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영상 보러 가기 - ruclips.net/video/t1_cpZI0wdQ/видео.html 무너지는 '보석의 왕', 다이아몬드가 폭락 중인 이유 💎 I 다이아몬드 편 📺김바비 작가님 유튜브 ‘김바비의 바비위키’ www.youtube.com/@%EA%B9%80%EB%B0%94%EB%B9%84 [타임라인] 00:00 오프닝 00:30 너도나도 골프, MZ 세대에게 골프 붐이 일어난 이유 02:09 골프, 테니스 치던 2030들이 싹 사라진 이유 04:51 '보여주기'가 목적인 유행을 쫓아다니는 사람들 06:04 엄청난 타격을 맞아버린 눈물의 골프 산업 07:09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는 나쁘기만 한 걸까? 09:05 엔딩
골프 붐이야, 코로나로 해외에 갈수 없으니 잠시 분거고, 골프는 최소 기본적으로 월 100-200투자가 가능한 사람들이나 하는 스포츠인데, 대부분 돈없어서 스크린이나 치다가 필드는 한두달에 한번 사진이나 찍으러 옴 사실 그린피 올려놓은 주범은 유흥문화와 접대가 줄면서 골프 접대가 늘어났고 그리고 무엇보다 2차 베이비 붐세대가 은퇴시작으로 골프를 자주 치게됨 여유있는 50대 중반 이상들 해외 골프도 한달에 한번이상 나감 거의 매일 치러나가는 아줌마들도 천지임 이 사람들 때문에 그린피가 다락같이 올라서 수도권 시즌에는 주중에도 그린피가 20이 넘는데가 많음 이정도면 왔다갔다 카트비 캐디피 밥값 35는 쓰고 옴 근데 직장인들 대다수 주말 주말은 30이 넘음 거의 50은 깨짐 골프 산업은 지금 한참 골프 많이 치는 현 50대들이 인구가 가장 많은 세대라 이들이 채놓고 파크골프나 다른 걸로 가면 시들건데 그전이 사실 버블인 상태였습
골프 20년 싱글핸디도 했고 이젠 80타대. 왜 핸디가 늘었냐하면 몇년전부터 연습장도 안가고 라운딩도 3분의1로 줄였는데 이제는 거의 정기모임만 나간다는. 그전에는 골프에 미쳤는데 이젠 러닝이 가장 좋아하는 운동이 되었네요. 일주일 50에서 70킬로를 뛰는데 주로 나홀로 러닝이지만 체중이 확줄고 잠도 잘오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많이 줍니다. 아주 천천히 슬로우 조깅부터 입문하세요.
골프가 한국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지속할 수 없는 이유: 한국의 좁은 국토면적과 산악지형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한국의 골프장은 업다운이 심한 곳에 만들 수 밖에 없다. 평지는 땅값이 너무 비싸서 전부 산자락에 만들어 놨다. 그래서 골프장의 난이도가 너무 어렵다. 반면 미국은 넓은 땅 덩어리 덕분에 평지에 만든 쉬운 골프장들이 많다... 골프는 기본적으로 어렵다. 매일 연습해서 1년은 열심히 해야지 어느 정도 라운딩을 할 수 있다. 멋진 사진을 올리기 위해서 골프채를 사고 골프웨어를 장만했지만 골프장에 나가서 뒷땅과 쪼로에 쉥크만 내고 나면 현타가 온다. 게다가 계속 하기에는 상당히 경제적, 시간적 부담이 된다. 그리고 운동량도 많지 않다. 한 두 시즌 치고 나면 흥미가 사라질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진짜 돈 있으면 회원제 골프장 다니고 어중간하게 있으면 퍼블릭 골프장 다닌다. 그렇다고 퍼블릭이 싼 것도 아니다. 골프장 마다 다르겠지만 그린피, 캐디피, 카트비, 식비 같이 당일날 써야 하는 돈이 최소 40만원 정도다. 근데 하루에 40만원 이상 태우고 상상하던 것 같이 우아하고 느긋하게 라운딩 할 수 있을 것 같음? 퍼블릭 골프장은 최대한 많은 손님을 꽉꽉 눌러담는다. 많은 손님을 다 돌려야하기 때문에 지체되지 않도록 캐디들이 재촉한다. 더군더나 손님 꽉꽉 채워서 하루종일 운영하는 골프장 잔디 상태는 개판이다. 그늘집 막걸리 한병 2만원, 떡볶이 5만원 쓸 여유되면 가고 아니면 갈 생각마라.
맞는 말씀입니다. 관절이 안 좋은 이유도 있지만 저도 잠시 골프를 쉬고 있어요. 그래도 언제 또 다시 붐이 일어날지 모르니 관절건강은 늘 챙기고 있어요. 하체 운동도 열심히 하고 관절에 좋은 콘드글리칸도 꾸준히 먹으면서~ 또 다시 즐겁게 골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골프가 망하는 근본 원인은 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돈이 아무리 비싸도 본인이 잘 치면 돈 써가며 치는 성향입니다. 또한 축구 농구 처럼 잘 못해도 나름 재밌으면, 치겠죠. 골프는 잘 못 치면 재미가 상당히 떨어집니다. 난이도가 그냥 너무 높고, 잘 치기까지 시간, 돈이 너무 들어가는데 요즘 골프 말고 난이도도 쉽고, 돈도안들고 하루하루 실력 느는게 보이는 러닝이 대세죠ㅎㅎ
골프 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요즘 그린피는 조금 내려가고 부킹이 예전보다 쉽다. 그런데 골프를 10년 이상 치다보니 별로 재미가 없고, 주변에 친구들도 애써 치려고 하지 않는다. 경제도 어려워지고 주머니 사정도 만만치 않다. 팬데믹 때는 젊은 친구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보이지 않는다. 나같은 경우 최근 탁구를 시작했는데 레슨비와 월 이용료, 탁구공 교체 비용하면 월 20만원 정도 드네요. 부상위험이 적고 운동량도 생각보다 많아서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말씀 주신 내용 좋았습니다. 다만, 골프 산업이 예전 같지 않은 이유를 트렌드를 쫒는 소비자에만 초점을 맞춰서 얘기해주셨는데요.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트렌드를 쫓아 들어온 소비자를 해당 산업에서 어떻게 대했는지(그린프피 인상 등)에 대했는지 말씀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트렌드 소비자를 잘못 잡은 산업군 예와 잘 잡은 산업군 예도 들어보고 싶네요.
저는 테니스랑 골프 웨이프리프팅 이렇게 3개 하는데요. 테니스는 중고등 선출이랑 치면서 실력이 되는데 저는 확실히 골프가 어려운 것 같네요. 사실 비용도 싼데 찾아 다니면 그리 어렵지 않고 저는 테니스 코트 대관 하는데 돈 더 썼습니다. (서브 연습 한다고) 골프 공 친 갯수보다 서브 연습볼 때린 숫자가 더 많죠 ㅎ 근데 골프 많이 어렵고 체력 소비도 심해요. 잘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민폐 안 끼칠 정도로 칠려 하면 아직 갈 길이 멉니다.
골프를 시작하게된이유 회사다니고 결혼하고 애키우고 애들도 중학생되고 시간이 남게 되니 벌써 40대 원래 운동을 좋아했는고 그중 축구를 즐겨했는데 10년넘게 못하게 되니 그 사이 체력이 떨어지고 운동능력 자체가 떨어짐 그래서 골프치게됨 그리고 40대 아저씨 되서 친구들 만나면 20대때처럼 PC방가기도 그렇고 당구도 좀 그렇고 노래방도 그렇고 술만먹기도 그렇고 골프만한게 없더라 40대 되서 골프 치는게 이제 뭐 자랑도 아니니 과시할것도 없고 근데 골프 치면서 느끼는건 참 어려운데 남녀노소 어울리기 좋은 스포츠라는거
여기 미국은 개나소나 치는게 골프인데 연습장 가보면 안맞으니까 채다부러뜨리고 가방부시고 쓰레기통에다 버리고 가는 사람들 몇봤는데 요즘 골프유튜버들보면 이거 배우는데 1억 들었는데 보따리 풉니다. 진작 그랬어야지 이런분들은 참 똑똑한 분들이예요. 한국 티칭 프로들은 얼마든지 흥미를 느끼게 잘가르칠수있는데 돈만 빨아먹으려고들 했잖아요. 볼이 안맞는데 누가 칩니까 ? 재미없어서… 다른거 재밌는거 천지인데 안그래요. 특히 골프는 안맞으면 스트레스 더받아요. 돈을 많이쓰니까… 열받죠~미국도 골퍼가 점점 사그라드는 추세예요. 하물며 한국은 더하리라 믿어요.쓸데없이 연예인 대동해서 인기끌라그러지말고 공을 잘맞추는 법을 온국민에게 가르치는게 어떠할지… 유투버 체널 많잖아요. 안그러면 앞으로 점점 더안치게 되요. 앞으로 더 비싸지니까…그리고 치는사람이없으면 나는 자연인이다 를 골프장에서 찰영하는거 아니지… ㅋㅋㅋㅋㅋㅋ
한마디로 말하면 다들 팔랑귀라는 얘기임... ㅋㅋㅋ 골프만 해도 그래. 골프화나 장갑, 클럽까지는 이해가 가는데, 굳이 비싼 골프옷을 입을 필요가 있냐는 거지. 예전에 알던 미국 아저씨가 그러더라. 미국에선 그냥 청바지에 티셔츠 입고 골프를 치는데, 한국인들은 왜 비싼 옷을 입고 치냐고... ㅋㅋㅋ
내가 운동제일싫어한느데 골프는 잼있다 ㅋ 테니스도 주고받아야되지 혼자 플레이가능한건 골프뿐이지 단지 한국에는 동반자가 있어야되지만 해외가서 1인플레이 해보면 개잼있다 특히 동남아가서 1인플레이에 캐디 붙여봐라 캐디랑 이런저런 애기하면서 하면 개꿀잼이다. 골프가 일시적인게 아니라 한국 골프가 거지같은거지
골프 테니스도 다 해봤지만 테니스 근방 유행이 끈난이유는 일단 진입장벽이 높다 특히 일단 4명이 있어야함 거기다 실력도 비슷해야함 배드민턴같은경우는 상급자가 초보한테 마춰가며 칠수있지만 테니스는 애초에 그게 성립이안됨. 서브 배우고 공넘기는것만해도 몇달임 그 그기간 못버팀 그래서 고일대로 고여서 초보자가 시작하기 힘듬 골프같은경우는 다름 순전히 돈이 문제임. ㅋㅋㅋㅋㅋㅋㅋ
남들에게 과시하고 사진 찍기 위해 외국여행 대신 2030 여자들이 골프를 택했다는 건 좀 그렇긴 하네요. 아마 비용을 예상하지 못했거나, 쉬운줄 알고 덤빈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비용을 보면, 초기 장비값이 200은 들 겁니다(골프채 최소 100 이상, 가방 두 가지, 계절별 의류 몇 세트씩, 신발, 공, 장갑...). 오히려 더 드는 예상 외의 비용으로는 레슨비, 연습장비 등이죠. 어느정도 치려면 연습장에 계속 다녀야 하고, 지루하고 힘든 레슨도 최소 6개월은 필요하죠. 금전적으로 시간적으로 투자를 많이 했더라도 재미가 있으면 모르겠는데, 소질이나 체력 등으로 천차만별이지만, 솔직히 2년쯤 지속하더라도 실력이 그다지 늘지 않고, 무슨 일로 잠시 쉬면 초기 가까이로 되돌아가죠. 당연히 지루하고 재미없어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필드에 한 번 가려면 아무리 적어도 20만원은 필요하고, 어지간하면 30만원 정도 듭니다. 한 달에 두 번만 가도 큰 돈이죠. 일단 입문한 사람이라면 대안으로 스크린골프를 택하기도 합니다. 비용도 싸죠(1/10 정도), 날씨 영향도 없이 언제나 쾌적하죠, 자리를 차지하기도(부킹) 쉽죠, 꼭 필요하면 혼자서도 갈 수 있죠, 걷기 빼면 운동도 많이 되고, 기술도 거의 같죠... 테니스는 골프에 비해 비용은 덜 들겠지만, 기술과 체력을 요하는 어려운 스포츠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몇 달 레슨으로 재미있게 치기 어렵습니다. 1~2년을 해도 실력이 잘 개선되지 않죠. 달리기는 비용도 기술도 상대적으로는 덜 필요로 하고, 어디에서나 쉽게 할 수 있고, 잘 하고 못하고를 떠나 단체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달리기도 언젠가 인구가 줄 수는 있지만, 즐길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개방적이어서 비교적 오래 지속될 걸로 생각됩니다. 등산도, 트래킹도, 자전거도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장담하건데 여러가지 스포츠 웰빙 여가 활동 다 바뀌고 나면 신선함도 없고 돈 쓰고나니 돈도 없다 보니 다른데로 정착 할 겁니다. 기존 전원 주택이 아닌 실제 전원 주택 짓고 도시로 출퇴근 하며 가족끼리 모이고 가끔 외지로 여행 가는 시대로 갈 것입니다. 단 도시 IC 에서 10분 멀어도20분 안에 갈 수 있는 거리에 사 두세요. 도시의 매력, 아파트매력은 바로 끝나지 않겠지만 단점도 더 부각될 것입니다.
원래도 싫어했지만 더 싫어하고 앞으로도 죽을때까지 안할것이 골프 엄빠가 박세리 시절 골프 유행 시절부터 골프를 좋아했어서 어릴때부터 나한테도 가르칠려고 엄청 노력했었음 근데 관심이 없는데 어떻게 하냐고... 그냥 나중에 커서 해볼게 하고 말았는데 커서 알고보니 골프장이 아무리봐도 환경깎아먹는 쓰레기 스포츠라는걸 알아버렸지 뭔가? 골프를 안하고, 싫어할 뿐만 아니라 골프를 좋아하거나 골프를 하는 사람들마저 극혐하게 됨. 솔직히 옜날사람들이야 아무생각없이 골프쳤다지만 배운사람입장에서 요즘사람입장에서 골프를 하겠다는건 사람같이도 안보임
김바비 작가가 책은 많이 읽고 유명한지는 모르겠으나 골프를 배워보았는지? 테니스는 배워보았는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이번 섭외는 불만이네요...더 유명한 분으로 편성하시고 잘 알지도 못하는 저런류의 사람들은 자기 할말만하는 사람들은 배척하세요. 질 떨어집니다. 국가가 퍼브릭이라고 세제혜택을 주고 있는데도 골프장 한번 사용하는데 많은 돈이 들어가는데 왜 그런지 가격이 더 착해 질수는 없는지에 대한 공감가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고 같이 고민하고 토론하고 자기의 생각을 에야기 해야지 오늘 이야기들은 많이 재미없습니다. 머니인사이드 다시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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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보석의 왕', 다이아몬드가 폭락 중인 이유 💎 I 다이아몬드 편
📺김바비 작가님 유튜브 ‘김바비의 바비위키’
www.youtube.com/@%EA%B9%80%EB%B0%94%EB%B9%84
[타임라인]
00:00 오프닝
00:30 너도나도 골프, MZ 세대에게 골프 붐이 일어난 이유
02:09 골프, 테니스 치던 2030들이 싹 사라진 이유
04:51 '보여주기'가 목적인 유행을 쫓아다니는 사람들
06:04 엄청난 타격을 맞아버린 눈물의 골프 산업
07:09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는 나쁘기만 한 걸까?
09:05 엔딩
사실 MZ세대 중에 골프치는 애들 적은데..ㅋㅋ
여자들이 운동에 뜻이 있어서 붐이 불었던게 아니라,
인스타에 사진 올리기 위한 도구로써의 붐이었으니 빠르게 사그라들 수 밖에.
골프라. 시간과 노력 대비 성과나 수준유지가 참 힘들죠. 또한 사업 또는 접대?라는 명확한 니즈가 없으면 지속할 수 없죠!
골프 붐이야, 코로나로 해외에
갈수
없으니 잠시 분거고, 골프는 최소 기본적으로 월 100-200투자가 가능한 사람들이나 하는 스포츠인데,
대부분 돈없어서 스크린이나 치다가
필드는 한두달에 한번
사진이나 찍으러 옴
사실 그린피 올려놓은 주범은
유흥문화와 접대가 줄면서
골프 접대가 늘어났고
그리고 무엇보다 2차 베이비 붐세대가
은퇴시작으로 골프를 자주 치게됨
여유있는 50대 중반 이상들
해외 골프도 한달에 한번이상 나감
거의 매일 치러나가는
아줌마들도 천지임
이 사람들 때문에 그린피가 다락같이 올라서 수도권 시즌에는 주중에도 그린피가 20이 넘는데가 많음
이정도면 왔다갔다 카트비 캐디피 밥값
35는 쓰고 옴
근데 직장인들 대다수 주말
주말은 30이 넘음
거의 50은 깨짐
골프 산업은 지금 한참 골프 많이
치는
현 50대들이 인구가 가장 많은 세대라
이들이 채놓고 파크골프나 다른 걸로 가면
시들건데
그전이 사실 버블인 상태였습
그런거 같아요. 지금 50,60대 베이비붐세대가 여유가 되서 한참 많이쳐주니 mz세대가 빠졌다고 해도 비용이 내려가질 않습니다. 베이비붐세대가 빠지면 아마 일본처럼 거품 쫙 빠질꺼 같습니다.
설명 잘하심~ 👍👍👍👍
10년에서 15년은 지나야 되겠네요 65세정도가 넘으시면 골프도 은퇴하시는듯하더라고요
이게 맞지 ㅋㅋ
골프 20년 싱글핸디도 했고 이젠 80타대. 왜 핸디가 늘었냐하면 몇년전부터 연습장도 안가고 라운딩도 3분의1로 줄였는데 이제는 거의 정기모임만 나간다는. 그전에는 골프에 미쳤는데 이젠 러닝이 가장 좋아하는 운동이 되었네요. 일주일 50에서 70킬로를 뛰는데 주로 나홀로 러닝이지만 체중이 확줄고 잠도 잘오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많이 줍니다. 아주 천천히 슬로우 조깅부터 입문하세요.
도가니 다 나가요 관절은 소모품입니다
@chriskim2619 슬로우조깅을 통해 정확한 자세를 익히고 좀 비싸지만 맥스쿠셔닝화를 신으면 많이 방지됩니다. 전 오히려 무릎의 근육이 붙으며 원래 좋지않았던 왼 무릎이 좋아졌어요. 특히 체중이 확 줄면서 관절들이 좋아져요.
@@chriskim2619오히려반대죠. 무리하지않고 꾸준히달리면 60대에 20대 무릎을 갖습니다. 이건 검증된결과입니다. KBS생로병사에 나온 내용이구요
오 굳
트렌드에왔다갔다
골프나 테니스 하는 여자들에게는 못 느끼는데 공원에서 혼자 러닝 하는 여자들 보면 멋지다 라는 생각이 들긴함
골프가 한국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지속할 수 없는 이유: 한국의 좁은 국토면적과 산악지형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한국의 골프장은 업다운이 심한 곳에 만들 수 밖에 없다. 평지는 땅값이 너무 비싸서 전부 산자락에 만들어 놨다. 그래서 골프장의 난이도가 너무 어렵다. 반면 미국은 넓은 땅 덩어리 덕분에 평지에 만든 쉬운 골프장들이 많다... 골프는 기본적으로 어렵다. 매일 연습해서 1년은 열심히 해야지 어느 정도 라운딩을 할 수 있다. 멋진 사진을 올리기 위해서 골프채를 사고 골프웨어를 장만했지만 골프장에 나가서 뒷땅과 쪼로에 쉥크만 내고 나면 현타가 온다. 게다가 계속 하기에는 상당히 경제적, 시간적 부담이 된다. 그리고 운동량도 많지 않다. 한 두 시즌 치고 나면 흥미가 사라질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진짜 돈 있으면 회원제 골프장 다니고 어중간하게 있으면 퍼블릭 골프장 다닌다. 그렇다고 퍼블릭이 싼 것도 아니다. 골프장 마다 다르겠지만 그린피, 캐디피, 카트비, 식비 같이 당일날 써야 하는 돈이 최소 40만원 정도다. 근데 하루에 40만원 이상 태우고 상상하던 것 같이 우아하고 느긋하게 라운딩 할 수 있을 것 같음? 퍼블릭 골프장은 최대한 많은 손님을 꽉꽉 눌러담는다. 많은 손님을 다 돌려야하기 때문에 지체되지 않도록 캐디들이 재촉한다. 더군더나 손님 꽉꽉 채워서 하루종일 운영하는 골프장 잔디 상태는 개판이다. 그늘집 막걸리 한병 2만원, 떡볶이 5만원 쓸 여유되면 가고 아니면 갈 생각마라.
맞는 말씀입니다. 관절이 안 좋은 이유도 있지만 저도 잠시 골프를 쉬고 있어요. 그래도 언제 또 다시 붐이 일어날지 모르니 관절건강은 늘 챙기고 있어요. 하체 운동도 열심히 하고 관절에 좋은 콘드글리칸도 꾸준히 먹으면서~ 또 다시 즐겁게 골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골프가 망하는 근본 원인은 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돈이 아무리 비싸도 본인이 잘 치면 돈 써가며 치는 성향입니다. 또한 축구 농구 처럼 잘 못해도 나름 재밌으면, 치겠죠. 골프는 잘 못 치면 재미가 상당히 떨어집니다.
난이도가 그냥 너무 높고, 잘 치기까지 시간, 돈이 너무 들어가는데
요즘 골프 말고 난이도도 쉽고, 돈도안들고
하루하루 실력 느는게 보이는 러닝이 대세죠ㅎㅎ
맞는 말이죠. 이게 운동이냐? 라고 맨날 놀림 받지만, 공 제대로 맞추고 제대로 보내는 사람은 굉장히 적음ㅋㅋㅋ
맞아요. 진짜 골프 아무리 해도 비거리도 안 늘고 실력도 안늘고. 못치니 재미 없고. . . 차라리 초기에는 필드만 가도 재밌는데 어느순간 아무리 쳐도 못치는 제 실력에 좌절 . . . 결국 안치게 됨. ㅜ ㅜ
이거죠, .맨날 다르니...진짜 던져버리고 싶다는
골프는 스카이다이빙 같은 포지션에 가깝지
본질을 오해하시네. 돈 있는 사람한테는 쉽고 없는 사람한테만 더 어려움? 똑같이.어려워도 그게 재미라 돈있음 계속 함. 난이도는 벽이아니라 사실 인기의 원인임. 지속 불가능의 원인은 경제력임. 주식하지 마세요 ㅋㅋ
골프 한번 라운딩 30만원임. 회원,월려회가도 1- 2만원 할인. 객단가식당이용해야하고, 골프장에서 고객 돈뽑아먹을생각하는것이 눈에보임. 30만원 우리 식구 식사하면 모두 기분좋아지는데 골프갔다 돈쓰고오면 허탈함. 지금은 스크린으로 만족.
골프붐 테니스붐이 몰린게 국제대회 성적이 때문이압니다..
야외에서 할수있느게 그거뿐이여서 한건데 골프는 너무 비싸니 할수잇는게 테니스였어요 하지만
테니스는 여성들이 하기에는 쉬운 운동이아니에요 또 날씨에 민감한 운동이기도 하고요
스포츠로보면...그린 10 캐디 4 카트 2.5 식사2 차비 2 아무리싸도 20 ..
그린피10은 지금 겨울에만 가능
골프 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요즘 그린피는 조금 내려가고 부킹이 예전보다 쉽다. 그런데 골프를 10년 이상 치다보니 별로 재미가 없고, 주변에 친구들도 애써 치려고 하지 않는다. 경제도 어려워지고 주머니 사정도 만만치 않다. 팬데믹 때는 젊은 친구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보이지 않는다.
나같은 경우 최근 탁구를 시작했는데 레슨비와 월 이용료, 탁구공 교체 비용하면 월 20만원 정도 드네요. 부상위험이 적고 운동량도 생각보다 많아서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말씀 주신 내용 좋았습니다. 다만, 골프 산업이 예전 같지 않은 이유를 트렌드를 쫒는 소비자에만 초점을 맞춰서 얘기해주셨는데요.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트렌드를 쫓아 들어온 소비자를 해당 산업에서 어떻게 대했는지(그린프피 인상 등)에 대했는지 말씀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트렌드 소비자를 잘못 잡은 산업군 예와 잘 잡은 산업군 예도 들어보고 싶네요.
김바비는 무지의 상태에서 보면 진짜 맥락이 잡히고 감탄이 나오지만, 실제 전공자나 업체 관계자가 보면 수박 겉핧기임. 하기야 세상의 모든 지식과 팩트를 정확하게 보기가 어렵겠지만.... 주간 잡학 대백과 사전 느낌으로 가볍게 보면 될것 같음.
친구들이 넌 왜 골프 안 치냐고 하는 소리를 몇 년 동안 들었지만 이미 살사를 추고 있고 또 최근에 테니스에 빠진 저로서는 골프는 운동으로 보이지 않아서 안 쳤는데 결과적으로 잘 한 선택이네요
최소 한 달에 한 두번 필드 나가야 실력 우지 되는데 비용도 만만치 않죠
월급쟁이 주제에 골프는무슨
골프는 연매출액 200억대 중소기업규모의 대표들에게나 어울린다
개나소나 골프한다고 ㄲ치는거보면 가관이더라
연매출액 30억대 소기업대표도 골프친다고. ㄲ치는거보면 같잖더라
연매출200억 대표회사와 이어지는 비지니스를 원활하게 하기위해 30억대 소기업대표는 골프를 연습하겠죠
30억대 소기업대표?ㅋㅋㅋ
그분들이 월3천벌텐데 골프하나못칠까요
저는 테니스랑 골프 웨이프리프팅 이렇게 3개 하는데요. 테니스는 중고등 선출이랑 치면서 실력이 되는데 저는 확실히 골프가 어려운 것 같네요. 사실 비용도 싼데 찾아 다니면 그리 어렵지 않고 저는 테니스 코트 대관 하는데 돈 더 썼습니다. (서브 연습 한다고) 골프 공 친 갯수보다 서브 연습볼 때린 숫자가 더 많죠 ㅎ 근데 골프 많이 어렵고 체력 소비도 심해요. 잘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민폐 안 끼칠 정도로 칠려 하면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이대길-b5h 매출액이랑 먼 상관이고ㅋㅋ
매출액이 커고 내실없는 만성적자 기업일수도 있는건데 ㅋ
본인이 여건이 되니깐 골프를 치겠지 ㅎ
을동 거의 안된다
직장 다닐때는 영업상 어쩔수 없이 했지만 이제는 그돈이면 스크린가고 맛있는 것 사먹은 것이 몇배 더 낫다
골프붐지나고 갑자기 실내테니스인기엿다가 지금은 러닝이네요 ㅋㅋㅋㅋ
ㅋㅋㅋ 돈안드니까
돈 안드는것은 주말에 푹자고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ㅋㅋ
다 떠나서 레슨비가 너무 비싸다
한시간5만-25만원 하는데
상대적 박탈감도 들고 한번 받아서는
좋아지는것도 없다
레슨비는 뭐든 다 비싸요,, 프로들도 그만큼 다 투자한 거구요,,^^
@noranyong 네 네 계속 하향추세 그립시다
@@noranyong그래서 안 배워요ㅋㅋ
골프레슨받을필요없어요.세월이 흐르면 어느날갑자기. 필이 오면서 샷이 잘됩니다.
골프를 시작하게된이유
회사다니고 결혼하고 애키우고
애들도 중학생되고 시간이 남게 되니 벌써 40대
원래 운동을 좋아했는고
그중 축구를 즐겨했는데
10년넘게 못하게 되니
그 사이 체력이 떨어지고 운동능력 자체가 떨어짐
그래서 골프치게됨
그리고 40대 아저씨 되서
친구들 만나면 20대때처럼
PC방가기도 그렇고 당구도 좀 그렇고 노래방도 그렇고
술만먹기도 그렇고
골프만한게 없더라
40대 되서 골프 치는게 이제
뭐 자랑도 아니니 과시할것도 없고
근데 골프 치면서 느끼는건
참 어려운데 남녀노소 어울리기 좋은 스포츠라는거
좋아는 하는데 비싸서 일주일에 스크린 1번, 한 달에 필드 1번(노캐디 저렴이 위주), 아파트골프장 거의 매일 연습해서 30만원으로 컷됩니다 ㅎ 그럼 탁구나 테니스 비용과 비슷하려나요...?
여기 미국은 개나소나 치는게 골프인데 연습장 가보면 안맞으니까 채다부러뜨리고 가방부시고 쓰레기통에다 버리고 가는 사람들 몇봤는데 요즘 골프유튜버들보면 이거 배우는데 1억 들었는데 보따리 풉니다. 진작 그랬어야지 이런분들은 참 똑똑한 분들이예요. 한국 티칭 프로들은 얼마든지 흥미를 느끼게 잘가르칠수있는데 돈만 빨아먹으려고들 했잖아요. 볼이 안맞는데 누가 칩니까 ?
재미없어서… 다른거 재밌는거 천지인데 안그래요. 특히 골프는 안맞으면 스트레스 더받아요. 돈을 많이쓰니까… 열받죠~미국도 골퍼가 점점 사그라드는 추세예요. 하물며 한국은 더하리라 믿어요.쓸데없이 연예인 대동해서 인기끌라그러지말고 공을 잘맞추는 법을 온국민에게 가르치는게 어떠할지… 유투버 체널 많잖아요. 안그러면 앞으로 점점 더안치게 되요. 앞으로 더 비싸지니까…그리고 치는사람이없으면 나는 자연인이다 를 골프장에서 찰영하는거 아니지… ㅋㅋㅋㅋㅋㅋ
골프가 생각보다 정교한 스포츠이더만요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지 않으면 실력이 늘 수가 없는 스포츠.. 그러니 다들 단순 호기심으로 시작했다가 금방 식지 않았을까요😂
능력있는 인간민쳐라
골프장도올인간은온다
배짱이죠 골프비개선되힘들어요
한마디로 말하면 다들 팔랑귀라는 얘기임... ㅋㅋㅋ
골프만 해도 그래. 골프화나 장갑, 클럽까지는 이해가 가는데, 굳이 비싼 골프옷을 입을 필요가 있냐는 거지.
예전에 알던 미국 아저씨가 그러더라.
미국에선 그냥 청바지에 티셔츠 입고 골프를 치는데, 한국인들은 왜 비싼 옷을 입고 치냐고... ㅋㅋㅋ
트랜드가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골프장 법인카드 사용 금지해라
이유와 긍정적 효과는요?
ㅋㅋ 개욱겨 막지르고 보네
그럼 식당 주류 다. 법카금지 해야지 아즘마야 ㅋ
@@이유소-p8b법카쓰면 가격신경안쓰고 긁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이은주-c2o 법카 쓰지말라는게 아니라 법카로 접대 비용처리 금지하라는말임 법카 안먹히면 결국 개인돈써야하고 비싸서 안가게되고 매출급감하게 되고 결국 가격내리는 수순으로 가게 된다
뭐든 돈없는 것들도 따라서 하게 되면 인기는 시들지. . . 골프는 돈 쓰는 재미로 하는 건데.
저는 시작도 못 해봤는데 이제 트렌드가 끝나버렸네요😂😂 나중에 정말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될 때 꼭 배워보고싶긴하네요
10년 치던 골프 접은 뒤로 수영과 요가로 심신을 단련하는데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만족합니다.
난 1년에 한번 국내에서 치고 나머지 2달정도는 해외에서 친다.
국내골프장에서 호갱잡히기 싫어서다. 자꾸 골프비용 올리는데 자꾸 가면서 골프장 갑질한다고 헛소리하는 사람들하고는 절대 어울리지 않는다.
지금은 뭘해도 밥사먹을 돈두 아까워서 다 접고 운동도 집에서 그냥 스쿼트하거나 걷기운동합니다.
김밥 값이 천정부지인대 치킨.삼결살도 사치입니다.
근데 확실히 골프가 재밌긴하네요
스크린만 치면 비용크게 안듭니다
붐에 탑승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와글와글한 맛, 이게 요즘 유행이다 하는 분위기에 혹해서 하는듯 합니다. 저렇게라도 여러 체험 해보는게 긍정적이라면 긍정적이라고 해야할까요
내가 운동제일싫어한느데
골프는 잼있다 ㅋ
테니스도 주고받아야되지 혼자 플레이가능한건 골프뿐이지
단지 한국에는 동반자가 있어야되지만
해외가서 1인플레이 해보면 개잼있다
특히 동남아가서 1인플레이에 캐디 붙여봐라
캐디랑 이런저런 애기하면서 하면 개꿀잼이다.
골프가 일시적인게 아니라 한국 골프가 거지같은거지
나쁜골프의 솔직한 내레이션이 훨씬 수준 높네
옷이 이뻐서 시작하는 스포츠라니 ㅋㅋㅋㅋ
골프 테니스도 다 해봤지만 테니스 근방 유행이 끈난이유는 일단 진입장벽이 높다
특히 일단 4명이 있어야함 거기다 실력도 비슷해야함
배드민턴같은경우는 상급자가 초보한테 마춰가며 칠수있지만 테니스는 애초에 그게 성립이안됨.
서브 배우고 공넘기는것만해도 몇달임 그 그기간 못버팀 그래서 고일대로 고여서 초보자가 시작하기 힘듬
골프같은경우는 다름 순전히 돈이 문제임. ㅋㅋㅋㅋㅋㅋㅋ
유명 러닝화가 필요하죠 ㅎ
유행은 인간의 삶이니... 어쩔수없죠
대한민국의.80%가 서민이니 이런상황이 생기는 거죠 ^^
저또한 서민이라.. 유행을 따라가는것 같네요
돈없으니까 그렇지 다른이유없음
테니스로 갔다더니 그것두끝났나요?
40대인데도 졸라 부담스럽습니다. 그냥 일년에 한번 해외 여행가는거~ 골프 몰아치고 옵니다.
국내에선 그냥 스크린 치고요~
안겟어요
유트브시도도
귀엽게볼게요
ㅋ
그러저럭
사진올리기가 주목적인데 개나소나 다 하니까 차별화가 안 되서 ㅎㅎ
운동만 찾는거먼 상관없겠는대 돈통서치가 더 큰것같다는게 문제
남들에게 과시하고 사진 찍기 위해 외국여행 대신 2030 여자들이 골프를 택했다는 건 좀 그렇긴 하네요.
아마 비용을 예상하지 못했거나, 쉬운줄 알고 덤빈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비용을 보면, 초기 장비값이 200은 들 겁니다(골프채 최소 100 이상, 가방 두 가지, 계절별 의류 몇 세트씩, 신발, 공, 장갑...).
오히려 더 드는 예상 외의 비용으로는 레슨비, 연습장비 등이죠. 어느정도 치려면 연습장에 계속 다녀야 하고, 지루하고 힘든 레슨도 최소 6개월은 필요하죠.
금전적으로 시간적으로 투자를 많이 했더라도 재미가 있으면 모르겠는데, 소질이나 체력 등으로 천차만별이지만, 솔직히 2년쯤 지속하더라도 실력이 그다지 늘지 않고, 무슨 일로 잠시 쉬면 초기 가까이로 되돌아가죠. 당연히 지루하고 재미없어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필드에 한 번 가려면 아무리 적어도 20만원은 필요하고, 어지간하면 30만원 정도 듭니다. 한 달에 두 번만 가도 큰 돈이죠.
일단 입문한 사람이라면 대안으로 스크린골프를 택하기도 합니다. 비용도 싸죠(1/10 정도), 날씨 영향도 없이 언제나 쾌적하죠, 자리를 차지하기도(부킹) 쉽죠, 꼭 필요하면 혼자서도 갈 수 있죠, 걷기 빼면 운동도 많이 되고, 기술도 거의 같죠...
테니스는 골프에 비해 비용은 덜 들겠지만, 기술과 체력을 요하는 어려운 스포츠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몇 달 레슨으로 재미있게 치기 어렵습니다. 1~2년을 해도 실력이 잘 개선되지 않죠.
달리기는 비용도 기술도 상대적으로는 덜 필요로 하고, 어디에서나 쉽게 할 수 있고, 잘 하고 못하고를 떠나 단체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달리기도 언젠가 인구가 줄 수는 있지만, 즐길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개방적이어서 비교적 오래 지속될 걸로 생각됩니다.
등산도, 트래킹도, 자전거도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골프 테니스 어느정도 치려면 시간 돈 많이 들어간다. 어렵고 안되니깐 재미없고 그만두는거지 ㅎ 러닝이야 죽어라 뛰면되니 난이도가 있는건 아니지.
뭐든걸 쉽게 하고 쉽게 싫증을 내는 MZ세대들을 정신상태를 정확히 보여주는것
아닙니다. 돈이 없어서 그런겁니다. 돈있는 MZ들은 안떠납니다. 돈이 부족해서 요트못가고 골프에 만족할수 밖에 없다 이래요.
골프매장 합니다.
미쳤냐 무슨골프여 ㅎㅎ 파크골프혀
골프라는게 애초부터 운동효과도 별로없고(90세 노인들도 치는게 골프임) 우리나라에서 필드 한번 나갈려면 투입되는 시간과 돈 감안했을때 애초부터 MZ세대들이
영위할수 없는 취미임. 허세 부리다가 나락가고 이게 다 나라탓이라며 징징대는게 현재 골린들의 현실임
월 소득 600 언더는 골프는 사치다.
그 이상도 힘들던덕
Mz는 의류에 돈을 많이썻고 필드는비싸서 자주가기 힘들고
코로나로 해외나가던 나이있는사람들이 다 몰려서 가격이 올라간거임ㅋㅋ
골프를 모르는 사람이 말하니까 설득력이 ~...
골프장 가면.. 뱀 나와~~ 물리면 아파~~~. ㅎㅎ..풀뱀!
재미의 왕이라면 최고가 골프지
그런데 이걸 지속한는데 내 인생이 꼬인다
비니지스 하는 사람 말고는 의미 있나 모르겠내여
지금은
파크골프로
40대50대60대
트렌드로
자리잡은듯한데요
그래서 골프산업발전에
지장없다는데요
골프 .파크 매장합니다. 파크 아직50대는 0.5%도 안되구요.99% 60대 이상입니다.
뭐가 문제지? 코로나 전 상황으로 돌아왔는데..
골프를 안쳐본 분이 골프산업을 얘기하는게 그렇네요..
모든 스포츠는 본인이 잘해야 재미있음
골프와 테니스 모두 흥미를 느낄정도 잘 치려면 최소 2년이상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골프라는 주제를 이야기 하려면 적어도 골프라는 스포츠에 경험이 있는 사람이 이야기해야 맞지 않을까요? 이미 몇년전 부터 다룬내용과 일맥상통 하네요.
허세부리다가 돈 없어서 런닝나간듯요ㅋㅋ
시간낭비 임
근데 막상 보면 골프 라운딩 가려면 겨울 말고는 뭐 자리가 없어서 난리임 ㅋㅋㅋ
난 기본으로 헬스는 30년 하고 있고, 간혹 골프도 친다.
이젠 국내 골프장 안감^^ 차라리 모아서 해외로 일주일 다녀오는게 훨씬 재미있고 좋음
평소에는 스크린이나 조금 치면됨
장담하건데 여러가지 스포츠 웰빙 여가 활동 다 바뀌고 나면 신선함도 없고 돈 쓰고나니 돈도 없다 보니 다른데로 정착 할 겁니다.
기존 전원 주택이 아닌 실제 전원 주택 짓고 도시로 출퇴근 하며 가족끼리 모이고 가끔 외지로 여행 가는 시대로 갈 것입니다.
단 도시 IC 에서 10분 멀어도20분 안에 갈 수 있는 거리에 사 두세요.
도시의 매력, 아파트매력은 바로 끝나지 않겠지만 단점도 더 부각될 것입니다.
골프도 안치시는분이 무슨 골프 분석? ㅋㅋ 뭐임?
시장 수요 이런건 분석할수있죠. 꼭쳐야만 분석한다는 논리는없음
매뚜기때. ㅋㅋ
왜긴 왜야 보뚜기니까 그렇지. 보뚜기 모름?
돈도 없는 젊은것들이 골프친다고 깝치다가 이용료 비싸고 돈떨어지니 떠나는거지~ 제발 골프치지마라~아직도 부킹 빡씨다
이런걸 봐야되냐 ㅋㅋㅋ
1퍼운동 99퍼사교 아닌가요.
정답. 특히 골프는 그게 너무 심하다 보니 그걸 목적으로 오는 자를 일명 [풀뱀]이라고 부름 ㅋㅋ
그대는 골프를 제대로 쳐본적이 없나봐요
골프에 제대로 미치면 이성보다 하루종일
머릿속에 골프 생각뿐입니다ㅋㅋ
한여름에도 한겨울에도 골프갑니다
확실히 운동은 아니지.. 심박수 안올라감..
@@짱마이클 그것도 볼을 똑바로 멀리치는 사람들한테나 해당되는 이야기죠ㅋㅋ
노캐디 골프 한번 다녀보세요
우리나라 골프는 산을 깎아서 만든 코스들이라
죽어납니다
심지어 카트없이 캐디없이 18홀 걸어다니는 골프장도 있어요 ㅋ
자기 인생도 제대고 못사는 불쌍한 인생들
마춤뻡도 제뒈류 못쑤는 불쐉환 윈생
바비도 늙네
여자는 인스타, 남자는 그 인스타녀 쫓느라 유행했는갑소.ㅈ.
그냥 허세
보여주기
대한민국만 그런겁니다.
대한민국 집단주의의 일부분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이기도 하고..남을 의식하며 허영에 찌든 아주 피곤한 사회.
돈과 시간이 너무 마니 듦
냅둬. 오지마라고
연봉 1억도 내돈으로 골프 치면 부담이 큰데. 어린 애들이 무슨 돈으로 골프를 치라는건지... 젊은데 축구 농구 & 익스트림 스포츠를 해야죠. 무릎 아파서 다른거 못할 때 돈이 넘치면 골프 치면 됩니다.
자매품 코시국때 자전거 ㅋㅋㅋ
머지 않아 일본처럼 망하는 골프장 속출할거야
예시가 전부 마케팅으로 억지이슈만든것들 뿐이네요
골프는 최고죠.
허세부리기에는 돈이부족합니다.
돈있는 애들은 안떠났습니다. 골프매장합니다.
한 줄요약 꼴값떨다 돈 떨어져 못 한다
골프장이 미치게 가격을 쳐올려서 정내미가 확 떨어졌지
탕후루는 돈주고 사먹는 당뇨병
원래도 싫어했지만 더 싫어하고 앞으로도 죽을때까지 안할것이 골프
엄빠가 박세리 시절 골프 유행 시절부터 골프를 좋아했어서 어릴때부터 나한테도 가르칠려고 엄청 노력했었음
근데 관심이 없는데 어떻게 하냐고... 그냥 나중에 커서 해볼게 하고 말았는데
커서 알고보니 골프장이 아무리봐도 환경깎아먹는 쓰레기 스포츠라는걸 알아버렸지 뭔가?
골프를 안하고, 싫어할 뿐만 아니라 골프를 좋아하거나 골프를 하는 사람들마저 극혐하게 됨.
솔직히 옜날사람들이야 아무생각없이 골프쳤다지만 배운사람입장에서 요즘사람입장에서 골프를 하겠다는건 사람같이도 안보임
당신도 배워보고 트렌드를 얘기하세요. 해 보지도않고 그러냐
김바비 작가가 책은 많이 읽고 유명한지는 모르겠으나 골프를 배워보았는지? 테니스는 배워보았는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이번 섭외는 불만이네요...더 유명한 분으로 편성하시고 잘 알지도 못하는 저런류의 사람들은 자기 할말만하는 사람들은 배척하세요. 질 떨어집니다. 국가가 퍼브릭이라고 세제혜택을 주고 있는데도 골프장 한번 사용하는데 많은 돈이 들어가는데 왜 그런지 가격이 더 착해 질수는 없는지에 대한 공감가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고 같이 고민하고 토론하고 자기의 생각을 에야기 해야지 오늘 이야기들은 많이 재미없습니다. 머니인사이드 다시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해 보세요.
골프 테니스 이탈현상을 이제 분석하는건 지나친 뒷북 아닌가요? 뉴스에서 많이 본 너무 익숙한 주제라 전혀 새롭지 않네요
너 운동 안하지 ?
진짜 전문성이 떨어지네 골프에 골짜도 모르고 테니스에 테짜도 모르심 ㅎ
ㅋㅋㅋ 골프도 안쳐봤으면서 아는척하며 돈 벌라고 하네... ㅋㅋㅋ
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38159?sid=101
실제로 골프업계 불황입니다
기냥 달리기해
골프 장 떠나는 이유는
급여는 적고 근무시간은 길고
그래서 떠나는거지
뭐라는거여 괜히길게얘기하네
골프산업은. 완전박살 났습니다
닥치고
헬스가 진리다!
가성비 쩐다
정상이다 젊은세대 지금 낮시간에 골프칠 여유가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