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만 둘러봤다? 베네치아 갈 때 절대 놓치면 안 되는 두 곳

베네치아에 가면 무엇을 봐야 할까요?
산마르코 광장과 대성당, 종탑에 리알토 다리 등
관광지를 둘러보고 곤돌라에 올라 낭만을 즐기다 보면
한나절이 금새 지나갑니다.
그런데 베네치아는 세상 그 어디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미술의 도시입니다.
2년마다 여름 전후로 열리는 비엔날레는 말할 것도 없고
페기 구겐하임 미술관 등 미술관과 전시장이 가득합니다.
그런데 베네치아에서 르네상스 미술을 둘러보지 않는다면
정말 중요한 곳을 놓치는 셈이 될 것입니다.
베네치아의 고전미술이 가장 찬란했던 시절
위대한 예술가들은 자신의 도시에 무엇을 남겨두었을까요?
그 중 대표적인 두 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유럽으로 가는 모든 분들은 이 시리즈를 읽고 간다!
[아트인문학 여행](전 3권) 이탈리아 파리 스페인
이탈리아 여행의 필독서 [아트인문학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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