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되고 싶었어 그래서 사람의 눈에 들어가 눈을 마구 비벼대지만 절대 나가지 않을 거야 그 눈동자 반대편으로 가서 시신경을 완전히 망가뜨려 모세혈관 속 녹아내리는 내 발자국들처럼 계속 계속 떨어지는 머리 가슴 배 보며 네 고통을 문학으로 느껴 아무리 눈을 비벼도 난 이미 융해되고 있는 걸 아무 걱정말고 그냥 누워 넌 내게 좋은 파트너일 거야 멀쩡한 네 백혈구도 날 괴롭히지 않는 걸 보면 이제 그만 눈을 떠 다른게 보일거야 넌 그저 내게 파리지옥풀 파리지옥풀 파리지옥풀
사람이 되고 싶었어
그래서 사람의 눈에 들어가
눈을 마구 비벼대지만
절대 나가지 않을 거야
그 눈동자 반대편으로 가서
시신경을 완전히 망가뜨려
모세혈관 속 녹아내리는
내 발자국들처럼 계속 계속
떨어지는 머리 가슴 배 보며
네 고통을 문학으로 느껴
아무리 눈을 비벼도
난 이미 융해되고 있는 걸
아무 걱정말고 그냥 누워
넌 내게 좋은 파트너일 거야
멀쩡한 네 백혈구도
날 괴롭히지 않는 걸 보면
이제 그만 눈을 떠
다른게 보일거야
넌 그저 내게
파리지옥풀
파리지옥풀
파리지옥풀
넘 늦게 알았다...ㅠㅜ
엉덩이가든의 부흥회장 쿠인님의 대성을 기원합니다 - 대림여인숙 일동 -
쿠인….! 너무 기다리고 있었어요 ㅠㅠ 신곡 감사합니다
세상에......................
맛있어요~
Pretty cool video and sound 🎶 ❤
🔥
쿠인이 쿠인한 노래
약간 시리악같은
진심.천재가틈요
유치원생인 여동생한테 들려주니 무섭다고 하네요ㅎ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