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양주라고 부르는 술을 입문한 게 부모님이 젊은 시절 많이 드셨다면서 주셨던 진토닉이었어요. 진짜 2015년쯤 진토닉에 미쳐서 자취방에 진로토닉 24병 사놓고 당시에 국순당에서 나오던 국산 런던 드라이진 사다가 주구 장창 마셨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지금도 최애 칵테일 딱 하나만 꼽으라면 무조건 진토닉이에요 ㅎㅎ 그래서 하이볼 도른자가 되었죠 ㅋㅋ 국순당 런던 드라이진이 단종되고 나서 길비스진이나 먹던 제가 직장이 생기고, 주류학개론을 접하면서 다양한 술에 입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보드카도 먹어보고 리큐르도 먹어보고 위스키도 먹어보고 항상 영상 챙겨보면서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덕분에 길비스진은 1년 넘게 손도 안대고 집에 (한잔 남은거 아까워서 못 먹고 있는)탱커레이 넘버텐, 봄베이브램블, 고든스, 탱커레이가 생겼네요 ㅎㅎ 일과 건강 때문에 딱 금요일에만 술을 먹는 절주(?)를 하고 있는데 이번 주는 날도 덥겠다 진토닉 각이네요~(어라 지난주도 진토ㄴ...) 언젠가 기회가 되면 뽕스틸러님 최애 넘버3도 도전해보려구요! 참, 봄베이 브램블에 리몬첼로에 토닉 타먹으니 진짜 맛있더라구요 추천합니다 ㅋㅋ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최근에 진에 푹 빠지게 되어서 이것저것 마셔보고 있는데 나중에 고든스도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예전에 봄베이도 맛있게 마셨었고 요새는 면세점에서 구한 탱커레이 세비야 진을 마시고 있는데 대만족중인걸 보면 저도 이미 송충이가 된것같아요 ㅋㅋㅋ
하긴 일본에서는 산토리의 스이나 햐쿠와 같은 크래프트 진이 꽤 많았던 것으로 기억해요! 버번 위스키나 보드카 같은 경우는 미니어쳐나 작은 병으로 파는 경우가 많아서 먹어보고 아니면 포기하는데 진은 유독 작은 병이 안 보여서 선뜻 사기가 힘든 것 같아요 ㅠㅠ.. 고든스가 3만원 안해도 한 병 사서 한 번 먹고 안 먹기엔 너무 아까워서
한때는 38.5도였나? 그렇게 판매를 해서 거들떠보지도 않다가 43도로 바꿔서 판매한다는 것을 알고 한 병 쓱싹해버린 기억이 납니다. 표준 말고도 고든스 스페셜도 어쩌다보니 한 병 연행해와서 역시 해치워버렸습죠. 영화에 언급된 베스퍼는 키나 릴레가 단종되면서 영화 레시피로 맛보기는 어려워졌다는 안타까운 이야기도 전해지지요.
블루 문 칵테일에 필요한 재료는 다음과 같다. 진 - 2oz (60ml) 크렘 드 바이올렛 - 1oz (30ml) 레몬 주스 - 1/4oz (7.5ml) 물 - 1/2oz (15ml) 위의 재료들을 모두 쉐이킹한 다음, 마티니 글라스에 따라준다. 이후 체리로 가니쉬해주면 완성.
안녕하세요 네이버 블로그에서 야매홈텐딩을 주로 게시하고 있는 블로거 아무개입니다. 칵테일 "블루문" 레시피를 해외 레시피와 이리저리 취합하던 중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는 알려주신 레시피를 추천 드림이 좋을 것 같아, 미리 허락을 구해보려합니다. 혹시 출처표기 후에 레시피 인용이 가능할지 문의드리려합니다! 블로그는 전혀 수익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협찬이나 애드포스트도 없고 이후에도 비영리 목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juryuhak 안녕하세요! 얼마전, 블루문 레시피 인용 문의를 드렸었습니다. 비영리 추구의 작은 블로그라 노출은 많지 않지만, 허락해주셔서 아래 링크와 같이 자료가 완성되었습니다. 사전 양해 요청드린바와 같이 출처표시와 원작 레시피를 병기하였습니다. 호옥시... 실수로 문제되는 부분이 있어 지적하신다면 바로 수정토록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 칵테일 블루문 포스팅 : 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castrp&logNo=223364107994&categoryNo=18&parentCategoryNo=0&viewDate=¤tPage=2&postListTopCurrentPage=&from=postList&userTopListOpen=true&userTopListCount=5&userTopListManageOpen=false&userTopListCurrentPage=2
만화 바텐더 13권 레시피 드라이진 30ml 바이올렛 리큐르 15ml 레몬주스 15ml 쉐이크 레드 체리 장식 이 칵테일에서 중요한 건 바이올렛 리큐르인 파르페 아무르 달콤한 맛을 잡으면 입에 닿는 감촉도 좋아진다...파르페 아무르 영어로 하면 퍼펙트 러브...완전한 사랑 스피리츠에 제비꽃 색과 향을 첨가한 스파이스를 등을 조합...17세기 프랑스에서 미약주로 태어났다고 한다
가격도 괜찮고 맛 역시 표준적인 느낌이죠. 봄베이에 허걱하는 지인도 고든스 진 토닉은 마시더라고요. 저를 송충이로 만든 진이라 지금도 진 토닉은 이놈으로 말아 마십니다. 물론 비피터, 봄베이, 헨드릭스 등등 안 가리고 잘 마십니다. 😊 진 샀다가 후회하는 사람들에게 싸게 땡겨오면 최고죠. ㅋㅋ
멋짐 VS 푸짐
이거어는 진짜..ㅋㅋㅋ
요즘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푸짐해졌으니
푸짐 vs 펑퍼짐
뒤짐...
이거 힙합이네요
아 그냥 빵터져서 고정합니다 ㅋㅋㅋ
진짜 궁금한데 영상속 바 가면 저런 이야기 계속 엿듣기라도 가능한가욬ㅋㅋㅋㅋㅋ
수령님이 디카프리오를 닮았다는거에 놀라워해야할지 디카프리오가 많이 망가졌다는것에 슬퍼해야할지ㅋㅋㅋ
전 진 너무 좋아합니다. 지금 정도의 인기만 유지되어서 가격이 오르지 않았으면 하네요ㅎㅎ
전성기 디카프리오는 넘사벽이죠 ㅋㅋㅋㅋ
집에 와서 유튜브 켜자마자 썸네일 보고 엄청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술에 대한 정보도 유익한데 이런 소소한 재미가 이 채널을 계속 보는 이유죠
ㅋㅋ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앗..조금늦었습니다ㅎ
좋아요 누르고 시청갑니다요~😊
그래도 빠르십니다 :) ㅎㅎㅎ
표정이 진짜 닮았네 ㅋㅋㅋㅋㅋ
한잔해~
살찐 요즘 디카프리오 ㅋㅋㅋㅋ
표정만...ㅋㅋㅋ
킹받쥬? ㅋㅋㅋ
잭블랙인가
고든스 진이군요. 유명한 술인데, 의외로 아직 마셔보지 못했네요. 마셔보고 싶군요.
오우 제 최애 진 기다렸었는데 감사합니다
비피터 런던드라이 진 한번해주세요~😊
와 썸네일 이건 못참지! 영상 보기도 전에 댓글이닷!!!
ㅋㅋㅋㅋ 킹받쥬~? ㅋㅋㅋㅋ
@@juryuhak 왠지 엄청 비슷하게 멋잇게 보이는거면 위스키버프인가요?? 😆
@@jjjinu88 그게 바로 beer goggles effect 라는 겁니다 ㅋ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오늘도 하나 더 알아가네요. 행복하세요
진은 신이야
개인적으로 최애는 넘버3지만 고든스도 칵테일 기주나 인퓨징용으로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넘버3가 최애입니다 굿
술에 관심이 없어도
할아버지가 옛날이야기 해주듯 틀어놓고
딴 짓하기 너무 좋음.
같은 이유로 침착맨도 좋아합니다.
옛날 옛날 한옛날에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술 한모금... 이런 느낌이죠? ㅋㅋㅋ
진을 잘 못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로 송충이가 되어봐야겠네요!! 칵테일 색깔도 이쁘고 맛도 맛있을거 같아 한번 도전해 봐야겠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게 맞는 사람이 있고 안맞는 사람이 있어서.. 한번 도전 해보시죠 ㅋㅋㅋ
삼십여년 전에는 자주 마셨었는데 ....
추억이 ...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08:51 닮으셨네요...눈코입귀...다 달려있고 훌륭합니다...물론 저두 닮았지요...저도 아침 화장실에서 저러는데...말이죠...ㅎㅎㅎ 좋은 칵테일 레시피 감사합니다...
달고 꽃향기.....바이올렛이 없으니 생제르맹으로 바꿔봐도 맛있는게 나올거같네요 한번 시도해보렵니다ㅎㅎㅎ
생제르망도 치트키중에 하나죠 ㅋㅋㅋ 뭘 타도 맛있게 만드는.. ㅋㅋㅋㅋ
칵테일 만들어주실 때 사용하신 바이올렛 리큐르 제품을 찾아보니 가격도 좀 비싼 것 같고 구하기도 어려워보이는데, 대체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제품은 어떤게 있을까요~?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마리브리자드에서 가끔 들어옵니다만 색이 없습니다. 파르페아무르는 색은 비슷하지만 향이 다르고요 ㅠㅠ
애매하더라고요 ㄷㄷㄷㄷ
아하 그렇군요 그럼 저 제품을 언젠가 구해봐야겠습니다 ㅎㅎㅎ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위 양주라고 부르는 술을 입문한 게 부모님이 젊은 시절 많이 드셨다면서 주셨던 진토닉이었어요. 진짜 2015년쯤 진토닉에 미쳐서 자취방에 진로토닉 24병 사놓고 당시에 국순당에서 나오던 국산 런던 드라이진 사다가 주구 장창 마셨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지금도 최애 칵테일 딱 하나만 꼽으라면 무조건 진토닉이에요 ㅎㅎ 그래서 하이볼 도른자가 되었죠 ㅋㅋ
국순당 런던 드라이진이 단종되고 나서 길비스진이나 먹던 제가 직장이 생기고, 주류학개론을 접하면서 다양한 술에 입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보드카도 먹어보고 리큐르도 먹어보고 위스키도 먹어보고 항상 영상 챙겨보면서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덕분에 길비스진은 1년 넘게 손도 안대고 집에 (한잔 남은거 아까워서 못 먹고 있는)탱커레이 넘버텐, 봄베이브램블, 고든스, 탱커레이가 생겼네요 ㅎㅎ
일과 건강 때문에 딱 금요일에만 술을 먹는 절주(?)를 하고 있는데 이번 주는 날도 덥겠다 진토닉 각이네요~(어라 지난주도 진토ㄴ...)
언젠가 기회가 되면 뽕스틸러님 최애 넘버3도 도전해보려구요!
참, 봄베이 브램블에 리몬첼로에 토닉 타먹으니 진짜 맛있더라구요 추천합니다 ㅋㅋ
국산진 맛이 궁금하네요 ㅋㅋ
퇴근후에 시원한 진토닉 한잔은 하루의 마무리를 잘 해주는 느낌이죠 ㅎㅎㅎ
진을 맛보고싶어서 에비에이션 아메리칸 진 샀는데 진짜 송충이연합이!!ㅋㅋㅋ 니트로는 너무 쎈데 진토닉으로 먹으니까 엄청 괜찮더라구요!!
어서오십시오 형제여~ ㅋㅋㅋ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오랜만에 뽕선생님 좋아하는 진이군요.
니트로 한잔 깔끔히 비우시는걸 보니 역시...ㅋㅋ
쓰리소사이어티에서도 진을 만드신다고 들었는데, 이미 K진이 생산되고 있는셈이네요.^^
칵테일 나오지도 않았는데 한 잔 다 비울줄은 몰랐네요 ㅋㅋㅋㅋ
언제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바이올릿리큐르는 어떠한 상품명으로 찾아야할까요?
비터 앤 트루스 라는 브랜드입니다 :)
시타델도 해주세요!
고든스 런던 진 최애중에 하나인 진인데 나왔네요!!
고든슨은 꼭 한병씩 가지고있는ㅎ
저도 송충이라ㅎ
송충형제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ㅋㅋㅋ
이게 드디어 나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자주 마시는 진이 나오니 더 반가운
진은 특유의 향때문에 계속 마시게 되는것 같아요. 진 토닉 정말 좋아요
글랜카담 13 리뷰 부탁드려요!😊
탱커레이 넘어텐 진짜 좋더라구요ㅋㅋ
홈텐딩 입문 4년째 아직도 최애는 진입니다 다들 진 시장이 팽창하는 그날까지 파이팅!
서울의 밤이라는 증류주에 노간주열매가 들어가는데 혹시 아시나요? 매실을 증류하고, 노간주열매는 침출시킨 거지만... 41도 짜리로 하이볼 마셔봤는데 꽤 괜찮았어요.
ㅎㅎㅎ 치명적 이예요
아 진짜맛있겠다🎉
제 입맛에는 솔의눈도 맛있던데, 진은 솔의눈보다 향이 훨씬 강한가요?
고든스 진짜 먹을만 한데..
스트레이트로 자주 먹는데 생각보다 노멀해서 다른 사람들 한테도 추천하기 좋은 술임
와 기본적인 라인업 소개는 정말 오랜만이네요!!!
여름에는 역시 진!
시원하게 진토닉 캬하~
역시 007의 베스퍼 마티니 주문 장면은 역대 최고의 씬임...
손님중에 저 대사를 다 외워서 오시는 분도 계셨습니..ㄷㄷㄷㄷㄷ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최근에 진에 푹 빠지게 되어서 이것저것 마셔보고 있는데 나중에 고든스도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예전에 봄베이도 맛있게 마셨었고 요새는 면세점에서 구한 탱커레이 세비야 진을 마시고 있는데 대만족중인걸 보면 저도 이미 송충이가 된것같아요 ㅋㅋㅋ
고든스 니트로 즐겨도 정말 좋죠
시트러스계열 리퀴르나 베르뭇 계열과도 발군
모든 홈텐더들의 진 입문이자 스탠다드 그 자체인 고든스.. 저도 입문으로 고든스였지만 지금은 킹-갓 봄베이가 최애입니다
4월에 오사카여행가서 산토리에서 나온 sui라는 진을 사와서 요즘 진토닉을 자주 해먹고 있슴다!!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캐나다에 Empress Gin도 리뷰 해주세요!!!
주류학개론 초창기 시절 즘에 동생이 출장나오면서 볼스진을 사다준적이 있는데....
꽤 괜찮은듯 해서 니트로 거의 다 마셨던 기억이...
그래서 송충이 연합에 가입은 어떻게 하는 겁니까?
오픈채팅을 하나 만들어야 하나.. 카페나 밴드를 만들어야하나 싶습니다 ㅋㅋㅋ
바이올렛 리큐르 어디서 구하셨어요?
수입 된 시기에 도매장에서 박스로 받아놨습니다 ㅎㅎㅎ
바 가면 항상 첫 잔은 진베이스(주로 네그로니, 싱가폴 슬링)를 먹는 사람으로서 고든스는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은 훌륭한 술이죠.
하긴 일본에서는 산토리의 스이나 햐쿠와 같은 크래프트 진이 꽤 많았던 것으로 기억해요!
버번 위스키나 보드카 같은 경우는 미니어쳐나 작은 병으로 파는 경우가 많아서 먹어보고 아니면 포기하는데
진은 유독 작은 병이 안 보여서 선뜻 사기가 힘든 것 같아요 ㅠㅠ.. 고든스가 3만원 안해도 한 병 사서 한 번 먹고 안 먹기엔 너무 아까워서
진은 사두셔도 상하지 않으니 생각날때마다 진토닉으로 드시면 좋죠 ㅎㅎ
오 저도 진씨가 진 만들면 잘 되겠다 그 생각했어요 ㅋㅋㅋㅋ 실제로 전통주에 관심있어서 백대표님이랑 막걸리도 만드셨으니깐 전역하시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뭐.. 그분은 뭘 만들어도 잘 팔릴거라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진 한병 사려고 여기저기 뒤지던중에!! ㅎㅎ
고든스 사러 간댜!!!
최근에 에비에이션 샀는데 참가합니다 ㅋㅋ
어서오시죠 형제님 ㅎㅎㅎㅎ
칵테일중에서 진하고 럼 좋아하고 니트도 좋은진 너무 맛있던데
와 섬네일 무시하고 넘어갈 수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킹받쥬~? ㅋㅋㅋ
농구 선수 스테픈 커리가 자신의
위스키를 런칭했다고 하네요~ 곧 주류학개론에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저파란색 리큐르 이름이 뭔가요?
바이올렛?
오 마트에서 매번 구경하면서 저건 뭔맛인가 싶던 고든스군요!
마트에 언제나 있죠 ㅎㅎ 구하기 쉬운것도 장점이네요 :)
@@juryuhak 진 입문을 고든스로 하는건 괜찮을까요?
아벨라워12년 평가 좀 해주세요
저도 찐 송충이 입니다! 봄베이토닉 최애 합니다! ㅋㅋ
오, 고든스~
잔든건도 해주세요 해줘잉~
각도를 잘 맞춰야 해서 ㅋㅋㅋ
보통 고든스같은 가성비좋은 진으로 입문하는경우가 많은데, 친구분은 몽키47에, 넘버3에.. 고급 진부터 맛보셔서 고든스가 맘에 드실란지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친구가 역주행 했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송충이가 되어 보겠습니다 엊그제 도쿄 스테이지 다녀왓습니다 넘 좋도군요ㅠㅠㅜ
엇? 도쿄 다녀오셨나요 ㅎㅎㅎㅎ 다양한 진들을 맛볼수 있죠 :)
섬네일 대단하네요. 살만 빠지면 매출 쫙 늘거같은 외모를 가지셨네요.ㅎㅎ
한때는 38.5도였나? 그렇게 판매를 해서 거들떠보지도 않다가 43도로 바꿔서 판매한다는 것을 알고 한 병 쓱싹해버린 기억이 납니다.
표준 말고도 고든스 스페셜도 어쩌다보니 한 병 연행해와서 역시 해치워버렸습죠.
영화에 언급된 베스퍼는 키나 릴레가 단종되면서 영화 레시피로 맛보기는 어려워졌다는 안타까운 이야기도 전해지지요.
진도 기본 47도짜리가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탱커레이 넘버텐을 쓰는 이유가 그건데... 한때 브로커스가 47도로 왔다가 40도로 내려가면서 안쓰게 되었네요 ㅠㅠ
10:21 라임 지렸다ㄷㄷㄷ
Jin Gin 캬하~~
처음 샀던 진.. 고든스.. 근데 그 이후로 진을 안샀어요... ㅋㅋㅋㅋ 진토닉이 깔끔해서 좋긴한데 계속먹어서 한병처리하려니 힘들더라구요. 진은 다른 맛으로 먹기도 좀 안어울리고ㅋㅋ
상큼한거 좋아하시면 김렛도 좋죠
가장 보편적인 진인 고든스가 드디어!!
이제 비피터도 기다려볼게요 ㅎㅎ
그래도 우리나라 수입되는 브랜드의 다양함을 따져보면 진이 럼이나 데킬라보다 많은 것을 보니, 진이 인기가 없진 않은 거 같아요
테킬라보다는 확실히 많은 것 같습니다. 럼은 요즘 매니악한 것들이 종종 들어오더라고요 ㅎㅎ
헨드릭스 맛있게 마셨는데 이것도 도전해봐야겠네요
가격대가 좀 있는 진도 추천해주세요!
몽키47 영상을 보시면 좋습니다 ㅋㅋㅋ
진진!!! 콜라보 추진해쥬시죠... 수령님...
행임 일이 너무 힘드네요. 진은 상온스트는 좀 빡세더라구요. 진 스트는 나름 잘 먹슴다. 근데 고든스 문양이 용인줄 알았는데 아녔네요. 오늘도 하나 배웠슴다
저... Southwalk는 영국에서는 '서덕'이라고 발음한다더군요 ㅎㄷㄷ (2:53)
우와.. 영어는 진짜.. 뭐.. 읽는게 제각각이네요 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juryuhak en.wikipedia.org/wiki/Southwark 무슨 영국식 영어교육 유튜브에서 본 기억이 났는데, 영문위키에도 그렇게 적혀 있네요 ㅎㄷㄷ
진도 항상 궁금한 세상이긴 합니다 위스키 보드카 럼 고량주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진이라고는 봄베이 사파이어밖에 안 마셔봤네요
아.. 봄베이...
다른 진을 드시면 또 다른 느낌이실겁니다 ㅎㅎㅎ
비피터 런던 드라이진도 해줘잉
블루 문 칵테일에 필요한 재료는 다음과 같다.
진 - 2oz (60ml)
크렘 드 바이올렛 - 1oz (30ml)
레몬 주스 - 1/4oz (7.5ml)
물 - 1/2oz (15ml)
위의 재료들을 모두 쉐이킹한 다음, 마티니 글라스에 따라준다. 이후 체리로 가니쉬해주면 완성.
않이 분명 초반엔 주린이셧는데 이젠 플로럴까지 느끼실정도로 성장하셧군요ㄷㄷ
그러게요 ㅋㅋㅋ
이젠 하산해도 됩니다 ㅋㅋㅋㅋ
진의 세계로 입문하게 만들어준 고든스진,.
진에 절여져서 그런지 솔음료는 왜이리 싱겁게 느껴지는건지...ㅠㅠ
다음 진 할때엔 뷰모트 칵테일 부탁드립니다.
근데...얼굴이 마티니잔 크기 만큼 밖에 안되네요...
이젠 ‘플로럴’을 자연스레 느끼십니다?ㅋㅋㅋ😊
ㅋㅋㅋ 이제 모르는 척 하기도 힘들다구
확실히 진 은 맛이 너무 드라이 해서 그냥 마시긴 보다는 진 토닉 으로 마시니 맛있습니다
수령님 짐심으로 다이어트 쭉 하시면 잘생기셨을 것 같은데요..?
칵테일 이름 다 맞춰서 뿌듯 하네요.
추신1. . 저 다음달 1일부터 한달간 스코틀랜드 위스키 증류소 견학 갈것 같 습니다.😀
추신2. 목소리 친구분께 Dave Broom 의 Gin The manual 책 추천 드립니다 👍
3 초전은 못참지
빠름~빠름~빠름~ 올레~
얼마 전 회사 워크숍에서 동료가 고든스 진을 가져와서 마셨는데... 이미 그때 거의 만취에 가까운 상태였던지라 맛이 기억이 안나네요.ㅎㅎ
안녕하세요 네이버 블로그에서 야매홈텐딩을 주로 게시하고 있는 블로거 아무개입니다. 칵테일 "블루문" 레시피를 해외 레시피와 이리저리 취합하던 중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는 알려주신 레시피를 추천 드림이 좋을 것 같아, 미리 허락을 구해보려합니다. 혹시 출처표기 후에 레시피 인용이 가능할지 문의드리려합니다! 블로그는 전혀 수익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협찬이나 애드포스트도 없고 이후에도 비영리 목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네 출처 표기와 비영리라면 괜찮습니다 ^^ 감사합니다
흔쾌히 양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레시피의 원 출처와 표기, 링크를 꼭 첨부하겠습니다! :)
@@juryuhak 안녕하세요! 얼마전, 블루문 레시피 인용 문의를 드렸었습니다. 비영리 추구의 작은 블로그라 노출은 많지 않지만, 허락해주셔서 아래 링크와 같이 자료가 완성되었습니다. 사전 양해 요청드린바와 같이 출처표시와 원작 레시피를 병기하였습니다. 호옥시... 실수로 문제되는 부분이 있어 지적하신다면 바로 수정토록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 칵테일 블루문 포스팅 : 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castrp&logNo=223364107994&categoryNo=18&parentCategoryNo=0&viewDate=¤tPage=2&postListTopCurrentPage=&from=postList&userTopListOpen=true&userTopListCount=5&userTopListManageOpen=false&userTopListCurrentPage=2
아니 누가 수령님이고 누가 디카프리오입니까!!!! ( 아부가 심햇나요?? ㅋㅋㅋ )
아직 진향을 제대로 못느껴서.. 불독이랑 봄베이랑 두종류만 마셔봣는데 고든스도 도전해 보도록 하겟습니다!!!!
진토닉에 스윗사워믹스 15미리정도 넣으니 솔향 싫어하는 마눌님도 잘드시더구먼유 ^^;;;
참!!! 사랑합니다 수령님!!!
( 요즘 뜸햇네요^^;; )
그런 아부를 하셔서 제가 기쁠거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정말 크나큰 오예~입니다 ㅋㅋㅋㅋ
사모님이 잘 드셔서 다행이네요 :)
사기는 위스키만 줄기차게 사는데 막상 먹을땐 시원하게 진토닉이 많이 땡기네요 ㅎㅎ 저도 송충이인듯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진토닉이죠 ㅋㅋ
썸네일 왼쪽이 수령님이고 오른쪽이 디카프리오죠?
블루문 일본에서 바텐더한테 꽃향나는 칵테일 추천 받아서 먹었던거 생각나네 ㅋㅋ
만화 바텐더 13권 레시피
드라이진 30ml
바이올렛 리큐르 15ml
레몬주스 15ml
쉐이크 레드 체리 장식
이 칵테일에서 중요한 건 바이올렛 리큐르인 파르페 아무르 달콤한 맛을 잡으면 입에 닿는 감촉도 좋아진다...파르페 아무르 영어로 하면 퍼펙트 러브...완전한 사랑 스피리츠에 제비꽃 색과 향을 첨가한 스파이스를 등을 조합...17세기 프랑스에서 미약주로 태어났다고 한다
가격도 괜찮고 맛 역시 표준적인 느낌이죠.
봄베이에 허걱하는 지인도 고든스 진 토닉은 마시더라고요.
저를 송충이로 만든 진이라 지금도 진 토닉은 이놈으로 말아 마십니다.
물론 비피터, 봄베이, 헨드릭스 등등 안 가리고 잘 마십니다. 😊
진 샀다가 후회하는 사람들에게 싸게 땡겨오면 최고죠. ㅋㅋ
엇 그런 방법이 ㅋㅋㅋㅋ
마치 주변에 닭고기 뻑뻑한 가슴살만 먹고 다리 안먹는 사람한테 다리를 뺏어오는 저와 비슷하군요 ㅋㅋㅋ
썸네일 보고 바로들어왔습니다 ㅋㅋㅋㅋ
썸네일을 보고 안 들어올 수가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내 생산 진도 맛있는 게 많더라고요
블루문이 파워에이드 넣는게 아니었네요 ㅎㅎ
헐 ㅋㅋ 그런레시피도 있었나요 ㅋㅋㅋㅋ
신기하게 솔의 눈은 진짜 극혐하는데
진은 또 맛있게 잘 먹네요ㅋㅋ
술이라 그런가...
역시 알코올의 힘이군요 ㅋㅋㅋ
위대한 ... 수령님?
ㅋㅋㅋㅋ 확실히 위가 크긴 합니다 ㅋㅋㅋ
ㅋㅋㅋㅋ 썸넬보고 바로 들어와브럿네
ㅋㅋㅋㅋ 킹받고 들어오셨군요 ㅋㅋㅋ
드뎌 고든스가 나오넹
혹시 부자진은 리뷰 안하시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