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 그동안 누려야 할 것을 누리지 못한 것에 대한 억울함은 있겠지만, 지금부터 실컷 누리면 되는거지, 그게 정원이가 누렸던 것을 다 뺏어야만 가능한건 아니지 않을까요? 금란이도 행복하고,정원이도 행복하면 되지, 금란이가 행복하기 위해서 정원이가 꼭 불행해져야 하나요?
근데 20년이 넘게 살아온 그 환경이 평생가는 자산인데.. 김현주만 편들수가 없는게 이유리 저 성격이 결국 다 힘들게 살며 만들어진건데.. 어쩌면 앞으로 남은 인생 누리며 사는것보다 앞으로 좀 넉넉하지 못하게 살아도.. 태어나서부터 커서까지 티없이 잘큰거.. 그게 더 나을듯..
이거 본방으로 볼땐 둘 다 그려려니 했는데 다시 보니 정원이의 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는 만일 원래 자기 부모 (금란이네 집) 밑에서 살았다면 절대 나올 수 없는 에너지라 금란이 마음이 너무 이해가 감ㅠㅠ 정원이가 이따금씩 보여주던 눈치없는 성격이 얼마나 사랑받고 부족함 없이 자랐으면 저럴까 싶어 부러움
솔직히 부모 경제력이 애들 장래를 결정하는데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이 드라마에서는 솔직히 경제력보다 아버지란 사람이 한쪽은 존경스럽고 닮고싶은 롤모델이고 한쪽은 민폐덩어리(도박인지 하여간 빚져서 사채업자들이 금란이 서점에 찾아와서 행패부리고 했었음)인게 제일 컸음 똑같이 서적관련 직업이라도 부모가 경제력이 되니 아버지출판사에 팀장하는거고 한쪽은 본인이 돈벌어서 집에 보태야하니까 대학도 진학못하고 서점직원하면서 가끔은 진상손님 만나야하는거 웃긴건 부잣집에서 살던 친딸이 집에오니 아버지도 정신차리고 이기적이던 장녀도 친정도와줌(금란이가 당했던거 당하는건 하나도 없었음) 좀 안타까운건 금란이가 친부모 찾았을때 그냥 형편땜에 접었던 공부 유학이라도 좀 가고 해서 자기인생찾았음 더 좋았을텐데... 드라마 보면서 금란이한테 감정이입이 되서 좀 짜증스러웠던 드라마임
난 금란이편이었음 정원이는 손해본게 아무것도 없잖아 바뀌었을때도 바뀐걸 안 후에도ㅋ친부모에겐 핏줄이라서 가짜부모에겐 키운 정으로 사랑받고 금란이는 바뀐 운명 때문에 형제도 아닌 사람들 때문에 희생하고 개고생하면서 살았고 바뀐 후에도 친아버지한테 사랑 못받고 딸로 인정 못받고 참 씁쓸했다
편집본이라서 안나왔지만 정원이 결국 키우주신 아빠가 출판사 줄테니까 친부모님 집으로 가지 말라고 만류했는데도 친부모댁에서 살고 차를 비롯해서 받았던 모든 재산들, 출판사 주식까지 다 돌려주고 나와요!! 요 영상에서는 해맑게만 보일지 몰라도 생각 정말 깊고 또 자기가 잘못한 게 있다고 생각하면 빠르게 인정하는 정말 예쁜 캐릭터에요. 오히려 금란이가 정원이 다이어리 훔쳐서 같은 기획안 내고 정원이가 담당한 책 수정필름 빼돌려서 책까지 망치고 출판사 주식도 계약서를 바꿔치기해서 사채업자한테 넘아가게 해요..!! 물론 금란이 상황이 억울하겠지만 그건 '정원이 잘못'이 아니라 '산부인과'의 과실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JJ-me3mv 내가 키워준 엄마라면 진짜 딸이나 다름없는 내새끼 못사는집 가서 고생하는거 싫구. 내가 낳아준 엄마라면 그동안 곱게자라 고생이라곤 모르고 살은 내새끼 나한테 돌아와 주저앉히고 싶지 않지요. 엄마 마음은 그래요. 내자식 보고싶고 내새끼지만 얄밉고 이기적인거 알아도 잘살아줫으면 좋겠어요. 나는 외로워도
여기서 한정원씨는 정말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나왔었죠. 전화끊으며 총총 하는것도 여기서 만든 유행어 였구요.... 여기서는 많이 요약됬지만 숨은 에피소드도 진짜 많았어요! 요즘 많은 드라마와 다르게 화해의 엔딩을 보고, 낳은정이냐 키운정이냐의 이야기도 신선했고 완전한 악역도 없었던것도 너무 좋았던 드라마! ㅠㅠ
이것만 보면 정원이가 마냥 해맑은 아인데 드라마 제대로 보면 정말 성숙하고 현명하게 나온다. 그래서 사랑스럽다는거다. 금란의 지난 시간이 억울하고 분하겠지만 삐뚤어진 태도를 옹호할 필욘없지. 정원이도 부잣집 딸로 살다가 가난한 집이 내집이란걸 받아들일때 삐뚤어지려면 더삐뚤어질수 있었지만 안그랬으니까. 암튼 당시 엄청 재밌게봄 김석훈도 멋있었는데
여러분들 정원이 욕하고 금란이에게만 감정이입하는 게 편집본이라서 그래요ㅠ 금란이도 완벽한 피해자지만 정원이 욕할 이유 없어요 착한병 걸렸다느니...드라마 쭉 보시면 두 배우 모두 피해자고 정원이도 매력있는 캐릭터였어요. 송승준도 진짜 멋진 캐릭인데 편집본이라 아무도 모르네ㅠㅠ 이 드라마 보고 책 많이 읽는 남자가 이상형이었어요. 드라마 정주행하면 송승준 완전 매력 짱임
여자의 역할=애낳는 기계 라고 전제를 두지 않으면 성립될 수 없는 줄거리 1. 자신의 가족으로 인해 불임이 된 여자를 위로하는 보상으로 본인의 사랑과 욕구를 포기하는 남자>> 금란의 정체성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여자' 라고 인식하고 있음 2. 자신을 불임이라 속인 승준의 어머니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잘못을 뉘우치는 금란>> 여자의 정체성, 욕구를 오로지 아이를 낳는 것 엄마가 되는것 (잠재적인)모성애 만으로 한정지음 금란의 이전 태도와 성격을 고려하면 금란의 욕구는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잠재적엄마로서의 정체성' 보다는 '승준과의 사랑 혹은 결혼에 성공' 인 것이 더 자연스러움
이 드라마 본방으로 진짜 재밌게 봤는데.. 다들 이유리가 공감간다. 이해 간다는 반응이네. 나는 당시 보면서 제일 맘아팠던게 한정원 키워준 엄마의 변해가는 모습. 처음에는 갑자기 딸이 된 금란이를 낯설어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금란에게 더 끌리고 정이 가고.. 거기까진 좋은데 20년 넘게 키운 한정원에게 점점 모질고 차갑게 변해가는거 보면서 참 맘아팠는데... 이유리 처음엔 너무 짠하고 맘 아팠지만, 그렇다고 이유리가 친부모집 들어가서 한 행동들이 다 이해되진 않는다. 물론 억울한 마음도 들고, 자격지심과 불안함에 한 행동이지만.. 둘이 처지가 바뀐게 한정원 잘못은 아닌데.. 너무 큰 욕심 안부리고 예전에 못누린거 지금이라도 누리게 된데에 감사하면서 정원이랑 자매처럼 지냈으면 친아빠의 사랑도 점점 받아가면서 키워준 부모랑은 가끔씩 왕래하며 행복하게 지낼수도 있었을텐데... 지난 세월 다 보상받아야해.. 내가 다 차지해야해..하고 생각하니까 오히려 본인이 더 괴로워지지. 이유리가 지난 세월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저렇게 된거다, 더 불쌍하다 하는 사람들, 물론 틀린말 아니고 저러는 이유리가 안쓰럽고 불쌍한것도 사실이지만.. 그렇게 치면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라서 학교폭력 가해자가 되는 그런 아이들도 다 이해해줘야하나? 한정원이 물론 유복한 환경에서 사랑받으며 자라 밝고 당당할수 있는거 사실이고, 바뀐 환경으로 혜택받은거 사실인데.. 그래서 초반에는 철부지 공주님 같은 모습 보인것도 사실이지만.. 만약 저런 일을 실제 겪게 된다면 극중의 한정원처럼 행동하기도 쉽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이 영상에선 안나왔지만, 친엄마가 녹내장 걸려서 실명하게 되는데 그것도 옆에서 다 보살펴주고.. 물론 이유리의 삶도 충분히 안타까웠지만, 한정원의 아픔도 그에 못지 않아보였다. 아무리 본래 자기것이 아니었다 할지라도 한순간에 누리던 모든것들 다 잃게되고, 진짜 엄마를 찾긴 했지만 20년 넘게 키워준 엄마는 자신을 외면다시피 했는데.. 누구라도 좌절할만한 상황. 그런데도 저렇게 긍정적으로 헤쳐나가는 모습은 충분히 감동적이었고, 이유리역 못지 않게 아픔있는 역할이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 모든게.. 이들의 모든 선택과 성격 같은것들이 애초에 유년기, 청소년기때 자라온 환경에 영향을 받은것이고, 그런 면에서 이유리가 피해자고, 김현주가 수혜자다.라고 하는 사람들의 말을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이해는 할수 있어도 자라온 배경때문에 그 사람의 모든 잘못을 다 덮어줄수 있는것은 아니기에 나는 시간이 갈수록 이유리보다 김현주를 더 응원했다. 모두가 이유리 편만 들길래.. 좀 길지만 김현주 응원글을 써본다.
이 드라마 본방으로 진짜 재밌게 봤는데.. 다들 이유리가 공감간다. 이해 간다는 반응이네. 나는 당시 보면서 제일 맘아팠던게 한정원 키워준 엄마의 변해가는 모습. 처음에는 갑자기 딸이 된 금란이를 낯설어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금란에게 더 끌리고 정이 가고.. 거기까진 좋은데 20년 넘게 키운 한정원에게 점점 모질고 차갑게 변해가는거 보면서 참 맘아팠는데... 이유리 처음엔 너무 짠하고 맘 아팠지만, 그렇다고 이유리가 친부모집 들어가서 한 행동들이 다 이해되진 않는다. 물론 억울한 마음도 들고, 자격지심과 불안함에 한 행동이지만.. 둘이 처지가 바뀐게 한정원 잘못은 아닌데.. 너무 큰 욕심 안부리고 예전에 못누린거 지금이라도 누리게 된데에 감사하면서 정원이랑 자매처럼 지냈으면 친아빠의 사랑도 점점 받아가면서 키워준 부모랑은 가끔씩 왕래하며 행복하게 지낼수도 있었을텐데... 지난 세월 다 보상받아야해.. 내가 다 차지해야해..하고 생각하니까 오히려 본인이 더 괴로워지지. 이유리가 지난 세월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저렇게 된거다, 더 불쌍하다 하는 사람들, 물론 틀린말 아니고 저러는 이유리가 안쓰럽고 불쌍한것도 사실이지만.. 그렇게 치면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라서 학교폭력 가해자가 되는 그런 아이들도 다 이해해줘야하나? 한정원이 물론 유복한 환경에서 사랑받으며 자라 밝고 당당할수 있는거 사실이고, 바뀐 환경으로 혜택받은거 사실인데.. 그래서 초반에는 철부지 공주님 같은 모습 보인것도 사실이지만.. 만약 저런 일을 실제 겪게 된다면 극중의 한정원처럼 행동하기도 쉽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이 영상에선 안나왔지만, 친엄마가 녹내장 걸려서 실명하게 되는데 그것도 옆에서 다 보살펴주고.. 물론 이유리의 삶도 충분히 안타까웠지만, 한정원의 아픔도 그에 못지 않아보였다. 아무리 본래 자기것이 아니었다 할지라도 한순간에 누리던 모든것들 다 잃게되고, 진짜 엄마를 찾긴 했지만 20년 넘게 키워준 엄마는 자신을 외면다시피 했는데.. 누구라도 좌절할만한 상황. 그런데도 저렇게 긍정적으로 헤쳐나가는 모습은 충분히 감동적이었고, 이유리역 못지 않게 아픔있는 역할이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 모든게.. 이들의 모든 선택과 성격 같은것들이 애초에 유년기, 청소년기때 자라온 환경에 영향을 받은것이고, 그런 면에서 이유리가 피해자고, 김현주가 수혜자다.라고 하는 사람들의 말을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이해는 할수 있어도 자라온 배경때문에 그 사람의 모든 잘못을 다 덮어줄수 있는것은 아니기에 나는 시간이 갈수록 이유리보다 김현주를 더 응원했다. 모두가 이유리 편만 들길래.. 좀 길지만 김현주 응원글을 써본다.
집이 그냥 가난한게 아니라 가짜아빠는 도박인가 해서 사채업자가 금란이 산에 끌고가서 묻어버릴라했고 거지같은 집구석에 식구들도 답없는 인간들이고 공부 잘했는데 포기하고 대학못가고 돈벌러나가고 화가 안나겠냐고... 김현주가 당연히 얄밉지!!! 본인이 당한거 다 김현주가 당했어야 하는건데... 성격? 아무리 밝은 성격이어도 금란이처럼 저런 답도없는 아빠, 동생들 시달리면 변함 드라마니 상황 다 안나온거지 저 긴시간 동안 저 집구석에서 버티기 얼마나 힘들고 고통이었겠어요? 가짜아빠가 한두번 사고치는게 아닌데...동생은 싸가지없고 고두심도 지 친딸이라고 김현주한테 비싼 커피사주고ㅋㅋ 금란이가 김현주한테 복수하는건 잘못된거지만 자기 핏줄이니까 자기 인생 갈아서 희생하고 참았던건데 남인거 알았는데 억울하고 화나지... 거기다 억울하게 집안에 희생하고 20대는 다 지나가고 고졸에 뭐 딱히 배운것도 없고 김현주는 다시 자기 자리 찾아가도 좋은 대학나오고 교육받고 자라서 돈 많이 주는곳 취업이라도 가능하지 이미 이유리가 희생했던 제일 괴롭고 힘든 시기는 지났고 김현주가 잃은건 하나도 없음
![[드라맛보기] '반짝반짝 빛나는' 10분안에 정주행 | 드라마 다시보기 | 드라마 모아보기 | 핵심요약](http://i.ytimg.com/vi/5hMnggTVC2Q/mqdefault.jpg)
![[#또보드] 악마 판사 전에 악마 소녀였던 박신혜😈🔥 #닥터스 #박신혜](/img/1.gif)
정원이보다 금란이에게 감정이입된다 행복하게 살지못한 빼앗긴 유년시절은 무엇으로도 보상되지 않아
행복하게 살지 못한 빼앗긴 유년시절은 무엇으로도 보상받을 수 없단말 지금 제 처지에 맞아서 너무 위로가되네요
@@김률-z6k 그러나 님 처지에 맞아서 너무 위로가 되지만 안주하지 않고 힘차게 날아오른 당신 화이팅
ㅇㅇ돈으로도 보상안되지
@누리
그동안 누려야 할 것을 누리지 못한 것에 대한 억울함은 있겠지만,
지금부터 실컷 누리면 되는거지,
그게 정원이가 누렸던 것을 다 뺏어야만 가능한건 아니지 않을까요?
금란이도 행복하고,정원이도 행복하면 되지,
금란이가 행복하기 위해서
정원이가 꼭 불행해져야 하나요?
나도 바꼈으면 어땠을까..생각이.들었음.. 근데 아무리 부잣집이라도 뭔가 맘은 복잡할거같긴하다
이유리는 어떤 역을 하든 절대 전에 했던 역할이 안 보여져. 그 캐릭터를 위해 태어난 사람처럼 악역을 하든 선한 역할을 하든 그 어떤 역할을 하든 진짜 천상 배우야.
hyoshin Kim 맞아요
hyoshin Kim 와 핵린정
이유리 체고체고
ㅇㅈㅇㅈ 연가 디테일이 좋은 배우같음
난 이유리가 너무나 조아서 미칠꺼같음ㅠ
보통은 가난한 집 딸이 착한 주인공으로 나올때가 많은데 이 드라마는 신선했지ㅋㅋㅋ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코난님...!!!! ㅋㅋㅋㅋㅋ 여기서 만나네요..
김현주가 원래 고두심 딸이니 가난한 집 딸이 착한거 맞네요
보통 가난한 집 딸이 더 악착한건 많이 본거 같은데요 ㅋㅋ 가을동화도 그랬고
여기 댓글 단 사람 중에 정작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살면서 남친한테도 버림받고 갑질이나 당하면서 항상 을의 입장으로만 살아가다가 알고보니 내가 슈퍼갑 집안 딸이라는데 그집 안들어갈 사람 몇이나 있을까
1도 없어~
비슷하지만 저 자신의 교육을 위해 안 가고 있습니다
그 집에 들어가서 악역이 아니라.. 가서 한 행동들 때문에 악역이 된거죠.
들어가긴 하는데 부모님은 어떻해요오 ㅠㅠㅠ
@@Jjomang 근데 슈퍼갑이면 방탕하게 변하기 일수 아닐까요?
금란이가 살면서 받은 치욕과 차별과 마음의 상처는 덮을 순 있어도 사라지지 않는다
김세휘 그러나 치욕과 차별과 마음의 상처가 사라져서 아물어 지기를
고두심 배우님 연기 진짜 잘 하신다.......
보는 나까지 울 거 같음...
울었음..
흐흩 고 배우...신인무렵엔 단역 거쳐야했는데~ 그 고비 못 견디어~ 도로 회사원 생활을 한다는 소문을 들으신 연출가께서.... "아~니 공채텔런트 1등으로 뽑혀갖고 재능도 아깝게 뭐하고 있어요 비중있는 배역 있으니까 얼른 나오세요" 그런 일화가 있었다는....
난 울었음😭😭😭
근데 20년이 넘게 살아온 그 환경이 평생가는 자산인데.. 김현주만 편들수가 없는게 이유리 저 성격이 결국 다 힘들게 살며 만들어진건데..
어쩌면 앞으로 남은 인생 누리며 사는것보다 앞으로 좀 넉넉하지 못하게 살아도.. 태어나서부터 커서까지 티없이 잘큰거.. 그게 더 나을듯..
박혜원 어쩌면 그럴지도요 유년시절 자리잡는
정서는 정말 중요하니깐요 ㅜ
박혜원 특히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은 눈빛, 말투, 행동 하나하나 다 표가 나는 법이죠
김현주역은 여유로운집안 존경할수 있는 아버지 좋은대학에 커리어에 이미 누릴거 다 누리고 사랑받을거 다 받았는데
이유리역은... 너무 안타까웠음
박혜원 ㅐ
ㅜㅜ억울할듯
이유리진짜 배우 하려고 태어난듯 ㅠㅠㅠ 왔다 장보리에서 진짜 대박연기보여줘서 그이미지가 남을줄 알았는데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연기보고 놀랐음 ...이미지 하나도 안남고 너무 자연스러워서
에..?
ㅇㅈ ㅋㅋㅋㅋㅋ 지금 이드라마 모습은 또 아이해에서랑 전혀 다름 ㅠㅠ ㅋㅋㅋ 이유리 걍 대박 ㅠㅠ 연기 미모 매력 쩜
김태희같이~ 작품마다 연기력 달라지는캐이스하고 어엄청 차이나는 배우이임다!
@@윤혜원-u6s 근데 이유리 씨 연기력 칭찬하는 건 좋지만 여기서 타배우 언급하면서 굳이 비교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네요ㅠㅠ
와 이유리 부잣집 와서 꾸미니까 개이쁘다 ㄷㄷ
김곰 안꾸며도이쁨
예전에 뉴스에서 산부인과 실수로 애가 바꼈는데 그냥 바뀐 상태에서 계속 키우기로 했다고 했음 애들은 고딩이였고 낳은정도 있지만 키운정 무시 못함
가정환경이 45도만 달라도 무시못하죠....
집안환경이 비슷하면 저같아도 안갈것같아요.. 근데 재벌집이면....^^:;
저도 그 기사봤어요~
키운정 인정
@@narigom 가든 안가든 교류는 할 듯 ㅋㅋㅋㅋ 근데 많이 부잣집이고 현재집이 많이 가난하면 솔직히 내가 받을 돈으로 현재 가족들 조금은 도움 줄 수있을것같음.. 사람욕심이 끝이없는지라 호구잡히고 잘못되게는안되겠지만 숨쉬게는해주고싶을지도...
김현주 배우 진짜 반짝반짝 빛이나네
반반빛...최고였음. 특히 송편이랑 정원 진짜 예뻤다..
다 필요없고...
둘다 불쌍해. ..
애 봐꿔준산부인과 의사가 잘못이
제일크지 의사가 죽일놈
김현주 연기 진짜 귀여웠는데. 노래 부르는 거 특히. 그리고 드라마 전편 다 보면 이유리뿐만 아니라 김현주도 불쌍함. 자기 잘못으로 바뀐것도 아닌데 이유리 들어오고 객식구되서 엄마 눈치보고. 그나저나 15:02 이유리 대사 너무 슬프다. 엄마도 버리고 왔대 ㅠㅠㅠㅠㅠㅠ
이거 본방으로 볼땐 둘 다 그려려니 했는데 다시 보니 정원이의 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는 만일 원래 자기 부모 (금란이네 집) 밑에서 살았다면 절대 나올 수 없는 에너지라 금란이 마음이 너무 이해가 감ㅠㅠ 정원이가 이따금씩 보여주던 눈치없는 성격이 얼마나 사랑받고 부족함 없이 자랐으면 저럴까 싶어 부러움
금란이 친오빠 보면 꼭 그런것도 아님 타고난 기질도 있음.
솔직히 부모 경제력이 애들 장래를 결정하는데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이 드라마에서는 솔직히 경제력보다 아버지란 사람이 한쪽은 존경스럽고 닮고싶은 롤모델이고 한쪽은 민폐덩어리(도박인지 하여간 빚져서 사채업자들이 금란이 서점에 찾아와서 행패부리고 했었음)인게 제일 컸음
똑같이 서적관련 직업이라도 부모가 경제력이 되니 아버지출판사에 팀장하는거고 한쪽은 본인이 돈벌어서 집에 보태야하니까 대학도 진학못하고 서점직원하면서 가끔은 진상손님 만나야하는거
웃긴건 부잣집에서 살던 친딸이 집에오니 아버지도 정신차리고 이기적이던 장녀도 친정도와줌(금란이가 당했던거 당하는건 하나도 없었음)
좀 안타까운건 금란이가 친부모 찾았을때 그냥 형편땜에 접었던 공부 유학이라도 좀 가고 해서 자기인생찾았음 더 좋았을텐데...
드라마 보면서 금란이한테 감정이입이 되서 좀 짜증스러웠던 드라마임
그렇지 실제로 아버지와 딸의 관계가 실제 딸의 성격에 큰 영향을 끼치지
ㅇㅇ... 실제 친아버지가 너무 좋으신 분이라 부자집인게 문제가 아니라 아버지가 좋아서 그 집에서 살고싶었을거같음...
난 이거 본방보면서 이유리를 응원했음ㅋㅋㅋ 김현주역이 왜 이리 얄밉고 싫던지ㅋㅋ 유복하게 자라서 당당하고 밝은 성격가진게 얼마나 큰 재산인뎈ㅋㅋㅋㅋㅋㅋ
오빠는 유복하게 자랐어도 삐뚫어졌었죠.
난 이유리가... 넘 악착같이빼앗으려해서 좀 그렇던데..김현주가 일부러그런것도아니고 ㅜ
저두요
난 이거 본방보면서 이유리가 미워죽을뻔 했네 김현주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
@@mayo-2626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임. 부모의 훈육과 가정환경, 경제사정 등에 따라 개선되기도 함. 실제로 그런 실험을 진행한 케이스도 있고. 뭐, 한계가 있긴 하지만.
중학생때 이거 보면서 고두심 나올때마다 울었는데... 다시 봐도 고두심 장면은 슬프다...
와 생각없이 들어왔는데 재밌어 ㅋㅋㅋㅋ
jp piano ㅇㅈㅇㅈ
맞아욬ㅋㅋㅋ
이유리도 이쁜데 김현주 진짜 이쁘당.... 뭔가 되게 특이하게? 비슷하게 닮은 이쁜얼굴들이랑 다르게 유니크하게 이쁘고 매력있음..
구준희때 넘 이뻣음..ㅜㅜㅜ
초반에 아빠가 사채빚때문에 조폭들와서 아빠땅에 묻으려고할때 금란이가 들어가서 누워버렷나..그런장면잇엇는데 최고엿쥬..
길 용우.... 연기 아주 잘하셧음! 상 타셨던??
맞아툐 그부분도 넣었어야해요 단순히 가난하고 조금 어렵게 산 정도가 아니었음 금란이가 겪은 생활은.. 엄마야 그래도 사랑하신거맞지만 환경에의해 개고생시킨것도 사실이고 주변 환경이 진짜..
극중에 사채업자들 오빠?들과 요리프로에서 요리하고 웃고 먹던 이유리님 ㅋ
이유리가 직장에서 10년일해서 3000만원 퇴직금 받았는데 김현주 한달 용돈이 3천만원이면 저럴만 하겠다 싶네.근데 역시 드라마라서 현실성은 다소 떨어짐..
예? 그런 설정이었어요? 저시절에 한달 삼천 용돈?
Jen Kim 이 영상에서는 없는데 드라마에서는 있었어요 한달용돈은 아니고 그냥 부자엄마가 용돈쓰라면서 3000만원 줬었어요ㅋㅋㅋ
난 금란이편이었음 정원이는 손해본게 아무것도 없잖아 바뀌었을때도 바뀐걸 안 후에도ㅋ친부모에겐 핏줄이라서 가짜부모에겐 키운 정으로 사랑받고 금란이는 바뀐 운명 때문에 형제도 아닌 사람들 때문에 희생하고 개고생하면서 살았고 바뀐 후에도 친아버지한테 사랑 못받고 딸로 인정 못받고 참 씁쓸했다
박은 ㅣ;
뭔소리 집안바뀌어도 저리사는데 뭔 자란환경도 중요하지만 타고난 성격도 무시못함 꼭가난한집에서 태어났다고
저러는거 만도안되고 부자집에서자랐다고 저러는것도아님
@@user-jp9cs4gy3l 부모 바뀐거 알기전에는 천사로 살아옴
금란이가 천사네 자기 어린 시절 더 뺏기고도 남의 시어미 대신 칼 맞아주고 결국 남의 사랑 이어주고 금란이가 진짜 천사네요
김주니 시어미 ㅋㅋㅋㅋㅋㅋ
편집본이라서 안나왔지만 정원이 결국 키우주신 아빠가 출판사 줄테니까 친부모님 집으로 가지 말라고 만류했는데도 친부모댁에서 살고 차를 비롯해서 받았던 모든 재산들, 출판사 주식까지 다 돌려주고 나와요!! 요 영상에서는 해맑게만 보일지 몰라도 생각 정말 깊고 또 자기가 잘못한 게 있다고 생각하면 빠르게 인정하는 정말 예쁜 캐릭터에요. 오히려 금란이가 정원이 다이어리 훔쳐서 같은 기획안 내고 정원이가 담당한 책 수정필름 빼돌려서 책까지 망치고 출판사 주식도 계약서를 바꿔치기해서 사채업자한테 넘아가게 해요..!! 물론 금란이 상황이 억울하겠지만 그건 '정원이 잘못'이 아니라 '산부인과'의 과실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태어났을 때부터 풍족하게 살아 28년동안 자기 입지 탄탄하게 쌓아온 이상 이제와서 삶을 바꾼다고 해도 불공평한 거지...금란이가 어떻게 살았는데...난 금란이가 더 이해간다
그리고 난 출판사 아빠도 싫다.온갖 고생 다 하고 지친 친딸 품어줄 수는 없었나?
김현주는 왜 안나가고 사과하고 당장 나가도 션찮을판에 이제서야 나간다고 밝혀져도 나가지도 안코 찰거머리네ㅡㅡ부자집이 그리 좋더냐 엄마니까 살러갔다는 말이 당연하지 진작에 갔어야지
첨주터 끝까자 진짜 징글징글하게 쟤만 행복하다 진짜 핫하허허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 개어이없어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 드라마가 이래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사람 인생이 저럴수는 없다 저렇게 계속 행복도 계속 비참도 있어선 안되.
그냥 드라마라서 김현주가 주인공이라서 그렇다고 이해해주련다 하 ㅡㅡ
@@JJ-me3mv 내가 키워준 엄마라면 진짜 딸이나 다름없는 내새끼 못사는집 가서 고생하는거 싫구. 내가 낳아준 엄마라면 그동안 곱게자라 고생이라곤 모르고 살은 내새끼 나한테 돌아와 주저앉히고 싶지 않지요. 엄마 마음은 그래요. 내자식 보고싶고 내새끼지만 얄밉고 이기적인거 알아도 잘살아줫으면 좋겠어요. 나는 외로워도
@@jangban5216마지막 나는외로워도......슬퍼요 ... ㅜㅜ.우리엄마생각나
저는 아빠마음도 이해하는데 솔직히
나은정보다 기른정이라 내가 애낳아서 28년 한평생 금이야 옥이야 사랑주면서 키웠은데 내딸이 아니라네? 그럼 아 아니야 그럼 너 나가 이렇게 바로 잘라버릴 수 있는 관계인가? 눈에 계속 밟히고 안쓰러울거 같은데 나라고 금란이보다 한평생 키운 정원이가 내딸이라고 느껴질거 같음
여기서 한정원씨는 정말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나왔었죠. 전화끊으며 총총 하는것도 여기서 만든 유행어 였구요.... 여기서는 많이 요약됬지만 숨은 에피소드도 진짜 많았어요! 요즘 많은 드라마와 다르게 화해의 엔딩을 보고, 낳은정이냐 키운정이냐의 이야기도 신선했고 완전한 악역도 없었던것도 너무 좋았던 드라마! ㅠㅠ
ㄱ
이유리씨의 예사롭지않음이 여기서도 ~대박임
금란이가 제일 불쌍함. 근데 금란이가 복수해야할 사람은 정원이가 아니라 전남친같은데?
no!! 신림동 식구들임
살짝 주춤하던 김현주 재기작 이 드라마로 김현주 사랑스러움과 연기력 다시 화제되고 제2의 전성기 시작 그 후 애인있어요까지 쭉 성공
한정원이 곱게 보이진 않는다.. 금란이는 원래 한정원이 살았을 인생에서 대신 온갖 풍파를 겪고 살았는데 한정원은 자기부모도 아닌데 풍족하고 행복하게 산거아님... 솔직히 부모 돈 아니었으면 승준이랑 엮일 일도 없었을 것... 그 와중에 금란이는 자기 양부모도 챙겨주고
눈부셔반짝반짝 ㅇㅈ ㅋㅋ 나였어도 금란이처럼할듯
한정원이 문제가 아니죠 병원이 문제였는걸 --
그게한정원탓이냐고요 진짜웃끼는사람들이네 쟤가 태어나자마자 저집부자닌깐
내가 들어가서살아야겠다하고
쟤가 바꾼것도아니고만
한정원 탓 하는 사람들 멍충이
@@바다-o3x ㅋㅋ
연민정 발판이된 연기였음 이드라마는 플롯은 신분상승이나 불임녀의 최후등 연민정과 굉장히비슷한데 금란은 착한성심이가득해서 결국 제자리고 돌려놓고 화해하고 연민정은 비참한..
花愛 연민정은 화상으로 오른손 손가락이 전부 붙어버리고 연민정 자살막으려다 사고로 정신이 이상해진 진짜엄마와 장흥으로내려가서 국밥집 장사를합니다.. 보리가 당했던대로 똑같이 당하며살죠.. 도씨는 머리를크게다쳐 보리가 친딸인줄알고 민정이를 구박하고 괄시하고 살며 끝납니다..
연민정발판도되지만 노란복수초에서.보여준 연기도 최고였죠
이거 진짜 재밌었지, 정원이가 고두심집 들어가서 친가족들이랑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부분이 너무 인상적이었어
어린시절의 불행은 커서도 지워지지 않는 마음의 상처 우울함 항상 나를 짓누르는 알 수없는 답답함 금란이를 이해할 수있음 백번이고 천번이고 만번이고
이유리는 악역은 악역인데 어설프지
않은 착한 악역이랄까...해피엔딩이라
너무 좋다
퇴끼 ㅐ[‘
는 연민정을 연기하기 전까진말야
화장품모델 하였다오 이 유리
김현주씨는 꽃들의 전쟁에서 연기가 다 나옵니다.. jtbc 초창기라 인기는 없었지만 최고의 드라마, 연기라고 생각합니다. 한번씩은 봐주세요. 재미납니다.
가끼리와 애인있어요때도 절정을 찍었죠
근데 어이없게도 이런일이 생각보다 빈번히 일어나다는 거... 요새야 컴퓨터로 등록하지만 옛날에는 다 손으로 기록하고 일일히 확인해야해서 실수가 잦았다고...
헐 설마 나도...? 하고 의심하고싶지만 빼박 핏줄이라 얼굴보면 그냥 똑같이 생김 ㅡㅡ 아빠얼굴인데 또 어릴땐 엄마사진이랑 구분이 안갈정도 ㅡㅡ; ㅋㅋ재벌집 핏줄 꿈도못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fh374 ㅎㅎㅎㅎㅎㅎ
@@0fh374 ㅎㅎㅎㅎ
울엄마한테 내가 친자식이 아니명 어쩔거 같냐고 하니까 애정이 증오심으로 바뀔거 같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나도 친자식이니까 키워줬지 남의자식이였으면 부모님 뒤집어질듯 ㄷㄷ
아이고.....ㅎ
ㅋㅋㅋㅋ으앜ㅋㅋㅋ
이유리 연기잘한다.......ㅠ
As always ;)
우와 드라마 디테일한게 금란이 심리상태에따라서 화장법이랑 머리스타일이 바뀜👍
이것만 보면 정원이가 마냥 해맑은 아인데 드라마 제대로 보면 정말 성숙하고 현명하게 나온다. 그래서 사랑스럽다는거다. 금란의 지난 시간이 억울하고 분하겠지만 삐뚤어진 태도를 옹호할 필욘없지. 정원이도 부잣집 딸로 살다가 가난한 집이 내집이란걸 받아들일때 삐뚤어지려면 더삐뚤어질수 있었지만 안그랬으니까. 암튼 당시 엄청 재밌게봄 김석훈도 멋있었는데
정원이가 착한척 한다기보다 살아온 환경에 따라 사람이 바뀌는것같음 그리고 정원이가 저 집을 떠나기 힘든 이유는 아무리 출생의 비밀을 알아도 나를 이십몇년간 키웠던 부모님을 배신하고 떠날 수는 없었을듯...
이유리 연기는 진짜 어마어마하다.
As always! Because she's a very talented actress ;)
태희배우... 배우라 하기가 어려운~!
가난한 집 딸 연기는 이보영 이유리 최지우가 이제까지
많이 해왔고 현실과 비슷하게 잘해서 어울렸던거 같음.
거기에 이유리는 가난하게 살다가 나중에 부잣집가서 악녀로 변하는 연기까지 잘함.
김현주 정말이쁘다... 고급스럽다 ㅋㅋ
정원이 옷들 지금봐도 하나도 안촌스럽고 이뻤어 원피스들..
저기서 안나왔을지도 모르지만 금란이는 가난한집 빚때문에 무덤으로 파둔 땅에 묻히기까지하면서 엄청 힘들게 살아왔음... 정원이 잘못은 아니지만 얄미울만도... 저 드라마 볼때 둘다 행복하길 바랬음
난 그래도 김현주 좋다ㅠㅠ 이유리도 좋은데, 너무 김현주 좋게 댓글 안달아주세는 같아 아쉽다ㅠㅠㅠㅠㅠ 그냥 이 드라마에 나온 여주 둘 다 우리나라에서 연기 잘하는 여배우 두명임ㅎㅎㅎ
반짝반짝 빛나는 수상 내역
2011년 mbc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상 김석훈
2011년 mbc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상 김현주
2011년 mbc 연기대상 여자 우수상 이유리
2011년 mbc 연기대상 황금 연기상 길용우
2011년 mbc 연기대상 작가상 배유미
조성만 헐?최우수상은 이유리가 받아야되는거 아닌가 이유리가 더 잘했는데 ㅂㄷ..
김현주도 잘했는데 대신 이유리 나중에 대상받지않나?
@@user-mt6qe2dh2x 이유리 대상 받았던건 2014년 왔다 장보리임 전혀 이 드라마랑 상관없음
반짝반짝 빛나는 참 재밌게봤어요 김현주와 김석훈의 로맨스도 애틋하고 좋았구요~^^
이유리도 이유리인데 김현주 미모가 미쳤던 드라마... 존예여신 최고존엄이었음
저 때도 이유리한테 이입하면서 봤는데 너무 안타까웠음ㅠ 다시봐도ㅠㅠ
여기선 이유리가 악역이라지만 너무 불쌍했지.. 바뀌지 않았다면 착하고 바르게 잘 자랐을테니까.
이유리씨 연기는 최고네요
이유리 표정봐 진짜 연기잘해
이름 비슷해서 흠칫했네
이유미
이유리
김현주는 지금이나 옛날이나 이쁘당 ㅠㅠ
이때만 해도 이유리 뭔가 슬프고 독한 역할만 어울릴 거라 생각했는데 연민정으로 빵뜨고 변혜영으로 유쾌한 캐릭으로 바뀌어서 신기함ㅎㅎ 이때부터도 연기는 잘했어요
bibi han 레알..변혜영 너무좋앗는데..
와 이유리 각성하기전 외모 진짜 미쳤다...ㅠㅠ
각성후와 대비돼서 더 청순..ㅠㅠ
중간중간 화장 연한거 예뻐서 설렌다ㅠㅠ
결국 곱고 맑게 자란사람은 뭘해도 사랑받고 피해의식없고 잘된다는 얘기지
이유리는 천상배우다...
김지영 배우님 그립네요ㅠ... 어떨 땐 할머니처럼 푸근하고 어떨 땐 카리스마있는 모습 보여주셔서 참 좋아했던 배우셨는데 허엉.. 그리구 14:46 이때 스타일은 지금봐도 예쁨! 이유리님 드라마 많이 하셨으면
이유리이쁘다ㅜㅜ 연기도잘하고
이유리 연기는 말 할 것도 없고
정원 (김현주) 화장 머리 옷 보는 재미는 덤이었던 드라마
김현주 입는 옷이랑 화장법도
엄청 유행했었죠~~!!!
김현주넘예쁘다 반짝 겁나재밋었는데ㅠㅠㅠㅠㅠㅠ
고 김지영씨 정말 연기잘하셨는데...
특히 사투리 연기의 대가셨지.
이유리 저 환한웃음과 악녀스런 앙칼진 표정까지 모든걸 봐도 심장이 녹는거같다.ㅠ 아..
와 승준네 집에
들어가게 하는게 제일큰 복수다;; 나중에 안그럴거같나..모자가 똑같을듯.....ㄷ ㄷ ㄷ
이유리가 마지막까지 똑똑하네
이 드라마 내내 정원의 밝고 긍정적인 성격에 마음이 따뜻했었다. 김석훈도 멋져.
이유리가 악역인데 더 정이가네
여러분들 정원이 욕하고 금란이에게만 감정이입하는 게 편집본이라서 그래요ㅠ 금란이도 완벽한 피해자지만 정원이 욕할 이유 없어요 착한병 걸렸다느니...드라마 쭉 보시면 두 배우 모두 피해자고 정원이도 매력있는 캐릭터였어요. 송승준도 진짜 멋진 캐릭인데 편집본이라 아무도 모르네ㅠㅠ 이 드라마 보고 책 많이 읽는 남자가 이상형이었어요. 드라마 정주행하면 송승준 완전 매력 짱임
여자의 역할=애낳는 기계 라고 전제를 두지 않으면 성립될 수 없는 줄거리
1. 자신의 가족으로 인해 불임이 된 여자를 위로하는 보상으로 본인의 사랑과 욕구를 포기하는 남자>> 금란의 정체성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여자' 라고 인식하고 있음
2. 자신을 불임이라 속인 승준의 어머니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잘못을 뉘우치는 금란>> 여자의 정체성, 욕구를 오로지 아이를 낳는 것 엄마가 되는것 (잠재적인)모성애 만으로 한정지음
금란의 이전 태도와 성격을 고려하면 금란의 욕구는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잠재적엄마로서의 정체성' 보다는 '승준과의 사랑 혹은 결혼에 성공' 인 것이 더 자연스러움
이지호 불임이아니라 다리가 다친거여도 똑같은 전개가 되지 않았을까요
애낳는 기계라고 전제를 뒀다는건 좀 납득이 안가네요 참고로 전 여자입니다
그런 관점으로 보는게 바로 여성혐오적 시각, 성프레임에 갇힌겁니다 이 한남아. 생식능력을 잃었다는 사고라는 시놉시스의 구성요소를 여자의 역할 = 애낳는 기계라고 생각해서 그걸 기반해서 판단하는게 바로 여혐이고요. 모르면 공부하세요 제발.
와 이유리는 초반부터 연기 쩔었구나 ㅋㅋㅋㅋㅋ 대단하다 ㅠㅠ
이건 이유리 김현주 캐스팅으로 이미 끝났지.최고의 연기자들만 모였는데
이 드라마 본방으로 진짜 재밌게 봤는데.. 다들 이유리가 공감간다. 이해 간다는 반응이네. 나는 당시 보면서 제일 맘아팠던게 한정원 키워준 엄마의 변해가는 모습. 처음에는 갑자기 딸이 된 금란이를 낯설어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금란에게 더 끌리고 정이 가고.. 거기까진 좋은데 20년 넘게 키운 한정원에게 점점 모질고 차갑게 변해가는거 보면서 참 맘아팠는데...
이유리 처음엔 너무 짠하고 맘 아팠지만, 그렇다고 이유리가 친부모집 들어가서 한 행동들이 다 이해되진 않는다. 물론 억울한 마음도 들고, 자격지심과 불안함에 한 행동이지만.. 둘이 처지가 바뀐게 한정원 잘못은 아닌데..
너무 큰 욕심 안부리고 예전에 못누린거 지금이라도 누리게 된데에 감사하면서 정원이랑 자매처럼 지냈으면 친아빠의 사랑도 점점 받아가면서 키워준 부모랑은 가끔씩 왕래하며 행복하게 지낼수도 있었을텐데... 지난 세월 다 보상받아야해.. 내가 다 차지해야해..하고 생각하니까 오히려 본인이 더 괴로워지지.
이유리가 지난 세월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저렇게 된거다, 더 불쌍하다 하는 사람들, 물론 틀린말 아니고 저러는 이유리가 안쓰럽고 불쌍한것도 사실이지만.. 그렇게 치면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라서 학교폭력 가해자가 되는 그런 아이들도 다 이해해줘야하나?
한정원이 물론 유복한 환경에서 사랑받으며 자라 밝고 당당할수 있는거 사실이고, 바뀐 환경으로 혜택받은거 사실인데.. 그래서 초반에는 철부지 공주님 같은 모습 보인것도 사실이지만.. 만약 저런 일을 실제 겪게 된다면 극중의 한정원처럼 행동하기도 쉽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이 영상에선 안나왔지만, 친엄마가 녹내장 걸려서 실명하게 되는데 그것도 옆에서 다 보살펴주고.. 물론 이유리의 삶도 충분히 안타까웠지만, 한정원의 아픔도 그에 못지 않아보였다. 아무리 본래 자기것이 아니었다 할지라도 한순간에 누리던 모든것들 다 잃게되고, 진짜 엄마를 찾긴 했지만 20년 넘게 키워준 엄마는 자신을 외면다시피 했는데.. 누구라도 좌절할만한 상황. 그런데도 저렇게 긍정적으로 헤쳐나가는 모습은 충분히 감동적이었고, 이유리역 못지 않게 아픔있는 역할이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 모든게.. 이들의 모든 선택과 성격 같은것들이 애초에 유년기, 청소년기때 자라온 환경에 영향을 받은것이고, 그런 면에서 이유리가 피해자고, 김현주가 수혜자다.라고 하는 사람들의 말을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이해는 할수 있어도 자라온 배경때문에 그 사람의 모든 잘못을 다 덮어줄수 있는것은 아니기에 나는 시간이 갈수록 이유리보다 김현주를 더 응원했다.
모두가 이유리 편만 들길래.. 좀 길지만 김현주 응원글을 써본다.
축약본만 보고 너무들 그러는것 같아서 좀 그랬는데 사실 정원이도 안타깝긴 마찬가죠..
나처럼 힘들게살아보라고해서 친부모집으로 갔어도 빚은 키워준아빠가 이미 다 갚아서 빚쟁이들 안찾아오지, 아빠도 딸이 자기때문이 힘들다고 친부모한테 간걸로 충격받아서 몸사리고 사고안치지, 온가족이 조심조심 친부모랑 살아보겠다고 왔다고 애지중지해주지 이제와서 금란이처럼 살수는 없는데 혼자 불행은 다껴안은듯 하는 설정은 참 그랬어요.. 좀 힘들라치면 언제든 위로해주고 든든하게 지지해줄 애인도 있고. 나처럼 살아봐 했지만 결국 정원이는 금란이 크면서 겪어온불행의 10퍼센트도 못느꼈다는게.. 밝고착한애는 끝까지 환경이 도와주네요
제일 안쓰러운게 금란이 키워주신 엄마ㅠㅠㅠㅠㅠㅠ아진짜 자기가 해주지 못하니까 보내야하만 하는 마음이 어떨지ㅠㅠㅠㅠ마음 찢어진다ㅜㅠㅠㅠㅠ
고두심과 이유리가 너무 친모녀같앗어 ㅠㅠㅠㅠ 그래서 더 몰입되고 맘 아팟는데 밝디 밝은 정원이가 고두심 가족에 녹아들면서 잘해서 더 이뻐보엿음 ㅠㅠㅠㅠ
도대체 금란이가 잘못한 게 뭐임....금란이 착해빠졌음..
사랑은 억지로 구걸하거나 억지부린다고 얻어지는게 아님
다 자기짝이 있어
욕심부리지말자
김현주+이유리 연기력도 연기력이지만 스토리가 너무 신선함 신선한 막장드라마
이유리역이 훨씬 불쌍... 김현주역은 걍 철없는공주님느낌
시작은 철없는 공주였지만, 뒤에 행동은 전혀 아닌데...
이 드라마 본방으로 진짜 재밌게 봤는데.. 다들 이유리가 공감간다. 이해 간다는 반응이네. 나는 당시 보면서 제일 맘아팠던게 한정원 키워준 엄마의 변해가는 모습. 처음에는 갑자기 딸이 된 금란이를 낯설어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금란에게 더 끌리고 정이 가고.. 거기까진 좋은데 20년 넘게 키운 한정원에게 점점 모질고 차갑게 변해가는거 보면서 참 맘아팠는데...
이유리 처음엔 너무 짠하고 맘 아팠지만, 그렇다고 이유리가 친부모집 들어가서 한 행동들이 다 이해되진 않는다. 물론 억울한 마음도 들고, 자격지심과 불안함에 한 행동이지만.. 둘이 처지가 바뀐게 한정원 잘못은 아닌데..
너무 큰 욕심 안부리고 예전에 못누린거 지금이라도 누리게 된데에 감사하면서 정원이랑 자매처럼 지냈으면 친아빠의 사랑도 점점 받아가면서 키워준 부모랑은 가끔씩 왕래하며 행복하게 지낼수도 있었을텐데... 지난 세월 다 보상받아야해.. 내가 다 차지해야해..하고 생각하니까 오히려 본인이 더 괴로워지지.
이유리가 지난 세월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저렇게 된거다, 더 불쌍하다 하는 사람들, 물론 틀린말 아니고 저러는 이유리가 안쓰럽고 불쌍한것도 사실이지만.. 그렇게 치면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라서 학교폭력 가해자가 되는 그런 아이들도 다 이해해줘야하나?
한정원이 물론 유복한 환경에서 사랑받으며 자라 밝고 당당할수 있는거 사실이고, 바뀐 환경으로 혜택받은거 사실인데.. 그래서 초반에는 철부지 공주님 같은 모습 보인것도 사실이지만.. 만약 저런 일을 실제 겪게 된다면 극중의 한정원처럼 행동하기도 쉽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이 영상에선 안나왔지만, 친엄마가 녹내장 걸려서 실명하게 되는데 그것도 옆에서 다 보살펴주고.. 물론 이유리의 삶도 충분히 안타까웠지만, 한정원의 아픔도 그에 못지 않아보였다. 아무리 본래 자기것이 아니었다 할지라도 한순간에 누리던 모든것들 다 잃게되고, 진짜 엄마를 찾긴 했지만 20년 넘게 키워준 엄마는 자신을 외면다시피 했는데.. 누구라도 좌절할만한 상황. 그런데도 저렇게 긍정적으로 헤쳐나가는 모습은 충분히 감동적이었고, 이유리역 못지 않게 아픔있는 역할이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 모든게.. 이들의 모든 선택과 성격 같은것들이 애초에 유년기, 청소년기때 자라온 환경에 영향을 받은것이고, 그런 면에서 이유리가 피해자고, 김현주가 수혜자다.라고 하는 사람들의 말을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이해는 할수 있어도 자라온 배경때문에 그 사람의 모든 잘못을 다 덮어줄수 있는것은 아니기에 나는 시간이 갈수록 이유리보다 김현주를 더 응원했다.
모두가 이유리 편만 들길래.. 좀 길지만 김현주 응원글을 써본다.
너무 축약본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많은듯... 본방사수한 사람으로서 답답..
Порно
@@mjimlhp7
Порно видео
Порно видео
금란이는 열심히 살았는데 왜 악역으로 나와야 되는지
2011년 드라마인데 화장도 별로 안촌스럽고... 영상미도 좋은듯 이유리도 저때는 코가 별로 어색하지도않고 이쁘네 ㅠㅠ
중간중간 보이는 패널들이 더 촌스럽네요
이 드라마 ㄹㅇ신선했음
이 드라마 정말 인상 깊게 봤었는데 이렇게 요약본만 봐도 눈물이 나네요ㅜㅜ
난 왜 악역이좋아서 불행하면 화가날까...
삐삐뿌아 저도 이거볼때 그랬었어서ㅋㅋㅋ어디가나 이유리 역 욕만 있어서 불쌍했어요ㅜㅜ
ㅋㅋㅋ임신못하면 여자의 존재가치가없다는설정 역겹다진짜
서안나 그런것만 눈에보이지 너는 꼭임신안되길 바랄게 제발 빌께 임신 절대 안되길 바래^^
@@Janbslsinl109 옳은 말인데 존나 부들거리네ㅋ
아니 아이들아.. 애가 들어서면 결혼-취집 코스타는 황금티켓인 내용설정인데 왜 또 여혐색안경쓰고 있니.. 니네 탈코는 하고 그 ㅈㄹ이니? 근데 탈코=남자코스프레인 건 아니? 니네는 왜 하나도 모르고 둘도 모르냐? 한심허다 쯧쯧 카아아악 퉤
@다섯시 무슨 소리니 쟤는 이미 부잣집 딸인거 다알고있고 취업할 필요도 없고 결혼은 그냥 노숙자랑 결혼해서 노숙자 집사주고 다해줘도 잘 살 수 있는 집안의 딸이야..츶
@@Janbslsinl109 ????논점흐리기 대장 김한남!!!!!!
이거 당시에 볼 때 금란이가 너무 불쌍해서 차마 못 봄ㅋㅋㅋㅋㅋ 이런 설정 괴로워....
이유리 목소리 너무 좋다ㅠ
가난하다고 다 금란처럼 크지 않는다 부자라고 다 정원처럼 되지 않고~~가정환경 이 중요하지만 그런데 그것도 자기 성향
1:54 김현주 마스크 진심 독보적이다ㄷㄷ
소재는 가을동화랑 같았지만 주연배우들의 연기 수준이 확연히 달랐던 드라마..
이유리 이때도 연기 개잘했네
진짜 재밌게봤던 드라마...
이때로 다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때가 그립고 그립네.. .. ㅠ
장용배우님 아버지의 눈빛을 가지셨던 아버지배우..요즘은 이런 아버지의 눈빛을 가지신 배우들을 찾기가ㅠ
난 처음도 끝도 정원이 응원했어요^^
사랑스런 정원 덕분에 주말만 기다렸던 기억이...
정말 재밌게 봤던 드라마^^ 금란이 갑자기 스타일링 바뀌었을 때부터 두 여배우 스타일링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ㅎㅎ 그리고 두 사람의 마음이 다 이해가 되서.. 정원이는 정말 사랑스럽고 금란이는 저렇게까지 하는게 애잔하고... 정주행하고 싶어지네욤
이유리 천의 얼굴을 가진 명품배우 악역이건 선한역이건 가련한 역이건 왈가닥이건 모든 역을 소화해 내는 , 배우가 되기 위해 태어난 인물이다
이유리의 악역 처음 나오는데 이때가 진짜 역대급 이었지
예전에 고 박용하,유진 주연의 라는 드라마에서 끝발나게 악역한판 했었어요~
러빙유ㅋㅋㅋㅋㅋㅋ 이유리 무려 스무살때 ㅠㅠ ㅋㅋㅋㅋ 그때부터 이미 연민정의 싹이 보였었음..... 근데 러빙유 말고도 이유리 복수하는 역할 등등 쎄고 강한 역할 몇번했어요!ㅎㅎ
한여름 연민정싹 ㅎ ㅎ ㅎ ㅎ
러빙유 추억돋는닼ㅋㅋㅋ
@@한여름-w9k 목사남편분.... 좋아하지××
집이 그냥 가난한게 아니라 가짜아빠는 도박인가 해서 사채업자가 금란이 산에 끌고가서 묻어버릴라했고 거지같은 집구석에 식구들도 답없는 인간들이고 공부 잘했는데 포기하고 대학못가고 돈벌러나가고 화가 안나겠냐고... 김현주가 당연히 얄밉지!!! 본인이 당한거 다 김현주가 당했어야 하는건데... 성격? 아무리 밝은 성격이어도 금란이처럼 저런 답도없는 아빠, 동생들 시달리면 변함 드라마니 상황 다 안나온거지 저 긴시간 동안 저 집구석에서 버티기 얼마나 힘들고 고통이었겠어요? 가짜아빠가 한두번 사고치는게 아닌데...동생은 싸가지없고 고두심도 지 친딸이라고 김현주한테 비싼 커피사주고ㅋㅋ 금란이가 김현주한테 복수하는건 잘못된거지만 자기 핏줄이니까 자기 인생 갈아서 희생하고 참았던건데 남인거 알았는데 억울하고 화나지... 거기다 억울하게 집안에 희생하고 20대는 다 지나가고 고졸에 뭐 딱히 배운것도 없고 김현주는 다시 자기 자리 찾아가도 좋은 대학나오고 교육받고 자라서 돈 많이 주는곳 취업이라도 가능하지 이미 이유리가 희생했던 제일 괴롭고 힘든 시기는 지났고 김현주가 잃은건 하나도 없음
정승커플 케미 짱이엇는데~
갓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