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에 추가하자면 사실 일본의 자민당 독주는 시대의 흐름이 만든 작품이라 봐야죠. 우리나라는 독재정권 시기에 맞물려서 세계적인 공산화 열풍이 불어와서 나름 잘 풀린 케이스인데 일본 포함 대부분의 다른 나라들은 마치 중국의 홍위병 세대처럼 그 시기의 세대가 남긴 병크들이 큰 상처로 남은 케이스가 많죠. 일본도 당시 신좌파 세력의 사건들로 좌파가 1차 몰락했고 90년대의 북한의 일본인들 납치로 2차 몰락한게 사실 가장 큰 이유로 보이죠. 안에서도 좌파가 사건을 일으키고 밖에서도 좌파 세력 나라가 사건을 일으키니 우파에 강력한 힘이 실리는건 당연한거죠.
반면교사 해야 할 부분은 분명히 있다. 그러나 중공북괴와 붙어먹고 자유대한민국을 박살낸 것들이 반일 프레임으로 조작선동질을 일삼고 멍청한 개돼지들이 속아넘어가서 광분하는 꼴은 최악이다. 독립운동가 분들이 지금 살아계신다고 하면, 중공북괴의 부역자 집단부터 모조리 쓸어버렸을 것이다. 작금의 중공북괴 부역자들을 쓸어버리는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독립운동가에 상응하는 대우를 해야만 할 것이다.
미국을 넘어선다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어마어마 잘나가다가 이제는 옛날 인프라와 기술로 간신히 유지하는 거에요. 일본 인구 1억 3천만이고 독일 인구 8300만인데 GDP가 비슷합니다. 게다가 1인당 GDP는 인구 5천만의 한국과 비슷하니 일본입장으로는 잃어버린 30년이 맞죠.
영상 마무리에 나오는 일본이 동아시아의 일원으로 돌아올 수 있냐 질문부터 의미없는 질문입니다. 돌아오고 자시고 할게 없습니다. 애초에 과거부터 일본은 동아시아의 질서(일원)에서 벗어나 있었으니까요. 사실상 과거에 동아시아의 일원임을 나타내는게 중화주의 질서에 포함되느냐 안되느냐 였습니다. 한국은 소중화를 자처하며 충성스럽게 들어가 있었죠. 반면에 일본은 한국과 중국에게 오랑캐, 야만인, 변방 지역 또는 교화시켜야될 야만인으로 취급 받았고요. 즉, 애초에 한국과 중국은 일본을 동아시아의 일원으로 취급해주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일본이 동아시아 일원으로 돌아올 수 있냐고요? 돌아올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일본은 중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서 변방 취급을 받았기 때문에 서양과 교류하기 유리했고 탈아시아를 외쳤기에 근대화에 성공할 수 있었죠. 오히려 그 당시에 동아시아(실상은 중화주의) 질서에 들어가지 않았던게 축복이었죠. 솔직히 한국이 일본을 향해 동아시아 일원으로 돌아오니 마니 어쩌고 저쩌고 할 자격이 없습니다. 조선의 실상은 말이 좋아 동아시아 일원이지 현실은 중국에 국한된 일원이었죠. 한국과 중국은 일본의 탈아시아를 비웃을 입장이 아닙니다. 애초에 일본을 오랑캐, 야만인, 변방 지역 또는 교화시켜야될 야만인으로 취급해놓고는 동아시아의 일원으로 돌아오니 마니 어쩌고 저쩌고 하는게 웃긴거죠. 만주족과 청나라도 오랑캐, 야만인 취급했던게 조선입니다.
뭔 일본 자민당이 극우야??? 요세 입진보 좌파 페미들은 뭐든지 부플리고 비약시키고 날조한다 일본은 자민당은 여러 파벌이 있는(어떤 파벌은 좌파적 색채를 띠기도 하는) 중도 우파에 가깝다. 극우하는 뜻은 극단적인 민족주으로 타민족을 증오하고 말살하자는 내서럴리스트로 타인종을 테러하는 말살하자는 히틀러 같은 것을 말하는거다
그리고 좌파 페미들이 진보라는 것도 말도 안된다 좌파 공산 사회주의자들이 물론 진보적이라 진보적인 때가 있었다. 150년전에서 100년전 극단적인 자본주으로 민중이 고통받을 때 혁신적인 생각으로 민중의 고통을 해방시키고 자본주의의 패단을 계혁하자는 칼막스 엥겔스 사상은 그당시로는 정말 진보적이고 혁신적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이미 100년이 한참지났다. 현제는 자본주의자 수정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로 알다시피 현대의 가장 주류적이겨 성공한 이데올로기가 됐고 좌파들의 논리는 전혀 합리적이지고 않고 비하학적이 싸구려감성팔이 선동만 있고 무엇보다 가장 비현실적인게 된 아주 구태의연한 퇴보주의자일 뿐이다. 그들이 수구주의자로 모함하고 보수주의라고 프레임을 쒸우는 우파들 자유민주 자유자본주의자들이 더 현실적이고 과학적이고 무엇보다 더 합리적인 진보주의자로 됐다. 즉 좌파 페미는 수구 퇴보주의자 자유우파는 진보 합리주의자
일본이 유독 집착하는 것도 있지만 일본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들도 한번 만들어진 시스템은 잘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디지털 세대에 특화 되었지만, 새로운 패러다임이 생겨나면 상당기간 그 시스템을 유지할겁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좀 잘 변하죠. 서구에선 100년이 지난 건물을 계속 쓰는데 우린 30-40년만 돼도 새로 짓고 하니까요. 유럽의 냄새나고 더러운 지하철... 우린 이해 못하죠. 신흥국이 새로운 시스템을 갖추면 우리나라도 그들보다 늦게 시스템이 변할 수 있어요. 물론, 일본은 많이 심한거고요.
음 지금은 식민통치 모습들은 거의 다 사라진걸로 아는데 대체 어떤걸 신봉한다는거죠? 그리고 일본이 제국주의 시절때 강해질수 있던건 딱 한번 변화를 시도한 메이지유신때 입니다. (물론 미국때문에 강제로 열린부분도 있지만) 지금의 일본은 우리가 예전에 일본이 아닙니다. 잃어버린 30년 경제, 변화를 두려워 정체된 그들의 문화, 소니, 도요타등 일본의 내로라한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어간다는점 등등 지금은 쇄약해진 일본보다 중국을 위험대상으로 삼아야하고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선 과거 삼국시대때 그러했듯 손잡기 싫어도 일본과 협력을 맺어야 중국을 견제할수 있습니다.
오히려 일본 입장에선 우리가 과거역사를 70년 넘게 우려먹는 존재라 치부할겁니다. 그리고 그들입장에선 지금도 앞으로도 우리가 원하는 대답은 절대 안해주겠죠, 그래서 지금은 과거사에 매달리기보다 우리스스로 위대한 나라가 되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일본이 다신 무시못하게.. 과거일을 계속 들먹여도 씨알도 안먹힐텐데 최대한 협력하는척하면서 일본에서 빼갈수 있는 이득은. 다 빼가는게 더큰복수라보는데 우리나라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서로 지들끼리 싸우기에 급급하죠, 이미 우리나라는 문화, 군사, 경제적인 부분도 일본에 버금갈만큼 성장한 나라인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정치인들에선동당해 반일감정 키우며 일제제품 쓰는 오류나 저지르고
4:18 일본에서 일하는 중인데요 여기는 과장이 심하다고 보네요. 일본에서 근무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残業手当(잔업수당) 입니다. 복지, 福利厚生(복리후생) 이라고 하죠 신입사원한테 가장 어필 하는것도 잔업수당 및 기타수탕을 얼마냐 주냐 입니다. 이게 없는 회사는 뉴스에 나올만한 블랙기업이 아닌이상 무조건 초과 근무는 돈이 나옵니다.
@@goddking9325 놔둬요 대한민국만큼 선동당하는 나라가 있습니까? ㅋㅋㅋ ㅈㄴ 웃긴게 여기 사람들 맨날 일본 아날로그 팩스 도장이런걸로 놀리는데. 미국,독일.일본 선진국들 중소기업의 반이상이 일본처럼 아날로그 플로피디스크 팩스도장을 씁니다. 그냥 우리나라는 일본을 어떻게든 내릴려고 하죠 하지만 현실은? 일본의 발톱의 때도 못간다는 사실 ㅋㅋㅋㅋㅋㅋㅋ
@@김토끼-e2p MZMZ 같잖은타령하지 마세요. 애초에 해서는 안되는 병짓거리 하는겁니다. 전세계적인 추세가 주 40시간인데 시대를 역행하니까 모든 사람들한테 쳐맞고 한발 돌아간겁니다. 심지어 그마저도 무조건 안한다도 아니고 취소할까말까 고민하겠다고만 했습니다. 현정부는 진심으로 개쓰렉입니다.
일본에서 15년째 외노자로 살고있는 40대 남성입니다 세상만사와 사람을 딱 정확히 정의하긴 어렵지만 제가 겪었던 일본,일본인은 1. 상명하복이 뼈속까지 박혀있음 윗사람이 아래사람을 지배하는,불복 못하는 시스템과 체재에서 벗어나지 못함(동반자나 동등한 관계등은 잘통용되지 않음 그래서 기술력을 갖고 있어도 윗선의 스타일이 바뀌지 않으니 시스템도 변화가 더딤) 2. 개인주의 프라이버시 존중 타인배려가 본질이 아님 일본사람들은 개인주의다, 친절하다, 상대방을 배려한다 등등 다ㅈ까는 소리임 그냥 어떤한 일로 인해 상황으로 인해 본인이 피해볼까봐 극도로 꺼리는거임 (일본인들은 자의적으로 스스로가 용기내어 단독으로 일탈행위등을 잘못함 지욕먹을까봐.. 그러나 누가 먼저하거나 같이 하자면 득달같이 달려듬) 3. 갑을관계에 지나치게 집착함 본인이 알바할때는 ㅈㄴ친절함(지욕먹을까봐) 손님일때 열에 일곱정도는 반말이 기본임 아마 일본에서 장기체류 혹은 지금도 거주하시는 분들 위 세가지가 뭔뜻인지 바로 알거임
에도시대의 시작부터 겉과 속이 다른 채로 인구가 폭발했으니, 그 때 퍼질대로 퍼져버린 와 문화의 모순들이 아직도 수습이 안 되고 있는 것이라고 보는 거네요. 섬나라라서 주변국과의 단절이 더 쉬웠던 것도 한 몫했을 것이고... 여러가지 좋은 통찰을 담은 영상 잘 봤습니다.
라는 옛날 책이 있습니다. 저는 저 일본 영상을 보면서 '현대에도 다 극복하지 못한 구 시대의 풍토(악습, 과제)'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런 게 한국에 있다면 조선 중후기에 형성된 질서와 사고방식에 해당할 것 같습니다. 그것을 정면으로 비판한 책이 저 책이고, 좀 더 파고든다면... 도 꼽을 수 있겠네요.
제 생각엔 일본의 독서문화가 아날로그 체제의 근본인 거 같아요 한국과 같은 경우 최고 매출을 이끄는 출판사가 몇 백억 수준인데 비해 일본은 1조원대의 매출을 가진 출판사가 몇 개나 된다고 들었어요. 다시 말해 일본에선 책을 읽는 인구가 엄청나다는 거져 책과 문화(종이접기등)의 자부심이 근간이 되서 아날로그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게 아닐까 싶어요.
일본은 디지털을 아직 신뢰하지 않습니다. 재난이 많기 때문이고 해킹 등의 불완전한 디지털문화때문입니다. 매번 적성국에의해 해킹 뉴스를 접하는 우리 사회와 많이 다르죠. 그리고 칼은 사무라이 뿐만 아니라 짧은 칼은 모두가 가질 수 있었습니다. 카타나라고 하는 긴칼만 사무라이 전유물이 되지요.
훌륭한 영상입니다. 작가의 뛰어난 통찰이 엿보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꼭 아셔야 할게 있습니다. 아나로그적인 것을 고수하는하는 것중 ....각종 서류, 도장,현찰결제 등등은 자연재해를 대비한 고육지책입니다. 전기가 나가면 모든 것이 스톱이니 그를 대비해서 이런 것들을 고수하는겁니다. 일본은 절대 적당히 하는게 별로 없습니다. 수없이 생각하고 검증하고 논의하고 그리고 결정합니다. 수많은 자연재해를 겪으며 관료,시민 들이 결정한 내용입니다. 아무리 전세계가 전부 디지탈화 되더라도 일본은 이런 것들을 어느정도 병행하며 고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해보았거든.......
근본적인 원인을 말씀해주시니 드디어 명쾌하게 이해가 되네요. 섬 안에서 끝없는 치킨게임을 막기위해 강력한 위계질서와 수직구조를 체화시킨 나라가 겉모습만 달리한체 2023년까지 유지되고 있었네요. 정당이라는것도 민주주의가 자리잡은것이 아니라, 서구의 선진 정치를 자기네들도 하고 있다는 보여주기식일뿐이었네요. 단순히 일본은 원래 그렇다라는 피상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근원을 파고 들어,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도시대 내용부터는 오류가 너무 많네요. 사농공상은 조선과 같은 개념으로 보면 안됩니다. 사를 제외하고는 신분의 구분 정도로 보는게 맞고요. 에도시대도 초기, 중기, 후기에 그 성격이 확연히 다르게 나타납니다. 1. 에도 중기 이후 권력과 부가 분리된 사회현상이 나타남. 부는 상인, 농민. 권력은 사무라이. 가난한 사무라이와 돈 많은 상인, 농민. 2. 사무라이가 평민을 죽여도 좋다는 법규는 있었음. 하지만, 무례를 당해서 명예를 지키기 위해 죽였다는 것을 증명해야 함. 증명이 안되면 단순 살인사건임. 따라서 실제 이 권리를 행사한 케이스는 찾아보기 매우 어려움. 3. 쇄국. 쇄국 맞음. 그런데 세계 최강국인 네덜란드와 200년 넘게 교류하며 수백 명의 상관장이 에도 쇼군을 알현하고 국제 정세를 설파하고 문물을 전파함. 중화사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조선통신사와의 교류가 의미 없음을 깨달음. 일본에서도 쇄국이라는 내용이 맞지 않아 교과서에서 삭제해야한다는 주장도 일고 있음. 네덜란드어 통역관들이 수 많은 과학 용어를 번역해냄. 중력, 인력, 원심력... 우리가 쓰는 대부분 근대 과학 용어가 예외 없이 18세기, 19세기 잉본 통역사들이 번역해낸 일본어임. 이 직업이 영어 번역으로 넘어가 영일 사전 만들어짐. 최초의 한영 사전은 영일 사전 카피해 음차만 해서 1946년 출판됨. 일본어와 한국어 한자 명사가 대부분 동일한 이유가 여기에 있음. 우리는 일본어 명사를 음차해서 쓰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임. 4. 높은 치안 수준은 에도 중후기에 한정된 이야기임.에도시대 초기 100년 간은 헬이었음. 농민과 사무라이 경계가 모호했던 혼란의 카오스 시대였음. 전국시대 병력 구성을 알면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 될 것임. 전부 자세히 설명하려면 책 몇권 분량 나오겠네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내용을 만들기 보다는 진실에 접근된 내용이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아날로그는 전 세계 대부분 국가가 유지중임. 한국포함 에스토니아, 핀란드, 아일랜드 같은 나라들이 특이한 케이스고 심지어 전 세계회사들이 쓰는 ERP, SAP, Oracle등을 만든 독일조차 정작 지네들끼리 업무처리할땐 다 종이 아날로그 방식. 미국도 아직 종이 수표에 수기로하는 결제가 대다수. 걍 일본이 우리 옆에 있고 정보가 많으니까 놀리기 좋아서 우리나라 언론에서 집중조명 되는 것 뿐임.
일본이 아날로그에 집착해도 세계 최고의 기술 강국인 것과 아직도 세계3위의 경제 대국이라는 것엔 변함이 없습니다. 한국은 자신들 미래가 훨씬 더 암울한데, 왜자꾸 잘 살고 있는 선진국을 분석하면서 걱정하는지 의문아네요 ㅋㅋㅋㅋ. 출산율 세계최저, 세계13위 정도의 경제력, 노동 인구 감소, 일자리 부족, 비혼 확산, 딩크족, 등등 일본은 지난 30년간 잘 견뎌온 문제들을 한국은 어떻게 대처 하려는지…….. ^ 자꾸 일본 걱정해주면, 일본은 비웃습니다….. 일본은 자연재해가 많아서 아날로그가 중요할 수 밖에 없으며, 해외 해커들의 기술력 강탈을 피하기 위해서 디지털 전환을 꺼려하는 것도 큽니다.
조선 500년은 도쿠가와 막부 200년보다 더한 강력한 통제국가였음. 도쿠가와는 반란으로 무너지기라도 했지 조선은 단 한번도 반란이 성공하지 못하고 결국 외국에게 먹힘. 예측 가능한 범위에서 움직이려고 한다는 것은 바꾸어 말하면 '신뢰' (형제애 같은 사적인 감정이 아닌 시스템의 안정성) 를 중시한다는 것임. 기술의 편리를 빨리 접목하는 우수성 이면에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는 제도와 법적 헛점들이 있는 것 (보이스피싱, 건축물 부실공사, 전동킥보드, 사이버금융사기,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소 관리문제 등) 처럼, 일본의 미련해보이는 저 모습도 일장일단이 있는 것임. 유럽의 독일이 딱 일본과 비슷한데, 인프라 발전이 빠르지는 않아서 엄청 답답한 사회이지만 그만큼 안정성이 높음.
안타깝네요. 제 형이 일본에서 20년을 회사에서 일하고 있어서 확인해봤어요. 잔업시간을 30분만 허위로 올리면 노동감독에 걸려서 상관들 다 목 날라간답니다. 잔업비도 지급을 안하게되면 회사 자체가 재판에서 50배를 물어준 적도 있어 공짜잔업은 말도 안된다고 합니다. 사실 확인을 하고 올립시다. 허위사실이라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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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테가트 머피 교수가 쓴 “일본의 굴레”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하였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여러분~~😊
혹시 영상 음원 정보도 알 수 있을까요? 검색해도 잘 못 찾겠더라구요
자민당이 극우냐?
아슈케나지 유대계
카자리안 컬트 자본
시다바리지
극우의 뜻은 아냐?
생각이란거 하고사냐?
몽골 이성계 아기바토르 족속들
중국 공자맹자 ㅊ빨던
조선 성리학 텔레반 노비후손
2차대전 승전국 코스프레질
독립유공자 후손 코스프레질
명예주사파 명예쩡깨 명예베트콩
짝퉁pc
386
87체제 npc야
좌빨이들이 세상 망치는 거 보다야 났죠. 북괴 꼴로 살고 싶은게 좋음?
썸네일에 자민당 독재 박은거 보고 바로 비추눌렀다 ㅋㅋ 진짜 특정 정당이 합법적이고 민주적인 선거제도를 통해 오래 집권해도 독재라고 하는건 무슨 논리냐? 너 논리면 스웨덴도 독재국가야 ㅋㅋ
윗분에 추가하자면 사실 일본의 자민당 독주는 시대의 흐름이 만든 작품이라 봐야죠. 우리나라는 독재정권 시기에 맞물려서 세계적인 공산화 열풍이 불어와서 나름 잘 풀린 케이스인데 일본 포함 대부분의 다른 나라들은 마치 중국의 홍위병 세대처럼 그 시기의 세대가 남긴 병크들이 큰 상처로 남은 케이스가 많죠. 일본도 당시 신좌파 세력의 사건들로 좌파가 1차 몰락했고 90년대의 북한의 일본인들 납치로 2차 몰락한게 사실 가장 큰 이유로 보이죠. 안에서도 좌파가 사건을 일으키고 밖에서도 좌파 세력 나라가 사건을 일으키니 우파에 강력한 힘이 실리는건 당연한거죠.
너무나도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 메이지 유신 시절과 80년대 버블 경제로 현재의 일본 사회의 모습을 설명하는 글이나 영상은 많이 봤어도
에도시대에서부터 기원 되었다는 이 영상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면교사 해야 할 부분은 분명히 있다. 그러나 중공북괴와 붙어먹고 자유대한민국을 박살낸 것들이 반일 프레임으로 조작선동질을 일삼고 멍청한 개돼지들이 속아넘어가서 광분하는 꼴은 최악이다. 독립운동가 분들이 지금 살아계신다고 하면, 중공북괴의 부역자 집단부터 모조리 쓸어버렸을 것이다. 작금의 중공북괴 부역자들을 쓸어버리는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독립운동가에 상응하는 대우를 해야만 할 것이다.
듣기 너무 편하고 잘 정돈된 느낌이 들어요 빠른 시일 내에 채널이 성장될 것이라 확신되는 영상미..!! 앞으로도 이런 훌륭한 영상들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와 뇌 진짜 싸다
일본이라는 나라를 그저 변화를 두려워한다는 생각만 가지고 이해하고 있었지만 이번 영상을 통해서 헤이안시대때부터 에도막부. 현대에 이르기까지 역사를 토대로 기존부터 혼네는 바꾸지 않았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6분 영상 잘 보았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혼네는 바꾸지 않는다 ..시대따라 옷을 갈아 입을뿐 ..지금은 단지 우리가 시기를 잘만나 잘 나갈뿐이다...걸출한 기업가들과 이승만 박정희의 유산 이다..😂
독일 사는데 선진국들은 원래 변화보단 유지가 우선임 ㅋㅋ 한국, 러시아, 멕시코, 브라질 같은 신생선진국또는 진입을 앞둔 국가들은 계속 발전에 초점을 두는거고
요즘 느끼는건데 일본 잃어버린 20년 30년 하는데 그래도 세계GDP 3등 4등함 잃어버린거 맞냐?
4등도 아님ㅋㅋ 계속 3등임.. 그럴만도 한 나라고
상대적인 것 같아요. 도쿄땅을 모두 팔면 미국도 살 수 있다던 버블시대를 생각하면 격차가 많이 벌어졌다고도 할 수 있죠
미국을 넘어선다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어마어마 잘나가다가
이제는 옛날 인프라와 기술로 간신히 유지하는 거에요.
일본 인구 1억 3천만이고
독일 인구 8300만인데 GDP가 비슷합니다.
게다가 1인당 GDP는
인구 5천만의 한국과 비슷하니
일본입장으로는 잃어버린 30년이 맞죠.
인구때문이지 개인 삶의 질을봐야지
@@brandonwoo781 중국도 아니고 뭔ㅋㅋ 1인당gdp도 우리나라랑 비슷하고 출산율, 복지, 취업률 다 한국보다 좋음. 개인 삶의 질을 보면 뭐가 달라지나
비슷한 주제의 영상들은 이미 여러편 존재했지만, 이 영상처럼 심도있게 다륜 영상은 처음입니다. 감사히 잘 시청했습니다!😊
영상 마무리에 나오는 일본이 동아시아의 일원으로 돌아올 수 있냐 질문부터 의미없는 질문입니다. 돌아오고 자시고 할게 없습니다. 애초에 과거부터 일본은 동아시아의 질서(일원)에서 벗어나 있었으니까요. 사실상 과거에 동아시아의 일원임을 나타내는게 중화주의 질서에 포함되느냐 안되느냐 였습니다. 한국은 소중화를 자처하며 충성스럽게 들어가 있었죠. 반면에 일본은 한국과 중국에게 오랑캐, 야만인, 변방 지역 또는 교화시켜야될 야만인으로 취급 받았고요. 즉, 애초에 한국과 중국은 일본을 동아시아의 일원으로 취급해주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일본이 동아시아 일원으로 돌아올 수 있냐고요? 돌아올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일본은 중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서 변방 취급을 받았기 때문에 서양과 교류하기 유리했고 탈아시아를 외쳤기에 근대화에 성공할 수 있었죠. 오히려 그 당시에 동아시아(실상은 중화주의) 질서에 들어가지 않았던게 축복이었죠. 솔직히 한국이 일본을 향해 동아시아 일원으로 돌아오니 마니 어쩌고 저쩌고 할 자격이 없습니다. 조선의 실상은 말이 좋아 동아시아 일원이지 현실은 중국에 국한된 일원이었죠. 한국과 중국은 일본의 탈아시아를 비웃을 입장이 아닙니다. 애초에 일본을 오랑캐, 야만인, 변방 지역 또는 교화시켜야될 야만인으로 취급해놓고는 동아시아의 일원으로 돌아오니 마니 어쩌고 저쩌고 하는게 웃긴거죠. 만주족과 청나라도 오랑캐, 야만인 취급했던게 조선입니다.
저도 그저그런 영상일줄알고 클릭했다가 바로 홀릭되어 팬이 되었습니다❤❤❤❤❤❤❤❤
일본은 자민당은 극우라는 거 보고 이 동영상은 날조 선동이구 하고 느낀다
뭔 일본 자민당이 극우야???
요세 입진보 좌파 페미들은 뭐든지 부플리고 비약시키고 날조한다
일본은 자민당은 여러 파벌이 있는(어떤 파벌은 좌파적 색채를 띠기도 하는) 중도 우파에 가깝다.
극우하는 뜻은 극단적인 민족주으로 타민족을 증오하고 말살하자는 내서럴리스트로 타인종을 테러하는 말살하자는 히틀러 같은 것을 말하는거다
그리고 좌파 페미들이 진보라는 것도 말도 안된다
좌파 공산 사회주의자들이 물론 진보적이라 진보적인 때가 있었다.
150년전에서 100년전 극단적인 자본주으로 민중이 고통받을 때 혁신적인 생각으로 민중의 고통을 해방시키고 자본주의의 패단을 계혁하자는 칼막스 엥겔스 사상은 그당시로는 정말 진보적이고 혁신적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이미 100년이 한참지났다.
현제는 자본주의자 수정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로 알다시피 현대의 가장 주류적이겨 성공한 이데올로기가 됐고
좌파들의 논리는 전혀 합리적이지고 않고 비하학적이 싸구려감성팔이 선동만 있고 무엇보다 가장 비현실적인게 된
아주 구태의연한 퇴보주의자일 뿐이다.
그들이 수구주의자로 모함하고 보수주의라고 프레임을 쒸우는 우파들 자유민주 자유자본주의자들이 더 현실적이고 과학적이고 무엇보다 더 합리적인 진보주의자로 됐다.
즉 좌파 페미는 수구 퇴보주의자
자유우파는 진보 합리주의자
일본이 유독 집착하는 것도 있지만 일본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들도 한번 만들어진 시스템은 잘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디지털 세대에 특화 되었지만, 새로운 패러다임이 생겨나면 상당기간 그 시스템을 유지할겁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좀 잘 변하죠. 서구에선 100년이 지난 건물을 계속 쓰는데 우린 30-40년만 돼도 새로 짓고 하니까요. 유럽의 냄새나고 더러운 지하철... 우린 이해 못하죠. 신흥국이 새로운 시스템을 갖추면 우리나라도 그들보다 늦게 시스템이 변할 수 있어요. 물론, 일본은 많이 심한거고요.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는 어법이 심히 거슬리네요.
생각합니다 봅니다 라는 식으로 말씀하실 수는 없나요?
와 진짜 편집잘햇네 일본의 발전상과 역사와 민족성까지 정치체계와 연계해 정리 깔끔
우와.. 가장 궁금한 내용이었지만 어디서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던것을 이렇게나 깊이있게 알려주다니..놀랬네요
영상 구성이 정보전달에 방해주지 않고 깔끔하고 정말 좋아요
너무 좋은 자료입니다
이런 일본의 모습들이 식민통치기에 우리에게도 많이 이식됬죠
지금도 그것들을 신봉하는 사람들과 격렬히 거부하는 사람들로 인해 갈등이 아주 큽니다
우리나라와 일본 모두 과거의 악습에 얽매이기보다 더 발전할수 있길 바랍니다
원피스 와노쿠니가 괜히나온게 아니구나ㅋㅋ 200년간 쇄국정책ㄷㄷ
음 지금은 식민통치 모습들은 거의 다 사라진걸로 아는데 대체 어떤걸 신봉한다는거죠?
그리고 일본이 제국주의 시절때 강해질수 있던건 딱 한번 변화를 시도한 메이지유신때 입니다.
(물론 미국때문에 강제로 열린부분도 있지만) 지금의 일본은 우리가 예전에 일본이 아닙니다.
잃어버린 30년 경제, 변화를 두려워 정체된 그들의 문화, 소니, 도요타등 일본의 내로라한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어간다는점 등등 지금은 쇄약해진 일본보다 중국을 위험대상으로 삼아야하고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선 과거 삼국시대때 그러했듯 손잡기 싫어도 일본과 협력을 맺어야 중국을 견제할수 있습니다.
오히려 일본 입장에선 우리가 과거역사를 70년 넘게 우려먹는 존재라 치부할겁니다.
그리고 그들입장에선 지금도 앞으로도 우리가 원하는 대답은 절대 안해주겠죠,
그래서 지금은 과거사에 매달리기보다 우리스스로 위대한 나라가 되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일본이 다신 무시못하게.. 과거일을 계속 들먹여도 씨알도 안먹힐텐데
최대한 협력하는척하면서 일본에서 빼갈수 있는 이득은. 다 빼가는게 더큰복수라보는데
우리나라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서로 지들끼리 싸우기에 급급하죠,
이미 우리나라는 문화, 군사, 경제적인 부분도 일본에 버금갈만큼 성장한 나라인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정치인들에선동당해 반일감정 키우며 일제제품 쓰는 오류나 저지르고
@@BularmChi 일본에 스스로 기어들어가 고개숙이고 후쿠시마 오염수를 처리수라며 쉴드처주는 윤석열이가 딱 그런 모습이죠
@@abell1689 ㅈㄹ 그만!
정말 너무나 좋은 강연 영상이었습니다. 일본에 대해 조금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들도 기대하겠습니다.
일본에 대한 자세하고도
진지한 탐구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잘 보고 배워갑니다.
4:18 일본에서 일하는 중인데요 여기는 과장이 심하다고 보네요. 일본에서 근무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残業手当(잔업수당) 입니다. 복지, 福利厚生(복리후생) 이라고 하죠 신입사원한테 가장 어필 하는것도 잔업수당 및 기타수탕을 얼마냐 주냐 입니다. 이게 없는 회사는 뉴스에 나올만한 블랙기업이 아닌이상 무조건 초과 근무는 돈이 나옵니다.
잔교수당을 아마 노동청 보고를 올릴 때 포함시키지 않는다는 현실을 약간 와닿게 설명하신 것 같아요
외국인이 쓴 책 하나보고 영상만드셧다고 댓글에잇네요ㅋㅋ
일본이 잔업수당을 안준다라...
진짜 선동만큼 잘 먹히는게 없는나라.내조국 한국...ㅜ
@@goddking9325 놔둬요 대한민국만큼 선동당하는 나라가 있습니까? ㅋㅋㅋ
ㅈㄴ 웃긴게 여기 사람들 맨날 일본 아날로그 팩스 도장이런걸로 놀리는데.
미국,독일.일본 선진국들 중소기업의 반이상이 일본처럼 아날로그 플로피디스크 팩스도장을 씁니다.
그냥 우리나라는 일본을 어떻게든 내릴려고 하죠 하지만 현실은?
일본의 발톱의 때도 못간다는 사실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런가요?
초과근무수당 안 챙겨받는게 실화? 이러면서 봤는데..
다른 내용들은 어떻습니까?
@@goddking9325 거짓말도 100번 하면 진실이 된다 라는 괴벨스의 말에 적합한 나라중 하나가 일본입니다 ㅋㅋㅋㅋ 왜곡/선동 하면 빠질수가 없는데 한국을 비하하는데 쓰시네 ㅋㅋㅋㅋㅋ
일본에 살고 있는데 도대체 왜 이럴까 싶을정도로 답답한게 한두개가 아니죠. 다 이유가 있었음.....
로마에 살려면 로마법을 따라야죠
어쩔 수가 없음 ㅎㅎ
변화하는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닌듯.. 유럽도 이민자 받고 망했고 한국도 변화 변화 하면서 도태된 사람들 다 쳐내서 출산율 바닥이잖음.. 어떨땐 보수적으로 안전하게 하는 것도 방법임
니 유럽, 미국 살아보고 하는 말이지?
@@123ds12 응
@@youngmoon8762 구라 ㄴ 유럽, 미국 살아보면 니같은 반응 못한다 ㅋㅋㅋ
공중파 역사물 보다 더 재밌고 심층적인 분석이네요. 고퀄리티 프로그램입니다.
상황이나 시기를 쉽게 이해시켜주고 ,
고착화된 생각을 유화시켜 잘 반죽해주는데 영상 퀄리티까지 훌륭하네요👍👍
내용과 주제는 비슷해도 퀄리티가 달라버리네ㄷㄷ
와사상을 이렇게 고퀄리티로 상세하게 알려준 영상은 처음이다
내용도 깔끔하고, 편집이 아주 부드럽고 단백 하네요 대단 하십니다.
"하던대로" 해야 안정적이다, 라는 믿음이 뿌리깊게 박혀있군요.
"빨간불이라도 다 같이 건너면 무섭지 않다"는 말이 딱이네요.
잘봤습니다. 일본의 이중적 모습의 이유를 에도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잘 설명해주셔서 바로 구독 좋아요 누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궁금해왔고 알아보고 싶은 주제였는데 알고리즘이 이걸 이제서야 만나게 해주네요
고퀄리티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와~ 이 한편의 동영상으로 모든것이 이해되네요. 구독 설정합니다!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일본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일본계회사 다녔었는데 퇴근이 6시였지만 10시에 퇴근하는게 일상이었고 퇴근 일찍하는게 팀의 사기를 꺽는 민폐라는 인식이 있었다. 공짜야근 +휴일출근에 일본회사는 현세의 노동지옥이었다.
그래도 주 69시간 일하는 한국보단 낫네요
@@오우-q8h mz들 역풍맞고는 시행안한다 잖아여. 저는 매주 토요일에도 일하러 갔어요.
@@김토끼-e2p MZMZ 같잖은타령하지 마세요.
애초에 해서는 안되는 병짓거리 하는겁니다.
전세계적인 추세가 주 40시간인데 시대를 역행하니까 모든 사람들한테 쳐맞고 한발 돌아간겁니다.
심지어 그마저도 무조건 안한다도 아니고 취소할까말까 고민하겠다고만 했습니다.
현정부는 진심으로 개쓰렉입니다.
윤이 일본을 동경해서 일본따라 하려고 한거였군요,
겉은 선진국이지만 속은 완전 썩어있네요 ㄷㄷ
일본에서 15년째 외노자로 살고있는 40대 남성입니다 세상만사와 사람을 딱 정확히 정의하긴 어렵지만 제가 겪었던 일본,일본인은
1. 상명하복이 뼈속까지 박혀있음
윗사람이 아래사람을 지배하는,불복 못하는 시스템과 체재에서 벗어나지 못함(동반자나 동등한 관계등은 잘통용되지 않음 그래서 기술력을 갖고 있어도 윗선의 스타일이 바뀌지 않으니 시스템도 변화가 더딤)
2. 개인주의 프라이버시 존중 타인배려가 본질이 아님
일본사람들은 개인주의다, 친절하다, 상대방을 배려한다 등등 다ㅈ까는 소리임 그냥 어떤한 일로 인해 상황으로 인해 본인이 피해볼까봐 극도로 꺼리는거임 (일본인들은 자의적으로 스스로가 용기내어 단독으로 일탈행위등을 잘못함 지욕먹을까봐.. 그러나 누가 먼저하거나 같이 하자면 득달같이 달려듬)
3. 갑을관계에 지나치게 집착함
본인이 알바할때는 ㅈㄴ친절함(지욕먹을까봐) 손님일때 열에 일곱정도는 반말이 기본임
아마 일본에서 장기체류 혹은 지금도 거주하시는 분들 위 세가지가 뭔뜻인지 바로 알거임
잘몰라서그러는데 공과사가 뚜렷하지 않나요?? 우리나라는 뭔가 일상생활에서도 한살차이로 서열나누는데 어떤 나라라도 좋은점만 있을수는 없지
@@이야이야호-u8j 나이로 나누는건 호칭때문이지 사람의 서열을 나누는건 아니죠... 그마저도 서로 친해야 그런것이고 친하지 않은 사이인경우 우리나라도 외국과 다를바 없죠... 즉 나이를 물어보고 호칭을 정한다는건 형제, 자매처럼 친하게 지내자는 의미이니 긍정적으로 볼수도 있어요... 그러고 싶지 않은경우 나이조차 서로 물어보지 않죠... 나이를 알아도 서로 존대하고 ~씨라고 하든지 ~님이라고 부르니 ... 나쁘게 볼건 아닙니다
@@jipark_2373뭔 소리지??
알바한테 열의 일곱이 반말이라고요?? 난 모르겠는데..
@@domodomo7160시대가 바뀌고 연령대에 따라서 많이 달라진 부분도 있지만 전연령을 아울러서 따져보면 저런 경우가 일상다반사인건 맞아요
진짜 깊이 있고 통찰력이 넘치는 영상이군요. 좋은 화두가 되었습니다
영상 자료, 나레이션, 전문성 전부 지상파 뺨따구 날리는 퀄이네요.
내용 전달력이 좋으시네요. 혼란스러웠던 시기에 강력한 중앙집권통치를 위해 만들었던 것들이 현재까지 연결된다는 점이 재밌었습니다.
에도시대의 시작부터 겉과 속이 다른 채로 인구가 폭발했으니, 그 때 퍼질대로 퍼져버린 와 문화의 모순들이 아직도 수습이 안 되고 있는 것이라고 보는 거네요. 섬나라라서 주변국과의 단절이 더 쉬웠던 것도 한 몫했을 것이고... 여러가지 좋은 통찰을 담은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흠 잡을때가없는 퀄러티네요...
이런식의 우리나라에 대한 해석 자료가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우리나라의 객관화된 시민의식이 궁금합니다.
라는 옛날 책이 있습니다. 저는 저 일본 영상을 보면서 '현대에도 다 극복하지 못한 구 시대의 풍토(악습, 과제)'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런 게 한국에 있다면 조선 중후기에 형성된 질서와 사고방식에 해당할 것 같습니다. 그것을 정면으로 비판한 책이 저 책이고, 좀 더 파고든다면... 도 꼽을 수 있겠네요.
깊이있는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구독자 2천명일때 구독박고갑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께용
일본은 아시아의 일원이 되려하지 않고 서구의 일원이 되려 했었다지요. 유익한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잘하고 있네요 일본 후진국 가겠네요
푹 빠져서 정주행했어요…너무 재밌고 유익하고 영상, 목소리 다 너무 좋네요 채널 곧 아주 커질 것 같습니다! :)
최근에 본 영상중 단언컨대 최고의 내용이고 편집입니다. 감사합니다. 팬이 되어야 겠어요~😊
비슷한주제영상들중 가장 머리에 쏙 들어옵니다. 다른영상들도 훌륭하지만 이영상은 그중에서도 최고네요.
이걸 혼자서 만드신건가요...? EBS 짧은 다큐인줄 알았습니다. 대단해요.
아주 설득력이 있는 내용입니다…
또한 이런 일본에 대한 우리의 대응과 이해가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됩니다..
왜 플로피 디스크를 쓰는지 궁금해서 들어왔다가 끝까지 보고 가네요
역사까지 알고 가는 클라스👍
저도 그거보고 계속 봤다가 뭐 재미난거 없나해서 루즈해서....
진짜 고퀄... 최고예요!
진짜 너무 흥미롭게 설명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진짜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제 생각엔 일본의 독서문화가 아날로그 체제의 근본인 거 같아요
한국과 같은 경우 최고 매출을 이끄는 출판사가 몇 백억 수준인데 비해
일본은 1조원대의 매출을 가진 출판사가 몇 개나 된다고 들었어요.
다시 말해 일본에선 책을 읽는 인구가 엄청나다는 거져
책과 문화(종이접기등)의 자부심이 근간이 되서 아날로그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게 아닐까 싶어요.
단순히 메이지유신부터 그렇게 된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런식으로 이어지는군요. 통찰력 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일본은 디지털을 아직 신뢰하지 않습니다.
재난이 많기 때문이고 해킹 등의 불완전한 디지털문화때문입니다. 매번 적성국에의해 해킹 뉴스를 접하는 우리 사회와 많이 다르죠. 그리고 칼은 사무라이 뿐만 아니라 짧은 칼은 모두가 가질 수 있었습니다. 카타나라고 하는 긴칼만 사무라이 전유물이 되지요.
아이러니 한것이 일본은 디지털을 신뢰하지 않으면서도 세계에서 가장많이 이용되는 QR코드를 최초로 만들었다는것임 이외에도 보면볼수록 신기한것들이 많음
다 개소리고 아날로그든 디지털이든 일본이 앞서고 한국이
일본보다 나은 거 없습니다 일본이 it 최첨단이고 한국은 해낸 게
없는 나라임
일본에서 세계최대 해킹사건 일어난거 모르는 사람이네
색다른 해석 깊이있는 해설 감사드립니다.
훌륭한 영상입니다. 작가의 뛰어난 통찰이 엿보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꼭 아셔야 할게 있습니다.
아나로그적인 것을 고수하는하는 것중 ....각종 서류, 도장,현찰결제 등등은
자연재해를 대비한 고육지책입니다. 전기가 나가면 모든 것이 스톱이니
그를 대비해서 이런 것들을 고수하는겁니다.
일본은 절대 적당히 하는게 별로 없습니다. 수없이 생각하고 검증하고 논의하고
그리고 결정합니다. 수많은 자연재해를 겪으며 관료,시민 들이 결정한 내용입니다.
아무리 전세계가 전부 디지탈화 되더라도 일본은 이런 것들을 어느정도 병행하며
고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해보았거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자연재해가 심한나라다 보니 어느정도의 아날로그가 보완적인 역활을 해준다고..
여러 모순은 세계사적 공통입니다.어떻든 근대 짧은 시간에 세계제국대열에 끼여 미국을 선제 공격한 일본. 패전을 딛고 또 떠오른 일본정신은 아편전쟁과 한일합방의 치욕이 엄연히 있는 주변국들의 교훈국입니다. 우리는 뼈 아픈 과거사에서 극일. 또 극일해야합니다.
@@MuzikNar 변화를 두려워한다? 한국은 너무 변해서 탈입니다. 한국이 훨씬 보수적이에요.
한국은 겉무늬만 선진국이죠. 그 인프라에 따른 정치적인 제도 법이 수준을 못따라갑니다
일본은요? 정치 법 엄청나게 한국보다 선진적입니다.
@@아크라시아로출근말씀하시는 이유는 알겠습니다만 이게 근데 법이 현실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건 모든 실제 국가가 마찬가지라.. 생각보다 한국이 폐쇄적이거나 막혀있지 않습니다.
현찰결제는 이해할 수 있는데 도장과 서류는 왜?? 자연재해 일어나면 제일 먼저 날아갈 것들인데요? 디지털이 백업도 쉽고 복구도 쉬운데. 일본 전체에 지진이 와서 전기가 다 나가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근본적인 원인을 말씀해주시니 드디어 명쾌하게 이해가 되네요.
섬 안에서 끝없는 치킨게임을 막기위해 강력한 위계질서와 수직구조를 체화시킨 나라가 겉모습만 달리한체 2023년까지 유지되고 있었네요.
정당이라는것도 민주주의가 자리잡은것이 아니라, 서구의 선진 정치를 자기네들도 하고 있다는 보여주기식일뿐이었네요.
단순히 일본은 원래 그렇다라는 피상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근원을 파고 들어,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변하지않는 유행을 따라감
모두 같은 패턴으로 변화됨
또한 바꾸자고 맘만먹으로 전국민을 교화시키는것도 가능한 무서운민족
투블럭 버섯머리 뿔테 롱패딩 ?
체계적인 내용 넘 즐겁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에도시대 내용부터는 오류가 너무 많네요.
사농공상은 조선과 같은 개념으로 보면 안됩니다. 사를 제외하고는 신분의 구분 정도로 보는게 맞고요.
에도시대도 초기, 중기, 후기에 그 성격이 확연히 다르게 나타납니다.
1. 에도 중기 이후 권력과 부가 분리된 사회현상이 나타남. 부는 상인, 농민. 권력은 사무라이. 가난한 사무라이와 돈 많은 상인, 농민.
2. 사무라이가 평민을 죽여도 좋다는 법규는 있었음. 하지만, 무례를 당해서 명예를 지키기 위해 죽였다는 것을 증명해야 함. 증명이 안되면 단순 살인사건임. 따라서 실제 이 권리를 행사한 케이스는 찾아보기 매우 어려움.
3. 쇄국. 쇄국 맞음. 그런데 세계 최강국인 네덜란드와 200년 넘게 교류하며 수백 명의 상관장이 에도 쇼군을 알현하고 국제 정세를 설파하고 문물을 전파함. 중화사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조선통신사와의 교류가 의미 없음을 깨달음.
일본에서도 쇄국이라는 내용이 맞지 않아 교과서에서 삭제해야한다는 주장도 일고 있음.
네덜란드어 통역관들이 수 많은 과학 용어를 번역해냄. 중력, 인력, 원심력... 우리가 쓰는 대부분 근대 과학 용어가 예외 없이 18세기, 19세기 잉본 통역사들이 번역해낸 일본어임. 이 직업이 영어 번역으로 넘어가 영일 사전 만들어짐. 최초의 한영 사전은 영일 사전 카피해 음차만 해서 1946년 출판됨. 일본어와 한국어 한자 명사가 대부분 동일한 이유가 여기에 있음. 우리는 일본어 명사를 음차해서 쓰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임.
4. 높은 치안 수준은 에도 중후기에 한정된 이야기임.에도시대 초기 100년 간은 헬이었음. 농민과 사무라이 경계가 모호했던 혼란의 카오스 시대였음. 전국시대 병력 구성을 알면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 될 것임.
전부 자세히 설명하려면 책 몇권 분량 나오겠네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내용을 만들기 보다는 진실에 접근된 내용이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Retzel0142프사덕분에 설득력이 안가는군요
이분은 일본 전문이네
구독자라 조금 읭 하는 부분이 있었음 ㅋㅋㅋㅋㅋ
좋은 지적입니다.
진성일뽕이네 ㅋㅋㅋㅋ
사실 어떤 기사도 유튜브도 해석도 말이 안된다고 믿었는데 이걸 보니까 현실의 관리라는 한국사회의 만연한 현실이 그런게 일본에도 있구나 하면서 속이 풀리는 느낌임
간만에 집중해 본 유튜브 동영상입니다. 대단한 분석입니다.
웃긴건 아시아에서 항상 먼저 바뀌었던건 일본이었지만
일본 싫어하는 국가: 중국 조선
일본 좋아하는 국가: 그외 다수
시대를 앞질러서 바뀌다보니, 시대와 맞지않게된거라고 생각해요. 10년 앞서 변화해서 눌러앉아서 더이상 일어서기싫은거죠.
이따금 일본이 정체되있다고는해도 시민의식이나 사람들 마인드보면 옹졸하고 평가하기 좋아하는 조선인들과는 다른 환경에서 자라 침착하고 너그럽다는게 느껴짐
아날로그는 맞는 말씀이십니다.
일본의 역사 사실운 기반으로 현재 현실의 이야기는 다소 틀린 말이 많네요. 차분한 목소리 말투라서 다들 믿을거 같은
잘 판단하셔요.
15년째 일본에서 근무중
일본에 별 애정없습니다. 나이가 차서 한국에 못돌아가는 건 뿐..
진짜 너무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알기쉽게 잘 분석 하셨네요. 이해가 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자민당 독재라니...집권 기간 비교하면 이런 소리 못하는데 보고싶은거만 보는듯
최근들어 가장 유익한 채널입니다.
솔직히 아날로그는 전 세계 대부분 국가가 유지중임. 한국포함 에스토니아, 핀란드, 아일랜드 같은 나라들이 특이한 케이스고
심지어 전 세계회사들이 쓰는 ERP, SAP, Oracle등을 만든 독일조차 정작 지네들끼리 업무처리할땐 다 종이 아날로그 방식. 미국도 아직 종이 수표에 수기로하는 결제가 대다수.
걍 일본이 우리 옆에 있고 정보가 많으니까 놀리기 좋아서 우리나라 언론에서 집중조명 되는 것 뿐임.
개소리임 예를 든 종이수표는 본인의 사인이 있어야기에 어쩔수없는것뿐임
@@ohdavid8865더 자세히 말해봐
@@ohdavid8865개소리긴 그럼 디지털 서명으로 하면 되는거지. 본질은 미국도 보수적인 곳은 안바뀌는거다
미국 중소기업의 절반 정도, 최첨단이라는 헬스 케어 관련 기업체의 70% 이상이 팩스 쓰는건 아무도 얘기 안하더라
그건 걔네들 카드위조를 걸러낼 수 있는 시스템이 없어서 그래요. 그래서 걔네들은 아직도 양각 카드에 압인기를 대고 찍어내는 방식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회사다니는 사람인데 진짜 공감됨.. 아직도 전자결재도입을안해서 하루죙일도장찍는게 일입니다..ㅋㅋㅋ
일본은 고령화사회에 들어간지 꾀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새로운걸 받아드리기 힘든건 어느나라 노인이든 마찬가지입니다 그 사회에 윗선에 있는 사람들이면 그 사람들한테 맞추는건 당연하다기보단 어쩔수없는 부분이죠
감사합니다. 짱입니다..젊은분께 또 많이 배웁니다. 에도시대의 본질...꾸벅
용두사미님 크게 될 채널!!!!!👍
내용에 역사적 오류가 많음...일본 역사를 조금만 알아도 영상내용이 이상하게 흘러간다는걸 알수있음....
책을 기반으로 만드셨다는데 그 책이 문제가 있는건지....책을 보고 해석의 문제가 있는건지는 모르겠음....
무슨 내용에 오류가 있다는 말씀이죠?
무슨 오류요? 큰틀에선 맞는데
모순된 인식이 그리 오래되었다면 거의 불가능이라 생각됩니다.
그들만의 왕국인데 문제는 그런 인식이 동아시아권 많은 이들에게 각인되어 있다는거죠.
또다시 오랜 세월동안 그들의 의식을 지배할텐데 놓치고 싶지 아니할테니 영원한 숙제처럼 느껴지네요.
정말 감명 깊게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일본이 아날로그에 집착해도 세계 최고의 기술 강국인 것과 아직도 세계3위의 경제 대국이라는 것엔 변함이 없습니다. 한국은 자신들 미래가 훨씬 더 암울한데, 왜자꾸 잘 살고 있는 선진국을 분석하면서 걱정하는지 의문아네요 ㅋㅋㅋㅋ. 출산율 세계최저, 세계13위 정도의 경제력, 노동 인구 감소, 일자리 부족, 비혼 확산, 딩크족, 등등 일본은 지난 30년간 잘 견뎌온 문제들을 한국은 어떻게 대처 하려는지…….. ^ 자꾸 일본 걱정해주면, 일본은 비웃습니다….. 일본은 자연재해가 많아서 아날로그가 중요할 수 밖에 없으며, 해외 해커들의 기술력 강탈을 피하기 위해서 디지털 전환을 꺼려하는 것도 큽니다.
그건 전쟁으로 탈취해간 자원이 어마무시했고 미국이 뒤에 있으니까지 능지터진 일뽕아
감사합니다. 영상 퀄리티가..ㅎㄷㄷ
일본인들 무서운 점이 바꿀때는 엄청 신속하고 빠릅니다 그 또한 위에서 아래로 군대처럼 일사불란 하게 이루어 집니다.
실제로 코로나 이후 휴대폰 결제나 주문 등이 엄청 빠르게 보편화 됩니다. 안변하는 듯 해도 다 같이 움직일때는 엄청 빠릅니다
환골換骨은 하지 않는데, 탈태脱変는 잘하는 민족성이랄까...
간사하고 교활한 성격이 이럴때 좋게 작용되기도 하지 살아남을려면 박쥐처럼 행동해야하니 맞말이기도
내용이 매우 흥미롭고 이해쉽네요. 그 디테일을 빼고 흐름과 그 필요이유만 보면 대한민국 기저에 깔려있는 고질감성과 똑같은 거 같아요.
제가 지금까지 본 일본 관련 영상중 가장 심도 깊게 다룬 영상 같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4개 모두 다 잘 봤습니다... 심도있는 내용도 너무 좋고, 영상편집도 대단하신거 같아요! 이런 영상은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만드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영상퀄리티가 너무 좋네요..
플로피 디스켓도 디지털 저장매체입니다. 이제는 거의 쓰이지 않는 구시대의 매체일 뿐이죠.
아날로그와 구시대를 혼동하지 맙시다.
예전에 이원복 교수님의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편을 봤을때 和와 라는 규칙을 지키지 못하면 그 구성원 내에서 따돌림을 당하게 된다고.. 이후에 다른 매체에서도 많이 봤는데, 이런 것들 때문에 일본이 바뀌지 않는것 같아요..
믿고싶은대로 믿고, 보고싶은대로 보고, 듣고싶은것만 들으면 저렇게 되는구나 ...
일본을 새롭게 알려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변할필요가있를까.조기에선진문명을받아들이고.자기것으로.수정개발해왔는데.그리고.아시아최고인데...지진과화산에대한두려움.극복차원에서해외로.눈을돌리려는 것뿐.
저또한 용두용미를 원합니다.이 모든 노력이 늦지않게 도착하기를 매일 바랍니다. 덕분에 안도가 조금은 됩니다. 멀리서 가장 가깝게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흥미롭게 집중해서봤네요
감사합니다
오히려 그 아날로그적인면이 일본을 더 건강하게 하는듯 우리나라봐라 인터넷에 찌들어서 망하고 있잖아 ㅋㅋㅋ
일본인이 건강하다는 니 뇌가 망하고 있는듯
세계가 인정하는 변태의 나라 어디가 그리 건강하니
무조건 채널 떡상합니다 👍
자민당이 극우라니...이건 즉좌의 관점이지요.
극이란 극단이란 뜻으로 마구 용어남발을 하셔는 안되지요.
타 인구를 멸종시켜야 한다, 다 몰아내야 한다등 이런 주장들을 우린 극단이라 합니다.
일본에서 살고있지만 한번도 일본이 옛기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인식한적 없다
한국 친구한테 처음 들었어
조선 500년은 도쿠가와 막부 200년보다 더한 강력한 통제국가였음. 도쿠가와는 반란으로 무너지기라도 했지 조선은 단 한번도 반란이 성공하지 못하고 결국 외국에게 먹힘. 예측 가능한 범위에서 움직이려고 한다는 것은 바꾸어 말하면 '신뢰' (형제애 같은 사적인 감정이 아닌 시스템의 안정성) 를 중시한다는 것임. 기술의 편리를 빨리 접목하는 우수성 이면에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는 제도와 법적 헛점들이 있는 것 (보이스피싱, 건축물 부실공사, 전동킥보드, 사이버금융사기,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소 관리문제 등) 처럼, 일본의 미련해보이는 저 모습도 일장일단이 있는 것임. 유럽의 독일이 딱 일본과 비슷한데, 인프라 발전이 빠르지는 않아서 엄청 답답한 사회이지만 그만큼 안정성이 높음.
일장일단이 있긴한데 3:7로 단이 더 많다는게 팩트
통제국가라기보다 중앙집권화가 너무 잘 이루어져서 오래갔다고봄. 사병억제로 반란을 일으킬만한 지방세력도 없기도 했고.
통제가 아니라 완벽한 중앙집권국이 아니고 국토가 길어서 지방세력 크기가 좋아서 그런거
각 지역마다 자기소유 사병이 있는데 말이야
한국, 중국인들이 기술을 하도 빼가니까 아날로그 식으로 비밀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 공장에서 사용하는 모든 로봇 암 기계들은 일본 산속에 위치한 공장에서 만듭니다. 이 공장에는 컴퓨터 1대도 없고 모든 업무를 팩스 1대로 합니다
하지만 디지털전체주의는 한국하고 중국만
알려져있고 스웨덴뉴질랜드 등 일부선진국
도 그런느낌있어 한국인과달리 외국인들이
편한것을 왜거부하냐에 초점맞추는게 좋을
중국인들도 디지털전체주의 등 비인간적인 것들을 싫어했으나 공산주의로 세뇌화결과라 보이며 되레
동양이 서양식문명가까히 서양이 동양식 문명멀리
디지털은 관리 잘 안되면 개인정보가 유출되죠.
서양인들은 그걸 굉장히 싫어합니다
유익한내용 감사합니다^^
설득력있고 일본을 좀더 알아가는 방송 굿입니다😊
정말 많은 정보를 다 보고 갑니다 시간 날때 책으로 사 봐야될정도로 역사가 얼마나 중요하고 잊지말아야되지 않다는것도 느껴지네요
자민당은 극우가 아니라 우파 빅텐트 정당 입니다 한국 민주당 보다도 진보적인 정책을 펼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자민당은 파벌이 너무 많아서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추천과 구독 눌렀습니다.
정말 잘 만들었네요.
군더더기도 없고 어렵지도 않게. 한번도 안멈추고 다 봤네요.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감탄했습니다.
정말 잘 만든 영상이네요.
추천합니다.
일본을 이해하는데 매우 유용하고 훌륭하게 정리한 동영상, 대단히 감사합니다. 😊
극우라고 생각하는건 우리뿐이죠.
또한 그들에게는 애국자인거죠...
자민당이 한국의 진보정당보다 사회문화쪽으로는 훨씬 진보적임 ...
극우라는 말 자체가 그런뜻이죠 뭘 우리뿐이야 ㅋㅋㅋ 극우 뜻을 모름?
극우가 극좌 보다는 나은가 봄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긴 역사 짧고 알기쉽게 잘 정리햇네여
안타깝네요. 제 형이 일본에서 20년을 회사에서 일하고 있어서 확인해봤어요. 잔업시간을 30분만 허위로 올리면 노동감독에 걸려서 상관들 다 목 날라간답니다. 잔업비도 지급을 안하게되면 회사 자체가 재판에서 50배를 물어준 적도 있어 공짜잔업은 말도 안된다고 합니다. 사실 확인을 하고 올립시다. 허위사실이라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