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쫄깃한 첩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몰입감 좋은 영화[영화리뷰/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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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0

  • @GilHwang-qq5uz
    @GilHwang-qq5uz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올레크 대령과 그레빌의 용기와 희생으로 인류를 핵전쟁으로부터 지켜냈다.. 이런 영화들이 통해서 잊혀진 영웅들을 조명해야한다. 우리도 영화 밀정처럼 앞과뒤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수많은 독립군들을 기억하고 감사하자

  • @SALMON-fh8hp
    @SALMON-fh8hp 4 месяца назад +51

    부탁할때는 국가를 위해..등 온갖 좋은 소리로 꼬드기더니..ㅉㅉ
    울나라 군대와 똑같네...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정보 세계는 다 그렇습니다.
      말 그대로
      나라를 팔아먹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스파이 공작은
      99%가 매춘부 같은 일이라고 합니다.
      일 다 보고 그냥 화장대 위에 지폐 몇 장 올려두는 것으로 볼일 다 보는 식으로 진행하니까 말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 나오는 올레그 펜코프스키 같은 인물은
      이대로 가다가는 이 나라는 다 망하게 된다.
      나라를 진심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정부를 배신하겠다는
      그런 진정한 애국심으로 영국과 미국에 협조를 하게 된 것이고
      진짜 올레그 펜코프스키가 아니었다면
      쿠바 미사일 위기는 미국과 소련의 진짜 강경파들 주장대로
      쿠바를 폭격하고 침공하고
      소련은 그 대답으로
      워싱턴에 쿠바에 있는 핵미사일을 워싱턴 DC와 다른 대도시로 쐈을 것이고
      그러면 다 죽는 거지요.
      쉽게 설명하자면
      케네디와 흐루스코프가 서로 머리에 총을 겨눈 상태로
      포커를 치고 있었는데
      케네디는 흐루스코프 뒤에 있는 거울로
      소련의 패를 다 알고 있었기 때문에
      미국 내의 군 강경파를 얼르고 달래고
      때로는 협박하면서
      강경파들의 쿠바 폭격을 막고
      외교적으로 해결을 할 수 있었던 겁니다.
      그리고
      그 패를 알려준 거울이 바로 펜코프스키 이고 말입니다.
      그 당시는 그런 시절이었습니다.

  • @hss3083
    @hss3083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정의란 이름으로 포장되어 희생을 강요하는 집단들의 대결.

  • @Oddeye96
    @Oddeye96 3 месяца назад +7

    놀랍게도 아직까지 냉전시대 포로교환은 최근까지도 진행중이다.

  • @세렌디피티-j3d
    @세렌디피티-j3d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미국이 아니라 영국임 영국 MI6 통수만 치는놈들

  • @alphawhale5174
    @alphawhale5174 3 месяца назад +4

    근데 미국하고 영국도 어쩔 수 없지 않음?? 결국 러시아인 빼는건 실패했고 이미 감옥에 있는 러시아인을 무슨 수로 빼옴..미국인은 스파이 맞교환이라도 해서 빼올 수 있지 러시아인은 빼 올 수 있는 명목이 없잖음. 강제로 빼오면 대놓고 스파이짓 했다는거 인정하는거라 더 심하게 처벌할텐데

    • @alphawhale5174
      @alphawhale5174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리고 내가 알기로 러시아인 주인공(펜콥스키)는 핵전쟁 막으려고 스파이짓한게 아니라 kgb로 인해 자꾸 본인 승진이 막히니까 빡쳐서 기밀 유출함.

    • @hojinkim9648
      @hojinkim9648 3 месяца назад +2

      @@alphawhale5174 영화니까요 대의명분으로는 거창한 게 나은 거죠.

    • @냥꼬-fsb
      @냥꼬-fsb 3 месяца назад +2

      ​​@@alphawhale5174러시아 주인공은 실제로 핵전쟁을 막고자 행동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그렇지만 나라를 배신한 이에게 거대한 명분이 있었다고 사실대로 알리면 국민들이 동요하고 반정부 시위를 시작할 계기가 될 수 도 있기때문에 개인적인 원한같은 것으로 명분을 축소해버리는 것이지요. 이는 현재도 그렇지만 당시 냉전이라는 시대상에서는 더욱 혹독했을 것입니다.

  • @ch.l8754
    @ch.l8754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대부분 문제는 영국으로부터...😂

  • @O3Oa
    @O3Oa 3 месяца назад +8

    24분에.. 실제도 저랬을지 모르겠지만 저렇게 잡힌 상황에서 저렇게 말할수 있을까..
    난 대한민국도.. 그시절로 돌아가서 독립운동을 하다 잡혔다면 1초도 못버틸거같은데...

    • @남승엽-x9r
      @남승엽-x9r 3 месяца назад

      자살용 약 항상 들고 다녔겠지

    • @mirejjang
      @mirejjang 3 месяца назад

      나도 청산가리 캡슐하나는 계속 들고다녔을듯

  • @JamesPark-k6x
    @JamesPark-k6x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핵전쟁 싫어🎉

  • @MrSajutong
    @MrSajutong 3 месяца назад +22

    미국에 협조한 대가는 비참하네

    • @Sup_0179
      @Sup_0179 3 месяца назад +11

      결국 미국도 이익 추구 집단이니까요..예나 지금이나 하는짓은 다 똑같죠 뭐...

    • @user-kib4ns9igjw
      @user-kib4ns9igjw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중국보다 나음ㅋ

  • @intellj3
    @intellj3 3 месяца назад

    미국에 협조하면 걍 버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