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에서는 결국 수요와 공급의 논리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거기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조건 중 하나가 인구 수 인데, 즐기는 사람이 줄어들면 아무래도 여러모로 악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기함 탈 수 있는 소수야 뭐 가격은 신경 안 쓰는 사람들이니 차치하고서라도, 즐기는 절대 n수가 줄어들면 허들은 점점 높아지고 악순환이겠죠
요새 픽시 정말 공감합니다. 동네 자주 산책 다니는데, 픽시 끌고 다니는 아이들 수가 진짜 몇달 새에 늘고 또 늘고 그러더군요. 걔네들끼리 픽시 무리들이 또 생겨서 걔네들끼리 뭉쳐다니고, 또 걔네들만의 선호 브랜드 들이 있더군요. ㅎㅎ 너무 귀여운게 또 로드 자전거 발견하면 "어! OOO 자전거다!" 하면서 막 관심 보여주기도 하고... 그나마 자전거계의 희망이라면 지금 어린친구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로드자전거의 시간 기록 및 속도 부심(러닝에 비해 유독 심함) + 일부 좋지 않은 동호회 문화 + 고속주행 또는 잠깐의 실수로 인한 큰 부상 또는 사망사고 소식(작년 한해 유튜브에 상당히 많이 언급) ... 이렇게 3가지가 합쳐져서 뭔가 주변에 권유 하면 안될 거 같은 스포츠로 인식이 박혀버림
로드만 자전거가 아니다. 일본은 집집마다 자전거 한대씩은 있다. 2만엔정도하는 생활자전거. 할아버지부터 아이들까지. 코어그룹이 시장을 끌어가는게 아니라. 확산이 중요하다. 베트남과 태국은 스포츠모터바이크를 타는 코어가 많아서 바이크 인구가 많을까? 어딜가도 그 나라는 바이크만큼 편한게 없으니까. 그렇게 많이들 탄다(물론 자동차세도 비싸서 타는 이유도 있다)
사람들이 자전거시장 거품이 있다고 가격이 내려 가야한다는건 공감합니다 다만 이 논리 또한 자유경제체제 라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말인데 포용하지 않는 느낌이라고 하는건 잘못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어떤 시장이든 공급과 수요에 따라 가격의 책정 기준이 되고, 그에 따라 기업들의 행동을 정하는데 수요가 줄어드는데 그 시장에서 원하는 가격대의 물건을 타협해서 맞추고 공급하지 않고, 금액을 더 올리겠다는건 납득하기 어렵네요. 말씀대로 기업은 돈만 벌면 되는데 남은 사람들을 위해 금액을 더 올리겠다? 그런 어리석은 행동을 할 기업은 없습니다 기함급은 말씀대로 그렇게 할 순 있겠으나, 시장이 원하는 물건은 사양을 낮추고, 좀 더 저렴한 개발로 방향을 돌리던지 해서 금액대를 내릴겁니다 단 전제조건은 국내든 해외든 수요가 눈에 띄게 줄어야 가능하겠지요. 그런데 제가 볼때도 금액이 내려갈것 같진 않습니다 이유는 크지 않는 국내시장 수요가 애초에 적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수입처들은 물량을 점점 줄여서 수입을 해오거나, 가성비 위주의 모델들로 몇년간 상황을 관망할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 자전거들 통관해서 들어오면 물품가액이 국내 판매가의 40~60%로 알고 있습니다 한eu fta로 관세 면제 받을텐데... 이 수입처 도둑놈들의 가격정책도 문제 있는것 같습니다
박리다매보다 고가정책으로 소규모로 파는게 살아남기 좋다는거죠. 이 댓글 뿐만 아니라 다른 댓글도 마찬가지인데 한국상황만 보지마세요.... 중국이 요새 고가 브랜드 쓸어갑니다. 원자재값은 오르고 하이엔드는 수요가 높습니다.. 동남아에서 조차 sl8 인기 너무 좋아요. 가격 안내려갑니다. '살놈은 삽니다' 이게 결론.
6:18 저도 초딩때 첫 입문을 값싸고 친구들이 많이 타던 픽시로 자전거판에 입문 했어요. 확실히 쌍수르님 말처럼 조금씩 크면서 10대 커뮤니티가 커지고 중학교 올라갈 쯤엔 주변에서 서서히 하나둘 로드로 기변(또는 기추)해서 타더라고요. 저 또한 영향을 받아 로드로 기변후 현 고딩까지 쭉 로드우물 파고있네요ㅋㅋㅋ 저는 지금 픽시인프라가 커졌다는 것이 오히려 2~3년 후의 로드 인프라 부흥기의 징조?라고 봐요!
@@아무개박-b5q / 한해 판매량을 일본과 단순 비교 할게요 일본인구 1억2천?, 한국인구 5500만? = 대충 2배 오토바이 일본 = 40만대 한국 = 10만대 자전거 일본 = 580만대 한국 = 10만대 인구는 대충 2배차인데, 엄청난 차이나죠? +@최저시급2000년, 현재 / 대졸 신입 월급 일본 = 88만원 / 175만원 / 210만원 한국 = 44만원 / 210만원 / 330만원 일본은 주휴수당없슴+국경일수당없슴+점심값지원없슴+평일잔업25% 휴일잔업35% 최저임금 기준 한국 비정규직이 일본비정규직보다 1년에 700만원 더 많이범 이륜차+자전거 시장은 엄청나게 차이나죠? 가격차이도 많이나요, 일본이 훨씬 쌈 더 기가 막힌건 전문기술직 숫자 = 연봉은 같음 일본 = 1200만명 한국 = 200만명 한국이 쓸데없이 인건비만 많이 올려서, 기술력은 떨어지고 물가가 폭등해서 그럼, 1인당 생산량은 일본이 30% 높음 한국이 기본급은 20%높은데, 1인당생산량은 30% 낮으면 대충 총 생산력은 50% 차이난다는 것임 아무리 많이 받아도 현재받는 시급의 60~70%를 받아야 정상임 일본의 잃어버린 30년동안, 한국이 일본을 따라잡은건 최저임금+부동산가격+생활물가임
모든 업계가 규모의 차이가 있을 뿐 시장이 있지요. 제가 원댓글에서 말한 ‘시장‘은 정확히는 ‘레저용 고급 자전거 시장‘ 인데 없다시피한 규모에서 코로나특수로 사람이 몰리미 이때다 싶어서 여러 이유를 핑계로 가격이 차가격까지 올라간게 저포힘 얄미운 ’시장‘ 이라 그렇게 부른거구요. 그 어떤 시장도 말그대로 외면되가면 시장가격이 낮아지던가 수요땜에 내리기 싫으면 그냥 사라지는것도 시장법칙이니 그냥 지켜보는거죠
지전거 가격이 진짜 1천만~~2천만원의 가치를 가진 물건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코로나 때 자전거 인구가 폭발적으로 많았을 때 가격도 폭발적으로 올랐습니다~~ 말씀 하신 자전거 인구가 줄어들면 가격 올라가야 자전거 사업이 유지가 된다는 말씀은 어딘가 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제 진짜 거품 다 빼고 제조 원가에 적절한 이윤과 유통 개선을 통해 기존 인구들에게 어필을 해야 기변도 하고 활성화가 되어~~ 자전거 사업이 다시 살아 나지 않을까요~~? 기함들은 차 아반테 한대 가격이랑 맞 먹는데 진짜 그 만큼의 가치가 있어서 비싼 건 아니라 생각 합니다~~ 거품을 안 빼면 자전거 사업은 더 힘들어질거라 생각 합니다~~ 전 랜도너스 장거리 코스를 많이 타는 편입니다~~그런데 외국에서도 한국 랜도너스 참가를 많이 하시는데~~ 그분들 자전거를 보면 한국 기준 500대 ~~ 그래도 외국까지 나와서 라이딩을 즐길 여유가 있는 사람들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좀 과하게 소비를 하는 건 아닐까~~ 쉽게 말해서 봉~~ 잡히는 건 아닌가~~?ㅎㅎㅎ
14년에 타막으로 로드에 입문해서 열심히 타다가 결혼하고 육아를 하면서 자전거를 멀리했다가 이제 다시 탈려고 하니 다운힐이 너무 무섭습니다. 새로 디스크 모델로 구입할려니 자전거 가격이 너무 비싸졌습니다. 그래서 거스토 모델로 하나 예약을 해놨는데 설 지나면 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메이져 브랜드를 타야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가성비 브랜드를 타는게 그나마 좋은 대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전거도 많이 팔려야 가격이 내려갈것 같습니다 자전거가 안팔리면 규모의경제가 축소되고 기업들은 살아남기 위해 가격을 올릴수밖에 없죠;; 즉 적게 팔면서 이윤을 극대화 하려하겠죠! 아무리 비싸도 기함급 프리미엄 시장은 존재하니까요! 자전거도 자동차나 가전제품 처럼 많이 팔려 가격이 내려가면 좋겠습니다
누굴 탓할까 배짱 장사의 결과물일뿐인데 코로나 핑계로 무식하게 올려대놓고 코로나 종식되고도 계속 가격 올리기만하니 기분도 나빠지고 그만한 가치도 없으니 안팔릴뿐임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가격이 계속 오르게 되고 하면 결국 남아있던사람들도 질려서 안사게 되고 망하는거임 망하는 사업이 왜 망하겠나요 가격 대비 가치는 없는데 가격은 계속 올리다 더이상 쥐어짤수없게되서 망하는건데
저는 픽시 로드 브롬톤 있지만... 한강 라이딩 위주라면 픽시도 충분 하더라구요.. 언덕이 없다보니.. 1회 라이딩 시 적게는 3~40 키로 많게는 80키로 까지 타봤는데... 평지는 기어 변속 할 일이 거의 없으니 픽시 나쁘지 않더라구요 물론 브레이크는 필수!! 그래도 정비가 너무 편하고 저렴(자전거 나름이지만)하고 가볍다 보니...
뉴비 입장에서 주관적인 의견 말씀드립니다. 자전거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지 몰랐는데,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자전거에 대한 인식( 특히 로드 자전거) 이 바닥 수준이고요. 그 바닥에 어울리고 싶지 않기 떄문 아닐까요? 저도 지금 욕하면서도 입문한 이유는 그냥 가족들이랑 같이 하려고 입문한건데.. 솔직히 때거지로 라이딩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안전거리 확보 없이 그냥 똥침 놓으면서 라이딩하고 있고, 그 중에 xx은 꼭 하나 섞여있는것 같은데,, 머릿수 믿고 까부는건지 ㅎㅎ 아무튼 동호회 사람들이 xx은 아니지만, xx은 보면 꼭 동호회 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보통 골수팬이 동호회에서 운영진으로 활동하고 있을건데.. 결국 자전거 인식을 바닥으로 만든건 골수팬들 이라고 생각 합니다.
조만간 팬데믹이 또 다시 올겁니다. 세상은 하나로 연결되어 버렸고 새로운 질병은 끝없이 나올테니까요. 이미 중국쪽에서 에이형독감과 비슷한 감기가 유행중이라는 소식이 들리고 있네요. 치사율도 매우 높고요. 또다시 자전거가 각광을 받을 듯 하지만 이미 미쳐버린 자전거 가격때문에 야외운동 유입인구들이 주로 러닝쪽으로 빠질거라고 예상해봅니다. 자전거....특히 로드쪽은 갈수록 고인물전쟁이 되어가겠군요....쩝....
저의 짧은 리서치를 통해 얻은 정보로는 크게 1. 자동화 생산 공정의 부재 2. 상대적으로 작은 글로벌 시장 규모 3. "필수소비재"보다는 "사치소비재"에 가까워 발생하는 프리미엄 기타 등등 인데 마진율은 오토바이 시장보다 높다고 하니... 그러려니 하기에는 좀 서운한 부분이 있죠🥲 * 유튜브에 자전거랑 오토바이 생산 공정 영상 검색해보시면 오토바이는 후크에 걸려서 주르르 자동화 공정 들어가는데 자전거는 사람이 하나 하나 카본 원사 손으로 말고 있습니다...ㅋㅋㅋ
저도 자전거 정말 좋아하고 많이 타고 있습니다. 30키로 이상 라이딩 주 2회 정도 합니다. 그러나 권장은 안 합니다. 솔직히 말리는 편입니다. 너무 위험해요. 세상 운동 중 위험하기로는 손가락 안에 들 듯 합니다. 타면 탈수록 위험하다는 생각이 더 들고 실제 주위에서 심각한 사고 많이 봅니다. 그럴거면 집에 있어라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다른 운동에 비해 현저히 위험한게 사실입니다. 이렇게 다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타보고야 알았네요. 지금은 클릿 빼고 평페달 달았습니다. 전 재미있어서 어쩔 수 없이 타고 있지만 더 안전하고 오래 할 수 있는 다른 운동 추천합니다. 그리고 자전거가 비싸졌다기 보다 좋은 자전거가 많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10여년 전 기함급 지금은 중급도 안될겁니다. 특히 MTB, 그냥 자전거 급이 올라가고 우리 눈이 올라간거죠. 어쩌면 성능 대비 가격은 더 떨어진 것 같네요. 자전거 인구는 자전거 가격이나 인프라 문제가 아니라 그냥 다른 할게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만 해도 자전거도 타고 런닝도 하고 트레킹도 하니까요. 요즘은 트레킹 쪽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쪽으로 쏠리면 자전거 업글 같은 쪽은 소흘하게 되겠죠? 그리고 동호회 중상 이하 실력이면 중급이나 기함이나 실력차이 별로 안난다는 건 다 아실거구요.
자전거 인구가 줄어든다고 보시는 이유가 뭘까요? 댓글 쓰는 저는 작년 말에 입문한 사람이고요. 비싼 자전거들 파는 업체나 매장들이야 어떻게든 팔려고 세일하고 난리여도 안팔리지만 자바 같은 기업이 파는 자전거는 절대적인 성능이나 네임밸류는 좀 부족할지도 몰라도 성능이나 내구성,안정성 딱히 문제 없으니 계속 품절 뜨고 잘 팔리잖아요. 가성비 좋으면서 성능까지 좋은 자전거 파는 기업들 때문에라도 가격이 무작정 올라갈 수 없다고는 생각합니다. 물론 수요가 줄어들면 만들기 힘드니 가격이 되려 올라갈 수도 있지만, 자바 같은 기업들이 성장하면 이야기는 좀 달라질 수도 있는거 같아요. 픽시붐이라.. 좀 이 부분도 공감이 가지 않는게 제 주변 지역은 애들 로드나 MTB 많이 타요.. 픽시는 본적이 없을 정도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을 말하자면 머리에 생각이 있고 건강을 염두해두고 사는 사람들은 미세먼지,초미세먼지 쳐 마시며 날씨 안 좋은 날에는 라이딩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머리비고 막 사는 인간들이야 운동한다고 타겠지만 진짜 똑똑한 사람들은 공기 좋은날에만 탑니다. 1년에 공기좋고 화창한 날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동호회 문제점,자전거 가격,장비부심, 등등 여러문제도 있지만 가장 문제점은 미세먼지 때문입니다.
ㅎ~무슨 안팔리면 가격이 올라간다고요~? 코로나때 자전거 물량딸려서 이미친 가격이 된거고요 한번 올린거 내리기는 싫고 콧대 빠빳히 세우던 업체들도 24개월 무이자로 때리고. 있어요 알리발 중국발 부품프레임 쪽으로 많이 넘어 갔어요 의류도 마찬가지 무슨 한벌에 100이 넘어가니 업계 수입업자들 정신 차려야 되요 도둑넘들
그동안 너무 비싸게 팔았음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에서는 결국 수요와 공급의 논리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거기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조건 중 하나가 인구 수 인데, 즐기는 사람이 줄어들면 아무래도 여러모로 악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기함 탈 수 있는 소수야 뭐 가격은 신경 안 쓰는 사람들이니 차치하고서라도, 즐기는 절대 n수가 줄어들면 허들은 점점 높아지고 악순환이겠죠
전기자전거가짱
요새 픽시 정말 공감합니다. 동네 자주 산책 다니는데, 픽시 끌고 다니는 아이들 수가 진짜 몇달 새에 늘고 또 늘고 그러더군요. 걔네들끼리 픽시 무리들이 또 생겨서 걔네들끼리 뭉쳐다니고, 또 걔네들만의 선호 브랜드 들이 있더군요. ㅎㅎ 너무 귀여운게 또 로드 자전거 발견하면 "어! OOO 자전거다!" 하면서 막 관심 보여주기도 하고... 그나마 자전거계의 희망이라면 지금 어린친구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포츠로써 즐기는 로드하고, 그저 남앞에서 가오부리려고 픽시타는 중고딩들하고는 다른 계열입니다.
스피커에 큰 음악 틀고 우르르 몰려다니는 픽시충들 극혐 자도에서 우측 통행 안하고 스키딩 하고 다니는거 보면 미래가 암울
그래서 난 한강에서 애들보면 먼저 인사하고 달려하고 장난침 도그마라고 막 소리지르고 따라옴 로드타는재미중하나 ㅎㅎㅎ
코로나 때 확 뜬게 그냥 제자리 찾아가는 것일 뿐. 가격이 내려갈것 같지는 않지만 그러면 중저가 라인을 파고드는 업체가 생길 거고 그렇게 되는 거죠. 모든 취미 시장이 그렇습니다.
로드자전거의 시간 기록 및 속도 부심(러닝에 비해 유독 심함) + 일부 좋지 않은 동호회 문화 + 고속주행 또는 잠깐의 실수로 인한 큰 부상 또는 사망사고 소식(작년 한해 유튜브에 상당히 많이 언급) ... 이렇게 3가지가 합쳐져서 뭔가 주변에 권유 하면 안될 거 같은 스포츠로 인식이 박혀버림
이미 자전거시장은 망했,
속비우고바보갇이살어대단한사람들아
24년식을 26년까지 팔게 됩니다.
모르면 조용히좀 제조년도 찍혀있는데 프레임 색은 무조건 다르기 때문에
제조년도 없이도 알수있는데
@@chris-nd7rq 금별불님 말은 24년식이 26년까지도 재고로 남아서 판매하게 될 거란 말 같습니다.
@@chris-nd7rq 그니까 24년식이 안팔린다는 말이에요 ㅎㅎㅎㅎㅎㅎ
모든 유행에는 끝이 있죠
인라인스케이트가 그랬고
카메라가 그러했죠
자전거도 약탈 할만큼 하다가 끝나가는 것 같은데 다행히
중국이 있잖아요
중국 제품의 품질이
높아 지고 있으니
원만한 취미는
그냥 중국 자전거와
용품 만으로도 괜찬응 것
같습니다 ㅎㅎ
관종들이 빠져나가니깐 좋턴데.
진심 탈사람만 남는게 더 좋음.
로드만 자전거가 아니다. 일본은 집집마다 자전거 한대씩은 있다. 2만엔정도하는 생활자전거. 할아버지부터 아이들까지. 코어그룹이 시장을 끌어가는게 아니라. 확산이 중요하다. 베트남과 태국은 스포츠모터바이크를 타는 코어가 많아서 바이크 인구가 많을까? 어딜가도 그 나라는 바이크만큼 편한게 없으니까. 그렇게 많이들 탄다(물론 자동차세도 비싸서 타는 이유도 있다)
사람들이 자전거시장 거품이 있다고 가격이 내려 가야한다는건 공감합니다
다만 이 논리 또한 자유경제체제 라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말인데 포용하지 않는 느낌이라고 하는건 잘못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어떤 시장이든 공급과 수요에 따라 가격의 책정 기준이 되고, 그에 따라 기업들의 행동을 정하는데 수요가 줄어드는데 그 시장에서 원하는 가격대의 물건을 타협해서 맞추고 공급하지 않고, 금액을 더 올리겠다는건 납득하기 어렵네요. 말씀대로 기업은 돈만 벌면 되는데 남은 사람들을 위해 금액을 더 올리겠다? 그런 어리석은 행동을 할 기업은 없습니다
기함급은 말씀대로 그렇게 할 순 있겠으나, 시장이 원하는 물건은 사양을 낮추고, 좀 더 저렴한 개발로 방향을 돌리던지 해서 금액대를 내릴겁니다
단 전제조건은 국내든 해외든 수요가 눈에 띄게 줄어야 가능하겠지요.
그런데 제가 볼때도 금액이 내려갈것 같진 않습니다 이유는 크지 않는 국내시장 수요가 애초에 적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수입처들은 물량을 점점 줄여서 수입을 해오거나, 가성비 위주의 모델들로 몇년간 상황을 관망할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 자전거들 통관해서 들어오면 물품가액이 국내 판매가의 40~60%로 알고 있습니다 한eu fta로 관세 면제 받을텐데... 이 수입처 도둑놈들의 가격정책도 문제 있는것 같습니다
한가지 제 생각을 더하자면 소비자가는 안 내리고 할인율을 높이거나 휠, 핸들바, 안장 등 주요 부품들 끼워팔기로 가격을 조정할거 같습니다. 소비자가를 내리면 다시 못 올릴거 업체도 알고 있으니까요.
개인의 생각은 짓거리지 마세요 자기생각을 진짜 처럼 얘기하네
더불어 범죄당 인가
@@chris-nd7rq 다짜고짜 막말하시네. 싫으면 나가면 될것을. 굳이 댓글 왜 다나요?
박리다매보다 고가정책으로 소규모로 파는게 살아남기 좋다는거죠. 이 댓글 뿐만 아니라 다른 댓글도 마찬가지인데 한국상황만 보지마세요.... 중국이 요새 고가 브랜드 쓸어갑니다. 원자재값은 오르고 하이엔드는 수요가 높습니다.. 동남아에서 조차 sl8 인기 너무 좋아요. 가격 안내려갑니다. '살놈은 삽니다' 이게 결론.
자전거는 평생 타야하는 유산소 운동이라~ 업다운은 있겠지만, 죽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대체 운동이 있지만 다 거기서 거기거든요~
자전거 가격 거품은 좀 빠졌음 하네요.
6:18 저도 초딩때 첫 입문을 값싸고 친구들이 많이 타던 픽시로 자전거판에 입문 했어요. 확실히 쌍수르님 말처럼 조금씩 크면서 10대 커뮤니티가 커지고 중학교 올라갈 쯤엔 주변에서 서서히 하나둘 로드로 기변(또는 기추)해서 타더라고요. 저 또한 영향을 받아 로드로 기변후 현 고딩까지 쭉 로드우물 파고있네요ㅋㅋㅋ 저는 지금 픽시인프라가 커졌다는 것이 오히려 2~3년 후의 로드 인프라 부흥기의 징조?라고 봐요!
정확히 보셨네요 여기 전남인데 자전거 도로에 매니아들이 예전같이 북적대지도 않고 한산합니다. 자전거타는 사람들이 확실히 줄었어요. 2025년부터 세계경제 대공황이 불어닥칠겁니다 자전거시장 미래가 어둡다는 예측이 맞다는 겁니다. 모든 소비가 위축될겁니다. 이미 시작됐어요
어린이들 타이르는 솜씨가 매우 섬세하고 훌륭하십니다 ㅎㅎ
저도 쌍수님 컨텐츠들 보면서 절대안할거같은 기변도 하게되고 주변인원들에게 널리 알리게 되더라구요
저도 뭐 기함급 프레임에 대한 관심을 최근에 많이 줄였습니다. 자주 가는 샵에 가면 다음에 기회되면 바꿔야지라는 생각을 한번씩 하는데요, 무리해서 사고 싶다는 생각은 또 안 드네요. 지금 자전거 관리 잘해서 즐기고 있다가 나중에 기회되면 바꿀려구요
저는 계속탈겁니다. 안타면 우울증 걸려서 어쩔수없음
우리나라 돈 많은 갑부가 uci 프로팀 하나 만들었음 좋겠당 뚜르도 참전하고 ㅋㅋㅋㅋ
자전거 가격 낮출려면 시마노 스램 구동계 샥회사 림등 부품회사들 가격을 낮춰야합니다....
너무 공감됨
어떤걸 하던 기승전 안전이죠~^^
맞습니다… 무사귀가 해야 또 즐기죠…🥹
애초에 자전거 '시장'이라할정도도 아니었음(규모가 아닌 그냥 근거리 이동수단으로서만 있었고, 진짜 극히 일부만 로드타고했는데 코로나때 미친듯이 몰린것 뿐) 원래 자리로 돌아가는 것일 뿐
궁금해서 그러는데 그럼 시장이라 부를 수 있는 규모는 기준이 뭔가요? 단순히 우리나라만 봐도 다른 국가보단 낮긴 하지만 lord나 mtb 생활잔차 등 포함하면 인구 1300만은 된다고 알고있는데 보급률50%는 돼야 시장이라 부를수있나요?
@@아무개박-b5q / 한해 판매량을 일본과 단순 비교 할게요
일본인구 1억2천?, 한국인구 5500만? = 대충 2배
오토바이
일본 = 40만대
한국 = 10만대
자전거
일본 = 580만대
한국 = 10만대
인구는 대충 2배차인데, 엄청난 차이나죠?
+@최저시급2000년, 현재 / 대졸 신입 월급
일본 = 88만원 / 175만원 / 210만원
한국 = 44만원 / 210만원 / 330만원
일본은 주휴수당없슴+국경일수당없슴+점심값지원없슴+평일잔업25% 휴일잔업35%
최저임금 기준 한국 비정규직이 일본비정규직보다 1년에 700만원 더 많이범
이륜차+자전거 시장은 엄청나게 차이나죠?
가격차이도 많이나요, 일본이 훨씬 쌈
더 기가 막힌건
전문기술직 숫자 = 연봉은 같음
일본 = 1200만명
한국 = 200만명
한국이 쓸데없이 인건비만 많이 올려서,
기술력은 떨어지고 물가가 폭등해서 그럼, 1인당 생산량은 일본이 30% 높음
한국이 기본급은 20%높은데, 1인당생산량은 30% 낮으면
대충 총 생산력은 50% 차이난다는 것임
아무리 많이 받아도 현재받는 시급의 60~70%를 받아야 정상임
일본의 잃어버린 30년동안, 한국이 일본을 따라잡은건
최저임금+부동산가격+생활물가임
모든 업계가 규모의 차이가 있을 뿐 시장이 있지요. 제가 원댓글에서 말한 ‘시장‘은 정확히는 ‘레저용 고급 자전거 시장‘ 인데 없다시피한 규모에서 코로나특수로 사람이 몰리미 이때다 싶어서 여러 이유를 핑계로 가격이 차가격까지 올라간게 저포힘 얄미운 ’시장‘ 이라 그렇게 부른거구요. 그 어떤 시장도 말그대로 외면되가면 시장가격이 낮아지던가 수요땜에 내리기 싫으면 그냥 사라지는것도 시장법칙이니 그냥 지켜보는거죠
20년전 한강 자잔거길이 뭐 지금처럼 연결되어 있지않았지만...그때가 좋았는데...그러고 타고 있었는데요...다시 사람들이 많이 안타주시니...저같은 일반인은 감사할 일이지요...^^;
흡사 게임 하나 혼자 조용히 즐기고 있었는데 갑자기 유명해지면서 운영진이 패치도 싹 해줬는데 신규 유저는 빠져버린... 고인물 행복 시나리오군요🤣
지전거 가격이 진짜 1천만~~2천만원의 가치를 가진 물건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코로나 때 자전거 인구가 폭발적으로 많았을 때 가격도 폭발적으로 올랐습니다~~
말씀 하신 자전거 인구가 줄어들면 가격 올라가야 자전거 사업이 유지가 된다는 말씀은 어딘가 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제 진짜 거품 다 빼고 제조 원가에 적절한 이윤과 유통 개선을 통해 기존 인구들에게 어필을 해야 기변도 하고 활성화가 되어~~
자전거 사업이 다시 살아 나지 않을까요~~?
기함들은 차 아반테 한대 가격이랑 맞 먹는데 진짜 그 만큼의 가치가 있어서 비싼 건 아니라 생각 합니다~~
거품을 안 빼면 자전거 사업은 더 힘들어질거라 생각 합니다~~
전 랜도너스 장거리 코스를 많이 타는 편입니다~~그런데 외국에서도 한국 랜도너스 참가를 많이 하시는데~~
그분들 자전거를 보면 한국 기준 500대 ~~ 그래도 외국까지 나와서 라이딩을 즐길 여유가 있는 사람들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좀 과하게 소비를 하는 건 아닐까~~ 쉽게 말해서 봉~~ 잡히는 건 아닌가~~?ㅎㅎㅎ
자전거 가격 보고 오토바이 가격 보면 오토바이 사고 싶어져서 자전거 못 삼.
요즘은 미니벨로도 꽤 커짐
코로나로 인한 부흥 끝나고 아직 제자리 가는거에 익숙하지 않은듯
헬맷 전조등은.. 정말.. 정말.. 가끔.. 도로에. 전조등없이 가는분 보면.. 이건. 스텔스 차량과 같은데.. 차량과 다르게.. 크게. 위험하니.
14년에 타막으로 로드에 입문해서 열심히 타다가 결혼하고 육아를 하면서 자전거를 멀리했다가 이제 다시 탈려고 하니 다운힐이 너무 무섭습니다. 새로 디스크 모델로 구입할려니 자전거 가격이 너무 비싸졌습니다. 그래서 거스토 모델로 하나 예약을 해놨는데 설 지나면 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메이져 브랜드를 타야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가성비 브랜드를 타는게 그나마 좋은 대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전거도 많이 팔려야 가격이 내려갈것 같습니다 자전거가 안팔리면 규모의경제가 축소되고 기업들은 살아남기 위해 가격을 올릴수밖에 없죠;; 즉 적게 팔면서 이윤을 극대화 하려하겠죠! 아무리 비싸도 기함급 프리미엄 시장은 존재하니까요! 자전거도 자동차나 가전제품 처럼 많이 팔려 가격이 내려가면 좋겠습니다
MTB 타다가 속도 때문에 로드 타다가
결국은 가성비 짱 자토바이 최고임 ㅋㅋㅋ
자전거 도로 가능한 자토바이 굿샷!!
그렇게 적은 시장에서 뽑아 먹겠다 해서 망하고 있는 기업이 있죠….
NC… 장기적으로 봐야 하는데 말입니다….
누굴 탓할까 배짱 장사의 결과물일뿐인데 코로나 핑계로 무식하게 올려대놓고 코로나 종식되고도 계속 가격 올리기만하니 기분도 나빠지고 그만한 가치도 없으니 안팔릴뿐임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가격이 계속 오르게 되고 하면 결국 남아있던사람들도 질려서 안사게 되고 망하는거임 망하는 사업이 왜 망하겠나요 가격 대비 가치는 없는데 가격은 계속 올리다 더이상 쥐어짤수없게되서 망하는건데
가격올라가면 알빠임? 망하든가 나도 안사
메이커가 비싸게 팔면 안타면 그만입니다. 애초에 간간히 철티비나 타던 일반인들이 뭐에 미쳐서 기함 끌고 나오는게 더 가관이었지
저는 픽시 로드 브롬톤 있지만... 한강 라이딩 위주라면 픽시도 충분 하더라구요.. 언덕이 없다보니.. 1회 라이딩 시 적게는 3~40 키로 많게는 80키로 까지 타봤는데... 평지는 기어 변속 할 일이 거의 없으니 픽시 나쁘지 않더라구요 물론 브레이크는 필수!! 그래도 정비가 너무 편하고 저렴(자전거 나름이지만)하고 가볍다 보니...
뉴비 입장에서 주관적인 의견 말씀드립니다.
자전거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지 몰랐는데,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자전거에 대한 인식( 특히 로드 자전거) 이 바닥 수준이고요.
그 바닥에 어울리고 싶지 않기 떄문 아닐까요? 저도 지금 욕하면서도 입문한 이유는 그냥 가족들이랑 같이 하려고 입문한건데..
솔직히 때거지로 라이딩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안전거리 확보 없이 그냥 똥침 놓으면서 라이딩하고 있고, 그 중에 xx은 꼭 하나 섞여있는것 같은데,,
머릿수 믿고 까부는건지 ㅎㅎ 아무튼 동호회 사람들이 xx은 아니지만, xx은 보면 꼭 동호회 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보통 골수팬이 동호회에서 운영진으로 활동하고 있을건데.. 결국 자전거 인식을 바닥으로 만든건 골수팬들 이라고 생각 합니다.
지금 기함 가격을 당연시 하면 할수록 자전거시장은 죽을 겁니다
뿅캬의 지존이라 불리는 스즈키의 '하야부사' 25년식 2400만원입니다
네 자전거 기함도 비슷하죠 이게 말이 안되는거죠
모터도 없는데 2000만원이 넘어간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씀도 참잘하시는데 자전거 채널도 좋지만 사회이슈도 도전해 보시죠 잘하실거 같습니다
MTB 첼로xc 30 pro모델 작년 말에 입문했는뎅 그래블 가격 더 떨어지면 하나 델꾸와서 타볼생각이네요 ㅎㅎ
조만간 팬데믹이 또 다시 올겁니다.
세상은 하나로 연결되어 버렸고 새로운 질병은 끝없이 나올테니까요.
이미 중국쪽에서 에이형독감과 비슷한 감기가 유행중이라는 소식이 들리고 있네요.
치사율도 매우 높고요.
또다시 자전거가 각광을 받을 듯 하지만 이미 미쳐버린 자전거 가격때문에
야외운동 유입인구들이 주로 러닝쪽으로 빠질거라고 예상해봅니다.
자전거....특히 로드쪽은 갈수록 고인물전쟁이 되어가겠군요....쩝....
저는 로드도 타는데 이번에 그래블 입문 추가했습니다 ㅎㅎ 자캠겸 그래블 타려구요
규모의 경제 라고 수요가 줄면 가격이 올라가죠.그리고 픽시타는 친구들아 삼촌도 눈이 침침하다 전조등좀 달고 다니자
진짜 픽시타는 거 다 좋은데 자도나 공도에서 우르르 질서 없이 다니는 건 지양하자 자유로운것도 다 남한테 피해를 안 주는선에서 누리는거다
삼촌은 9년째 솔라만 다녀 절대 친구없는건 아니고😂 응.... 그게 편해
진짜 아직도 자전거가 왜이렇게 비싼지 이해가 안되는 1인입니다 ㅋㅋ 기술력 값인가.. ㅋㅋ 그래도 사는 나..
저의 짧은 리서치를 통해 얻은 정보로는 크게
1. 자동화 생산 공정의 부재
2. 상대적으로 작은 글로벌 시장 규모
3. "필수소비재"보다는 "사치소비재"에 가까워 발생하는 프리미엄
기타 등등 인데 마진율은 오토바이 시장보다 높다고 하니... 그러려니 하기에는 좀 서운한 부분이 있죠🥲
* 유튜브에 자전거랑 오토바이 생산 공정 영상 검색해보시면 오토바이는 후크에 걸려서 주르르 자동화 공정 들어가는데 자전거는 사람이 하나 하나 카본 원사 손으로 말고 있습니다...ㅋㅋㅋ
공감이 가는 내용이네요..특히 안전장구 중요합니다..안전하게 타야 오래탈수 있지요..
얌전히 타도 위험한데 잔뜩 위험하게 타니 참 걱정이네요…
저도 자전거 정말 좋아하고 많이 타고 있습니다. 30키로 이상 라이딩 주 2회 정도 합니다. 그러나 권장은 안 합니다. 솔직히 말리는 편입니다.
너무 위험해요. 세상 운동 중 위험하기로는 손가락 안에 들 듯 합니다. 타면 탈수록 위험하다는 생각이 더 들고 실제 주위에서 심각한 사고 많이 봅니다.
그럴거면 집에 있어라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다른 운동에 비해 현저히 위험한게 사실입니다. 이렇게 다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타보고야 알았네요.
지금은 클릿 빼고 평페달 달았습니다.
전 재미있어서 어쩔 수 없이 타고 있지만 더 안전하고 오래 할 수 있는 다른 운동 추천합니다.
그리고 자전거가 비싸졌다기 보다 좋은 자전거가 많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10여년 전 기함급 지금은 중급도 안될겁니다. 특히 MTB, 그냥 자전거 급이 올라가고 우리 눈이 올라간거죠.
어쩌면 성능 대비 가격은 더 떨어진 것 같네요.
자전거 인구는 자전거 가격이나 인프라 문제가 아니라 그냥 다른 할게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만 해도 자전거도 타고 런닝도 하고 트레킹도 하니까요. 요즘은 트레킹 쪽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쪽으로 쏠리면 자전거 업글 같은 쪽은 소흘하게 되겠죠?
그리고 동호회 중상 이하 실력이면 중급이나 기함이나 실력차이 별로 안난다는 건 다 아실거구요.
동호회 목도 한몫 합니다.
2배속 스피치 굿! 잘 들었습니다.
한강 가봐. 100만원 넘은 자전거는 거의 로드사이클. 그리고 이제 사이클 탈 인구도 없어. 그리고 솔직히 안전하게 사이클 탈 곳도 그렇게 많지도 않고
이제 입문했는디요..ㅜ
저는 여전히 로드 타는 사람 많다고 생각합니다. 매력적인 운동이라..
여왕벌이 자전거를 안 타잖아.
갖고있는 기함급 로드 군대가기전 처분할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자전거 가격=BYD 전기차 가격
어디까지나 갠적이지만 머릿수 많아 봐야 사건사고 많이 늘어 나는 건 팩트라서 줄어 드는 걸 환영 함. 날탱이들 걸러지고 진퉁만 남는 것 좋다고 봄
난 기변안하고 현재 타고있는 mtb 자전거로 평속 30km 를 넘어서겠다는 목표로 탈겁니다
기변해봐야 별의미도 없고 로드타서 사고나면 나만 손해 그나마 로드보다 안전한 산악으로 맹훈련 ㅎㅎ
현재평속 26 ㅋ
로드 사이클의 시대는 끝났어. 엠티비 티탄의 시대가 저물듯이. 그렇게 끝났어. 2천만원짜리 피나넬로를 타고 가는데 1500와트 전기자전거 할배한테 따였어. 그렇게 로드의 시대는 끝났어.
자전거 인구가 줄어든다고 보시는 이유가 뭘까요? 댓글 쓰는 저는 작년 말에 입문한 사람이고요. 비싼 자전거들 파는 업체나 매장들이야 어떻게든 팔려고 세일하고 난리여도 안팔리지만
자바 같은 기업이 파는 자전거는 절대적인 성능이나 네임밸류는 좀 부족할지도 몰라도 성능이나 내구성,안정성 딱히 문제 없으니 계속 품절 뜨고 잘 팔리잖아요.
가성비 좋으면서 성능까지 좋은 자전거 파는 기업들 때문에라도 가격이 무작정 올라갈 수 없다고는 생각합니다. 물론 수요가 줄어들면 만들기 힘드니 가격이 되려 올라갈 수도 있지만, 자바 같은 기업들이 성장하면 이야기는 좀 달라질 수도 있는거 같아요. 픽시붐이라.. 좀 이 부분도 공감이 가지 않는게 제 주변 지역은 애들 로드나 MTB 많이 타요.. 픽시는 본적이 없을 정도입니다.
한강 매일 50~60탑니다 여의도쪽 가면 픽시 겁나게 많아요 문제는 대회나온것처럼 우르르 병렬주행한다는점....
부산 사람입니다
픽시가 점점 늘고있는게 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로드는 점점 줄어들고 있죠
저출산에 비해 픽시타는 학생들 비율이 늘어남
로드는 주말에도 손에꼽을정도로 보임
말이 너무 빨라서 보다가 뒤로..
한번 샀던거 계속타면 되지뭘
기함급하나사서 7년째 타는중
안사면 가격이 더 올라간다니...
판매자 입장(자전거 관련 상품)이라 하더라도 그런 억지는 공개적으로 안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더 비싼 자전거를 출시하는 것과 가격이 오르는 것은 다른 내용입니다.
경기도 바닥이라 더 안좋을것같습니다 ~
경기도는 맨 위에 허허
가장 중요한 것을 말하자면
머리에 생각이 있고
건강을 염두해두고 사는 사람들은
미세먼지,초미세먼지 쳐 마시며
날씨 안 좋은 날에는 라이딩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머리비고 막 사는 인간들이야
운동한다고 타겠지만
진짜 똑똑한 사람들은
공기 좋은날에만 탑니다.
1년에 공기좋고 화창한 날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동호회 문제점,자전거 가격,장비부심,
등등 여러문제도 있지만
가장 문제점은 미세먼지 때문입니다.
로드자전거 너무 바가지였음...
제가 입문 했기 때문에 밝을겁니다 제 앞만요
응원합니다 ㅎ
옆 섬나라처럼 점점 로드는 쇠퇴하고 그래블이나 미니벨로와 같은 생활형 자전거로 바껴갈거 같네요.
우리나라는 너무 신형과 과시를 중요시해서 사실 이젠 고이기도 하고 동호회도 같은 자전거인이지만 거부감부터 드는게 사실이에요
ㅎ~무슨 안팔리면 가격이 올라간다고요~? 코로나때 자전거 물량딸려서 이미친 가격이 된거고요
한번 올린거 내리기는 싫고 콧대 빠빳히 세우던 업체들도 24개월 무이자로 때리고. 있어요 알리발 중국발 부품프레임 쪽으로 많이 넘어 갔어요 의류도 마찬가지 무슨 한벌에 100이 넘어가니 업계 수입업자들 정신 차려야 되요 도둑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