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신앙으로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서 22살에 종교를 버리고 떠난 사람인데요. 교회다니면서 남들 다 엎드려 기도하면서 울면서 회개한다고 쌩쑈하는데 그때 저는 아무런 느낌도 없이 우는척만 했던 기억나네요. 남들 간증한다고 막 화려한 언변 구사해가면서 간증하는거, 저도 지기 싫어서 없는 스토리 지어내서 거짓간증하고 박수받고. 제 인생에 있어서 종교라는건 공짜밥과 동갑내기 친구들이랑 놀았던 추억 외에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었는데 왜 그랬는지 이제서야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네요. 감사합니다
모태 신앙이면 제 말을 이해하시겠네요. 저도 모태 신앙인데, 이제는 어거지로 끌려가지 않으면 절대 교회를 안 갑니다. 이유는 가면 힘들어요. ㅋㅋㅋㅋ 앞에서 구라 치는 거 보이는데 가만히 앉아 있어야 한다는 게 고문당하는 느낌이더라구요. 친척들은 다 교회 다녀서 항상 명절만 되면 왜 교회를 안 다니냐고 인민재판이 쏟아지는데... -.-; 저는 막상 그게 궁금하더라구요. "이걸 왜 다니지?" 그래서, 나름 분석해보니... 어~ 물론, 믿어서 다니는 것도 있겠지만, 사실 믿음으로 계속 다니기에는 귀찮거든요. 그리고, 믿음으로 다닐꺼면 아무데나 다니지 왜 꼭 "우리 교회"에 나와야 하는지 거기에 대해서 천천히 분석해보니... 쓰읍~ 이것도 일종의 "즐거움"이더라구요. 특히, 나이 좀 많이 드신 분들은 교회 다니는 게 일종의 "엔터테인먼트"이더라구요. 노골적으로 그 말을 안하기에 몰랐는데(사실, 본인들도 잘 모르는 눈치였음.), 말로만 해석하지 않고 얼굴 표정과 군중들의 논리와 분위기를 파악하니 정확히 깨닫게 되더라구요. 거기서 즐거움을 못 얻으면 저 처럼 다니는 게 괴롭게 되는 거구요. 그래서, 남들이 왜 교회를 다니는지 분석하면서 오히려 제가 교회를 왜 떠났는지 그걸 알게 되었습니다.
아 또 중학생 때 교회에서 수련회 하는데 공간 ㅈㄴ열악하니까 남녀한방에서 재우다가 밤새 성추행 사건 일어났던거 그냥 덮고 넘어갔음ㅋㅋㅋ ㅅㅂ 나도 당한 건데 교회 집사였던 우리 엄마도 그냥 덮고 넘어갔음 지금도 그때 생각만 하면 당장이라도 연 끊고 싶네... 그 이후로도 계속 신은 사랑했지만 교인은 믿지 못하게 됐음
무교로써 진짜 재밌게봤어요 저어릴때 친구따라 갔던교회 울음유도 겪어봤는데 준표님말하는흐름 그대로겪었어요 ㅋㅋㅋ 짱신기 울고나서 개운해지고 ㅋㅋㅋ 이런 트릭들 상품홍보할때도 좀 쓰는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쯤에 딱하고 카드바뀌는거 짱신기.. 중간에 A스페이드생각하고있었는데 얘기하셔서 또 심쿵ㅋㅋㅋ 저는 마술사가 관객으로 좋아할타입인것같아요 사이비는 절대 무시할수있도록 종교에 벽을 잘쳐야겠네요
기독교인입니다. 좋은 분석, 실제 사례를 잘 이야기해주신 너무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종교의 가장 큰 가치가 알 수 없는 신비한 힘을 통제하는 데에 있지 않고 현실을 충실하게 살아내는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라는 종교는 그런 종교입니다. 방언이나 어떤 특정한 신비에 정신이 팔려서 그런 것만 주구장창 파는 건 기독교가 이야기하는 진리와 억만광년 떨어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체험이라는 건 진리를 관철하는 삶을 사는데 보편적으로 작용하지 않거든요. 절대로. 그렇기에 사이비 종교의 매커니즘을 마술의 관점에서 잘 분석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영상들이, 신비를 고작 내 헛소리하는데에 악용하는 수많은 기독교인들에게 더욱 경각심을 주었으면 합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technocracy90 신앙은 현실적이고 비현실적이고를 따지면 안됨. 그렇다고 믿는순간 그건 현실적인게 되는거고 안믿으면 애초에 신앙이 될 수 없기때문. 안믿는 사람 입장에서는 망상이지만 믿는사람 입장에선 그게 현실임. 성경도 따지고보면 역사의 기록이고 그 속에 기적들을 믿든 안믿든 그건 개인의 판단.
@@Jay92 "현실"이 개인의 믿음에 따라 결정된다는 발상 자체를 정상적인 인간은 "망상"이라고 부릅니다. 현실은 오로지 관찰, 관측, 실험과 탐구를 통해서만 밝혀질 수 있습니다. 개인의 믿음은 관찰, 관측, 실험과 탐구가 밝혀내지 못한 미지의 영역을 가설로 땜질할 때 차선책으로 고려될 수 있을 뿐이지, "내가 믿기 때문에 현실적이다"라고 말하는 순간 치료가 필요한 정신병입니다. 따라서 개념의 정의상 모든 신앙은 정도와 경우만 다를 뿐 모두 망상입니다. 심하면 정신과에서 입원치료를 하거나 감옥에서 징역살이를 해야 하는 것이고 심하지 않으면 종교인이랍시고 사회에 나와서 멀쩡한 척할 수 있는 차이밖에 없습니다. 부흥회에서 손 치켜들고 눈물 줄줄 흘리면서 하나님을 봤다는 정신병적 증세를 호소하는 것이나 방에서 성경을 읽으면서 실험과 탐구 없이 그저 내가 믿으니 이게 현실이라고 믿는 것이나 범주상으로는 똑같다는 뜻입니다. 정도의 차이일 뿐이구요.
썸네일 빠르게 바꿔주셔서 감사합니다. 생방때도 그랬고 영상에서 사이비 피해자 분들께 2차 가해를 가할만한 내용은 전혀 없었음. 자극적인 걸로 시선 끌려는 의도셨을 테고 나쁜 의도가 없으셨던건 방송 보시면 다들 아실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처음 썸네일이 잘하신 거라는건 절대 아님. 영상 내용은 진짜 흥미롭고 재밌게 봤습니다! 그동안 두루뭉술하게 알고있던걸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더 좋았음ㅎㅎ
JMS 관련 얘기 잘 봤네요. 나는 신이다 4화까지 보고 진짜 저런거에 속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안타까울 따름이었는데 김동현 교수(엑소더스)나 김경천 목사(전 JMS 부총재, 창립 독수리오형제 중 1명)이 말하기엔 사실 믿는 사람들이 귀가 얇고 좋게 말하면 순수한 사람들이라고 하더군요. 암튼 넷플릭스에서 데런 브라운의 미라클 봐야겠군요.
어렸을때 교회 여름캠프 같은데 가서 직접 당해본 바가 있어서 공감하며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 성령의 바람! 외치면서 장풍 쏘면 사람들이 줄줄이 뒤로 넘어가던데 거기서 안넘어 가고 서있으면 걍 성령의 은혜를 못입은 악마새끼 되는겁니다. 그리고 횡대로 세우고 기도한다면서 서로 손을 잡고 있기 때문에 굳이 힘쓰면서 버티지 않는이상 안넘어갈수도 없게 만들고요 ㅋㅋ 혹여나 안넘어간 애들 몇명 있다 하면 이제 공개처형 시작됩니다. 1대1로 붙잡고 그많은 사람들이 보는데서 특별기도 해주는데 거기서 또 뒤로 안넘어가면 빼박 사탄의 자식됩니다 ㅋㅋ
@@inhoin 나는 이 교회가 사이비인거 알면서 가봤습니다. 당시에 여동생이 정신충격을 받아서 몇년이나 고생했던 일도 있고 그 바로 밑의 여동생도 귀신 비슷한거에 당한 경험도 있어서 가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결혼 할지도 모르는 사람이 역시 정신적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뭔가 이쪽이 사이비라지만 그래도 뭔가가 있길래 사람들이 따르는게 아닐까하고 생각해서입니다. 교단은 지들끼리 예루살렘 성전이라고 칭하고 땅끝선교단이니 뭐니 하는 단체이구요. 이초석목사라고 검색하면 꽤 유명하니 많이도 나올겁니다. 거기에 본인의 경험담도 추가하자면 그냥 최면 조금 어설프게 배워서 써먹는 이단 목사이덕 ㄴ요. 장풍 흉내 내는 것이나 그 손짓에 쓰러지는 척 하는 사람들이나 도진개진 입니다. 뭐 하나 본받을 점은 원래ㅡ이단들이 더 신앙이 순수해 보이고 예배가 더 열정적으로 한다는것 하루에 드리는 예배가 정식으로 5차례 이상이고 밥먹고 잠자고 잠시 휴식만 빼면 그냥 온통 예배시간입니다. 새벽기도 예배 포함이요. 게다가 한번 예배 드리는 시간도 2시간이상이라 하루 온종일 예배 드린다 생각하면 됩니다. 가장 많은 휴식시간은 오후에 한 1시간 30분 정도 있는 휴식시간 정도이구요. 또 반주자들의 음악이 아주 수준이 높습니다. 제가 음악을 전공해서 찬양단도 한적이 있는데 그보다도 더 수준높은 실력을 구사 합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데 매일같이 하루에 5차례 이상 예배를 드리는데다 그 예배 시간이 짧아도 2시간 이상에 예배 전이나 예배 중에 수시로 찬양을 하는데 실력이 안늘수가 없지요. 또하나 장점은 숙식이 무료라는 점. 즉 숙박비를 아예 안받고 대신 수시로 드리는 헌금으로 충당을 하는데 저도 며칠씩 있었던 터라 양심상 어느정도의 헌금은 했더랬습니다. 아, 그리고 암치료에 권위가 있다고 소문난 역시 사이비인 할렐루야 기도원도 같은 광주에 있길래 잠시 반나절 다녀 온적이 있습니다. 마침 김계화 원장이 방문했던 시기라서 직접 간증 및 설교를 들은 적이 있는데 자신의 말로는 제대로 다니지도 않던 신학교에서 일정금액의 돈만 내면 졸업장을 주겠다고 했는데 거절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로부터 몇년 아니 2년이 안되어 목사가 되었다고 다니는 것을 보니 결국은 그 무면허 신학교의 꼬임에 서로 이용하기로 했나 봅니다.
@@황인영-z1b 사이비도 교회라는 이름을 사용합니다. 특히 이초석목사는 교회라는 이름을 사용했지요. 아 제가 간곳은 기도원이었습니다만 지금은 예수중심교회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이비인줄 알면서도 가게 된 이유가 가까운 사람이 정신병을 앓게 된 경험 때문입니다. 게다가 기존 교회에는 그런 정신이상에 대해 전문적으로 다뤄주는 곳이 지금까지도 전허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가보니 별로 도움은 안되었습니다만 저 나름대로 기도는 아주 열심히 하고 왔습니다. 그래도 이초석목사는 비록 이단이긴 하지만 다른 신천지나 JMS같은 악질은 아닙니다. 가정을 파탄내거나 전재산을 바치라는 등 하는 것도 없고 또 다른 이단들이 많이 하는 나쁜짓(?)도 없는 단체입니다. 다만 귀신론에 대한 교리가 기존의 예수교 장로회의 교리와는 충돌을 일으켜서 제명되었지만 귀신론 빼고는 그나마 기존의 교회 비슷합니다. 사실 며칠 머물며 설교를 들었지만 딱히 이건 아닌데 하는 그런 내용은 못들어 보았습니다. 장풍(?) 쏘는것 빼구요.
저러다가 장풍에서 안 넘어주는 사람이 나오면 그 사람 머리에 사탄이 자리를 잡아서 축복받은 신의 힘을 저주받은 사탄이 간섭해서 그렇다면서 비난하면 될듯? 그러면 신도들도 분위기 타서 같이 사탄! 사탄! 하면서 비난하면 다음부턴 그 사람이 사탄이라고 비난받기 싫어서 알아서 넘어져주거나 그냥 그 종교를 떠날거임 그렇게 반복하다보면 그 종교는 이제 장풍을 믿는 사람들만 남게될거임 뭔가 쓰다보니 자연 선택 원리같네
신사도가 궁금해서 가본 적 있는데 기도회 중에 어떤 목사님이 내가 안넘어지니까 억지로 넘어뜨리려고 힘쓰다가 내가 버티니까 은근히 꼽주던데. "주님의 영이 임하여 나의 손닿는 자는 충만하여 쓰러질 것입니다" 그런데 분위기 조장하는 거, 저거 신사도 쪽에서 저렇게 하는데. 진짜 대박이네 앞 줄에 잘 쓰러지는 애들 세워두고, 중간 중간에 바람잡이 심은 다음에 기도회하는데.
정말 좋은 영상인데 사실 진짜 당연한거임ㅋㅋㅋㅋ 당연히 난 종교 믿을 생각도 없고 사이비종교로 등쳐먹을 생각도 추호도 없지만(이유는 도덕적인걸 떠나서 재미도 없음) 그냥 가만히 '내가 사이비교주가 된다면 어떻게 할까?'하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시뮬 돌려본적 있음 일단 기본 원칙은 그거임 사기에 걸릴만한 인간만 고른다 즉, 사람보는 눈이 중요한거임 어차피 걸릴 놈은 걸리고 안 걸릴놈은 안 걸림 즉, '안걸릴 놈까지 포섭해야지' 보단 '걸릴 놈들을 확~~실하게 잡아둬야지'인거임 그 다음 나온 여러 사기수법은 쉽지 호구들만 놓고서 하면 되는건데 저주 기형아 예시도 사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인거지 애 낳는게 바로 눈앞에서 벌어지는것도 아니고 몇 개월 걸리는 일인데 저주 걸어봤자 그거 신도들은 아무도 기억 못함 교주가 먼저 얘기 꺼내지 않으면 한마디로 기형아가 아니면 걍 입꾹닫하고 평소대로 사기질하면 되는거고 기형아면 자기가 직접 말해서 신도들 믿음을 더 굳건히 하는거고 그냥 손해볼거 없는 장사임 어떻게되든 가만 생각하면 사기치는거 알 수 있지만 그정도 상식이 있는 사람은 걍 쳐내면 됨 교주들은 호구들만 가두리양식하면 되는거임 집단공감도 진짜 이해가더라 나도 감정발달이 준표쿤과 비슷한지 초딩때 캠프파이어때 다른 애들 다 질질 짤 때 '뭐야 왜 울지? 나도 울어야하냐? 어쩌라고'하고 안 울었던 케이스인데(안 울면 ㅂㅅ되는 분위기가 그 어린 시절에도 ㅈ같음을 느꼈음) 커보니까 그렇게 감정에 휩쓸리는 사람들 진짜 많더라 아니 대부분이더라 그러면 뭐 교주들 입장에선 그걸 안 이용할 필요가 있나 당연히 이용해야지ㅋㅋㅋ 뭐 쨌든 사람이 딱 이분법적으로 되는 게 아니지만 이성적인 사람이 있고 감성적인 사람이 있는데 일단 양쪽 다 사회적으로든 심리적으로든 아주 내몰리지 않으면 사이비에 빠질 위험은 많이 줄어든다 생각함(제로는 아니지만) 하지만 심리적으로 내몰린 이성적인 사람은 부정적인 순환논리에 빠진 비관적인 사람이 되어서 자포자기 상태, 극단으로 가면 자살로 이어지기도 하는거고... 내몰린 감성적인 사람이 가장 빠지기 쉬운게 사이비라 생각함 나는 사이비 교주는 이 사람들만 잘 구워삶으면 되는거임 쨌든 사이비를 엄벌하는거도 분명 필요하지만 일단 자기 정신건강을 건강하게 하는게 이런데 빠지지 않을 1차적인 예방법이라 생각함 그게 최우선임 이 영상 보고 사이비교주 사기 수법알아봤자 결국 멘탈 바사삭된 상태에서 교주가 수작 걸면 넘어가는거 한순간임 다들 멘탈케어 잘 해주길 바람...
아니 진짜 김준표 마술사님 (흑마법사) 맨처음에는 욕 너무 하면서 영화 얘기해서 그런 사람인가보다 하는데 자꾸 빠져서 영상 역주행하다보니 이 사람은 교육자를 했어도 엄청 인기있었겠다 싶은게 엄청 구체적이면서도 우리가 아예 이 분야를 모르는 사람이라 가정하고 우리 눈높이로 설명을 조리있게 잘하는 거 보니 진짜 (감탄) 어느 댓글분 말씀대로 사이비가 아닌 것만으로도 감사하고ㅋㅋ 위대한 대한민국 출신 마술사인 것도 세상 근사하고 매력뿜뿜에 러블리 쌓이고ㅋㅋㅋㅋ 욕 시원하게 하고 웃는것도 너무 미치도록 좋고 아놔 돌아버리겠음ㅋㅋㅋㅋㅋ(이 사람에 대한 러블리가 어느정도냐면 김준표가 정치인 한다 그러면 나 무조건 찍을 거임ㅋㅋㅋ그정도임)
마술사들은 트릭을 찾으려고 혈안인 사람들과 이게 트릭을 이용한 기교란걸 알고 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퍼포먼스를 더 구상하지만, 사이비교주들은 잘 믿고, 잘 넘어오는 사람들의 반응과 그 결과로 학습이 마술적인 트릭이 학습되어지는 건 아닌가 싶어요. 사이비교주들이 배우지도 연습도 않았는데 마술사 만큼 마술적인 기법을 구사하는 건 똑똑해서가 아니라 어쩌다보니 내 수법에 잘 넘어온 사람을 보고 학습이 되는거 아닐까요...
저거 뒤로 넘어가는 거 오빠랑 어렸을 때 저러고 많이 놀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대 위에서 똑바로 쓰러지는 놀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내가 침대 해드에 머리박아서 그만 했음ㅋㅋㅋㅋ 다행히 깨지진않았음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아찔한데 재미있음ㅋㅋㅋㅋㅋㅋㅋ 몸이 일자로 그대로 쓰러지는게 포인트임ㅋㅋㅋㅋㅋ
본인 25:40 여기쯤에서 하는거 실제로 당한 적 있슴다. 비슷한 일인데 저도 엄마랑 저런 수련원(?) 가서 기도하고 막 사람들이 막 날아다니고 춤 추고 난리를 쳤다가 이제 저런방식으로 뭐 성령 불어넣어주겠다고 사람들을 막 만지는데 앞사람들 전부 쓰러지고 저희 어머니도 쓰러지는 거에욬ㅋㅋ 제 차례가 딱 됬는데 ㅅㅂ 성령이고 바람이고 난 아무것도 모르겠는데 감자기 누가 뒤에서 당기더니 전 바닥에 누워있더군욬ㅋㅋㅋㅋㅋㅋ 나만 당한게 아니었구나 ㅋㅋㅋㅋㅋ
준표쿤은 사이비로 안빠진게 ㄹㅇ 우리한테 천운임. 말도 잘함 + 주변에 종교적 지식 습득할 곳 있음+퍼포먼스능력도 있음 +거기다 다년간의 퍼포먼스로 군중심리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형이 착해서 다행이야...
ㄹㅇ..
흑마법으론 수법이 아니라 세뇌시킨다곸ㅋ
아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에서 써먹는 사람 많음
진짜루
어둠의 마법 방어술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ㄷㄷ
ㄷㄷ 스네이프 김 교수
얼웨이즈...
어마방 교수는 1년은 못 버티는데..ㄷㄷ
zzzzzzzzzzzzzzzzzzzzzzzzzz
모태신앙으로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서 22살에 종교를 버리고 떠난 사람인데요. 교회다니면서 남들 다 엎드려 기도하면서 울면서 회개한다고 쌩쑈하는데 그때 저는 아무런 느낌도 없이 우는척만 했던 기억나네요. 남들 간증한다고 막 화려한 언변 구사해가면서 간증하는거, 저도 지기 싫어서 없는 스토리 지어내서 거짓간증하고 박수받고.
제 인생에 있어서 종교라는건 공짜밥과 동갑내기 친구들이랑 놀았던 추억 외에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었는데 왜 그랬는지 이제서야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네요. 감사합니다
모태 신앙이면 제 말을 이해하시겠네요. 저도 모태 신앙인데, 이제는 어거지로 끌려가지 않으면 절대 교회를 안 갑니다. 이유는 가면 힘들어요. ㅋㅋㅋㅋ 앞에서 구라 치는 거 보이는데 가만히 앉아 있어야 한다는 게 고문당하는 느낌이더라구요. 친척들은 다 교회 다녀서 항상 명절만 되면 왜 교회를 안 다니냐고 인민재판이 쏟아지는데... -.-; 저는 막상 그게 궁금하더라구요.
"이걸 왜 다니지?"
그래서, 나름 분석해보니... 어~ 물론, 믿어서 다니는 것도 있겠지만, 사실 믿음으로 계속 다니기에는 귀찮거든요. 그리고, 믿음으로 다닐꺼면 아무데나 다니지 왜 꼭 "우리 교회"에 나와야 하는지 거기에 대해서 천천히 분석해보니... 쓰읍~ 이것도 일종의 "즐거움"이더라구요. 특히, 나이 좀 많이 드신 분들은 교회 다니는 게 일종의 "엔터테인먼트"이더라구요. 노골적으로 그 말을 안하기에 몰랐는데(사실, 본인들도 잘 모르는 눈치였음.), 말로만 해석하지 않고 얼굴 표정과 군중들의 논리와 분위기를 파악하니 정확히 깨닫게 되더라구요. 거기서 즐거움을 못 얻으면 저 처럼 다니는 게 괴롭게 되는 거구요. 그래서, 남들이 왜 교회를 다니는지 분석하면서 오히려 제가 교회를 왜 떠났는지 그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오히려 모태신앙인 사람들이 신앙심이 약한 경우가 많음
난 학생때부터 신앙심이 생겨서 성인돼서도 열심히 다니다가 대형교회 부패 보고 떠난 사람임
저도 모태신앙인데 사람들 모습 보고 가면 걍 존나 실망한다는걸 늘 느끼고 늘 알고 있어서 아무 활동 없이 믿음으로만 다니는 중 활동 하는 순간 개 ㅈ같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음
저도 모태신앙ㅋㅋ 심지어 외가 친가 3대 기독교 진짜 스트레스... 중딩 때 여름성경학교 가서 밤새 기도하는 거 하다가 엎드려 잠들었는데 나 자다 깬 거 보고 목사님이 와서 사탄들렸다고 내 머리 잡고 기도함
지금은 성당다님
아 또 중학생 때 교회에서 수련회 하는데 공간 ㅈㄴ열악하니까 남녀한방에서 재우다가 밤새 성추행 사건 일어났던거 그냥 덮고 넘어갔음ㅋㅋㅋ ㅅㅂ 나도 당한 건데 교회 집사였던 우리 엄마도 그냥 덮고 넘어갔음 지금도 그때 생각만 하면 당장이라도 연 끊고 싶네...
그 이후로도 계속 신은 사랑했지만 교인은 믿지 못하게 됐음
무교로써 진짜 재밌게봤어요
저어릴때 친구따라 갔던교회 울음유도 겪어봤는데 준표님말하는흐름 그대로겪었어요 ㅋㅋㅋ 짱신기 울고나서 개운해지고 ㅋㅋㅋ
이런 트릭들 상품홍보할때도 좀 쓰는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쯤에 딱하고 카드바뀌는거 짱신기.. 중간에 A스페이드생각하고있었는데 얘기하셔서 또 심쿵ㅋㅋㅋ 저는 마술사가 관객으로 좋아할타입인것같아요 사이비는 절대 무시할수있도록 종교에 벽을 잘쳐야겠네요
기독교인입니다. 좋은 분석, 실제 사례를 잘 이야기해주신 너무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종교의 가장 큰 가치가 알 수 없는 신비한 힘을 통제하는 데에 있지 않고 현실을 충실하게 살아내는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라는 종교는 그런 종교입니다. 방언이나 어떤 특정한 신비에 정신이 팔려서 그런 것만 주구장창 파는 건 기독교가 이야기하는 진리와 억만광년 떨어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체험이라는 건 진리를 관철하는 삶을 사는데 보편적으로 작용하지 않거든요. 절대로.
그렇기에 사이비 종교의 매커니즘을 마술의 관점에서 잘 분석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영상들이, 신비를 고작 내 헛소리하는데에 악용하는 수많은 기독교인들에게 더욱 경각심을 주었으면 합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거보고 사이비교주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 🙏
ㄹㅇㅋㅋ
시부레 ㅋㅋㅋㅋㅋㅋ ㄹㅇ이면 재밌겠넼ㅋㅋ
ㅋㅋㅋㅋㅋ
공익을 위해 쓰라구~~~
확실한건 이번에는 진짜 공부를 거의
맨날하는걸 느낌.......
진짜 마술을 좋아하면서 노력도 엄청하시는구나를 느끼게 해주는 영상임....
드라마 글리치에서 기억에 남는 명대사가 나옵니다. 증거가 있어야 믿으면 그건 믿음이 아니라고.. 믿는 쪽 안 믿는 쪽에게 모두 자신감을 가져다 주는 오묘한 말입니다
이 말이 참 오묘하죠. 가불기... 글리치 생각난당
기독교인으로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집회나 부흥회 같은곳에서 하나님을 봤다는 사람은 계속 보고 못본 사람은 끝까지 못보던데 군중심리나 마술기법으로 다 설명이 되는것 같네요. 뭔가 이런 비현실적인건 그만 추구하고 건강한 신앙생활이 우리 사회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스도교가 초자연적 기적이 아닌 메세지를 찾아야합니다. 성경에 강령술하는 자들에 대한 예언이 있지요. 아마 저런 신비체험과 그것을 집중하여 신봉하는 교회에 대한 경고일 것입니다.
비현실적인 걸 안 추구하는데 어떻게 신앙이 가능한지...부흥회 자리에서 눈으로 하나님을 봤다는 망상에 빠지느냐 자기 방에서 경전을 읽으면서 그게 맞다는 망상에 빠지느냐의 차이일뿐인데
@@technocracy90 신앙은 현실적이고 비현실적이고를 따지면 안됨. 그렇다고 믿는순간 그건 현실적인게 되는거고 안믿으면 애초에 신앙이 될 수 없기때문. 안믿는 사람 입장에서는 망상이지만 믿는사람 입장에선 그게 현실임. 성경도 따지고보면 역사의 기록이고 그 속에 기적들을 믿든 안믿든 그건 개인의 판단.
@@Jay92 "현실"이 개인의 믿음에 따라 결정된다는 발상 자체를 정상적인 인간은 "망상"이라고 부릅니다. 현실은 오로지 관찰, 관측, 실험과 탐구를 통해서만 밝혀질 수 있습니다. 개인의 믿음은 관찰, 관측, 실험과 탐구가 밝혀내지 못한 미지의 영역을 가설로 땜질할 때 차선책으로 고려될 수 있을 뿐이지, "내가 믿기 때문에 현실적이다"라고 말하는 순간 치료가 필요한 정신병입니다.
따라서 개념의 정의상 모든 신앙은 정도와 경우만 다를 뿐 모두 망상입니다. 심하면 정신과에서 입원치료를 하거나 감옥에서 징역살이를 해야 하는 것이고 심하지 않으면 종교인이랍시고 사회에 나와서 멀쩡한 척할 수 있는 차이밖에 없습니다.
부흥회에서 손 치켜들고 눈물 줄줄 흘리면서 하나님을 봤다는 정신병적 증세를 호소하는 것이나 방에서 성경을 읽으면서 실험과 탐구 없이 그저 내가 믿으니 이게 현실이라고 믿는 것이나 범주상으로는 똑같다는 뜻입니다. 정도의 차이일 뿐이구요.
@@technocracy90 많은 부분 공감하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영역이라 그 모든걸 정신병이나 망상이라고 말하기에는 무서운 부분이 있네요
17:18 이게 옛날에 봤던 군대 썰이랑 비슷하네요 신병이 최면 할줄 안다고 해서 선임 전부 모아두고는 자기에게 "양파가 사과처럼 느껴지는 최면을 걸겠습니다." 했는데 자기는 안걸려서 계속 양파같았지만 "사과같습니다." 라고 할때까지 양파 먹였다는 내용입니다
ㅋㅋㅋ 신병이 선임한테요?
양파로개같이쳐맞는게 정상인데...?
@@만개-s8r 신병이 선임을 우째때림;
@@KKK____ 선임이 신병을
@@KKK____뭐라는거야
준표쿤이 나쁜맘먹고 사이비 교주했으면 진짜 어쩔뻔ㄷㄷㄷ 악마 사이비놈들의 비밀 알려줘서 고마워요 누가 퍼가서 교육영상자료로 좀 써줬으면 좋겠네요
간증하는 이유도 이게 교주가 내가 이렇게 만들었다고 볼품없이 떠드는거 보다 교주님이 이렇게 이렇게 했어요 하고 여러사람이 본인들 입으로 직접 말하게 하는게 효과가 쌔서 그런듯 하네
32:52 귀여움 포인트
ㅋㅋㅋㅋㅋ ㅈㄴ 귀여움
햄스터같음 ㅋㅋ
야 이건 명작이다 듣고 돈낸다 감명받음
14:58 진짜 말 잘해 설득력 있게..
목소리도 한몫 하는듯
명쾌하게 마술적 기법으로 설명해줘서 이해하기 좋았어요
썸네일 빠르게 바꿔주셔서 감사합니다. 생방때도 그랬고 영상에서 사이비 피해자 분들께 2차 가해를 가할만한 내용은 전혀 없었음. 자극적인 걸로 시선 끌려는 의도셨을 테고 나쁜 의도가 없으셨던건 방송 보시면 다들 아실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처음 썸네일이 잘하신 거라는건 절대 아님.
영상 내용은 진짜 흥미롭고 재밌게 봤습니다! 그동안 두루뭉술하게 알고있던걸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더 좋았음ㅎㅎ
썸네일이 구체적으로 어땠길래 그래유?
@@계피맛단풍쿠키 아, 썸네일이 왜? 문제없는데 생각했었는데 그건 문제가 될수 있겠네
썰은 잘품
@@계피맛단풍쿠키 아하...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계피맛단풍쿠키 와..그건 좀.. 바꾸길 잘했네요
진짜 흑마술사님 교수감이다
JMS 관련 얘기 잘 봤네요. 나는 신이다 4화까지 보고 진짜 저런거에 속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안타까울 따름이었는데
김동현 교수(엑소더스)나 김경천 목사(전 JMS 부총재, 창립 독수리오형제 중 1명)이 말하기엔
사실 믿는 사람들이 귀가 얇고 좋게 말하면 순수한 사람들이라고 하더군요.
암튼 넷플릭스에서 데런 브라운의 미라클 봐야겠군요.
가끔씩 심심할때마다 영상들 보는데 처음으로 유익하다고 느꼈습니다
아직 듣고 있는 중이지만 정말 흥미롭고 재밌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생각해본 적 없는 내용이었는데 정말 대박이네용
어둠의 마법 방어 수업 잘 들었습니다.
무대최면 부분이 진짜 소름… 사이비도 어차피 믿을 놈들만 믿을 것이기 때문에 믿을 놈들과 안 믿을 놈 걸러서 포교한다고, 스팸이나 보이스피싱도 그런 방식이라고 했던게 생각이 났어요.
오늘은 진짜 엄청 유익했다 ㄹㅇ
아 이런영상 너무좋다 마술사가 이야기하는마술과 종교적인 수법 기술들을 잘엮어서 잘풀어내는게 이런영상 많이 내주세요 이런거 책으로내도 재밌을듯 ㅋㅋ
우리주변에서 찾을수있는 마술기법들같은 ㅋㅋ
어렸을때 교회 여름캠프 같은데 가서 직접 당해본 바가 있어서 공감하며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 성령의 바람! 외치면서 장풍 쏘면 사람들이 줄줄이 뒤로 넘어가던데 거기서 안넘어 가고 서있으면 걍 성령의 은혜를 못입은 악마새끼 되는겁니다. 그리고 횡대로 세우고 기도한다면서 서로 손을 잡고 있기 때문에 굳이 힘쓰면서 버티지 않는이상 안넘어갈수도 없게 만들고요 ㅋㅋ 혹여나 안넘어간 애들 몇명 있다 하면 이제 공개처형 시작됩니다. 1대1로 붙잡고 그많은 사람들이 보는데서 특별기도 해주는데 거기서 또 뒤로 안넘어가면 빼박 사탄의 자식됩니다 ㅋㅋ
이초석목사라고 귀신 쫓는 전문가라고 유명해져서 광주집회에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방금 전에 말한 그런 내용이 나오더군요.
장풍 쏘듯 시늉을 하면 사람들이 막 쓰러집니다.
그 사정권에ㅡ있는 사람들은 눈치가 보여 쓰러지는 흉내를 내야 합니다.
사이비네요. 어느교회에요??
@@inhoin 나는 이 교회가 사이비인거 알면서 가봤습니다.
당시에 여동생이 정신충격을 받아서 몇년이나 고생했던 일도 있고 그 바로 밑의 여동생도 귀신 비슷한거에 당한 경험도 있어서 가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결혼 할지도 모르는 사람이 역시 정신적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뭔가 이쪽이 사이비라지만 그래도 뭔가가 있길래 사람들이 따르는게 아닐까하고 생각해서입니다.
교단은 지들끼리 예루살렘 성전이라고 칭하고 땅끝선교단이니 뭐니 하는 단체이구요.
이초석목사라고 검색하면 꽤 유명하니 많이도 나올겁니다.
거기에 본인의 경험담도 추가하자면 그냥 최면 조금 어설프게 배워서 써먹는 이단 목사이덕 ㄴ요.
장풍 흉내 내는 것이나 그 손짓에 쓰러지는 척 하는 사람들이나 도진개진 입니다.
뭐 하나 본받을 점은 원래ㅡ이단들이 더 신앙이 순수해 보이고 예배가 더 열정적으로 한다는것 하루에 드리는 예배가 정식으로 5차례 이상이고 밥먹고 잠자고 잠시 휴식만 빼면 그냥 온통 예배시간입니다.
새벽기도 예배 포함이요. 게다가 한번 예배 드리는 시간도 2시간이상이라 하루 온종일 예배 드린다 생각하면 됩니다. 가장 많은 휴식시간은 오후에 한 1시간 30분 정도 있는 휴식시간 정도이구요.
또 반주자들의 음악이 아주 수준이 높습니다. 제가 음악을 전공해서 찬양단도 한적이 있는데 그보다도 더 수준높은 실력을 구사 합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데 매일같이 하루에 5차례 이상 예배를 드리는데다 그 예배 시간이 짧아도 2시간 이상에 예배 전이나 예배 중에 수시로 찬양을 하는데 실력이 안늘수가 없지요.
또하나 장점은 숙식이 무료라는 점. 즉 숙박비를 아예 안받고 대신 수시로 드리는 헌금으로 충당을 하는데 저도 며칠씩 있었던 터라 양심상 어느정도의 헌금은 했더랬습니다.
아, 그리고 암치료에 권위가 있다고 소문난 역시 사이비인 할렐루야 기도원도 같은 광주에 있길래 잠시 반나절 다녀 온적이 있습니다.
마침 김계화 원장이 방문했던 시기라서 직접 간증 및 설교를 들은 적이 있는데 자신의 말로는 제대로 다니지도 않던 신학교에서 일정금액의 돈만 내면 졸업장을 주겠다고 했는데 거절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로부터 몇년 아니 2년이 안되어 목사가 되었다고 다니는 것을 보니 결국은 그 무면허 신학교의 꼬임에 서로 이용하기로 했나 봅니다.
교회가 아니라 사이빈데요..?
@@황인영-z1b 사이비도 교회라는 이름을 사용합니다.
특히 이초석목사는 교회라는 이름을 사용했지요.
아 제가 간곳은 기도원이었습니다만 지금은 예수중심교회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이비인줄 알면서도 가게 된 이유가 가까운 사람이 정신병을 앓게 된 경험 때문입니다.
게다가 기존 교회에는 그런 정신이상에 대해 전문적으로 다뤄주는 곳이 지금까지도 전허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가보니 별로 도움은 안되었습니다만 저 나름대로 기도는 아주 열심히 하고 왔습니다.
그래도 이초석목사는 비록 이단이긴 하지만 다른 신천지나 JMS같은 악질은 아닙니다.
가정을 파탄내거나 전재산을 바치라는 등 하는 것도 없고 또 다른 이단들이 많이 하는 나쁜짓(?)도 없는 단체입니다.
다만 귀신론에 대한 교리가 기존의 예수교 장로회의 교리와는 충돌을 일으켜서 제명되었지만 귀신론 빼고는 그나마 기존의 교회 비슷합니다.
사실 며칠 머물며 설교를 들었지만 딱히 이건 아닌데 하는 그런 내용은 못들어 보았습니다.
장풍(?) 쏘는것 빼구요.
영상 분위기는 설명하면서 웃고 훈훈한 영상이지만 엄청 가치있는 영상이에요 이영상으로 팔자 바로 잡는 사람도있을수있음
어렸을 때 이상한 집회 갔을 때 넘어지는 것 하길래 저거 받으면 뭐라도 되는줄 알고 기다려서 받았는데 전 자의식이 강했는지 안 넘어졌는데 그래서 그냥 넘어뜨리더라구요 그래서 아.. 이거 짜가구나 했죠
기도원에서 함
힘으로 넘어뜨리는데 버티면 안 넘어짐
아니 ㄹㅇ 간단하게 사이비라고 할수있는 방법을 말해주는 영상같네용...
이건 사이비 뿐만아니라 다른 사기에 대한 방법들도 비슷한 느낌같아서 좋네요
실제로 소위 정통 보수 교단의 교회에서도 많이 합니다. 정도의 차이만 있죠. 부흥회에서 흔히 볼수 있어요.
내 알고리즘 ㅋㅋㅋ뉴진스보다가 여기까지 왓어요 ㅎㅎ
저러다가 장풍에서 안 넘어주는 사람이 나오면 그 사람 머리에 사탄이 자리를 잡아서 축복받은 신의 힘을 저주받은 사탄이 간섭해서 그렇다면서 비난하면 될듯?
그러면 신도들도 분위기 타서 같이 사탄! 사탄! 하면서 비난하면 다음부턴 그 사람이 사탄이라고 비난받기 싫어서 알아서 넘어져주거나 그냥 그 종교를 떠날거임
그렇게 반복하다보면 그 종교는 이제 장풍을 믿는 사람들만 남게될거임
뭔가 쓰다보니 자연 선택 원리같네
빠른 수정 좋습니다 준표쿤
와 정말 전문적이고 유익하고 재미도 있던 영상이었네욬ㅋㅋㅋㅋㅋㅋㅋ 준표님 말솜씨가 참… 잘보고 갑니다❤
Induction은 유도한다 란 뜻이에요 반응을 유도한다는 뜻일거 같네요 인덕션 레인지는 자기 유도를 통해 가열하는 기구라서 그렇게 부르는 거에요 직접 불은 붙이지 않죠
준표님 말처럼 트릭과 스토리텔링이 사이비의 기본이져
28:02 이거 보자마자 직접 침대뒤에서 해보니깐 놀이기구에서 느끼는 그런오묘한 쾌감같은거 ㄹㅇ느껴짐
제 채팅으로 말한 것이 뭐라고 이럴게 자막까지.. 놀랍게도 저는 이미 종교를 가지고 있어요 ㅋㅋㅋㅋ 직업은 아니지만서도
이번영상은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네 ㄷㄷ
8:58 와 이거 준표님 방송보면서 항상 의아하게 생각했던건데 진짜 였네요 ㅋㅋㅋ 어쩔땐 손에있는거 어쩔땐 떨어트린걸로 얘기하시길레 좀 의아했었는데 ㅋㅋㅋㅋ
신사도가 궁금해서 가본 적 있는데 기도회 중에 어떤 목사님이 내가 안넘어지니까 억지로 넘어뜨리려고 힘쓰다가 내가 버티니까 은근히 꼽주던데.
"주님의 영이 임하여 나의 손닿는 자는 충만하여 쓰러질 것입니다"
그런데 분위기 조장하는 거, 저거 신사도 쪽에서 저렇게 하는데. 진짜 대박이네 앞 줄에 잘 쓰러지는 애들 세워두고, 중간 중간에 바람잡이 심은 다음에 기도회하는데.
신사도????
나무위키에 보니까 신사도 운동 또한 이단으로 나와있네요 심지어 여긴 그럴싸한 명분을 두고 하네 ㅋㅋ 빠지면 나오기힘들겠네
29:01여기서 말하는 눈감아도 느껴진다는게 다른게 아니라 코 끝에 사람이 미세하게 자기장을 감지하는 기관이 있어서 그럼 그런것 때문에 눈을 감고도 다가오는걸 느끼면서 본능적으로 뒤로 몸을 움찔거리면서 넘어가는거임
마신 김준표 ㄷㄷ 역시 흑마법사의 정점!
14:00 전 jms였는데 이거 진짜임. 교주가 때려 맞춘 사람들은 앞장 서서 사람들한테 간증하고 교주가 못 맞춘 사람들은 탈퇴하게 되고 믿음이 부족하다고 욕 먹음
??? 님은 혹시.....
공포영화 자주 찾아보고 해서 공포 잘 안 느끼는데 이건 왜 이리 무섭냐..
기독교인인데 정말 재밌게봄 ㅎㅎ
사실 뭐 난 신을 믿어서가 아니라 내 마음이 그걸로 인해 편안하고 친구들이랑 놀고 그거로 만족하고 다니는거라
네가 믿는게 허구든 실제든 뭐 알빠는 아니지만
진짜 올해본 영상중에 최고다 ㅋㅋㅋㅋ
정말 좋은 영상인데 사실 진짜 당연한거임ㅋㅋㅋㅋ
당연히 난 종교 믿을 생각도 없고 사이비종교로 등쳐먹을 생각도 추호도 없지만(이유는 도덕적인걸 떠나서 재미도 없음) 그냥 가만히 '내가 사이비교주가 된다면 어떻게 할까?'하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시뮬 돌려본적 있음
일단 기본 원칙은 그거임
사기에 걸릴만한 인간만 고른다
즉, 사람보는 눈이 중요한거임
어차피 걸릴 놈은 걸리고 안 걸릴놈은 안 걸림
즉, '안걸릴 놈까지 포섭해야지' 보단 '걸릴 놈들을 확~~실하게 잡아둬야지'인거임
그 다음 나온 여러 사기수법은 쉽지
호구들만 놓고서 하면 되는건데
저주 기형아 예시도 사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인거지
애 낳는게 바로 눈앞에서 벌어지는것도 아니고 몇 개월 걸리는 일인데 저주 걸어봤자 그거 신도들은 아무도 기억 못함 교주가 먼저 얘기 꺼내지 않으면
한마디로 기형아가 아니면 걍 입꾹닫하고 평소대로 사기질하면 되는거고 기형아면 자기가 직접 말해서 신도들 믿음을 더 굳건히 하는거고
그냥 손해볼거 없는 장사임 어떻게되든
가만 생각하면 사기치는거 알 수 있지만 그정도 상식이 있는 사람은 걍 쳐내면 됨
교주들은 호구들만 가두리양식하면 되는거임
집단공감도 진짜 이해가더라
나도 감정발달이 준표쿤과 비슷한지 초딩때 캠프파이어때 다른 애들 다 질질 짤 때 '뭐야 왜 울지? 나도 울어야하냐? 어쩌라고'하고 안 울었던 케이스인데(안 울면 ㅂㅅ되는 분위기가 그 어린 시절에도 ㅈ같음을 느꼈음) 커보니까 그렇게 감정에 휩쓸리는 사람들 진짜 많더라
아니 대부분이더라
그러면 뭐 교주들 입장에선 그걸 안 이용할 필요가 있나 당연히 이용해야지ㅋㅋㅋ
뭐 쨌든 사람이 딱 이분법적으로 되는 게 아니지만 이성적인 사람이 있고 감성적인 사람이 있는데 일단 양쪽 다 사회적으로든 심리적으로든 아주 내몰리지 않으면 사이비에 빠질 위험은 많이 줄어든다 생각함(제로는 아니지만)
하지만 심리적으로 내몰린 이성적인 사람은 부정적인 순환논리에 빠진 비관적인 사람이 되어서 자포자기 상태, 극단으로 가면 자살로 이어지기도 하는거고...
내몰린 감성적인 사람이 가장 빠지기 쉬운게 사이비라 생각함 나는
사이비 교주는 이 사람들만 잘 구워삶으면 되는거임
쨌든 사이비를 엄벌하는거도 분명 필요하지만 일단 자기 정신건강을 건강하게 하는게 이런데 빠지지 않을 1차적인 예방법이라 생각함
그게 최우선임
이 영상 보고 사이비교주 사기 수법알아봤자 결국 멘탈 바사삭된 상태에서 교주가 수작 걸면 넘어가는거 한순간임
다들 멘탈케어 잘 해주길 바람...
29:12 눈 감았을 때 손바닥 느껴지는 건 바람 + 따뜻한 느낌임 (열기, 적외선, 복사열)
...어쩌면 냄새도???ㅋㅋㅋㅋ
사이비교주 대신 마술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니 진짜 김준표 마술사님 (흑마법사) 맨처음에는 욕 너무 하면서 영화 얘기해서 그런 사람인가보다 하는데 자꾸 빠져서 영상 역주행하다보니 이 사람은 교육자를 했어도 엄청 인기있었겠다 싶은게 엄청 구체적이면서도 우리가 아예 이 분야를 모르는 사람이라 가정하고 우리 눈높이로 설명을 조리있게 잘하는 거 보니 진짜 (감탄) 어느 댓글분 말씀대로 사이비가 아닌 것만으로도 감사하고ㅋㅋ 위대한 대한민국 출신 마술사인 것도 세상 근사하고 매력뿜뿜에 러블리 쌓이고ㅋㅋㅋㅋ 욕 시원하게 하고 웃는것도 너무 미치도록 좋고 아놔 돌아버리겠음ㅋㅋㅋㅋㅋ(이 사람에 대한 러블리가 어느정도냐면 김준표가 정치인 한다 그러면 나 무조건 찍을 거임ㅋㅋㅋ그정도임)
최면에 대해 말하는 영상에서?
인덕션 테스트 할 때 그 비밀 듣기 전엔 '붙는다' 얘기를 듣다보니까 계속 붙어지는거 보니까 '왜 사람이 최면 혹은 사이비에 걸리는지 알겠다;;;;' 라는게 머릿속에 들어옴
더군다나 거기에 말빨이나 상황만 만들어지면 혹할 수 있겠다...
오오,,,너무 흥미롭고 재밌네요!!
설명 진짜 잘하시네 ㅋㅋㅋㅋㅋㅋ 흥미롭고 재밌어요
와 어떤 매커니즘인지 몰랐는데
준표님 덕분에 매커니즘을 알게되었네요
마술사들은 트릭을 찾으려고 혈안인 사람들과 이게 트릭을 이용한 기교란걸 알고 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퍼포먼스를 더 구상하지만,
사이비교주들은 잘 믿고, 잘 넘어오는 사람들의 반응과 그 결과로 학습이 마술적인 트릭이 학습되어지는 건 아닌가 싶어요.
사이비교주들이 배우지도 연습도 않았는데 마술사 만큼 마술적인 기법을 구사하는 건 똑똑해서가 아니라 어쩌다보니 내 수법에 잘 넘어온 사람을 보고 학습이 되는거 아닐까요...
섬넬 변경해야할것 같아요....
굿 빠른 피드백 조아용!
오늘부터 준표짱을 믿는다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 신기해요ㅋㅋㅋㅋㅋㅋㅋ
외줄타기 방송 재밋게 잘 봤습니다ㅎㅎ
오... 잘 보셨습니다. 요새는 브라더혁이라는 사람이 티비조슈아라는 사기꾼 뒤를 이어서 외국인들과 무리 지어서 사기치고 있어요😂
믿습니다!!!!! 준맨
32:53 정답 간지럼 타는 티라노!
마법학교가(헤리포터) 한국에도 있다던데 정신 계열 흑마법 방어법잘들었습니다 (임페리오!)
막판에 우리 눈앞에서 대놓고 카드 바꾸는 거..... 그게 제일 신기하네요. 어떻게 하신 거지.....ㅎㄷㄷ
김준표 교주님 믿습니다
36:09 진짜 ㅋㅋㅋ생각해보면 뭐 예수의 재림이다, 메시아다 이러면서 도를 아십니까 보면 조상신이 뭐 어떻고 제사를 지내고..
오~천재이신듯해요🎉
김정명 마술사님인가요? 렉쳐노트로 많이 배워서 학창시절때 잘써먹었는데 감사합니다
준표님의 설명이 너무 재미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중요한 얘기다 준표화이팅
형 착하게 있어줘서 고마워...
고민 많이 하셧을꺼 같다.. 알면서도 안건드는게 쟤들인데
장말재밌게 잘봤습니다
네 흑마늘사 명강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닼❤
10:40 누가 당선될 지는 용한 명리학자들도 알고있더라고요 ㅋㅋㅋ 후보 사주랑 투표날짜운을 비교해서 맞추더라구요
세뇌나 가끔씩 온라인 커뮤니티도 보면 종교랑 기술이 진짜 비슷해서 놀랄때가 있음.
18:10 처음에 붙길래 뭐지 하고 영상멈추고 해봤는데 그냥 자동으로 붙길래 헛움음 나왔는데 바로 뒤에 그냥 붙는다고 말해주네 ㅋㅋㅋ 진짜 뭔가 신기했음
당신같은 사람과 뭘알아가는 대중이있어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아지는듯합니다.
저거 뒤로 넘어가는 거 오빠랑 어렸을 때 저러고 많이 놀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대 위에서 똑바로 쓰러지는 놀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내가 침대 해드에 머리박아서 그만 했음ㅋㅋㅋㅋ 다행히 깨지진않았음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아찔한데 재미있음ㅋㅋㅋㅋㅋㅋㅋ 몸이 일자로 그대로 쓰러지는게 포인트임ㅋㅋㅋㅋㅋ
종교는 정말 종합예술인게, 건축적으로도 높은 첨탑이나 큰 상징물 높고 넓은 강당 울리는 소리 이런것들이 그냥 성스러운 느낌을 주게 돼있음 ㅋㅋㅋㅋ
대부분 교회에선 사탄의 놀음이라고 안합니당😅
본인 25:40 여기쯤에서 하는거 실제로 당한 적 있슴다. 비슷한 일인데 저도 엄마랑 저런 수련원(?) 가서 기도하고 막 사람들이 막 날아다니고 춤 추고 난리를 쳤다가 이제 저런방식으로 뭐 성령 불어넣어주겠다고 사람들을 막 만지는데 앞사람들 전부 쓰러지고 저희 어머니도 쓰러지는 거에욬ㅋㅋ 제 차례가 딱 됬는데 ㅅㅂ 성령이고 바람이고 난 아무것도 모르겠는데 감자기 누가 뒤에서 당기더니 전 바닥에 누워있더군욬ㅋㅋㅋㅋㅋㅋ 나만 당한게 아니었구나 ㅋㅋㅋㅋㅋ
당기기까지해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진짜 재밌고 청산유수로 잘 하신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
13:50 이런 사소한 얹기에 빵빵 터짐 ㅋㅋㅋㅋㅋㅋ
썸네일 신이 배신한것 같은데
27:53 눌러다니고 굽고ㅋㅋㅋㅋ
진짜 팔랑귀라 잘 속는 사람은 꼭 봐야할 인생 필수 영상이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준표님^^☆
32:52 ㅈㄴ 귀엽네ㅋㅋㅋㅋ
새벽기도하다가 방언터져서 솰라솰라솰라 하는것도 비슷한거라 생각해요
드라마 트릭보면 준표쿤이 얘기한 내용이 잘 보임
트릭이 마술사가 사이비 잡는 내용이라 그런 내용이 많죠ㅋ
와 이번편 진짜 재밌어요
태어나기 4년전 영상이라고요?! 준표씨 20대였나요?!!! 😱😱😱... 저보다 나이가 많은줄 알았는데 ...
무당:집앞에 그 감나무 있지!!?
나:없는데요?
무당:있었으면 큰일날뻔했엉!!
어...좋은 영상 잘 봤는데 제일 신기한건 33:23 이거네요ㅋㅋㅋㅋㅋ
아니 뭐 사이비 교주 보다 더 신기해ㅋㅋㅋㅋㅋ
이제 곧50만ㄷㄷ...
아즈카반 가기싫어서 해명하는 영상 잘봤습니다
머글들 앞에서 마법 쓰지 말라고 했는데
곧 채포하러 가겠습니다
체포
보다보니 40분이 사라졈ㅅ다 ㅋㅋㅋㅋ
와 진짜 말 잘하신다..
흥미롭다
썸넬은 선넘은건데 이렇게 빨리고친거면 확실히 채널주인이 잘못한것을 알고있는거니 우리 드립치면거 놉시다
어떤섬넬이었나요
@@함함-d4j 이재명 사진에 준표 얼굴 박은거요
말 진짜 잘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