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 비혼으로 살겠다는 소수의 사람들 절대 욕 안합니다. 그들의 선택인데 뭐라 하겠습니까? 역겨운건 누구냐? 젊을때 비혼할거라고 입털어놓고 나이먹고 현실을 깨달으니 했던말 뒤집고 지 먹여살릴 아빠 구한다고 남자한테 지 인생 덤터기 씌우려는 기생충 마인드 가진 상당수 2030년들입니다.
비혼주의 다음 빌드는 물귀신 일걸. 여자는 사랑,관심 못받으면 물귀신됨. 니죽고나죽자이럼. 주력대표스킬 (뒷담,이간질) 대한민국 폭망시킬려고 별짓다할거고. 이 빌드가 과거 일제강점기 아니었겠나 싶음. 일본남자이러면 벌렁벌렁 유행처럼 빨았을텐데. 미쳤다고 거지몰골 조선남자 빨았겠나. 국가기밀 군사기밀 다 그리 넘어갔을듯. 진정 내 나라 사랑한 독립외친여성은 극소수중에 극소수고. 실제 일본측주장중에 당시 한국여자 지들이 좋아서 온거다 상당수있음. 오늘날 한국여성패턴과 내면의모습 보면 이게 자연스레 그려짐.
비혼주의자들, 대다수의 한국인들 확실히 제정신은 아닌것 같다.. 내 친구도 거의 비혼이고, 혼자서도 잘사는 성격인걸 아주 잘 아니깐 존중해주는거지.. 혼자 고독사할 자신도 없으면서, 떠밀리듯 불행해서 강제비혼 당한거까지 존중이니..해달라 하는것 보면 참 한심하다. 혼자살면 면역기능,수명,행복지수 떨어진다. 자살1등 국가에서, 내 인생이 정답이니 참견말라 하시는 분들..참으로 자위질이 안쓰럽다.
@@Lord_of_Nightmare_666 직장 관둬버려요ㅋㅋㅋㅋㅋ 집 없고 돈 없는게 님 잘못인가요? 다~ 국가가 잘못한거고 사회가 잘못한거죠 나 자신이 더 노력하기보단 외부의 무언가를 탓하는게 더 쉬워요 다 정부 잘못이여요 아니 님을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한 부모님 잘못이네요
결혼해보니 좋은점은 나이 40이후50근처되면 주변 친구 거의다 없어집니다. 30대까지 같이 놀친구들 대부분 결혼했거나 결혼안해도 몸이 힘들어서 잘 모여놀지 못합니다. 자식과 이야기하는것 너무 재미 있습니다. 아들에게 조언해주는것이 너무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비혼은 미친짓입니다. 독거노인으로 나중 죽어도 아무도 찾지않을것 생각하니 끔찍합니다
현재 비혼과 패미를 주동하는 세대는 82년 김지영 이라고 불리우는 이제 막 40대가 된 사람들 입니다 그들의 감수성이 한참 예민할 청소년기에 IMF라는 상황을 격었고 그 여파로 가정이 파탄나는 상황들을 격은 세대입니다 그리고 그 시기에 배스트셀러 만화는 꽃보다 남자 라는 만화 였습니다 그 시절 유독 미디어 에서는 재벌남과의 사랑 이야기가 쏟아져 나올때 였습니다 감수성이 한참 예민할 시기에 가정은 파탄나고 TV에서는 재벌남 만나서 팔자고치는 내용의 드라마들만 주구장창 쏟아져 나오고 그러다 보니 그들의 가치관은 현실 탈피와 신데렐라 콤플렉스 라는 왜곡된 가치관으로 변질되었을 것입니다 눈은 계속 높아지고 그러다 나이먹고 결혼도 못하고 그런 상황에서 아주 간단한 핑계는 바로 나는 원래 비혼이었다 그리고 모든 것은 다 남자탓이다 라는 식으로 자기 합리화를 시키는 것이죠 자신들의 왜곡된 생각들을 망상이라고 부정받기 싫어서 사회적 현황으로 만들고 싶기에 어린 여성들에게도 비혼과 패미를 강요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결혼을 해야 하는 이유는 더이상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뇌가 아이를 통해서 또 다시 행복과 기쁨을 느끼기 때문이다. 이걸 강조하는 사회가 되어야 대한민국은 다시 부흥할 것임. 근데 비판하는 쪽 사람들 대부분은 남친은 있고, 잘살고 있는 원작자 분 남편이 바람피느니 어쩌느니 엄청 삐뚫어졌네 ㅋㅋ 그러니 결혼을 못하지
자녀 1명 있는 40대 아줌마인데 자칭 비혼주의자인 미혼여자들보면(한번 갔다온 후 비혼주의자 된 분 제외) 겉으로 맞장구 쳐주는데 솔직히 속으로는 참 어리석게 느껴짐. 난 30대 초반에 결혼했지만 당시에는 엄청 늦게 한 편이었슴. 솔직히 20대까지는 여행, 맛집투어, 예쁘게 차려입고 나들이가기 등등이 재미있었는데 30대부터는 그냥 뭔가 다 똑같은 느낌이었음. 이미 해본 것들이라 큰 감흥이 없음. 그리고 당시 난 교육계에 종사하고 있었는데 4년동안 근무할 동안 학생들이 커서 청년이 되어서 찾아오는 거임. 시간이 참 화살같구나... 4년이 짧은것 같은데 어린이를 청년으로 만들만한 시간이구나 . 내가 26~7살일때가 엊그제 같은데 난 이제 3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음. 그래서 정신을 번쩍 차렸음. 이상태로 40대를 맞이하고 50대를 맞이하기 싫었음..그리고 그냥 20대 하던 여행, 맛집, 꾸미기등등 똑같은걸 계속하면서 60대 70대 80대까지 살기는 싫었음... 그리고 교육계에 있어서 더 아이를 낳고 싶었던 것 같음. 아이들이 자라나는걸 볼때마다 참 생명이 신비하게 느껴지고 나도 거기에 동참하고 싶었거든.
저랑 너무 비슷하세요. 20대때 이쁘게 꾸미고 다니는거 좋아했고 교육계에 있어서 아이들 크는거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됬고 .. 30대 초반에 결혼하고 현재 자녀 1명 있는 40대 아줌마예요. 저 결혼할 때 자기는 결혼 생각 없다고 했던 대학원 동기 언니들이 이제 50이 되었고 지금 많이 후회하더군요.. 남편 없는건 괜찮은데 자식이 없다는게 가장 아쉽다고 해요.
솔직히 저 글에 대한 찬반의 반응자체가 어느쪽이 더 나은가를 알수 있는것 같습니다. 찬성쪽은 대체로 온화하고 행복이 느껴지는 반응인 반면, 반대쪽은 약속이라도 했는지 모든반응이 한대 맞기라도 한듯이 날이 서 있죠. 정말로 비혼이 행복하고 즐거웠더라면 기분나쁠 필요없이 아니다, 비혼해도 정말정말 행복해 하면서 글의 논조 자체에 묻어나올텐데 말이죠. 본인들도 알고 있는겁니다. 이대로 가면 그 끝은 결코 행복하진 않다는걸. 나이들면 똑같이 외롭다지만 본인들은 기혼자보다 훨씬 더 외로울 것이라는걸 말이죠. 아니라고요? 저기 반대입장 글을 보세요. 하나도 빠짐없이 가라앉아있고, 날 서있고, 피해본 것, 있을지도 모르는 피해볼 것에만 빠져 있습니다. 행복이란걸 찾을줄 모르는 사람들인거죠.
이게 진짜로 자기가 선택해서 비혼한거면 나중에 좀 후회하더라도 괜찮은데. 사회나 지인이 가스라이팅 해서 비혼 결정하신 분들은 본인이 뭘 원하는지도 모른채 결정한 거기 때문에 후회 많이 할겁니다. 비혼 선택한 사람들 대부분 결혼/출산에 이상할 정도로 두려워 해요. 결혼에 대해 안 좋은 걸 얘기하면 금방 받아들이는데 좋은 점을 얘기하면 그 사람 입을 막으려고 하니..
커리어와 엄마의 차이를 진지하게 한번 쯤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인생은 누구에게나 단 한번 사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번 사는 인생 무엇이 진짜 가치 있는가 꼭 한번쯤 깊이 고찰해봐야죠. 흔히 커리어라고 부르지만 대다수는 job에 종사하는 것 다들 아실겁니다. 나이들어가면서 몸값이 계속 상승한다면 여러분은 커리어일 것이고 (전문직 등), 나이들면서 몸값이 정체되거나 하락한다면 job인 것이죠. 요즈음에는 job에 종사하는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본인의 생계수단을 커리어라는 미화된 단어로 포장하는 모습이 너무 많아서 잠시 서론 길게 적어보았구요. 어쨌거나 job이나 career 대다수가 대체 가능하다는 점을 부정하실 수 없을 겁니다. 가령 기업의 사무직이나 중간관리자, 그 사람이 당장 직장 그만둔다고 회사가 망합니까? 아니죠. 다른 더 젊고 유능한 사람 채우면 그만입니다. 전문직조차 그렇죠. 소위 서로 되려고 한국에서 어릴 때부터 되려고 노력하는 의사나 변호사도, 내가 지금 당장 사라진다 해도 누군가 그 자리 채웁니다. 내가 의대에 안갔더라면 나보다 성적은 1점 낮지만 더 남들을 위해서 성실하게 일을 했을 사람이 그 자리를 채웠을 겁니다. 즉, '나'라는 인간이 그 자리에서 그 커리어를 안했다 하더라도, 그 누군가가 그 자리에서 그 역할을 했을 것이며 이는 대다수의 이 사회나 국가나 타인에게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말이죠. 반대로 가정 내의 어머니를 생각해봅시다. 여러분 어린시절에 가령 어머니가 사라지고 새어머니가 들어오면 아이 입장에서 어떨까요? 평범한 가정주부 친엄마가 사라지고, 더 이쁘고 유능하고 잘나고 모든 면에서 상품성은 높지만 나와 혈연관계가 없는 새엄마가 내 친엄마의 자리를 차지한다면? 아이 입장에서 굉장히 괴롭고 슬픈 일이죠. 그냥 슬픈게 아니라 세상이 무너지는 슬픔과 상실감이죠. 따라서 즉 '엄마'라는 자리는 대체가능한 자리가 아닙니다. 집안일 더 잘할 아무나로 바꿀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는 거죠.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나는 대체가능한 부품인가 아니면 나는 필수불가결한 존재인가?' 라는 점입니다. 즉 경쟁논리가 지배하는 사회에서의 커리어나 job은 기껏해야 나의 가치는 '대체가능한 부속품'이며, 내가 당장 죽어도 누구 하나 눈하나 깜짝 안하며, 심지어 내가 좀 고인물이라면 나 죽어 없어지면 기뻐서 승진했다고 축하하고 만세 부를 인간들이 널려 있지요. 반대로 애착관계가 지배하는 가정에서는 내가 당장 죽으면, 평소에 싸우던 배우자도 '좀 더 잘해줄걸' 하면서 슬퍼하고, 자식들은 가슴에 구멍이 뚫리게 되겠죠. 내 죽음을 슬퍼해줄 유일한 존재들입니다. 커리어? 그게 그렇게 중요하다구요? 돈 버는거 말고는 그저 부속품의 가치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물론 돈을 번다라는 가치 정도 있겠네요. 근데 그게 나이 들수록 그렇게 허무할 수가 없죠. 돈이 많아도 그걸 써도 그걸 진심으로 기뻐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까요. 저는 비혼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비혼의 이유를 '커리어'에 두는게 어처구니 없는 논리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겁니다. 가정 내의 어머니로서의 위치와 커리어 내의 직장 부속품으로서의 위치는 애초에 비교불가능할 정도의 차이가 나는데 이 부분을 요즘 어린 여자애들은 전혀 모르더군요. 차라리, 자기가 인류를 위해 대단한 발명이나 진보에 기여하기 위한 혁명적 업무에 종사해서 가정을 포기한다면 그나마 이해라도 할텐데, 솔직히 당신 말고도 전문직부터 사무직 허드렛일까지 할 사람 널리고 널려서 당신이 죽으면 서로 들어오려고 대기줄이 서울에서 부산까지 있는, 그런 커리어 자리에 당신이 버티고 있다는걸 아무도 고마워하지 않고, 당신이 그 자리에서 떠나면 '아이고 늙은 고인물 나가서 속이 후련' 이라고 할 사람들 천지인데 그 자리가 그렇게 소중합니까? 사랑도 없고 관심도 없고 그저 부속품으로서의 가치일 뿐인데, 그런 커리어를 가정내 역할과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인생에서 중요한게 뭔지 모르는 철부지의 생각인거죠. 한가지 미래 팁을 드립니다. 이건 반드시 겪게 될 것입니다. 커리어 라는 같잖은 이유로 고의로 비혼하신 분들은, 늙어서 그 커리어가 '내 자궁을 텅텅 비울만큼 소중했던가!!' 를 절규하면서 창문을 열고 바깥 지나가는 행인에게 비명을 지르고 싶은 충동을 꼭 겪게 될 것입니다. 이건 경험담임을 알려드립니다. 지금 저에게 욕을 한바가지 하실 분들도, 세월이 흘러 그 시점이 오면 제 글 읽던 기억이 나면서 아 그 글 길게 쓴 경험자가 옳았구나 라고 떠올리시게 될겁니다. 저도 한 때 저같은 꼰대같은 소리 하는 사람들 욕했었거든요 ㅎㅎ. 기업은 일만 잘한다면 그 일 잘하는게 침팬치라도 사람 자르고 침팬치를 고용할 거라는 말이 있습니다. 반대로 가정은 모든 면에서 완벽한 새엄마 미녀여성이 들어와도, 아이들에게는 자기 친엄마를 결코 대체할 수 없습니다. 커리어는 나의 '쓸모'만을 중시하며, 내 쓸모가 소멸하면 나는 빈 껍데기처럼 헌신짝마냥 버려도 아무도 슬퍼하지 않습니다. 가정 내 나의 자리는 나의 '존재'가 중요하며 내 고통과 기쁨을 진심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위치인거죠. 침팬치나 AI 무생명 로봇 같은 하찮은 존재들도 나를 대체해버릴 수 있는 커리어와, 이 세계 최고의 미녀도 나를 대체할 수 없는 엄마의 자리, 이 두가지의 차이는 하늘과 땅이겠죠. 언제나 어디서나 제1의 원칙은 사람을 수단으로서 대하지 말고 목적으로서 대하라는 칸트의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러나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가정 밖에서 아무도 이 원칙을 지키지 않죠. 직장과 친구와 지인은 언제나 당신을 수단으로서 대한다는 것을 나이 들면 다들 깨달을 겁니다. 이 우주공간 전체에서 당신을 목적 그 자체로 대우해줄 공간은 가정 뿐이며, 어머니라는 자리 뿐이죠. 커리어에서 당신은 그저 수단일 뿐입니다. 결코 목적이 아닙니다. 즉 따라서, 칸트식으로 말하자면, 당신은 사람 대접 (목적으로서 대접받는)을 받지 못하는 위치에만 평생 거주하다가 저 세상 가는 것입니다. 이 우주 전체에서 나를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소중히 생각해주는 것을 결코 경험할 수 없음, 즉 인간이 마땅히 받아야 할 대접을 평생 단 한번도 못 받아본다는 슬픔. 그것이 비혼 독신의 진실입니다. 아무도 결혼할 사람이 없어서, 날 소중히 생각해주는 남자가 없어서, 도저히 결혼하고 싶어도 결혼할 형편이 안되서 결혼 못하는 분들께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 분들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니까 애초에 고려사항이 없죠. 문제는, 충분히 성실한 남자 만나서 가정을 이룰 수 있었음에도, 편협하고 어린 생각으로 기회를 발로 뻥 차버리고 신기루에 불과한 '커리어' 따위의 판타지 속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인생에서 놓친, 바로 저 같은 어리석은 분들의 안타까운 선택인거죠. 하소연 할 곳도 없고, 절대 고독 속에서 살아가야할 남은 세월이 길게만 느껴지는 삶. 의미가 없는 공허의 하루하루. 그것이 본인들이 선택한 것이라는 사실은 나이가 한참 들어서 이제는 더 이상 선택권이 없을 때에서야 비로서 깨닫게 된다는 것이 여성으로서의 삶에 있어서 가장 큰 아이러니가 아닐까 합니다.
40대 후반 싱글 남성입니다. 결혼하고 싶어서 30대 초반부터 근 10년간 열심히 사람 만나고 찾아다녔는데 복합적인 이유로 지금껏 혼자에요~~ 물론 지금도 좋은 여자 만나 결혼하고 싶은 의사는 여전히 있지만 제 역량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한 발 물러선 상태입니다. 저는 정말 ‘열심히는’ 노력해서 큰 후회는 없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잘하지는’ 못했습니다. 결혼 여부는 각자의 선택이니 정답은 없고 누가 누구에게 뭐라 할 수도 없습니다(각자의 사정은 다르니까요). 그런데 적어도 본인의 감정과 드러난 결과에 대해선 솔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결혼 못한 거라고 솔직히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스스로 비참하지도 않으며 남들이 저를 비웃지도 않습니다(솔직히 뭐라 생각하는지도 모릅니다). 혼자 살아갈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서글프고 두렵기도 하지만 그 또한 삶에서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어지간한 일 따위로 가슴 저미는 슬픔 같은 건 오지 않아요. 그저 내 부족함을 인정하며 그러나 스스로를 학대하지 않고 살아가려 합니다. 누구를 만나건 아니건 다 제 소관이라고 겸허히 받아들이면서요~~
님은 비혼주의가 아닙니다. 그러니 저 영상의 사람들과 님을 같이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노력했으며 그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받아들이는 자세로 지금도 잘 살아가고 계시니, 언젠가 좋은 만남이 있을 수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님이 체득하신 삶의 지혜는 님의 동반자가 될 겁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인생을 살아보니 각자의 깨달음에 적은글들을 어줍잖게 충고하지 말라는 여성은 자기 혼자만의 세상을 살아서 그럴겁니다. 살아보니 이런거다라는 차이는 있어도 할 수 있는 말이죠...그조차 안하고 입닫고 산다라면 그냥 무인도에서 사세요....혼자 고고한척 세상 무관심함을 포장하지 말고요 세상은 경험있는 자들이 알려주고 하면서 이어져 온거니깐요 별 거지같은 생각을 가지고 어줍잖게 끼어들지 말고 원래 간섭안하듯 찌그러져서 없는 듯 사세요...참 희안한 사람 많아요...로미님 덕분에 알게되어지는게 많아 고맙네요 잘 보고 갑니다.
나와 다를 수 밖에 없는 한 사람을 만나 사랑하고 결혼하고 평생을 함께 살아가고, 무엇보다 서로를 꼭 닮은 자녀를 낳아 기르는 삶의 경험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복이며 기쁨입니다. 물론 위기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러나 그 위기조차도 함께 하기에 서로 보듬고 이겨낼 수 있습니다. 언제나 서로 기대줄 수 있으며, 한결같이 내 편이 되어 주는 이가 있다는 사실은... 한 인간으로서 살아 있음의 가치를 느끼게 해주는 가장 확실한 보증입니다.
나도 40중반 비혼여자인데 기혼들한테 충고나 조언같은거 하지않아요 각자의 삶의 방식이 다를뿐인데 왜케 기혼들은 비혼들은 못잡아서 안달입니까 여자들은 경제력만있으면 편하게 잘살수있어요 특히 저같이 물욕이넚는사람은 사치도 안부려서 노후대비 저축도 많이합니다 전 자영업하는데 혼자일하는데 달에 순수익 최소 500정도는 나오고(1년매출 평균 2억이고 순수익은40프로입니다) 서울 제명의 작은집에서 삽니다 주변에 비혼인치구 언니들있어서 정기적으로 모임해서 놀아요 뭐가 외로워요?같은 처지인사람들끼리 만나서 즐겁게 노는데요 제 가장 베스트프렌드인 친구는 세종시 자가아파트 살면서 둥네 분들(여자)과 커브스운동 풋살모임 요리모임 세개나하고있어요 엄청 바쁘고 즐겁게 살아요 거기도 비혼미혼들의 모임이고 . 일부는 강제기혼이라는둥 결혼하고싶은데 눈이높아서 남자를 못만나서 기혼이 되는 노처녀라고 폄하 하는데 전 어렸을때부터 비혼주의였어요 어른들은 웃어넘셨지만. 전 자유로운영혼이라 자식 남편을 위해 여자로써 희생하는거 절대 네버!!할생각없거든요 웃긴건 기혼인 친구들은 저한테 결혼하라고 하면서 왜 지들은 결혼생활 힘들다고 징징대는지 모르겠어요 건강관리도 전 혼자니 철저하게 합니다술담배 안하고 운동 진짜 열심히하고 돈이 남으니 좋은식재료 영양소 골구로 먹게되고 영양제 좋다는거 먹습니다 각자의 삶의 방식이 다른건데 기혼분들 제발!!비혼은 불쌍하게 보지마시고 간섭이나 조언도 하지마세요 당신들보다 더 잘수도있으니 제발 관심꺼주시면 감사하겠습다!!남자! 결혼 필요없다구요
너가 이렇게 장문으로 호소하는거 자체가 결혼 못한 패배자라는 뜻이고 너 스스로도 결혼 못한것에 대한 후회를 한다는 증거지 넌 평생 혼자사는게 너에게 맞는 최후다 너따위는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으니 혼자 말라 비틀어져가면 된다.널 보니 여자가 하는 자영업소는 가면 안되겠네
제가 보기에는 원글도 맞고 반대의견도 어느정도 다 맞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내 인생을 비혼으로 살든 결혼으로 살든 감당하고 살 능력과 자신의 주관이 뚜렷하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것 같습니다 문제가 있는건 원글님이 말하신 제정신 못차리고 지 분수를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문제지 자신의 주관과 능력만 확실하다면야 어떤 선택을 하든 무슨 상관일가 싶네요
무엇보다 그 시기 선택과 집중할 일이 필요한데 회사일? 처음에는 할일은 많고 찾는 사람도 많은데 그녀들이 원하는 커리어가 쌓이면 회사는 본인에게 많은 일을 시키지 않는다.다만 책임만 물은다. 그래서 임원급까지 가면 회사에서도 찾는 사람이 줄어든다. 그래서 가정이 필요함. 가정이 나중에 그런 부분을 채워줌.
이미 늦어버렸다면 결혼 못한걸 후회하며 사는 것 보다는 비혼이 행복하다고 정신승리 하며 사는게 낫지 않겠어요? 남자들이야 막말로 후진국에서 여자를 사오기라도 할수있지만 여자들은 40 넘으면 그냥 답도 없잖아요? 걍 집에서 고양이나 몇마리 키우면서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끼리 인터넷에서 서로 공감해주면서 살면 되는거죠.
난 30대 후반까지 욜로모임 모임장이었고 비혼주의자였는데, 40들어서 현타오면서 바로 자기성찰하고 눈낮추고 지금의 남편만나서 지금은 유부월드입성해서 너무 다행이라 생각. 늦게라도 정신차리고 현실월드에 들어와보니 생각보다 시월드도 너무좋고 신랑이랑 함께 서로 하루하루 어른으로 성장해가며 성숙해간다는 느낌이 있어서 서로가 서로에게 구원이었구나 느낌. 싱글욜로족이었을때는 매주 여행가고 매일공연보고 매시즌 파티하고 진짜 열심히 스케줄짜서 바쁘게 놀았고 한주라도 스케줄비면 초조해지고 인생낭비하는것같고 막 그랬는데, 결혼해보니 다 부질없음. 지금은 아무것도 안해도 내 가족이 있어 마음이 안정되고 좋음.
나름 비혼끼리만나서 안하는게 좋다고 서로 세뇌하다가 주변에 하나둘 결혼하면 그들 또한 언제 그랬냐...안쓰러운 시선 폭발함. 주변에 실제로 둘,셋 안간건지 못간건지 지들끼리만나서 우울증걸린 여자들마냥 술 자주 먹더라구요. 표정이 내일 자살할거같은...그냥 눈 높이 내리고 가라...으이구
누구나 다 그렇지만... 요즘. 20대~30대 들. 특히 여자들. 지금의 그 젊음이 평생가는줄 알아... 지금 그 젊은 몸, 건강, 체력... 나이 40전후로 슬슬 맛이가기 시작하고 한해 한해 지날수록. 내가 늙어가는게 완전 느껴짐. 특히 여자들은 만35세이후 임신기능이 훅 떨어지면서 만40을 넘으면서는 이것도 한해 한해 수직하락함. 그땐 낳지않는게 아니라. 못낳음... 어휴... 난 20대때 지금같은 분위기가 아니어서 정말 다행.. 덕분에 늦지않게 결혼하고 임신하고 출산해서 진짜 다행
저도 이건 무슨 개소리인가 했네요. 거의 대부분의 남자들은 처자식 먹여 살리려고 소처럼 일하는데.... 원래 바람기 있는 남자랑 결혼 했거나, 여자가 바가지를 너무 긁어서 바람난거지. 여자들 바람도 담자 못지 않게 많다. 결혼하기 전에 선택을 잘 해야하고, 결혼 해서 서로 잘 맞춰주면 누가 바람이 나겠는가.
비혼이라는 말을 할수 있는건 당장 아무런 불이익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켜도 되고 안지킨다고 어떤 일신상의 불이익이 없기 때문에 저런 말을 하는 거죠. 나중에 비혼을 어긴다고 해서 어떤 패널티가 주어지는 것도 아니고 결혼을 못하는 상황이라도 뭔가 있어 보이고 싶어서 쓰는 말입니다. 결혼에 진심으로 관심이 없으면 그냥 결혼이라는 말을 입밖으로 꺼내질 않습니다. 결혼이 숙제처럼 머리속을 맴돌기 때문에 애써 부정하려고 쓰는 말이 비혼이라고 봅니다. 애초에 나는 나일 뿐입니다. 비혼이라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지 않아도 그냥 나일뿐이고 역설적이게도 비혼을 외치는 순간 내 삶에서 결혼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중요한지 드러 내는 꼴 밖에 안됩니다.
본인들의 선택이니 별 문제 없습니다 그러나 본인들의 선택에 대한 책임도 분명히 부담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이라는 국가를 유지하기 위해서 멀지 않은 미래에는 싱글에겐 많은 부담과 세금이 주어지고 결혼해서 아이를 낳은 가정에는 많은 혜택과 지원이 주어 질 겁니다 그 때 가서 차별, 평등 이런거 운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비혼이 본인들의 선택이듯 나라라는 시스템도 유지와 존속을 위해 선택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국가가 지원하는 노후도 기대하지 마세요 복지는 미래세대의 기여로 이루어 지는 겁니다 근데 미래세대가 없는 대한민국에서 복지는 무슨 돈으로 할까요?? 본인들의 선택으로 비혼을 하셨으니 가까운 미래와 더 먼 미래의 지출에 대비해 열심히 커리어를 쌓고 돈을 모아두셔야 합니다 그렇게 제대로 비혼의 삶을 사신다면 아무문제 없다고 봅니다
비혼주의 친구 이제 30대 진입하기까지 2년 남았는데 주변에 결혼하는 동기들 친구들 선배들 보고 내 판단이 맞을꺼라고 같은 비혼중인 애들하고 모여서 계속 대화하면서 이게 맞는거 같다고 계속 확인하는듯한 말을 한다고 ㅋㅋㅋㅋㅋ 계속 확인하고싶다 = 틀렸다..같은데.... 솔직히 정답은 일본 아라포세대가 보여고있고 결혼한 주변지인들이 보여주고있을텐데 일부 남자들 중 결혼 못하는 애들이 퐁퐁남이라고 결혼한 사람들 배아파서 놀리는거처럼(진짜 퐁퐁도있지만) 그냥 지금 제3자가 보면 위 영상의 여자들 말투도 남한테 이래라저래라 하지마라 같이 무슨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는 청소년같음 걍 반발심리만 큼 누가 봐도 성숙한 어른의 충고임에도 너가 성숙하지 않다라고 이상한 근거를 대며 가스라이팅 하면서 이악물로 발악하는거보셈 ㅋㅋㅋ 내 글의 핵심 ########일단 여성들의 필살기 무논리 가스라이팅 인격까내리기 나오면 그 대상자는 맞다는 소리임########## 위 시댁에 이혼하신분 의견보면 결과는 자식낳기는 정말 잘한거고 한번 갔다온거에 후회는 없다 ㅋㅋㅋㅋㅋ 그냥 시댁을 잘못만났다 이걸 왜 여기서 말하는지 핀트가 많이 나가긴했지만 요즘 그런 시댁 식구들이 어딧누
나는 결혼 했고 34여자지만.. 비혼 또는 눈이 높아 결혼 못하는 친구있음 솔직히 안타깝다.. 결혼은 용기있는 사람이 하는것이 아니라 비혼이야말로 용기있는 사람이 하는거에요.. 저희집도 시집살이 없음요.. 경제력, 노후가 갖춰지지 않으면 혼자살기 정말 힘들거같네요 사무치는 외로움은 덤.
여자분들 그동안 화려한 삶을 줄기고 잘살아왔잖아요...?? .그래요 축하해요...응원합니다.. 그러나 이제 그 이면에 감추어진 ..비혼주의자로서 전혀 생각지도 못햇던 뜻밖에 현실도 때로는 맞이하며 사셔야합니다.....원래 인생이란게 그런거죠... 내인생 내가 사는검니다.. 남들이 살아주지않고...... 그리고 후회는 하지 말아야죠. 안 그러면 님들의 인생이 비참해짐니다..... 본인들이 선택한 인생이니.. 그리고 나이먹고 님들이 한 선택이니 그동안 비혼주의로 살아왔던 인생을 후회하며 결혼시장에는 기웃기웃 절대 나오질 말길 바래요 만약 그렇게 하면 인생 추해집니다... 결혼은 여자들이 손해니뭐니 외치며 사회에 엄청 가스라이팅 해왔으니 후회하지 말고 잘 살아야죠.. 남자로서 님들의 생활을 응원해요....사연에 댓글 단 여자분들아 멋지게 싱글로서 사시길 응원합니다.......당신들 100 세 까지도 숙성되도 괞찬은 와인이라고 했잖아요........그래요 와인은 숙성 될수록 가치가 있는겁니다... 계속 그 기조절대 바꾸지말고 그 흐름을 계속 유지하시길.......절대적으로 응원할께요....ㅎ 그리고 국결하는 남자들 뭐라하며 제발좀 막지좀 마세요 결혼 싫다면서요..?? 근데 왜 막아요..?? 여성가족부가 국결 막으려고 온갖 갖은 패악질을 다하더라고요 그래서 하는소리입니다. 님들 결혼을 싫고 여자의 손해고 그렇게 주장했으니 국결하려는 남자는 에게 국결 못하게 온갖 패악질과 가스라이팅은 제발 좀 하지 말길 바래요 국결하려는 남자들은 무슨 죄입니까..?? 국결은 여가부 정부가 막게 ..?? 여기가 공산주의 사회도 아니고..?? 정말황당하네요 어쨌던 사연자글의 댓글 녀들 당신들의 싱글라이프를 존중하며 응원합니다...
나는솔로' 를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요즘은 안 봅니다. 슬금슬금 연령이 올라가더니 30대 후반, 40대 초반 여자들이 시집 갈려고 나오는데, 정말 이게 뭐하는 짓이지? 피디놈 미친거 아냐? 했습니다. 결혼을 하기로 했다면 남성은 기본적으로 출산과 육아를 할 준비(적어도 마음의 준비라도)가 된 사람을 기대합니다. 골드미스 여러분, 초심을 잃지 마시고 자녀와 따뜻한 가족 대신 구찌 핸드백을 거실에 올려 놓고 해외여행 다녀온 사진을 출력해 벽에 액자에 걸어 놓고 그렇게 사세요. 남자들은 군대, 졸업, 취업, 학자금갚기, 전세금 마련하기, 청약당첨되기가 끝나면 거의 3십대 중후반입니다. 이런 분들은 21살 짜리 외쿡녀가 어울립니다. 올해 82세 된 알파치노가 29세 된 애인이 임신했다고 즐거워하는 기사가 오늘 났더군요. 남자의 인생은 이런거죠. 여성은 가치를 타고 나고 남성은 가치를 자기 손으로 이루어 내야 하기에 서로의 삶이 다른 것입니다.
6기 이후로 결혼 커플이 끊겼죠. 말씀하신대로 여출들 나이가 점점 올라가니 결혼도 못하고 진지한 만남도 현저히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7기는 40대 특집이니 그렇다쳐도 8기부터 20대는 가뭄에 콩나듯 나오고 대부분 30대 초중반이 나오더군요. 대한산부인과학회에서 노산 시작이 만 31세 출산부터라고 했는데 30대 초중반 여자 만나서 6기 결혼한 부부처럼 속도위반 할 거 아닌 이상 일반적으로 일이년 연애하며 알아보고 결혼하면 30대 중후반이 되니 노산 위험군에 접어들죠. 주변에 노산 때문에 애가 잘 안 들어서거나 가져도 기형이라 낳자마자 죽거나 지울 수 밖에 없는 경우도 더러있더군요. 높디 높은 한국 30대 여자들의 눈높이에 충족해서 결혼하더라도 이런 엄청난 리스크가 있으니 이럴 바엔 그냥 국결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yjy5249 맞습니다. 제 주변에도 30대 초반부터도 임신이 안되서 고생하는 분들 여럿 봤습니다. 낳더라도 산모나 아이 둘 중 하나가 아파서 고생하는 경우도 봤구요. 반면 20대 여자는 정말 임신이 쉽더군요. 친구가 최근 꼬임에 넘어가서 임신공격을 당했는데 임신이 그리 쉽게되겠나? 하다가 초음파사진이 날아와서 지금 어찌할 바를 몰라합니다;; 20대와 30대의 가임력은 하늘과 땅 차이더군요.
평생 혼자 잘 노는 사람들이라면 비혼해도 딱히... 부모님 돌아 가실떄 크리가 뜨지만... 돈 잘 모아서 실버타운 하나 마련해놓고 생활비 착착 나오게 노후설계 하고.. 남녀 떠나서 다른 사람과 대화 없어도 잘 노시는 분이라면 추천 합니다. 확실히 나이가 들면 들수록 친구하고는 이야기가 멀어 집니다... 자기 주관이 점점 뚜렸해 지기 떄문에 했던 이야기 또 해봐야 핀잔듣고.. 오래된 부부처럼 할말 없어짐.. 그러니깐 혼자 아무도 없어도 잘 노시는 분만 가능...
반대의견 낸 사람들은 각자의 가치관을 존중해야하고 어설픈 훈계질은 안된다면서 자신들은 그러고 있네? 이시국에 발전적인 방향으로 가자고 얘기하는데 자기 가치관만 고집하는건 침략을 받고 있는데 반전시위하는 꼴이지... 개인의 자유는 우리사회의 안전이 보장될때 보장받을수 있는거야. 니들 비혼 외치는건 상관 없지만 자유를 핑계로 최소한 결혼을 말하는 사람을 비난하진 말아야지.
여기 댓글들 자체가 저질인거 같아요 댓글 자체가 뭔가 일부러 조작같은거 한거 같고. 결혼이든 비혼이든 모가 정답이겠습니까? 비혼이든 결혼이든 남깎아내리고 자기 우월주의에 빠져서 자위하지 말고 그냥 남이 어찌 살든 본인인생만 살면 되는데 ㅋㅋㅋ 암튼 여기 댓글 만가 조작의 힘이 다 느껴짐 ㅋ
40대 비혼 여자 입니다. 저는 비혼주의자도 결혼주의자도 아닙니다. 결혼하려 노력해봤고 결혼을 전제로 연애도 몇번 했었어요,, 그리고 수많은 만남과 수많은 고민끝에 결혼을 선택하지 않았고, 나의 선택에 대한 모든 결과를 받아드리자는 마인드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비혼에 대한 인생계획을 세워서 하루하루 즐겁게 준비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중요한건 비혼이건 결혼이건,, 본인이 깊이있게 생각해보구 신중하게 결정했다면, 그 모든 것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겁니다.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되 참고하셔서 한번사는 인생 후회없기를 바래요~!!^^
@@michibld7763 그 또한 인생~!ㅋ 언젠가 혼자가 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 마음이 편안해짐~ㅎ 외로움도 인생의 일부분인데 너무 두려워 마세요!! 젊고 빛나는 날을 즐겼는데 노년에 좀 외로워도 그런가부다 해야죠~ㅎㅎㅎ 글고 노년에 후회할게 결혼안한것만 있겠는가? 어차피 늙으면 모든게 후회됨~
그냥 각자 알아서 사는게 정답이지. 비혼은 결혼을 깎아 내리고 결혼한자는 비혼을 깎라내리고 내가 맞다고 주장하는 ㅋㅋ 먼가 웃긴 상황이네요 마치 제친구가 결혼하자 일을 그만두고 주부가 되었는데 이런말을 했죠 “솔직히 워킹맘들 자위하는거 아냐? 실은 능력없는 남편만나서 어쩔수 없이 일하고 먹고 살려고 자기가 돈 버는거면서 자기 불쌍한거 가릴라고 워킹맘 하면서 그래도 엄마가 일을해야 아이들이 자존감이 높다고 자기 위로 하면서 전업주부 안좋게 이야기 하는데. 내가 보니 실은 할머니 손에 자란애들이 다 뭘 못배워서 가정교육이 엉망이더라구 -!! 워킹맘들은 그렇게 자기 위안하고 정싱승리하면서 사는데 내 주위는 약대 대학원까지 나와도 다 집에서 전업주부해. 여자의 인생은 전업주부지. 까페에 워킹맘들 글올려놓은거 보면 안쓰럽더라 정신승리-!!” 이렇게 이야게 하던데 놀랬죠 ㅋㅋ 맞는 말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각자 그냥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살면 되요 맞고 틀리고 없고 비혼 결혼도 정답 없고 워킹맘 전업주부도 정답 없어요 그친구는 전업주부의 삶이 꽤만족했는지 아직도 워킹맘들 보면 안쓰럽고 애가 할머니가 케어하는 집 보면 그애가 안쓰럽다네요 왜 자기같이 안살면 다 깎아내리고 자기만 정답이라고 말하는지 그냥 자기가 비혼이든 결혼이든 알아서 살면되고 좋고 나쁜건 없어도 다 둘다 장단점이 모두 있을뿐이지요
비혼인 여자들이 늘어나면서 비혼을 지지하는 댓글을 쓰는 여자가 늘어나니 당연히 여론이 강력할수밖에.
하지만 비혼을 후회하는 여자들은 글을 안 쓰거든.
어우 이건 좀 무섭네.죽은 자는 말이 없다.
이야기속의 남편이 왜 바람핀다고 선동을 하지? 바람 피는거 봤냐?
정상인 이라면 바람 안피우고 가정적인 남자라고 생각을 한다. 마음이 삐딱하니깐, 바람삐운다고 삐딱하게 보는거다. 이를 악물고 선동하려는 심리전 공작을 하고싶지? 심리전 공작을 하는 세력을 나는 알고있다.
ㅋㅋ 인터넷 여론보고 비혼결심하는게 제일한심해😂 그 댓글 쓴 사람이 현실에서 어떤인간일줄 알고 ㅋㅋㅋ
@@성이름-z7t7k 어린 비혼주의자 = 뭘 몰라서 그럼. 이해함.
나이든 비혼주의자 = 그냥 안타깝. 정신승리 열심히 해라.
애낳았는데 주변에 비혼권함 = 현실에서 만나면 반드시 멀리해야 할 사람.
여성 그룹은 동감해주는 것이 문화입니다. 비혼 지지가 아니라 동감만 하는 것입니다. 뒤로는 준비는 하겠죠.
페미들은 나이 60되면 백마탄 회장이 댈구가니.
꼭 !! 끝까지 비혼결심 지키세요.
리미티드 에디션 여자나인 환갑부터 세는겁니다 희소성 있는 환갑 골드미스 맛깔나게 숙성된 와인 포기하지 마세요ㅎㅎㅎㅎㅎㅎ
와인에서 식초가 되버렸네?!
@@warnnie 와인식초
백마탄이 아니라 백발탈모된 누군가가 데려가겠죠? ㅋㅋㅋㅋ
@@changyeonjo1121 백발이 될 머리카락도 없겠는데요.ㅋㅋ
제발 비혼의 의지를 꺾지 마세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작년에 정년퇴임하신 조장님이 야하 내친구 너무 까탈스러워서 솔로살다 나이들어 아플때 혼자있는게 그렇게 서럽다 고 결혼해보걸 말하더군요
@@Lilycole.Supermodel 뭔말하는거야 한글도 못뗐나 펜타닐좀 그만하고 한글좀 제대로 써라
쭉 비혼으로 살겠다는 소수의 사람들 절대 욕 안합니다. 그들의 선택인데 뭐라 하겠습니까? 역겨운건 누구냐? 젊을때 비혼할거라고 입털어놓고 나이먹고 현실을 깨달으니 했던말 뒤집고 지 먹여살릴 아빠 구한다고 남자한테 지 인생 덤터기 씌우려는 기생충 마인드 가진 상당수 2030년들입니다.
@@kjsyn4448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비혼주의 다음 빌드는 물귀신 일걸.
여자는 사랑,관심 못받으면 물귀신됨. 니죽고나죽자이럼.
주력대표스킬 (뒷담,이간질)
대한민국 폭망시킬려고 별짓다할거고.
이 빌드가 과거 일제강점기 아니었겠나 싶음.
일본남자이러면 벌렁벌렁 유행처럼 빨았을텐데.
미쳤다고 거지몰골 조선남자 빨았겠나.
국가기밀 군사기밀 다 그리 넘어갔을듯.
진정 내 나라 사랑한 독립외친여성은 극소수중에 극소수고.
실제 일본측주장중에 당시 한국여자 지들이 좋아서 온거다 상당수있음.
오늘날 한국여성패턴과 내면의모습 보면 이게 자연스레 그려짐.
비혼녀들을 응원합니다. 제발 80세가 넘어서도 이런 마음 가짐이 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폐지 줍는다 혼자 돈모으는것
기혼보다 어렵다
냅둬유~~ 다 지잘난 멋에 사니까요. ㅋㅋ
50대 지나서 아파봐야 가족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됨. 다 필요없고 가족만이 옆에서 서로 의지가 됨
콩가루 집안 아니면 대체로 가족들이 의지가 되죠~~~하다못해 물한그릇 떠다주는 가족이 있다는게 심적으로 얼마나 의지가 되게요~~~~
맞습니다. 지지고 볶아도, 일 생겼을때 같은 편이 있다는 것 그게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매우 중요하죠. 혼자살면,,, 형제 자매도 다 남입니다.
남편 아내 암환자 간호비율 차이부터 보고와라 ㅋ
가족이라도 나몰라하는 인간들많어 ㅋ왜 가족이 무조건 돌봐야된다는생각을하니 니몸은 본인알아서 챙겨요
노처녀들은 결혼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임. 못한걸로 비혼주의라고 정신승리 ㅋㅋ
비혼주의자들, 대다수의 한국인들 확실히 제정신은 아닌것 같다.. 내 친구도 거의 비혼이고, 혼자서도 잘사는 성격인걸 아주 잘 아니깐 존중해주는거지..
혼자 고독사할 자신도 없으면서, 떠밀리듯 불행해서 강제비혼 당한거까지 존중이니..해달라 하는것 보면 참 한심하다.
혼자살면 면역기능,수명,행복지수 떨어진다. 자살1등 국가에서, 내 인생이 정답이니 참견말라 하시는 분들..참으로 자위질이 안쓰럽다.
맞아요 ㅋㅋㅋㅋ
@@watermellon3 남자인데 결혼하고 싶어도 집도 없고 돈도 없다. 직장도 그냥 그만두고 싶다.
@@Lord_of_Nightmare_666 직장 관둬버려요ㅋㅋㅋㅋㅋ 집 없고 돈 없는게 님 잘못인가요? 다~ 국가가 잘못한거고 사회가 잘못한거죠 나 자신이 더 노력하기보단 외부의 무언가를 탓하는게 더 쉬워요 다 정부 잘못이여요 아니 님을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한 부모님 잘못이네요
@@썽큰-t8b 불만보단. . 그냥 돈이나 모아서 나이 45에 베트남 여자 만나 아이 가져 보는 것이 소원입니다.
결혼해보니 좋은점은
나이 40이후50근처되면
주변 친구 거의다 없어집니다.
30대까지 같이 놀친구들 대부분 결혼했거나 결혼안해도
몸이 힘들어서 잘 모여놀지 못합니다.
자식과 이야기하는것 너무 재미 있습니다.
아들에게 조언해주는것이 너무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비혼은 미친짓입니다. 독거노인으로 나중 죽어도 아무도 찾지않을것 생각하니 끔찍합니다
저도 자식과 이야기하는거 너무 재밌어요ㅎㅎ
자식이 가져다 쥬는 행복은 어느것과도 비교 불가죠 ㅎ 비혼녀들은 그런것 못 겪어보죠 그냥 그렇게 살다가 죽으면 됩니다 고독사 비혼남녀의 미래 입니다
저도 동의해요. 30대인데 문득 지금시기를 놓치면 후회할거같아서 애기를 가졌어요. 정작 못가질때되서야 애기를 가지고싶을까바요 선택은 항상 때가 있는거같아요. 저도 저의 선택에 매우 만족해요
대부분 비혼은 외롭다 나혼자상다 프로그램 봐도 혼자 노는 경우는 없고 모든게 가족 아니면 친구들하고 논다 결론은 혼자살면 난중 후회 한다고 하더라
븅신아 죽은사람이 자신의시체 봐줄가족이없다고 서러워하겠냐.
이미 육신은 껍데기인데 홀가분하지.
비혼하세요.
하지만 젊어서 비혼을 속삭였던 비혼친구 여시친구 메갈친구 페미친구
여성단체 언니 페미정당 정치인 오빠는 나이 먹고선 옆에 없습니다.
명답
여성징병제가 답이다.
👍
애 안 놓을 거면 가야지 군대...
문제는 메딕은 공격력 치유력도 없으면서 비명만 쾌액 쾌액 지를 거 같다. ㅋㅋ
메딕 할 능력은 안 될거 같고 남자 잔투병들 식사나 청소등등...
솔찍히 39세이하 비출산여성 3년복무 비복무 선택 3년간 복무or 3년간 국방세 월200 법령내면 바로 출산율 500프로올라서 출산율 3.0명됨
지구역사상 유일하게 성공한 출산정책이 군복무 이스라엘뿐임
아무리퍼줘봐야 여자를 퍼줘? 더편하면 더혼자살지 그러다가 30대후반쯤되면 나라탓 남자탓 끝까지가서 악성재고로 나라 갉아먹는 쥐새끼됨 이미늦었고 지금시행해도 이미저출산으로 1.5이하인 10년넘는 기간이 한국의 암흑기로 부동산침체 30년의 시작임 부동산 우상향 그런건 경제인구가 증가되는 국가에서 해당되는거고 문재앙의 남녀갈라치기에 최저시급 40프로인상 반기업정서로 이미 경제인구감소가 심각해짐 2023년이 경제인구감소 시작의해임
안그래도 최저시급 40프로인상에의한 인플레이션으로 물가폭등중인데 교육인프라조작으로 뻥튀기 시킨 2~3배올른 부동산으로인한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지금 조정기에도 무슨 전세사기니뭐니 그런걸로인한 피해가심각한데 이걸 정부가 떠안으면 나라망하게됨 문재앙이 늘려논 200조 정부예산으로인해 경제인구가 짊어져야될 세금이 폭등되있고 이미 퍼주기로 해놓은것들이라 줄이기도 쉽지않음
여성징병제도그렇지만 이미 퍼주던거 없애면 반발로인해 정권유지가 어려워짐 왜? 노인도 여자도 장애인도 성소수자도 다 같은 한표이기때문임 이게 자유민주주의가 가진 약점이고 이약점이 만들어지는 과정역시 1차시장경제에서 자본주의경쟁사회에서 뒤쳐진 노인 아동 장애인 여성등이 생존의 갈림길에 서서 공산주의 복지를 가져다가 선별적복지로 이 사회 취약층을 살려주자고 만든건데 표가같이때문에 표팔이로인한 복지가 높아지면서 우리가흔히 복지국가라는 유럽들은 이미 사실상 공산주의와 같은상황임 복지가높아지면 큰정부를 지향하게되고 정부가 커지면 사회주의화됨
마르크스조차 공산주의가 되지못한 사회주의는 실패한 정부라고했음 이게뭔말이냐 공산주의는 모두다똑같이평등하게 분배하지만 더많이내는쪽에서 불만이생기기때문에 소련이 러시아의 반발로 해체되게되는데 지금 사회주의국가라는것들을보면 부의 분배를 제대로하지않음 중국도그렇고 러시아도그렇고 일반인들은 못사는데 공산사회주의를 지향하고있지 사회주의가된뒤 공산주의에 실패한거고 공산주의를 제대로할려고해도 엘리트층이 이탈하거나 세금징수를 거부하기때문에 재분배 과정에서 생산성 저하로인해 자본주의에 뒤쳐지는 상황이 발생함 자본주의는 또 발생된 이 문제로인해 공산주의화되면서 지금상황이
오히려 러시아는 민주주의화되고 미국과서방은 공산주의화 되고있지 pc로 인한 부작용은 그여러가지 문제중 하나일뿐
지금같은 산업화와 여성사회진출로인한 사회적문제를 해결하려면 몇가지방법밖에없는데
1.이란처럼 미니스커트 입던 여자들 다음세대는 히잡띄우고 여성인권 박탈로 남성사회로만들어서 출산율 극복
2.일본처럼 여성불매로인한 망한 여성세대를보고 각성한 여자들이 여자력거리면서 적극성 증가
3.미국처럼 망하던말던 어짜피 신규유입하면 그만이야~
4.이것들과 별개로 한국엔 또다른 선택지가있는데 외국인과의 결혼임 일본과 비슷한 방식이지만 한국은 인종에대한 거부성이없음 종교거부성도 적고 중립지대의 문제점이자 장점인데 그냥 다문화 국가가되는거임 이4번의문제점은 토종 한국인이 멸종될거라는점
비혼주의 한다는 여자치고 예쁜 여자 없음. 비혼주의 안해도 어차피 결혼 못할 뚱뚱 추녀들뿐임. ㅋㅋ
이쁜애들은 다 픽업됨 ㅋ
@@ethenlee3875남자에게 관심 못받으니 비혼주의 선언 ㅎㅎ
어차피 못생긴년들은 뒤지던 말던 비혼을 하던말던 노관심임 ㅋㅋㅋㅋ 어차피 머리긴 남자로보임
이쁘고 성격 무난한 여자가 결혼안하기 힘들고. 돈 잘벌고 환경 무난한 남자도 결혼안하기 힘들죠. 사람이든 물건이든 좋은건 귀신같이 물어(?)가죠ㅋ
이분들 좋은말만 하시네~~안되겠네.. 본인들 스스로는 이쁘다고 말하는데.. 그건 성희롱 발언입니다. 알아서 비혼주의로 남성들 편하게 해주는데.. 왜 남성들 괴롭게 그런말을 하십니까??
현재 비혼과 패미를 주동하는 세대는 82년 김지영 이라고 불리우는 이제 막 40대가 된 사람들 입니다
그들의 감수성이 한참 예민할 청소년기에 IMF라는 상황을 격었고 그 여파로 가정이 파탄나는 상황들을 격은 세대입니다
그리고 그 시기에 배스트셀러 만화는 꽃보다 남자 라는 만화 였습니다
그 시절 유독 미디어 에서는 재벌남과의 사랑 이야기가 쏟아져 나올때 였습니다
감수성이 한참 예민할 시기에 가정은 파탄나고 TV에서는 재벌남 만나서 팔자고치는 내용의 드라마들만 주구장창 쏟아져 나오고 그러다 보니 그들의 가치관은 현실 탈피와 신데렐라 콤플렉스 라는 왜곡된 가치관으로 변질되었을 것입니다
눈은 계속 높아지고 그러다 나이먹고 결혼도 못하고 그런 상황에서 아주 간단한 핑계는 바로 나는 원래 비혼이었다 그리고 모든 것은 다 남자탓이다
라는 식으로 자기 합리화를 시키는 것이죠
자신들의 왜곡된 생각들을 망상이라고 부정받기 싫어서 사회적 현황으로 만들고 싶기에 어린 여성들에게도 비혼과 패미를 강요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86세대랑 80년대생 계집들이 나라 망조 들게 한 근본원인이긴하지
나중에 나이먹고 늙어가지고 돈없다고 나라에 지원금 내놓으라고 징징대지말고 굳건히 그 결심 저승갈때까지 지켜주세요 ^^
제발. 지금 아이들이 커서 비혼주의자 뒤치닥거리 하지 않기를
@@힘모세바문제가 있는게 아닌데 결혼도 안하고 애를 안 낳았으면 연금 못 받게 하면 되겠네요
사회에 도움안되고 지 멋대로 살았으니 정부 지원금은 말이 안되죠
유럽쪽은 결혼 안한사람 새금으로 금융치료 받던데. 나라에서 처녀, 총각 세금 거둬서 아이들 육아 교육비로 쓰더만.
우리나라도 출산한 부부들 도와 주려면 미혼자들에게 특별한 세금을 징수해야함.
@@힘모세바 아마도 아이들이 비혼자 뒷처리 반대 하며 걍 쓰레기 봉투에 담거나 바다로 밀어 넣던가 할것 같음 ^^
결혼을 해야 하는 이유는 더이상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뇌가 아이를 통해서 또 다시 행복과 기쁨을 느끼기 때문이다.
이걸 강조하는 사회가 되어야 대한민국은 다시 부흥할 것임.
근데 비판하는 쪽 사람들 대부분은 남친은 있고, 잘살고 있는 원작자 분 남편이 바람피느니 어쩌느니 엄청 삐뚫어졌네 ㅋㅋ
그러니 결혼을 못하지
결국은 애정결핍 남혐하는 애들...
자녀 1명 있는 40대 아줌마인데 자칭 비혼주의자인 미혼여자들보면(한번 갔다온 후 비혼주의자 된 분 제외) 겉으로 맞장구 쳐주는데 솔직히 속으로는 참 어리석게 느껴짐. 난 30대 초반에 결혼했지만 당시에는 엄청 늦게 한 편이었슴. 솔직히 20대까지는 여행, 맛집투어, 예쁘게 차려입고 나들이가기 등등이 재미있었는데 30대부터는 그냥 뭔가 다 똑같은 느낌이었음. 이미 해본 것들이라 큰 감흥이 없음. 그리고 당시 난 교육계에 종사하고 있었는데 4년동안 근무할 동안 학생들이 커서 청년이 되어서 찾아오는 거임. 시간이 참 화살같구나... 4년이 짧은것 같은데 어린이를 청년으로 만들만한 시간이구나 . 내가 26~7살일때가 엊그제 같은데 난 이제 3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음. 그래서 정신을 번쩍 차렸음. 이상태로 40대를 맞이하고 50대를 맞이하기 싫었음..그리고 그냥 20대 하던 여행, 맛집, 꾸미기등등 똑같은걸 계속하면서 60대 70대 80대까지 살기는 싫었음... 그리고 교육계에 있어서 더 아이를 낳고 싶었던 것 같음. 아이들이 자라나는걸 볼때마다 참 생명이 신비하게 느껴지고 나도 거기에 동참하고 싶었거든.
선생님들은 세월 가는걸 간접 체험할 수 있죠 ㅎㅎㅎ 다큰 제자가 찾아오면 오잉??? 너가 벌써 이렇게 컸어??!!!
동감합니다
가치관의 차이지..
어리석게 느껴질것까지야...
어린이.청소년기... 빠르게 성장하는시기죠. ㅎㅎㅎㅎ
저랑 너무 비슷하세요.
20대때 이쁘게 꾸미고 다니는거 좋아했고 교육계에 있어서 아이들 크는거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됬고 ..
30대 초반에 결혼하고 현재 자녀 1명 있는 40대 아줌마예요.
저 결혼할 때 자기는 결혼 생각 없다고 했던 대학원 동기 언니들이 이제 50이 되었고
지금 많이 후회하더군요.. 남편 없는건 괜찮은데 자식이 없다는게 가장 아쉽다고 해요.
30대 후반 애 셋 엄마이지만 인생에 정답은 없다라는 말이 솔직히 제일 공감가네요. 각자 팔자껏 누리는 것들에 감사하면서 살아가면 될것 같습니다.
결혼하면 일단 평생의 내 편이 생기게 되죠 남편이 성공하면 부인인 저도 100프로 진심을 다해 축하해 주고 정말 기쁜 마음이 들고... 아무리 친한 친구라 해도 내가 잘되는걸 100프로 축하해 줄 친구는 없을 겁니다 😢
애크는거 보면 세월가는게 마냥 서럽지만은 않음. 잃어가는만큼 내가 낳은 또다른 생명이 성장하고 있는게 눈에 보이니 뿌듯하고 행복함.
그게..너무 신기해요
나는 항상 똑같은데(마음) 아이는 어느새 부쩍 커서 건장한 청년이 되있고 거울속의 나는 어느새 할미의 모습을 하기 전이고 체력은 예전만 못하고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구요..(현타가 옵니다,)
@@정은이-u1y 가벼운 온몸을 사용하는 운동을 하세요. 체력 유지 방법입니다.
@@정은이-u1y수령님, 대포동 2호좀 여가부에 쏴주세요.
궁금합니다. 결혼이 여자에게 손해라면 왜 기를 쓰고 여자들이 월등하게 결혼전문업체에 가입도 많고 가는거죠?
결국 손해 1푼도 안 하는 결혼을 하겠다는 뜻이죠~~!😮😂😂
걍 아무것도 모르는 애덜과 비혼주의 부추기는 정신나간 늙은이의 콜라보임
반대의견 노처녀들 답변 보면 공통적으로 본인위주로만 생각하는 게 글만 봐도 보이는데 왜 아직도 미혼인지 알 것 같네요
힘내세요 40와인 여러분 청담아파트에서 구준표가 기다립니다
ㅇㅈ ㅋㅋㅋ 와인은 늘 옳습니다.
에이 뭘 말도 안되는소리를......요즘은 40년산 와인 취급도 안합니다...와인은 적어도 90년산은 되어야지요 허허 ㅋ
구준엽도 안기다릴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 언냐들
청담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가 기다립니디.
솔직히 저 글에 대한 찬반의 반응자체가 어느쪽이 더 나은가를 알수 있는것 같습니다.
찬성쪽은 대체로 온화하고 행복이 느껴지는 반응인 반면, 반대쪽은 약속이라도 했는지 모든반응이 한대 맞기라도 한듯이 날이 서 있죠.
정말로 비혼이 행복하고 즐거웠더라면 기분나쁠 필요없이 아니다, 비혼해도 정말정말 행복해 하면서 글의 논조 자체에 묻어나올텐데 말이죠.
본인들도 알고 있는겁니다. 이대로 가면 그 끝은 결코 행복하진 않다는걸. 나이들면 똑같이 외롭다지만 본인들은 기혼자보다 훨씬 더 외로울 것이라는걸 말이죠.
아니라고요? 저기 반대입장 글을 보세요. 하나도 빠짐없이 가라앉아있고, 날 서있고, 피해본 것, 있을지도 모르는 피해볼 것에만 빠져 있습니다. 행복이란걸 찾을줄 모르는 사람들인거죠.
이게 진실인듯하네요. 글쓰신분은 차분한 어조로쓴거같은데 반대의견은 왜이렇게 날이 서있는지;;
아니아니...;;; 애초에 컨텐츠 제목자체가 비혼분들 한심하다고 저격하고 있는데 어딜 봐서 저게 온화하다는?;; 여기 댓글 대다수가 여자는 와인이다, 평생 비혼으로 살아라, 못생겨서 결혼 못한 거라고 외모비하까지 보이는데..? 누가 누굴 비난하고 있는 건가요?
요즘 시집살이 진짜 없어요.
아기들 어릴때 육아 할 때는 집이 난장판이고 전쟁이지만 그때는 그냥 서로 난장판이라도 봐주고 음식은 반찬 사먹고 시켜먹고 체력 아끼고 살다보면
아이들은 크고 옆에 다정한 남편, 사랑스러운 자식이 남아 있더라고요.
오히려 애키운다 고생한다고 더 도와주려고 하시죠… 아마 시부모든 친정이든 알거예요 비혼비혼 하는 세상에 새끼낳아서 키우는게 얼마나 고마운 일이고 대단한 일인지를요.
이게 진짜로 자기가 선택해서 비혼한거면 나중에 좀 후회하더라도 괜찮은데. 사회나 지인이 가스라이팅 해서 비혼 결정하신 분들은 본인이 뭘 원하는지도 모른채 결정한 거기 때문에 후회 많이 할겁니다.
비혼 선택한 사람들 대부분 결혼/출산에 이상할 정도로 두려워 해요. 결혼에 대해 안 좋은 걸 얘기하면 금방 받아들이는데 좋은 점을 얘기하면 그 사람 입을 막으려고 하니..
여자중에 자주적으로 자신의 원칙을 만들고 지키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여자 종특상 휘말렸을 가능성이 99%입니다.
그리고 용기있게 한발 내디디는 것 보다 가만히 있는게 쉽습니다.
이 언니는 꾸준히 하는데 왜 구독자가 늘질 않지.. 하.. 항상 옳은 말 하고 인생에 중요한 말들을 하니깐 구독자가 없잖아.
비키니 입고 후원 받으면 제로투도 추고 하면 구독자 팍팍 늘겠지~
.... 그만큼 진실을, 옳은 말을 듣기 원하는 사람들이 적다는 뜻인거지...
여자는 40대부터 입니다. 20,30대가 다 달라 붙어요.
여자나이 40부터라는게 실감나요.
30대의사만나고 깨볶아요.
여러분도 이상한 소리 휘둘리지 말고 와인이 되세요.
50대에 아들같은 꽃미남 전문직과 결혼 가능합니다.
전 80대에 30대 변호사 남자가 하도 귀찮게해서 아이둘 낳고 잘살고있습니다.
60되면 재벌집 훈남과 결혼삽가능임
어그로인듯싶은데 ㅋㄱㄱㄱ댓글작성자분
어맛 제 주변도르 아시는 언니는 나이가 57세이신데 부모님 도움 없이 직장생활해서 수도권에 아파트가 두 채인데요. 얼마 전에 25살짜리 연수입 60억 일타강사와 연애하다 결혼하고 임신해서 아이도 건강하게 낳았어요!! 제가 얼마 전에 백일잔치도 다녀왔다구요.
국가에 내놔 ~하지말고 혼자 사시길~남한테 피해주지말고
역시 비혼주의자들이 말이 거칠고, 컴플렉스가 느껴집니다.
후회하고 있고, 힘들다는 소리죠~~
그렇기 때문에 연애를 못하거나 안하는 거겠죠
저런 성격이라면 이성뿐 아니라 제대로된 동성친구조차 없을 것 같음
동감합니다. 미국에서 저건걸 triggered 라고 합니다. 전문용어 밠끈
늦었다. 비혼주의를 떠든 책임을 져라.
커리어와 엄마의 차이를 진지하게 한번 쯤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인생은 누구에게나 단 한번 사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번 사는 인생 무엇이 진짜 가치 있는가 꼭 한번쯤 깊이 고찰해봐야죠.
흔히 커리어라고 부르지만 대다수는 job에 종사하는 것 다들 아실겁니다. 나이들어가면서 몸값이 계속 상승한다면 여러분은 커리어일 것이고 (전문직 등), 나이들면서 몸값이 정체되거나 하락한다면 job인 것이죠. 요즈음에는 job에 종사하는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본인의 생계수단을 커리어라는 미화된 단어로 포장하는 모습이 너무 많아서 잠시 서론 길게 적어보았구요.
어쨌거나 job이나 career 대다수가 대체 가능하다는 점을 부정하실 수 없을 겁니다. 가령 기업의 사무직이나 중간관리자, 그 사람이 당장 직장 그만둔다고 회사가 망합니까? 아니죠. 다른 더 젊고 유능한 사람 채우면 그만입니다. 전문직조차 그렇죠. 소위 서로 되려고 한국에서 어릴 때부터 되려고 노력하는 의사나 변호사도, 내가 지금 당장 사라진다 해도 누군가 그 자리 채웁니다. 내가 의대에 안갔더라면 나보다 성적은 1점 낮지만 더 남들을 위해서 성실하게 일을 했을 사람이 그 자리를 채웠을 겁니다. 즉, '나'라는 인간이 그 자리에서 그 커리어를 안했다 하더라도, 그 누군가가 그 자리에서 그 역할을 했을 것이며 이는 대다수의 이 사회나 국가나 타인에게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말이죠.
반대로 가정 내의 어머니를 생각해봅시다. 여러분 어린시절에 가령 어머니가 사라지고 새어머니가 들어오면 아이 입장에서 어떨까요? 평범한 가정주부 친엄마가 사라지고, 더 이쁘고 유능하고 잘나고 모든 면에서 상품성은 높지만 나와 혈연관계가 없는 새엄마가 내 친엄마의 자리를 차지한다면? 아이 입장에서 굉장히 괴롭고 슬픈 일이죠. 그냥 슬픈게 아니라 세상이 무너지는 슬픔과 상실감이죠. 따라서 즉 '엄마'라는 자리는 대체가능한 자리가 아닙니다. 집안일 더 잘할 아무나로 바꿀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는 거죠.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나는 대체가능한 부품인가 아니면 나는 필수불가결한 존재인가?' 라는 점입니다.
즉 경쟁논리가 지배하는 사회에서의 커리어나 job은 기껏해야 나의 가치는 '대체가능한 부속품'이며, 내가 당장 죽어도 누구 하나 눈하나 깜짝 안하며, 심지어 내가 좀 고인물이라면 나 죽어 없어지면 기뻐서 승진했다고 축하하고 만세 부를 인간들이 널려 있지요. 반대로 애착관계가 지배하는 가정에서는 내가 당장 죽으면, 평소에 싸우던 배우자도 '좀 더 잘해줄걸' 하면서 슬퍼하고, 자식들은 가슴에 구멍이 뚫리게 되겠죠. 내 죽음을 슬퍼해줄 유일한 존재들입니다.
커리어? 그게 그렇게 중요하다구요? 돈 버는거 말고는 그저 부속품의 가치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물론 돈을 번다라는 가치 정도 있겠네요. 근데 그게 나이 들수록 그렇게 허무할 수가 없죠. 돈이 많아도 그걸 써도 그걸 진심으로 기뻐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까요. 저는 비혼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비혼의 이유를 '커리어'에 두는게 어처구니 없는 논리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겁니다. 가정 내의 어머니로서의 위치와 커리어 내의 직장 부속품으로서의 위치는 애초에 비교불가능할 정도의 차이가 나는데 이 부분을 요즘 어린 여자애들은 전혀 모르더군요.
차라리, 자기가 인류를 위해 대단한 발명이나 진보에 기여하기 위한 혁명적 업무에 종사해서 가정을 포기한다면 그나마 이해라도 할텐데, 솔직히 당신 말고도 전문직부터 사무직 허드렛일까지 할 사람 널리고 널려서 당신이 죽으면 서로 들어오려고 대기줄이 서울에서 부산까지 있는, 그런 커리어 자리에 당신이 버티고 있다는걸 아무도 고마워하지 않고, 당신이 그 자리에서 떠나면 '아이고 늙은 고인물 나가서 속이 후련' 이라고 할 사람들 천지인데 그 자리가 그렇게 소중합니까? 사랑도 없고 관심도 없고 그저 부속품으로서의 가치일 뿐인데, 그런 커리어를 가정내 역할과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인생에서 중요한게 뭔지 모르는 철부지의 생각인거죠.
한가지 미래 팁을 드립니다. 이건 반드시 겪게 될 것입니다. 커리어 라는 같잖은 이유로 고의로 비혼하신 분들은, 늙어서 그 커리어가 '내 자궁을 텅텅 비울만큼 소중했던가!!' 를 절규하면서 창문을 열고 바깥 지나가는 행인에게 비명을 지르고 싶은 충동을 꼭 겪게 될 것입니다. 이건 경험담임을 알려드립니다. 지금 저에게 욕을 한바가지 하실 분들도, 세월이 흘러 그 시점이 오면 제 글 읽던 기억이 나면서 아 그 글 길게 쓴 경험자가 옳았구나 라고 떠올리시게 될겁니다. 저도 한 때 저같은 꼰대같은 소리 하는 사람들 욕했었거든요 ㅎㅎ.
기업은 일만 잘한다면 그 일 잘하는게 침팬치라도 사람 자르고 침팬치를 고용할 거라는 말이 있습니다. 반대로 가정은 모든 면에서 완벽한 새엄마 미녀여성이 들어와도, 아이들에게는 자기 친엄마를 결코 대체할 수 없습니다. 커리어는 나의 '쓸모'만을 중시하며, 내 쓸모가 소멸하면 나는 빈 껍데기처럼 헌신짝마냥 버려도 아무도 슬퍼하지 않습니다. 가정 내 나의 자리는 나의 '존재'가 중요하며 내 고통과 기쁨을 진심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위치인거죠. 침팬치나 AI 무생명 로봇 같은 하찮은 존재들도 나를 대체해버릴 수 있는 커리어와, 이 세계 최고의 미녀도 나를 대체할 수 없는 엄마의 자리, 이 두가지의 차이는 하늘과 땅이겠죠.
언제나 어디서나 제1의 원칙은 사람을 수단으로서 대하지 말고 목적으로서 대하라는 칸트의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러나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가정 밖에서 아무도 이 원칙을 지키지 않죠. 직장과 친구와 지인은 언제나 당신을 수단으로서 대한다는 것을 나이 들면 다들 깨달을 겁니다. 이 우주공간 전체에서 당신을 목적 그 자체로 대우해줄 공간은 가정 뿐이며, 어머니라는 자리 뿐이죠.
커리어에서 당신은 그저 수단일 뿐입니다. 결코 목적이 아닙니다. 즉 따라서, 칸트식으로 말하자면, 당신은 사람 대접 (목적으로서 대접받는)을 받지 못하는 위치에만 평생 거주하다가 저 세상 가는 것입니다. 이 우주 전체에서 나를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소중히 생각해주는 것을 결코 경험할 수 없음, 즉 인간이 마땅히 받아야 할 대접을 평생 단 한번도 못 받아본다는 슬픔. 그것이 비혼 독신의 진실입니다.
아무도 결혼할 사람이 없어서, 날 소중히 생각해주는 남자가 없어서, 도저히 결혼하고 싶어도 결혼할 형편이 안되서 결혼 못하는 분들께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 분들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니까 애초에 고려사항이 없죠. 문제는, 충분히 성실한 남자 만나서 가정을 이룰 수 있었음에도, 편협하고 어린 생각으로 기회를 발로 뻥 차버리고 신기루에 불과한 '커리어' 따위의 판타지 속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인생에서 놓친, 바로 저 같은 어리석은 분들의 안타까운 선택인거죠. 하소연 할 곳도 없고, 절대 고독 속에서 살아가야할 남은 세월이 길게만 느껴지는 삶. 의미가 없는 공허의 하루하루. 그것이 본인들이 선택한 것이라는 사실은 나이가 한참 들어서 이제는 더 이상 선택권이 없을 때에서야 비로서 깨닫게 된다는 것이 여성으로서의 삶에 있어서 가장 큰 아이러니가 아닐까 합니다.
긴 글이지만, 글을 너무 잘 쓰세요. 존경스럽습니다❤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나중에 국결이라도 알아봐야하나 싶네요 ^^;;
너무나 훌륭한 글이지만 비혼을 고집하고 조언을 꼰대소리로 듣는 그분들은 이런 긴 글을 읽고 이해하지 못합니다...
글쓰신분의 고뇌가 가슴깊이느껴집니다
더 나이드시기전에 소통되는 남자를 마나시길
기원합니다 ㅜㅜ
아이셋 경제력 여유 넘치는 워킹맘 입장에서 이 글 진짜 복사해서 여기저기 뿌리고 싶네요👍
분명한건.. 늙고 부모님 돌아가시고 친구들은 바쁘고 내몸이 아프면 날 챙겨줄것은 내자식 내 배우자 밖에 없다는것입니다. 뭐 선택은.존중합니다만.. 전 가능하면 자식은 없더라도 저와 잘 맞는 배우자와 함께하는걸 택하겠습니다
40대 후반 싱글 남성입니다. 결혼하고 싶어서 30대 초반부터 근 10년간 열심히 사람 만나고 찾아다녔는데 복합적인 이유로 지금껏 혼자에요~~ 물론 지금도 좋은 여자 만나 결혼하고 싶은 의사는 여전히 있지만 제 역량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한 발 물러선 상태입니다. 저는 정말 ‘열심히는’ 노력해서 큰 후회는 없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잘하지는’ 못했습니다. 결혼 여부는 각자의 선택이니 정답은 없고 누가 누구에게 뭐라 할 수도 없습니다(각자의 사정은 다르니까요). 그런데 적어도 본인의 감정과 드러난 결과에 대해선 솔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결혼 못한 거라고 솔직히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스스로 비참하지도 않으며 남들이 저를 비웃지도 않습니다(솔직히 뭐라 생각하는지도 모릅니다). 혼자 살아갈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서글프고 두렵기도 하지만 그 또한 삶에서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어지간한 일 따위로 가슴 저미는 슬픔 같은 건 오지 않아요. 그저 내 부족함을 인정하며 그러나 스스로를 학대하지 않고 살아가려 합니다. 누구를 만나건 아니건 다 제 소관이라고 겸허히 받아들이면서요~~
님은 비혼주의가 아닙니다. 그러니 저 영상의 사람들과 님을 같이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노력했으며 그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받아들이는 자세로 지금도 잘 살아가고 계시니, 언젠가 좋은 만남이 있을 수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님이 체득하신 삶의 지혜는 님의 동반자가 될 겁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인생을 살아보니 각자의 깨달음에 적은글들을 어줍잖게 충고하지 말라는 여성은 자기 혼자만의 세상을 살아서 그럴겁니다. 살아보니 이런거다라는 차이는 있어도 할 수 있는 말이죠...그조차 안하고 입닫고 산다라면 그냥 무인도에서 사세요....혼자 고고한척 세상 무관심함을 포장하지 말고요 세상은 경험있는 자들이 알려주고 하면서 이어져 온거니깐요 별 거지같은 생각을 가지고 어줍잖게 끼어들지 말고 원래 간섭안하듯 찌그러져서 없는 듯 사세요...참 희안한 사람 많아요...로미님 덕분에 알게되어지는게 많아 고맙네요 잘 보고 갑니다.
정확한 지적
전문직이나 경제적자립이 된 여성비혼자들은 나중에도 큰 어려움이 없겠지만 다수의 여성비혼자나 노처녀들은 정년보장이 힘든 직종이고 젊을 때 먹고 노는데 돈 다 써서 안정적 노후가 어렵습니다. 일본은 벌써 이 게 사회문제가 됐구요 ㅠㅠ
진짜 진심 내가 잘되기를 바라는 사람이 누구인가 부모 배우자 자식 딱 여기까지 정말 니친구가 니가 잘되길바랄까
나와 다를 수 밖에 없는 한 사람을 만나 사랑하고 결혼하고 평생을 함께 살아가고, 무엇보다 서로를 꼭 닮은 자녀를 낳아 기르는 삶의 경험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복이며 기쁨입니다. 물론 위기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러나 그 위기조차도 함께 하기에 서로 보듬고 이겨낼 수 있습니다. 언제나 서로 기대줄 수 있으며, 한결같이 내 편이 되어 주는 이가 있다는 사실은... 한 인간으로서 살아 있음의 가치를 느끼게 해주는 가장 확실한 보증입니다.
비혼주의, 저출산.
8할 이상은 매스컴이 생성하고 부추겼다.
방송이나 엔터쪽에 페미들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의도적으로 여론몰이 했다고 봄
그리고 밝고 긍정적이고 좋은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은 비혼타령 안함
나도 40중반 비혼여자인데 기혼들한테 충고나 조언같은거 하지않아요 각자의 삶의 방식이 다를뿐인데 왜케 기혼들은 비혼들은 못잡아서 안달입니까 여자들은 경제력만있으면 편하게 잘살수있어요 특히 저같이 물욕이넚는사람은 사치도 안부려서 노후대비 저축도 많이합니다 전 자영업하는데 혼자일하는데 달에 순수익 최소 500정도는 나오고(1년매출 평균 2억이고 순수익은40프로입니다) 서울 제명의 작은집에서 삽니다 주변에 비혼인치구 언니들있어서 정기적으로 모임해서 놀아요 뭐가 외로워요?같은 처지인사람들끼리 만나서 즐겁게 노는데요 제 가장 베스트프렌드인 친구는 세종시 자가아파트 살면서 둥네 분들(여자)과 커브스운동 풋살모임 요리모임 세개나하고있어요 엄청 바쁘고 즐겁게 살아요 거기도 비혼미혼들의 모임이고 . 일부는 강제기혼이라는둥 결혼하고싶은데 눈이높아서 남자를 못만나서 기혼이 되는 노처녀라고 폄하 하는데 전 어렸을때부터 비혼주의였어요 어른들은 웃어넘셨지만. 전 자유로운영혼이라 자식 남편을 위해 여자로써 희생하는거 절대 네버!!할생각없거든요 웃긴건 기혼인 친구들은 저한테 결혼하라고 하면서 왜 지들은 결혼생활 힘들다고 징징대는지 모르겠어요 건강관리도 전 혼자니 철저하게 합니다술담배 안하고 운동 진짜 열심히하고 돈이 남으니 좋은식재료 영양소 골구로 먹게되고 영양제 좋다는거 먹습니다 각자의 삶의 방식이 다른건데 기혼분들 제발!!비혼은 불쌍하게 보지마시고 간섭이나 조언도 하지마세요 당신들보다 더 잘수도있으니 제발 관심꺼주시면 감사하겠습다!!남자! 결혼 필요없다구요
너가 이렇게 장문으로 호소하는거 자체가 결혼 못한 패배자라는 뜻이고
너 스스로도 결혼 못한것에 대한 후회를 한다는 증거지
넌 평생 혼자사는게 너에게 맞는 최후다
너따위는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으니 혼자 말라 비틀어져가면 된다.널 보니 여자가 하는 자영업소는 가면 안되겠네
그럼 혹시 성욕은 어떻게 해결하세요?
결혼해도 행복할수도있고, 불행할수도 있습니다. 그책임과 그렇게 만든거는 나. 너가 아닙니다. 내자신입니다. 선택은 내가하고 결과도 받아들여야되죠. 한가지 감히 말하자면 대부분 결혼준비가
아직안된 사람들이네요. 조건말구요. 마음요
어거지로 눈 낮춰서 가는 것도 문제죠. 결국 누군가를 괴롭게 만들고 결혼에 실패할 확률이 확 올라가니까요... 결국 세대가 달라져야 뭔가 바뀔 겁니다.
이야기속의 남편이 왜 바람핀다고 선동을 하지? 바람 피는거 봤냐?
정상인 이라면 바람 안피우고 가정적인 남자라고 생각을 한다. 마음이 삐딱하니깐, 바람삐운다고 삐딱하게 보는거다. 이를 악물고 선동하려는 심리전 공작을 하고싶지? 심리전 공작을 하는 세력을 나는 알고있다.
본인은 눈 낮춰 갔다지만..그게 본인 수준인겁니다.주변보면 끼리끼리..크게 안벗어나요
비혼이라고하시는분들 보면, 커리어가 어쩌니저쩌니하시는데, 겉으론 성공한것처럼 보이지만 마음은 성공하지못한것처럼 보여요.
혼자의 편안함보단 가족의 행복감이 크다는걸 알려주고 싶네요.
상대방의 단점까지도 사랑할 마음이 있고 이겨낼수 있다고 맘먹었다면 더 늦기전에 가세요.
다 자기에 인생이 있는 것 같네요. 인생의 답은 자신이 정하는 것 같더군요.
반대 글들 보면 시기심이 느껴지네요 말은 그럴듯 하면서 중간중간 저주하듯이 비꼬는 말들이 들어있음
자신들 의견을 말하거면 비꼬는게 없어야 하는디 그냥 잘사는게 부러운데 반대치는거 같네요
여자나이 50살 부터 시작입니다.
50살 아가씨가 얼마나 매력적인데요.
그냥 편하게 50살에 동반자 알아보면 돼요!!
그렇게 쭉~~!!
여자가 아까운데 백세시대에 40대에 결혼하려고 해 언니들! 한 70~80까지 존버해서 꼭 20대 존잘알파남 만나 백년해로하자! 화이팅!
Tv만 틀면 애 둘 딸린 돌씽을 재벌 2세 실장님이 정성을 다해 구애하는 드라마가 흔했던 시대가 얼마전. 이젠 그 여배우와 자신을 동일시 하는 여자들이 득실득실.
제가 보기에는 원글도 맞고 반대의견도 어느정도 다 맞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내 인생을 비혼으로 살든 결혼으로 살든 감당하고 살 능력과 자신의 주관이 뚜렷하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것 같습니다 문제가 있는건 원글님이 말하신 제정신 못차리고 지 분수를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문제지 자신의 주관과 능력만 확실하다면야 어떤 선택을 하든 무슨 상관일가 싶네요
무엇보다 그 시기 선택과 집중할 일이 필요한데 회사일? 처음에는 할일은 많고 찾는 사람도 많은데 그녀들이 원하는 커리어가 쌓이면 회사는 본인에게 많은 일을 시키지 않는다.다만 책임만 물은다. 그래서 임원급까지 가면 회사에서도 찾는 사람이 줄어든다.
그래서 가정이 필요함. 가정이 나중에 그런 부분을 채워줌.
보통의 비혼을 보면
본인이 본인을 낮게 생각하고 있고 그걸 감추려고 합리화로 비혼 할거라 하지
결혼을 안하는 것과 못하는건 구분해야지
아나운서하는 진짜 예쁜언니들보면 20대에 고백 엄청받고 다들 못데려가서 안달임 괜찮으면 비혼을 할수가없습니다
이미 늦어버렸다면 결혼 못한걸 후회하며 사는 것 보다는 비혼이 행복하다고 정신승리 하며 사는게 낫지 않겠어요? 남자들이야 막말로 후진국에서 여자를 사오기라도 할수있지만 여자들은 40 넘으면 그냥 답도 없잖아요? 걍 집에서 고양이나 몇마리 키우면서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끼리 인터넷에서 서로 공감해주면서 살면 되는거죠.
어자피 결혼이든 비혼이든 그건 자기 마음이지. 단 나중에 나이먹고 후회하는건 각자의 선택이다.
여성의 나이는 40대부터라면서요..? 비혼으로 쭉가시길바랍니다
여성분들은 안보시겠지만 남성은들 비혼주의라는말을 쓰지않습니다 자기가정한걸 왜 자랑스럽게 외치고다닙니까..? 자기정당화일뿐이지..
30대후반이되서 연봉1억이하 결혼안한다는소리듣고 미친건가싶어서 해외결혼을 알아보고있습니다 참하고 좋은여성 많아요
더욱이 외국에서 한국어 전공하셨거나 어느정도 말이통하는분들도 계십니다 눈을돌려봅시다
그리고 커리어에 목숨 거는 사람들 중 누구나 인정할만한 커리어를 가진 사람은 진짜 극소수임 ㅋㅋㅋ 대다수는 고만고만함
난 30대 후반까지 욜로모임 모임장이었고 비혼주의자였는데, 40들어서 현타오면서 바로 자기성찰하고 눈낮추고 지금의 남편만나서 지금은 유부월드입성해서 너무 다행이라 생각. 늦게라도 정신차리고 현실월드에 들어와보니 생각보다 시월드도 너무좋고 신랑이랑 함께 서로 하루하루 어른으로 성장해가며 성숙해간다는 느낌이 있어서 서로가 서로에게 구원이었구나 느낌. 싱글욜로족이었을때는 매주 여행가고 매일공연보고 매시즌 파티하고 진짜 열심히 스케줄짜서 바쁘게 놀았고 한주라도 스케줄비면 초조해지고 인생낭비하는것같고 막 그랬는데, 결혼해보니 다 부질없음. 지금은 아무것도 안해도 내 가족이 있어 마음이 안정되고 좋음.
나름 비혼끼리만나서 안하는게 좋다고 서로 세뇌하다가 주변에 하나둘 결혼하면 그들 또한 언제 그랬냐...안쓰러운 시선 폭발함.
주변에 실제로 둘,셋 안간건지 못간건지 지들끼리만나서 우울증걸린 여자들마냥 술 자주 먹더라구요. 표정이 내일 자살할거같은...그냥 눈 높이 내리고 가라...으이구
40대를 가면 친구들도 다 처자식에 인생으로 바쁨 그리고 친구를 만나도 공허함
뭐 여자든 남자든 선택은 자유
알아서 살되, 나중에 세금요구하지마 제발
누구나 다 그렇지만... 요즘. 20대~30대 들. 특히 여자들. 지금의 그 젊음이 평생가는줄 알아... 지금 그 젊은 몸, 건강, 체력... 나이 40전후로 슬슬 맛이가기 시작하고 한해 한해 지날수록. 내가 늙어가는게 완전 느껴짐. 특히 여자들은 만35세이후 임신기능이 훅 떨어지면서 만40을 넘으면서는 이것도 한해 한해 수직하락함. 그땐 낳지않는게 아니라. 못낳음... 어휴... 난 20대때 지금같은 분위기가 아니어서 정말 다행.. 덕분에 늦지않게 결혼하고 임신하고 출산해서 진짜 다행
결혼,비혼을 다루는 주제에서 남의 남편이 바람 피우고 있을거라는둥 원색적인 비난이 없으면 비판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만 있네요.ㅋㅋ
저도 이건 무슨 개소리인가 했네요. 거의 대부분의 남자들은 처자식 먹여 살리려고 소처럼 일하는데.... 원래 바람기 있는 남자랑 결혼 했거나, 여자가 바가지를 너무 긁어서 바람난거지. 여자들 바람도 담자 못지 않게 많다. 결혼하기 전에 선택을 잘 해야하고, 결혼 해서 서로 잘 맞춰주면 누가 바람이 나겠는가.
결혼 비혼이 문제가 아니라 좋은 사람을 만나면 당연히 결혼이 좋고, 나쁜사람을 만나면 절대로 비혼이 좋은거죠.
결국 남편과 자녀도 니 것이 아니라는게 함정. 40대면 10년 정도 더 지나면 알게 될거다
저녁이 있는 데......... 내일이 없는 삶. 투표 잘 해야 됩니다.
비혼이라는 말을 할수 있는건 당장 아무런 불이익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켜도 되고 안지킨다고 어떤 일신상의 불이익이 없기 때문에 저런 말을 하는 거죠. 나중에 비혼을 어긴다고 해서 어떤 패널티가 주어지는 것도 아니고 결혼을 못하는 상황이라도 뭔가 있어 보이고 싶어서 쓰는 말입니다. 결혼에 진심으로 관심이 없으면 그냥 결혼이라는 말을 입밖으로 꺼내질 않습니다. 결혼이 숙제처럼 머리속을 맴돌기 때문에 애써 부정하려고 쓰는 말이 비혼이라고 봅니다.
애초에 나는 나일 뿐입니다. 비혼이라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지 않아도 그냥 나일뿐이고 역설적이게도 비혼을 외치는 순간 내 삶에서 결혼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중요한지 드러 내는 꼴 밖에 안됩니다.
찬성하는 글들은 글쓴이 보다는 내용에 중점을 두고 말씀하시는 게 느껴집니다.
반대하는 글들은 글의내용 보다는 망상을 하고 글쓴 이 를 비판하는 내용이라, 말로만 듣던 히스테리인가 싶네요.
비혼주의는 자유니깐
그 비혼주의자들이 내는 세금으로 네 자식이 무료급식쳐먹고
학교에 돈 안들이고 다니고있다는 생각은 왜 못함?
비혼주의자들이 낸 세금으로 혜택을 누렸으면 비혼주의자들이 늙었을때
지금의 학생들이 내는 세금으로 혜택받는건 당연한거지
@@쥬리로켓펀치 그건 비혼주의자들이 내는세금이라기보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내는세금입니다 비혼주의자만 세금내는것처럼 말하시네
비혼주의자들은 비혼주의라고 떠벌리지말고 조용히 입닥치고 노후준비나하며 그렇게 살다 뒈지면되는겁니다
@@쥬리로켓펀치 비혼주의자들의 세금으로 혜택을 누린건 아니지 않나요 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지금 국민연금 세대갈등이 왜 있겠어요
@@쥬리로켓펀치 감사합니다. 많이 내 주셔서. 나이들어서도 계속 내주세요.
@@쥬리로켓펀치 비혼주의자들 중 한명으로 말하는데.... 꼭 세금도 얼마 안내면서 내는 척 하시는 분....중에 비혼여성들이 그렇게 많다던데~~혹 그 부류 아닌가?
60대아주머니말은 60대를가장한 이삼십대같습니다 몇번을돌려봤는데 자식둘에게 집까지장만해줬다면 세상을 열심히사신분이겠으나
자식을가진부모로서 너무 엉뚱합니다 내자식이들이 나이60넘어서 혼자 산다고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질것인데 결혼비추 자식낳는것비추?
이해가되지않고 또 경력때문에 비혼한다 하는 젊은분들 당신들의 부모님은 지금 어떠신가잘보세요~ 젊음도한때입니다 나이들면 외모도
경력도 모두가 헛된거라는걸 세상이 알려주게
됍니다 그걸부모들은 깨닫고있기 때문에 좋은짝만나서 결혼하라는겁니다 젊은시절엔 세상사가 모두 본인들생각되로 될것같지만 그생각이 교만인것입니다 명예 권력 재물 다 젊은시절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별것도아닌 알량한
경력때문에 비혼한다 ! 개탄스럽습니다
당신들의 미래가 불을보듯 뻔하기때문입니다
걍 알아서들 삽시다.
원글쓴 사람 남편이 바람 핀다는 말 아니면 반박이 안되네 행복의 가치 어쩌고 저쩌고 하는 뜬구름 헛소리로만 반박이 가능한 설득력이 아주 높은 글인듯
본인들의 선택이니 별 문제 없습니다 그러나 본인들의 선택에 대한 책임도 분명히 부담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이라는 국가를 유지하기 위해서 멀지 않은 미래에는 싱글에겐 많은 부담과 세금이 주어지고 결혼해서 아이를 낳은 가정에는 많은 혜택과 지원이 주어 질 겁니다 그 때 가서 차별, 평등 이런거 운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비혼이 본인들의 선택이듯 나라라는 시스템도 유지와 존속을 위해 선택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국가가 지원하는 노후도 기대하지 마세요 복지는 미래세대의 기여로 이루어 지는 겁니다 근데 미래세대가 없는 대한민국에서 복지는 무슨 돈으로 할까요?? 본인들의 선택으로 비혼을 하셨으니 가까운 미래와 더 먼 미래의 지출에 대비해 열심히 커리어를 쌓고 돈을 모아두셔야 합니다 그렇게 제대로 비혼의 삶을 사신다면 아무문제 없다고 봅니다
남편이 딴짓...ㅋㅋㅋㅋ
딴짓은 니들이 하겟지
열심히 마통을갚는다거나
처가에 몰래 돈을 더 보내거나
선택에 따른 책임을 지면 돼. 인생 별거 없어. 지나서 후회하지 말고.
비혼주의 친구 이제 30대 진입하기까지 2년 남았는데
주변에 결혼하는 동기들 친구들 선배들 보고 내 판단이 맞을꺼라고 같은 비혼중인 애들하고 모여서 계속 대화하면서 이게 맞는거 같다고 계속 확인하는듯한 말을 한다고 ㅋㅋㅋㅋㅋ
계속 확인하고싶다 = 틀렸다..같은데....
솔직히 정답은 일본 아라포세대가 보여고있고 결혼한 주변지인들이 보여주고있을텐데
일부 남자들 중 결혼 못하는 애들이 퐁퐁남이라고 결혼한 사람들 배아파서 놀리는거처럼(진짜 퐁퐁도있지만)
그냥 지금 제3자가 보면 위 영상의 여자들 말투도 남한테 이래라저래라 하지마라 같이 무슨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는 청소년같음 걍 반발심리만 큼
누가 봐도 성숙한 어른의 충고임에도 너가 성숙하지 않다라고 이상한 근거를 대며 가스라이팅 하면서 이악물로 발악하는거보셈 ㅋㅋㅋ
내 글의 핵심
########일단 여성들의 필살기 무논리 가스라이팅 인격까내리기 나오면 그 대상자는 맞다는 소리임##########
위 시댁에 이혼하신분 의견보면 결과는 자식낳기는 정말 잘한거고 한번 갔다온거에 후회는 없다 ㅋㅋㅋㅋㅋ 그냥 시댁을 잘못만났다 이걸 왜 여기서 말하는지 핀트가 많이 나가긴했지만
요즘 그런 시댁 식구들이 어딧누
나는 결혼 했고 34여자지만.. 비혼 또는 눈이 높아 결혼 못하는 친구있음 솔직히 안타깝다.. 결혼은 용기있는 사람이 하는것이 아니라 비혼이야말로 용기있는 사람이 하는거에요.. 저희집도 시집살이 없음요.. 경제력, 노후가 갖춰지지 않으면 혼자살기 정말 힘들거같네요 사무치는 외로움은 덤.
와 뼈때리는 의견이네요 ㅎ 혼자 오래 살아보세요 계속 그런생각이 드는지.....혼자의 인생이란....
50대 후반 남자입니다 혼자 사는거 참 편하고 좋아요 혼자 사니까 청소 할것도 별로 없고 밥하고 빨래 하는거 너무나 쉽죠 여자 생각나면 면 그냥 2~30분만 투자 하면 싹 사라 집니다 아주 쉽죠 . 참고로 전 아들 둘 있는 돌싱 입니다
자연과 본성을 거스르는건 그냥 합리화일 뿐 거기에 진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저는 40대에 미혼이지만 가족과 2세를 추구합니다. 꼭 5년 안에는 가족을 이룰겁니다.
남자는 국결하고, 여자는 비혼하면 됩니다
정답을 봐버렸다.
여자분들 그동안 화려한 삶을 줄기고 잘살아왔잖아요...?? .그래요 축하해요...응원합니다..
그러나 이제 그 이면에 감추어진 ..비혼주의자로서 전혀 생각지도 못햇던 뜻밖에 현실도 때로는
맞이하며 사셔야합니다.....원래 인생이란게 그런거죠... 내인생 내가 사는검니다.. 남들이 살아주지않고......
그리고 후회는 하지 말아야죠. 안 그러면 님들의 인생이 비참해짐니다..... 본인들이 선택한
인생이니.. 그리고 나이먹고 님들이 한 선택이니 그동안 비혼주의로 살아왔던 인생을 후회하며 결혼시장에는
기웃기웃 절대 나오질 말길 바래요 만약 그렇게 하면 인생 추해집니다...
결혼은 여자들이 손해니뭐니 외치며 사회에 엄청 가스라이팅 해왔으니 후회하지 말고
잘 살아야죠.. 남자로서 님들의 생활을 응원해요....사연에 댓글 단 여자분들아 멋지게 싱글로서 사시길
응원합니다.......당신들 100 세 까지도 숙성되도 괞찬은 와인이라고 했잖아요........그래요 와인은 숙성
될수록 가치가 있는겁니다... 계속 그 기조절대 바꾸지말고 그 흐름을 계속 유지하시길.......절대적으로
응원할께요....ㅎ 그리고 국결하는 남자들 뭐라하며 제발좀 막지좀 마세요 결혼 싫다면서요..??
근데 왜 막아요..?? 여성가족부가 국결 막으려고 온갖 갖은 패악질을 다하더라고요 그래서 하는소리입니다.
님들 결혼을 싫고 여자의 손해고 그렇게 주장했으니 국결하려는 남자는 에게 국결 못하게 온갖 패악질과
가스라이팅은 제발 좀 하지 말길 바래요 국결하려는 남자들은
무슨 죄입니까..?? 국결은 여가부 정부가 막게 ..?? 여기가 공산주의 사회도 아니고..?? 정말황당하네요
어쨌던 사연자글의 댓글 녀들 당신들의 싱글라이프를 존중하며 응원합니다...
커리어 경력단절 어쩌구 하는 애들 대부분 커리어라고 할 만한게 없다...
나는솔로' 를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요즘은 안 봅니다. 슬금슬금 연령이 올라가더니 30대 후반, 40대 초반 여자들이 시집 갈려고 나오는데, 정말 이게 뭐하는 짓이지? 피디놈 미친거 아냐? 했습니다. 결혼을 하기로 했다면 남성은 기본적으로 출산과 육아를 할 준비(적어도 마음의 준비라도)가 된 사람을 기대합니다. 골드미스 여러분, 초심을 잃지 마시고 자녀와 따뜻한 가족 대신 구찌 핸드백을 거실에 올려 놓고 해외여행 다녀온 사진을 출력해 벽에 액자에 걸어 놓고 그렇게 사세요. 남자들은 군대, 졸업, 취업, 학자금갚기, 전세금 마련하기, 청약당첨되기가 끝나면 거의 3십대 중후반입니다. 이런 분들은 21살 짜리 외쿡녀가 어울립니다. 올해 82세 된 알파치노가 29세 된 애인이 임신했다고 즐거워하는 기사가 오늘 났더군요. 남자의 인생은 이런거죠. 여성은 가치를 타고 나고 남성은 가치를 자기 손으로 이루어 내야 하기에 서로의 삶이 다른 것입니다.
6기 이후로 결혼 커플이 끊겼죠. 말씀하신대로 여출들 나이가 점점 올라가니 결혼도 못하고 진지한 만남도 현저히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7기는 40대 특집이니 그렇다쳐도 8기부터 20대는 가뭄에 콩나듯 나오고 대부분 30대 초중반이 나오더군요.
대한산부인과학회에서 노산 시작이 만 31세 출산부터라고 했는데 30대 초중반 여자 만나서 6기 결혼한 부부처럼 속도위반 할 거 아닌 이상 일반적으로 일이년 연애하며 알아보고 결혼하면 30대 중후반이 되니 노산 위험군에 접어들죠. 주변에 노산 때문에 애가 잘 안 들어서거나 가져도 기형이라 낳자마자 죽거나 지울 수 밖에 없는 경우도 더러있더군요. 높디 높은 한국 30대 여자들의 눈높이에 충족해서 결혼하더라도 이런 엄청난 리스크가 있으니 이럴 바엔 그냥 국결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문장이 참 멋집니다.
님의 식견에 박수를 보냅니다!
@@남산코끼리-l3e30대초반도 애 갖기 어려워요.32살때 울남편만나 결혼하고 매일매일 부부관계해도 2년뒤에 임신하더라고요.31살때쯤에 계류유산 한번 겪었고요.그러고나서 35살때쯤 둘째 임신되서 낳았는데
피임안해도 2년동안 애가 안생기는거 경험해봐서 30중반넘어선 여자들이 임신이 더 어렵다는걸 깨달아야되는데
아이갖는것도 다 시기가 있는데
@@yjy5249 맞습니다. 제 주변에도 30대 초반부터도 임신이 안되서 고생하는 분들 여럿 봤습니다. 낳더라도 산모나 아이 둘 중 하나가 아파서 고생하는 경우도 봤구요.
반면 20대 여자는 정말 임신이 쉽더군요. 친구가 최근 꼬임에 넘어가서 임신공격을 당했는데 임신이 그리 쉽게되겠나? 하다가 초음파사진이 날아와서 지금 어찌할 바를 몰라합니다;; 20대와 30대의 가임력은 하늘과 땅 차이더군요.
결혼안하겠다면서 연애는 뭐지? 그거 그냥 엔조이 아닌가? 굳이 밤일이 아니더라도 그냥 단어 그대로 즐기기만 하고 책임은 안지겠다는 엔조이,,, 연애라는 말은 안어울릴듯,,,
진용진의 없는 영화 '외면'이 보여주는 현실
2030시절 함께 한남 아웃, 비혼, 커리어우먼을 외치던 친구들은 앞자리가 4라도 넘기는 순간 더 이상 곁에 없다.
내 삶의 끝까지 나의 곁에 있어주는 건 오직 가족 뿐...
요즘 그래서 진용진이 노처녀 페미들에게 엄청 욕먹는중더군요
@@pompompurin5 그렇다고 들었어요.
@@pompompurin5 멍청하니깐 욕하겠죠 ㅋㅋ
앞 자릿수가 5로 바뀌면 이제 주변 사람들이 죽어갑니다. 6으로 바뀌면 자신의 부모중 한분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영미권에서도 중년의 비혼 여자를 동네 아주마이들이 제일 경계한다.. 혹시 내 남자 채갈가봐서..
제발 4b 꼭 지키켜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20-30공 여자분들
.......... 국결이 유일한 해법. '바람직한 국제결혼'(유럽녀/일본녀/러시아녀) 서둘러 행복하게 사셈. 중공녀/베트남녀/필리핀녀 결혼은 개인적/국가적 후환초래!!! ***추신: '베트남 물귀신' 댓글들 조심!!!
중국은 거의 한국 페미급임ㄹㅇ..
평생 혼자 잘 노는 사람들이라면 비혼해도 딱히... 부모님 돌아 가실떄 크리가 뜨지만... 돈 잘 모아서 실버타운 하나 마련해놓고 생활비 착착 나오게 노후설계 하고.. 남녀 떠나서 다른 사람과 대화 없어도 잘 노시는 분이라면 추천 합니다. 확실히 나이가 들면 들수록 친구하고는 이야기가 멀어 집니다... 자기 주관이 점점 뚜렸해 지기 떄문에 했던 이야기 또 해봐야 핀잔듣고.. 오래된 부부처럼 할말 없어짐.. 그러니깐 혼자 아무도 없어도 잘 노시는 분만 가능...
알고리즘에 의해서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비혼이신분들 나중에 국제결혼이 많아져도 비난하지마세요. 남들이 본인들을 존중하듯 국제결혼을 선택하는 남성분들을 비난하지마시길바랍니다.
반대의견 낸 사람들은 각자의 가치관을 존중해야하고 어설픈 훈계질은 안된다면서 자신들은 그러고 있네? 이시국에 발전적인 방향으로 가자고 얘기하는데 자기 가치관만 고집하는건 침략을 받고 있는데 반전시위하는 꼴이지... 개인의 자유는 우리사회의 안전이 보장될때 보장받을수 있는거야. 니들 비혼 외치는건 상관 없지만 자유를 핑계로 최소한 결혼을 말하는 사람을 비난하진 말아야지.
우리 시부모님 너무 좋으심. 남편도 넘 좋고~~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옴 ㅋ 진심.나도 4땡임. 여자 40대 중반 부터 뚱녀 아니면 줌마 할매야 아무리 꾸며도
선생하는 친구 딸 지금 오십 넘었나
결혼 안한다고 독신 살다 사십 넘으면서 후회 하더라
쓸쓸히 가는거디뭐
자식이라도 하나 있었으면 하고 무지 후회
다 때가 있고 나이가 들기전엔 전대 모르는게 인간
50대니 엄마니 하면서 공격하는애들 전부 20~30임 글투가 딱 묻어나는구만
늙으신분들 글쓰는거 보면 나이드신 티가 남 저렇게 쓸 수가 없음
여기 댓글들 자체가 저질인거 같아요 댓글 자체가 뭔가 일부러 조작같은거 한거 같고. 결혼이든 비혼이든 모가 정답이겠습니까? 비혼이든 결혼이든 남깎아내리고 자기 우월주의에 빠져서 자위하지 말고 그냥 남이 어찌
살든 본인인생만
살면 되는데 ㅋㅋㅋ 암튼 여기 댓글 만가 조작의 힘이 다 느껴짐 ㅋ
ㄴ 2030 본인등판 ㅋ
결혼, 비혼 장단점이 있고, 바람피는 사람이 몇이나 되나, 힘든육아, 가족 갈등이 얼마나 되나.
젊을 때는 에너지가 넘쳐 모르지만 나이들면 긍정 호르몬이 감소 외로워고 혼자일 때가 많음,
대체로 계산적이면서 성격이 예민하고 까다로운 사람들이 비혼 선호
40대 비혼 여자 입니다. 저는 비혼주의자도 결혼주의자도 아닙니다. 결혼하려 노력해봤고 결혼을 전제로 연애도 몇번 했었어요,, 그리고 수많은 만남과 수많은 고민끝에 결혼을 선택하지 않았고, 나의 선택에 대한 모든 결과를 받아드리자는 마인드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비혼에 대한 인생계획을 세워서 하루하루 즐겁게 준비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중요한건 비혼이건 결혼이건,, 본인이 깊이있게 생각해보구 신중하게 결정했다면, 그 모든 것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겁니다.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되 참고하셔서 한번사는 인생 후회없기를 바래요~!!^^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면 정말 세상에 나혼자 뚝 떨어져서 비참해진 자신을 보게될거야
@@michibld7763 그 또한 인생~!ㅋ 언젠가 혼자가 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 마음이 편안해짐~ㅎ 외로움도 인생의 일부분인데 너무 두려워 마세요!! 젊고 빛나는 날을 즐겼는데 노년에 좀 외로워도 그런가부다 해야죠~ㅎㅎㅎ 글고 노년에 후회할게 결혼안한것만 있겠는가? 어차피 늙으면 모든게 후회됨~
포기한거지 스스로ㅋㅋㅋㅋ 할머니와서 혼자 발작해서 자위하네
포기는 하지마세요,제 여자친구 41살에 시집간친구도 봤어요..그리고 아직도 결혼못한친구들도 몇있고요..
@@yjy5249 와인입니다. 50은 돼야 백마탄 왕자 나오니 그 때까지 푹 노시면 되오
여자들 남자들 군대갔다오는거를 애 낳아주잖아 라고 빗대어 말햇잖아 이젠 애도 안낳는데 너네도 똑같이 남녀평등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자 대한민국 국민임을 포기하지 않을거면 너네도 해야지?
애기를 낳아보면 앎
확실히 다른세상임
지옥과 천국
난 천국~~~
항상 애기랑 웃는중
나중에 애때문에 울더라도 갠찮음
지금 너무많은 웃음을 줘서....
애기가 웃을때 진짜 그 웃음을 보면 이말이 진실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죠 "눈에 넣어도 안아플 것 같다."
그쵸..애기안낳고 먼재미로 세상을 살지 ㅋㅋ 먹고 싸기만 하면서 사나..
종족번식에 실패한 암컷이나 수컷은 동물의 세계에서는 실패한 종으로 칩니다 ^^
그나마 인간이니까 대우해 주는 겁니다.
열성종자들이죠 하하하하
그렇게 화려해 보이던 여자들 아직까지도 겉으로는 도도하다.
그 도도함을 느끼는 남자들은 그여자 눈에 안쳐서이다.
조금 잘난 남자들은 전부 알고 있다.
그렇게 도도한 여자들이 내 앞에서 얼마나 한없이 무너지는지를...
잘대서가면괜찮고.안돼면돌아올수도있고.인생이라는거는.그냥살면재미없지요
안돼.... 비혼을 열심히 해 주세요.. 비혼녀들 격하게 응원합니다.. 열심히 즐길거 즐기다가 혼자 당당하게 늙어가세요..
각자 알아서들살아라
그냥 각자 알아서 사는게 정답이지. 비혼은 결혼을 깎아 내리고 결혼한자는 비혼을 깎라내리고 내가 맞다고 주장하는 ㅋㅋ 먼가 웃긴 상황이네요
마치 제친구가 결혼하자 일을 그만두고 주부가 되었는데 이런말을 했죠
“솔직히 워킹맘들 자위하는거 아냐? 실은 능력없는 남편만나서 어쩔수 없이 일하고 먹고 살려고 자기가 돈 버는거면서 자기 불쌍한거 가릴라고 워킹맘 하면서 그래도 엄마가 일을해야 아이들이 자존감이 높다고 자기 위로 하면서 전업주부 안좋게 이야기 하는데. 내가 보니 실은 할머니 손에 자란애들이 다 뭘 못배워서 가정교육이 엉망이더라구 -!! 워킹맘들은 그렇게 자기 위안하고 정싱승리하면서 사는데 내 주위는 약대 대학원까지 나와도 다 집에서 전업주부해. 여자의 인생은 전업주부지. 까페에 워킹맘들 글올려놓은거 보면 안쓰럽더라 정신승리-!!”
이렇게 이야게 하던데 놀랬죠 ㅋㅋ
맞는 말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각자 그냥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살면 되요
맞고 틀리고 없고 비혼 결혼도 정답 없고 워킹맘 전업주부도 정답 없어요
그친구는 전업주부의 삶이 꽤만족했는지 아직도 워킹맘들 보면 안쓰럽고 애가 할머니가 케어하는 집 보면 그애가 안쓰럽다네요
왜 자기같이 안살면 다 깎아내리고 자기만 정답이라고 말하는지
그냥 자기가 비혼이든 결혼이든 알아서 살면되고 좋고 나쁜건 없어도
다 둘다 장단점이 모두 있을뿐이지요
ㄴㄴ 비혼은 장점보다 단점이 크고
결혼과 출산은 단점보다 장점이 크다고
걍 못알아 듣는 애덜만 한 가득이네
어쩔 수 없지 뭐 알아들을 지능이 없는걸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