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XIA)ㅣ좋니(Like it) Live Clip @윤종신 (2019 XIA Ballad＆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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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Special Clip] ❄️XIA Ballad＆Musical Concert ❄️
#김준수 2019년 발라드&뮤지컬 콘서트 #좋니 실황공연 영상
좋니 Live Clip (2019 시아 발라드&뮤지컬 콘서트 6)
Like it Live Clip (2019 XIA Ballad＆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6)
@원곡 윤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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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김준수(XIA) - 끝사랑(Last love) [원곡:김범수]](http://i.ytimg.com/vi/dKjkAyEIDzc/mqdefault.jpg)
![[COVER] 김준수(XIA) - 끝사랑(Last love) [원곡:김범수]](/img/tr.png)
![[Playlist] Japanese songs of TVXQ that will make you cry](http://i.ytimg.com/vi/2k57Kv5SCKM/mqdefault.jpg)
이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잖아
우리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인 건데
우린 참 어려웠어
잘 지낸다고 전해 들었어 가끔
벌써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굳이 내게 전하더라
잘했어 넌 못 참았을 거야
그 허전함을 견뎌 내기엔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네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네가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 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줘
억울한가 봐 나만 힘든 것 같아
나만 무너진 건가
고작 사랑 한번 따위 나만 유난 떠는 건지
복잡해 분명 행복 바랬어
이렇게 빨리 보고 싶을 줄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너도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 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줘
혹시 잠시라도 내가 떠오르면
걘 잘 지내 물어 봐줘
잘 지내라고 답할 걸 모두 다
내가 잘 사는 줄 다 아니까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너무 잘 사는 척
후련한 척 살아가
좋아 정말 좋으니
딱 잊기 좋은 추억 정도니
난 딱 알맞게 사랑하지 못한
뒤끝 있는 너의 예전 남자친구일 뿐
스쳤던 그저 그런 사랑
❤❤❤❤❤❤❤❤
가사 댓글 고정 해주세요 담당자님ㅠㅜㅠㅠㅠㅠ아 진짜 고막정화ㅠㅜㅠㅠㅠ
❤️✨
콘서트에서 들었던 기억 새록새록 ㅠ 넘 좋아요 관리자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창법이 변하고 음색이 변하고 유행하는 노래의 장르가 바뀌고 무대가 바뀌어도,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가수는 노래로 증명되는거지
[노래에는 우선순위가 있다. 1순위는 감성이다.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는 스타일의 차이일 수 있다. 타고난 목소리로 얼마나 진심으로 노래부르느냐가 중요하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그런 마인드는 있다.] - 24살 김준수 인터뷰 내용,,자기가 내뱉은 말은 꼭 지키는 준쨩답게 34살 김준수의 노래에도 진심이 가득 담겼다🤍 44살에도 당연히 진심을 다해 노래할 시아준수니까 계에에에에에속 응원할게요❣️
방금 한별이형꺼 듣고 왔는데 좋니 커버는 준수형이 갑인거 같다 지린다 진짜 미친거 같다
요즘 양산형 가수들 듣기좋은 음으로 인기얻으려고 대학로에서 유튜브영상 라이브찍고 하는거 보다가
준수형 부르는거 보니까
그 뭐라하지...
그미세하지만 큰차이의 감정이 느껴진다
객석 안 잡고 시아준수만 계속 나왔으면 콘서트 중에 부른 거라고는 생각 못했을듯 와... 그야말로 원테이크잖아
이게 가수다....무슨 다른 수식어가 필요함. 한 음정 한 음정 자기 주장중...
영상 박제되서 너무좋긴한데 이거도 현장 10분의 1도 못담아낸다 진짜...ㅜㅜㅜㅠㅠ 준수노래는 무조건 라이브로 들어야됨... 이거보다 훨씬 더 잘부름.. 현장에서 듣는데 ㄹㅇ 인간인가? 싶은 수준...
믕믕 저도 첨에 듣고 헉ㅆㅂ무슨일이지할정도로..
목소리에 마이크 3개가 붙은거같은 성량
윤종신의 좋니를 김준수가 부르니 아름드리큰나무가 되버렸네 ᆢ엊그제 모짜르트를 보고와서 계속 김준수 파고다니는중ᆢ 흔한말로
준수앓이중
뒤끝있어도 좋으니까 담생엔 내남자친구해!
준수는 알까?한결같으면서도 조금씩 성장하는모습을 팬들이 얼마나 뿌듯해 하는지
그모습까지 여과없이 보여주는 모습...
꾸미지 않으려 하는 모습 정말같이 그렇게 나이들어가려는 모습...항상진실되려고 노력하고 항상 열심히 하려하고 항상 그자리에 있으려고 노력하는모습 모든게 정답인사람이라
팬들도 한결같을수 있다는걸 ...
준수가 알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아무리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늘 그렇게 온몸으로 해줘서 우린 정말 준수가 자랑스럽다
세월은흐르는데
나이는안먹고
목소리가익어가네
들을때마다 울컥ㅠ 난 여자인데 왜 남자입장에 감정이입이 되는지ㅠㅠ
뮤지컬 오래해서 그런가 감정표현이 더 살벌해졌네
분명 전 여친한데 질척거리는 찌질한 남자 노래였는데 .. 왜이렇게 마음아픈거죠? ㅠㅠ
아..17년도 12/31수원화성
일병이실때 봤어요 목소리 너무 사기야ㅎ
와 미스터트롯으로 유입 많이 되네.. 씨제스 물들어올때 노 열심히 저읍시다. 콘 영상 많이 올려줘요ㅠㅠㅠㅠ
이노래 가사내용 구질구질해서 싫어했는데
왜 이렇게 슬픈거야 ㅠㅠ
와. . . 이 노래 하도 들어서 감흥 없을 줄 알았는데 진짜 확실히 샤준수가 부르니까 새로운 느낌이다 대박.. . . . . . . 찌질한 구남친 시점의 노래인 줄 알았는데 샤준수가 커버한 건 서로 좋아하다가 어쩔 수 없이 아련하게 이별한 느낌이야 .. . . ..
나 시아한테 입덕한거같음 미스터트롯 패널나오고 관심가다 이게 뒤늦게뭐람...ㅜㅜ 너무잘해 역시잘해
프사 주주아닌가여ㅠ
아이돌 싱송라 상위보컬리스트 다합쳐도 손가락안에들 신이주신 음색
방금 놀면뭐하니에서 윤종신분께서 뷰른 좋니를 듣고 갑자기 준수오빠.버전을 듣고싶어서 들으러왔어요 원곡보다 더 잘부른다...
그동안 이 노래를 구남친의 찌질한 장문의 카톡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 무대를 보고 나서 제 안의 '좋니' 정의가 바뀌었어요,,,ㅠㅠㅠㅠㅠㅠ 이 구남친 저 아직 사랑하는거 같아요,,, 우리 사이 애틋한 사연 백만개있음ㅠㅠ,,
공연자만빚난게아니라
마스터들님도빚났지만
준수씨보는재미가 톡톡했어요
빛이반짝바짝 나고 착한심성이
목소리 제스츄어에서발휘됬어요
데뷔 때부터 유일하게 좋아하는 연예인.
오빠 늙지말자.
나만 늙을께.
죽을 때까지 노래부르자.
근데 뮤지컬이고 콘서트고 티케팅이 너무 힘들다.
그렇다고 나락을 원하지는 않아.
내가 티케팅 열심히 해볼께
좋니 시아준수 커버 들은 이후와 듣기 전으로 나뉜다 이거 듣고 좋니는 이것밖에 안들어요
미스터트롯에서
눈을 가늘게뜨고
참가자를 자세히 보고
심사할때. 너무멋져요
노래만으로 듣는이의 감정을 움직이다니...
나도 무너지는 느낌이야.
방금 섹시로 압살하는 성인식커버 보고 왔는데 이게 무슨 일이람 ㅠㅠㅠㅠ
와 라이브라니 믿을 수가 없다ㄷㄷ
객석 사람 있는거 맞죠...? 완전 조용해....말이 안됨....저게 코엑스라니ㄷㄷ
데뷔한지 15년이 넘엇는데 아직도 유일하게 연예인으로 느껴지는 연예인
춤선오지는 성인식보다 왔는데 왜 노래도잘해...? 설정과다야 이정도면
이름만알고 있고 노래를들어본적 없는데 미트때부터 어떤사람인지 찿아 보고 세상에~~ 왜진작에들어보지못했을까 절 절한노래 출근할때귀가아플정도로 듲고 있어너무행복합ㄴ
계속 보다보면 무뎌지기마련인데 형이란 존재는 뭐길래 볼수록 잘생겨지세요...
아 젠장 진짜 욕해서 너무 죄송한데요 공중파에서 보고싶다고오오오오오 스케치북 제길 좀 이제 나오게 해줘라 아깝다며!!!!!!!!!주어없음ㅎㅎ
저렇게 온 몸으로 노래 부르며 귀호강 시켜줘놓고 왜 본인이 90도로 인사하는건데요ㅠ 천번만번 제가 인사올립니다😭😭😭 콘서트 이래서 내가 포기못해😭😭😭
기억해이밤 님이 돈 내고 간 콘서튼데 당연히 공연 끝나고 인사 받는거죠
저는 콘서트 열어준 것 자체만으로도 고마운데요🙃
굿윌 와진짜 맥락맹;
저 자리에서 저 노래를 직접 들었다는게 믿기지않고..저기까지 진출한 나를 정말 칭찬해주고 싶다.
만이천명 객석이 숨죽이고 집중한 저 때..난 정말 기억이 휘발된 듯 하다.
제대로 기억이 나질 않아..
XIA준수의 노래는 현장에서 직접 들어야한다. 그 감동은 말로 표현이 안됨. '좋니'를 제대로 처음 들었고, 저렇게 좋은 노래였는지도 첨 느꼈음.
아..노래 진짜 잘한다.👍😍
02:35 '나만' 두 글자로 사람을 울릴 수 있다? ㅠㅠㅠ
원곡은 상대방에 대한 원망같았는데 김준수는 진심 혼자 무너진남자같다
비유 적절
제발 대한민국 발라드 ㄱ부터 ㅎ까지 전부 다 불러서 CD 내주세요 1절만이라도좋아요... 후렴만이라도 안되여...? 집팔아서라도 다살께요....
이게 어려운 게 이 형은 도입부부터 마지막 숨소리까지 다 아름다운 음악이라서요...
예쁘게 생겨써 ㅠㅠ 저런 표정으로 저렇게 노래부르니.. 안아주거싶게
존경하는 준수형 제발 여우비한번만 커버해주십시오
유튜브에 돌아다니는 노래방버전도 너무 좋지만 재대로 불러주시면 진짜 울것같아요 정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김준수의 노래로 다시 들을때마다
원곡은 "내가 너무 아프다고 아파!!"
행복해줘 하는것보다 자신의 아픔이
더 많다는게 느껴지는 방면
김준수의 좋니는 내가 이렇게 아프고
힘들고 했지만..
"너에게 스쳤던 사람이지만
니가 행복해줬으면 좋겠어"
이런느낌으로 다가오는것같다.ㅠㅠ
좋니 김준수버전 진짜 최고야ㅠㅠㅠ
난 다 모르겠어,, 그냥 오빠가 최고야,, 나도 콘서트를 갈 그날까지 오랜오래 노래해줘 ㅠㅠ 나도 처음 온 팬이라고 소리 지르고 자랑할 일이 아니라는 말 들어보고 싶어
잘한다 잘한다 해줬더니 아주 끝을 모르네 평생 몰라주세요
초반은 잔잔한 독백을 보는듯, 후반부로 갈수록 뮤지컬을 보는거 같다 5분내의 노래에서 이토록 다양한 드라마를 보여줄 수 있는건 김준수밖에 없는듯. 노래해줘서 고마워
노래도 노래지만 왜케 잘생김??
저 다시 팬해도 돼요...?ㅠㅠ 시아준수만큼 날 만족시킨 완성형 아이돌 못 찾아요....최고
지금은 원곡보다 더 많이 듣는다
특유의 목소리 너무 좋아
2:37 나만,
할때 심쿵한건 저 뿐인가요 ㅠㅠ
난 준수오빠 16년팬.. 얼마전 애낳고 산후우울증에 불면증 와서 잠도 안오고 심장 두근두근거릴때마다 침대에 누워서 오빠 노래 라이브로 들음.. 약으로도 치료 안되던 마음이 얼마나 편해지고 가라앉던지.. 몇년전에도 삶이 힘들때 오빠 노래로 버텼었는데 여전히 오빠는 나에게 힘이 되주는 사람이다.. 고맙고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영원히 응원할게요 하나뿐인 멋진 내가수❤️
축하드립니다! 주니어와 함께 행복하시길
저도 힘들때 준수님 노래 들으면서 힘 받고 버티던 시간이 생각나네요. 팬님도 앞으로 준수와 함께 더 행복하고 편안한 일상 보내시기를💐
콘서트에오면 남친(남편)없다
애기도 없다고했던 미연이들 생각나서 웃고갑니다ㅎㅎㅎ
쥰쮸만큼 귀여운 미연이들^^
저도요 코로나때문에
집콕하는데 준수님노래
때문에 위로받고 즐겁게 보내고 있어요
원곡의 느낌을 아예 다르게 만들어 버린 가수.
일하면서 라디오로 들어서 알고있는 곡이였는데
연말콘서트에서 딱 들었을 때 그 공연장에 울림이 가득했던 기억.
아예 본인의 느낌 분위기로 바꿔버려서 듣는데.....정말 온몸을다해 부르는 사람ㅠㅠㅠ
너무 멋진 아티스트야ㅠㅠㅠㅠㅠㅠ
1절은 피아노밖에없는데
목소리가 다른악기들을 대체해서 전혀 몰랐어...
아니 무슨 직캠퀄이 이리좋아 음향은 또 왜이리 좋아 했더니 오피셜 계정이었잖아 놀래버렸네.ㄷㄷㄷ 그리고 구독 눌러버렸네. 남팬 되어갑니다.
방송 뚫리면 방송국에서 김준수 콘서트 퀄릿 그대로 구현해줘서 무대할수 있게 해줬으면. 장비나 마이크, 스피커, 음향잡아주는 장치를 아낌없이 투자해서 음향진짜 좋고 고음을 내도 하나도 안찢어지고 악기 하나하나 그리고 다양한 목소리의 결이 엄청 잘담기는 공연. 이것도 영상이라 현장보다 목소리의 풍성함이 덜담겼는데도 좋음.
ㅠ ㅠ 코로나때문이지만 티비로 방구석콘서트?해줬으면 좋겠어요 ㅠ ㅠ헝
놀면 뭐하니 보다가 김준수 버전 보러옴... 내 기준 좋니 커버 원탑
그냥 음원으로 쫌 보내주면 안돼나?!?! 지니 멜론으로 제발좀 듣고싶다
이 노래 이렇게 처절하게 슬픈노래였나 와씨재능끝내준다......
제발 비긴어게인 나오면 안되나요????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진짜 나 죽기 전에는 김준수가 티비에서 노래로 사람들 위로하는 모습 보고싶다고ㅠㅜㅜㅜ진짜 나쁜놈들이야 정말.....
내가 들어본 좋니 중 역대급이다... 시아준수는 그냥 웬만한 가수들하곤 클라스가 자체가 다름 ㅋㅋ 맨날 듣는 중~
나 진짜 김준수 시아준수 몰랐으면 어쩔뻔했니.....이런 음색, 이런 감성, 진짜 노래 하나로 사람 마음 일렁이게 만드는 건 내겐 당신뿐이야.......
준수삼촌 방금 내 여자라니까 보고 왔는데 좋니 까지 밖에 안 보았는데 빠졌어요^^🤗🤗🤗🤗
미트때부터팬이돼었읍니다 출근할때 귀가아플정도로듣고있어요이렇게노래잘하는사람이있군아너무늦게알았어요~~~
세상 질척거리는 구 남친인 노래를.... 이건 뭐.... 그 여자가 잘못했네 잘못했어....
옛날에 하도 좋니 노래 나와서 싫었는데 이 영상 보고 이 노래 좋아짐ㅋㅋㅋㅋㅋㅋㅋ
됐다.. 올라왔다.. 드디어.. 김준수가 온 몸으로 부르던 좋니
황금별님!! 여기서보니 더 반갑..👀❤️
황금별님 뵈니까 반갑네영
이번 미스터트롯에서 유난히
빚난사람
너무멋져요ᆢ
사람이아닌거같아ㆍ
어느별에서오셨나요
아..빛나는 별이요..!!
도데체 특이한 목소린데 왜 좋지? 탁성인데 안답답해 고음도 쭉쭉 올라가고 특이해
원곡을 그대로 따라부른 게 아니라 누가 봐도 김준수 노래로 소화한 무대라 역시 프로는 다르구나 싶다
원래 이노래 안좋아했는데 시아준수가 부르니 벌써 애달픈 이별 서사 개오지구요 ㅠㅠㅠ
그냥 좋니 이노래 시아준수 노래네
아니 이형 창법 너무 내 취저야 하 어떤느낌으로 불러야하나요!
진짜 유일무이한 유니크한 음색..어떤 노래도 모창 느낌이 아니라 자기 색깔로 불러서 더 좋은것같아요. 이렇게 깊이 상처받은 남자가 부르는 느낌의 좋니라니 ..첨으로 이노래 가사 속 남자를 연민하게 되네요ㅠ
콘서트 증말 소장하고 싶습니다 DVD(블루레이) 내줘요 제발
사실 좋니 처음 나왔을 때 가사가 좀 치졸하고 찌질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되게 천천히 곱씹으면서 과하지 않게 김준수가 귀에 때려박아주니까 어제 이별한 사람이 된 것 마냥 감정이 넘쳐서 서럽고 뭔가 나 신경 쓰지마 나 그냥 여기서 니 행복 조금만 지켜볼게 하는 구남친이 있는 기분이 들고 그러네... 아니 머 그래서 오빠 사랑한다구...
❤
김준수씨 노래 잘 하시네요ᆢ
이정도면 좋니 준수가 리메이크해서 음원내야한다ㅜㅜ
다른사람들이 3년연애하고 헤어진 느낌이면
준수가 부른 좋니는 10년연애하고 결혼 준비하다가 헤어진 느낌이야
개인적으로 준수가 부른 좋니는 '나'의 일부를 떼어내는 기분으로 부르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ㅠㅠ 절절함이 정말...👍👍
2절 나만 무너진건가 이 부분 감정이 진짜 마음을 울림
진짜..영상에서 보면 느끼겠지만
매번 준수무대볼 때 그 많은 관객석에서 아무런 소리도 안들리고 XIA의 목소리만 들릴 때 내가 보면서도 참 신기하면서
다들 노래에 집중하는게 느껴져서 그 분위기 느낌이 참 좋음.
이걸 보지말았어야했어..
이 영상이 시아 입덕 계기 될 줄 알았겠냐고.
이런 감정 전달 누가 할수있겠어.
준수 너뿐
환영합니당🎉
너무 늦게 빠져서 후회막심입니다 ㅠㅠ 천사시아도 몰랐던 그때가 원망스러워요@@xia_dream
내가 좋아하는 음색중 다섯 손가락안에 드는 준수씨 발라드 다 뽑아주면 무조건 들을겁니다 좀 많이 불러줬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녹음이 아니라 무대에서 한거라니 정말 놀랍다,,,
뮤직컬을 보는듯한 이 목소리..아이돌로 남기에는 넘 아까운 목소리 천재
진짜~~개잘한다.시아준수 노래실력 이정돈지 몰랐내~~~👍👍👍👍👍👍
이노래를 이렇게 들숨 날숨 와~~~이렇게 편하게 부르냐~~대박
아니, 세상에, 뒤끝 있는 구남친 버전의 노래가 막 성스럽게 들릴 정도의 열창입니다. 아니 왜이다지도 잘 부르시는건가요????
고음노래부르는데 가사왤케잘들리냐
김준수 음악프로그램이나 노래하는예능 나오면 좋겠다 목소리 살짝만 나와도 실검인데ㅠㅠ
준수씨 노래좀 자주 해 줘요
시아준수 진짜 노래를 대하는 자세가 누구보다 진지하고 예의가 바르다 적재적소에 나오는 제스처랑 노래 한 소절, 가사 한마디마다 감정이 안 묻어나오는 곳이 없네 앞부분은 말하는것처럼 뱉다가 클라이막스부분은 자비없는 하..멋식서요
ㅇㅈ이요..
시아준수님 18년도? 연말 수원화성에서
노래부르셨을때 실물영접했었습니다ㅎㅎ
단어가 생각이 안나는대 경찰?군인 이실때
였어요. 엊그제같은데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진짜 댄스곡이건 노래이건 감정전달이 탁월한 사람. 표정도 뭔가 혼연일체라서 더 그런느낌. 그래서 항상 노래들을 때 굉장히 집중하게 되엇어 다른걸 못하는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유니크하고 좋은 가수.
좋니 원래 찌질한 감성이어야 되는데.... 구남친한테 돌아가고싶게 부르네
원곡이 찌질한 감성임???
난 윤종신이 부른거도 애절하고 감성적이었는데......
@@user-br4xy1oi3w 찌질한 감성이 맞지.
끝났는데 굳이 주절주절
원곡은 '아프다' 행복해줘 느낌인데 김준수 버전은 아프다'행복해줘'에 초점을 두는느낌
미스터트롯통해 준수님 알게됨. 노래 잘하시고 인간성도 좋아보이세요
ㄷㄷ.. 나이가 어리신가봐요 동방신기 모르는거 보면
저도 미스터 트롯 통해서 준수님 알게됬어요 팬미팅 영상 보면 진짜 웃겨요 개그캐에요 ㅋㅋㅋ ㅋ
시아준수를 미스터트롯를통해 알게됐다니 나이가엄청어리시거나 많은가보네요 한때 가요계의 한획을 그은 역사적인 그룹에 멤버였기도했고 아이돌보컬원탑인데.. 지금 현재 방탄소년단정도보다 인기더많았던거같음
저도 동방신기때는 잘몰랐다가 미스터트롯 vod로 보다가 매력에 푹빠졌습니다
진짜 너무 좋아요 찐팬될거같아요
좋니 커버중에 원탑
모창이 아닌 자기만의 창법 감성이 더해지니 본인노래 같아요
음정은 칼이고 호흡도 미쳤네. 안그래도 어려운 노래를 저렇게까지 늘려놓으면 숨은 대체 언제 쉬나요?진짜 소름
항상 생각하지만 목소리가 상냥해서 좋은
5:33
공연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김준수는 자신의 공연을 보러와준 관객에게 언제나 프로로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한다. 멋진 무대에 박수로 답하는 관객들에게 항상 깍듯하게 고개를 숙이며 감사를 표하고, 그 모습에 다음 무대가 또 기다려진다. 기대한 것보다 더 보여주고 쏟아내는 모습에 다시 박수가 나올 수 밖에 없는..
데뷔 16년차가 매번 열심히 해도 너무 열심히 해서 시아준수 좋아합니다...
이 노래 들으니 문득 작년 연말콘서트에서 준수가 한 말이 생각난다. 혹시 미래에 여러분들이 제 팬을 못하는 상황이 되더라도, 오늘 이 순간 우리가 이렇게 모여, 이렇게 행복했었다는 것은 기억해달라고, 기억하자고. 그날 이 노래로 여운이 엄청 남은 상태에서 콘서트의 마지막 즈음 준수의 이 말을 들으니 김준수라는 사람이 어떤사람인지에 대해서 느낌표로 확신할 수 있었다. 참 진실되고, 긍정적인 사람. 생각이 참 깊은 사람! 변하지 않은 것이 없는 우리들의 인생인데 그때마다, 저마다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하는 모습, 그걸 내다보는 그 생각이며, 다짐해내는 성숙한 모습의 오늘의 김준수를 만들었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김준수의 팬으로 하루를 살아간다. 시아준수 팬이라서 행복합니다.🙏🏻
와 멋지다진짜...
저두요 샤팬이라 행복합니다 헤헿
100프로 공감합니다
멋지다ㅠㅠㅠㅠㅠ구동방 사자준수 못잊어 진짜
헤어진 전 남친 시아준수고,,, 좋니를 이렇게 부르면 바로 무릎꿇고 싹싹빈다,,,, 울면서 후회하고 미쳐돌아깨부수고난리남
그거는 진짜로 그럴것같아요 ㅠㅠ 저거 진짜 노래가 따악 그 느낌이에요 ㅠㅠ
글고 이거 저 엄마계정이여서 더 답글 못드려요 ㅠㅠ 답글 저한테 다실거면
'가람ㅠㅠ'로 와서 마저 답글 달아주세용 ㅎㅎ
그리고 이거 홍보아니고 그냥 그렇다는거에요 답글 안달거시면 안달아도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