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학전집 Q&A••• 선정 기준, 표지, 판형, 비하인드까지! | 민음사가 알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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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궁금증
    2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민음사 시그니처 세계문학전집!
    선정 기준, 표지, 판형, 비하인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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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30

  • @minumsaTV
    @minumsaTV  4 года назад +107

    알랴드림!
    0:25 세계문학전집 1번은 왜 『변신 이야기』인가요?
    1:07 세계문학전집은 몇 권에서 마무리될 예정인가요?
    1:32 선정 기준과 절차
    2:08 수록작의 국가 중 가장 많은 곳이 어디인가요?
    2:54 표지 선정 절차
    4:39 『호밀밭의 파수꾼』에는 왜 그림이 없나요?
    6:01 좁고 긴 책 모양에 이유가 있나요?
    7:06 비하인드 & 말말말!
    📍영상에 소개된 책들
    오비디우스
    제인 오스틴
    J. D. 샐린저
    페터 한트케
    에드거 앨런 포
    다자이 오사무 ,
    프랑수아즈 사강
    니체
    D. H. 로렌스

    • @lavenderblue_
      @lavenderblue_ 4 года назад +6

      ㅠㅠ 너무 재밌어요ㅠㅠ 회사 때려치고 어디 갇혀서 책만 보고싶어요ㅋㅋㅋㅋ

    • @mi-yuc
      @mi-yuc 3 года назад

      @@lavenderblue_ 공감^^

    • @afrikasky
      @afrikasky 3 года назад

      전집을 모두 모으려면 얼마나 들까요? 일단 책장부터 장만해야겠죠? 책장을 두려면 큰방도 필요할거면...이사를 가야하겠고..
      돈을 벌어야겠다. ㅠㅠ

  • @wanikim8729
    @wanikim8729 4 года назад +370

    아나운서같아요. 화진+기현님이 예능이라면 여긴 시사교양프로같은 느낌 ㅋㅋ

  • @DY_KOOKIE
    @DY_KOOKIE 4 года назад +185

    저는 늘 말하는데 세계문학전집은 부동산의 상징이라고 생각합니다...둘 곳이 없기 때문에...부동산이 있어야 책을 둡니다 책은 진짜 먼지가 잘쌓이고 벌레도 잘꼬이고... 저도 언젠가 제집 마련을 하면 세계문학전집용 책장을 짜서 사고 싶네요 그때는 500권 정도 일거 같아요!
    저는 마누엘 푸익의 거미여인의 키스를 제일 좋아하는 데 화면에서 제일 윗칸 두번째의 두번째에 꽂혀 있네요! 많이 읽어주세요!

    • @시시-w6x
      @시시-w6x 4 года назад

      와 저두 그책을 가장좋아해요 ㅎㅎ

    • @kyjdaj1383
      @kyjdaj1383 3 года назад

      집이 있어도 좁아 500권을 두기 힘들...😓

    • @everyheart565
      @everyheart56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거미여인의 키스... 진짜 너무 감명깊게 읽은 명작이에요

  • @rhye3687
    @rhye3687 4 года назад +60

    한 손에 말아쥐고 보기 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손이 작은 사람을 고려한 판형이었다니 좋네요

  • @user-su5qe9in8q
    @user-su5qe9in8q 3 года назад +135

    민음사 디자인과 해설은 참 좋은데 도태되지 않기 위해 번역이 너무 오래전에했거나 문제가 많다고 언급된 책들은 (어떤 책인지 알고 계시죠?) 새로 번역한 개정판이 나오길 바랍니다.

    • @이스터12
      @이스터12 3 года назад +1

      '그 오랑캐'

    • @XY-wc7sh
      @XY-wc7sh 2 года назад +9

      몰라서 그러는데 논란이 된 것 중에 어떤책들이 있나요?

    • @user-hi8nc6qv3e
      @user-hi8nc6qv3e Год назад +3

      ​@@XY-wc7sh개인적으로 싯다르타랑 파리대왕도 그런 거 같아요

    • @user-ns2jx7on7g
      @user-ns2jx7on7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파리대왕 진짜 번역좀 바꿔주세요

    • @everyheart565
      @everyheart56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다섯째아이 데미안 제인에어 파리대왕 변신시골의사 암흑의핵심

  • @ugrosportsmaniacc
    @ugrosportsmaniacc 4 года назад +39

    사실 세계문학 출판사를 고르더라도 제일 먼저 걸렀던 게 민음사였거든요. 특유의 딱딱하고도 지시대명사까지 고스란히 가져와 직역해버리는 저 세상 번역체 때문에요ㅠㅠ 근데 이번에 민음사 유튜브 보고 인식이 많이 바뀌었어요. 여타 출판사들도 그렇겠지만 출판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민음사 팀을 보고 (특히 편집하랴 유튜브하랴 업무 외 업무 중인 정어리와 화진씨, 혜진씨ㅋㅋ) 앞으로 번역에도 힘써주실 것을 믿고 장바구니에 하나 둘씩 담고 있는 중입니다. 천재디자이너님의 표지에 혹한 것도 있지만 아무튼 적극적인 의견 수용 고맙습니다, 민음사!

  • @user-ox9hs1bz4g
    @user-ox9hs1bz4g 4 года назад +55

    정말 휴대성은 갑인 것 같아요. 디자인도 좋고.. 번역은 작품별 편차가 있구요. 한국작가들도 많이 들어가면 좋겠어요

  • @dtonpbac
    @dtonpbac 4 года назад +46

    집에 4천 권 조금 안되게 책이 있는데 한국 책은 민음사에서 출판된 작품들이 아마 가장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세계문학전집 책은 몇 권 되지 않습니다. 번역의 질 때문이죠. 기대안했는데 번역 문제에 대해 언급해주셔서 감사하고 정말 많은 개선이 이루어지길 바라겠습니다..👍

  • @user-jo8vx9vg6l
    @user-jo8vx9vg6l 4 года назад +49

    세문 옛날 레이아웃은 정말 읽기 힘들었어용...ㅋㅋ 근데 어느 순간부터 폰트 크기도 좀 커지고 레이아웃이 살짝 변하면서 훨씬 가독성이 좋아진 것 같아요👍

  • @ranktree_official
    @ranktree_official 2 года назад +15

    파리대왕은 진짜 읽다가 화날정도로 안읽혀서 포기했었는데...개정판 내주세요!

  • @user-sm1tw1ep2x
    @user-sm1tw1ep2x 4 года назад +20

    민음사의.권위에 저렴한 가격까지 보통작가 1권 살 돈이면 문학전집 2권살수있다 고전의 달콤함 고마워요~~

    • @user-sm1tw1ep2x
      @user-sm1tw1ep2x 4 года назад +5

      그리고 글자가 빽빽한 사람은 열린책들 전집을 보다보면 민음사정도면 양호하다고 할수있음

  • @user-ve5me8wz1l
    @user-ve5me8wz1l 4 года назад +7

    민음사 전집은 서점에서 시선이 확 끌리는 그런게 있어요

  • @petalalive3081
    @petalalive3081 3 года назад +11

    1년이 지난 지금 이 영상을 접합니다. 그리고 전집을 구입한지도 사실 1년이 넘었구요..세계문학전집을 읽는 이유는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코로나로 지쳐가는 요즘 2021에는 말씀해주신 인기순위, 난해한책 순서대로 읽어보려고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user-dn4ff5cm2j
    @user-dn4ff5cm2j 4 года назад +23

    이번에도 너무 유익한 영상이네요 🤗 저도 요즘 들어 책 취향을 알아가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그 시도로 세계문학 전집을 익숙한 이름부터 읽어가고 있는데 이 점을 영상에서 콕 집어주시니 저절로 눈과 손이 바쁘게 움직이게 돼요 천 권까지 같이 달려가요 💞

  • @user-bb8yq6pb8x
    @user-bb8yq6pb8x 4 года назад +18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은 손에도 잘 들어오고 부드럽게 손에 쥐어져서 읽기에 정말 편해서 좋아하는데 읽기 쉽게 만들어진 것이었군요..!!

  • @fridaymoonstar
    @fridaymoonstar 4 года назад +17

    가지고 있는거 지인들 다 나눠주고 전집 사고 싶어졌어요....
    하아....이 채널 위험해 ㅠㅠ

  • @user-nj6in7wg2p
    @user-nj6in7wg2p 3 года назад +6

    책 표지까지 선정할 때 덕후들 마음까지 헤아려주신다니... 민음사 정말 죠아요..😭

  • @user-ek3qc2qs6x
    @user-ek3qc2qs6x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민음사 고전 시리즈가 기준이 되는것은 분명합니다 몇 몇 작품에서는 번역이 다른 출판사의 번역본과 비교했을때 좀
    아쉬운 작품들도 있습니다

  • @user-wy4kb7xo8h
    @user-wy4kb7xo8h 3 года назад +5

    책 사다보면 어차피 다 세계문학전집을 읽고 있게되는 듯..

  • @Koomanbo
    @Koomanbo 4 года назад +9

    혜진 편집자님 항상 비유도 너무 잘 하시고 전하고자 하는 말도 분명히 전달하셔서 너무 멋있어요 🙂

  • @sjjskwkw
    @sjjskwkw 4 года назад +9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궁금증이 해결되었어요 ㅎㅎ 특히 책 디자인이 휴대성을 고려한 것이라니 신기하네요! 처음 알았어요. 그리고 앞으로 여러나라의 알려지지 않은 문학들 기대하겠습니다😄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정말 좋아합니다♥️ 덕분에 독서취향도 알게 되었어요^•^앞으로 쭉쭉 롱런하시길 바랄께요😄😄

  •  4 года назад +11

    저는 모던클래식이 너무너무 좋아서 전집소장하고있는데 앞으로 모던클래식 시리즈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모던클래식 가즈오 이시구로 덕분에 수익성?도 실현하셨을텐데 계속 내주세용 ㅠㅠㅠㅠㅠ

  • @user-xf6wq4oo2j
    @user-xf6wq4oo2j 4 года назад +13

    고전 덕후로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정말 사랑해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에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저는 책을 쫘악 펼치고 꾹꾹 눌러 읽는 스타일인데... 다른 출판사의 책들과 달리 민음사 표지에는 접는 선이 없어서 불편해요. 책마다 울퉁불퉁 접힌 자국을 보면서 왜 민음사엔 표지에 접는 선이 없을까? 궁금하기도 하구요~!

  • @askfghailuhfahnvohv
    @askfghailuhfahnvohv 4 года назад +8

    말씀을 넘 잘하신다, 목소리도 예쁘시고 조리있게 잘 말하셔서 자꾸 보게되요^^

  • @user-co2iq3vo7c
    @user-co2iq3vo7c Год назад +2

    현대문학 갈래가 유럽을 중심으로 퍼져나갔으니 유럽작품이 대다수인 점 이해가 갑니다. 세로판형에 자간과 줄간격이 좁은 것도 독서를 편리하게 만들어서 만족하고요. 디자인은 두말할나위 없이 깔끔해서 좋아요. 번역의 질이 작품마다 천차만별인 부분만 개선되면 좋을 것 같아요 😂

  • @vivianbooks6957
    @vivianbooks6957 4 года назад +6

    가장 좋아하는 세계문학전집! 아름다운 표지에 나올 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앞으로도 쭉! 함께해요 ღ’ᴗ’ღ

  • @user-zs7or9ty9h
    @user-zs7or9ty9h 4 года назад +7

    김지영씨네 집에서 보고 반가웠는데ㅋㅋ
    책 출판에 담긴 철학을 엿볼 수 있네여!!

  • @shk2973
    @shk2973 4 года назад +9

    이렇게 되면 장바구니에 더 담아야되자나요 ㅠㅠㅠㅠㅠ 이미 예산초과인데....ㅠㅠㅠㅠㅠ

  • @user-pv7go4mn1l
    @user-pv7go4mn1l 4 года назад +18

    한국 작가들 작품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국문학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교과서에서만 배우는 작품들 만으로 그 작가들 세계를 들여다 볼 수 없더라고요.. 민음사가 그런 갈증을 해갈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 @user-ro7xg1mr3r
      @user-ro7xg1mr3r 3 года назад +2

      문학동네나 문학과지성사에 많지 않나요..?

    • @psang6407
      @psang6407 2 года назад +1

      한국책 넣지마세요 제발

  • @centralpark681
    @centralpark681 4 года назад +9

    오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_855
    @user_855 4 года назад +9

    세로로 길어서 좋아요 ㅎㅎ☺️

  • @gidan3212
    @gidan3212 4 года назад +6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감상하게 돼요❤️✨

  • @user-oz6fd7rk5p
    @user-oz6fd7rk5p 4 года назад +5

    믿음북클럽 가입했습니다. 소개해주신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넣었어요. ㅎㅎ

  • @user-cu6yv1qt8b
    @user-cu6yv1qt8b 4 года назад +11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 @mbaplusalpha
    @mbaplusalpha 4 года назад +5

    문자받고 달려왔는데 보길 잘했네요. 민음사 하면 세계문학전집이죠. 한권 한권 사서 읽고 책꽂이에 들어갈때마다 뿌듯함을 느끼게 됩니다. 궁금했던 질문에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lw9or1yx3e
    @user-lw9or1yx3e 3 года назад +1

    이번에 좋은기회로 전집 질렀습니다. (오랜 저의 꿈이었어요💕) 책장도 새로 들여놓고 설레는마음으로 배송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하인드스토리도 넘넘 흥미롭네요👍👍

  • @burgundy__
    @burgundy__ 4 года назад +6

    박혜진님 진짜 말씀도 잘하시고 귀에 쏙쏙들어와서 너무 재밌게봤어요~!

  • @chounical
    @chounical 4 года назад +4

    풀리지 않는 의문.. 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표지는 별이 빛나는 밤에 인걸까.. 를 풀기 위해 이 영상을 보게 됐는데 난해한 책으로 왼쪽에서 차라투스트라를 스윽 건네시는 걸 보며 터졌어요 ㅋㅋ 이런 콘텐츠 넘나 재밌네요!

  • @bigtime965
    @bigtime965 3 года назад +3

    저는 개인적으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번역이 참 좋았어요! 아직 다른 책들을 많이 읽어보진 않았지만 혹여나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ㅎㅎ

  • @user-ev2my5oh8i
    @user-ev2my5oh8i 4 года назад +6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취향에 대해 말씀해주신 부분이 특히 공감되네요! 판형 관련해서는.. 내지 레이아웃을 좁게 가져가다보니 너무 두꺼워지는데다 책이 정말 매우 많이 무거워서 오히려 휴대성이 떨어지는 편이라는 생각을 좀 했네요 ㅠㅠ

  • @user-bm9hj3qk2r
    @user-bm9hj3qk2r 4 года назад +5

    전집 표지 너무 취향이에요~ 너무 좋아요

  • @heajinkim6935
    @heajinkim6935 4 года назад +11

    Q&A 영상이라 질문 하나 남겨봅니다..! 양서의 경우 재생지를 많이 사용하는 것에 반해, 민음사 뿐만 아니라 한국의 출판사들은 비교적 빳빳한 새 종이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거는 왜 그런 것인지 항상 궁금했어요..ㅎㅎ 재생지를 사용하는 편이 책이 훨씬 가볍고 책 등도 잘 꺾여서 읽을 때도 편하고 환경친화적이고 장점이 많은것 같은데, 왜 한국은 유독 재생지 사용하는 책이 적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나저나 모든 영상 너무 재밌어서 정주행했어요- 업로드된 클립 다 보는 것이 아까울 정도로 재밌게 봤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user-un2qd5ms4n
    @user-un2qd5ms4n 2 года назад +2

    아주 옛날 책을 보면 겉표지와 앞뒤옆면에 사각형 디자인(반 갈라서 색상 나눠놓은) 이 각 2개씩 있는데 이게 언제부터 없어졌는지 알 수 있나요?

  • @user-gn7hg2hx1h
    @user-gn7hg2hx1h 4 года назад +6

    호밀밭의 파수꾼은 ㄹㅇ 궁금했는데..도서관 갈 때마다 매우 심플해서..ㅋㅋ

  • @rolexsong343
    @rolexsong343 2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요즘 세계명작에 빠져 있는 1인입니다. 혹시 400권 기념 1-400 세계명작 카탈로그를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무리 뒤져도 온라인에는 없는데, 출판단지에 있는 민음사 매장에서 라도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user-pn9lv2qj4j
    @user-pn9lv2qj4j 3 года назад +16

    아오 다들 세계문학이랑 번역때문에 말이 많네요 ㅋㅋㅋㅋㅋㅋ 다들 하나씩 한 맺힌게 있는 듯 ㅋㅋㅋㅋㅋㅋ

  • @user-vo8ed9vb2n
    @user-vo8ed9vb2n Год назад +1

    좋은 글을 출판해줘서 감사해요.
    그런데 폭이 좁은 판형이라 잘 안펼쳐져서 읽기가 너무너무 불편해요. 두손으로 책을 잡고 있어야 하고 잠시라도 손을 놓으면 책이 아예 덮어져버려요. 정말 간절하게 보편적인 판형으로 출간해주시던가 잘 펼쳐질 수 있는 제본을 방식을 고려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이정준-y5u
    @이정준-y5u Год назад

    고전 소설을 살때 민음사하고 열린책 중에 고민하는데 정말 좋은 마케팅인것 같아요.
    좋은책 소개 감사합니다.

  • @parkyejy
    @parkyejy 2 года назад +1

    아부님 여기도 나오시네요 반갑…💗

  • @jan-nt2rv
    @jan-nt2rv 4 года назад +2

    비하인드까지 잘 보았습니다 😀
    노생거 사원 B시안 너무 이쁜데 따로 나중에 제작해주실 수 없나요,,, ㅠㅠ

  • @abc123-c7p
    @abc123-c7p 2 года назад +1

    항상 궁금했는데 원서의 퍼스트 에디션 오리지널 디자인을 쓰면 저작권 뭐 그런거 때문에 안되는건가요?

  • @Lhvphvhhz
    @Lhvphvhhz 3 дня назад

    희곡이라고 해야 하나요?
    오이디푸스 왕 같은...
    줄바꿈이 되게 특이하던데 어떤 의도가 있는 걸까요?
    이런 질문을 어디에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네요

  • @시시-w6x
    @시시-w6x 4 года назад +1

    지금 디자인,해설 전부 좋아요ㅎㅎ 세계문학전집을 읽으면서 번역에 대한 꿈을 키웠는데 이 영상을보니까 민음사에 정말 취업하고 싶어지네요ㅎㅎ

  • @user-ik2mi9vv1z
    @user-ik2mi9vv1z 4 года назад +3

    내 이름은 빨강이 모던 클레식으로 이미 출판된 책인데도 불구하고 기존의 세계문학전집 판본으로 출판됐는데 혹시 모던 클레식이 세계문학전집에 합쳐지나요??

  • @burgundy__
    @burgundy__ 4 года назад +23

    저는 진짜 채털리부인의연인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모르고샀어욬ㅋㅋㅋㅋ ㅜㅜㅜㅋㅋㅋㅋ 친구가재밌다길래 걍샀는뎈ㅋㅋㅋ

    • @KorMark
      @KorMark 4 года назад +10

      이수지 좋은친구를 두신듯...😆😆

    • @thehorse3712
      @thehorse3712 4 года назад +1

      ㅋㅋㅋㅋ

  • @simyasancheck
    @simyasancheck 3 года назад

    민음사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출판사라고 제 영상에서도 매일매일 언급하고 있는데요!! 민음사는 정말 표지 너무 잘뽑습니다.......번역도 저는 다른 출판사에 비해 제일 읽기좋게 되어있어서 고전문학은 특별한일 없다면 민음사책으로 구매하고있어요!!제 꿈은 민음사의 세계문학전집을 모두 모으는거에요^_^

  • @user-vm4pi8wf4o
    @user-vm4pi8wf4o 4 года назад +1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해주시네요 ㅎㅎ

  • @sweety264
    @sweety264 4 года назад +2

    제인오스틴팬이에요!!ㅜㅜ 맨스필드파크랑 레이디수잔도 있었음좋겠는데ㅜ언..젠간 나오겠죠?민음사 짱조아여ㅜ

  • @finagain8712
    @finagain871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책을 펼치면 파손이 잘되는 결점. 그건 열린책들 방식이 좋음. 쫘악 펼쳐도 파손 염려 없었음.

  • @kisungkim1972
    @kisungkim1972 2 года наза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을 통해 라틴 아메리카 문학을 첨 알게 되었죠.
    콜롬비아의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백 년의 고독'은 정말 힘들었지만 유일하게 끝까지 읽었습니다.
    라틴 문학의 특별한 어감이나 특징을 그나마 잘 살려낸 것 같아요.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면서 300권 까지 구입했는데, 개인적으로도 한 번 소장해 보는 게 바램입니다.
    좋은 영상 잘 봤어요. ^^

  • @apeasa
    @apeasa Год назад

    호밀밭의 파수꾼만이 표지가 없는 것과 그 이유를 처음 알았네요😮 호밀밭의 파수꾼을 포함해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시리즈를 꽤 가지고 있는데도 이걸 눈치 못챘다니!

  • @bongdol00
    @bongdol00 4 года назад +5

    그래도 양장본 나왔으면 좋겠어요.. 책은 서재에서만 읽는데 휴대성이야 모.. 재질좋은 종이로 양장본특별판 한번생각해보심이..

  • @fiby314
    @fiby314 2 года назад

    4:38 와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 @user-up6hz3zk1d
    @user-up6hz3zk1d Год назад +1

    호밀밭은 파수꾼 10년전에 학교에서 책 사준다길래 샀다가 아직까지 읽지 않고 있는 책...

  • @kkk-iu1hm
    @kkk-iu1hm 4 года назад +1

    저도세계문학전집책을보는데재미있게보고있습니다새로운책이나오면추천부탁드려요

  • @sinnari75
    @sinnari75 Год назад

    컨텐츠 좋아요.

  • @romidesu
    @romidesu 4 года назад +4

    덕분에 패밀리데이 장바구니가 더 무거워졌네요 ㅎㅎㅎ

  • @jk-gn2fu
    @jk-gn2fu 3 года назад +2

    민음사는 다 계획이 있구나...

  • @hm9489
    @hm9489 4 года назад

    호밀밭의 파수꾼을 읽어보려고 학교도서관에 갔을 때 여러 출판사의 책들이 있었어요 원래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으로 수록된 책을 찾아 읽었는데 그 책만 표지 그림이 없더라구요! 결국엔 다른 출판사.. 책을 읽었는데 그런 비하인드가 있었네요!!

  • @womynalwaysright_
    @womynalwaysright_ 3 года назад +73

    날개에 있는 작가 소개 같은 곳에서 ‘처녀작’이라는 표현을 삭제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는 명백히 여성혐오적 표현입니다. 민음사가 평소에 성인지감수성이 있는 회사라고 생각해서 몇 번 건의를 하기도 했는데 최근 판에 반영이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항상 응원하고 애정하고 있습니다!

    • @aaaaaaam10
      @aaaaaaam10 2 месяца назад

      처녀작이 왜요?

  • @user-vd6lo1om1d
    @user-vd6lo1om1d 3 года назад +1

    인간실격 데미안 이방인 1.2.3.위

  • @user-if5hs4pn4x
    @user-if5hs4pn4x 4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폭풍의 언덕 그림이 좋더라구요

  • @kyo._.181
    @kyo._.181 3 года назад +1

    민음사 문학동네 세계전집이 내용이 다른가요?? 무슨 차이 인가요 ㅠㅠ

  • @너굴너굴-u7b
    @너굴너굴-u7b 4 года назад +2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너무 좋아해서 책장에 차곡하게 모으고 있어요 레이아웃 통일돼서 심플하고 ㅠ 디자인과라 표지 집착있는데 디자인 질문 너무 흥미롭고 재밌어용

  • @kyjdaj1383
    @kyjdaj1383 3 года назад

    전집320권 vs 북클럽 투표 궁금해요ㅎㅎ
    선호도나 선택 이유.

  • @user-wb7om3is5q
    @user-wb7om3is5q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효!! 혹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60권 세트 파는곳 (?) 링크 받을수 있을까요?ㅜ

  • @WBC-gf1lj
    @WBC-gf1lj Месяц назад

    e북 전집 세트도 부탁드려요

  • @user-sandoggi
    @user-sandoggi 2 года назад

    10:25 너무 공감ㅋㅋㅋㅋㅋㅋ

  • @user-ne2ec6lo4r
    @user-ne2ec6lo4r 3 года назад +2

    비평가라던가(X)
    비평가라든가(O)

  • @soyeonlee2555
    @soyeonlee2555 4 года назад +1

    민음사 좋아하는데 오탈자가 너무 많았어요...

  • @0himinlove
    @0himinlove 2 года назад

    세계문학전집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이 어디 있을까요?

  • @oops700
    @oops700 2 года назад

    누군가 전집을 나에게 선물해줬으면 줬겠다..ㅠㅠ

  • @Green.Nation
    @Green.Nation 3 года назад

    인간실격이 지금 드라마 하는 그 내용인가요?

  • @Kim-zl4fx
    @Kim-zl4fx 3 года назад

    위대한 개츠비가 젤 재밌었음

  • @Green.Nation
    @Green.Nation 3 года назад

    헐... 취향을 찾을 때 즈음 죽음이 다가왔다 ㅋㅋ

  • @jl5293
    @jl5293 4 года назад +5

    번역문제로 피해야 할 책이 뭔지 궁금하네용

    • @bleed1216
      @bleed1216 4 года назад

      저도 궁금하네요...! 답글 달리길...🙉

    • @user-su5qe9in8q
      @user-su5qe9in8q 3 года назад

      파리대왕 등 영미권 쪽 작품들은피하시길! 프랑스 독일 일본은 좀 더 나은 편이에요.

    • @kimjeesoo2980
      @kimjeesoo2980 3 года назад

      암흑의 핵심

  • @ludwigfregenstein3328
    @ludwigfregenstein3328 3 года назад +1

  • @mnbvcxzlkjh2869
    @mnbvcxzlkjh2869 4 года назад +3

    요즘 종이책은 소장용으로 사지 휴대용으로는 잘 안사는디...
    휴대용: 전자책
    소장용: 이쁜 디자인 양장본 종이책
    민음사에서 이쁜 디자인의 양장본 책 많이 만들어줫으면 좋겟네유~

  • @user-hb6gq3ky1q
    @user-hb6gq3ky1q 3 года назад +5

    난 민음사 저 특유의 디자인이 뭔가 손이 안감...

  • @user-Donky
    @user-Donky 3 года назад

    민음사에서 일하시죠? 문학전집 세일기간 알 수있을까요?

  • @SBSthepeopleschoice
    @SBSthepeopleschoice 3 года назад +9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작품중 유종호 번역한 건 다 거르셈. 진짜 번역 질 안좋음

  • @user-ce1wp2ex1q
    @user-ce1wp2ex1q Год назад

    아우라

  • @conartist8234
    @conartist8234 3 года назад

    특유의 좁고 긴 모양이 난 이상하게 손이 안간다.

  • @0ing01
    @0ing01 4 года назад

    인간실격 그거.... 애니로 들엇어요

  • @user-fr2xu2bq6y
    @user-fr2xu2bq6y 6 дней назад

    세계전집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디자인을 했으면 좋겠어요. 고루한 느낌입니다

  • @gimjjaacmeng4995
    @gimjjaacmeng4995 4 года назад +2

    민음사에서 W.G 제밭트의 작품이 없는걸 보고(모던클래식 분야 포함) 편집자의 안목이랄까 민음사의 안목이 창비에 비함 보수적이고 구닥다리느낌이 나는, 꽤 구리다라는걸 느꼈다. 세계적인 명화를 표지에 싣는 디자인의 형식도 넘 구리고 그 방식도 넘 구리다.

    • @griet1201
      @griet1201 4 года назад +5

      취향차이 아닌가요?ㅎㅎ 세문 29개국의 작가들을 전부 아시나요?^^

    • @gimjjaacmeng4995
      @gimjjaacmeng4995 4 года назад +2

      @@griet1201 취향은 개뿔 세계문학이 출판사 취향으로 책 내는 무슨 동호회 문집 발간하는덴줄 아냐? 그만큼 흐름을 못읽었다는건데. 얼토당토 않게 취향 타령은. 안델센 동화나 읽던가 토끼와 거북이나 읽으면서 자라 ㅉㅉ

    • @love_every_minute
      @love_every_minute 4 года назад +22

      @@gimjjaacmeng4995 아무리 책을 많이 읽고 문학의 흐름을 잘 알아도 고작 이 정도의 댓글을 남기는 인성이라면 독서가 무슨 소용인지 싶네요^^

    • @gimjjaacmeng4995
      @gimjjaacmeng4995 4 года назад +1

      @@love_every_minute 독서를 하니까 이만한 댓글 다는거다 이 찐따야. 무슨 독서가 비판적인 안목을 거세하는 일도 아니고 ㅉㅉ만화책이라도 읽으면서 사고능력좀 길러라

    • @love_every_minute
      @love_every_minute 4 года назад +7

      @@gimjjaacmeng4995 댓글 맥락을 전혀 이해 못한거보니 더욱 많은 독서가 필요할듯 하네 비판적 사고는 둘째치고 타인의 의견에 공격적으로 받아치는 인성을 말한건데 독서는 지식만큼이나 인격의 함양을 위한거라 너는 한참 먼거 같다

  • @terrylee7277
    @terrylee7277 Год назад

    다 좋은데 번역 좀 똑바로 합시다
    번역 개판인 작품들이 제법

  • @gyg2826
    @gyg2826 4 года назад +2

    민음사 호밀밭 파수꾼은 거르세요;;

  • @dvra2203
    @dvra2203 3 года назад

    번역이나 포함된 책은 더할나위 없지만 솔직히 디자인이 좀 구리긴 함

  • @Thomas-sl1qt
    @Thomas-sl1qt 4 года назад +1

    결혼만 해주면 민음사 판 뿐이랴. 열린책들 전집, 문학동네 전집, 문지시인선, 창비선 다 준비 돼있다.. 오기만 해다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