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마을-어머니 (백창우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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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3

  • @paaram
    @paaram 2 года назад +1

    철길 저편 둥근 산 위로
    늙은 달이 떠오른 저녁
    내 가슴에 가득한 어머니
    골목마다 뛰놀던 아이들
    집으로 돌아가는 저녁
    내 가슴에 가득한 어머니
    이 어둠 속
    내게로 올 사람은 아무도 없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욱 그리운 어머니
    나는 무얼 찾아 예까지 왔을까
    이토록 지친 걸음으로
    멀리 돌아보아도 내 삶에 처음은 보이지 않고
    내 방황의 길목마다 당신의 다듬이 소리
    어머니
    내 가장 슬픈 노래인
    아 어머니
    이 바람 속
    아무데도 갈만한 곳이 없고
    세상이 추워질수록 더욱 그리운 어머니
    나는 무얼 이루려 이렇듯 바삐 살아 왔을까
    멀리 바라보아도 길의 끝은 보이지 않고
    내 고단한 꿈 속의 당신의 자장가 소리
    어머니
    내 등 뒤에 늘 말없이 서 계시는
    아 어머니

  • @킴킴-o7j
    @킴킴-o7j 3 года назад +1

    추억속 우리의 자화상
    나이가 들수록 더욱 그리운 어머니
    지난 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 @박영혜-h7z
    @박영혜-h7z 4 года назад +4

    첨 듣는 노래입니다.
    열심히 따라 불러야지.,

  • @신상철-f4x
    @신상철-f4x 3 года назад +2

    어머니...
    그립습니다.

  • @최영민-g1z
    @최영민-g1z 4 года назад +4

    회사에서 이 노래를 소개했는데 다들 별 반응이 없어서 내가 더 당황했던...
    참 명곡이고 인생에 에너지인 곡입니다.♥♥♥

  • @JSSD
    @JSSD 6 лет назад +3

    우연히 들렸다 엄마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정말 더 그리워지내요~~~

  • @로즈가든
    @로즈가든 5 лет назад +3

    감사해요 ❤

  • @이금하-z2c
    @이금하-z2c 7 лет назад +5

    추석때마다 이노래가 생각나요‥
    추석 일주일전 돌아가신 어머니‥
    어머니‥엄마‥

  • @곱배기-g8d
    @곱배기-g8d 2 года назад +1

    아~ 아련하네 한때 지리산을 갈아먹었던 형이 이노래 잘불렀는데.

  • @Ymshlee99
    @Ymshlee99 11 лет назад +6

    참 좋다...

  • @10yero
    @10yero Год назад +2

    쑥스럽고. 부끄럽고. 반갑기도. 하고. 참. 이상한. 기분.

  • @독튜브-o3k
    @독튜브-o3k 8 лет назад +3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