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지 한달 된 신입사원입니다. 업무도 많고 그 안에서 제가 너무 부족한거같아서 매일매일 스트레스였어요. 집에가서도 다음날 업무 준비하고 공부하고.. 더군다나 동기가 일을 정말 잘해서 비교되는 모습이 싫기도 했고요. 이렇게 살다보니 하루하루가 우울하고 내 삶이 없더라고요. 공과사를 정확히 나누고 제 욕심 안에서 너무 많은걸 하려고 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하나를 시키면 두세개를 하려다가 망가지기보다는 하나를 정확하게 꼼꼼히 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와 진짜 명언이다 실제로 전공살리는 게 어렵고 다시 배워야하는것도 많았고 배운건데도 잘 모르는것도 있었고 신입은 그냥 천천히 크더라도 초반부터 잘 할 필요까진 없는듯 성과는 신입이가 내는게 아니라 상사들 리드가 더 중요한듯 신입이는 노젓기에 집중해도 될듯 선장이 방향을 정하는거니깐 매일 야근하는 신입보다 주변일 성실히 잘 하고 상사들 말 잘듣고 회사 분위기 좋게 하는거를 상사들은 더 바랄수도
1. 일 잘하는 것보다 배운거 까먹지말자 2. 실수한거 또 실수하면 개긴다고 생각한다…조심하자 3. 출퇴근 전에 해야할 기본 적인 일들 잘하는게 평판에 더 중요하다 4. 회식 가급적이면 참석해서 스스로 가까워지려 노력하자 5. 선배가 말씀하시는거 무조건 대답 제때하자 생산직 기준입니다만 신입한테 요구되는 태도였습니다!
입사 한달 차, (일수로는 한달이 안 되지만요) 신입사원입니다. 부족한 실력에 의욕만 앞서서 어떻게든 평균치 만큼은 따라가야 한다는 생각에 스스로를 가만두지 않았었는데요. usb 말씀하실때 정말 심장이 덜렁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일요일 밤 잠들기 전 이 영상을 보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부서 배치받고 1개월 정도 지났는데, 과제는 점점 많아지고 평가기준은 깐깐하고 요구하는건 디테일하고 많고... 이걸 다 하려면 자발적인 추가근무라도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싶었어요. 저도 주변에서 페이스 조절이 중요하다 말은 들었는데, 제 스스로가 제 기대보다 못나게 보이는 것이 싫어서 갈팡질팡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 보고 또 느끼네요... 성장을 위한 포텐셜을 꼭 남겨둬야겠습니다.
입사 2주차입니다. 제가 들어오기 전에 과장님이 한 분 계셨는데 확실히 그 분께서 제 위에 계신 상사 분들을 많이 케어해주신 거 같아요. 퇴사할 때도 아름답게 떠나셨고, 물론 만난지 일주일 정도밖에 안됐지만 그 분께서 저에게 하셨던 말씀이 있어요. "너무 급하게 배우려고 하지 말고 천천히 하나하나 물어보면서 하세요! 처음이니까 다 실수해요. 그래도 다들 좋은 사람이고 회사가 아무리 개같아도 곁에 있는 분들에게 많이 물어보면서 천천히 배우세요! 어차피 주변에서 보는 시선을 달라지는 건 없어요." 그리고 그 분이 퇴사하시고 남은 상사 분들도 급한 거보단 실수 없이 천천히 하라고 그런 배려가 너무 감사해서 그리고 회사의 분위기를 팀 내에서라도 바꾸려고 노력하시는 거 같아서 감사하게 또 혼자만의 항로를 만들려고 하지 않네요. 속도에 맞춰서 같이 따라가려고 할게요! 감사합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조급해져서 미칠거같아요 이번 팀 자체 TO가 생기면서 저랑 같이 일하는 분들이 다 바빠졌어요. 도움은 되고싶은데 신입사원이다보니 일에 적응하는데에도 벅차요. 도움은 되고싶은데 하는 것마다 실수 하고 그만큼 혼나고 잘하고 싶은데 잘 안돼요. 조급한 마음 갖지 않고 천천히 페이스유지하면서 성장하고싶은데 그게 맘대로 되질 않아요.
딱 지금 제 마음… 2년 전에 쓰신 글이지만 전 지금 입사 2개월 차입니다… 너무 한계를 느껴서 일 마치고 집에 오면 울기를 한 달째… 결국 버티다 안 돼서 퇴사 요청 드렸고 다들 잡으셔서 생각해보겠다 한 상태인데 그냥 저 스스로가 너무 무능력하다고 느껴져서 다시 돌아가도 달라질건 없을거 같습니다. 나이는 먹어가서 여기 나오면 다시 먹고 살 걱정 해야하는데 그렇다고 꾹 참고 견디면서 일하는 것도 너무 두렵습니다.
참고로 일본회사, 일본기업문화에는 [호-렌소-] 라는 말이 있습니다. 호-(報告[호우코쿠]:보고)렌(連絡[렌라쿠]:연락)소- (相談[소우단]:상담). 특히 신입사원에게 강조 또 강조되는 말이죠. 신입이던 시절, 회사내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정말 되도록 빠짐 없이 팀장에게 보고하려고 했었던 게 생각이 나네요. 대한민국의 모든 신입사원들 화이팅 입니다 !
이 동영상이 제가 가장 공감되는 이야기같아요. 계속 회사를 다니면서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해서 내일도 견디기 힘들다보니 퇴사하러가려고 해서요. 그냥 일하면서 급여만 받으면 내려놓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주변은 경력이 쌓이니 경력쌓이는 것 마저도 아니라고 하는 겁니다. 엄청 노력을 한 것은 아니지만 계약직이 회사에 영향력이 큰 직급이 아닌데 주변의 이목이 집중되었던 적이 있어서 그런가 요즘 사회생활이 적응이 안됩니다. 일단 멈춘다는 것을 어느 초점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어요. 금전적인 부분은 계속 수입을 벌어서 채워나가야 되는데 이러다가 나를 놓고 슬럼프에 빠지게 될까봐 걱정이 되는 겁니다.
저는 아직 취준 중이지만 언젠가 형님처럼 부의 서행차선을 따라가고자 합니다아. 여유가 되신다면 사회초년생이 알아가야할 기본 경제 개념들도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 부동산이나 투자 얘기하실 때나 ‘주식 투자의 원리를 쇼핑몰에 적용했다’는 말씀하시는 영상 보면서 어떤 공부를 해야 저런 개념을 알 수 있을까 궁금했거든요! 개념에 대한 설명은 차치하고라도 이 정도는 사회 생활하면서 공부해두면 좋다 할만한 키워드 수준으로요! 인사이트가 되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형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이렇게 항상 생각하고 싶어하는데도 저는... 회사가 정말 제 뜻과 잘 맞다면 목숨보다 더 신경쓰고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으려고 하다보니 금방 포기하고 지치고 무너지네요. 쉬엄쉬엄 롱런하면서 에너지 관리를 해야 하는데... 참 심적으로든 현실적으로든 어려우면 금방 무너져내리는구나 싶습니다. 일단 지금도 오전 6시인데 눈 감고 잠을 자야겠네요 ㅠㅠ
저는 자금 업무를 인수인계 받고 있는데 아직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ㅠㅠ 그래서 사수 분께서 나가시면 그 땐 정말로 저의 책임이 되는데 아무리 모르는 것은 물어보라고 하시지만 자금 날짜에 맞춰서 돈은 정확하게 나가야 되는 일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돈에 대한 일이라는 것에 대한 압박감에 책임을 지고 정확한 날짜에 나가야 된다는 것이 겹쳐서 걱정이 되네요. 물론 조금씩 배워나가는 것이지만 날짜에 쫓기는 것이다보니까 어쩔 수 없이 결과물을 내야하는 상황인데 정말 난감하네요..ㅜㅜ
신사임당님 저는 이번에 신규간호사로 입사한지 한달이 되었어요 이 영상 옛날에도 봤는데 한동안 잊고 살다가 요즘 너무 힘들어서 신입때 알면 좋은것에 대해 찾다가 다시 보게 되었어요 한달동안 일하면서 제 자신이 너무 무능력하다는걸 느끼면서 자존감도 떨어지고 압박감도 심하고 진짜 우울증 걸리는줄 알았어요. 힐링을 하려고 해도 힐링이 안되고 고작 한달인데 퇴사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어요 ,, 그런데 이 영상 다시 보니까 너무 조급해하지 않고 천천히 따라가면 된다는걸 다시 느껴요 일을 하기 전에 보는거랑 일하고나서 보는거랑 느낌이 확 다르네요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다시 감사합니다
4일 미리 인수인계 받고 24일부터 진짜 첫출근 예정인 신입입니다 ㅠ 중소 제조업이고 사무실 직원들이 대부분 중년이고 저만 20대라 오늘 첫 인수인계를 받았는데 심적으로 너무 힘드네요ㅜ.. 교육듣고 업무 이해하는 하루 출근이었는데 어쩜이리도 부담과 스트레스가 심한지.. 제 정신력이 너무 나약한가봐요 회사에 또래 동기가 있는 분들 부럽습니다..
어유 가족회사 악명이 자자하잖아요ㅠㅠ 더 맘고생 몸고생하기 전에 잘하신거예요👍 분명 고민 많이하고 선택하셨을 거니까 확신을 가지세요! 힘든일 있으셨으니까 이제 좋은 일이 생기실 거예요😉 ㅎㅎ 출근 전 맘이 불안했는데 짧게나마 대화 나누며 좀 풀리는 거 같습니당 조언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한 주 보내세요!
갑자기 백수가 됐고 고졸인지라 경력이 8-9년이나 되는데 제가 몰랐던 이야기,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이야기가 여기 있었네요.. 운이 좋게도 학력에 비해 항상 좋은 회사, 같은 처지의 친구들과 비교했을 때 확연히 좋은 복지와 높은 연봉... 현재 2번 째로 회사를 짤렸는데요. 저는 남들보다 배우는 속도도, 응용하는 속도도, 세상살이 돌아가는 거를 캐치하는 것에도 빨랐는데 회사에서 짤릴 때 다들 모호한 말로 이 회사랑 안 맞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전부 다 맞는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여기에 제가 찾던 답이 여기 있네요. 좋은 이야기 감사해요.
신사임당님 팬이에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조언인거같아요. 그런데 제가 다녔던 조직에서는 맞지않는 얘기라 감히 첨언을 달아봅니다. 임당님 하신 말씀은 대기업같이 큰 조직에서는 해당될수 있는 내용이지만 컨설팅이나 뱅킹같이 프로젝트 단위로 돌아가는 조직인 경우에는 초반 퍼포먼스가 엄청중요합니다 처음 일하는 머리를 보고 깜냥을 판단해서 프로젝트에 투입되기때문에 이정도면 되겠지 수준으로 해서는 도태될수있어요..
제가 그래서 몇년마다 이직을 했나보네요. 진작에 이런 조언을 받았더라면 ㅋㅋㅋ 아무튼 삶은 옳고 그른 길은 없고 나름 힘들게 하면 힘들게 하는데로.. 조직에 맞게 살면 또 그 나름대로의 무게가 있는거 같네요~ 무엇보다 기본적인 공과 사를 구분하는 자세를 갖춘 뒤에는 개인적인 인연과 본인의 개성을 일에 적절히 섞어내는 연습을 해야 그 다음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경험을 소중히하고 늘 배워나갈 수 있는 에너지를 유지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40대중반을 넘어가면서 주변 친구들을 보면 나름 만족스럽게 사는 친구들보면 성적순보다는 에너지가 있는 친구들이 많네요 ^^*
입사한지 2개월정도 됐는데, 과장이 뒤에서 다른 분이랑 제 욕을 대놓고 하길래 엎었습니다. 제 앞에서는 좋은 사회생활 선배인 척 조언 많이하면서 뒤에서는 정말 호박씨 많이 까는 스타일이더라구요,, 사회 생활 힘들어요,, 일과 자기 삶을 분리하라는데 그게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신경안쓰고 싶은데, 이런 직장 내 스트레스는 진짜 힘들어요. 그냥 다 거리두고 제 일만 하는 것 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죠??
15년을 중견회사에서 다니고 나와서 사업중인데.. 다른건 몰라도 하나는 아니라고 봅니다. 회사는 물론 내꺼가 아니죠. 당연합니다. 그러나 내가 맞고 있는 업무는 내꺼입니다. 내꺼라면 하나부터 열까지 철저하게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한마디로 내 업무에 대해서는 휜하게 자잘한거 까지도 내가 알고 누가 머라고 해도 내가 제일 잘 할줄 알아야 합니다. 한마디로 귀신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려면 퇴근후나 주말까지도 내 업무에 대해 투자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귀신이 되죠. 일반 업무시간에 해서는 남들과 다를게 없습니다. 평소 회사에서는 내 업무에 대해 공부할 시간은 커녕 쏟아지는 업무를 처리하느라 시간을 내기도 어렵습니다. 내 업무에 대해 귀신이 되면 다른 업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 봅니다. 어차피 프로세스는 똑같습니다. 하나의 업무를 통달하면 다른 업무에 대해서도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이렇게 다른 업무에 대해서도 귀신이 되어가면 회사에서 두명,세명이 하는 업무를 나 혼자 할수 있게 됩니다. 몸값이 오르는 거죠. 당신이 사장이라면 두명,세명의 인건비를 안주고 한명이 할수 있다면 그만큼의 인건비를 줄일수 있는겁니다. 1.5배만 주어도 손해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회사에서 인정받지 못한다면 그 업무에 귀신이 되어있지 못하거나 당신의 가치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겁니다. 다른회사로 이직하면 될뿐이죠. 평소 회사에서 열씸히 일하는건 누구나 합니다. 그것도 안하는 인간도 있지만.. 누구나 열씸히 일하는 곳에서는 전문가를 이길수 없습니다. 전문가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몸값을 올리고 자신의 가치를 올리세요. 그렇게 되려면 퇴근후나 주말을 남들과 똑같이 보내면 안되겠지요? 영어공부나 건강도 좋지만 자신의 가치를 먼저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신사임당님 , 회사에 이런 멘토가 있다면 좋을텐데요.. 유튜브와 신사임당님께 너무 감사하네요 ! 오늘 저를 아끼려 삼겹살과 와인 먹습니다. 혼자 일해버릇 하다가 조직에 들어온지 얼마안됐는데 적응해야할것이 참 많네요. 저를 조금 놓고 말씀하신대로 천천히 그리고 단단히 저를 만들어가야겠어요. 정말감사해요
팀장님께서 초반에 잘 봐주셔서 저를 믿고 처음에 일을 많이 주셨습니다. 신입이 하기에 벅찬 업무였긴 했으나 꾸역꾸역 하고 있었는데 팀 선배들이 자꾸 옆에서 신입이 하기에 너무 많은 일이다 라고 함께 부추기다보니 더 더 벅차다고 느껴져서 결국 업무 조정 요청을했고 조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인사고과"라는 개념을 알게 되면서 (아니라면 죄송스럽지만) 괜히 저를 경쟁상대로 보고 퍼포먼스를 은근히 막는 것이었나 라는 의심도 들게 되었습니다. (에이스 되려고 그려나 처음부터 뭘 그렇게 달리냐 등등의 이야기들이 많아서 더 그런 마음이 드는 것 같습니다.) 감사하면서도 경쟁사회에서 이런 의심까지 드는게 죄송하기도 하네요.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까요?
본인들 인사고과 잘 받으려고 퍼포먼스를 막은게 아니고.. 아마 진짜 님을 아껴서일겁니다.. 회사는 신입을 뽑을 때 1~2년 정도는 퍼포먼스를 기대한다기 보다는 투자 개념으로 잡아 둡니다.. 물론 처음부터 뽑아먹으려는 소기업들도 많지만 일단 제대로 된 데는 신입들을 먼저 길러요. 신입이 하기엔 벅찬 업무였는데 그걸 꾸역꾸역 하는 님의 모습이 팀 선배들한테는 짠하고 이쁘게 보였나봅니다. 이렇게 내가 굳이 말 안해도 처음에 업무 덜어주는 상사 만나는건 행운입니다. 어차피 님이 일 잘하시면 지금 덜어간 일을 앞으로 다시 더 주게 되어 있어요. 지금 가져간 일은 사실 직접적으로 인사 고과에 큰 영향을 끼친 일은 아닐겁니다.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진짜 인사고과씩에 영향을 줄 정도면 뭔가 기존의 시스템을 개선해서 수익을 창출하거나 일 능률을 올리는 정도의 성격이 아니라면 사실상 크게 의미가 없거든요. 제 경험상 주어진 일을 잘한다는건 그냥 기본이지 플러스 알파가 되진 않았습니다. 제 몸을 갈아 넣어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리고 신입이 할 수 있는 성격의 일을 덜어간다는거 자체가 기업 전체 입장에서 봤을때는 그렇게 크게 중요한 것도 아닐거고요.. 어차피 시간 지나서 님이 좀 더 일에 익숙해지면 알아서 일 더 줄겁니다. 오히려 그 분들은 지금 더 일을 떠맡은거니.. 일단은 감사하게 생각하고 지금 갖고 있는 일부터 신속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익숙해지는 것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좋은 팀장, 사수들 잘 만났네요. 사회는 학교가 아닙니다. 무조건 남과 경쟁만 하는게 아니에요.. 협업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니 너무 초조해하지 마시고 우선은 지켜보세요. 이런 고민은 나중에 1년,2년 지나서도 여전히 업무 분장이 달라진게 없을 때 하는겁니다.
정말 현명한 조언입니다. 저는 아직 퇴사는 안 했지만 그렇게 힘들게 직장생활하다 건강이 나빠졌어요. 몸관리하며 주변과 속도를 맞추며 적당히 오래 일하는게 큰 조직에선 살아남는 비결입니다. 이 영상 보는 신입사원들은 정말 행운이네요~
입사한지 한달 된 신입사원입니다. 업무도 많고 그 안에서 제가 너무 부족한거같아서 매일매일 스트레스였어요. 집에가서도 다음날 업무 준비하고 공부하고.. 더군다나 동기가 일을 정말 잘해서 비교되는 모습이 싫기도 했고요. 이렇게 살다보니 하루하루가 우울하고 내 삶이 없더라고요. 공과사를 정확히 나누고 제 욕심 안에서 너무 많은걸 하려고 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하나를 시키면 두세개를 하려다가 망가지기보다는 하나를 정확하게 꼼꼼히 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ㅠㅠㅇㅈ합니다
이번주 월요일부터 출근한 신입입니다.... 지금 제모습이네요...ㅠㅠㅠㅠ 마지막줄 정말 너무 공감합니다. 명심하고 버텨보겠습니다 ㅠ
맞습니다 ㅜ
♥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ㅠㅠ 저도 스스로가 너무 부족한 것 같아서 스트레스 받고 자신감이 떨어졌거든요... 실제로는 그런 게 아닌데... 위로 받고 갑니다
백번 천번 만번 공감합니다
일 잘하면 떡을 주는게 아니라,
일을 더 주죠..
그런 일이 사업가에게는 보통 득이 되지만 직장인에게는 해가 되지요
하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리 때 일 못하면 승진할수록 퍼포먼스가 떨어지는 이미지가 만들어집니다.. 천천히 보여주세요! 아..오해하실까바.. 저는 처음부터 잘 못했어요ㅋㅋ
♥
처음부터 기대치를 높이면 조직생활에 힘들다는 말씀이군요!
1. 과한 애사심은 나를 힘들게 만든다
- 회사는 내꺼가 아니라는 마인드
- 회사생활은 마라톤
2. 성과와 연봉은 별개다
- 직급에 맞게 연봉은 천천히 오른다
- 천천히 단단하게 페이스 맞춰서 성장한다
괜찮아요 전직깡패 유튜버 eltube엘제이 보면 과거에 교도소도 갔다오고 막장 인생 살다가 지금 정신차려서 대기업 입사한거 보면 인생 진짜 모르는 일임.. 대학이 중요한게 아님..ㄹㅇ
👍이걸본 신입사원은 복인듯요
진심요 ㅋㅋ
여기에 덧붙이자면.. 과한 애사심도 필요 없는 것 같아요. 애사심이 높을수록 (오너가 아닌) 회사원에게는 독이 되어 돌아 오더라고요... 뭐든 적당히... 모두들 파이팅!!
와 진짜 명언이다 실제로 전공살리는 게 어렵고 다시 배워야하는것도 많았고 배운건데도 잘 모르는것도 있었고 신입은 그냥 천천히 크더라도 초반부터 잘 할 필요까진 없는듯 성과는 신입이가 내는게 아니라 상사들 리드가 더 중요한듯 신입이는 노젓기에 집중해도 될듯 선장이 방향을 정하는거니깐 매일 야근하는 신입보다 주변일 성실히 잘 하고 상사들 말 잘듣고 회사 분위기 좋게 하는거를 상사들은 더 바랄수도
진짜난왜이걸이제야봤을가..
저 지금 신입사원이거든요 이 영상 보고 머리가 번쩍 뜨였어요 오늘도 팀장님한테 혼났는데, 급하게 잘하고 싶은 막무가내 욕심 때문인 것 같아요 이제는 마음의 무게를 좀 내려놓고, 하나부터 꼼꼼히, 천천히 꾸준히 적응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숨가쁘게 무리하지 말아야겠어요
인정.. 이쁨 받으려고 회사에 간 쓸개 다 빼서 충성하지말고 딱 자기 일만 잘하고 오면 됨.
ㅇㅈ
이거 안봤으면 큰일날뻔했어요.
초반에 목숨걸고 하다가 금새 나가떨어지는 스타일이거든요.
담주에 새회사 출근하는데
시기적절한 꿀조언 정말감사해요👍👍👍👍👍👍👍👍👍👍신사임당님 최고!!
저도 초반에 불태우다가 체력이 고갈되며 몸아 아파지면서 체력적으로 건강적으로 못받쳐줘서 롱런못하고 나가떨어죠요~
기대가 클수록 실망도 큰법이에요. 회사에 기대하지 마세욤. 회사는 우리같은 신입들 수십수백명을 거친 곳이에요. 임원들 신입들 보면 다 알아요. 잘하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차근차근 자기페이스에 맞춰요.
1. 일 잘하는 것보다 배운거 까먹지말자
2. 실수한거 또 실수하면 개긴다고 생각한다…조심하자
3. 출퇴근 전에 해야할 기본 적인 일들 잘하는게 평판에 더 중요하다
4. 회식 가급적이면 참석해서 스스로 가까워지려 노력하자
5. 선배가 말씀하시는거 무조건 대답 제때하자
생산직 기준입니다만 신입한테 요구되는 태도였습니다!
어차피 신입때는 일못한다고 절대 못짜름. 관리못하는 상사가 욕먹지. 여유있게 천천히 적응하는게 좋음
고문관으로 소문나면 왕따됩니다.
@@skl40763 그렇다고 고문관이라고 불릴만큼 얼타진 않겠죠 ㅋㅋ
아 일못한다고 못자르나요? 개꿀팁
회사생활은 마라톤이라는 것에 매우 공감합니다 ! 무슨일이든 궁금한것은 끝까지 물어보고, 정확히 오더받고, 중간보고하고, 일의 시작과 마무리일정을 파악하고 있다면, 누구든 시간이 갈수록 인정받을 수 있을 거에요! 모두 화이팅!
정말 중요한 얘기 해주셨네요
처음의 열정이 많은것을 망치는 경우가 있죠
제트스키 타고 혼자 나가서 함선을 다른 방향으로 끌려고 잡아당기고 있는 사람들이 있죠
그 함선에 올라타서 천천히 함께 해야 되는데 말이죠
usb에 파일 담아 싸들어가서 집에서 밤새던거...내얘기네ㅠㅠㅠㅠ진짜 그렇게해도 상사가 만족 안했던거 맞말이다. 회사생활은 마라톤이란 말 새기고 갑니다.
공감합니다
처음입사했을때 제 능력밖으로
정말 최선을 다했는데
다음번일했을때 최선을 다해도 상사한테
혼났습니다
일을잘할수록 상사는 기대치가 높아져서
신입사원들은 힘들어집니다
업무량도 많아지고요
결국저는 그회사 퇴사했구요
지금은 다른회사에서 속도를 맞춰서
가고있습니다
웃긴건 그때보다 최선을 다안하는데도
혼안나네요
개공감
제가 삶을 갈아넣은 일인이라ㅠㅠ 진짜 이건 신입들이 꼭 봐야해요. 학교 포트폴리오랑 다르다는 말!!!
맞습니다. 신입사원때부터 잘하는 사람은 일도 많아지고 시샘도 많아지고 그래서 부당한 처우에 일찍퇴사를 하고 사업을 하게 됩니다. 신대표님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전 잘 못했어요ㅋㅋ
신입인데요, 팀내에서는 신경을 안쓰시는데..제가 맡은 미션을 자꾸 미뤄가지고 오늘 너무 스스로 답답하고 눈치보이고 했는데 영상보고 마음을 조금 풀었어요. 너무 급하게 생각하고 긴장했었네요. 다들 힘내요 화이팅
모난돌이 된거같아 요즘 우울했는데... 그동안 너무 혼자 열내며 일한게 후회되네요! 정말공감가요
22222 왜 그렇게 열냈는지 모르겠음
입사 한달 차, (일수로는 한달이 안 되지만요) 신입사원입니다. 부족한 실력에 의욕만 앞서서 어떻게든 평균치 만큼은 따라가야 한다는 생각에 스스로를 가만두지 않았었는데요. usb 말씀하실때 정말 심장이 덜렁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일요일 밤 잠들기 전 이 영상을 보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부서 배치받고 1개월 정도 지났는데, 과제는 점점 많아지고 평가기준은 깐깐하고 요구하는건 디테일하고 많고... 이걸 다 하려면 자발적인 추가근무라도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싶었어요. 저도 주변에서 페이스 조절이 중요하다 말은 들었는데, 제 스스로가 제 기대보다 못나게 보이는 것이 싫어서 갈팡질팡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 보고 또 느끼네요... 성장을 위한 포텐셜을 꼭 남겨둬야겠습니다.
이 영상에서 신사임당님이 올여름 하고자 하는 취미 생활이 제트스키로 밝혀 졌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그렇게요 모든건 커다란 함선이고 그 함선의 어느 한부분이죠 나 아니면 전진하지 못 할것이라고 착각아닌 착각을 하고 있죠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왜 지나고 나서야 알까요?
지금와서 생각하니 사임당님 말이 옳은것 같네요
별건 아닌데 마지막에 내일 출근해서 스스로를 아끼라는 말이 정말 큰 힐링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신입사원으로 들어간 아쿠아맨입니다. 조직에 들어오기로 한 이상 전체의 속도를 이해하고 내가 가진건 아낄수 있는 자신감 또는 겸손을 갖추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내일부터 출근하는 신입사원입니다... 부디 적응 잘 할 수 있기를...!
실례지만 적응 잘 되고 있으신가요??
@@sksinfndkxk7 벌써 6개월이 지났군요ㅎㅎㅎ 여전히 좌충우돌이긴 하지만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
@@soleleaf 저 낼부터 첫출근인데 떨려요 ㅠㅠㅠㅜㅜㅜ
@@goodg-l7y 밝고, 적극적인 자세, 그리고 잘 모르는 건 꼭 물어보도록 노력
만 했는데 6개월은 그냥 지나네요^^...
내일 첫출근 파이팅입니다!
@@soleleaf 우왕 조언 감사합니다~! 😃 (인턴이긴 하지만,, ) 파이팅 해볼게요 ㅎㅎ 💪🏻✨
보고 잘하기. 혼자 결과물을 만들지않기. 편하게 페이스에 맞춰서. 회사주인이 아니다. !!!!천천히 단단하게!!!! 2~3년차까지는
가지고 잇는것을 아끼면서
이런 조언이 있었으면 저도 회사 생활 오랬동안 했을것 같네요. 일은 많이 하고 잘해내는것 같은데 점점 회사에서 멀어지는 기분이었네요.
입사 2주차입니다.
제가 들어오기 전에 과장님이 한 분 계셨는데 확실히 그 분께서 제 위에 계신 상사 분들을 많이 케어해주신 거 같아요.
퇴사할 때도 아름답게 떠나셨고, 물론 만난지 일주일 정도밖에 안됐지만 그 분께서 저에게 하셨던 말씀이 있어요.
"너무 급하게 배우려고 하지 말고 천천히 하나하나 물어보면서 하세요! 처음이니까 다 실수해요. 그래도 다들 좋은 사람이고 회사가 아무리 개같아도 곁에 있는 분들에게 많이 물어보면서 천천히 배우세요! 어차피 주변에서 보는 시선을 달라지는 건 없어요." 그리고 그 분이 퇴사하시고 남은 상사 분들도 급한 거보단 실수 없이 천천히 하라고 그런 배려가 너무 감사해서 그리고 회사의 분위기를 팀 내에서라도 바꾸려고 노력하시는 거 같아서 감사하게 또 혼자만의 항로를 만들려고 하지 않네요.
속도에 맞춰서 같이 따라가려고 할게요! 감사합니다!
진짜 입사 직전에 보고 지금 한달지나고 보니까 너무 체감되요....
하루하루가 너무 조급해져서 미칠거같아요 이번 팀 자체 TO가 생기면서 저랑 같이 일하는 분들이 다 바빠졌어요. 도움은 되고싶은데 신입사원이다보니 일에 적응하는데에도 벅차요. 도움은 되고싶은데 하는 것마다 실수 하고 그만큼 혼나고 잘하고 싶은데 잘 안돼요. 조급한 마음 갖지 않고 천천히 페이스유지하면서 성장하고싶은데 그게 맘대로 되질 않아요.
딱 지금 제 마음… 2년 전에 쓰신 글이지만 전 지금 입사 2개월 차입니다… 너무 한계를 느껴서 일 마치고 집에 오면 울기를 한 달째… 결국 버티다 안 돼서 퇴사 요청 드렸고 다들 잡으셔서 생각해보겠다 한 상태인데 그냥 저 스스로가 너무 무능력하다고 느껴져서 다시 돌아가도 달라질건 없을거 같습니다. 나이는 먹어가서 여기 나오면 다시 먹고 살 걱정 해야하는데 그렇다고 꾹 참고 견디면서 일하는 것도 너무 두렵습니다.
참고로 일본회사, 일본기업문화에는 [호-렌소-] 라는 말이 있습니다. 호-(報告[호우코쿠]:보고)렌(連絡[렌라쿠]:연락)소- (相談[소우단]:상담). 특히 신입사원에게 강조 또 강조되는 말이죠. 신입이던 시절, 회사내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정말 되도록 빠짐 없이 팀장에게 보고하려고 했었던 게 생각이 나네요. 대한민국의 모든 신입사원들 화이팅 입니다 !
Hero Kang 저도 첨엔 시금치 시금치 거려서 뭔 소리 하나 했었지요ㅋㅋㅋ
Myoungserk. Yi ほうれん草 호렌소우 = 시금치라는 뜻이에요, 보고 연락 상담 세가지 앞글자를 따서 호렌소우, 시금치가 되는거죠
이 동영상이 제가 가장 공감되는 이야기같아요. 계속 회사를 다니면서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해서 내일도 견디기 힘들다보니 퇴사하러가려고 해서요.
그냥 일하면서 급여만 받으면 내려놓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주변은 경력이 쌓이니 경력쌓이는 것 마저도 아니라고 하는 겁니다.
엄청 노력을 한 것은 아니지만 계약직이 회사에 영향력이 큰 직급이 아닌데 주변의 이목이 집중되었던 적이 있어서 그런가
요즘 사회생활이 적응이 안됩니다. 일단 멈춘다는 것을 어느 초점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어요. 금전적인 부분은 계속 수입을 벌어서 채워나가야 되는데 이러다가 나를 놓고 슬럼프에 빠지게 될까봐 걱정이 되는 겁니다.
저는 아직 취준 중이지만 언젠가 형님처럼 부의 서행차선을 따라가고자 합니다아.
여유가 되신다면 사회초년생이 알아가야할 기본 경제 개념들도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
부동산이나 투자 얘기하실 때나 ‘주식 투자의 원리를 쇼핑몰에 적용했다’는 말씀하시는 영상 보면서 어떤 공부를 해야 저런 개념을 알 수 있을까 궁금했거든요!
개념에 대한 설명은 차치하고라도 이 정도는 사회 생활하면서 공부해두면 좋다 할만한 키워드 수준으로요!
인사이트가 되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형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정말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너무 열심히 하는 건 기대감을 키우기 되죠
천천히 성장하며 다니는게 좋아요
회사는 그냥 한달에 한번씩 돈을 주는 곳이니까요.
그냥 돈벌러 다닌다는 생각으로 가야 됩니다.
이렇게 항상 생각하고 싶어하는데도 저는... 회사가 정말 제 뜻과 잘 맞다면 목숨보다 더 신경쓰고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으려고 하다보니 금방 포기하고 지치고 무너지네요. 쉬엄쉬엄 롱런하면서 에너지 관리를 해야 하는데... 참 심적으로든 현실적으로든 어려우면 금방 무너져내리는구나 싶습니다. 일단 지금도 오전 6시인데 눈 감고 잠을 자야겠네요 ㅠㅠ
두달 후면 신입사원이 되는 일인입니다. 너무 소중한 조언을 얻고 가는것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여태까지 학교다니며 끌어왔던 제트기 관성을 버리고 함선의 속도에 맞춰서 잘 적응 하겠습니다~~!
자주 보고하고
편하게 주어진거 임하고
천천히 단단하게 다진다
나를 아낀다~
내가 신입인건 어떻게알고 알고리즘에 뜬거지..소오름
입사한지 곧 150일 되는 신입인데.. 더 일찍 봤어야 했는데. . 후. . . 결국 번아웃 왔지만 난 긍정적인 아이니까 곧 자릴 잡을거야 하면서 페르소나 처 쓰고 있는데ㅠㅠ 진짜 애사심? 그딴거 아아ㅏㅏ 담달에 연차 다 쓰고 퇴사통보 할 예정입니다 ㅎㅎ
저는 이런 말 해주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퇴사해버렸네요.. ㅋㅋㅋㅋ 정말 좋은 말씀이고 맞는 말씀이지만 그걸 어떻게 받아들일지 또한 사람 바이 사람 인 것 같습니다. ㅋㅋ 신사임당님 화이팅 !
회사에 입사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성과가 부족한 저를 보며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어요 .. 그러던 차에 이 영상을 보고 다른 분들이 댓글로 써주신 경험들을 읽고 하나라도 제대로 노력하고 열심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돼요 ! 감사합니다 !
저는 자금 업무를 인수인계 받고 있는데 아직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ㅠㅠ 그래서 사수 분께서 나가시면 그 땐 정말로 저의 책임이 되는데 아무리 모르는 것은 물어보라고 하시지만 자금 날짜에 맞춰서 돈은 정확하게 나가야 되는 일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돈에 대한 일이라는 것에 대한 압박감에 책임을 지고 정확한 날짜에 나가야 된다는 것이 겹쳐서 걱정이 되네요. 물론 조금씩 배워나가는 것이지만 날짜에 쫓기는 것이다보니까 어쩔 수 없이 결과물을 내야하는 상황인데 정말 난감하네요..ㅜㅜ
와
내가 겪은 일련의 일들을 정확하게 집어내 주시는 진작에 알았더라면...
이 영상 핵심은 혼자서 과속하지말고 주변의 속도에 맞추란거 아닌가 자기가 속한 집단이 일처리가 엄청 빠른 곳이면 본인도 그거에 맞춰야할듯 결론은 케바케
신사임당님 저는 이번에 신규간호사로 입사한지 한달이 되었어요 이 영상 옛날에도 봤는데 한동안 잊고 살다가 요즘 너무 힘들어서 신입때 알면 좋은것에 대해 찾다가 다시 보게 되었어요 한달동안 일하면서 제 자신이 너무 무능력하다는걸 느끼면서 자존감도 떨어지고 압박감도 심하고 진짜 우울증 걸리는줄 알았어요. 힐링을 하려고 해도 힐링이 안되고 고작 한달인데 퇴사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어요 ,, 그런데 이 영상 다시 보니까 너무 조급해하지 않고 천천히 따라가면 된다는걸 다시 느껴요 일을 하기 전에 보는거랑 일하고나서 보는거랑 느낌이 확 다르네요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다시 감사합니다
고구마님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제가 지금 신규인지라😭
회사는 하나의 큰 함선이다.
회사의 속도에 본인을 맞춰라
본인을 아껴라
사소한 것이라도 보고하라
4일 미리 인수인계 받고 24일부터 진짜 첫출근 예정인 신입입니다 ㅠ 중소 제조업이고 사무실 직원들이 대부분 중년이고 저만 20대라 오늘 첫 인수인계를 받았는데 심적으로 너무 힘드네요ㅜ.. 교육듣고 업무 이해하는 하루 출근이었는데 어쩜이리도 부담과 스트레스가 심한지.. 제 정신력이 너무 나약한가봐요 회사에 또래 동기가 있는 분들 부럽습니다..
잘 지내고 계신가요? ㅠㅠ
@@user-qz7ik7pz7k 두달 조금 못 다니고 퇴사했습니다..ㅎㅎ
가족회사라 너무 별로더라구요..
아공... 그러셨군요 ㅜ.ㅜ 저도 교육듣고 업무 이해하는 하루 출근하고 부담이 심한게 무척 공감돼서 댓글을 남겼답니다..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용 부디 푹 쉬시고 좋은 회사 가시길 바라요!! 편안한 밤 되세요😊
@@user-qz7ik7pz7k 그러셨군요.. 근데 저 퇴사하고 조금 후회도 하고 있어요.. 아무쪼록 1년정도는 잘 버티시는 걸 추천드려요..!! 화이팅하시고 회사생활 잘 하시길 바라요!!^^
어유 가족회사 악명이 자자하잖아요ㅠㅠ 더 맘고생 몸고생하기 전에 잘하신거예요👍 분명 고민 많이하고 선택하셨을 거니까 확신을 가지세요! 힘든일 있으셨으니까 이제 좋은 일이 생기실 거예요😉 ㅎㅎ 출근 전 맘이 불안했는데 짧게나마 대화 나누며 좀 풀리는 거 같습니당 조언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한 주 보내세요!
ㅋㅋㅋ여기 직장에 신입3명이 연달아 입사했는데
첫 신입생이 기대치를 미친듯이 올려놔서
진짜 힘들어뒤지겠습니다.
갑자기 백수가 됐고 고졸인지라 경력이 8-9년이나 되는데 제가 몰랐던 이야기,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이야기가 여기 있었네요.. 운이 좋게도 학력에 비해 항상 좋은 회사, 같은 처지의 친구들과 비교했을 때 확연히 좋은 복지와 높은 연봉... 현재 2번 째로 회사를 짤렸는데요. 저는 남들보다 배우는 속도도, 응용하는 속도도, 세상살이 돌아가는 거를 캐치하는 것에도 빨랐는데 회사에서 짤릴 때 다들 모호한 말로 이 회사랑 안 맞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전부 다 맞는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여기에 제가 찾던 답이 여기 있네요. 좋은 이야기 감사해요.
입사하기전 관성을 완전히 멈추고 다시 출발해야한다는 말씀 뭔가 소름이에요
신사임당님 팬이에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조언인거같아요. 그런데 제가 다녔던 조직에서는 맞지않는 얘기라 감히 첨언을 달아봅니다. 임당님 하신 말씀은 대기업같이 큰 조직에서는 해당될수 있는 내용이지만 컨설팅이나 뱅킹같이 프로젝트 단위로 돌아가는 조직인 경우에는 초반 퍼포먼스가 엄청중요합니다 처음 일하는 머리를 보고 깜냥을 판단해서 프로젝트에 투입되기때문에 이정도면 되겠지 수준으로 해서는 도태될수있어요..
“나를 아낀다.” 이 한마디가 너무 좋네요.
스타트업에선 첨부터 정신없이 전력질주하시고 끝까지 전력질주하시고 끝이없습니다 참고로 파운딩멤버아니면 지분도없이 계속 전력질주에 몸상하는건 대기업다니는 애들이랑 똑같고 커리어는 1년에 10배정도 벌어짐 딱히 경쟁력은 없음 .. 울회사 신입들 보니까 그렇더라...
제가 그래서 몇년마다 이직을 했나보네요. 진작에 이런 조언을 받았더라면 ㅋㅋㅋ 아무튼 삶은 옳고 그른 길은 없고 나름 힘들게 하면 힘들게 하는데로.. 조직에 맞게 살면 또 그 나름대로의 무게가 있는거 같네요~ 무엇보다 기본적인 공과 사를 구분하는 자세를 갖춘 뒤에는 개인적인 인연과 본인의 개성을 일에 적절히 섞어내는 연습을 해야 그 다음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경험을 소중히하고 늘 배워나갈 수 있는 에너지를 유지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40대중반을 넘어가면서 주변 친구들을 보면 나름 만족스럽게 사는 친구들보면 성적순보다는 에너지가 있는 친구들이 많네요 ^^*
입사 2일차인데 댓글을 보니 저와 같은 고민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영상을 보고, 댓글을 보고 긍정적 에너지를 얻어갑니다!!! 아자아자!!
정말 퍼포먼스 낼게 없어서 눈치 보는 상황이네요 저는 ㅠㅠ 앞으로 성장 할 일 밖에 안남아서 퇴사는 생각안해도 되겟어요 ㅋㅋㅋㅋ
맞는말이지만 이거 듣고 자기위로 한답시고 난 신입이니 괜찮아 이런 생각하면 위험함.
이 분 말씀은 깝치지 말라는거지 대충해라는 말은 절대 아님.
이제 이주차... 너무 막막해서 신입사원검색하다가 신사임당님 영상첨 접하는데 넘 도움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구독누르고가용
성장가능성을 쭉 보여줘야한다는 말 당연한 얘기지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한테 진짜 필요한 말인 것 같아요ㅠㅠ 자꾸 제 기준을 높여서 빨리 해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조금 천천히 조급해하지 말고 단단히 해나가야겠습니다..!
인생선배님의 귀한 인사이트에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은 힘과 도움이 되었씁니다.
소기업이나 스타팅에서는 바로 전력질주를 해야죠 ㅎㅎ 중견기업 이상은 말씀 하시는게 무조건 맞는것 같습니다.
소기업에서 열심히 하면 나중에 회사가 커졌을때 인정받을 수 있겟죠?
너무 좋은 말씀에 공감하고 갑니다. 그런데 신입이라도 괜찮은 성과를 내며 열심히 보다 잘하길 기대하는 상사라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ㅠㅠ 열심히 하다보면 기대에 부응하겠지 했는데 점점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사장님(신사임당님)이 이런말을 해주는게 너무 좋네요. 최고!
옳은 말입니다. 회사 신입 사원들에게 보여주면 안 될 영상이네요! ㅋㅋ
입사한지 2개월정도 됐는데, 과장이 뒤에서 다른 분이랑 제 욕을 대놓고 하길래 엎었습니다. 제 앞에서는 좋은 사회생활 선배인 척 조언 많이하면서 뒤에서는 정말 호박씨 많이 까는 스타일이더라구요,, 사회 생활 힘들어요,, 일과 자기 삶을 분리하라는데 그게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신경안쓰고 싶은데, 이런 직장 내 스트레스는 진짜 힘들어요. 그냥 다 거리두고 제 일만 하는 것 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죠??
Kyle 왜저래...... 지나가던 꼰댄갘ㅋㅋㅋㅋㅋ
1년 됐는데 퇴사하셨나요?
@@kylebae8425 입으로 똥싸지마셈
지금도 다니시나요?
드디어 취뽀해서 3일뒤에 첫출근하는데
그 전에 이 영상을 보게돼서 정말 다행이에요ㅜㅜ 제가 딱 저럴 스타일인데.. 진짜 새기고 새기고 또 새기고 가야겟네요 감사합니다☺️ !!
햐 씨 유에스비에 싸들고 와서 하는데 최악의 상황 나자너 ㅋㅋㅋ
15년을 중견회사에서 다니고 나와서 사업중인데.. 다른건 몰라도 하나는 아니라고 봅니다. 회사는 물론 내꺼가 아니죠. 당연합니다. 그러나 내가 맞고 있는 업무는 내꺼입니다. 내꺼라면 하나부터 열까지 철저하게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한마디로 내 업무에 대해서는 휜하게 자잘한거 까지도 내가 알고 누가 머라고 해도 내가 제일 잘 할줄 알아야 합니다. 한마디로 귀신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려면 퇴근후나 주말까지도 내 업무에 대해 투자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귀신이 되죠. 일반 업무시간에 해서는 남들과 다를게 없습니다. 평소 회사에서는 내 업무에 대해 공부할 시간은 커녕 쏟아지는 업무를 처리하느라 시간을 내기도 어렵습니다. 내 업무에 대해 귀신이 되면 다른 업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 봅니다. 어차피 프로세스는 똑같습니다. 하나의 업무를 통달하면 다른 업무에 대해서도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이렇게 다른 업무에 대해서도 귀신이 되어가면 회사에서 두명,세명이 하는 업무를 나 혼자 할수 있게 됩니다. 몸값이 오르는 거죠. 당신이 사장이라면 두명,세명의 인건비를 안주고 한명이 할수 있다면 그만큼의 인건비를 줄일수 있는겁니다. 1.5배만 주어도 손해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회사에서 인정받지 못한다면 그 업무에 귀신이 되어있지 못하거나 당신의 가치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겁니다. 다른회사로 이직하면 될뿐이죠. 평소 회사에서 열씸히 일하는건 누구나 합니다. 그것도 안하는 인간도 있지만.. 누구나 열씸히 일하는 곳에서는 전문가를 이길수 없습니다. 전문가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몸값을 올리고 자신의 가치를 올리세요. 그렇게 되려면 퇴근후나 주말을 남들과 똑같이 보내면 안되겠지요? 영어공부나 건강도 좋지만 자신의 가치를 먼저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어으 잔소리;
@@이현규-f4z 이런애들이 회사생활못함
새겨들을게여
맞는 소린데. 자기 업무는 최대한 전문가 되는게 맞제. 그걸 근데 단시간에 황소같이 밀어붙여서 하라는 소리가 아니라 신사임당님 말처럼 쉬엄쉬엄 양보다는 질로 천천히 가더라도 그렇게 하라는 말이지
이분은 영상의 본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네요
진짜 중요하고 공감되는 이야기! 요즘 생각하던게 좋은 비유로 깔끔히 정리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사임당님 , 회사에 이런 멘토가 있다면 좋을텐데요.. 유튜브와 신사임당님께 너무 감사하네요 ! 오늘 저를 아끼려 삼겹살과 와인 먹습니다. 혼자 일해버릇 하다가 조직에 들어온지 얼마안됐는데 적응해야할것이 참 많네요. 저를 조금 놓고 말씀하신대로 천천히 그리고 단단히 저를 만들어가야겠어요.
정말감사해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당 ㅎㅎ
마라톤..나를 아끼라는 말씀 넘 와닿습니다 이직한지 얼마 안됬는데 좋은영상 넘 힘이되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가즈아 ^^
개인적인 일에도 깨닫는게 많아 뼈를 맞고 가요ㅜㅜ ㅎㅎ 감사합니다~~~~
팀장님께서 초반에 잘 봐주셔서 저를 믿고 처음에 일을 많이 주셨습니다. 신입이 하기에 벅찬 업무였긴 했으나 꾸역꾸역 하고 있었는데 팀 선배들이 자꾸 옆에서 신입이 하기에 너무 많은 일이다 라고 함께 부추기다보니 더 더 벅차다고 느껴져서 결국 업무 조정 요청을했고 조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인사고과"라는 개념을 알게 되면서 (아니라면 죄송스럽지만) 괜히 저를 경쟁상대로 보고 퍼포먼스를 은근히 막는 것이었나 라는 의심도 들게 되었습니다. (에이스 되려고 그려나 처음부터 뭘 그렇게 달리냐 등등의 이야기들이 많아서 더 그런 마음이 드는 것 같습니다.)
감사하면서도 경쟁사회에서 이런 의심까지 드는게 죄송하기도 하네요.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까요?
본인들 인사고과 잘 받으려고 퍼포먼스를 막은게 아니고.. 아마 진짜 님을 아껴서일겁니다..
회사는 신입을 뽑을 때 1~2년 정도는 퍼포먼스를 기대한다기 보다는 투자 개념으로 잡아 둡니다..
물론 처음부터 뽑아먹으려는 소기업들도 많지만 일단 제대로 된 데는 신입들을 먼저 길러요.
신입이 하기엔 벅찬 업무였는데 그걸 꾸역꾸역 하는 님의 모습이 팀 선배들한테는 짠하고 이쁘게 보였나봅니다.
이렇게 내가 굳이 말 안해도 처음에 업무 덜어주는 상사 만나는건 행운입니다. 어차피 님이 일 잘하시면 지금 덜어간 일을 앞으로 다시 더 주게 되어 있어요.
지금 가져간 일은 사실 직접적으로 인사 고과에 큰 영향을 끼친 일은 아닐겁니다.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진짜 인사고과씩에 영향을 줄 정도면 뭔가 기존의 시스템을 개선해서 수익을 창출하거나 일 능률을 올리는 정도의 성격이 아니라면 사실상 크게 의미가 없거든요.
제 경험상 주어진 일을 잘한다는건 그냥 기본이지 플러스 알파가 되진 않았습니다.
제 몸을 갈아 넣어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리고 신입이 할 수 있는 성격의 일을 덜어간다는거 자체가 기업 전체 입장에서 봤을때는 그렇게 크게 중요한 것도 아닐거고요..
어차피 시간 지나서 님이 좀 더 일에 익숙해지면 알아서 일 더 줄겁니다. 오히려 그 분들은 지금 더 일을 떠맡은거니.. 일단은 감사하게 생각하고 지금 갖고 있는 일부터 신속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익숙해지는 것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좋은 팀장, 사수들 잘 만났네요.
사회는 학교가 아닙니다. 무조건 남과 경쟁만 하는게 아니에요.. 협업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니 너무 초조해하지 마시고 우선은 지켜보세요.
이런 고민은 나중에 1년,2년 지나서도 여전히 업무 분장이 달라진게 없을 때 하는겁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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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신입때 생각나서 저도 모르게 미소가 ㅎㅎ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내일 첫출근인데 이거보고 좋은 말씀듣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이거슨 진리.
모르면 자기 기준에서 아무리 자잘한 거라도 무조건 물어보자. 전 자꾸 안 물어보고 혼자 해보려고 끙끙거리다가 더 문제였어요.
퇴사하고 기운 없었는데 덕분에 힘얻었습니다!^^*
가슴뛰게 해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 한 달차 저한테 중요한 조언인 거같애요. 천천히 단단히!!
이걸 이제야 봤다는게 약간 아쉽네요..ㅎㅎ 진작 봤다면 지금 제 모습처럼 되진 않았을텐데..제 스스로 너무 기대감, 프라이드가 컸나봅니다 ㅎㅎ 신사임당님 감사합니다.
여러번 봤지만 왜 직장생활 10년이 넘어서야 이게 이해가 될까... 후 눈물이 난다
감사합니다
입사 4개월차인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와 진짜 대박...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이네요.
천천히 적응하고 즐기면서!
첫입사때 너무 힘들었는데 넉넉한 시간..천천히 단단히 정말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이건 너무나 맞는 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제 곧 입사를 앞두는데 제가 아무것도 준비된게 없는것 같아 이 영상 저 영상 찾아보다 신사임당님을 이 영상으로 처음 접했네요. 해주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오랫동안 직장생활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
중간보고..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보고해서 딱딱 처리되는 직장이면좋은데
왜케 위안이 되냐
그렇게 해서 A주지 않아요 라는 말이 딱 맞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꾸벅)
앗 맞다 넘 많이 풀었다 이제 애낄게요 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