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의 회전!!!! 반갑네요. 꽤 오래전 시공사판으로 읽었어요. 표지부터 으스스하죠 ㅎㅎㅎ 독서모임 책ㅇㅣ라 멱살잡혀? 읽어가긴 했는데 뭐랄까 워더링게이츠 느낌도 나면서 당시엔 그래서 뭐가 맞는거야? 의문부호을 품고 덮었던 환상특급 같은 책이었습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 다시보면 어떨까싶네요 ^^ 추천 감사합니다. 암흑은 핵심도 읽어봐야겠어요.
파리대왕 번역에 대한 악평이 너무 많아서 😂 손이 안가는 작품인 것 같아요. 저는 번역이 별로라고 하면 왠지 읽기 싫더라구요. 워낙 유명한 작품이지만, 민음사랑 독점계약된 작품이라 다른 출판사에서 번역,출간하는게 불가능하죠. 번역가가 바뀌는 경우도 가끔 있긴하던데... 🙀 민음사의 부활같은 경우에 박형규 번역가 작품에서 연진희 번역가로 바뀌고, 박형규 번역작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됐죠. 유종호 번역가께는 너무 죄송하지만... 파리대왕 번역의 악명 때문에 그분 번역작은 피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제인에어도 민음사 안보고 을유문화사에서 나온걸로 봤었죠.😅
오역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너무 오래된 번역은 읽으면서도 턱턱 걸릴 때가 있더라고요. 언급하신 두 작품 모두 거의 세계문학 초기라서 더욱 그렇게 느껴지긴 합니다. 출판사에서 이미 한 번 번역을 한 마당에 재번역은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말씀하신 대로 다른 출판사 번역을 최근 번역본으로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
![🐇새해 다짐으로 읽기 좋은 성장 소설 추천 | 인형의 집, 세피아빛 초상,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대사들 [세계문학전집 월드컵 EP8]](http://i.ytimg.com/vi/FhPsBaPSVCg/mqdefault.jpg)
![인간이 싫을 때 읽으면 좋은 '동물' 등장 고전 소설 추천 | 야성의 부름, 여치, 행복한 왕자, 모두 다 예쁜 말들 [세계문학전집 월드컵 EP20]](/img/1.gif)
오프닝 스윽 등장신 너무 웃기네요😂 깨알 포인트..파리대왕 오랜만입니다~~👍
영상잘봤어요 도서관가야겠어요😅
파리대왕은 문예출판, 나사의 회전은 열린책들, 어둠의 핵심은 을유문화사(어둠의 심연) 버전을 추천드립니다. 이왕이면 좋은 번역으로 구입하세요
암흑의 핵심 첨 들어서 먼 책인가 했는데 을유문화사에서 어둠의 심연으로 나온 책이네요. 어둠의 심연이 더 어울리는 제목 같지 않아요? 책 이야기 재미있었어요~~~
파리대왕 내용은 매우 궁금한데 번역이 엉망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다른 출판사 찾아봤는데요 그 책도 번역이 엉망이래요 민음사 번역 다시 해서 재출간해주면 읽고싶어요😂
문예출판을 추천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아마 민음사에서는 다시 번역하긴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ㅠㅠ.. (저는 그래도 재밌게 읽었다는 게 함정)
헐 지금 마치 암흑의 핵심 읽고있는데 소름돋았어요 ㅋㅋㅋ😂즐거운독서 하세요^-^♡
나사의 회전!!!! 반갑네요. 꽤 오래전 시공사판으로 읽었어요. 표지부터 으스스하죠 ㅎㅎㅎ
독서모임 책ㅇㅣ라 멱살잡혀? 읽어가긴 했는데 뭐랄까 워더링게이츠 느낌도 나면서 당시엔 그래서 뭐가 맞는거야? 의문부호을 품고 덮었던 환상특급 같은 책이었습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 다시보면 어떨까싶네요 ^^
추천 감사합니다. 암흑은 핵심도 읽어봐야겠어요.
민음사 세계문학🥰
소개 감사합니다!
파리대왕 빼고는 다 처음 들어요 바로 주문 들어갑니다 그나저나 설명 정말 잘하시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으시기를 바랍니다. 영업 성공! 👍
파리대왕 빼고는 제목만 들었어요~~ 한번 도전해 볼까봐요~~^^
오래된 번역이 아쉽지만 그래도 작품들은 좋으니까 마음에 드시길 바랍니다 😁
시계태엽오렌지는 영화로 봤는데 책은 4권다 안읽어봤네요 😂 책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영화 참 비주얼 충격이죠... 감사합니다 😁
와! 시계태엽 오렌지 !! ㅎㅎ 반갑네요~ 오늘도 추천 잘 보고 갑니당!!
시계태엽오렌지는 좋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표지만 보면 기분이 안 좋아져서 아직 못 읽었어요 🤣 담에 북커버에 포장해서 읽어봐야겠네요. 암흑의 핵심도 메모해요.
헉.. 읽으면 더 안 좋아지긴 하는데... 어쩌죠 ㅋㅋㅋㅋㅋ
아고 얼른 1탄 추천작들 읽고 2탄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읽는 중인데 좋네요~!
파우스트 읽다보니 파리의 왕이 벨제버브를 나타낸다고 하드라고요.ㅎ
아이들 사이에서의 악을 나타낼 수도 있단 생각을 해봅니다.
오 세계문학 굿
역시 킹계문학
민음사 파리대왕은 번역이 참 아쉽죠...
확실히 뭔말인가 싶은 단어들이 있었는데 번역 자체가 정말 오래되긴 했더라고요.. 다시 번역해주면 좋으련만!
공감
맞아요 제가 본 번역서 중 손꼽히게 어색한 것 같아요…
파리대왕 번역에 대한 악평이 너무 많아서 😂 손이 안가는 작품인 것 같아요. 저는 번역이 별로라고 하면 왠지 읽기 싫더라구요. 워낙 유명한 작품이지만, 민음사랑 독점계약된 작품이라 다른 출판사에서 번역,출간하는게 불가능하죠. 번역가가 바뀌는 경우도 가끔 있긴하던데... 🙀 민음사의 부활같은 경우에 박형규 번역가 작품에서 연진희 번역가로 바뀌고, 박형규 번역작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됐죠. 유종호 번역가께는 너무 죄송하지만... 파리대왕 번역의 악명 때문에 그분 번역작은 피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제인에어도 민음사 안보고 을유문화사에서 나온걸로 봤었죠.😅
민음사 번역악플(?) 제일 많은 작품 best3안에 드는 작품이라 손이 가질 않네요 다른 출판사 번역도 없고 워낙 유명하고 인용도 많이 되는 작품이라 읽어보고 싶은데....
민음사 파리대왕은 오역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책인데...
파리대왕, 암흑의 핵심은 다른 출판사 번역본으로 읽는 걸 다들 추천하더군요. 민음사가 명성에 비해 번역 퀄리티가 들쭉날쭉이라. 여기저기 찾아보면 나쁜 번역본 리스트가 있을 정도죠.
오역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너무 오래된 번역은 읽으면서도 턱턱 걸릴 때가 있더라고요. 언급하신 두 작품 모두 거의 세계문학 초기라서 더욱 그렇게 느껴지긴 합니다. 출판사에서 이미 한 번 번역을 한 마당에 재번역은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말씀하신 대로 다른 출판사 번역을 최근 번역본으로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
파리대왕을 민음사로 읽으라는 건 좀.. 선 씨게 넘는 건데
저민음사로 파리대왕 읽었는데 진짜 최악이었어요 ㅜㅜ 읽으면 읽을수록 무슨말인지 모르겠고 번역투에 가독성떨어지는 문체와 어린아이들이 마치 할아버지들이 할법한 말투로 대화하는걸보고 마지맞까지 간신히 읽음 ㅜㅜ개인적으로는 변신•시골의사, 다섯째아이,암흑의 핵심도 민음사꺼는 비추입니당
제가 다소 번역에 둔감한 편이긴 한가봅니다.. 🥲 다섯째 아이도 암흑의 핵심도 파리대왕도 읽으면서 좀 아쉽긴 했지만 읽는데는 큰 문제가 없었던 걸 보니 말이에요..
다들 많은 분들이 이야기해주시는 것처럼 작품은 좋은 것들이니 다른 판본으로 읽어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