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체중아, 거대아 *위험 요인: 임신부 비만, 당뇨병 *임신부/태아 체중 증가: 어느 정도 상관관계 적게 먹어도 과체중 예방 효과 별로 * 운동 (유산소, 근력), 혈당 조절 → 과체중아 위험 감소 과체중아 질식분만: 산도 손상, 견갑난산 증가 (견갑난산=아기 머리 나오고 어깨는 안 나옴) 초음파 과체중아 예측: 부정확 미국산부인과 학회 과체중아 분만 지침 * 과체중 이유로 39주 이전 유도분만 안 함 견갑난산 감소 이득 〈〈〈〈〈 조기만삭 출산 위험 * 당뇨병 임신부 〉 4.5kg 일반 임신부 〉 5kg → 제왕절개 고려 * 분만 시기, 방법 -태아 과체중 정도에 따라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의 진통과 분만 playlist ruclips.net/p/PLmyxHgwa6EAEVUFn1jsKGSpAGsOdBcH7T 정유미TV 영상 목록 docs.google.com/spreadsheets/d/1Vd0Cc2gcruPb1Xi_cK2haPr2OREXKOgnMxOjHyBG8O0/edit#gid=0
저희 주치의도 애기가 4kg가 넘어도 자연분만 잘하는 산모가 있고, 3kg가 안되도 제왕해야하는 산모가있다고 그건 여러가지를 고려해서하는거지 단순히 애기가 크다.. 초음파 크기만으로 아이를 억지로 꺼내야할 이유는 없다고 하셨어요 저도 애기가 37주인데 1주일가량 커서 걱정했는데 본인이 빨리 나와버리면 모를까 최대한 40주까지 품어보려합니다.
미국을기준으로 하기에는 동양인과 서양인의 골반크기 머리크기가 너무 다르지 않은가요?? 아기가 잘못되길 바라는 부모는 없고 39주이후에낳는것이 좋은것까지는 알겠지만 미국을 기준으로 과체중아 4.5키로 5키로라고 기준을 정해주시는게 과연 우리나라 산모들에게 맞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기가 크고 머리둘레가 클경우 유도분만을 하면 실패 확률이 높아요. 엄마가 고생을 조금이나마 덜하려면 애가 나오려고 밀고내려와야 하는데 유도분만의 경우 수축제로 밀고나올 생각이 없는 애를 자궁을 쪼아서 밀어내려는 거니 중간에 애가 끼여서 수술할 확률이 높아져요. 엄마는 더 고생하구요. 자분을 하실거면 애가 클수록 자연진통을 기다리는게 성공률이 높아요.
저희도 비슷하게 32주쯤부터 아이크기가 2주 정도 작고 계속 작으면 빨리 낳아서 인큐에서 키우는게 좋을 것 같다는 담당 선생님 말씀을 들었는데요. 결국 언제 어떻게 낳는게 좋을지에 대한 부분은 담당선생님이 초음파 결과와 산모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판단해 주십니다. 34주차때 선생님께서 일단 좀더 지켜보자고 하셨고 35주차부터 매주 내원하여 아이가 작지만 어쨋든 매주 조금씩 크고있고 태동도 좋고 탯줄의 혈류장애도 없다 다만 산모가 입덧때문에 음식을 제대로 못 먹어서 자연진통 올때까지 기다리는건 산모와 아이 모두에게 좋지 않아 보인다(와이프가 9주차부터 출산당일까지 디클렉틴 먹었어요ㅠㅠ) 결국 39주차에 40주0일에 유도 분만 하는것으로 선생님께서 결정해 주셨고 지난주 목요일 40주 0일에 유도 분만으로 2.6키로로 잘 출산 했습니다. 아이와 산모를 직접 진찰하시는 의사선생님을 믿으시고 순산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과체중아, 거대아
*위험 요인: 임신부 비만, 당뇨병
*임신부/태아 체중 증가: 어느 정도 상관관계
적게 먹어도 과체중 예방 효과 별로
* 운동 (유산소, 근력), 혈당 조절
→ 과체중아 위험 감소
과체중아 질식분만: 산도 손상, 견갑난산 증가
(견갑난산=아기 머리 나오고 어깨는 안 나옴)
초음파 과체중아 예측: 부정확
미국산부인과 학회 과체중아 분만 지침
* 과체중 이유로 39주 이전 유도분만 안 함
견갑난산 감소 이득 〈〈〈〈〈 조기만삭 출산 위험
* 당뇨병 임신부 〉 4.5kg
일반 임신부 〉 5kg
→ 제왕절개 고려
* 분만 시기, 방법
-태아 과체중 정도에 따라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의
진통과 분만 playlist
ruclips.net/p/PLmyxHgwa6EAEVUFn1jsKGSpAGsOdBcH7T
정유미TV 영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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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산모는 한국 산모와 체격 차이가 큰데.. 저 기준을 체구가 작은 한국 산모에게 똑같이 적용할 수 있나요?
저희 주치의도
애기가 4kg가 넘어도 자연분만 잘하는 산모가 있고, 3kg가 안되도
제왕해야하는 산모가있다고
그건 여러가지를 고려해서하는거지
단순히 애기가 크다..
초음파 크기만으로 아이를 억지로 꺼내야할 이유는 없다고 하셨어요
저도 애기가 37주인데 1주일가량 커서 걱정했는데 본인이 빨리 나와버리면 모를까
최대한 40주까지 품어보려합니다.
85년생 15주 임산부인데 저는 4키로, 동생은 5키로로 자연분만으로 태어났어요~ 둘다 아주 건강하게 지금껏 살고 있습니다. 크다고 못 기다리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미국을기준으로 하기에는 동양인과 서양인의 골반크기 머리크기가 너무 다르지 않은가요?? 아기가 잘못되길 바라는 부모는 없고 39주이후에낳는것이 좋은것까지는 알겠지만 미국을 기준으로 과체중아 4.5키로 5키로라고 기준을 정해주시는게 과연 우리나라 산모들에게 맞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도 미국기준이랑 우리나라 산모랑 똑같은건지 궁금해요!!
정보를 제공해주신거지 미국을 기준으로 한국도 이래야만 한다라고 기준을 ‘정해’주고 계시진 않는것 같은데요.
전세계 통계로, 머리크기는 백인>아시아인>히스패닉>백인 순이며 속골반 크기도 인종이 아닌 산모 개인의 키, 몸무게에 따라 달라집니다.
속골반 크기나 형태는 관계없나요?
미리 알았으면.. 자연분만했을텐데 아쉬워요 ㅜ 3.3kg 인데도.. 머리둘레가 커서 제왕절개 하자고 하셔서 ㅜ 제왕절개한거 후회하고 있어요 ㅜ 물론 42주가 거의 다 된 시기였지만..
둘레가 커서가 아니라 42주 가까워오면 태변 먹을 수 있어서 제왕절개가 맞았을 것 같네요..
질문이 있어요. 제 아가의 경우 머리 둘레만 유독 큰데요. 주수에 비해 5주 정도 커서 의사쌤이 늦어도 38주 이전에 아이를 빼자고 얘기하셨는데요. 이런 경우에도 아이의 건강과 발달을위해 39주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은 거겠지요?
네 몸이 크다고 발달이 다된건아니니까요~
아기가 크고 머리둘레가 클경우 유도분만을 하면 실패 확률이 높아요. 엄마가 고생을 조금이나마 덜하려면 애가 나오려고 밀고내려와야 하는데 유도분만의 경우 수축제로 밀고나올 생각이 없는 애를 자궁을 쪼아서 밀어내려는 거니 중간에 애가 끼여서 수술할 확률이 높아져요. 엄마는 더 고생하구요. 자분을 하실거면 애가 클수록 자연진통을 기다리는게 성공률이 높아요.
감사합니다 정말 잘봤습니다! 질문이 있어요. 저희 아기는 주수에 비해 2주정도 계속 작거든요 ㅠ 그래서 담당선생님이 계속 배안에서 작으면 빨리 출산해서 인큐에서 키워야할수 있다는데 이런경우에도 39주 이후 자연분만이 더 나을까요?
저희도 비슷하게 32주쯤부터 아이크기가 2주 정도 작고 계속 작으면 빨리 낳아서 인큐에서 키우는게 좋을 것 같다는 담당 선생님 말씀을 들었는데요. 결국 언제 어떻게 낳는게 좋을지에 대한 부분은 담당선생님이 초음파 결과와 산모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판단해 주십니다. 34주차때 선생님께서 일단 좀더 지켜보자고 하셨고 35주차부터 매주 내원하여 아이가 작지만 어쨋든 매주 조금씩 크고있고 태동도 좋고 탯줄의 혈류장애도 없다 다만 산모가 입덧때문에 음식을 제대로 못 먹어서 자연진통 올때까지 기다리는건 산모와 아이 모두에게 좋지 않아 보인다(와이프가 9주차부터 출산당일까지 디클렉틴 먹었어요ㅠㅠ) 결국 39주차에 40주0일에 유도 분만 하는것으로 선생님께서 결정해 주셨고 지난주 목요일 40주 0일에 유도 분만으로 2.6키로로 잘 출산 했습니다. 아이와 산모를 직접 진찰하시는 의사선생님을 믿으시고 순산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저는 41주 3일 정도에 2.7킬로로 자연분만 태어났다는데 정말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요~ 아주 옛날 이야기이긴 하지만.. 그냥 진통을 기다려서 낳은 부분이 저는 좋은거같아요..
태아 머리가 상위 1프로로 커요
몸무게는 상위 5프로입니당
39주1일차에 제왕할건대,,
머리가 너무 커서 하중이 아래로 계속 쏠리는데 39주1일차 괜찮을까요??
저는 당뇨도 없고 과체중도 없으며
잘 먹지도 않는데 아가가 많이 큰편이에요
초음파로 하는 태아 사이즈나 몸무게 예측은 정확하지 않아요! 저도 초음파로는 주수에 맞는 크기에 몸무게 3.02라고 했는데, 이틀 뒤 자연진통 와서 낳아보니 또래에 비해 키나 머리둘레 다 크고, 몸무게는 3.5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