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 Audio Builder Explores Audio Shop [Beware of Surprising Pr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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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Hobby Audio Builder Explores Audio Shop [Beware of Surprising Pr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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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le I was shopping, I stopped by an E-Mart to look at Bluetooth speakers, boomboxes, and headphones.
I don't know what level of brand the products I've seen. Anyway, I had a good look.
![[다큐3일📸] 대기업도 포기한 제품까지 다 고친다! 30~40년 장인이 모여있는 전자산업의 메카, 세운전자상가 72시간 | KBS 2014.11.09 방송](http://i.ytimg.com/vi/EsGYkMIrWio/mqdefault.jpg)
혹시 머리를 안 감으신건가요?
정말 꾸밈없는 유튜버이심..
ㅋㅋㅋㅋ
ㅋㅋㅋㅋ 공돌st
이게 뭐라고 웃긴거죠? ㅋㅋㅋ 사실 저도 보면서 몇번은 궁금했었는데 감사해요 ㅋㅋㅋ
ㅎㅎㅎ
컴퓨터에서 소리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망하기 시작한 오디오 산업이 살아 남는 길은 대중적인 단가를 맞추지 못하니 고가 정책으로 가는 수 밖에 없어요.
그게 먹히는 부류가 있으니까요. 특히나 오디오 세계는 귀얇은 사람들이 넘치는 곳이라...
목소리가 거의 명품입니다
오디오 보러왔다가 목소리에 급 반하네요 ㅋ
성우 하셨나요
지극히 대중의 관점으로 보면 요즘은 아무래도 편의성이 가장 우선하는 시대이다 보니 일단 스피커 일체형이 아니면 잘 안팔리는듯 합니다. 어짜피 대중들의 귀엔 100중 80정도의 만족감만 주면 되니, 본질이 되는 앰프나 스피커의 품질 보다는 , 디자인이나 외부 마감, 자막지원(?) 같은 갖가지 기능들로 거품이 생겨버렸죠. 흔히 아는 음향 브랜드들의 고가 모델들은 오히려 가져다 두어도 바로 외면당하는게 현실입니다.
파파님 자작 스피커 만약 이마트에서 판매한다고 하면 얼마에 책정될것 같아요??? 순수 재료비+인건비+생산자 마진+물류비+유통마진+VAT=소비자가입니다 나홀로 자작해도 기획,발주,가공,조립,도장 및 포장하면 인건비2일은 해야합니다 기업에서 협업하면 또 가격상승요인 발생합니다 재료비로 소비자가 판단하시면 관련종사자들 힘빠집니다 전 관련 업자 아니지만 한때 패션 디자인쪽에 일해서압니다 無에서 有를 창조하는것 인정해 줘야 합니다 카피는 쉬워도 창조는 어렵습니다 마샬의 블루투스쪽 특화도 냉정하게 인정해 줘야 합니다 이상 잔소리였습니다 죄송~~~
너무 잘 아시네요~ 그래서 힘듭니다ㅎㅎ
그리고 저도 예전에 패션 디자이너 였습니다^^;;
응 야마하 데논도 똑같은 조건인데 더 싸다잖아. 어줍짢은 잔소리는 집어치우자
비싼게 좀 좋기야 하겠지만 엄청난 가격만큼 좋다고는 생각되지않네요.
소비자 심리를 이용한 고가의 마켓팅정책이 아닌가요?
실제 음향기기들은 블라인드 테스트를 안하더군요,
이부분은 참 민감하겠죠.? 저가와 고가를 구별할수있는자가 과연 몇퍼나 될까요?
@VinnsRus 30여년의 음악감상 생활속에 막귀라는것을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에서 음향 느낀다고 볼륨 만땅 틀것도 아니고 작은 출력이면 천만원 이하면 소리는 거기서 거기고.. 요즘엔 그래서 제품을 팔려면 디자인. 편의성. 범용성에 초점을 둬야 업계에서 살아남을 듯 해요
ㅇㅈ입니다
전형적은 문과라서...초등학교때랑 중학교때 라디오조랍대회는 나갔어도 원리 조차 모르고 설명서대로만 조립하고 대화나기거했는데 상은 받았는데 왜 받았는지 저차 모를 정도였죠 ㅎㅎ 지금도 회로도 전혀 모르지만 진공관앰프 diy 환상 때문에 막연하게 동경을하며 말씀하시는거 1/100도 못알아 들어도 잼나게 보고 있네요.
이해못하고 만들어도 DIY 인건 마찬가지입니다 ~
@@공돌이파파 ㅣ
이해하시면 그때부터 AV병 생깁니다.ㅋㅋㅋ
일렉트로마트는 메인이 다른거고 오디오는 구색만갖춰놓은거같더라구요 사실상 하이마트 신세계버젼이고, 에디토리라는 가게 가보시면 오디오전문이라 더 볼게 많습니다.
공장제품은 구조상 가격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회사 차릴려면 자본금도 있어야되고, 세금내고, 기타인증, 전자파인증, 직원월급, 감가상각...거래하면 부가세 붙죠.(저는 회사를 창립한적 없는 일반인 입니다)
그래서 가격이 이렇게 나온겁니다 .딴게 아닙니다.그래서 저는 알리익스프레스 앰프조립엄청합니다
요즘 전자제품에 거품이 잔뜩 껴 있습니다.
솔직히 고가라인에는 특별한 뭔가가 있을 것이라고만 생각하지...
막상 들어보면 그렇게 많은 차이가 없습니다.
집에서 최대성능을 들어나 볼수가 있을까요???
풀폴륨으로 들어야 최고성능이 나오는건 아니랍니다.
음.. 정말 정학한 평가입니다. 내용을 아는 사람은 저 가격이 얼마나 터무니 없는 것임을..
오디오의 진정한 목적이 무엇인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아이폰도 안사시겠네요?
저도 동감입니다 근데 .. 정학이 아니라 정확 아닌가요 ? ㅎ
터무니없진않음 대신 오버프라이스는 맞음
@@kanadara0839 만물의 모든걸 꺼내시겠네요
@@김다현-g5v ??? 우웨에엑
파나소닉 카메라는 AF 성능이 나빠서 권하지 않고요. 같은 크기 센서 쓰는 걸로 새로 나온 소니 ZV-1 권합니다. V-log 하는데 편하게, 얼굴 앞에 뭔가 갖다 대면 카메라가 바로 거기에 포커스 맞추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카메라 단점은 EVF 가 없는데, 밝은 대낮에는 LCD 패널로 뭘 보는 게 힘들다는 거죠. 그냥 먹통 수준입니다.
더 이상 카메라는 헤매지 않기로 다짐했습니다. 집에 bmpcc 4k 메인으로 쓰는데 그것조차 귀찮아서 핸드폰으로 많이 찍습니다 ㅋㅋ
@@공돌이파파, 카메라를 잘 아시는 분이었군요. 뭣도 모르고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았습니다. 용서하십시오. ㅎㅎ
아닙니다. 그냥 이리저리 방황만 많이 했을 뿐입니다.
저기서 산 고가의 무선 마우스가 병행 수입이어서 AS 못 받은 이후론 구경만합니다. 무상은 커녕 유상도 안되서 사설 보냈었어요.
솔직히 원재료값만 생각하면 하이엔드 음향회사들이 진짜 많이 남을거같은데, 막상 거기서 일해본 사람으로써 개발비, 인건비, 유통비가 엄청 많이 차지합니다. 특히 유통비가 엄청 납니다. 해외에서 환율만 정상이었으면 200만원대에 사는 스피커를 한국에서는 320에 판매하더군요...
아니 그래도 비싼거잖아요 ㅋㅋㅋ
이거 ㄹㅇ
진짜 일렉트로닉마트 음향쪽 갈때마다 기겁하긴하는것 같습니다ㅎㅎ
광각렌즈가 형님의 뱃살을 더 돋보이게...
400-500만원 뱅앤 살빠에
B&w duo나 kef ls50 w2+kc62서브우퍼 로가세요~
드비알레 골드는 비추..
드비알레는 저음에 반하는데.. 다세대주택에서는 사용하면 안되고 저음이 귀에 피로감을 많이 줍니다. 저음 조절도 불가고요.
유명하이앤드 스피커 브랜드
하이파이스피커 (B&w, kef)
모니터스피커(제네렉, 포칼, 베어풋) 등이 있습니다.
스피커1대당 여러가지 몇천에서 몇억짜리는 뭐.. 일반 소비자들이 사지도 못하는데.
예산이 1500정도있으면 제네렉 8351
예산이 1000정도 있다 m33엠프에 500정도되는 스피커
예산이 500정도 있다 kef ls50w2 + kc62 서브우퍼
예산이 100정도면 홈팟1세대 스테레오로 가시는것도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와 현업믹스엔지니어인데 하이엔드 음감용 오디오는 아예 브랜드를 모르겠네요. 새로운 세상입니다.. 가격도 이쪽브랜드 맞먹거나 오히려 더 비싸군요..
원래 비싼 제품이 맞긴한데, 일렉트로마트가 좀 더 비싼감이 있어요. 대신 테마로 잘 꾸며놔서 한번에 비교하기 좋은 가게에요.
늘 느끼는거지만 정말 목소리 좋으세요~~ 부럽습니다.
오디오는 기기보다 공간이 음향을 좌우합니다. 진공관+베이스 조합 소리 좋아요.
격공해요. 간혹보면 거품 심해 보이죠. 근데 엔지니어로서 나도 이만큼 할 수 있는데 하시면 우리 엔지니어들이 스스로 몸 값을 깎는 일이 될거에요. 사실 기기 하나 개발하기 위한 노력과 시간은 대중화 되지 못해 별 수 없이 저 가격에 형성되니까요. 하지만 또 한 편에는 그 노력을 값도 없이 훔쳐쓰고 비싸게 파는 일부 업체들도 있으니 갈려나가는 사람들은 결국 허탈하겠죠.
블투와 클래스d 앰프를 내장하고 의도적으로 빵빵한 소리가 나도록 튜닝된 디자인 멋드러진 현대식 스피커는 솔찍히 음악적 관점에서는 볼거 없고 그냥 장식품이나 사치품 같습니다
슨상님, 고가의 스피커를 그렇게 막 만지면 안 됩니다. 오디오쟁이들은 손때탈까 봐 자기 물건도 함부로 만지는데 하물며 판매 상품을 ㅠ
6:24
"사주세요"
"제발요"
"이거 500원 맞아요?"
네~ 사줘야 합니다.
주로 올인원 제품 파는거고 디자인 위주로 보심 되고 가격은 원가로 적혀있어서 비싼거예요 뭐 사실 인터넷가도 비싼편인데 인테리어용 이라 보심돼요~ 가격대에 맞는 소리가 납니다~
와 정말 가격이 저게 맞는건가요? 솔직히 제가 봤을땐 근거 없이 매긴 가격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포칼 베릴륨보다 더 비싸네요. JBL 북쉘프보다 비싸네요. 근데 저 가격 제품들이 더 양질의 소리를 내어 줄 것 같지는 않는데요.
죽전 이마트 같네요!!! 저희 동네라 괜히 반갑네요!!!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대중성이 사라지니 오디오가 거품이 무지 심하죠. 외면하는 게 답입니다.
정용진 그분이 덕입니다. 음악덕!!
ㅋㅋ 그렇군요
루악 제노바 뱅앤을프슨 왜 비싸야 하는지 이해못하는 일인. 저라면 저돈으로 더 가성비 좋은 제품 구입
그게뭘까요? 끝이없음
형님 외출을 할때는 머리를 감고 정돈을 하시고 나가셔야합니다^^
와..가격이... 블라인더 테스터하면 정말 그 가치를 느끼나요!
느끼죠 ㅋㅋ헤드폰 청음가면 진짜 차이 많이 납니다...특히나 베어다이나믹같은 제품 쩔어요 ㅋㅋ
귀도 연습해야 알수있을껄요! 아드루이어폰과 ㅜ제이어폰이ㅡ가격차이가 10배나는데
저누 모르겠더라구요,,,그런데ㅡ아들은 정말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제귀가 맞이간건지는 몰라도.?, 그래서 돈굳었네요!
@@parkherenow 100만원 넘는 이어폰은 핸드폰에서 나오는 음악을 듣는게 아니고 좋은 소스기기로 듣는겁니다.
@@parkherenow 나이들면 고음영역이 잘 안들려요.. ㅎㅎ.
엠프나 스피커는 특색이 있어서.. 나름 기호가 있는데.. 선재는 차이가 없다는게 맞죠. 미국의 모 스피커 단체에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는데.. 철옷걸이로 연결했는데도 사람들이 구분을 못했다고 하죠...
비싼게 당연합니다. 제품 설계를 위해 샘플 하나의 시뮬레이션을 한번 돌리고 결과를 받는데 비싼건 2천만원 정도 합니다. 시뮬레이션 한카피가 5억 정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같은 결과가 나오는 물건 일지라도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들어간 비용을 무시할 순 없죠. 싼데 소리가 좋으면 재수가 좋은거고, 비싼건 소리가 좋지 않을 수 있지만 그건 노후화 된 본인의 귀 때문일 가능성이 95%입니다. 3%는 불량 가능성입니다. 2%는 5시그마 강제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옛날에 백화점 오디오 코너 가서 구경하면 직원들이 음악을 틀어주곤 했죠.. 저음 쿵쿵에 고음은 샤프하게 트레블 이빠이 올리고 볼륨은 스피커에서 바람나올정도로 틀어대고.. 지금 생각하면 단순하던 시절..
지금은 음질보단 편리함과 독특한 디자인 위주로 나오는것 같음.. 스테레오의 좌우 입체 보단 거리감을 주는 사운드의 디자인이나.. 요새는 저가 단순 진공관 엠프에 북셀프형 페시브 스피커에 옛날 노래 듣는것이 최고이죠..
얼마전에 뜬금없이 스피커 업글에 빠져서 앰프랑 패시브 스피커 등을 알아보는데.. 소#샵 온라인몰에 들어가보니깐 하이파이 세트가 1억이 넘어가는거 보고 허허 하며 저렴하게(?) 150만원 선에서 구입종료 했습니다. 1미터 오디오선 한줄에 수백만원 이라니.. 저같은 서민은 감히 넘볼 취미가 아니더군요. ㅋㅋ
전장매장에 아이델꼬가면 큰일칩니다. 놀다봄 사고 치더군요.
음향쪽 고가의 제품생각해보면 몇백정도는 그렇게 비싸다고는 할수 없지만 사실 가정에서 쓸거면 몇백짜리 스피커는 필요 없죠... 어짜피 집에서 트는거면 몇백이든 몇십짜리든 크게 차이는 없을듯 하네요
바로 구독했습니다. 잘 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
맞아요. 기술서적도 거품많습니다.
종이와 잉크가 원가가 얼마라고...
요즘 브랜드는 진심 소리는 깔끔한데 너무 비싼게 특징인듯... 너무 쓸데없는 고가의 브랜드 마케팅은 오히려 독인데..
2000년 초반을 기점으로 명품=높은가격이 먹힐시점이라 아마 현재 가격이 저렇게 미친게아닌가 싶어용
음향기기만 보이면 저도 그냥 지나가는 성격이 아닌데 대단하십니다.... 요즘 어마어마한 가격대의 음향기기들이 많습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자주 뵐께요^^
모든 취미영역이 다 같지 않을까 합니다ㅎㅎ하급제품들에서 성능을 높이는데 드는 비용은 얼마 안되지만 상급으로 갈수록 아주 조금의 성능향상을 위해 엄청난 비용이드는거니 거품이라면 거품이고 그 기술에 그만큼의 비용이 든다고하면 또 그런거지요 자전거만봐도 중량 몇그램줄이기위해 수천만원이 들어가고 낙시, 골프, 등산 등등 모든 취미의 영역은 위로 갈수록 돈이 어마어마하게 깨지는건 매 한가지더라구요 결국 취미영역에서 그만큼 돈을 쓴다는건 합리적인 소비로 물건을 사는게 아니라 내가 이정도 살 돈이 있고 그냥 이 물건이 사고 싶으니까 사는겁니다ㅎㅎ
학창시절에 스피커 만들때는, 을지로 세운상가 주변을 돌아다니곤 했었는데.... 그때부터 꽤 한참동안 스피커 자작이나 구입은 세운상가옆 아세아극장 주변이 성지였죠.... 거의 매일 돌아다니곤 했었는데,, 덕분에 뉴스에 잠깐 스쳐지나가는 장면으로 제 모습이 있었던... 오래된 추억이 떠오르네요.
빨간책의 성지이기도 했죠
국산 브릿츠가 딱 양심적인 가격 같아요.
디자인도 수입산에 뒤지지 않고 좋아요. 음질 괜찮아요. 좋아요.
요즘은 300만원 400만원이 뭔 30만원 40만원 인것처럼 가격표에 막 붙어 있어요.
글쓴님 말씀이 무슨 말인지는 알겠으나
브릿지도 oem중국 생산 물품중에 똑같은 제품인데 브릿츠 엠블럼만 박고 비싸게 파는 모델 있어요 ㅜㅜ
브릿츠는 중국 에디파이어 OEM이 주력아니었나요..
제가알기로 브리츠는 국산이 아니라, 여러 중국 업체 제품들에 (한 업체가 아님)
브리츠 로고만 박아서 국내에서 파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개인의견은 브릿츠가 양심적이다라고 까진 보기 힘들고요,
특정제품들이 가성비가 좋았던 제품들이 있었긴하다 정도가 정확하지 않을지,,, 그런 의견입니다
블릿츠? 에라이
오디오 취미에 빠지면 패가망신한다는 소리가 옛~~날부터 있었습니다 ㅎㅎ
그러게요 정말 비싸더라구요 뭐 아이쇼핑은 하고 구매는 인터넷으로
눈으로 즐거웠습니다.
갠적으로 일렉트로마트는 특가할 떄 아니면...그냥 체험하러 가는 데 의의를 두는 게 좋을 거 같네요
공돌이파파 님이 음향기기 회사를 하나 차리세요.
세계적인 음향 기기 회사들 중 강소 기업들 많잖아요.
조금씩만 만들지만 가격은 엄청난 것들.
그런 류로 나가셔도 되지 않을까요?
마트 구조를 보니… 왕십리역 매장이네요? ㅋㅋㅋ 저도 자주 가서 구경 하는데 ㅋㅋㅋ 아니면 말구요 ㅠ ㅋㅋㅋ
죽전점같습니다
스피커 위의 + 표시는 무선충전 표시입니다 ㅎ
드디어 궁금증 해결!
비싸도 사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냥 좋아 보여서 사는 것은 아닙니다. 음질만 따지면 같은 가격에 좀 더 좋은 것을 구비할 수도 있지만 편의성이나 디자인을 고려하면 다른 결론이 나오죠. 제각각의 성향입니다.
글쎄... 편의성과 디자인이라... 그럼 설치 공간은 신경 1도 안 쓰고 그냥 비싼데 이쁘면 산다는 건가? 편의성과 디자인 훨씬 더 이전에 고려할 게 설치 공간 문제일 텐데. 아무리 미신 많다는 업계지만 '편의성이나 디자인을 고려하면 다른 결론이 나오죠. 제각각의 성향입니다' 라니... 최고로 끌어올리고 정확하게 들으려면 자체 스펙도 중요하지만 편의성과 디자인 이전에 먼저 올 게 설치 공간 문제임. 비싸고 좋다는데 예쁘기까지 한 거 거금 들여서 사다가 대리석 바닥 있는 곳에 갖다 놓겠네
죽전 가신거 같은데요 ㅋㅋ
음향기기가 아니라 고급 가구 느낌으로 사는 제품들 입니다. 스피커 달린 현대판 자개장.
뱅앤올룹슨이나 루악은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음질이야 뭐 가격생각하면 안좋을 수 없겠지만
디자인적인 요소가 더 많이 들어간거라 음질만을 생각한다면 드럽게 비싼게 맞습니다.
근데 저런것들이 집안 인테리어요소+오디오 라는 개념으로 잘 팔리니 판매가되는게 아닐까요?
하나마나한 소리를 하셔
한국에는 호구들이 많아서 비싸게 가격표를 붙여야 팔리잖아요. 공돌파파님도 자작 스피커에 가격 높게 붙여서 진열해 보세요.
파파님 주니어만 득템했네요.
일부러 하신 머리 스타일이시면 손재주가 대단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발 구겨신고 머리안감고 기여워 곰돌이
요즘은 노트북, 핸드폰 음질이 상향평준화된 시대라.. 보급형 아니면 무조건 하이앤드만 먹혀서 비정상적으로 비싼 모델이 살아남아버렸죠
아 ㅎㅎ 실물 공개하신 후에 계속 곰돌이파파로 읽힘 ㅋ
데논, 마란츠, 야마하가 얼마나 선녀인지를 잘 알게 되는 영상입니다.
저도 3년전에 오디오에 관심이 생겨 스피커,턴테이블,각종 소스기기를 지른 기억이 생생 합니다.
특히 메인인 앰프들이 하급 엔트리 모델도 아니고 가장 급이 높은 최상급 모델인데다 스피커도 2개가 아닌 11개, 거기에 여러 주변기기 추가에다(미디어 서버용 NAS등…) 작년에는 오디오에 같이 물릴 TV도 마련했는데 그 TV역시 같은 인치대에서도 기본모델이 아닌 각종 추가 옵션이 내장된 최상급 모델로 했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모든 총 비용이 1400만원내로 나왔습니다.
이런 우라질 소리가 절로나는 구성이 1400안쪽인데 여러 구성도 아니고 스피커 값만 1500이 넘는걸 보면 절로 기겁을 하게 되더군요.ㄷㄷㄷ
저런스피커취향은
안하는게 현명하죠
영상에 나오는 곳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엔터식스에 구경갔다가 일렉트로마트에서 qcy 만원인가 이만원하는거 찾기 힘들길래 달라고 했더니 계산대 근처에 있어서 좀 놀라고 저렴한 이어폰인데 음질에 놀라고..에어팟 프로가 그보다 음질에서 그닥 나은게 없는거 같아서 놀라고..
그건 아닌데요…
@@1YearToRetireAbroad 어떤게 아닌지요..?
형도...그냥 한 가정의 가장이구나....ㅜㅜ
라이프스타일 오디오라서 스피커 가격이라기 보다는 가구로 보는 게 맞을 거 같네요. 음악감상용이 아니라 BGM용.
세상을 가성비로만 보는것도 참 답답한 일이죠.
그럼 뭘로 보나요?
@@sgk998 경제력에 따라 다르겠죠 서민은 가성비로 보고 부자는 고가의 감성
죽전점은 카메라도 좀 있나보네요 디지털카메라 시장이 많이 줄어서 카메라 매대 구경하기도 힘든 요즘 ㅋ.ㅋㅋ 그나저나 초반 스피커 진짜 왕비싸..
음질차이나 기술력이 차이가 있어서 가격 저정도면 당연한건데...
이거보고 경악하시면 골드문트, b&w 보시면 기절하실듯 ㄷㄷ
@VinnsRus 10억 스피커도 있어요? 세상말세네
초반에 나오는 기기들의 가격이 저렇게 비싼 건 음향기기인 동시에 가구이기 때문입니다.. 가구 프리미엄..
저거는 앰프가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입니다요~~
3:03 물먹는 하마가 50만원이라고요?ㅋㅋ
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인간의 오감중에 미각과 더불어 가장 간사(?)한게 청각인듯 합니다. ^^
공감합니다. 1~2초전에 들었던 소리도 뇌에서 바로 왜곡해버리는 마법의 감각...
입문하자마다 3년을 못채우고 가랑이 찢어질거 같아서 하차.
무서운 세상입니다.
제네바 뭉툭하고 웅웅거리는 깡통소리 듣고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스피커 가격이 아니라 껍데기 나무 가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장난감 포크레인 보면서 15채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렉트로마트가 딱히 싸게 파는 곳이 아니라서 세일 시즌 아니면 구경만 하는게 속편하죠..
원래 유럽제가 비쌌어요. 요즘은 상대적으로 더 비싸지만요.
저희가 보편적으로 알던게 일제가 많아서 그렇지
오디오를 보면 망합니다. 음악을 봐야지.
하지만 가성비라도 음잘은 중요하죠.
42살 미혼남자입니다 주말에 마트가면 저렇게 끌려오신 남편분들 하나같이 세수도 안한거같은 얼굴이더군요 ㅋㅋ
역시 공돌이의 기본은 떡진머리죠~!
하남에 가셨군군요.......저도 자주 들립니다만 구경만 하고 옵니다.
05:10 ㅋㅋㅋㅋ 오늘영상..꾸밈없는 모습과 상상치도 못한 각도ㅋㅋ
옛날 고딩때[지금 43살] 용산에서 보던 리복스 159만원짜리 톨보이 스피커 딸린 오디오 컴포넌트 의 충격따윈 애들 장난이었네요. 그건 소리 진짜 좋았음. [직원이 소리 들려줬드랬죠 당시에는]
음질은 뒤로하고 공간 인테리어와 맞게
예쁘게 보일법한 디자인 좋은 스피커들이
일렉트로마트에선 많이 전시되어 있긴합니다
그 디자인적 요소 때문에 많이 팔려서
저런 스피커들 전시만 해놓고
없어서 못사는 곳이 많답니다
음질 따지는 분들에겐 왜 저런거 사나 싶으시겠지만
시각적 요소로 승부를 본거라 생각하는게 좋겠네요
처음 보는 방송인데..비쥬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ㅋㅋ
4:21 우리 아들과 비슷하네요;
잘 추는 건 아닌데 음악나오면 저렇게 춤;
왜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들은 다 안씻고 돌아다니는걸까 ㅜㅜ
저도 이마트 가면 한번씩 가보는데 그냥 붐박스만 좀 보다 옵니다. 자작하는거 대비 좋다~~~~ 이생각만 하면서 스피커 자작하다 느낀게 그냥 알리에서 사는게 싸다가 결론짓고 이제는 안하는 입장
아드님 너무 귀엽다~
이참에 육아유튜브로 바꿔 보심이... ㅋㅋㅋ
죽전이군요. 저도 가끔가는데, 다른 사람들은 지루하다고 싫어해서 요새는 패스. 취미도 비슷해야
이마트에 있는 스피커들 그닥 고가는 아닌데..처음 입문이시라 놀라신듯.
계속알아보다 보면 저정도 레벨은 패스
그쵸... 저건 엔트리 제품들인디.... 오디오카페보면 DAC부터해서.. 전부 천만원 이상씩 많이들 갖고 계시죠... 스피커는 1조에 2천만원이상도 많으시고..
오 정말 이쁜 디자인제품이 많네요
아는 지인이... 제나이져인가.. 아까 가격 미쳤다 한것 바로 왼쪽것을 가지고 있어서 음질을 들어봤는데, 생각보다 박력도 좋고 짱짱합니다.
위에 꼭 절에 시주넣는 구멍이 있어서, 제가 시주단지라고 비웃었는데... 생각보다 리모콘도 간단하고 블루투스로 연결시
음질 대박입니다~ 사고는 싶으나 가격이 깡패라...
젠하이져!
혼 스피커 같은거 만드는 자작인들 입장에서는 수천~수억대 오디오, 하이엔드들도 그냥 거품덩어리죠...
소리도 그닥인 Fancy 오디오 쓰고 파는 동호회 회원들, 업자들 말소리만 들으면 천국의 소리를 내줄 것 같은데 현실은 딱 우물 안의 개구리 소리...
동감 99.9
ㅎ...골드문트도 한번 보러가세요 그나마 양심적인 가격대 제품은 HEDD ...
오디오같은 것은 사치품목에 속하므로 바가지 가격 책정을 하는거겠죠.
[오늘의 한줄평] "엿장수 맘대로...."
스타필드
고양이신가요~
저두
맨날
눈팅만~
잘 보았읍니다.
이쁘다는 디자인을 보면.....디자인센스가 어느 정도인지 알수 있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