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멘트를 굳이 설명 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의 이혼에 대해서 영상에서 처럼 해석하고 마음을 정리하면 그만이지만… 제 영상을 보시는 수많은 분들이 외도에 대해 괜찮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일부러 마지막 멘트는 그런 의미로 넣은 것이랍니다. ***지난주에 이어 저의 이혼 이야기를 이어 나갑니다 사람은 각기 자신의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리고 각자의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해석한 저만의 이혼 이야기 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잘~ 참고 견딘자 만이 누릴수 있는 여유로움이 묻어 나네요. 그래도 상처는 있지요. "그럼에도 넌 그때 그랬으면 안됐어." 나 자신이 성숙해서 상처가 아문게 아니고 새로운 만남으로 성령님의 다스리심이 지금 담담히 지난일을 얘기하게 하시고 같은 상황에 있는 분들에게 그 얼룩을 보여주시며 너도 조금만 더 견뎌 괜찮을꺼야 라며 위로를 주시네요. 용기내서 속마음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람있는 상처네요. ❤❤❤
허당님의 미지막 멘트.. 그럼에도 볼구하도 넌 나에게 그러면 안되었어! 전남편은 분명히 잘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남편을 진심으로 축복하고 기도하는 마음이 영상에서 느껴집니다… 아픈 사건을 통해 오히려 본인을 돌아볼수 있는 성숙함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간 이야기로 들립니다. 결론은 해피엔딩.. 아이 아빠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모든일에 책임은 자기가 져야하는것은 맞습니다. 상대를 원망하고 탓하기전에 자신을 돌아보는것은 중요한것 같아요. 하지만 더 이상 함께 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들면 헤어져야지요. 외도는 어떤 이유이건 용서 받을수 없습니다. 헤어지기전에 다른 사람을 먼저 만드는것은 이기심에서 나온 행동이고, 그동안 함께 살아왔던 파트너를 무시하는 행동입니다. 살면서 헤어질수도 있지요. 자신의 선택을 후회할수도 있지요. 하지만 최소한 상대에 대한 예의를 갖춘 이별 정도는 누구에게나 허락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구요.
저도 이혼17년됐습니다. 모든 말들이 다 지금 제가 느끼는 바와 똑같네요. 저도 제가 피해자라고 억울해 했는데 나의 이 까칠함이 원인 중 하나일지도 모른다 생각해요. 언젠가 저도 전남편을 용서할 수 있겠죠. 아빠 없이 17년을 산 딸에게 미안할 뿐입니다. 조만간 아이가 성인이 되면 아빠를 보여주려 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한 2년전에 이혼이라는 아픔을 느꼈어요 허당그레이스님처럼 저도 일만 아는 워커홀릭이어서 아기 엄마가 많이 외로왔을거같네요. 이야기를 듣는데 많이 공감이 가고 저도 싱글대디삶에 많이 분주하고 힘든점이없지않지만 정말 많이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감사해요. 휴스턴의 어느누군가가
마지막 멘트 극공감입니다! 용서하며 축복하는 것과 내 감정이 입은 상해를 치유하는 것은 또 다른 영역인 것 같아요. 워커홀릭 아내에게 지쳐 바람을 핀다? 그것도 목회자가? ㅋ.... 소가 웃을 일이지요. 귀한 가정 이루셨으니, 끝날까지 행복하시기를 가득 응원합니다~ 샬롬!❤
전혀 허당스럽지않은 알곡같은 그레이스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참 좋은 사람이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럼 안됐었죠. 아이가 느꼈을 아빠의 빈자리, 그것을 보며 가슴쓰렸던 그레이스님. 그는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한거죠. 잘 견뎌낸 그레이스님을 축복합니다.~
허당님의 모든 멘트에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이다가 마지막 멘트에 더욱 강하게 긍정하고 있는 저를 바라보네요. 정답없는 인생살이~이전에는 틀리다고 생각했던 마음이 다소 풀리기도 하고~ 긍정했던 것들이 부정될 수 도 있겠지만~ 지나간 이야기를 해석할 수 있는 여유와 마음의 근력이 생기신 것을 축하드려요. 두 분이 행복한 모습에 마음이 나긋나긋해진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묻어두었던 아픈기억을 끄집어내야할 일이 생기지 않았다면 좋았겠지만 아이의 이중국적을 해결하기위해서라도 그때 너무나 아파서 돌아보기조차 싫어 꾸깃꾸깃 보기조차싫어 밀어두었던 기억을 꺼내 깨끗하게 맨질맨질하게는 펴지는 못해도 손바닥으로 쓱쓱 문질러 구겨진것을 폈을 마음... 인생 살면서 또 하나 제대로 정리하고 맘편히 살 수 있을 기회였음에 감사~ 안맞으면 어떻게 살겠어요.. 서툰사람들이 서로에게 상처 덜 주는 방법을 몰라서였을거예요~
저는 아들의 첫돌잔치를 해보지 못하고 이혼해서 10년을 홀로 직장다니며 큰아들과 함께 살았어요. 정말 무수히 많은 일을 아들이 열살때까지 겪었어요. 아들이 만 10살이 되던해에 지금의 남편을 만나 재혼해서 지금은 아들쌍둥이까지 낳아 아들셋 엄마로서 지냅니다. 현재의 남편은 미혼이었고 남편이 한국에서 한부모로서 살며 아들을 홀로 키운다는 것은 너무 힘든 고난이라며 자기가 좋은 아빠가 되겠다면서 청혼을 해서 재혼을 했어요.
어려운 얘기인데 술술 잘 얘기해 주시네요. 잘 안맞는거지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정해진게 아닌거 같아요. 어떤때는 내가 좋은사람, 어떤때는 내가 나쁜사람이 되는거 같아요. 항상 서로 이해하며 살기 쉽진 않죠... 서로 약간씩은 져주는게 필요할듯 해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넌 그때 나에게 그러면 안되었어!!" 아~ 이런 말을 나에게 해 주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아마 최소 1000명은 넘을 것 같다. 평생을 살면서 만났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계의 어느 부분에 있어서는 이런 말을 나에게 꼭 해주고 싶었으리라.. 그리고 그들에게는 하나 같이 모두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충분히 있었다. 내가 평생 살면서 아픔과 괴로움을 느끼게 했던 모든 분들에게 축복이 있기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했던 사람의 선택이 자신에게 커다란 축복이였음을 그렇지 않았으면 자신이 어떤사람인지 전혀보지 못했을수도 ,,,, 이해하긴 힘들지만 뒤돌아보면 당연히 일어나야할 일이였음에 감사하지요 세상에 어떤일도 좋고 나쁨은 없다는것 단지 자신의 선택만이 남아서 자신과 함께 합니다 영원히 선택을 바꿀때까지
서로 이해하면 안싸웁니다. 하지만 사건이 일어나야 사람은 벽에 부딪히고 그 때서야 바뀔 필요성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부딪히지 않고 바뀌는 진심을 갖기가 참 힘든것 같아요. 일도 열심히 하시는것 만큼. 자신을 항상 나은사람으로 가길 원하는것 같아 멋집니다.. 아, 누가 더 못났다 누가 더 잘났다 말 하는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야 한다고 하지만 사실 나와 맞는 사람과 결혼해야 한다는 걸 나중에 깨닫게 되지요.ㅎㅎ 그래서 안 맞아도 사랑하면 해결될 거야 라고 믿기 보다는 잘 맞는 사람과 살아가면서 사랑을 키워나간다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사랑하면 맞춰가려고 노력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잘 맞는 사람과 사랑을 키워가는 게 안 맞는 사람과 사랑으로 극복해나가는 것보다 훨씬 편한 것 같습니다.^^
저도 재혼 가정 이예요 재혼한지 15년이되었네요 . 저도 전 남편의 잦은 외도로 결국엔 이혼을 했었죠. 지금은 너무나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지만요. 전 두 아이가 다 성장해서 회사에다니며 서울에서 살고 저는 남편과 미국 남부에서 살고있죠. 벌써 여기서 산지도 7년차 이네요 .. 너무 사랑하는 그레이스 ❤님과 목사님 😊
이혼과 전남편을 바라보는 시각과 재혼을 바라보는 생각도 저와 너무 많이 비슷하네요 ..모든 책임과 원망을 남편에게만돌렸었는데 돌아다 보니 저도 그다지 지혜롭고 현명한 아내는 아니었었다고 여러번 생각했습니다 다만 이혼후 재혼하지 않고 아들 하나 키워내느라 거의 30여년이 흘러갔고요 처음 10 여년은 떠난 남편이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기다렸고 그후 남편의 또다른 재혼소식으로 기다림을 포기 했지만 재혼은 생각지 않았는데 이제 장성한 아들이 타지 생활하면서부터 종종 외로움을 느낍니다 재혼을 해야하나 하는 마음도 가끔씩 들기도 합니다
3개월짜리 아들하나 데리고 싱글아빠 시작해서 벌써 중학교 2학년이네요 14년 일 안하고 육아 하고 나니 30살에 남자가 43 아저씨네요 결혼 생각은 없지만 애기는 하나더 키웠으면 좋겠어요 너무 재밋었음 이제 요리도 좀 잘하고 싱글라이프를 잘 보내고 있어요 그냥 인연이 아니였다 생각 하고 아들하고 잘 삽니다
남편이 행동이나 외모가 이주일 닮았네요. 목회자가 바람났다고요. 놀랍네요.성격이 잘 맞아서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다. 서로 부족한 점을 맞춰가면서 사는 것이다. 어떤 이유로든 바람은 배우자에 대한 배신이고 아내와 아이에게 엄청난 상처다. 가정을 해체하는 배후에는 악한 마귀가 있다. 바람이나서 이혼 한 거라면 음란의 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넌 그 때 나한테 그러면 안되었어!! 이 마지막 멘트는 전남편에게만 보내는 메세지처럼 보이네요., 하지만 이 멘트를 본 제가 세상의 한 남자로서 사죄합니다. 미국에서 두아이를 잘 키워내고 직장생활도 잘해내는 내아내와 직장동료, 모든 이웃들에게 잘해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레이스님이 우리 마눌과 비슷하네요. 커리어 우먼이고 항상 자신감이 넘치고 나는 한국에서 와서 영어도 못하고 여기 생활에 적응도 못하고... 마눌이 외국에서 자라다보니 표현이 직선적이라 가슴에 상처가 많이 되었죠. 하지만 마음은 따뜻한 사람인데 나와 같은 느긋한 성격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는 것. 젊었을 때 이혼도 많이 생각했지만 세월이 지나 우리 마눌도 많이 둥글해져서 지금은 이혼하지 않은 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내가 노력하지 않은 잘못도 있었기에 지금은 그 당시 내가 잘할걸 하고 후회도 많이 한답니다. 지금은 나이가 들어 서로 의지하며 잘 살아가고 있죠. 과정이 어떻든 끝이 좋으면 모든 것이 다 좋다라고 생각하기에 남은 인생을 어떻게 잘 보낼 수 있을까 서로 이야기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젊은 시절 당신이 나를 돌봐 줬으니까 나이 들어 몸이 불편해지면 내가 당신을 돌봐 줄께라고 이야기하며 인생의 끝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인생 살아보면 뭐 있나요? 그런데 젊었을 때는 뭐가 대단하다고 모두들 전쟁같은 삶을 살아가는지... 그레이스님도 남편분과 함께 항상 행복하시길.
성장 그리고 회고..그리고 축복까지 아주 많이 공감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넌 그 때 나에게 그러면 안됐었어...이건 또 맞지요.. 허당님 영상보며 저의 모습도 많이 뒤돌아보고 이리저리 살펴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동이였어욤. 저는 오늘 결혼식이 있어 서울로 갑니다.. 고고고^^ 우리의 삶도 고고고...
그레이스님 저번에 이어 담담하게 이야기해주시네요.. 참 그레이스님이 참 대단하신게....제가 삶의 모토로 여기는 역지사지를 제대로 실천하시는분 있으신것 같네요 안 좋은 기억들이시겠지만 그걸 본인의 시각이 아닌 남에게 보여지는 본인의 모습까지 뒤돌아보는게 쉽지 않을건데... 하여튼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남편분께 전해주세요...아재개그는 계속 쭈~~~욱 되어야한다구요~~
엔딩 최고입니다. 아내와 안맞는다면 관계를 정리 하고 다른 사람 만나는게 상식이죠. 모든것에는 순서가 있고 매너가 있는데 기본이 안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그 부분은 아무리 해도 양보 불가능이죠. 그리고 나와 다른 셩향이 끌리기도 하는데.. 슬프지만 어른들이 반대하는 결혼에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시크하고 쿨하세요" 손석희에 "짜증나요" 쉽지 않은 윤여정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wt_j_ErKiTY/mqdefault.jpg)
!["시크하고 쿨하세요" 손석희에 "짜증나요" 쉽지 않은 윤여정 [뉴스.zip/MBC뉴스]](/img/tr.png)
📍마지막 멘트를 굳이 설명 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의 이혼에 대해서 영상에서 처럼 해석하고 마음을 정리하면 그만이지만…
제 영상을 보시는 수많은 분들이 외도에 대해 괜찮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일부러 마지막 멘트는 그런 의미로 넣은 것이랍니다.
***지난주에 이어 저의 이혼 이야기를 이어 나갑니다
사람은 각기 자신의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리고 각자의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해석한 저만의 이혼 이야기 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맞아요!
허당 사모님 생각들~꼭 서로가 꽃길만을 걷기를. 바래 봅니다❤
화이팅❤
두사람행복하세요
L.A. Wilshire Blvd.와 Union Ave.근처에 있는 Home Depot 같네요.
전남편이 성직자라는 것도 충격이네요.성직자가 아니어도 아내를 외도 이외의 이유로 버린다는 건 분명 성경에서도 죄라고 하고 있는데...자신 탓은 하지 마세요.그레이스님!
축하합니다,,
드디어 남탓이라는 집착에서 벗어 나셨군요,,
아마 집착에서 벗어나는 행운은 온전히 바로 당신이 누릴것입니다,
그렇다고 모든것이 본인탓도 아닙니다,,
마지막 뒤끝,,정도는 마음에 짐을 벗어나기위한 위로가 될것입니다,,
그레이스님과 목사님 항상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혼하지 않았어도 ,마누라 탓,,집착에서 벗어나는데 저도 25년 걸렸습니다.
남이 정말 잘못해서 벌어진 일, 피해는 남탓이 아니고 사실이 그런거죠..그런데 저분이 나아질수있었던건 그런 피해를 입고도 그이후 새로운 삶이 충분히 행복으로 채워지고 있기 때문이죠
감사해요 로맨님 ❤
오늘 처음 허당님을 만나 여러개의 영상을 보게됩니다
공감되는 부분 때문이겠죠
부러울거없이 밝은 모습으로 사는 삶이 되기까지 누구나 아픔은 있죠
전 웃을수 있어 행복한 삶을 보냅니다
좋은 영상 자주 뵐거같아요
잘~ 참고 견딘자 만이
누릴수 있는 여유로움이
묻어 나네요.
그래도 상처는 있지요.
"그럼에도 넌 그때 그랬으면 안됐어."
나 자신이 성숙해서 상처가 아문게 아니고 새로운
만남으로 성령님의 다스리심이 지금 담담히 지난일을 얘기하게 하시고
같은 상황에 있는 분들에게
그 얼룩을 보여주시며
너도 조금만 더 견뎌
괜찮을꺼야 라며 위로를
주시네요.
용기내서 속마음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람있는 상처네요.
❤❤❤
단 한 사람에게라도 위로와 용기가 된다면 보람있는 상처 맞네요 ^^ 감사합니다 ❤
허당님은 아주 말씀을 잘 하셔요^^~~ 책을쓰는 작가해도 되겠어요 지금은 두분이 비로소 천생연분 인것 같아요 전남편 굴러온 로또를 차버렸군요 지금쯤 막심한 후회 이젠 아무 소용없어요 ^^~~♡
성격이 맞지않으면 로또가 아니죠. 본문에서 말했죠
책 작가는 남편의 꿈이라 ㅎㅎㅎ 감사합니다 ^^
맞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넌 그 때
나한테 그러면 안되었어!
자신을 위한
넘 멋진 마무리에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
배우자는 하늘이 맺어준 인연입니다,
아픔은 숨겨 두기 보다 드러내어서 흉터가 남게 해야 합니다.
잘했어요 허당그레이스
잘했쥬 ^^ 감사합니다
허당님의 미지막 멘트..
그럼에도 볼구하도 넌 나에게 그러면 안되었어!
전남편은 분명히 잘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남편을 진심으로 축복하고 기도하는 마음이 영상에서 느껴집니다… 아픈 사건을 통해 오히려 본인을 돌아볼수 있는 성숙함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간 이야기로 들립니다.
결론은 해피엔딩.. 아이 아빠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저도 아이 아빠의 행복을 바랍니다 ^^
저도 이혼후 재혼해서 아이 4명과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지금이 제일로 행복합니다. 늘 감사하며 살아요. 님도 지금처럼 행복하게 살기를 바래요..
감사한 삶이 감사합니다 ❤
마지막 멘트에 많은 의미가 담겨있네요.......
저도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힘든었던시간들.......
지금 목사님을 만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는 허당님 삶을 기대합니다.~♡♡♡
귀요미님 늘 격려의 말씀 전달해 주셔서 감사해요 🙏❤️
그레이스님의 성숙한 정신세계가 드러나니 읽는 사람 맘이 편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히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남편분이 얼마나 사랑해주길래 지금의 멋진인생 살고 계시네요~~^^ 지나가는 한페이지일뿐 앞으로 힘차게 써나갈 미래가 기대되어요 화이팅 ^^
앞으로 써나갈 미래 저도 기대 하며 살아갈께요 ^^
응원 합니다
즐겁게 사는 모습들이 좋아 보입니다
행복 하시고요, 건강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셔요 ❤
목사님과 같이 평생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그렇죠 맞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너는…
남자건 여자건 사람이면 의리가 있어야 되고 내가 선택한 사람에게 책임을 지고 함께 가야된다고 생각해요.
뭐 간사람 냅두고 온 사람과 죽 행복하시길요~~~^^🥰🥰🥰
진짜 단단한 분이네요..
본인을 이렇게 인정하고
상대방을 축복하기란 쉽지않은데..
행복하세요!!^^
모든일에 책임은 자기가 져야하는것은 맞습니다. 상대를 원망하고 탓하기전에 자신을 돌아보는것은 중요한것 같아요.
하지만 더 이상 함께 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들면 헤어져야지요. 외도는 어떤 이유이건 용서 받을수 없습니다. 헤어지기전에 다른 사람을 먼저 만드는것은 이기심에서 나온 행동이고, 그동안 함께 살아왔던 파트너를 무시하는 행동입니다. 살면서 헤어질수도 있지요. 자신의 선택을 후회할수도 있지요. 하지만 최소한 상대에 대한 예의를 갖춘 이별 정도는 누구에게나 허락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구요.
맞습니다.
각자 색깔이 있었고
각자 색깔을 선택했지만
아름답지 않았던거죠.
새로운 색깔 맞춤은 언제나 허락되는 것.
그것또한 선택입니다.
잘 하신겁니다. 과거도 지금도.
위로가 되네요 🙏
저도 이혼17년됐습니다. 모든 말들이 다 지금 제가 느끼는 바와 똑같네요. 저도 제가 피해자라고 억울해 했는데 나의 이 까칠함이 원인 중 하나일지도 모른다 생각해요. 언젠가 저도 전남편을 용서할 수 있겠죠. 아빠 없이 17년을 산 딸에게 미안할 뿐입니다. 조만간 아이가 성인이 되면 아빠를 보여주려 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참 따뜻한 마음을 가진 천사님입니다. 눈물이 울컥하며 사연을 들었는데, 늦게 나마 더 좋은 사람을 만났으니 부디 행복하세요.
그레이스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목사님 남편과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랑하며 살아가길 바래요 그레이스 씨 너무 귀엽고 이뻐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를 돌아볼 수 있을 때, 나에게서 문제점을 찾을 수 있게 되었을 때 비로소 세상을 바로 볼 수 있는 안목이 생긴 것입니다.
진심으로 늘 두 분과 이루신 가정의 행복을 빕니다.
감사해요 ❤
허당님 성격이 참 좋으세요. 아픈 과거를 스스로 반성하시려는 자세 보통 사람들은 갖기 쉽지 않습니다. 스스로 고치려는 자세도 참 훌륭하시고 앞으로는 비슷한 실수를 하지 않으시려는 자세도 정말 훌륭하신 것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다른사람에겐 나쁜 사람 일지라도
나한테 잘하면 좋은사람이 되고
반대로 다른사람에게 좋은 사람일지라도 나에게 나쁘게 하면 나쁜 사람이 된다고!!
너무 공감되었던 얘기였습니다ㅠㅠ
진짜 그러네요…
늘 잘 들어주시는 우리 아비가일님~ 사랑합니다 ❤
@@huhdangrace
저도 우리 목사님과 사모님 늘 축복하고 사랑합니다요~~♡
현명힌 말씀입니다. 나와 맞는, 맞지않는 사람이 있을 뿐이지요^^
공감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
1편의 에세이를 들려주는듯 담담하게 객관적으로 풀어낸 이번 이야기는 정말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네요.
부부란 무엇일까를 또 우리부부는 서로에게 어떤모습일까를...
감사해요. 울림이 있는 여운속에 나를 돌아봅니다.
나를 돌아보게 되어 저도 감사합니다 ❤
마지막이 사이다 ㅋ...나때문에 주변사람들이 힘들었을것다는 멘트는 제가 요즘 저를 보며 느낀것과 같네요. ㅎ . 넘 아름다운 두 분 항상 행복하시고 승리하세요❤
댓글로 느껴지는 wnghks님은 오히려 주변사람에게 힘이 되는 분 같으신데요 ❤
사이다라기보단 오히려 영상보니 전남편 '도' 힘들었겠구나 라는생각이...그레이스님도 힘들었겠고 바쁜 완벽주의 와이프와 살아가야한 전남편도 마찬가지였을듯..둘입장다 느껴짐
저는 한 2년전에 이혼이라는 아픔을 느꼈어요 허당그레이스님처럼 저도 일만 아는 워커홀릭이어서 아기 엄마가 많이 외로왔을거같네요. 이야기를 듣는데 많이 공감이 가고 저도 싱글대디삶에 많이 분주하고 힘든점이없지않지만 정말 많이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감사해요. 휴스턴의 어느누군가가
휴스턴에서 힘내세요!! ❤
친구야
너는 분명히
과거에도 좋은 아내였고 좋은 사람이었을 것이고
현재에도 좋은 아내이고 좋은 사람인 것 같고
미래에도 좋은 아내일 거고 좋은 사람일 것 같아
너는 분명 좋은 아내 좋은 사람인 거야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있거든 ^^
칭구! 사람 보는 눈 쫌 되는데!! 😊😁❤
이제부터 더더욱 행복하세요 ㆍㆍ과거 따윈 다 잊어버리고 ㆍ응원합니다ㆍ 축복합니다♡♡♡♡♡
그레이스님~~ 지금 행복하고 충만한재혼생활이 전남편의대한 원망과미움도 사라지게했네요~목사님 정말 유머도좋으시고 그레이스님을 사랑한다는 사랑의꿀이 뚝뚝떨어집니다 두분 참 잘어울리시고 마음의결이 고우신분들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허당님의 아팠던 세월이 돌아보면 좋은 교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에게 꼭 필요했던 아픔이죠 ^^ 감사드려요 ❤
부부란 인연은 참 신기한거 같아요.
어디선가도 들은거 같은데
헤어지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또 비슷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는.
정말 그렇군요. 또 한번 놀라요.
인생 2회차를 제대로 살고 계시는거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신기하죠 ^^ 감사해요 미라클님 ❤
저의 이야기 같았어요. 저도 남편의 요구를 들어주려합니다. 제가 힘들게 했다니 미안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이러면 안돼는데.. 하는 생각을 동시에 하고있네요
그쵸...그럼에도 전남편은 그러면 안됐었죠 맞아요....더 더 더 행복하세요 그레이스님 ㅎ
저도 이혼하고 10년후에 재혼 했어요. 현재 남편과는 모든면에서 잘 맞고요.
지난날 누가 잘했고 잘못했다는 없어요. 더 상처 주기전에 상대방에게 맞는 좋은 사람과 살 수있는 기회를 줘야죠.
재혼 이야기에 많이 공감합니다.^^
행복한 삶 응원합니다 🤗
허당 그레이스님..** 진솔한 삶의 이야기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이젠 더더욱 기쁘고 행복한 삶이 되시기를 응원 하며 기도 드립니다 🙏 🎉
마지막 멘트 극공감입니다!
용서하며 축복하는 것과
내 감정이 입은 상해를 치유하는 것은 또 다른 영역인 것 같아요.
워커홀릭 아내에게 지쳐 바람을 핀다? 그것도 목회자가? ㅋ....
소가 웃을 일이지요.
귀한 가정 이루셨으니, 끝날까지 행복하시기를 가득 응원합니다~
샬롬!❤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말이 진심이다..
아무리 그래도
어떤 이유에서도
그러면 안됐다..
나에겐 그래도 됐다.
그러나 내아이에겐 그러면안됐다.
모든 엄마들 마음ㅜㅜ
그래도 돌고돌아 지금 아옹다옹..행복하니 됐다.
ㅎㅎㅎ 결국은 됬다! 감사해요 ❤
얽혀있는것들은 시간이 필요하고 남탓만하면 달라지지도 변화하지도않고....
그간의 시간이 결코 헛되지않은것이었고 그로인해 더욱 단단해진것이죠
세상과 주변을볼 여유도생긴거죠~길지않은 한번뿐인 인생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모두들 잘들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동😮 이것이 인생 살아가면서 깨달음이 주는 성숙해지는 허당씨의 성숙한 모습에 고개 숙여 축복 해줘야 겠네요!❤❤
부족한 모습 성숙에 이르도록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지막 멘트에 왜 울컥하면서 눈물이 나는지 그한마디에 힘들었던게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깨달음을 얻으신 것 같은
좋은 글과 함께 중간중간
궤를 같이하는 유머러스한
영상 편집까지 잘 보았네요^^
남편 분과 건강히 오래오래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마지막 멘트 = 뒷끝작렬~ㅋㅋ😂
ㅋㅋㅋ 마지막 멘트 👊
전혀 허당스럽지않은 알곡같은 그레이스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참 좋은 사람이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럼 안됐었죠.
아이가 느꼈을 아빠의 빈자리, 그것을 보며 가슴쓰렸던 그레이스님.
그는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한거죠.
잘 견뎌낸 그레이스님을 축복합니다.~
Tina님 이야기 깊이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허당님의 모든 멘트에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이다가 마지막 멘트에 더욱 강하게 긍정하고 있는 저를 바라보네요.
정답없는 인생살이~이전에는 틀리다고 생각했던 마음이 다소 풀리기도 하고~ 긍정했던 것들이 부정될 수 도 있겠지만~
지나간 이야기를 해석할 수 있는 여유와 마음의 근력이 생기신 것을 축하드려요.
두 분이 행복한 모습에 마음이 나긋나긋해진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 인생에 이렇게 해석되어지는 이야기.. 깊이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묻어두었던 아픈기억을 끄집어내야할 일이 생기지 않았다면 좋았겠지만
아이의 이중국적을 해결하기위해서라도
그때
너무나 아파서 돌아보기조차 싫어 꾸깃꾸깃 보기조차싫어 밀어두었던 기억을 꺼내
깨끗하게 맨질맨질하게는 펴지는 못해도
손바닥으로 쓱쓱 문질러
구겨진것을 폈을 마음...
인생 살면서
또 하나 제대로 정리하고 맘편히 살 수 있을 기회였음에 감사~
안맞으면 어떻게 살겠어요..
서툰사람들이 서로에게 상처 덜 주는 방법을 몰라서였을거예요~
저는 아들의 첫돌잔치를 해보지 못하고
이혼해서
10년을 홀로
직장다니며
큰아들과 함께 살았어요.
정말 무수히 많은 일을
아들이 열살때까지 겪었어요.
아들이 만 10살이 되던해에
지금의 남편을 만나 재혼해서
지금은 아들쌍둥이까지 낳아
아들셋 엄마로서 지냅니다.
현재의 남편은 미혼이었고
남편이
한국에서 한부모로서 살며
아들을 홀로 키운다는 것은 너무 힘든 고난이라며
자기가 좋은 아빠가 되겠다면서 청혼을 해서
재혼을 했어요.
저와 비슷한 면이 많으시네요.. 좋은분 많나셔서 감사하네요~ 행복하세요 ❤
누가 봐주지 않아도 인생은 걸어야 할길입니다 해마다 자기자리를 지키며 소리없이 묵묵히 마음에 씨를 뿌려간다면 지금 꽃이 아니더라도 어떻습니까 꽃을 품고 기다릴줄 아는 허당씨는 선인장이라도 아름답습니다 오늘 일하고 보람있게 쓰시길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어려운 얘기인데
술술 잘 얘기해 주시네요.
잘 안맞는거지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정해진게 아닌거 같아요.
어떤때는 내가 좋은사람, 어떤때는 내가 나쁜사람이 되는거 같아요.
항상 서로 이해하며 살기 쉽진 않죠...
서로 약간씩은 져주는게 필요할듯 해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러네요.. 좋은말씀 감사해요 ❤
그래이스님의 현명해지는 삶에 대한 책을 보는듯해요... 고마워요
저두 감사해요 ❤
영상에 많은 노력이 여기 멀리서도 느껴지네요..
2018년에 갈라섰는데 님의 영상을 보며 느끼는게 많습니다^^ 50중반인데 저도 재혼을 꿈꿔도
될런지 너무 욕심 아닐까 생각듭니다~
좋은 영상 만드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그리고 감사드립니다.
50중반이시면 한창이신데요 ^^
좋은분 만나세요 화이팅 🎉🎉🎉
전남편이 정말 좋은 사람이었다면 ... 한번쯤은 허심탄회하게 무엇이 문제인지 얘기를 했을것 같아요, 그랬다면 그레이스님이 한번쯤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수도 있고, 서로 맞춰갈수도 있는건데 ... 하...
"그럼에도 불구하고 넌 그때 나에게 그러면 안되었어!!"
아~ 이런 말을 나에게 해 주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아마 최소 1000명은 넘을 것 같다.
평생을 살면서 만났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계의 어느 부분에 있어서는 이런 말을 나에게 꼭 해주고 싶었으리라..
그리고 그들에게는 하나 같이 모두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충분히 있었다.
내가 평생 살면서 아픔과 괴로움을 느끼게 했던 모든 분들에게 축복이 있기를..
귀책사유가 미역 이였네요~~~미역에 많은 깊은 사연이 있었네요~~한번의 결혼실패에 이은 현남편과의 재혼은 또 다른 행복을 위한 귀책사유 아닐까요~~~^^ 행복하세요~~~
미역이 아니라 자신에게 알뜰히 신경써주지 않는다능
고급스럽게 접근해서 고상하게 끝을 맺어서 좋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목사는 좋아 하지 않는데, 왜 허당님의 남편분은 좋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두 분 영원히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무튼 좋습니다!! 감사해요 ❤
와! 인생철학 강의 듣는것 같네요
그래서 인간은 점점 완성되여 간다고 하는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그러네요.. 완성되어가는… 계속 진행형입니다 ^^
감사드려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했던 사람의 선택이 자신에게 커다란 축복이였음을 그렇지 않았으면 자신이 어떤사람인지 전혀보지 못했을수도 ,,,, 이해하긴 힘들지만 뒤돌아보면 당연히 일어나야할 일이였음에 감사하지요
세상에 어떤일도 좋고 나쁨은 없다는것 단지 자신의 선택만이 남아서 자신과 함께 합니다 영원히 선택을 바꿀때까지
서로 이해하면 안싸웁니다. 하지만 사건이 일어나야 사람은 벽에 부딪히고 그 때서야 바뀔 필요성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부딪히지 않고 바뀌는 진심을 갖기가 참 힘든것 같아요.
일도 열심히 하시는것 만큼. 자신을 항상 나은사람으로 가길 원하는것 같아 멋집니다..
아, 누가 더 못났다 누가 더 잘났다 말 하는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야 한다고 하지만
사실 나와 맞는 사람과 결혼해야 한다는 걸 나중에 깨닫게 되지요.ㅎㅎ
그래서 안 맞아도 사랑하면 해결될 거야 라고 믿기 보다는
잘 맞는 사람과 살아가면서 사랑을 키워나간다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사랑하면 맞춰가려고 노력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잘 맞는 사람과 사랑을 키워가는 게 안 맞는 사람과 사랑으로 극복해나가는 것보다
훨씬 편한 것 같습니다.^^
저도 재혼 가정 이예요 재혼한지 15년이되었네요 . 저도 전 남편의 잦은 외도로 결국엔 이혼을 했었죠. 지금은 너무나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지만요. 전 두 아이가 다 성장해서 회사에다니며 서울에서 살고 저는 남편과 미국 남부에서 살고있죠. 벌써 여기서 산지도 7년차 이네요 .. 너무 사랑하는 그레이스 ❤님과 목사님 😊
Jaesuk님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남부에 계신다니 더 반갑네요..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세요 ❤
청년부에서 인기가 많았으니 바람이 났고 자기 합리화를 위해 미역국 얘기를 했겠죠 이 세상에 완벽한 여자가 있을까요 부족한 둘이 만나 서로 돕고 서로를 위하고 사는 거지요
맞아요.
영상의 메시지는 안 듣고 끝까지 자기 추측과 자기 생각을 주장하는 인간들이 있다니깐 ㅎㅎ
안맞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빨리 손절해야합니다.
인생은 정말 한번 밖에 없는 귀한것이기 때문에 빨리 정리하는 것이 답입니다. 응원합니다.😊
허당님의 마음이 진실하게 오롯이 전해지는 영상이었어요.
자신의 마음과 삶을 직면할 수 있는 내면의 용기가 부럽습니다.
뼈 마디마디가 새로워질만큼 더욱더 행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뼈 마디마디가 튼튼해 지는듯한 격려의 댓글 너무 감사해요 ❤❤❤
많이 공감합니다.. 건강하세요 .. 행복하세요 ... with 목사님.
이혼과 전남편을 바라보는 시각과 재혼을 바라보는 생각도 저와 너무 많이 비슷하네요 ..모든 책임과 원망을 남편에게만돌렸었는데 돌아다 보니 저도 그다지 지혜롭고 현명한 아내는 아니었었다고 여러번 생각했습니다
다만 이혼후 재혼하지 않고 아들 하나 키워내느라 거의 30여년이 흘러갔고요 처음 10 여년은 떠난 남편이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기다렸고 그후 남편의 또다른 재혼소식으로 기다림을 포기 했지만 재혼은 생각지 않았는데 이제 장성한 아들이 타지 생활하면서부터 종종 외로움을 느낍니다
재혼을 해야하나 하는 마음도 가끔씩 들기도 합니다
그러셨군요.. 아들 키우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좋은분 짠 나오면 새로운 만남도 생각해보세요 🤗
나이가 좀있는 나로서는
지금 사모님 너무 즐겁고
말 자체가 힘이 ~
감사합니다 ^^
엔딩 끝내줍니다 최고!!
맞습니다
그럼에도 그러면 안되는거 였지요 인정!!!!
3개월짜리 아들하나 데리고 싱글아빠 시작해서 벌써 중학교 2학년이네요
14년 일 안하고 육아 하고 나니 30살에 남자가 43 아저씨네요
결혼 생각은 없지만 애기는 하나더 키웠으면 좋겠어요 너무 재밋었음
이제 요리도 좀 잘하고 싱글라이프를 잘 보내고 있어요
그냥 인연이 아니였다 생각 하고 아들하고 잘 삽니다
일안하고아들하고
우찌살앗어용?
@@bbungdori 재밋게 놀고 아이하고 놀러다니고 그러고 있네요
저도 지금은 재혼가정을 꾸리고 있지만 싱글맘때 아들 하나랑 참 재밌게 잘 지냈던거 같아요^^ 싱글대디님 화이팅입니다!! ❤
그 어떤 설교보다 감동을 주고 깨닫게 하며 회개하게 합니다.
마음을 울리는 말씀에 눈물이 뺨을 타고 흐릅니다.
에공 😢 깊이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huhdangrace ❤️
미역국!!??사랑의 표현이 부족했나 보네요.....
이제는 행복 가득한 사랑의 가족을 키워 가시면 스스로 풍족 할듯합니다
많은 의미가 담겨있는듯한 미역국이죠 ^^
헤어진다는건 어느 한쪽의
문제만 있는것이 아니라 양쪽
의 문제가 😊다 있어 헤어지는것 같습니다.
용기있게 아픈 과거를 털어놓은 용기 대단합니다
채널도 대박나세요
그레이스님께서 잘 이겨내셨기에 지금의 행복이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
부부는 싸우지만 바로 한쪽이 화해해야되요 저도 재혼이지만 과거를생각하면 후회도잏죠 속시원함도있고 현재가 중요합니다
없을때 공허함보다
누구가 있는데도
공험과 외로움이 더 크답니다.....
세상에서 부모님께 형제들 친구들 남편 자식들 모두에게 봉사한다고 생각하고 사는~~~~
그냥 나의 업을 받고 있구나~~~~
이해하고 있습니다.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홧팅!!!
여러모로 생각하게 되는 영상입니다~
아뭏튼 똑부러지는 아내와
유쾌한 남편분의 콜라보 잼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 때문에 아품을 감싸고 살고있는 사람들도 있어요 뒤늦은 아이에 교육 때문만은 아니라구 생각 드네요 쉽지않는 결정 존경스럽네요 아묻튼 행복 하시길
저는 더이상 헤어진 이유조차
이해 설명 납득하려고 안해요.
여기가 아무것도 없는 사막이고
서로가 한컵의 물이라면
쏟아부어버릴 수 있었을까요?
그만큼 덜 사랑한거고
절실하지않은거죠😮💨
남편이 행동이나 외모가 이주일 닮았네요. 목회자가 바람났다고요. 놀랍네요.성격이 잘 맞아서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다. 서로 부족한 점을 맞춰가면서 사는 것이다. 어떤 이유로든 바람은 배우자에 대한 배신이고 아내와 아이에게 엄청난 상처다. 가정을 해체하는 배후에는 악한 마귀가 있다. 바람이나서 이혼 한 거라면 음란의 죄이다.
멋찐 여자 되십니다.
게다가
"네가 그러면 않되는거야"~
솔찍한 고백
가까이 계심 만나서
허그하고 싶으신 분
허그 감사해요 😊❤️
그레이스님~ 책 내셔도 재미있을거 같아요~두분 언제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책은 남편 꿈이긴 해요 ^^
진솔한 대화ㆍ참 멋지십니다
같은 계통의 남편분을 만나 위로를 받으시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지금의 남편분을 만나지 못했다면 사역자에 대한 트라우마로 정말 힘들었을 것 같은데
같은 일하는 분을 만나 행복하니
하나님은 정말 멋진 치료자이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넌 그 때
나한테 그러면 안되었어!!
이 마지막 멘트는 전남편에게만 보내는 메세지처럼 보이네요., 하지만 이 멘트를 본 제가 세상의 한 남자로서 사죄합니다. 미국에서 두아이를 잘 키워내고 직장생활도 잘해내는 내아내와 직장동료, 모든 이웃들에게 잘해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세상사가 내 마음되지 않죠..
그량 현실 받아드리고 그 상황에서
내가 무엇을 할수 있을까 판단 해어야 할것 같아요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맞아요 용환님~ 즐건 한주 되세요 ❤
공감합니다
저의 아내도 항상 같은이야기를 하지만 저의마음과행동이 다른것을 ᆢ,,,,,,
이해하고 동의합니다
내일부터 저도 달라질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두분을보면서 항상 저도 두분같은 행복을추구합니다^^
내가 변하려고 하는 마음가짐 멋지십니다 ^^
그레이스님이 우리 마눌과 비슷하네요. 커리어 우먼이고 항상 자신감이 넘치고 나는 한국에서 와서 영어도 못하고 여기 생활에 적응도 못하고... 마눌이 외국에서 자라다보니 표현이 직선적이라 가슴에 상처가 많이 되었죠. 하지만 마음은 따뜻한 사람인데 나와 같은 느긋한 성격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는 것. 젊었을 때 이혼도 많이 생각했지만 세월이 지나 우리 마눌도 많이 둥글해져서 지금은 이혼하지 않은 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내가 노력하지 않은 잘못도 있었기에 지금은 그 당시 내가 잘할걸 하고 후회도 많이 한답니다. 지금은 나이가 들어 서로 의지하며 잘 살아가고 있죠. 과정이 어떻든 끝이 좋으면 모든 것이 다 좋다라고 생각하기에 남은 인생을 어떻게 잘 보낼 수 있을까 서로 이야기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젊은 시절 당신이 나를 돌봐 줬으니까 나이 들어 몸이 불편해지면 내가 당신을 돌봐 줄께라고 이야기하며 인생의 끝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인생 살아보면 뭐 있나요? 그런데 젊었을 때는 뭐가 대단하다고 모두들 전쟁같은 삶을 살아가는지... 그레이스님도 남편분과 함께 항상 행복하시길.
성장 그리고 회고..그리고 축복까지 아주 많이 공감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넌 그 때
나에게 그러면 안됐었어...이건 또 맞지요..
허당님 영상보며 저의 모습도 많이 뒤돌아보고 이리저리 살펴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동이였어욤.
저는 오늘 결혼식이 있어 서울로 갑니다.. 고고고^^
우리의 삶도 고고고...
현주님 감사해요~ 오늘 하루도 고고고 🤗🤗❤️
그냥 사모님 대단하시단 말밖에는.. 저는 그렇게 이해하고 용서하지 못할것 같아요. 안 맞고 상처받음 헤어지고 여자를 만났어야지...
에공.. 저 대단 안해요 ㅎㅎㅎ 그저 시간이 흐르면서 나에게 꼭 필요했던 일로 나를 돌아보게된 일로 해석되어졌어요~ 오늘도 에스더네 화이팅 ❤
허당씨 남편의 sense of humor 에 웃음짓게 됩니다😆
그레이스님 저번에 이어 담담하게 이야기해주시네요..
참 그레이스님이 참 대단하신게....제가 삶의 모토로 여기는 역지사지를 제대로 실천하시는분 있으신것 같네요
안 좋은 기억들이시겠지만 그걸 본인의 시각이 아닌 남에게 보여지는 본인의 모습까지 뒤돌아보는게 쉽지 않을건데...
하여튼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남편분께 전해주세요...아재개그는 계속 쭈~~~욱 되어야한다구요~~
ㅋㅋㅋ 쭈욱 진행시켜! 라고 전달 🤭
맞아요. 이혼을 하고 나서야 나를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아무리 전 남편이 많은 잘못을 해서 이혼을 했다하더라도 말입니다. 행복을 찾으신 거 같아서 보기에 참 좋습니다. 그레이스님의 앞날을 축복합니다.
크리스챤으로써 용서는 불가결한 선택인데 해내시네요.그게 미래에 축복을 가져다 주는것이더군요. 아픔을 성숙으로 만들어내시네요
감사하죠 ☺️❤️
그레이스님의 현재를 응원합니다 ❤ 그때는 그때대로 누구나 최선이지 않았을까요? 자신을 온전한 시선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축복인 것 같습니다. 두분 늘 응원합니다 ❤❤
오히려 감사함으로 ^^ ❤
크...마지막 멘트가 제 마음을 후벼파네요ㅠ 그러니깐요.. 당신은 그때 그러면 안됐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걸 초월하신 그레이스님 정말 어메이징 그레이스!!
멋집니다. 언제나 항상 늘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유유비님도 항상 승리하세요!! ❤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이었어요.
저도 제 아내와 지금 냉전 중인데.
서로 화해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화해라는 단어가 반갑게 들립니다.. 감사합니다 ❤
멋있다 그레이스
좋은 하루 되세요 ^^
잘 감상하게 됩니다
맞아요 지금의 이혼의 현실을 감당하기에 너무도 큰 고통과 절망속에서 한편의 영상을 보면서 나의 뒤를 볼수있는 시간이 되엿고 이를 통해서 나의 마음이 하루빨리 평안해지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참 대단 사람이란걸 새삼 느낍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늘 하느님의 큰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속에서 언제나 저는 저의삶과비교해봅니다 그런데 모든일을 즐겁고 행복하게살아가는 당신들의삶을 너무부러워요 다음날이 나의인생의끝이라는마음으로 열심히사세요 주님이부르실때까지
하루하루 잘 살아갈께요 ^^😊
엔딩 최고입니다. 아내와 안맞는다면 관계를 정리 하고 다른 사람 만나는게 상식이죠. 모든것에는 순서가 있고 매너가 있는데 기본이 안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그 부분은 아무리 해도 양보 불가능이죠. 그리고 나와 다른 셩향이 끌리기도 하는데.. 슬프지만 어른들이 반대하는 결혼에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