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그건 그냥 한국인들이 그모양인거고, 이건 비단 직업군 뿐 만 아니라 늙은것들이 젊은이들 착취하는것도 어떻게 보면 "본인보다 더 일 해주고 더 애너지 쓰면서 손님 끌어오는 직원들인데 사장보다 더 많이 가져가야지"라고 하는 사고와 비슷하겠지. 직장에서도 사람들이꺼리는 일은 대우하는게 아니라 말단 시키거나 외주 업체 맡기거나 인턴 계약직 뽑아서 쓰는데 니가 말하는 논리면 모든게 거꾸로지.
진짜 무슨일 한다고 무시할게 아니라 무슨일이라도 할려고 하는 청년들을 존중해주고 그런 청년들이 많아져야 한다. 그래야 나라가 산다 우리 장년층 부모님세대가 무슨일이라도 다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이렇게 까지 한국이 성장할수 있었던것이다. 직업에 귀천을 따질 이유가 없다 그만큼 자긍심을 갖고 열심히 하다보면 분명 밝은미래가 생길것이다
@@jujuka-h8q호주가 아니더라도 문제를 인식하고 옳다하는 것은 수용하고 따라가려고나 해야 변하는거지. 오히려 더럽고 힘든 일자리라 많은 사람들이 기피한다면 현재 젊은 사람들에겐 센스와 트렌디함으로 바꾸어나갈 기회가 있다고 생각함. 젊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이미 갖추어진 자리가 아니라 본인들이 주인공이 되어서 더럽고 부당한것들을 바꾸어가야하는것임
사회에 나와보니 중소기업은 꼴에 따질 것 다 따지지, 눈은 높은데 막상 위에 앉아있는 사람들 수준보면 한심하기 짝이없지, 그렇다고 중소기업 입사하려고 해도 회사위치는 무슨 일부러 대중교통으로 절대 올 수 없는 곳만 골라서 위치해있지, 막상 그 역경을 뚫고 일한다고 해도 온갖 괴롭힘과 일 떠넘기기에 급급하지, 몸과 마음은 지치지 당장에 돈은 벌어야되지, 그러니 당연히 진입장벽이 쉽고 출퇴근 걱정이 한결 가벼운 음식점,서비스업으로 갈 수 밖에 없지.... 나이 든 유식한 어른들은 이런 답안 하나 도출하기 힘든건가? 딱 정리가되잖아.
식당이나 자영업하는곳에서 일하는게 좋은 일자리가 아니라고 볼수 있지만, 언론이든 사회에서든 대놓고 좋은일자리가 아니라고 얘기 안했으면 좋겠음.. 누구에게는 자부심을가지고 차린 매장일수 있고 누구에게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는 곳일 수 있는데 급나누기라 생각함. 이런 마인드를 심어주니 "이런곳에 일하러와서 내가 왜 열심히 해야되냐? 대충 시간만 떼우다 가야지." 란 마인드로 요즘 책임감없이 열심히 일하지않고 폐만 끼치다 몇일 일안하고 월급만 받고 그만둬버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이동현-j9o6k 제가 해외뉴스는 안봐 모르겠지만 나이가 어느정도 되고, 여러 경험을 해보고 요즘 뉴스를 보니 점점 시선이 달라지더군요. 누군가가 이 방송사나 뉴스의 큰 영향력으로 인해 생각이나 사상이 정해지거나 바뀔수 있단 생각을 하지않고, 문제가 될만한 발언을 조심하지 않은 채 방송에 내보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특히 요즘 우리나라는 현재 정치문제로 갈라치기가 심한 상태인데 심지어 그걸 또 각자 이념을 가진 방송국들이 심하게 부추기고 있어 보기 힘들더라고요.
@@user-jv7xk7nx9i아마 제댓글중에 '대놓고 좋은일자리가 아니라고 얘기안했으면 좋겠다'란 부분에서 조금 오해하신것 같은데 뉴스영상에 보면 두번정도 좋은 일자리가 없어 이쪽으로 모이고 있다고 보도를 합니다. 꼭 이렇게 표현을 해야하는지 살짝 의문이다란 뜻입니다. 취업할 일자리가 없어 온다거나, 본인이 찾는 직장이 없어 온다거나, 전공에 맞는 직장이 없어 등, 다른 표현도 있는데말이죠. 아니면 노골적으로 페이가 높은 일자리라고 하든지요. 언론에서 의도를 했든 안했든 이런 작은 단어 하나 차이가 사람들 없던 인식이 생길수 있는데 말이죠.
@@닭다리-t6t 부모님에게 손벌린게 아니면 대출받고 스타트한거지, 20대때 대학 등록금도 부모님께 손벌리거나 대출땡기고 알바 뛰는데, 평수 좀 되면 6000은 그냥 넘어감, 그럼 6000이아니라도 3000이라도 그 거금을 혼자서 벌고 시작한다고? 대학끝나면 24살일텐데 뭔 수로 혼자 벌어서 창업함? 그게 가능하면 그 회사에 계속 있는게 제일 베스트지
나도 20대에 주차장 알바하고 행사장 알바. 보안요원 알바 하면서 당시에 제출한 이력서를 나중에 보고 왜 너같은 애가 이런 일 하나고 하던데...젊은 사람이 할 게 아니라고..나도 어쩔 수 없이 시작했던 일이고 다른 일들은 기간이 너무 길고 바로 일을 시작할 수도 없고 학자금 외에도 생활비 혼자서 벌어야 해서 일 했는데..결과적으로 남는게 하나도 없고, 그 때 그렇게 말 해주고 나한테 일 떠밀지 않은 딱 한 분. 너무 감사했음. 빨리 털고 나오세요. 식당 하면서도 중간중간에 일자리 찾아보셔야 뻘리 털 수 있어요. 힘들거나 더러운 일 해 보면 나중에 무슨 일이든 다시 할 수 있는 마음은 생기는데, 사실상 그조차도 살아가면서 도움이 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무조건 빨리 털고 나오시기 바람.
힘내요! 저도 20대때 카페, 패스트푸드, 옷가게, 호프 알바 다 하면서 준비하고 공부해서 마흔에 자리잡았어요~ 응원합니다. 꿈을 찾으시고 꿈을 위해 거쳐가는 일이라면 불법만 아니면 뭐든 대단한 일인거죠. 스스로 찾아서 하는건데. 님, 화이팅🎉 참, 저는 약국 개업할때 알바하면서 배운 청소요령, 진열대 꾸미기, 매뉴얼 만들기 등 여러가지 일들이 지금 소소하게 도움 많이 되고 있어요😊
취업률이 오르는데도 언론조차도 식당 취업을 나쁘게 본다 이렇게 중소기업 가면 실패한 인생 식당이나 공사장 공장 등에 취직하면 더더욱 실패한 인생이라고 모두가 무의식적으로 가스라이팅을 해대니 대기업 공기업 못가면 그 누가 당당하게 취업을 하겠는가 그러니 쪽팔리게 무시받는 일을 바엔 걍 논다 그러는거 아닌가 뭘 해도 당장 직접 움직여 돈을 벌겠다는 그 행동 자체가 가치있는 것이다
아무리 직업의 귀천은 없다라고 하지만 아직도 우리나라 사람들 인식에서 직업의 중요성은 정말 대단하더라구요ㅜㅜ.. 사회생활 하면 할수록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놀고 먹기만 한다면 나중에 나이먹고 되돌아 봤을때 남는건 후회밖에 없을겁니다.. 이건 제가 겪어봐서 잘 알고요.. 젊은분들 뭐라도 하는거 자체가 대단한겁니다. 남들 시선 신경쓰지 마시고 이런저런일 다해보세요 제발요.. 나중에 후회해요..
기업들 문제도 크다고 봄... 다들 대졸은 하니까 쓸데없이 눈만 높아져서 대졸자를 기본으로 잡고 뽑는데 와중에 이제 막 대학 졸업한 애들 스펙과 경력 따짐. 따지는 거 당연하다지만 그만큼 더 주느냐면 딱히 그것도 아님... 걍 대다수가 인수인계 시스템도 제대로 없어서 신입을 받아서 가르칠 환경이 아니고 그걸 개선할 생각도 없음. 경력자 뽑으면 그만이니까...
스스로 일해서 밥벌이하는 사람은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육체노동이야말로 가장 정직하고 숭고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취업시장이 얼어붙어 청년층이 비숙련 노동으로 내몰리고 있다는 뉴스의 논조는 이해하지만, '더 좋은 일'로 유도해야 한다는 의견은 불편하네요. 어떤 일이든 꾸준히 정진하는 분들이 인정받고 일가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
태어나서 살면서 고등학생까지 부모님이 주는 용돈만 받고 살다가 하루아침에 성인이 되었다고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하는게 얼마나 용기있고 대단한 일인지 알아야합니다 물론 고등학생때도 아르바이트하는건 더 대단하구요 사회생활에 첫걸음이고 누군가 돈을 버는게 힘든일이란걸 몸으로 느끼는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20대초반 청년들 응원합니다
식당일이 청년들은 하면 안되는 일인건가요? 어렸을때부터 부모님들이 이런말들하죠 "너 공부 안하고 말안들으면 저런 사람된다~"라면서 청소부 가르키고 경비원들 가르키면서 공부해라 공부해라하죠? 부모새대또한 그렇게 직업에 귀천을따지면서 가르침받았고 또 그렇게 자식들에게 가르치고있죠 대학교 청소부들이 멸시당하고 거리 청소부가 멸시 당하고 경비원들이 갑질에 시달리는 이유~ 우리에게 그들을 차별하고 멸시하고 갑질해도 된다고 뼈속까지 쇠뇌된것 같아요
왜 꼭 기업, 공무원, 공공기관, 전문직을 해야 되는지 난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다. 승진, 연봉, 복지 다 좋다. 근데 주유소, 식당, 배달, 커피숍, 편의점 등 뭐 알바라고 하면 할 수 있겠지만 뭘 하면 어떻나 이거다. 안그래도 정말 어려운데 열심히 사시는 청년분들 존경스럽다. 안그러신분들도 있겠지만, 누굴탓하고 이렇게 갑을박론으로 따질게 아니고 그냥 그 사람들을 그대로 바라보는것이 어떨까 어떤 옛날에 그런 흑백논리 같은 건 분명히 사라져야 된다고 본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꼭 회사에 들어가야 되는것도 아니고 알바한다고 쪽팔린것도 아니다. 나도 2030이지만 하루하루 화이팅하면서 지내고 있다. 가끔 안좋은 생각도 좀 들긴하지만, 이겨낼려고 하고 있고,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한다. 화이팅하라고 말씀은 못드리겠다. 이미 지칠때로 지쳐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그냥 그 삶자체를 존중한다.
대만에는 거의 모든 상점들을 젊은이들이 맡아서 서비스하고 있더만. 산업의 모든 부문들이 젊은이들로 채워 지는거 대단히 바람직 함. 대학교는 30프로만 가고 나머지는 일찌감치 산업에 특화된 전문교육을 받고 사회에 진출해야함. 다만, 그렇게 해도 먹고 살만 하게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 져야...
님의 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님의 노력을 담기에 사회의 그릇이 작은거죠. 누구든지 1등과 비교해서 모두를 패배자로 만드는 마인드를 벗어나 소신대로 사는것이 멋집니다. 기죽지 마세요!!! 저도 개인적으로 몇 년 후 희망하는 진로가 있는데 그런 시선을 받을만한 일이라 더욱 응원하고 싶어집니다 ㅠ
한국 직업훈련 개혁해야한다 지금은 세금낭비다 수만많고 시설제대로 된곳 별로없다 직업훈련소 숫자 줄여서 시설 개선해야하고 훈련기간 늘려서 현장에서 바로 기능직역활 할수있게 해야한다 취업해 배우라는식이니 이탈자가 많다 직업훈련만 개선해도 젊은층 많이 지원할거다 요즘기능직 일당 20만원 이상 많다 그런데 준숙련까지 훈련하는곳없다 유럽처럼 해야한다 지원하면 기능인 될때까지 정부가 책임지는방식으로 가야한다
서울에있는 4년제대학 공대나왔는데 서울권 취업은 안되고 지방은 가기싫어서 20대 후반을 흘러보내버리고 창업을 목표로 주방보조부터 시작해서 이제는 에지간한 요리는 다 가능한 현직 요리사가 볼때 주방일은 정말 창업할게 아니면 할짓이 못됩니다 영상 뒷부분에 잘 나와있네요 경력 10년 넘어도 주5일 휴게시간포함 하루11-12시간 근로 기준 세전 300 주는곳 없어요 남들 쉴때 일해야해서 인간관계 유지도 어렵고 일은 당연히 힘들고요 무엇보다 일식중식 빼고는 경력인정이 거의 안되고 여기저기 아프고 질려서 오래 일하기도 힘들어요 회사처럼 소속감을 느끼기도 어렵고 일하는 가게 자체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 고용안정성도 떨어지구요 취업 어렵겠지만 창업할게 아니라면 외식업은 최대한 안하시는게 좋아요 그시절 그나이 20대중반후반 그 시간을 잃어버린다는게 나중에 나이들면 너무 아깝더라구요
30대 중반 입장에서 어떤 의미로 지금 20대 초,중반 보면 정말 무언가 말 그대로 해보자 하는 느낌이 없음..나쁜기업 좋은기업을 떠나서 직장에서 사무 쪽이나 현장 쪽 알바생 들 채용해서 오면 정말 딱 정해 진 일 외에 괜히 말 나올 까 다른 업무 시키지 않고 기분 상하지 않게 조심함. 심지어 업무도 단순작업임. 그런데 화장실 가서 30분 이상 안 오고 어디 숨어서 쉬다가 걸려서 급여 까이고 맘대로 몸 아프다고 말도 안하고 집감.그런데 나중 되면 본인 잘못을 마치 회사가 너무하다고 세상 억울해 함.. 그렇게 돌아가는 애들 볼 때 마다 이게 맞나 싶음...
저도 청년이지만 식당이든 생산직이든 "어디서" 일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잘못된 방식으로 피해자들 울리고 "어떻게" 더 빼 먹을 궁리만 하고 있는 인간들보다 훨씬 값 지고 멋있으십니다. 지금 이 어려운 경제 불황 시기에도 무엇이든 도전하는 것 자체가 이미 충분히 멋있고 대우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아는친구가 4년제 대학졸업하기전에 알바를 열심히하다가 졸업후 일을않하길래 물었더니 대기업에 취직한다고 아무것도 않함. 5년이 흘러 내가하는일에 일하면서 알아보자고 물었더니(참고로 전 물류에서일함) 그런 쓰레기같은곳에서 내가 일할놈으로 보이느냐고 오히려 역정을 내더라… 10년이 지나 정신분열증세가왔고 (구체적인건 생략) 그뒤로 지하상가를 방황하다 머리가 허옇게될때까지 돌고돌다 어느순간 보이지않았지.
왜 그러겠어 조선은 성리학에 나라로 한국으로 넘어 오면서 면접을 볼때도 항상 내향적인 것 보다 외향적인 것을 좋아하는데 사회가 내향적인 사람이라도 외향적으로 변하지 않으면 답이 없다는 걸 보여주고 외향적인 사람만 뽑으니까 ㅈ같은거지 여기서 면접공포증으로 멘탈 날라간 청년들이 5할은 있을듯.
직장을 가도 갑자기 구조조정이나 계약연장없이 쓰다버릴 직장이 대부분인데다가 온갖 일은 다 시키고 못한다고 지랄 일을 찾으라고 이지랄 하는데 알바면 옛날엔 돈안됬으니깐 알바보단 직장인데 요즘은 알바가 더 돈도 많이 주시고 대우도 잘해주시고 야근도 거의없고 하더라도 야근수당까지 다 챙겨주고 모르면 알려주시고 같이 맞춰가는게 좋음. 직장에서 욕먹는거 그거 사회생활이라고 포장하지마세요 그냥 지들이 모자라니깐 남을 가르칠게 없으니깐, 다른곳에서 스트레스받고와서 제일 밑에 있는신입만 조지는거임
@@Poem-y1o 돈이 전혀 아쉽지 않다는데 알바같은건 굳이 왜 하신건지 의아하군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필요 없다고 굳이 돈의 가치를 부정 하는 허세가 제일 위선같아요. 그리고 내가 본인에게 좀 깨는게.. 맡겨놓은 것 처럼 질문만 하고 고맙다는 소리 하나 없는 매너 수준이 좀 떨어져 보이네요. 최소한 본인을 위해 누군가 일부로 도움을 주면 근데근데 거리면서 밉상으로 말 하지말고 고마운 마음은 가지시길 바랍니다 당연한게 아니거든요. 내 말에 기분 나빠하지만 말고 사회화가 되세요. 근로계약서 안쓴건 과태료 나옵니다. 부당해고는 사례금이나 벌금이 아니라 일을 못 한 동안 지급받지 못한 몇개월치 급여를 보상해주는 개념입니다. 계속 다닐만한 직장이면 복직까지 덤인거고 열악한 곳은 갑질한 고용주에게 당신 엿먹어봐라 금융치료 하는거죠. 그리고 깜빡하고 안썼는데 5인이상 사업장이어야 이런 보호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구구절절 굳이 남긴건 꼭 본인 때문만이 아니라 다른 억울한 분들도 계실테니 글이 노출되어진 사람들에게 이런 법에서 근로자 권리를 보장해주는 정보로 보호받으라고 조금이라도 알려지길 바래서 입니다. 근데 그랬어도 본인 글은 빈정 상하고 좀 깨네요.
![화제의 인물 등장! 눈만 마주치면 아내와 싸우는 투견 남편의 고민은? [무엇이든 물어보살 289화]](http://i.ytimg.com/vi/kP-BljiFz80/mqdefault.jpg)
!["제 모습 보세요. 저게 어떻게.." 보고도 못 믿은 아내의 절규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LQPm0EWlNfo/mqdefault.jpg)
안 좋게만 볼게 아니라,
저분들은 취업 안된다고 포기하지 않고 집에 놀지 않고 열심히 사시는 분들입니다.
저런 분들은 뭔 일은 해도 열심히 잘 할겁니다.
대학나오고 박사학위까지 받아서 식당 알바라니... 만화가 현실이된듯
@@마텡죤그 학력에 중소기업이나 생산직은 갈수가없으니 창업을 하는거겠죠
부정적으로 본다면 고학력 나와서 집에서만 놀수없으니 창업이라도 하는거겠죠
@@마텡죤 먼 거리 출퇴근도 힘들고
전공 살릴수 있는 그런 업종은 제한적이고
집도 가깝거나 밥문제 해결하겠다 뭐 그런 뜻으로 몇달 식당 알바하겠다이런거지.
@@Kim-m9e5k 니가 그중 하나구나.. ㅉㅉ 밥은 먹고 다녀라 형 만나면 밥사달라하고
식당이든 카페든 뭐든 일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나가서 일을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저는 2030분들 정말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습니다.
그마음 하나는 진심입니다.
니들이 정년퇴직하면 일자리 늘어남 빨리 퇴직해라
ㅇㅇ90-00년생 개폐급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Mi디Zin 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년생들 개역겹다 ㅋ ㅋ
@@찜계란-l3x 셀프디스를 하시다니 힘내세요
@@뿌우-u2l너는 그냥 평생 무료급식 먹어 너보다 나이많은분들이 일 더잘해 😊
보통사람들이 꺼려하는 힘든 일 일수록 더 주고 대우해줘야 하는데 더 적게 더 싸게 부려먹고 무시하는 문화 못 없에면 가망없음
절대 못 없애요 ㅋㅋ
농업하면 인간이하 취급 받는게 이 사회의 현실임
식당 알바 인건비 올려주고 음식값 올리면 입에 개거품 물 인간들ㅋㅋㅋㅋㅋ 세상이 그리 단순하냐..
@@djsksoddjk미국은 나라가 단순해서 힘든 일도 돈 더주고 대접해주고 그러냐 ㅋㅋ
응 그건 그냥 한국인들이 그모양인거고, 이건 비단 직업군 뿐 만 아니라 늙은것들이 젊은이들 착취하는것도 어떻게 보면 "본인보다 더 일 해주고 더 애너지 쓰면서 손님 끌어오는 직원들인데 사장보다 더 많이 가져가야지"라고 하는 사고와 비슷하겠지.
직장에서도 사람들이꺼리는 일은 대우하는게 아니라 말단 시키거나 외주 업체 맡기거나 인턴 계약직 뽑아서 쓰는데 니가 말하는 논리면 모든게 거꾸로지.
@@djsksoddjk 인건비 안올려도 음식값은 계속 올렸는데 무슨 알바 볼모로 음식값 타령을 해. 최저임금도 못 주는 식당들이 태반일텐데 뭘 인건비를 얼마나 올린다고 음식값을 올린데 병신아
식당일이 얼마나 힘든건데. 식당일 한다고 무시하는 사회분위기 없애야 함
정확히는 안 힘든 일같은건 없죠. 무슨 일이든간에 무시하는거 자체가 못 배운 짓입니다.
@@sht5699그런인간들 모지리 인정.
뭐든 몸파는일,사기치는일 외엔 직업에 귀천이없소이다
힘들긴 머가 힘들어 개쁄 ㅉㅉ
@@choschos637 당신은 뭐 북한 오야지탄광에서 일하나 뭘 비꽈 ㅋㅋ
@@choschos637 니네 친인척이 대~단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20~30대한테 몸 머리 다 편한데도 돈퍼주는 곳은 없음
진짜 무슨일 한다고 무시할게 아니라 무슨일이라도 할려고 하는 청년들을 존중해주고 그런 청년들이 많아져야 한다. 그래야 나라가 산다 우리 장년층 부모님세대가 무슨일이라도 다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이렇게 까지 한국이 성장할수 있었던것이다. 직업에 귀천을 따질 이유가 없다 그만큼 자긍심을 갖고 열심히 하다보면 분명 밝은미래가 생길것이다
그냥 '청년' 그 자체가 많아져야하는데..
그런 청년들을 지원해줘야 한다 생각함 아무것도 안하는 애들은 그냥 그렇게 살라하고
식당이든 막노동이든 공장생산직이든 뭐라도해야지
우리사회가 좋은사회될려면 힘들고 더럽고 어려운일해도 대우받는 사회가되야한다 ᆢ
호주같은 경우는 그런 일이 우리나라 대기업 연봉 이상을 받을 정도로 대우해줍니다.
우리나라는 호주가 아닙니다
4차 산업 시대에 AI와 로봇이 인간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고 앞으로 취업도 더 어려워 질것이고 이러한 현상들은 전세계적으로 일어날 것입니다. 휴
@@jujuka-h8q호주가 아니더라도 문제를 인식하고 옳다하는 것은 수용하고 따라가려고나 해야 변하는거지. 오히려 더럽고 힘든 일자리라 많은 사람들이 기피한다면 현재 젊은 사람들에겐 센스와 트렌디함으로 바꾸어나갈 기회가 있다고 생각함. 젊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이미 갖추어진 자리가 아니라 본인들이 주인공이 되어서 더럽고 부당한것들을 바꾸어가야하는것임
@@taesangyu5465그러니까 그 더러운것들을 만든 ㅈ팔륙들을 쳐내야지 ㅋㅋㅋㅋ 걔네들이 ㅈ팔륙 가스라이팅받고 큰세대아님?
개인적 시각에서 보면 뭘하든 하는게 중요하지만
국가적으로 봤을때는 나라가 기울고 있다는 신호임
교육부는 더이상 학생들을 기만하지말고 대학의 의미에 대해서 솔직하게 고백해야됨.
교육부가 아니라 부모가 가스라이팅을 그만해야지 ㅋㅋㅋ
지난5년간 나라곳간 다비우고
천문학적 빛더미에 올렸으니..
부끄러움과 반성도없이 경호이력 65명이나 대동하고 신선놀음하는 전직 대통을 감옥에도 못넣고 있는 대한민국!
부채이자만도 엄청난데 국회170 석은 발목만잡고 할수있는것만 겨우하고 있으니.. 오호 통제!!
안 그래도 인구가 적은데 쟤네가 해외에서 돈 많이 벌어오는 일을 하고 있어야 하는데 겨우 식당 서빙이나 하고 있다니.. 그럴듯한 일자리는 죄다 10년 후면 늙어서 은퇴해야 할 민주화세대가 꽉 움켜쥐고 철밥통 만들어 놓질 않으니 10년 후 나라 꼬라지 볼만하겠다.
@@Querightous천문학적 빚더미는 ㅋㅋㅋㅋㅋ 세수 펑크 부유세 감세엔 왜 눈감음? 더군다나 현직 대통은 전직대통보다 해외순방도 더많이 다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고양이-g3o
해외나가서 나가서 사는거 무작정 쉬운일 아니에요.
해외에서 돈 많이 벌어오는 일이 뭘까요?
해외는 인재가 없단 얘기인가요?
한국학생들 모두 천재 아니에요.
사회에 나와보니 중소기업은
꼴에 따질 것 다 따지지, 눈은 높은데
막상 위에 앉아있는 사람들 수준보면 한심하기 짝이없지, 그렇다고 중소기업 입사하려고 해도 회사위치는 무슨 일부러 대중교통으로 절대 올 수 없는 곳만 골라서 위치해있지, 막상 그 역경을 뚫고 일한다고 해도 온갖 괴롭힘과 일 떠넘기기에 급급하지, 몸과 마음은 지치지 당장에 돈은 벌어야되지,
그러니 당연히 진입장벽이 쉽고 출퇴근 걱정이 한결 가벼운 음식점,서비스업으로 갈 수 밖에 없지.... 나이 든 유식한 어른들은 이런 답안 하나 도출하기 힘든건가? 딱 정리가되잖아.
저도 20대때 카페, 패스트푸트, 팬시점, 옷가게, 호프에서 다 알바하고 지금은 면허따서 약국합니다. 일단 뭐라도 하면서 하고 싶은 일 찾아서 한걸음씩 나아가면 됩니다. 알바하는 20대들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하고 싶은일이 식당일일수도 있죠 ㅋㅋ 역시 다들 생각하는건 비슷하내요.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인정받는 직업 아니면 하고싶지 않은거죠
@@구년-r2p당연한거아님? 인간은 기본적으로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는게 정상인데! 식당일배워서 그쪽으로 성공하는 것도 인정받는거구요
@@lllljjliiijliiiji 근데 원댓글 쓴사람은 뭐 그냥 한걸음씩 나아가서 결국 약사됐다 이러니까 사실 속맘으론 개무시하는거죠 ㅋㅋ 뭐라도 하라는거 ㅋㅋㅋ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일하는 청년들을 격려하고 응원합니다!
식당이나 자영업하는곳에서 일하는게 좋은 일자리가 아니라고 볼수 있지만, 언론이든 사회에서든 대놓고 좋은일자리가 아니라고 얘기 안했으면 좋겠음..
누구에게는 자부심을가지고 차린 매장일수 있고 누구에게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는 곳일 수 있는데 급나누기라 생각함. 이런 마인드를 심어주니 "이런곳에 일하러와서 내가 왜 열심히 해야되냐? 대충 시간만 떼우다 가야지." 란 마인드로 요즘 책임감없이 열심히 일하지않고 폐만 끼치다 몇일 일안하고 월급만 받고 그만둬버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저런 말을 메이져 언론이 한다는게 놀랍네요. 해외 사는 저가 들어니 ..
@@이동현-j9o6k 제가 해외뉴스는 안봐 모르겠지만 나이가 어느정도 되고, 여러 경험을 해보고 요즘 뉴스를 보니 점점 시선이 달라지더군요. 누군가가 이 방송사나 뉴스의 큰 영향력으로 인해 생각이나 사상이 정해지거나 바뀔수 있단 생각을 하지않고,
문제가 될만한 발언을 조심하지 않은 채 방송에 내보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특히 요즘 우리나라는 현재 정치문제로 갈라치기가 심한 상태인데 심지어 그걸 또 각자 이념을 가진 방송국들이 심하게 부추기고 있어 보기 힘들더라고요.
@@소리-g1p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이런식의 뿌리 깊은 차별의식을 언론 스스로가 인지허지 못하는거죠. 가끔 한귝뉴스 보면 놀라울때가 많아요. 교통사고에서 외제차량 브랜드를 말하는거나 폭력사건에 어느 나라외귝인이라고 알리는게 어의 없더라구요.
@@user-jv7xk7nx9i님 말씀이 맞아요. 저도 뉴스보고 이해했고요. 근데 제가 어떤의도로 댓글을 적었는지 살짝 이해를 다르게 하신것 같네요.
@@user-jv7xk7nx9i아마 제댓글중에 '대놓고 좋은일자리가 아니라고 얘기안했으면 좋겠다'란 부분에서 조금 오해하신것 같은데 뉴스영상에 보면 두번정도 좋은 일자리가 없어 이쪽으로 모이고 있다고 보도를 합니다. 꼭 이렇게 표현을 해야하는지 살짝 의문이다란 뜻입니다. 취업할 일자리가 없어 온다거나, 본인이 찾는 직장이 없어 온다거나, 전공에 맞는 직장이 없어 등, 다른 표현도 있는데말이죠. 아니면 노골적으로 페이가 높은 일자리라고 하든지요. 언론에서 의도를 했든 안했든 이런 작은 단어 하나 차이가 사람들 없던 인식이 생길수 있는데 말이죠.
사람상대하는 직업은
일이 힘들다기보다
사람에게 받는
스트레스가 더 힘들다는 것
열심히 일하는 청년 응원합니다. 성실한 청년들 복받고 앞날이 열리길 기원합니다.
식당일도 아무나 하는게 아님.. 10명이 시작하면 8명은 얼마못가서 그만둠. 힘들더라도 적성에 맞아야 하고.. 성격도 좋아야함.. 식당일 잘하는 사람은 어떠한 일을 시켜도 잘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봐도됨.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저게 뭘 의미하나면 단체같지도 않은 중소기업에 묶여서 최저시급받으며 임금착취받는것보다 차라리 내가 선택해서 알바를하며 ㅈㅅ기업보다 나은곳을 가려고 저러는거다. 아직 채용공고에 신입 연봉2500에 주6일 적어놓은 좋소기업 구직글보면 토악질 나온다. 어쩌면 쓰레기같은 기업을 철저히 거를려는 20.30세대들이 옳은것일지도
알바해도 지랄, 기술배워도 지랄, 놀아도 지랄 우리나라 지랄훈수법 어디가겠냐 ㅋㅋ 자기가 맞으면 하는거지 그게 전부야;;
2:25 ㅈ소기업 급여부터 기타포함 빼고 순수 250 박고 수습기간 없이 시작하자 경력 개발도 물가대비 해야지 노동력 후려쳐서 무슨 201만원 받고 추가수당을 연장특근야근으로 떼우라는 식이니 문제지..
최저시급의 문제점 "모든업종이 최저"ㅋㅋㅋ
뭐든 가리지 않고 일하는 태도는 좋지만, 지식인들의 지적 수준에 맞는 연구직 등 고품질 일자리가 많이 생겨야 하는데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식당은 저품질인가요?
이핑계 저핑계 대며
이건 이래서 싫고 저건 저래서 싫고
서른 넘으면 그마저도 없다
늠은건 식당 설거지 알바 뿐.
고졸70%이상이 대학 졸업하는 한국에서....졸업장에 걸맞는 일자리 구해주는 건 하나님 예수님 알라 부처님 도 못해 ㅋ
지적수준은 무슨. 저게 딱 자기수준인데. 진짜 실력자들은 알아서 자리 찾아 간다는 소리임.거기서 밀린 사람이 나머지 자리로 가는거지.
한국의 일자리에대한 인식이러니 원하는일자리가 없다는 말이 나오는거죠
저 마인드 자체가 대단한 것이다. 부모한테 의지 않고 혼자서려고 애쓰는 건 존경받아야 한다.
이들의 강하고. 건강한 멘탈은 반드시 성공의 길로 이끌어. 갈것입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청년들
화이팅
정부는 하루빨리 이청년들의 기반을 만들도록 하라
20대가 창업한다는건 부모한테 손 벌리거나 대출받아서 한다는거임 창업하는데 최소3000만(5평짜리)드는데 솔직히 그나이에 그만한 거금이 어디있슴?
열정있는건 좋은데 20대에는 관심분야에 알바해서 경험쌓고 30대에 상권분석하고 모은돈으로 창업차리는게 제일 이상적임.
20대 해당분야 노하우도 모르는 무뇌상태에서 창업하면 그냥 망함
@@닭다리-t6t 부모님에게 손벌린게 아니면 대출받고 스타트한거지, 20대때 대학 등록금도 부모님께 손벌리거나 대출땡기고 알바 뛰는데, 평수 좀 되면 6000은 그냥 넘어감, 그럼 6000이아니라도 3000이라도 그 거금을 혼자서 벌고 시작한다고? 대학끝나면 24살일텐데 뭔 수로 혼자 벌어서 창업함? 그게 가능하면 그 회사에 계속 있는게 제일 베스트지
@@닭다리-t6t 계속 고정관념이라는데 그럼 님은 돈 어떻게 모을꺼임? 대학 갓 졸업한 사회인이라 가정하고 계획한번 말해보셈.
보통 회사다니는 사람이 500만 모으는것도 힘든데 무슨 자신감으로 말하는지 궁금해
그냥 집이 못 사는거지 뭐 당장 집이 흙수저면 다들 뭐라도 함 나처럼 금수저면 놀아도 되고
머든지해서 돈마니 벌어놓는게
똑똑한 사람입니다
돈있음 무시 못해요
대학? 나와서 노는 애들 많아요
어정쩡한것들이 취업도 못하고 백수되서 부모 속썪이죠~
무저건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돈마니
벌어놓는게 최고!
취업안된다고 부모들 등골빼먹고 사기칠 궁리하는 애들보다는 백배 천배 훌륭한 젊은이들이네요. 당신들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좋은일 있을거에요.
@@러닝맨 말이 짧네 그리고 너때가 언젠데? 직업귀천 따지는거보니 어떤때인지 그리고 자식들을 어떤 인성으로 키우는지 알만하다.
@@러닝맨 거쳐가는 일일수도 있죠. 저도 20대때 알바 다 해가며 지금은 면허따서 약국 개업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시작은 미약할 수 있죠.
그놈의 등골 타령 하는것도 징하다. 자본주의 시대에서 지원 받는게 왜 죄인 취급인가?
@@여행마니아-t9e댓글을 제대로 좀 이해하자.. 아무것도 안하고 방구석에 쳐박혀있는 애들 말하는거겠지..
@@세현이-l1z 뭘 하든 그건 부모가 알아서 할 일이지 그건 재 3자가 간섭할거 아님 님들 돈들어가는거 아니잖아?
10원짜리 한장 보태주고 그러면 이해라도 한다
ㅈ소가서 2~3인분 일감 독박쓰면서 이직 준비할 시간도 없이 열정페이 일하면서 받을 바에는 식당이나 카페에서 일하면서 다른거 준비하는게 훨씬 전망있다. 이들은 요즘 시대에 적응한거다.
사회복지서비스업은 얼마나 낮은거냐.. 휴 이러니 그쪽으로 취업하고 싶나...싶다 다른사람 복지를 위해 일하는데 정작 자기 복지는 쓰레기고 대우도 쓰레기면 누가해? 아무리 사명감 봉사정신이 필요하다고 해도 이건 아니지
님말이 맞긴한데 그래도 하는사람 많아요 왜냐고? 할것도 없고 사업을하자니 돈이 없고 설령 돈이 있다 한들 사업이 잘된다는보장이 없으니 ㅋㅋㅋㅋㅋㅋ 이게 현실이지
@@yoh6708 아니 제가 말하는 본질은 그게 아니잖아요.. 먼 사업이야기가 왜나옴 일하는 것에 대한 대우를 말하는데
@@유즈유-c2s 대우가 이래도 하는사람이 많다는거임
무엇이라도 하려는 마음만으로도 응원 받아 마땅하다
화이팅
진짜 알바말곤 갈데가 없는데....어떻게든 자기 밥그릇은 스스로 챙기고있는데, 이것도 포기하고 방구석 폐인 할 수 없잖아 대신 살아 줄 것도 아니면서
중소기업에서 일하면 최저시급에, 집에도 못 가고 야근 수당도 안 주면서 계속 부려먹는데, 식당에서 일하면 칼퇴근 가능, 잘 되는 식당의 경우 최저시급보다 더 주지. 현명한 선택.
식당은 칼퇴는 시켜줘도 야간수당이나 연장수당은 안주자나 노가다가 더 나을걸 노조가 쎄서 그런거 따박따박 다 챙겨받음 ㅋㅋㅋㅋ
@@atticlive5801그만큼 일을 안 하잖아. 춥지도 덥지도 않고
식당일하면 ㅈㄴ힘듬ㅋㅋㅋ 차라리 기업이나 회사는 앉아서 편하게 일하지 ㅋㅋ
식당이 중소기업보다 더 힘든 것 같은데.. 여름에 주방 진짜덥고, 밥도 손님 몰리는 시간 피해서 먹어야해서 제때 못먹고 손님 몰리면 진짜 정신없음.. 그냥 좀 괜찮은 중소 찾는게 몸은 훨씬 편함
육체적으론 넘 힘들듯
회사가 바라는게 너무 많음 거기에 들어가는 구멍도 바늘구멍 그러니 다들 서비스직으로 빠질 수 밖에
진짜완전 공감이요 ....... 색다른경험 하고싶고 다른 곳에서도 일하고 싶지만
당장에 생활비가 부족한 저같은 학생들은 당장일할만한데가 식당밖에없어요 ㅜㅜㅜㅜㅜ 왜 이런곳에서 일하냐고 아줌마들이 저한태 오히려 되묻더군요 ... 당장돈은필요한데 그럼 어떻게요 ㅠㅠㅜㅜㅜ 눙물 .....
나도 20대에 주차장 알바하고 행사장 알바. 보안요원 알바 하면서 당시에 제출한 이력서를 나중에 보고 왜 너같은 애가 이런 일 하나고 하던데...젊은 사람이 할 게 아니라고..나도 어쩔 수 없이 시작했던 일이고 다른 일들은 기간이 너무 길고 바로 일을 시작할 수도 없고 학자금 외에도 생활비 혼자서 벌어야 해서 일 했는데..결과적으로 남는게 하나도 없고, 그 때 그렇게 말 해주고 나한테 일 떠밀지 않은 딱 한 분. 너무 감사했음.
빨리 털고 나오세요. 식당 하면서도 중간중간에 일자리 찾아보셔야 뻘리 털 수 있어요. 힘들거나 더러운 일 해 보면 나중에 무슨 일이든 다시 할 수 있는 마음은 생기는데, 사실상 그조차도 살아가면서 도움이 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무조건 빨리 털고 나오시기 바람.
힘내요! 저도 20대때 카페, 패스트푸드, 옷가게, 호프 알바 다 하면서 준비하고 공부해서 마흔에 자리잡았어요~ 응원합니다. 꿈을 찾으시고 꿈을 위해 거쳐가는 일이라면 불법만 아니면 뭐든 대단한 일인거죠. 스스로 찾아서 하는건데. 님, 화이팅🎉
참, 저는 약국 개업할때 알바하면서 배운 청소요령, 진열대 꾸미기, 매뉴얼 만들기 등 여러가지 일들이 지금 소소하게 도움 많이 되고 있어요😊
상대방이 뜨끔하는 그런거 물어보는 세대는 나이먹어가고 점점 선넘는 질문은 줄어들 것 임 오지랖 참견질 참 문제다
@@yls239 본인 약사이신걸 그렇게 자랑하고 싶나 이곳저곳
그래도 일하는게 어디냐 ? 식당이든 공장이든 부모님한테 의지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게 중요한거지 .
꼭 대기업, 공기업 가야 성공한 인생이가 ?
기술 천시, 기초과학 천시 하는 문화속에서 뭔 앞날을찾냐... 이 나라는 끝이 이미 보인다
식당 일 쉬운 게 아닙니다. 고생하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의사, 변호사, 회사 임원에 비하면 쉬운 일입니다. 머리 안써도 되고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작업만 하면 되니깐 ㄱ나ㅅ나 다하는 일이고, 따라서 수요대비 공급이 많으니 급여가 낮은 거죠.
육체적 노동이라고 힘들고, 사무직이라고 쉬운 거 아닙니다.
형님들 이렇게 먹고살기가 힘든데 내와이프는 서양엘프녀들도 안가고 애 평균 10명씩낳는 아프리카여성들도 안가는 산후조리원을 못갔다고 난리치는데 어쩌면 좋나요ㄷㄷ 남자가 6천을 가져오면 여자도 6천을 가져와야한단말에 동의하고 일본녀들처럼 더치페이도 당연하게 생각해서 결혼했는데 갑분 강남 산후조리원??이래서 외국녀가 답인가 봅니다 전세계중 한국만 산후조리원 가는거 아시죠?
아는형님도 요즘 25살연하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금발 미녀들이랑 선보는중임. 그여자분들은 남자가 200을 벌어도 감사할줄아는 여신님들임. 아님 20대초반녀 만나세요 20대초반녀는 50만원 식사만 대접해도 꺄르륵 웃었을거임. 내와이프는 100만원짜리 산후조리원가자고;; 남자는 하루 12시간 뼈빠지게 일하는데 여자는 한달월급 반이나 마사지받는데 쓴다니ㅋㅋ 니가 돈벌어하길.
독박육아타령하는 여자들아 남자들은 독박일 한다. 애낳아준다 표현하는 여자들도 믿거해라. 페ㅁㅣ란증거다.
남자들은 평생 뼈빠지게 일하는데 여자들은 애낳았다고 핑크 여성전용 좌석주고 인생 쉽게 편승하고 시피알도 성추행합의금 요구할까봐 못받고 말이죠. 남녀평등을 바란다면 엘프 유럽녀들처럼 군대가야 하는거 아닙니까?
K님들이 남편이 월30만원 벌어도 아이 순풍순풍낳는 동유럽미녀들을 이길수있을거라 생각함?요즘 bts한국남자들 인기 세계권인거 암? 심지어 송중기는 선진국미녀랑 애낳았다.
@@caseylee8528비교할걸 비교해 ㅋㅋ 머리는 덜써도 멍청하면 못하는 직업임.
@@깐부치킨-h8b 너희 어머님도 하고 너도 하는데 ㄱ나 ㅅ나 다하는 직업이지 뭐 ㅋㅋ
@@깐부치킨-h8b 머리를 덜 쓴다는게 멍청해도 다 한다는 뜻이란다. 식당 밑바닥 음식물 인생아 ㅋㅋ
지금 카페나 식당사업주님들 폐업준비하시는분들 많던데..
알바를 뽑았더니 상전이고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시비나 걸고 있고..진짜 답이 없어요
그럼 너 혼자 하거나 가족들끼리 하세요.
@@Hey-h3g 거울보고 있으시죠?그게 현실입니다..힘내세요 !
@@Hey-h3g 네. 가족들끼리 하니깐 훨씬 낫네요. 이제까지 순전히 제 경영능력이 부족하다고 자책만 해왔는데 가족경영으로 체질개선하고 계산기 뚜드려보니 내부적으로 도둑놈이 많은게 가장 큰 문제였네요. 배임횡령도 99프로 내부자가 하죠. 님도 사장탓 사회탓 하지 말구 꼬우면 지금이라도 가족경영하든지 이민가서 떼부자 되세요.^^
@@user-mz4gh7rb9r 저도 자영업 하는데 애초에 면접 볼때부터 말뽄새 보면 그런사람 다 거를수 있습니다. 그러니 잘못은 결국 그런사람 못가려내고 뽑아버린 사장 당신 탓인데 왜 여기 댓글창에다 대고 남탓이나 해대는지? 벌써 사람의 인성과 수준이 보이내요
@@구년-r2p 회사직원이 회사 돈들고 튀면 그 사람 뽑은 면접관 잘못이라는 개논리를 잘도 펼치시네.. 글구 면접때 잠깐 대화해 본 걸로 상대방 인성 파악되고 거를 수 있다구요? 너무 오만하신거 아닌지.. 남 인성 수준 논하기 전에 본인 나르시즘이나 고치세요.
장점 : 휴무 외 끼니해결 걱정 안해도 됨
단점 : 거의 서서 일 해야됨 앉을시간 거의 없음 근무시간이 길어서 퇴근 후 개인시간 적음 여름엔 진짜 더움
취업률이 오르는데도 언론조차도 식당 취업을 나쁘게 본다
이렇게 중소기업 가면 실패한 인생
식당이나 공사장 공장 등에 취직하면 더더욱 실패한 인생이라고
모두가 무의식적으로 가스라이팅을 해대니
대기업 공기업 못가면 그 누가 당당하게 취업을 하겠는가
그러니 쪽팔리게 무시받는 일을 바엔 걍 논다 그러는거 아닌가
뭘 해도 당장 직접 움직여 돈을 벌겠다는 그 행동 자체가 가치있는 것이다
식당이 뭔 취업이냐 단기 임시직 일자리지
@@여행마니아-t9e 혹시 취업이 뭔지 모르는거야?
취업 = 임금을 받을 목적으로 일자리를 얻는 행위
@@여행마니아-t9e 그래서 쟤네들 지금 돈벌지 말고 평생 오르지도 못할 나무 쳐다보며 걍 백수나 하다 굶어 뒤지라고?
책임지지 못할 발언을 남의 일이라고 너무 막말하는거 아니야?
@@user-23wekmf145 소개팅에 나가서 식당 파트타임 뛰고 60법니다라고 해보슈.
애초에 식당 파트타임 일자리 가지고 먹고 살기 힘듬 한달 100도 안 되는 월급으로 먹고 살수 있음?
저런 친구들은 나중에 머라도 한다. 지금도 그냥 징징 되기만 한는 것들은 미래도 암울하지.
요식업으로 일하는게 중소기업일하는거보다 더좋을수도있다는 생각도들어요... 중소다녀보면 기초시급주면서 책임감은 있어야되고(잡일도시키면서 회식도가야함. 연차눈치주면서 안썼다고 돈으로도제대로안줌.알바보다 내시간없음.) 야근하고 연장수당 제대로주는곳도없음... 게다가 중소기업나오면 재취업어려운건똑같음.. 요식업에서 일하면 자기가게라도 가지면되는건데 일반사무직중소다니면 이도저도안되는듯??
중소 다른중소가도 경력인정안되고 재취업 힘든거맞음
음식점이 어때서??? 지금 식당가면 외국인이 모두 장악했습니다.청년들의 감성과 감각으로 요식업을 다시 살리는날 대박 날겁니다~~청년들아
레스토랑에서 20대 초반에 일 해봤는데 식당 우습게 보다가 ㅈ됨 직업중 가장 힘들었음 요리사분들 진짜 대단하다고 느낌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고 연봉 많이 받아야 함 진짜 개인시간이 없더라
아무리 직업의 귀천은 없다라고 하지만 아직도 우리나라 사람들 인식에서 직업의 중요성은 정말 대단하더라구요ㅜㅜ..
사회생활 하면 할수록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놀고 먹기만 한다면 나중에 나이먹고 되돌아 봤을때 남는건 후회밖에 없을겁니다.. 이건 제가 겪어봐서 잘 알고요..
젊은분들 뭐라도 하는거 자체가 대단한겁니다.
남들 시선 신경쓰지 마시고 이런저런일 다해보세요 제발요.. 나중에 후회해요..
기업들 문제도 크다고 봄... 다들 대졸은 하니까 쓸데없이 눈만 높아져서 대졸자를 기본으로 잡고 뽑는데 와중에 이제 막 대학 졸업한 애들 스펙과 경력 따짐. 따지는 거 당연하다지만 그만큼 더 주느냐면 딱히 그것도 아님... 걍 대다수가 인수인계 시스템도 제대로 없어서 신입을 받아서 가르칠 환경이 아니고 그걸 개선할 생각도 없음. 경력자 뽑으면 그만이니까...
스스로 일해서 밥벌이하는 사람은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육체노동이야말로 가장 정직하고 숭고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취업시장이 얼어붙어 청년층이 비숙련 노동으로 내몰리고 있다는 뉴스의 논조는 이해하지만, '더 좋은 일'로 유도해야 한다는 의견은 불편하네요. 어떤 일이든 꾸준히 정진하는 분들이 인정받고 일가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신입인데 경력과 자격증이 있어야 하고 괜찮은 직장에 취업못하면 결혼 못하고 막상 괜찮아 보이는 직장에 취업하면 최저시급 비슷한 월급이라 돈없으니 아이 키울 엄두 안나네요.
막상 들어가고 나면, 아이 키울 엄두가 아니라 매일매일 하루하루 일을 쳐 낼 엄두와, 악마같이 느껴지는 이기적인 늙은것들 대면할 엄두가 안나서 애는 이미 머릿속에 사라지게 됨.
@@Hey-h3g 결혼하고 애낳는순간부터 이제 나의 삶이 거의 대부분 사라지는거죠
태어나서 살면서 고등학생까지
부모님이 주는 용돈만 받고 살다가 하루아침에 성인이 되었다고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하는게 얼마나 용기있고 대단한 일인지 알아야합니다 물론 고등학생때도 아르바이트하는건 더 대단하구요
사회생활에 첫걸음이고 누군가 돈을 버는게 힘든일이란걸 몸으로 느끼는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20대초반 청년들 응원합니다
우리나라 문제가 뭔지아냐?
바로 남들 의식 겁나한다는거야
직장,학교,금수저등 비교질하니 젊은층이 되도않는 대학 대출해가며 졸업장딱지 얻으려는거부터 문제다
인서울 유망직종과 아님 전공살려 취직하는인원 몇퍼나 될거같냐?
어차피 일반적으러 말하는 좋은 직군의 숫자는 한정적이에요… 남과 비교하는것 말고 나 스스로 행복의 기준을 바르게 세우는것이 이 나라가 가야할 길입니다.
2222동감
우리 큰딸 대학 4년 까지 졸업시켜 줬더니, 집에서 논다 ㅋㅋ. 아빠 카드 막 끍고 있지요~~~~ 빨리 취업을 하거나, 시집을 갔으면 하는 바램.
당장 나가라하삼 지가돈벌어써야지
님이 낳았으면 책임 져야죠 ㅎㅎ
남의 집 귀한아들한테 떠넘기지말구 ㅎㅎ
1. 적당히 시집 보낸다
2. 외국으로 이민 보내 버린다
3. 원룸 하나 구해주고 당장 내쫒아 버린다. 생활비 떨어지면 알아서 알바라도 뛰겠지 뭐 ㅋ
카드긁으며 어디 취업할까 뭘 할까 분명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ㅎㅎ 그런 시기를 좀 기다려주셔야
일하는 모든 사람들은 존중받아야 한다. 왜 이일을 하면 그렇다고 궁시렁 저일을 하면 그렇다고 궁시렁 제발 좀 친절하자 모든이들은 악착같이 자신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중이다.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그들도 그렇고
식당일이 청년들은 하면 안되는 일인건가요?
어렸을때부터 부모님들이 이런말들하죠 "너 공부 안하고 말안들으면 저런 사람된다~"라면서 청소부 가르키고 경비원들 가르키면서 공부해라 공부해라하죠?
부모새대또한 그렇게 직업에 귀천을따지면서 가르침받았고 또 그렇게 자식들에게 가르치고있죠
대학교 청소부들이 멸시당하고 거리 청소부가 멸시 당하고 경비원들이 갑질에 시달리는 이유~
우리에게 그들을 차별하고 멸시하고 갑질해도 된다고 뼈속까지 쇠뇌된것 같아요
왜 꼭 기업, 공무원, 공공기관, 전문직을 해야 되는지 난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다. 승진, 연봉, 복지 다 좋다. 근데 주유소, 식당, 배달, 커피숍, 편의점 등 뭐 알바라고 하면 할 수 있겠지만 뭘 하면 어떻나 이거다. 안그래도 정말 어려운데 열심히 사시는 청년분들 존경스럽다. 안그러신분들도 있겠지만, 누굴탓하고 이렇게 갑을박론으로 따질게 아니고 그냥 그 사람들을 그대로 바라보는것이 어떨까 어떤 옛날에 그런 흑백논리 같은 건 분명히 사라져야 된다고 본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꼭 회사에 들어가야 되는것도 아니고 알바한다고 쪽팔린것도 아니다. 나도 2030이지만 하루하루 화이팅하면서 지내고 있다. 가끔 안좋은 생각도 좀 들긴하지만, 이겨낼려고 하고 있고,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한다. 화이팅하라고 말씀은 못드리겠다. 이미 지칠때로 지쳐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그냥 그 삶자체를 존중한다.
추적 60분인가 보니까.... 조선소에서 용접공 구하는데 15년된 전문공이나 신입이나 임금이 똑같다고 하던데 그래서 조선공이 최대 30% 이상 이탈해서 사람도 없고 유입되는 구직자가 없으니 막내 나이가 50대가 제일 어리다고 하던데요??
우리나라 조선산업 말만 1등이니 사실 직원들 등골 갈아넣어서 성장한 걸 어떻게 부인하나요? ㅎ
대만에는 거의 모든 상점들을 젊은이들이 맡아서 서비스하고 있더만. 산업의 모든 부문들이 젊은이들로 채워 지는거 대단히 바람직 함. 대학교는 30프로만 가고 나머지는 일찌감치 산업에 특화된 전문교육을 받고 사회에 진출해야함. 다만, 그렇게 해도 먹고 살만 하게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 져야...
30년 기능장도 월급 250임
@@콩나물-j6l그건 본인잘못이고
뇌비우고 일했겠지 초짜랑 차이없거나
연공서열 바라는거임?
실력대로 받는다면서 뭔 논리야 ㅋㅋㅋ
늙은것들도 일자리가 없다며. 늙은것들은 뭐할거야?
@@콩나물-j6l 해외에 있는 파키스탄 인도 기능장들과 경쟁하고 있으니까 그런거지
후진국형 산업은 후진국 저임금 근로자들과 경쟁하고 있는거
@@dev-sr1rq 봐라 니가 하는말자체가
일한 노동자 탓으로 몰지않냐 .
전문대 졸업후 2년째 취준중인데 편알 하고있는데요 진상손님들은 간혹 오면 젊은데 왜 여기서일해 직장 구해야지 이러는데 무시했음...그때랑 지금이랑같냐고 일자리구해줄것도 아니면서
예의없는 사람들 상대하려면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저는 편의점 이용할 때가 많지는 않지만 친절하고 성실한 젊은 직원분들 덕분에 기분 좋을 때가 많습니다
고맙습니다
편의점 다 쪼개기 쓰지 않나요?
저도 청소하는 청년인데 나름자부심가지고일해도 잘못하지만 그래도 극복하려고하고 노력하고있어요 근데
주위의시선이 힘들어요ㅠ 못배웠길래ㅜ이런일을하는거야....라는위축될수밖에없는시선 근데 그러지말아주세요ㅠ 언젠간 누군가는 미래의 직업이될수있어요 그저하루라루 최선을 다해보는거에요 그러다보면 기회가올거라고ㅠ
화이팅~~^^
훌륭한 생각을 가진 멋진 청년분 응원합니다!
잘못된 가치관과 싸워 지금 종사하시는 일 또는 다른 분야에 도전하시더라도 멋진 전문가로 성장하실 거라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
님의 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님의 노력을 담기에 사회의 그릇이 작은거죠. 누구든지 1등과 비교해서 모두를 패배자로 만드는 마인드를 벗어나 소신대로 사는것이 멋집니다. 기죽지 마세요!!! 저도 개인적으로 몇 년 후 희망하는 진로가 있는데 그런 시선을 받을만한 일이라 더욱 응원하고 싶어집니다 ㅠ
건강한 정신을가진 훌륭한분
밝은 미래를 응원합니다.
도둑질 안 하고 올바르게 생활하면서 서로 노력해도 충분히 잘 살 수 있다.
90살까지 일해도 서울에 아파트하나 못사는데 뭔 헛소리 하는거야
@@coldramen2개나소나 다 서울 아파트 사려니 살기가 팍팍해지지 눈 낮추면 충분히 잘먹고 잘 산다
@@계란후라이-m9p 눈 낮춘 남자는 한국여자랑 절대 결혼도 못하는데 뭐가 행복하단거냐?
10년전인가 일본에 프리터족이라고 일본 장기침체 때문에 취업실패하고 알바나 단기직으로 결혼안하고 혼자사는 사람들이 문제가 됐었는데 결국 저성장,저임금,저출산을 맞이했네.
그렇게라도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는 청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눈만 높아서 허드렛일 안하려고 하면서 지원금만 타먹으려는 사람들보단 백번천번 낫습니다.
허드렛일 하는게 아니고
요새 유트브에서 장사의신이니 뭐니 이런거 보고
지가 사장할려고 알바 몇번 해서 차릴려고 하거나
자영업 신규 진입하는거다 ㅋ
오마카세 골프 배우러 댕긴애들이 또 다른 트렌드 따라가는거 ㅋ
박수 보내지 말고 늙은것들도 일 좀 쳐 하자.
맞아요. 허드렛일도 아무나 하는것 아닙니다. 눈치. 센스도 있어야하고 무엇보다 열심히 살려고하는 마음의 자세가 더 중요하지요. 머라도 해서 벌수 있는데 집구석에 뒹굴면서 손벌리는 이런 썩어빠진 작자들보다 백번천번 낫지요.
그게아니라 높은곳 대기업 공기업 가려다 안되니 알바자리 비슷한데 들어가서 일하는거지...
자기가 뭘 원하는지 모르고 남들이 좋다는것만 쫓는거보다 100배 멋있어 보임. 음식만드는거 배워서 창업도 할수있고
식당일뿐 아니라 아무것도 않하는것 보다는 나가서 뭐던지 부디치고 움직이다 보며 다 인생에 밑거름 된다
사람들에 인식부터가 달라져야 한다
한국 직업훈련 개혁해야한다 지금은 세금낭비다 수만많고 시설제대로 된곳 별로없다 직업훈련소 숫자 줄여서 시설 개선해야하고 훈련기간 늘려서 현장에서 바로 기능직역활 할수있게 해야한다 취업해 배우라는식이니 이탈자가 많다 직업훈련만 개선해도 젊은층 많이 지원할거다 요즘기능직 일당 20만원 이상 많다 그런데 준숙련까지 훈련하는곳없다 유럽처럼 해야한다 지원하면 기능인 될때까지 정부가 책임지는방식으로 가야한다
학원들 교육 질이 너무 떨어지더라.. 평점도 그 강사 앞에서 매기라하고.. 비공개로 평가내려서 떨어지는 곳들은 도태시켜야 전체 평균이 올라감
국비학원도 쓰레기임 능력없는 인간들이 강사질하고있음
전부 무인점포,온라인 쇼핑몰,대기업은 인원감축 무슨 일자리가 있냐고 2030세대 외국으로 눈을 돌리는것이 낫다
뿌리박힌 인식탓에 직업의 귀천을 없애진 못하더라도..무슨직업을 가지든 존중하고 메너나마 지켜야 될것을..개나소나 자기보다 못하다 싶으면 무시를 해대니..ㅉ
좆소 가느니 식당가서 일하다 자영업하는게 현명할 수 있지...
서울에있는 4년제대학 공대나왔는데 서울권 취업은 안되고 지방은 가기싫어서 20대 후반을 흘러보내버리고 창업을 목표로 주방보조부터 시작해서 이제는 에지간한 요리는 다 가능한 현직 요리사가 볼때 주방일은 정말 창업할게 아니면 할짓이 못됩니다
영상 뒷부분에 잘 나와있네요
경력 10년 넘어도 주5일 휴게시간포함 하루11-12시간 근로 기준 세전 300 주는곳 없어요
남들 쉴때 일해야해서 인간관계 유지도 어렵고 일은 당연히 힘들고요
무엇보다 일식중식 빼고는 경력인정이 거의 안되고 여기저기 아프고 질려서 오래 일하기도 힘들어요
회사처럼 소속감을 느끼기도 어렵고 일하는 가게 자체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 고용안정성도 떨어지구요
취업 어렵겠지만 창업할게 아니라면 외식업은 최대한 안하시는게 좋아요
그시절 그나이 20대중반후반 그 시간을 잃어버린다는게 나중에 나이들면 너무 아깝더라구요
2030은 식당에서 일하면 이상한건가
현실을 직시하고 본인 힘으로 직업전선에 뛰어들어 다만 얼마라도 떳떳하게 돈을 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것이다.
갈 곳이 여기밖에라는 기사제목 자체가 여기는 갈 곳이 못되며 천한 직업이며 우리가 먹는 밥은 천하고 국민도 천하다인가?
기레귀수준😅
사회적으로 인정을 덜 받는 직업에 속한건 사실이죠. 보통 하기 싫어하는 기피직종이고요. 물론 식당 사장 말고 직원급 얘기하는거임
그러게요.
뭐래도 할려고하는 사람들은 박수쳐줘야지 나이가 뭔 상관 필요하면 할수도 있는거지
결국 굶어죽지 않으려면 뭐라도 해야지
부모도 늙고 집에 돈도 떨어지고...
게다가 빠르게 AI랑 로봇으로 일자리가 대체되기 시작할 것이니
이제 근로시간 늘리고 급여를 줄여도 일할 사람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사회에서 너무 고스펙자들을 원하는게 너무 큼
꼭 정장입고 넥타이하고 큰건물에 출근해야 취업하는거 아닙니다. 엄연히 따지면 알바도 직장입니다.
식당에서 일하든 노가다를 하든 내가 한 노력에 가치에 다른사람이 생각하는 것을 투과할 필요 없어요
남들 부끄럽지 않게 떳떳하게 돈 벌고 나 자신에게 떳떳하면 됩니다
30대 중반 입장에서 어떤 의미로 지금 20대 초,중반 보면 정말 무언가 말 그대로 해보자 하는 느낌이 없음..나쁜기업 좋은기업을 떠나서 직장에서 사무 쪽이나 현장 쪽 알바생 들 채용해서 오면 정말 딱 정해 진 일 외에 괜히 말 나올 까 다른 업무 시키지 않고 기분 상하지 않게 조심함. 심지어 업무도 단순작업임. 그런데 화장실 가서 30분 이상 안 오고 어디 숨어서 쉬다가 걸려서 급여 까이고 맘대로 몸 아프다고 말도 안하고 집감.그런데 나중 되면 본인 잘못을 마치 회사가 너무하다고 세상 억울해 함.. 그렇게 돌아가는 애들 볼 때 마다 이게 맞나 싶음...
개인적으로 알바하는분들 ㄹㅇ 대단한듯
평생 취업해서 정규직일만 해오다가
최근에 자격증 딴다고 공백기간 길어졌는데
알바할 생각은 생각만 하지 아 지원서 더 넣어보자..
하고 버티는데
일도 안하고 집에서 팽팽노는 양심없는 것들도 많은데
음식점이든 어디든 부모님께 폐 안끼치고 어떻게든 돈 벌려고 하는 청년들 너무 기특하네요
조선의 문제점
좋은 일자리의 자리는 줄고 경쟁은 심화, 언론엔 백수청년 증가라며 압박줌
미국의 일반계층 사람들은 평생 알바로도 애키우고 사는데 한국은 무조건 좋은 직장 다녀야 사람취급함
미국은 기본 임금이 높아서 그게 가능함 세금40% 높은 집값 떼면 도찐개찐
식당일 진짜 개고생입니다. 설거지포함 주방,홀서빙 다해보고 매니저까지 가봤는데 진짜 손님접대부터 알바생들 관리까지 빡세죠 힘냅시다 청년들 !!!
저도 청년이지만 식당이든 생산직이든 "어디서" 일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잘못된 방식으로 피해자들 울리고 "어떻게" 더 빼 먹을 궁리만 하고 있는 인간들보다 훨씬 값 지고 멋있으십니다.
지금 이 어려운 경제 불황 시기에도 무엇이든 도전하는 것 자체가 이미 충분히 멋있고 대우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사람 귀한 걸 알아야지 상황 조금 더 낫다고 갑질하고 결국 도토리 키재기 일수도 있는건데 왜? 누구한텐 본인이 먼지인데 그렇게 본인 보다 위에 무수히 포진된 존재들에게 스스로가 똑같이 당해도 할말 없다고 결국 시인하는 것 아닌가
ㅜㅜ 난 진짜 솔직히 재밌어서 알바 계속하는데 부모님은 취업언제하냐... 사회생활 해봐야지..
예전에 아는친구가 4년제 대학졸업하기전에 알바를 열심히하다가 졸업후 일을않하길래 물었더니 대기업에 취직한다고 아무것도 않함. 5년이 흘러 내가하는일에 일하면서 알아보자고 물었더니(참고로 전 물류에서일함) 그런 쓰레기같은곳에서 내가 일할놈으로 보이느냐고 오히려 역정을 내더라… 10년이 지나 정신분열증세가왔고 (구체적인건 생략) 그뒤로 지하상가를 방황하다 머리가 허옇게될때까지 돌고돌다 어느순간 보이지않았지.
노는거보다 뭐라도 하는게 좋다.
왜 그러겠어 조선은 성리학에 나라로 한국으로 넘어 오면서 면접을 볼때도 항상 내향적인 것 보다 외향적인 것을 좋아하는데
사회가 내향적인 사람이라도 외향적으로 변하지 않으면 답이 없다는 걸 보여주고 외향적인 사람만 뽑으니까 ㅈ같은거지
여기서 면접공포증으로 멘탈 날라간 청년들이 5할은 있을듯.
대기업이 일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야지...귝가에서 세금을 때려대니 기업들이 점차 사라지죠..ㅈ.ㅈ..
고학력 으로 노느니..차라리 식당에서 일하면서 나중에 자기장사를 할수 있는 경험이 되길...
오죽하면 하루 쉬고 풀타임으로 일하는 식당을 택했을까 먹고살기위해 노력하는 우리 청년들 파이팅입니다 .............
양질의 일자리는 없고 미친 물가 때문에 생활비 나가는건 무섭고
돈 때문에 가족이든 친구이든 안어려운 사람들이 없다보니
사실상 도와주는 사람들이 없다보니 어쩔수가 없잖아
직업엔 귀천이 없습니다.. 자기 일에 최선을 하는게 좋죠
이공계 출신인 저는 동의하지 못합니다 귀천은 분명히 있어요 그것도 아주 많이~
그건 그냥 고졸인 니 생각
직업 분산이 되지 않았다 보니까 사람 몰려서 경쟁만 심화되면서 피보니까 이게 또 사람 부족해서 많이 주는 쪽으로 몰리는 건데 교육 선에서 직업이 다양화되도록 하는데 정책을 쏟아야 한다.
직장을 가도 갑자기 구조조정이나 계약연장없이 쓰다버릴 직장이 대부분인데다가 온갖 일은 다 시키고 못한다고 지랄 일을 찾으라고 이지랄 하는데 알바면 옛날엔 돈안됬으니깐 알바보단 직장인데 요즘은 알바가 더 돈도 많이 주시고 대우도 잘해주시고 야근도 거의없고 하더라도 야근수당까지 다 챙겨주고 모르면 알려주시고 같이 맞춰가는게 좋음. 직장에서 욕먹는거 그거 사회생활이라고 포장하지마세요 그냥 지들이 모자라니깐 남을 가르칠게 없으니깐, 다른곳에서 스트레스받고와서 제일 밑에 있는신입만 조지는거임
음식점에서 일하시는 분들~사장님, 직원, 아르바이트 모두 존경합니다~
나는 알바생들 대단하다고 생각함. 솔직히 알바를 스펙으로 봐줘야 한다고 봄
맞아요. 일해보니 확실히 알바해본 사람이 직장에서도 일머리가 있음
알바도 스펙맞아요ㅇㅇ 님이 요즘 취업시장을 안 해봐서그럼ㅋㅋ
전공에 맞는게 스펙이지 관련없는게 스펙이 되겠냐...
스펙으로 보고 안보고는 기업 채용담당자가 정하는 거지. 뭔 ㄱ돼ㅈ1식 감성팔이를 하노
알바가 무슨 스펙
실무에서 1년이상 직접 뛰어야 경력이고 스펙이지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 식당들 인건비땜에
파트타임으로 많이 구함
돈이 안됌
취업이 안돼서 저러는 거임
아니면 반대로 하루 12시간
6일 근무하는 식당은
사람이 안옴
몸 버리거든요
한국 노동환경을 바껴야 됌
주6일 12시간은 정말 힘듬.. 2013년도에 130인가 받고 했었음...
알바몬봐도 구직자리 대부분이 식당 주점 이런데뿐이더라.. 사람 못구하니까 식당노가다같은 힘든일 밖에 없음
솔직히 ai가 발달할 수록 인간이 할 일은 오히려 직접 노동하고 감정노동하는 일이 되는거 같은데? 그럼 무슨 일을 해야하지?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면서
갑자기 사회복지서비스업 뼈 맞았네. 하루 빨리 관둬야겠다..
하 얼마전에 친구따라 알바구했다가 사장맘대로 자른거 생각나네요.... 여러분 근로계약서는 꼭 작성하셔야 부당한일 있을때 대처가능합니다. 꼭 쓰세요.
근로계약서 안썼다고 노동청에 신고하면 사장은 과태료 물어요 1일만에 짤렸어도 업무 투입전에 반드시 작성하는게 법적인 의무사항 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부당하게 구두 해고하면 부당해고로 노동위원회에 신고해서 판결받으세요. 불복하면 행정재판까지 가지만 해고사유 서면통지가 안됐으면 부당해고에 부합하여 근로자가 승소합니다. 처리기간 동안의 몇달치 임금이 나오고 사장은 직원 복직시켜야 합니다. 당하고만 있지 말고 대처를 해야 세상이 바뀌어요. 300만원 이하 임금은 국선 노무사 선임도 가능해요. 해고당한지 3개월 안됐으면 시도해보세요.
@@kimukyung318 근데 신고하면 복귀시키는거 말고 사례금?벌금?이라도 주나요?? 솔직히 그런사장 밑에서 일하기는 싫고...그냥 단기알바 했다고 생각하고 치우려고요...돈이급한건 아닌지라.
@@Poem-y1o 돈이 전혀 아쉽지 않다는데 알바같은건 굳이 왜 하신건지 의아하군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필요 없다고 굳이 돈의 가치를 부정 하는 허세가 제일 위선같아요.
그리고 내가 본인에게 좀 깨는게.. 맡겨놓은 것 처럼 질문만 하고 고맙다는 소리 하나 없는 매너 수준이 좀 떨어져 보이네요. 최소한 본인을 위해 누군가 일부로 도움을 주면 근데근데 거리면서 밉상으로 말 하지말고 고마운 마음은 가지시길 바랍니다 당연한게 아니거든요. 내 말에 기분 나빠하지만 말고 사회화가 되세요.
근로계약서 안쓴건 과태료 나옵니다. 부당해고는 사례금이나 벌금이 아니라 일을 못 한 동안 지급받지 못한 몇개월치 급여를 보상해주는 개념입니다. 계속 다닐만한 직장이면 복직까지 덤인거고 열악한 곳은 갑질한 고용주에게 당신 엿먹어봐라 금융치료 하는거죠. 그리고 깜빡하고 안썼는데 5인이상 사업장이어야 이런 보호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구구절절 굳이 남긴건 꼭 본인 때문만이 아니라 다른 억울한 분들도 계실테니 글이 노출되어진 사람들에게 이런 법에서 근로자 권리를 보장해주는 정보로 보호받으라고 조금이라도 알려지길 바래서 입니다. 근데 그랬어도 본인 글은 빈정 상하고 좀 깨네요.
@@Poem-y1o 복직되자마자 자진퇴사 하면 됨 ㅎㅎ
차라리 식당일이 낫음..적어도 좋은사장님들은 주휴수당챙겨주고 직원복지도 좋음ㅎㅎ모두 잘되셨음 좋겠어요ㅎ
어떤일을 하는지가 중요한게 아니고 어떻게 일하는지가 중요한 것이다.
언론에서 직업의 귀천을 따져주면 절대 안됩니다.
이런식의 사회현상을 만들어가니 직업의 귀천을 따지고 신분의 귀천을 따져 중소기업 인력란에 실업자 증가와 각종 사회부조리와 범죄등...이하생략
더 중요한건 저축 이다 힘들게 벌어서 여행 이나 물건등을 사는것에 소비한다면 남는게 없다 결국 통장에 얼마가 있다 이것이 제일 중요 하다 그래야 다음이 있다
저리일하니 다행이지 집에만있는분들은 눈만 좀 낮추면 일할곳이있습니다 거기서 경험쌓고 좋은곳에 가도되니 화이팅입니다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저도 첫 직장은 자동차제조 하청업체였어요. 지금은 뉴욕에서 화이트컬러 종사합니다. 40대 초반입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