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문화대통령이 아니었지…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스타일, 대중문화의 전반적인것들, 썩어빠졌던 방송가의 시스템 등 본인이 생각할때 비합리적인 모든 것들을 뒤바꾸려고 했고 실제로 바뀐것들도 많아서, 지금은 당연해진 사전녹화, 심의제도완화, 방송가pd들의 태도, 염색을 하고 나오는 것 등등 한마디로 그 시대의 혁명가 그 자체였음
Seotaiji and Boys Thank you for creating this beautiful musical genre that is K-POP, I hope that more people in the world realize the great Legacy that you created 🥰 the music of 🇰🇷 Greetings from Colombia 🇨🇴😎😉🎤🔊
스노우보드를 컨셉으로 해서 유행시킨 게 아니라 본인이 실제로 스노우보드가 취미였고(실제로 잘 타고 뮤비속 장면들이 본인이 직접 탄 거임) 그걸 소재로 노래를 만들고 뮤비를 찍은 거였음. 대중보다 문화적으로 앞서 있었음. 요즘 문화를 “선도”하는 연예인이 있나? 현재 유행하는 문화를 잘 소화하는 연예인이 문화를 ”선도“한다고 표현하는데 완전 다른 얘기.
과거에 활동할때는 그저그런 아이돌이라고 생각하고 별로 관심이 없었다. nirvana 팬이었고 얼터너티브 혹은 락음악 아니면 음악도 아니라는 해괴한 생각으로 20대를 보냈다. 지금 생각하니 참 한심한 사고 수준이다. 서태지가 데뷔한 이후와 이전으로 나눈다고 하는데 전적으로 동감한다. 발라드 트로트만 있는 음악에서 드디어 새로운 바람을 그가 주었다. 그는 옳다 그리고 언제나 옳다 그는 혁신이다. 지금도 그렇다. 그는 항상 새롭고 옳다. 내가 틀렸다.
항상 난 지나치기만 했네 이제 난 미련없이 끝내 됐어 찾아냈어 나 모두가 또 나를 원하는가 이제 난 바라는 건 없어 나는 Rock & Radio & D.A.T 나의 기타 Big energy 나의 장갑속의 너의 큰 반지 눈부신 햇살에 내 모든 것을 맡기고 오래된 그리움은 모두 벗어제끼고 나의 그 생각들엔 멋진 날개를 달아 이제는 난 지치지 않아 모든걸 난 여태 이겨내 왔어 밤새워 내린 하얀 눈과 아침을 열어주고 있는 태양 내 맘을 자극하는 바람 난 지금시작해 Knock the World Break the Wall Rock & roll 하얗게 내린 눈위로 날아가듯 내꿈에 큰날개를 달고서 더 밝은 나의 미래를 약속하듯 세상은 눈부시게 빛나고 있어 길을 떠나며 난 많은 사람들을 지나쳤지 내게는 없던 또다른 느낌 시간을 겁내지 말고 이제는 막연히 기다릴수는 없어 오래된 Organ소리 하늘을 걸어다니는 다리 눈부신 햇살에 내 모든 것을 맡기고 오래된 그리움은 모두 벗어제끼고 나의 그 생각들엔 멋진 날개를 달아 이제는 난 지치지 않아 모든걸 난 여태 이겨내 왔어 밤새워 내린 하얀 눈과 아침을 열어주고 있는 태양 내 맘을 자극하는 바람 난 지금시작해! Knock the World Break the Wall Rock & roll 하얗게 내린 눈위로 날아가듯 내꿈에 큰날개를 달고서 더 밝은 나의 미래를 약속하듯 세상은 눈부시게 빛나고 있어
이 뮤비 훨씬 이전. 80년대 후반부터 2020년 지금까지도 친형제같은 우애를 유지하고 있는 종서옵 태지옵 존경스럽다. 험난한 연예계에서 보기 드문 우정. 두분다 인성이 아름다운 분들이라 가능한 일 아니었을까. 나이를 먹어보니 남남이 만나 몇십년간 한결같은 우애를 유지하는게 얼마나 어려운건지 알겠던데. 가장 사랑하는 두분, 변하지마세요. 저도 계속 변치않고 두분 사랑하렵니다♡
제가 서태지 대장님 팬이라서 너무 행복합니다..ㅋ 1992년 초등학교 4학년 때 그때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 할 당시 난 알아요 듣고나서 팬이 되면서 입덕하게 되고요 1집부터 4집까지 테이프 다 사서 열심히 듣고 많이 좋아하면서 학창시절 보내었어요..1995년 4집 컴백홈 .필승 .슬픈아픔 . 활동 잘하다가 1996년 1월 인가요 ? 어느날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 랑 은퇴 발표 한다는 소식듣고 충격 받아서 다시는 못본다는 생각에 속상해 하고 슬퍼하다가 1998년 여름 (7월) 서태지 대장님 솔로 앨범으로 (5집) 컴백한다는 소식을 여기저기 들으면서 엄청 기뻐했던 기억이 납니다..ㅋ 그때부터 9집 앨범 (소격동) 까지 앨범 내주시고 활동하시다가 중간에 형수님 하고 (연예) 사랑과결혼 골인하시고 이쁜 공주 (따님) 까지 득녀하시고 2017년 9월에 25주년 콘서트 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새 앨범소식 기다리겠습니다..ㅋ
2024년에도 들으시는 분?!
여기요~!!!
여기요
손 ✋️
손
저요!
2024년에도 듣고있는 내가 좋다 넘좋은 노래
괜히 문화대통령이 아니었지…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스타일, 대중문화의 전반적인것들, 썩어빠졌던 방송가의 시스템 등 본인이 생각할때 비합리적인 모든 것들을 뒤바꾸려고 했고 실제로 바뀐것들도 많아서, 지금은 당연해진 사전녹화, 심의제도완화, 방송가pd들의 태도, 염색을 하고 나오는 것 등등 한마디로 그 시대의 혁명가 그 자체였음
2024.3월에도 ❤
명곡은 유행을 타지 않는다...
오!! 새벽에 드던중..
명언이네요~^^
내말이
ㅇㅈ
27년전 노래?? 와우 대박
서태지 음악을 들으면
지금도 난 가슴이 뛴다
참 알수없는 일이다
낼 모래면 60인데. 난.
아마 미쳤나봐 내가...
그래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죠..
70.80.90이 되어도
지금 뮤비는 변함없이 볼수있다는게
슬프면서도 그때도 가슴뛰게 하겠죠..
노래엔 나이가 없는듯여.저두아직좋아해요
지금들어도 전혀 안뒤쳐진다
스노보드 협회에서 상줘야 되는 뮤비 ㅋㅋ 이때를 계기로 스키장에 보드가 엄청나게 생김 ㅋ
속초촌놈고프로라이프 저때 이후로 지금까지 겨울만 되면 스키장에서 살고 있오요
짜루 저도 그래요ㅋㅋㅋㅋㅋ 시즌방 잡아두고 스키장에서 살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아님 ㅋㅋㅋ
이건진실임 요즘 어린애들은 모를겁니다
이용국이라는 프로가 서태지에게 보드를 가르쳐줬고 서태지가 어떻게 보답할까요? 하니 보드를 많이 알려달라고 했다고함
이후 4집 스노우보드패션으로 은혜갚음
내 ...나이 .42..아짐마. .가됬지만. 기분 정말 바닥을칠땐 무조건 이거듣는다 ...
바로..나를전환시키는 이..노래 , ..
내 젊은날의 나를 소환시켜주는듯 하다
지랄하네 ㅋㅋ 뭐 기분 바닥칠 일 있다고 ㅋㅋㅋㅋ
됐
누나! 항상 행복하세욥!
39세입니다 누님
이 곡 하나면 시원한 느낌이 나도 모르게 들지요
굿!
노래 미쳤네 진짜 ㅋㅋㅋ
스노우 보드가 뭔지 개뿔도 모르는 시절에 스노우 보드 까지도 유행 시켜 버린 장본인 ...
락과 힙합의 완벽한 조화
아니 서태지 패션보소....유행이 돌고돈다지만 놀랍다 진짜 음악이야 뭐 말할것도 없고
지금들어도 세련된 스타일의 노래~^^
문화라는 것을 제대로 즐기기 시작한 최초의 세대 서태지세대 x세대
이 세대들이 현재 영화 음악 방송연예 완전히 장악한 이유가 있지
Seotaiji and Boys Thank you for creating this beautiful musical genre that is K-POP, I hope that more people in the world realize the great Legacy that you created 🥰 the music of 🇰🇷 Greetings from Colombia 🇨🇴😎😉🎤🔊
30년이 다 돼가는 곳이 이렇게 좋을 수도 있다는 것에 경외감이 느껴진다.
서태지 그는 천재.
스노보드 유행시켰죠 4집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그러고보면 서태지는 취미란 취미는 다 빠지게 해주고 가르쳐준 장본인인듯.스노우보드.RC.악기연주 기타 베이스.랩힙합.메탈음악등
진짜 구린부분이 단 1초도 없다 너무 좋다 시간이 증명하는 천재다 정말
요즘 노래는 중간중간 구린 부분 투성이
@@당직사령관님이런 말 하는 너가 너무 구리다 질투나냐????
이준석 양현석 얼굴이 구림...
오 신난다 이 노래 듣고 있으니 막 자유가 느껴진다
95년 서태지 정말 빛이 난다
진심 지금 나와도 차트 1위 찍겠다. 25년전 노래인데 하나도 안 촌스러워. 패션마저. 물론 저 패션을 대장님이 유행 시킨 거지만
요즘은 … 박효신 팬들이 ‘대장’이라는 호칭을 쓰더군요.;; 세대가 바뀌었으니…
우리나라스노보드 열풍의 시작이엿지 이노래.진짜 상줘야함
라디오에서 우연히 들었는데 진심 요즘노래인줄;; 시대 엄청 앞서갔었네
우리나라 스노우 보드에
서막을 알리는곡...
문화대통령이란 수식어의 그!
스노우 보드에 서막을 알린곡!!
맞죠~!!
미친.... ㅈㄴ 소년소년하다 진짜ㅠㅠ 포카리cf보다 백만배는 더 청량하다 대장ㅠ
표현 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비쥬얼가수❤❤❤
너무 좋아서 심장 터질 것 같음 누가 이런 락을 하면서 탑을 찍음??? 예전엔 몰랐는데 태지노래 전부 완전 찐 얼터너티브 락이야;;;; 거기에 비트 힙합 미쳤음
보드 탈때마다 생각나는 갓띵곡
태지형 과 종서형 목소리
그냥 끝판대장 끝난 노래임
개 쩔음
국딩 때 테이프 다 늘어져서 누나랑 사러 갔던 기억이 ㄷㄷ
우리 태지형 너무 청량해서 눈이부시다ㅠㅠ 95년도 노래라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세련되고 지금 나와도 차트 올라오겠음ㅠ 이거 더운 여름에 들으면 더 좋음ㅋ 21년 여름에 다시 뵐게요.. 낰더월~ 브렠더월~ 락앤롤!!
22년 여름인데 아직도못보고있어요ㅠㅠ
맞아요 청량이라는 단어가 너무 어울리세요 오빠가 포카리스웨트 cf를 찍으셔야했는데 ㅎㅎㅎ
그의 팬이라는게 자랑스럽다 ㅜㅜㅜㅜㅜㅜㅜ
서태지 나이키패션도 참 까리하다....
2022년 듣는데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네요 ㅋㅋㅋㅋㅋㅋ
급식 학식 신입사원들이 들으면 펄쩍 뛸 소리
서태지가 좀 뽀로로 스럽네?ㅎㅎ
지금 2024년 2월에 듣는데도 여전히 촌스럽지가 않네요 ㅋㅋㅋㅋ
요즘 음악이
촌스러워서 귀틀막
프리스타일 개띵곡
국내에 스노우보드 붐을 일어나게 한게 서태지인걸 알까낭? ㅎㅎ
보드란게 서태지덕에 떴지 진짜근데 20년도 더 된 뮤비들이 어쩜 이린도 멋지냐 다시 보고싶네요 서태지와아이들
서태지와 아이들 4집 앨범에 실렸던 곡이자 김종서 4집 앨범에도 같이 실렸던 곡임. 발매당시 두 앨범 모두 CD로 구매해서 아직도 소장 중.
이노래가 20여년전노래다 말이필요있나
숨어있는명곡이네. 한번듣고 빠졌다
오.. 진짜 28년된 노래라니...지금도 너무 좋아요^^
듣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노래
지금 서태지의 머리속에 또 얼마나 큰 것들이 남아있을까…. ㄷㄷ 제발 컴백해줘요~~~~~~ㅠ.ㅠ
스노우보드를 대중화 시킨 노래와 뮤비.
30년이 다되어가는데도
이렇게 좋네요.
진짜 태지형 은 절대 음감의 소유자 였던 것이였다. 30년이 지난 노래가 전혀 촌스럽지가 않아.
서태지 패션스타일좋네 유행은 돌고돈다고 지금도 먹힐듯
스노우보드를 컨셉으로 해서 유행시킨 게 아니라 본인이 실제로 스노우보드가 취미였고(실제로 잘 타고 뮤비속 장면들이 본인이 직접 탄 거임) 그걸 소재로 노래를 만들고 뮤비를 찍은 거였음. 대중보다 문화적으로 앞서 있었음. 요즘 문화를 “선도”하는 연예인이 있나? 현재 유행하는 문화를 잘 소화하는 연예인이 문화를 ”선도“한다고 표현하는데 완전 다른 얘기.
맞아요 서태지는 난 사람이죠
음악이 굉장히 세련됨 서태지 김종서 둘의 조합이 넘좋다 ~ 이노래넘나 좋아했었는데 새삼스레 들으니 더좋다
서태지 노래 중에 이 노래가 가장 세련됐음
그건몰라서하는소리 서태지 노래 거의다 세련됨
랩 플로우가 지금 기준에서도 어색함이 전혀 없는, 놀라움. 👍🏽✨
서태지는 90년대 뽕필나는 댄스곡이 난무할때 레벨이 다른 음악으로
우리나라 음악계에 혁명을 가져다줌
저때루가구싶다
헤비메탈 사운드에 랩ㅋㅋ 신선하다 진짜
이 영상이 30년전이라니... 놀라운 감각이다
머야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네
테이프가 늘어날 정도로 듣다보니 처음 앨범 구매할때 2개씩 구매했던 유일한 가수.
서태지노래중에 제일좋은2곡 시대유감, 프리스타일.
시대유감!
과거에 활동할때는 그저그런 아이돌이라고 생각하고 별로 관심이 없었다. nirvana 팬이었고 얼터너티브 혹은 락음악 아니면 음악도 아니라는 해괴한 생각으로 20대를 보냈다. 지금 생각하니 참 한심한 사고 수준이다. 서태지가 데뷔한 이후와 이전으로 나눈다고 하는데 전적으로 동감한다. 발라드 트로트만 있는 음악에서 드디어 새로운 바람을 그가 주었다. 그는 옳다 그리고 언제나 옳다 그는 혁신이다. 지금도 그렇다. 그는 항상 새롭고 옳다. 내가 틀렸다.
지금 봐도 참 멋진 노래
명곡이다.
옛날 생각나네..
이뮤비를 찍을수있게 서태지와아이들어게 스노보드를 알려주신 긴머리 이용국선생님께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몇년전 산자락에서 한잔드리던 조카가....
여기서 일렉기타하고 김종서까지 나올줄 예상했겠나 거기에 힙합까지 사운드 묵직하고 진짜 이런거 어케 만드나 ^^
태지형 저때미모가 미쳤다
너무이쁘네
서태지 프리스타일.
겨울에는 프리스타일이지…
에스파 시대유감 듣고 프리스타일도 아이돌이 리메이크 하면 좋겠다고 댓글 썼는데 알고리즘이 대단한건가 이게 뜨네 ㅋ
이곡이 서태지 김종서 공동작업한 곡이고 서태지 앨범과 김종서 앨범에 모두 들어갔다고 하죠
이게 벌써 20년도 더 지난 노래라니 기가차네 ㅋㅋ
내년이믄 30년이요ㅜㅜ
개인적으로 태지의 화 인터넷 전쟁에서 이어지는 부분이 너무 인상적임.. 최고의 모먼트!
지금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클로이킴의 스노보드 예술주행보면서 바로 떠올려졌던 시대의 명곡...수십년후에도 회자될 갓띵곡
항상 난 지나치기만 했네
이제 난 미련없이 끝내 됐어
찾아냈어 나 모두가 또 나를 원하는가
이제 난 바라는 건 없어 나는 Rock & Radio & D.A.T
나의 기타 Big energy 나의 장갑속의 너의 큰 반지
눈부신 햇살에 내 모든 것을 맡기고 오래된 그리움은 모두
벗어제끼고 나의 그 생각들엔 멋진 날개를 달아 이제는 난 지치지 않아 모든걸 난 여태 이겨내 왔어 밤새워 내린 하얀 눈과 아침을 열어주고 있는 태양 내 맘을 자극하는 바람 난 지금시작해
Knock the World Break the Wall Rock & roll
하얗게 내린 눈위로 날아가듯 내꿈에 큰날개를 달고서 더
밝은 나의 미래를 약속하듯 세상은 눈부시게 빛나고 있어
길을 떠나며 난 많은 사람들을 지나쳤지
내게는 없던 또다른 느낌
시간을 겁내지 말고 이제는 막연히 기다릴수는 없어
오래된 Organ소리 하늘을 걸어다니는 다리
눈부신 햇살에 내 모든 것을 맡기고 오래된 그리움은 모두
벗어제끼고 나의 그 생각들엔 멋진 날개를 달아 이제는 난
지치지 않아 모든걸 난 여태 이겨내 왔어 밤새워 내린 하얀 눈과 아침을 열어주고 있는 태양 내 맘을 자극하는 바람 난 지금시작해!
Knock the World Break the Wall Rock & roll
하얗게 내린 눈위로 날아가듯 내꿈에 큰날개를 달고서 더
밝은 나의 미래를 약속하듯 세상은 눈부시게 빛나고 있어
명곡이다...진짜로...그때가 30년 전이라니..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
명곡이야 ㅎㅎ
한국 최초 한곡을 두 가수 앨범에 실은곡. 정말 명곡! 😊
요즘노래같다 요즘노래같다하는데 요즘에도 이런노래는 없다
겨울이면 생각나는 노래
서태지노래에 김종서 목소리 들리면 왤케 반가운지. 둘다 좋아
요즘 아이들도 이노래 들으면 좋아할것같은데 1위도 할수있을것 같은데...
knock the world... break the wall... rock & roll!!
Maneki너무
좋아노래
내 인생 통틀어 최고의 가수는 항상 서태지 한명 뿐이다.
30년전 노랜데..왜케 신나냐
노래는 그시대에 그대로있구나!!.....
겨울에 포카리스웨트 광고에 잘 어울릴것 같은 청량함. 4집 중 잘 알려지진 않은 곡이지만 겨울만 되면 이 뮤비와 함께 생각남.청량하고 눈덮인 겨울, 상쾌하면서 자유롭고 시원한 느낌~
언제들어도 이곡은 명곡!
몸도맘도 급변하는 시기.. 너의음악 너의패션 너의메세지에 몰두할수 있어서 행복했어 고맙다
지금들어도 촌스럽지 않고 세련된거 같은느낌.. 시대유감이나 하여가 같은 음악도 항상 새로운느낌
내 마음을 자극 하는 바람.. 이걸 처음 느낀게 군대에서 새벽경계근무나가서 이런저런 생각할때였다..
이 뮤비 훨씬 이전.
80년대 후반부터 2020년 지금까지도 친형제같은 우애를 유지하고 있는 종서옵 태지옵 존경스럽다.
험난한 연예계에서 보기 드문 우정.
두분다 인성이 아름다운 분들이라 가능한 일 아니었을까.
나이를 먹어보니 남남이 만나 몇십년간 한결같은 우애를 유지하는게 얼마나 어려운건지 알겠던데.
가장 사랑하는 두분, 변하지마세요. 저도 계속 변치않고 두분 사랑하렵니다♡
제가 서태지 대장님 팬이라서
너무 행복합니다..ㅋ
1992년 초등학교 4학년 때
그때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 할
당시 난 알아요 듣고나서
팬이 되면서 입덕하게 되고요
1집부터 4집까지 테이프 다 사서
열심히 듣고 많이 좋아하면서
학창시절 보내었어요..1995년
4집 컴백홈 .필승 .슬픈아픔 .
활동 잘하다가 1996년 1월 인가요 ?
어느날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 랑
은퇴 발표 한다는 소식듣고 충격
받아서 다시는 못본다는 생각에
속상해 하고 슬퍼하다가
1998년 여름 (7월)
서태지 대장님 솔로 앨범으로
(5집) 컴백한다는 소식을 여기저기
들으면서 엄청 기뻐했던
기억이 납니다..ㅋ
그때부터 9집 앨범 (소격동)
까지 앨범 내주시고 활동하시다가
중간에 형수님 하고 (연예)
사랑과결혼 골인하시고
이쁜 공주 (따님) 까지 득녀하시고
2017년 9월에 25주년 콘서트 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새 앨범소식 기다리겠습니다..ㅋ
대장 보고싶다ㅠㅠ 언제 돌아올꺼예요...
노래는 시절을 소환합니다. 지금은 40대지만 초딩시절 테이프로 많이 들었어요 테이프 특성상 한 가수의 전곡을 다 외우게 되는 ㅎㅎ
겨울에 보드룩이 판을 쳤던 ㅋㅋ 스키장에서는 물론
데일리로 입고다녔던 기억이
태지-292513=STORM
주노- BOY LONDON
양군-PĔLLE PĔLLE
이밖에도 GV2 마르떼프랑소와 저버 유나이티드 워커스 미치코런던 인터크루 닉스 안전지대 베네통 등등 ㅋ
개띵곡
서태지와 김종서 둘다 멋져요 ~~ 👍👍👍
전설의 명곡
갓태지님 곡들은 늘 좋은 메세지가 있어서 가사를 곱씹게 되요~ 진짜 이런 음악하는 분이 없는것 같아요. 사랑노래도 좋지만 이런 영향력을 담은 노래를 부르는 사람은 잘 없는것 같아요. 존경합니다.
스노보드를 인도하신 그들..ㅎㅎㅎ 이 노래는 언제나 들어도 좋음. 질리지 않음...
훌훌 털고 떠나는 느낌..
자유로워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