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환경이 연애에 미치는 영향 | 결혼할 수 있을까?💔 연애할 때마다 불안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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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сен 2023
- 안녕하세욧 권감각입니다
빨래개기 하면서 사연을 통해 제 어릴때도 떠오르고
같이 치유받는 느낌이 들어요
님들은 나의 힐러
막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안형 #불안형연애
#결혼 #권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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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이 너무 공감되서 사연자님한테 댓글 남겨요!
저도 30대 초반까지 불나방같은 연애를 거듭하면서 상처를 많이 주고받았는데요ㅋㅋ 내 결핍을 상대방한테서 채우려고 하면 계속 불안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본인 스스로 본인을 사랑하고 인정하는 시간도 필요해요.
나를 사랑하는거 어렵지 않아요~ 좋은 음식 먹여주고 운동도 시켜주고, 예쁜 옷도 입혀주고, 좋은 장소에서 즐거운 시간 누려보세요. 내가 진짜 소중한 사람을 대하듯이 자기 자신을 대해주세요. 마음이 안그래도 행동을 하다보면 마음도 따라옵니다. 그러면 자존감도 회복되고 남을 대하는 태도, 남이 나를 대하는 태도, 다 변해요.
부디 어릴때 마음 아플일 많았던 사연자님 마음이 잘 아물어서 건강한 마음으로 소소한 일상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하 좋다❤
이래 좋은 사람이 많다.. 세상에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이시다... 위로받습니다 감사혀요
소중한 사람을 대하듯 나를 대해볼게요!!! 저도 늘 결핍을 채우려다보니 너무 연애가 힘들었어요 지금 1년 넘게 혼자 회복중이요!
본인이 꼭 아픈 과거가 있어서가 아니라 누구나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다들 연애하며 불안감을 느끼고 헤쳐나간다 라는 말이 사연자 분께 정말 큰 힘이 됐을 것 같아요.... 😊 저도 감동 받고 갑니다 ❤️
힝❤
맞아맞아요 저도 감동이에요 ㅠㅅㅎ @@권감각
난 그닥 불행하지 않은 가정에서 자랐는데도 .. 불안해욬ㅋㅋㅋㅋㅋㅋㅋ사람 다 똑같어
그래그래 마죵
완전 동감입니다,,, 주도자가 되십셔 여러분. 저도 처음엔 남자 반응에 굉장히 예민했고, 사랑을 확인했었는데 이러면 이럴수록 주도당하게 되더라고요. 아무리 상대를 사랑하더라도 본인을 먼저 생각하고, 자기계발 하십쇼.. 만날땐 원하는만큼 사랑을 주고싶은만큼 주고 얼마나 받든 상관은 마세요, 뭔가 분위기가 달라지고 식었다 싶으면 아이 달래듯 다정하게 먼저 물어보고 가능한 만큼에서 고쳐주세요.. 본인이 스스로가 앵간한 남자보다 우직하고 든든하다면 괜찮은 남자들은 절대 충성하더라고요. 그 사랑에서 자유로워진 순간 갑됨
크👌🏻
이언니의 무심한듯 괜찮타는 한마디 인간 다 그렇게 산다는 자조... 본인의 치부도 까서 공감해주는 예쁜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하고 있다는 격려 어지간한 심리치료사보다 정신과의사보다 더 큰 위로를 주고 깨달음을 얻습니다. 화이팅~~~!!
전문가분들 만나고 계시다기에 야매로 해줄 수 있는 이야기죠 뭐 ㅎ😊
젊은 친구가 너무 안타까워서 따뜻한 말 하나 전달하고싶어요. 누구나 결핍과 슬픔을 갖고 있어요. 그때 나를 일으켜 세우는건 내가 나를 제일 사랑하는거에요. 오뚜기가 일어나는건 그 안에 중심추가 있어서지 밖에 중심추가 있어서가 아니에요. 누굴 만나든 내가 날 가장 사랑해야 남도 사랑하게 됩니다. 편안하게 마음 먹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떠나면 어쩔수없지 뭐. 그러세요 그럼" 이런 쿨한 마음
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
10번 밀쳤는데 11번째 손 잡아 줬다는 말에 눈물이 핑~ 제 연애얘기기도 해서요 ㅎㅎㅎ 사연자분 불안한 마음 가실 때까지 충분히 연애하세요. 섣불리 결혼 하지 마시고 마음이 많이 나아질 때까지 충분히 연애하시다가 없으면 안될거 같을 때. 그때하세요 ㅎㅎ -10년 연애후 결혼한지 10년된 아줌씨가
임자 있다는 말 완전 공감합니다 😂
저도 연애만 시작하면 미친년처럼 불안도가 롤러코스터를 타기 시작하고
별것도 아닌걸로 서운해하고 싸움걸고 그러다 큰 싸움이 나고 남자가 지치면서 매번 100일을 넘지못하고 차이는 연애를 반복했어요 🥲
지금 만난 남자친구는 제가 지랄해도 같이 지랄하는게 아니고 차분하고 이성적으로
얘가 왜 이러는걸까 내가 어떻게 해줘야 되는걸까 문제해결에만 집중해주다보니 아예 싸움이 안되더라구요
지금까지 만났던 사람들과 다르다보니 엇 이 사람은 놓치면 안되겠다 싶어서
저도 그때부터 원하는거나 서운한게있으면 바로바로 솔직하게 얘기했습니다!
그럴때마다 아 왜 이런걸로 서운해하는거야 이런반응이 아니라 항상 수용해주고 노력해주는 남자친구를 보면서
신뢰가 점점 쌓여갔고, 제 생애 편안한 연애를 처음으로 경험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 연애는 항상 온통 불안으로 가득했는데 이렇게 평탄한 연애라니 😭
적다보니 너무 길어졌는데
사연자분도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좀 더 남자친구분을 믿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진짜 임자가 있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진짜 이래서 짝은 있다구 즌말😂❤
맞아요♡ 저두 누가 생각나네요❤
결혼도 생각하시나요? 외모도 이상형에 가까우신지 궁금해요
@@user-br7vv3gb4m 네! 저는 결혼도 얘기중입니다 ㅎㅎ 얼굴은 평범하지만 호감상이었고, 몸매는 제 스타일이 아니었지만.. (전 원래 얼굴보다 몸을 많이 보는 스타일이라..)그래서 초반에는 마음이 오락가락하기도 했는데 워낙 좋은 사람이고 놓치기 싫다는 마음이 강해서 더 만나보자 더 만나보자 하다가 자연스럽게 스며들었어요 ㅋㅋㅋ
지금은 뭘 해도 귀여운 것 같아요!
저도 지금하는 연애 초반에 그랬어요!
성격도 더럽게 예민해서 엄청 틱틱대고 죄 없는 사람 의심하고 덩달아 불안하게 했어요😢
그런데 사연자분 남친이나 리동무님처럼 편안히 다가와주고 이래도 사랑한다 표현해주는 남자를 만나서 많이 변한 것 같아요.
일어나지 않을걸 알면서도 불안하시겠지만 감각님 말씀처럼 지금 사연자분 마음에 온전히 집중해보세요!
버려질지는 모르겠고 일단 내가 지금 너를 좋아하니 이 한 마음 다 쏟아 후회없이 사랑해야겠다는 마음으로요! 그냥 그렇게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고 내 마음가는대로 사랑하다보면 문득 평안이 찾아올거에요. 내 모습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고요. 😊
항상 편안한 하루를 보내길 바랍니다 사연자님! 감각님도요!❤❤❤
감사합니다 즌말루 사연자분 꼭 댓글 보시길❤
따뜻한 감각님.. 사람들이 왜 감각님께 사연을 보내는지 알 것 같아요 제 사연도 아닌데 감각님이 진심을 다해 공감하고 조언해주시는걸 들으며 마음 깊은곳이 위로받는 것 같았어요
사연자님, 두려움과 불안이 크시겠지만 그게 사랑에 걸림돌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연자님의 부모님은 기댈곳이 되어주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사연자분은 이미 자기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해결할 줄 아는 멋진분이고 남자친구분에게 남은 인생을 끝까지 함께하고싶다는 얘기를 들은 만큼 좋은 분이되셨잖아요. 그 사실을 의심하지 마시고 두려움 없이 돈독한 사랑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ㅜㅡㅜ 댓글보고 힘 내고 이뿐 사랑 하시길🎉
모두가 결핍의 원인, 발생지는 달라도 다 결핍이 있죠! 그걸 스스로 아냐 모르냐의 차이는 어마무시한데 권감각님 말씀대로 스스로 돌아보며 부족한 부분은 외부 치료도 받으시고 스스로 더 나아가려고 하는데.. 이렇게 멋있는 분임을 제 3자가 잠깐 들어도 아는데 남친분은 어떻겠어요! 마지막 사랑, 내거라고 침 열심히 바르는 거 당연할 것 같아요❤ㅎㅎ 이렇게 사람보는 눈이 좋은 남친을 바라보며 사연자님의 마음을 숨기지말고 표현ㄱㄱ!!
하 ❤❤
대단한 사람이라고 너무 괜찮은 사람이라고.. 스스로 병원도 찾아갔고 어쩌고 하나씩 짚어주시는데 .. 듣는 제가 다 눈물이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따뜻해..감동이에요
와 진짜 오은영 박사님을 위협하는 심리상담가 아니냐구요 😂
아니라고합니다 ㅋㅋㅋㅋ사랑해여 오은영❤ 님 ㅋㅋ
사연자님 사연듣고 비슷한 면이 많다 느꼈는데 유쾌하게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무슨 말보다 위안을 얻고 힘을 받고 가요! 감각언니 유튭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힐링.. 나도 모르게 눈물이 맺혔네요😢 사연자분도 분명히 감각님 얘기에 큰 힘을 받았으리라 생각해요~ 감각님은 항상 자존감이 높아보였는데 아니었을때도 있었다니 의외이면서 노력하고 연습하면 나도 조금은 나아질까 생각해봅니다😊
사연자분 저랑 똑같아유~~ 사연자분이 문제있어서 그런게아니고 인간이라면 다 지나는 과정인거같아요. 저는 생각할시간이 많아서 그런것같다라고 판단해서 운동을하거나 일을늘렸어요ㅋㅋ 남한테 집착하는거 없어져요. 당장힘들어서 자기바쁘거든요😂
제가... 생각이 너무 많을 때 야근을 그렇게 하고 집에 걸어가서 실신해서 자니까.. 시간 지나니 조ㅗ더라구옄ㅋㅋ
ㅠㅠㅠ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해주는 부모님들덕분에 방금도 스트레스를 왕왕받고 나 결혼은 못하겠다 집안일때문에 오년전에 헤어진 남자친구 생각을 아직도 하면서 힘들어하고 있는 저에게 유튜브가 딱 이영상을 올려주었어요! 감사합니다…. 마음을 열고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방어적으로 굴지말고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많이많이 감정표현할게요…. ㅠㅠ
간간이 찾아와서 영상보고 했는데 감각언니 덕분에 많이 위로 받고 갑니다. 저 또한 사연자님처럼 가정 불화로 불안이 가득했던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요. 성장환경 또한 과거지만 외면할 수 없고 살아가는데 있어 큰 영향을 미치더라구요. 아직 미혼이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좋은 인연이 아니었는지 자꾸 걱정되고 불안한 마음이 들어 꽤나 상대를 떠나보냈네요. 서른 중반이되니 만나기도 어렵고 안정적인 연애를 하기가 현실적으로 더욱 어려워졌어요😂 늦게라도 꼭 누군가를 만나서 행복해지려면 좋은사람이 되려고 스스로 많이 노력해볼게요😊
언니 조언 찐이네요 댓글 잘 안남기는데 무언가 무릎을 탁 치게 되는 조언이었어요 스스로 성찰과 성장을 많이하신 게 느껴지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인상적이었구요 힐링하고 갑니당😊
고마워영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ㅎㅎ
방문 감사드립니다.ㅋㅋㅋㅋㅋ
저도 사연자분처럼 불안에 떨며 살았는데 불안할때마다 표현을 해야하는군요!!! 연습이 필요하다!! 언니 고마워요❤
연습하자❤ 사랑사랑❤
너무 공감해요 언니 항상 감사해요❤❤ 좋은 주말 되세요 ❤
어떡하면좋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권 언니님의 말을 들으면서 너무나 마음에 큰위안을얻고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느낌을 받앗습니다
사연자분 이 행복한거만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비슷한 부분이 있어 너무 공감가네요.. 감각님도 사연자 분도 좋은 임자를 만났다는 게 부러우면서..ㅎㅎ 오늘도 좋은 이야기 잔뜩 듣고 가요 건강하세요 감각언니>_
임 ㅈ ㅏ아❤ 꼭 만나시길 히히
저랑 비슷한 사연이라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ㅜㅜ 해결방법도 알려주시고 너무 좋으신분같아요!ㅜ 사연자분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연습❤
사연 얘기해주시면서 토닥여주시는거에 감동받다가..
애기 걸음마랑 얼굴표정 멘트가 너무 잘맞아서ㅠㅠㅠ 빵터졌어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사연 넘 와닿아요 ㅠㅜ많은 연애하는 분들이 공감할거같아요
오늘도 감각언니 조언 잘 새겨듣고갑니다..🫶🏻
고마워 😊❤
썸네일만 보고 무서워서 차마 영상을 못보다가 방금 봤어요ㅠ 저도 사연자분이랑 비슷한 상황이거든요. 남자에 대한 불신이 심해서인지 흔한 짝사랑 한번 안해보고 20대 후반이 되서 첫 연애를 하고 있는데 안그럴려고 해도 불안한게 있는거 같아요. 저는 제 기분상태를 잘 자각하지 못하는 편이라 불안해도 불안한지도 모르고 텐션이 떨어지는줄만 알기도 합니다. 언니 영상 보고 오랜만에 펑펑 울었어요 이상하게 눈물이 나네요ㅠ힝
저도 사연자 분과 같은 단계인데 스스로 어르고 달라주자. 저는 아직 남자친구가 없기에 잘 달래서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해져야지
오랜만에 왔네요 ㅎㅎ 여전한 언니 너무 웃겨요 ~ ㅎㅎ 공감받고 위로받고 갑니다
저도 어린시절 학대경험으로 굉장히 힘든시간을 보냈어요 다행히 글쓴이님처럼 좋은 남자친구들을 만나 사랑을 의심하면서도? 좋은 사랑을 받아 무사히 20대를 보냈어요 그치만 내면의 깊은 상처는 도무지 나아지지 않아 힘들었어요ㅠ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상담받고 감각언니처럼 끊임없이 연습해서 많이 나아졌고, 이제는 누구보다 건강한 삶을 살아가고있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앞두고 있답니다! 사연자분 스스로의 힘으로 나아지고자 하는 모습에 진심으로 대단하고 멋지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그렇게 노력하며 삶을 살아가다 보면 어느순간 불안함없이 평온해지는 날이 분명히 올거에요~! 지금까지도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될거라고 응원하고싶습니다! 온 우주의 기운이 사연자분의 마음속ㅠ 깊은 결핍과 상처를 사랑으로 가득채워주길 기도할게요!
장하다 정말 ㅜㅜ
와......언니...저 진짜 원래도 언니 너무 좋아했지만...이번 영상 보고선 완전 반해버렸습니다..어떻게 이사연에 어떻게 이렇게 단단한 위로를 해주실 수 있는 거죠...진짜..감탄하고 또 감탄했습니다...언니..ㅠㅠㅠㅠ멋있어요....최고
나두 공감이 가서 더 그런거겠지ㅜㅜ
@@권감각 헉..진짜 언니가 답글 달아주신 거예요....? 와..세상 신기...덕분에 오늘 하루 신날 것 같아요 언니도 남은 하루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언니 수건 이쁘게 잘갰네옇ㅎㅎㅎ 아니 넘 따뜻하고 예쁜 격려에 저까지 위로받고 가네용 사연자분도 예쁘고 좋은 생각들로 가득해지시길 바래요오🫶💛
헝❤
정말 최고야❤❤
❤몰라잉
감각언니 영상으로 버티는 날도 있어가며
스스로 깨닫는 날도 있었고, 오늘같이 공감가는 사연도 들어가며 3천일이 되었어요.
권태인가? 하는 기간에 언니 영상으로 제 눈에 콩깍지 심어가며 여기까지 왔네요. 저도 사별이로 결심하고 열심히 나를 사랑한다고 해라 말을 해라 라고 주입교육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
꺄 삼천일❤❤❤❤❤추카해여
빨래개기 콘텐츠 넘 좋아요. 저도 늘 같이 빨래개면서 감각님 방송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특히 따뜻한 내용이라 더 좋으네요. 밖에는 비도 보슬보슬 내리고 제 마음도 촉촉해 지네요. ❤❤❤❤❤
아힝 다정👀🤟
언니😂😂😂 언니한테 위안받고가요.
저도 이런 삐딱한 마음 들때마다 나만 너무 이렇게 삐딱하게 사는가 싶었거든요.
근데 아니라구, 다른사람도 이런 삐딱한 마음 품고 사능사람들 많다 해주니까 나만 너무 이상한사람 아니라고 나혼자만 이런거아니다 할수있어서 위로가 되네영
그치 우리 다 어느 부분에서 삐딱선 타고있지 ㅎㅎ
제가 잘 공감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감각님 말씀대로 모두가 연인이 떠나갈까봐의 불안은 정도의 차이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항상은 아니지만 제 감정이 커질 때 한번씩 이런 때가 찾아옵니다. 저도 처음엔 이 불안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내가 남자친구에게 느끼는 감정이 지금 되게 크구나. 이것도 내 감정이고 인정하자’라는 생각을 하고, 숨김없이 표현합니다. 항상 제 감정이 터질듯한 상태는 아니예요. 어떤 날은 벅차오르고 어떤 날은 차분합니다. 사람이 항상 신난 상태일 순 없잖아요, 저는 사랑의 감정도 물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감정의 파도도 언젠가 지나가겠구나, 그리고 또 찾아오겠구나 생각해요. 이게 가끔씩 찾아오는 불안을 컨트롤하는 제 방법이에요. 그리고 나도 이런 만큼 상대방도 감정의 크기는 항상 다르기 때문에 오늘은 표현이 적더라도 다음에 많을 거라고 생각하고 지낼 수 있는 것 같아요. 감정의 사이클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ㅎㅎ 도움이 되었길 바라요!
캬 ❤곰아워영
댓글
오! 도움이 많이 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30년간 폭력적인 아버지, 언니와 방관하는 어머니, 동생 사이에서 자랐어요. 저는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진심어린 사과면 받아주려 했는데 끝내 그들은 사과도 안 하고 같은 행동을 반복하더라구요. 전 결혼하며 집에서 탈출해서 지금은 언니랑 연 끊고 나머지 가족은 형식적으로만 연락하는데, 너무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어요. 감각언니 말처럼 임자가 있는 거 같아요. 지금 남편을 만나기 전에는 정신과 약도 오래 복용하고 자살 시도도 했었는데 지금은 전~혀 그런 생각도 안 들고 행복한 우리 가족을 꿈꾸며 아이 계획도 갖고 있어요:)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나아가다 보면 행복한 날들이 꼭 올 거예요!
행복하세요❤❤
저도 똑같은걸 겪어왔어요ㅠㅠ 지금남편분은 연애시절에 댓쓴님의 가정사와 우울증이심했던걸 얘기해서 알고계셨었나요? 아니면 결혼하고 얘기하셨나요? 제가 불안형이심한데 이걸 연애초반인 남친에게 얘기를해야할지 안할지 고민이되요 ㅠㅠ
와 진짜 너 최고구나!
저..저연?
이영상보고 진심으로 위로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엉니!!!!!!!!!!!!!!!!!!!!!!!!!!!!!!!!!!! 사랑해요♡
표현 기깔나ㅏㅏㅏㅏ❤
온전히 사랑을 느끼고 싶다면 온전히 사랑을 주라. 감각님 명언이네요^^
힘들지만❤
언니ㅠㅡㅠ 진짜 구독 누르고 이영상 보는데 엄청 힐링이자냐요😢😢
연습 필요하다는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연습 필요합니다. 어렵지만~자신을 아는 것, 더 어려운 것도 하셨으니 실전 연습. 거울보면서 얼굴 표정도 같이 연습하면 좀 덜 어색하더라고요. ㅎㅎ 40이 훌쩍 넘어서도 연습하고 삽니당. 화이팅하세요
권감각님 좋은 사람…🥹
응원합니다 감각님도 사연자님도!
아 이 영상 넘 다정하다 나도 눈물 날때마다 들어야지
울지마잉❤
머야 이언니 마음 또똣해지게..😢❤
감각언니 아이시떼루요🫶
오늘 사연이 넘 공감되고 감각님 피드백도 와닿네요!! 사연자분이 아무래도 있는 그대로의 나를 표현하면 사랑받지 못할거라는 두려움, 상대가 나를 떠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크셔서, 무의식 중에 자신을 보호하려는 마음이 있을 것 같아요~ 저도 그렇구요ㅎㅎ 저는 그 불안함이 커서 평소 인간관계에서 "힘들다, 어렵다, 아프다"는 등의 말을 잘 못하고 저 자신을 과하게 희생하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다 쏟아 붓고 나서는 상대에게 내가 생각한 만큼의 반응이 안나오면, 스스로 지쳐서 마음을 닫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그걸 깨닫고 그때 그때 내가 나 자신의 감정을 수용하고 인정해주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상대한테도 거절의 말이나 솔직한 내 마음을 편하게 표현하게 되겠죠?ㅎㅎ
사연자분이 진짜 감각언니 말씀처럼 임자를 만나셨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는 더 마음 편하고 행복한 연애 하시길!!
(감각님 오늘 립 찰떡!!!)
아잉 다정해
진짜 빨래가 이뻐졌어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그치만 사연 안보낼꺼지롱~~ 딱히 사연이랄게 없어서... 사연을 쥐어짜봐짜 일한다고 거북목이 됐고 허리도 아파졌지만 의사쓴생님께 조공 바치고 다시 일하러 다닌다는 정도? ㅋㅋㅋ 인생이란... 여튼 감각님 말재간 구경하며 스트레스 잘 풀고 있습니다.
크크크킄 고마워여
내 얘기를 듣는거같은 영상이였습니다 그동안 보기만하다 처음으로 댓글을 써봅니다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저도 그렇게 상처받을까봐 미리 밀어내고 그랬습니다 내 자신을 방어하고 내가 찼다고 합리화까지 시켜가며요ᆢ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경험으로 사랑도 제대로 주지도 못하고, 받는것도 잘 못합니다
근데 감각님 말씀대로
정말 이쁘다는 칭찬에 "고맙습니다 당신도 이뻐요"라고 떳떳하게 받아들이고 말할수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난 왜 나를 향한 칭찬에 왜그리 아니라고 부정만 했는지ㅜㅠ 이제부터라도 나를 더 사랑해줘야겠습니다 내가 나한테 너무 미안해요ᆢ
오늘 말씀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ㅜㅡㅜ 댓글 고마워요
저는 보여지기에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어요. 하지만 첫째로 자라나면서 사랑에 대한 결핍이 생겼더라구요. 저도 알게 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강한 척 해야 해서 스스로도 속이고 있었더라구요. 심리학적으로도 사람은 원래가 타인에게서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존재래요. 그래서 사회가 유지 될 수 있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절대 잘 못 된게 아니예요!! 누구나 다 그래요~ 그리고 감각님의 말씀 너무 와닿고 좋았어요. "불안 할 때마다 사랑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면 불안함이 줄어든다." 원래도 사랑을 많이 표현하고 주는 편인데, 정확한 타이밍에 영양가 있게 사랑을 줄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저도!! 감각님 항상 힐링하고 갑니다~ 우리 언니 건강하세요~! 그리고 사연자 분!!!!! 항상 사랑 속에서 이제는 예쁜 세상만 보고 사시길 바랍니다~!!
진짜좋네
오늘 계속 아침부터 지금까지 정주행중❤
일어나지도 않을 일 때문에 스스로를 너무 몰아가는 모습이 안쓰럽네요.
1초 뒤에 어떤 일이 있을지도 모르는 인생...
부모에 대한 원망? 이세상에 본인을 낳아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분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화목하고 경제적으로도 그 누구보다 좋은 환경이었다면 금상첨화였겠지만..)
남자친구? 본인이 좋은 사람이니까 지금 곁에 있는 남자친구도 본인을 사랑하는 것이겠지요...
우울하고 불안한 생각에 본인을 너무 몰아넣지 말기를..
볕좋은 날 산책은 하지말고(더우니까) 남자친구와 통유리창 있는 커피숍에서 에어컨 바람에 광합성도 하시면서 두분이 라포형성도 돈독히 더욱 잘 하시고 좋은 생각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감각님 재미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근데 익산 홍보대사이신가요? 울고있는 목의 티셔츠에 익산이라는 글자가 눈에 띄어서요.. 나이때문인가? 영어보다 한자가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ㅋㅋㅋ )
아니 뭐가 써있는지도 몰랐어욭
@@권감각 늘 모든분들께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 이러다보니 저도 이 채널에서만 사연을 보고...생각하고...시간들여서 댓글을 달게 되네요 :)
감각님과 남편분도 이번주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감동이야ㅠㅠ
귀엽고 예쁜 짹짹님, 1만부터 아이디 바꿔가며 보고 주변에 전파한 나도 예뻐해줘여 나도 사연보내고싶은데 일많을까봐 영상만 홍보하고 보는 나도 하트해죠😊
이뽀다잉❤ㅋㅋ
사연자분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비슷한 가정환경을 겪어왔기에 얼마나 힘들고 아팠을지 너무나 이해가 갑니다
저도 제가 불안해서 늘 먼저 이별을 통보하게되고 그러다보니 언젠가부터는 연애가 두려워지더라구요
뭐가 문제일까 계속 돌아보니 결국 '나' 더라구요
나를 사랑하다보니 내 자존감이 높아지고
자존감이 높아지니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도 더 유연해지는 것 같아요
아무튼 이 영상보고 마음이 괜히 울컥해서 주저리 써봤습니다 힘내세요 !!
센스언니 감사해요❤️
오옷... 곧 20만
가나요 언젠가ㅏㅏ
사랑받는 연습❤
마음이 힘든 시기였는데
어떻게 딱 비슷한 주제로 영상 만들어오셔서
진짜 마음에 큰 위로가 됐어요
요즘 몇주째 매일 울고있지만 오늘 하루도 또
잘 견뎌낼 수 있게 돼서 너무 감사합니다 :)
저도 댓글보고 아 이런 고민을 혼자 하는게 아니구나 그래서 위로 될 때 있어요:) 감사해요 저듀
영상마다 이언니 피드백에 맨날 치여 나는... 하
진국이 진국을 만나 결혼했네❤
너무 멋진 부부❤❤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정말 친근하게 아는언니처럼 말씀해주셔서 달게 되었어요. 저도 어느정도 불안형 사람이였는데 지금 남자친구 만나고 진짜 많이 안정되고 이제는 더이상 노심초사하고 불안해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ㅎㅎ 이제는 결혼을 앞두고 있어요! 출근길 좋은 말들에 나를 돌아보며, 힐링하며 들었습니다~~ 😊
감각님은 참 현명해여
와아 사연만 들을때는 상종하기싫다 뭐가 이렇게 꼬엿지? 햇는데 어떻게 이런 피드백을 주시지? 누님은 이름처럼 지혜로우신거같아요
저같으면 상상도 못함😅
우리 누구나 상처 하나씩 이쨔누😊아 글구 올만이야잉
언니 꿀피부.. 피부 왜케 좋으셔용😮😮오늘도 영상 잘 보구 가용 ㅎㅎ
그루트??
정신병원에 가야할 사람은 따로있는데.. 엉뚱한 사연자와 사연자 어머님이 고생하시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리동무님 만세! 감각님 만세!
ㅋㅋㅋㅋㅋㅋㅋ만쉐잌ㅋㅋ
사랑은 행동하는거죠 연습해봅시다^^
오!! 결혼 준비 하는 사별이인데...
잘보고갈게요❤
결혼 축하드려요❤❤❤❤❤ 어서와여
이분 유투브 재밌어요, 그리고 뉴트리아 닮아서 귀여웡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ㅌㅌ
언니조아요
ㅇ ㅏ잉❤
사연자분이 처음에 감각언니한테 보낸 사연을 그대로 남자친구분한테 보여주신다면 지금 남자친구분도 잘 이해하실 것 같은데요??
사연자분도 남자친구분도 좋은 분 인 것 같아요~
표현이 어렵기때문에 내가 이러이러한 마음을 갖고있어서 이렇게 사연을 보내봤는데 볼래? 하면서 자연스럽게 보여줘보세요 ☺️
오호
언니는 고민이 있는 사람에게 용기를 주고 위로를 잘해주시는 것 같아요. 가끔 뜰때마다 보는데 오늘 영상을 보면서 눈물을 뚝뚝 흘렸어요. 왜냐하면 사연자분이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몇번을 되물어도 질린다가 아니라 사랑한다고 얘기주는사람이 임자다 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그런 사람을 언제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기다려보겠습니다~~
권감각 다정한새럼…❤
이힝 따둣한 댓글❤
으쨔 의도하신거죠?! 😂😂😂😂😂
의쨔아
언니한테 사연보내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윗댓분들 다 좋은 말씀많네요. 사실 누구나 다 그런 마음이 있는것 같아요. 그마음이 들때 한번더 참아보는거죠...ㅎㅎ 저는 회사에선 팀장님이랑 업무로 개같이싸우고도 퇴근할때 팀장님테 와 아까 근데 저 겁나 싸가지없었넹 팀장님 저랑 어떻거일함? 이럴정도로 미친자거든요. 근데 와이프님 카톡 단답으로 몇번오면 심장이 뜁니다...
화...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장은 사실 원래 뛰는데 말이져 아캬캬ㅑㅋ캬
진짜 코믹감동 다 잡았다 개웃기고 개따뜻해져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야모야 이언니 말..ㅠ 탈무드에 적어줘라.. 진심 지혜다 지혜🫶
감각 언니 오늘 검정 화이트 잘 받으시네요 혹시 겨울 쿨톤?!?!? ㅎㅎㅎ
술톤이얌ㅋㅋㅋ
모야 모야~~~
감각님. 법륜스님 빙의한거야? ㅋㅋㅋ
세미 크리스찬인데 큰일이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저도 보통의 가정에서 자랐음에도 연애할때 남자친구 매일 의심하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으로 늘 불안하게만 연애를 했어요 ㅜㅜ
11:50 입만 산 애기❤ 쓸애기 보고 가세용
커여우십니다
ㅋㅋㅋㅋ 맞는말이예요. 제가 장난처럼 애교처럼 수시로 "너는 내꺼다. 아무데도 못간다. 지구반대편으로 도망가면 내 평생을 바쳐서 너 잡으러 간다" 라고 수시로 말했더니 어제는 답하길. "엉. 그래서 그냥 아무데도 안갈라고 ㅇㅇ" 이러더라고요ㅋㅋㅌ 그 말에 빵터져서 한바탕 웃었네요. 이런식으로 서로 맞춰가면서 스며들다보니 매일 웃긴 일이 생겨요. 아 물론 저에게만 웃긴 말일수도 있지만 ㅎㅎ 표현하세요. 표현하는 사람이 용기있는거고 장기적으로 보면 찐승자입니다.
생각이 영향에 미치는거지.환경은 내가 바꾸면 되지만 뿌리깊은 생각은 쉽게 못바꾸어 미쳐요.
언니 피부 왤케 조아요
저 밤에 역광쳐서 그래 밤이라 개기름이 원기옥처럼 모여꾸려
피부가 진짜 속수분 탱탱해 보여용😲👍🏻👍🏻👍🏻
여전히 9개월 전고ㅏ 같은 마음으로 이걸 보네요 ... 너무 두렵고 흠 ... 연하들만 꼬이고 ... 하 너무 힘들고 지쳐요
겁도 나겠지만 끝도 두렵겠지만 누군가를 그냥 믿어보는건 어떨까요?
그냥 나도 이 사람이 좋으니까.. 그냥 믿어보는거죠 그러다 끝나면 실컷 아파하고요ㅠ
전 그렇게 시작한 연애가 4년 넘게 이어지고있습니다!
저도 시간가지자 해어지자 이렇게 행복해도되냐 너 좋다 밉다 싫다 나쁘다 이러면서 남친한테 난리도 아니였어요ㅎ
아무렇지 않은듯 따스하게 위로해주는 감각님 크... 리동무 결혼 잘해썽~~
리동무 얘기도.. 들어 보...ㅋㅋㅋㅋㅋㅋㅋ는 일이 없어야 함
지금 사연자와 같은 남자친구를 7년 만나고 결혼하고 얼마전 아기까지 낳았습니다. 😮
저도 확인하길 좋아하고, 남자를 구석에 몰면서 내 마음을 안정시켰습니다. 그치만.. 남자도 나중엔 지쳐요ㅎ 안참더라구요 ㅎ 결혼하면 더 안받아주고요. 근데 그걸로 서운하고 많이 싸우지만.. 그래도 항상 저를 아껴주고 사랑해준 마음을 잊지말고 .. 스스로 ‘나도…작작해야겠다!’라는 마음 먹고 살면서 그래도 나름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그쳐..결혼하고나면 리액션이 줄긴하져 ㅋㅋ
왜 내가 더 위로받죠 ㅠ 울컥했네 사연자분 행복하시고 권감각님 전국민이 다 알았으면 좋겠다😊
힝 ㅎ
감각님 올만이에요
환영🎉🎉
2:20 본인을 소듕하게 생각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용 ㅠㅠㅠ
남자가 보살이거나, 여자분과 환경과 상황이 비슷해서 그것을 안고가도 문제나 불만이 크게 없는 것.
부럽다!! 전 밀땅할 여인이 없구려., ㅜㅜ
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ㅋ회이팅
아기 움직임 삽입에 빵 터졌네ㅎㅎ
허허 이런 영상이었다 말이야?ㅎ
저 약간 보고 헉했쟈나얔ㅋㅌㅋㅋㅋㅋㅋㅋㅋ무서웤ㅋ
11:50 ㅋㅋㅋㅋㅋ
누님 왜이렇게 결혼을 일찍하셨나요. 누님매력에 푹 빠졌네요 ㅋㅋ 미혼이라면 내가 찾아가서 프로포즈 했을텐데 ㅋㅋㅋㅋ
뻥치지마연 ㅋㅋㅋㅋㅋㅋ
@@권감각 댓글 감사합니다 ㅋㅋ 근데 뻥이 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상대에게 얼마나 상처를 주는지는 고려치 않고 상대방의 말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진다고 표현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본인이 불안해한다고 해서 모두가 다 받아줄수 있는건 아니에요. 그게 설령 배우자일지라도 그걸 다 받아줄수 있는 사람을 찾는게 아니라 내가 불안해지지 않는 강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겁니다. 본인들이 더 힘들다고 생각하겠지만 그 모습이 훤히 들여다봐야만 하는 사람 입장도 생각하세요. 지나친 배려는 사랑이 아니라 일방적인 희생일 뿐이고 당신들의 옆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을 서서히 죽이고 있는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