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학년인데 나의 청춘이 이렇게 지나가도 되는걸까 싶다.즐기고싶은 것도 많고 하고싶은 것도 많은데 학원이 너무 많다.숨막힌다.쉬고싶다.더 자고싶다.미래에 이 시절을 돌아볼때 아쉽다고 생각하고싶지않다.누구보다 행복한 청춘의 시절을 보냈다고 기억하고싶다.나의 청춘이 조금이라도 더 시원해지기를.
고등학생.. 진짜 부럽다 요즘 가끔 친구들 만나서 술자리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 얘기 중 하나가 그래도 고등학생때가 제일 재미있었고 행복했고 다시 돌아가고싶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그 나이때는 뭘 해도 정말 예쁠 나이라는 것은 확실해요. 물론 저도 아직 25살이지만 당장 친구들끼리 예전처럼 약속 잡아서 만나기도 쉽지않고 서로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걸 보니 뭔가 매일같이 아무렇지 않게 주변 친구들 볼 수 있었던 예전이 더 그립더라구요
남들이 보기에 가장 빛나고 이쁜 나이다 청춘이다 라고 말하는 그런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청춘을 후회없이 빛나게 보내고 싶으면서도 지금 청춘을 의미없이 낭비하고 있는건 아닐까 나중에 분명 이 시기를 이 청춘을 그리워 할 텐데 정말 후회없이 보내야 한다는 압박때문인지 빛나는 청춘을 보낼 자신이 없어서 인지 청춘이라는 말을 들으면 눈물이 날 것 같더라고요. 정말 빛나고 싶은데 나도 남들과 같은 청춘을 보내고 싶은데 너무 소중한 내 청춘이 이렇게 우울과 어두움으로 가득찰까봐 너무 두려워요. 너무 무서워요
가끔 지나치게 과거를 그리워할 때가 있다. 머릿 속을 떠도는 기억들을 붙잡아 지긋이 바라보면 항상 떠오르던 그 풍경과 마주한다. 너희와 나만 생각하던, 그래도 괜찮았던 시절이었다. 머리 위로 눈에 가득 담기는 푸른 공기가 펼쳐져 있었다. 좁은 돗자리에 셋이 나란히 누워 바람에 휩쓸리던 그 느낌을 난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그리워라, 우리의 청춘아.
다들 연인인데 난 친구네 너한테 연락하고 싶은데 그러기에는 내가 너무 용기가 안 나서 미리 써보려고 내 학창시절을 예쁜 추억으로 기억 할 수 있게 만들어줘서 고마워 우리는 새드엔딩이였지만 넌 언제나 해피엔딩이길 진심으로 응원할게 너도 나도 너무 어렸고 너도 나도 서로만 노력하고 맞춰가고 있다고 생각했나봐 앞으로도 넌 내가 제일 좋아하고 좋아했던 친구일거야 진심으로 늘 응원해 어디서든 잘 살았으면 좋겠어
온 세상이 나를 등진 것 같이 슬프다가도, 어느 날은 찢어지게 웃습니다. 우리의 우정은 늘 과하고, 사랑은 속수무책이고, 좌절은 뜨겁습니다. 불안과 한숨, 농담과 미소가 뒤섞여 제멋대로 모양을 냅니다. 우리는 아마도 지금 청춘의 한가운데에 있나 봅니다. 너의 성장통이 얼마나 아픈지, 나는 압니다. - 스물다섯 스물하나 -
젊음이 청춘일까요? 제겐 아직 청춘이 오지 않은 걸까요 하루 하루가 벅차고 힘들어요 하루 하루 부담과 불안 속 이렇게 살아가야하는 날들이 1년하고도 6개월이 남았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제 자신에게 상처를 줘요 다들 이러한 시기를 겪어 단단한 어른이 된 건지 궁금해요 먼 미래, 저 끝에선 지금을 회상하며 웃을 수 있을지 돌아보면 웃어 넘길 수 있는 추억일지 알 수 있는 건 하나도 없지만 부디 제가 하는 이 노력들이, 제가 겪는 이 과정들이 제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 거름이 되길 바라요 청춘이길
나도 다른 친구들처럼 청춘을 즐기고 싶었어.. 근데 같이 이 청춘을 즐겨줄줄 알았던 사람들이 내곁을 떠나는거야 나는 혼자 남기 싫어서 발악을 하며 그 사람들을 잡으려고 애썼지만 떠날 사람들의 마음은 돌아오지 않았고, 나의 마음만 상처를 받았어 하지만 그 덕에 혼자 남겨질때도 그러려니 하고 무덤덤하게 넘어갈 수 있는 감정이 생기더라 나는 이게 좋은거라 생각했는데 계속되니까 내 삶 자체도 무덤덤해진것 같아서 난 너무 억울해 가끔 스토리보면 찬란하고 완벽한 인생을 사는것 같은 아이들이 너무 많은거야 중학생 되면 친구도 많아지고 행복해질 줄 알았는데 내가 뭐했는데 다 나를 싫어할까 지금은 무시받지 않기 위해 전학가서 공부에만 전념하고 있는데 나도 청춘을 즐기고 싶다..
꽃이 아직 피지 않았을지도 모르죠 누군가에게 청춘인 시간인 그 때가 본인에게 청춘이 아닐수도 누군가에게 청춘이 아닌 시간이 본인에게 청춘이 될 수도 있습니다 ㅎㅎ 몇살 차이 안나지만 조금 더 한발짝 내딛은 사람으로써 전혀 늦지 않은 시간이구 앞으로의 청춘은 더 빛날거라 장담합니다 ㅎㅎ 걱정말고 더 찬란하게 빛나시길 바라요!
다시 찾게되어 정말 반가운플리입니다 😢 이 플리가 나온지 3주뒤에 전여친과 만났었고 전여친도 이 플리를 참 좋아했었습니다. 관계를 시작하기전 , 관계를 이어가는중 그리고 관계를 끝마치는 순간. 모든 순간에 이 플리를 들었었는데 그때그때마다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던 플리였습니다. 때론 그 시절이 그립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서로서로를 끝낼때 참 안좋게 끝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후회가 되기도 하네요. 1년이 넘는 시간만에 다시 이 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또 다르게 느껴집니다. 말로는 설명할수없지만 가슴에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이 순간이 다 청춘이라는 걸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비록 이 플리를 듣는 분들 중에 제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안 좋은 상황에 처해 있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항상 제가 응원하고 있다는 점을 아시면 좋겠어요 저는 아직 어른이 아니지만, 댓글들을 보니 고등학교 때가 그리웠다, 어른이 되니 그 때만큼 행복하지 않다라는 말들이 많이 보이는데 이렇게 느끼시는 분들도 지금 이 순간을 즐기시고.. 지금 당장에는 별로 행복하지 않아도 나중엔 돌아보고 그리워할 수 있는 순간이 되길 바래요🍀 또 꿈을 아직 정하지 못하거나, 앞길이 막막하긴 분들도 있으신것 같은데, 지금 대한민국의 상황으로는 생각하기 많이 어렵지마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저는 꿈, 진로, 일 같은 걸 인생의 5분의 1정도에 다 결정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많은 것도 시도해보고 좋은 경험도 해보고 상황이 그리 좋지 않다고 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꿈을 정하시면 좋겠어요 이상 초등학교 6학년이 숙제를 미루고 쓴 댓글이였습니다!!🥲🤍 요즘 날씨가 점점 추워지던데 따숩게 입고 다니시고 몸 잘 챙기세요 제가 항상 응원합니다!!
친구가 있어도 묘하게 그 분위기에서 저만 붕 떠있는 느낌이었요 그 떠있는 느낌이 싫어서 친구를 많이 사귀고 사람들을 많이 만나봤어요 그렇게 학생회장이 되었어요 뭐 타이틀 때문에 사람들은 이전보다 더 저에게 많이 다가오더라구요 친구도 많아졌어요 근데 이 아이들을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직도 붕 떠있는 느낌은 여전해요 사람들이 언제라도 나를 떠날 것 같아 무서워요 외로워요 의지할 사람이 필요해요 부모님 앞에서 이런 얘기를 하기에는 부모님의 상처받은, 또는 당황한 눈동자를 보기가 두려워요 모르겠다 내가 잘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사람들은 나를 좋아하는게 맞는걸까요? 내가 학생회장이 된게 정말 친구들이 나를 좋아해서 그럴게 맞을까요? 친구들이 친구들이 아닌 것 같아요 그 아이들과 같이 깔깔대며 웃어댈수록 점점 공허해지는 느낌이에요 이런 생각을 하는 내가 이상한걸까? 그냥 저 사진처럼 마음맞는 소수의 친구들을 만나 다른 사람들 신경 안쓰고, 분위기 맞추기 위해서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살피지도 않은채로,, 진심으로 웃길 때만 나오는 소소한 웃음을 뱉고 싶어요.. 이제는 억지로 웃는게 습관이 되었어요 그런 가식적인 웃음을 뱉고나면 정말 기가 쭉 빨려요 청춘은 무엇일까요 이렇게 불안정한 마음까지 청춘일까요? 그렇다면 청춘이라는 그럴싸한 말로 이 위태로움까지 포장하려는 사람들이 미워요 청춘이라는 말을 들을수록 지금 내가 보내는 시간들이 그냥 마냥 재밌고 웃기고 아름다워야 할 것 같아요 아 학교가기 싫다
고1인데..벌써 고등학교 두번째 시험이 다가오고 1학년의 반이 지났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데 뭔가 학창시절중에서 고등학교를 제일 그리워하는 이유를 알것만 같아서 넘 슬픈..중학교때와 다르게 더 푸릇푸릇하고 추억이 많은 느낌 20대도 청춘이라 할수있지만 이런 푸릇한 느낌은 고등학생때만 느낄수 있는거같아욤..노래 들으면서 벌써 아쉬운데 그만큼 지난 반년이 행복했었다는 거겠죠? 곧 시험인데 많이 압박을 받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너무 미래에 대해서 고민하는것보단 지금 이대로가 좋은거 같아요 ㅎㅎ
시험 망쳤어옇 1학기 내신 폭망 그래도 괜찮아여 벌써 1학기기 끝나고 여름방학이 시작됐는데 여름이란 계절이 좋아지려해요 학원땜에 놀지는 못하지만 낮에 학원 가는길에 들리는 매미 소리나 밤에 산책할때 공기랑 냄새가 너무 좋어요 짧은 여름방학이고 초등학생때의 방학과는 많이 다르지만 나름대로 여름을 느끼고 있어요 2학기때 달라진 나와 친구들의 모습이 궁금해지네염
My youth was a blur of endless schoolwork and rough social scenes. It felt like I was always battling something, trying to bring order to the chaos around me. If I could turn back time, I'd embrace my younger days with more joy and less worry because life is too short. I'd savor the moments and live more freely, knowing now how precious those years truly are. ☹️
지금의 청춘의 시간을 너무 헛되이 보내는거 같아 내 자신이 나중에 청춘을 그리워하고 너무 후회할걸 알지만 왜 내 자신은 이런걸 알면서도 후회스러운 행동을 멈추지 못하는걸까 나도 남들처럼 행복하게 고등학교 생활을하고싶은데 남들처럼 지내는게 왜이렇게까지 힘들까 우리 모두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데 왜 세상과 사람들은 이런 노력을 봐주지 못하는걸까 지금의 세상은 예전과 너무 달라서 사람들은 청춘의 시간을 너무 즐기지 못하고 미래에 인해 치여 사는거 같다 더 늦기전에 드라마 속 장면처럼 더 빛나는 청춘을 즐기자
I m going to be an adult this feb , I am excited about my adult life but I m also afraid of the responsibilities that will come to me as the days passes by , I will try to be more kind more humble and more strong. Everyone it's okay to be sad but don't hold on it for too long . Love yourself more and more , enjoy your vibe . You are doing great so take it slow and believe in yourself. Everyone fighting ☺️
중1 처음 시작했을때 너무나도 힘들고 그만하고 싶고 심지어는 나쁜 생각까지 할 정도로 차라리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한 친구가 다가와줬어요. 동아리도 같은 곳에 들어가서 더 친해졌어요.이렇게 그 친구와 버티다 보니 1학기가 끝났어요. 이제 조금있으면 2학기가 시작하는데 두려움 반 기대 반 입니다. 솔직히 저는 빨리 2학년이 되고싶어요..2학기가 아무런 일 없이 행복하게 지나가서 2학년을 행복하게 시작하고 싶어요.. 2학년때는 하이틴 같은 청춘의 한페이지 처럼 행복한 순간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발 1학년 행복하게 빨리 끝났으면..
not sure the meaning this is supposed to convey but i found this a few hours before my 17th (which is the legal age in my country), so this playlist was definitely nice to just think about my life so far. thank you. :]
너무 행복했던 시간들이라 오래 머물고 싶었고, 놓고 싶지 않았어요. 그러다보니 함께했던 친구들은 앞으로 나아가는데, 저만 여기에 있더라고요. 나만 좋았던 시간인가 외롭고 힘들때도 있었지만 저도 여기에 잠시 내려놓고 앞으로 나아가려구요. 너무 힘들 때 돌아보러 올게요. 안녕 내 대학 추억들.
밉지만 그 만큼 많이 보고 싶어요 아직도 그대를 생각하면 눈가가 붉어지곤 하지만 이겨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사실 여전히 아빠의 사랑이 고프긴 해요 근데 이 모든 걸 되돌리기엔 너무 늦어버렸네요 이제는 같이 했던 웃었던 추억들도 점점 희미해져가요 이것 마저도 그대는 기억하고 있겠죠? 그래도 하나만 알아주세요 당신을 이해해보려고 내 청춘을 쓰며 정말 오랜시간 많이 노력했어요
청춘은 갈망의 대상과는 먼 것 같아요. 우리들의 청춘은 끝나지 않아요. 우리 삶의 모든 순간들이 청춘 아닐까요? 성공하고 기뻐하고, 실패하고 좌절 하는 그 순간 까지도 청춘이랍니다. 당신의 삶에서 청춘을 바라고 청춘에 얽매이지 마세요. 우리의 청춘은 무한합니다. 우리 조금만 내려놓고 열심히 살아가요. - 항상 당신의 청춘을 응원하는 누군가가.
스물다섯까지는 시간이 흐르는 걸 체감하지 못했다. 내가 놓쳐버린 사람도 기회도 언제든 다시 잡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영원히 젊을 것만 같았다. 영원히 너와 내가 당연하듯 함께할 줄 알았다. 그런데 스물여섯. 나는 문득 시간이 간다는 게 나이를 먹는다는 게 너무 두려워졌다. 시간은 흘러갔는데 내 손에 남아있는 게 무엇일까.. 마냥 빛나지만은 않았던 지난 시절을 떠올리며 후회도 서러움도 밀려왔다. 왜 나는 늘 고달프고 외로워하며 젊음을 누리지 못했을까.. 더 사랑하고 더 경험하고 더 노력할걸. 하지만, 많은 일들과 사람들을 겪으며 많은 걸 깨닫고 성장했음에도 여전히 젊다는 것에 안도하고 감사하다. 남은 내 청춘은 더욱 빼곡하게 치열하게 써내려가야지. 어쩌면 불안과 고통, 방황은 화양연화와 함께인지도 모르겠다. 그 또한 젊음이겠지. 모든 청춘들 더욱 피어나자!
날 2 년동안 좋아해줘서 고마워 내가 너한테 준 상처가 더 많을것 같지만 이상하게도 나는 너랑 더 발전한 관계로 지낼 자신이 없어 하지만 너는 나한테 정말 소중한 존재이면서 추억이였어 너의 말에 기뻐하고 슬퍼하면서 말이야 난 우리가 이런 관계를 지속하면서 상처를안받았으면 해 꼭 행복해라!
작년 오빠를 그리고 우리반을 만나 너무 행복했어. 우리반을 만나서 공부에는 관심없던 내가 수학을100점 맞아보고 1학년때 우울증에 시달려 달리는 차를 보면 뛰어들던 마음도 많이 없어졌어. 진짜 친구를 고르라 한다면 나는 너희를 고를 거야. 옆에서 티나지 않게 나를 챙겨주고 다가갈수있게 도와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반. 이제 우리 입시다..화이팅 하자! 나의 하나 밖에 없는 남자친구!! 가끔 오빠 땜에 힘들어 그치만 오빠가 있어서 좋아!! 사랑해 이번년도도 잘 부탁해!
i'm graduating in a few months and I realised I regret so much not doing more to enjoy my highschool years :") so anyone who is still young and confused :) don't worry too much and even if you're scared, just try whatever you think you want to do, go out more and meet people, in a few years all your fears now will become nothing and what remains are good memories
![[𝖯𝗅𝖺𝗒𝗅𝗂𝗌𝗍] 몽글몽글한 감성 플레이 리스트 💭](/img/1.gif)
여러분 올 한해도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올해는 행복한 나날만 가득하길!!
[ TIME LINE ] 19:33
0:00 10cm - 서랍
3:57 우효 - 청춘
7:02 김동률 - 출발
10:58 카더가든 - Home Sweet Home
14:24 혁오 - 공드리
썸네일 무슨 사진인가요?
😊
진짜 행복할 분들은 모두모두 행복하셔요~♡~♡~♡~♡~♡~♡
😮😮
@@jisukim1399ㅑㅕ😮ㅕ
난 청춘의 한 페이지 속을 회상하는 걸까 청춘의 한 페이지 속에 살아가고 있는 걸까
공감..
청춘은 끝나지 않는다
마음의 한 켠에 남아 영원히 함께 살아 숨쉬고 있으니
청춘의 한 페이지 속에 살며 지난 페이지들을 회상하고있는거죠
회상을 하는것만으로도 청춘인거죠
둘 다..
작년 말 니가 결혼했다고 들었어.
행복해
나의 고등학교때의 추억아.
와..................................
아재요 꺼낼려다 감성보고 청춘이란걸 알았습니다ㅠㅜㅠㅠ
헐,,,,,,,,,
벌써 1년 지났네요... 이 댓글 보고 좀 뭉클했어요 저도 그렇게 될까 봐 심장이 조금 쫄렸다랄까.. ㅎㅎ
짧지만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문장이네요..
청춘이라고 불리는 시간은 정해져있을까 아님 내가 청춘이라고 부르는 순간부터가 청춘인걸까 후자였으면 좋겠다 지금을 청춘이라기엔 너무 초라해서 어제와 지금이 아닌 내가 앞으로 청춘이라고 부르는 순간이 청춘이었음 좋겠다
인기 댓글을 보고 남겨봅니다. 인생이란 회상과 삶의 연속이니 두 모습이 공존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청춘이 끝이 없다는 것도 그렇게 보면 모두가 청춘 속에 있게 되기 때문이 아닐까요. 살아가는 모든 청춘들을 응원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인데 나의 청춘이 이렇게 지나가도 되는걸까 싶다.즐기고싶은 것도 많고 하고싶은 것도 많은데 학원이 너무 많다.숨막힌다.쉬고싶다.더 자고싶다.미래에 이 시절을 돌아볼때 아쉽다고 생각하고싶지않다.누구보다 행복한 청춘의 시절을 보냈다고 기억하고싶다.나의 청춘이 조금이라도 더 시원해지기를.
모두가 추억하는 고등학교 생활은 점점 사라져가는데 이 시간은 어떤 한 페이지로 남을까 어쩌면 이래서 청춘일지도...?
지나고보니 힘들던 그 시간도 추억이 되더라구요~ 세월이 지나고나면 그때가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지금 많이 지치고 힘드실텐데 기운내시길 바랄게요~ ❤
고등학생.. 진짜 부럽다
요즘 가끔 친구들 만나서 술자리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 얘기 중 하나가 그래도 고등학생때가 제일 재미있었고 행복했고 다시 돌아가고싶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그 나이때는 뭘 해도 정말 예쁠 나이라는 것은 확실해요.
물론 저도 아직 25살이지만 당장 친구들끼리 예전처럼 약속 잡아서 만나기도 쉽지않고 서로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걸 보니 뭔가 매일같이 아무렇지 않게 주변 친구들 볼 수 있었던 예전이 더 그립더라구요
고딩시절 부럽다는애들 다 특성화고 출신임 ㅋㅋ 일반고 자사고는 절대 그리울수가 없음
@@전과4범재매이햄 인문계였는데?ㅋㅋ
야자하면서 친구들이랑 저녁 공기 맡으면서 같이 집가고 석식먹고 그런 추억들이 좋았어서 부럽다고 하는건데 왜 틀에 박혀있으실까ㅎㅎ
정말 지금이 청춘인걸까? 미래에 본 지금은 청춘이지만 집에 틀어박혀서 핸드폰만 들여다보는 나는 청춘이 아닌거 같아
파이팅🥹❤︎
진짜 내가 본 사진 중 젤 이쁜 사진 중 하나같아
완전 부럽고 나도 저런 사람들과 저렇게 지낼 수 있기를
남들이 보기에 가장 빛나고 이쁜 나이다
청춘이다 라고 말하는 그런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청춘을 후회없이 빛나게 보내고 싶으면서도 지금 청춘을 의미없이 낭비하고 있는건 아닐까 나중에 분명 이 시기를 이 청춘을 그리워 할 텐데 정말 후회없이 보내야 한다는 압박때문인지 빛나는 청춘을 보낼 자신이 없어서 인지 청춘이라는 말을 들으면 눈물이 날 것 같더라고요. 정말 빛나고 싶은데 나도 남들과 같은 청춘을 보내고 싶은데 너무 소중한 내 청춘이 이렇게 우울과 어두움으로 가득찰까봐 너무 두려워요. 너무 무서워요
17살이 된 지금 나에게도 똑같은 일이 일어나며 더 이상 낭비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요 😢
me too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가장 찬란하다고 생각해요 우리의 우울도, 불안도 모두 되돌아보면 그시간을 버텼던 나를 빛나게 해줄 배경이 될거예요
괜찮아요. 어떤 어둠도 영원하지 않아요. 청춘이라고 부르는 나이가 그렇게 지나가더라도, 당신은 당신의 청춘을 가장 아름답고 찬란하게 보낼 거예요.
울 빈이 영원히 청춘이겠네 ..
거기서도 항상 빛나길 너무 보고싶어
청춘을 대단한것이 아닌 급식기다리며 하는 소소한 얘기들도 모두 다 청춘이기에 .
😢❤
가끔 지나치게 과거를 그리워할 때가 있다. 머릿 속을 떠도는 기억들을 붙잡아 지긋이 바라보면 항상 떠오르던 그 풍경과 마주한다. 너희와 나만 생각하던, 그래도 괜찮았던 시절이었다. 머리 위로 눈에 가득 담기는 푸른 공기가 펼쳐져 있었다. 좁은 돗자리에 셋이 나란히 누워 바람에 휩쓸리던 그 느낌을 난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그리워라, 우리의 청춘아.
이 플레이리스트는 마치 청춘의 한 페이지를 넘기는 듯한 감성을 선물하네요. 💖 듣는 순간마다 추억이 떠오르고 마음이 따뜻해져요. 이 음악과 함께 소중한 순간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보세요!
요즘들어 참 이상해요... 그냥 너무너무 행복하고 평생 머무르고 싶은 순간들이 너무나 많아요 제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가끔씩은 아주 선명하고 푸르른 꿈을 꾸는 것 같기도 해요 이게 꿈이라면 평생 깨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당신이 지금껏 살아온 삶에 대한 보상입니다. 즐겨요🎉
매 순간에 감사하니 그렇게 느껴지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요즘 모든 게 행복하네요. 짧은 인생 행복하게 ☺️☺️
그게 청춘 분명 지금 이 날을 회상할 날이 올거야 힘내
행복하세요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당신의 삶에 항상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꿈과 희망, 설렘으로 가득찼던 청춘이 그립다
청춘이라는 단어에 괜히 설렌다
지금 이 시간이 지나고 나서 후회하지말고 우리 지금 이시간을 아끼지 말고 최선을 다해 놀고 공부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시간을 아깝지 않게 써봐요
오늘도 수고많았어요
벌써 1년지났네요 챈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온 세상이 나를 등진것 같이 슬프다가도
어느날은 찢어지게 웃습니다.
우리의 우정은 늘 과하고
사랑에는 속수무책이며
좌절은 뜨겁습니다.
불안과 한숨, 농담과 미소가 뒤섞여
제멋대로 모양을 냅니다
우리는 아마도 지금,
청춘의 한가운데 있나봅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중]
정말 그립고 행복했던 장소에서 가만히 앉아 풍경을 바라보며 이 플리를 들었던 그 순간을 잊을 수 없네요
제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상상하던건 이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 페이지속에 머물러 있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책장을 넘기고있다
내가 바란 청춘은 이게 아닌데…. 플리 듣고 잠시나마 제가 꿈꾸던 청춘을 경험해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냥 친구들이랑 떠들거나 하루하루 보내다보면 나중에 그리워지겠구나싶은 순간이 있음 그게 느껴지면 그걸 잡아둘 수 없는게 슬프다가도 그 상황은 자꾸 웃음이 나와서 참 모순적이고 아쉬워요 하지만 그게 청춘이겠죠?? 얼른 시험이 끝나고 청춘을 즐기고싶다
주변에선 자꾸 청춘을 낭비하지말라고 하는데 난 단 한순간도 내 청춘을 낭비한적 없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며 가끔 나만의 여유 속에서 치열하게 청춘을 즐기고 있을 뿐인데 그 찰나의 순간을 보고 낭비라 칭하지 않아줬음 좋겠다.
나중에 정말 내 10대의 마지막에 내 소설이 이렇게 잘 마무리 지어지고 챕터 2로 넘어가는구나 하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지금 너무 힘들더라도 너무 스스로를 자책하지 말고 이 댓글을 보는 모든 사람들의 현재가 빛나는 청춘이길 바랍니다
청춘의한페이지속안에있는 청춘을위한노래모음이군요 좋은노래가많이모아져잇네요 노래정말즐겁게잘들엇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안녕히계십시오 앞으로도 좋은노래많이 부탁드립니다 화이팅하십시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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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024년.. 내 고등학교시절이 끝나는날… 솔직히 대학가도 중고등학교만큼의 분위기는 못나올거같음.. 진짜 졸업하기싫다😢
지금은 어떠신가여? ㅋㅋ
@@플리녀교복입을때가 좋다 요놈들아(꼰) 근데 ㄹㅇ인거같아요.. 뭐 사회나가면 또 대학교가좋았다 이럴거같기도
난 정말로 너의 인생에 있어서 나라는 존재가 한 문장이라도 있길 기도해
청춘이란 참 그런거 같아
비가 오는 날이더라도
눈이 내리는 날이더라도
언제나 푸른 하늘처럼 보이는 순간들
청춘 속에 벗어나면서 보이는
빛나는 순간들이 미치도록 아쉬워서
이미 지나간 너를 붙잡지 못해서
그렇게 세상을 살아가는 길에
빛을 가지고 아픔을 배우는것
이렇게 공부에 치여가며 살면 청춘이 올까 라고 생각했던 3월의 나와는 다르게 이제는 그애들이 내청춘이 되었고 내청춘에 그애들이 크게 이름을 내고 있다 언젠가 나이가 들면 얘네들이 이름이 잊혀질수는 있더라도 이렇게 좋은 친구들이 있었다는 사실은 안 잊혀지길
정말 나에게도 청춘이 끝나는 순간이 온다면 너무 슬플 것 같다
지금 학교에서 매일보는 친구들도 언젠가는 하나둘씩 각자의 삶을 찾아서 떠나겠지
언젠가는 지금 이 나이를 그리워하고 있겠지
플리 듣다가 정말 원하던 1지망 대학에 1차 합격 확인하고 왔습니다 ㅠㅠ 아빠가 너무 기뻐하셔서 눈물날 뻔 했네요.. 남은 결과들도 좋기를 바라며 8일남은 수능까지도 최선을 다하고 오겠습니다ㅠ 고3 친구들아 힘내자ㅜ🥺🍀
다들 연인인데 난 친구네
너한테 연락하고 싶은데 그러기에는 내가 너무 용기가 안 나서 미리 써보려고 내 학창시절을 예쁜 추억으로 기억 할 수 있게 만들어줘서 고마워 우리는 새드엔딩이였지만 넌 언제나 해피엔딩이길 진심으로 응원할게 너도 나도 너무 어렸고 너도 나도 서로만 노력하고 맞춰가고 있다고 생각했나봐 앞으로도 넌 내가 제일 좋아하고 좋아했던 친구일거야 진심으로 늘 응원해 어디서든 잘 살았으면 좋겠어
온 세상이 나를 등진 것 같이 슬프다가도, 어느 날은 찢어지게 웃습니다. 우리의 우정은 늘 과하고, 사랑은 속수무책이고, 좌절은 뜨겁습니다. 불안과 한숨, 농담과 미소가 뒤섞여 제멋대로 모양을 냅니다. 우리는 아마도 지금 청춘의 한가운데에 있나 봅니다. 너의 성장통이 얼마나 아픈지, 나는 압니다.
- 스물다섯 스물하나 -
여러분들의 청춘은 바로 지금입니다. 모두 힘들어하지 마시고, 모두의 염원이 이루어지며 행복한 청춘을 보내기실
미래를 위해 청춘을 낭비할까,
청춘을 위해 미래를 포기할까 고민했어,
젊음이 청춘일까요? 제겐 아직 청춘이 오지 않은 걸까요 하루 하루가 벅차고 힘들어요 하루 하루 부담과 불안 속 이렇게 살아가야하는 날들이 1년하고도 6개월이 남았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제 자신에게 상처를 줘요 다들 이러한 시기를 겪어 단단한 어른이 된 건지 궁금해요 먼 미래, 저 끝에선 지금을 회상하며 웃을 수 있을지 돌아보면 웃어 넘길 수 있는 추억일지 알 수 있는 건 하나도 없지만 부디 제가 하는 이 노력들이, 제가 겪는 이 과정들이 제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 거름이 되길 바라요 청춘이길
나도 다른 친구들처럼 청춘을 즐기고 싶었어.. 근데 같이 이 청춘을 즐겨줄줄 알았던 사람들이 내곁을 떠나는거야 나는 혼자 남기 싫어서 발악을 하며 그 사람들을 잡으려고 애썼지만 떠날 사람들의 마음은 돌아오지 않았고, 나의 마음만 상처를 받았어 하지만 그 덕에 혼자 남겨질때도 그러려니 하고 무덤덤하게 넘어갈 수 있는 감정이 생기더라 나는 이게 좋은거라 생각했는데 계속되니까 내 삶 자체도 무덤덤해진것 같아서 난 너무 억울해 가끔 스토리보면 찬란하고 완벽한 인생을 사는것 같은 아이들이 너무 많은거야 중학생 되면 친구도 많아지고 행복해질 줄 알았는데 내가 뭐했는데 다 나를 싫어할까 지금은 무시받지 않기 위해 전학가서 공부에만 전념하고 있는데 나도 청춘을 즐기고 싶다..
수고하셨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대치동 살아요 고등학교때 자퇴했어요 친구 당연히 연락 끊겼고 독서실에서만 살아요 내 청춘은 누가 앗아간걸까요 이렇게 대학가면 내 청춘은 누가 돌려주나요
지금의 힘듦이 다음의 아름다움을 더 한없이 아름답게 만들어 줄거에요
변한 것은 환경보다도 그대겠지만.
대학가서도 청춘 충분히 누릴수있어요 억울해말아요
저도 고딩 때 자퇴하고 수능봐서 대학온 사람인데요..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대학가면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지고 지금 이때를 추억할겁니다..
큰 결심 한만큼 좋은 결과 있기 바랍니다..!
꽃이 아직 피지 않았을지도 모르죠
누군가에게 청춘인 시간인 그 때가 본인에게 청춘이 아닐수도
누군가에게 청춘이 아닌 시간이 본인에게 청춘이 될 수도 있습니다 ㅎㅎ
몇살 차이 안나지만 조금 더 한발짝 내딛은 사람으로써 전혀 늦지 않은 시간이구 앞으로의 청춘은 더 빛날거라 장담합니다 ㅎㅎ
걱정말고 더 찬란하게 빛나시길 바라요!
다시 찾게되어 정말 반가운플리입니다 😢
이 플리가 나온지 3주뒤에 전여친과 만났었고 전여친도 이 플리를 참 좋아했었습니다. 관계를 시작하기전 , 관계를 이어가는중
그리고 관계를 끝마치는 순간.
모든 순간에 이 플리를 들었었는데
그때그때마다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던 플리였습니다.
때론 그 시절이 그립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서로서로를 끝낼때 참 안좋게 끝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후회가 되기도 하네요.
1년이 넘는 시간만에 다시 이 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또 다르게 느껴집니다.
말로는 설명할수없지만 가슴에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청춘의 앨범에서 첫페이지가 되어줘서 너무 고맙다..
아직도 괴로웠던 과거의 기억에 얽매이고 있는 나에게,,힘내라고 하고싶다.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그만 미워하라고 하고싶다.
내 청춘 속에 있는 오빠가 너무 소중해
보고싶다 아프지 말고 거기선 꼭 행복해🤍
청춘이라는 단어는 찬란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연상케 하는데 왜 나의 청춘은 이렇게도 험난하고 캄캄한지 도무지 알 길이 없다. 나도 드라마에서나 보이는 청춘을 한껏 누리고 싶어.
지금 이 순간이 힘들어서 눈물이 차올라도, 너무 행복해서 벅차오르더라도, 그 모든 순간이 청춘이기에 빛나는 걸 잊지 말자.
지금 이 순간이 다 청춘이라는 걸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비록 이 플리를 듣는 분들 중에 제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안 좋은 상황에 처해 있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항상 제가 응원하고 있다는 점을 아시면 좋겠어요
저는 아직 어른이 아니지만, 댓글들을 보니 고등학교 때가 그리웠다, 어른이 되니 그 때만큼 행복하지 않다라는 말들이 많이 보이는데 이렇게 느끼시는 분들도 지금 이 순간을 즐기시고.. 지금 당장에는 별로 행복하지 않아도 나중엔 돌아보고 그리워할 수 있는 순간이 되길 바래요🍀
또 꿈을 아직 정하지 못하거나, 앞길이 막막하긴 분들도 있으신것 같은데, 지금 대한민국의 상황으로는 생각하기 많이 어렵지마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저는 꿈, 진로, 일 같은 걸 인생의 5분의 1정도에 다 결정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많은 것도 시도해보고 좋은 경험도 해보고 상황이 그리 좋지 않다고 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꿈을 정하시면 좋겠어요
이상 초등학교 6학년이 숙제를 미루고 쓴 댓글이였습니다!!🥲🤍 요즘 날씨가 점점 추워지던데 따숩게 입고 다니시고 몸 잘 챙기세요 제가 항상 응원합니다!!
나의 10대 마지막 시험 수능 잘 보고 오자 최저 맞추자!!!🥹🤍
이거 들으면서 고2마지막 시험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감사해요 공부 하기싫을 때 마다 들어서 최서 30번이상은 들은 거 같아요😂😂😂
친구가 있어도 묘하게 그 분위기에서 저만 붕 떠있는 느낌이었요 그 떠있는 느낌이 싫어서 친구를 많이 사귀고 사람들을 많이 만나봤어요 그렇게 학생회장이 되었어요 뭐 타이틀 때문에 사람들은 이전보다 더 저에게 많이 다가오더라구요 친구도 많아졌어요 근데 이 아이들을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직도 붕 떠있는 느낌은 여전해요 사람들이 언제라도 나를 떠날 것 같아 무서워요 외로워요 의지할 사람이 필요해요 부모님 앞에서 이런 얘기를 하기에는 부모님의 상처받은, 또는 당황한 눈동자를 보기가 두려워요 모르겠다 내가 잘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사람들은 나를 좋아하는게 맞는걸까요? 내가 학생회장이 된게 정말 친구들이 나를 좋아해서 그럴게 맞을까요? 친구들이 친구들이 아닌 것 같아요 그 아이들과 같이 깔깔대며 웃어댈수록 점점 공허해지는 느낌이에요 이런 생각을 하는 내가 이상한걸까? 그냥 저 사진처럼 마음맞는 소수의 친구들을 만나 다른 사람들 신경 안쓰고, 분위기 맞추기 위해서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살피지도 않은채로,, 진심으로 웃길 때만 나오는 소소한 웃음을 뱉고 싶어요.. 이제는 억지로 웃는게 습관이 되었어요 그런 가식적인 웃음을 뱉고나면 정말 기가 쭉 빨려요 청춘은 무엇일까요 이렇게 불안정한 마음까지 청춘일까요? 그렇다면 청춘이라는 그럴싸한 말로 이 위태로움까지 포장하려는 사람들이 미워요 청춘이라는 말을 들을수록 지금 내가 보내는 시간들이 그냥 마냥 재밌고 웃기고 아름다워야 할 것 같아요 아 학교가기 싫다
소소하게 지나가는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고 지금의 시간이 좋아서 내 모든 순간들을 붙잡아 두고 싶지만 시간은 꼬박꼬박 흘러가기에 내가 느낀 감정을 잘 기록하는 수밖에,,그렇게 청춘의 한 페이지가 쌓여나가 내 인생이 되겠지?! 모두의 청춘의 순간이 반짝반짝 빛나길
떠올려보면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고 싶은 기억들로 가득하지만.. 그랬기에 지금 내가 있는 것 같아요. 잘 버텨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네요 과거의 나에게..
나 너 진짜 좋아했는데 그때 너 놓아주지 말걸. 계속 붙잡을걸
고1인데..벌써 고등학교 두번째 시험이 다가오고 1학년의 반이 지났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데 뭔가 학창시절중에서 고등학교를 제일 그리워하는 이유를 알것만 같아서 넘 슬픈..중학교때와 다르게 더 푸릇푸릇하고 추억이 많은 느낌 20대도 청춘이라 할수있지만 이런 푸릇한 느낌은 고등학생때만 느낄수 있는거같아욤..노래 들으면서 벌써 아쉬운데 그만큼 지난 반년이 행복했었다는 거겠죠? 곧 시험인데 많이 압박을 받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너무 미래에 대해서 고민하는것보단 지금 이대로가 좋은거 같아요 ㅎㅎ
시험 망쳤어옇 1학기 내신 폭망 그래도 괜찮아여 벌써 1학기기 끝나고 여름방학이 시작됐는데 여름이란 계절이 좋아지려해요 학원땜에 놀지는 못하지만 낮에 학원 가는길에 들리는 매미 소리나 밤에 산책할때 공기랑 냄새가 너무 좋어요 짧은 여름방학이고 초등학생때의 방학과는 많이 다르지만 나름대로 여름을 느끼고 있어요 2학기때 달라진 나와 친구들의 모습이 궁금해지네염
2학기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저는 이제 고3인게 안믿겨요ㅠ
My youth was a blur of endless schoolwork and rough social scenes. It felt like I was always battling something, trying to bring order to the chaos around me. If I could turn back time, I'd embrace my younger days with more joy and less worry because life is too short. I'd savor the moments and live more freely, knowing now how precious those years truly are. ☹️
this is exactly what i’m trying to do right now
this gives me so much nostalgia and a reminder that time is passing by quickly
우리 20대를 함께 했었지요.
지금 생각해봐도 우리가 가장 빛나던 시간이었어요.
어린 내가 얼마나 서툴렀는지, 당신께 못해준 것만 생각이 나요.
당신이 아직도 꿈에 나와요.
당신이 행복하길 바래요.
당신이 잘 살길 바래요.
나처럼 힘든 일이 없길 바래요.
오늘이 가장 젊은날 이라고 하지만
새로 시작하는게 두려운건 서른 살이나 열 몇살이나 다 똑같은데. 머뭇거리면 이제 어른이니 뭐든 도전해봐라 합니다
결심하면 이제와서 무슨 공부를 또 해, 뭘 또 배워 하고 들려오는 외마디가 더 아픈 날인 것 같아요
지금의 청춘의 시간을 너무 헛되이 보내는거 같아 내 자신이 나중에 청춘을 그리워하고 너무 후회할걸 알지만 왜 내 자신은 이런걸 알면서도 후회스러운 행동을 멈추지 못하는걸까 나도 남들처럼 행복하게 고등학교 생활을하고싶은데 남들처럼 지내는게 왜이렇게까지 힘들까 우리 모두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데 왜 세상과 사람들은 이런 노력을 봐주지 못하는걸까 지금의 세상은 예전과 너무 달라서 사람들은 청춘의 시간을 너무 즐기지 못하고 미래에 인해 치여 사는거 같다 더 늦기전에 드라마 속 장면처럼 더 빛나는 청춘을 즐기자
지금 이런 시간도 돌아보면 드라마 같을겁니다
지금이라도,혼자라도 반짝여보는건 어때요? 고등학생때만 할수있는 청춘의 반짝거림이요
지나가는 나의 사소한 일상들의 후회가 아닌 청춘의 찬란한 추억이 되길
유튜브 댓글 써본거는 처음이에요. 짧은 플레이리스트지만 정말 좋네요..
청춘이 푸르게 아름다운 날이라면
나는 아직도 마음으로라도 푸른 청춘이고 싶다..
당신은 누구시길래 나의 귀를 이리도 호강시켜주는 것이옵니까 주르륵
선곡 너무 좋아요! 잘 들었습니다 :)
그 어느 날에 웃기 위해
40년간의 꼬리표를 위해
나의 스물을 지워냅니다.
I m going to be an adult this feb , I am excited about my adult life but I m also afraid of the responsibilities that will come to me as the days passes by , I will try to be more kind more humble and more strong. Everyone it's okay to be sad but don't hold on it for too long . Love yourself more and more , enjoy your vibe . You are doing great so take it slow and believe in yourself. Everyone fighting ☺️
Hey I hope you are doing good
김동률 출발… 진짜 선생님 상받드세요.
제일예쁠시기일 청춘. 누구에게는 청춘을 간절히 원하지만 우리는 익숙함에 속아 청춘인지 모르고 낭비할때가 있다 최대한 아깝지않게,행복하고 좋은기억만 있는 청춘을 남기고싶다
중1 처음 시작했을때 너무나도 힘들고 그만하고 싶고 심지어는 나쁜 생각까지 할 정도로 차라리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한 친구가 다가와줬어요. 동아리도 같은 곳에 들어가서 더 친해졌어요.이렇게 그 친구와 버티다 보니 1학기가 끝났어요. 이제 조금있으면 2학기가 시작하는데 두려움 반 기대 반 입니다. 솔직히 저는 빨리 2학년이 되고싶어요..2학기가 아무런 일 없이 행복하게 지나가서 2학년을 행복하게 시작하고 싶어요.. 2학년때는 하이틴 같은 청춘의 한페이지 처럼 행복한 순간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발 1학년 행복하게 빨리 끝났으면..
내 청춘을 돌아볼때 얼룩진 기억이 아니라 예쁘게 물든 기억이길
중간고사때 이 노래 엄청 많이 들었는데 이번주에 끝났어유... 좀 있으면 수학여행 가는데 설레네요 🥰 하지만 갔다와서 기말고사때문에 여기 올듯..ㅋㅋㅋ
고등학교 2학년 수학여행 마지막으로 좋은 추억 쌓고 올게요❤❤
지나보니 힘들었던 시간도 모두 나의 것이었더라
이 플레이리스트는 정말 로맨틱하고 달콤해요! 💖 듣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사랑스러운 순간들이 떠오르는 것 같아요.
왠지 본가 서랍속 잊고있던 먼지쌓인 일기장을 꺼내서 한장한장 다시 한 번 읽어보는 것 같다
이 플리를 들으면 듣는 순간 내가 청춘의 한가운데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다. 오늘 어떤 하루를 보냈든 모든 일이 청춘의 한페이지로 바뀌는 그런 플리라 정말 애정하는 플리예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플리 많이 만들어주세요☘️
그때에 아쉬움을 남기지 않기 위해 난 오늘도 힘든 나날을 견뎌오며 청춘이란 퍼즐의 완성본을 보기 위해 하나씩 맞춰보기로 한다
not sure the meaning this is supposed to convey but i found this a few hours before my 17th (which is the legal age in my country), so this playlist was definitely nice to just think about my life so far. thank you. :]
내가 사랑했던 것은 네가 아니었나보다.
내가 사랑했던 것은 그 날의 온도, 그 날의 향기, 그 날의 너, 그 날 함께한 우리의 모습이었나보다.
너무 행복했던 시간들이라 오래 머물고 싶었고, 놓고 싶지 않았어요. 그러다보니 함께했던 친구들은 앞으로 나아가는데, 저만 여기에 있더라고요. 나만 좋았던 시간인가 외롭고 힘들때도 있었지만 저도 여기에 잠시 내려놓고 앞으로 나아가려구요. 너무 힘들 때 돌아보러 올게요. 안녕 내 대학 추억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모든 분들께, 우리가 만날 일은 없을지 모르지만, 여러분의 삶에 기쁨과 성공, 끝없는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밉지만 그 만큼 많이 보고 싶어요
아직도 그대를 생각하면 눈가가 붉어지곤 하지만 이겨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사실 여전히 아빠의 사랑이 고프긴 해요
근데 이 모든 걸 되돌리기엔 너무 늦어버렸네요
이제는 같이 했던 웃었던 추억들도 점점 희미해져가요
이것 마저도 그대는 기억하고 있겠죠?
그래도 하나만 알아주세요
당신을 이해해보려고 내 청춘을 쓰며 정말 오랜시간 많이 노력했어요
앞으로 청춘시절은 많이 남았지만 금방 이겠지..???
그래도 딱 3년전으로만 돌아가면…좋겠다..
청춘은 갈망의 대상과는 먼 것 같아요. 우리들의 청춘은 끝나지 않아요. 우리 삶의 모든 순간들이 청춘 아닐까요? 성공하고 기뻐하고, 실패하고 좌절 하는 그 순간 까지도 청춘이랍니다. 당신의 삶에서 청춘을 바라고 청춘에 얽매이지 마세요. 우리의 청춘은 무한합니다. 우리 조금만 내려놓고 열심히 살아가요.
- 항상 당신의 청춘을 응원하는 누군가가.
예전에도 지금도 그리고 미래에도 우리는 낭만있는 청춘을 보내고 있을거야
짝사랑을 해도 자신감이 없어 아무것도 못하고 끝나버리네..
다들 이런 생각 안 해봤어요??
더운 여름 점심시간. 교실은 따듯한 햇쌀이 밝혀주고 시원한 바람이 창문에서 들어오고..
운동장은 아이들이 노는 소리..
진짜 이런 경험 너무 해보고 싶다..
매번 잘 듣고있습니다 좋은노래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영원이란게 모순처럼들리는 내 청춘속엔 , 끝없이 이어지고 끝없이 펼쳐지는 내 기억이다
스물다섯까지는 시간이 흐르는 걸 체감하지 못했다. 내가 놓쳐버린 사람도 기회도 언제든 다시 잡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영원히 젊을 것만 같았다. 영원히 너와 내가 당연하듯 함께할 줄 알았다. 그런데 스물여섯. 나는 문득 시간이 간다는 게 나이를 먹는다는 게 너무 두려워졌다. 시간은 흘러갔는데 내 손에 남아있는 게 무엇일까.. 마냥 빛나지만은 않았던 지난 시절을 떠올리며 후회도 서러움도 밀려왔다. 왜 나는 늘 고달프고 외로워하며 젊음을 누리지 못했을까.. 더 사랑하고 더 경험하고 더 노력할걸. 하지만, 많은 일들과 사람들을 겪으며 많은 걸 깨닫고 성장했음에도 여전히 젊다는 것에 안도하고 감사하다. 남은 내 청춘은 더욱 빼곡하게 치열하게 써내려가야지. 어쩌면 불안과 고통, 방황은 화양연화와 함께인지도 모르겠다. 그 또한 젊음이겠지. 모든 청춘들 더욱 피어나자!
날 2 년동안 좋아해줘서 고마워 내가 너한테 준 상처가 더 많을것 같지만 이상하게도 나는 너랑 더 발전한 관계로 지낼 자신이 없어
하지만 너는 나한테 정말 소중한 존재이면서 추억이였어 너의 말에 기뻐하고 슬퍼하면서 말이야
난 우리가 이런 관계를 지속하면서 상처를안받았으면 해
꼭 행복해라!
글을 어떻게 이리 잘들 쓰시는지요.
작년에 친구들과 웃고 떠들면서 하던 생각이 언젠간 이 순간도 너무 그립겠지하던 생각이었는데 그때 생각해봤던 것보다 더더 그립다 지금은 아니더라도 앞으로 작년같은 순간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작년 오빠를 그리고 우리반을 만나 너무 행복했어. 우리반을 만나서 공부에는 관심없던 내가 수학을100점 맞아보고 1학년때 우울증에 시달려 달리는 차를 보면 뛰어들던 마음도 많이 없어졌어. 진짜 친구를 고르라 한다면 나는 너희를 고를 거야. 옆에서 티나지 않게 나를 챙겨주고 다가갈수있게 도와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반. 이제 우리 입시다..화이팅 하자!
나의 하나 밖에 없는 남자친구!! 가끔 오빠 땜에 힘들어 그치만 오빠가 있어서 좋아!! 사랑해 이번년도도 잘 부탁해!
너는 내 학창시절 잊지못할 첫사랑인거같다 왜 아직도 너를 사랑하던 그 순간에 머무르는지 모르겠다 너와 다신 사랑할 수 없다는걸 알아도 내 마음은 아직 널 그리워하나보다
남자친구 생겼더라.
내가 한건 없지만 정말 축하해
진짜 행복하길 바랄게 나보다 더 좋은사람이니까
내 모든 신경아
어쩌면 아주 작은 위로. 아주 가벼운 응원이 필요한 시기일지도
헐...... 제목이 너무예쁘다... 청춘의 한페이지에 있는 그대에게...
i'm graduating in a few months and I realised I regret so much not doing more to enjoy my highschool years :") so anyone who is still young and confused :) don't worry too much and even if you're scared, just try whatever you think you want to do, go out more and meet people, in a few years all your fears now will become nothing and what remains are good memories
남들이보기엔 우리의 청춘이 별거 아니라고 본다,청춘의 공통점은 힘든일을 이겨가며 친구들과 수업시간에 웃고 떠들고 그 교실한곳에서 다느껴며 산다 그게 바로 청춘의 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