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탁상용 선풍기는 모터 토크가 약한 편이어서 구리스가 열변성을 일으키면 끈적끈적해지면서 잘 안 돌아가는데...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ㅎㅎ 그럴 경우 방청 윤활제로 구동부위 한 번 닦아주고 다이소에서 파는 2000원짜리 다목적 구리스 한 번 발라주면 잘 돌아갑니다. 선풍기 오래 사용하다보면 소음 나는 경우도 그렇게 해주시면 소음 다 사라져요. ㅎㅎ
파파님 의견에 매우 공감합니다. 사실 별 고장 아닌데 잘 모른다고 너무 당연스럽게 뜯어보지도 않는 경우가 대다수더라구요. 전 버려진 pc는 거의 다 주워와서 활용 가능한거 추출해서 가지고 노는데 ㅎ근래 들어서 전자제품 쓰레기들은 인식의 문제로 만들어지는 쓰레기가 대부분이라 버려지는 제품들이 너무 많은것같아 아쉬운 현 상황이네요 ㅠ
@김민석 쓸만한거랑 호환이 되는거랑 다른 얘기죠 갤럭시 s5도 꺼내 써보세요 쓸만학니다. 현재 am4와 ddr4 팔고 있지만 사라질 것들이죠 완전한 구형을 시간이 지나 고장났을때 제가격주고 사실건가요? 그땐 배보다 배꼽이 커진다고 하죠 물론 중고의 선택지가 있긴 합니다만 시간이 지난 중고를 사는 리스크도 동반되죠
1:00 결과 안 보고 답을 이야기해 보자면 조이개(앞 쪽 말고, 날개 안 쪽)가 풀렸네요. 즉 덜 조여서 날개가 닿는 소리로 추측. 그 선풍기는 앞에 것만 붙잡고 힘껏 조여댔으니 .... 조여주면 소리 안날 것입니다. 분해 후 보관해 두다 여름이 닥치니 재조립해서 켜보니 소리가 나서, 심각한 고장인 줄 착각하고 버렸나 보네요. 2:25 그 물건은 앵커라고 합니다. 나사못 빠지지 말라고 보조용으로 먼저 살짝 끼우고, 나사못 돌려 박으면, 단단하게 고정시켜 줍니다. 벽 말고 다른 물건에도 같은 용도로 사용 가능하지요.
정말... 예전에는 뭐 하나 안된다 하면 무작정 뜯어보고 하루종일 만지다가 고치면 뿌듯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냥 안된다 하면 버리고 하나 새로 사게 되네요....ㅠㅠ 어릴 적에는 돈도 없고 하니까 '아깝게 왜 버려' 라는 마인드였는데, 지금은 경제적인 능력도 있고.. 돈보단 시간이 없는 삶이다 보니 '그럴 시간에 하나 사겠다' 라는 마인드로 삽니다ㅠㅠ 그래도 저같은 사람들이 버린 물건을 누군가는 고쳐서 잘 사용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다면 나쁘지만은 않네요...ㅎㅎㅎㅋㅋㅋ
한달전에 선풍기 하나 고장났는데, 이게 계기판에 전원이 들어오는데 모터만 안 도는거에요. 대충 유튜브에서 검색했는데 온도 퓨즈 나간거라고 하고 납땜해야한다 하니까 납땜 도구도 없고 할 줄도 몰랐는데... 집 근처에 시에서 운영하는 가전기기 수리센터가 있어서 (안산 생생대장간) 거기 갖고 갔더니 무료로 고쳐줬어요 ㅎㅎ 안산에만 있는게 아니고 다른 시에서도 이런거 뭐 있던거 같은데 필요하신분들 찾아보시길..
흔한 컴알못 여자 였는데,, 항상 동생한테 컴퓨터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맡기다가, 동생도 없고 컴퓨터는 꼭 사용해야하는 급박한 상황이되니,, 핸드폰으로 지식인 검색에 증상 쳐가며,,, 램지우개질 하라해서 영상 찾아가면서 컴퓨터 열어서 지우개질 해서 살리고 난 후에는 성취감이 엄청나더군요 ㅎ 뭐든 첫 걸음이 중요한듯 합니다. 발등에 불떨어지면 뭐든 하게된다 라는 교훈;;;ㅎ
매우 사소한것이지만 모르는사람들 많지요 저도 간혹 재활용 수거장에서 쓸만한걸 주워 옵니다. 선풍기부터 해서 컴퓨터 노트북 전동 킥보드 까지 살펴보면 대부분 별것 아닌? 사소한 문제더라구요 그런걸 보면 매우 안타깝지만 저로서는 보물을 건진 것이니 좋죠. 사소한문제로 버려지는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런영상들이 많아져서 사람들이 좀 알면 좋겠어요 모든건 아는 만큼 보이는거 같아요
파파님 덕분에 여러가지 좋은 기술을 많이 습득하고 있습니다. 선풍기 영상이라서 한가지 문의 좀 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집에 선풍기들이 오래쓰다보면 점점 회전이 약해지는 것은 무슨 문제일까요? 예전 금성 제품 쓸때는 20년 이상을 써도 전혀 바람세기가 달라지지 않았는데, 요즘 중국산을 쓰다보면 2~3년만 지나도 바람세기가 현저히 약해지네요. 왜 그런지 그것이 궁금하네요. ㅎ~
저도 좀 젊었을땐 집에서 쓰던 뭔가가 고장나면 일단 분해해봤었어요. 물론 어떻게 고쳐야하는지 전혀 짐작도 안가는 경우도 많았지만, 어차피 버릴꺼라 생각하고 부담없이 분해하다보면, 이런 분야의 지식이 전혀 없던 저도 그냥 딱 보고 고칠수 있을 정도의 간단한 고장인 경우도 여러번 있었죠. 근데 나이가 들수록 귀차니즘이......
저도 주워온 (공파에게도 있는 동그란 삼성 블투 스피커) 이쁜 쓰레기 있네요....(영상에서 뒷모습만 본적이 있음) 원인은 본체 뒷편 아답터 부분이 뒤로 밀려서 전원 공급이 안되던거...아답터나 쓸려고 가져왔다가 몇년째 잘쓰고 있고... 보네이도도 하나 pb-1에 올세척후 잘 쓰고 있다는...
ㅋㅋㅋ 간만에 영상보면서 빵터졌네^^ 전 작년에 누가 다이슨 청소기를 파란색 봉투에 풀세트로 버려놓은거 주워왔는데 원인은 배터리 수명. 새 배터리 주문해서 끼우니 잘 작동해서 지금까지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와 대박
대박...
이 글 보니 갑자기 옛날 생각 나는데... 아는 형님이 고등학교때부터 그런 버린 제품 가져다가 수리하고 닦아서 팔았어요. 용돈 꽤 되던데요? 근데 다이슨이면... 와~~~
개꿀 ㅋㅋ
돈 벌었으셨내요~~
제목어그로는 성공 하신듯 ㅋㅋ무슨 신빡한 아이템이라도 있나 해서 들어옴;;;😆😆😆
작은 탁상용 선풍기는 모터 토크가 약한 편이어서 구리스가 열변성을 일으키면 끈적끈적해지면서 잘 안 돌아가는데...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ㅎㅎ 그럴 경우 방청 윤활제로 구동부위 한 번 닦아주고 다이소에서 파는 2000원짜리 다목적 구리스 한 번 발라주면 잘 돌아갑니다. 선풍기 오래 사용하다보면 소음 나는 경우도 그렇게 해주시면 소음 다 사라져요. ㅎㅎ
감사합니다!!! 덕분에 선풍기 수명연장 해주었습니다!!!!!!!!
@@rlaxowns01 도움이 되셨다니 댓글 단 보람이 있네요. ^^
저는 뿌리는 그리스 써요
@@lovepang7828 이미 끈적해져서 안돌아가는건 의미 없죠. WD로 끈적해진 구리스 제거후 재도포 해줘야 합니다.
저희집 선풍기도 전원켜면 가만히 있다가 톡톡 쳐주면 그제서야 스를슬슬 돌아가기 시작하던데 말씀하신대로 구리스가 원인인것같아보이네요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ㅋㅋ
파파님 의견에 매우 공감합니다. 사실 별 고장 아닌데 잘 모른다고 너무 당연스럽게 뜯어보지도 않는 경우가 대다수더라구요. 전 버려진 pc는 거의 다 주워와서 활용 가능한거 추출해서 가지고 노는데 ㅎ근래 들어서 전자제품 쓰레기들은 인식의 문제로 만들어지는 쓰레기가 대부분이라 버려지는 제품들이 너무 많은것같아 아쉬운 현 상황이네요 ㅠ
@김민석 컴퓨터는 보통 제네레이션이 지나면 맞지 않기 때문에 버리거나 나눌수밖에 없죠 선풍기나 에어컨은 10년 써도 물론 전기 사용량이 다른것 제외하면
써도 무방하지만 휴대폰 10년 쓰기란 어려운 일이니까요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고 거기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따져보면 보통사람은 그냥 버리고 새거 사는게 훨씬 낫죠
@김민석 쓸만한거랑 호환이 되는거랑
다른 얘기죠 갤럭시 s5도 꺼내 써보세요 쓸만학니다. 현재 am4와 ddr4 팔고 있지만 사라질 것들이죠
완전한 구형을 시간이 지나 고장났을때 제가격주고 사실건가요?
그땐 배보다 배꼽이 커진다고 하죠
물론 중고의 선택지가 있긴 합니다만
시간이 지난 중고를 사는 리스크도 동반되죠
@@찐타 시간과 비용 관점이면 세상에 의미 있는일없음..
ㅠ 이 형 진짜 일반인들을 너무 쉽게 생각하신다...컴퓨터 USB안꼽히는 방향을 억지로 쑤셔넣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그냥 들어가던데요. 힘 안줬어요. MP3플레이어 스피커 6개 달린거 선물 받았는데 그거 엄한 생각 하다가!
더군다나 전원 어댑터와 이어폰 구멍이 바로 옆에 있던터라 전원을 안보고 꽂다 이어폰에 넣어서 고장났어요. ㅜㅜ
이거 ㄹㅇ임 ㅋ 진짜 상식이란 말이 무색한 일반인들 엄청 많음
@@tomatoya 그니까요. 제가 왜 그리 했는지 이해 안돼요. USB나 마이크로 sd카드도 자주 썼어요. 다른분들도 그리 하셨나봐요? ㅎ
갸들은 그래도 꼽을려고 노력은 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전원 코드도 안꼽고 안켜진다는 인간이 있는데
@@fiesta0841 우리 친척누나네 ㅋㅋㅋㅋ 컴퓨터 안켜진다고 갑자기 전화해서 오라고 하더니 가보니까 전원을 안꽂음
선풍기는 아파트에 버리는거 2대만 줏어오면 한대잘만들어 쓸수있더라구요^^ 예전에 골드스타선풍기 줏어쓰다 요즘은 일신껀가 오래된거 줏어쓰고있습니다... 날개 요즘 5날이나 그이상보단 예전많이 쓰던 3날개짜리가 조용하고 바람량도 많아요...
1:00
결과 안 보고 답을 이야기해 보자면
조이개(앞 쪽 말고, 날개 안 쪽)가 풀렸네요. 즉 덜 조여서 날개가 닿는 소리로 추측. 그 선풍기는 앞에 것만 붙잡고 힘껏 조여댔으니 ....
조여주면 소리 안날 것입니다.
분해 후 보관해 두다 여름이 닥치니 재조립해서 켜보니 소리가 나서, 심각한 고장인 줄 착각하고 버렸나 보네요.
2:25
그 물건은 앵커라고 합니다. 나사못 빠지지 말라고 보조용으로 먼저 살짝 끼우고, 나사못 돌려 박으면, 단단하게 고정시켜 줍니다. 벽 말고 다른 물건에도 같은 용도로 사용 가능하지요.
뜯어보고 버리세요 하니까 어릴때 생각나네요....ㅋㅋ 어릴때 고장난것만 뜯어보다가 호기심이 너무 생겨서 전화기며 티비며 다 뜯어재껴가지고 엄마한테 등짝스메싱 맞았던 생각이 나네요...ㅋㅋㅋ 전화기에 충전지 빼려고 뜯어버리고.... 티비 화면 나오는게 신기해서 뜯어가지고 브라운관 터져가지고.......ㅋㅋㅋㅋ 저희집에 저때문에 나마나는게 없었는데ㅋㅋ
오래된 선풍기들 힘이덜받을때 콘덴서바까주면 잘돌아가드라구요 ㅎㅎ
작년 한 여름에 구형에어컨 고장으로 당황했었는데, (성수기라 구매, 수리 못함 ㅠㅠ).
어찌어찌 고장진단해서 콘덴서 교체 후 수리 성공.
딸내미의 존경과 감사의 눈빛 엄청 받았습니다.
에어컨 신형으로 바꿔야 하는데 고쳐버렸으니 기회를 날렸습니다. ㅎㅎㅎ
초등학생때 이런 분이 장래희망이였는데 ㅠㅠ... 스카이콩콩을 타고싶었으나 부모님이 안사주셔서 '저거 판떼기에다가 스프링만 달면 어떻게 되지 않을까? 내가 만들 수는 없으려나?' 하는 생각으로 나중에 저런거 만드는 사람이 되야겠다 했었는데...
요즘은 조금만 손보면 쓸 수 있는데도 그냥 다 버리더라구요 풍요로운 세상에 살다보니 동네 전파사가 많이 없어진 이유도
고쳐쓰는 사람이 없어져서죠
선풍기 s/w 인정합니다 ㅋㅋㅋㅋ
친구네 할머니댁 가서 미풍버튼 wd뿌리니깐 해결.
지내면서 왕자 대접으로 2박3일 개꿀이였던적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예전에는 뭐 하나 안된다 하면 무작정 뜯어보고 하루종일 만지다가 고치면 뿌듯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냥 안된다 하면 버리고 하나 새로 사게 되네요....ㅠㅠ
어릴 적에는 돈도 없고 하니까 '아깝게 왜 버려' 라는 마인드였는데, 지금은 경제적인 능력도 있고.. 돈보단 시간이 없는 삶이다 보니 '그럴 시간에 하나 사겠다' 라는 마인드로 삽니다ㅠㅠ
그래도 저같은 사람들이 버린 물건을 누군가는 고쳐서 잘 사용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다면 나쁘지만은 않네요...ㅎㅎㅎㅋㅋㅋ
한달전에 선풍기 하나 고장났는데, 이게 계기판에 전원이 들어오는데 모터만 안 도는거에요.
대충 유튜브에서 검색했는데 온도 퓨즈 나간거라고 하고 납땜해야한다 하니까
납땜 도구도 없고 할 줄도 몰랐는데...
집 근처에 시에서 운영하는 가전기기 수리센터가 있어서 (안산 생생대장간)
거기 갖고 갔더니 무료로 고쳐줬어요 ㅎㅎ
안산에만 있는게 아니고 다른 시에서도 이런거 뭐 있던거 같은데 필요하신분들 찾아보시길..
저희도 선풍기 다 꺼내서 쓰고 있는데...^^ 올여름 선풍기 사지 마세요!! 고치세요!!
군시절 중대 내무반에 있는 선풍기 앵간한거 다 직접 고쳤는데 대부분이 별거 아닌 이유더라구요. 그때 기억이 남아서 지금도 고장나면 뜯어보게 되네요..ㅋㅋ
나중에 뭐 쓸곳이 있겠지~
아니면 애이 기차나... 부품통에 박아놓고 쟁여놓은 부품(잡것들...?)이
딱 들어 맞을때의 그 쾌감!!!!
주민분: 저,,,, 유튜브하시는 집 맞으시죠? 그거 저희 집껀데 다시 주시면 안되나요? ㅋㅋ
아파트 재활용 쓰레기장은 못 보던 물건 보면 참 설레죠...
다이슨DC35를 득템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
물론 파워는 보잘것 없...
저도 그 설레임 느껴보고싶네요..ㅜ ㅜ 지나가던 문과1인..
이 형님 우리동내사시는게너무좋다..뵙지않았어도든든..이제 고장난거 들고찾아가겠습니다 형님
공돌이파파님 은근 중독되네요~~
기타 연주도 그렇고 남자가 봐도 멋있어요 ^^~
저는 처음에 선풍기가 엄청 신박하고 모던한 디자인이라 생각을 했었는데...안전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잘 넘어지는) 디자인의 선풍기였군요. 어쨌거나, 넘 신기하네요! 고장난 선풍기도 뚝딱 고치시고... 😀 영상 잘 봤습니다. 👍
공돌이파파 전파상 채널 하나 만드셔도 좋을듯
선풍기는 역시 신일과 한일이죠 저도 완죤 동의합니다
요즘 신제품의 출시가 빨리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예전에 고장나면 수리해서 사용하는 그런 경우가 없다는 것이 아쉬울 뿐이죠. 물론 쓸만한 가전제품을 주워고쳐 사용한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죠.
공돌이들만 구할수 있는 보물들이 재활용장에 항상 있음.. 나도 노트북 컴퓨터 모니터만 주워와서 쓴게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ㅋ 특히 모니터 안나올때는 별거 없음. 콘덴서만 새거로 갈아껴주면 됨. ㅎㅎㅎ
저도 아파트 재활용 쓰레기 수집 매니아 입니다 특템한게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ㅋㅋ
오늘도 역시 재미난 영상이었습니다^^
와. 고치는 거 무지 쉽네요.
새 선풍기를 사겠습니다.
버리더라도 뭐가 고장났는지 함뜯어보고 그래도 안되면 버리자. 파파의 시선
요즘은 소음이 매우적고 소모전력도 1/2이상 적고 발열없는 BLDC모터가 대세인거 같아요
역시 뭔가 수리하면
고쳐지는 그 쾌락(?)이란ㅎㅎㅎ
👍🏼👍🏼👍🏼
공돌이파파님
신일 선풍기 타이머 안 먹을 때
수리하는 영상도 부탁 드립니다ㅋㅋㅋ
저런거 고칠 때는 3D프린터가 좋은데.. 와셔도 간단하게 그려서 뽑고 하면 되는데...3D프린터 하나 들이시는게... ㅋㅋ 잘 하실 것 같은데^^
오늘 처음본 유투브인데.. 이게 뭐여;;;;; 또 신세계를 영접하네요
저희아파트는 애초에 물건내놓고 하루뒤에 스티커발부하고 붙여요. 물건내놓으면 순식간에 사라져서 진짜 무쓸모 쓰레기만 내일까지 남는겁니다.
내가 쓰다가 고장난건 고치는게 당연한데
남이 쓰다가 버린거 가져와서 100퍼센트 고칠수없으면 가져와서 다시 버리게 되면 오해받을수있어요. 폐기물 스티커 사서 붙여진거 다시 놓은거 아니면요
빠가난 나사산에 테프론 실링 테이프 감아주면
'딱'이죠. ^^
영상 잘 봤습니다.
이번엔 어떻게 수리해볼까 싱글벙글한 모습에서 호기심 많았던 제 유년시절이 떠올랐어요~ 그런 열정과 호기심을 아직도 가지고 계신 모습이 한편으로 부럽고 유쾌했습니다 ^^
팬 고정 시키는 플라스틱 파트는 케이블 타이 두개 서로 엇갈려 조여 놓으면 나중에 팬 청소할 시 실제 고정 스크류 역할을 합니다.
선풍기 안쓴지 꽤 되었네요.
요즘은 외출 할 때 빼고 에어컨 항상 키고 있네요.
여유가 생기면 집에다
간이 차단기를 하나 만들어서
저런것이나 모의 전기 간이 실험이 필요하면
꽂아서 사용해봅니다
쓸데없이 바로 차단이 내려가서 가족 구성원들로 부터 날더운데 욕먹지 않겠끔
우리도 한번 고쳐보자…..잘보고 갑니다.. 지인중 손만 대면 망가트리는 악손.. 만지면 부러지고 끈어지고 떨어 트리고 ..물건의 원리나 손에 힘조절이 안되나 간단 설명을 무시하는 분들
흔한 컴알못 여자 였는데,, 항상 동생한테 컴퓨터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맡기다가, 동생도 없고 컴퓨터는 꼭 사용해야하는 급박한 상황이되니,, 핸드폰으로 지식인 검색에 증상 쳐가며,,, 램지우개질 하라해서 영상 찾아가면서 컴퓨터 열어서 지우개질 해서 살리고 난 후에는 성취감이 엄청나더군요 ㅎ 뭐든 첫 걸음이 중요한듯 합니다. 발등에 불떨어지면 뭐든 하게된다 라는 교훈;;;ㅎ
서큘레이터는 공기 순환용으로 쓰는 용품이더라구요 에어컨이랑 병용하거나 환기용으로
알고리즘으로 왔는데
엄마가 싸게 얻어온 써큘레이터
작동할때마다 나는
거슬리는 소리랑 같아서
너무 놀랐네요...
싼게 비지떡이네하고
버려야하나했는데
한번 분해해봐야겠어요
매우 사소한것이지만 모르는사람들 많지요 저도 간혹 재활용 수거장에서 쓸만한걸 주워 옵니다. 선풍기부터 해서 컴퓨터 노트북 전동 킥보드 까지 살펴보면 대부분 별것 아닌? 사소한 문제더라구요 그런걸 보면 매우 안타깝지만 저로서는 보물을 건진 것이니 좋죠. 사소한문제로 버려지는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런영상들이 많아져서 사람들이 좀 알면 좋겠어요 모든건 아는 만큼 보이는거 같아요
역시 공돌이답네요~ 정답입니다!
쓰레기 아닙니다! 고치면 자원이죠~
수리방법은 알려주기싫어서 대충 넘어가네요 ㅎ 이래서 방송 오래 가겠나
공돌이파파님보면 왜 35년 전 동네 돋보기 안경 썼던 전파사 아저씨가 자꾸 생각 나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예전에 그림그리는 밥아저씨같아요!! 툭툭 그리고 “참 쉽죠?” ㅋㅋ 잘봤습니다
공돌이파파님 명언 : 버리더라도 한번은 뜯어보고 버리시라!
난 뭘 설치하고 분해하고 만지고 수리하고가 귀찮아서 안하는데 내 사촌동생은 맨날 분해하고 조립해보고 뜯어보고 물고 뜯고 씹고 즐기는 스타일이라 뭐든 잘 고치는데 영상보니 마치 내 사촌동생 보는것 같음 ㅋㅋ
이거 컨텐츠로한번해보시죠?
분리수거장에서 주워오는거도 한계가있으니 오픈카톡방하나 개설하셔가꼬 구독자분들이 고장난 제품 사진찍어올리면 그중에서 고르셔가지고 그분과 1:1톡으로 주소알려주셔서 물건받는식으로(아예 주소 공개하고 보내라고하면 별별쓰레기들을 보낼수도있으니까요)
저두 공감! 애들이 마우스 안된다고 해서 뜯어보고 몇군데 만지면 잘 됨! 그냥 새거사서 쓰고... 돈이 문제가 아니라 관심이 없어!!
와.. 컨탠츠 재미지다 이런 형님이랑 대화의 희열을 느끼고싶다 ^^
공감가네요 ㅎㅎ 저도 버려진 선풍기 있으면 일단 들고 와서 뜯어봅니다
공돌이파파 최근에 가장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 ㅋ
전자공학 전공자 입니다.
특히 회로이론, 회로설계 강합니다.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주세요..
저도 Battery Charger 설계 오랫동안 했습니다.
우리집 선풍기들의 고장 원인은 전원을 꽃아도 프로펠러가 돌아가지 않아요 한참 나두면 돌아가는데 그러다 결국 돌아가지 않아서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버렸는데 원인을 모르겠더라고요 지금도 선풍기 2대가 같은 증상(?) 으로 한구석에 처박혀 있네요.
고장난거같은데 하면서 씨이이익 웃으시는게 ㅋㅋㅋ
그냥 스냅링으로 잡으면 될것 같은데 와셔는 재불량이 원인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AC모터를 사용한 선풍기는 기동 콘덴서 불량이 대부분이죠.
450V 1.2uF나 1.5uF가 대부분입니다.
사용하던 선풍기 돌아가다 말다해서 모터열어서 자가 수리좀 했다가 뭐때문인지 정확히 모르겠는데 모터가 맛탱이 아이에 갔더군요
오래써서 그런건지 아니면 뭐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래서 버려버리고 새거 샀죠
전기모터가 고장나는일은거의 업조~~흑연 달아서 멈추면모~~
몇개 영상떠서 봤는데 진짜 이게 유튜버구나하고 느끼고 갑니다 구독눌리고 가요~ ㅎㅎ
이런거 고치는거 재밌는데..은근히 똥손들 많아서 진짜 남자들 집에 등도 못가는 사람 많습니다. 해보면 별거 아닌데.안해봐서. 시도도 안해보죠.
꼬물상 사장님이 공도리파파님을 찐~하게 싫어합니다.ㅋ
ㅋㅋㅋ 엊저녁에 더위서 25년전 결혼때 산 삼성선풍기 전원이 안들어와 아침에 버렸는데…ㅋㅋㅋ삼성 리모컨 선풍기. 25년 수고했다..^^
선풍기 오래쓰니까 플라스틱이 삭아 부슬부슬 일어나서 내년엔 바꿔야 할듯
오ᆢ이뿐 써큘레이터 재활용 성공 축하드려요.
이 영상을 보니 저희 집에 있는 프랑캔 선풍기 생각이 나네요.
스탠드형은 목아지가 댕강하고 벽결이형은 버튼이 고장나서
스탠드형 버튼때서 벽걸이에 이식 시켜가지고 현재까지도 아주 잘 쓰고 있는...... ㅎㅎㅎㅎ
확실한 건 아니지만 그런건 보통 선풍기 콘덴서 교체하면 해결되더군요. 콘덴서는 하나에 천원 정도 합니다.
이거 진짜 제가버린겁니다 소음이나서 WD뿌렷는데도 소음이나서 버렷습니다
계절상품은 보증 2년인데용 대부분 보증 수리 받아도 될 듯한데
지금 저희집 선풍기가 딱 저런 상태인데..해봐야겠네요..ㅎ
버리고 새로 사는걸 선택하는 분들이 많긴 하더라구요 ㅋㅋㅋㅋ저도 어제 망가진 전동칫솔이랑 워터픽을 버렸습니다만
뭔가 푸근한 인상에 맥가이버 같은 기술에 또 고장난 이유를 역학적인 설명으로 탐정처럼 추리까지.
공돌이파파님 매력적이시네요
냉장고 뜯으면 나오는 모터가 들어있네요... 어렸을때 동네고물상에 엄청나게 많은 냉장고가 있었는데 냉동실을 뜯으면 팬 달린 모터가 나왔는데 그거가지고 선풍기 만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모터가 들어있는것이 선풍기가 별로 좋은건 아닌듯 하네요
그냥 간단하게 고칠 수 있는 가전이라면 정말 많이 버리던데... 간단하게 수리만 된다면 당근마켓에 팔아도 쏠쏠하겠는걸요...
결론, 선풍기는 한일, 신일
메이디인저머니 다 필요없다?
메모!!!
파파님 덕분에 여러가지 좋은 기술을 많이 습득하고 있습니다.
선풍기 영상이라서 한가지 문의 좀 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집에 선풍기들이 오래쓰다보면 점점 회전이 약해지는 것은 무슨 문제일까요?
예전 금성 제품 쓸때는 20년 이상을 써도 전혀 바람세기가 달라지지 않았는데,
요즘 중국산을 쓰다보면 2~3년만 지나도 바람세기가 현저히 약해지네요.
왜 그런지 그것이 궁금하네요. ㅎ~
콘덴서 불량일 확률이 매우 높아요 선풍기 커버를 분리해서 검정색 콘덴서 모델명을 확인한다음 온라인부품사시면 됩니다.
다만 납땜같은게 필요할수 있어요 가격은 4~5000원 하는듯 합니다.
콘덴서 문제도 있지만 의외로 돌아가는 축에 오일좀 넣어주면 또 잘돌아 가는 경우가 많아요.
공감합니다.
올여름 선풍기만 10대 고쳤네요.
저는 주로 목부러진 친구들
몸통교체하고 있어요 ㅋㅋㅋ
아까워서 고치긴 하는데
근데 처치곤란일때가 많습니다.
정말 선풍기 4-5대 써오면서 콘덴서 바꾼 건 딱 한건 있었네요.
3:02 급정색, ㅋ 근데 선풍기와 서큘레이터와는 용도가 달라서요. ㅋㅋㅋ
앗 그런가요? 서큘레이터는 약간 작은방용?
ㅋㅋ역시 공파님이십니다. 금손이심 ㅎㅎ... 저 오늘 전역기념일이네요. ㅊㅋ해주세요.
아는 지인보니 고양이가 선풍기 자빠트린걸 봤는데 그런식으로도 고장을 내더라고요 ㅋ
이런 선풍기는 원래 와샤 누락 시켜서 조립 합니다
여러개 수리해보니 그래요
저도 좀 젊었을땐 집에서 쓰던 뭔가가 고장나면 일단 분해해봤었어요. 물론 어떻게 고쳐야하는지 전혀 짐작도 안가는 경우도 많았지만, 어차피 버릴꺼라 생각하고 부담없이 분해하다보면, 이런 분야의 지식이 전혀 없던 저도 그냥 딱 보고 고칠수 있을 정도의 간단한 고장인 경우도 여러번 있었죠. 근데 나이가 들수록 귀차니즘이......
저도 주워온 (공파에게도 있는 동그란 삼성 블투 스피커) 이쁜 쓰레기 있네요....(영상에서 뒷모습만 본적이 있음)
원인은 본체 뒷편 아답터 부분이 뒤로 밀려서 전원 공급이 안되던거...아답터나 쓸려고 가져왔다가 몇년째 잘쓰고 있고...
보네이도도 하나 pb-1에 올세척후 잘 쓰고 있다는...
요즘 고쳐쓰는 것이 없어요.
작업실이 넓어서 보기 좋네요
아 그동안 버린 전자제품들.. ㅡㅜ
진동 모듈 + pvc 레듀스 + 앰프만 조합하면 되는 원가 3만원짜리가 17만원짜리 층간소음 스피커로 수 천개가 팔리고 있죠. 자재 구매 사이트, 제작법 ( 스피커선 연결이 다임 ), 다 알려져 있어도 못 만들더라구요 ...
옛날에 집이 가난해 비디오플레이어가 없어서 잘사는 동네 길에 버려진 티비와 비디오 같이 되있는거 줏어다가 플라스틱 녹여서 안에 부러진 부품 모양 주물떠서 만들어 봤던 기억이 나는 영상이네요ㅋ 선풍기라던가 아날로그 가전들은 남성들은 의외로 고칠만 해요.
이목끌기에 제목이 적중했네요 ㅋㅋ
저쪽은 아니고 약간 그쪽 업자입니다. 저 제품은 분해 영상을 보니 원래 수명이 짧은 제품입니다. 아마 1-2년 더 쓰시면 제 명을 다할듯 합니다 ^^
올여름은 선풍기를 줏어씁시다 군요 ㅎㅎ
이런 분이 지구방위대죠.
형님네 (재활용)쓰레기장은 영상 아이템 창고네요.ㅎㅎㄹ
파파 존내 멋져
선풍기 5만원짜리 고장나서 수리 맞기면 3~ 4만원. 그냥 새거 사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