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w ㅎㅎ 자기 입장 투사시키는 겁니다.정원이는 일잘하고 출판일 사랑하고 늘 배우는 자세고.출판사 물려받을 자격도, 역량도 있음.그럼 핏줄이라는 이유로 역량도 안되는 친 자식한테 몇십년 일군 출판사 너같음 물려줌? 10년만에 말아먹을 일 있나? 보면 한정원 욕하는 것들 자존감 더럽게 없고 피해의식 쩔어있음.그래서 금란이 편드는 얘들 편 못들겠음.머저리들.
남자들은 그런 거 잘 몰라요;;; 지들 배로 안 낳기도 하지만 그들도 유대감을 굉장히 중요시합니다. 다만 엄마랑은 전혀 다른 느낌이죠 사실 엄마 입장에서는 금란이거 걸릴 수 밖에 없어요. 키우지는 못했지만 열달 품어 내 배 아파 낳은 자식이 지 인생도 없이 구질구질하게 살고 있는데 속이 안 뒤집힐 수 있나요 근데 남자들은 그저 낯선 타인입니다. 그들에게는 같이 자라오면서 쌓아온 유대가 굉장히 중요한거죠 그리고 정원인 어디 내놓아도 빠지지 않잖아요 은근히 남자들도 그런 거 잘 따집니다. 특히 나이들수록이요. 자식 잘난 게 곧 자기 체면이 되는 거죠 저희 어머니가 아버지랑 같이 아버지 고등학교 동창생들이랑 부부동반 모임을 갔는데 아버지가 아버지 친구분들이랑 가족자랑 하는 거 보고 학을 뗐다고 합니다. 수다스러운 건 둘째치고 무슨 뻥을 튀겨가면서 하더래요;;;; 솔직히 나이먹어서 할 얘기가 뭐가 있겠습니까 결국 자식 자랑인거죠 얘기가 샜는데 저 아빠도 그런 느낌이라고 보면 됩니다. 평생을 자식 잘 키웠단 자부심으로 살았는데 그게 내 딸이 아니라니 인정하고 싶지 않은 거죠.
한참 지났지만 정원이 옷이
세련되었던
정원이 천성이 바르고 밝은거임 좋은 환경이라도 다 바르지 않고 어려운 환경이라도 다 비뚤어지지 않음
황금알의 태몽 주인공 정원이.
진짜 너무 재밌었던 드라마ㅜㅜ현주언니 코디나 헤어 메이크업 너무 이뻤던😍
김현주가 젤 사랑스럽고 말 그대로 반짝반짝 빛났던 드라마 이유리 악역은 뭐 말할것도 없고ㅎㅎ 넘 재밌게 봤던 들마^^
정원아ㅠㅠㅠㅠㅠ 간다고 인사할때 눈에 눈물 한가득인데 대존예임ㅠㅠㅠ
현주님 연기정말
잘하죠 울면서
조근조근 대사치는
저런연기는
현주님이 최고인듯
해요
글썽글썽 하면서도
슬픈 눈망울에
감정 연기는
볼수록 감탄사만
나옵니다
이게 정원이 물고빨고 귀하게 키운것만큼 금란이도 다른집에서 비슷하게만이라도 컸으면 차별까진 안갈텐데 금란이 인생이 너무 기구했음 그게 정원이 잘못이 아닌걸 머리로는 아는데 가슴이 흔들리는거지 뭐...
정원이 오빠 보면 ᆢ 정원이가 천성이 밝은 성격인것 같음
한정원 같은 따뜻하고 인간적인 사람 안 좋아할 수가 없다..
@snow ㅎㅎ 자기 입장 투사시키는 겁니다.정원이는 일잘하고 출판일 사랑하고 늘 배우는 자세고.출판사 물려받을 자격도, 역량도 있음.그럼 핏줄이라는 이유로 역량도 안되는 친 자식한테 몇십년 일군 출판사 너같음 물려줌? 10년만에 말아먹을 일 있나?
보면 한정원 욕하는 것들 자존감 더럽게 없고 피해의식 쩔어있음.그래서 금란이 편드는 얘들 편 못들겠음.머저리들.
@@versavice5293 금란이가 불쌍하고 계속되는 바보같은 선택이 속터지지만 정원이같은 성격은 어디가도 귀여움받을 캐릭터.
착하고 모난 구석 없는 정원이ㅜㅜㅜㅜ정원아ㅜㅜ
김현주는 참 연기를 잘해^^
정원이 넘이쁘다. 눈물난다.
정원이가 좋은 환경에서 자라서 밝고 매력적인 사람이 된걸까? 아니면 타고난성품일까?
정원이가 좋은 환경에서 자라서 좋은 사람인거다 라고 하기엔 같은 환경에서 자란 오빠는 정원이랑 다르죠. 천성도 무시 못한다는 것이고 천성과 환경 둘다 중요하겠죠
@@이름-e1c 오빠보면 개차반이지만 금란이의 피해의식이 성장배경이 큰 원인 같고 정원이는 자기 연민에 쉽게 빠져들지 않는거보면 천성이 바른데 양육환경도 좋았던거 같네요.
천성이 아무래도 크죠
두분역활바꿔서다시 한번 찍음 알겠네영ㅎ
환경도 무시못함-_- 어려운 환경이라고 다 삐뚤어지지 않는다곤 하는데 그래도 신림동 같은 집과 그 인간군상들은 답이없음
정원아~~
마음이 너무 예쁘다
현주언니 귀엽고 사랑스럽고 다정다감 에다가 천사다.. 유리언니는 도도하면서 나쁘면서 싸가지에다가 겁나예쁘시다 물론연기에서 현실은 두분다착하시고이쁘시죠 ㅋㅋ
정원이 반짝반짝 빛나는
금란이 번쩍번쩍 놀라는
생일선물로 아파트... 좋겠다. 나도 아빠엄마한테 생선받고 싶어!
정원이 사랑스럽지
예전에 실제로 아기가 바뀐 경우가 있는데
한 아이는 가난한 집으로 갔는데 공부 잘해서
그 집의 희망이였고
한 아이는 부잣집으로 갔지만 희귀병있던..
정말 기른 정보다 낳은 정일까요? 기른 정이 더 클 것 같은데...
정원이를 금이야 옥이야 귀하게 키워서, 친자식인 금란이가 상대적으로 없는 집에서 잘 자라지 못한게 비교가되서 속상해서 그러지 않을까 싶네요. 게다가 정원이가 금란이 앞에서 예전처럼 너무 스스럼없이 행동하니까 금란이가 그거에 신경써서 눈치보는거처럼 보이니까 속상하겠죠.
결국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죠..정원이가 성격도 착하고. 싹싹하고..
1,2년도 아니고 28년이면 한평생인데.. 원래의 친자식한테 안쓰러운 마음이야 생겨도.. 28년 정이 더 할것같은데..것도 친자식으로사랑했다면요.
전 아들 키우는데 기른정이 훨씬 큰거같아요
전 그렇게 생각드네요
기른정이 없진 않겠지만 엄마로썬 10달 동안 뱃속에 품었던 아이가 이 아이때문에 힘들게 살았다는 생각에 잠길수도 잇으니까.... 둘다 이해가는 부분이라서...
차키 통장꺼낼때 눈물...
eleven years ago, still beautiful to watch especially of the lead stars, beautiful kim hyun joo and handsome Kim Suk Hon
딸이 더 생각이 깊네
아빠가 인생관 세계관을 제대로 심어키운 진짜 자식, 정원이.
Love this drama and the pair, Kim Hyun Joo and Kim Sok Hun, so lovely couple, one of my faves kdramas of all times.
눈물나네
김석훈 저 노란자켓 초록 셔츠..무슨 일이야
김가영 ㅋㅋㅋㅋㅋㅋ 무슨 일이 있었던 걸가욬ㅋㅋㅋㅋ
친부모도 자식 힘들게 하고 오히려 자식 돈 가져만 가는 분들 많아요 ㅜㅜ 그리고 그걸 당연히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구요.. 친자식 아닌데도 아파트 주고..저런 분 몇 안되실 듯 ㅜㅜ
오히려.. 내가 벌어서 산 아파트 달라고 하는 부모님도 계신데..
The very first k-drama i watched, and it is still one of my favorites!
Please what is the name of this drama thank you hi from Australia
@@mariafazzolari2995 it’s called Twinkle Twinkle
나도 아무리 핏줄이라도 기른정 거의30년안되지만..난 내가딸이라도 걍 키워준엄마가좋을것같은데..드라마는 돈많응께 가고픈맘이있을것같다..사람이니깐..근데부모는 저게될까..
둘다 키우고 싶겟죠
남.잔. 남.자.가 알.거.든
아니 진짜 핏줄이라고 생판 모르는 남일텐데. 저렇게 한번에. 이런거 생각하면 조금 무섭다ㅜㅜ
남이 아니잖아 바보야.
가짜자식보다 친자식이지 당연히
Pls upload the full drama with eng subtitles
믹카유천 동생은 연기 하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
옹우앙아우엥에엥 ......
박정수 목걸이 다미아니네 ㄷㄷ;;유행은 돌고돈다
와 진짜롱ㅋㅋㅋ
រឿងហ្នឹងល្អមើលខ្លាំងណាស់ខ្ញុំចិត្តមើលណាស់។ស្រលាញ់តួរស្រីហ្នឹងតួរប្រុសខ្លាំងណាស់សំដែងបានសមខ្លាំងណាស់
바보야 그래도 아파트는 받아야지.....
Eng.sub.plsss...thnk u so.much...
tolong ada in drama ini donk di google . makasih
박유천 동생? 연기 진짜 못한다..
동감이요
혀가 반토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로봇?ai?
그래도 신인인데 힘되는 이야기 댓글로 써주죠.지금은 안나오지만...이런 댓글 보면 속상해할듯
난 아빠가 더 이해안감 금란이에게 어쩜 저리 냉정한지 지 배로 안낳아서 그런가
남자들은 그런 거 잘 몰라요;;; 지들 배로 안 낳기도 하지만 그들도 유대감을 굉장히 중요시합니다. 다만 엄마랑은 전혀 다른 느낌이죠 사실 엄마 입장에서는 금란이거 걸릴 수 밖에 없어요. 키우지는 못했지만 열달 품어 내 배 아파 낳은 자식이 지 인생도 없이 구질구질하게 살고 있는데 속이 안 뒤집힐 수 있나요 근데 남자들은 그저 낯선 타인입니다. 그들에게는 같이 자라오면서 쌓아온 유대가 굉장히 중요한거죠 그리고 정원인 어디 내놓아도 빠지지 않잖아요 은근히 남자들도 그런 거 잘 따집니다. 특히 나이들수록이요. 자식 잘난 게 곧 자기 체면이 되는 거죠
저희 어머니가 아버지랑 같이 아버지 고등학교 동창생들이랑 부부동반 모임을 갔는데 아버지가 아버지 친구분들이랑 가족자랑 하는 거 보고 학을 뗐다고 합니다. 수다스러운 건 둘째치고 무슨 뻥을 튀겨가면서 하더래요;;;; 솔직히 나이먹어서 할 얘기가 뭐가 있겠습니까 결국 자식 자랑인거죠
얘기가 샜는데 저 아빠도 그런 느낌이라고 보면 됩니다. 평생을 자식 잘 키웠단 자부심으로 살았는데 그게 내 딸이 아니라니 인정하고 싶지 않은 거죠.
몰입되서보다가도 박유천동생 연기가 진짜 몰입도 확 떨어지게하네 ㅋㅋㅋ
출생과 성장이 난처한 캐릭터를 맡았기 때문에 잘어울리는데요, 영어도 저정도는 해야 타당하고 어린 삼촌역까지 어색함이 뭉친 캐릭터.
ㅋㅋㅋㅋ 알사탕 오글거려
호적 정리했나요? 재산 전부 정원한테 줬다고 댓글을 봤는데...맞나요?
이유리 ㅈㄴ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