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9 쯤에 출처 표기가 잘못 들어갔습니다😭 영상 출처: rivericecool 입니다. - 그리고 번역 자막은 기다려주시면 빠르게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lease wait for the translation captions and we will update you quickly! Thank you.
If I may, I'd like to make one correction in the English subs @ 27:47. It should be "There were always people who thought" and the following thoughts quoted should have the subject "He". Junsu's saying these opinions of him existed, not that he thought them himself. 자막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이 댓글을 보신다면 참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긴 영상인데도 불구하고 자막을 빠르게 업로드해주셔서 감사해요. 요정재형 화이팅!👍❤
대중분들은... 15년 넘게 방송활동만 못한 줄 아시는데.. 초반에는 작곡가들도 담합해서 곡을 안줬고 앨범 제작사 유통사까지 막아서 앨범 발매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첫 앨범은 에세이에 도서로 부록처럼 씨디 껴주면서 내야했어요.. 행사조차도 섭외됐다가 취소되고 예고편까지 떴던 예능도 취소되고 시상식조차도 갑자기 시상을 안해주고 그런 일들이.. 그냥 항상 있어왔어요. 그와중에 준수는 기다려주는 팬들한테 자기때문에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고 울고 힘들면 팬을 그만해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팬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 오직 공연장, 콘서트장뿐이었기때문에 정말 최선을 다해서 공연하는 가수에요. 아직까지도 방송 예능은 어렵고.. 그나마 요즘 이렇게 유튜브에 나오고 있는데 이것도 너무 감사하고 감사하답니다. 준수 섭외해주신 요정재형 제작진분들 그리고 맛있는 식사 준비해주시고 편안한 분위기로 대화해주신 요정재형님! 모두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 준수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시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준수야. 항상 열심히 해줘서, 지치지않고, 포기하지 않아줘서 고마워.
난 이분 보면 거대 갑에게 지지 않고 살아남아준 생존자 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 응원하게 되더라... 정말 사람 하나를 매체에 못나오게 해버리는게 가능하다는게.. 약간 한국 연예계에 실망까지 느꼈다고 해야할까 다른 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 봤을때도 보란듯이 건재한게 참 보기 좋다
솔직히 노동착취였지. 나중에 취업하고 보니까 더 열받더라; 하루에 1~4시간 재우고, 그것도 쪽잠으로!!!!!! 이동시간 포함해서 20시간을 일하게 하고 월급 제대로 안준다고 생각해봐... 그것도 출장비 니네가 쓴거니까 월급줄때 뺀다고 생각하니까 저 같았으면 바로 파업하고, 사직서 갈기다못해 회사에 불질러버릴까 생각부터 드는데🤬 그러고 나간다니까 온갖 치졸한 짓 해가면서 앞길 막는다는 상사와 대표, 조롱하는 동료들 어떤 기분일지 상상이 안가고 생각도 하기 싫어... 정작 조롱받으며 퇴사하는 사람 덕에 법이 바뀌여서 지들도 정산 제대로 받고, 보호받으면서... 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사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와줘서 고맙고, 요정님이 너무 편안하게 대해주시고 맛있는거 많이 대접해주셔서 좋아하는 준수 보니까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소송 걸었을 때가 딩초5였어서 그때는 애같은 마음으로 '돈이 중요해?!' 싶었는데 나이들고 남의 돈 받으면서 일하는 처지가 되니까 중요..하더라구욧.. 저같아도 바로 퇴사갈기고 블라인드에 욕 써놓았을 듯합니다.. 그걸 지금의 나보다 어린 준수가 그 힘든 일들을 겪었을 생각하니 속상하네요
당시엔 어려서 어떤이 벌어지는지 모르고 그저 좋아하는 그룹이 나뉘고 이런일이 벌어진게 슬프기만 했는데 지금 회사를 다니고 사회인으로 산지 10년이 넘다보니 얼마나 답답했을까..힘들었을까.. 이젠 너무나 이해가 돼요.. 오빠가 가수로서도 개인 자체로도 행복했으면 좋겠고 그때로 돌아간다면 더욱 응원하고 지지할거에요
SM에서 나오고나서 지독하게도 괴롭혔죠... 앨범 유통사 조차도 막아버려서 음반 대신 도서로 CD를 끼워 발매해야했었고, 방송사에는 JYJ 출연시키지말라는 공문까지 돌려서 음악 방송은 커녕 주연 배우로 뮤지컬 전석 매진을 시키면서도 인터뷰 한번을 방송에 못내보냈고, 생방송 무대가 예정되어있었지만 무대 직전에 방송을 종료해버려서 불꺼진 무대에 올라야했었던 지난날들...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지만 그건 결코 지난날들이 가벼운 상처여서가 아니라 깎이고 깎여서 단단하고 빛나는 다이아몬드같은 사람이 됐기때문이라는걸 요즘 많이 느껴요. 그 모진 폭풍우를 견뎌내고 지금까지 버텨준것만으로도 너무 대단하고 고맙고 감사한데, 무대에 단 10분을 서더라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는 사람, 언제나 팬들에게 감사할 줄알고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길줄아는 사람, 다이아몬드같이 단단하고 빛나는 사람으로 성장했다는것이, 팬으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존경스럽습니다. 김준수 당신이 기적이라고 생각했던 지난날들은,이제 가요계에 그리고 뮤지컬계에 하나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이 댓글을 혹시라도 본다면, 포기하지않고 노래해줘서 너무 고맙고, 지난날의 모든 시간들은 김준수 당신과 함께했기에 항상 가치있고 빛나는 순간이었다고 전하고싶습니다. 오래 무대에 서고 싶다는 그 꿈에 앞으로도 언제나 함께할게요,고맙고 사랑합니다❤ 요정재형님 그리고 제작진분들, 우리 준수오빠 초대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얘기 많이 나눌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m과 잔인할만큼 언론플레이와 소송을 겪는 와중에 처음 세종문화회관의 모짜르트로 변해 진심을 다해 노래하는 준수를 보고 집에 돌아오는 그 날 밤이 기억이 아직까지 내 인생의 강렬한 기억 중 하나일만큼 감동적이였다..새로운 무대위에 준수가 미친듯이 대견하고 너무 자랑스럽지만 한편으론 주변 여러 현실이 아직 버거웠던 시기.그 모든 걸 준수는 티 내지도 않고 얼마나 많는 시간을 참고 이겨내왔는지정말 대단한 사람..동방시절부터 토호신기 JYJ 뮤지컬대배우 지금까지 준수는 본투씽이기도 하지만 정말 진심으로 최선을 다했고 그 바탕엔 선하고 순수한 열정이 있기에 이렇게 아직도 우리의 영원한 맑음이라는 결론💛🐤
준수야, 난 어떤 날엔 세상이 너무 몰라주는 것 같아서 팬으로써 못내 억울하고 슬펐어. 다 보여주지도 못하고 묻혀버리는 것들이 늘어날 때마다. 어떤 노래는 맘 아파서 채 다 듣지도 못했어. 근데 넌 그냥 다시 노래를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기적이었다고 하네. 그 마음까지 알아주지 못했네. 너는 어떤 순간에도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왔다는 걸. 이젠 슬퍼하지만 않고, 성실하게 이뤄온 날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할게. ‘카나데’ 가사처럼, 네가 노래를 불러준 덕분에 내가 자라온 시절이 슬픔으로 가득차지만은 않았어. 꿋꿋이 살아가는 좋은 사람이 될게. 고마워!
뮤지컬계의 날짜 변경선 진짜 언제 봐도 맞말,,, 김준수라는 존재 하나로 뒤바뀐 뮤지컬계,, 내 가수라서 종종 무감해지다가도 새삼스레 김준수가 얼마나 대단한 업적들을 가지고 있는지 깨닫게되면 와,,, 맞다,,, 김준수였지,,, 하게되는,,, 항상 겸손한 자세인게 신기한 21년째 슈스,,
35:54 코코넛들이 준쨩 사생활 지켜주려고 한다는 거 준쨩이 알고 있는 게 너무 좋다.. 데뷔초부터 사생때문에 힘들어 했어서 출퇴근길 소비하지 않기로 우리만의 암묵적인 룰이 생겼고 지금까지도 잘 지켜오고 있는데 그 룰이 생겨난 이유까지도 정확하게 알고 있네ㅠㅠ 이젠 말하지 않아도 서로 통하는 사이라는 게 정말 행복하다ㅠㅠㅠ 믿어줘서 고마워 준쨩ㅠㅠㅠㅠㅠㅠ
14년 전 모차르트를 보러갔을 때, 귀여운 시아준수 처음으로 보러 간다! 하면서 들어갔는데, 처절하고 처연하게, 마치 무대 위에서 목을 찢어버리겠다는 듯이, 혼신의 힘을 바쳐 노래하는 준수님을 보았어요. 모차르트의 서사와 시아준수의 삶의 길이 절묘하게 맞아들어간 그 순간, 서로를 발견하게 되어 얼마나 큰 울림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더 좋아하고, 매일 더 사랑에 빠지게 되는, 우리들의 수호천사같은 별이 되어주셔서 너무나도 행복하고 영광이에요.
무대에서도 일상에서도 ‘척’ 하지 않는 시아준수라 좋아요. 본인을 굳이 꾸며내지 않아도 스스로가 이미 빛나고 있고 준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 빛을 지켜주고 있으니까요. 준쨩의 많은 매력 중 하나가 꾸밈없이 솔직한 모습인데 그 모습이 이 영상에 잘 녹아있는 것 같아요☺️ 21년차에도 여전히 무대와 팬들에게 진심인 시아준수라 좋아합니다 여러분 시아준수 하세요..💛
동방신기 데뷔때부터 함께자란 세대인데 팬은 아니었다. 오랜시간 간간히 시아준수의 모습들을 봐오니 짠함.대견함.놀라움 등등의 감정들이 섞이면서 콘서트에 가보고싶다는 생각이드네.. 그리고 또 이 방송을 보고나니 이청년 진국이다 싶고..? 준수 팬들은 그동안 이 좋은사람을 함께 봐오고있었던거야?뭔가 부러운걸?
저는 소송 당시 준수님이 굉장히 어른이었다고 느꼈는데 이미 제가 그 때 그 준수님의 나이를 훨씬 넘은 나이가 되고 보니 그 당시 준수님은 정말 어린 나이였더라구요. 얼마나 걱정되고 두려웠을지 감도 안 와요... 그런 시기를 묵묵히 견디고 꾸준히 노래하고 무대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19:50 진짜 sm에 노예계약 13년동안 했으면, 너무 가슴 아픈 말이지만.. 아마 죽었을 수도 있었을듯.. 그냥 살기 위한 선택이었는데, 잘 모르는 사람들은 오해하는듯.. 그리고 JYJ법 생기지 않았으면, 현재 모든 연예인들 아직도 노예계약으로 돈 버는 데까지 시간 엄청 오래걸림. 지금은 아이돌 신인 때부터 돈 많이 벌지만, 예전에는 진짜 가수 몇 년을 해도 연습생 때 쓴 빚만 겨우 갚는 정도였음. (박재범이 2PM에서 탈퇴했을 때까지 몇 집을 냈는데도, 연습생 때 빚만 겨우 갚고 돈도 못벌어서 갔다고 함) 사람이 매일 비행기 타고 여러 나라를 옮겨 다니고, 하루 2-3시간밖에 안자고 휴가도 거의 못나가고 아파도 일해야 하는데,,,,, 상의도 없이 계약을 13년으로 연장해버렸는데, 어떻게 그걸 또 당하고 사냐…. 어휴…..
데뷔전 이야기 가수 이야기 뮤지컬 이야기 그리고 현재 김준수의 꿈 이야기까지 편안하게 이끌어주신 정재형님께 감사드려요 긴호흡의 이야기들이고 어쩌면 무거운 이야기도 끊지않고 길게 준수의 이야기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코코넛들이 길게 김준수의 팬인 이유가 이 한시간에 담겨있네요. 오늘이 끝인 것처럼 노래하는데 그게 1년 365일 21년째 늘 더 열심히 공연을 쉬지 않아온 노력가
>인기 있다는 이유로 주인공이 된 자신을 좋지 않게 보는 시선이 있을 수 있다는걸 이해하고 오히려 싫다거나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해야지< 라고 말하는거 자체가 준수가 어느 분야에서든 성공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준수야 노래해줘서 가수해줘서 뮤지컬 해줘서 정말 고마워❤️
이건 재형씨 채널의 하나의 영상일지 몰라도 대한민국 아이돌 교육 영상으로 보여줘야된다. 당장 젊어서 아이돌로서 댄스, 컨셉, 홍보(허구헌날 쇼츠), 유행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닌 본질적으로 모든 무대에서 진심을 다해 노래하는 프로페셔널이 되어야 20년이 지나도 저렇게 탑을 유지하는 것이다.
우리 준수는 본인 피셜 쉬었다는 군대에서조차 매번 군행사, 국방부tv 등에 동원되며 늘 팬들과 함께 했고 늘 일했고 제대하자마자 또 일했고 정말 쉰 적이 없음. 잘 모르는 사람들은 준수를 전 팀원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본인은 젊은 나이에 큰 돈을 번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우리 준수는 이렇게 많은 채널에서, 많은 방송국에서,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자유롭게 찾아주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고 너무 큰 산을 넘었고, 그래서 더 단단하고 애틋하고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는 사람임. 우리 준수, 많이 사랑해 주시고 예쁜게 봐주시고, 이번 신곡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맞아~~나도 준수 때문에 뮤지컬 처음 보러 갔었어......ㅠㅠ 동방 때 좋아하다가 방송에서 못 보니까 잊고 살다가 유튜브 알고리즘이 날 다시 준수에게로 데려다줬었지...ㅠㅠ 2019년 엑스칼리버 때 준수 보러 갔다가 뮤지컬 처음 보고 바로 입덕...ㅎㅎ 집에 오는 길에 바로~~다음꺼 티켓 예매하던 생각이 새록새록 ㅎㅎㅎ 김준수 파이팅!!!!
그때 25살의 준수가 보여줬던 태도가 너무 신기할 정도로 대단했어 모르고 살 순 있지만 눈앞에서 보면 응원하지 않을 수 없게한건 재능도 재능이지만 자기연민 따위 없이 자기 선택을 온몸을 던져 책임지려는 말도 안되게 귀여운데 단호하고 말랑한 신기한 존재라서였어 You've always been so unapologetically yourself! I am a proud 🥥 🌴
몇번째 보는건지 모르겠어요.. 유투브 세상이 와서 행복합니다. 방송 특유의 억지 포맷이 아닌 자연스럽게 오직 김준수 얘기로만 가득한 50분 감사합니다. 특히 요정재형에서는 김준수의 음악에 대한 생각을 자세히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른 아이돌 채널 나올때는 아이돌 김준수 모습을 많이 보았다면 정재형님이 또다른 김준수 모습을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이신문으로 세상 소식 만나다가 지상파 9시 뉴스와 드라마를 보던 때를 거쳐 인터넷 세상을 지나 이제 유튜브를 더 많이 보는 시대에 삽니다 이렇듯 세상엔 영원한 것은 없지요 하지만 절제와 노력을 바탕으로 자신이 하는 일을 진정 즐기는 이 세가지 조건은 김준수뮤지컬배우님 편을 듣고 보고 읽으며 다시 깨닫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사려 깊고 따스한 유머를 더해 들려주시는 삶의 얘기들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 유튜브 중 계속 다시 보게 되는 방송 단단한 사람이어줘서 고마워 포기하지 않아줘서, 그 자리에 있어줘서 고마워 오래오래 무대에 있을 수 있도록 난 언제나 무대 아래에서 응원하는 한 사람이 될게. 그 곳이 어디든, 준수가 있다면 갈거야 그러니 오래오래 모든 계절을 함께 써내려가자 고마워 정말정말 많이
앞부분에는 고생한거 아무렇지않게 말하는게 울컥해서 못보다가 다시 들어와서 끝까지 봤다. 마지막에는 으컁컁 웃음으로 마무리되어 다행이다. 준수오빠 엔딩은 항상 해피엔딩❤ 사람이 사랑을 많이받아서 그런지 말도 예쁘게하고 생각하는 것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동방신기때부터 지금까지 한 가수를 오랫동안 좋아한게 정말 처음입니다:) 재형님 말처럼 응원하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꾸준히 오랫동안 무대에 있어주세요 가끔 힘드시면 쉬셔도 되고 잠시 방황하셔도 되는데 지금 예쁜마음처럼 오랫동안 꾸준히 무대나 방송에 나올수 있게 움직여주세요:) 준쮸오빠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재형님두 화이팅:)
아이돌가수로 한국,일본 정상 찍고 돌파구 찾아 바꾼 직업인 뮤지컬 배우로도 정상을 찍어버리는 본업 천재 김준수… 항상 팬분들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하지만, 어느 것 하나 허투루 하는 법이 없고 매번 최선을 다해 온 몸 부숴져라 무대하는 준수가 있기에 팬들은 당연하게도 매번 응원할 수 밖에 없게 돼요. 준수가 이렇게까지 롱런하는 데에는 가수로서, 배우로서의 능력치가 최고인 것도 있지만 항상 겸손하고 무대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할줄 아는 마음가짐도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준수의 꿈이자 팬들의 꿈처럼 앞으로 더 오래오래 무대위에서 보자요~~
10:09 쯤에 출처 표기가 잘못 들어갔습니다😭
영상 출처: rivericecool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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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번역 자막은 기다려주시면 빠르게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lease wait for the translation captions and we will update you quickly! Thank you.
남자도 갱년기가 온데요...
Thank you so much!!!
If I may, I'd like to make one correction in the English subs @ 27:47. It should be "There were always people who thought" and the following thoughts quoted should have the subject "He". Junsu's saying these opinions of him existed, not that he thought them himself.
자막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이 댓글을 보신다면 참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긴 영상인데도 불구하고 자막을 빠르게 업로드해주셔서 감사해요. 요정재형 화이팅!👍❤
I'm very thankful for the translations❤
Thank you so much for the English subtitles! First time watching this and enjoyed it a lot! 💖
대중분들은...
15년 넘게 방송활동만 못한 줄 아시는데..
초반에는 작곡가들도 담합해서 곡을 안줬고
앨범 제작사 유통사까지 막아서
앨범 발매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첫 앨범은 에세이에 도서로
부록처럼 씨디 껴주면서 내야했어요..
행사조차도 섭외됐다가 취소되고
예고편까지 떴던 예능도 취소되고
시상식조차도 갑자기 시상을 안해주고
그런 일들이.. 그냥 항상 있어왔어요.
그와중에 준수는 기다려주는 팬들한테
자기때문에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고 울고
힘들면 팬을 그만해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팬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
오직 공연장, 콘서트장뿐이었기때문에
정말 최선을 다해서 공연하는 가수에요.
아직까지도 방송 예능은 어렵고..
그나마 요즘 이렇게 유튜브에 나오고 있는데
이것도 너무 감사하고 감사하답니다.
준수 섭외해주신 요정재형 제작진분들
그리고 맛있는 식사 준비해주시고
편안한 분위기로 대화해주신 요정재형님!
모두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 준수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시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준수야.
항상 열심히 해줘서,
지치지않고, 포기하지 않아줘서 고마워.
어쩜이리도 댓글 잘쓰시네요 ~~
공감합니다
끝까지 응원할게요
재중준수 정말 맘 고생 많았는데
유튜브에 둘 다 활발하게
활동해서 너무 좋네요!
댓글을 읽는데 내가 다..눈물이 난다. 준수오빠도 댓글 써주신 님도 마음고생 많이 했지만.. 앞으로는 좋은 일만 행복한 일만 있을꺼에요.
눈물나 우리 준수 ㅜㅜㅜㅜㅜㅜ❤❤❤
우리 준수…❤ 너무 고맙다
난 이분 보면 거대 갑에게 지지 않고 살아남아준 생존자 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 응원하게 되더라... 정말 사람 하나를 매체에 못나오게 해버리는게 가능하다는게.. 약간 한국 연예계에 실망까지 느꼈다고 해야할까 다른 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 봤을때도 보란듯이 건재한게 참 보기 좋다
진짜 맞죠 …. ㅠㅠ
솔직히 노동착취였지. 나중에 취업하고 보니까 더 열받더라; 하루에 1~4시간 재우고, 그것도 쪽잠으로!!!!!! 이동시간 포함해서 20시간을 일하게 하고 월급 제대로 안준다고 생각해봐... 그것도 출장비 니네가 쓴거니까 월급줄때 뺀다고 생각하니까 저 같았으면 바로 파업하고, 사직서 갈기다못해 회사에 불질러버릴까 생각부터 드는데🤬
그러고 나간다니까 온갖 치졸한 짓 해가면서 앞길 막는다는 상사와 대표, 조롱하는 동료들
어떤 기분일지 상상이 안가고 생각도 하기 싫어... 정작 조롱받으며 퇴사하는 사람 덕에 법이 바뀌여서 지들도 정산 제대로 받고, 보호받으면서...
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사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와줘서 고맙고, 요정님이 너무 편안하게 대해주시고 맛있는거 많이 대접해주셔서 좋아하는 준수 보니까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소송 걸었을 때가 딩초5였어서 그때는 애같은 마음으로 '돈이 중요해?!' 싶었는데 나이들고 남의 돈 받으면서 일하는 처지가 되니까 중요..하더라구욧.. 저같아도 바로 퇴사갈기고 블라인드에 욕 써놓았을 듯합니다..
그걸 지금의 나보다 어린 준수가 그 힘든 일들을 겪었을 생각하니 속상하네요
당시엔 어려서 어떤이 벌어지는지 모르고 그저 좋아하는 그룹이 나뉘고 이런일이 벌어진게 슬프기만 했는데 지금 회사를 다니고 사회인으로 산지 10년이 넘다보니 얼마나 답답했을까..힘들었을까.. 이젠 너무나 이해가 돼요.. 오빠가 가수로서도 개인 자체로도 행복했으면 좋겠고 그때로 돌아간다면 더욱 응원하고 지지할거에요
진짜 직장생활하고 다시 돌아보니까 개 악덕 범법자들임ㅋㅋㅋㅋㅋ
일년에 쉬는날 7일 그것도 아파서 병원에서.. 요즘 친구들은 상상도 못할일 안믿을거임
직장생활 하는 사람들은 절대 개셈편에 서서 김김 욕 못함
SM에서 나오고나서 지독하게도 괴롭혔죠... 앨범 유통사 조차도 막아버려서 음반 대신 도서로 CD를 끼워 발매해야했었고, 방송사에는 JYJ 출연시키지말라는 공문까지 돌려서 음악 방송은 커녕 주연 배우로 뮤지컬 전석 매진을 시키면서도 인터뷰 한번을 방송에 못내보냈고, 생방송 무대가 예정되어있었지만 무대 직전에 방송을 종료해버려서 불꺼진 무대에 올라야했었던 지난날들...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지만 그건 결코 지난날들이 가벼운 상처여서가 아니라 깎이고 깎여서 단단하고 빛나는 다이아몬드같은 사람이 됐기때문이라는걸 요즘 많이 느껴요.
그 모진 폭풍우를 견뎌내고 지금까지 버텨준것만으로도 너무 대단하고 고맙고 감사한데, 무대에 단 10분을 서더라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는 사람, 언제나 팬들에게 감사할 줄알고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길줄아는 사람, 다이아몬드같이 단단하고 빛나는 사람으로 성장했다는것이, 팬으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존경스럽습니다.
김준수 당신이 기적이라고 생각했던 지난날들은,이제 가요계에 그리고 뮤지컬계에 하나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이 댓글을 혹시라도 본다면, 포기하지않고 노래해줘서 너무 고맙고, 지난날의 모든 시간들은 김준수 당신과 함께했기에 항상 가치있고 빛나는 순간이었다고 전하고싶습니다. 오래 무대에 서고 싶다는 그 꿈에 앞으로도 언제나 함께할게요,고맙고 사랑합니다❤
요정재형님 그리고 제작진분들, 우리 준수오빠 초대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얘기 많이 나눌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소속사에서 나온것뿐인데 괴롭힌거였군요..
오래전부터 그 이유가 궁금했었는데 ㅋ 이제야 알게 되네요
그러시간들이 있었기에 준수씨는 모든게 소중하다는걸 알아버리게 된 것 같네요
+결국 좋은 좋은것만 좋은것도 아니고 나쁜것만 나쁜것도 아니라는..
아니 SM 그때 이수만 있을때였어여? 이수만이 그렇게 잔인한 사람은 아닌데... 아래껏들이 그랬나...
@@orangediary1234 이수만이 sm인수되기 전 에 없던 적이 있던가요,
I used translation to read it all, so beautifully said, thank you.
@@orangediary1234최근에 이수만 나가고 공중파 방송 출연가능하게 된거에요. 이수만이 그런게 맞습니다.
나갈때 힘들었어서 본인이 대표인 회사는 나가고 싶은 사람은 자유롭게 보내준다는 준수 ㅠㅠ 그렇게 느끼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지금이야 농담처럼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정말 …ㅜ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sm이 뮤지컬까지 건드릴 수 없었다는게 불행 중 다행이었다고 봄. 그것마저 건드렸으면 ㅠㅠ
카카오소속인 지금이었으면 그거까지 건드렸을듯
결국 진짜만이 살아남는다 라는 말의 산증인
"멀리서 응원했어" "너 응원하는 사람들 있어" 라는 요정님 말에 제가 다 뭉클하고 힐링되네요 ㅠ
"비바람 부는 숲을 헤쳐나온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 내가 떨어져서 봐도 정말 대견해. 팬들과 동지 의식 같은 게 있을 것 같아. 20주년 너무 축하하고 축하해 주고 싶었어." 재형님의 깊은 마음 너무 감사합니다.
sm과 잔인할만큼 언론플레이와 소송을 겪는 와중에 처음 세종문화회관의 모짜르트로 변해 진심을 다해 노래하는 준수를 보고 집에 돌아오는 그 날 밤이 기억이 아직까지 내 인생의 강렬한 기억 중 하나일만큼 감동적이였다..새로운 무대위에 준수가 미친듯이 대견하고 너무 자랑스럽지만 한편으론 주변 여러 현실이 아직 버거웠던 시기.그 모든 걸 준수는 티 내지도 않고 얼마나 많는 시간을 참고 이겨내왔는지정말 대단한 사람..동방시절부터 토호신기 JYJ 뮤지컬대배우 지금까지 준수는 본투씽이기도 하지만 정말 진심으로 최선을 다했고 그 바탕엔 선하고 순수한 열정이 있기에 이렇게 아직도 우리의 영원한 맑음이라는 결론💛🐤
원래 뮤지컬 주 연령층은 30-40대 였음. 준수가 뮤지컬하면서 10대부터 30대가 유입되었고 심지어 해외에서 뮤지컬을 보러 오는 팬들이 있어서 뮤지컬 파이 자체가 엄청 커짐...
뮤지컬계의 날짜 변경선이라고 부르는 이유 😊
준수형은 진짜 다른팬이었지만 이형은 인정이죠ㅠ
진짜 뭘해도 성공했을 사람.. 모든 역경에도 살아남아 최후엔 승리하는 사람임
새삼 유튜브라는 매체가 커지고 방송인들도 각자 채널 생기고 매체가 많아진 게 참 좋다는 생각이 든다. 준수가 이렇게 여기저기 나오다니...
쭉 들어보니 어찌보면 sm나온게 김준수 인생에선 크게 성장하게 된 계기인거같다. 노래에 더 진심을 다할수있는 가수가 된거잖아. 그동안의 힘듬이 지금을 있게하기 위한 시간들이였다보여지네
독기로 말하자면 김준수를 뺄 수가 없을듯 ㅋㅋㅋ 여리여리하게 생겨서는 아이돌 노래 원탑에 독기도 원탑임
준수야, 난 어떤 날엔 세상이 너무 몰라주는 것 같아서 팬으로써 못내 억울하고 슬펐어. 다 보여주지도 못하고 묻혀버리는 것들이 늘어날 때마다. 어떤 노래는 맘 아파서 채 다 듣지도 못했어. 근데 넌 그냥 다시 노래를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기적이었다고 하네. 그 마음까지 알아주지 못했네. 너는 어떤 순간에도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왔다는 걸. 이젠 슬퍼하지만 않고, 성실하게 이뤄온 날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할게. ‘카나데’ 가사처럼, 네가 노래를 불러준 덕분에 내가 자라온 시절이 슬픔으로 가득차지만은 않았어. 꿋꿋이 살아가는 좋은 사람이 될게. 고마워!
너무 멋진말씀...
뮤지컬계의 날짜 변경선 진짜 언제 봐도 맞말,,, 김준수라는 존재 하나로 뒤바뀐 뮤지컬계,,
내 가수라서 종종 무감해지다가도 새삼스레 김준수가 얼마나 대단한 업적들을 가지고 있는지 깨닫게되면 와,,, 맞다,,, 김준수였지,,, 하게되는,,,
항상 겸손한 자세인게 신기한 21년째 슈스,,
35:54 코코넛들이 준쨩 사생활 지켜주려고 한다는 거 준쨩이 알고 있는 게 너무 좋다.. 데뷔초부터 사생때문에 힘들어 했어서 출퇴근길 소비하지 않기로 우리만의 암묵적인 룰이 생겼고 지금까지도 잘 지켜오고 있는데 그 룰이 생겨난 이유까지도 정확하게 알고 있네ㅠㅠ 이젠 말하지 않아도 서로 통하는 사이라는 게 정말 행복하다ㅠㅠㅠ 믿어줘서 고마워 준쨩ㅠㅠㅠㅠㅠㅠ
14년 전 모차르트를 보러갔을 때, 귀여운 시아준수 처음으로 보러 간다! 하면서 들어갔는데,
처절하고 처연하게, 마치 무대 위에서 목을 찢어버리겠다는 듯이, 혼신의 힘을 바쳐 노래하는 준수님을 보았어요.
모차르트의 서사와 시아준수의 삶의 길이 절묘하게 맞아들어간 그 순간, 서로를 발견하게 되어 얼마나 큰 울림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더 좋아하고, 매일 더 사랑에 빠지게 되는, 우리들의 수호천사같은 별이 되어주셔서 너무나도 행복하고 영광이에요.
너무 멋진 마음과 표현이네요
말랑하게생겼지만 산독기 그 잡채 김준수,, 연습생 6년에 데뷔해서 5년만에 일본+한국 탑찍고
불공정 소송하면서 뮤지컬배우로 다시 시작한 사람... 내가 많이 좋아해 🩷
난 시아준수님 첨 보는데.. 왜 울컥하지.. ㅜㅜ 행복하시길 바라요~~ 진짜!! 팬들은 30년 더 고생해달라는 요정님의 말이 너무 고마우실 듯!
두 음악인의 대화 너무 좋다. 시아준수 귀여운 얼굴에 속아 입덕했지만 아직도 그 깊이가 얼마나 깊은지 가늠하기 어려운 사람. 좋아한 지 오래됐는데 후회한 적 한번도 없음
무대에서도 일상에서도 ‘척’ 하지 않는 시아준수라 좋아요. 본인을 굳이 꾸며내지 않아도 스스로가 이미 빛나고 있고 준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 빛을 지켜주고 있으니까요. 준쨩의 많은 매력 중 하나가 꾸밈없이 솔직한 모습인데 그 모습이 이 영상에 잘 녹아있는 것 같아요☺️ 21년차에도 여전히 무대와 팬들에게 진심인 시아준수라 좋아합니다 여러분 시아준수 하세요..💛
황금별님도 좋아합니다 :)
저런 시련, 풍파를 저렇게 맑고 밝고 유쾌하게 풀어갈 수 있는것도 기본 인성이 좋은거임... 피해의식 하나없고 뭐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고비고비마다 포기와 좌절이 아닌 원동력으로 만드는 긍정파워!! 진짜 배우고싶고 존경하는 부분임
나이가 들수록 김준수가 정말 강철멘탈인걸 알게된다
21:53 저 나긋나긋 악의없는 '더 열심히 하자'가 내가 김준수를 미치도록 사랑하는 이유❤
동방신기 데뷔때부터 함께자란 세대인데 팬은 아니었다. 오랜시간 간간히 시아준수의 모습들을 봐오니 짠함.대견함.놀라움 등등의 감정들이 섞이면서 콘서트에 가보고싶다는 생각이드네.. 그리고 또 이 방송을 보고나니 이청년 진국이다 싶고..? 준수 팬들은 그동안 이 좋은사람을 함께 봐오고있었던거야?뭔가 부러운걸?
역시 인생을 산 선배가 헤아려 줄 수 있는 마음이 있네요. 그걸 그 나이에 겪는다는 게 상상이 안간다는 말 한마디에 지켜본 팬도 위로가 되네요. 요정님 고맙습니다.
34:00 공연을 군대에 있을 때 빼고 쉬어본 적 없다는데 군대에 있을 때조차도 경찰 홍보단으로 경기도 일대를 방방곳곳 돌아다니며 쉬지 않고 공연함 사실상 단 한 번도 공연을 쉰적이 없음.. 팬들과 늘 가까운 곳에서 만나기 위해 끊임없이 공연해줘서 고마워🥹
저는 소송 당시 준수님이 굉장히 어른이었다고 느꼈는데 이미 제가 그 때 그 준수님의 나이를 훨씬 넘은 나이가 되고 보니 그 당시 준수님은 정말 어린 나이였더라구요. 얼마나 걱정되고 두려웠을지 감도 안 와요... 그런 시기를 묵묵히 견디고 꾸준히 노래하고 무대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오늘 드디어 준수의 콘서트영화를 보고왔습니다. 보고 난 후 다음에는 꼭 콘서트를 직접 가야겠다는 것과 준수는 정말 반듯하고 단단한 사람이라는걸 또 한번 느꼈습니다. 이걸 볼때마다 새롭고 힐링이됩니다. 준수의 이야기를 공감해주고 이끌어 주신 요정재형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준수가 모든 것을 당연시 여기지않고 감사할줄아는 사람이라서 더 좋다.
19:50 진짜 sm에 노예계약 13년동안 했으면, 너무 가슴 아픈 말이지만.. 아마 죽었을 수도 있었을듯.. 그냥 살기 위한 선택이었는데, 잘 모르는 사람들은 오해하는듯..
그리고 JYJ법 생기지 않았으면, 현재 모든 연예인들 아직도 노예계약으로 돈 버는 데까지 시간 엄청 오래걸림.
지금은 아이돌 신인 때부터 돈 많이 벌지만, 예전에는 진짜 가수 몇 년을 해도 연습생 때 쓴 빚만 겨우 갚는 정도였음.
(박재범이 2PM에서 탈퇴했을 때까지 몇 집을 냈는데도, 연습생 때 빚만 겨우 갚고 돈도 못벌어서 갔다고 함)
사람이 매일 비행기 타고 여러 나라를 옮겨 다니고, 하루 2-3시간밖에 안자고 휴가도 거의 못나가고 아파도 일해야 하는데,,,,,
상의도 없이 계약을 13년으로 연장해버렸는데, 어떻게 그걸 또 당하고 사냐…. 어휴…..
박재범은 투피엠 1년만에 탈퇴했는데 뭘 몇집을 내. 싱글두개내고 탈퇴했어요. 정규1집은 6명임.
데뷔전 이야기 가수 이야기 뮤지컬 이야기 그리고 현재 김준수의 꿈 이야기까지 편안하게 이끌어주신 정재형님께 감사드려요 긴호흡의 이야기들이고 어쩌면 무거운 이야기도 끊지않고 길게 준수의 이야기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코코넛들이 길게 김준수의 팬인 이유가 이 한시간에 담겨있네요. 오늘이 끝인 것처럼 노래하는데 그게 1년 365일 21년째 늘 더 열심히 공연을 쉬지 않아온 노력가
완전
펜댈듯요
준수씨
정말 건강한 정신과 이쁜맘을 가진 사람이내요
>인기 있다는 이유로 주인공이 된 자신을 좋지 않게 보는 시선이 있을 수 있다는걸 이해하고 오히려 싫다거나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해야지< 라고 말하는거 자체가 준수가 어느 분야에서든 성공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준수야 노래해줘서 가수해줘서 뮤지컬 해줘서 정말 고마워❤️
진짜 레전드 기존쎄임 대단한 스람..
이건 재형씨 채널의 하나의 영상일지 몰라도 대한민국 아이돌 교육 영상으로 보여줘야된다.
당장 젊어서 아이돌로서 댄스, 컨셉, 홍보(허구헌날 쇼츠), 유행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닌 본질적으로 모든 무대에서 진심을 다해 노래하는 프로페셔널이 되어야 20년이 지나도 저렇게 탑을 유지하는 것이다.
너무 공감됩니다!
자신의 업, 본질을 소중하게 여기고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자신을 지지해주고 좋아해주는 팬들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까지!
와.... 찐 이다
재형님이 준쨩 몰라도 응원했다는 말이 왜케 울컥하는지,,,
그시절에는 우리랑 준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때도 사실은 많은분들이 묵묵히 응원의 마음을 보내고있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새삼 그시절이 위로가 되네요,,,ㅎㅎ
우리 준수는 본인 피셜 쉬었다는 군대에서조차 매번 군행사, 국방부tv 등에 동원되며 늘 팬들과 함께 했고 늘 일했고 제대하자마자 또 일했고 정말 쉰 적이 없음.
잘 모르는 사람들은 준수를 전 팀원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본인은 젊은 나이에 큰 돈을 번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우리 준수는 이렇게 많은 채널에서, 많은 방송국에서,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자유롭게 찾아주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고 너무 큰 산을 넘었고, 그래서 더 단단하고 애틋하고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는 사람임.
우리 준수, 많이 사랑해 주시고 예쁜게 봐주시고, 이번 신곡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준수 처음부터 이렇게 쫑알쫑알 말 잘하는 거 보니 요정재형팀이 을매나 편하게 대해줬는지 알 거 같아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닥…
SM이란 골리앗을 물리친 김준수님과 영웅재중님두분이 요즘
승승장구 하시는 모습에
선한 끝은 있어도 악한 끝은 없다라고 하는 말이 있듯이 계속 상승하시길 건승을 빕니다!~
준수는 진짜 왜안늙어? 맑다 맑아..
21년째 최선을 다하는 시아준수 너무 멋있고 존경스러워ㅠ
참 순수한 청년이라 생각이 듭니다.
저도 동방신기 시절을 함께 보냈던 사람으로써
힘든길 묵묵히 그리고 긍정적 마인드에 앞으로의 행보에 응원하게 되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준수는 진짜 목소리 타고났는데 노력까지 했으니.. 잠실 살 자격있다
할거면 제대로 한다는 김준수. 뱉은 말은 다 지키고 너무 강단있고 멋있어. 얼굴은 순둥한데 내면은 단단한. 정말 배우고싶은 사람이야❤
결국에는 늘 콩쥐가 이겨라는 말의 원조격인 사람
Sm 은 도대체 어떤 회사였을까
진짜 결국 실력있는 사람이, 옳은 쪽이, 더 열심히 하는 사람이 살아남는다
를 보여주는 사람같아요! 딱 김준수를 표현하는 말
죄와죄 팬들 또 날조하네
@@khryu9859뭐가 날조인지 말해주면 하나하나 반박해드릴게요^^
응~ 노예계약
응~ 찌질한 협조 공문
좋~~~기도 하겠다🫡
으컁컁과 오홍홍홍 이 두 웃음 소리를 같이 들으니까 재미가 2배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뮤지컬 대중화에 김준수가 많이 일조했다고 봄
아직도 2010년에사는 뮤줌마들이나 준수 뮤지컬이 어쩌다 하면서 불만가짐 ㅋㅋㅋ
뮤지컬계 날짜변경선 닉값 제대로 하심
한국뮤지컬계의 날짜변경선 = 김준수
이거 진짜임ㅇㅇ 뮤알못인 내가 김준수 때문에 뮤지컬에 눈뜸ㅇㅇ
이거는 안티도 부정못할거야
10년전인가 솔로 콘서트보고 팬이 되어서 그룹시절은 잘 모르지만 그렇게 활동을 방해해도 여전히 슈스인지 너무나 잘 알겠던 가수... 좋아하던 야구나 축구했어도 슈스됐을것 같은 ㅋㅋ 오랫동안 무대에 있고 싶다고 하셨는데 저도 오래오래 보고 싶어요!!!
진짜 대단하다 김준수. 모든 억까를 다 이겨내고 여기까지 왔다는 게.
음악과 뮤지컬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풀어놓는 부분이 너무 너무 좋아요. 관객으로서 어렴풋하게 느끼고만 있던 점들을 본업존잘 시아준수가 명확한 언어로 설명해주는 걸 들으니까 제 속이 다 시원한 느낌! 요정재형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짱🫶
김준수의 건강한 마인드가 지금 이 순간을 만든거라서 그런 아티스트를 좋아하는 팬이 될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
맞아~~나도 준수 때문에 뮤지컬 처음 보러 갔었어......ㅠㅠ 동방 때 좋아하다가 방송에서 못 보니까 잊고 살다가 유튜브 알고리즘이 날 다시 준수에게로 데려다줬었지...ㅠㅠ 2019년 엑스칼리버 때 준수 보러 갔다가 뮤지컬 처음 보고 바로 입덕...ㅎㅎ 집에 오는 길에 바로~~다음꺼 티켓 예매하던 생각이 새록새록 ㅎㅎㅎ 김준수 파이팅!!!!
그때 25살의 준수가 보여줬던 태도가 너무 신기할 정도로 대단했어 모르고 살 순 있지만 눈앞에서 보면 응원하지 않을 수 없게한건 재능도 재능이지만 자기연민 따위 없이 자기 선택을 온몸을 던져 책임지려는 말도 안되게 귀여운데 단호하고 말랑한 신기한 존재라서였어 You've always been so unapologetically yourself! I am a proud 🥥 🌴
내공이 장난 아님이 느껴진다.
그런데 또 윳을땐 너무 해맑아..
방송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준수의 이야기를 시대가 변하니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서 알게되고 듣게되네요 준수가 포기하지 않았기에 지금이 가능한거겠죠 준수말대로 다 지나갔고 이제는 스물한번째 우리의 계절을 맞이하는 지금🌿 김준수의 모든 발자취를 응원합니다!
김준수 겉보기에는 순딩하게 생겼는데 누구보다 야물딱진 사람같음. 동방신기도 뮤지컬도 소속사도 척척 해내는 걸 보면 참 열심히 산다 싶기도 하고..
Вы правы. Джунсу выглядит мягким, но у него и Чанмина самый сильный стержень в характере.
외유내강 ❤
팬들이 사생활 지켜주려구 일부러 소비 안하는거 알아주고 늘 고마워해주는게 또 ㅠㅠㅠ 진짜 늘 서로 고마워하고 더 해줄라하고 .. 물론 오빠 사랑에 늘 지지만 ㅠㅠ
이런 건강한 관계가 또 없다 ..❤
준수형 좋아한지 16년 ㅠ 이형은 인정이다ㅠ 잘되고 오래오래활동햇음좋겟다
본진이랑 같이 겹치고 그랫는데 준수형 나오면 나도 모르게 소녀팬이 될정도 ㅋㅋㅋㅋ
몇번째 보는건지 모르겠어요.. 유투브 세상이 와서 행복합니다. 방송 특유의 억지 포맷이 아닌 자연스럽게 오직 김준수 얘기로만 가득한 50분 감사합니다. 특히 요정재형에서는 김준수의 음악에 대한 생각을 자세히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른 아이돌 채널 나올때는 아이돌 김준수 모습을 많이 보았다면 정재형님이 또다른 김준수 모습을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준수님은 진짜 내면도 단단하고 순수하고 정직한 사람이에요. 수많은 풍파를 겪었음에도 어찌 저리 순수할수가 있을까요. 대화하는데 힘이 있고 상대를 배려하는게 몸에 베여있어요. 나이를 떠나서 정말 닮고싶은 부분이에요.
선아언니 흉내내는거 완전웃겼넼ㅋㅋㅋㅋㅋㅋㅋ 준수야 눈그거뭐야? 그거하면 안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가 울지도않고 토크도 잘하네요....
진짜 멋지게 성장했다 김준수,,,21년째 성장하는 김준수
스튜디오 잼박스, 집대성 시아준수편도 보고 여기온사람 ㅋㅋㅋㅋㅋㅋㅋ올해 40 아재인데 시아준수 팬입니다!
아재팬들도 생각보다 많아요~~시아준수 최고! 하하~~
그룹활동 때는 이렇게 준수의 개인얘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너무 없어서 참 아쉬웠어요 유투브도 지금처럼 사용도 안하던 시절이었고,, 이렇게 준수 초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자리 마련해주신거 감사합니다😊 팬으로서 준수만의 이야기듣는거 너무 기쁜일이에요
전에는 그냥 노래 잘하는 아이돌로만 알고 있었는데, 요즘 예능 여기저기서 보면서 새삼 다르게 보여요! 자기 일에 열정적이시고 자기관리도 철저하고, 순수하신 느낌! 아이돌은 역시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봅니다. 앞으로 응원할게요❤
스페이스공감때 6년만에 티비나와서 울던거 다시봐도 눈물나
전 연예계나,, 동방신기도 별로 관심없었고 그래서 진짜 잘 몰랐는데, 이 영상보고 준수님이 좋아졌어요 멋져요 정말 !!
나 정말 김준수의 멘탈을 반이라도 닮고싶다 정말 멋진 사람.....
준수님 발음 자체가 또박또박 발성도 크고
듣기 너무좋네요ㅎ 유트브보며 편안하게듣네요. ㅎ
너무 겸손한 사람... 그걸 또 정말 투명하고 진실되게 보여주기 때문에 앞으로 20년도 당연하게 함께해야 겠다고 생각하게끔 믿음을 주는 사람
방송에 못 나오고 흘러가버린 내 가수의 20대가 너무 아깝고 서글프지만 그때도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해줘서 고마워요. 요새 자주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인생의 어려운 시기를 겪는중인 30대 후반, 마음이 복잡해서 튼 유투브인데 준수님을 보면서 진짜 많은 감동을 받고 배우고 위로와 자극을 받고 가요 너무 감사합니다.
결국 승리는 강자의 것이 아닌 다시 일어나는 자의 것
뮤지컬 엑스칼리버 속 문장이지만 너무나 김준수ㅠ
코로나시절 네이버에서 뮤지컬 리허설 영상 올려줘서 준수씨 봤어요
다들 100센트 하지
않는게 느껴졌는데
준수씨는 땀이 비오듯 흘리며 노래부르시더라고요
정말 진심이구나.싶어 빠져보게 됐습니다 바르고 반듯한 분을 알게된것같네요
우리준수오빠 여기저기 많이볼수있어서 행복합니다
허그때부터 준수오빠 좋아했는데
늘응원하던 사람이 내가 성인이되고 아이엄마가 될때까지
한결같이 노래를진심으로하고
멋진 활동을 해준다는게
정말 대단하고 고마워요
노래와 무대엔 늘 겸손하고 내일이 없는 것처럼 늘 매수간 최선을 다하는 사람 김준수는 정말 팬심을 다 떠나서 존경할 수 밖에 없어
내가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생각하지 않는다
오직 내 자신의 몰입만이 중요하다....
시아준수는,,,정말 천재네요...멋져요❤❤❤
종이신문으로 세상 소식 만나다가 지상파 9시 뉴스와 드라마를 보던 때를 거쳐 인터넷 세상을 지나 이제 유튜브를 더 많이 보는 시대에 삽니다 이렇듯 세상엔 영원한 것은 없지요 하지만 절제와 노력을 바탕으로 자신이 하는 일을 진정 즐기는 이 세가지 조건은 김준수뮤지컬배우님 편을 듣고 보고 읽으며 다시 깨닫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사려 깊고 따스한 유머를 더해 들려주시는 삶의 얘기들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랑함속에 우직함이 있는게 너무 좋어
준수씨 여기서 이렇게 만나니 더 반가워요. 10여년 전에 그대의 아름다운 목소리 덕에 참 많이 위로받은 적이 있어요. どんなに闇の深い夜でも必ず明日は来るから。 그때는 이렇게 오래 걸릴지 몰랐네요. 참 고마웠다는 말을 이제야 남깁니다. 本当に明日は来ますね。
나무 같아요. 뿌리가 강해야 잘 자라듯. 이젠 잘 견뎌낸 나무에 잎이 자라고 있어요. 푸른 잎이 만개인 계절이 여름 이듯. 우리도 이제 서서히 만개가 곧..예쁜 꽃 보단. 그늘이 되어주는 나무가 늘 오빠 곁에 있길 바랍니다.
준수가 이렇게 음악 얘기 실컷 하는 거 보니 괜히 울컥한다..
김준수 진짜 ㅋㅋㅋㅋㅋ 토크랑 대화도 다 열심히함ㅋㅋㅋ
여러 유튜브 중 계속 다시 보게 되는 방송
단단한 사람이어줘서 고마워
포기하지 않아줘서,
그 자리에 있어줘서 고마워
오래오래 무대에 있을 수 있도록
난 언제나 무대 아래에서 응원하는 한 사람이 될게.
그 곳이 어디든, 준수가 있다면 갈거야
그러니 오래오래 모든 계절을 함께 써내려가자 고마워 정말정말 많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준수님이 얘기 할 수 있게 해주신 재형님 제작진분들 감사합니다. 보는내낸 유쾌하고 즐거웠어요 55분이 5분같이 느껴지는 매직
준수가 정말 힐링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한 이유가 있었네요. 재형님의 한마디 한마디에 그간 준수가 지내왔던 시간이 헛되지 않았구나, 어른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응원과 위로가 느껴집니다. 좋은 시간 너무 감사해요ㅠㅠ
제일 신기하고 대단한건 그런 풍파를 겪고도 단단하고 순수함을 잃지않고 여전히 아이같은 모습도 있어서 너무 좋아ㅠㅠ
뮤지컬을 대하는데 있어서 진심이고 열정적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앞부분에는 고생한거 아무렇지않게 말하는게 울컥해서 못보다가 다시 들어와서 끝까지 봤다. 마지막에는 으컁컁 웃음으로 마무리되어 다행이다.
준수오빠 엔딩은 항상 해피엔딩❤
사람이 사랑을 많이받아서 그런지 말도 예쁘게하고 생각하는 것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동방신기때부터 지금까지 한 가수를 오랫동안 좋아한게 정말 처음입니다:)
재형님 말처럼 응원하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꾸준히 오랫동안 무대에 있어주세요
가끔 힘드시면 쉬셔도 되고 잠시 방황하셔도 되는데 지금 예쁜마음처럼 오랫동안 꾸준히 무대나 방송에 나올수 있게 움직여주세요:)
준쮸오빠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재형님두 화이팅:)
42:18 칭찬은 우아하게 받아먹으란 말이 조타....악의 가득한 사람들한테 비난 받은 일이 하도 많아서 큰 칭찬 받으면 눈치 살피는 듯 보일 때가 잇어 보여서...근데 준수는 충분히 큰 칭찬을 자연스럽게 받을만한 사람임!!!
업계 사람들도 리스펙 해주고 있었다는거 멋지다 결국 뮤지컬에서도 정상급 자리 10년 넘게 지켜오고 대단
음악과 무대에 내일이 없을것처럼 진심으로 대하는 김준수 21년째 그 초심을 지키는게 결코 쉽지 않았을텐데 정말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깊고 단단하고 말랑돌떡 기존쎄 아티스트 그자체
늘 느끼는거지만 동태눈깔 1도없음 이런 가수없다.. 지금은 걍 머글로 살지만 늘 행복하길 바라요
준수는 진짜 어쩜 저렇게 겸손하고 말을 잘할까.
와 근데 새삼 진짜 귀엽게 생겼다 저 나이에 말이 안된다 인간 자체가 귀엽네 부럽다
아이돌가수로 한국,일본 정상 찍고 돌파구 찾아 바꾼 직업인 뮤지컬 배우로도 정상을 찍어버리는 본업 천재 김준수… 항상 팬분들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하지만, 어느 것 하나 허투루 하는 법이 없고 매번 최선을 다해 온 몸 부숴져라 무대하는 준수가 있기에 팬들은 당연하게도 매번 응원할 수 밖에 없게 돼요. 준수가 이렇게까지 롱런하는 데에는 가수로서, 배우로서의 능력치가 최고인 것도 있지만 항상 겸손하고 무대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할줄 아는 마음가짐도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준수의 꿈이자 팬들의 꿈처럼 앞으로 더 오래오래 무대위에서 보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