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만 더...... 저는 개원 20년차입니다. ^^ 치과내에서 이뤄지는 모든 것을 원장이 다룰줄 알아야만합니다. 어딘가에서 배관을 터져도... 그거 업체에서 올때까지 기다리면... 안됩니다. 어찌되었는 응급으로라도 막을줄알아야만합니다. 물론 이걸 처음부터 다 아는 사람은 없겠죠. 완벽하게 하라... 가 아니라. 어딘가에서 문제가 생기면 적극적으로 대처하려는 모습을 보여야만 한다는 겁니다. 기다리지마세요. 하면 다 됩니다. 앞서서 말한 배관뿐민아니라 전기, 컴퓨터등등과 직원들이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셨을 기구소독, 관리, 소모품 관리 등등.... 사실 모두 원장이 알아야만합니다. 그래야 비용의 누수가 없게 됩니다. 그리고 효율적으로 업무지시를 할 수 있게되며 직원관리가 쉬워집니다. 가장 중요한거~~~!!! 청구업무는 반드시 원장이 할 것~!~!!!!!!!!!!!!!!!!!!!!!!!!!!!!!!!!!!!! 유능한 직원이 있어서 이것을 믿고 맡길 수 있다면 너무나도 병원을 잘 운영하는 것이라 칭찬드려야겠지만.... 이건 어디까지도 조금 운이 있어야 그런 직원을 만나는 것이고 대부분 부족한 직원을 만나게 됩니다. 그럼 원장이 할 줄 알아야 가르킬 수 있겠지요. 때문에 원장이 반드시 할 줄 알아야만 합니다. 완벽하게~! 개원초에는 직원들이 다 준비해두면 나와서 뒷처리를 맡기고 퇴근했었습니다. 직원들의 업무는 그냥 직원들 것이라고 생각하고 생각도 안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누구보다 먼저 나와서 누구보다 늦게 퇴근합니다. 병원내부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상황을 알고있고 때문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일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나이먹어감에 따라 쉬운 치료위주의 일인치과도 가성비가 아주 높다고 생각하고 있는중입니다. 그만큼 현재의 개원환경은 직원들를 많이 써가면서 이익을 만들어내는 것이 힘들고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합니다. 참고로 1,2년 전까지 작은 치과임에도 위생사 4명 주 4일로 돌리면서 직원 복지 신경쓰며 병원유지했었습니다..... 그야말로 직원들만 좋은 치과였지요. 이건 뭐.. 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르겠네요. 크게 병원을 키우는것도 다 능력이고 작지만 가성비높게 워라벨 만들어가면서 하는것도 개취입니다. 서두에서 말했듯..... 원장이 모르는걸 직원이 스스로 할것이라고 생각하지마세요. 절대 안합니다. 원장이 다 알아야만 하며 가장 부지런해야만 합니다.
일단 저는 개원의 15년차이며 선생님보다는 5년정도 개원경험이 떨어지는 1인임을 밝힙니다.^^, 저는 모두 나 혼자 다 해야지 하는 강박에서 벗어나면서부터 좀 더 편해졌습니다. 선배님 조언의 요지는, 일을 맡기더라도 내가 할 줄 모르는채로 알아서 하겠거니 하고 직원에게 의지하는 상황을 만들지 말라 정도로 이해되네요. 당연히 내가 모든 걸 손아귀에 쥐고 있어야 하는 것은 기본전제이며, 그걸 수십년간 지속하기는 어려우니까 가급적 내 의지대로 돌아가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또 그것대로의 목표로 삼아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저도 치과의사입니다. 저는 책에서 도움 받았습니다. 바닥부터 시작해야하나 아니면 인수를 해야하나.. 막막하죠 사실 자영업이자 사업인데 치과공부밖에 안했으니 말이죠. 답은 명쾌히 정해져 있었죠. 매출이 나오는 치과를 대출받고 사라. 5년간 페이닥터로 임상경험 충분히 해서 멘탈과 기술을 습득했으니 매출은 자연히 나오더군요. 절대절대 어떤 사업을 할때는 철저한 조사와 공부가 필요합니다. 수련과 멘탈기르기.. 절대 중요하죠. 모든 일이 그런거 같아요. 다들 파이팅 입니다.
10:22 이 부분에서 원장님의 마음이 좋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저는 의료기사인데, 어떤 원장님들 운영하실 때 직원이 잘해도 연봉 동결하고 못하면 바로 연봉 삭감 및 퇴사하도록 분위기 조성하시더라고요...가끔 본인들은 소모품인 듯 하다며 자책하는 분들도 계셨어요....찐 원장님은 승승장구 하십시오!
개원하기전에 사업계획서 부터 준비하고, 마케팅에 대한 공부를 어느정도는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직원채용시 취업규칙과 근로계약서를 꼼꼼히 만들어야 합니다. (직원이 퇴직 후에 업계에 있으면 문제 될 확율이 적겠지만, 다른 업계로 이직한다면 노무사끼고 공격해 올 수 있음) 그리고 이카운트 같은 경리회계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다룰 수 있으면 손익분석하기 수월해 집니다. (세무기장 업체에서 알아서 해주겠지 하시면 안됨) 요즘 개원 컨설팅 다니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공부만 하시다가 잘 모르고 자영업의 세계로 발을 들여놓는 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옆에서 도와줄 수 있는 업체 선택도 신중 해야 하겠죠
한가지만 더...... 저는 개원 20년차입니다. ^^
치과내에서 이뤄지는 모든 것을 원장이 다룰줄 알아야만합니다.
어딘가에서 배관을 터져도... 그거 업체에서 올때까지 기다리면... 안됩니다. 어찌되었는 응급으로라도 막을줄알아야만합니다. 물론 이걸 처음부터 다 아는 사람은 없겠죠.
완벽하게 하라... 가 아니라. 어딘가에서 문제가 생기면 적극적으로 대처하려는 모습을 보여야만 한다는 겁니다. 기다리지마세요. 하면 다 됩니다.
앞서서 말한 배관뿐민아니라 전기, 컴퓨터등등과 직원들이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셨을 기구소독, 관리, 소모품 관리 등등.... 사실 모두 원장이 알아야만합니다.
그래야 비용의 누수가 없게 됩니다. 그리고 효율적으로 업무지시를 할 수 있게되며 직원관리가 쉬워집니다.
가장 중요한거~~~!!!
청구업무는 반드시 원장이 할 것~!~!!!!!!!!!!!!!!!!!!!!!!!!!!!!!!!!!!!!
유능한 직원이 있어서 이것을 믿고 맡길 수 있다면 너무나도 병원을 잘 운영하는 것이라 칭찬드려야겠지만.... 이건 어디까지도 조금 운이 있어야 그런 직원을 만나는 것이고 대부분 부족한 직원을 만나게 됩니다. 그럼 원장이 할 줄 알아야 가르킬 수 있겠지요. 때문에 원장이 반드시 할 줄 알아야만 합니다. 완벽하게~!
개원초에는 직원들이 다 준비해두면 나와서 뒷처리를 맡기고 퇴근했었습니다.
직원들의 업무는 그냥 직원들 것이라고 생각하고 생각도 안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누구보다 먼저 나와서 누구보다 늦게 퇴근합니다.
병원내부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상황을 알고있고 때문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일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나이먹어감에 따라 쉬운 치료위주의 일인치과도 가성비가 아주 높다고 생각하고 있는중입니다. 그만큼 현재의 개원환경은 직원들를 많이 써가면서 이익을 만들어내는 것이 힘들고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합니다. 참고로 1,2년 전까지 작은 치과임에도 위생사 4명 주 4일로 돌리면서 직원 복지 신경쓰며 병원유지했었습니다..... 그야말로 직원들만 좋은 치과였지요.
이건 뭐.. 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르겠네요.
크게 병원을 키우는것도 다 능력이고 작지만 가성비높게 워라벨 만들어가면서 하는것도 개취입니다.
서두에서 말했듯.....
원장이 모르는걸 직원이 스스로 할것이라고 생각하지마세요. 절대 안합니다.
원장이 다 알아야만 하며 가장 부지런해야만 합니다.
네 원장이라고 앉아서 다른 사람에게 시키기만 해서는 안되죠. 절대적으로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개원 준비 의사입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신경 쓰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모르는 게 많은 것 같아 더 공부해야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개원의 15년차이며 선생님보다는 5년정도 개원경험이 떨어지는 1인임을 밝힙니다.^^, 저는 모두 나 혼자 다 해야지 하는 강박에서 벗어나면서부터 좀 더 편해졌습니다. 선배님 조언의 요지는, 일을 맡기더라도 내가 할 줄 모르는채로 알아서 하겠거니 하고 직원에게 의지하는 상황을 만들지 말라 정도로 이해되네요. 당연히 내가 모든 걸 손아귀에 쥐고 있어야 하는 것은 기본전제이며, 그걸 수십년간 지속하기는 어려우니까 가급적 내 의지대로 돌아가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또 그것대로의 목표로 삼아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저도 치과의사입니다. 저는 책에서 도움 받았습니다. 바닥부터 시작해야하나 아니면 인수를 해야하나.. 막막하죠 사실 자영업이자 사업인데 치과공부밖에 안했으니 말이죠. 답은 명쾌히 정해져 있었죠. 매출이 나오는 치과를 대출받고 사라. 5년간 페이닥터로 임상경험 충분히 해서 멘탈과 기술을 습득했으니 매출은 자연히 나오더군요. 절대절대 어떤 사업을 할때는 철저한 조사와 공부가 필요합니다. 수련과 멘탈기르기.. 절대 중요하죠. 모든 일이 그런거 같아요. 다들 파이팅 입니다.
책 이름이 뭐죠?
오..웬만한 세미나 못지않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말씀을 너무 잘하세요
첫개원 시 쉽게 생각하고 시작하시는 원장님들이 많죠... 큰경험을 비싸게하셨네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멋진 선생님
초보개원의로써 너무 공감되는 내용들입니다.
내가 개원하기 전에 이 동영상을 보았다면...
지금 좀 더 상황이 나을 것 같네요ㅋㅋ😢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님😊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 많아 여러번 돌려 보게 되네요, 화이팅입니다!
경단녀로 취직한 치위생사입니다
재밌게 잘보았습니다ㅠ
찐 선생님 마인드가 좋으셔서
앞으로 잘되실거라 믿음이가는데요😂😅
안녕하세요. 동종 업계 분한테 듣는 말씀이라 더 의미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와.... 어그로성 썸네일과 대비되는 너무 진솔한 ㅠㅠ 내용이라 깜짝 놀라고 했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몇년간의 고충이 담담하신데 너무 실감나게 녹아있네요🥲 솔직한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사업을 하지 않는데도 훅빠져서 들었어요~!
응원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
공감이 많이 됩니다
진솔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아직 본과생이지만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인거같습니다!
공부 순공시간좀 공유해주세요..ㅠㅠ 치대생이면 공부 잘하셨을텐데
저도 치과의사입니다. 그래도 다 넘기시고 성공하셔서 다행입니다. 지방에 인수개원이 그나마 답이라 생각하는 1인입니다
감사합니다. 네 초반 개원은 너무 큰 리스크는 피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사업에 대한 경험 없이 너무 큰 도전은 말리고 싶습니다.
@@chikwauisa_jjin 다른 원장님들 보시라고 댓글 달았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쉽지 않네요.. 노력해서 치과의사까지 됬는데 사업역량도 길러야 하다니 ㅜㅜ
!!!
10:22 이 부분에서 원장님의 마음이 좋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저는 의료기사인데, 어떤 원장님들 운영하실 때 직원이 잘해도 연봉 동결하고 못하면 바로 연봉 삭감 및 퇴사하도록 분위기 조성하시더라고요...가끔 본인들은 소모품인 듯 하다며 자책하는 분들도 계셨어요....찐 원장님은 승승장구 하십시오!
치과한테서 뽑아먹는 업체들이 너무많죠. 우리 아버지가 치과의사여서 경험해봤죠. 요즘 치과 개원해도 돈 못법니다. 의사랑 치과의사는 완전 달라요..
개원가 힘들죠... 그래도 여전히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원하기전에 사업계획서 부터 준비하고,
마케팅에 대한 공부를 어느정도는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직원채용시 취업규칙과 근로계약서를 꼼꼼히 만들어야 합니다.
(직원이 퇴직 후에 업계에 있으면 문제 될 확율이 적겠지만, 다른 업계로 이직한다면 노무사끼고 공격해 올 수 있음)
그리고 이카운트 같은 경리회계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다룰 수 있으면 손익분석하기 수월해 집니다.
(세무기장 업체에서 알아서 해주겠지 하시면 안됨)
요즘 개원 컨설팅 다니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공부만 하시다가
잘 모르고 자영업의 세계로 발을 들여놓는 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옆에서 도와줄 수 있는 업체 선택도 신중 해야 하겠죠
개원 의사들은 돈 엄청벌고 어나더 레벨일줄 알았는데 아닌 경우도 있군요!
안정성이 다른 사업보다 조금 더 낫다 뿐이지 똑같은 사업인걸요
요즘은 시간이 갈수록 매출이 더 늘어나는게 아니라, 매출감소를 경험하고 있읍니다. ^^ 그냥..생존..각자도생의 길로 접어든듯 합니다...원장님!! 화이팅 입니다.^^
힘든 시기 같습니다. 힘내시죠!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