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15년차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특히 비즈니스 다대다수 미팅시에 회의석 자기 자리앞에 명함을 자리별 또는 직책별 깔아두는것은 상대방에게 성의 표현하고 스스로가 프로페셔널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팁입니다. 받은 직후 바로 명함지갑에 넣어버리는것은 그리 좋은 행동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와.. 저는 이제 막 취업준비하는 학생인데요,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 정말 소중하고 중요한 팁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솔직히 여태까지 경험이 없어서 명함을 어떻게 주고받는지, 업무 메일 예절은 무엇인지 아무것도 몰랐는데 이렇게 자세하고 간단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ㅠㅠ
영업맨입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틀린 부분이 하나도 없네요. 한가지 팁을 추가하자면, 대기업들의 경우 명함에 직급이 전부 매니저로 되어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때는 테이블에 명함을 놓기전에 명함에 메모를 하면 됩니다. 간혹 명함에 메모를? 하면서 실례아닐까 생각하시는 경우도 있는데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주는 쪽에서 적어주시는 경우도 있지요.
이 팁이 쓸데없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으신거같은데 정말 중요한 예절입니다. 허례허식이 아니라 예절이요. 1. 내 명함을 이름이 바로 보이게 주는것은 내 이름을 각인시킬 수 있는 기회이자 배려입니다. 원래 사람이 다른 사람 이름 한번 들어도 기억 잘 못합니다. 내 이름을 말하면서 내 이름이 보이게 명함을 주면 상대가 명함 돌리면서 이름 찾는데 주의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내가 누구인지 바로 인식할 수 있죠. 그만큼 나에게도 이득입니다. 상대방도 기분 좋구요. 2. 명함 받고 몇초간이라도 보고 넣는것도 상대에 대한 예의입니다. 받자마자 이름도 안보고 넣어버린다면 굉장히 무례하게 비칠수가 있어요. ' '너따위는 이름 볼 필요도 없다 니가 무슨 소속의 어느 위치인지 관심 없다'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역지사지 해보세요. 명함을 주고받는 경우는 다음을 기약하는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내 명함을 받은 상대방이 눈길도 주지 않고 알겠습니다 하고 바로 넣어버린다면 기분이 좋을까요? 나를 무시한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이렇게 두가지만 말해도 허례허식이 아니라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는 팁입니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지 않으니 이런 팁마저도 허례허식이라고 느끼는거죠. 아직 사회생활을 해보지 않으신분들은 경험자가 팁을 알려주면 제발 그렇구나 해주세요 허례허식과 예의는 다릅니다. 물론 팁 무시하고 무례하게 굴어도 아무도 뭐라 안해요 쥐도새도 모르게 평판이 낮아지고 사회에서 사라지겠죠 ㅎㅎ
1번은 가위를 날 방향으로 안주는 배려를 하듯 명함도 같은 맥락이죠. 그냥 보는 사람 배려한거니까. 예의라고 하기도 뭐해요. 2도 보라고 준건데 보는척도 없이 쓱 넣어버리면 상대방 민망할까봐 보는 척이라도 해주는거고. 한마디로 1, 2 둘다 배려지 예의라고 해버리면 너무나도 쉽게무례한 사람이 되버리는 사회인건데 그게 좋으신가요? 전 그렇게 딱딱한 사회에 살고싶진 않네요. 누군가 나에게 명함을 정방향으로 주지 않는대도 나역시 신경도 안쓰는 사회가 더 좋은거같아요.
오늘 영상도 알차요!! 디자이너여서 그런지 업무 분위기가 자유로운 편인데 그렇다고 해서 기본 매너도 모르면 정말 프로다워 보이지 않더라구요.....ㅎㅎ 오늘도 실수 많이 했는데.............. 하....... 나도 프로페셔녈하게 직장생활 잘 하고싶다.............
꼰대라는 말을 누가 만든걸까? 만들었어도 처음의 의미와는 다르게 퇴색되어가는 것 같다. 사람들이 모여있는 커뮤니티안에서는 상대방에 대해 예의를 차리는 것이 기본적인거고 당연한 배려인데 하물며 공적인 자리에서 서로에게 자신을 알리고 인사하는 자리에서의 간단한 예의를 알려주는 것마저 어째서 꼰대인거지. 나가서 사회생활할 계획이 없나보다.
*이메일편 리뷰 인사에 직책 붙이지x(회사와 소속부서 정도까지 추천, 이메일서명에 보임), 아이스브레이킹, 인사 필요한 경우 有 Re(n)숫자매김 1.명함 주고받기 2.명함 주기 명함 주는 방향: 상대방이 정보확인 가능한 방향 명함 주는 방법: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ㅇㅇ입니다.(직책 말하지x) 3.명함 받기 받고 주머니에 바로 넣지x 정보확인 4.다수가 명함 주고 받을때 높은 직책부터 주고받음 정보확인 후 넣음 5.명함을 받은 후 상대방이 앉은 순서대로 배치하고 직책붙여 호칭 6.미팅이 끝난 후 그날 받은 명함을 휴대전화에 기록 리멤버 어플 추천(명함 공유 기능 有) 7.명함 보관 명함 다이어리, 명함지갑 8.명함 팁 팀원 명함을 상비 9.이것은 절대 안된다 퇴사하는 경우 회사에서의 명함을 치우는 것(예의), 마무리를 깔끔히
세상을 변화시킬 힘이 없다면 그 상황에 맞춰 살아가는것도 필요하다 생각함. “개꼰대다.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저렇게까지해?” 라는 분들도 있는데 아직은 예의를 가장 중요시하게 여기는 세대가 높은직급을 가진경우가 대부분이니 변화에 맞추면서도 상황에 맞게 예의를 차리는게 중요하다 생각함
디자이너신가봅니다 사회초년생들에게 피가되고 살이 되는말씀 잘 듣고갑니다. 몇년만 일찍 봤다면 굳이 싫은소리 안듣고 배울수있었겠네요. 신입사원여러분, 이런 좋고 옳은말씀 물론 다 맞는말이고 매너임에 분명하지만 이런것들로 면박주고 힐난하는 구성원이 내가 몸담고있는 회사의 대표, 내가 속한 부서의 부서장이라면 글쎄요,매너있는사람이 되려 노력하지 마십시오 쪼대로 사세요, 인간답게. 당신은 생각보다 젊고 본인앞에서 쪼인트까대는 상사보다 열배정도 가능성있는 사람임을 잊지마세요. 마음다쳐가며 배운매너는 당신을 매너있는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으로 만듭니다. 여튼 여까지 오느라 욕봤습니다들
저 문화가 한국에만 있을꺼라 생각하시겠지만 서양권 국가들에서도 저렇게 합니다. 물론 계급별로 명함을 주고받거나 이러진 않지만 명함을 꺼내놓고 상대방이 이름 쉽게 볼수 있도록 명함주고 다 합니다. 저게 상대방에 대한 매너로 생각하고 저렇게 안하면 못배웠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Low educated class의 사람들은 대충 하거든요.
상대방이 꼰대고, 내가 꼰대고를 떠나서 미팅을 가거나 어디를 가던 그건 내 이름 직책 뿐만 아니라 회사의 이름을 걸고 가는겁니다. 상대방 입장에서는 내 행동 하나하나가 우리 회사에 대한 이미지를 나타내기도 하지요. 물론 결국엔 매너이기에 강압적으로 그래야만 한다는 아니지만... 지켜서 나쁠 건 없으니 가급적이면 지키는게 좋겠죠.
7:22 저랑 완전 반대네요.. 전 오히려 저거 명함같은걸로 보내주면 되게 싫어서 전 일일이 다 적어서 보냈거든요. 이유는 전화하기 쉬우라구요..ㅎㅎ 분명히 뭐 그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다르긴한데 저 같은경우는 다른 업체와 미팅후 그 담당자나 대표님 연락처를 저희 사장님께 드리는거라 전화통화하기 쉬우시라고 일일이 다 적어보내거든요. 메일주소도 그렇고
이메일이나 인삿말 정도는 아무래도 직장 문화?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전 첫 직장에서 부서이동을 한번 경험했는데... 첫 부서에선 이메일 쓸 때 본인 부서+이름+직책까지 모두 기입하였고, 이동했던 부서에선 메일 맨 끝에 '감사합니다 :)' 를 붙이는 문화(?) 같은게 있어서 그런지 퇴사 후에도 이 두개의 양식이 굳어지더라구요 ㅋㅋ...
네 덜 해보셔서 그런 듯.. 몇 초 보고 테이블에 올려두는 건, 몇 초 보는 척 하다가 내려놓으시니까 불필요해보이시는거에요.. 실제로 미팅 나온 사람이 누군지 알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시키지 않아도 명함 읽어보게 됩니다. 그러면 자연히 상대방이 내 명함 보지도 않고 집어 넣거나, 보는 척 하다 내려두면 '아, 이 사람 지금 미팅 나온 상대방에게 관심이 없구나'라는 생각부터 하게 되고 미팅에 참여하는 스탠스 자체가 부정적이 돼요. (갑의 입장이라면 더더욱..) 그리고 명함 아무렇게 주면 이름 바로 보이게 고쳐 잡고 하는 것도 일임. 미팅 참석자들 많아서 확인할 명함 많아지면 이게 은근 짜증나기도 하고요. 상대방에게 쓸데없는 시간소비 줄여주는 건 작은 배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noddichio 미팅에서 명함을 주고 받는다는 것 -> 초면이라는 이야기. 초면이라면 설령 사전에 미팅에 누가나오는지 알고있다고 하더라도, 바로 얼굴과 이름 등을 매칭시키기 쉬운 일은 아니죠. 그러다보니 명함을 받으면 방금 인사나눈 사람 이름이 뭐고 직책은 무엇인지 확인만 하는데도 2~3초 그냥 갑니다. 그 2~3초 명함 확인도 안 한다는 것은.. 그냥 미팅 나온 상대방이 누구인지는 관심이 없다는 얘기죠. 상대방 회사를 대표해서 나온 사람은 무시하고 그 회사와 무얼 해보려고 한다..는 건 좀 아이러니 아닐까요?ㅎ 그리고 그걸 억지로 몇 초 들고 보고 있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이미 상대방 정보를 알고자 하는 생각이 없다는 것 아닐까요? 이건 해야하는게 아니라, 미팅하는 상대를 알고자 한다면 자연스레 이루어지는 행동입니다. 명함 이름 보이게 돌리는 건 꼭 해야하는 건 아니지만 배려 차원이죠.. 다른 사람들은 배려해주는데 누군가는 배려안 해준다고 하면 사람이라는게 그 차이를 생각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는 것이고요..ㅎㅎㅎ
@@noddichio 결국 본인 선택이긴 한데, 결국 상대방 마음에 들어야 하는 미팅이라면 자기 편한대로만 할 수는 없는거죠. 연애할 때도 마찬가지이듯 사회생활도 나혼자 하는 게 아니잖아요?ㅎ 물론 슈퍼 갑의 입장이라면 본인 편한대로 해도 괜찮습니다.만 갑질한다고 욕 먹게 되겠죠.ㅎㅎ 이러나 저러나 키오님 같은 생각하는 사람만 있다면 모를까 결국 경쟁사회에서 나한테 조금이라도 맞춰주고 나한테 배려해주고 신경써주는 사람에게 마음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이니까요..
@@Nathan_Joe 조언 감사합니다! 약간 오해가 있으신거같은데, 명함을 받고 보지도 않고 집어넣겠다 뭐 이런 느낌으로 말씀드린 것은 아니었어요! 명함을 주고받을때 그런 마음가짐이 이렇게 규칙으로 세세하게 정해진 수순을 따라야 보이는것인가? 에 대해서 이해가 어려웠던 것이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하여...
00:38 이메일편 리뷰
03:30 1.명함 주고받기
03:49 2.명함 주기
04:59 3.명함 받기
05:16 4.다수가 명함 주고 받을때
05:47 5.명함을 받은 후
06:48 6.미팅이 끝난 후
07:44 7.명함 보관
08:19 8.명함 팁
08:59 9.이것은 절대 안된다!
사회생활 15년차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특히 비즈니스 다대다수 미팅시에 회의석 자기 자리앞에 명함을 자리별 또는 직책별 깔아두는것은 상대방에게 성의 표현하고 스스로가 프로페셔널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팁입니다. 받은 직후 바로 명함지갑에 넣어버리는것은 그리 좋은 행동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디고디~ 퇴사할때 명함 두고가는거ㅋㅋㅋㅋ예전에 그런 분이 있었는데 나중에 필요하다고 생각했는지 전화와서 아직 있냐고 가지러 간다고 하셨었는데...너무너무 좋은 말씀이십니다!!!! 완전 공감이에요ㅠㅠ꼰대라고 생각할까봐 말도못했는데 뭔가 뻥뚫리는 느낌이예요😆🧡
공적인 자리에서 기본적인 예절이나 격식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고 좋습니다만 너무 지나친 허례허식은 간소하게 바꿔나갈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맞습니다. 이논리면 사회적 예절로 막내부터 문앞에앉고 상급자와 건배시 잔은낮게 무조건 원샷 술따를때 상표안보이게 하는것과 비슷합니다.
인정.
솔까 누가 저딴거 신경써,
@@솔길-q1p 저요..
@@솔길-q1p 20살때 저걸로 눈치 오지게 먹고 뒤에서 뭐라고 하드라고요 ㅋㅋ
그런데 생각해보니 결국 사회생활이라는데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그 기초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너무 지나치게 원칙을 강조할 필요는 없다고봅니다.
와.. 저는 이제 막 취업준비하는 학생인데요,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 정말 소중하고 중요한 팁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솔직히 여태까지 경험이 없어서 명함을 어떻게 주고받는지, 업무 메일 예절은 무엇인지 아무것도 몰랐는데 이렇게 자세하고 간단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ㅠㅠ
디자인과 대학생입니다! 다른곳에서는 절대 알려주지 않을 기본 사회예절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매번 잘 보고있어요!
영업맨입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틀린 부분이 하나도 없네요.
한가지 팁을 추가하자면, 대기업들의 경우 명함에 직급이 전부 매니저로 되어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때는 테이블에 명함을 놓기전에 명함에 메모를 하면 됩니다. 간혹 명함에 메모를? 하면서 실례아닐까 생각하시는 경우도 있는데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주는 쪽에서 적어주시는 경우도 있지요.
현 영업직에 있습니다.
명함 받는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면 쉽습니다
일단 인사 먼저
안녕하십니까 하고
한손은 명함을 한손은 옷,타이 를 막아주며
000(소속) 홍길동 (직책) 입니다.
상대방이 받기 기분 좋게 쉽게 받는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과하지 않고 정말 중요한 매너인 것 같아요. 모르고 있던 부분도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이 팁이 쓸데없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으신거같은데
정말 중요한 예절입니다. 허례허식이 아니라 예절이요.
1. 내 명함을 이름이 바로 보이게 주는것은 내 이름을 각인시킬 수 있는 기회이자 배려입니다. 원래 사람이 다른 사람 이름 한번 들어도 기억 잘 못합니다.
내 이름을 말하면서 내 이름이 보이게 명함을 주면 상대가 명함 돌리면서 이름 찾는데 주의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내가 누구인지 바로 인식할 수 있죠.
그만큼 나에게도 이득입니다. 상대방도 기분 좋구요.
2. 명함 받고 몇초간이라도 보고 넣는것도 상대에 대한 예의입니다. 받자마자 이름도 안보고 넣어버린다면 굉장히 무례하게 비칠수가 있어요. ' '너따위는 이름 볼 필요도 없다 니가 무슨 소속의 어느 위치인지 관심 없다'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역지사지 해보세요. 명함을 주고받는 경우는 다음을 기약하는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내 명함을 받은 상대방이 눈길도 주지 않고 알겠습니다 하고 바로 넣어버린다면 기분이 좋을까요? 나를 무시한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이렇게 두가지만 말해도 허례허식이 아니라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는 팁입니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지 않으니 이런 팁마저도 허례허식이라고 느끼는거죠.
아직 사회생활을 해보지 않으신분들은 경험자가 팁을 알려주면 제발 그렇구나 해주세요
허례허식과 예의는 다릅니다.
물론 팁 무시하고 무례하게 굴어도 아무도 뭐라 안해요 쥐도새도 모르게 평판이 낮아지고 사회에서 사라지겠죠 ㅎㅎ
무례한인간이 정말 많은데 철판깔고 잘 살더군요. 왜 안없어지는지 궁금합니다
홍삼캔디 3주간 압수
@@_hello-world_ ㅇ..드립도 눈치가 있어야 재밌지..
다른나라에는 없는 문화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1번은 가위를 날 방향으로 안주는 배려를 하듯 명함도 같은 맥락이죠. 그냥 보는 사람 배려한거니까. 예의라고 하기도 뭐해요. 2도 보라고 준건데 보는척도 없이 쓱 넣어버리면 상대방 민망할까봐 보는 척이라도 해주는거고. 한마디로 1, 2 둘다 배려지 예의라고 해버리면 너무나도 쉽게무례한 사람이 되버리는 사회인건데 그게 좋으신가요? 전 그렇게 딱딱한 사회에 살고싶진 않네요. 누군가 나에게 명함을 정방향으로 주지 않는대도 나역시 신경도 안쓰는 사회가 더 좋은거같아요.
기본을 알려줘서 정말 좋은 채널,,,👍🏻디고디님 화이팅이에요! 디고디님 이번 영상은 텐션이 떨어져보여서ㅠㅠㅠ걱정걱정 입니당
김우기 싫어하는분들도 많더라구요😢악플이 무섭긴무섭네요. 걱정 감사해요 우기님❤️
명함 주고받을때 잘못했던 부분이 많네유ㅠ
이번에도 꿀팁영상!!😍
+영상 안올려주셔서 많이 기다렸는데 알림울려서 바로 들어왔어요ㅠㅠ
현재 고등학생으로 영상 프리랜서로 활동 중입니다. 너무나 궁금한 것이고 아무도 알려주지 않아 많이 어려워했었는데 좋은 것을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영상도 알차요!! 디자이너여서 그런지 업무 분위기가 자유로운 편인데 그렇다고 해서 기본 매너도 모르면 정말 프로다워 보이지 않더라구요.....ㅎㅎ 오늘도 실수 많이 했는데.............. 하....... 나도 프로페셔녈하게 직장생활 잘 하고싶다.............
어쩌다 들어오게 되었는데 이런 꿀팁 영상이 더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에도 나왔지만 이런 팁과 조언을 꼰대짓이라고 받아드리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이런게 다 사회 예절인데 말이죠 ㅠㅠ
저도 이메일과 명함 전달때 직책을 얘기해야하는줄 알았는데 기본적인걸 다시 알게되어 좋네요:)
이번영상도 떡상 가길 바랍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기본적인 예의와 예절을 꼰대라는 프레임을 씌워 피하는데 사람과 사람이 만날땐 최소한의 예의가 필요한 법이지 눈돌려서는 안된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게 최소한이라고 말하는게 꼰대라는거다 꼰대야.
꼰대라는 말을 누가 만든걸까? 만들었어도 처음의 의미와는 다르게 퇴색되어가는 것 같다. 사람들이 모여있는 커뮤니티안에서는 상대방에 대해 예의를 차리는 것이 기본적인거고 당연한 배려인데 하물며 공적인 자리에서 서로에게 자신을 알리고 인사하는 자리에서의 간단한 예의를 알려주는 것마저 어째서 꼰대인거지. 나가서 사회생활할 계획이 없나보다.
사회에서 사람을 처음 만나면 하는것 인사!
영상엔 인사가 없네요.
이외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모지 가볍게쓰면서 써도 전혀 상관없음. 과하면 문제지만... 업무부분 내용외의 부분에는 가볍게 섞어주는게 낫더라.. 그렇게 10년간 해오고있다.
오랜만이에요 ㅎㅎ
이번 영상도 너무 꿀팁입니다. 누군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겠지만, 하나하나가 디테일이고 매너라서 상대방이 이런 부분 신경쓰는게 느껴지면 기분이 좋아지고 ㅎㅎ 미팅 시작이 좋죠!!
브랜드 만드는 남자 브만님 유튭시작 축하드려요! 주변에 광고 많이할게요. 디자인 파이를 키우디!🤞🏻
디고디원찬 DgoD Design 맞아요!! 디자이너들이 더 많이 알려져야 디자인 판 자체가 커질 것 같아요!!! 화팅입니다!!!
많이 보고 배웁니다!! 유튭선배님 ㅎㅎ
*이메일편 리뷰
인사에 직책 붙이지x(회사와 소속부서 정도까지 추천, 이메일서명에 보임), 아이스브레이킹, 인사 필요한 경우 有
Re(n)숫자매김
1.명함 주고받기
2.명함 주기
명함 주는 방향: 상대방이 정보확인 가능한 방향
명함 주는 방법: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ㅇㅇ입니다.(직책 말하지x)
3.명함 받기
받고 주머니에 바로 넣지x
정보확인
4.다수가 명함 주고 받을때
높은 직책부터 주고받음
정보확인 후 넣음
5.명함을 받은 후
상대방이 앉은 순서대로 배치하고 직책붙여 호칭
6.미팅이 끝난 후
그날 받은 명함을 휴대전화에 기록
리멤버 어플 추천(명함 공유 기능 有)
7.명함 보관
명함 다이어리, 명함지갑
8.명함 팁
팀원 명함을 상비
9.이것은 절대 안된다
퇴사하는 경우 회사에서의 명함을 치우는 것(예의), 마무리를 깔끔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세상을 변화시킬 힘이 없다면 그 상황에 맞춰 살아가는것도 필요하다 생각함. “개꼰대다.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저렇게까지해?” 라는 분들도 있는데 아직은 예의를 가장 중요시하게 여기는 세대가 높은직급을 가진경우가 대부분이니 변화에 맞추면서도 상황에 맞게 예의를 차리는게 중요하다 생각함
예의이자 기본 지키자는 영상인데 정작 이 영상엔 기본 예절인 인사가 빠져있음 ㅋㅋㅋㅋ
알고리즘 축복 받으신거 축하드립니다
모르던 예절과 꿀팁 잘 알아갑니다 ㅋㅋㅋ 퇴사 시 명함 챙겨가라는거 완전 공감이요.
다른 퇴사자의 책상을 치워두려했는데 자기가 안쓴 개인물품 . 특히 명함을 그냥 두고 나가서 참 ... 명함까지 내가 왜 치워야하는지 짜증나더라구요.
사회생활 6년차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모두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8. 명함 팁/ 정말 소름돋네요. 상황에 따라 다른 곳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정말 유익한 것 같습니다.
요즘은 많이 풀어지고 유연해져서 격식을 안차려도 뭐라고 안하는 분위기지만 오히려 그런상황에서 어린친구가 격식 차리면 꾀 좋아들 하십니다. 진짜 돋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되겠더군요👍
디자이너신가봅니다
사회초년생들에게 피가되고 살이 되는말씀 잘 듣고갑니다. 몇년만 일찍 봤다면 굳이 싫은소리 안듣고 배울수있었겠네요.
신입사원여러분, 이런 좋고 옳은말씀 물론 다 맞는말이고 매너임에 분명하지만 이런것들로 면박주고 힐난하는 구성원이 내가 몸담고있는 회사의 대표, 내가 속한 부서의 부서장이라면 글쎄요,매너있는사람이 되려 노력하지 마십시오
쪼대로 사세요, 인간답게. 당신은 생각보다 젊고 본인앞에서 쪼인트까대는 상사보다 열배정도 가능성있는 사람임을 잊지마세요. 마음다쳐가며 배운매너는 당신을 매너있는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으로 만듭니다. 여튼 여까지 오느라 욕봤습니다들
저런 예절이 있는 이유는 아무래도 세상은 넓고 가지각색의 사람이 있으니 모두에게 포함 되는 일명 '어떤 상대던 나쁘지 않은 첫인상 심기'인 것 같음...
어떤 업무던 명함을 주고 받을 정도로 중요한 업무 속에서 상대방 기분 거스를 이유는 없으니깐...
공감해요. 특히 규모가 큰 회사일 수록 말씀하신 예절들을 다 지키시더라구요
다프ᅵDape Artdirector 다프님 오랜만이에요😊사업잘되시죠!
@@wonchan 네 고군분투 하고있어요ㅎㅎ 대표님도 잘 지내시죠? 일러스트도 항상 잘 챙겨보고있어요😀👍
사회 초년생으로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그동안에는 왜 다른사람이 저렇게 행동했는지, 잘 이유를 몰랐는데 듣고보니 일리가 있네요~
얼굴도 잘생기셨는데 너무 스마트한 컨텐츠네요~~ ㅎ
자영업 하는 분들은 이름보다는
상호명이 보이게 주는것이 맞겠지요
저 문화가 한국에만 있을꺼라 생각하시겠지만 서양권 국가들에서도 저렇게 합니다. 물론 계급별로 명함을 주고받거나 이러진 않지만 명함을 꺼내놓고 상대방이 이름 쉽게 볼수 있도록 명함주고 다 합니다. 저게 상대방에 대한 매너로 생각하고 저렇게 안하면 못배웠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Low educated class의 사람들은 대충 하거든요.
아.. 아주 당연하고 기본적인 예의인데.. 잊고 있섰네요.. 사소해 보여도 참 사람을 다르게 보이게 해주는 이런 중요한팁.. 감사합니다.
진짜 이런 거 알려주는 어른 또 없다구요🥺
대체 어디가 그렇게 번거롭고 의미없고 어떤 부분이 허례허식인가요. 서로 배려하고 매너 익히는 게 비즈니스로 엮이는 인간관계에서 당연한거죠!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미국에는 명함 거의 안써서 몰랐는데 진짜 꿀팁이네요 ㅎㅎ 명함 예뻐요
이런 기본기영상 너무 좋아요 ㅠㅠㅜ
명함이야기는 작년 수업때도 들었던 것 같아요😄 정말 오랜만에 업로드네요ㅠㅠ 알쓸신지 저번 콘텐츠에 이어서 내용이 너무 알찹니다! 내년에 취업해서 꼭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박수~!! 디고디 짱!!!
좋은 꿀팁들 감사합니다ㅎㅎ
디고디.... 초창기부터 구독했는데 알고보니 계원교숩님이였다니......
회사다닌지 5년이 지났어도 새롭게 알게되는 부분들이 있네요👍🏻 좋은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진짜 이런거 보면 조선이란 나라는 참 뭐 이런 격식 따지고 위아래 나누기 왤캐 좋아할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애매하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상세히 알려주시니 도움이 많이되네요ㅎ
re[1] 이거 되게 좋은 내용이네요.. 회사다닐때 메일 주고받을때 저거 겁나 길어져서 앞에 지울까말까 고민 겁나했었는데..ㅋㅋ
회사문화의 케바케 사바사를 말씀해주시면서 아이스브레이킹, 끝인사, 이모티콘 같은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메일 또는 명함 건낼때 직급 직책 언급하는것 또한 케바케라고 생각되어지네요 상황에 따라 직급을 붙여서 인사를 해야할 경우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미팅,업무 관련 사소한 예절들이 신경쓰였는데. 기본을 잘 알려주셔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그런데 이제보니 우리 학교 교수님이셨군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는것도 있지만 모르는것도 많이 있네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매번 감사합니다 !! 저도 메일 보내는 사람은 직책 안붙이는 것만 봤고 저 또한 안 붙이는데, 누가 붙였다고 했나보네요 ㅋㅋㅋ 그냥 본인 스스로 아닌 경우는 속으로 생각하지 ;;
디고디님 아무도 안알려줬던 꿀팁 감사합니다;) 많이배우고갑니다!
깔끔한 영상들이 많으시네요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얼른 취업이 돼서 명함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ㅎㅎ 근데 디고디님 뒤에 조명 그림자 움직여서 마치 백설공주에 마녀가 독약만들 때 생기는 그림자 같아요 ㅋㅋㅋ
좋은 내용과 밝은 텐션의 원찬님, 매번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근데 카드지갑 왜케 이쁘죠?!ㅋㅋㅋ 어디건지 궁금한데 혹시 알려주시나요..??
보내는 사람도 직책 써야죠 안쓰면 오히려 격식없어 보입니다. 최초 보낼 시, 써야하고 빈도수가 많은경우 회사분위기 케바케 상황에서 생략하는 경우도 있구요
상대방이 꼰대고, 내가 꼰대고를 떠나서
미팅을 가거나 어디를 가던 그건 내 이름 직책 뿐만 아니라 회사의 이름을 걸고 가는겁니다.
상대방 입장에서는 내 행동 하나하나가 우리 회사에 대한 이미지를 나타내기도 하지요.
물론 결국엔 매너이기에 강압적으로 그래야만 한다는 아니지만...
지켜서 나쁠 건 없으니 가급적이면 지키는게 좋겠죠.
와 너무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7:22 저랑 완전 반대네요.. 전 오히려 저거 명함같은걸로 보내주면 되게 싫어서 전 일일이 다 적어서 보냈거든요.
이유는 전화하기 쉬우라구요..ㅎㅎ 분명히 뭐 그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다르긴한데 저 같은경우는 다른 업체와 미팅후
그 담당자나 대표님 연락처를 저희 사장님께 드리는거라 전화통화하기 쉬우시라고 일일이 다 적어보내거든요. 메일주소도 그렇고
그냥 센스의 영역이야 이건
좋은 영상이라 집중해서 보다가 졸업한 학교 이름이 떠서 깜짝 놀랐네요...! 재학중에 디미디로 전과할까 한참 고민하다 결국 못했었는데 이 영상보고 좋은 교수님 밑에서 배울 기회를 놓친것같아 다시금 후회되네요... 신입사원 기본예절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동서공통인 부분은 예절이며 매너가 맞는데 우리나라에만 있다면 그건 보통 허례허식.
나 아무것도 몰랏잖아 ... 선생님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명함 수령 및 숙지 후에 보관처리는 어떻게 해야하나 늘 고민했었는데, 테이블에 놓아두면 되겠군여. 감사합니다~
디고디님~ 안그래도 영상 언제 올라오나 했는데...ㅎㅎ 추천먼저 누르고 봅니다:)
eun lee 이은님 오랜만이에요>_< 추천은 사랑🤞🏻
교수님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몇개는 공감이 갑니다만,,. 눈에 보이기에 예의를 차리면 되는거고, 특히 해외바이어를 만난다거나 외국계 미팅의 경우 , 각각의 방식이 있으니, 회사양식이라 룰에따라 달리 적용하셔야 합니다.
그건 뭐... 당연하죠... 그런것도 다 감안하고 봐야하는거죠
맞아요 re 숫자!! 감사합니다!!
와 이런거 누가 알려주나 ㅠㅠㅜㅜㅠ 최고꿀팁입니다ㅜㅜㅜ 세상좋아졌다ㅜㅜ
사회초년생 이라 좋은 지식 얻고갑니다
실제로는 명함받고 테이블에 음식들로 꽉차서 둘곳이 없을때도 있고요, 김치국물이나 그런것이 튈수도 있어요
이메일이나 인삿말 정도는 아무래도 직장 문화?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전 첫 직장에서 부서이동을 한번 경험했는데... 첫 부서에선 이메일 쓸 때 본인 부서+이름+직책까지 모두 기입하였고, 이동했던 부서에선 메일 맨 끝에 '감사합니다 :)' 를 붙이는 문화(?) 같은게 있어서 그런지 퇴사 후에도 이 두개의 양식이 굳어지더라구요 ㅋㅋ...
교수님 기다렸습니다!! ㅠㅠ 역시 최고입니닷..🤭🤭🔥
명함지갑 어떤건지
알수있을까요
오 re(n)은 진짜 꿀팁이네요. 감사합니다
두손으로 주고 받는건 당연한거같아서 이해가 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름을 바로 보이게 하거나 받고 몇초 보고 테이블에 올린다든지.. 불필요한 행동 같이 무슨 의식치르는것처럼 느껴진다.. 아직 사회생활을 덜 해서 그런가ㅜ
네 덜 해보셔서 그런 듯.. 몇 초 보고 테이블에 올려두는 건, 몇 초 보는 척 하다가 내려놓으시니까 불필요해보이시는거에요.. 실제로 미팅 나온 사람이 누군지 알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시키지 않아도 명함 읽어보게 됩니다. 그러면 자연히 상대방이 내 명함 보지도 않고 집어 넣거나, 보는 척 하다 내려두면 '아, 이 사람 지금 미팅 나온 상대방에게 관심이 없구나'라는 생각부터 하게 되고 미팅에 참여하는 스탠스 자체가 부정적이 돼요. (갑의 입장이라면 더더욱..)
그리고 명함 아무렇게 주면 이름 바로 보이게 고쳐 잡고 하는 것도 일임. 미팅 참석자들 많아서 확인할 명함 많아지면 이게 은근 짜증나기도 하고요. 상대방에게 쓸데없는 시간소비 줄여주는 건 작은 배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Nathan_Joe 그런가여.. 그걸 몇초간 들고 보고 그래야만 이 사람이 나한테 관심있어 한다고 느낀다는게 잘 이해는 아직 되진 않는것 같아요ㅜ 명함 이름 보이게 돌리는것도 뭐 얼마나 일이라고.. 싶기도 하구요ㅜ
@@noddichio 미팅에서 명함을 주고 받는다는 것 -> 초면이라는 이야기. 초면이라면 설령 사전에 미팅에 누가나오는지 알고있다고 하더라도, 바로 얼굴과 이름 등을 매칭시키기 쉬운 일은 아니죠. 그러다보니 명함을 받으면 방금 인사나눈 사람 이름이 뭐고 직책은 무엇인지 확인만 하는데도 2~3초 그냥 갑니다. 그 2~3초 명함 확인도 안 한다는 것은.. 그냥 미팅 나온 상대방이 누구인지는 관심이 없다는 얘기죠. 상대방 회사를 대표해서 나온 사람은 무시하고 그 회사와 무얼 해보려고 한다..는 건 좀 아이러니 아닐까요?ㅎ 그리고 그걸 억지로 몇 초 들고 보고 있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이미 상대방 정보를 알고자 하는 생각이 없다는 것 아닐까요? 이건 해야하는게 아니라, 미팅하는 상대를 알고자 한다면 자연스레 이루어지는 행동입니다.
명함 이름 보이게 돌리는 건 꼭 해야하는 건 아니지만 배려 차원이죠.. 다른 사람들은 배려해주는데 누군가는 배려안 해준다고 하면 사람이라는게 그 차이를 생각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는 것이고요..ㅎㅎㅎ
@@noddichio 결국 본인 선택이긴 한데, 결국 상대방 마음에 들어야 하는 미팅이라면 자기 편한대로만 할 수는 없는거죠. 연애할 때도 마찬가지이듯 사회생활도 나혼자 하는 게 아니잖아요?ㅎ
물론 슈퍼 갑의 입장이라면 본인 편한대로 해도 괜찮습니다.만 갑질한다고 욕 먹게 되겠죠.ㅎㅎ 이러나 저러나 키오님 같은 생각하는 사람만 있다면 모를까 결국 경쟁사회에서 나한테 조금이라도 맞춰주고 나한테 배려해주고 신경써주는 사람에게 마음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이니까요..
@@Nathan_Joe 조언 감사합니다! 약간 오해가 있으신거같은데, 명함을 받고 보지도 않고 집어넣겠다 뭐 이런 느낌으로 말씀드린 것은 아니었어요! 명함을 주고받을때 그런 마음가짐이 이렇게 규칙으로 세세하게 정해진 수순을 따라야 보이는것인가? 에 대해서 이해가 어려웠던 것이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참 좋은 영상입니다.
좋은 취지로 올린 영상에 무례한 사람들 많네요.
절대라는 말 함부로 쓰는 것 절대!(^^) 안되는데 무시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상처받지 마시고 좋은 영상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너무 오랜만이에요!
이런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재밌는거 보려다가 도움 될 것 같아서 봤습니다 저는 이메일편으로 유입된 구독자에요^^
이런 매너들은 돈 주고 배울기도 힘든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영상 잘보았습니다. 혹시 어떤 명함지갑 사용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존중은 존중할 가치를 증명했을때 해도 충분하다.
re(2) re(3)
4:30 명함 줄 때
6:06 꿀팁
박수👏
잘봤습니다 ^^
뭐야 이모티콘쓴다고 격떨어지는건 ㅋㅋㅋ 진짜 꼰대다 꼰대 ㅋㅋㅋ 오히려 너무 그런거 안쓰면 너무 딱딱해보임
딱딱하지 않아야할 이유가 없음
@새싹 많이 쓰세요~
@@백곰-e6l 싸가지 보니 사회생활 못할거같다 ㅋㅋ
@@서재형-g6f 너만 하겠나 ㅋㅋ 사회생활이 뭔진 아세요? 방구석에서 키보드만 두들기면서 말이 많네
@소리헛 내가 저 사람처럼 남 사회생활 들먹였나요 ㅋㅋ 국어 9등급도 님 보단 문맥 파악 잘할거 같네요
이거 장례식에 검은옷 입고가야된다는 인터넷용 예절인가요 아님 실전편인가요?
헐ㄹㄹ루 오랜만이에요🥰🥰영상 자주 올려주새욘 넘 재밌고 유익합니당 ㅎㅎ
전 예의 지켜서 딱딱 맞게 보냈는데 아재같다는 소리 들었어요 😂
명함을 중지와 검지 사이에 껴서 주던 쿠x 영업사원이 생각나네요...
👏👏👏👏👏
작년에 학우들과 명함을 주고받는 연습을했던것이 생각나네요.. 사회생활에서 더욱더 중요한 예절, 영상에서 익히고 갑니다 🥰 꿀팁 영상 감사합니다 👍👍
저도 명함이란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취직 성공하고싶네요!
이건 진짜 좋은 팁임 특히 미팅할때 명함을 바로 넣지 않고 테이블에 놓는 모습은 사람이 달라보이게 만듭니다.
저도 외주작업을 많이갈때
다양한 메일을 주고 받습니다.. 이런점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ㅎㅅㅎ..
( 이모티콘 초딩같아서 죄송ㅎ...ㅂ.. )
갑이랑 미팅할 때 나보다 직급 낮고 어린놈들이 명함 두손가락으로 주는 경우 종종 있었는데 ㅋㅋㅋ 아무리 기본예절이라도 지킬 필요 없는 사람들에게는 소용 없나봅니다 ㅋㅋ
와... RE{n) 천잰데요?ㅎㅎ 육성으로 터졌어요~
사회생활 처음할 때 이런 것을 아무도 알려주니 않았을 때, 서점 가서 신입사원 지침서 관련 책 사서 읽었던 내용들이네요. 사회생활 시작한지 얼마 안되신 분들이 보면 유익할 것 같아요
다 맞는말이지만 이렇게 안하는 사람들을 보고 자기가 생각하는 매너의 기준을 대입해서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요즘 말하는 꼰대가 아닌가요? 그냥 그렇구나 생각하며 넘기면 되는일인거 같아요.
명함을건네주는데 받는사람이 다리꼬고 한손으로받더니 모서리로 머리긁는데...이럴땐 어떻게 대처하면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