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시는날 등 다는곳 절 스님이 ..sns 카톡 등등 나의 행복과 행운을 절대로 자랑하지 말라고 늘 말씀하심.. 주변이들의 시기와 질투의 마음이 나의 행복과 행운에 재를 뿌리는격이니 나의 행복과 행운은 절대로 자랑하고 다니지 말라하심. .행복이 불행으로 바뀌는건 순간이라고
인간에게 내가 누구를 도와줄때 도움 받는 사람이 나보다 끝까지 못하게 살아야 안심하는 심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머리 검은 짐승 거두지 말라는 옛말과 대비해서 도와주는 사람 측에서도 진정 상대가 잘되기만을 바라면서 도움을 주는지 아니면 자신이 상대에게 우월감을 느끼는 방편으로 도움을 주는 것인지를 성찰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면을 바라보면 답은 거기에 정말 있는것 같습니다. 잘 들었어요.
저도 그렇던데, 안그런 사람들이 태반이에요. 열등감 심한 이들이 그렇더라구요. 사람이 모든 면에서 잘날 수는 없는데 자신의 못난 부분을 단순히 남들과의 차이점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부류입니다. 내가 아무리 정신적, 물질적으로 베풀어줘도 그것조차 아니꼽게 받아들이는 인간들을 몇명 겪은 후로는 사람을 볼 때 좀 무생물처럼 보려고 합니다. 필요 이상의 정을 주지는 않고 곱게 언행은 해주지만 그 이상으로 속내를 완전히 트기가 무서워서요. 저런 열등감 쩌는 인간들은 남들에게 필요한걸 착취하거나 자기가 못 갖더라도 파괴하는 게 공통점이에요. 즉 어떤 경우던 내게 호의적이진 않다는거에요. 앞에서는 가면으로 감추어서 잘 안느껴지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쎄하게 느껴지더라구요. 파괴적 이기심이 억눌려져 있다가 결국에는 터져 나와요. 그래서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건가봐요.
그렇게 성공한 삶을 살기까지 어떻게노력을했는지는 못보고 잘된결과만보고 질투를하네요. 똑같이 어렸을적 힘든상황에 닥쳐서 살았더라면 대표님 처럼 살지 못했을거예요.진짜 고생하면서 열심히 성실히 잘 살아오셨네요. 존경스럽습니다.동꼬님 얘기는항상 가슴떨리고 현실공포라 더 와닿는거같아요. 잘들었습니다
그게 시집잘간 친구들 질투하는 심리가 자기의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것들에 대해선 그래~ 너가 노력 했으니까 인데 부잣집에 시집간다는 것은 자기도 그런행운이 오지 않으면 절대 따라잡을수 없는 재산과 재력을 얻음과 동시에 결혼은 본인의 능력과 노력보단 온전히 행운으로 여기기 때문에 더 화나고 질투하게되는거 같더라구요
저도 그사건 생각났어요. 그런데 재판과정에 그 친구 남편과 불륜관계는 맞는걸로 드러났더라고요. 처음엔 범인의 스토킹이라고 했었거든요(김복준의 사건의뢰채널에서 보았어요 이후 정보는 안알려져서) 그렇게 되니 완전히 그 가정을 파괴해서 남편을 소유해야겠다는 광기가 뻗쳤던거 같아요. 자신에 대한 의지나 믿음이 없는 사람은 혼자서도 살아갈수 없나봐요
친부모마저도 내 행복과 행운을 질투해요 저의 친부모가 그래요 제가 너무 행복한일이 있거나 너무 잘된 일이 있으면, 갑자기 표정이 굳어지고 부정적인 말을 하면서 제 행운에 재를 뿌리시더라구요. 그래서 왜그러나 하고 반응 지켜보니 결론은 자식중에도 마음이 가는자식과 애정이 덜가는 안아픈손가락인 자식들이 있어요 그래서 부모 입장에선 내가 이뻐하는 자식이 잘되야하는데, 그 행운을 안아픈손가락인 저것이 빼앗아갔구나 이런 생각으로 제 좋은일에 재를 뿌리고 안좋게 흘러가도록 만드는거였어요 그러니 다들, 부모도 형제자매도 믿지마세요 너무 좋은일들은 혼자만 알고 있어도 괜찮아요
조선사람들이 유난하지 종특이지 .. 사촌이 땅 사면 배아프다는말 한국에만 있지 ... 웃긴게 남이 잘산다고 내가 잘사는거 아니고 남에집 애가 1등 한다고 내애가 1등 안되거든 .. 아무리 일본 욕해도 일본같은 경우는 부를 자랑하지 않고 등수를 안내며 아무리 잘살아도 허세를 안 부린다 .... 그 아무도 너가 몇살인지 집이 어딘지 결혼햇는지 재산이 얼만지 절대 물어보지 않는다
이 사건 라이브로 들었을때도 소름돋았는데 다시 그림이랑 같이 보면서 들으니 더 소름 돋네요... 시기질투라는 감정은 사람이 악한짓을 하게 만드는 밑거름입니다.. 남을 시기질투하는 나쁜 마음을 가지며 살지 않는것이 정말 중요하다는걸 이 사건 이야기를 들으며 다시 깨닫습니다.
본방때 듣고 착찹했어요. 부러운 순간이 오긴 하겠지만 그전부터 썩은 생각을 해왔고 본인은 한거 없으면서 친구의 큰 행운을 자기 꺼고 뺏긴거라고 씨부린거. 꼭 벌 받길 바라게 되었어요. 진짜 본 정신 잘 챙기고 살아야해요! 삽화 대박♥삽화가님하고 돌비님하고 동꼬님 감사합니다.
@@cocoenfp 지금이야 댓글로만 보니까 저게 뭐가 질투라는거지? 싶을 수 있는 있어요ㅋ 사람끼리 대면하고 오가는 말안에 담긴 온도라는게 있자나요ㅋㅋㅋ 사과를 하더라도 마지못해 하는투로 사과하면 우리가 진심없다하듯이.. 그렇다는 말이죠ㅋ 그 안에 미묘하게 질투가 담겨있고 다 느껴진다..이 말입니다ㅎㅎ
자신보다 더 못살던 사람이 더 잘살게 되면 질투심을 느낄 수는 있겠지. 근데 친구니까 그 친구가 여태껏 얼마나 악착같이 살아왔었는지 옆에서 사정을 다 들었을 거잖아. 과로까지 해가면서 돈을 모았던 건데, 자기도 그렇게 성공하고 싶으면 그렇게 해야겠다는 생각은 못할 망정 죽이려 했다니 정말 왜 저러나 싶다. 본인은 부모님도 있고 대학도 나왔으니 출발점도 그 친구보다 훨씬 앞서있을 텐데 본인은 그동안 뭘 했대?
제생각은 달라요. 오히려 내가 잘나가고 돈도 많고 주변에서 인정받을땐 아부떨고 친해지려는 사람들이 진심으로 축하해주는척 속내를 숨기고 따르죠. 근대 내가 못나가고 돈도 없고 구질구질해질때 잘나갈때 붙어있던 사람들 죄다 떨어지죠. 그뿐만 아니라 모욕과 모멸감을 줄거에요. 정리하자면: 내가 상태가 좋을때는 모른다. 진정 오래동안 내사람이 될 사람은 내가 상태가 안좋을때, 상황이 안좋을때에 나를 진심으로 도와주고 위해주고 걱정해주는 사람이 진짜입니다.
누구나 역겨운 본성들을 갖고 있지만 그 부정적인 감정들을 아름답게 승화시켜서 세상을 좋게 만들지 그 감정들에 삼켜져서 세상을 더 역겹게 만들지는 전부 자기 몫이라고 생각해요. 남 얘기 라고 생각하면 별 생각 없겠지만 역겹다고 느낀다는 것은 그만큼 그 감정에 공감되기 때문 아닐까요
20:52 그림 너무 마음에 와 닿네요. 저도 정말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왔는데, 열심만 찾다 한번도 챙겨드리지 못한 부모님과 등산을 간적이 있어요. 아버지 머리는 언제 저렇게 빠졌고, 어머니 주름은 언제 그렇게 늘었는지.. 정말 등산하는 내내 눈물 참느라 애썼고, 계곡옆에 텐트 쳐놓고 부모님이랑 새벽내내 속얘기 하다 술에 취해 15년만에 부모님과 함께 같은곳에서 잠들었는데 딱 저런 표정이었을것 같아요. 저희 부모님도 저런표정이셨겠죠? 정말 행복했습니다.
@@눈꽃아이-s 아니예요...묘진님 마음을 제가 다 헤아릴수는 없지만, 어떤 방향이든 틀어진 상황은 풀고, 행복하고 재미있을려고 듣는 방송인데 행복하고 즐거우셔야죠...얼른 훌훌 털고 행복하게 주말 보내세요. 제가 요즘 몸이 안좋다보니 건강 상하실까 그건 좀 걱정이 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똘비 정말 너무 불쌍하네요. 소중한 친구라고 믿었던 사람에게 이런 엄청난 배신을 받다니 충격도 크고 많이 슬펐겠어요😞😞😞 그래도 하루하루 열심히 사셔서 얻은 결과물엔 뿌듯하시고 덕분에 toxic했던 주변인을 더 늦기 전에 처분해서 다행으로 여기지만 이런 트라우마로 사람을 못 믿는 성향이 아닌, 사람을 잘 가려내는 안목이 높아져 행복하게 사셨으면 해요🥹🥹🥹🥰🥰🥰💕💕💕
사람 믿을게 못되네요. 친한 사람이 더 무섭네요. 질투 참 대단하네요. 다 자기 밥그릇이 있을텐데 남의 밥그릇 꽤 찬다고 지것이 되지 않는데 말이죠. 마음 곱게 먹고 살아야 복을 주든지 말든지 하는데 . 그대표님 열심히 산 덕분으로 할머니 조상님이 도와 주셔서 참 다행입니다. 어떤 마음으로 사는지는 다 위에서 지켜 보시는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선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면서 잘 살아야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릴적부터 베프로 대해준건 본인이 더 잘났고 괜찮고 모든걸 다가졌다를 돋보이게 하려구 했었을듯.. 그런데 사연의주인공님은 진심 진솔한마음 으로 친구가 나고 내가 친구야 라는 순수한마음이였을텐데ㅜㅜㅜㅜ 상실감에 엄청 힘드셨을거에요ㅜㅜ 라방땐 분노하느라 정신나갔었는데 오늘 다시 들으니 맘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네요ㅜㅜ잘 견뎌와주시고 지나간날을 말씀하실만큼 씩씩하셔서 마음이놓입니다 힘내세요^^♡
내가 얼마버는지 얼마나 모으는지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가족이라도 공유하는거 안 좋습니다.가족도 가장 가까운 남이기에 질투하고 가족이라는 이유로 돈 빌려달라합니다. 좋은일은 숨기고 반대의 일도 내가 스스로 잘 극복하는 단단함이 필요합니다. 이래저래 겪어보니 사람의 하는 말에는 직접적으로 질투하는 사람이 있고 간접적으로 살피듯이 해서 하는 분들이 있더군요~결혼해서 가정꾸리고 애들까지 있고 자가집까지 있으면서 대출금 갚으면서 매번 카드값으로 마이너스라고 하면서 적금넣는거 어케 알았는지 적금하느라 돈 없는거냐고 은근슬쩍 묻는데 소름돋아서 손절했습니다.
와...이얘긴 인간본성의 진실을 말해준다 내가 악하구나 하고 깜짝 놀랄때가 몇번은 다 있을거다 내가 갖지못한걸 상대가 갖고있고 그문제로 열패감에 몸부림치던 기억이 한번쯤은 있을것같다 그럴땐 내게 이런고통을 준 상대가 세상에서 사라지길 바라게돤다 내가 저상대보다 못하다 는것에 큰고통을 느끼게 되어있는 인간이란것 자체에 문제가 있다 다들 도딲읍시다
인복이란게 참중요한거같아요 전 참 복받은거같네요 전 친구가 저가 넘어져서 그냥 퍼져있는데 어떻게든 손내밀면서 같이가자고하더군여 그리고 누가봐도 폐인처럼지낼때도 스스럼없이 안부전화나 집에계속 찾아와서 얘기나누면서 다시일어나라고하고 아마 그친구가없었으면 전 지금쯤 사회생활1도안하는 방구석폐인이었을거에요 그리고 항상나의꿈을존중해주고 응원해주는 그런친구가 옆에 있다는게 진짜얼마나 큰 복인지 한번더깨닫게되는 이야기였습니다
돌비 님 말이 맞아요. 질투는 누구에게나 있죠. 누구나 배 아픈 경험들 있잖아요. 그런데 이 경쟁사회에서 정신적인 건강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좋은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질투를 건강하게 푸는 방법을 알고, 스스로를 질투를 느낄 때마다 더 아껴주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질투로 남을 해하는 건 자기혐오에서 시작된 비극이 아닌가 싶습니다. 동꼬 님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아프다. 라는 말이 있는데 실제로 주변에 그런 인물이 있더라구요~그리 친하지 않은 형님이 저 아는 동생에게 내가 너 잘되는 꼴 죽어도 못봐 !!! 이 말 들었을때 정말 깜짝 놀랐죠.사람도 겪어봐야 안다고 속내를 감추고 살아가니 언제 당할지 모르는것 같습니다.
힘들 때 위로해주는 친구는 많지만 잘 됐을 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친구는 정말 드뭅니다. 이번 이야기는 돌비님 말씀처럼 진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네요.. 제 마음속에도 똘순이 같은 추악한 마음이 작게나마 있는 게 사실이고요.. 남이 힘들다고 해서 내가 잘 되는 게 아닌데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하지요.. 친구가 잘 됐을 때 진심으로 축하하고 본받을 점부터 찾으려는 노력을 늘 하면서 삽니다
예전에 그알인가 어디서 봤던 사건중에 자기는 되는일 하나없고 결혼도 못했는데 친구는 결혼하고 아이낳고 알콩달콩 사는모습이 너무 쌤나서 친구네 놀러가서 친구랑 친구아이랑 목졸라서 죽인 사건이 생각나네요~ 귀신얘기보다 진짜 이런 사람이 내곁에 있을수 있다는게 제일 소름돋는 얘기인것같아요~ 똥꼬님 현실공포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좋은하루 되셔요~~
제가 뭐 오래 살진 않았지만 19년 살면서 느낀 바는 남한테 제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을 수록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제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으면 관계가 깊어지는 건 힘들겠죠? 하지만 관계가 깊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상대방의 치부를 보게 되고 역겹다는 기분이 드는 것 만큼 기분 더러운 경험은 없는 것 같아요. 사회생활 오래 하신 분들도 이렇게 생각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살아오면서 느낀 건 이렇네요ㅜ
정말...현실감 공포네요..생각해보면 저도 학창시절때 정말정말 형제로까지 생각했던 친구들이 있었는데 저는 늘 그친구들과 함께하면 즐거워서 늘 웃고다녔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저를 어두운공간에 몰아넣고 폭력을 가했던적이 있었어요...알고보니 총6명중 4명은 안그러는데 2명이 자기들은 힘든시기도 있었는데 왜 쟤는 늘웃냐고 그 모습이 싫어서 절 그렇게몰아간거더라구요..제가 맞고나서 너무 아파하고 울려하니까 뒤늦게 미안하다면서 얘기하는데 정떨어지더라구요..그뒤로 절교했던적이있어요...그때가 떠오르네요😥
동네꼬마님의 사람이 무서운 이야기 전체 모음 아래 링크 클릭!!
ruclips.net/p/PLvjagzFLlq9H89FfCJuTiP1t1dd0Vp0Y7
@@홍풍-t1m ㅍ기기기
@@홍풍-t1m ,,
ㅡ
?,
?,,.?
32:50초 깜빡여서 멈춘 후에 캡처 했어요 편집자님 센스 굳~
4
😅😅ㅣㄱ😅ㄱ1111❤1❤1❤❤❤❤❤❤ㅣ❤
그 어린시절부터 진짜 우정이 아니었던 거지. 항상 나보다 못한 애를 보면서 우월감을 느끼고 그 애를 도와주는 나를 보면서 또 우월감을 느끼고
맞음 근데 그게 역전 되어버리니 자존심 상하고 치욕스럽고
@@nofear5317 영어로다가 이런구절이있음 resting bitch face라고 입으론 웃지만 눈으론 성내는거 ㅋㅋㅋㅋㅋㅋ
얏빠리
정말 친한사람 일수록 속마음을 다 내비치면 안됨.가까운 사람일수록 멀리하라.라는 말이 살면서 크게 와닿내요.
일본사람들이 정말 아무리 친한사람이라도 자기 속마음을 쉽사리 내비치지않는 이유가 있는듯 우리가 볼땐 좀 답답하고 우리사이가 그정도밖에 안되나? 이러면서 서운할순 있지만 그게 인생 살아가는 지혜인거같네요
부처님 오시는날 등 다는곳 절 스님이 ..sns 카톡 등등 나의 행복과 행운을 절대로 자랑하지 말라고 늘 말씀하심.. 주변이들의 시기와 질투의 마음이 나의 행복과 행운에 재를 뿌리는격이니 나의 행복과 행운은 절대로 자랑하고 다니지 말라하심. .행복이 불행으로 바뀌는건 순간이라고
맞습니다..
아 그래서 불행을 자랑하면 행복으로 바뀌는거군요 대박
@@윤아리-i1z 그건 사람들이 좋아해서 계속 불행해짐 ㅋㅋ
아 그런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명심할게요 :)
자기입으로 자랑하면 재수없어 하는 사람도 생김.
진짜 맞긴함
기깝게는 가족부터 멀리는 직장까지
질투심이 강한 사람들은 항상 조심해야됨.
언제 뒤에서 칼을 찌를지 모름
평생의 친구라고 생각했을건데 상처받으셨을게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인연은 또있어요. 나이들고나서도 친구가 생깁니다. 앞으로 행복이 가득한 삶이 되시길 바라요
나도 7년단짝친구랑도 이별했어요 자기가 결혼해서 못사니깐 얼마나 친구들한테 시기질투내는지ㅠ 지금은 안보고 사니깐 편해요
질투가 많은 사람은 거르는 게 답입니다.
인생이 피곤해집니다.
그게 심하면 직접적인 위협이 되고,
그렇지 않더라도 계속 주변에서 안 좋은 영향을 알게 모르게 주죠.
너무 공감합니다
모든 인간은 심지어 가족들끼리도 잘되는거 바라지안더군요. 무슨짓을 해서라도 망가지길 바라더라구요.
맞아요맞아요 진짜공감이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도 그런 언니..어렵게 차단했습니다.
질투를 지나치게 유발하는것도 현명하지는 않습니다....
직장생활 20년차입니다. 제가 곤란하고 불행한 일은 가쉽처럼 즐기고, 저의 행복과 축하할 일은 넘기거나 폄하하는 인간이 세상에는 너무 많더라구요. 가족, 친지도 그렇고... 내자신이 중심 잘잡고 사는 수 밖에 ㅠㅠ 세상살이가 참 딥니다..
맞아요.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야 하는 세상이라 좋은 관계는 유지해야하지만
나 자신말고 누군가를 아무의심없이 믿기는 어려운게 세상인것 같아요.
삭막한 세상에 가정만을 지키면 됩니다 진정한 사람 몇만 있음 충분함
그냥 좋은것만 듣고 아닌건 흘려야함
친 여동생도 결혼해 새로운 가정 꾸리니 적군이 되더라구요. 남 잘되는거가 너무 배아푸고 속상한가봄. 지가뭔데 잘나가~ 이런 심보임.
맞아요
특히 시월드는 남이라고 봐야해요
이래서 열등감이 제일 무서운거임.....주변에 열등감이 심하다 할정도의 친구가 계시다면 손절치세요 저도 저런 비슷한 짓 당하고 손절 쳤습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피해의식 열등감 자격지심이 병적으로 좀 많다싶은사람은 반드시 조심해야됨
아 진짜 공감 지가 열등감있고 남질투하면서 나보고 열등감있는거 같다고 말하면서 가스라이팅과 투사하는새끼도 있음
맞아요. 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다.
맞아요. 슬픈 일이 생겼을 때 위로해주는건 더 쉬워요. 잘됐을 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이 진짜 내 사람인데 그런 사람은 거의 없는듯 합니다... 저도 큰상 탄적이 있는데 제일 친했던 친구가 울더라구요. 열받아서.
진짜 나한테 좋은일 생겼을때 기뻐서 우는 친구가 찐이라고 할수있죠 힘든일 생겼을때 은근 즐기는 친구 있는데 소름끼쳐요
ㅎㅎㅎ 울기까지
음..열받아서 울었는지 감동받아서 울었는지 모르는거아닌가요
@@AING753 그날 같이 집에 가는데 말걸면 대답도 안하고 쌩까고...울면서 혼자 가버렸어요...ㅎ...
세상이 다 그런겨
원래 인간이란 질투와 살의를 가진 동물이죠.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해서 주변에 자랑하지도 말고 반대로 상황이 잘 안 풀린다고 하더라도 힘들고 어려운 얘기는 안하는 게 좋아요.
주변도 경계해야겠지만, 본인도 그런 부류의 사람이 아닌지 늘 스스로를 경계하고 체크해야 하는 것 같아요...역시나 동꼬님 사연은 레전드에 레전드입니다!👍
맞말
그 친구는 처벌 받았는지?
천벌받아야 마땅한데~ 그냥 놔두면 안되죠ㅠ
인간에게 내가 누구를 도와줄때 도움 받는 사람이 나보다 끝까지 못하게 살아야 안심하는 심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머리 검은 짐승 거두지 말라는 옛말과 대비해서 도와주는 사람 측에서도 진정 상대가 잘되기만을 바라면서 도움을 주는지 아니면 자신이 상대에게 우월감을 느끼는 방편으로 도움을 주는 것인지를 성찰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면을 바라보면 답은 거기에 정말 있는것 같습니다. 잘 들었어요.
동감
@@rainbowrolling 명언
사람인지라 시기 질투가 있을수는 있지만 친구를 죽이고싶을 정도면 정신이 맛간거죠. 생고생한거 보고 들었던 친구가 그랬으니...모든걸 이기고 버텨내신 가칭 돌비님의 일생에 존경합니다
이야기를 듣고 다시 한 번 다짐하게 되네요
나는 저런 사람이 되지 말자고 소중한 사람이 잘 되었을 때
정말 진심으로 기뻐하고 축하해줄 수 있는 넓은 그릇을 가진 사람이 되자고. 있는 그대로를 바라봐 줄 수 있는 마음을 갖자고.
맞아요 저도 진심으로 기뻐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고 딱 느꼈네요
👍👍
👍👍👍👍👍
주변 사람들이 잘 되야 하는 이유.
돈을 빌려달라고 하지 않아 금전관계에
문제 생길일이 별로 없음.
주변 사람 잘 되면 배 아플 일이
아닌 쌍수를 들고 절대
환영해야함.
배 아플 일이 아닌
좋은 것임.
저두요 제가 걱정 안해도 되고 좋던데 부럽긴해도 질투가 나는건 아니던데 .....
저도 그렇던데, 안그런 사람들이 태반이에요. 열등감 심한 이들이 그렇더라구요. 사람이 모든 면에서 잘날 수는 없는데 자신의 못난 부분을 단순히 남들과의 차이점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부류입니다. 내가 아무리 정신적, 물질적으로 베풀어줘도 그것조차 아니꼽게 받아들이는 인간들을 몇명 겪은 후로는 사람을 볼 때 좀 무생물처럼 보려고 합니다. 필요 이상의 정을 주지는 않고 곱게 언행은 해주지만 그 이상으로 속내를 완전히 트기가 무서워서요. 저런 열등감 쩌는 인간들은 남들에게 필요한걸 착취하거나 자기가 못 갖더라도 파괴하는 게 공통점이에요. 즉 어떤 경우던 내게 호의적이진 않다는거에요. 앞에서는 가면으로 감추어서 잘 안느껴지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쎄하게 느껴지더라구요. 파괴적 이기심이 억눌려져 있다가 결국에는 터져 나와요. 그래서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건가봐요.
진짜 열심히 사는사람은 잘 질투안하죠 ㅋㅋ 관심도없고
그리고
곳간이 넉넉하면 술산다고도 먼저말함
그래서 내주위 모든사람들이 잘되는게 좋은거임
@@헛소리하지마라 네 그렇지못한 저질인간들이 너무나 많죠.
그렇게 성공한 삶을 살기까지 어떻게노력을했는지는 못보고 잘된결과만보고 질투를하네요. 똑같이 어렸을적 힘든상황에 닥쳐서 살았더라면 대표님 처럼 살지 못했을거예요.진짜 고생하면서 열심히 성실히 잘 살아오셨네요. 존경스럽습니다.동꼬님 얘기는항상 가슴떨리고 현실공포라 더 와닿는거같아요. 잘들었습니다
그게 시집잘간 친구들 질투하는 심리가 자기의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것들에 대해선 그래~ 너가 노력 했으니까 인데 부잣집에 시집간다는 것은 자기도 그런행운이 오지 않으면 절대 따라잡을수 없는 재산과 재력을 얻음과 동시에 결혼은 본인의 능력과 노력보단 온전히 행운으로 여기기 때문에 더 화나고 질투하게되는거 같더라구요
친구간 질투 이야기 정말 무섭네요ㄷㄷ 힘든일이든 좋은일이든 그냥 왠만함 얘기안하는게 좋은거 같기도 하고..... 근데 그이야길 떠나 주인공 똘비님 정말 멋있다 엄청 치열하게 살다 좋은 결실까지 맺고 이젠 한회사의 대표라니 완전 멋있
애초에 잘해준 이유가 자기보다 못하니까 잘해준 거였네요...순수한 마음이 아니라...하나밖에 없다고 믿었던 친구를 잃게 되신 그 대표님이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이 딱 맞는 말이에요 진짜,,,, 사람이다 보니 질투라는 감정이 안 생길 수는 없지만 내 곁을 지켜주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비수를 꽂는 일 만큼은 하지 말아야 하는데 인간관계가 제일 무섭고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 사건 거여동 밀실 살인 사건이랑 비슷하네요. 친구는 결혼해서 아이 낳고 잘 사는데 자기는 결혼도 못하고 혼자 사니까 그게 질투나서 친구하고 애기 두명한테 몹쓸짓거리 한 끔찍한 사건인데 세상에 진짜 미친사람들 많네요
오히려 결혼 안 하고 혼자사는게 더 좋은데 왜 저런 쓸데없는 짓을 하는지;;;
저도 그사건 생각났어요. 그런데 재판과정에 그 친구 남편과 불륜관계는 맞는걸로 드러났더라고요. 처음엔 범인의 스토킹이라고 했었거든요(김복준의 사건의뢰채널에서 보았어요 이후 정보는 안알려져서) 그렇게 되니 완전히 그 가정을 파괴해서 남편을 소유해야겠다는 광기가 뻗쳤던거 같아요. 자신에 대한 의지나 믿음이 없는 사람은 혼자서도 살아갈수 없나봐요
요즘에 스모킹건에서 봐서 저는 최근에 알았네요 넘 무섭더라고요
티빙 블랙 악마를 보았다에도 자세히 나와요.. 재연배우까지 나와서 더 섬뜩함 ㅠㅠ
노처녀가 정말 무서움😢
친부모마저도 내 행복과 행운을 질투해요
저의 친부모가 그래요
제가 너무 행복한일이 있거나 너무 잘된 일이 있으면, 갑자기 표정이 굳어지고 부정적인 말을 하면서 제 행운에 재를 뿌리시더라구요.
그래서 왜그러나 하고 반응 지켜보니 결론은
자식중에도 마음이 가는자식과 애정이 덜가는 안아픈손가락인 자식들이 있어요
그래서 부모 입장에선 내가 이뻐하는 자식이 잘되야하는데, 그 행운을 안아픈손가락인 저것이 빼앗아갔구나 이런 생각으로 제 좋은일에 재를 뿌리고 안좋게 흘러가도록 만드는거였어요
그러니 다들, 부모도 형제자매도 믿지마세요 너무 좋은일들은 혼자만 알고 있어도 괜찮아요
제가 그 덜 아픈 손가락이어서 공감합니다~멀리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똘순이와 같은 마음이 있을수있다. 심지어 본인도 마찬가지.. 다만, 그런 행동을 자제할수있는 컨트롤의 '강' 과 '약' 의 차이일뿐... 인간관계의 복잡성을 다시금 생각해볼수 있는 씁쓸하고 무서운 얘기였네요.
맞습니다 ㅎㅎ 내 속마음 다른 사람들에게 다 들리게 하는 장치 달면 떳떳한 사람 한명도 없죠 사람의 속은 정말 추악합니다. 그걸 겉으로 드러내냐 안드러내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헐,,반성하세요
누구나 그렇지 않습니다😢
다 안그래요 그런사람이 흔치 않아서 그렇지 나하나 잘될려고 노력해도 모자른데 그런거 생각할사람이 어딧나요
똘순이는 사람하나 계획하고 죽이는데 3번이나 실패하고
똘비는 친구의 파놓은 함정에도 3번씩이나 이겨내고 살아남은 차이...
이게 정말 살아온 삶의 차이라는것을 확실하게 알았네요👍
인간은 남의불행을통해서 내행복과 안도감을느끼게된다
인간본연의 얼굴
돈을 잃은건 살면서 살면서 살다보면 잊혀지기 마련이지만 사람을 잃은건 평생 마음의 상처로 남는건데 대표님 힘내시고 건강히 행복하게 사세요.
똥꼬님 사랑합니다~~^^
평생 마음의 상처였을 경험을 아무리 연세가 있으셨어도 동꼬님께 담담하게 말해주실 정도면 그 대표님도 정말 보통 분은 아니신 거 같아요. 같은 인간으로써 성별을 떠나서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뼈가 아프다'는 돌비님의 표현이 정확하네요.ㅠㅠ
시기, 질투 당하기 싫어 이젠 인간관계를 거부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
진짜 공감합니다
언제부터 내가 이렇게 인기가 많았나 남한테 시샘과 질투를 받을만큼
이해할수 없다
아니 이번주는 계탈 주간같군요 동네꼬마님 이야기가 연속 두번이나?????이런 기쁜일이 있다니!!!!로또 긁읍시다 귀족님들!ㅎㅎ 날씨도 맑아졌으니 더더욱 기쁜 하루 아니겠습니까👍오늘 귀족님들 모두 즐거운하루 보내시길 기원할게요😍😍감사감사시들무😊
어머나.그러게요.이게 무슨 일이래요.동꼬님 이연타 라니요.너무 행복할 따름이죠.
심지어 오늘저녁에도!!?
앗 저도 같은 생각으로 클릭했어요 ㅋㅋㅋㅋ 너무너무 좋아요
@@치야-y7s 앗.그러네요.^^
동꼬님 생방.오호홍
저도 계탄생각 했어요^^~~~~~
남과 비교하는 인생은 결국 남보다 못한 인생을 살게함. 실제 못나고 잘나고는 중요하지 않음. 자기 삶은 오롯이 사랑하지 못하는사람은 그 자체가 벌임.
질투한다고해서 저렇게 죽이려고하는 사람은 드물겠지만 질투하고 시기하는 사람은 은근 많은듯.. 친구 중에서 질투많은친구있는데 본인도 날씬하면서 본인보다 날씬한 여자 지나가니깐 짜증난다고.. 진심 깜짝놀람
사람들이 생각하는 상식은 항상.내 한계선 안에 있을때의 이야기가 상식이라고 생각함.
그치만 우리가 안보니까. 모르는 상식도..분명 잇지요.
질투심에.사람을 죽이려는 생각도. 마찬가지.
내가 일어나지 않을거라고 확신하면..
ㅎㅎ
이런얘기 봄 동네꼬마님 명언 세상은 내 상식안에서 안돌아간다 니가 아는게 다가 아니다 이말들 늘 머릿속에서 안떠나드라구요
우덜식인가 봅니다
내가 아는애 중에 *은주 라고 키작은애 있는데 키큰애들 보면 때려야 한다고 하더라구여 그런 애랑 비슷한듯하네여
기억해보니 키큰 애들이 힐신으면 때려야 한다고 했어요
라이브때 들었을 때 마음이 넘 아팠어요ㅜ
대표님 힘들게 살아가는 삶에 그나마
옆에 자신을 믿어주는 친구가 있다는거에
위안 받아서 더 열심히 사셨을텐데..
제일 믿었던 친구가 자신을 죽이려고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땐 얼마나 슬펐을까ㅠㅠ
ㄷㅊ
이래서 가정교육이 진짜 중요한거다.
친구는 아니지만 남에게 피해를 줄정도로 행복을 방해하거나 시기질투 하면 인성이 못된거임. 덕을 쌓아놔야지. 운은 돌아옵니다. 그게 때와 시기는 다른것뿐이지요
저런건 가정교육으로 교육 못시킴 ㅋㅋ
인성은 타고 나는 것 같아요
조선사람들이 유난하지 종특이지 ..
사촌이 땅 사면 배아프다는말 한국에만 있지 ...
웃긴게 남이 잘산다고 내가 잘사는거 아니고 남에집 애가 1등 한다고 내애가 1등
안되거든 .. 아무리 일본 욕해도 일본같은 경우는 부를 자랑하지 않고 등수를 안내며 아무리 잘살아도 허세를 안 부린다 .... 그 아무도 너가 몇살인지 집이 어딘지
결혼햇는지 재산이 얼만지 절대 물어보지 않는다
님 말대로인 인간이 한국땅에 몇명 있을거 같나.. 극소수
@@붕어금-e5yㅎ 조선인 본능이겟지
제 주변에도 이런 경향이 있는 친구가 있었어요 나혼자 몇번의 기회를 주다가 나의 오해가 아니란걸 느끼고는 손절했어요 기본적으로 시기 질투가 많은 사람은 미리 거릅니다
이런 비슷한 일 많이 겪었습니다. 그닥 잘 되지 않았어도 자그마한 행운을 보면 주변 사람들 중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 별로 없고, 그때부터 하나둘씩 사람들이 멀어집니다. 이거 겪어본 사람만 압니다. 말로 이렇게 표현되지 못할 미묘한것들..
맞아요. 응원하는척, 친구인척 있다가 말 이상하게 와전시켜서 문제가 아닌 일을 문제로 키우며 언젠가 무너지기를 갈망하는 오래된 친구를 한번 겪어보니 이젠 아무도 깊게 안사귀게 되네요.
저도 그런친구 있었는데 인연ㄲㄴ어요..아주 자기불행이 친구탓마냥 질투하고 시기하고..그럴수록 걘 잘되는일이 없고 매일 불만에 부정적인 말만 하고 그랬어요..
결국 인간에 의지하는건 가족으로만 만족해야함
솔직하게 사람이란게 자기와 동등 혹은 더 못하다고 생각하던애가 갑자기 잘되면 시기와 질투가 생기는건 당연함. 물론 그 정도차이로
사람의 인격차이가 나는건데
가장 역겨운건 칭찬해주는 척하면서 다른걸로 트집,비꼬기 시전하는거임 ㄹㅇ ㅋㅋ
시기질투하는 애들 이해안됨 부러울수는있고 오오 축하해 대박하면되지..시기질투가생겨도 들어내서는 안된다고생각함 다 자격지심임 ㅋㅋㅋㅋ진짜 세상에 이상한사람많다
조금 사이드로 빠져서 '최고의 복수는 내가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 정말 뼈저리게 와닿는 편이였네요
이 사건 라이브로 들었을때도 소름돋았는데 다시 그림이랑 같이 보면서 들으니 더 소름 돋네요...
시기질투라는 감정은 사람이 악한짓을 하게 만드는 밑거름입니다.. 남을 시기질투하는 나쁜 마음을 가지며 살지 않는것이 정말 중요하다는걸 이 사건 이야기를 들으며 다시 깨닫습니다.
시기 질투 때문에 친구를 잃었네요 마음을 착하게 가져야지
@Risk Boom 본인보다 못낫다고 생각하는 가치관 자체가 썩어빠진것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나보다 못한놈이 잘되는걸 봤을때 견딜수가 없지. 개같은 심보임
그런 심보에서 출발해서 왕따 가혹행위 이런게 나오는거임
와.. 여태까지 동네꼬마님 스토리는 제가 믿고 들을 정도로 전부 레전드 였지만 오늘 이야기가 가장 와닿는듯 해요... 회사생활 한지 어엿 3년이 다 되어가는데 정말 인간 관계만큼 가장 어렵고 복잡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오늘도 교훈있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왕~이틀연속 동꼬님사연 올려주셨네요 넘잘들을께요 고마워요 돌비님~오늘도
건강한 하루보내세요 ㅎㅎ~~~😆👍💕🍀🍰☕️
🥀🔱3️⃣🔱🥀
🥀🔱동메달🔱🥀
🥀🔱🥉🥉🥉🔱🥀
🥀🔱🎖🎖🎖🔱🥀
🥀🥀🥀🥀🥀🥀🥀 9"
이틀연속ㅠㅠㅜㅜ진짜 행복하다
호..혹시 3일연속은 안될까요??? ㅋㅋㅋㅋ
@@theodoreb8013 ㅎㅎ, ㅋㅋㅋ,,
@@theodoreb8013 오늘밤방송 돌벤져스데에서
또 만날수있겠지요 아마~ㅎㅎㅎ🤭
인정합니다..나 자신과 부모님 빼고는
나의 성공이나 행운을 진심으로 자기 일처럼 기뻐해주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만약 그래보이는 친구들이 있다면 티를 안 냈을 뿐이지 본심 나올 때 가끔 알면 소름돋고 싫더라고요
사람을 잃은건 죽이려한 지인이라 생각합니다 저런부류인간은 있던 복도 없어질거라 생각합니다
가까운 내주변인이 잘되었으면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더잘되길 바래야지 뭐 자기복을 다가져갔다고
그래서 죽이려하기까지하다니 제주변에서 있을수 있다 생각되었습니다
맞아요
그럴부모도 없네요..
본방때 듣고 착찹했어요. 부러운 순간이 오긴 하겠지만 그전부터 썩은 생각을 해왔고 본인은 한거 없으면서 친구의 큰 행운을 자기 꺼고 뺏긴거라고 씨부린거. 꼭 벌 받길 바라게 되었어요. 진짜 본 정신 잘 챙기고 살아야해요! 삽화 대박♥삽화가님하고 돌비님하고 동꼬님 감사합니다.
인간은 힘든건 동정해주지만 진짜 기쁨은 함께해주는 사람은 잘없다는거 맞는말
옆에 있는 사람이 잘되는 것을 축하해주고 나도 더 노력해서 잘 되어야겠구나 는 생각을 하지 못하면 정신이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참 좋은 사람공부 시켜주는 영상이었어요. 고마워요^^. 늘 항상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노력하는 삶을 사는 오늘이 되어 보아요^^
40년 절친과 한순간 절교한 언니이야기도 질투더군요
동꼬님 이야기에서 늘 '조심'을 배웁니다 매번 몇십분이 넘 짧게만 느껴져요😭 😄👍👍💕🍀
저도 격어 봤어요.
친한 친구가 저를 보고 위한 삼은 친구가 있었는데 남편도 잘 만나고 생활이 좋아지니까 질투하더라고요.
진짜 현실공포입니다.
저두요
어떤식으로 질투 표현해요??
@@cocoenfp 여자들 질투표현 뻔하죠ㅋㅋㅋ 다같이 있는 자리서
얘들아 ㅇㅇ이 얼굴 좋아보이지않아?
쟤 완젼 팔자폇어~ 이럼서 농담반 진담반인척..화두던지는거죠ㅋㅋ
말로는 00 이 넘 잘됐다~ 잘되서 다행이다! 얘~ 하지만서도 저 어투안에 담긴.. 그 특유의 아니꼬운 투가 느껴지고 그런게 있어요; 질투라는게.. 진심이 담긴 축하인지 비꼬기식 축하인지 들어도 확연하게 느껴지게
@@쏘블리-i5x 그게질투인가요? 제가 둔한가 ㅋㅌㅋㅋ
@@cocoenfp 지금이야 댓글로만 보니까
저게 뭐가 질투라는거지? 싶을 수 있는 있어요ㅋ 사람끼리 대면하고 오가는 말안에 담긴 온도라는게 있자나요ㅋㅋㅋ
사과를 하더라도 마지못해 하는투로 사과하면 우리가 진심없다하듯이..
그렇다는 말이죠ㅋ 그 안에 미묘하게 질투가 담겨있고 다 느껴진다..이 말입니다ㅎㅎ
동꼬님 얘기는 항상 특별하지만 오늘 얘긴 굉장히 와 닿네요. 언제 어디서 어떻게 변할지 몰라서 무서운 사람 마음이 귀신보다 훨씬 무섭죠. 그분은 정말 천운을 타고 나신 분인것 같네요. 친구를 진심으로 축하해 줬다면 그 복을 나눠가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래도 꿈속에서 본 할머니는 사연자분을 지켜주는 수호신이었나봐요ㅠㅠ
조상님이지요
착하게살면
하늘이 도움을줍니다
착하게 사는 걸 알고 도와주시나봄.
전 이말이 소름입니다
귀신의 존재를 천문학자 와 과학자는 대부분 안믿고 종교인도 안믿지만
어떻게 술 과 수면제 까지 먹었는데 일어날수 있는 상황은 기적입니다
이걸보며 영적인 존재는 있다고봐요
@@titanfalluv3691 기독교는 귀신 있다고 생각하는데 무슨..
@@titanfalluv3691천문학자 과학자 종교인도 다 믿어요 안 믿는척 할 뿐 대부분 믿는 사람이 더 많을 겁니다.
좋은일이 생겼을때 주변에 이야기 하는순간 진심으로 축하하는 사람보다는 샘을 내는 사람이 더 많다고 하니까요. 거기서 나오는 부의 에너지가 꽤나 많다더라고요.
인생 꼬일때는 아무도 관심이 없지만 내가 잘 나갈때는 특히 가까운 사람을 조심해야 합니다. 세상 정말 무서운 곳이고 그중에 특히 사람이 제일 무섭죠...
동네꼬마님 진짜 말씀과 표현력이 수준급 작가 이신듯 .. 동네꼬마님 영상을 보면서 단 한번도 말을 더듬거나 호흡이 딸리거나 기침을 하는 소리를 못들었는데 이건 진짜 타고나신듯. 말을 술술 하시는거 보면 대단하다라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너무 너무 너무 팬 됬습니다
헐
그러고보니 헛기침도 들어본적이 없네요
신기하네요
보니까 직업이 말을 잘해야 되는 직업인거 같은데 말을 잘 할수밖에요 ㅋㅋㅋㅋ
40분을 이리 집중하면서 듣기는 처음이네요
무슨 미리 써놓은 대본을 읽는 연기자가 아닌가 싶을 정도임.
저는 동꼬님 얼굴도 모르는데 사랑합니다 ㅎ
저도 딱.. 작년에 두 사람에게 저러한 .. 저주를 들은 적이 있어요. 연락은 끊었지만, 그 사람들이 잘못되길 바라지 않고.
관심도 끊었어요.
누구나 이런 일이 있는것같아 더 조심스러워집니다.
동꼬님 감사해요
자신보다 더 못살던 사람이 더 잘살게 되면 질투심을 느낄 수는 있겠지. 근데 친구니까 그 친구가 여태껏 얼마나 악착같이 살아왔었는지 옆에서 사정을 다 들었을 거잖아. 과로까지 해가면서 돈을 모았던 건데, 자기도 그렇게 성공하고 싶으면 그렇게 해야겠다는 생각은 못할 망정 죽이려 했다니 정말 왜 저러나 싶다. 본인은 부모님도 있고 대학도 나왔으니 출발점도 그 친구보다 훨씬 앞서있을 텐데 본인은 그동안 뭘 했대?
못살던 사람이 잘 살아도 그럼 안되지요.
한마디로 배아픈거죠
이 사람이 정말 내친구라는걸 알아보려면 내가 불행해졌을때가 아니라 잘됐을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지를 알아봐야합니다.
제생각은 달라요. 오히려 내가 잘나가고 돈도 많고 주변에서 인정받을땐 아부떨고 친해지려는 사람들이 진심으로 축하해주는척 속내를 숨기고 따르죠.
근대 내가 못나가고 돈도 없고 구질구질해질때 잘나갈때 붙어있던 사람들 죄다 떨어지죠. 그뿐만 아니라 모욕과 모멸감을 줄거에요.
정리하자면: 내가 상태가 좋을때는 모른다.
진정 오래동안 내사람이 될 사람은 내가 상태가 안좋을때, 상황이 안좋을때에 나를 진심으로 도와주고 위해주고 걱정해주는
사람이 진짜입니다.
@@겜쇼츠-s7q 단순한 말을 어렵게 하는것도 요령이다
@@겜쇼츠-s7q 이것도 캐바케 입니다
그만큼 사람 속은 몰라요
진짜 세상살기 삭막하다 ㅜㅜ…
@@겜쇼츠-s7q 에이 이걸 누가 모르나요? 이건 너무 쉽고 단순해요. 제가 이걸 몰라서 언급안한게 아닙니다.
역시 인간관계란 정말 어렵다 못해 무섭기까지하네요. .게다가 어릴적부터 도와줬던 친구였다는게 참....
저런 모지리 같은 인간들도 있구나...자기 현실을 남의탓으로 돌리다니...정말 어리석은 인간들 많구나.
진정한 친구는 슬픔을 나누는게 아니라
내 기쁨을 진심으로 기뻐해주는 사람이라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정말 소름돋게 잘 들었습니다
타인의 불행을 자양분 삼아 자존감 고양시키는 유형은 진심 역겨운 듯..
근데 이거 모든사람이 갖고있긴해요
그게 밖으로 표출되냐안되냐 문제지..
@@SHwao123 사촌이 땅사면 배아픈거 그런거 네요ㅎㅎ
님 말처럼 표현은 말아야죠!!
@@SHwao123 ㅇㅇ...
나도 막말로 나보다 못한애가 더 잘되면 알게모르게 열등감 생김. 물론 그러다가
짜피 이래봤자 바뀌는것도 없는데 하고 관두긴하는데.
이 질투심이랑 열등감을 컨트롤 하고못하냐가 사람의 인격을 알수있는듯
누구나 역겨운 본성들을 갖고 있지만 그 부정적인 감정들을 아름답게 승화시켜서 세상을 좋게 만들지 그 감정들에 삼켜져서 세상을 더 역겹게 만들지는 전부 자기 몫이라고 생각해요. 남 얘기 라고 생각하면 별 생각 없겠지만 역겹다고 느낀다는 것은 그만큼 그 감정에 공감되기 때문 아닐까요
@@장원준-i4b ?
20:52 그림 너무 마음에 와 닿네요. 저도 정말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왔는데, 열심만 찾다 한번도 챙겨드리지 못한 부모님과 등산을 간적이 있어요. 아버지 머리는 언제 저렇게 빠졌고, 어머니 주름은 언제 그렇게 늘었는지.. 정말 등산하는 내내 눈물 참느라 애썼고, 계곡옆에 텐트 쳐놓고 부모님이랑 새벽내내 속얘기 하다 술에 취해 15년만에 부모님과 함께 같은곳에서 잠들었는데 딱 저런 표정이었을것 같아요. 저희 부모님도 저런표정이셨겠죠? 정말 행복했습니다.
계탔네 계탔어! 이틀 연속 동네꼬마님 이야기라니요. 맨날 자서 못 듣는데...
감사합니다.
돌비님 귀족님 무탈한 하루 되세요!(오타수정 ㅋ)
@@눈꽃아이-s 헉 감사합니다. ㅠㅠ
@@juhyunmin1089 주현님 보셨죠? 다른 닉네임으로 들어와서는...ㅠㅠ 손이 다 떨리네요....
@@눈꽃아이-s 무슨 상황인지 잘은 모르지만 많이 무서우신 상태 같아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랄께요 ㅠ
@@juhyunmin1089 주현님 너무 죄송합니다...제가 좀만 참았어야했는데요...소란피워서 죄송합니다ㅠㅠ
@@눈꽃아이-s 아니예요...묘진님 마음을 제가 다 헤아릴수는 없지만, 어떤 방향이든 틀어진 상황은 풀고, 행복하고 재미있을려고 듣는 방송인데 행복하고 즐거우셔야죠...얼른 훌훌 털고 행복하게 주말 보내세요. 제가 요즘 몸이 안좋다보니 건강 상하실까 그건 좀 걱정이 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똘비 정말 너무 불쌍하네요. 소중한 친구라고 믿었던 사람에게 이런 엄청난 배신을 받다니 충격도 크고 많이 슬펐겠어요😞😞😞 그래도 하루하루 열심히 사셔서 얻은 결과물엔 뿌듯하시고 덕분에 toxic했던 주변인을 더 늦기 전에 처분해서 다행으로 여기지만 이런 트라우마로 사람을 못 믿는 성향이 아닌, 사람을 잘 가려내는 안목이 높아져 행복하게 사셨으면 해요🥹🥹🥹🥰🥰🥰💕💕💕
인간의 본성을 공포실화를 통해 적나라하게 표현해주었네요. 인생의 좋은 교훈이 된 것 같습니다.
사람 믿을게 못되네요. 친한 사람이 더 무섭네요. 질투 참 대단하네요. 다 자기 밥그릇이 있을텐데 남의 밥그릇 꽤 찬다고 지것이 되지 않는데 말이죠. 마음 곱게 먹고 살아야 복을 주든지 말든지 하는데 . 그대표님 열심히 산 덕분으로 할머니 조상님이 도와 주셔서 참 다행입니다. 어떤 마음으로 사는지는 다 위에서 지켜 보시는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선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면서 잘 살아야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ㅜㅜㅜ 편집자님♥ 대대손손 복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일주일에 두편이나 동꼬님사연이라니! 오늘도 선좋아요 후감상합니다. 오늘도 돌비님 동꼬님 덕분에 잘들을게요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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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주 로또 한번 사보려구요 행운이 올꺼 같네요 ㅎㅎ
어릴적부터 베프로 대해준건 본인이 더 잘났고 괜찮고 모든걸 다가졌다를 돋보이게 하려구 했었을듯.. 그런데 사연의주인공님은 진심 진솔한마음 으로 친구가 나고 내가 친구야 라는 순수한마음이였을텐데ㅜㅜㅜㅜ 상실감에 엄청 힘드셨을거에요ㅜㅜ 라방땐 분노하느라 정신나갔었는데 오늘 다시 들으니 맘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네요ㅜㅜ잘 견뎌와주시고 지나간날을 말씀하실만큼 씩씩하셔서 마음이놓입니다 힘내세요^^♡
사람이란 알 수 없다. 어제 오늘 동꼬님 얘기 너무 잘 들으면서 돈에 대해, 친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비오는 아침 상쾌한 기분으로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되고 행복을 나누면 질투가 되는거죠 저도 별거도아닌걸로 질투하던친구 인연다끊었어요 ㅋ 십년 이십년 친구 필요없드라구요 어차피 등돌리면 남이에요
와... 정말 시기적절하게 마음애 와닿는 얘기입니다🙏🏻
현실공포 레전드 입니다 누구나 겪었을 감정 맞아요 대박! 🥹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저도 집이 어려워서
고졸로 일하는데
저의 친한친구는 대졸이거든요
내 자취방에 놀러왔었는데
급여명세표 몰래 훔쳐보더니
눈이 이글이글 거리더라구요
그래도 오래본 친한친군데 그려려니 했네요
사람의 본성은 악하다고 생각해요
성악설인가요?ㅎㅎ
내가 얼마버는지 얼마나 모으는지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가족이라도 공유하는거 안 좋습니다.가족도 가장 가까운 남이기에 질투하고 가족이라는 이유로 돈 빌려달라합니다. 좋은일은 숨기고 반대의 일도 내가 스스로 잘 극복하는 단단함이 필요합니다.
이래저래 겪어보니 사람의 하는 말에는 직접적으로 질투하는 사람이 있고 간접적으로 살피듯이 해서 하는 분들이 있더군요~결혼해서 가정꾸리고 애들까지 있고 자가집까지 있으면서 대출금 갚으면서 매번 카드값으로 마이너스라고 하면서 적금넣는거 어케 알았는지 적금하느라 돈 없는거냐고 은근슬쩍 묻는데 소름돋아서 손절했습니다.
어제도 들었는데 오늘도
동꼬님 얘기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걸 이야길 통해 다시한번 느끼게해줍니다
감사합니다~
젤 가까운사람이 젤 무서울수도 잇다는얘기에 공감을 합니다 ㅠ 항상 사람은 난로처럼 너무 가까이도 너무 멀리도 하지말라는 말이 딱인 사연입니다 🥲참 서글퍼지네요 ㅠ
사람의 질투심이 무섭네요. 와...이런 경우도 있네요. 질투심 많은 사람은 거르는게 정답이네요. 사람은 알수가 없어서무서운거 같아요.
언제나 동꼬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사람을 주의하고 있습니다. 고맙다는 말을 댓글로라도 남깁니다. 고맙습니다.
동네꼬마님 이야기를 들으면 몰입감과함께 불안함이 공존해서 온다.틀림없이 반전있을텐데 ...하는 긴장감이 내 심장박동수를 올려줄정도로 참 말씀 잘 하시는구나 생각이듭니다.
세상에는 별별사람이 많네요.
뼈 엄청 때리는 이야기...저도 5년전에 친하다고 느낀 사람한테 호되게 당하고 나서 귀신보다는 사람이 무섭다는 것을 알았네요
주변에 만날때마다 돈돈돈 거리고 비교하고 열등감 넘치는 사람이 있어서
연락도 안하고 우연히 만나면 웃으면서 아는척 하는 사이로 지내요
이래서 친구 진짜루 축복해주려면 나도 어느정돈 행복해야됨 또 나보다 찌질하다 생각했던 친구가 막상나보다 잘되면 배아픈 마음이야 알겠다만 저친구는 진짜 친구로남았으면 딱히 가족도 없고하니 오히려 큰 덕좀보고 살았을텐데 어리석네 바보
2천만원도 척빌려주는 친군데 나중에 가계하나 차려주라했음 해줬을것같구만
당신은 잘 처신할거 같네요.질투감추고
친구 이용해먹을 계산이 본능적으로 나오는 분!!!!
쓸모없는 친구면 친구 리스트에서 아웃하시죠?
틀린애기는 아닌거같아서
인생을 아직 더 살아봐야지
모르는게 많은것같단 생각이듬...
이런댓보니 사람사귀기 싫어짐
마음을 열수있는사람이 존재할까
의문이듬
와...이얘긴 인간본성의 진실을 말해준다
내가 악하구나 하고 깜짝 놀랄때가
몇번은 다 있을거다
내가 갖지못한걸 상대가 갖고있고
그문제로 열패감에 몸부림치던 기억이 한번쯤은 있을것같다
그럴땐 내게 이런고통을 준 상대가
세상에서 사라지길 바라게돤다
내가 저상대보다 못하다 는것에 큰고통을 느끼게 되어있는 인간이란것 자체에 문제가 있다
다들 도딲읍시다
인복이란게 참중요한거같아요 전 참 복받은거같네요 전 친구가 저가 넘어져서 그냥 퍼져있는데 어떻게든 손내밀면서 같이가자고하더군여 그리고 누가봐도 폐인처럼지낼때도 스스럼없이 안부전화나 집에계속 찾아와서 얘기나누면서 다시일어나라고하고 아마 그친구가없었으면 전 지금쯤 사회생활1도안하는 방구석폐인이었을거에요 그리고 항상나의꿈을존중해주고 응원해주는 그런친구가 옆에 있다는게
진짜얼마나 큰 복인지 한번더깨닫게되는 이야기였습니다
앗~어제 오늘 동네꼬마님 얘기 올라와서 아침부터 기분좋네요~생방들을때 동꼬님 기다리다 동꼬님 안녕하십니꽈~목소리듣자마자 잠드는마법땜에 못들어서 아쉬웠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돌비 님 말이 맞아요. 질투는 누구에게나 있죠. 누구나 배 아픈 경험들 있잖아요. 그런데 이 경쟁사회에서 정신적인 건강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좋은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질투를 건강하게 푸는 방법을 알고, 스스로를 질투를 느낄 때마다 더 아껴주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질투로 남을 해하는 건 자기혐오에서 시작된 비극이 아닌가 싶습니다. 동꼬 님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와아 육성으로 소리질렀어요 ㅠㅠ 너무 좋아 진짜 이연속 동꼬님 ㅠ
저도요 👍
동꼬조아동꼬조이동꼬조아똥꼬조아동꼬조아
@@당성불 ㅋ47
지두요^^
똥꼬는 못참지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아프다. 라는 말이 있는데 실제로 주변에 그런 인물이 있더라구요~그리 친하지 않은 형님이 저 아는 동생에게 내가 너 잘되는 꼴 죽어도 못봐 !!! 이 말 들었을때 정말 깜짝 놀랐죠.사람도 겪어봐야 안다고 속내를 감추고 살아가니 언제 당할지 모르는것 같습니다.
나한테 지극정성으로 잘하고 이윤을 공유하면 잘되기를 바랍니다 근데~이런경우는 드물기때문에 대부분이 시샘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질투의화신입니다
대부분 시기질투한다
역시 동꼬님 얘기는 평범한 이야기 같은데 평범하지가않네요..
이래서 천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란걸 다시 느낍니다~
맞아요
얘기요 얘기....
@@jamiekim6919 감사합니다 수정했어요~
그쵸~ 속담이 나왔을때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죠.
사람이 진짜 잘 됐을 때 진심으로 좋아하고 축하해주는 건 부모님 뿐이라 했던가요 사람이 그런 것 같아요 연민과 동정은 쉽지만 진심어린 축하와 인정은 어려운 거거든요
생방 때 졸음 쫓으며 들은 사연인데도 또 듣고 싶어서 듣고 있어요🙆🏻♀️
내가 잘 살고 잘 되고 그럴때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축복해주는 친구, 사람을 곁에 두시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무리 많이 가진 사람이라도 상대방에게 시기 질투 느끼는 사람은 멀리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좋은일이나 기쁜일은 주변에 가급적 내색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시기와 질투만 돌아오더라구요... 이게 인간 내면의 본연 아닐까 싶네요 슬프지만요
본인의 성공은 본인만 오롯히 간직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자랑할려고 입이 근질거리는
당신! 좋을거 하나 없으니 가슴속에서만 뿌듯하세요.
그정도로 터울없이 터놓고말할수있는친구여도 그럴까요? 하 근데 이번이야기보면 많은생각들긴해요 ㅠ
@@zlffk2510 나이가 들수록 비슷한 급의 사람과 계속 만나게 됩니다. 사람은 사람이죠. 이상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비슷한급이여도 사람 급나누고 질투가 잇더라구요
정말 동꼬님 사연듣다보면 인간에 대해 많은 생각합니다
힘들 때 위로해주는 친구는 많지만 잘 됐을 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친구는 정말 드뭅니다. 이번 이야기는 돌비님 말씀처럼 진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네요.. 제 마음속에도 똘순이 같은 추악한 마음이 작게나마 있는 게 사실이고요.. 남이 힘들다고 해서 내가 잘 되는 게 아닌데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하지요.. 친구가 잘 됐을 때 진심으로 축하하고 본받을 점부터 찾으려는 노력을 늘 하면서 삽니다
얘기 넘 잘들었습니다 동꼬님~
이번이야기는 뭔가 슬펐어요
정말 모든걸 다줘도 아깝지않은 소중한 사람이 내가 세상에서 없어지길 바란다는걸
알게된다면 저는 감당 할 수 없을것같네요ㅜ
이래서 이유 없이 잘해주는 사람을 경계해야하는겁니다..
세상은 뭐든지 공짜가없죠..
그래서 남한테 빚져선 안되고 약점을 보여주면 안되는거..
본인이 좋은일 있어도 자랑삼아 이야기하지않는것도 중요합니다
로또 1등 당첨되면 주변지인들한테 자랑할건 아니잖아요 ㅋㅋ
오늘도 동네꼬마님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유독 몰입되게끔 이야기해주시는분중
한분이신거 같아요
동네꼬마님은 별탈없이 잘지내시길 바래용~
예전에 그알인가 어디서 봤던 사건중에 자기는 되는일 하나없고 결혼도 못했는데 친구는 결혼하고 아이낳고 알콩달콩 사는모습이 너무 쌤나서 친구네 놀러가서 친구랑 친구아이랑 목졸라서 죽인 사건이 생각나네요~
귀신얘기보다 진짜 이런 사람이 내곁에 있을수 있다는게 제일 소름돋는 얘기인것같아요~
똥꼬님 현실공포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좋은하루 되셔요~~
동꼬님 사연이 늘어난다 = 내 주변에도 일어날수 있는 현실 공포가 우리가 생각하는거 보다 훨씬 많다.
이게 동꼬님 사연이 무서운 이유 ㅠㅠ
자연>>>사람>>>귀신
진심 동감입니다
어억.. 현실공포네요..
레알. 나도 당할 수 있다는 공포때문에 감정이입이 폭발적으로 되요.
귀신 보다 사람이 더 무서워요
들으면서 비슷한일이생겼을때
대처하는 상상함
거여동 밀실살인사건이 생각나네요 인간의 시기 질투가 얼마나 무서운지... 진정한 친구사귀는건 참 힘든거같아요
친구 질투 탑오브탑
사건이죠.
줄 걸고 그안에
페트병까지 끼워
당기는...소름 그자체
동꼬님 사연을 두번 연속이나 이건 축복이다 🙏
잘듣겠습니다 ! 👍
박복한 팔자를 극복하고 힘들게 열심히 살다가 난생 첫 여행을 친구랑 간건데 첫 여행의 기억이 저런 일이라서 트라우마 생길 성격은 아니시지만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남편분이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오늘도 선따봉 날리고 듣습니다. 편안한 목요일 보내십시오~!!! ^^
🤷♂️5️⃣🤷♂️
🤷♂️노메달🤷♂️
🤷♂️울릉도 호박엿 색동부채 막대사탕🤷♂️
🧏♂️🍭🍭🍭💁♂️
🙋♂️🙋♂️🙋♂️🙋♂️🙋♂️
@@ttsp-627 와우~!!! 5등이네요~!!! ^^ 감사합나다~~~^^
돌비님 채널 영상에서 지금 까지 본거중에 제일 기억에 남네요
사람관계라든가 대표님의 말씀이라던가...
옛날엔 그런게 이슈거리가 아니라 없었던건지
아니면 최근들어 그런얘기가 많아진건지 알수는 없지만
가족간에도 알수없는게 사람마음인거같습니다...
동꼬님 사연이 아스라님처럼 첩첩히 쌓여서 자동재생하면 일주일내내 들을수있을만큼 많아졌음좋게쓰요♡
무섭고 슬픈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충격이 어마어마하네요. 칭찬 잘하는 사람을 이상하게 몰아가거나 호구취급하는 사람들도 시기심가득한 마음이었던거 같습니다
(사람들은 칭찬에 인색하면서 위로에는 더할 나위 없이 헤프다.마치 안되기를 바랐던 것처럼- 출처 :신준모 다시)
제가 뭐 오래 살진 않았지만 19년 살면서 느낀 바는 남한테 제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을 수록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제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으면 관계가 깊어지는 건 힘들겠죠? 하지만 관계가 깊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상대방의 치부를 보게 되고 역겹다는 기분이 드는 것 만큼 기분 더러운 경험은 없는 것 같아요. 사회생활 오래 하신 분들도 이렇게 생각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살아오면서 느낀 건 이렇네요ㅜ
정말...현실감 공포네요..생각해보면 저도 학창시절때 정말정말 형제로까지 생각했던 친구들이 있었는데 저는 늘 그친구들과 함께하면 즐거워서 늘 웃고다녔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저를 어두운공간에 몰아넣고 폭력을 가했던적이 있었어요...알고보니 총6명중 4명은 안그러는데 2명이 자기들은 힘든시기도 있었는데 왜 쟤는 늘웃냐고 그 모습이 싫어서 절 그렇게몰아간거더라구요..제가 맞고나서 너무 아파하고 울려하니까 뒤늦게 미안하다면서 얘기하는데 정떨어지더라구요..그뒤로 절교했던적이있어요...그때가 떠오르네요😥
아... 그렇구나 그런거구나
편하게 웃지도 못하는 그지같은 세상 😂😂😂
삽화느낌이 동화같으면서도 섬뜩하니 아주 잘 어울려요!! 오늘 오전에 동꼬님 듣고 이따 실시간으로 동꼬님 또 듣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