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 무서웠던 사건은....발암 레전드 편인 도서관 마약 관장사건입니다. 관장의 마약을 발견한 직원을 죽이고 엘리베이터 위에 유기하는데, 코난이 몸무게로 이것을 파악하고, '우리 말고 한 명 더 타고 있던 거야' 엘리베이터 문을 열 땐 진짜 개소름;; 그리고 그 엘리베이터에서 도서관 관장이 보일 땐 더 소름;;;
가끔 왜 코난의 살인동기나 잔인함이 낮춰져 유치해졌냐~ 라는 말들이 많이 보이는데 코난의 살인동기, 잔인함 등등을 낮춘 이유는 작가가 어린 아이들을 만나며 이야기를 하고 소통을 하는 행사가 있었는데, 그 중 만난 아이가 “검은 조직처럼 되어보고 싶다” 라는 말로 충격을 받고 일부러 잔인함과 살인동기를 유치하게 바꾼 이유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더군요.
코난 1~3기정도까지가 진짜 존잼이었음.. 작화도 낡아서 괜히 더 으스스하고. 개인적으로 여기 나온 고성탐험 에피를 매우 좋아함. 고성에서 소년탐정단 하나둘씩 사라지는데 하이바라가 아유미 풀숲에 숨겨두고 100 셀동안 자기가 안나오면 박사님한테 가라고 함. 그때 어두컴컴한 수풀 사이에 숨은 아유미가 혼자 울먹이면서 1...2...3... 하고 숫자 세는데 개무서움ㄷㄷ..
(스포) 저는 그편의 주요 살인사건이었던 책을 쌓은 수레 위에 목이 밧줄로 묶인 채로 뒷짐진 손에 도자기를 쥐게하고 (그리고 수레 앞바퀴와 방 문 사이엔 책을 일렬로 눕혀놓음) 손 힘이 빠져 도자기가 깨져서 누군가 그걸 듣고 방 문을 열면 목이 졸려 죽게되는 게 너무 잔인했던것 같아요. (그 방 문을 연 것도 범인) 마치 내가 그 피해자였다면 너무나도 끔찍한 트릭.......
아 저 고성저택 편 진짜 아직도 코난 레전드 스토리 생각하라하면 꼭 생각나는 편임...분위기하며 옛 작화하며 연출하며 뭣하나 공포적이지 않은게 없었고 마지막에 데미를 장식한 눈물한방울의 엔딩이 화룡점정...ㅜㅠ 그리고 또 하나는 가면은 차갑게웃는다..?같은 느낌의 제목이었는데 어느 저택에서 가면에 의해 살해당한 에피소드 였음 (코난은 대체로 저택편들이 재밌는듯ㅋㅋ) 잼일때 엄마랑 같이 보는거 아니면 절대 혼자 못본편... 솔직히 옛날 코난 진짜 학교괴담 급으로 호러적인 편이 많았음...찐잼☆
저는 갠적으로 공포의 미술관 사건이 젤 무서웠습니다… 그 미술작품이 사실 어느 용맹한 기사가 악마를 찔러 죽였지만 악마의 피가 튀어 자신 또한 (고통스럽게?) 악마가 되어버리는 내용이라는 것이 너무 끔찍하더라구요 어릴 때 먼저 본 적이 있어서인지 살인장면도 기억속에서 잘 안 지워지네요 ㅋㅋㅋ
나는 제일 무서웠던 에피소드가 어렸을 때 티비에서 한창 코난 방영 중일 때 무슨 내용인지 기억은 1도 안 나지만 코난이 어떤 방(잠겨 있는 방인가?)의 문에 있는 열쇠구멍으로 안을 들여다 보는데 갑자기 방안에 있는 어떤 사람이랑 열쇠구멍 사이에 두고 눈 마주치는 그 에피소드.... 그때 한창 그림체도 약간 호러스러울 때라 전반이고 후반이고 다 기억은 안 나는데 이것만 또렷하게 기억에 남아있음 ㅠ
영상에서 소개된 붉은 여자 사건에 대한 에피소드가 하나 기억나는 게 있는데,... 이건 아직 그 붉은 여자 회차를 보기 전인 시점이에요. 옛날에 초등학교 3-4학년 때 즈음 일본에 대한 토픽을 하나 가지고 조사해서 조별로 발표하는 수업이었습니다. 컴퓨터실 수업이었는데, 저는 당시에도 코난을 좋아하고 있었으니까 좀 평범하지 않은 걸 하고 싶어서 '일본의 사건' 이런 걸 검색해보다가 빨간 우비 살인 사건? 이런 게 떠가지고 조 애들하고 같이 클릭해봤어요. 블로그 글이었는데 사진이 첨부되어있었어요 그 사진이 너무 무서웠는데, 일본 한 엘리베이터에서 어떤 사람이 붉은 우비를 뒤집어쓰고 장화를 신은 채 기괴하게 생긴 흰 가면 같은 것도 쓰고 식칼도 들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어떤 사람을 죽이고 cctv를 보며 웃었던가 그런 사진이었어요. cctv 캡쳐본이었는데 블로그 스크롤 하다가 그 사진 보고 진짜 옆에 있던 조 애들 다 도망가고, 저도 무서워서 아무도 컴퓨터 화면 못 보고 다 떨어져 가지고 화면 누가 끌거냐고, 누구든 무서우니까 빨리 끄라고 서로 옥신각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또 이게 끝이 아니라 비슷한 시기에 할머니 댁에 있다가 가족들 다 외출하고 증조 할머니와 저만 할머니 댁에 잠깐 남게 된 적이 있는데 그때도 어려서 코난이 조금 무서웠지만 아직 밖이 밝은 낮이니까 괜찮겠지 하면서 혼자 안방에 앉아서 투니버스를 틀었어요. 근데 마침 하는 편이 붉은 여자 사건인 거에요. 시작하고 극 초반엔 괜찮았는데 중간에 숲에서 붉은 여자가 잠깐 나오잖아요 날 밝을 때 근데 그 때부터 아까 위에서 말한 그 우비 사진이 떠오르면서 그때의 그 공포감을 상기 시키더라고요. 결국 붉은 여자가 살인을 하기도 전에 무서워서 티비를 끄고 당시 80도 넘으셨던 증조 할머니 방으로 도망갔습니다. 저는 작고 두꺼운 옛날 티비에 침대밖에 없는 할머니 방에 가서 할머니가 앉아 계신 침대에 함께 걸터앉아 다른 가족들이 오기 전까지 할머니가 틀어두신 '제빵왕 김탁구'와 '사장님이 미쳤어요' 이런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2020년에 증조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예전의 그 날은 저에겐 무섭지만 그래도 추억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평소 대화를 거의 나누지 못했었는데 그 날이 유일하게 할머니와 시간도 보내고 말도 몇 마디 좀 더 나눠볼 수 있는 기회였고 지금도 만화책에선 그 붉은 여자 에피소드를 잘 펼치지 못하고 넘겨버리지만, 그래도 그런 공포감과 함께 여러 감정이 섞여있는 에피소드 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인터넷 검색창에 '일본 빨간 우비 사건' 이런 거 검색해보시면 어렵지 않게 찾으실 거에요
그것도 있는데 그 제목은 기억 안 나는데 무슨 하얀색 가면 되게 많고 그 가면이 저주 받은 가면이다 하면서 그 가면을 가진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고 하는데 그 가면 현주인이였던 아주마가 그딴 저주 안 믿는다며 나대다가 정전되고 송곳?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째든 무슨 날카로운거에 찔려서 침대에 누운채로 죽었는데 하얀색 가면이 사방으로 즐비해 있고 막 피 튀어서 가면 입가에 묻고 그랬는데 하필 가면도 웃는 가면이리서 피가 튄 가면들이 진짜 기괴하고 무서웠음 진짜 그거 보고 며칠은 혼자 잠 못 잤음 개인적으로 기괴함 끝판왕은 이 사건이라 생각함.. 혹시 이 에피소드 아시는 분은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마지막 붕대남 살인사건... 범인이 원래는 마른 체형인데 뚱뚱한 체형인척 꾸미고 있다가 미란이가 문을 잘못 열어서 몸매가 탄로났다고 생각해서 미란이 목숨을 노렸던 그 에피소드지요? 뚱뚱한 체형인척 꾸민것도 죽은 여자의 목을 몸에 숨기고 다니는 트릭을 위해서 마른 사람인데 뚱뚱한 체형인척 꾸민것이고. 코난은 진짜 초창기가 진짜 무시무시하고 잔인했었던 같아요. 요즘은 뭐 그냥 스토리 억지로 이어갈려고 쥐어짜고 있는 느낌이라 재미가 좀 없어진거 같습니다.
심약자 및 노약자분들 화이팅
1빠
인트로 추천 해드릴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과 남도일의 둔근두근 망상 해주세요.
보통 화이팅으로 끝나는게 맞나..?경고는 없어..?
제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 무서웠던 사건은....발암 레전드 편인 도서관 마약 관장사건입니다. 관장의 마약을 발견한 직원을 죽이고 엘리베이터 위에 유기하는데, 코난이 몸무게로 이것을 파악하고, '우리 말고 한 명 더 타고 있던 거야' 엘리베이터 문을 열 땐 진짜 개소름;; 그리고 그 엘리베이터에서 도서관 관장이 보일 땐 더 소름;;;
와 이거 ㄹㅇ 너무 무서웠어
그거 뭉치가 발암이었음ㅋ
아 이거 진짜 무서웠죠ㄷㄷ 애들끼리만 사건에 휘말린다는 것도 공포 플러스 요인이었고, 도서관장이 진짜 살인범이란 게 밝혀질 때 그 표정;ㄷㄷㄷ
@@caitlyn2501 어린이 암정단 ㅋㅋ
이거 관장 퇴근할때 뒤에 불켜져서 다시 돌아가는 장면이...ㄷ
1:12 개웃겨ㅋㅋㅋ 코난이 오자 누군가가 살인을 저질러야겠다고 느꼈대ㅋㅋㅋ 살벌한 내용에 너무 웃긴 설명ㅋㅋㅋ
옛날 코난:목이잘림
요즘 코난:케이크가 녹음
케이크가 녹았다!
아 근데 케이크 녹은 편은 극장판 기념 회차라서 허허허
갑자기웅장한브금에
케이크가녹았다! 하니깐
내가알던코난이 맞나싶음ㅋㅋ
혹시 케이크가 녹는 회차 몇회(日)인가요?
@@ileum2357 유명한 탐정사무소 아래층 카페 냉장고 오작동 사건ㅋㅋㅋㅋㅋ
지금의 코난 수위 생각하면 붕대남같은 에피는 앞으로도 나올 수 없는 에피소드
ㄹㅇ 마지막에 나와서 저거 안나오나 계속 생각하고 있었다
ㄹㅇ 왜 안나오나 했는데
수위가 뭐죠??
@@jinhochung5960 물의 높이요
@@Soongsoong_0728 잔인도 높이 그냥 처기에피소드에서는 높이는게 낳을 둣 다만 내장이나 알몸나오는 장면은 모자이크처리하고
가끔 왜 코난의 살인동기나 잔인함이 낮춰져 유치해졌냐~ 라는 말들이 많이 보이는데 코난의 살인동기, 잔인함 등등을 낮춘 이유는 작가가 어린 아이들을 만나며 이야기를 하고 소통을 하는 행사가 있었는데, 그 중 만난 아이가 “검은 조직처럼 되어보고 싶다” 라는 말로 충격을 받고 일부러 잔인함과 살인동기를 유치하게 바꾼 이유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더군요.
이럴꺼면 19세로 바꾸고 잔인하고처절한 다크 헤비하게 표현했으면 좋겠는데./...
@@edwardchoi2002 ㅇㅈㅠㅠㅠㅠㅠ 섹드립도 많이 넣고
@@edwardchoi2002코난 프랜차이즈가 얼마나 큰데 어떻게 그렇게 함
그럴거면 살인 주제로 만화 만들지 말았어야지 뭔 개소리여
@@edwardchoi2002잠재적 칼부림 난동부릴 사람 한 명 추가요
3:13 이거 어렸을때 진짜 개소름ㅋㅋㅋ
갠적으로 인어는 사라졌다편에서 폭포에 목메달아서 인어처럼 죽은장면도 기괴함
코난 초반에 꽃게를 찾아라에서 테이블이랑 의자가 꽃게처럼 보인다는 내용도 먼가 소름
저 붕대남 살인 사건은 ㄹㅇ 기괴하고 끔찍해서 아직도 기억에 남음
토막 살인으로도 무서운데 그 시체의 일부를 트릭에 이용했다는 게 너무 소름돋었음...
ㅋㅈ
ㄹㅇ
ㄷㄷ...
ㄹㅇ 그 편은 밤에 혼자 보면 느낌 확 남…
근데 코난 피쳐폰 게임으로 나왔을때 하필이면 그 에피소드가 첫 화였음ㅋㅋㅋㅋㅋㅋㅋ
@채널 ㅇㅇ맞음
옛날 코난:겁에 질린 얼굴 클로즈업 되면서 시신 발견하고 피가 그대로 들어나거나 기괴한 모습으로 죽어있음
현재 코난: 케이크가 녹았어요..(제목)
앜ㅋㅋㅋ 그거 웅장한브금 들리면서 케이크가 녹았다!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짱구냐고ㅋㅋ
@@이누야샤-t4k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웅장) (긴급)) 케이크가.. 녹았따...!
아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범'인'도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코난 초반의 월광소나타 에피소드를 잊을 수 없음...그때 그 기괴함과 공포는 지금도 소름돋음
ㅇㅈ 딱히 무서운 장면은 기억이 안나는데 뭔가 공포스러움...
어릴 때 그걸로 월광 소나타 처음 알게 됨 ㅋㅋ
이 에피 때문에 어릴때 월광소나타 1악장 좀 무서워했음ㅋㅋㅋㅋ 지금은 전혀 아니지만 뭔가 음산한 분위기가 있음ㄷㄷ
애니메이션 1000화 기념 리메이크도 된 명에피소드죠
근데 그 에피소드보면 우리나라 문학작품 광염소나타 생각남ㅎ
잔인함은 김전일로 단련하면 됩니다. 코난은 순한맛임.
ㅇㅈ
솔까 산장 붕대남 저거 솔직히 코난에서 가장 잔인한 사건인데 김전일 본사람들은 이게?라고 생각할수 있음 file시리즈에서 하도 많이봐가지고...
ㅇㅈ
실제로 코난과 김전일이 콜라보한 게임에서 사망자가 무려 9명 입니다. 더군다나 범인 수는 무려 8명, 과거에 죽은 인물은 총 수백명 이상 이예요.
ㅇㅈ...그 정확한 이름 기억이 안나는데 죽이고 토..ㅁ ㅏㄱ내서 조합? 한 그거... 진짜 개무섭..ㄷㄷ
여긴 안 나와있는데 도서관 살인사건도 개인적으로 진짜 무서웠음... 이것도 초반에 나왔던 에피소드인데 초반 코난은 ㄹㅇ 호러임 옛날 특유의 빛바랜 작화 때문에 더 그렇게 보이기도 하고
일본판 50화..
@@최동욱12571😊😊😊😊😊😊😊😊😊😊😊😊😊😊😊😊😊😊😊😊😊😊😊😊😊😊😊😊😊😊😊😊😊😊😊😊😊😊
코난 1~3기정도까지가 진짜 존잼이었음.. 작화도 낡아서 괜히 더 으스스하고.
개인적으로 여기 나온 고성탐험 에피를 매우 좋아함. 고성에서 소년탐정단 하나둘씩 사라지는데 하이바라가 아유미 풀숲에 숨겨두고 100 셀동안 자기가 안나오면 박사님한테 가라고 함. 그때 어두컴컴한 수풀 사이에 숨은 아유미가 혼자 울먹이면서 1...2...3... 하고 숫자 세는데 개무서움ㄷㄷ..
저는 그편 볼때가 되게 어릴때여서 마지막에 할머니랑 대화할때도 할머니가 범인인지 못파악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이바라가 아유미 손잡고 뛰면서 할머니가 범인이라 하니까 온몸에 소름이 돋던기억이 나네요..ㅋㅋ
300이였던걸로
나도 1기 3기 4기가 최애
그건 진짜 만화책으로 봐야함… 진짜로
고성 몇화에요?
난 시체가 잔인한거보단 방식이 잔인했던게 기억에 남던데 숨만 겨우 쉴정도로 채워진 물에 2시간 버티면 살려준다고 한다던가 했던사건
아 집 정원에 있는 수영장 같은 곳 정중앙에 피해자의 손목이랑 발목을 묶어놓고 물을 발뒤꿈치를 들지 않으면 숨을 못 쉴 정도로 채워넣고 범인이 간 사건인가요? 제 기억력이 안 좋아서 아닐 수도 있는데, 그 사건 몇 기에서 볼 수 있죠?
@@name-hx2po 적과 흑의 크래쉬 혈연,절규,명토
492-494화
@@김정원-z9e 오 감사합니다!
방식이 잔인했던거 하니깐 생각난게.. 손을 묶고 이빨로 밧줄을 물게한다음에 버티면 살고 못버티면 목메달려서 죽게한 트릭 생각나네요.
(스포) 저는 그편의 주요 살인사건이었던 책을 쌓은 수레 위에 목이 밧줄로 묶인 채로 뒷짐진 손에 도자기를 쥐게하고 (그리고 수레 앞바퀴와 방 문 사이엔 책을 일렬로 눕혀놓음) 손 힘이 빠져 도자기가 깨져서 누군가 그걸 듣고 방 문을 열면 목이 졸려 죽게되는 게 너무 잔인했던것 같아요. (그 방 문을 연 것도 범인) 마치 내가 그 피해자였다면 너무나도 끔찍한 트릭.......
근데 고어는 진짜 김전일이 최고지... 진짜 무슨 막 꼭 마을의 오랜 전설이랑 얽혀서 기괴하게 죽음... 이걸로 백신 많이 맞은 저는 이제 코난은 안무섭게 잘 볼 수 있습니다...ㅋㅋㅌㅌㅋ 그래도 사신 김코난은 무섭네요... 뭐 어디 가기만 하면 살인이야
저 할머니 사건은 진짜 쌉소름 이었음.
몇년이 지난 지금 봐도 소름돋음
솔직히 제일 뭔가 순간 무서웠던건 도서관 사건이였을듯... 그냥 그 사람 생긴거 자체가 무서움..
한동안 엘레베이터 탈 때 무게 체크했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fh374 아ㅋㅋㅋㅋㅋㅋ 나만그런게 아니엇누ㅋㅋㅋㅋㅋ
골롬보 반장님 젊을 적에 와이프분이랑 피범벅 된 거도 어린 맘에는 무서웠죠.. 초반 작화가 쩔면서 잔인한데 재미난 에피도 너무 많았음
사실 일본 추리물의 전형적인 수위인데 코난은 점점 키치해지는 느낌이라 아쉬움...김전일은 수위는 올라가는데 현대로 시간대가 바뀌면서 기괴함은 많이 줄어들어서 아쉽고...
4:13 코난 이야기에 +이누야샤 십할 너무 좋습니다 사랑해요
제가 기억하는 충격의 사건중의 하나가 밀실에서 줄과 가면들과 칼로 침대에 누워있는 사람을 찔러 죽이는거였는데
사실 죽이는간 무섭지 않으나 흰 가먄들이 오싹해서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ㅠ
헉 저도 이거 성인이된 아직도 생각나요 ㅜ
저주받은 가면은 차갑게 웃는다! 제 최애 편입니다,,, 진짜 가면 떨어져 죽어있던 장면은 잊을 수 없죠ㅠ 트릭도 진짜 참신해서 기억에 오래 남네요
@@rrex681 저도 어렸을때 본거라 가물가물한테 오싹했던건 기억에 남더라구요 .
@@임지언-q5t 그...고무줄 같은걸로 길게 만들어서 칼로찌른다음 고무줄을 끝었었나.... 그랬던걸로 기억하거든여...
와 그 편 혼자보다가 너무 무서웠는데ㅠㅠ
마지막 사건은 ㄹㅇ 레전드엿다
솔직히 코난 초반이 제일 재밌었음 요즘엔 잘안나타나 있지만 그 특유의 어둡고 음산하고 긴장감 넘치는게 많았어서 무서워하면서도 ㅈㄴ 집중해서 봄
ㄹㅇ
코난중에서 제일 머리에 박힌사건이 그 홈즈소설 초판본인가 그거 받으려고 간 곳에서 어떤 여자가 차고가서 책 찾으려고 라이터켜서 죽은거랑 월광소나타편에서 마지막에 벙인이 목소리 바뀌면서 자살하는거 이 두개는 ㄹㅇ 무서웠음
고마워요 꼬마탐정님...
@@양배추-e2f 상미누나... 아... 아니... 형...
제가 생각한 가장 잔인한 사건은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지만 높은 건물에서 떨어트려서 말탄 기사 동상의 칼에 찔리게 만든 사건입니다
나이트바론 사건 이네요
3:42뭉치가 세월 정통으로 맞으면 될법한 얼굴
ㅋㅋㅋㅋㅋㅋ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한국에서 고쳐서 더빙판에서 잔인하게 보이진 않은 드라큘라 성 사건도 잔인하다고 생각해요. 사람을 십자가에 매달고 심장에 말뚝을 박아 죽였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코난에서 무서웠던 사건은 살해방법이 가면들을 모아서 살해한 화였던 거 같습니다 어렸을 때 당시 가면이 무섭게 생겼다고 생각했거든요
아 저 고성저택 편 진짜 아직도 코난 레전드 스토리 생각하라하면 꼭 생각나는 편임...분위기하며 옛 작화하며 연출하며 뭣하나 공포적이지 않은게 없었고 마지막에 데미를 장식한 눈물한방울의 엔딩이 화룡점정...ㅜㅠ
그리고 또 하나는 가면은 차갑게웃는다..?같은 느낌의 제목이었는데 어느 저택에서 가면에 의해 살해당한 에피소드 였음 (코난은 대체로 저택편들이 재밌는듯ㅋㅋ) 잼일때 엄마랑 같이 보는거 아니면 절대 혼자 못본편... 솔직히 옛날 코난 진짜 학교괴담 급으로 호러적인 편이 많았음...찐잼☆
중학교때 한창 코난에 빠져있을때 tv 다시보기로 코난을 봤었는데 그때 코난은 옛날 작품들이여서 지금처럼 잔인한 장면들이 많이 나왔죠 아무튼 트라우마 때문인지 일주일정도 악몽꾸면서도 코난을 봤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저도ㅎㅎ 무서워서 간은 쪼그랄데로 쪼그라들었는데 계속 보게되더라고요ㅋㅋ
표
혹시 에피소드 다룰때 몇화였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시험기간이라 그런지 옛날 편 다시 찾아보고 싶어요
7:11 미란이 꺄악 하는 사진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
ㄹㅇ 1화
나는 목졸라 죽였고 걍 진주가 날라가고 뭐 체조 선수가 어쨌고 이런거만 기억했는데
정주행 하려 다시보니.. 그게 어니었던 거야.. 진짜 목이ㅠ댕강이었던거야...
저는 갠적으로 공포의 미술관 사건이 젤 무서웠습니다…
그 미술작품이 사실 어느 용맹한 기사가 악마를 찔러 죽였지만 악마의 피가 튀어 자신 또한 (고통스럽게?) 악마가 되어버리는 내용이라는 것이 너무 끔찍하더라구요
어릴 때 먼저 본 적이 있어서인지 살인장면도 기억속에서 잘 안 지워지네요 ㅋㅋㅋ
저도... 어릴때 살해현장 보고 놀라다못해 운적이있어서
아직도 그 장면은 빼거나 넘기고 봅니다..
6:58 무표정으로 보다가 개터졌네 ㅋㅎㅋㅎㅋㅎ
나는 그 저택이 가장 무서웠음
몇년이 지난 지금 가끔 생각이 날 정도로 그 때 당시의 충격이 정말로 컸음....
진짜 공포영화보다 무서웠던거 같았음 ㅋㅋㅋ
코난 초반부는 다 만화로 소장중인데 작화가 애니보다 더 잔인해보이는...ㄷㄷ
이런 다크한 에피소드 요즘도 좀 나오면 좋겠음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무서운 편은 저주 받은 가면은 차갑게 웃는다 인 것 같음 어릴 때 봐서 그런지 이 편 보고 그날 잠 못 잔 기억이..ㅠ 다시 보러 가야겠당 ㅎㅎ
7번째는 코난 전체를 관통하는 나름 중요한 에피소드였다고 생각함
장면은 무서운데 편집은 왜이리 넘 웃기게 하셨잖아욬ㅋㅋㅋ
1~9번까지는 안 무서운데
10번은 역대급임
7:52 저 장면 저 붕대가 저 여자 데리고 가는게 아니고 이미 죽인뒤 머리만 들고 저렇게 한거임
어릴적에 저주받은 인형은 차갑게 웃는다 이랑 월광소나타 편도 소름돋게 무서웠던거 같아요
해설 개 재밌네여 ㅋㅋㅋ
전 더빙판만 애니로 시청해가지고.. 못본화가 정말 많네여
그냥 코난 1기는 다 무서운거 같아여 ㅋㅋ
시체표정/ 사람들 놀라는 표정/ 범인 표정....
저두요..더빙만 보다보니까 다 낯설어요 ..ㅋㅋ
어릴때 오후 4시? 코난보다가 밤 11시김전일 봤더니 코난은 판타지고 김전일이 리얼로 잔인한거구나 하고 트릭도 현실적이고 동기마저 사람 분노 하게끔 만드는거여서 더 자주 봤던걸로 기억합니다
4:34 이거하다가 갑자기 뒤져요.
아낰ㅋㅋㅋㅋ 진심 이 부분에서 너무 뜬끔없어서 빵터짐 ㅋㅋㅋㅋ
붕대남 살인사건은 진짜 레전드..... 또 도서관 살인사건도 졸 레전드 였는데...
코난도 무서운 편은 진짜 무서운데 김전일에 나오는 학교 7대불가사의 편..섬뜩해서 기억에 남더라구요..
저는 가장 무서운 살인 방법이 로프로 목과 발목을 등 뒤로 연결해 몸에 힘이 풀리면 다리가 내려가 목이 졸려 죽게 한 사건이에요.
살기 위해 다리가 내려가지 않기 위해 힘을 주고 점점 힘이 빠져 질식하는 피해자에 감정이입을 했더니 정말 무섭더라구요
이게 무슨편이였죠?
@@싱카유카 코난 695화 포도밭의 장미꽃입니다.
1화,붕대남는 인정...가장 충격적.
저는 개인적으로 인어마을 이야기가 가장 잔인하다고 생각
아무리 잔인하다고 소문난 코난 에피소드와 비교해도 김전일 육각촌 살인사건은 전설임... 진짜 꼭 한번씩 봤으면ㅠㅠ
ㄹㅇ임... 사람 토막내서 한조각씩 맞춰서 사람 신체 하나 완성함...
@@Rirkrteijek 진짜 트릭도 대박이지만 스토리도 재밌어요ㅠㅠ 꼭 보시길
@@다정-j6r 무섭긴한데 개인적으로 김전일은 주인공이 너무 별로라 저는 같은 작가 작품인 탐정학원 큐가 더 좋더라고요
김전일 작가는 남의 소설 트릭 베끼는 걸로 유명한 사람이라서... 언급하신 육각촌 살인사건도 유명소설가의 대히트소설 트릭을 베낀 걸로 유명합니다.
탐정학원Q 호리병마을 사건도 진짜 무서워요,, 꼭 보세요
가장 무서운 사건은 코난의 마취총고문사건이 아닐까요
피해자의 이름은 모리 코고로.
사망 원인은 정체불명의 마취 속성의 약물에 의한 중독.
@@이현후-y4y ?
@@허리케인복싱짐 ?
3번째 작품은 1기 16화 골동품 컬렉터 살인사건입니다. 찾는분들을 위해서 댓글~
나는 제일 무서웠던 에피소드가 어렸을 때 티비에서 한창 코난 방영 중일 때 무슨 내용인지 기억은 1도 안 나지만 코난이 어떤 방(잠겨 있는 방인가?)의 문에 있는 열쇠구멍으로 안을 들여다 보는데 갑자기 방안에 있는 어떤 사람이랑 열쇠구멍 사이에 두고 눈 마주치는 그 에피소드.... 그때 한창 그림체도 약간 호러스러울 때라 전반이고 후반이고 다 기억은 안 나는데 이것만 또렷하게 기억에 남아있음 ㅠ
마자마자 이걸 아는사람이있다니 ㅜㅜ
맞아 코난 초창기 내용은 잔인한장면이 많았어..김전일 시리즈와 별 차이가 없었어
진짜 설명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거지하면서 개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미란이라고 안 부르고 인간병기,다리가 달려 있으면서 사람의 지능을 가진 탱크라고 부르는거 개웃김 ㅅㅂ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첫 화인 제트코스터편부터 머리가 날라갔으니...차라리 원피스나 김전일처럼 청년층을 메인 타겟으로해서 갔으면 그것대로 나쁘지 않았을수도.
아 ㅠㅠ 미란이 보고 탱크 인간병기라고 하는 거 너무 웃겨서 자꾸 터져요
잔인한게 많긴 했는데… 구작화, 구스토리가 넘 좋았어ㅠ
9번째랑 10번째... 진짜 좋아하는 편들... 하나같이 기괴한데 그래서 좋음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당!😆 바가민님 특유에 텐션있는 영상 너무 좋아해요!! 근데 다음 번에 에피소드 소개하실 때는 몇화인지? 몇 기인지 함께 알려주시면 궁금한 편은 찾아보기 좋을 것 같아용!
현경의 검은 어둠도 비교적 최근에 나온 에피인데 진짜 초창기 코난 저리가라 할 정도로 호러였죠....
재밌게 보고 갑니닼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편집이 넘 웃기네요
영상에서 소개된 붉은 여자 사건에 대한 에피소드가 하나 기억나는 게 있는데,...
이건 아직 그 붉은 여자 회차를 보기 전인 시점이에요.
옛날에 초등학교 3-4학년 때 즈음 일본에 대한 토픽을 하나 가지고 조사해서 조별로 발표하는 수업이었습니다.
컴퓨터실 수업이었는데, 저는 당시에도 코난을 좋아하고 있었으니까 좀 평범하지 않은 걸 하고 싶어서 '일본의 사건' 이런 걸 검색해보다가
빨간 우비 살인 사건? 이런 게 떠가지고 조 애들하고 같이 클릭해봤어요.
블로그 글이었는데 사진이 첨부되어있었어요 그 사진이 너무 무서웠는데,
일본 한 엘리베이터에서 어떤 사람이 붉은 우비를 뒤집어쓰고 장화를 신은 채 기괴하게 생긴 흰 가면 같은 것도 쓰고 식칼도 들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어떤 사람을 죽이고 cctv를 보며 웃었던가 그런 사진이었어요.
cctv 캡쳐본이었는데 블로그 스크롤 하다가 그 사진 보고 진짜
옆에 있던 조 애들 다 도망가고, 저도 무서워서 아무도 컴퓨터 화면 못 보고 다 떨어져 가지고
화면 누가 끌거냐고, 누구든 무서우니까 빨리 끄라고 서로 옥신각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또 이게 끝이 아니라
비슷한 시기에 할머니 댁에 있다가 가족들 다 외출하고 증조 할머니와 저만 할머니 댁에 잠깐 남게 된 적이 있는데
그때도 어려서 코난이 조금 무서웠지만 아직 밖이 밝은 낮이니까 괜찮겠지 하면서
혼자 안방에 앉아서 투니버스를 틀었어요.
근데 마침 하는 편이 붉은 여자 사건인 거에요.
시작하고 극 초반엔 괜찮았는데 중간에 숲에서 붉은 여자가 잠깐 나오잖아요 날 밝을 때
근데 그 때부터 아까 위에서 말한 그 우비 사진이 떠오르면서 그때의 그 공포감을 상기 시키더라고요.
결국 붉은 여자가 살인을 하기도 전에 무서워서 티비를 끄고
당시 80도 넘으셨던 증조 할머니 방으로 도망갔습니다.
저는 작고 두꺼운 옛날 티비에 침대밖에 없는 할머니 방에 가서
할머니가 앉아 계신 침대에 함께 걸터앉아 다른 가족들이 오기 전까지
할머니가 틀어두신 '제빵왕 김탁구'와 '사장님이 미쳤어요' 이런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2020년에 증조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예전의 그 날은 저에겐 무섭지만 그래도 추억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평소 대화를 거의 나누지 못했었는데 그 날이 유일하게 할머니와 시간도 보내고 말도 몇 마디 좀 더 나눠볼 수 있는
기회였고 지금도 만화책에선 그 붉은 여자 에피소드를 잘 펼치지 못하고 넘겨버리지만, 그래도 그런 공포감과 함께 여러 감정이 섞여있는 에피소드 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인터넷 검색창에 '일본 빨간 우비 사건' 이런 거 검색해보시면 어렵지 않게 찾으실 거에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안방에 엄마랑 아빠 사이에 쏙 들어가서 이어폰끼고 실눈 뜨고 벌벌 떨면서 겨우 봤는데 ㅋㅋ
붕대남자편 제가 가장 애정하는 편.. 개무서워서 넘 재밌음
붕대남은 솔직히 긴다이치에서 볼법한 토막살인이었긴하지요
혹시 이런거 정리해주실때 만화로 몇환지
애니로 몇기 몇환지까지 정리해주실수있나요?!
아니 근데 무서운 걸로 치면 소년탐정 김전일 3기에 망령학교 살인 사건이 진짜 무서움 그거 밤에 보면 한동안은 밤에 화장실 절대 못 감 그리고 마지막 장면 진짜 소름 쫙 돋음
바가민님 영상 잘봤습니다.
이제 슬슬 남도일(코난)과 베르무트의 슬픔사랑이야기 해주세요.
다음은 바가민님이 어느 날 코난세계관에 들어와서 살아나가는 주제는 어떨까요
요즘 코난도 이렇게 예전 느낌처럼 나오면 더 좋을 것 같은데요ㅠㅠㅠ
롤러코스터 사건에서 가장 소름돋는건 달리는 열차위에서 일어나서 안날라가는게 가장 소름돋음
롤러코스터 사건에서 가장 소름돋는건 달리는 열차위에서 일어나서 안날라가는게 가장 소름돋음
그것도 있는데 그 제목은 기억 안 나는데 무슨 하얀색 가면 되게 많고 그 가면이 저주 받은 가면이다 하면서 그 가면을 가진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고 하는데 그 가면 현주인이였던 아주마가 그딴 저주 안 믿는다며 나대다가 정전되고 송곳?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째든 무슨 날카로운거에 찔려서 침대에 누운채로 죽었는데 하얀색 가면이 사방으로 즐비해 있고 막 피 튀어서 가면 입가에 묻고 그랬는데 하필 가면도 웃는 가면이리서 피가 튄 가면들이 진짜 기괴하고 무서웠음 진짜 그거 보고 며칠은 혼자 잠 못 잤음 개인적으로 기괴함 끝판왕은 이 사건이라 생각함.. 혹시 이 에피소드 아시는 분은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184화 저주의 가면은 차갑게 웃는다 편이에요
@@안녕-j8j3l 감사합니다!
오늘은 망상이 아니네 형...
정상적인 이것도 좋아..
"거 자네는 누구인가"
"내이름은 산란, 못하는 수컷 닭이죠"
하다하다 별
수탉이라고 하는 게 더 리듬이 사네요!
@@dawn3127 처음으로 문과에서 간지와 친절함을 느꼈네요. 감사합니다
애니화 거친 만화들은 대대적인 순화작업이 이루어질 수 밖에 없다고 하죠...ㅋㅋㅋ 만화는 찐 뜨기전까지 필터망 없이 자극적으로 연재되는 경우도 많아서 어쩔 수 없는 듯
진짜 롤로코스터 살인사건
모가지 댕강해서 피 뿜어져 나오는거 무서웠는데
그 드라큘라(?) 살인사건도 무서웠음...분위기도 분위기였지만....그리고 그 월광 소나타였나 그 사건도 무서웠던게 분위기가 무서웠는데 나만 무서웠구나...월광은 잔인한 장면은 없는데 여러모로 충격적인 내용이였던..
요즘 코난은 등장인물들은 많은데 옛날만큼 잔인하지도 않아서 실망중인...
0:45 TMI:여기 있는 분들은 왠만하면 알겠지만 저기서 머리 자를때 쓴 도구는 낚싯줄...
사지절단되는 사건은 원래는
몰랐다가 2013년도인가 티스토어에 코난게임이 있었는데
맨처음 에피소드였는데 진짜
이게 말이되나 싶을정도로
개잔인했던거같네요
오 이거 아는사람이 있었군요!
그 게임 재미있게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잔인하네요..
아 저도 그게임땜에 기억나네욬ㅋㅋㅋㅋㅋ
근데 그게임 사건해결 실패하면 범인 못잡는다는 사실이 개무서워서 삭제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0:01 제이름은 고추장 불고기죠
낚싯줄? 피아노줄? 이용해서 가면 몇십개 다 연결해서 밀실살인하는 것도 무서웠어요 ㅋㅋ ㅠㅠㅠ
피해자가 침대 한가운데서 죽어있고 가면 수십개가 주변에 막 흩어져있는 상태로 발견된게 충격..
진짜 잘봤습니다.
산속의 고성사건 진짜 어릴때 보고 충격받아서 기억하고 있는데 ㄹㅇ 재밌는데 개소름 그 회차보고 실내에 있다가 심심하면 무조건 벽 두드리게 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재밌게 설명하시는 채널을 왜 이제 알았을까~ 구독 야무지게 누르고 갑니당😮
7:30 미란이가 북금곰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촣아요 누른거얔ㅋㅋㅋ
옛날코난 보니까 잔혹한 것도 그런데 의외로 선정적인 코드도 많더라고요 요새 나오는 것들이랑 분위기가 영 다름 ㅋㅋ
최근에 경찰관 연쇄살인 사건도 좀 무서웠는데 ㅠ 와 옛날 거 보면 섬뜩 하네여.
코난 초반은 진짜 추리소설 그 자체였는데
근데 잔인함의 제일은 와인농장사건이다...사람을 새우처럼 목과 발목에 밧줄을 이어서 묶어 등이 휘게 만들어 매우 고통스럽게 죽인 사건 목이 졸리지 않게 하려면 허리가 꺾인다...
몇화??
7:30 미란이는 사람을 찢어
헐 내가 붕대남이 무섭고 레전드인 편인데 내가 왜이렇게 재밌는 편으로 기억됬나 생각해봤는데 작년에 바가민이 붕대남 리뷰한게 웃겨서 그런거얐음
진짜 무서웠던건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처럼 코난이랑 사람들 다 모아놓은 담에 차에서 사람죽는거부터 시작해서 한명씩 죽어 나가는게 진짜 무서운편이었는데
그래도 최근 들어 제일 잔인했던 거는 19기 마지막화부터 20기 1,2화가 그나마 좀 잔인했음 분위기도 좀 뭔가 무서웠고
진짜 1화부터 잔혹함을 보여준 이 만화는 대체....
초딩때는 대저택같은데서 살인나서 경찰들이랑 주변인물들은 사정청취한다고 다 거실같은데 갔는데 코난 혼자만 범죄현장에 혼자남아있는거 개 무서웠음 만약 숨어있는 살인마라도 나타나면 어쩌려고
그 딱따구리 뭐시기 에피소드에서도 사람 목이 날라간 장면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게 후반부에 나온 이야기라 기억에 남네요.
새벽에 찍먹하려했는데 수위가 꽤 쎄서 미뤘습니다ㅎ
1:46 세번째껀 저도 기억에 남을정도로 끔찍했던 사건...
최근에 우리나라에서 주차시비로 인해 일본도로 사람을 죽이는 살인사건 일어났는데 전 그 뉴스보고 코난의 이 살인사건 생각났을 정도로 임팩트가 강했어요
마지막 붕대남 살인사건... 범인이 원래는 마른 체형인데 뚱뚱한 체형인척 꾸미고 있다가 미란이가 문을 잘못 열어서 몸매가 탄로났다고 생각해서 미란이 목숨을 노렸던 그 에피소드지요?
뚱뚱한 체형인척 꾸민것도 죽은 여자의 목을 몸에 숨기고 다니는 트릭을 위해서 마른 사람인데 뚱뚱한 체형인척 꾸민것이고.
코난은 진짜 초창기가 진짜 무시무시하고 잔인했었던 같아요.
요즘은 뭐 그냥 스토리 억지로 이어갈려고 쥐어짜고 있는 느낌이라 재미가 좀 없어진거 같습니다.
그 가영이 처음 나온편이였나 인성이랑 그쪽 형사랑 지역 소개해주는데 연쇄살인 일어난거 그게 젤 무서웠어요.. 마지막 반전때문에😭
00:36 자막: 1화
더빙: 1기 1화 제트 코스터 살인사건
1:02 자막: 8화
더빙: 1기 11화 공포의 미술관
1:45 자막: 16화 골동품 수집가 살인사건(미방영)
2:32 자막: 96화
더빙: 1기 72~75화 2대 연속 살인사건
3:24 자막: 166~168화 돗토리현 거미 저택의 저주(미방영)
4:15 자막: 226~227화
더빙: 4기 13~14화 격투게임의 함정
4:44 자막: 136~137화
더빙: 2기 37~38화 푸른 고성 탐색 사건
5:10 자막: 533~535화
더빙: 9기 31~34화 첫사랑의 상처와 형사의 혼
5:52 자막: 754~756화
더빙: 14기 9~11화 붉은 여자의 참극
6:23 자막: 34~35화 산장 붕대남 살인사건(미방영)
사랑해요
1:02 자막 7화
강호의 도리! 고마워요!
@@no_diet_hippo_ping8화 맞는데 ㅋㅋ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