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먼저 알아내서 가르쳐주지 않았다면? 물론 가르쳐 주니깐 배워야 하는거고, 난 누군가 가르쳐주지 않았다면, 평생 영원히 몰랐을 것이다ㅡ내가 사는곳 지구가 움직이고 있다는걸. 정적인 지구에서 사는데 실제 지구는 움직이고 있다? 이게 믿겨지냐? 믿겨지지 않아.unbeliveable. 우리가 정적인 상태가 아니다라는걸 바로 알수 있을려면 지구 크기는 얼마나 작아져야할까?
e는 자연상수, 식으로는 lim(n->0) (1+n)^(1/n)으로 표현되는 수이구요, 미적분, 해석학에서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진 수입니다. i는 제곱해서 -1이 되는 허수단위로, 지수자리에 넣게되면 "회전"의 의미를 갖게됩니다. 결코 이 수들은 딱 맞아떨어지게 설계된것이 아닙니다. 이 수들이 모여 만들어진 오일러등식은 결코 끼워맞춰진것이 아닌 서로 다른 분야의 기본이 되는 수들이 모여 이루는 작품인 것입니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파이송 [π송]](http://i.ytimg.com/vi/guW9s6KHSk8/mqdefault.jpg)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파이송 [π송]](/img/tr.png)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중 하납니다 ㅎㅎㅎㅎ
좋아하는 장면 오래오래 보세요 ㅎㅎ
저도요 여기서 소름돋음
수학보단 인생이 복잡하죠.
백번 맞는 말입니다.😊
누군가 먼저 알아내서 가르쳐주지 않았다면? 물론 가르쳐 주니깐 배워야 하는거고, 난 누군가 가르쳐주지 않았다면, 평생 영원히 몰랐을 것이다ㅡ내가 사는곳 지구가 움직이고 있다는걸.
정적인 지구에서 사는데 실제 지구는 움직이고 있다? 이게 믿겨지냐?
믿겨지지 않아.unbeliveable.
우리가 정적인 상태가 아니다라는걸 바로 알수 있을려면 지구 크기는 얼마나 작아져야할까?
비록 수학을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결코 좋아하지도 않았던 나 에게 수학이라는 학문의 아름다움을 알려주고 수학을 좋아하게 만든 영화… 볼때 마다 뭔가 벅차오르는 마음이 들게 만든다 정말 수학은 훌륭하다
맞죠 저 영화 5학년때 봤는게 중1돼서도 생생한
율러의 항등식이 가장 아름다운 수학공식, 인정!
???:이야 초등학교 어디나왔냐
ㅋㅋㅋ
덕분에 고1인데 복소평면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ㄷㄷ
애초에 저렇게 되게끔 e값을 만든거 아닐까? 아님랄로
ㄹㅇ
e는 자연상수, 식으로는 lim(n->0) (1+n)^(1/n)으로 표현되는 수이구요, 미적분, 해석학에서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진 수입니다.
i는 제곱해서 -1이 되는 허수단위로,
지수자리에 넣게되면 "회전"의 의미를 갖게됩니다. 결코 이 수들은 딱 맞아떨어지게 설계된것이 아닙니다.
이 수들이 모여 만들어진 오일러등식은 결코 끼워맞춰진것이 아닌 서로 다른 분야의 기본이 되는 수들이 모여 이루는 작품인 것입니다.
@@writingdoughnut9374 무슨말인진 모르겠지만 알겠습니당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