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을 넣은게 초대한 사람이면 지불의무는 주문을 넣은 사람에게 있다고 보네요. 게다가 다른 사람과 같이 유흥목적으로 모르는곳으로 데려가서 한사람만 떼어놓고 그 사람만 채무를 지워놓는것도 초대한 당사자의 유흥맥락을 만들어놓고 말을 바꾸는거죠. 그리고 초대를 해놓고 본인이 주문해서 의도적으로 빚을 발생시키고 불법추심한거 아닌가요? 이거 법적으로 채무 맞나요?
금전거래에 있어서 이런 말이 존재해요. 돈 빌려주는 사람 (채권자) 은 두발로 땅을밟고 한손으로 주지만 돈을 갚는 이 (채무자) 에게 돌려받는 순간에는 무릎꿇고 두손으로 공손히 받게 된다라는~! 그 만큼 약속한 기한내로 원금을 돌려받기 매우 어려움을 말하는. 금전거래는 어떠한 관계를 막론하고 상호간의 신뢰라는 밑바탕을 전제로 두고 출발하는데 있어 서로 신중해야 하고 거래시 채무자는 약속한 기한내에 돌려주기 위한 노력과 성의를 보여야 해요. 그 만큼 기한내에 돌려받기 힘들다는 뜻이죠. 그리고 "돈이 거짓말 하지 사람이 거짓말하냐" 는 말도 있는데 이 경우는 정말로 사정이 여의치 않아 딱히 기한된 날을 지키지 못할수 없는 경우도 정말 간혹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 말은 돈을 빌리고 갚는 채무자들의 대부분의 경우 무책임한 자신의 행위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일종의 장치나 변명이라고 밖엔 해석되지 않아요. 이건 결국 상호간의 신뢰의 문제인데 원금을 일시적으로 갚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사전에 양해를 구함과 동시에 최소한의 성의표시라도 하면서 약속을 지키는게 서로의 신뢰를 깨지않고 유지해 나갈 수 있는 최선의 길입니다. 금전거래...정말로 난감하고 모호한 일이죠. 사람마다 금전의 상한가 기준은 각자 다르므로 금액의 크고 작은 액수를 떠나 친구나 지인과의 금전거래시에는 돌려 받지못할 것을 처음부터 미리 염두해 두고 자신이 금전적 정신적 타격을 받지않는 선에서 그냥 배푸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라디오로 듣는 실화 처음이지만 화면이 눈앞에 생생하고 인물묘사도 심리도 상세하게 얘기하세요 덕분에 많은 교훈 얻습니다. 1.나보다 나이 어리다고 이용하거나 함부로 대하지 말것 2.돈을 빌려줄땐 상대방에게 그냥 베풀어 준다는 생각으로 줘야한다.안주면 안보면 그만이다. 3.말을 조심해야 한다.특히 모든 사람들앞에서 혼내거나 놀리면 언젠가 나에게 돌아온다.시간이 흐를수록 그것이 배가 된다.
동꼬님도 그런 사람은 가까이 하지마시고 조심하시기 바래요.. 끼리끼리 수준 맞는 사람들끼리 만나고 살아요. 내 돈도 아닌데 댓가 없이 남의 돈 써가면서 얻어먹는게 한두번도 아니고.. 아무리 부자라고 해도 6년동안 불편해 하지 않고 얻어 먹는게 아니라 부담스러워 해야하는게 맞는거죠. 그리고 그 똘비는 그렇게 부자면서 왜 굳이 자기보다 가난한 사람과 어울리면서 돈을 썼을까요? 그런것에서 부터 난 너희와 다르다는 희열을 느낀거죠. 남을 짓밟으면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는 사람들
저게 다 업보인데 천년만년 영원토록 부를 안고 살수있는것도 아니고 그 어떤 위대한 왕도 결국에는 관에 들어가게되어있다는 말처럼 역사에 남을 위인도 끝이 있는 판에 아무리 돈많은 부자라도 영원토록 내세까지 부자로 살수는 없는것인데 업보만 늘리고 즐거워했을것을 생각하니 씁쓸하네요.
현실적인 부분에서 돈에 의한 넘볼 수 없는 계급차이를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은 비행기입니다. 탑승순서, 음식나오는 순서나 수준, 공항 라운지 이용 등 돈많이 쓴 사람과 쓰지 않은 사람이 당당하게 차별받는 그런 곳이죠. 그리고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고 합니다. 혼자서 홀로지내지 않고 많은 사람을 상대하는 일을 할 수록 사람 조심해야합니다. 항상 갈굼당하던 옆의 회사동료가 어느날 퇴사했는데 고객으로 나타나는 수가 있습니다.
결국 이 사태의 원인은 야 70만원 왔냐에서부터 시작 되었다...아무리 돈갚는게 밀리고 돈안갚고 노는게 화는 나겠지만 여러사람이 있는곳에서 그런행동은 그사람을 돈 이라는것 말고 생각 하지않았다는거다 만약 그사람이 떨거지가 되었다면A는 쳐다도보지 않았을 그런사람이라 생각된다 만약 A가 똘비에게 70만원을 빌려주고 진정 아끼는 동생이라 생각이 되었다면 갚는날이 밀리고 이상하게 생각됬다면 술한잔 사주면서 무슨일있냐고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얘기라도 들어봐줬다면 어땠을까싶은 생각이 든다.. 이 이야기는 뭔가 인간관계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이거 듣는데 너무 역겹고 불쾌한 쪽으로 역대급 사연이었음 70만원이 절대 작지않은 돈이지만 6년동안 받아먹고서 어이 70만원은 선넘은게 맞긴함 그래도 어이 70만원했다고 한사람의 가정과 인생을 모두 망칠만큼 잘못한건 아님 똘비는 저러다가 진짜 죽자살자 덤비는 미친놈 만나면 자기 목숨도 위험 할텐데 저 사람도 오래 못살듯
와..잃을게 없는 사람이 가장 무섭다고 알고 있었지만 ㅈㄴ 가진게 많은 사람은 차원이 다른 무서움을 주네요. 똘비가 돈 빌리고나서 그 이후 행동은 누구나 빡칠만 한 이야기지만 집안과 그동안 얻어먹은거 생각해서 형동생 사이에 어려울땐 돕는거고 그동안 얻어먹기만해서 미안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한다고 얘기하고 넘어갔다면 엄청난 인맥을 얻을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하며 삶의 교훈 얻어갑니다~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그동안 똘비가 돈많이 쓰면서 마냥 베풀었다고 생각하는데 자기도 그렇게 돈을 쓰면서 알게 모르게 그 집단내에서 편의도 받았을거고 2년이나 후배되는입장에서 그 모임에서 무리없이 잘 적응할수 있었던건데 운동계 군기 쎈거 감안하면 자기도 마냥 선의로 그런것만은 아니었을수도 있다는거 그리고 약속을 안 지킨거는 똘비임 결국 이 모든 사태의 원인은 대가없는 호의는 없단것임 그걸 A는 몰랐단것
근데 그전에 지가 쏜게 있을텐데 솔직히 저는 세상에 공짜는 절대 없다 라는 주의라서 제상식선으로 100얻어먹었음 80~120에 준하는 호의는 베풀어야한다고 생각함. 물론 다이아수저똘비는 잘못된 사상과 교육을 받은 개쓰레기인건 맞지만서도 애초에 얻어먹고 쟤가 돈다내니 즐겨한 그 무리도 정상은 아니라고 봄. 돈많다고 안내도돼 이 마인드자체가 지들이 돈때문에 어울리는 사람들이라는거 인정한거
돈이 돈으로 안보이는 수준의 언터쳐블 재벌세계니까요. 룸에서 500딱 냈으면 저정도까지는 가지 않았을듯. 그 휴지조각같은 돈 500도 못들고 다니는놈이 70가지고 내 자존심을 박살내? 이런식의 의식흐름이라고 생각을 해볼 순 있을듯.....저도 뭐 일반인이니. 돈이 다 막아줄테니 복수의 수준이 지맘대로겟죠. A는 재벌이랑 각을 세우는 경우를 너무 우습게 안듯.
@@소소-bomibolee ✌🤔✌ 인간의 세계는 보이지는 않을지라도.. 인정하든 인정하지않든.. 철저히 에너지 등급으로 이루어져 있죠!! 그래서 각자의 사주가 있는거구요!! 사주팔자 한글자 한글자는 에너지이며.. 내 사주팔자는 내 영혼에너지입니다!! 상층 중층 하층계!! 3층단계!! 각 단계별로 3단계씩 9층 단계!!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지구(9)인거죠!! 돈이든 권력이든 재능이든.. 무엇이건.. 나보다 상대가 낮게 보인다하여.. 아랫단계 에너지가 윗단계 에너지에.. 인간의 말로 잘못 사용했다!! 그러면.. 인간세상의 어떠한 형태로든 반드시 되돌려받아 응징당합니다!! 34차원의 에너지의 법칙이죠!! 차원계 귀신의 세계도.. 상천 중천 하천계!! 3천!! 각 단계별로 9단계!! 9천!! 인간세계와 차원의 귀신세계는.. 진화하며 서로를 차원 복사합니다!! 사람이 내뱉는 말한마디의 에너지!! 상대를 존중하면.. 상대의견을 존중하면.. 나에게는 겸손이라는 에너지가 생산되며 그 에너지는 상대들이 발견하게되며.. 나도 나의 의견도 존중 받습니다!! ✌😊✌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 꼬부랑 성질 나셔뿐네!! ✌👵✌ ✌🧚♀️♨️☕t🤗t☕♨️🧚♀️✌
복수 내용이 너무 무섭고 섬뜩하지만 년단위로 후배한테 얻어먹고 있었으면서 70을 받아내려 사람들 앞에서 그렇게 창피를 주면…. 돈이 있는 사람이 뭔짓을 못하겠어요…. 후배가 돈이 없는 후배였담 상황이 또 어떻게 됐을지도 그렇고….. 참….. 자본주의국가에선 정말 돈이 힘이 맞는것 같습니다ㅠㅠㅠ
애초에 유흥으로 맺어진 가벼운 관계에서 자존심 건든게 문제였던듯. 처음 꼽준건 그렇다쳐도 이후에 인생 박살낸건 진짜 선넘었네. 사연에 나오는 회초리질 가부장적인 아버지의 체벌 방식이 아니었을까 싶음. 친구중에 정말 가부장적인 친구네가 있는대 그 친구는 고등학생때까지도 시험보고 성적 안좋거나 말대꾸를 하거나 아버지 마음에 안드는 행동을 하면 다음날 걷지못할절도로 회초리로 엄청 맞았다고 했음. 자신이 아버지를 죽일까봐 집 손절하고 나와서 살고있는데 자기 평생엔 절대 아버지 안보고살꺼라고 아버지 이야기 나오면 이를 바득바득 갈더라
감정이 메마른 개싸이코.. 인간 같지 않은 아버지 밑에서 참고 살았어도 돈은 넘쳐나고 돈으로는 뭔 짓이든 할 수 있는데 내가 너네같은 거지근성들이 감히 말도 섞지 못할 만큼 잘난 사람이지만 형 대우 해주니까 너 까짓 게 그깟 70만원으로 사람들 앞에서 날 망신을 줬다? 본색 나와버림..
서로 상처받고 소원해지면 끝날일에 지나친 복수 였네요. 모든걸 잃은 A의 선택지는 극단적으로 자신 혹은 똘비가 죽어야 끝나는 상황이었는데 해외도피로 마무리 했다면, A 스스로도 자신의 행동에 대한 인과응보로 받아들이고 떠난듯 합니다. 결과적으로 다들 무사한 건 참 다행입니다. A님도 타지에서는 다시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ㅠ
없는 자들은 착함은 위선이다.. 팩폭이네요. 그런데 위선도 반복하면 진짜 선이 된다라는 말도 있죠.. ㅎ 그리고 모든 종교의 가르침의 정수는 용서라는 말도 있습니다. 용서가 권력자의 특권이라니... 처음 용서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저로써 느낀 그 위화감이 님이 하신 말로 풀이가 되는 것 같네요. 흠..
A의 피를 말려죽이려는 똘비도 무시무시하지만 똘비를 호구로만 알고 Atm 기기로 써오던 A도 정상은 아니었습니다. 얼마나 당연하게 여겼으면 소개시켜주는 자리에서 계산하게 만들고 70만원에 화를 내고도 2000만원 술자리를 끝까지 함께한 건지; 호의는 돼지고기 까지라는 말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사연 초반에 ”아버지가 엄청 가부장적이다. 아버지가 죽으라면 죽는 시늉이 아니라 진짜 죽어야된다“. 라고 한다는거에서 힌트 나왔군. 저렇게 주위 사람들에게 다 알려지게 괴롭힌다는건 공범을 만드는 거고 무언의 협박이다. ‘너도 내 비위를 거슬리거나 하면 A와 같은 일을 당할테니까 말 잘들어라…’ 부드러운 말로 한다고 그게 좋은 말은 아니니까 이건 복수가 아니라 그냥 사람을 함정에 빠트려서 고통받는걸 지켜보는 악마다. 처음엔 천사처럼 다가와 속삭이다가 자기가 원하는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목을 움켜쥐고 수렁에 빠트린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보며 즐거워한다. 이게 악마가 아니고 무엇일까
그냥 70만원 똘비한테 얻어먹은것도 많고 많은 도움 받았다면서 퉁쳤으면 됐을거같은데 a도 똘비를 많이 이용했을거같아요 사람이 참 간사한게 똘비한테 도움 받은건 입싹닦하고 본인이 도움준것만 생각하셨는거같아요 물론 똘비도 잘한건 없죠 꼭 그렇게까지 집안을 풍비박산을 만들었어야하나 싶은데 동꼬님이 똘비얼굴 이름 다 알건데 조심하시길 바라요 😅
70만원 빌린 사람.. 왠지 에이에게 복수하기 위해 가출 접고 본가로 돌아갈 때, 회초리로 분노한 아빠한테 엄청 맞았던것 같다,, 맞으면서 그 자식한테 이렇게 복수해야지 이를 갈았을듯 ,, 근데 왜 자기 입으로 자기한테 엄청나게 해가 될 이야기(감금+납치+협박+폭행)를 떠들고 다녔는지는 의문이다,, 아마 현실에서는 굉장히 기분파, 감정적인 사람일 가능성이 높으며, 주도면밀하다거나 현명한 사람 같지는 않다,, 아마 이 사람 문제 행동 뒤치닥거리를 지금도 다른 사람들이 열심히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 정도 클라스라면 왠지 사회적인 물의를 여러 번 일으켰을 것 같다,,그리고,, 본인이 있는 세계에서는 본인이 왕인 것 같지만 난다 긴다 하는 재계 총수도 잘못한 거 제대로 증거 잡히면 구치소 들어갔다 나오는 세상이다.. 높이 있을 수록 보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요즘 같은 시대에 위험하지 않을까?
인성교육 X + 지능X+ 돈 조합의 결과인것 같네요. 님말처럼 주도멸밀한 것도 아니고 기분파에 머리가 그리 좋지도 않고, 인성이 어릴때부터 싹이보여서 부모님이 그렇게 잡으려 한건지, 아니면 부전자전인건지는 모르겟으나, 부모님한테는 힘으로 돈으로 찍어눌리는것만 이상하게 배운것 같고. 돈빌려놓고 언제까지 갚겠다 했으면 갚았어야지, 제때 갚지도 않고, 빌려준사람이 전화해서 달라하니그깟 70이라면서 빌려준사람을 깎아내리는 인성에서부터가 아 이애는 못배웠구나, 거기에 집안환경도 좋지않다, 그러면 돈이 있는사람이든 없는사람이든 그냥 피하는게 답인듯요. 예전 그 땅콩 항공사 생각도 나고 그렇네요.
인생사 다 자기뜻대로 될거같지.? 뭐 그들도 그들만의 리그에서 살겠지.. 어짜피 누구든 피해갈 수 없는 생로병사이고 분명한건.세상사 전부 이어져 있다. 돈많은거 정말 아무것도아니야. 돌고돈다. 남눈에서 피눈물 흘리게 한 그 죄. 다받아. 명심해. 그 A랑 돈많은 부잣집 자제도 인연이 그렇게 이어져 있던거였던거고. 허나 여기서 부잣집 애도 악수를 둔거야. 그 업을 거기서 본인이 좋게 끝냈어야해. 부잣집 자제도 지금 다시 악업을 지었으니. 또 감당해야 할 일들이 올것이다.
단 한번도 본인에게 쿠사리를 준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그 감정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랐을거고 자존심을 구긴 그 순간부터 복수를 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인생을 허비한 똘비가 정말 불쌍하네요 어쩌면 아버지에게 향해야 할 분노심을 A에게 분출한거 같기도 하고... 아버지한테는 무서워서 못하고, 자기보다 돈 없는 A의 인생을 망쳐버리다니.... 귀신 얘기보다 더 섬뜩하고 공포스러워서 두어번 끊어들었어요 A님 부디 지금은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ㅠㅠ
정말 씁쓸하고 악독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런 체벌방식으로 인해 똘비가 어떤 가정환경에 놓여있었는지 짐작할 수 잇엇고... 참다참다 늦게 가출했던 똘비에게 그 시기와 상황은 인생에서 중요햇던 순간이엇을 것같아요. 6년동안 70만원보다 더한 돈을 주위에게 썼을텐데 정작 중요한 순간 도움을 주지못하고 오히려 모멸감을 준 a에 대한 배신감이 엄청 크지않았을까요 고작 그런 돈하나 때문에 많은 사람들 앞에서 모멸감을 주고, 6년동안 나는 이런 사람들에게 돈을 쓰고잇엇나...라는 생각에 허무해지면서요. A도 그동안 똘비가 주는것들에 익숙해져서 고마움은 커녕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었을 것같아요. 약속을 안지킨건 잘못한게 맞고, 되갚음의 방식이 잔악무도해서 합리화시킬수없지만... 우리 일상에서 당연하게 주어진건 없고 항상 주위사람에게 감사해야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사연인 것같습니다.
사람 심리가 호의가 계속되면 나중에는 당연하게 여기고 권리로 알게됨... 그런데 A는 어쩌다 한번씩 얻어먹는게 아니라 길가다 만났다고 당연히 얻어먹고 정황상 불러내서 얻어먹은 경우도 있을겁니다.. 똘비는 A가 자기를 완전 봉으로 본거 아닐까해서 일부러 70빌리고 떠본거같음
인간 관계에 돈이 간섭을 하게되면 마음이 불편하죠.. 돈으로 맺어지는 관계는 주종관계 하의 창기&노예가 된 것 같음과 다름 없는 기분.. 페미들이 말하는 결혼은 '매춘계약'.. 이라는 말도 있죠.. ㅎ 문제는 돈이 관계 상에서 좋은 영향을 끼치냐 악영향을 끼치냐는 거겠죠. 돈이 없으면 세상을 살 수가 없으니까요.. ㅎㅎ
분명 똘비는 집이 심하게 가부장적 이라고 했으니까 할아버지든 아버지든 어른에게 무지막지하게 맞으면서 컸을겁니다. 어릴때부터 그렇게 자랐으면 싸이코패스로 자랐을거에요. 돈이 많으니 왠만한건 다 해결되고, 주변에서 비위 맞추어줬을테니.. 그래서 폭력에 대해 거리낌 없어진게 아닐까요. 정말 꿈에서도 마주치고 싶지않은 인간인것같습니다ㄷㄷㄷ
똘비가 받아온 가정교육을 알 수 있는 힌트가 많이 나왔네요. 아버지가 죽으라고 하면 진짜로 죽어야 하는 가정교육에 종아리 회초리로 몇 백번씩이나 맞은 것도 그 아버지한테 가출 후 돌아오고 거의 똑같은 방법으로 가정 폭력을 당한 거 같네요. 솔직히 진짜인지 소설인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에는 무서운 사람들이 많은 건 사실이죠... 중국 쪽 도박장에서 돈 안 갚고 배 째라고 해서 진짜로 배 쨈 당한해서 죽은 우리나라 사람의 실화도 있으니...
나도 예전에 알고 지낸 적 있음 지 부모가 일궈놓은 부를 자기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애. 사실상 부모 후광 없이 세상에 맨몸으로 던져지면 아무런 능력 없고 자존심만 살아있는 사람이었음 돈 많은 부모 만난 것도 능력이라고 한다면 할 말 없지만ㅋ 서른 몇 되도록 알바 한번, 일 한번 제대로 해본 적 없는 백수이자 범죄자(도박, 마약 + 더한것도)인데 손절한지 몇 년 돼서 지금은 직접적으로 소식 듣진 않지만 여전히 부모 돈으로 잘 먹고 잘 입고 잘 살면서 본인이 엄청난 능력남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거라고 99% 확신함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되는 이야기네요. 1. A(피해자)는 지난 수년동안 똘비에게 최소 수천만원어치 이상은 얻어 먹었을텐데 70만원때문에 모두가 보는 앞에서 똘비의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긁었으니 문제의 시작은 A에게 있는건 명확하다 2. 모르긴몰라도 (사연에선 언급되진 않았지만) A가 결혼했을때 축의금도 백만원단위로 하지 않았을까(똘비의 재력+과시욕이 있어서 매번 선배들을 거둬먹이는 사람이 남들처럼 십만원,이십만원 했을리도 없고) 3.똘비에게 있어 70만윈은 7원의 가치도 안되는 돈이다. 천만원짜리를 아무렇지 않게 불태우고 A하나 나락보내려고 커피숍,자동차용품 가계를 손해를 보면서 몇억을 썼다는건(6년의 시간을 기다려서) 얼마나 집요하고 자존심이 상상도 못하게 강한놈인건데 본인의 가치에서 7원을 안준다고 뭐라하고 선배들 앞에서 쿠사리 줬으니 똘비 입장에선 자기가 몇년동안 사줄때는 잘 얻어먹다가 7원도 안되는 돈가지고 날 엿을 먹여? 이런 생각이 들었겠지 4. 사람은 자신에게 가장 편하거나 아랫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면 그사람의 본성을 알수있는건데 부하직원을 그리 험히 대하는걸 보면서도 내가 이 사람을 엿을 먹이면 어떻게 돌아올지를 예상을 못했다는게 안타깝다. 그리고 자기도 후에 깨달았듯이 그정도 재력가진 사람을 곁에 둔다는건 다른 사람은 돈을 싸고 와도 쌓을수 없는 인맥인건데 돈 70에 그걸 발로 차버렸네 당연히 돈을 빌리면 갚아야하는건 당연한거죠. 그래도 그동안 받은 선의는 싹 잊고 친구들 앞에서 똘비에게 있어선 1원의 가치도 안되는 금액으로 개쪽을 주었으니 참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당구치고 나서 조용히 둘이서만 얘기하던지 하지. 물론 A의 입장에선 내 돈은 안갚고 전화도 그따구로 적반하장식으로 끊고 한술 더떠서 뻔뻔하게 당구를 치러나와? 이런 마음이었겠지만 그건 우리같은 서민들의 시선의 얘기인거고. 똘비도 그냥 몇대만 적당히 쥐어박고 다신 눈에 띄지말라는 정도만 했다면 좋았겠지만 다이아수저로 평생을 살아온 자존심 끝판왕이 흑수저에게 개쪽을 당했으니 완전 죽음보다 더한 형벌로 복수를 해버린거네요. 참 사람 무섭고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 공짜는 절대 없는거죠. 당연히 잘못은 똘비가 백배는 더한게 맞습니다. 다만 A가 처음에 현명하게 대처했더라면 매질+인생나락+신체적장애+트라우마+이혼까지 안갔을텐데 ㅠㅠ 이제라도 훌훌털고 타국에서 재기에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무슨 말이예요? 똘비가 처음부터도 잘못했죠. 돈을 빌렸는데 왜 안갚고 전화도 끊고 자기좋을대로 행동하나요? 엄청난부자라도 그렇게 안사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어디서 사이코패스편을 들고있는지..? 당신도 싸패예요? 정신차리세요. 요즘 저러면 경찰고발하고 주변 인맥이나 방송제보하고 유튜브에 다 퍼트려서 완전 털립니다. 그 기업이나회사 다 턴다고요. 나쁜회사라고 입소문나면 망해요. 어디서 말같지않은말 지어서 하는지..ㅉ
무서운 일이지만 어느쪽에서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저 A의 입장에서보면 70만원 빌려가서 안갚는 똘비가 나쁘다고 보겠지만 또 똘비입장에서 보면 6년동안 자기가 사주고 할땐 다 받아먹어놓고선 자기가 힘들때 70만원 빌려준거 가지고 사람들 있는데서 대놓고 망신을 줬으니 거기다 또 나중에 똘비가 돈 많이 쓰고 퍼주니까 라인 설려고 또 쪼르르 가서 놀고 내가 돈 없을땐 70만원으로 꼽줬으면서 내가 돈 있으니까 다시 빌붙으려고 그래? 라고 빨대만 꽂는 사람이라고 생각 할 듯 만약 저 마지막 술집 안따라갔으면 이렇게 까진 안왔을 거 같기도 하네요 저 소스 준 친구도 똘비가 조종했을 거 같네요 과연 나에게 연락이 올지 접고 조용히 사라질지
원한을 품은 동기가 분명히 있다. 적어도 그 금수저의 관점에서는.. 자기가 그냥 달라고 하긴 뭐해서 70만원을 빌려 달라고 했지만 설마 그동안 해준게 얼만데 그 푼돈을 돌려달라고 할줄은 몰랐을것이다. 그런데 자꾸 돌려달라고 전화해서 감정상하게 하더니 하루치 용돈도 안되는 돈가지고 많은 사람들앞에서 태어나서 한번도 당해본적 없는 공개모욕을 준게 참을수 없는 기폭제가 되었던 것이다. 상식의 기준이 다른것이다. 일반적인 상식의 기준에서보면 A는 잘못한게 없다. 하지만 그 금수저의 기준에 있어서는 도저히 용서할수 없는 죄인것이다. 물론 사람을 감금,폭행한 금수저가 100% 큰 잘못을 했다. 또한 논리로 따지면 A의 대응자체는 별 문제가 없다. 그러나 금수저의 복수유무를 떠나서 그동안 A는 금수저로 인해 오랜시간 많은혜택을 입고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며 계속 그 혜택을 누리려했던 A가 그걸 굳이 돌려받으려고 한 것도 그리 현명한 대처라고는 할수 없을듯하다.
두번쨰로 듣고나니까 막상 이런 생각이 드네요. 똘비는 존심떄문이 아니라 배신감땜에 저런거 아닌가 싶어요. 그 정도 긴 시간 만났고 그 돈사건 이전에는 전혀 A에게도 무시하거나 갑질하거나 하는거 없이 오히려 자기가 연락 돌려가면서 밥도 사고 그랬던거 생각하면. 그 형들 멤버는 똘비한테 갑질이나 군림 대상이 아니라 진짜 단순 친분으로만 만들어진 대상들이었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 A와의 사건 계기로 이 모임 사람들조차 내가 돈없고 힘없어지면 바로 날 멸시하고 밟으려고 들겠구나 이런 식으로 생각하게 된거 아닐까 싶네요. 아마 저 사건 후로 A외의 다른 형들한테도 대하는게 달라지고 저런 살벌한 얘기들 하고 한게 그래서인듯.
@@jspark2296 세살 딸아이와 와이프 집에두고 도우미 나오는 술집 따라 놀러간것보면, 평소 행실 알만한데, 본인에게 모욕준것과 추가로 정신차리고 살라는 매질이 아니었을까요 😂 내용 상 생략된 이야기가 굉장히 많다는데, 첫 사건 이후로도 똘비가 계속 A를 지켜봤을거고, 그 후로 사람 변치않고 강약약강이나 좋지못한 행태를 하고다니니 그에대한 체벌식으로 다시 매질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아마도 똘비입장에서는 아버지한테 개기고 집나오고 돈이 궁했을적에 A선배한테만 돈을 빌리진 않았을거임 운동부 맴버 형(선배)들한테 다 전화로 푼돈이라 생각하는 70만원 빌리면서 이런 생각했을거임 내가 여태 6년동안 사준게 얼마고 베푼게 얼마인데 비록 푼돈을 빌린다 한들 나중에 계속 갚으라고 독촉하거나 꼽주지는 않겠지 ,,, 18:56 에 보면 우리1번형은 좋은형이니까 내가 내고 우리2번형은 형이니까 내가 내고 우리 A형은 서로 주고받을게 없네 ?? 아마도 1번형은 푼돈을 빌려주고 그냥 쿨하게 너가 전에 사준것도 있고하니 빌려준돈 없던걸로 하자“ 라는식으로 쿨한 처세를 하였기에 똘비 입장에선 마음에 들고 호감인지라 좋은형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비싼술값 쿨하게 내주었을 것이고 2번형은 어떤처세를 하였을지는 몰라도 적어도 A처럼 꼽을 주거나 독촉하지는 않았기에 좋은것도 싫은것도 아니여서 그냥 형이니까 내가 낼께 라고 한거같고 마지막 A형은 그동안 사준게 얼만데 푼돈 70으로 독촉하는걸로도 짜증나는 상황에서 당구장에 모두가 보는 앞에서 대놓고 꼽을주니 A에 대한 뒤끝이 상당함 을 보여주는거 같음 운동 선후배모임에서 똘비 기준으로 1번형은 처세를 잘하였고 2번형은 좋은것도 나쁜것도 아닌 중간 마지막 A형이 잘못된 처세를 보인거 같네요
독버섯의 자식은 독버섯 일 뿐 이죠 그저 그런 환경에서 태어난게 불행인 겁니다. 이승에선 마냥 행복하고 자신이 갑 일지 몰라도 그 사람에게 주어진 복은 딱 거기까지 입니다. 누군가는 그게 복 처럼 보이지만 제가 볼땐 그것 조차도 빚더미 이라 생각 됩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갚아내야 할 빚
@@jasonferris5778 이게 뭐 정치고 권력에 기고 이걸 떠나서 원래 사람은 가장 힘들때 도움 준 사람은 잊지 않아요ㅋㅋㅋ하물며 저런 집안 사람이 자존심이 있지 그걸 떼먹으려 했을까요 그냥 몇달 잠자코 기다리면 알아서 이자쳐서 갚아줬을텐데 친하다고 친한게 아닌데 면박을 좀 심하게 준것도 맞아요 A란 사람이 그것도 똘비란 사람 아는 여러사람 앞에서 에휴
자기 손으로 자수성가 해서 성공한 부자랑은 어울려도 되는이유는 그런사람들은 배울점도 있고 뭐든 검소하고 성공하는 마인드라던지 겸손이 있음 겸손하니까 계속 더 발전하려고 노력하고 남을 무시하지않는 경향이있는데 단순히 부모 덕으로 다이아수저 빨고 태어난사람하고는 가까이 하지마세요 진짜 이건 레알임
현실공포의 끝판왕 동네꼬마님 이야기 모음 링크 아래클릭!
ruclips.net/p/PLvjagzFLlq9H89FfCJuTiP1t1dd0Vp0Y7
커피마시며 ~ ☕
한번씩 다 듣고 또 봅니다
^----^ 하루가 후다닥 ~~
오늘도 이렇게 일찍올려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돈이 얼만큼 있길래 그러죠 ㅎㅎ 나도 돈이 많아서 😂 눈물겹다 돈가지고 복수하게 없어 보인다
주문을 넣은게 초대한 사람이면 지불의무는 주문을 넣은 사람에게 있다고 보네요. 게다가 다른 사람과 같이 유흥목적으로 모르는곳으로 데려가서 한사람만 떼어놓고 그 사람만 채무를 지워놓는것도 초대한 당사자의 유흥맥락을 만들어놓고 말을 바꾸는거죠. 그리고 초대를 해놓고 본인이 주문해서 의도적으로 빚을 발생시키고 불법추심한거 아닌가요? 이거 법적으로 채무 맞나요?
ㄷㄷㄷ 현실 초괴물 조태호
마지막에 좀 나름 충격받은 반전인게 이 모든게 A의 입장에서가아닌 똘비입장에서 전해들은거라니 ㅋㅋㅋ
근데 똘비입장에서 아무리 본인의체면이 구겨졌고 마음의상처라고해도 남의 가정까지 깨버리다니 선 많이 넘었네요 그 벌은 아마 되돌아갈겁니다
맞아요 씁쓸이고 뭐고 똥간에 빠졌다가 나온 기분이네요
그정돈 아니죸ㅋㅋㅋ
인성이
시a a발이라고도 말할수있어요 이래서 돈이란..
몇년간 뽑아먹을거 다 뽑아먹고 70만원때문에 사람 그렇게 대한거면 인과응보죠
여기서 제일 소름인건 이 이야기를 에이가 아니고 똘비한테 들었다는것...개인적으로 알고 지내고아니고 여부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똘비가 이 얘기를 주변사람의 지인한테까지 하고 다니면서 폭군아닌 폭군처럼 군림을 한다는게 레알 소름...
무서운이야기가 아니라 경찰에 신고해야할 범죄이야기네여
@@유존혁 돈 빌려 가 놓고 제때 이야기 잘햇오야죠,, 그게 저런 일 당할정도의 죄인가요 ;;
ㄹㅇ 우리의 금수저 가정교육 어떻게 받았을지 궁금하고^^;;
근데 전 저 금수저가 저렇게까지 할만큼 열받았다는데에 이해가 가는게 A가 6년동안 똘비만나면서 얻어먹고 한거만 생각해도 70만원 이상이면 이상이었지 그 이하는 아니었을거같음; 그러니까 배신감에 저런걸수도...
@@JUJU-oh9tm
신고해봐도 소용없을겁니다.
막강한 권력이있으면 무슨일을 저질러도..
모두가 보이는 빤한것도 묻어버리는거 봐왔잖아요.
한강 정민이사건보고 믿음이 사라졌어요
아무리 복수 때문이라지만, 한 사람 인생을 파멸시키는 건 너무 잔인하다고 생각되네요...
자기 맘에 안든다고 그렇게 맘대로 사람을 다 조질 수 있을 것 같으면 법이 왜 필요하나요.
너무나 안타까운 이야기입니다...
지금이라도 신고하면
안될까ㅠ
법이 다 될거란 치트키적인 논리는 포기하셔야 합니다. 버닝썬이 왜 생기고 조용히 잠겼을까요? 최근엔 대장동도 그렇고 대놓고 사람 많이 죽었죠? 이정도로 살벌합니다 법도 권력 앞에선..
복수도 어처구니가 없죠 진짜 잘못을 했다면 모르겠는데 먼저 돈 빌려가서는 적반하장임ㅠ
업을 받은거죠~ A본인도 그랬겠지만 주위 가족중에 저런 비슷한 갑질, 나쁜짓 한 여자가 있거나 그럴거에요.
@@helios6978 엥 한강사건은 상관없지않나
똘비에게 70만원 빌려줬을때 그동안 술 얻어먹은것도 있으니 안갚아도 된다고 할줄 알았는데
지인들 앞에서 망신을 줬다는말 듣고 너무하다 싶었어요
그렇다고쳐도 똘비의 행동은 가히 충격적이고 끔찍하네요
댓글 중 그나마 공감가는 내용
뭘 충격적이고 끔찍해 .. 역겹네 ㅎㅎ 얻어먹은게 얼만데 70만원갓다가 쿠사리줫으면 가족 다 몰살 시켯어도 아무렇지 않은 재력의 형님이구만 솔직히 이혼 시키기전에 아내 돈으로 따먹으면 맛잇엇을듯
지인들앞에서 망신 한번 당했으면 그 다음에 술집에서 망신주는걸로 끝냈어야지 그뒤로 또.. 그뒤로 또.........
70만원도 다른사람에게 빌려도 되는데 일부러.. 이사람 때리고 괴롭히려고 일부러 빌린 느낌이에요
저도 그렇게 말할 줄 알았어요.
그러고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한데 70만원보다 안되게 얻어먹은 거 아닌가 레알로 똘비가 노는 방식으로 거하게 먹었으면 안갚아도 된다고 할듯 그래도 빌려주긴했잖아?😊
원래 친구든 지인이든 여유되는 돈만 빌려주고 빌려줄때는 아예 준다는 생각을 해야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따로 빌려서 빌려줬다가 작은돈이지만 지인 사이가 안좋아졌죠.
그리고 솔직히 그 동안 얻어먹은 술값이 70만원은 넘었을것같아요...
돈관계는 친한사이에는 하지맙시다ㅜㅜ
이말이 진짜 맞는말씀이네요..웬만하면 내선에서 빌려줄수 있는 돈만 준다구 생각하는게 맞죠..
저도 빌려줄땐 내가 최악의순간 못받을수도 있겠구나 하고 빌려줍니다..그게 아니면 아예 안빌려줌. 친한 친구가 급하다고 하면 돈있는데 모른척 못하겠더라구요.. 자주있는일도 아니고 큰돈도 아니고..진짜 친한친구면 어려워하는데 그냥 줄수도 있고요(소액에한에)
금전거래에 있어서 이런 말이 존재해요. 돈 빌려주는 사람 (채권자) 은 두발로 땅을밟고 한손으로 주지만 돈을 갚는 이 (채무자) 에게 돌려받는 순간에는 무릎꿇고 두손으로 공손히 받게 된다라는~! 그 만큼 약속한 기한내로 원금을 돌려받기 매우 어려움을 말하는. 금전거래는 어떠한 관계를 막론하고 상호간의 신뢰라는 밑바탕을 전제로 두고 출발하는데 있어 서로 신중해야 하고 거래시 채무자는 약속한 기한내에 돌려주기 위한 노력과 성의를 보여야 해요. 그 만큼 기한내에 돌려받기 힘들다는 뜻이죠. 그리고 "돈이 거짓말 하지 사람이 거짓말하냐" 는 말도 있는데 이 경우는 정말로 사정이 여의치 않아 딱히 기한된 날을 지키지 못할수 없는 경우도 정말 간혹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 말은 돈을 빌리고 갚는 채무자들의 대부분의 경우 무책임한 자신의 행위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일종의 장치나 변명이라고 밖엔 해석되지 않아요. 이건 결국 상호간의 신뢰의 문제인데 원금을 일시적으로 갚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사전에 양해를 구함과 동시에 최소한의 성의표시라도 하면서 약속을 지키는게 서로의 신뢰를 깨지않고 유지해 나갈 수 있는 최선의 길입니다. 금전거래...정말로 난감하고 모호한 일이죠. 사람마다 금전의 상한가 기준은 각자 다르므로 금액의 크고 작은 액수를 떠나 친구나 지인과의 금전거래시에는 돌려 받지못할 것을 처음부터 미리 염두해 두고 자신이 금전적 정신적 타격을 받지않는 선에서 그냥 배푸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나도 들으면서 얻어먹은게 있는데 꼽줄꺼다주고 없는 돈 친다는게 무슨말인건지 생각중이였네요 빌린사람 태도도 태도 지만 지도 빨대꼽았다는 생각하면서 자기 지편대로 이용한거보면 피장파장아닌가 싶네요
인생에 공짜는 없죠. 인생은 기브 앤 테이크죠.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더라도 한두번은 저렴한 곳이라도 가서 지금껏 고마웠다며 쏠 줄도 알아야 함. 나중에 일 잘 풀리면 근사한데 가서 멋지게 대접하겠다 이런 말이라도 할 줄 알아야지.
라디오로 듣는 실화 처음이지만 화면이 눈앞에 생생하고 인물묘사도 심리도 상세하게 얘기하세요 덕분에 많은 교훈 얻습니다.
1.나보다 나이 어리다고 이용하거나 함부로 대하지 말것
2.돈을 빌려줄땐 상대방에게 그냥 베풀어 준다는 생각으로 줘야한다.안주면 안보면 그만이다.
3.말을 조심해야 한다.특히 모든 사람들앞에서 혼내거나 놀리면 언젠가 나에게 돌아온다.시간이 흐를수록 그것이 배가 된다.
동꼬님도 그런 사람은 가까이 하지마시고 조심하시기 바래요.. 끼리끼리 수준 맞는 사람들끼리 만나고 살아요. 내 돈도 아닌데 댓가 없이 남의 돈 써가면서 얻어먹는게 한두번도 아니고.. 아무리 부자라고 해도 6년동안 불편해 하지 않고 얻어 먹는게 아니라 부담스러워 해야하는게 맞는거죠. 그리고 그 똘비는 그렇게 부자면서 왜 굳이 자기보다 가난한 사람과 어울리면서 돈을 썼을까요? 그런것에서 부터 난 너희와 다르다는 희열을 느낀거죠. 남을 짓밟으면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는 사람들
6년을 밥사고 술사고 사우나데려가고 관계도 좋았다면 왠만하면 그냥 70그냥주고 말지..그거를 2주일..1주일마다 전화하고 모임에서 조롱하고 할때부터 너무 어리석은행동이었음.. A는 한치앞을 너무못볼만큼 영리하고 현명한인간과는 거리가 멀고.. 추후에 회초리매질을 받았을때 신고했었어도 금수저집안에서 견찰들한테 돈으로 매수해서 무마시키고 더 지저분하고 지긋지긋한복수를 더 했을거란생각.. A도 똘비도 둘다 사회에선 마주치기 싫은유형이고.. 룸쌀롱같을때 어떻게든 그자리에서 돈만들어서 500주고 관계청산했었어야함..
룸에서 계산 끝냈어도 그 뒤에 카페, 카센터 공격은 들어왔을꺼에요 A가 인생 추락할때까지 멈추지 않았을 겁니다. 이미 당구장에서 꼽 준 순간 거기서 더이상 돌이킬수 없는 선을 넘은거죠.
부제 : 선후배 프레임에 세뇌된 매너없는 꼰대가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
물론 일반인에게 70은 결코 작은돈이 아니긴한데 6년동안 얻어먹은게 있었다면 난 그냥 줬을듯.
부자라고 베푸는게 당연하고 아무것도 아닐거라 생각하지만 어째든 주는건 주는거.
다 계산을 하고 있음.
그리고 받았으면 고마워하고 형편껏이라도 답례를 해야함.
어째든 그래도 복수 넘 심한것 같다.
@@쥬시흑임자 무전유죄 유전무죄라
무섭네요.. 재력가 집안 자제한테 밉보이면 저렇게 처참한 꼴이라니
솔직히 가정을 파탄 낸 건 너무하지만 아버지란 사람이 나가서 그렇게 술을 6년간 얻어먹고 여자들 노는 공간에 가고... 70만원 돈을 빌려 준건 빌려 준 건데 왜 사람들 앞에서 사람 까 내리는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이게 다 이기적인 사람의 마음이겠지..
저게 다 업보인데 천년만년 영원토록 부를 안고 살수있는것도 아니고 그 어떤 위대한 왕도 결국에는 관에 들어가게되어있다는 말처럼 역사에 남을 위인도 끝이 있는 판에 아무리 돈많은 부자라도 영원토록 내세까지 부자로 살수는 없는것인데 업보만 늘리고 즐거워했을것을 생각하니 씁쓸하네요.
너무 간듯. 그런 불확실한 내세에 대한 계산은 아무 의미도 없다. 만약 맞다한들 결국 모든이들이 똑같을듯
@@user-pr3gn6wo5i 돌비님 방송 들으면서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말을 할수가 있을까요? 이것만 들으신건가
@@winterpark9861 어차피 믿거나 말거나 방송 아닌가??? 걍 재미로 듣는거지 다 님 처럼 맹신하며 듣진 않아요.
그러니까 그런 계.산.이. 의미가 없다고요. 존재유무가 아니라
@@user-pr3gn6wo5i? 한말 또하려면 댓글 달지 마세요
현실적인 부분에서 돈에 의한 넘볼 수 없는 계급차이를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은 비행기입니다. 탑승순서, 음식나오는 순서나 수준, 공항 라운지 이용 등 돈많이 쓴 사람과 쓰지 않은 사람이 당당하게 차별받는 그런 곳이죠. 그리고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고 합니다. 혼자서 홀로지내지 않고 많은 사람을 상대하는 일을 할 수록 사람 조심해야합니다. 항상 갈굼당하던 옆의 회사동료가 어느날 퇴사했는데 고객으로 나타나는 수가 있습니다.
ㅋㅋ어차피 떨어지면 다죽는거...
근데 그 돈많이써주는사람들덕분에 뒷칸사람들은 엄청 싼값에라도 비행기 탈수있는거임
결국 이 사태의 원인은 야 70만원 왔냐에서부터 시작 되었다...아무리 돈갚는게 밀리고 돈안갚고 노는게 화는 나겠지만 여러사람이 있는곳에서 그런행동은 그사람을 돈 이라는것 말고 생각 하지않았다는거다 만약 그사람이 떨거지가 되었다면A는 쳐다도보지 않았을 그런사람이라 생각된다 만약 A가 똘비에게 70만원을 빌려주고 진정 아끼는 동생이라 생각이 되었다면 갚는날이 밀리고 이상하게 생각됬다면 술한잔 사주면서 무슨일있냐고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얘기라도 들어봐줬다면 어땠을까싶은 생각이 든다.. 이 이야기는 뭔가 인간관계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이거 듣는데 너무 역겹고 불쾌한 쪽으로 역대급 사연이었음
70만원이 절대 작지않은 돈이지만 6년동안 받아먹고서 어이 70만원은 선넘은게 맞긴함
그래도 어이 70만원했다고 한사람의 가정과 인생을 모두 망칠만큼 잘못한건 아님
똘비는 저러다가 진짜 죽자살자 덤비는 미친놈 만나면 자기 목숨도 위험 할텐데 저 사람도 오래 못살듯
돌비도 생각이란걸하겠죠 가족있으니 나한테 덤비지못하겠구나라는걸 기본적으로알고 그랬을가능성이 90프로라 장담합니다
임자 만나면 재벌이고 뭐고 골로 가는거죠 잃을 거 없는 사람만큼 무서운 사람이 없는데
@@꿀만두-t2n 그니까 그게 정상이에요? 둘다 잘못한 부분이 있지만 똘비는 상식선을 넘어선 짓을 했음
@@푸하하하-c6f 선은 많이넘기는해죠
돈이 썩어날 정도로 있는 사람이든
돈 없어서 가난한 사람이든 목숨은 하나 뿐인데
똘비 하는거보면 원한 많이 샀을거 같네
자기보다 못하거나 아랫사람이면 막대하는거 같은데...잃을거 없어서 눈 뒤집힌 사람 달려들면 끝장이지
듣는 내내 제가 더 마음의 상처를 받는 기분인게 너무.. 참 무섭고 생각도 많이 하게 만드는 이야기 였네요 잘 들었어요!
@@0919San 진짜 듣는 사람이 매맞는기분들어요 너무 멘탈나가는 이야기...
저도 돌비라디오에서 들었던 얘기중에 제일 찝찝하고 무거웠어요 ㅠ 귀신얘기보다도
와..잃을게 없는 사람이 가장 무섭다고 알고 있었지만 ㅈㄴ 가진게 많은 사람은 차원이 다른 무서움을 주네요.
똘비가 돈 빌리고나서 그 이후 행동은 누구나 빡칠만 한 이야기지만 집안과 그동안 얻어먹은거 생각해서 형동생 사이에 어려울땐 돕는거고 그동안 얻어먹기만해서 미안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한다고 얘기하고 넘어갔다면 엄청난 인맥을 얻을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하며 삶의 교훈 얻어갑니다~
저런무서운인맥 ㄷ ㄷ;
A그릇이~
평소 똘비에 대한 열등감 기싸움을 심하게 한게 분명해 보여요~
70은 A를 조지기 전 마지막 떠보기 작업이였던 것 같고.
복수 자체는 악랄하긴했지만 6년동안 돈줄로 사용해놓고 70만원 안갚았다고 사람들앞에서 핀잔주고 뒷담은 쫌아니라고봄
나같으면 6년동안 예의바르고 얻어먹었는데 갑자기힘든상황이면 70만까지아니더라도 여윳돈있으면 걍줬을듯ㄷ
A도 6년간 얻어 먹었으면 한번씩이라도 좋은 식당 데려가서 똘비 대접해주거나 특별한 선물 하나씩이라도 주고 그랬어야 했음.. 그동안 똘비도 당연히 얻어먹기만 하는 A에 대해 기분이 안좋았을거에요.
@@karmaoo3865뭘 다 아는 사실을 그리고 똘비 1000만원도 태우는데 똘비가 복수한 이유는 돈 때문은 절대 아님 사람들 앞에서 맥여서임 아버지 말고 무시를 당해 본 적이 없는데
@@user-hdfs4tq2e ㅇㅇ 그것도 그렇지만 평소 호구 취급한것도 용서 못하지
@@karmaoo3865 그런가
@@karmaoo3865 근데 똘비는 굳이 안 사줘도 될 거 같긴 한데 1000만원 수표도 태웠으니. .
남에게 얻어먹는 것은 넙죽 받아먹고 정작 그 사람이 힘들때는 입 싹닫은게.. 3살짜리 딸과 가정이 있음에도 도우미 술집에 갔다는것도.. 사연이 안타깝긴하지만 운나쁘게 걸렸다는 감상밖에 안남네요 부디 어딘가에서는 모든 악연을 떨쳐내고 무사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공감합니다..
음냐... 욕심이 판단력을 흐리게 해서 저 사태까지 간 게 아닌가 싶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있는데서 똘비한테 야 70만원! 70만원 짜리 왔냐? 라고 부르는데 어느 누가 기분이 좋겠어요..;; 나라도 기분 나쁘겠구만;;
@@eunhyekim7039 애초에 돈 70을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차일피일 미루면서 계속 안갚은게 잘못이죠..
@@성이름-n8u7q 그것도 맞네요
@@성이름-n8u7q 그건 똘비가 잘못한거 맞지만 둘이 따로 해야할 얘기지 돈을 몇년 떼먹은것도 아닌데 같이 노는 사람들 앞에서 망신준건 절대 잘한거 아님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그동안 똘비가 돈많이 쓰면서 마냥 베풀었다고 생각하는데 자기도 그렇게 돈을 쓰면서 알게 모르게 그 집단내에서 편의도 받았을거고 2년이나 후배되는입장에서 그 모임에서 무리없이 잘 적응할수 있었던건데 운동계 군기 쎈거 감안하면 자기도 마냥 선의로 그런것만은 아니었을수도 있다는거 그리고 약속을 안 지킨거는 똘비임 결국 이 모든 사태의 원인은 대가없는 호의는 없단것임 그걸 A는 몰랐단것
복수가 많이 지나쳤다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 A도 그동안 6년동안 아는 세월에 부자한테 얻어먹을거 다먹고 70만원으로 사람을 그렇게 대한게 문제아닌가 싶네요.. 6년동안 얻어먹을거 얻어먹었으면 70 만원정도는 그정도 정으로 안받겠다고 말이라도 햇어야지....그리고 70만원으로 자존심을 건들여놓고.. 그 술자리는 쫒아간것도 웃기고 ㅎㅎㅎ 애초에 부자애를 돈으로밖에 안본 사이였던거 밖에..
부자놈도 심하긴 심한데 진짜 그리 얻어 먹고 70만원을 달라고 그렇게 하는게 남돈은 안아깝고 자기돈은 아까운지
게다가 그걸 사람 많은데서 그리 떠벌리는게 사람이 염치도 없고 눈치도 없는듯
아나도 방금 이댓글 달았는데, 맞죠!!!! A한테 진짜섭섭하고 허무했을꺼임
영혼없고 영양가없는 사람임
이게 우리나라 문제점이지
부자고 ㅈㄹ이고 기본적인건 지켜야지 돈많으면 저런 인간 말종행동해도 이렇게 그지새끼들이 오히려 옹호를함 ㅋㅋ
솔직히 술집가서 A 맥일때 개사이닼ㅋㅋㅋㅋ
하지만 금전적으로 정신적으로 한 사람을 파멸로 만들 정당성을 주지는 않음. 최소한 사람이라면 제 3자 입장에서 저 금수저 사패를 옹호해서는 안되지.
이분은 어떻게 주변에 이런 무서운 사연이 공유 되는건지..각본가에 특출난 재능이 있으신 듯..
처음에 당구장에서 70이라고 부른게 …그A님도 인성이 그닥 좋진 않았어요.하지만..그 2년어린 동생분도 복수의 방식이 상당히 많이 잘못 되신듯하네요.
듣는 내내 너무 화나는 이 얘기가 A분의 입에서 들은게 아닌 똘비 입에서 들었다는 사실이 너무 소름끼치고 무서운듯.. 사람 대 사람으로 어떻게 저런 행동을 할 수 있는지 너무너무 화가 나고 이게 현실이라는게 우울하고 짜증나 진짜ㅜㅜ
자존심 뭉개는거 개빡치지 근데 그 70만원 지가 빌려놓고 기한도 안지키고.. 그리고 돈 빌렸으면서 당구치고 그러면 빌려준 입장에선 당연히 빡치지ㅋㅋㅋㅋ 근데 그거가지고 저렇게 복수를 해??? 진짜 인간성이 없다
애초에 한국에서 도덕성은 별로 쓸모없죠 돈만 있으면 사람 하나 묻어도 감옥 안 가는 세상인데요
그동안 얻어먹은건 입싹 씯고 형 대우 받을건 다 받고 그저 꽁돈으로만 생각하다 70가지고 저리 나오니 내가 부자아니여도 ㅈ같은거 같은데? 나라도 똘비같이 했을듯하다
근데 그전에 지가 쏜게 있을텐데
솔직히 저는 세상에 공짜는 절대 없다
라는 주의라서 제상식선으로 100얻어먹었음
80~120에 준하는 호의는 베풀어야한다고 생각함.
물론 다이아수저똘비는 잘못된 사상과 교육을 받은 개쓰레기인건 맞지만서도
애초에 얻어먹고 쟤가 돈다내니 즐겨한 그 무리도
정상은 아니라고 봄. 돈많다고 안내도돼
이 마인드자체가 지들이 돈때문에 어울리는
사람들이라는거 인정한거
돈이 돈으로 안보이는 수준의 언터쳐블 재벌세계니까요.
룸에서 500딱 냈으면 저정도까지는 가지 않았을듯.
그 휴지조각같은 돈 500도 못들고 다니는놈이
70가지고 내 자존심을 박살내?
이런식의 의식흐름이라고 생각을 해볼 순 있을듯.....저도 뭐 일반인이니.
돈이 다 막아줄테니 복수의 수준이 지맘대로겟죠.
A는 재벌이랑 각을 세우는 경우를 너무 우습게 안듯.
6년 얻어처먹었으면 70줄만도 하지 ㅋㅋㅋㅋ 그리고 그와중에 또 얻어처먹으러가고 ㅋㅋㅋㅋ 라인탈생각 했다는게 걍 비응신임 ㅋㅋ
정도가 심하긴한데.. 6년간 많이얻어먹었을텐데, 그리고 70받고 2천만원술자리 따라가서 한푼도 안낼생각 하는거부터가 ㄹㅇ 양심이없네.
그니깐 단란한 술집을 왜 같이 가냐고요 ㅋㅋㅋ 어이70 했으면 절대 공짜술 얻어먹을 생각 안해야죠 . 거기가 이해가안됨
개인적으로 평생 들은 이야기 중 여운이 가장 길고 오래가는 이야기라.....아침조깅때 들었는데 뛰지도 못하고 이야기 끝날 때 까지 멍하니 걸었네요 하루종일 생각나고 씁쓸하고 무섭네요 ...제 멘탈이 터지는 기분이네요
아버지가 죽으라면죽어야한다는 가부장적인 가정에서자라서 그몫도
지금의 악마인간이 탄생했을수도있겠네요
화가치밀어오면서도 한편으로는 불쌍하다는생각이드네요
그래도 그건아니지...인간의도리를 저버리고
업을 쌓는 일을하는지...
지금이라도 마음고쳐먹고 공양많이해서 조금이라도 업을닦고 돌아가시길바라요
그곳에서는 돈으로도 어찌못합니다
✌소♨️☕t🤗t☕♨️소✌
@@ttsp-627 티티님! 이번이야기 정말화나요!
어이가음네? 공황장애발작일으킬뻔했어요
할머니도 오셔서 듣고선 화나서 분쇄욕댓글쓰시려는걸 막았...ㅠㅠ
쯧..쯧..쯧... 다 자기업쌓고 후손에게 넘어갈꺼라 왜모를꼬이러심 ㅠㅠ
@@소소-bomibolee ✌🤔✌
인간의 세계는 보이지는 않을지라도..
인정하든 인정하지않든..
철저히 에너지 등급으로 이루어져 있죠!!
그래서 각자의 사주가 있는거구요!!
사주팔자 한글자 한글자는 에너지이며..
내 사주팔자는 내 영혼에너지입니다!!
상층 중층 하층계!! 3층단계!!
각 단계별로 3단계씩 9층 단계!!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지구(9)인거죠!!
돈이든 권력이든 재능이든.. 무엇이건..
나보다 상대가 낮게 보인다하여..
아랫단계 에너지가 윗단계 에너지에..
인간의 말로 잘못 사용했다!!
그러면.. 인간세상의 어떠한 형태로든
반드시 되돌려받아 응징당합니다!!
34차원의 에너지의 법칙이죠!!
차원계 귀신의 세계도..
상천 중천 하천계!! 3천!!
각 단계별로 9단계!! 9천!!
인간세계와 차원의 귀신세계는..
진화하며 서로를 차원 복사합니다!!
사람이 내뱉는 말한마디의 에너지!!
상대를 존중하면.. 상대의견을 존중하면..
나에게는 겸손이라는 에너지가 생산되며
그 에너지는 상대들이 발견하게되며..
나도 나의 의견도 존중 받습니다!!
✌😊✌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 꼬부랑
성질 나셔뿐네!!
✌👵✌
✌🧚♀️♨️☕t🤗t☕♨️🧚♀️✌
복수 내용이 너무 무섭고 섬뜩하지만 년단위로 후배한테 얻어먹고 있었으면서 70을 받아내려 사람들 앞에서 그렇게 창피를 주면….
돈이 있는 사람이 뭔짓을 못하겠어요….
후배가 돈이 없는 후배였담 상황이 또 어떻게 됐을지도 그렇고….. 참…..
자본주의국가에선 정말 돈이 힘이 맞는것 같습니다ㅠㅠㅠ
단둘이서도 아니고 다들 있는곳에서 야 70만원 왔냐 하는건 일반적으로도 좀....심지어 엄청 얻어먹고 다녔음 ㅋㅋㅋ
이야기를 진짜 맛깔나게 하신다. 그때 지인이랑 지인의 지인 상황 썰푸는건데 완전 현실감있네
정말 소름돋고 씁쓸하네요.. 지난번 중고명품샵 이야기 이후로 다시한번 세상은 제가 아는것 이상으로 아득히 넓고 감당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음을 느끼네요..
인정합니다
저도 중고명품샾 너무 무서웠어요ㅠㅠ
@@omnivore8363 .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
애초에 유흥으로 맺어진 가벼운 관계에서 자존심 건든게 문제였던듯. 처음 꼽준건 그렇다쳐도 이후에 인생 박살낸건 진짜 선넘었네.
사연에 나오는 회초리질 가부장적인 아버지의 체벌 방식이 아니었을까 싶음.
친구중에 정말 가부장적인 친구네가 있는대 그 친구는 고등학생때까지도 시험보고 성적 안좋거나 말대꾸를 하거나 아버지 마음에 안드는 행동을 하면 다음날 걷지못할절도로 회초리로 엄청 맞았다고 했음.
자신이 아버지를 죽일까봐 집 손절하고 나와서 살고있는데 자기 평생엔 절대 아버지 안보고살꺼라고 아버지 이야기 나오면 이를 바득바득 갈더라
너무 끔찍한 이야기에요..ㅠ
평소 아버지에게 받은 무시에 대한 분노를 엉뚱한 사람한테 푸는거 같아요.
모임이 6년간 지속되었다고하는데 그 기간동안 돈 많이 써줬을텐데......
물론 돈에 가치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결국 힘들때 도와줘야.,....
@@녹아내린다-g3h 그렇긴한데..똘비의 분노가 상대방이 한짓에 비해 너무 과합니다...
감정이 메마른 개싸이코.. 인간 같지 않은 아버지 밑에서 참고 살았어도 돈은 넘쳐나고 돈으로는 뭔 짓이든 할 수 있는데 내가 너네같은 거지근성들이 감히 말도 섞지 못할 만큼 잘난 사람이지만 형 대우 해주니까 너 까짓 게 그깟 70만원으로 사람들 앞에서 날 망신을 줬다? 본색 나와버림..
서로 상처받고 소원해지면 끝날일에 지나친 복수 였네요. 모든걸 잃은 A의 선택지는 극단적으로 자신 혹은 똘비가 죽어야 끝나는 상황이었는데 해외도피로 마무리 했다면, A 스스로도 자신의 행동에 대한 인과응보로 받아들이고 떠난듯 합니다. 결과적으로 다들 무사한 건 참 다행입니다. A님도 타지에서는 다시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ㅠ
출근하면서 듣는데 그냥 눈물이 나네... 누군가 그랬죠 없는 사람이 착하고 친절한건 진짜 착하고 친절한게 아니라고...힘있고 권력있는자의 선함이 진짜고 용서는 권력자의 특권이라고...
없는 자들은 착함은 위선이다.. 팩폭이네요.
그런데 위선도 반복하면 진짜 선이 된다라는 말도 있죠.. ㅎ
그리고 모든 종교의 가르침의 정수는 용서라는 말도 있습니다.
용서가 권력자의 특권이라니...
처음 용서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저로써 느낀 그 위화감이 님이 하신 말로 풀이가 되는 것 같네요. 흠..
저는 다르게생각합니다 부자동네 가면 택배기사님이나 일하러오신분들한테 친절함 애들교육도 어른한테 예의바르게 잘가르치고 반면 못사는동네가면 갑질개심함
@@꿀만두-t2n 여유가 있고 없고의 차이죠...
부자동네 운전매너 참 좋은데
가난한 동네가면 팍팍하고 빨리빨리 가서 일해야 먹고 살기에 운전 거칠게하고 매너 더러움..
"부자니까 얻어 먹어도 된다"
100퍼센트 공감
그래서 a가 뭘잘못했음 70만원도 다시받아야될 경제사정에 재벌집아들이 자기친구들데리고 다니면서 놀길래 같이놀고 a는 애초에 교우관계 폭을 좁히거나 아싸로지내야되는게 당연한거임? 애초에 천만원을 불에태울정도의 재력을 가졌다 최소 억단위 용돈을 받는거임 못해도 월에 자기한테 꼽히는돈이 억단위일텐데 물론 그전에도 술집가서 2천이 싸게먹혔다? 3~4천을 쓴다는가정하에 한달에 한번가겠음? 최소 두세번은 갈텐데 그사람 입장에서 선배들 사주는거? 일이백원 쓴거임 애초에 선배는 그재벌의 경제상황을 알고 저사람에겐 백만원이나 천만원이나 내주머니에 있는 일이백원 꺼내쓴거나 마찬가지인거알지만 그 그 고마움을 알고 돈 70만원을 빌려준거고 재벌은 그 선배의 경제사정을 이해하려하지도 않은건데 나도 주변에 부자인사람들 꽤있지만 그분들이나 지인들은 저렇게 교육안하고 저런식으로 교육안받음 진짜 누구보다 겸손하고 공손하더라 있는집자식들은 케바케지만 실제 현실에서 저러면 칼맞지
A의 피를 말려죽이려는 똘비도 무시무시하지만 똘비를 호구로만 알고 Atm 기기로 써오던 A도 정상은 아니었습니다. 얼마나 당연하게 여겼으면 소개시켜주는 자리에서 계산하게 만들고 70만원에 화를 내고도 2000만원 술자리를 끝까지 함께한 건지;
호의는 돼지고기 까지라는 말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정도 70만원만 달라고 안했어도 이 사태는
안됬지 ㅋㅋ
맞네요.
똘비에게 얻어먹은게 70만원이 넘어갔다면
돈달라소리 못하겠다 5~6년 알고지냈는데...
@@이담대 정말로 그런듯 ㅋㅋㅋㅋㅋ
@@이담대술이다 밥이다 얻어먹은 것도 많고 당구장을 비롯해 어디 놀러갈때 똘비가 다 냈을거고...결혼할때 똘비가 금전적으로 크게 도움준 것도 있을텐데
그거 생각하면 70만원 가지고 꼽준거 진짜 선넘었음...
뿌린대로 거둔거라고 봅니다...
사연 초반에 ”아버지가 엄청 가부장적이다. 아버지가 죽으라면 죽는 시늉이 아니라 진짜 죽어야된다“. 라고 한다는거에서 힌트 나왔군. 저렇게 주위 사람들에게 다 알려지게 괴롭힌다는건 공범을 만드는 거고 무언의 협박이다. ‘너도 내 비위를 거슬리거나 하면 A와 같은 일을 당할테니까 말 잘들어라…’ 부드러운 말로 한다고 그게 좋은 말은 아니니까 이건 복수가 아니라 그냥 사람을 함정에 빠트려서 고통받는걸 지켜보는 악마다. 처음엔 천사처럼 다가와 속삭이다가 자기가 원하는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목을 움켜쥐고 수렁에
빠트린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보며 즐거워한다. 이게 악마가 아니고 무엇일까
상식을 넘어서려고 하는 순간 관계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돈 많다는 놈이 7십만원을 빌려달라고 할 때 이미 신호.
일부러 떠볼려고 빌렸을지도 모르죠.
@@karmaoo3865 뭐 하러 사람을 떠봅니까. ㅎㅎ 그럴수록 이상한 놈이죠
아버지 독재때문에 집 나왔을때인데 영상 제대로 안보신듯 ㅋㅋ
@@김동일-x2i아버지 독제땜에 가출은 맞지만~
70 빌린 건~100% 떠 본거에요~
아마도 A는 평소 똘비와 기싸움을 심하게 하고~ 열등감 표출로(사람들 보는 면전에 어이 70만원 할때 보면 A의 성정이 보임) 똘비의 심기를 많이 건드린 듯 합니다.
동꼬님 마지막말이 너무 와닿네요 나도 누군가에게 A같이 하고 살지않았는지... 생각이 많아지네요. 항상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이야기속에서 A의 평소 행실, 성격이 다 나옴 ㅋ 동꼬님 마지막 말이 참 기억에 남음.
원래 자기 보다 직위가 낮은 사람에게 어떻게 하는지 봐야 사람 인성이 제대로 나오는데 자기 아랫사람에게 심했다 싶을정도로 악랄하게 대하면....똘비가 악랄한 놈인데 a님이 사람을 잘못......ㅠ 저런놈들은 최대한 거리를 두던가 척지면 안되는데ㅠ
부자는 부자끼리 어울리면 된다.
경제 수준이 너무 차이 나면 오래 만나기 힘듬.
얻어 먹는 것은 한번으로 족하다.
매번 부자라고 얻어 먹는 것은 이미 관계가 아니다. 그건 따라야하는 룰이 암묵적으로 생기는거다.
술 친구 유흥 친구중 진실한 친구가 있을까
이게 어떻게 복수야 그냥 갑질 고문이지...
이게 진짜라면 왜 신고를 안했는지 해도 소용이 없었다면 우리나라는 돈으로 부터 사람이 보호받지 못하는 쓰레기 나라인거지.. a가 나여도 보호 못받을거라는 이게 소름이지
대기업 회장 아들도 저런 갑질 하다가 골로갔는데 뭘
신고 못 하죠.
핸드폰 뺏기고 빈건물가서 털렸는데
증거도 없고 진술하나로는 힘든거 아니
저ㅈㄹ병을 떤거죠.
외국은 더심해....
@@DesignerUnderdog ? 외국 어디? 외국이 한둘이임?
그렇게 짖이기는게 보복입니다.
ㅋㅋㅋ 진짜 지옥갈사람 많네...
한편으론 씁쓸하기도 하고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여준듯해서 안타까운듯 합니다... 언젠가는 저분도 달게 벌 받았으면 좋겠고 a님 꼭 행복해 지시면 좋겠습니다
제 친구도 다이아 수저 녀석인데 그녀석이 하는 말을 많이 들어서 이쪽의 이야기는 저도 많이 알고 있어요. 진짜 이쪽 세계에는 특권 의식에 찌든 별종들이 많다는 걸요.
이쪽 이야기는 어떤데요?
부자들 세계? 좀 잘사는 세계?
그 세계 뿐만 아니라 그 세계 사람들과 어울리는 서민들도 특권의식에 찌든 것들 많아요 의외로
예를 들면 주변 친구가 인플루언서인데 나 인플루언서랑 알고지내니 잘보여야 한다고 잘난척 한다던가 법적인 문제가 있을 때도 인플루언서라 세심히 신경 써야 한다는 등등 많아요;
동꼬님께 썰풀어줘봅죠
ㅋㅋ 미안한데, 부자들 자녀분들 대부분 성격좋고, 착하고 여유로움.
그냥 70만원 똘비한테 얻어먹은것도 많고 많은 도움 받았다면서 퉁쳤으면 됐을거같은데 a도 똘비를 많이 이용했을거같아요 사람이 참 간사한게 똘비한테 도움 받은건 입싹닦하고 본인이 도움준것만 생각하셨는거같아요 물론 똘비도 잘한건 없죠 꼭 그렇게까지 집안을 풍비박산을 만들었어야하나 싶은데 동꼬님이 똘비얼굴 이름 다 알건데 조심하시길 바라요 😅
계급이 분명있는 사회다
돈 이면 안되는 게 없는 현실에
슬프고 화가 나지만 어쩌랴
돈 꼬님 이야기는 정말 숨막혀요
돈이있어야복수도합니다
난회사에서을의입장이라복수도못해요
속상해도
계급이 나쁜게 아니라~
계급을 사이에 두고 비열 야비 악날 기회주의 적인 인간들이 무서운거죠.
특히 없던 사람이 성공하면~ 더 악날하고 잔인하게 되더군요.
영화 베테랑이 생각나는 이야기네요.
이래서 꽁술이 제일 무서운겁니다ㅋㅋ
가진자의 무서운이야기도 들었으니 잃을게 없는자의 무서운 이야기도 듣고 싶네요
베테랑보다 훨씬 심하네요 ㅜㅜ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똘비가 배푼 술은 공짜술이 아니라 악마를 강림케 한 쥐약이자 지옥의 수건돌리기였죠.
베테랑급도 못감. 소패인게 딱 양진호임.
@@Volajuu 위디스크 클박망하고 자료많아서 자주썼는데 그사건보고 발끊었네요 ㅋ
베테랑은 영화!
원래 현실은 더 잔인한 법!
70만원 빌린 사람.. 왠지 에이에게 복수하기 위해 가출 접고 본가로 돌아갈 때, 회초리로 분노한 아빠한테 엄청 맞았던것 같다,, 맞으면서 그 자식한테 이렇게 복수해야지 이를 갈았을듯 ,, 근데 왜 자기 입으로 자기한테 엄청나게 해가 될 이야기(감금+납치+협박+폭행)를 떠들고 다녔는지는 의문이다,, 아마 현실에서는 굉장히 기분파, 감정적인 사람일 가능성이 높으며, 주도면밀하다거나 현명한 사람 같지는 않다,, 아마 이 사람 문제 행동 뒤치닥거리를 지금도 다른 사람들이 열심히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 정도 클라스라면 왠지 사회적인 물의를 여러 번 일으켰을 것 같다,,그리고,, 본인이 있는 세계에서는 본인이 왕인 것 같지만 난다 긴다 하는 재계 총수도 잘못한 거 제대로 증거 잡히면 구치소 들어갔다 나오는 세상이다.. 높이 있을 수록 보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요즘 같은 시대에 위험하지 않을까?
자기가 맞은것처럼 소리를 내거나 움직이면 카운트 다시한다는 식으로 아빠한테 죽기 직전까지 맞았기에 이를 바득바득 갈았을듯...
그런데 저거보다 심한것도 많았다니 악마였네...
인성교육 X + 지능X+ 돈 조합의 결과인것 같네요. 님말처럼 주도멸밀한 것도 아니고 기분파에 머리가 그리 좋지도 않고, 인성이 어릴때부터 싹이보여서 부모님이 그렇게 잡으려 한건지, 아니면 부전자전인건지는 모르겟으나, 부모님한테는 힘으로 돈으로 찍어눌리는것만 이상하게 배운것 같고. 돈빌려놓고 언제까지 갚겠다 했으면 갚았어야지, 제때 갚지도 않고, 빌려준사람이 전화해서 달라하니그깟 70이라면서 빌려준사람을 깎아내리는 인성에서부터가 아 이애는 못배웠구나, 거기에 집안환경도 좋지않다, 그러면 돈이 있는사람이든 없는사람이든 그냥 피하는게 답인듯요. 예전 그 땅콩 항공사 생각도 나고 그렇네요.
왠지 이거같다 진짜
별것도 아닌. 수년간 자기가 사준 밥 먹은 사람한테 무시당한 순간 집으로 들어가야 겠다고 생각했을것 같음.
들어가서 아버지한테 숙이고 들어가 복수를 다짐하고 주도면밀하게 복수계획을 짬..
@@성이름-q8r5x 이재용은 너무 유명해서 안되고, 황하나 정도 되는 위치에서 인지도만 없으면 가능할듯ㅋㅋ 근데 창작이야기는 맞는듯
똘비라는 사람이 아직도 그럴지 모르겠지만 진짜 돌비라디오 통틀어서 제일 무섭고 소름끼칩니다...꼭 나중에 천벌받아야 겠어요!!!!!
똘비 같은 사람들은 언젠가~ 자기하고 비슷한 사람과 빵 하고 크게 부딛혀서 크게 다치더라고요~
확률 매우 높습니다.
인생사 다 자기뜻대로 될거같지.? 뭐 그들도 그들만의 리그에서 살겠지.. 어짜피 누구든 피해갈 수 없는 생로병사이고 분명한건.세상사 전부 이어져 있다. 돈많은거 정말 아무것도아니야. 돌고돈다. 남눈에서 피눈물 흘리게 한 그 죄. 다받아. 명심해. 그 A랑 돈많은 부잣집 자제도 인연이 그렇게 이어져 있던거였던거고. 허나 여기서 부잣집 애도 악수를 둔거야. 그 업을 거기서 본인이 좋게 끝냈어야해. 부잣집 자제도 지금 다시 악업을 지었으니. 또 감당해야 할 일들이 올것이다.
단 한번도 본인에게 쿠사리를 준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그 감정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랐을거고 자존심을 구긴 그 순간부터 복수를 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인생을 허비한 똘비가 정말 불쌍하네요
어쩌면 아버지에게 향해야 할 분노심을 A에게 분출한거 같기도 하고...
아버지한테는 무서워서 못하고, 자기보다 돈 없는 A의 인생을 망쳐버리다니.... 귀신 얘기보다 더 섬뜩하고 공포스러워서 두어번 끊어들었어요
A님 부디 지금은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ㅠㅠ
무슨 인생을 허비함 죽을 때까지 돈이 넘쳐날건데 돈 넘쳐나면 그냥 놀아도 좋은거임
솔직히 자식있는데 도우미끼고 놀고,그동안 똘비가 호구인줄 알고 2000만원짜리 술파는 곳까지 따라간 A도 참...
@@알아요-m7n ㄹㅇ a가 ㅂㅅ이지
@@전지충-d5d 저는 돈을 말했던게 아닙니다.
자신의 인생, 하나뿐인 삶을 누군가의 삶을 부수기 위해, 밟기 위해 A군을 신경쓰고 그의 인생을 망치기 위해 애쓰고 망가져 가는 꼴을 보며 기뻐하는 그의 인생이 불쌍하다는 겁니다.
@@알아요-m7n 술자리 안따라가고 헤어졌다면 험한 꼴은 안봤을듯..
정말 씁쓸하고 악독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런 체벌방식으로 인해 똘비가 어떤 가정환경에 놓여있었는지 짐작할 수 잇엇고...
참다참다 늦게 가출했던 똘비에게 그 시기와 상황은 인생에서 중요햇던 순간이엇을 것같아요.
6년동안 70만원보다 더한 돈을 주위에게 썼을텐데 정작 중요한 순간 도움을 주지못하고 오히려 모멸감을 준 a에 대한 배신감이 엄청 크지않았을까요
고작 그런 돈하나 때문에 많은 사람들 앞에서 모멸감을 주고, 6년동안 나는 이런 사람들에게 돈을 쓰고잇엇나...라는 생각에 허무해지면서요.
A도 그동안 똘비가 주는것들에 익숙해져서 고마움은 커녕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었을 것같아요.
약속을 안지킨건 잘못한게 맞고, 되갚음의 방식이 잔악무도해서 합리화시킬수없지만...
우리 일상에서 당연하게 주어진건 없고 항상 주위사람에게 감사해야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사연인 것같습니다.
사람 심리가 호의가 계속되면 나중에는 당연하게 여기고 권리로 알게됨...
그런데 A는 어쩌다 한번씩 얻어먹는게 아니라 길가다 만났다고 당연히 얻어먹고 정황상 불러내서 얻어먹은 경우도 있을겁니다..
똘비는 A가 자기를 완전 봉으로 본거 아닐까해서 일부러 70빌리고 떠본거같음
너무 좋은댓글입니다
오..이거다
@@karmaoo3865 근데 A는 닥달하다 못해 모임에서 돈빌려놓고 돈 안준다고 까발렸으니 분노가..
항상 동네꼬마님께 감사합니다ㅠㅠ 다른 영상들은 잠안오는데 동네꼬마님 영상틀고 누우면 하루종일 자여 불면증인제가 내용도 집중력도 좋고 목소리 내용이 지루하지않아 너무 좋아요
제 취향에 딱맞는 믿고 듣는 똥꼬님 썰 잘~듣겠습니다ㅎㅎ
이번 에피소드는 진짜 씁쓸하면서도 소름이 돋는 내용이네요.. 믿고 듣는 동꼬님ㅠㅠ 가둬놓고 썰만 풀게 하고싶다..ㅠㅠㅠ
쩝_장가못간다_돈이면다되는줄아나_돌대가리닭대가리_씹새끼다
와이프에 세살짜리 애가 있는 사람이 도우미 나오는 술집에서 놀았다는 거 자체가 공포다
ㄹㅇㅋㅋㅋㅋㅋ
매질 당해도 싸다 싸...
그런사람 겁나널렸는데....ㅠ 댓글없는거랑 추천수없는것만봐도..ㅎ 안타까운현실임
널리고 널렸음 그런사람 님 주변에도 많을걸요?
@@맹맹맹맹맹-k5n ㅇㅇ 그래서하는말임..ㅜㅎ
이 사연 3번째 듣는데 그래도 너무 재밌네요.. 동꼬님 연기가 너무 맛깔나요 ㅋㅋ
진짜 끔찍한 사연이네요...한번 쌓은 업은 돌이키기 힘든 법인데...
그러게요. 그래서 대인관계에 신경을 써야된다고 생각됩니다. 상대방이 나이가 어리고 친하게 지낼때 더욱 신경써서 겸손해져야 된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아는 동생일수록 언행에 신경을 써야된다고 고민해보게 되는군요.
@@xw_V4 뭔소리에요?
@@user-nw2ft2tz2e A가 지 잘못, 죄로 업을 받은것!!
@@xw_V4 저 모든 이야기를 듣고서 A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신다는 말씀이시죠?
@@xw_V4 맞는 사실 ㅋㅋㅋ
스토리가 빈틈없이 이렇게 탄탄할수가 있지 ㄷㄷㄷ
보통 주작같거나 지루해지면 끄는편인데 동꼬님 사연은 몰입감 진짜 미치네요
나도 주작 티나면 바로 끄는데 이사람껀 주작티나도 들음 ㅋㅋ 재밌어서
@@Arizona3955 쳇
진짜 태어나서 이렇게 맛깔나게 썰 잘푸는 사람은 또 첨보네. 뭐 따로 준비한것도 아니고 한숨 자다 전화받거나 한거같은데도 얘기 시작하면 흡입력이 장난아님
공감요. 이야기 하다보면 삐삐 얘기 나오다 갑자기 카톡이 나오고 그런얘기들 ... 진짜 앞뒤 인 맞는 얘기 나오면 그냥 꺼버리죠 ㅎㅎ
일반인? 다른분들 사연은 말틈마다 어.. 음.. 하거나 짱구굴리는게 느껴지는데 말에 빈틈이없네여.. ㄷ 정주행중 똥고님꺼 ㅋㅋ
돈이 많고 사회적 지위가 높아도 저런 사람이라면 나에게 호감을 느껴 오는 사람일지라도 피하고 싶네요.
난 맘 편히 건강하게 사는게 제일 좋아
돈은 사는데 불편하지 않을 정도면 되
인간 관계에 돈이 간섭을 하게되면 마음이 불편하죠..
돈으로 맺어지는 관계는 주종관계 하의 창기&노예가 된 것 같음과 다름 없는 기분..
페미들이 말하는 결혼은 '매춘계약'.. 이라는 말도 있죠.. ㅎ
문제는 돈이 관계 상에서 좋은 영향을 끼치냐 악영향을 끼치냐는 거겠죠.
돈이 없으면 세상을 살 수가 없으니까요.. ㅎㅎ
다른 얘기들은 지옥같으면서도 아~이런 무서운일도 있구나 ,그냥
이런 생각으로만 여태 봤는데 이번 얘기는 정말 마음이 무겁고 세상이
지옥보다 더 악랄하다는 생각이들어 며칠동안 스트레스받을 악밖에 없는세상같아서 참 기분이 씁쓸합니다
아내가 제일 불쌍하다 남편이란 인간은 3살짜리 아기 두고 유흥업소 좋다고 다니고 망할 이유 없던 카페도 A 업보 때문에 망해버리고....이혼하신 뒤에는 딸이랑 행복하게 사셨길
분명 똘비는 집이 심하게 가부장적 이라고 했으니까 할아버지든 아버지든 어른에게 무지막지하게 맞으면서 컸을겁니다. 어릴때부터 그렇게 자랐으면 싸이코패스로 자랐을거에요. 돈이 많으니 왠만한건 다 해결되고, 주변에서 비위 맞추어줬을테니..
그래서 폭력에 대해 거리낌 없어진게 아닐까요.
정말 꿈에서도 마주치고 싶지않은 인간인것같습니다ㄷㄷㄷ
심하게 가부장적이라고해도 무지막지하게 때리진 않지요.
내게 가부장적이란건 엄청 엄하고 포스가 넘쳐서 주눅들게하는걸 연상했는데.
똘비는 맞고 자랐으려나?
아님 숨막히는 권위속에서 억눌리며 자랐으려나? 궁금하네요
@@푸름-r3f 아버지한테 반항하고 나왔다가 돌아오니까 다시 받아주는 대가로
A가 당한것처럼 잔인한 매질 당했을듯...
@@푸름-r3f 전부다요 ㅋㅋ
들마에 많이 등장하는 2세들 소재예요
초반에 똘비 가풍이~
아버지가 죽으라고 하면 죽는 시늉이 아니라~ 진짜 죽어야 했다고 나왔습니다.
즉 똘비 아버지의 무지막지한 폭력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 됩니다.
똘비가 받아온 가정교육을 알 수 있는 힌트가 많이 나왔네요. 아버지가 죽으라고 하면 진짜로 죽어야 하는 가정교육에 종아리 회초리로 몇 백번씩이나 맞은 것도 그 아버지한테 가출 후 돌아오고 거의 똑같은 방법으로 가정 폭력을 당한 거 같네요. 솔직히 진짜인지 소설인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에는 무서운 사람들이 많은 건 사실이죠... 중국 쪽 도박장에서 돈 안 갚고 배 째라고 해서 진짜로 배 쨈 당한해서 죽은 우리나라 사람의 실화도 있으니...
동꼬님 이야기 들을때마다 영혼,귀신은 있을지모를지라도 사람들이 기대는 상징적인 빛 또는 신은 없다는게 절실히 느껴져요.
그게 아니라 진짜 신이 존재한다면 순전히 선과 악은 신의 정의가 아닌 인간만의 잣대이기에 신이 돕지않는걸수도...
진짜 영화같은 스토리지만...
실제 있었던일을 말씀해주셔서
얘기 듣는내내
어떻게 저럴수있나싶기도 했네요
돈이 있음 뭐든 다되는...세상이라...진짜 무섭네요
암튼...돈도 무섭고 사람도 무섭고......복수도 무섭고....
현실은 더해요 뉴스에 가끔 나오잖아요 재벌이세들이 저지르는일이요
그치만 그만큼 얻어먹었는데 70을 받아내려고 하니 문제인거죠
어찌보면 똘비도 일행들에게 사주면서 머릿속으로는 계산했을수도 있겠다
그니깐 내돈주고 먹는게 제일편함. 공짜는 독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야합니다.
6년동안 공짜로 얻어먹는 기생충이 더 무섭다
동꼬님 연기 진짜 잘하시네요ㅋㅋㅋㅋ 이야기만 들어도 그 인물과 상황이 다 그려져요
이 이야기는 들으면 심기가 매우 불편해짐 ㅠㅠ
세상은 불공평하니깐 ㅎㅎ
주변에 돈많은 사람들이 없어서 현실감이 없지만 있는 사람들이 이런 복수를 한다는게 믿겨지지 않네요
동꼬님 얘기는 진짜 리얼하면서 스릴있고 말도 왜케 잘하시는지....
저거 감금에 협박에 폭행인데...
아무리 재벌이라도 저건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된다. 피해자는 신고할 생각도 못했을 정도로 공포스러웠을것 같다.
꼭 처벌받는 공정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저도 그 생각했는데 기업 재벌2세라도 되면 신고하는데 그게 아니라 신고해봤자 벌금내고 끝내며 다시 복수가 시작일거같네요. 더러워서 피하는거죠
@@엠마뉴엘-z4w 으 소름... 다시 복수 시작 ㄷㄷㄷ
세상은 죄보다 돈이 무섭다
증거가 없으므로 어차피 처벌 못 받아요.
이런건 답이 없습니다. 그저 돈 많은 사람들이 인성좋고 좋은 마음을 가지길 바랄뿐..
최태원회장 사촌이 트럭기사 매질하고 매값줬었죠ㆍ그게 영화 배테랑의 모티브가 된거고ㆍ오늘 참담하고 우울한 날이예요ㆍ이거 들으니 더 씁쓸하네요ㆍ
ㅠㅠ
그상황과는 좀 다르다고 봅니다. 약 6년의. 사회 우정에서. 오히려 70주고 차후. 100만원 비상금으로 쓰라고 줘도 될것을
정말무섭다ㅜㅜㅜ
나도 예전에 알고 지낸 적 있음 지 부모가 일궈놓은 부를 자기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애. 사실상 부모 후광 없이 세상에 맨몸으로 던져지면 아무런 능력 없고 자존심만 살아있는 사람이었음 돈 많은 부모 만난 것도 능력이라고 한다면 할 말 없지만ㅋ
서른 몇 되도록 알바 한번, 일 한번 제대로 해본 적 없는 백수이자 범죄자(도박, 마약 + 더한것도)인데 손절한지 몇 년 돼서 지금은 직접적으로 소식 듣진 않지만 여전히 부모 돈으로 잘 먹고 잘 입고 잘 살면서 본인이 엄청난 능력남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거라고 99% 확신함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되는 이야기네요.
1. A(피해자)는 지난 수년동안 똘비에게 최소 수천만원어치 이상은 얻어 먹었을텐데 70만원때문에 모두가 보는 앞에서 똘비의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긁었으니 문제의 시작은 A에게 있는건 명확하다
2. 모르긴몰라도 (사연에선 언급되진 않았지만) A가 결혼했을때 축의금도 백만원단위로 하지 않았을까(똘비의 재력+과시욕이 있어서 매번 선배들을 거둬먹이는 사람이 남들처럼 십만원,이십만원 했을리도 없고)
3.똘비에게 있어 70만윈은 7원의 가치도 안되는 돈이다. 천만원짜리를 아무렇지 않게 불태우고 A하나 나락보내려고 커피숍,자동차용품 가계를 손해를 보면서 몇억을 썼다는건(6년의 시간을 기다려서) 얼마나 집요하고 자존심이 상상도 못하게 강한놈인건데 본인의 가치에서 7원을 안준다고 뭐라하고 선배들 앞에서 쿠사리 줬으니 똘비 입장에선 자기가 몇년동안 사줄때는 잘 얻어먹다가 7원도 안되는 돈가지고 날 엿을 먹여? 이런 생각이 들었겠지
4. 사람은 자신에게 가장 편하거나 아랫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면 그사람의 본성을 알수있는건데 부하직원을 그리 험히 대하는걸 보면서도 내가 이 사람을 엿을 먹이면 어떻게 돌아올지를 예상을 못했다는게 안타깝다. 그리고 자기도 후에 깨달았듯이 그정도 재력가진 사람을 곁에 둔다는건 다른 사람은 돈을 싸고 와도 쌓을수 없는 인맥인건데 돈 70에 그걸 발로 차버렸네
당연히 돈을 빌리면 갚아야하는건 당연한거죠. 그래도 그동안 받은 선의는 싹 잊고 친구들 앞에서 똘비에게 있어선 1원의 가치도 안되는 금액으로 개쪽을 주었으니 참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당구치고 나서 조용히 둘이서만 얘기하던지 하지. 물론 A의 입장에선 내 돈은 안갚고 전화도 그따구로 적반하장식으로 끊고 한술 더떠서 뻔뻔하게 당구를 치러나와? 이런 마음이었겠지만 그건 우리같은 서민들의 시선의 얘기인거고.
똘비도 그냥 몇대만 적당히 쥐어박고 다신 눈에 띄지말라는 정도만 했다면 좋았겠지만 다이아수저로 평생을 살아온 자존심 끝판왕이 흑수저에게 개쪽을 당했으니 완전 죽음보다 더한 형벌로 복수를 해버린거네요. 참 사람 무섭고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 공짜는 절대 없는거죠.
당연히 잘못은 똘비가 백배는 더한게 맞습니다. 다만 A가 처음에 현명하게 대처했더라면 매질+인생나락+신체적장애+트라우마+이혼까지 안갔을텐데 ㅠㅠ
이제라도 훌훌털고 타국에서 재기에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거죠...
결국 눈치없음 죽는거임
무슨 말이예요? 똘비가 처음부터도 잘못했죠. 돈을 빌렸는데 왜 안갚고 전화도 끊고 자기좋을대로 행동하나요? 엄청난부자라도 그렇게 안사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어디서 사이코패스편을 들고있는지..? 당신도 싸패예요? 정신차리세요. 요즘 저러면 경찰고발하고 주변 인맥이나 방송제보하고 유튜브에 다 퍼트려서 완전 털립니다. 그 기업이나회사 다 턴다고요. 나쁜회사라고 입소문나면 망해요. 어디서 말같지않은말 지어서 하는지..ㅉ
가장 제생각과 비슷한생각인 댓글이라 공감합니다.
똘비가 써논 변명같네
ㄴ변명아닌듯 맞는말임
현실공포가 더 흥미롭...동꼬님감사 .돌비님 건강잘챙기시구욘
진짜 현실공포 끝판왕,,,,,그잡채,,,,,, 저렇게까지 사람이 잔인해질수도 있구나,,,,
진짜 무서운 세상이네요 .... ㄷㄷㄷ 저런 부분을 모르고 평범하게 살아간다는게 얼마나 다행인건지.... 동꼬피오님도 안전하시길...ㄷㄷㄷ
감정이입을 하다보니 기분이 참 나빠지는 사연이네요... 역시 동꼬!! 갓꼬...!!! 자주와주세요 동꼬님
무서운 일이지만 어느쪽에서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저 A의 입장에서보면 70만원 빌려가서 안갚는 똘비가 나쁘다고 보겠지만
또 똘비입장에서 보면 6년동안 자기가 사주고 할땐 다 받아먹어놓고선 자기가 힘들때 70만원 빌려준거 가지고 사람들 있는데서 대놓고 망신을 줬으니
거기다 또 나중에 똘비가 돈 많이 쓰고 퍼주니까 라인 설려고 또 쪼르르 가서 놀고
내가 돈 없을땐 70만원으로 꼽줬으면서 내가 돈 있으니까 다시 빌붙으려고 그래? 라고 빨대만 꽂는 사람이라고 생각 할 듯
만약 저 마지막 술집 안따라갔으면 이렇게 까진 안왔을 거 같기도 하네요
저 소스 준 친구도 똘비가 조종했을 거 같네요
과연 나에게 연락이 올지 접고 조용히 사라질지
저도 그때 A가 빡친건 이해하겠는데 얻어먹은 것도 있고 집안도 좋으니 그냥 형동생 사이에 어려운땐 돕는거고 그동안 얻어먹기만해서 미안했다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얘기했다면 ㅈㄴ 잘 살지 않았을까 생각하며 예비 사회인으로 교훈을 얻었네요
자업자득같음 말하는거들어보니 똘비는 부자라서 막얻어먹어도 상관없어 라는 늬앙스를 많이 풍김
6년동안 밥사고 술사고 했으면 A한테 쓴돈만해도 엄청 날텐데 70만원으로 모욕감을 느끼게 했으니 잘못한건 맞는데 저렇게까지 해야 했나하면 너무 과한거 같네요. 첫번째 회초리로 끝냈어도 무서운데..
저도 다시 생각 해보니깐 A씨도 문제가 있음
얻어 먹은게 6년 말이 6년이지
노는거 보면 몇천 만원 몇억은 얻어먹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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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비가 잘못한건 당연하나, A도 생각과 판단이 짧아요.
원한을 품은 동기가 분명히 있다. 적어도 그 금수저의 관점에서는.. 자기가 그냥 달라고 하긴 뭐해서 70만원을 빌려 달라고 했지만 설마 그동안 해준게 얼만데 그 푼돈을 돌려달라고 할줄은 몰랐을것이다. 그런데 자꾸 돌려달라고 전화해서 감정상하게 하더니 하루치 용돈도 안되는 돈가지고 많은 사람들앞에서 태어나서 한번도 당해본적 없는 공개모욕을 준게 참을수 없는 기폭제가 되었던 것이다. 상식의 기준이 다른것이다. 일반적인 상식의 기준에서보면 A는 잘못한게 없다. 하지만 그 금수저의 기준에 있어서는 도저히 용서할수 없는 죄인것이다. 물론 사람을 감금,폭행한 금수저가 100% 큰 잘못을 했다. 또한 논리로 따지면 A의 대응자체는 별 문제가 없다. 그러나 금수저의 복수유무를 떠나서 그동안 A는 금수저로 인해 오랜시간 많은혜택을 입고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며 계속 그 혜택을 누리려했던 A가 그걸 굳이 돌려받으려고 한 것도 그리 현명한 대처라고는 할수 없을듯하다.
드디어 올라왔네요 현실판배테랑 시들무때 들으면서 인간이맞나싶을정도로 소름이었어요 동네꼬마님 얘기는 사람이무서운걸 깨닫게해주는 교훈들이 많아요 올려주신 돌비님 감사드려요 ^^
저도 이야기 들으면서 정웅인 모습이 떠올랐어요 ㅜㅜ
@@user-healer77 너무 소름돋고 무섭네요 ㅠㅠ
@@문영민-s2z ㄹㅇ ㄷㄷㄷ
진짜 현실판 배태랑인 것 같아요.
ㅡ
두번쨰로 듣고나니까 막상 이런 생각이 드네요. 똘비는 존심떄문이 아니라 배신감땜에 저런거 아닌가 싶어요. 그 정도 긴 시간 만났고 그 돈사건 이전에는 전혀 A에게도 무시하거나 갑질하거나 하는거 없이 오히려 자기가 연락 돌려가면서 밥도 사고 그랬던거 생각하면. 그 형들 멤버는 똘비한테 갑질이나 군림 대상이 아니라 진짜 단순 친분으로만 만들어진 대상들이었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 A와의 사건 계기로 이 모임 사람들조차 내가 돈없고 힘없어지면 바로 날 멸시하고 밟으려고 들겠구나 이런 식으로 생각하게 된거 아닐까 싶네요. 아마 저 사건 후로 A외의 다른 형들한테도 대하는게 달라지고 저런 살벌한 얘기들 하고 한게 그래서인듯.
듣는 내내 들었던 생각입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네 맞아요. 그래서 막상 일 터졌을 때도 줄 섰다는 느낌도 약간은 있지만, A를 질책하는 친구들 마음도 이해 못될건 아닙니다.
A의 일탈행동 때문에 자기들도 불편해졌는데, 아예 사회적 계급 자체가 격차가 나다보니 함부로 말을 할 수도 없고..
선배라는 작자가 후배 동생한테 맨날 얻어먹고 그까지 70만원 얻어 먹는샘치고
그냥 갚지말라 해도 될걸 찌질하게 모욕주니
똘비가 180도 변해서 갑질이 몬가 보여준거 같네요
얻어 먹고서 70만원 빌린거로 망신준 사람도 인성이 별로 이긴 하지만, 매질을 한거는 선넘은거죠.
매질 이전은 쉴드가 가능하지만 이후는 쉴드가 불가하죠.
@@jspark2296 세살 딸아이와 와이프 집에두고 도우미 나오는 술집 따라 놀러간것보면, 평소 행실 알만한데, 본인에게 모욕준것과 추가로 정신차리고 살라는 매질이 아니었을까요 😂
내용 상 생략된 이야기가 굉장히 많다는데,
첫 사건 이후로도 똘비가 계속 A를 지켜봤을거고, 그 후로 사람 변치않고 강약약강이나 좋지못한 행태를 하고다니니
그에대한 체벌식으로 다시 매질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친구한테 똘비가 뒤에서 조종한다는 얘기 들었을때 찾아갈게 아니라 다 정리해서 떠나야 됐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안타깝고도 무섭네요.
사람이 전방위적으로 쫄리게되면 제3자의 객관적인 판단 같은거 못함
그냥 사연듣고 키보드로 끄적이니 안타깝네 뭐네 하지만 진짜 이사연이 주작이 아니라면 저 당사자의 현실 공포감은 ㄷㄷ
새로운 터전도 알아내서 쫏아올걸요. 생각보다 추적이 쉽거든요. 돈이면 다되니...ㅜㅜ
다 찾아내서 할거하지 않을까 싶은데
돈이 저정도면 해외로 튀어도 찾아내는거야 1도 아니니까
동네 꼬마 얘기는 정말 짱이다~~
우리가 알지못하는 사실이 있다는게 너무 무섭고 소름 돋네요. 정말 조심히 살아야겠다고 느낍니다.
전 올드보이도 생각이 나네요.
사람조심, 말조심, 귀신도 조심
드디어! 동꼬님,, 기다렸습니다!!
귀신나오는 사연들도 다 넘 무섭지만 무엇보다 현실공포가 진짜 무서워서 유툽 들어올때마다 동네꼬마님 이야기 올라왔는지 항상 체크했어여,,ㅋㅋㅋ
진짜 현실공포 항상 무섭지만 이번 사연은 좀,, 더 무섭고 씁쓸하네여ㅠㅠ
❤😂🎉😢😮😅😮😂,
동꼬님 아침에이야기 올라오면 너무 신남,,
일하면서 듣는게 낙인데 현실공포 딱 들으면서 일하면 너무 시간잘감,,
너무걱정마세요 똘비님 훌륭하세요 감사합니다
와 레전드 썰 또 나왔다….이게 정말 찐공포네요…저런 사람이 그 많은 돈을 거머쥐고 있다는게 너무 소름돋네요 돈많은게 최고라는게 너무 무섭고 비참한 것 같아요…
돈 많은게 무서운게 아니라~돈 앞에서 상상초월 비열 야비 악날 기회주의 적이 되는 인간(소위 소시민적 군상)들이 무서운 거죠.
라이브에서 정말 소름끼치게 들었던 사연인데 다시 들을 수 있네요 동네꼬마님 레전드 현실괴담 강추합니다~~
넌 너무 씁쓸하다
아마도 똘비입장에서는 아버지한테 개기고 집나오고 돈이 궁했을적에
A선배한테만 돈을 빌리진 않았을거임
운동부 맴버 형(선배)들한테
다 전화로 푼돈이라 생각하는 70만원
빌리면서 이런 생각했을거임
내가 여태 6년동안 사준게 얼마고 베푼게 얼마인데 비록 푼돈을 빌린다 한들
나중에 계속 갚으라고 독촉하거나
꼽주지는 않겠지 ,,,
18:56 에 보면
우리1번형은 좋은형이니까 내가 내고
우리2번형은 형이니까 내가 내고
우리 A형은 서로 주고받을게 없네 ??
아마도 1번형은 푼돈을 빌려주고 그냥
쿨하게 너가 전에 사준것도 있고하니
빌려준돈 없던걸로 하자“ 라는식으로
쿨한 처세를 하였기에
똘비 입장에선 마음에 들고 호감인지라
좋은형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비싼술값
쿨하게 내주었을 것이고
2번형은 어떤처세를 하였을지는 몰라도
적어도 A처럼 꼽을 주거나 독촉하지는
않았기에 좋은것도 싫은것도 아니여서
그냥 형이니까 내가 낼께 라고 한거같고
마지막 A형은 그동안 사준게 얼만데
푼돈 70으로 독촉하는걸로도 짜증나는
상황에서 당구장에 모두가 보는 앞에서
대놓고 꼽을주니 A에 대한 뒤끝이 상당함
을 보여주는거 같음
운동 선후배모임에서
똘비 기준으로
1번형은 처세를 잘하였고
2번형은 좋은것도 나쁜것도 아닌 중간
마지막 A형이 잘못된 처세를 보인거 같네요
살다살다 들은 이야기 중 가장 복장 터지는 이야기네요. 1년 이고, 그 이전에 있었던 일이니 아마 그 보다 더 잘나가는 누군가에게, 자기 편 하나 없이 가장 초라한 모습으로 떨어졌기를.
무섭다..사람의 잔인성이 정말 상상초월이다...미친사이코가 돈을 가지면 어떻게 되는지 알게되는 이야기...소름
독버섯의 자식은 독버섯 일 뿐 이죠 그저 그런 환경에서 태어난게 불행인 겁니다.
이승에선 마냥 행복하고 자신이 갑 일지 몰라도 그 사람에게 주어진 복은 딱 거기까지 입니다.
누군가는 그게 복 처럼 보이지만 제가 볼땐 그것 조차도 빚더미 이라 생각 됩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갚아내야 할 빚
똘비의 아버지가 그렇게 훈육 시켰으니까
당연히 부전자전...
똘비가 잘못된 생각과 환경에서 자란건 알겠는데
애초에 저 모임에서 물주취급하고 돈70가지고
꼽주는건 잘못된건 맞음. 그동안 얻어먹은게 그돈은 넘겼을거같은데 솔직히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음?저같으면 그냥 줬음. 얻어먹을땐 좋고
70은 어떻게든 돌려받을려는 심보는 뭐임
@@케시움마케힘 그렇다고 사람을 저렇게 망가뜨리다니.....ㅜㅜㅜ
ㅇㅈ.. 대가리 좀 굴러가면 뭐 떨어지는 콩고물이 없을수도 있겠지만 어마어마어마어마한 자제라는 사실도 들었겠다 팩트확인 됐으니까 걍
70주고 딱히 돈 돌려달라는 말 안하고
평소처럼 지냈으면 똘비가 후 뽀찌좀 넉넉하게 넣어주고 챙겨줬을지도
한사람으로 인해 가정이 파탄나네.....ㅠㅠ무섭네요..이래서 사람 잘 만나야 한다는게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닌듯...
어쩌면 그 갑질남도,, 아버지한테 인성 교육을 이상하게 받았으니 저렇게 컸겠죠 ㅠㅠ..??????
그 당시 70만원 빌려달라 할 때 빌려주고 못 값을 때 조용히 무슨일인지 고민을 들어주고 했으면 정말 형제같이 지낼 수 있었을 텐데...
말 한마디에 천냥 빚도 값는 다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
뭔 개소리지 이건 ? 와 사람들 진짜 정치질 쩌네 와 조선종자 조선사회 심각하다
@@jasonferris5778 어딜가나 정치질 다 합니다.
@@jasonferris5778 이게 뭐 정치고 권력에 기고 이걸 떠나서 원래 사람은 가장 힘들때 도움 준 사람은 잊지 않아요ㅋㅋㅋ하물며 저런 집안 사람이 자존심이 있지 그걸 떼먹으려 했을까요 그냥 몇달 잠자코 기다리면 알아서 이자쳐서 갚아줬을텐데 친하다고 친한게 아닌데 면박을 좀 심하게 준것도 맞아요 A란 사람이 그것도 똘비란 사람 아는 여러사람 앞에서 에휴
정치질이아니라 그동안 얻어먹고 이용하고 다닐땐 철면피깔고 정작 힘들때그랬어야했나죠 사람들많은데서면박주고 자존심구겨지고...
A도 똘비도 다 별로네요...
맞아요~~~
자기 손으로 자수성가 해서 성공한 부자랑은 어울려도 되는이유는 그런사람들은 배울점도 있고 뭐든 검소하고 성공하는 마인드라던지 겸손이 있음 겸손하니까 계속 더 발전하려고 노력하고 남을 무시하지않는 경향이있는데 단순히 부모 덕으로 다이아수저 빨고 태어난사람하고는 가까이 하지마세요 진짜 이건 레알임
회초리라니 세상에 듣다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육성을 내질렀네요. 동네꼬마님 이야기들으면서 제가 얼마나 우물 안 개구리였는지. 깨닫고 귀신보다 사람이 무섭다는 말의 무게를 알게되었습니다.
진짜 귀신보다 무섭은 이야기네요 ㅋㅋ 😂 😆
돌비님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동꼬님이 여러 이야기 하시는 분들중 최고인거 같아요!!!! 현실공포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