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1강 무속의 세계 5-신(神)은 길을 제시만 할 뿐 법(法)은 인간이 만듭니다[선순환시대 인문학힐링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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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법문 #재미 #백도사 #유튜브 #조회수 #영매 #박수 #무당 #법 #인간 #방향 #수행 #갱각 #허주 #명패 #가스라이팅 #월력 #선순환 #마고대신 #육도윤회 #트랜스젠더 #화두
    강의 장소 : 봉화도량
    강의 일자 : 2025.01.25.
    문의 전화 : 봉화도량
    054-672-9700
    010-9226-7733
    주 소: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로 127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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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법문은 재미가 되게 없어. 고구마인 모양이야. 조회 수도 안 올라가고. 누가 댓글도 안 달아주는데, 어떤 양반이 백 도사님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 좀 해 주세요. 나보고 백 도사래. 왜 내가 백 도사라고 했냐? 어떤 단체가, 유튜브 단체가 나의 유튜브에 들어와 내 초상권 갖고 나를 백 도사라 해서 나의 모습은 이만큼…나를 아는 이들은 내가 누군지 안단 말이야. 그래서 내가 백 도사가 됐어. 그래서 유튜브 조회수 한번 실리면 50만, 100만 이렇게 올라가는 것. 가만히 놔둬. 그런데 사람 초상권이나 팔아먹지 말아야지. 왜 초상권까지 팔아먹고, 나는 오경이라는 엄연한 법명이 있고, 하늘에서 법명이 있는데, 그 법명을 너희가 백 도사니? 뭐니? 내가 일본의 백 도사야? 완전히 영매를 만들어 버려. 나를 무속인으로 만들어 버린다고.
    영매 제자는 진짜 높은 신, 그런 대신들이 인간들에게 전해 주고자 하는 말을 받아서 인간한테 전해주는거걸랑. 진짜 그렇게 가르침을 주는 곳이 있을까?
    하늘의 말씀을 들어서, 그 필요한 말씀을 그대에게 전해 줄 수 있는 그러한 진인이 진정으로 있을까? 없으니까 답답한 것이고, 그러니까 무속의 세계가, 무당들이 이렇게 날뛰는 것이지. 남자를 뭐라고 그래? 박수라고 그러지. 그것밖에 안 돼. 그게 신의 세계야.
    어떤 이들은 너의 위계와 너와 함께 하는 대신들의 위계가 무지무지 높은 양반들이 있어. 근데 못나디못난 무당한테 가서 점을 보면서 잘 좀 해 달라고 이렇게 빌어. 이게 무슨 현상이야. 우리의 사대부의 대감이 하인에게 가서 나 잘되게 비는 현상의 꼴을 보여. 그게 무속계라고. 그게 힘의 논리라고.
    네가 잘못해서 어려워졌는데 그것을 전지전능한 신이라고 불러서 그 신에게 빌어서 너의 어려움을 풀어나가고 네 욕심을 채워 나가려고 해? 이러한 세상이 진정으로 이어져 나갈까? 없다라는 말씀을 얘기를 드릴께요. 이게 무속의 세계에요. 이게 영매 제자들이걸랑.
    이렇게 주어지는 술 너머에 법이 있는 법인데, 이 법에는 도달하지 못해. 가끔 신들이, 몸주들이 가리키는 말들이 법인 줄 알아. 근데 그 신들은 법을 못 내려요.
    법은 인간이 내린단 말이야. 왜? 인기가 인육을 쓰고 인간으로 살아가면서 싸우고 충돌해 어렵고, 힘들고,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이유와 원인을 찾아내서 그 법을 만들어 내야 하는 게 누구야? 보이지 않는 신이야? 인간이야? 인간입니다.
    신은 그 길을 제시만 해 줄 뿐이고, 진짜 인간이 현현하면 천상천하 모든 신들도 좌중해서 이 법문을 듣고 배워 나가고 있어요. 그래서 물어보면 큰 대신들이 와서, 이렇게 물어보면 하시는 말씀들이 ‘그저 저는 쳐다만 볼뿐입니다’말씀만 하시고, 뭘 물어보고 대화를 통하다가 ‘더 좋은 방법은 없습니까?’하면 ‘제가 말씀드려야 할 부분은 여기까지입니다. 나 하기 나름인 것이죠’. 인제 이때부터는 인간의 몫, 인간 스승이 가르치는 대로 나가야 되는 것이에요. 이게 무속 세계, 신들의 세계라는 것이죠.
    우리가 보이지 않는 신들이 인간의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늘날까지 이 모야 요 꼴로 살아가고 있겠어요? 사랑한다 하면서 뒤에서 뒤통수 치고, 사랑한다 하면서 내 뜻대로 안 되면 한 주먹 날리려 하고 사랑한다고 하면서 내 뜻만 받아달라고 그러고. 누가? 다들 그러잖아.
    그러한 상대의 뜻을 받아주기 위한 자기 자신을 고취 시키고, 공부시켜 갖추자 노력하는 이들이 얼마나 될까요? 있을까요?
    수행을 왜 해요? 나를 위한 수행이에요? 이 세상은 도움받기 위해 찾아오는 이들은 76억명의 인구가 있는 만큼 다양한 모습으로 나를 찾아와요. 어떤 이는 나의 속을 긁어 놓으며 찾아오는 이가 있고, 어떤 이는 나를 즐겁게 하기위해 즐거움으로 찾아오고…응큼…찾아오는 이들의 모양과 형태는 다 틀리죠. 다 사랑받고자 찾아오는 이들이에요. 그들에게 진정으로 사랑해 줄 수 있는 내 자신을 갖춰야 하는 것이죠.
    수행은 사랑하며 살아가기 위해 그래서 하는 게 수행이에요. 편애 하거나, 편견을 갖거나 편파적이어서는 절대 안 되는 것이에요.
    내 뜻만 받아주면 탓하지 않느니라. 이 생각의 병에서 우리는 깨어나야 돼요. 가장 큰 병이 무슨 병이라고 했어요? 생각의 병이라고 그랬죠. 미리 생각하잖아. 미리 결론 내리잖아. 너희들이 뭘 안다고…. 점괘에서 봤어. 봤는데 어떡할 거야? 그 사람의 운을 네가 무슨 재주로 돌려. 신도 안 돌려줘. 신이 돌려주는 것처럼 신, 신 하는데 신들도 이제는 안 돌려줘. 업그레이드 시대야. 선천(→후천)시대. ‘그저 바라만 볼 뿐입니다. 나 하기 나름인 것이죠’이 말씀 이외는 안 해. 이러한 말씀을 듣지 못하는 무속인들은 내가 얘기할게. 허주한테 놀아나는 거야. 보이지 않는 허공에 진정한 신들도 있지만 가짜 신 노릇하는 신들이 많아. 구신들이 지가 신인 것 마냥. 근데 보면 알걸랑. 그리고 가끔 무속인들도 그래. 그대가 허주인지 아닌지 ‘명패를 내놓아 보거라’. 욕심도 많아. 그지. 명패를 내놓아 보래. 명패. …이제는 명패도 안 내놓아. 목소리로만 내놓는다고.
    자기가 듣는 영적 차원의 소리는 허주가 아닌 진짜 신인 것쯤으로 착각을 해요. 내가 받았으니까. 나한테 허주가 오겠어? 나는 진짜 신이 와서 진짜 가르쳐주는 거야.
    그러니까 인간은 인간에게도 가스라이팅을 당하지만 보이지 않는 신에게도 가스라이팅을 당해. 허주들. 인간이 가스라이팅을 주는 것도 그것은 진짜 같은 가짜지. 그렇지. 안 그래요? 진짜 같은 가짜.
    허주, 진짜 신이 아닌 그런 이들에게 공수를 받아. 진짜 같은 가짜 신. 다 허주한테 놀아나. 그러다 쫄딱 망하는 것이지. 진짜 같은 가짜. 그들은 말을 너무나 잘해. 너무 유려하고 화려해. 그들의 언변술을 이기지 못한대도. 가짜 같은 진짜는 참, 말을 해도‘내가 이 말을 해 줘야 하나, 말해줘야 하나?’. 워낙 말 잘하는 이들이 많은 세상이라. 이 말을 하면 낯이 간지러워. 믿으라 할 수 없는 것이고, 어떻게 할 수도 없는 것이야.
    내가 어떤 이들을 공부시키려고 이렇게 보면, 최고로 많이 온 게 무속인이야. 월력을 받아서 자기들이 써먹으려고.
    그 다음에 일반 시민들, 최고로 어려워진 이들이지. 찾아오면 한다는 소리 왈 ‘먼저 우리에게 월력을 주시면 공부할께요’라고 그렇게 찾아오는 이들이 있걸랑. 맨 처음에는 줬어. 근데 이만큼 월력이 들어가잖아. 그래서 내 생활이 풀리잖아. 그러면 어떡할 것 같아요? 공부하러 올 것 같아요? 안 옵니다. 꼭 그것만 갖고 됐대. 그럼 언제 와요? 월력 떨어지고, 어려워지고 힘들어지면 그때 다시 또 와. 또 풀어달라고. 풀어줄까요? 공부도 안 하는데. 그러는 이들이 너무 많다는 얘기죠.
    신들의 세계는...진짜 신들은 함부로 월력을 쓰지 않아요. 뒤에서만 이렇게 지켜보고만 있어요. 내 자손이 진짜 올곧게 행동하고, 선순환을 일으켰을 때 내 뒤에 나와 함께하는 신들이 그 때 움직여 나를 도와주지. 내 욕심적으로 나를 위해 살아가는, 육생을 살아가는 그러한 제자들에게 뒤에서 힘을 밀어주는 시대는 지났다라는 것이에요.
    보이지 않는 이 천상계의 질서, 천상천하의 질서, 천상천하를 움직이는 신들을 선관위라고 그래요. 우리는 선거관리위원회 선관위 말고. 하늘의 신들을 함께 움직이는 게 선관위에요.
    이 선관위에 음양이 같이 있을까요? ...무엇 때문에 여자가 선관위에 하나도 들지 못했을까요?’자기 가족. 자기 자식밖에 모르는 게 여자야. 그래서 선관위로 들어가지 못한거지. 여성의 신중에 가장 큰 신이 어떤 신이라고 그랬어요? 마고대신이라고 그랬어요...
    그러면 왜 트런스젠더는 왜 있는가? 저번 생애 집착이 남자로 태어났는데 여자로 되고싶은 욕망이 있기 때문에 트랜스젠더가 되는. 그래서 이번 생애에 트랜스젠더 짓만 하는 것이지. 그의 씨가 여자일까요? 남자일까요?...나중에 만나야 될 것 아니야. 여자는 남자가 되고 싶은 욕망에 …육의 DNA는 어떻게 바뀔지 모르지만 천기의 원소 인의 DNA의 보이지 않는 고유의 성질은 그대로 갖고 있는 것이야...
    개체이자 주체의 삶을 살아가는 게 인간이라고 그랬어요. 개체이자 주체. 개체는 인육이라 할 수 있는 것이고, 주체는 인기라고 할 수 있는 것이에요. 인기 안에 개체이자 주체의 삶이 다 있는 것이고, 자기의 주체적인 삶, 자기의 공적을 올리기 위해. 이번에는 여자인데 여자로서 올리고, 다음 생은 남자인데 남자로서 올린다면 그 공적이 어떻게 되겠어? 위계가 어떻게 되겠느냐는 얘기야. 위계가?..
    내가 우리 제자님들 도량에서 공부하면서 내 법문 들으면서 의심이 가는 것 있으면 화두에 화두를 풀어 나가보라고 그랬어. 풀다풀다 안 풀리면 스승님한테 물어보라고 그랬어. 이 세상에 그 무엇이든지 밝혀줄 테니까.
    그러면 인의 기운이 음과 양이 언제부터 바뀌어 있느냐? 물어보면 다음에 가르쳐 줄게...

Комментарии • 1

  • @팔색조-m5l
    @팔색조-m5l 7 дней назад

    요즘무속인들하나의주제를가지고 공수받은것을 말할때가많습니다
    분명히대자연하나님은한분이듯
    공수가일치해야한다고느껴지는데
    무속인들마다공수가틀리게나오는것은무엇때문인지요?
    저희들은스승님법문가슴속에담은거제자리에서라도잊으면안되는것을품고가슴열어가야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