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의 연재를 한 명탐정 코난에 나왔던 55가지 명대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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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80

  • @melong_unknown
    @melong_unknown Год назад +154

    개인적으로 코난이 명작이 될 수 있었던 건 캐릭터들을 빌려서 이런 명대사를 등장시키거나 그 내용에서 나오는 주제의식이 또렷한 것에서 나온다고 봄. 갖가지 사건사고와 그의 트릭을 해결하는 과정도 화려하고 멋진 탐정의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생명을 평등하고 소중하게 대하는 모습이나 그 어떤 이유에서도 범죄는 옳지 않다는 것을 전달하는 게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많은 것을 깨닫게 하는 것 같아요ㅎ
    그리고 바가민님 진짜 이 많은 명대사들 정리하신 것도 대단하고ㅜㅜ대사마다 마무리 멘트들도 너무 멋있게 잘 쓰시는 듯 ㅜㅜ

  • @박제윤-s9d
    @박제윤-s9d Год назад +615

    개인적으로 화염의 해바라기에서 해바라기 작품을 감상하면서 할머니가 장미에게 해준 말이 가장 인상적인 대사였다고 생각해요.

    • @현서유-u6y
      @현서유-u6y Год назад +6

      무슨대사였죠?

    • @박제윤-s9d
      @박제윤-s9d Год назад +248

      @@현서유-u6y 바라만 보다간 후회하게 된단다라는 대사에요

    • @현서유-u6y
      @현서유-u6y Год назад +12

      @@박제윤-s9d ㄷㄷ 멋있네요

    • @twm5251
      @twm5251 Год назад +8

      아 진짜 그 말도 명언이네 ㅋㅋㅋ

    • @황유승-q6j
      @황유승-q6j Год назад +4

      ㄷㄷㄷ 엄청 좋은 대사

  • @지현-r1k
    @지현-r1k Год назад +501

    남도일이 뉴욕사건에서 했던 명대사도 진짜 최고였지.. 마지막에 키드가 했던 명대사도 개인적으로 괴도키드가 했던 대사중에 가장 인상적인 대사라고 생각해요!

    • @이지원-r6b1z
      @이지원-r6b1z Год назад

      뭐라고 했는데요?

    • @지현-r1k
      @지현-r1k Год назад +9

      @@이지원-r6b1z 괴도키드가 한 대사는 55번째 극장판 감청의 권에서 한 대사에요!

    • @LEAVEDYOUTUBE123
      @LEAVEDYOUTUBE123 Год назад +1

      우와 인정

    • @빨간파란하늘
      @빨간파란하늘 Год назад +42

      @@이지원-r6b1z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이유는 알빠아니지만
      사람이 사람을 살리는 데엔 논리적인 이유는 존재하지 않는다?
      약간 이런맥이었어요

    • @이지원-r6b1z
      @이지원-r6b1z Год назад +1

      @@빨간파란하늘 그거는 알아요

  • @카리타스
    @카리타스 Год назад +95

    17:22 , 18:50 진짜 연륜을 관통하는 대사... 신이치와 헤이지가 다 서로가 말해서 정신차릴 때
    21:00 코고로는 스스로가 선택해서 정신차렸다.... 이렇게 보니까 진짜 모리 코고로가 멋있다라고 느껴짐...

  • @강혜진-o1t
    @강혜진-o1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35:20 의외로 댓글에 없넹.. 셜록홈즈가 탄생한 첫번째 단편소설 '주홍색 연구'에서 나온 홈즈의 대사입니다. 주홍색 연구를 대표하는 한마디이자 탐정 셜록홈즈를 대표하는 한마디라고도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전율이 일기도 하네요.

  • @geurigeury
    @geurigeury Год назад +33

    3:02 축구가 아니라 포켓몬 대회입니다. 웅이가 응원하고 있네요

  • @user_uowynxzhsj
    @user_uowynxzhsj Год назад +69

    4:13 다른 얘긴데, 월광 소나타 편이 명작으로 평가받는 이유 중 하나도 여기에 있죠
    남도일은 이 사건 전까진 살인사건을 흥미로운 소재로 생각하고 그걸 밝혀내면서 주목받으려는 걸 즐기는 성격입니다.
    월광소나타 사건을 거치면서 사건을 대하는 자세도 진지하게 변하죠.

  • @WelshCorgi-Cookie
    @WelshCorgi-Cookie Год назад +42

    1:34 죽은 사람들한테 예의를 지키면서 정체를 말을 합니다 루팡3세 대결에서도 앨런 스미스라는 적한테 남도일이라고 밝혀요!

  • @jena_diary
    @jena_diary Год назад +70

    명대사 모음을 보니 괜히 울컥하게 되는 부분이 많네요 재밌게 보고 갑니당ㅎㅎ

  • @user-bo5zc7cg8z
    @user-bo5zc7cg8z Год назад +29

    28:59 시동걸때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빵터졌네

  • @크로우로-x4c
    @크로우로-x4c Год назад +34

    5:20 근데 죽이는것도 용기는 맞음. 학폭등 피해자들이 대부분 자살을 택하는데 그럴바에 칼로 찔러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가 피해자가 죽는게 안타깝고 그런거에서 나온거라. 저사건도 아버지가 억울하게 죽고 증인마저 가해자가 죽여서 처벌도 못하는 상태라....

    • @정다혜-k2l
      @정다혜-k2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일어난 분풀이가 아니었을 때만 해당되는 말 아닐까요.. 그리고 그 이외의 경우에 있어서도 복수를 위해 살인을 한다라... 저는 피해자 본인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거란 생각이 드네요. 피해자가 억울하지 않도록 법이 강화되고 피해자의 말에 귀 기울여 주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그라목손-t5z
    @그라목손-t5z Год назад +23

    아이고... 어제 명대사 편만 몰아서 봤는데.. 이렇게 모음집을 또 올려주시면 42분 동안 잠자코 볼 수밖에 없군요

  • @TAKEYOuRhEaRT-yw6wr
    @TAKEYOuRhEaRT-yw6wr Год назад +25

    전 이형사(치바형사)가 어릴때 나에코(정나혜)한테 했던 대사가 코난 최고의 명대사이자 일상생활에 할수도 있는 대사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 자신에게 관대하여 규칙을 어기면 버릇이 돼. 버릇은 고치려고 해도 못 고친단 말이야. 넌 그런 것도 몰라
    이 대사 와 닿음

  • @나미카제나루토-s2o
    @나미카제나루토-s2o Год назад +13

    역시 바가민님 이십니다
    명언 멋져용
    (과거의 소중했던 기억이 사무치게 그리워
    그기억들이 여러분들을 지배하는 바람에
    많이 힘들다면 그 기억을 잊으려 하지말고
    영원히 기억하며 새로운 사람들과 새롭게
    시작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전오늘 부터 이 바가민님의 말을
    잊지 않고 살아가야갰습니다.

  • @기히문GHM
    @기히문GHM Год назад +42

    개인적으로 코난 극장판을 통틀어서 순흑의 악몽이 가장 슬펐던거 같다
    마지막에 애들이 마지막 생을 바꿔 놓았을지도 모른다는 대사도 많이 와닿는다

  • @AnyaForger638
    @AnyaForger638 Год назад +46

    코난 대사
    1. 내 이름은 코난, 탐정이죠.
    2.소중한... 바로 그 녀석이 어쩌면 거기에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3.알고 싶으시다면 가르처.. 드릴게요. 저 세상에서요
    4.바보야... 추리로 범인을 몰아 붙여 뻔히 알면서도 자살하게 만드는 탐정은... 살인자나 다름없어!
    5. 맞아요. 지금처럼 숨어 살면 경찰의 눈을 피할 수 있겠죠. 하지만 사람을 죽인 죄책감은 절대로 피할 수 없어요! 아주머니는...사랑하는 아들이 평생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길 바라시나요?!
    6.지금부터 너에게 보여주겠어. 진실이 무엇인지를. 이 세상에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는 단 하나도 없다는 걸 말이야!
    7.불가능한 것을 제외하고 남은 게 설령 아무리 믿기지 않아도 그게 진상이야.
    8.불가능한 것을 제외하고 남은 게 설령 아무리 믿기지 않아도 그게 진상이야.
    9. 꼭 살려내고 말거야! 이렇게 슬픈 오해를 한 채로... 죽게 할순 없다고...!!
    10. 도망치지마, 하이바라. 자신의 운명에서... 도망치지 말라고.
    11.Stop it, Ray. Even if you are facing a bitter aspect of life, drugs and murder are foul without any excuse, deserve a red card for loser.
    12. 만나고 싶어질 거 아니야. 내가 괜한 소리를 해봐. 그 녀석, 지금보다도 훨씬 더 날 만나고 싶어하지 않겠어? 그 앨 계속 기다리게만 하는 그 한심한 남자는, "기다려줘"란 말만 반복하면서도, 모습조차 드러낼 수조차 없는 데 말이야. 이제 그 녀석의 눈물은 보고 싶지 않아. 그 녀석 마음속에서 '나'라는 존재가 사라지게 되더라도 말이지... 유치하고 웃기지 않아?
    13. 그치만 형. 그거 아세요? 맛있는 걸 먹는 행복한 일상들을 형은 결국 자기 손으로 망가뜨리고 말았어요. 영원히 닦아낼 수 없는 살인이라고 하는 맹독으로요
    14.안돼요. 홈즈도 "감정적인 성질은 때론 추리를 방해해 진실과 멀어지게 만든다"라고 말했죠. 겐타 아버지라고 해서 100% 범인이 아니라고 단정지을 순 없잖아요? 냉정하게 추리하고 싶으면 물어보지 않는 게 좋을 걸요.
    코난 극장판 코난 명대사
    1.걱정하지마. 너가 다 자를 때까지, 계속 여기에 있어줄 테니까. 죽는 순간은 똑같을 거야.
    겁먹을 거 없어. 니가 코드를 자를때까지 난 여기서 계속 기다릴테니까. "마지막 순간은 함께 있자."
    2. 바보…에이스 덕분에 목숨을 구한 사람은 오히려 (엣취). 나라고.
    3. 좋아하니까. 너를 좋아하니까. 이 지구상의 누구보다도.
    좋아하니까. 미란이 너를 좋아하기 때문이야. 이 세상에 그 누구보다도.
    4.죄송해요. 탐정은 범인이 자살하는 걸 보고만 있을 수는 없어서요.
    5. 편히 쉬어. 히로키군.
    6.이 세상에 완벽한 건 없어. 꼭 어디선가에서 톱니바퀴가 맞물리지 않기 마련이지. 하지만 그걸 그대로 밀고 나가서 일을 망치거나, 리셋해서 잘못을 바로잡고 따라잡던지 선택은 그 사람에게 달렸어. 당신은 그저 무서웠던 것뿐이야. 리셋하는 것이.
    이 세상에 완벽한 건 없어요. 반드시 어디 한 군데는 모자라거나 넘치죠. 그걸 무리하게 밀어 붙어서 모든 걸 엉망으로 만들지, 한번 리셋해서 정상으로 돌려놓고 뒤처진 만큼 열심히 할지는 그 사람에게 달린 거예요. 당신은 그냥 두려웠던 것뿐이에요. 처음으로 되돌리는걸요.
    7. 싫어요! 큰죄를 저질러 놓고 속죄도 하지 않고 죽으려고 하다니... 그런 건 용납못해요!!
    8. 준태형! 결과만 놓고 따지자면 나나 누나는 살아남은 7명을 대신해서 희생한 거예요. 하지만! 아무리 대신이라고 해도 준태형이 저 아저씨 대신 죄를 뒤집어 쓰고 자살하는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라는 걸 아셔야 합니다. 그거야말로 하늘에서 환하게 빛나는 별과 땅에서 굴러다니는 돌맹이의 차이라고요.
    그딴 건 용기가 아니에요! 자기 만족일 뿐이라고요!!
    15기 극장판
    9. 뭉치랑 세모! 친구들끼리 싸우는 거 아니야! 입 밖으로 한 번 내뱉어버린 말은 두 번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잖아. 말이란 건 날카로워서 자칫 잘못 쓰면 무서운 흉기가 될 수도 있는 거야.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친구를 잃어버릴지도 몰라. 한번 어긋나기 시작하면 다시는 못 만나게 될 수도 있다는 뜻이야.
    19기 극장판
    10. 하지만, 그걸 쓸 생각이라면 잊지 마세요. 쉽게 빼앗아도 되는 생명이란건, 이 세상에 하나도 없으니까요.
    그런데, 그걸 쓰실 거면 이건 꼭 기억하세요. 아무리 못된 악당의 생명이라고 해도, 함부로 빼앗아서는 안 돼요.
    20기 극장판
    11. 아뇨, 기억이 아니에요. 추억이에요. 새까맣게 타버렸지만...
    12. 어쩌면 말야, 저 아이들이 바꾼 건지도 몰라. 삶의 마지막 순간, 그 사람의 색을...
    22기 극장판
    정의를 위해서라면 사람이 죽어도 좋단 거예요!!
    쿠도신이치 명대사
    1. 추리하는 데는 이기는 것도 지는 것도, 위도 아래도 없어... 진실은 언제나 단 하나뿐이니까.
    추리에 이기고 지는 게 어디 있니. 위도, 아래도... 없는 거야. 단지... 하나밖에 없는... 진실을 찾아서 끝없이... 달려가는 것 뿐이지.
    2. 이유 같은 게 있을까? 사람이 사람을 해치는데 동기가 있을지 모르지만, 사람이 사람을 구하는 이유는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게 아니거든.
    3. 속임수라는 건 인간이 생각해낸 퍼즐에 불과해. 머리만 잘 쓰면 언젠간 논리적인 해답을 얻을 수 있어. 유감스럽게도 사람이 사람을 해치는 이유만은 어떻게 설명을 해도 정당화될 수 없어. 이해는 하지만 납득할 수는 없다고, 절대로...
    4. 말이 되냐, 탐정이래봤자 어차피 인간이야. 전지전능한 신이 아니라고. 탐정들은 대개 자신의 추리를 얘기할 때 마음속 한구석에 불안감을 안고 있기 마련이야. 모르고 지나쳐버린 가능성이 어딘가에 남아 있지 않을까 하고 말이야. 그렇기 때문에 추리가 적중했을 때의 기쁨은 말로 표현이 안돼. 그렇게 즐거운 순간을 너한테서 빼앗아선 안 된다는 생각이 든 것뿐이야.
    5.그렇다고 한들 그를 동정할 마음은 저에게 없습니다. 당신이 그를 살해한 것과 마찬가지로 당신을 범죄자로 만들어버린 그의 이 선택은 있어서는 안됐죠. 설령 어떤, 어떤 이유가 있다고 해도 결코 택해서는 안 되는 잘, 잘못된 해답...
    6. 너 같은 애는 어렵고 골치 아픈 사건이라고. 쓸데없는 감정에만 휩쓸려서...만약에 내가 홈즈라고 해도 절대로 풀 수가 없어. 원래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정확히 파악하는 게 가장 어려운 일이니까. 뭐? 러브는 제로라고? 그런 게 어디 있니! 잔디의 여왕한테 가서 말해. Zero는 모든일에 시작이야 출발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안 돼. 그리고 어떤 일도 해낼 수가 없다고.
    7. 피 냄새를 맡고 현장에 가서, 가지고 있는 감각의 전부를 사용해서 범인을 알아내 물고 늘어지면서 상대가 단념할 때까지 증거라고 하는 날카로운 이빨로 죄어들지... 그게 탐정이야.
    피 냄새에 이끌려서 현장에 간 사람은 자신의 모든 감각을 다 동원해서 범인을 찾아내지. 그리고 범인을 잡으면 증거라는 날카로운 이빨로 물고 늘어지면서 포기하게 만들어. 그게 바로 탐정이야.
    극장판 대사
    8.네 녀석을 확실하게 파멸시킬 수만 있다면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난 기꺼이 죽음을 택하겠다

    • @AnyaForger638
      @AnyaForger638 Год назад +3

      홍장미 명대사
      1. 초조해해서는 안 돼. 시간의 흐름에 사람은 거스를 수 없어. 그걸 억지로 비틀려고 하면, 사람은 벌을 받게 돼.
      2. 진실이란 건 무작정 쫓는다고 해서 다 잡을 수 있는 건 아닌 거 같애. 세상의 모든 사물을 정직하게 비춰주는 이 거울마저도 우리 진짜 모습만은 보여주지 못하는 거 같으니까 말이야.
      3. 바보. 중요한 건 그 지식을 누구에게서 들었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활용하느냐야. 넌 지금 내게 있어서 최고의 구급대원이야. 고마워. 살았어.
      4. 계속 이대로… 그래. 이게 최선책이야, 여기서 살아난다 해도 조사 받을 때 그 사람하고 부딪치게 될거야. 이대로 내가 사라져 버리면 모든게 조용해질거야. 이미 알고 있었잖아, 조직을 빠져나올때 부터 내가 있을 곳은 아무데도 없다는 걸... 바보야. 나는... 바보지, 언니?
      5. 도망치는 거 같아서 싫었어. 상어가 아니야. 상대는 돌고래. 그래, 바다의 인기동물. 어둡고 차가운 바다 밑에서 도망쳐온 못된 상어 따위로는 도저히 상대가 안 되겠지.
      6. 그래, 꽃이란 가냘프고 덧없는 생물이야. 비와 바람을 막는답시고 무작정 울타리를 치다 보면, 꽃은 햇볕이 그리워서 시들어 버리고 말지. 폭풍우가 치면, 울타리도 아무 소용 없어진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겠지? 남도일.
      7. 정의감에 사로잡혀서 앞뒤 가리지 않고 진실을 추구하는 줄만 알았는데, 아무에게도 상처 주지 않으려고 혼자서 부담을 떠안고 있어. 네 그런 소년같은 위험한 성격, 너무나도 흥미롭지만.... 알고 있니? 그 청결한 향기가 그 아이와 우리, 그리고 너 자신을 고독하고 위험한 향기속에 꽁꽁 가둬놓고 있다는 걸....
      8. 네가 말했잖아. 도망치지 말라고. 운명으로부터 도망치지 말라고 했잖아. 네가 지켜줄거지? 하긴 원래 난 너같은 어린애한테 지켜달라고 부탁할 만큼 약한 사람은 아니지만 말이야
      9. 죽은 사람의 추억은 아름다운 상태로 봉인된 채… 평생, 그 사람 가슴에 남는다니까요.
      10. 세상을 온통 핏빛으로 물들이는… 태양의 빛깔… 난 앞으로 몇 번이나 볼 수 있을까, 이 슬픈 빛깔을…
      11. 자동판매기의 주스 캔과 마찬가지죠. 돈을 넣으면 그에 해당하는 게 나오지만, 돈을 안 넣으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요. 돈 같은 걸로는 사람의 마음을 살 수 없는 법이죠
      12.싫어, 쿠도 군. 이건 내 문제야. 너는 관계없는 일이라고. 그러니까, 그러니까, 죽지 말아줘! 죽으면 안 돼!
      13.바보같긴, 겉 모양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돼. 아름다운 장미에는 가시가 있는 것처럼 누가봐도 선한 척하는 사람일수록 속으로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법이니까
      14. 물고기의 마음을 좀 알 것 같아. (그래, 너희들은 나한텐 너무 따뜻해서… 화상을 입을 것 같아…)
      15. 분명히 하고 싶어도 못한 걸 거야. 안녕이란 말은 서로의 마음에 비수를 꽂는 슬픈 말이니까.
      홍장미 극장판 대사
      1.포기하면 안 돼, 끝까지 살아남아줘.. 도우미 역할을 못 만난다면, 우리를 도와줄 홈즈는.. 바로 너야. 너한테는 그만한 능력이 있어.. 홈즈한테 해결 못 할 사건은 없잖아.
      2. 불가능해, 사람한테는 감정이란 게 있거든. 눈에 보이지도 않고 언제든지 변할 수 있는 변덕스러운 거지. 그게 우정이나 사랑이라면 좋겠지만, 어떤 일을 계기로 질투나 원한으로 바뀌면 살의가 생기는 경우도 있거든.
      유명한 명대사
      1.됐다, 내버려 둬라.. 실제로 사람이 죽는것도 아닌데 뭐... 범죄의 암울한 분위기라도 전해지는 게임이라면 훌륭한 거지... 사실 살인 따윈 게임이나 드라마 안에서만 일어나줬음 좋겠다...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리고 나서 느끼는 슬픔은 게임이나 드라마 수준이 아니니까...
      2. 알 리가 없지. 그 어떤 이유가 있다고 해도 살인자의 기분 따위는 알고 싶지 않으니까!
      3. 잘못했어, 여보. 난 믿고 있었소. 당신이라면 나의 무죄를 증명해 줄 거라고 말이야... 사...사실은 나 미란이의 요리에도 슬슬 질리기 시작했고... 당신의 손맛이 들어간 음식이 먹고 싶다고나 할까...? 그러니까... 이제 그만 집으로 돌아오는 게 어때? 그만하면 됐잖아.
      4. 미안하다... 상대가 너이기 때문에 지금 너의 부탁은 절대로 들어줄 수가 없어. 나의 친구인 네가 괴롭고 슬픈 기억 속에서 평생 지내도록 내버려 둘 수는 없으니까.
      5. 15년 전, 세상을 살아가는 데 진정 무엇이 중요한지를 가르쳐 주지를 못해 미안하구나. 공부보다 훨씬 중요한 게 있다는 걸 말이야. 하긴 이러는 나도 행복한 결혼과는 먼 사람이니 너에게 할 말은 없지만 말이다.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 죗값을 치르고 나서 다시 열심히 공부해 보자! 인생 공부를 말이야
      6. 하! 과연 일류 대학 법학과 출신에 변호사의 딸이라 뭔가 다르긴 하구나. 물론, 방금 네가 말한 것처럼 친구를 차에 타게 한 걸로는 어떤 죄도 성립되지 않는다. 하지만! 누군가 차고에 몰래 침입해 자신의 자동차에 폭탄을 설치한 걸 뻔히 알면서도 친구를 시켜서 그 차를 운전하게 한 경우에는, 분명 살인죄에 해당한다!
      7. 박진수는 아마도 자기가 한 일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고 마음을 바꿔먹었을 겁니다. 이제와서 이런 말해봐야 소용이 없겠지만 사람의 목숨이라는 건,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소중한 것이다! 그 소중함을 감옥에 가서 뼈저리게 느끼도록 해! 물론 오랜시간이 걸리겠지만 말이야!
      8. 죽으면 안돼...!! 살아서... 죗값을 치러...!! 내가 살리고 말겠어!!! 석정훈!!!!!
      9. 미란아... 아빠 코트를 덮어쓰고 뛰어내려라. 부상은 당하긴 하겠지만 죽는 것 보단 낫다.
      지금은 네가 사는 게 먼저야. 제발 아빠 말 들어. / 미안하다. 아빠 때문에 너까지... 너라면 할 수 있어! 자, 어서!
      10. 송영준. 당신은 형이랑 달리 운이 좋은 사람이야. 어쨌든 죽은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 그래서 당신은 살인범이 되지는 않았잖아. 분명 죽은 당신 형이 당신을 도운 거야.
      11. 하?! 그 정도 꼬드김에 홀랑 넘어갔습니까? 당신한텐 사람 목숨이 그렇게도 하찮았던 겁니까!?
      12. 그건 사양하겠습니다. 저 때문에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들이 피해를 볼 수는 없습니다. 허나 만약에 저한테 무슨 일이 생긴다면 그땐 뒷일을 부탁드리겠습니다.
      13. 그게 한심한 겁니다! 범죄를 덮어주는 것이 결코 사랑이 될수 있겠습니까?!
      14. 아니오! 어차피 당신은 기록을 세우지 못했을 겁니다. 속임수에 넘어가 날개를 꺾인 것은 유감스럽지만, 스토퍼라는 자리는 그 팀의 최후의 보루입니다. 왕창 얻어맞고 깨지든, 관중에게 야유를 듣든, 다음 시합 때 기회가 주어지면 의연한 자세로 다시 마운드에 서야 하는 것이지요. 자신을 잃고 남의 목숨을 빼앗은 당신 같은 사람이 팀의 운명을 짊어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15. 친구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면서까지 이루고 싶은 꿈이라... 범인의 딱한 사정도 이해가 되지만 그렇다고 동정할 순 없습니다!!
      16. 따님이랑 죽이 척척 맞는다고요? 그 증거가 이겁니까! 살해하는 거요? 이런 건 딸을 위한게 아닙니다. 당신은 말이야, 그냥 자기만족을 위해, 그래도 아버지니까 뭐라도 하기 위해 이런 짓을 꾸몄단 말입니까?! 아버지 자격도 없는 사람이 어떻게 남을 지켜? 뭐, 나도 남한테 뭐라 할 자격이 없지만.
      17. '주제에'가 아니지. 탐정이라서다. 당연하잖아!
      쓸데없이 참견이라니, 탐정이니까 그런거잖아! 그런 것도 몰라?
      18. 이 자식이...! 감히 어딜 겁도 없이 우리 애리한테...! 허튼 수작 부렸다간, 넌 끝이다!
      유명한 극장판 대사
      1. 그렇게는 못 하지! 너 같은 녀석한테는 자기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 똑똑히 알려줘야 돼!

      2.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의 자부심? 웃기는 소리 마시오!! 그렇다면 왜 메이크업 도구를 흉기로 사용하셨던 겁니까?
      3. 아니, 그 반대야. 당신이 그 사람을 닮았기 때문에 범인이 당신이 아니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무죄를 밝힐 증거를 모으고 다니다가 이렇게 됐던 거야.
      4. 더러운 녀석! 돈이 그렇게도 좋나?

    • @AnyaForger638
      @AnyaForger638 Год назад +3

      유미란 명대사
      1. 용기라는 단어는 몸을 기운 돋게 하는 정의로운 말. 사람을 죽이는 이유에 쓰면 안 되는 말이에요.
      2. 발레타인데이 선물은 그날이 지나서 준다 해도 상대에게 마음이 전해지지 않는 것..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사람의 이름 같은 건 역시 쓸 수 없는 걸.. 아빠한테 줘버릴까, 이 초콜릿. 정말로 강했다면 좋았을 텐데...
      3. 이기고 지는데 연연하는 것도 이해하지만 참가하는데 의의를 둔다는 말 알지? 결과에 상관하지 않고 자기들이 할 수 있는 걸 열심히 노력하는게 중요한 거 아닐까?
      4. 부탁이니까 혼자 있게 하지 마.
      유미란 극장판 대사
      1.Happy birthday, 신이치... 왜냐면... 이제... 이제 못 말할 지도 모르니까...
      2. 왜냐면 끊고 싶지 않았는걸... 빨간 실은... 신이치하고 이어져 있을 지도 모르잖아?
      3.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 없어. 사람을 좋아한다는 건 좋은 거니까. 그런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
      4. 하지만 코난 군이 함께이고... 신이치를 기다리기로 했으니까...
      5. 난 기다리는 거 싫지 않아. 왜냐면 기다리면 기다릴수록 만났을 때 기쁘잖아?
      6. 나는... 좋아해, 신이치
      하인성 명대사
      1. 그래요. 누난 좀 더 일찍 깨어났어야 했어요 불로장생이라는 헛된 꿈에서요. 인간의 생명이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소중한 거에요. 한계가 있으니깐 더욱 열심히 살아가야 하는 거고요.
      2. 바보, 그때는 젖먹던 힘을 다했다고. 이 여자는 절대로 죽게 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말야.
      3. 어차피 만나지 못할 거라면... 모르는 게 더 나아
      4. 들리지 않아? 너를 파멸시킬 붉은 사이렌 소리가.
      5.마술사가 아니라 인간으로서도 자격이 없어요. 단단히 각오하셔야 할 걸요. 살인은 마술과는 달라서 당신의 죄는 쉽게 지워지지 않을 테니까.
      6. 인간이 일으키는 범죄에 '완전' 이라는 건 없어.
      7. 바보같은 소리 하지 마세요... 아저씬 이 나라에서 유일하게 총기를 소유할수 있는 경찰관이잖아요! 왜 그걸...자랑스럽게 생각하지 못하는 거냐고요!! 당장 일어나! 당신같은 사람은... 민중의 지팡이가 될 자격이 없어!!!
      8. '뭐야 인마'는 내가 할 말이야. 너, 내... 내 카즈하에게 뭐하는 짓이야!!
      9. 꽉 잡고 있어, 카즈하! 그 손 놓으면... 죽여버린다...!!
      10. 아직 너에게는... 말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게 있다고!
      11. 기다려 카즈하, 너만큼은 죽어도 지켜줄테니까!
      12. 범인이 누구든 이것만은 확실해. 녀석은 사람의 생명을 우습게 여기는, 더 이상 내버려둘 수 없는 살인마야!
      13. Well... Actually, I wasn't pretending not to be able to speak English. but...Did silence work better than your funnily disguised Japanese, didn't it?

    • @AnyaForger638
      @AnyaForger638 Год назад +1

      백형사 명대사
      1. 「형법 제21조, 자기 또는 타인의 생명, 신체, 재산 등에 대한 현재의 부당한 침해를 방어하기 위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행위는 벌하지 아니한다. 또한 방어의 정도를 초과한 행위에 대해서는 사건이 일어났을 때의 모든 정황을 보고 그 형을 감경 또는 면제할 수 있다.」 이것이 정당방위에 관한 내용입니다. 범행 시에 당신은 흉기를 갖고 살의를 품고 있었으니까 당신의 행위는 정당방위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보다도 당신의 꿈을 이루게 해 줄 야구 배트를 선생님을 협박하기 위한 범행 도구로 사용한 이상, 당신은 꿈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다고 할 수 있지요
      2. "이제야 기억이 나신 모양이군요. 이 아이들이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저는 당신을 사모하고 있었습니다."
      3. 전 잘 모르겠지만 와인 저장고는 와인 애호가들에게 성지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그곳을 범행에 이용하다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신형사 명대사
      1. 지금 대체 뭐 하는 거죠, 오 형사님? 오 형사님은 항상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며, 두려움과 증오심에 사로잡히지 말고, 언제 어떤 경우에서든 인권을 존중하며, 공정하게 경찰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말이에요! 그렇게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이런 모습... 송 형사님께서 보시면 화내실 거예요.
      2. 잊어선... 안됩니다... 그게 소중한 추억이라면 더더욱 잊어서는 안 돼요... 세상을 떠나면 기억해 주는 사람의 추억에서만.... 살 수 있으니까요."
      3. "이제 인질은 나 밖에 없는데 어쩌죠?"
      4.‘’’첫 번째 목격자를 의심하라.' 수사의 기본 중의 기본이죠. 하지만 이 말에 커다란 모순도 함께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이건 제 자신에게도 하는 말이지만, 경찰관은 절대로 선입견을 가지고 수사를 해서는 안 됩니다. 절대로요!"
      5. 글쎄요... 아무리 타당한 이유가 있다고해도 사람의 생명을 빼앗아 지킨 꿈에 무슨 가치가 있겠습니까?"
      6.‘"정말 한심하네요. 범죄를 또 다른 범죄로 감추려고 하다니 말이에요. 시끄러워!!!! 내 말 잘 들어 한봉태. 범죄는 크고 작은 걸로 따질 수가 없는 거야. 이 세상의 모든 범죄는 절대로 용서받을 수가 없다고!!!"
      오형사 명대사
      1. 사건 이름이나 범인의 이름은 기억에 남아도, 그 사건으로 순직한 경찰관의 이름은 경찰 관계자가 아니면 아무도 기억하지 않아.
      2.그렇지만 꼬마야, 이것만은 기억해두렴. 정의라는 말은 함부로 꺼내서 내세우는 게 아니란다. 자신의 마음 속에 소중하게 숨겨둬야 하는 거야. 알겠니?
      3. 아버지가 그려셨어요. 자백 직전의 용의자는 반드시 목이 말라 물에 손을 댄다고. 그때 물을 주게 되면 물과 함께 말도 삼켜버린다고요.

    • @AnyaForger638
      @AnyaForger638 Год назад

      4.천범기 형사 명대사
      1. 조개와 마찬가지군요. 아무도 모르게 꽁꽁 숨은 줄 알았겠지만 어차피 어디엔가에는 흔적이 남으니까. 숨으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 눈에 띄는 게 세상 이치입니다. 우승찬 씨가 자수하지 않아도 경찰이 찾아냈을 거예요. 당신들 마음에 뚫린 그 썩은 구멍을 말입니다
      2.아, 이거 미안하구만. 별 같잖은 얘기를 들으니까 머리가 근지러워져서 나도 모르게 팔이 올라갔네. 계속 쓸데없는 소리를 지껄이면 이번엔 엉덩이가 가려워져서 니킥을 날려버릴지도 모르는데, 그래도 상관없나
      골롬보 명대사
      1. 그게 이유입니까? 그딴 시시한 이유로... 한 사람의 목숨을 빼앗은 겁니까!!! 당신은..!!!"
      2.‘’어떤가? 기분 좋은가?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해놓고선 기분이 좋냐고 지금 물어보고 있잖나?! 당신 지금 운전 매너가 안 좋은 이들에게 정의구현을 할 생각으로 이러는 것 같은데, 공교롭게도 이 애는 차 안에 짐을 싣고 있던 그저 평범한 고등학생일 뿐이야! 당신이 지금 하는 행동은 정의를 위한 것도, 죽은 아들을 위한 것도 아니야! 그냥 원한에 눈에 먼 것 뿐이라고! 이건 아무 의미없이 당신 멋대로 사람 목숨 가지고 장난치는 분풀이에 지나지 않아! 그걸 모른단 말인가?!"
      3. "어떠한 이유가 됐든 사람이 사람의 목숨을 해치는 짓은 절대로 용서받을 수가 없습니다!!"
      4. "필요 없어지니 해치웠다? 이제부턴 쓴맛만 실컷보게 될 겁니다."
      5. "싫다는 사람을 억지로 끌여들여? 죗값 단단히 치르게 될 거에요.
      6. "그 입으로 정의를 논하지 마라! 어떻게 변명하든 네놈이 저지른 짓은 살인이다! 역겨운 범죄에 지나지 않아! 그리고, 네놈이 저지른 어리석은 행위는 전국 29만명 경찰관 모두의 긍지를 손상시켰다! 그런 네놈에게 정의를 논할 자격 같은 것은 전혀 없어!
      7. 당신들도 자칫 잘못했다간 타테노와 같은 죄를 저질렀을 것입니다. 그 점을 명심하시고 각자 죄값을 제대로 치르고 다시 시작하세요."
      8. 그 입 다물어!!! 제정신인가?! 사람의 생명을 대체 뭐라고 생각하는 거야!!!!!!
      9. 진사용 씨. 마술은 사람을 즐겁게 하는 기술이지요. 그걸 잔인한 살인 도구로 사용하다니... 당신은 마술사로서 실격일 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도 실격이야!
      10. "뭐가 어째!! 이 인간 같지도 않은 변태 녀석!! 꼴도 보기 싫으니까 어서 데려가!!"
      11. 입 다무시오! 어떤 이유라 해도, 범죄는 범죄입니다. 생명은 당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요! 그 진리를 잘 기억해두는게 좋을 거에요
      12 입 다무시오! 어떤 이유라 해도, 범죄는 범죄입니다. 생명은 당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요! 그 진리를 잘 기억해두는게 좋을 거에요
      13. 삔 다리는 금방 나아요! 하지만 아주머니한테는 다리보다 더 심각한 병이 있는 것 같습니다!
      14. "어리석기는! 보석을 훔친 것도 모자라 그것 때문에 사람을 떨어뜨리고 어설프게 위장해서 자신의 죄를 덮으려고 하다니! 이건 중대한 범죄입니다!
      15. "이제 그만하십시오! 전대인을 살해하기로 마음먹은 것도, 실제로 살해를 했던것도 전부 다 당신이 생각하고 저지른 일이죠. 남 탓하지 마세요!
      16. 그 입 다물게! 그러고도 기잔가? 그 기사를 써서 얻은 게 뭐지? 돈인가? 아니면 명예? 잘 생각해보게나. 그 기사 하나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불행해졌는지를! 가능하면 이조영 씨도 이런 방법이 아니라 정정당당하게 법의 심판을 받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17. "서대수 씨, 당신은 왜 화가가 되려고 결심한 거죠? 그리는 일을 좋아하니까, 사람들이 자신이 그린 그림을 보고, 미소를 짓는게 좋아서, 화가가 된 게 아니십니까? 하지만 당신은, 기꺼이 모델이 돼준 아이들을 배신했고, 그림을 본 사람들을 속였으며, 살인이란 끔찍한 범죄에 이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당신도 결국 배신 당하고 만 겁니다.
      18. "이제 그런 짓 그만두시죠! 아내 분은 분명 당신이 이러는 걸 원치 않을 겁니다!“
      19. 적당히 좀 하시죠! 그렇다고 해도 사람을 죽여도 되는 건 아닙니다! 더군다나 자신의 범죄를 은폐하려고 상관도 없는 사람을 죽이다니, 사람이 할 짓입니까?

    • @AnyaForger638
      @AnyaForger638 Год назад +1

      이상윤 명대사
      1. 또 울고 있는 건가. 넌 항상 울고 있구나.
      아니, 너랑 많이 닮은 여자가 생각나서. 겉으론 태연한 척하며, 숨어선 울곤 했지. 그 바보같은 여자.....
      2. 그런 표정 짓지 마. 이 작전의 성공은 필연적이니까. 아니면, 내 보증만 갖고선 불안한가?
      3. 라이플에 샷건에 권총 3정... 난 또 어딘가의 무기상인 줄 알았지...뭣보다도 이젠 양쪽 발이 골절되었으니 당분간 무기 장사는 할 수 없겠지만
      4. 이제야 만나는군… 사랑하는 「숙적」 나으리. 아니, 「연인」이던가?
      5. Fear of death is worse than death itself.
      6. 당장 눈앞에 있는 일에 사로잡혀서 잡아야 할 상대를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 넌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은 사람 중 한 명이니까.
      7. 그리고, 그의 일에 대해선 지금도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
      8. 기분을 바꿔 보려고요. 애인한테 차였거든요.
      9. 아뇨, 후회하게 해주겠어요. 날 차버린 걸… 피눈물 흘리면서.
      10. But the fault is fifty-fifty.
      베르무트 명대사
      1.A secret makes a woman woman.
      2. 이 세상에 정말 신이라는 게 존재하는 걸까? 만약 실제로 그런 존재가 있다면 열심히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은 누구든 불행해져서는 안 되는 거 아니야? 그래.. 태어나서 지금까지 천사는 나에게 미소를 지은 적이 없어. 단 한 번도...
      3. 아니, 우리의 심장을 노리고 있는 은총알은 한 발 더 있어...
      4. 그래, 바로 그 애야...! 내 속내를 꿰뚫어 본 그 애라면... 가능할지도 몰라... 오랫동안 기다려온, 실버 불렛이...!
      5. 역시 은총알이야. 제법인걸..
      6. 자, 신데렐라 시간 다 됐어. 곧 호박막차 데리러 갈 거야.
      7. We can be both of god and devil. Since we're trying raise the dead against the stream of time.
      8. Move it, Angel!
      9. 분명히 말했을 텐데? 란... 넌 더 이상 이쪽 세계에 발을 들여놔선 안 돼.... 넌 나의 보물이니까.. 그래, 이 세상에서 단둘뿐인...
      10. 그나저나 란한테 전해 줄래? 란이 말한 대로, 나에게도 천사가 있는 것 같다고...
      11. 두 발은 필요 없겠군. 이제 실버 불렛은 한 발이면 충분해...
      12. 나의 사랑스러운 실버불렛 씨?

  • @HowPants
    @HowPants Год назад +45

    29:07 35번째는 보라에게 너무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 @박은영-f3h
      @박은영-f3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코난은 에초에 인성이😂

  • @고대경-b6d
    @고대경-b6d Год назад +68

    "불가능한 것을 제외하면 믿을 수가 없는 것 이라도 그게 진실이다." 도 명대사 라고 생각합니다.

    • @Sa-0
      @Sa-0 Год назад +1

      그건 셜록홈즈 인데요;

    • @맥주캔
      @맥주캔 Год назад

      @@Sa-0 네.

    • @김모모-s1x
      @김모모-s1x Год назад +4

      비슷한 말 영상에 있던거 같아요

  • @현김-q4q
    @현김-q4q Год назад +7

    짤 같은걸 좀 반복적 쓰고 그러는데도 너무 적재적소에 잘쓰시고 웃긴 짤들고 너무 많고 대사도 너무 웃기게 치셔서 명대사 땜에 약간 감동? 받으려 하다가도 웃으면서 봤네요 ㅋ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

  • @김태영-y6e
    @김태영-y6e Год назад +10

    17:26 이거 셜록홈즈에서도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 @최-s9p
    @최-s9p Год назад +52

    세 개의 k사건이 정말 기억에 남았음 항상 정확하고 판단력이 빠른 코난이 자포자기한 상태로 범인을 추리하고 자수 하라는 모습이 정말 코난도 사람이다 라는걸 보여준 화 이기도 한 것같다

  • @소호쿠
    @소호쿠 Год назад +7

    제일좋아하는 명대사 불가능한것들을 제외하고 남은게 설령 아무리 믿을수 없는것이여도 그것이 진실이다 이대사 좋아했죠 셜록홈즈의 명대사기도하구요... 코난이 홈즈를 꿈꾸는데 홈즈의 명대사를 날리며 하인성에게 깨달음을줬고 후에 자신이 좋아하는선수가 그럴리없다생각해 그선수는 범인이 아니라는 생각에 빠져 사건해결못하때 하인성이 되돌려준 명대사이기도했구요~

  • @slickl2936
    @slickl293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31:58 가장 좋아하는 대사
    딱히 코난을 챙겨 보지 않음에도 이 대사는 너무 강렬해서 기억에 남음ㅋㅋㅋ

  • @user-ey1tb1yc1
    @user-ey1tb1yc1 Год назад +5

    정의는 정의할수없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사람마다 느끼는 정의는 다르니까요 어떤 사람은 인과 응보가 정의다 어떤 사람은 강약약강이 정의다 또 어떤 사람은 박애주의가 정의다 사람들이 커온 환경 그리고 사람들의 가치관마다 달라지는게 정의이니....

  • @땅이-seed
    @땅이-seed Год назад +4

    인트로 있으니 얼마나좋와 바 인트로가 영상을 더 독보이잖앙 어우좋다

  • @KID.l4l2
    @KID.l4l2 Год назад +4

    30:33 이 대사는 핫토리 헤이지와의 3일간이라는 에피소드에서 나온 스님이 한 말이랑 똑같네요

  • @빵둥오리
    @빵둥오리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개인적으로 장미가
    “시간이 흐르는걸 어떻게 막겠어
    그걸 억지로 바꾸려고 한다면 대가를 치뤄야해” 라는 대사가
    아포톡신을 먹고 시간을 거스른 코난과 장미를 말하는것 같아서
    더 슬펐던 것 같아..

  • @번개벽력일섬
    @번개벽력일섬 Год назад +2

    14:48 이 장면은 기억나는게 코난이 도청하면서 애인 애인 애인! 하면서 독백하다가 아버지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 보고 도청 포기하는장면 ㅠㅠㅠ

  • @하루입니닷
    @하루입니닷 2 месяца назад +1

    15:38 명대사 더 있음 미란:잘르고 싶지 안았거든 도일이와의 추억이 담겨 있으니까
    이런거

  • @운무-s6z
    @운무-s6z Год назад +6

    전 코난 초반에 나왔던 미술관 살인사건의 대사가 몇년이 지나도 안 지워지네요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 나는데...
    악마를 죽이며 그 피를 디집어 쓴 용사는 결국 악마가 되어간다 였나...
    살다보니 응용되는거 같더라고요
    뭔가 잘 못된걸 욕하던 내가 그걸 따라하고 있을때를 느낄때 생각나더군요

  • @남아르
    @남아르 Год назад +17

    도둑은 훔치는게 전문이죠 가능하다면 사람의 마음까지도..

  • @taensmaguwagu8212
    @taensmaguwagu8212 Год назад +6

    江戸川コナン、探偵さ。
    아… 이거 진짜 한국 번역도 너무 좋지만 이 일본어의 이 분위기 이 느낌 이 뉘앙스가 진짜 겁나 까리한 거라구 ㅜㅜㅜㅠㅜㅜㅠㅜㅜㅜ

  • @에이요-j7w
    @에이요-j7w Год назад +19

    명대사 모음집 너무 좋아~

  • @drlee6891
    @drlee6891 Год назад +6

    명대사 통합본 이건 못참지 감사합니다!!!

  • @4869___
    @4869___ Год назад +7

    명대사들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 @은하space
    @은하space 4 месяца назад +2

    19:10 에피소드 스포주의
    저도 코난에 마음이 너무 이해가 가서 더 슬프네요
    근데 저도 만약 코난같은 탐정이었다면 제가 동경하는 대상이 범행을 저질렀다면 어떻게든 무죄를 밝힐 증거를 찾으려고 할 테고 그러다 그 사람이 정말 범인이라는 걸 알 게 된다면 어떻게든 제 손으로 범인을 잡을 거에요
    에피소드에서도 보면
    인성이는 이미 레이가 범인인걸 알지만 코난이
    레이선수를 좋아하는 걸 알기에
    양보한 모습이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특히 코난이 레이에게 축구공을 차서 제압하는 장면 코난이 평소에도 그런 식으로 범인을 잡긴 하지만 레이에게 찰 때는 슬프지만 한편으론 화가 나는 걸 보여주는 게 느껴저요

  • @user-ph7ke3dd7e
    @user-ph7ke3dd7e Год назад +3

    긴 시간동안 그에 걸맞은 대사가 있듯이
    노력하다보면 ,시간이 지나다보면
    노화가 기다리겠죠

  • @당근당근-d8g
    @당근당근-d8g Год назад +7

    바가민님 예전 영상 정주행 하다보니까 코난만 다루는게 아니고 원피스, 하이큐 등도 해주신다고 했는데 몇개 없는 원피스랑 하이큐 한번 다뤄주시는 것도 보고싶어요!!

  • @김가령-h9v
    @김가령-h9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35:22 진짜 너무 좋음

  • @이규헌-y1o
    @이규헌-y1o Год назад +7

    영상에 없는 대사들 중에서는 미네르바에게 도와준다면서 홈즈의 제자라고 한 말, 거미 저택의 범인이 잡히고 나서 경찰차 안에서 중얼거리던 말이 기억에 남네요.

  • @란조-k5p
    @란조-k5p Год назад +11

    와..... 이거 찾아서 편집하기 어려웠을텐데
    대단하셔요, 잘듣고갑니다
    제가 이래서 애니메이션 끊을수가 없어요
    ㅋㅋ (근데 코난 잘안봄, 유치해서)
    사람들이 비웃겠지만 나름 교훈도
    많은데.... 이런거보고 교훈좀
    다들 얻어갔음 좋겠네요

  • @Killwildboar
    @Killwildboar Год назад +3

    우리는 코난에 대해서 너무 몰랐습니다.
    정말 위대하십니다! 선생! 와아아아아
    단행본, 애니방영분 다 뒤져보셨을텐데, 진정한 코덕이십니다.

  • @kimolivia199
    @kimolivia199 Год назад +15

    다음에는 미란이랑 도일이가 서로 안좋아하고 코난이랑 하이바라가 이어지는 what if? 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지X100)

  • @COTTON.77
    @COTTON.7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말했잖아 내가 반드시 어떻게든 해주겠다고" 극장판 26기에 나온 이것도 명대사 될수 있을것 같네요 ㅎㅎ

  • @heyo819
    @heyo819 Год назад +3

    포켓몬:
    지우 세계 챔피원 대회 우승하고
    이제 하차
    원피스:
    루피 사황됨
    나루토:
    나루토 진작에 호카케 됨
    코난: 몇년째 "내 이름은 코난 탐정이죠"

  • @dbxbqmrkdlq
    @dbxbqmrkdlq Год назад +6

    내 이름은 코난 탐정이죠 이거 안재희 죽을때 내 이름은 남도일 탐정이죠 (이해하기 쉽게 한국어버전으로) 이거 만화책에서 나온거를 애니로 그대로 갖고간건데
    작가의 실수로 탄생된 장면인데 이게 어쩌다 보니 훗날 복선에 영향이 미치게 된...실수로 인해 만들어진 명복선이죠
    다만 너무 질질 끌어진건 아쉽지만 ㅎㅎ 원래 애당초 코난이 60권쯤 완결예상이였는데 100권도 넘겨버렸으니..

  • @cd-xi3sb
    @cd-xi3sb Год назад +3

    30:25 이거는 본편 핫토리 헤이지와의 3일편에서 스님이 했던 대사가 원본 아님?
    "말은 곧 칼. 사용을 잘못하면 질 나쁜 흉기로 변해 상대의 마음을 찌르니 신중하게 쓰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예를 들어 그게 어떤 상대라 하든 간에"

    • @KID.l4l2
      @KID.l4l2 Год назад

      저도 어디서 들어봤다 했는데 맞네요ㄷ

  • @Hyerin22
    @Hyerin22 Год назад +3

    갠적으로 신형사가 한 대사 정말 멋있고 마음에 와닿는다.

  • @그아-v9k
    @그아-v9k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개인적으로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데는 동기가 있을수 있지만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데는 논리적으로 말할수없다(?)
    가 제일 좋아요

  • @매백꿈
    @매백꿈 3 месяца назад

    제로는 모든것의 시작이다란 대사는 정말 명대사인것 같네요... 그렇기에 저도 시험을 제로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 @소호쿠
    @소호쿠 Год назад +3

    그리고 베르무트가 코난(남도일)과 미란이를 소중하게생각하게 만든 명대사 사람을 죽이는데에는 이유가있을수있지만 사람을 살리는데에는 이유가 없습니다~ 이대사도 좋아합니다...

  • @크로우로-x4c
    @크로우로-x4c Год назад +4

    근데 옷걸이 살인동기는 그냥 그게 살인을 저지르게된 뇌관인데 그냥 피로에 찌든 골한석 반장님의 이성이 끊어진것을 보여주는 편일뿐(?)

  • @맂냥쓰
    @맂냥쓰 Год назад +2

    절대 잃고싶지 않는 만큼
    소중한...
    바로 그 녀석이 어쩌면....
    거기있을지도 모르니까요
    - 에도가와 코난 -
    밤하늘을 날다 지친날개를 잠시
    쉬러온 평범한 마법사랍니다
    - 괴도키드 -

    • @맂냥쓰
      @맂냥쓰 Год назад +2

      성 틀릴수도 있어요

  • @soojin9794
    @soojin9794 Год назад +2

    적막한 저희집에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바가민님 영상 👍 항상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염하사
    @염하사 Год назад +4

    안녕하세요, 바가만님.
    명대사도 해주었는데 가민님이 생각하시는 명장면도 해주시면 좋을거 같네요

  • @이성효-d4v
    @이성효-d4v Год назад +8

    왜 난 송보윤이 나올 때마다 울고 있는가…

  • @user-name___
    @user-name___ Год назад +4

    ㅋㅋ 11번째 명대사 할때 광고 나와가지고 뭐야? 아이스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하는게 명대산가? 이생각함 ㅠㅠㅋㅋ

  • @dik2439
    @dik2439 Год назад +2

    11:34 이거 만화책으로 몇권인가요??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

  • @haha-nana
    @haha-nana Год назад +8

    27:48 문득 생각난건데 침착맨의 원피스 구조조정 컨텐츠처럼 명탐정코난 구조조정 컨텐츠를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타노스가 와서 등장인물을 반으로 줄여야 한다는거 듣고 생각났어요 ㅋㅋㅋ

  • @초코가최고야-e1l
    @초코가최고야-e1l Год назад +3

    이제 이 영상을 잠들기 전에 시청하면 되는거죠?

  • @고대경-b6d
    @고대경-b6d Год назад +3

    명탐정코난 명장면 순위도 한 번 해주시면 안 되나요? 적과 흑의 크래쉬 편에서 아카이 슈이치/이상윤, 미야노 아케미/안재희가 연인 사이 라는 것이 밝혀지고 병원 옥상에서 미야노 아케미/안재희를 그리워 하며 미야노 아케미/안재희가 마지막에 남긴 문자 메시지를 보는 아카이 슈이치/이상윤과 미즈나시 레나/손예나의 연락을 받고 약속 장소로 가면서 미야노 아케미/안재희와의 일을 회상하는 아카이 슈이치/이상윤의 모습도 명장면 이라고 생각 합니다.

  • @노네임-c9o
    @노네임-c9o Год назад +3

    명탐정코난 응급처치 관련해서 만들면 잼 있을것 같아요!

  • @zeroamuro0116
    @zeroamuro0116 Год назад +3

    명대사라고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슬픈 명대사 하나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270화 범죄에서 잃어버린 유품에서 코난이 하이바라에게 했던 말입니다. 만나고 싶어질 테니까. 내가 괜한 소리를 해봐. 그 녀석, 지금보다도 훨씬 더 날 만나고 싶어하지 않겠어? 마냥 기다리게만 하는 난, 모습을 나타낼 수가 없는데... 이제 그 녀석 눈물은 보고 싶지 않아. 그 녀석 마음 속에서 내 존재가 사라지게 된다고 해도..... 유치하다고 비웃겠지. 이 대사가 전 마음에 많이 남았습니다. 일단 제 의견이니 무시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오타나서 수정했어요.

  • @이이이-k6c
    @이이이-k6c 2 месяца назад

    형 항상 장보고있는거 알지!:)

  • @hyponex2025
    @hyponex2025 Год назад +3

    1분전은 못참지! 명대사 너무 좋아요! 바가민님 최고😆

  • @소호쿠
    @소호쿠 Год назад +1

    도망치는 것 같아서 싫었어. 상어가 무서워서가 아니야. 상대는 돌고래야. 그래, 바다의 인기동물... 어둡고 차가운 바다 밑바닥에서 도망쳐 나온 상어 따위는 전혀 상대가 안되지 이대사도 좋아합니다 하이바라 대사중하나고 미란과 자신을 빚대어 이야기한거였고 코난(남도일)에게서 자신은 상어같은 존재라 돌고래같은 미란에게는 상대가안된다는 자조적인말이라 가슴아프고 안타까웠던 대사였네요...

  • @도리도리-c3e
    @도리도리-c3e 3 месяца назад +1

    20:57 ㅘ 나다

  • @OIO3ODD
    @OIO3ODD Год назад +3

    드디어❤️

  • @소호쿠
    @소호쿠 Год назад +2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이바라의 명대사중 하나 아무래도 너 사전에도 없었던 모양이네... 불가능이라는 단어가 (코난을 보고 말한 대사라 임팩트가 쎄서 좋아한대사입니다)

  • @wgan3sk504
    @wgan3sk504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개인적으로 극장판 칠흑의 추적자에서 아이리쉬가 총에 맞고 죽기 전 코난에게 끝까지 포기하지 마라고 해줬던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 @꼬꼬-m5m
    @꼬꼬-m5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에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마츠다가 "나한테는 애초에 액셀밖에 없으니까" 라는 말이 기억에 남았어요. 음...후루야가 최애긴 했지만 저 대사 자체가 마츠다랑 너무 잘 어울려서 순간적으로 흠칫 하기도 했고요

  • @규진심-j5t
    @규진심-j5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04 웹툰, 에서도 죽으면 체크포인트로 돌아가는 능력자가 있을 때, 그 능력으로 죽음을 막으면 누군가는 대신 죽습니다. 죽음의 총합은 같은 거죠.

  • @nijyynu_017
    @nijyynu_017 3 месяца назад

    코난 다시보기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쿠팡플레이나 티빙 같은곳에서 볼 수 있는건가요?)

  • @고냠냠-i7u
    @고냠냠-i7u Год назад +2

    유명한의 명대사가 상당히 인상적이지..내가 좋아하는 명대사!

  • @노이유-i1p
    @노이유-i1p Год назад +2

    명탐정코난 덕후이신 바가민님 ~ 에도가와 코난 탐정이죠! 진실은 언제나 하나

  • @megane-k3p
    @megane-k3p Год назад +1

    남도일 말버릇 バーロー 바보야~ 인데 대사치면 멋있어보이는거 ㅋㅋㅋㅋ

  • @따르르르릉-s8f
    @따르르르릉-s8f Год назад +2

    바가민님 혹시 지금 코난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있을까요? 럼 정체 나온 것까지 봤는데 그 이후로 어떻게 진행된건지 잘 모르겠어요.. 줄거리 진행이 너무 느려서 기다리다가 지쳐서 잠시 코난에 신경끄고 있었는데 혹시 이걸로 영상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 @플레이겜
    @플레이겜 Месяц назад

    40:30 철은 열 전도율이 높기때문에, 따듯해질 수 있습니다

  • @제로스-n6m
    @제로스-n6m Год назад +5

    와~명대사 모음집 너무 좋다

  • @Kdkekejs
    @Kdkekejs Год назад +4

    55개중에 에피소드가 기억나는게 많아서 신기하네요

  • @ChungTalYouTube1004
    @ChungTalYouTube1004 Год назад +10

    이상윤 양세라의 절권도와 유미란과 오경구의 태권도에 대해서 비교하며 다뤄보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 @이수진-l1t8r
    @이수진-l1t8r Год назад +1

    명언이 너무 좋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 @si_bhal
    @si_bhal Год назад +7

    나의 사랑하는 숙적 나으리...❤

    • @si_bhal
      @si_bhal Год назад

      아카진은 ㄹㅇ 공식이다

  • @llenn9524
    @llenn9524 Год назад

    여기서 규라이팬을 볼 줄이야..ㅋㅋㅋ
    몇 개는 투지폰 시절 장면+대사 이분할컷으로 배경화면 해놨던 건데ㅋㅋ
    개인적으로 요즘은 cp 잔 안 먹지만 한때 진쉐리가 최애였던 사람이라(파기는 다양하게 팠었지만) 진의 "보고 싶었다 쉐리" 이 대사도 좋아합니다

  • @엘리시안-x5n
    @엘리시안-x5n Год назад +1

    이거 모음집이죠?
    예전에 한 영상과 겹치는거죠?

  • @류신우-o5p
    @류신우-o5p Год назад +2

    잘 봤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과거로 돌아가서 왜 공부를할까? 라는 생각은 지워지지 않내요... 비트코인과 주식에 올인해도 모자랄 것 같은데.....

  • @asdfadsasdf2750
    @asdfadsasdf2750 Год назад +1

    3:00 웅이 뭐야 왜 밥안짓고 야구보고있어

  • @게임일기-t4g
    @게임일기-t4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가가장좋아하는유튜브영상

  • @청일-푸른태양처럼
    @청일-푸른태양처럼 10 дней назад

    35:19 이건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홈즈-주황색 연구가 원조입니다.

  • @best_yu_02
    @best_yu_02 Год назад +2

    03:02 왜 웅이가 여기있지

  • @스타-y1o
    @스타-y1o Год назад +1

    진짜 많군요...ㄷㄷ

  • @포항원빈-k7f
    @포항원빈-k7f Год назад +2

    역시 명대사는 코난이쥐! 이전에 명대사 영상들 다 통합해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이제 이영상 보고나면 바가민님이 직접 출연하는 병맛영상을 볼수있겠단 기대감이ㅋㅋ 빌드업영상이라고 생각하며 보고잘게요ㅋㅋㅋ

  • @nnn-hk5rf
    @nnn-hk5rf Год назад +1

    마지막 캬아

  • @조현빈-s9x
    @조현빈-s9x Год назад

    코난 베이커가의 망령 개쩔긴함
    그리고 갠적으로 그 보물 노리고 할머니로 성형수술해서 저택에 숨어든 그 에피소드(?)에서 나온 명대사도 좋았음

  • @keyw0rd
    @keyw0rd Год назад +1

    아아 명대사 리스트 못참겠다 명코 1화부터 정주행 간다

  • @hsookq1470
    @hsookq1470 Год назад +2

    "불가능한 것들을 제외하고 남은게 진질"
    어둠의 남작 살인사건에서 코난이 란에게도 하지않았나요??

  • @YenaKim-mc2ej
    @YenaKim-mc2e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또다시 정주행 해야줘

  • @마이에브섀도우
    @마이에브섀도우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7:13 개인적으로 원탑...

  • @emmaKim1486
    @emmaKim1486 Год назад

    뼈 맞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