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은 세포막 투과 원래 잘해서 고기를 건조시키지 않는 이상 알콜은 무조건 남아있꺼에요 ㅋㅋ 뇌피셜이지만 구웠을때 색이 다른건 알코올 때문에 세포막이 약해져서 구우면 모양대로 쪼그라들거나 하면서 색이 나는데 세포가 터진것이 익어서 그런것이 아닐까(난반사 생각하시면 될듯?)......
색은 모르겠는데 일단 술에 재워두면 단백질이 녹으면서 육질은 연해질거임. 그리고 미림을 짧게 끓이는 요리에서 넣었던 알콜량의 10~40%가 잔존 했다고 하고 고기가 두꺼워서 조리중에 알콜이 충분히 증발하지 못했다고 가정한다면 저 고기 한 덩이에 대충 이슬톡톡 같은거 한캔정도의 알콜이 들어있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참고로 각각의 술 비중을 몰라서 소주비중으로 대충 계산하고 차이가 꽤 나도 근사치로 맞춘거라 틀린계산임 대충 알콜이 안날라가고 많이 있다는 말)
하필...하필 자메손으로 하셨슈....ㅜㅜ 블랙보틀이 미묘하지만 좀 더 스모키하게 만들어 주는데... 아 그리고 색 변하는거는 혹여나, 아주 혹여나 위스키에 있던 카라멜 색소일수도 있습니다. 간혹 베이커리하다가 버번같은거 넣으면 색이 좀더 갈색으로 올라오는 술들이 몇몇 있었어요
레스토랑에서 만드는 음식을
온라인 판매로 하는게 안된다고 합니다ㅠㅜㅠ
스티커랑 다 사놨는데...
쩝......
레스토랑 아진
서울시 동교동147-50 2층 좌측
Lunch 당분간 주말만 운영합니다 12:00~14:00
Dinner 17:00~21:00 (L.O 21:00) (월 휴무)
레스토랑 아진 예약
url.kr/5Gt9lo
맛수령 인스타
instagram.com/choiajean/
아왱
@@Joon0136 님이 투자할거임?
이연복 짜장면도 팔던데... 왜 안돼지...?
@@arsenalyoun 생산설비가 따로 있잖아요 그런음식들은 ㅋㅋ
근처 파스타가게에선 파스타 밀키트로 팔던데..뭐징...
"술은 안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했다."
ㅋㅋㅋ
알리오 올리오 소스 언제나와여
동무 마늘기름즘 은 아오지로 갔습네다.
7:02 혀꼬임 ㅋㅋㅋㅋ
고기의 색이 그렇게 나오는 이유는 알콜에 의한 고기의 성질이 변하기는 개뿔 모릅니다 수고하세요 껄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알콜이 단백질의 구조를 변형시켰기때문입니다 즉 화학적으로 익힌거에요
계란도 저렇게 나두면 하얗게 익어요
@@응가맨-c5w 이게맞음
2:22
빨갛게...........?
역시 수령다운 모습입니다 수령동지
와 아까운 위스키 낭비할 뻔한걸 대신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료
알코올은 세포막 투과 원래 잘해서 고기를 건조시키지 않는 이상 알콜은 무조건 남아있꺼에요 ㅋㅋ
뇌피셜이지만 구웠을때 색이 다른건 알코올 때문에 세포막이 약해져서 구우면 모양대로 쪼그라들거나 하면서 색이 나는데 세포가 터진것이 익어서 그런것이 아닐까(난반사 생각하시면 될듯?)......
위스키의 풍미만을 챙기려면 위스키를 먼저 팬에서 알코올을 날리고 남은 것만으로 숙성해야할거 같네요
겉 색깔 같은 경우는 위스키에 들어 있던 당들이 표면에 남아 마이아르 반응을 일으킨 것 아닐까요?
하여튼 남들이 안하는건 다 이유가 있음
풉
그걸 영국은 함
@@JayDev_04 근데 영국은 사랑해요
색은 모르겠는데 일단 술에 재워두면 단백질이 녹으면서 육질은 연해질거임. 그리고 미림을 짧게 끓이는 요리에서 넣었던 알콜량의 10~40%가 잔존 했다고 하고 고기가 두꺼워서 조리중에 알콜이 충분히 증발하지 못했다고 가정한다면 저 고기 한 덩이에 대충 이슬톡톡 같은거 한캔정도의 알콜이 들어있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참고로 각각의 술 비중을 몰라서 소주비중으로 대충 계산하고 차이가 꽤 나도 근사치로 맞춘거라 틀린계산임 대충 알콜이 안날라가고 많이 있다는 말)
예전에 와인에 소고기 절인 뒤 구웠는데, 씹을때 마다 와인이 흘러나오던 추억이....
뵈프 부르기뇽 같은 느낌이네여
술이 안에 배었구나 ㅋㅋㅋㅋ
그거 날릴려면 꽤 오래 익혀야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
리버스 시어링하면 날라가지 않을까요??
이 형 참 재밌엌ㅋㅋㅋㅋㅋㅋ
오.. 아이디어 참신한데 이거 이어서 다음에 화이트 와인이나 코냑에 숙성시킨버전 한번만 해주시면 안되나요?? ㅎㅎㅎ
하필...하필 자메손으로 하셨슈....ㅜㅜ 블랙보틀이 미묘하지만 좀 더 스모키하게 만들어 주는데...
아 그리고 색 변하는거는 혹여나, 아주 혹여나 위스키에 있던 카라멜 색소일수도 있습니다. 간혹 베이커리하다가 버번같은거 넣으면 색이 좀더 갈색으로 올라오는 술들이 몇몇 있었어요
왜 이런 실험을 하기로 했는지 그 이유를 초반에 같이 설명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타 유튜버가 했다든지 아니면 요리책에 소개가 되어있다든지
아니면 AJ 생각에 이렇게 하면 결과가 이렇게 되지 않을까?? 해서 시도를 해봤다든지...
자다가 꿈에 나와서
@@박민호-k2u 꿈에 나온건 ㅇㅈ이지
@@박민호-k2u ㅇㅈ
1:43 모든걸 소금부터 찾으며 해결하는 그는
,,,소금쟁이
형님 카레 맛있게 끓여봐주십쇼
알코올은 가열로 증발시키는데 1도에 30분정도 이상 걸린다라는 연구가 있습니다 너무 도수 높은 거로 하셔서 조리과정에서 알콜이 다 제거되지 못한것으로 보입니다
알콜이 날아가려면 기화되는 온도 이상의 온도여야 하고, 날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고기 조직 안으로까지 침투한 알콜을 저렇게 익혀서 날리는건, 유리병 안에 술 넣어놓고 미듐 온도에서 알콜 증발하길 바라는거랑 같아요 ㅎㅎㅎㅎ
위스키를 희석해서 해보는건 어떨까요??
실험정신!!! 응원해유😀
ㅋㅋㅋㅋㅋㅋㅋㅋ연기가 자욱자욱ㅋㅋㅋ엄청나다
술 따로 고기 따로 먹을 필요가 없네 개이득
그래도 내 술을 고기가 먹는건 좀...
@@홈매트 그쵸 소주도 아니고 위스키니까요ㅠ
진짜 흥미로운 거 많이 해주셨네
다녀 갑니다.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 둘째 주가 지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역시 더 건강한/기분좋은 시간이시기를 바랍니다. ^O^
고추기름으로 스테이크 해보시는건 어떻습네까
수령님 오늘 수령레시피 감바스 따라해봤는데 대만족이었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MSG 고기숙성영상 혹시 보셨나요?
수령님 화생방 훈련하시는건가요..
에이징 하시는분들보니 위스키 에이징도 있던데요 젖은 면포에 하시거라고요 ㅋㅋ 향이 특이한 아일라지방 위스키는 어떠신가요 ㅋㅋㅋㅋㅋㅋ
고기에 소독약을...
@@이진호-g3x 아앗 여기 아시는분이...
짜라빠빠 그대는 향기로워 짜 짜라 짜라빠빠빠
아드벡 딜리셔스 츄라이 츄라이!
@@정준영-w8b 마 함 무바라 즤긴다
수령님 요리연구 꼭!!계속해주세요
넘무재밋고ㅋㅋ어그로성 ㅋㅋ좋구욘
해외 체널에서 고기를 천으로 감싸고 천을 술로 적신다음 드라이에이징한걸 본적 있는거같아요
0:41 귀엽당 헤롱이
레스팅하면 6도씩 오르고 리버스 시어링해서 심부온도 맞춰서 익힘다음 시어링 하면10도씩 올라서 오버쿡 안하려면 어떤 온도로 수비드를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리버스시어링은 온도가 10도가 올라갈수가 없는데.. 고기표면 닦아준뒤
진짜 팬 뜨겁게 가열한뒤에 양면 30초씩만하고 레스팅없이 바로 썰어 먹음 되요. 제경우는 그래요.
근데 저는 리버스 시어링하고 귀찮아서 겉면 물기닦고 토치로 구워요 .
@@cheeseqwerty 토치질로 노릇노릇 할때까지 하니 10 도 올라가더라구요
보드카나 리큐르 같은 무향이거나 애초에 향이 있는 술로 해보면 어떨까요 말리부사용하면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
오븐 조리 후에도 너무 중심 온도가 낮네요. 알콜 끓는점 이상은 되어야.. 또는 애초에 거즈로 감싸 위스키로 뿌리고 드라이에이징 했어야.
구가푸드 영상에서는 메이커스 마커나 잭 다니엘스 같은 미국산 위스키+드라이에이지던데, 혹시 아이리시 위스키에 절여놓고 바로 꿉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위스키를 먼저 불로 날리면 어떨까요?
소금에 숙성은 어떨까요? 간장게장 같이
이 무슨 끔찍한 실험인가... 그나저나 연기가 자욱한게 실험실 분위기는 나네요
코스트코나 이마트트레이더스 살치살 스테이크스펙으로 손질하는법 알려주세요~!!
중심온도가 알콜의 끓는점인 78도 이하였다면 알콜이 남아있겠죠. 늦게 댓글 답니다. 술에 절여서 알콜이 없어지려면 80도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심부 온도도요.
보통 위스키에 숙성할때 겉에 면보같은걸 하고
그 면보가 젖을정도 위스키를 뿌려서 숙성하더라고요
저렇게 하면 안까지 술이...스튜면 몰라도 덜익혀서 구워먹으면 음주운전각
위스크에 숙성을 했다 -> 위스키맛이 난다
3:20 화생방 입갤 ㅋㅋㅋㅋㅋㅋㅋ
3:36(누구들 때문에)온도계는 무조건 쓰기로 했따...
예전에 와인삼겹살 만들겠다고 와인데 삼겹살 담궜다가 다음날 구우려고 꺼냈더니 삼겹살 색이 보라색.... 구우니 와인맛과 삼겹살 냄새랑 섞여서 역했던 기억이나네요. 나중에 안사실인데 와인을 겉면에 살짝 바르는 거였어요. 그 뒤로는 두번다시 술에 고기를 감그는 짓은 안해요
고기집에서 먹는 것처럼 잘라서 다시 구웠으면 알콜이 날라갔을 것같은데요!?
개인적으로 위스키 러버라서 궁금하지만...
아까우니까 저는 그냥 마시는데 쓰겠습니다ㅋㅋㅋ
ㅋㅋㅋㅋ아진 연구소는 대체로 실패를 하네요
쉽게 볼 수 없는 요리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위스키로 저렇게하고 드라이에이징하면 드라이에이징과 위스키향 동시에 맛있게 느낄수있으려나요?
어 그건 진짜 맛있을 거 같기도??
그래도 연육효과가 있어서 웰던해도 부드러울테니 웰던으로 알콜을 날리고 먹으면 되겠네요 ㅋㅋ
알콜은 쉽게 안날라갑니다
@@POLO-01 괜찮은 발상일줄 알았는데 아쉽군요....
조니워커같이 숯 향? 그런 향 베어있는 술로 조금만 숙성하면 맛있을듯
피트로 하면 어떨까...
킹..드..벡....
안주겸 술이 될수가 있구나!
연기 너무나는거 아니냐구 ㅋㅋㅋ
저 궁금한거 있는데 바지락 껍질 뗀거랑 안뗀거랑 육수 / 맛 차이가 많이 나나요? 껍질에서도 육수가 우러나온다는 말이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거 같아서요...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이거 실험으로 해주시면 어때요 ㅎㅎ
알코올 맛이 날 줄은..ㅋㅋㅋ 잼난 영상 감사합니당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라는 모토를 두고 실험을 계속하시고 계시군요...
과학실에서 표본 만들때 고기조각을 알콜이나 다른 용액에 여러 번 넣어서 고기조각 속의 물을 용액으로 바꾸는데 지금 보니 딱 그거군요
위스키는 아까우니 마시는걸로... ㅋㅋ 버번같은건 소스로는 쓰던데요 알려주세요
이형은 전문가인척하는 동내형같아서 계속 보게되네, 완전 전문가인게 함정
요거는 저도해봤는데 거부감이좀 들었습니다. 위스키는 디저트에 쓰는걸로 .. 총총
에탄올 끓는점이 78도니 57도면 확실히 알코올 남아있겠네요
전에 육식맨님이 술로 수비드하는 영상을 보셨더라면...ㅠㅠ 그래도 참신한 실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취두부는 어케됏나요???
위스키숙성은 방법이 저렇게 부어두는게 아니라 천같은곳에 적셔서 감싸두는 방식입니다..
저걸 플람베? 라고 했던가 요리에 불붙이는 기법을 적용하면 어떨까 싶네요. ㅋㅋㅋ
고기 마이야르는 겉표면이 건조할때 더 잘 일어나는데 당연히 색이 안날수밖에..
그리고 도대체 어디에서 저런식으로 스테이크를 먹나요?? 저렇게 숙성하고 스튜같은 요리를 하면 모르겠지만..
6분전은 못참지ㅋㅋㅋ
고기 MSG에 숙성하는 것도 해주세요 ㅋㅋ
화생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령님 건강도 생각하세요~ 그 연기가 미세먼지입니다ㅜㅜ
술에 당때매 그런거 아닐까요?
도수가 높은 위스키라 삼투압으로 두꺼운고기 육즙이 빠졌나보죠.
형님...알코올이 83도에서 날아갈텐데 속은 당연히...알콜이 남앗겟죠...80도 안넘어갓는데요..ㅋㅋㅋㅋㅋㅋ
맥주로 하면 괜찮을듯
제임슨이라 그럴지도 몰라요 제가 집에서 골든 리저브랑 맥캘란으로 해보겠습니다
와...연기 미쳤다...ㄷㄷ
외국 유튜버가 msg로 숙성한 거기 보셨나요?? 아진 연구소 존버합니다
ruclips.net/video/7jmjr1ctP8w/видео.html
3:35 고기 구우면서 리듬타는 남자
핵개발 연구소 방문한 수령님
저 방식으로 찜하면 잡내 잘잡히것네
온도계를 쓰셔도 굽기가 ㅎㅎ...
발베니나 헤네시로 숙성하면 겁나 맛있을것 같은데
그건 너무 고가 아닌가요 ㅋㅋ
술맛초콜릿2
뜨거운불에 알콜을날려야..
아드벡에 숙성했으면 맛있었을것입니다
중학생들 방학에 탐구보고서 써오라니까 실험해둔거같네.. 부모님한테 등짝맞을듯
와;; 연기 자욱한거보소ㄷㄷ
난 왜 맛있을것같지....
고기의 온도가 알콜이 사라질 온도가 아니니까요...
자메손 위스키입니다
하.. 위스키에 소금뿌리는걸 은근기대했는데..
5:06 시리 등장
아 ㅋㅋ 저게 되겠냐구요 선생님!!
고기: 사..살려줘...
ㅎㅎㅎㅎㅎㅎㅎㅎㅎ꿀잼
술고기ㅋㅋㅋ 웰던으로 빡세게 익혀야 날아가겠네
당황하지 말라더니 왜 당신이 당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