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 느꼈던 차별입니다 1. 방문 시 3팀이었고 저희는 첫 방문이었는데 세 팀 모두 콜키지하였으나 기분탓인진 몰라도 두 팀과 바킷 부터가 다르더라구요 또 저희 빼고 술도 개봉하고 도쿠리에 따라주시구요 바라지 않았어도 같은 돈 내는데 너무 티가나게.... 오마카세 다녀봤어도 이런곳은 처음입니다 2. 콜키지 두 병 부탁드렸고 얼음이 다 녹아 갈 쯔음 갈아주실 줄 알았으나 옆자리 콜키지 바킷 속의 얼음을 저희 바켓으로 손으로 옮겨주시는 거 보고 너무 당황했습니다;; 3. 방문 전 유의사항에 누군가에겐 소중한 시간일 수 있으니 슬리퍼와 큰 소리는 지양한다고 적혀있어, 조금 차분한 분위기지 싶어 기념일에 방문했습니다. 옆자리 단골분께서 슬리퍼까지는 뭐 자유지만 의자에 다리 한쪽을 올리시고.... 거기까지도 자유지만 식사시간 내내 셰프님과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시는 소리가 너무나도 크게 들려 듣기 싫어도 들을 수밖에 없었네요
위생에 철저하시고 본인이 드셔보시고 맛있는 것만 자신있게 딱 내어주시는 듯한 느낌이네요. 어매니티 같은 사소한 부분도 세심한 업장 같고 어째 주차장 가격 저렴한거에 제일 만족하신듯한 느낌의 영상이었습니다 ㅋㅋ 영상 말미에 이야기가 있었는데 10월에 오픈하는 강석영 셰프님의 새업장에 오픈런 해야겠습니다 ㅋㅋ (최근 아리가에서 네타박스랑 한달짜리 전어다 털고 타쿠미곤 스타일로 쥐어주셔서 샤리까지 룸 샤리 두번 뺏어오셨..ㅋㅋ)
![[스시히타][디너][#2] 제게는 미슐랭 ★★급 (+목동의 축복)](http://i.ytimg.com/vi/of7_X79rgQ4/mqdefault.jpg)
![[스시히타][디너][#2] 제게는 미슐랭 ★★급 (+목동의 축복)](/img/tr.png)
![[아리가.디너.#5] 퍼포먼스(?)도 맛집이었네요](/img/1.gif)
셰프님 말투가 부드러우시네요. 센스 있다고 해야 되나.. 약간 사람을 편안하게 해 주는 듯한. 멋진 셰프님인 듯
아...되짚어보니 정말 그러셨네요
셰프님만의 독특한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스시히타의 반대 업장은
스시에어컨일까요? ㅎ
ㅎㄷㄷ
안녕하세요. 매번 잘 보다가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여기는 다른분들이 올려주셔서 영상으로 몇번 봤었는데.. 소문나면 엄청 가기 힘든곳 될거 같군요. 어떻게든 한번 가봐야겠다는 집념이 생기는 곳 같습니다.. 제발 안유명해지길 ㅠㅠ
음...오픈 때부터 어려웠습니다...이번에도 역시나(?) 우연찮게 자리를 잡았더랬죠...ㅠㅜ
그나저나...댓글...너무나 감사합니다...ㅎㅎ
부푼복부처럼 인심이 좋아보입니다❤
@@해피한망고 아..ㅎㅎ
우와 작년에 언제 왔는지를 알고 있다니 와~~~ 대단하시네요
대부분의 셰프님들이 은근 기억력이 좋으시더라구요
정말 좋아보이는데 예약이 어렵고 너무 멀어서 쉽지 않아 보이네요 😂
예...사실 그래서 저도 작정(?)하고 가게 됩니다
저는 이렇게 많이다니면 가던데만 가게되던데ㅎ 매번다른곳 가시는게 대단해요ㅋㅋ
그러게요 ㅎ 물론 전 인천거주라 선택폭이 좁긴하지만..
아 예...셰프님들마다 다 개성이 있으셔서 시시각각 바뀌는 재료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변주(?)를 즐기는 거죠
쉐프님 표정도 더 좋아보이고 비닐장갑도 위생에 신경쓰는거 같아서 보기좋네요 맛이야 잘내셨으니b
스시는 결국 맨손으로 쥐게 되십니다만...말씀처럼 시각적인 부분에서 플러스가 있는 것 같습니다
셰프님께서 어째 훨씬 더 자연스럽게 접객하시는 것 같아요...단골층도 생기셔서 더 그러신 듯
문어때만 비닐장갑 쓰신거는 문어간장이 손에 묻으면 뒤에 생선에도 향미에 영향을 줘서 그런듯합니다
여기 가격이 어케 되나요??? 오마카세는 잘 안가봐서...옆블럭에 있는 스시이도 한번 촬영도 해주세요 제 기준엔 가격대비 상당히 맛있었는데 가족들은 별루라해서 제가 잘못본건지해서
혹시 옆블럭 스시야의 정확한 이름이..
@@sushistory_nsnstv ‘스시이도‘서울 양천구 목동로15길 8 1층 상가2호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저는 디너35000원에 그 정도면 잘 나온다 생각했는데 집사람과 애들은 별루라고 차라리 숙성회보다 초밥전문 봉스시 같은 스시 전문집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제 입맛이 잘못된건지....아니면 취향차이인지 궁금하네요
제가 가격대가 쎈 오마카세는 가기에 부담스럽거든요 그래서 그냥 합리적으로 적절하게 나오는곳 가곤하는데....혼란스럽네용^^
@@sushistory_nsnstv 서울 양천구 목동로15길 8 1층 상가2호 스시이도 네이버에 나옵니다
진짜 단골차별 개심하고 샤리 퀄이나 다 개별로던데….개인적인 생각임
단골들은 찬양하고..
니기리 모양이나 모든 디쉬들에 디테일이없었음 캐테 리뷰 보면 안좋은 평 주신분들이 찐 인듯 공감함
혹시 어떤 차별이 있으셨던가요
저는 술 드시는 분들께 짜투리 정도로 안주 챙겨 주시는 건 봤는데 그건 적당히 넘길 부분이라고 봤고 전반적인 서브는 다 동일했던 것 같아서요..3번 방문 다 그랬던 기억입니다
제가 직접 느꼈던 차별입니다
1. 방문 시 3팀이었고 저희는 첫 방문이었는데 세 팀 모두 콜키지하였으나 기분탓인진 몰라도 두 팀과 바킷 부터가 다르더라구요 또 저희 빼고 술도 개봉하고 도쿠리에 따라주시구요 바라지 않았어도 같은 돈 내는데 너무 티가나게.... 오마카세 다녀봤어도 이런곳은 처음입니다
2. 콜키지 두 병 부탁드렸고 얼음이 다 녹아 갈 쯔음 갈아주실 줄 알았으나 옆자리 콜키지 바킷 속의 얼음을 저희 바켓으로 손으로 옮겨주시는 거 보고 너무 당황했습니다;;
3. 방문 전 유의사항에 누군가에겐 소중한 시간일 수 있으니 슬리퍼와 큰 소리는 지양한다고 적혀있어, 조금 차분한 분위기지 싶어 기념일에 방문했습니다.
옆자리 단골분께서 슬리퍼까지는 뭐 자유지만 의자에 다리 한쪽을 올리시고.... 거기까지도 자유지만 식사시간 내내 셰프님과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시는 소리가 너무나도 크게 들려 듣기 싫어도 들을 수밖에 없었네요
@@누누우우웅 어휴...이거는 정말 제가 다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셰프님께 이 댓글 직접 보시라고 해야겠습니다
저도 거의 비슷한 경험입니다.
@@user-zw3kq3pi2x 아이고...이러면 정말 심각한데요 이거...
위생에 철저하시고 본인이 드셔보시고
맛있는 것만 자신있게 딱 내어주시는 듯한
느낌이네요.
어매니티 같은 사소한 부분도 세심한 업장 같고 어째 주차장 가격 저렴한거에
제일 만족하신듯한 느낌의 영상이었습니다 ㅋㅋ
영상 말미에 이야기가 있었는데
10월에 오픈하는 강석영 셰프님의
새업장에 오픈런 해야겠습니다 ㅋㅋ
(최근 아리가에서 네타박스랑 한달짜리 전어다 털고 타쿠미곤 스타일로 쥐어주셔서 샤리까지 룸 샤리 두번 뺏어오셨..ㅋㅋ)
아이고...아리가에서 또 그런 훈훈한(?) 미담을...ㅎㅎ
차는...평소에도 잘 몰고 다니지는 않는데...특히 여기는 접근성이 제 기준으로 쉽지 않다보니...이번에 여러모로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히타는...뭐 정말...짧게...보물과 같은 곳입니다
비싸 ㅠ
한 끼 식사로 적지 않은 금액이죠
무슨축복이여ㅋㅋ
어떻게 생각히시는지..
다른건 모르겠는데 습관적으로 얼굴 만지는거랑 칼 저렇게 쥐는 사람 첨 보네요(
챙겨 보시는 포인트가 더 있으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