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헤리티지 1회] 거창의 선비정신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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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코리안 헤리티지
    우리 문화유산을 찾아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소개하는 코리안 헤리티지는
    우리 문화유산을 만나는 역사문화여행의 길잡이가 될 프로그램이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는 글처럼 우리 문화유산은 우리가 관심을 갖게 되면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가 모르고 있던 우리 문화유산의 X-FILE
    숨겨진 이야기를 하나 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있고
    우리 문화유산을 더욱 사랑할 수 있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
    1편은 경상남도 거창편으로 '거창의 선비정신을 만나다'
    거창을 찾아 수승대에 얽힌 이야기
    큰 충절로 왕이 직접 정려현판과 직접 지은 어제시를 하사한
    동계 정온 선생의 이야기 등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여러 가지 질문을 던지는데
    예를들면 퇴계 이황선생이 바위의 이름을 바꾼 이유는?
    거창의 정자 관수루는 왜 계단을 만들지 않았을까?
    지금도 명나라 연호를 쓰고 있는 고택의 사연은?
    이런 숨겨진 이야기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주 5일제 근무가 되면서 가족여행이 늘고 있다.
    가족 여행에서 이 프로그램을 본 부모가 자녀들에게
    그곳에 있는 문화유산의 숨은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자녀들에겐 정말 뜻 깊은 여행, 큰 공부가 될 것이고
    또 우리 문화유산을 더욱 사랑할 수 있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
    우리가 찾아간 곳에는 많은 문화유산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아무말 없이 묵묵히 자리를 지켜왔다는 표현은 맞지 않은 것같다.
    그들은 우리에게 말하려 했을 것이다.
    단지 우리가 들으려 하지 않았던 것일뿐...
    자, 그럼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문화유산들을 만나러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기획: ONT / 제작: 한겨레TV / 구성, 연출: 서정원 sssgarden@daum.net

Комментарии • 14

  • @허숙희-d2m
    @허숙희-d2m 4 года назад +7

    이곳은우리의마당이나똑같은곳매일친구들과어놀았는데이렇게아름답군요

  • @강종순-q3n
    @강종순-q3n 2 года назад +2

    내고향 거창!

  • @user-be6mn6kp1u
    @user-be6mn6kp1u 4 года назад +5

    울. 할아버지, 아버지 고향...
    동래 정씨.영계공파
    북상면. 마리면...

  • @유재동-l6r
    @유재동-l6r 3 года назад +1

    수승대,거창극장에 용팔이 영화보고,다리밑 공터에서 씨름도 구경하고 많이 그립네요

  • @변원조-x1j
    @변원조-x1j 5 лет назад +5

    나의고향 居昌에 이렇게 많은명승지와나라를 근심하는선열이
    계셨다는 겄을 송구하게도 오늘에야
    알았읍니다 선열의유산을 닦고가꾸는데 애쓰시는분들과 제작진에게 깊은감사를 드림니다
    2018ㆍ12ㆍ4ㆍ 고제출신서울신설동
    卞 源祚 올림

  • @행복의소리-d2d
    @행복의소리-d2d 3 года назад +3

    요수신권선생님
    구연서원
    관수루내고향
    아름다운 수승대

  • @LiciJamaicaLi
    @LiciJamaicaLi 3 года назад +1

    너무 아름답네요 거기가 ㅠㅠ

  • @user-rx3ws7ep8k
    @user-rx3ws7ep8k 3 года назад +2

    합천 초계정씨

  • @김종득-u7n
    @김종득-u7n Год назад

    산고수장 수승대 거북비석

  • @전병만-z4r
    @전병만-z4r 4 года назад +3

    수승대 소풍 많이 갔다..

  • @배사필귀정
    @배사필귀정 6 лет назад +1

    옛날건물 붕괴시키고 사진만 보관하는게어떨까요ㆍ땅만 차지하지 한쪽으로 위패만 모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