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country is the best, then I hate it, then dprk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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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북 체재찬양 및 사상선전 목적이 없음을 공표함
    북한만큼 음악을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나라는 없을 것이다.
    99%의 가요가 김일성과 김정일을 칭송하며, 당과 군을 찬양하는 내용 일색이다.
    남한에서도 유명한 '휘파람', '반갑습니다' 등의 사랑노래나 서정가가 있기는 하지만 그 속에도 정치적인 용어가 곧잘 등장한다.
    북한에서는 기본적으로 개인의 음악 활동을 인정치 않기에 가수나 작곡 및 편곡가는 반드시 국영 예술단체에 소속되어 활동한다.
    또한 제약된 조건하에 어용음악을 전문적으로 창작하며,
    완성곡은 자칭 음악 마니아인 김정일 본인이 심사하여 어느 악단의 누가 부를지 결정한다.
    애석히도 북한의 가요는 오로지 독재정치의 도구로 전락해야 살아남는 운명인 것이다.

Комментарии • 1

  • @Yuum1st
    @Yuum1s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랜만에 돌아오셨내요. 이 버전은 또 처음 들어보는 바리에이션이내요 노래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