뒤 남녀노소 불문하고 거리를 누비고 편하게 다니고 특히 여자분들 혼자 다닐 수 있다는거에 놀란다고 했어요. 외국은 데이트시 남자가 여자를 집에 꼭 데려다 주는게 매너보다도 진짜 혼자 다닐수 없기 때문이거든요. 정말 정말 영화에서만 보는 모습에 환상을 가지고 혼자하는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밤에는 다니지 좀 마세요.
유럽 뿐만아니라 어느나라든 여행을 가면 조심하고 조심해야합니다. 예전에 저도 중국에서 생활하면서 길 잘못들어서 슬럼가에 들어갔다 나왔었는데 밤에 아무도 없고 비좁은 골목길로 이루어져 있다보니 낮과 달리 음산해서 온몸에 소름이 돋더라구요. 게다가 지금은 호주에서 생활하는데 여기도 저녁 6시 이후로는 전부 집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길거리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무섭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유럽은 동양인을 약하고 조용한 인종으로 여기고 영어도 못 알아듣는 척하는 인종차별이 생각보다 심한 곳입니다 혼자 다니면 위험해요 꼭 단체로 다니는게 안전하고 해외에선 무조건 조심해야 하는 게 실제로 같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해외에서 범죄를 저지르는 범죄단이 체포된 경우도 있고요
영업직 하시니까 일반 분들보다 사람도 많이 만나고 인맥도 굉장히 너르신 것 같은데,,, 그러니 그만큼 듣는 얘기도 많으실 듯 이런 상황에서 이야기를 또 일부러 찾아다니시기도 하니까 이야기 보따리가 되신 듯ㅋㅋㅋㅋ 늘 잼게 듣고 있어요! 게다가 자주 이야기 나눠주셔서 너무 좋아요!
동네꼬마님 이야기 올라오자 너무 반가워서 눈뜨자마자 자리에 누워서 들었어요~ 귀신보다 현실의 나쁜 인간들이 가장 무섭다는 이야기의 교훈~ 낯선곳에선 친절을 베푸는 사람을 제일 먼저 경계해야한다는 말~~ 다시한번 느꼈네요~ 도대체 로마에서 잡혀간 사람들 인신매매 당해서 어디로 끌려가 무슨일을 당하는 걸까요~ 갇혀있던 사람들의 공포까지 생각하니 너무 무기력해지고 안타깝고~ 듣는너네 지인분은 살아있어서 이야기를 들려준거니 넘 넘 다행이다하고 들었어요~ 동꼬님 이야기 또 기다릴께요~ 너무 짱인듯 감사😆
이삼년전인가 필리핀에서 한국인 여행객 납치해서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인 사건도 떠올라요. 꼬꼬무에도 나왔었구요. 동꼬님 얘기들 절대 허구라고 의심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보이는것보다 보이지 않는 검은 것들도 너무 많이 존재하니까요. 일반적인 평범한 일상을 사는 사람들은 꿈도 못꿀..
지인이 파리 샹제리제 카페 화장실에서 만났던 허름한 옷 입은 한 여자... 아기 좀 안아달라고 제스처해서 안아줬더니 호주머니 뒤지고 가방 폰 챙겨 도망... 다행히 카페 앞에서 잡고 보니 집시 여자인데 그 아가도 훔친 아가ㅠㅠㅠㅠ 이탈리아도 마찬가지죠. 오죽하면 프랑스 정부 차원에서 비행기 마련해서 집시들 다 잡아태워서 동유럽으로 보냈는데 다시 이탈리아 프랑스로 도망나온다던 ... 유럽가면 조심하세요. 요즘은 덜한가 싶다가도 아닌 듯...
저 이탈리아 살고있는데 ㅠㅠ 사연 듣고 무서워서 댓글도 못달겠어요.... 테르미니역은 진짜 조심해야되요 거즘 노숙자 밭이구요..저도 새벽에 같이 동행하던 분들이 먼저 가서 어쩔 수 없이 혼자 20분 넘게 걸었는데 당연히 노숙자들 따라오고 다른 사람들이 도와줘서 살았네요 ㅠㅠ
전공이 영어인데, 해외에 배낭여행 로망가지고 사라지는 한국인들의 수가 많은게 알려지지 않더라구요. 영어 공부하면서 해외에 불안한 치안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으나, 한국이 상대적으로 그만큼 안전한거를 모르더라구요. 한국내에서도 외국인이 많은 지역에 실수로 여행갔다가 경기도 ㅇㅅ이었는데, 외국인들만 있는 곳에 실수로 갔었어요. 분위기가 이상해서 슈퍼마켓에 들어가서 한시간 넘게 못 나온적 있어요. 주인한테 ㅠㅠ 가서 울먹이며 밖에 못나간다고 하니 있으라고 하더라구요. 그 때 따라들어왔던 수많은 외국인 남자들이 한참 기다리다 결국 가더라구요. 슈퍼에서 경찰에 신고해야 하나 말아야하나 한탄스럽고 괴로웠으나, 그 이후 경기도로 이사가게 되었으나 최우선 고려사항이 외국인이 많은 동네인가 아닌가였어요.
이래서 여행은 패키지로ㅠㅠ 남편이랑 아이 데리고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는데 무조건 세미패키지로 가요.요즘은 자유로도 많이들 가시고 아이도 자유로 가자고 조르는데 패키지로 가도 하루나 반나절 정도는 자유시간 주어지니 불필요한 쇼핑코스가 있어도 안전한 여행 하는 걸로 만족해요.여행코스가 비슷해서 더 소름돋게 들었네요.아무리 사는게 힘들어도 그렇지 사람장사라니..인간으로 태어났으면 제발 인간답게 살았으면ㅠㅠ
이래서 해외 여행 좋다고 겁없이 돌아다니면 명을 재촉하는 것. 2000년대 초반에 한비야라는 여자가 혼자서 아프리카 인도 유럽 등을 혼자 돌아다니고 와서 책을 썼었는데, 굉장히 위험한 책이였어요. 실제로 강간은 기본이고 죽어도 못찾죠. 저도 중국 지인께 들은 이야기로는 신혼여행가서 인력거를 탔는데, 인력거에 탄 채로 그대로 사라진 한국부부도 있었다며, 장기 빼낸다고 하더라고요. 중국 뉴스에 나온 적도 있었다네요. 중국이라는 나라는 사람 몇 백명, 몇 천명 사라져도 찾지도 못해요. 그리고 꽤 유명한 과학자나 기술자는 중국 공안이 계획적으로 납치를 할 수도 있다고 해요. 실제 주변에 독보적 특허기술을 가진 과학자가 있었는데, 중국갔다가 납치되었는데, 1년반뒤에 나타났는데, 약물중독이고 폐인이 되어서 나타났다고 해요. 무슨 약을 먹이면 술술 불게 된다고 하던데, 어쨋든 기술정보를 빼낸뒤 죽이려다 정신이 온전치 않으니까 그냥 풀어줘서.. 어찌어찌해서 국내로 들어오기는 했다고 하며, 또 아는 천재과학자 한명도 중국에서 납치 당할뻔 한 다음부터는 해외 여행 자체를 안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제친구가 중국으로 휴대폰 수출하다 납치당해 죽다가 살아난 실화 이야기부터 엄청 많은데, 여기다 1/100도 못 씁니다. 하여간 남자들은 덩치도 있고 힘도 쎄서 괜찮겠지? 라는 착각도 안했으면 합니다. 그저 낮시간에만 그리고 정상적인 여행코스로만 다니세요.. 그리고 특히 여행가서 모르는 사람이 주는 음료수도 함부로 먹는거 아닙니다. 차도 함부로 타면 위험합니다. 조심하고 조심해도 재수없으면, 마음먹고 함정을 파 놓으면 거의 걸려듭니다. 해외여행 바람불어 함부로 나돌아 다니면 명을 재촉한다는것 절대로 명심하세요~
외국에서 제일 무서운게 자기나라 사람이에요. 저도 16년전 호주에서 한국 할머니,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집에 쉐어 살다가 보증금도 못받고 쫒겨난 적도 있고...이래저래 나쁜경험 후...한국분들 사회 손절하고 살고있습니다... 모두 나쁜건 아니지만 누가 어떤지 모르니까요... 여행하실때 특히 조심하세요...
이탈리아 정말 많이 여행가는 나라이지만 위험한 나라중 하나같아요. 저도 06년에 혼자 이탈리아를 여행했는데 여러 유럽나라를 여행해봤지만 동유럽을 제외하면 가장 위험한 나라인거같아요.베네치아에서 좀 늦게 도착해서 호스텔을 찾고있는데 막다른골목쪽을 들어가다 잠깐 뒤를 봤는데 10m뒤에 남자둘이 따라오고있더군요. 경계를 하니 다행히 그냥 뒤돌아가긴했구요. 밀라노에서도 로마에서도 그랬구요. 일본인들은 개인이 특히 여자분들이 한둘이 여행오는경우는 거의없다고 들었습니다. 너무 유명하고 볼거많은 곳이지만 아주 많이 위험한곳이더군요. 테이큰에 딸 납치한 나라사람들(알바시아)이 특히 많이 넘어와있어요. 익숙치않은 여행지에서의 길잃음은 정말 생과사가 될수있어요. 사람없는 밤,골목은 다니지않기, 언제나 주변살피기, 사람들의 친절경계두요. 글 처음 남겨보는거같은데 다른 유투버분들이 얘기나누면서 진행하는거 여럿봤지만 돌비님처럼 편하게 소통하면서 진행하는경우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얘기하는분들도 더 잘하게되는건지..돌벤져스때보니 생방에 9천명이 들어와있던데..좀 더 알려지면 10만명이 듣고있을수도있겠어요.
와 진짜 내내 심장을 졸이면서 들었어요 마지막에 한줄기 빛보고 따라갔는데 성당에서 한국분 만났을땐 거의 눈물이 맺히더라구요 진짜 살아돌아오셔서 다행이예요..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저 사건을 계기로 천주교? 쪽으로 가신거같은데 이런거 보면 사람도 사람이고 신이라는 존재도 있는 건가 신기하네요
위험을 찾으러 다니셨네요 7시 땡 되면 무서워요 도와주겠다는 외국인은 피하셔야해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믿지마세요 특히 외국에서는 핸드폰도 쓰리해가는데요 길거리에서 핸드폰 꺼내지 마세요 7시 이후는 안다니시는것이 안전해요 너무 멀리 걸어다니지마시고 택시를 타실지언정 늦게 다니지 마세요
@@helios6978 회사에 네델란드에서 파견 온 직원 5명이 있는데요. 5명 모두 상대적으로 한국은 너무 안전하다고 말 합니다. 그리고 전 영국에서 12년 살았는데요. 제 경험으로 봐도 한국은 이태리를 포함한 유럽 국가들 보단 그리고 님이 어떤 그지 같은 나라 사람인진 모르겠지만, 그곳 보다 월등하게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됐나요?
미국에서 한달일정 렌트했는데 첫날 마트에 차대고 장보고 나오니깐 뒷 창문 깨서 가방에 있는 돈 꺼내감 ㅋㅋㅋㅋ 다행히 가방엔 10만원정도만 있었어서… 렌트카 회사에 전화하고 보험처리 하고 새 차 받아서 무사히 여행을 끝마침… 독일 프랑크프루트로 들어가서 네덜란드, 스위스 까지 차량여행 한달일정 갔을땐 네덜란드 빼곤 치안이 상당히 좋았음… 다만 현지인들 새치기+ 조금의 인종차별은 있었음 독일특히… 친구가 25년중에 미국에서 15년 살던 친구랑 같이 간거라 우리가 무례하거나 민폐 끼친적은 없음..
납치까진 아니지만 미국에서 혼자 뉴욕여행을 간적이 있는데 타임스퀘어는 항상 밝고 북적거리는곳이니깐 별일 없을꺼라고 생각하고 여행뽕을 뽑기위해서 늦게까지 돌아다니다가 어느 신발가게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고 나와보니 새벽 1시더라구요~그 신발가게만 유난히 늦게까지 열었던건지 나와보니 문닫은곳이 많았고 사람들도 많이 없더라구요~ 그때부터 조금씩 무서워져서 얼른 숙소에 가야겠다하고 걸어가고있는데 흑인들이 툭치면서 자러가자고 말걸고 무서워서 못들은척 걸어가는데 뒤에서 쌍욕을 하더라구요ㅠ 숙소까지 가는 15분거리에서 이런 흑인을 세명이나 만났어요ㅠ 여성분들 여행가시면 너무 늦게까지 돌아다니지 마셔요~한국처럼 치안이 같을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예요ㅜ
저도 옛날 혼자 유럽 배낭여행할때 동유럽에서 밤기차를 갈아타야해서 시간이 뜨길래 잠깐 역 근처를 돌아볼까 했다가 식겁했어요. 전 체격이 좋은 편이라 별로 무섭다 생각 안했는데 밤에 아무도 없으면 오히려 낫지요. 무리지은 동유럽 십대들이 처벅처벅 뒤에서 쫒아오는데 급히 역 대기실로 들어가니 그것들이 밖에서 신나게 웃더라구요. 아마 동네 양아치들이 겁주려 장난친거 같은데 실제 당하면 소름입니다
한국은 다른나라의 비해 정말 안전한 나라입니다. 그런곳에서 자라고 살다가 해외나오면 어두운 현실들을 보죠.. 저는 캐나다에서 산지 이제 20년이 넘는데 미국 LA로 여행가서 텍시기사한테 LA에 컴턴이라고 위험한 동네가 있다들었다 어떠냐 물어보니, 밤에 위험한동네에 연락오면 회사에서 2배로 준다하는데 자기는 절대 안간다하더라구요. 그쪽은 총을 소지하고있는 갱단들이 많은 동네라고. 여튼 해외 여행하는분들 가시기전에 항상 위험한 지역과 안전한 지역 확실히 확인하시고 다니세요.
우리 남편은 학생때 이탈리아 로마 광장에서 담배를 피고 있었는데 남자애가 와서 담배를 달라 해서 좀 기분이 안좋게 싫다 했더니 갑자기 그 남자애가 휘파람을 휙 부니 여기저기서 부랑자들이 다 모여들어 남편을 가르키니 남편쪽으로 우르르 몰려 들어 죽겠다는 생각에 도망치다 한국 투어 관광객 사이에 끼여들어 겨우 도망쳤다 하더라구요.
덴젤워싱턴의 맨온 파이어, 그 영화의 원래 배경은 맥시코가 아니라 이태리였죠 워낙에 납치 및 인신매매로 유명했던 이태리였는데 2000년대 들어서면서 상당히 개선이되어서 배경이 바뀌었죠 중동 소아시아 불법 이민자들과 동유럽지역에서온 인원들을 상당히 조심해야 하는 곳입니다. 아직도 크고작은 범죄들이 끊이지 않는 이탈리아....
동네꼬마님의 현실공포 소름 달콤 쌉쌀 무서운이야기 모음 아래 링크 클릭!!
ruclips.net/p/PLvjagzFLlq9H89FfCJuTiP1t1dd0Vp0Y7
동네꼬마님 현실공포 잘들었어요 ^^ 편집하시느라 고생하시는 돌비님 항상 감사해요 ^^ 오늘 시들무도 기대할게요 ^^
💆♀️잠이나 자자 동내 꼬마님 이야기 들으면 잠오더라 ㅋㅋ 수면제라
@@문영민-s2z ㅣㅣ1
뭔 감스트도 나오는 해병대를 뭔 특수부대라도 되는 양 묘사하냐 ㅋㅋㅋㅋㅋㅋㅋ한국 군대는 그냥 무상 노동력 집합소인데 군대 흉내내노
해외서 없어지는 유학생들도 많죠 ㅠ
사람 굶기는건 장기밀매입니다ㆍ싹 다 비우는거죠ᆢ그리고 인육도요ᆢ
우크라이나쪽이나 동유럽쪽 실종사건 많습니다ㆍ낭만생각하시며 혼자다니지마세요ᆢ
중국못지않게 위험한 동네에요ᆢ
제발 가이드끼고 그냥 남들 관광다닐때만 다니시고 안전한 숙소에서 묵으세요
한인을 조심하세요젊고 아름다운여성은 매춘으로 팔겠지만 장기매매가 더 돈이 되기때문에 살수있는건 그냥 희망을 버려야해요ㆍ
저기 사연분은 진짜 운이좋은겁니다ㆍ저분 탈출후
아마 경계가 더 삼엄해 졌을겁니다
우크라이나는 아니지만 아주 가까운 바로 붙어있는 나라 사는데 여기는 치안이 다른데에 비해 꽤 좋다고 느껴지지만 확실히 좀 뒷골목같은 동네나 그런데는 밤에 진짜 못다니겠더라구요
대낮부터 술취해서 돌아다니는 아저씨들도 있고
저희집 뒤편으로 가면 마약중독자? 알콜중독? 그런 사람들 재활센터랑 범죄 저지르고 사회복귀 하려는 사람들? 아무튼 그런 사람들이 일하는 그런데도 있어요
물론 집 바로옆에 경찰서가 붙어있기는 하지만,,;;
저녁 6시에 마트갔다가 집에오는데 술취한 아저씨가 소리지르면서 제 집앞까지 쫓아오면서 ㅈㄹㅈㄹ한적도 있고 그러네요;
제가 사는곳은 완전 독재국가에 경찰 공권력이 엄청 세서 길거리에 경찰들 항상 돌아다니고 무슨 일 있으면 경찰분들이 잘 도와주시고 하긴 하지만 그래도 밤에는 정말 왠만하면 혼자 안나가는게 좋을것 같더라구요,,
한국은 너무 새벽 까지놀려고 해서 문제에요. 왜 밤이 재밌을까
@@minimblsh 완전...개망나니들이 ㅡㅡㅜ
그런 망나니때매 더 위험한듯...그런애들만 밤이 돌아다니나요?
@@minimblsh 벨라루스 사시나요?
보통은 어릴 때 많이 들을 수 있는 말인데
-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마라
- 밤 늦게 돌아다니지마라
- 어디 가면 가족 또는 일행에게 목적지를 알려라
- 도중에 본인 위치 또는 상태를 갱신해라
어른들이 그런 말을 괜히 한게 아님.
예전에 어디에 봤을땐 해외에서 국내 생각하고 밤에 다니다 사건사고 터지는 경우도 많다고...
여러분 벽화마을은 가지마세요. 벽화마을이 왜 꾸민지 생각해보시면 낙후된 지역이에요. 거기는 치안 최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칠레에서 벽화마을 다니다가. 순찰중인 경찰 만나서 큰 문제 없이 돌아올 수 있었어요
@@myyouth6595 정답입니다!!
여행 가실때 락세이프 꼭 챙기세요. 호텔 문 잠금장치!! 5성급도 마스터키로 사람 막 들어오는경우 많음 뉴스보시면요
십만에 하나 백만에 하나 아닙니다.. 정말 흔히 일어나는 일이에요. 외국에서 가장 조심해야하는 사람은 한국사람 입니다. 같은 관광객이거나 어디 가게 직원으로 만난 한국인 아니면 절대 믿지 마세요. 우리나라 치안이 좋은 편이라 우리나라 사람들은 범죄에 관에서는 그냥 우물안 개구리에요. 어디 해외 나가시면 '나는 저놈들 눈에는 범죄 쳐먹기 딱 좋은 어리숙한 외국인 관광객이다.' 라는거 잊지 말고 다니세요.
팩폭 굿!!유럽여행나중에꼭갈꺼라 댓글다읽어보고있네요ㅠ
남자는 거의 대부분이 장기매매.... 여자는 사창가 또는 장기 매매로 종결..... 한국 사람들은 진짜 겁없이 돌아 댕겨요.... 어디나 한국 같은줄....... 전세계적으로 장기 수요가 엄청나며, 공급하고자 하는 업체도 어마어마 하다는걸 몰라.... 장기 매매는 전세계인들의 생명연장의 유일한 수단이라 마약류나 기타 약물들과는 그 괴를 달리하는 최대사업이란 걸 꼭 명심하시길 바래요. 한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히치하이킹으로 이미된통 당했는데 또 하려고한게 너무 ㅎㄷㄷ하네요.
장기밀매가 생명연장의 유일한 수단이라니 좀 극단적인 의견이네요.
궤....겠죠
@@바바토르 궤로워요
궤도 할때 그 궤
저도 외국거주중인데, 알게모르게 한국관광객들 많은곳이거든요. 여기 몇년전엔 여자 여행객이 히치하이킹 했다가 강간당하고 고속도로 한복판에 버려진일도 있었고 납치 사건도 많아요. 근데 해외 나왔다는 기분에 너무 무방비로 다니시는분들이 많아서 정말 정말 한국만큼 안전하고 경찰 부르면 제깍 달려오고 이런나라 없다고 생각하시고 다니셔야합니다 ㅠㅠ
단했다기보단 그들이 했다로 ...
@@bb-nj3ki 뭔 상관임.
@@bb-nj3ki 피해자입장에선 당한거죠
@Bassistc한남이세요?
돌려차기남,묻지마 살인등등과
동네꼬마님 이야기 듣다보면
한국도 안전하지 않음
나쁜놈들은 어디에나 있으니까
항상 조심해야함
필리핀 연쇄납치사건도 그렇잖아요.
낮선 곳에서 자국민 만나 반가웠는데 나쁜일 당하고....
외국가면 정말 믿을건 자신과 여행동료인듯해요.
주의사항 들려주셔서 잘들었습니다.
맞아요ㅠㅠ
그알에도 나왔다고 하는데 꼬꼬무방송보고 넘 가슴이프고 충격적이었네요
필리핀사건 티비에서 봤는데 너무 충격적이고 안타까웠던 사건이었죠.. 당사자들은 얼마나 두려움과 고통을 떨다 죽었을지....남겨진 가족들도 많이 힘들어하셨는데 ㅠㅜ
@@조커는조커서조커-v9z 아.. 그렇게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주체로 말하다보니 그런 의미같아 보이시나봅니다.
수정했습니다. ㅎㅎ
해외에 거주하시는 분들 얘기 들어보면 도움을 잘 주시는 분들도 한국인이지만.. 뒷통수 때리는 분들 중에 한국인들도 제법 있죠.....
해외에서 나쁜짓을 하는 사람은 거의다 각자 태어난 나라에서 나쁜일하고 도피한 경우죠.
근대 도피한 나라에서도 자신과 같은 국적 사람한테 나쁜짓을 하죠.
해외 나가면 같은나라 사람을 더 조심해야 된다는 말이 실감나네요.예전에 딥웹관련 인신매매단 에게 영국모델 이태리 납치사건이 실제로 있었는데 너무 무섭네요.사연자분 우여곡절 끝에 다시 한국에 올 수 있어서 천만다행이였네요.
특히 필리핀 한국인은 조심해야함
해외 워홀 (호주 캐나다 등) 가면 한인 식당에서 일하지 말아야하고 해외여행 가면 한인민박 갈 이유 없음
@@johnpark7972 필리핀은 코피노땜시?
필리핀 코피노가 왜요?
@@bb-nj3ki 코피노는 개뿔 ㅋㅋㅋ 애초에 한국인을 걸어다니는 ATM기로 보고 칼 들이대면서 돈내놔! 이게 아니라 칼로 쑤시고 지갑 뒤진다 거긴 ㅋㅋㅋ
무슨 한국남자 혐오 만들라고 ㅋㅋㅋㅋ
한국사람이라서보단 그냥 악인을 구별할 수 있거나 신원미상인 사람이라면 다 조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에 도움주는 3분도 한국분이셨잖아요ㅎㅎ
다들 "악한" 인간 조심하시게요~^^
갑자기 저 암스테르담 놀러갔을 때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당시 다른 유럽에서 인턴을 하던 군대 후임이 제가 있던 네덜란드로 여행을 오게 되었고, 같이 여행을 하게 됐어요. 저녁에 술을 거나하게 마시고 둘 다 꽐라가 되서 뒤늦게 호텔로 돌아가려고 트램을 탔는데 10시쯤 되어 트램에는 저희 밖에 없었고 둘 다 취해서 서로 고개를 포개고 잠에 들었어요. 제 후임은 세상 모르고 자고 있는 그 순간. 눈은 감고 있지만 소름끼치게 쎄한 느낌이 눈 앞에서 느껴지더라고요. 실눈을 떠서 앞을 보니 히스페닉계 남자 두명이 저희를 보면서 귓속말로 뭐라고 얘기하고 있더라구요. 처음엔 그냥 동양인 두명이 자고 있으니 신기해서 그런가했는데 한명이 다른 한명에게 고갯짓으로 마치 “너가 저 쪽 입구를 막아라” 라고 하는것 처럼 보이고 이내 나갈 수 있는 모든 출구를 얘네가 막더라구요. 그제서야 아.. 뭔가 잘못 돌아가고 있구나란 생각이 들어 자고 있는 동생에게 “똘비야, 눈 뜨지말고 내 말 들어, 어차피 쟤네는 우리말 못알아 들으니까..” “왜 무슨 일이야?” “지금 우리 앞에 히스패닉 남자 두명이 서 있는데 아무래도 우리 강도 당할 것 같아. 내가 지금 보니까 쟤네가 입구 두개를 다 막고 있는데 다행히 그 앞에 출구가 하나가 있어서 계속 앉아있다가 다음역에서 내가 지금이야 하는 순간 바로 뛰어 내려야해. 준비해” 이렇게 말하고 다음 정거장까지 악 2분이 남았는데 정말 그 시간이 20분처럼 느껴지더라구요. 000역이라는 안내 멘트가 나오고 제가 “하나 둘 셋 뛰어!!!!!!” 이렇게 얘기하고 정말 순식간에 출구로 뛰어나와 전속력으로 전철역까지 내달렸습니다.
당연히 그 강도 두명도 따라 뛰어오고 있었고 정말 제 인생에서 그렇게 빨리 뛴 기억은 처음입니다.
다행히 전철역이 트램과 바로 붙어 있어 카드를 찍고 들어왔고 정말 1초 차이로 그 게이트 밖에서 그 강도 두명이 손을 뻗었습니다. 정말 다행인 것은 전철역 안쪽에 형광 조끼를 입은 직원이 서 있었고, 그들이 게이트를 뛰어 넘으려다가 한명이 그 직원을 가리키면서 제지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그들을 봤는데 저희를 보면서 비열한 웃음으로 입으로 끼익끼익 하는 소리를 내면서 마치 먹잇감을 눈 앞에서 놓친 하이에나처럼 돌아가더라구요. 4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그 날이 생생하게 떠오르고 호텔에 도착해서도 그 공포에 잠을 잘 못이루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무섭네요 사람이
안되면 싸우면되지 뭘;;
@@kudo0522그러다 죽습니다.....ㅠ
새벽에 영상 올라오자마자 듣고 댓글을 바로 달까 하다가 일이 바빠서 이제서야 글 남깁니다. 방송을 듣고 오늘 하루 종일 머리속에 맴돌더라구요. 그 울던 여자는 무사한지 기도를 간절히 한 사람은 어떻게 됐을까?? 사건은 어떻게 됐는지 제발 무사했으면 하는 그런 바램...그런 생각 때문에 마음이 무겁더라구요. 제가 예전에도 글을 남겼는데요. 제 20초반에 여사친이 호주 로 배낭 여행 간 이후로 실종상태라고 .에휴..ㅠ.ㅠ . 어느덪 제 나이가 47세가 됐네요 그래서 이런 얘기를 들으면 가슴이 먹먹하고 슬프고 때론 화나고 분한 감정이 들고. 세월이 지났으메도 상처로 남아서 아직도 여사친 생각 하면 .혼자 주체를 못하겠더라구요
그여사친 생각하면 감정이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는데요
돌비님 그사건은 어떻게 됐는지 글 좀 남겨주세요.부탁 드리겠습니다..
마음이 무거워지네요..그친구분은 아직도 생사확인이안되시는건가요..ㅠ 같은 한국분이 외국에가서 실종상태라하니 마음에걸리네요
아.. 트라우마로 남으실수 있겠다. 알던사람이 사라졌는데.. 그분 가족들도.. 아직 못찾았데요?
@@QsMkDgy2827빠개노
와.. 실제로 제나잇대 여자애 유럽여행가서 실종됐다던얘기를 들었는데 진짜 소름이네요
확실히 한국인들이 안전불감증이 심한듯..
매일 업로드되는 이야기중에 옆에 동네꼬마 라고 적혀있으면 유독 그렇게 설렐수가 없음ㅎㅎ
저도 동꼬님이라고 하면
그냥 누르고 들어오죠ㅎ
앜ㅋㅋ 저도요ㅋㅋ아까워서 아껴듣고픈 정도
저도요!
@@jeongiyu670 -ㅋㅋㅋㅋㅋ공감ㅎ
저두요
말투.어감 다
좋구 무엇보다 현실공포.
최고죠.
세상에ㅠㅠ 전 로마에서 4년 유학하고 돌아왔지만 그런일이 일어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학교 집만 반복하고 놀러다닐땐 현지인 친구들 반드시 동행해서 다녀서 괜찮았나봐요.
떼르미니 역 근처는 진짜 저도 경계 하면서 다녔어요ㅠㅠ 그동네 진짜 무서움요.
아이들은 거의 집시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른들은 잘 모르겠어요. 일단 다가오면 경계 하시고 도망가세요.
길 위에 험악한 사람도 많고 특히 여자는 혼자 다니면 위험한 동네에요. 우리나라 치안은 정말 좋은편입니다.
절대로 다가오는 그 누구도 믿지 마시고 친구랑 같이 다니세요.
울나라도 더 좋아짐 좋겠고 더 좋은 나라 없을까 싶네요
글구 로마 저기는 걍 남자도 엄청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ㄷ
끌고간 사람이 한국말을 한다고 해서 한국사람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럽에 상주하고 범죄와 관련된 조선족 상당히 많습니다. 본인은 유럽 거주자 입니다.
저도 끌고간 사람 듣자마자 조선족아님 북한인이라 생각했음 그새끼들은 한국인을 돈벌이로 팔아먹을려함
절대 다른나라에서 같은 언어를 쓰는사람이 있다 = 의심해라
조선족같은 사람들은 억양으로 구분할수 있지 않나요?
@@황은총-l1h 요즘은 한국인 상대 많이 하면서 억양 자연스러운 조선족 많아요.. 말 안하면 모름..
@@user-zd9zp1hx6t 그건 좀 소름이네요...
맞아요. 오래 산 조선족은 말투 한국인이랑 차이 없어요. 게임하다 헤드셋끼고 혈원이랑 얘기하는데 알고보니 조선족이었음
영국 캠브릿지에 친구랑 갔을적에, 국군의 전투복 바지를 입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말을 걸고, 그의 속소까지 같이 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 형님 말씀. '우리말 한다고 다 한국사람은 아니다. 너희가 순진해서 그런데, 절대 그런 사람따라 가지 마라'
유럽에 환상을 가지고 계시는분이 많으실텐데 실제 가보면 집시나 현지도둑들 많아요 그래서 항상 핸드폰 여권분실 조심하라고 가이드들이 지시많이해줘요 저도 이태리근처 저녁에 잠깐 나가본적있는데 밤 8시만 되면 깜깜해집니다 .. 서울 저녁을 생각하면 오산이예요 그리고 이태리쪽은 관광으로 70-80프로 먹고살기때문에 자국민의 수익이 많지않아 넉넉하지 않은 국민이 많다 들었어요 ㅠㅠ 그래서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범죄가 들끓는데요 외국나가서 저녁에 돌아다니지 마셔요 위험함 ㅠㅠ
엥 저 지금 로마 떼르미니 근처 호텔에서 있는데 지금 오후 9시 45분인데 사람들 음창 많은데용
우리 오빠는 여행은 아니고 회사에서 출장을 갈일이 있어서 다녀오면서 겪은 일이었는데 거의 유사 한 내용이라서 저는 진짜 들을때 더욱 무서웠었는데!! 듣자마자 오빠한테 오빠 같이 당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가 보다 하고 나중에 올라오면 얘기 해주겠다고 했는데 드뎌 올라왔네요 ~ 오빠한테도 꼬옥 들어 보라고 해야 겠어요 ㄷ ㄷ 똑같은 로마에서 겪은 일이고 내용도 거의 흡사한데 저 사람들의 나쁜짓도 여러가지로 발전을 하고 있는거 같아요 ㅜ 항시 해외여행은 단독행동은 절대 조심!! 다시한번 잘 들을게요~
오빠분 이야기도 들어봤으면 좋겠어요~
@@보배김-n8c 거의 비슷했어요 잡혀 가지만 않았고 끌려가서 팔찌 샀는데 !! 팔찌 구매하게 되도 절대 차고 다니시면 안되요 그 팔찌를 보고 타겟이 된다네요
@@김희연-r2o 특히 유럽은 절대적 가면 안되겠내요 회외여행가는사람들은 꼭 새겨두어야할 사항들~ 만약 안지킬시 득는것내요ㅜㅜ
@@김희연-r2o 혹시 거기에 추적장치라도 있나용ㅋㅋ
@@bb-nj3ki 팔찌 자체가 자기들끼리의 뭔가 표식 인가바여 타겟에 대한 시그니쳐?
와 해외 나가서 겪은 사건사고 들은 것 중에 제일 무섭다
끌려가기 전에 도망나온 얘기는 여럿 들었지만 갇혀있다가 기회를 보고 뛰쳐나오셨다니...
해외 나가시면 이유없이 친절하게 접근하시는 한국인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조커는조커서조커-v9z 지적 감사합니다...말씀하신 전제는 우리모두 알고 있다고 생각했기에(참고로 이탈리아에서 4년 살다왔습니다) 앞뒤 자르고 요점만 쓴다는게^^*
맞아요ㅠㅠ
외국인도 조심해야하지만
꼬꼬무 나왔던 이야기중 필리핀 여행객들한테 접촉해서 강도짓하고 살해하고 암매장했던ㅠㅠ
너무나 선량한 사람들한테
넘 충격이고 가슴아픈 아야기네요ㅠㅠ
필리핀 베낭여행한다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 올린 사람들한테 친절하게 가이드해주고 술한잔 사주겠다고 하면서 접촉해서 납치하기도ㅠㅠ
지금은 모르겠으나 제가 10년전에 일본으로 워킹홀리 갔었거든요 그때 동유모 활성화됬을시기인데 도쿄 신오쿠보쪽 한인타운에 있는 몇몇 한인식당에 비자연장해준다면서 돈떼어먹는 악덕업주가 많았었답니다.
@@자임슨딘 사바사인데요??
사촌이 땅 사면 배아파 하는 민족근성 오디?ㅋㅋ ㅠㅠ 인정할것은 인정합시다ㅜㅜㅜ
세상에나..동꼬님은 진짜 이야기를 잘하시는 재주꾼이세요~
실시간방송때 동꼬님을 늘기다립니다.
.
저도 08년도에 혼자 유럽여행하며 이탈리아도 갔었는데 민박집주인도 가이드도 밤에는 돌아다니지 말라고 특히 떼르미니쪽은 위험하다고 주의줬던 기억이 있네요
러시아에 잠시 살았던 적이 있었는데, 특히 한국인들은 치안율이 높은 한국에 살다보니 안전불감증이 있습니다. 그 시절 외국친구들은 100이면 100. 한국여행갔는데 해가 진뒤 남녀노소 불문하고 거리를 누비고 편하게 다니고 특히 여자분들 혼자 다닐 수 있다는거에 놀란다고 했어요. 외국은 데이트시 남자가 여자를 집에 꼭 데려다 주는게 매너보다도 진짜 혼자 다닐수 없기 때문이거든요. 정말 정말 영화에서만 보는 모습에 환상을 가지고 혼자하는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밤에는 다니지 좀 마세요.
앗 저도 러시아는 아니지만 옆나라 벨라루스에서 사는데 친구들하고 저녁까지 있을때는 항상 남자애들이 데려다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해지기전에는 항상 무조건 집에 들어오고 왠만하면 외진곳은 절대 안가려구 해요 ㅜ
@@minimblsh위험한곳에 사시네요
유럽 뿐만아니라 어느나라든 여행을 가면 조심하고 조심해야합니다. 예전에 저도 중국에서 생활하면서 길 잘못들어서 슬럼가에 들어갔다 나왔었는데 밤에 아무도 없고 비좁은 골목길로 이루어져 있다보니 낮과 달리 음산해서 온몸에 소름이 돋더라구요. 게다가 지금은 호주에서 생활하는데 여기도 저녁 6시 이후로는 전부 집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길거리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무섭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테르미니 근처는 원래도 치안 안좋기로 유명ㅠㅠㅠ 여름 기준 트레비 근처는 열두시 넘어도 사람 겁나 바글바글하고 경찰도 상주해 있어요. 유럽가실때는 숙소 위치에 돈 아끼지 마세요 정말로!! 파리도 에펠 근처는 밤에도 안전했어요. 악명높은 아테네도 신타그마 주변은 저녁에도 매우 안전했구요~ 로마는 트레비 근처로 숙소잡으시는걸 추천해요~
이태리가 중국하고 연관이 많은거 아시는분은 알죠 장기 밀매가 중국에서만 이야기만이 아닙니다 소매치기.도둑으로 옛날에는 유명하지만 장기밀매도 유명함니다...
유럽은 동양인을 약하고 조용한 인종으로 여기고 영어도 못 알아듣는 척하는 인종차별이 생각보다 심한 곳입니다 혼자 다니면 위험해요 꼭 단체로 다니는게 안전하고 해외에선 무조건 조심해야 하는 게 실제로 같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해외에서 범죄를 저지르는 범죄단이 체포된 경우도 있고요
교훈 : 해외여행에서 혼자 여행 가시는 분들은 절대 밤늦게 돌아다니지 마세요..
영업직 하시니까 일반 분들보다 사람도 많이 만나고
인맥도 굉장히 너르신 것 같은데,,,
그러니 그만큼 듣는 얘기도 많으실 듯
이런 상황에서 이야기를 또 일부러 찾아다니시기도 하니까
이야기 보따리가 되신 듯ㅋㅋㅋㅋ
늘 잼게 듣고 있어요! 게다가 자주 이야기 나눠주셔서 너무 좋아요!
동네꼬마님 이야기 올라오자 너무 반가워서 눈뜨자마자 자리에 누워서 들었어요~
귀신보다 현실의 나쁜 인간들이 가장 무섭다는 이야기의 교훈~ 낯선곳에선 친절을 베푸는 사람을 제일 먼저 경계해야한다는 말~~ 다시한번 느꼈네요~
도대체 로마에서 잡혀간 사람들 인신매매 당해서 어디로 끌려가 무슨일을 당하는 걸까요~ 갇혀있던 사람들의 공포까지 생각하니 너무 무기력해지고 안타깝고~
듣는너네 지인분은 살아있어서 이야기를 들려준거니 넘 넘 다행이다하고 들었어요~
동꼬님 이야기 또 기다릴께요~
너무 짱인듯 감사😆
이분 진짜 내용도 제일 재밌지만.. 말씀을 넘 매끄럽게 하셔서 진짜 듣기 너무너무 편해요.
로마 치안을 한 마디로 설명하자면 관광객이 많이 있는 곳에는 군인이 소총으로 무장한채로 경계를 서고 있더군요 팁을 주자면 테르미니 역 근처에 BOQ같은 군인 숙소가 있는데 거기 근처 숙소를 잡으세요 확실히 그 근처에는 부랑자 같은 사람이 없더군요ㄷㄷㄷ
세상에 정말 큰일날뻔 하셨네요 끔찍한 일이 그것도 같은동족 한국사람이 한패라니 , 세상에 아무도 믿지마세요~ 다행이셔서 정말 감사한 일이네요 .
잘듣고 교훈도 얻었어네요 감사합니다 , 돌비님도 감사해요~~
이삼년전인가 필리핀에서 한국인 여행객 납치해서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인 사건도 떠올라요. 꼬꼬무에도 나왔었구요. 동꼬님 얘기들 절대 허구라고 의심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보이는것보다 보이지 않는 검은 것들도 너무 많이 존재하니까요. 일반적인 평범한 일상을 사는 사람들은 꿈도 못꿀..
그쪽국룰 해지면 안돌아댕기는거임
거기사는사람들도 그렇게해요
특히 거긴 집시 무국적.또는 마피아가 아직도있어요
저는 10일정도있으면서 새벽운동 그쪽음식만먹었어요 그리고 한국말로
인사하는사람은 우선 무시
내할일만하고 조금의 금액 여권은 목걸이안에다칭칭감아다녔어요
은근 집시들은 나쁜짓안합니다
흑인형들이 무국적이많아 나쁜행위들을많이하죠
되도록이면 여기많이와본 또는 사람인척을해야해요
필리핀 여행객 연쇄납치 살인도 한국인들입니다.
제발 명심하고 해외갔을때 한국인을 조심하세요 호의를 배풀고 안배풀고 여자든 남자든 상관두지말고 그냥 한국인이면
무조건 무조건 피하세요
그럼 무사히 즐겁게 다녀올수있습니다
하숙집 구할때도. 타국친구들이. 같이있는곳에서. 지내지. 한국사람 있는곳은. 쫌 피해다닌기억이 있네요. 다행히 영어국가라서. 영어 쫌 하면 타국친구들이랑. 하숙해도. 좋았음요.
한국말하면 조선족 아닐까요? 그들은 중국인이이고 한국인을 헤치는 데 양심이란게 없더라고요 국내 오원춘도 조선족이었고요
2001년에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한국 대사관 절대 도와주지 않습니다.
돈 다 뺏기고 다쳐도 대사관까지 알아서 찾아 오라고 합니다.
그반면 저와 같이 일을 당했던 일본인은 일본 대사관 직원들이 와서 데리고 가더라구요.ㅜㅜ
각자조심합시다
요즘 좀 좀 바뀌었다던데..여전한가요?
와
한국대사관 답없는듯 전형적인 공무원의 공무원
한국 대사관 공무원들 싹 다 갈아치웠음 좋겠네요
지인이 파리 샹제리제 카페 화장실에서 만났던 허름한 옷 입은 한 여자... 아기 좀 안아달라고 제스처해서 안아줬더니 호주머니 뒤지고 가방 폰 챙겨 도망... 다행히 카페 앞에서 잡고 보니 집시 여자인데 그 아가도 훔친 아가ㅠㅠㅠㅠ 이탈리아도 마찬가지죠. 오죽하면 프랑스 정부 차원에서 비행기 마련해서 집시들 다 잡아태워서 동유럽으로 보냈는데 다시 이탈리아 프랑스로 도망나온다던 ... 유럽가면 조심하세요. 요즘은 덜한가 싶다가도 아닌 듯...
저 이탈리아 살고있는데 ㅠㅠ 사연 듣고 무서워서 댓글도 못달겠어요.... 테르미니역은 진짜 조심해야되요 거즘 노숙자 밭이구요..저도 새벽에 같이 동행하던 분들이 먼저 가서 어쩔 수 없이 혼자 20분 넘게 걸었는데 당연히 노숙자들 따라오고 다른 사람들이 도와줘서 살았네요 ㅠㅠ
무섭네요
유럽사는헤일리
로마는 아름답지만 정말 다녀본 나라중 너무 안전하지 안다고 느꼈던 나라중 하나 인데... 이런 일이 있으셨을줄이야... 들으면서 너무 무서웠어요ㅠㅠ. 살아 돌아 오셔서ㅜ너무 다행이예요...🥺
아주 ㅈ 같은 로마 기억 이 있네요!
전공이 영어인데, 해외에 배낭여행 로망가지고 사라지는 한국인들의 수가 많은게 알려지지 않더라구요. 영어 공부하면서 해외에 불안한 치안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으나, 한국이 상대적으로 그만큼 안전한거를 모르더라구요. 한국내에서도 외국인이 많은 지역에 실수로 여행갔다가 경기도 ㅇㅅ이었는데, 외국인들만 있는 곳에 실수로 갔었어요. 분위기가 이상해서 슈퍼마켓에 들어가서 한시간 넘게 못 나온적 있어요. 주인한테 ㅠㅠ 가서 울먹이며 밖에 못나간다고 하니 있으라고 하더라구요. 그 때 따라들어왔던 수많은 외국인 남자들이 한참 기다리다 결국 가더라구요. 슈퍼에서 경찰에 신고해야 하나 말아야하나 한탄스럽고 괴로웠으나, 그 이후 경기도로 이사가게 되었으나 최우선 고려사항이 외국인이 많은 동네인가 아닌가였어요.
안산~~
특히 여자들 유럽에 로망 있어서 ㅄ처럼 늘 가죠 ㅋㅋㅋㅋㅋ 필리핀도 그렇고.....
@@파천마-x4s유럽 가는 전세계 여자를 ㅂㅅ으로 만들어버리는 하남자ㅠㅠ 이 댓글을 전세계 사람이 봐야하능데ㅠ
@@파천마-x4sㅋㅋㅋ 무서워서 못가시지요?
어떻게 이런일이 전혀 알려지지가 않았을까여?정말 소름끼치게 무섭네여...
상상하면서 들었더니 제 손도 땀이 차네요~ 얼마나 무서우셨을까..
해외 여행할땐 꼭 밤에 혼자 돌아다니지 말아야해요~~와 정말 무섭게 잘들었어요
뉴스에 나오는 사건은 매우 매우 일부랍니다.
@@GOBA412 헐 정말 무섭네여..저도 유럽여행은 패키지로 단체여행만 다녀봤는데 ..너무 충격이었어요
@@휘바시바-x6e 테이큰
여행을 가셨다가 소름끼치는 일을 겪으셨네요
현실 공포가 무섭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래도 한국사람에게 속아
어려움에 처했다가 한국사람덕에 목숨을 구했네요, 정말 사람이 제일 무섭네여~조심 또 조심
정확한 딕션 👍
까랑까랑한 보이스👍
기다렸습니다 동꼬형
이래서 여행은 패키지로ㅠㅠ 남편이랑 아이 데리고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는데 무조건 세미패키지로 가요.요즘은 자유로도 많이들 가시고 아이도 자유로 가자고 조르는데 패키지로 가도 하루나 반나절 정도는 자유시간 주어지니 불필요한 쇼핑코스가 있어도 안전한 여행 하는 걸로 만족해요.여행코스가 비슷해서 더 소름돋게 들었네요.아무리 사는게 힘들어도 그렇지 사람장사라니..인간으로 태어났으면 제발 인간답게 살았으면ㅠㅠ
생방때 들으면서 정말 숨막혀 죽는줄 알았어요 ㅠㅠㅠ
살아남으셔서 이야기 들어주신거라 정말 다행이다하고 들었습니다 ㅠㅠ
심야괴담회보다 찐으로 동네꼬마님 이야기 듣는게 더 재밌어요
외국에서 같은 나라 사람만큼 무서운게 없죠..
문화권이 같으니 이용당하기도 쉽고, 필요없는 동질감때문에 험한 꼴을 당하기도 하니까요
이유 없이 접근하고 친절을 베푸는 사람은 경계를 해야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조선족/탈북자가 알바니아 마피아나 체첸 마피아랑 같이 인신매매 한적 있어요. 지금은 조금 덜 하지만 12년 , 15년에도 있었어요.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프랑스나, 스페인에서도 이런일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아시는 분이 전문으로 유럽가이드를 5년 넘게 했는데 이분이 자주 하는말이 유럽은 우리가 TV에서 본 유럽과 하늘땅 차이라고......
유럽에 살았던 사람으로서 대한민국 사람들마인드가 유럽이 잘살고 선진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리가 생각하는 황해처럼 더 더럽고 못 배우고 추악한 나라입니다. 그 나라의 풍경에 사람들까지 아름다울거라 오해하지마세요
유럽애들 돈벌러 한국시골에서 벌어감..러시아는 아직도 말타는곳도 있다하미...ㄷ
유럽 어디를 살다가 오셨길래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ㅋㅋ 진짜 살다가 온건 맞아요? ㅋㅋ제가 경험한것과 완전 다르게 받아들이셨네요
@@malchalee1310영프스독아일랜드 몇개국빼고 대부분은 우리나라보다 못 삼
사람들이 유럽하면 영국 독일 이런 데만 있는 줄 앎ㅋㅋ
진짜 무섭고...동꼬님..이야기 정말 잘하신다..와~~
이래서 해외 여행 좋다고 겁없이 돌아다니면 명을 재촉하는 것. 2000년대 초반에 한비야라는 여자가 혼자서 아프리카 인도 유럽 등을 혼자 돌아다니고 와서 책을 썼었는데, 굉장히 위험한 책이였어요. 실제로 강간은 기본이고 죽어도 못찾죠. 저도 중국 지인께 들은 이야기로는 신혼여행가서 인력거를 탔는데, 인력거에 탄 채로 그대로 사라진 한국부부도 있었다며, 장기 빼낸다고 하더라고요. 중국 뉴스에 나온 적도 있었다네요. 중국이라는 나라는 사람 몇 백명, 몇 천명 사라져도 찾지도 못해요. 그리고 꽤 유명한 과학자나 기술자는 중국 공안이 계획적으로 납치를 할 수도 있다고 해요. 실제 주변에 독보적 특허기술을 가진 과학자가 있었는데, 중국갔다가 납치되었는데, 1년반뒤에 나타났는데, 약물중독이고 폐인이 되어서 나타났다고 해요. 무슨 약을 먹이면 술술 불게 된다고 하던데, 어쨋든 기술정보를 빼낸뒤 죽이려다 정신이 온전치 않으니까 그냥 풀어줘서.. 어찌어찌해서 국내로 들어오기는 했다고 하며, 또 아는 천재과학자 한명도 중국에서 납치 당할뻔 한 다음부터는 해외 여행 자체를 안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제친구가 중국으로 휴대폰 수출하다 납치당해 죽다가 살아난 실화 이야기부터 엄청 많은데, 여기다 1/100도 못 씁니다. 하여간 남자들은 덩치도 있고 힘도 쎄서 괜찮겠지? 라는 착각도 안했으면 합니다. 그저 낮시간에만 그리고 정상적인 여행코스로만 다니세요.. 그리고 특히 여행가서 모르는 사람이 주는 음료수도 함부로 먹는거 아닙니다. 차도 함부로 타면 위험합니다. 조심하고 조심해도 재수없으면, 마음먹고 함정을 파 놓으면 거의 걸려듭니다. 해외여행 바람불어 함부로 나돌아 다니면 명을 재촉한다는것 절대로 명심하세요~
한ㅇㅇ씨 책은 여행기가 아니라 소설 아니었나요? ㅋㅋㅋㅋ 책쓰고 다니면서 인명 지명 다 틀리는 사람은 처음 봄
돌비 공포라디오에 제보 부탁합니다
한비야 그여자 인도가 안전하다고 주댕이질 해서 혼자 간 사람 많죠
이여자 문제 있어오~~
@@시원한물-h4l 생긴것도 좀 사기꾼같아요
한비야 허언증으로 판명나지않았나요? 무슨 로맨스 얘기 많이 쓰여있는데 실제로는 그런 일이 일어날 수가 없다고 하던데..제가 어릴때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그 책 필독도서였는데 거짓말이었다니 너무 괘씸...ㅠㅜ
이태리에 아직도 마피아가 있다는 얘기를 듣은적있어요
다른 유럽국가도 있다고 듣었어요
외국에 잠깐있을때
중국인이 하는 레스토랑에
밥을 먹으러갔어요
그 레스토랑에서 여자 직원이
자기는 잡혀와서 일하고 있다고
얘기하는걸 듣은적 있어요
유럽국가는 경찰도 조심해야해요
외국나가면 장기매매범과 인심매매범들의 자주 쓰는 방식이에요 혼자나 둘이서 다니는 사람들이 길을 물어보면서 혼란에 빠져있을때 같은 나라사람처럼해서 방심하게 해서 납치하는 수법이에요 다른나라가서 조심하고 방심하지마시고 한번더 생각하고 도움을 받으세요
외국에서 제일 무서운게 자기나라 사람이에요. 저도 16년전 호주에서 한국 할머니,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집에 쉐어 살다가 보증금도 못받고 쫒겨난 적도 있고...이래저래 나쁜경험 후...한국분들 사회 손절하고 살고있습니다... 모두 나쁜건 아니지만 누가 어떤지 모르니까요... 여행하실때 특히 조심하세요...
역시 동꼬님 이야기 진짜 존잼임
그 상황에 대한 묘사가 생생하게 느껴지고,
사건 당사자의 심리가 다 느껴져서
내가 겪고 있는 것 처럼 몰입하게 됨...ㅜㅜ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동꼬님 이야기는 하나도 빠짐없이
다 들은거같아요🤭
귀에 쏙쏙~
이탈리아 정말 많이 여행가는 나라이지만 위험한 나라중 하나같아요. 저도 06년에 혼자 이탈리아를 여행했는데 여러 유럽나라를 여행해봤지만 동유럽을 제외하면 가장 위험한 나라인거같아요.베네치아에서 좀 늦게 도착해서 호스텔을 찾고있는데 막다른골목쪽을 들어가다 잠깐 뒤를 봤는데 10m뒤에 남자둘이 따라오고있더군요. 경계를 하니 다행히 그냥 뒤돌아가긴했구요. 밀라노에서도 로마에서도 그랬구요. 일본인들은 개인이 특히 여자분들이 한둘이 여행오는경우는 거의없다고 들었습니다. 너무 유명하고 볼거많은 곳이지만 아주 많이 위험한곳이더군요. 테이큰에 딸 납치한 나라사람들(알바시아)이 특히 많이 넘어와있어요. 익숙치않은 여행지에서의 길잃음은 정말 생과사가 될수있어요. 사람없는 밤,골목은 다니지않기, 언제나 주변살피기, 사람들의 친절경계두요.
글 처음 남겨보는거같은데 다른 유투버분들이 얘기나누면서 진행하는거 여럿봤지만 돌비님처럼 편하게 소통하면서 진행하는경우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얘기하는분들도 더 잘하게되는건지..돌벤져스때보니 생방에 9천명이 들어와있던데..좀 더 알려지면 10만명이 듣고있을수도있겠어요.
크아 피곤한 화요일을 날려버려주시는 동네꼬마님의 이야기!!!! 기다렸습니다
동꼬님은 전달력이 최고예요 듣고또들어도 진짜 잼나요
이런 이야기가 많이 알려져서 피해를 당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와 진짜 내내 심장을 졸이면서 들었어요 마지막에 한줄기 빛보고 따라갔는데 성당에서 한국분 만났을땐 거의 눈물이 맺히더라구요 진짜 살아돌아오셔서 다행이예요..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저 사건을 계기로 천주교? 쪽으로 가신거같은데 이런거 보면 사람도 사람이고 신이라는 존재도 있는 건가 신기하네요
와 로마얘기 올라왔네요!! 동꼬님 얘기 다 무섭지만 해외여행얘기는 진짜 우리나라 에서처럼 도움요청이 어려우니 들으면서 저도 상상하면서 더 무서웠던 기억이..사연자분의 기지와 경험으로 살아돌아오실 수 있게 되시지 않았나 싶습니다..진짜 대단하다는 말밖엔..동꼬님이랑 지인분 모두 살아계셔서 다행입니다 ㅠㅠ 돌비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모두 사람조심합시다 ~
ㅋㅋㅋ 테르미니역에 거의 밤 12시에 도착했던 기억이 있네요. 주변 흑인들 거닐고 그 오줌지린내 풍기는거 보면 정말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납니다. 혼자였는데..
정말 놀라운건 그 다음날 밤에 보았던 역의 모습과는 완전 다른 역이 되었다는거였죠.. ㅋㅋㅋ
위험을 찾으러 다니셨네요 7시 땡 되면 무서워요
도와주겠다는 외국인은 피하셔야해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믿지마세요 특히 외국에서는 핸드폰도 쓰리해가는데요 길거리에서 핸드폰 꺼내지 마세요 7시 이후는 안다니시는것이 안전해요 너무 멀리 걸어다니지마시고 택시를 타실지언정 늦게 다니지 마세요
영화 호스텔이 완전 허구가 아닌게 유럽은 글로벌 조직범죄가 크게 뿌리 밖혀있어서 사람을 이용해 돈 벌 수 있는 건 상상을 넘은 짓도 다 한다고 들었어요. TED에서도 이런 주제로 강연 나온 거 들은 적 있어요.
@@helios6978 회사에 네델란드에서 파견 온 직원 5명이 있는데요. 5명 모두 상대적으로 한국은 너무 안전하다고 말 합니다. 그리고 전 영국에서 12년 살았는데요. 제 경험으로 봐도 한국은 이태리를 포함한 유럽 국가들 보단 그리고 님이 어떤 그지 같은 나라 사람인진 모르겠지만, 그곳 보다 월등하게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됐나요?
@@helios6978 wo ai beijing tianmen
동꼬님 이야기는 생방때 듣고 또 들어도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어제 문득 생각났었는데 오늘 업뎃 되니까 넘 좋네요~^^ 돌비님 동꼬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ㄷㄷ외국은 밤에 돌아다님 더 위험함 물론 낮이고 밤이고 다 위험한곳도 있음 또 외국에서 만나는 자기나라 사람 되게 반갑지 않음? 근데 이제껏 들은 이야기들은 그게 정말 위험한듯 정말 무섭다 진짜....
왠만한 영화한편보다 재미있게
이야기 하시는 동꼬님....👍
진짜 인정인정요!!!! 구굿👍
말솜씨가 ㅎㅎ 베리굿뜨ㅎ
미국 라스베이거스 여행갔는데 어떤 흑인이 웃으면서 손으로 자기 목을 긋는 행동하더라구요 그때부터 무서워서 그냥 같이 운동하는 형들이랑 붙어다녔어여 진짜 그때 이후로 외국은 절대 안가게 되더라구요
오바한다고 할수 있는데 진짜 정말 무서워여
와씨 개좋아ㅠ 출근길은 이거다.. 감사합니다..
듣기편하고 이야기하실때 정리가 잘되
있어서 동꼬님 이야기 항상 잘듣고 있어요😍
미국에서 한달일정 렌트했는데
첫날 마트에 차대고 장보고 나오니깐
뒷 창문 깨서 가방에 있는 돈 꺼내감 ㅋㅋㅋㅋ
다행히 가방엔 10만원정도만 있었어서…
렌트카 회사에 전화하고 보험처리 하고 새 차 받아서 무사히 여행을 끝마침… 독일 프랑크프루트로 들어가서 네덜란드, 스위스 까지 차량여행 한달일정 갔을땐 네덜란드 빼곤 치안이 상당히 좋았음… 다만 현지인들 새치기+ 조금의 인종차별은 있었음 독일특히…
친구가 25년중에 미국에서 15년 살던 친구랑 같이 간거라 우리가 무례하거나 민폐 끼친적은 없음..
헐 황당하겠거요..ㅡㅡ 사람해친거아니라 천만다행이에요
저는 현재 이탈리아 살고 있습니다.
로마 이야기 교훈
1. 혼자 밤에 돌아다니지 말기 (5명이상이면 괜찮을듯)
2. 처음보는 모르는 사람의 호의 의심하기(국적불문)
항상 조심하세요 😂
이탈리아 여행 갈때 참고 하겠습니다 ㅠㅠ 유럽이랑 남미 너무 무서움 ㅠㅠ
5-8명은 ㄱㅊㄱㅊ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다구리에장사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
로마외곽의 인신매매건물 5동 추적해주세요
제가 2년 후에 밀라노에서 동계올림픽 지원봉사하려고 하는데요 밀라노도 믾이 위험한가요...? 여자 혼자 다니기에요
외국 나가면 같은 한국인들이 더 무섭고 등을 친다는 말이 있던데 정말 사실이었네요.
일제시대에도 일본사람보다 조선인이 뒤통수 제일 많이 쳤다함
여기서 궁금한건 그는 과연 진짜 한국인이 맞을까? 혹은 한국말 잘하는 조선족이 아니었을까? 등등입니다
나쁜 놈은 어디에나...
한국인이라고 안심하지 말자.
말통하기 때문에 사기치는 거임
물론이런일이없어야되지만 우리나라뿐아니라 각나라가 거의비슷하다고알고있어요 외국나가면 무조건 자기나라사람조심하라는거 ㅋ
납치까진 아니지만 미국에서 혼자 뉴욕여행을 간적이 있는데 타임스퀘어는 항상 밝고 북적거리는곳이니깐 별일 없을꺼라고 생각하고 여행뽕을 뽑기위해서 늦게까지 돌아다니다가 어느 신발가게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고 나와보니 새벽 1시더라구요~그 신발가게만 유난히 늦게까지 열었던건지 나와보니 문닫은곳이 많았고 사람들도 많이 없더라구요~ 그때부터 조금씩 무서워져서 얼른 숙소에 가야겠다하고 걸어가고있는데 흑인들이 툭치면서 자러가자고 말걸고 무서워서 못들은척 걸어가는데 뒤에서 쌍욕을 하더라구요ㅠ 숙소까지 가는 15분거리에서 이런 흑인을 세명이나 만났어요ㅠ 여성분들 여행가시면 너무 늦게까지 돌아다니지 마셔요~한국처럼 치안이 같을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예요ㅜ
에효;;
.
저도
10년전에ㅡ
나홀로 첫.여행이 뉴욕이었는데ㅡ
사실 멋모르고
미드.보다가 완전 삘.받아서 간건데
저는.
완전, 무탈하게 별일없었거든요 ~
.
돈 부족해져서
컴컴할때도 차.안타고 몇정거장을 걸어댕겼는데 ~
그나마 불빛. 좀 남아있는데도
점점 전체적으로 어두워져서 ,;
그래도,
숙소에는 밤.10시쯤엔 들어왔는데ㅡ
숙소애들이 다들 걱정했다길래 , 당시엔
저도 어려서 제가 멋모르고!
왜ㅡ 유난들이지 !?
했는데.
뉴욕.번화가여서
제가 운이. 좋았더라구요 ~
.
님은,
진짜, 새벽에 들어오신건 ,,
님이. 잘못하셨네요 ~ !!
한국도.
위험한 지경인데 ~ 안전불감증이에요ㅡ
.
저도,
마냥.
흑인. 좀 거리감있고 무서웠는데ㅡ
전철역에서,
제가 큰 캐리어땜에.
표.넣는데서 낑낑 못나가니깐 ,,
키 큰 흑인이. 웃으면서.
캐리어 꺼내줘서 도와주더라구요 ~~
,
저. 사진 찍는데ㅡ
뒤에와서 찍히겠다고 장난치고;
.
그땐, 제가 외쿡문화 그런거 ~잘 모르고
데면데면; 해서
표현도 못하고 표정이 굳어 영;
지금 생각하면 아쉬운데ㅡ
.
흑인,이라고
무조건 나쁜건 아니니까 ,,
무튼,
되도록
밤늦겐,, 싸돌아다니지마세요ㅡ
오늘도 너무 숨막히게 들었어요!! 너무 무서우면서도 다행이다싶고ㅎㄷㄷ 진짜 어디를 가든 조심하고 경계해야한다는걸 또 배웠습니다ㅠ
저도 옛날 혼자 유럽 배낭여행할때 동유럽에서 밤기차를 갈아타야해서 시간이 뜨길래 잠깐 역 근처를 돌아볼까 했다가 식겁했어요. 전 체격이 좋은 편이라 별로 무섭다 생각 안했는데 밤에 아무도 없으면 오히려 낫지요. 무리지은 동유럽 십대들이 처벅처벅 뒤에서 쫒아오는데 급히 역 대기실로 들어가니 그것들이 밖에서 신나게 웃더라구요. 아마 동네 양아치들이 겁주려 장난친거 같은데 실제 당하면 소름입니다
돌모닝입니다
언제나 화요일아침은 돌비와 함께~
어린아이들 납치도 많습니다
미국 디즈니에서 사라진 아이들도 많구요
악마같은 놈들이 많아요
조심 또 조심 해야합니다
오늘도 인신매매 다룬 신문 봤어요. 샌디 에고 쪽에 큰 규모 범죄 조직이 있다고 하네요. 아동 납치한다고 .. 하는 범죄조직
와 이분은 진짜 매번 이야기가 심장을 쪼여오네요.... 이야기 몰입도가 😱
똥꼬님 ...짱입니다;...
와 .. 영화에서나 볼수 있는 이야기들 저였다면 ... 이라고 생각하고 들었는데 너무 소름돋네요.. 해외여행 가기전에 그나라에 가면 안되는 동네 같은곳은 꼭 필수로 알아보고 가야겠습니다 .역시 동네꼬마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이야기들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녁해지면 무조건 호텔안~ 이게 답입니다.
바빠서 몇일 제대로 못듣다가
책상에 앉아 작업하면서 듣고있습니다.
동꼬님 사연이 가장 스릴있습니다.
자주 부탁드립니다,.
동꼬님 다양한 사연들
쫄면서 넘 잼나게
듣고 있어요^^
친구분 여행 절대 같이 가면 안되는 타입 top5 3개 다가지고 계시네...한식충+동료 몸 컨디션 무시+타국 무계획 즉흥여행
진짜 동료 고생 시킬거면 혼자 여행하시고 해외 나가지마시길..
동네꼬마님 사연 올라오는것만 매일 기다리는중 .. 올라오는거 볼때마다 너무 행복함
이건 국제경찰과 합동수사를 해야 할 사건인데... 인신매매범은 사형감임.
동꼬님 영상 하루에 몇번씩 돌아보는지 모름... 진짜 자주오셔서 썰 풀어주셨으면 🥲
한국은 다른나라의 비해 정말 안전한 나라입니다. 그런곳에서 자라고 살다가 해외나오면 어두운 현실들을 보죠.. 저는 캐나다에서 산지 이제 20년이 넘는데 미국 LA로 여행가서 텍시기사한테 LA에 컴턴이라고 위험한 동네가 있다들었다 어떠냐 물어보니, 밤에 위험한동네에 연락오면 회사에서 2배로 준다하는데 자기는 절대 안간다하더라구요. 그쪽은 총을 소지하고있는 갱단들이 많은 동네라고. 여튼 해외 여행하는분들 가시기전에 항상 위험한 지역과 안전한 지역 확실히 확인하시고 다니세요.
뉴스에 안나오는 일이 참 많죠... 맞아요... 다들 이런일이 안생기길바랍니다!!! 잘들었습니다 !!
인터넷 검색하니 이탈리아에서 중국인 불법체류자 들이 인신매매 조직운영하는게 뉴스에나오네요
그리고 이탈리아도 그렇지만 전세계적으로 인신매매가 큰 문제네요
이제 여행가기도 무섭네요
똥꼬님 이야기 드라마 만들어도 대박날듯
그 어떤 나라가 문제네요..
그중에 한국인 멤버가 있다는게... 그냥 돈이되면 악한사람들이 뭉치네
조선족도 있으니깐요
중국인들은 같은 중국인 하는게 더 수월할텐데....왜한국인을
에혀 중국ㄴㄷ ...
진짜 그냥 머릿속에서 영화 한편이 그려진다..
말 하시는게 예술이셔..
다른분들보다 동꼬님이 제일 무섭고 재밌고 좋더라 ㅋㅋㅋㅋ
귀신 이야긴 먼 나라 이야기 같은데 저분 이야긴 너무 현실이라 무섭 ㅠ
저두 좋아합니다ㅎㅎ
현실로 일어날만한 이야기들이라서 그런거같아요
현실에서 일어날수 있는일이라..그런듯요ㅠㅠ다른분들도 무섭지만....
맞아요 어설프게 귀신 어쩌구저쩌구 동꼬님 현실판 공포 최곱니다~
우리 남편은 학생때 이탈리아 로마 광장에서 담배를 피고 있었는데 남자애가 와서 담배를 달라 해서 좀 기분이 안좋게 싫다 했더니 갑자기 그 남자애가 휘파람을 휙 부니 여기저기서 부랑자들이 다 모여들어 남편을 가르키니 남편쪽으로 우르르 몰려 들어 죽겠다는 생각에 도망치다 한국 투어 관광객 사이에 끼여들어 겨우 도망쳤다 하더라구요.
12년 봄에 이탈리아 패키지여행을 갔는데 숙소가 외진 곳에 있어서 웬만하면 밤에는 나가지 말라더라구요! 밝은 대낮에도 대놓고 물건 훔쳐가고 무튼 긴장을 놓지 않고 여행해야해요!ㅠㅠ 갑자기 영화 테이큰 생각나네요
이얘기 생방때 중간부분부터 들어서 앞부분이 넘 궁금했었는데 오늘에야 듣네요 그때 잠결에 듣다가 얘기가 넘 충격적이어서 잠이 확깨더라구요 동네꼬마님 얘기는 모두 레전드임
오늘도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1️⃣1️⃣🤷♂️ 🏃♀️중딩지각생🏃♀️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알꿀밤🤷♂️
🧏♂️🌰🌰🌰💁♂️
🙋♂️🙋♂️🙋♂️🙋♂️🙋♂️
덴젤워싱턴의 맨온 파이어, 그 영화의 원래 배경은 맥시코가 아니라 이태리였죠 워낙에 납치 및 인신매매로 유명했던 이태리였는데 2000년대 들어서면서 상당히 개선이되어서 배경이 바뀌었죠 중동 소아시아 불법 이민자들과 동유럽지역에서온 인원들을 상당히 조심해야 하는 곳입니다. 아직도 크고작은 범죄들이 끊이지 않는 이탈리아....
사실이든 아니든 진짜 동꼬님 이야기는 머리속에 영화처럼 장면이 그려질 정도로 전달력이 좋음 ㄷㄷ 내용이 재밌기도하고 진짜 이야기꾼이신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