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는 이제 본인 다 컸다고 날 위해 희생해줘서 미안하고 고맙다고 당신의 청춘을 나에게 바쳐줘서 감사하다는 느낌 김영흠은 그저 너무 많이 미안해하고 앞으로 점차 갚아나가겠다는 느낌 댓글들 시비가 많아서 수정합니다 김진호님 아버님 돌아가신거 당신들보다 잘알아요 sg워너비 첫 콘도 갔었었고; 콘서트에서 본인도 아버지가 테잎도 사주시고 그랬었고, 항상 그립고 감사하다고 말했었구요 적어놓은 문장에 그립고 당신의 자식이 이제 다 컸다, 자식으로서 막연히 감사하고 미안하다 는 의미를 담은걸 이해를 못하고 ‘고맙다’라는 말에 딴지잡고 시비걸정도면 문맥이해도가 매우 낮은거같다는 생각만 드네요
나이 열아홉에 엄마랑 싸우고 이틀 집안들어갔더니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너무 후회돼고 미안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 힘든 마음이 언제까지갈지도 모르겠어요. 제발 저처럼 후화하지말고 부모님한테 효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혹한마음에 부모님이랑 싸우지말고 효도한번못해본 저같은 사람이 안되셨으면 좋겠어요.
34살에 애들둘을 남겨두고 하늘로 가버린 남편. 세월이 흘러 잘 커준 아들이 가족사진을 듣노라면 제 이야기 같아요.하면서 들려주었지요. 이 곡을 듣고 우리 아들은 통곡했다고 말을해서.. 제 눈에도 참았던 눈물이 터졌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이네요. 제 마음을 대신하듯이 그 진심이 전해지네요. 늘 건강하고 잘 되리라 봅니다.^^~ 👍 최고입니다.
결혼한지 4년만에 드디어 애를 가졌습니다. 6개월 뒤면 애를 볼 수 있는데.. 그런데 왜 제게는 2개월이 한계일까요. 아직 아내에겐 말 하지 못 했는데.. 죽고 싶은 만큼 살고 싶은데 애라도 보고 싶은데 왜 저어게 이런 시련을 주신 걸 까요... 울컥 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다들 건강 챙기시고 저를 대신해 멋지게 이 세상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임신 후 암 판정으로 날 낳아주심을 택해 내가 2살 때 하늘로 먼저 올라간 우리 엄마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지만.. 젊은 나이 20대에 인생을 우리 빈이한테 맡긴다 하셨는데.. 그 빈이는 커서 고3때 음악을 시작해서 재수를 하고 드디어 서울에 보컬 대학 합격했어.. 우리 엄마가 누렸어야할 인생 내가 꽃 피워서 더더욱 열심히 노력할게 엄마 사랑해 앞으로 내 노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치유될 수 있도록 유명해질게 꼭 성공할게 진짜로.. 우리 아빠 정말 고생했어 혼자 두 형제 키우느라 항상 말은 못했는데 사랑해요 + 1년이 지난 지금 다시 한 번 이 곡을 듣고있어요 곧 CCM 이지만 자작곡을 낼려고 준비 중입니다.. 엄마 요즘은 서율에 혼자라 외롭고 쓸쓸하지만 좋은 곳에서 엄마가 지켜본다는 생각해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아볼게 사랑해 엄마
오랜만에 다시와 들어본다. 캬아~ 역시 미치도록 슬픔이 온다. 어머닌 걸음이 되어 주셨지만 나는 아직도 꽃이 되진 못 했다. 멋진 꽃을 꿈꾸는 사람으로 여진히 늘 그랬듯이 오랜세월을 보내며 살고 있다. 언제 꽃을 피울까? 난 이제 정홍일님의 못다핀꽃한송이를 들으려 이동한다. 아~ 피우길...
글에 일부분은 이해를 하고 공감을 해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만 아이돌도 진정한 마음으로 춤추고 노래부르는걸 왜 모르시나요? 무대를 서기위해 매일 안무 맞추고 연습하는게 우습고 쉬워보이면 한번 해보세요 항상 사람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말고 얕게 알면서 혹은 알지도 모르면서 아니 알아보려고 하지 않은 틀딱 꼰대들 때문에 썩어가는 거에요 아시겠어요? 그리고 아이돌이 지금 대세이고 문화자체란걸 인정 못하시겠다면 시대에 뒤쳐진 것을 인정하세요 마지막으로 키우는것도 기업인데 사업가가 이 시대에 감히 아이돌 앨범,굿즈,콘서트 판매량을 뛰어넘을 인재라면 당연히 키우겠죠?
제가 2살때 부모님은 잦은 싸움으로 인해 사이가 멀어져서 이혼을 하시고, 저는 친가에서 키워 졌습니다. 앨범을 보니 엄마 아빠와 저까지 셋이서 같이 찍은 사진은 돌잔치때 사진 밖에 없습니다. 아빠와 저랑 둘이서 찍은 사진도 거의 초등학교 3학년, 4학년을 끝으로 없습니다. 제가 사진을 찍는 것을 싫어하기도 해요. 저는 얼굴 기형인 구순열을 가지고 태어나서 상처가 많았거든요.. 이제 중학교 2학년. 올해 15살이에요. 2년만 더 버티면 얼굴에 있는 흉터도 지울 수 있는데.. 더 적게 보면 1년 반만 버티면 되는데.. 그 2년 이내로 아빠 마저 떠날까봐 너무 무서워요. 그때까지 버텨서 아빠와 사진도 마음껏 찍고 싶은데.. 그 2년... 힘들때 마다 이곳에 와서, 이 노래 들으면서 버텨 보려고 합니다. 2020 / O 2021 / 2022 /
술한잔 먹고 힘들때마다 이 노래를 듣습니다. 사고만치던 아들 목에 소금기가 나올정도로 고생하며 키워준 우리엄마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지금보다 더 열심히 살아서 효도하고싶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아프지말고 행복하고 이 글을 보시는분들 가정이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영흠씨도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나한테 거름을 줬으나 내가 꽃이 안될까봐 무섭다
거름이되어 희생해주시는데 왜 나응 나는 꽃이안피는걸까요 얼른 펴서 그만 희생하라고하고싶은데 왜이리 난 모자라죠
당신은이미존재만으로도 부모님께 꽃입니다:)
당신이 존재하는 자체가 부모님 심장에 핀 꽃이에요.
제가 일년전 아기를 낳았는데요 댓글분들 말씀 다 맞아요. 새근새근 자는모습만 봐도 눈물날정도로 예쁜, 누가 뭐래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꽃이에요. 부모님도 그렇게 님을 키우셨을거에요.
물론 노래도 슬픈데 이 댓글보자마자 감정이 터진다
나 역시 그만큼의 꽃이되어드려야될텐데
울면서 노래부르는데 저렇게 잘맞게부르는 사람처음봄
전 그 울음조차 이노래의 한부분 같이 느껴졌어요..
감정컨트롤 서울예대 클라스인가
진짜 대단하네요.. 울컥하면 목 메여서 소리도 안나던데.
뭐라해야되지 옛날 80년대 창법구애없이 자유롭게 노래부르던 시대 가수같은느낌?
박효신
독서실에서 이노래듣는데 엄마보고싶어져서 집갔다가
잔소리들었습니다..
아앀ㅋㅋㅋㅋㅋ
좋은 아들이네요
그게 그리워지지않은거에 감사해야죠..
저도 이노래듣고 엄마보고 싶어서 전화했는데 잔소리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2023년에 보는 사람이 나말고 또 잇을까
있겠지 ㅅㅂ놈아 뭘 자꾸 좋아요 눌러달래 관종짓좀그만해
저두 2023에보고 또 울었습니다 ㅜ
여기
저요 하늘에 계신 엄마가 보고 싶을때 전 김영흠-가족사진과 김진호-가족사진은 종종 들으면서 펑펑 운답니다..
저두...ㅠㅠ
와.......뭐지 저렇게 울면서 이정도로 노래를 한다고.... 미쳤네 이거는 좀 쇼크다 .....이런 감정 절제는 처음봄 .... 절제가 가능한 최대 감정인거 같이 느껴지네
제가 볼땐 더 잘할수있는데 노래부르면서 감정선 폭발해서 무너진것같은데...
king헤드 그렇죠 폭발해서 무너진게 맞는데 그런 상황에서도 최대한 절제하고 있고 그게 어느정도 되는 상황이라 저는 오히려 더 슬프게 느껴 지긴 하네요
아빠가 보고싶은 오늘 당신의 노래를 또 들으러 왔어요
마음을 울리는 당신의 노래가 오늘도 날 울리네요
@???: ?ㅋㅋㅋ존나뜬금없어서 존나웃기네ㅋㅋㅋ
@@992GT3rsPorsche 저 상황에서 감정조절이 쉽나. 예대라해도 가수를 직업으로 삼는 사람도 아니고 배우는 학생인데 그럴 수도 있지... 야박하네...
김진호는 이제 본인 다 컸다고 날 위해 희생해줘서 미안하고 고맙다고 당신의 청춘을 나에게 바쳐줘서 감사하다는 느낌
김영흠은 그저 너무 많이 미안해하고 앞으로 점차 갚아나가겠다는 느낌
댓글들 시비가 많아서 수정합니다
김진호님 아버님 돌아가신거 당신들보다 잘알아요 sg워너비 첫 콘도 갔었었고;
콘서트에서 본인도 아버지가 테잎도 사주시고 그랬었고, 항상 그립고 감사하다고 말했었구요
적어놓은 문장에 그립고 당신의 자식이 이제 다 컸다, 자식으로서 막연히 감사하고 미안하다 는 의미를 담은걸 이해를 못하고 ‘고맙다’라는 말에 딴지잡고 시비걸정도면 문맥이해도가 매우 낮은거같다는 생각만 드네요
뭔가 공감 되네요!
정말 그런 느낌이 들어요
그렇네요
뭔가 마지막 파트 당신의 웃음꽃 피우길 할때 김진호 분이랑 너무 비슷해 보이는건..저만 그런가용
로모띠기모로띠 김진호는 아버지 생각하면서 그리워하는 노래에요
김영흠...이렇게 해서는 세계적인 가수밖에 되지 못해...
ㅋㅋㅋㄱㅋㄲ
근데 그게 어쩔수 없는게 세계적인 수준은 세계적으로 밖에 못 됨
우주적으로 가야지
게
이렇게
지금또바요 저희아빠가아파요.아빠 힘좀내자
힘내세요 다 잘 될거에요
힘내세요,.......
맞춤법부터 고치세요
응원할게요
화이팅❤
이게 진정한 가수 아니냐? 모든 사람들에게 그 노래의 감정을 나누어줬잖아.
과몰입충 띵언이네요 ㅠ
감정을 나눠줬다라 존나 멋있네
이야~ 박수세번 짝짝짝
ㅋㅋㅋㅋㅋㅋ아이디 몬가웃겨
닉값 ㅋㅋ
돌아서면 또 바뀔 내가 한심하다
내자신은 한심에하지마세요
행복하세요
이거 진짜 공감된다
ㅇㄱㄹㅇ..
너무 공감입니다ㅠㅠㅠㅠ
한순간에만 생각이 바뀌는 내 자신...때리고싶다
김영으로 개명해라 노래에 흠이 없다
0흠...
천잰데~~
@@user-sq9lq8rm5w 더 천잰데~~
그에게 쥐어지는 합격 코걸이....
흠이 없어서 0흠
2024년 보면서 또 눈물흘리는 사람 저말고 또있으신가요..
저요
저요
50 년을 훌쩍 넘은 오늘 보고또보면서
자꾸 눈물이 납니다
그립고 그리운
어머니
@@아영아빠힘내세요
저요
울지마 성공해서 더높이날아 영흠아
오늘 보코 나옴
이름 무식충새끼 ㅋㅋ
보지털 니 닉넴은ㅋㅋ
@@user-wb1ip6bz8q 니 닉넴이 더 소름돋앜ㅋㅋㅋ
@@user-wb1ip6bz8q ㅋㅋㅋㅋㄱㄱㅋ 뭐하는 생물일까
김진호는 최대한 눈물참으면서 부른느낌인데
이분은 대성통곡 느낌이라서 너무 좋네요
쌈무
위즈원 반가우ㅜ우
위즈원 모여랍
느낌이아니라 대성통곡함
여기가 위즈원 집합장소냐 노래좀 들어라
다 행복하세요
아 왜울려요..
표현할수 없어서 ..
감동파괴. 무자식ㅋ
우리가 엄마가 없거나 아빠가 없으면 노애미,노애비라는 슬픈 사실
...
어머니가 한달전 삼중음성유방암3기 진단을받으시고
얼마전부터 암치료를받으십니다
오늘일을끝내고 집에돌아오니 어머니께서 삭발을하시고 저를보고 웃으며반기십니다
그자리에서 부둥켜안고 오열했습니다
평생 두아들을 위해 인생을받치신 우리엄마
이제 엄마를 위해 제모든걸받칠께요
저를두고 떠나지마세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뭐라 위로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힘내십쇼... 어머님께서 꼭 이겨내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어머니랑 오래오래 살아야합니다! 좌절하지말고 파이팅하시고요..
화이팅하세요. 앞날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모든걸 기도드립니다
제가 아는 분(현재 60세) 유방암으로 절제하셨는데 아주 건강하게 15년 넘게 잘 지내고 계십니다. 잘 치료하시고 건강해지시길 빕니다.
걍 시발 진짜 존나게 성공했으면 좋겠다
ㅇㅈ
머하냐 다들 집에 전화한통씩 넣어라
예 행님
산적맨 울다가 겁나윳겻넼ㅋㅋㅋ
개웃기네ㅋㅋㅋ
행님 집에 연락 드리고 왓심돠
헌포에서 이거듣다 정신차리고 독서실로 기어온 내인생이 ㄹㅈㄷ
설마 2024년 4월에 보는 사람 있으신가요?
아빠 일때문에 맨날 새벽에 자고 안그래도 일때문에 힘든데... 내가 아프고 그러니까... 더 힘들지.... 아빠 항상 미안하고... 항상 사랑해요 항상 힘내요...ㅠㅠ
퇴근하고 듣는대 우리 아들딸이 생각해주는것 같아서 참 고맙네요
아버지도 맘 잘아실것 같아요
항상 행복하셔요
지금은 5월입니다
24년 6월 왔어요
24년 7월이요..
이걸 담담하게 부른 김진호가 노래를 부르면서 얼마나 많은 감정을 억누르고 있었는지 이 영상을 보고 깨닫게 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상한김씨 웃을일 아님
@@밀크티tv 어린친구들 진짜 뇌가없긴하구나..
정답입니다..
네..정답..
난 왜 이사람이 제2의 김광석처럼보이지.. 김광석 젊을때 같음
김광석 젊을시절을 보셨나요..? 전 못봐서...
JunYoung Park 사진 보셈
젊으실때 별세하셨는데
생긴게
얼굴형이랑 헤어가 뭔가 닮았긴했네ㅋㅋ
안녕하세요 시한부 삶을 살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이걸 보면서 한편 부모님께 죄송하기도 했고 더 잘해드려야 겠다는 마음뿐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너무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기적이 일어날겁니다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집사레오님이 감동받을 글을 적어야하는데 내 입장에서는 뭐라 해야할 말이 없네요............힘내세요 사람 일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잖아요..... 힘내세요..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슬퍼요 저희아빠가 아퍼서 수술날자잡혔습니다. 아빠 힘내자 .고맙고 미안해. 사랑하고
잘 치료받기 바랍니다
아 빠는
버 버틴만큼 너가 행복하길 바래
지 지금도 언제까지나
아니 진짜 죄송한데 이런거좀 쓰지 마세요.
눈물이 안멈춰요ㅠㅠㅠㅠㅠㅠㅠ
이재우 줄여서 아.눈
@@솨-q9l ㅋㅋㅋㅋㅋㅋ존나 웃기네
ㅆ 뇌절
ㅋㅋㅋ길가다가 엄마? 하면 멈춰서서 펑팡 울넘들 많노
노래해야해서 감정을 억누르지 않아서 좋다
감정을 표현하려고 노래하는거잖아
토해내는 무대는 임재범 여러분이후에 처음이다
대박
윤민수도 포함이요..
성이름 ㄹㅇㅋㅋ 너무 과해서 우는소리만 들려도 짜증날정도
감정을 토해버리면 보통 발성이 개판으로 변해서...근데 진짜 김영흠씨는 대박이죠 울어도 똑같은 발성이니
세상듣기싫은노래가 윤민수예요 저는 ㅠ ㅠ
난 윤민수 좋음
지금까지도 보는 사람은 진짜 인정함.
나지금도봄ㅜㅜ
울고싶을때 옵니다..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ㅠㅠ
@@조서윤-o4n 힘내세요!!
하.. 노래 들으면서 댓글 하나하나 읽을때마다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처음부터 감정이 터지고 시작해서 초반 목소리가 좀 불안했구나 ㅜㅜ 김진호 가족사진 들으면서 펑펑 안울 사람 없고, 펑펑 울면서 이리 잘 부를 사람 없슴..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가족사진은 뭔가 저렇게 부르는게 약간 느낌있는듯...
?? 어디가 불안해??
듣고 안 울어봄 ㅅㄱ
시발 애들아 우리 진짜 성공해서 남들이 부러워하는 삶 살자 힘내라
그래야지 당연히 힘내자
아자아자 화이팅!
욕 하지 마라 씨발라마
@@태정태세비욘세-w8g 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
@@태정태세비욘세-w8g zzㅋㅋㅋㅋㅋㅋ
김영흠씨 덕분에 안구 건조증이 나았습니다.
돌아온오태식 추 축하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택식이
@@24one22 그래 ~~ 나다 오태식이~~
대신 안구에 물이 너무 많아졌죠
2024년에는 없나 나는 여전히 명곡인데
너무 좋아요ㅠㅠ
김진호 가족사진 오랜만에 볼려고 하다가 들어왔는데
요즘에도 흥얼거리는 중입니다
울면서 이감정에 완창했다는게 진짜 대단하다
만세닮은듯
울다 웃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그 생각했는데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도 비슷한거 가틈 ㅋㅋㅋㅋㅋㅋ
99 C 이젠 목소리도 비슷한 듯 까지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울다 개웃었네
서울예대는 진짜 괴물들만 데려가는구나
신신
사재기 임재현 전상근도 서울예대 보컬이니... 잘하는 사람만 데려가는건 대단한 듯...
서울예대비하?
투투탁
대체 어디에서 서울예대 비하발언이 나온거죠?..
@@이민호-i7b 괴물이요
투투탁
너 어딜가든 눈치 없다는 소리 많이듣지..?
아니면 국어 풀어서 7등급 정도 나오니?...
울면서 부르는데도 저정도네....대단하다
이정도면 연습할때마다 울었겠는데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다. 절규하며 오열하며 곡해석이 잘 표현된 노래 감성에 젖네
나이 열아홉에 엄마랑 싸우고 이틀 집안들어갔더니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너무 후회돼고 미안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 힘든 마음이 언제까지갈지도 모르겠어요. 제발 저처럼 후화하지말고 부모님한테 효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혹한마음에 부모님이랑 싸우지말고 효도한번못해본 저같은 사람이 안되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헐....
@@박상진-h4y 위에 분은 메인 댓글보고 그런거 같은데
지 혼자 풀발하노
댓 작성자분 어머니 얘기하면서 싸우지말고 효도해드리라는데
여기서 뜬금없이 갑자기 공부 안한게 후회된다느니... ㅈㄹ이라느니 싸우고있네
공감성이 떨어지는건가
@@박상진-h4y 하...잼민아 제발...정신 좀 차려
휴지들고 똥싸고 있었는데 눈물콧물 때문에 휴지를 다 써버렸네요. 결국 못 닦았습니다
금방이라도 울 것 같았는데 님 덕분에 쏙 들어갔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izuki4471 동영상 5개로 구독자 7천명 만드는 클라스ㄷㄷ
똥닦은걸로 눈물 닦아요
@@anonymous-8222 😳😝🤣🤣🤣🤣🤣🤣
너어는 진짜 현웃터지네
지하철에서 보지 마세요. 주책 맞게 울뻔함
벌써보고 질질짜고 날리났음
hongseob kim 저도새벽에 주책이다...왜이걸지금봣는지 왜김영흠이란사람을지금 봤는지ㅜㅜㅜ
진짜... 버거킹 혼밥하면서 보다가 겨우 눈물참음
다행이다 울산은 지하철 없어서😢😢
앗 사당인데ㅠ
김진호의 가족사진은 가장의 무게를 짊어지게 된 큰형의 먹먹한 슬픔이라면, 김영흠의 가족사진은 슬픔을 주체하지 못해 터져버린 막내의 끝없는 좌절 같다.
2021 9월 아직도 보시는분?
유야호에서 sg워너비 노래 타고 김진호 가족사진 타고 김영흠씨 가족사진까지 타고 온사람...
정확하네 ㅋㅋㅋㅋㅋ
소름 ㅋㅋ
ㅋㅋㅋㅋ
와 이리 정확할수가
뭐시고;; 놀래라
어린이날이 너무 싫다. 엄마가 떠나버린 날 이라서. 열한살의 어렸던 나는 그저 어린이날 선물을 기대하고 그 전날밤에 할머니댁에서 있었던가. 근데 결국 선물이 이혼이다. 보고싶다 엄마
힘내세요
너무 보고 싶겠다...
힘내세요
힘들죠.? 힘내세요 ..
항상 응원할테니 멋있게 살아주세요:) 저의 간절한 부탁입니다.
2024년 다시 보고 또 울었네요...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어머니 모시면서 지내고 있지만, 그저 행복합니다.
부모님 감사합니다...
누군가가 만세 닮았다고 한 뒤로 만세가 각잡고 송일국한테 노래부르는 느낌이다
아닠ㅋㅋㅋㅋㅋㅋ 미친놈씨 너때문에 눈물 다 들어갔어
ㅋㅋㅋ 울라고했는데 눈물다들어갔다
아..내 감동ㅜㅜ
나뻐 히잉ㅜㅜ
혼자 지하철에서 엄청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쒸 눈물 쏘옥들어감ㅋㅋㅋㅋ
34살에 애들둘을 남겨두고 하늘로 가버린 남편.
세월이 흘러 잘 커준 아들이
가족사진을 듣노라면
제 이야기 같아요.하면서 들려주었지요.
이 곡을 듣고 우리 아들은 통곡했다고 말을해서..
제 눈에도 참았던 눈물이 터졌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이네요.
제 마음을 대신하듯이 그 진심이 전해지네요.
늘 건강하고 잘 되리라 봅니다.^^~
👍 최고입니다.
힘든 시절 잘이겨내셔서 존경스럽습니다
자식 잘키워서 자식들이 알아주라고 하지않지만 또 알아주니 그것도 고맙지요
토닥토닥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뭐야 아침부터 울리네~22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어머님의 노고에 분명 아들들은 효도하고 행복하실겁니다!
응원합니다 하나님믿으세요 꼭이요 혼자는 너무힘듭니다
이 노래를 그대로 느끼는 법
1. 이어폰을 낀다
2. 귀가 터지지 않을 만큼의 최대 소리로 키운다
3. 화면을 눈을 떼지않고 보면서 감정 이입한다.
말 다했다... 레전드... 2020.03.08
jiwon kang 하만카돈, 뱅앤올룹슨 으로 듣는다
@@혼자코인노래방-p2i 하만이나 뱅옵으로 들을바엔 소니나 닥터드레, 젠하이저가 낫지...
댕댕 그냥 에어팟프로로 노이즈 켄슬링하면 현장에 있는 느낌남.
@@user-eu4ei5nf9x 코드리스랑 인이어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에어팟 프로랑 비슷한 가격대 혹은 5, 6만원 저가형 인이어라도 음질 차이가 명확히 느껴져요.
웨스톤 씁니다 개좋아요.
진짜 성공해서 부모님 모셔놓고 공연하기 힘든데 감정다 억누르고 끝까지 노래하는거 진짜 멋있다
감정을 못참아서 아쉽 좀만 추스렸으면 우승인데 그치만 보고있던 나도 노래부르기 전부터 울것 같았음
진심 인정 ㅠㅠㅠ 나라면 진짜 나올 때부터 운다
개인적으로 저는 못참은 진실된 감정, 속에서 나오는 진짜 노래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좋았음
중간부터 너무 울어서 오히려 감정이입이 안 됨;;
@@ghh0882 전 너무 진심으로 부르는것같아 좋은뎀
@@ghh0882 고음부분에 오열하듯 부른게 난더 좋은데
결혼한지 4년만에 드디어 애를 가졌습니다.
6개월 뒤면 애를 볼 수 있는데.. 그런데 왜 제게는 2개월이 한계일까요. 아직 아내에겐 말 하지 못 했는데.. 죽고 싶은 만큼 살고 싶은데 애라도 보고 싶은데 왜 저어게 이런 시련을 주신 걸 까요... 울컥 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다들 건강 챙기시고 저를 대신해 멋지게 이 세상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ㅜㅜㅜㅜ힘내서 견뎌내시고 그토록 원했던 아이 보시길 바랍니다ㅜㅜ
당신의모든걸 기도드립니다
살수있다!
남은 한달도 행복하게 후회없는 삶 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힘내세요
이사람은 남들시선 신경 안쓰고 주위 회유에 놀아나지 않고 자신만의 노래를 했으면 좋겠다 부탁합니다.
아들의 입장에서 어머니의 고마움을 아는 철든 자식의 노래 같네 ~ 👌 앞으로 효도 많이 하세 ~
댓글 단 사람들 다 그 누구보다도 행복해져라. 살아가는게 아무리 각박하고 엿 같더라도 결국 꽃이 필거다. 다 놓고싶더라도 이 댓글 보고 꼭 힘냈으면 좋겠다 전부
임신 후 암 판정으로 날 낳아주심을 택해 내가 2살 때 하늘로 먼저 올라간 우리 엄마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지만.. 젊은 나이 20대에 인생을 우리 빈이한테 맡긴다 하셨는데.. 그 빈이는 커서 고3때 음악을 시작해서 재수를 하고 드디어 서울에 보컬 대학 합격했어.. 우리 엄마가 누렸어야할 인생 내가 꽃 피워서 더더욱 열심히 노력할게 엄마 사랑해 앞으로 내 노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치유될 수 있도록 유명해질게 꼭 성공할게 진짜로.. 우리 아빠 정말 고생했어 혼자 두 형제 키우느라 항상 말은 못했는데 사랑해요
+ 1년이 지난 지금 다시 한 번 이 곡을 듣고있어요 곧 CCM 이지만 자작곡을 낼려고 준비 중입니다.. 엄마 요즘은 서율에 혼자라 외롭고 쓸쓸하지만 좋은 곳에서 엄마가 지켜본다는 생각해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아볼게 사랑해 엄마
기억하겠습니다.
보통은 노래하다가 감정터지면 노래 안되서 슬픈노래는 감정절제하면서 부르는게 일반적인데 얘는 감정을 그냥 노래자체에 토해내서 흡수시켜버리네......개쩐다
진짜 개쩔. 최고가수
엊그제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어머니 아버지 연애시절때 찍은사진부터 봤더니... 전 엄마 판박이더라구요...! 멀리 떨어져살아 일하다보니 자주 못찾아뵈었던 아들이었던게 너무 한스럽고 죄송하네요. 김영흠님 노래듣고 조금이나마 위안하며 감사드립니다...
뭔가 지르는 발성이 진짜 듣기 좋다 특히 가족사진에 잘 어울리는 발성인거 같음
어 디서나
머 뭇거리지마라
니 편이란다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장말 감사해요. 엄마가 항상 해주시던 말씀인데 이렇게 보니 또 와닿는게 다르네요. 수능준비중이라 무거운 마음 잠시라도 가벼워질수 있었어요.
어 그래
머 니가 부족해?
니 가벌어
@@ddeeaa-x2q ㅋㅋㅋㅋㅋㅋㅋㅋ 도랏맨
@@엄중생 현실 어머니 ㅋㅋ
@@ddeeaa-x2q 아 미틴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
더 대단한건 울면서 음정이 안흔들린다는것 뿐만이 아니라
기타까지 계속 친다는 것이다
@@OceanForest-v9g 음정이 무엇인지 모르나여?
@@배동혁-v9n 너가 모르는것같은데
ㅂㅅ
@@OceanForest-v9g ㅂㅅ
B융신
지금도 보고있어요.. 엄마 사랑합니다
평소에 말로 전하지 못해 이렇게 남겨봐요
틈만나면 김영흠 가족사진 검색하고 듣는 나같은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혹시 계심?
ㅎㅇ
나 같은사람 여기 또있네여
ㅎㅇ2
김진호가 갑
많아여~~~
" 음악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악보에 기록되어있지않다. " 라는 말이 절로 생각나게 되네요 그 눈에 보이지않는 힘은 우리가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잘 보이고 잘 들리기때문에 음악이라는 힘이 항상 우리 곁에 존재하지않나 싶네요
이런 감정을 갖고 노래부르는 사람 처음 보네요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는 사람도 처음 봤어요 앞으로가 기대되는 아티스트를 봤네요 마음으로 노래 부른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김영흠이라는 아티스트 덕분에 알게 됐어요 앞으로 더 높이 날기를! 왜인지 반짝이는 보석이 될것같습니다!
김영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ruclips.net/video/OqH4HjnfUgw/видео.html
할머니가 돌아가실꺼같다는 얘기를 들은 오늘, 이 노래듣고 눈물밖에 안나네요 보고싶어요
3:17 눈물 한방울 떨어지네 영화같다 진짜 울음 개터졌네
침일수도
@@user-vy9ym6pj2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친놈인가 ㅋㅋㅋㅋㅋㅋ
@@user-vy9ym6pj2h 그럼 안되지 코로나 감염되지
@@user-vy9ym6pj2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kaus4456 아니 내 감동 돌려내 ㅋㅋ
아빠를 닮아있네에서 엄청 울컥한 것 같음...
전 "나를 꽃 피우기 위해 거름이 되어주신" 이 부분에서 제일 울컥,,
존나 안 닮아서 운듯
族朝鲜 뭐라노 ㅋㅋ
진짜 듣다보니 불후의명곡에서 김진호님은 얼마나 감정을 삼키고 불렀을지 상상조차 안간다..
갠적으로 김진호보다 더 느낌 잘살려불렀음. 이노래는 이렇게불러야함
김진호는 뭔가 자신의 노래를 듣는 사람들의 부모님에 대한 마음을 대변해서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느껴졌고
김영흠은 영상 제목 그대로 어머니에게 바치는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느껴졌네요
@@ebw8374 ㅋㅋㅋ노래를 니가 만들었냐?
@@ebw8374 김진호보다 가족사진 느낌을 잘 살리는 가수는 단 한명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님 귀가 잘못된겁니다
김진호꺼 듣고와서 그런지 별로 감성을 자극하지 않는듯.
김진호는 감정절제하면서 불러 듣는 사람의 감정을 흔드는거 같았음.
역시 김진호!
가족 생각나면 가끔 찾와서 울고 갑니다...
노래 시작 전 부터 목이 메이고 벌써 눈물이 쏫을것 같지만, 묵묵히 최대한 절대하며 힘들게 힘들게, 참고 참으며 끝까지 완창했다는게 너무 대단하고,
세상 모든이는 아니여도..충분히 이해되고 납득되는 그런 무대네요
할말이 없다. 김영흠은 이미 훌륭한 가수...
흠이 0이다 영흠
마린 고사리 무침ㅋㅎ콯ㅋㅋㅋㅋㅋㅅㅂ
@@리재영-d8e ㅋㅋㅋㅋㅋㅋㅋㅋ방심했네
감동 받아서 한국말이 다 나오셨네요
마를린 고사리 무침
3:18 울면서 기타 치는거 개멋있다
설마 지금도 이노래를듣는사람 나말고또있을까 ㅠㅠ너무잘한다감동이당당
인정
눈물이 나네요
김진호 곡 정말 많이 들었었는데
김영흠님이 부르니까 또 더 진한 눈물이 흐르네요.
지금도 울고있네요
감동을 주는 무대였어요...
국민가수에서도 불후에 명곡에서도 ... 진심을 담아 내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아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영흠님
영흠님 매력이 넘쳐요♥
이렇게 사람들에게 감정을 전달하고 거기에 함께 동요하게 만든다면 그게 진정한 가수 아니냐
안 본 사람은있어도 한번만 본사람은 없다.
24년에도 울었다...
그래그래 음악 좋네. 넌 음악해라... 난 펜잡을란다
난 도복잡을래
난 오토바이탈래
난 연필
에라이 병신들아 딸이나잡아
나도 오토..
왜 난 지금까지 김영흠을 몰랐은까.
이제라도 알게되서 좋다.국민가수 영흠이 화이팅~~!!!
나를 꽃피우기 위해 거름이 되어버렸던 여기서 갑자기 눈물샘이팍터짐
나이 마흔이 되어 다시 들어보니 눈물만 납니다.
보이스코리아 나오는거 보고 김영흠을 아는 내가 좋았다
김영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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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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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ㅇㅈ 나도
저두요
맞아요 저도요
이노래 안그래도 슬픈데 김영흠이 울부짖는?그런 목소리에다가 진짜로 우니까 존나 슬프가 눈물철철 ㅠ
아빠도 없으면서
'아빠를 닮아 있네' 이가사가 있는 노래를 부르면 당연히 울지..
이미 시작부터 김영흠 약간 울먹이네
ㅋㅋㅋ
간접 패드립
윤태구 간접 패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면 지는거다
김영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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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ㅋㅋ
오랜만에 다시와 들어본다. 캬아~ 역시 미치도록 슬픔이 온다. 어머닌 걸음이 되어 주셨지만 나는 아직도 꽃이 되진 못 했다. 멋진 꽃을 꿈꾸는 사람으로 여진히 늘 그랬듯이 오랜세월을 보내며 살고 있다. 언제 꽃을 피울까? 난 이제 정홍일님의 못다핀꽃한송이를 들으려 이동한다. 아~ 피우길...
아이돌 그만 생산하고 이런 사람들 키워라. 진정한 마음으로 부르는 가수들을 제발.
글에 일부분은 이해를 하고 공감을 해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만
아이돌도 진정한 마음으로 춤추고 노래부르는걸 왜 모르시나요?
무대를 서기위해 매일 안무 맞추고 연습하는게 우습고 쉬워보이면 한번 해보세요
항상 사람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말고 얕게 알면서 혹은 알지도 모르면서 아니 알아보려고 하지 않은 틀딱 꼰대들 때문에 썩어가는 거에요 아시겠어요?
그리고 아이돌이 지금 대세이고 문화자체란걸 인정 못하시겠다면 시대에 뒤쳐진 것을 인정하세요
마지막으로 키우는것도 기업인데 사업가가 이 시대에 감히 아이돌 앨범,굿즈,콘서트 판매량을 뛰어넘을 인재라면 당연히 키우겠죠?
정동진 찐;
@@정동진-u2e ㄹㅇㅋㅋ
정재영 ㅋㅋㅋㅋ 반박을 못하는 찐들 특징 찐;;
@@정동진-u2e 왜 반박해야되는거에요??
그쪽 혼자 풀발한건데
김진호가 부를때 받은 느낌과 똑같은 느낌을 받았네요. 진짜 이노래 저렇게 감정전달하기 쉽지 않은데....
"아빠를 닮아 있네"라는 가사가 얼굴이 닮았을뿐 아니라, 옛날 아버지도 이곳 저곳 깨지고 버티셨구나... 옛날 아버지 마음 과도 닮았구나 라고 느껴지네요..
아.....
가사가 왜이리 가슴 깊숙히 박히면서 눈물이 나는겁니까.
문득문득 찾게되는 노래입니다 ㅠㅠ
젊은 아가씨의 꽃피던 시절은 나에게 다시 돌아와서
아..그냥 보면서 계속 울었다..와.. 얘 뭐지..? 얘뭐지하면서 계속봤다..진짜 미쳤다..꼭 떠라 진심으로 응원한다
김진호가 부른것도 좋은데 진짜 김영흠 너무 좋다 그냥 이것저것 보다가 본건데 눈물 한바가지 흘렸네 목소리도 좋고 가사가 너무 잘 전달되서 더 눈물나고 이분 꼭 성공하시길 🙏🏻
짧은 노래한곡에 나의부모님과 나의삶을 느끼며 눈물흘리며 지금 나의자식에게 나의 부모님이 주셨던 사랑 그대로 줄수있을지...너무 위대하고 사랑합니다
내 부모가 되어주신 두분♡
진짜 아무생각없이 계속 듣고 있었는데 2:53 “나를 꽃 피우기 위해 거름이 되어버렸던” 이 파트 듣자마자 진짜 너무 울었다 내가 예쁜옷 입으면서 다니고 내 옷 사주기에만 바빴던 매일 같은 옷만 입고 다녀도 아무말 안하는 엄마가 바로 생각나서…
정말 음원 조작하는 사람들이랑 비교할 수 없는 진짜 가수다.
음원조작 가수들은 잘해 ㅋㅋ 아이돌이랑 비교할 수 없다가 맞지
@@이로롱-o5h 비교가 안되는데
이로롱 감정이 차이가 심함
B읍읍
진짜 눈물 뚝뚝떨어뜨리면서 노래를 뱉어내는데 그안에 미안함이랑 사랑이 가득해서 나도 벅차오르네.....
지금도 본다 지리네 김영흐미
제가 2살때 부모님은 잦은 싸움으로 인해 사이가 멀어져서 이혼을 하시고, 저는 친가에서 키워 졌습니다. 앨범을 보니 엄마 아빠와 저까지 셋이서 같이 찍은 사진은 돌잔치때 사진 밖에 없습니다. 아빠와 저랑 둘이서 찍은 사진도 거의 초등학교 3학년, 4학년을 끝으로 없습니다. 제가 사진을 찍는 것을 싫어하기도 해요. 저는 얼굴 기형인 구순열을 가지고 태어나서 상처가 많았거든요.. 이제 중학교 2학년. 올해 15살이에요. 2년만 더 버티면 얼굴에 있는 흉터도 지울 수 있는데.. 더 적게 보면 1년 반만 버티면 되는데.. 그 2년 이내로 아빠 마저 떠날까봐 너무 무서워요. 그때까지 버텨서 아빠와 사진도 마음껏 찍고 싶은데.. 그 2년... 힘들때 마다 이곳에 와서, 이 노래 들으면서 버텨 보려고 합니다.
2020 / O
2021 /
2022 /
제 막내동생과 나이가 같네요. 상처가 많으신데도, 많이 불안하실텐데도 꿋꿋하게 살아주셔서 감사해요. 꼭 아버지와 예쁜 가족사진 남기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나랑 동갑이네 ㅋㅋㅋㅋ 나도 그런생각 많이하는데 힘내라.
홧띵
미래에서 왔습니다
2021 / O
2022 /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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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 /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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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바람대로 될거에요
1:59 울컥
2:30 2차 울컥
2:50 눈물버튼
ㅇㅈ ㅠㅠ
2020년 10월에 보고있는사람은 없겠지...?
✋
없겠냐
10번은 넘게 들었네요
cctv 달아놨나😒
저..
술한잔 먹고 힘들때마다 이 노래를 듣습니다. 사고만치던 아들 목에 소금기가 나올정도로 고생하며 키워준 우리엄마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지금보다 더 열심히 살아서 효도하고싶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아프지말고 행복하고 이 글을 보시는분들 가정이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영흠씨도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