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고 댓글달랬는데 역시나 다른분들 댓글도 많은걸 보니 예상이 맞네요.. 김철님이 어떻게 살아오셨는지는 이야기를 통해서 들었지만 그 아픔이 얼마나 컸을지 상상이 안갑니다. 하지만 알아주셨으면 하는게 세상에 모든일들이 드라마 같지는 않거든요.. 저 또한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29년 살아오면서 산전수전공중전까지 다겪으면서 살아왔는데 모든게 나 위주로 돌아갈순없고 모든게 다 꽃밭일수 없어요. 국정원에서 어른이 들어왔는데 누워있다고 혼났다는건 앞뒤정황을 모르는거니 제가 왈가왈부 할순 없는거고 요즘 돌잔치는 커녕 환갑잔치 칠순잔치도 안하는 시대인데 거기에 평생 못잊을 아픔이 있다는거에 조금 피곤하다라는 느낌이 드네요. 사정이 있어서 못오신건데... 김철님 본인분께서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도 안하고 나온것도 사정이 있던것처럼요. 역으로 물어보고 싶네요. 남한사회에 정착할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분들께 감사의 표시를 드린적은, 감사한 마음은 있으신가요?
이기적인사람인가? 독불장군? 이런생각으로 보다보니 생활력이 무지강해보이지만 하염없이 여린분이라는 생각이드네요~ 그래서 상처를 더 잘받는 타입은 아닐런지 하는 생각으로 봤답니다 그간 사랑도 제대로 못받고 부모님 원망도 많이 하셨겠지만 이제는 부모님 원망 하지마시길~ 그게 다 북의 체제때문에 일어난일 아니겠습니까 부모님들도 남한에와서 시행착오 많으셨을거에요 남한생활이 생각보다 어려워요~ㅠㅠ 공부를 제대로 하실거면 일반학교를 가셨어야했는데 그 곳의 규칙은 다 이유가 있는 규칙이랍니다. 다른탓보다는 감사함으로 마음의 여유를 갖으시길... 서운하게햇던 주변인들 탓하기전에 학원원장님같은 고마우신 분들 찾아가 인사드리는게 예의라고 봅니다 뒤에서 이방송 보시면 감사하다... 이거는 정말 아닌듯해요 ㅠ
타국에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이분의 얘기를 들으며 든 좌절감은 ㅠㅠ 내가 피땀흘려 낸 세금이 이분의 앞길에 쓰였다는 것이 좀 억울한 생각이 드네요.... 살아온 입장은 분명 다를테지만... 저또한 말안통하는 타국에서 살아가고있지만.... 지금 그대가 누리거나 조금의 혜택은 성실하게 힘겹게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의 땀의 결실입니다... 생각의 전환을 권하고싶네요.... 모든것에 부정보단 북한이 아닌 한국이기에 그정도라도 살고계신겁니다..
김 철님...방송 후 6년이 지났으니 이젠 많이 괜찮아 지셨으면...하고 바래봅니다.토닥토닥해 주고 싶어요. 사랑하는 아이들, 아내분과 행복한 생활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34,31살의 아들이 둘 있습니다. 다른 여느 아이들보다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해주질 못해서 마음이 항상 무거웠었습니다. 재방으로 시청하면서 이 아침 뭉클하네요.아이들한테 많은사랑 주시고 행복한 아빠되셔요.❤❤❤
너무 완벽주의네요~타인의 빈틈을 이해가 잘안되는거 같네요‥그러면 점점 외로워질수 있어요~좀 더 마음을 너그럽게 가지시면 지금보다더 잘되고 행복하실텐데‥안타깝네요 부모님들은 김철님 데려오기위해‥그리고 적응하기위해 애쓰셨을텐데‥좀더 많은일을 겪으면서 세월이 많이 지나면 좀더 둥글둥글 해지겠죠~ 누구나 완벽할수없고 때론 정말 어쩔수없는 상황도 있을텐데‥ 조금만 더 너그러워 지시면 해요 그러면 정말 행복해지실거예요~~
오랜만에 한소리하고 싶네요.. 저는 탈탈탈 출연자를 보면서 불쌍하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보지는 않습니다. 힘든 과정을 통해서 북한을 탈출하여 대한민국에 잘 정착하고자 열씸히 노력하는 탈탈탈 출연자들에게 격려에 박수를 보내고 응원하고자 애청하고 있습니다.현재 결혼까지 하셨다는분이 과거에 부모님에 언행을 아직도 가슴에 담아두고 이해를 못하고 원망과 의문을 갖고있다는점... 저 또한 출연자분을 이해 할수 없네요.그 외에도 여러많은 분들에게 오래동안 담아두었던 서운하고 원망스러운 얘기를 많이 하시는 듯 합니다.머리가 좋고 열씸히 노력해서 현재 좋은 대학을 다니시는걸 축하드립니다.하지만 많은 피해 의식중에서의 삶보다는.. 과거 어렵고 힘들었던 시절이 지금에 자신을 만들어준 과거의 경력이라 생각하시고 긍정적인 사고로 과거를 정리하는 모습을 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무리 이해 하며 들으려 해도 모든것에 주위를 원망하는 성격으로선 앞날을 응원 하고픈 마음이 조금치도 생기질 않는군요. 타고난 성격 이겠지만 그 성격을 고치기 전에는 결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할것 같은 안타까움이 듭니다. 모쪼록 긍정적인 마음 자세로 주위를 이해하며 바라보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당신이 무능하다고 생각한 부모님께서 당신을 데려오려고 브로커에게 피같은돈을 쓴생각은 못하고 가족이없는 탈북자결혼식 사회와 당신아들 돐잔치와 겹쳤을때 형 여긴됫으니까 결혼식으로 가야지 하는 생각은 1도 못했지요 배려받을생각만하고 배려할생각없는 남을 정죄하는데 능숙한 사람인듯... 그리 공정한걸 좋아하는 사람이 북한에 어찌 살았누,,쯔쯔
탈탈탈은 좀 늦게 본 적은 있어도 빼놓고 본 회차가 없는데 이번 출여하신 분은 조금 이해하긴 힘든 분이네요. 아무리 세상 이치가 내리사랑이라지만 부모님껜 불만이 많은데 자식에겐 맘 아파서 울먹거리는 듯...좀 이해가 안가는 분이네요. 한국에서도 힘들게 살거나 알바해서 공부하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자유세계로 오신걸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감사하는 마인드로 열심히 사시길 바랍니다.(감히 조언해드립니다.)
애 돐때 20명이 오셨으면 많이 오셨네요 우리는 민폐드리기 싫어서 8명이 오셨었읍니다 북한에서는 한 200명 오시나요 상당히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 입니다 기독교인 이시고 탈북 하실때 하나님의 은혜를 느끼셨다고 하셨는데 앞으로는 감사 하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김철씨 보면서 통일되면 대박이 아니고 상당히 문제가 클것 같습니다
참으로 힘든 인생길을 걸어 오셨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탈북민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고 인성이 부족한 담당 공무원도 많은것 깉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 불만이 너무 많으신것 같이 들립니다. 오히려 북한에서의 생활이 더욱 그리우신것 같습니다. 한가지 기억하실것은 부족할줄 모르지만 국민들의 세금으로 여러가지 정착지원을 탈북자를 위해 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그리우시면 다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탈탈탈 1회부터 계속 시청하고 있습니다만, 이번회는 참 마음이 답답하네요. 다른것들은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니 뭐라 얘기하기도 그렇지만, 아이 돌잔치에 안왔다고 평생 못잊을 거라니... 애 돌잔치가 그리 중요합니까, 생일은 매년 돌아옵니다. 저도 아이가 둘 있습니다만 둘 다 떠들석 한 돌잔치 안했습니다. 왜 꼭 성대하게 치르려고 하는지 오히려 이해가 안돼요.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것인지...
대한민국에서 도움 받은것은 가볍게 어기고 본인이 잘 대우받지 못하 것은 화풀이 하듯 말하는군요 ㆍ 북한에서 무슨 교육을 받았는지 참 어처구니가 없군요 ㆍ 내가 처남이라면 상종 안 할 것 같은데 ㆍ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지요 ㆍ 국정원 선생이 혼내만 했네ㆍ 싫으면 북한으로 가세요 ㆍ먼 시답지 않은 소리를 하는지 ㆍ 남한에도 당신보다 더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ㆍ더러는 불만을 품은 사람도 있지만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사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ㆍ자기가 무슨 특권의식을 가지고 있는지 잘 생각하시오 ㆍ 참 한심하오ㆍ세상이 그렇게 만만한게 아닙니다ㆍ
하나원 나오면 자동차가 대기해 있을거라는 둥 기타 부모님집이 어떻다는 등의 얘기나 기타 면에서 고생을 하지 않은 티가 나고 성격도 고집 섞인 자존감이 강한 사람같네요.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오지 않고 부모님이 오라해서 마지못해 와서 그런지 뭔가 절박함도 없었던거 같고 한국에 오면 모든걸 다 차려주는 것처럼 생각하지는 않았나 그런 느낌도 듭니다.
이것이 탈북민의 현주소구나 라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가난과 질병 상처로 얼룩진 탈북부모세대의 아픔이 자식에게 영향을주고 있네요 한국오자마자 집도 없는 신세에 얼마나 마음이 힘들었을까요 어려운 중에 김철씨 힘내시고 사업도 번창하시고 행복한 가정이루기를 응원합니다 탈북정착에 대해 늘 좋은 모습만 보려했는데 배나tv 새삼 참 좋은 방송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김철씨도 아들한테 화내고 나서 미안하고 마음 아팠던 것처럼 어머니도 그러셨을거예요 저도 김철씨와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많이 공감이 가네요 그런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느순간 부모님을 이해한다기 보다는 원망하기엔 내 부모님 인생도 참 측은하고 가엽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무리 큰 사랑도 표현하지 않으면 전달되지 않을 수 있으니 소중한 분들께 많이 표현해 주세요 그리고 저도 메르스가 한창일때 오래전 직장 동료의 부친상 부고를 받았는데 사회 분위기가 안가는 분위기이니 당연히 이해해 줄거라 생각하고 다들 조의금만 하고 말았었는데 그 분도 김철씨와 같은 마음이었겠구나 싶어 후회가 되네요 알게 모르게 서로 상처를 주기도 받기도 하는거 같아요 하시는 사업 번창하길 바랍니다
좀 불쾌한 사람이군요 자기 중심적이고 자기 좋은 쪽으로 자기 합리화를 하는군요 그러면서 본인이 선견지명이 있는것처럼 착각을 하네요!자기 포장에만 신경쓰며,자기가 잘나서 성공하고 공부잘하는줄 착각하는 이기적인 가장 재수없는 스타일입니다. 1.어릴때 풀죽 먹고 엄마에게 욕 먹었던 기억이 아직 마음에 상처라는 얘기. /한국역시 80~90년대 많이 부족하던 시기에 상황은 좀 다르지만 엄마 몰래 집에 있는거 혼자 다 먹거나 너무 많이 먹으면 욕먹는일이 무지 많았더랬죠 친구들 끼리 김치 뽁은밥 해먹을때 참기름 좀 많이 썼다고 뒤지게 맞았던 기억이 ㅎㅎ 2.외할머니 얘기를 하시면서 대학이나 전문대를 못 다니게 한게 상처라 하시는데.... /그 나이에 외손주를 대학 뒷바라지를 해주는게 보통일이 아닙니다.마음이야 시키고 싶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으니, 밥 빌어먹어야되는데 농사나 지어라고 하죠?저말에 모든 상황이 나오네요! 농기구랑, 소끌고 버리고 갔는데 그거 찿을수는 있나요? 힘들게 키웠더니 소랑 농기구를 버리고 튀어! 한국도 80~90년도에 가정형편이 어려워 대학진학 스스로 포기하고 돈 벌려고 서울상경하는 사람이 부지기수 였습니다.70~80년도에는 더 심했고요 3.국정원 얘기는 사람마다 다른데, 본인이 남을 존중해주면 본인역시 저는 존중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존중을 못 받았을때에는 그 전에 상대방에게 어떻게 행동을 했는지도 생각해보세요? 4.그래도 자식이라고 책임감을 가지고 한국으로 땡겨오니,감사하는 마음은 없고 창고 같은 집이라고 원망만 하는 썩은 인성 5.대안학교 선생님들은 월급도 박봉이고 무지 힘든 직업중하나이죠,고충은 이해를 못하면서,당신 혼자만 있는것도 아니고, 본인(김철)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입시 공부를 않해줬다고 씹어 제끼는 인성이 좀 보기 않좋군요 인간적으로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노력 한거 같지도 않네요 2부 보다가 포기합니다 그냥 피해자 코스프레만 하네! 말은 차분하지만 그냥 볼수록 불쾌하네 자기에게 최선을 다하면 좋은놈 그 최선이 자기 맘에 들지 않으면 나쁜노으로 모네 혹 대안학교에서 입시 공부도 시켜주나요? 궁금하네
완전 공감. 힘들게 데리고 왔더니 집보고 실망해서 바로 뛰쳐나간 후라들놈 보면서 얼마나 부모님이 마음이 아팠을지….ㅠ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엄마는 유방암까지 걸렸던게 자식새끼 잘 못 키웠다는 원망으로 생긴 병이 아닐까 싶네요!! 인성 갑쓰레기 스타일에 너무 밥맛이네요.
김철님. 탈탈탈 2부는 잘 들었습니다. 제가 부족하지만 김철님께 꼭 지적해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김철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김철님께서는 자신의 잘못이 아닌 타인의 잘못만을 비판하시는 분으로 보여집니다. 이건 아닙니다... 대한민국에서는 그런 생각으론 절때 10년이든 30년이든 정착할 수 없습니다. 김철님께서 물론 아픔을 갖고계시고 북에서 배운 교육대로 생각하고 행동하시는 것이므로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는 입장이라는건 잘 알고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이 한마디만은 꼭 해드리고 싶습니다. 제2차세계대전 당시의 일입니다. 독일공군 루프트바페 총사령관 아돌프 갈란트 중위라는 군인이 있었습니다. 이분은 독일의 독재자 히틀러에게 가장 신뢰받던 사람이었으며 독일수뇌부중 가장 높은직급을 가진 핵심계층에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던 갈란트씨는 어느날 독일공군의 국가원수였던 헤르만 괴링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말을 듣습니다. "자네, 필요한것은 없는가? 원하는것이 있다면 말을하게. 뭐든지 해주겠네." 그러자 갈란트는 괴링에게 다음과 같이 대답합니다. "각하, 그렇다면 저에게 스핏파이어를 주십시오. " 여기서 갈란트가 스핏파이어라고 언급한것은 다름아닌 적국인 영국의 전투기입니다. 즉 갈란트는 괴링에게 도움따위 받지않는다고 대놓고 말한것입니다. 그 말을 들은 괴링은 화가 잔뜩난 얼굴로 돌아가버립니다. 그당시 나치 독재정권에 갈란트처럼 자기보다 윗사람에게 저항하는것은 사형감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란트는 직위를 박탈당한다거나 게슈타포에 체포당하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그당시 나치독일에 갈란트를 대신할 수 있는 루프트바페 총사령관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즉 갈란트만이 유일하게 그 일을 할 수 있었고 이로인해 살아남은것이죠. 제가 이 이야기를 하는이유는 바로 갈란트처럼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앞날을 개척하라고, 그리고 남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라고 말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갈란트는 실제로 적국이었던 영국인 비행사들에게도 존경받았던 "하늘의 신사"라고 불리던 사람이었거든요. 김철님께서 부모님을 원망하고 대안학교와 여맹학교를 원망하실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겁니다. 김철님 스스로 앞날을 개척할 수 있는데 어째서 대한민국에 불만을 갖고 부모님께 불만을 가지며 선생님께도 불만을 갖는단 말입니까? 저는 올해로 23살을 먹은 사람으로써 어쩌면 김철님에게 충언할만한 사람은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김철님께 꼭 이 말은 해드리고 싶습니다. 남을 비난하지 마세요. 자신을 비난하세요. 그것이 정착의 길입니다.
김선달 38따라지 김철씨가 대안학교를 사기꾼이라고 말하는것 자체가 잘못된 시각이에여 대안학교자체가 학업 위주의 수업에서 탈피하고 재미있게 즐기면서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에요 자신에 학업에 열중하고 공부만하고 싶다면 일반학교로 전학을 갔어야해요 대안학교와 일반학교의 차이점을 아셔야해요
거두절미하고 욕했던것만 말하니 국정원 직원이 잘못한것 같은데 그렇지 많을겁니다. 북에서 온 사람들이 눈속임할려고하고 자기 이기주의적인 성격인 사람이 많은것 같더군요. 그런데 김철군 얘기를 죽 듣다보니 상당히 그런 성격인것 같군요. 물론 살아온 환경 때문에 그럴수도 있다고 이해는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 받아준걸 고맙게 생각 했으면 좋겠네요. 힘들면 돌아 가시오.
김철씨 고생 많으셨고 님의 내면세계도 무척 강하시군요.... 경쟁, 목표, 목적을 위해서는 당연히 강해야만 됩니다..... 또한 양보, 배려, 이해, 인내등 인성부분에서 갖추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 됩니다 물론 북쪽과 남쪽이 다를수 도 있지만... 대안학교에서도 많은 상처가 있으신데 고치도록 해야죠... 그러나 일대일 교육이 아니라면 님의 눈높이에 촛점을 맞추기는 힘들었을 꺼라 이해 하시고 묻어두면 안될까요?? 지금까지 잘 생활해 왔듯이 앞으로도 잘 하실꺼예요.... 경쟁이지만 즐기며 생활하는 방법도..... 잊을것은 잊고... 진솔하게 말씀하셔서 후련하시리라 믿습니다 좀더 나은 앞날은 위하여......
가족없는 사람 결혼식하고 애돌잔치하고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는지.. 학원공짜로 다니게 해준 곳에서는 인사 한마디도없이 나가고 이제와서 보고있으면 감사말전한다고.. 그분이 볼리가 있나.. 같은 지역일건데 지금이라도 충분히 할수 있는겁니다. 그리고 그 다음해 같은 방법으로 또 다른 학원다니고참. 애초에 서울대가 목적이면 대안학교가는거 자체부터가 잘못된거죠. 대안학교도 일종의 고등학교인데 거기서 선생한테 쌍욕하고 대든건 안중요하고 결국 사과받았다는 말만 강조하시네. 일반고에서도 대놓고 연애질하면 선생이 한마디합니다.
저도 아버지가 실향민이시라 탈북민들 영상들을 자주 봅니다 대안학교에 대한 영상도 많이 봤는데요 먼가 오해가 계신듯하네요 대안학교 출신으로 일반학교로 대학교로 진학한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분들 스스로 쌤들과 같이 이루어낸 결과라고 봐요 너무 사기단체로 말하시는게 좀 기분이 안좋습니다 시야를 너무 자기중심적으로 보지마시고 좀더 넓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엠씨 분들도 아닌건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씀 좀 해주시는게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배나나무 배나TV 건승바랍니다
인터뷰를 하면서 잘못된 것이 있으면 단호히 지적을 해야 한다는데 절대 동의하지 않습니다. 인터뷰를 하는 사람은 상대가 자기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내면의 진실을 말할 수 있게 리드를 하는 사람이지 도덕선생이 아니예요. 거기에 더해 사람마다 살아온 경험이 다 다르고 가치관이 다른데 누가 누구를 훈계 한다는 겁니까? 장보경씨,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인터뷰어 로서 최고입니다. 잘하고 있어요. 이런저런 말에 흔들리지 마세요.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잘알고있어요 제가 댓글을 남긴 이유는 인터뷰 잘못을 지적하자는게 아닌데요 단지 한국에 대해서 잘못이해하시고 오해하시는 부분들을 풀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럼 그것을 누가 해주셔야하나요? 우리 엠씨님들이 해주셔야해요 엠씨님들도 방송중에는 모르는 부분이 있겠지만요 나중에라도 정확히 알려달라는 의미로 남긴 댔글입니다 제가 무슨 권리로 인터뷰가 잘못됐다 하겠어요 새터민분들이 오셔서 오해하고 잘못생각한 부분들은 정확히 알려드리자고 그랬으면 좋겠다고 배나티비에 드린 말이였어요 너무 노하지마세요 ^^
그렇게 말씀하시니 제가 죄송해지네요. 인터뷰어들의 테크닉이 다 다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장pd 의 방법을 높이 삽니다. 장pd가 인터뷰를 할 때는 같은 시간이 할당됐음에도 불구하고 이야기가 굉장히 깊어지더군요. 주마간산격으로 설렁설렁 소제목들만 맞추고 시간 때운다는 느낌도 없고, 가벼운 농담이 너무 남발하고 거짓을 서로 덮어주는구나 하는 느낌도 없고... 보경씨가 할 때는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내면을 이끌어 내는 능력 때문에 인터뷰의 질이 굉장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보경씨는 방송계통의 인터뷰어나 심리상담가가 되면 크게 성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대안학교는 대한민국의 입시지옥의 폐단을 고쳐보고자하는 취지에서 새로운 교육의 대안을 제시하고지 설립됩니다. 그래서 입시교육 보다는 인성교육, 정서함양에 더 노력을 기울이죠. 그런데 그곳에 가서 왜 자기 입맛에 맞는 교육을 안가르쳐준다고 선생들 욕하는 꼬락서니하고는.... 마치 입시학원에 가서 강사한테 왜 인성교육 안하냐고 떼쓰는거랑 다를바가 없네요. 모르면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고 알아봐야지 자신이 무식한지는 모르고 무조건 다른사람 욕하는건 무슨 경우입니까?
10년이 지났어도 아쉬움이 있네요. 내가 아들을 사랑하듯 부모님도 나를 그만큼 사랑했답니다. 언젠가는 내가 부모를 이해 할 때가 올겁니다. 어머니 살아계시면 효도 많이 하세요. 아버지.어머니 아들 때문에 병든 듯 합니다. 남한 청년들 열심히 벌면서 배우는 사람 너무 많아요. 열심히 사시고 매사에 감사하며 사시길 바랍니다.
탈북 청소년과 모든 청소년에게 간절히 부탁합니다. 부모를 탓하지 마시길! 그분들도 자식들이 좀 더 좋은 세상에서 살기를 바래 목숨걸고 한국에 갔고 힘들게 돈을 모아 자식을 한국에 끌어드린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힘들게 데리고 온 자식이 왜 날 데리고 왔냐 하면 가슴에 칼을 쳐 받는 느낌이 들 것 같네요. 그리고 세상엔 완벽한 환경은 없습니다. 잘 사는 집에서 태어난 애들도 그들 나름 힘든 과정을 거칩니다. 나이가 들어도 부모들의 안에는 어린애가 성장한 것 뿐입니다. 즉 나이와 상관없이 우리 모두 안에는 애가 있단 말입니다. 자신이 사랑을 받고 싶은 만큼 부모에게도 맘껏 사랑을 먼저 주길 바랍니다. 부모는 일평생 살아있을 것 같지만 어느 순간 훅! 떠납니다. 후회없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 김철씨는 대단합니다! 공부하며 가장이고 아빠노릇도 잘 하고 있으니 꼭 잘 될 것입니다. 작은 것에 느끼는 행복이 가장 소중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
배나 티뷰이 열혈 애청자입니다김철 군의 자세한 개인적인 내력을 시청한 바 다른 탈북자들 과의 자세가 많은 차이가 있음을 느끼게 되네요어쩌든 주변의 여건을 탓하며 자기 주관으로 판단하여 모든 것을 해결해주기를 바라며 원망하는 태도는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어려운 여건에서 본인이 변화 할 수있는 태도와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대부분의 탈북자들의 남한 정착을 위해 피눈물 나는 노력에 감동한 결과 겠지요
한국에는 아기 돌(?)잔치에 사람이 많이와야 하나 보죠? 우리 가족 애들 생일때(1살)는 그냥 직계 가족만 모여 축복 해 줍니다. 사돈이고 팔촌(?)이고 오면 복잡하고 개인공간도 침해받는 느낌에 불편한데 그런데에 돈을 쓰면 실속과 의미가 없는 낭비란 생각에 난 도리어 싫어요. 축복과 행복의 개념이 좀 다르네요.^^ 만약 남을 초대해서 못 올수 있단 연락을 받으면 그냥 바쁘구나 정도로 생각합니다. 그 사람의 개인공간도 있으니까요.^^ 나는 초대받는 행사들의 98% 정도는 참석 안 합니다. 일평생 원망받을 사람? ㅎㅎㅎ
우연히 배나tv 영상을 본이후 가끔 한번씩 찾아봅니다 솔직히 세터민에 대해 큰관심이 없었는데 몇개의 영상들을 보면서 힘든과정을통해 한국에 온거구나를 알게됐고 이해하려는 마음이 커졌어요. 이번영상.. 김철씨 이야기를 듣고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드네요.. 자존심도 쎄고 조금은 개인주의적인 마음이 크신분이 아닐까... 살아온 환경이 우여곡절이 많다보니 자격지심도 강하고..부모에 대한 원망도 크시고 너무 나만 피해자라는 생각속에 살고계신건 아닌지.. 조금더 솔직하게 본인을 감추거나 꾸미려하지말고 배려하며 사시면 좋을텐데.. 동생분께도 과거에 미안한 마음을 가감없이 이야기하셨으면 좋겠고요. 어머니에 대한 원망하는 마음은 충분히 알겠지만 오죽하면 그랬을까 연민을 가져보시길 바래요. 어머니가 어떻게 사셨는지 이야기도 많이 나눠보면서 이해하려 노력은 하셨으면 합니다.
나는 50대 후반입니다. 당신을 낳아주신 부모님에 대한 태도나 스승에게 막 대들었다는 얘기를 듣다 보니 내 마음이 많이 불편해서 몇자 남깁니다. 대충 보다 말았지만 당신은 좀 이기적인 성격이 강하고 안하무인 성향이 보이네요.. 당신의 개인생각이나 개인사정이 곧 학교교육의 기준이 아니며 여러 학생이 거쳐온 환경, 학력격차등을 고려하여 학교에서 교육과정을 만들어 시행하는 것입니다. 학교는 전인교육을 하는 곳이지 단지 공부만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 아님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교내 질서를 어긴 사람에 대하여도 스승은 단호한 훈육의 의무도 있음을 간과하지 말아 주시구요. 그리고 여기 문화에 익숙하지 않아서 직관적인 표현을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상대가 당신이 인정하는 스승님의 상이 아니거나 당신의 잣대로 볼 때 이건 아니다 싶으면 앞 뒤 상황을 알려 하지 않고 연장자이건 스승이건 정제되지 않은 거친 말을 쉽게 뱉어내는 성격같은데, 북이든 남이든 "장유유서"의 고유문화를 지켜온 같은 민족이니 앞으로는 어른을 배려하고 공경하고 때로는 절제하는 것에 대하여 좀 더 깊이 성찰.수양하시고 특히 연장자와의 시비를 가리는 일은 심사숙고한 다음 서로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되지 않도록 언행을 좀 신중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철씨 아픔 이제 잊어버리시고, 항상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래요!~~ [청량리 근처 제일학원 이라고 하셨죠? 오늘은 영상으로 죄송하다고 하셨는데... 제생각으로는 그래여...그럼 그 후에 오늘 이전까지 한번도 찾아가서 고맙다는 말씀을 안하셨다는건데....이건..도리가 아닌거 같네여.....뭐 김철씨 나름대로 너무 죄송하고 해서 그럴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만.. .{김철씨 아들 돌잔치에 참석못하신 처남분 ..아마 그분도 나름...이유가 있을것이고 지금도 마음 속으로는 미안한 감정이 엄청 많을실거라 생각되네요..자기 여동생 돌잔치 ..일부러 안왔을까여?? 아닐거라 생각되고요...죽을때까지 잊지 못하실거라 하셨는데..그러지말아주셨으면 합니다..행복한 삶을~긍정적인 마인드~행복한 가정 꾸려 나가세요~} 그 어려운 시기에 김철씨를 받아주신 원장님이신데....최소한 빠른시일내에 한번쯤 찾아가셔서 고맙다는 말 한마디 하시는게 도리 인거 같네여.... 제가 탈탈탈 시청한지는 얼마 되지는 않지만...(90회부터 시청~) 오늘 김철씨 내용을 듣고 있다보니 조금은 이해안되는부분이 많은거 같아여....뭐 사람마다 다 똑같을 수는 없지만서도... 일반적인분은 아닌거 같네요^^;; 암튼 지금까지 제가 본 느낌을 이야기 한거니까..제 말이 정답이 아닐수도 있는부분도 있는거니까....... 김철씨를 비롯하여 가족 모든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만 있으시길 기도할께요^^~ "FIGHTING"~
김철씨는 스스로는 마음 고생이 참 많으신 분이군요.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나이가 많은 분들 중에 따뜻한 마음으로 누군가를 감싸주지 않고 항상 누군가를 지적질을 하는 늙은이들을 볼 때가 있습니다. 그냥 지적질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짜증을 내고 욕을 하고 언성을 높여 가며 사람을 기분나쁘게 만들면서 하는 그런 노인네 말입니다. 그게 왜 그러냐 하면 그 늙은이가 어릴 때 가정 교육을 잘못받아서 그런 것입니다. 이런 분들의 특징은 자신을 낳아주신 부모님에 대해서는 욕을 하고 비난을 하면서도, 정작 엄한 가정교육이 필요한 자식들 한테는 눈물을 질질 짜는 행동을 보입니다. 김철씨는 그런 인간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저는 북한분들은 다들 착하신 분들이라고 알고 있었고 실제로 탈탈탈에 나오신 모든 북한분들은 모두 다들 훌륭하신 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김철씨 같은 사람이 있다는 걸 저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김철씨!! 다 큰 사람이 아빠 엄마가 뭡니까? 아버님 어머님이란 말을 못하면 아버지 어머니 정도는 말할 수 있어야지, 도대체 어린 애도 아니고 아빠 엄마가 뭐요? 그리고 뭐라구요? 남한에 오지 않았더라면 북한에서 스스로의 꿈을 이루며 잘 살아갈 수 있었을 거라구요? 우~와!! 왕 짜증나.
상처가 많으신 줄은 알겠습니다.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이 그 상처를 어떻게 알 수가 있을까요? 하지만 그 상처를 없앨 수 없다면 어느 정도 인정하고 상처를 포용하는 방법도 행복을 찾을 수 있는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회는 자유와 인권이 중요시 되는 사회기 때문에 사회적 불만을 지적하고 권리를 받아 내는 것도 옳은 방법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방을 이해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는 것도 마음을 평화와 행복을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더이상 상처 받지 않으시길 바라며 너무 앞만 보지 말고 본인을 더욱 사랑하는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김철님의 스토리를 통해 여러가지를 느끼게 됩니다. 특별히 두가지 면에서 감동을 받습니다. 책임감이 강하신 분이고, 또 자신에 대해 솔직하고 정직하신 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느 사람이 완전할수 없고 늘 단점들을 가지고 생활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단점과 불완전함 속에서도, 자신에 대해 정직할수 있는 사람은 분명 귀중한 사람입니다. 이제까지 어려움을 많이 겪으셨으니, 앞으로 좋은일이 많기를 바라고, 좋은 남편으로써, 그리고 좋은 아빠로써 원하는 가정을 이루시기 희망합니다.
부모님 만나 살수 있었음을 감사하십시요.살아 있어도 볼수 없는 부모 수많은 탈북자중에 복 받은 겁니다.
다들 같은 생각 이신듯 1회부터 쭈욱 보는 데
다들 감동에~ 힘드신데도 열심히들 사셨구나 했는데 이번회는 화가 난다 화가 나~!!!
보다가 짜증나서 뒷부분 그냥 꺼버렸슴
다보고 댓글달랬는데 역시나 다른분들 댓글도 많은걸 보니 예상이 맞네요.. 김철님이 어떻게 살아오셨는지는 이야기를 통해서 들었지만 그 아픔이 얼마나 컸을지 상상이 안갑니다. 하지만 알아주셨으면 하는게 세상에 모든일들이 드라마 같지는 않거든요.. 저 또한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29년 살아오면서 산전수전공중전까지 다겪으면서 살아왔는데 모든게 나 위주로 돌아갈순없고 모든게 다 꽃밭일수 없어요. 국정원에서 어른이 들어왔는데 누워있다고 혼났다는건 앞뒤정황을 모르는거니 제가 왈가왈부 할순 없는거고 요즘 돌잔치는 커녕 환갑잔치 칠순잔치도 안하는 시대인데 거기에 평생 못잊을 아픔이 있다는거에 조금 피곤하다라는 느낌이 드네요. 사정이 있어서 못오신건데... 김철님 본인분께서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도 안하고 나온것도 사정이 있던것처럼요. 역으로 물어보고 싶네요. 남한사회에 정착할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분들께 감사의 표시를 드린적은, 감사한 마음은 있으신가요?
솔직히 돌잔치보다 결혼이 더 중요한 행사지요.. 암튼 얼굴에서 독기가 느껴집니다.. 김철씨의 인생을 살지 않아봐서 뭐라 얘기하기는 어렵지만 포용과 여유를 같이 가지고 한템포 숨고르며 삶을 사신다면 모든일이 부드럽게 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쿡아이Cook-i 그럼요
부모없이 하는 결혼식이 얼마나 상처인데
그걸 보듬을 줄 알아야지
돌이야 애기는 기억도 못하는걸...너무나 자신만 챙겨야하는 이기심이라 고생문이 훤하네요
이기적인사람인가? 독불장군? 이런생각으로 보다보니 생활력이 무지강해보이지만 하염없이 여린분이라는 생각이드네요~ 그래서 상처를 더 잘받는 타입은 아닐런지 하는 생각으로 봤답니다 그간 사랑도 제대로 못받고 부모님 원망도 많이 하셨겠지만 이제는 부모님 원망 하지마시길~ 그게 다 북의 체제때문에 일어난일 아니겠습니까 부모님들도 남한에와서 시행착오 많으셨을거에요 남한생활이 생각보다 어려워요~ㅠㅠ 공부를 제대로 하실거면 일반학교를 가셨어야했는데 그 곳의 규칙은 다 이유가 있는 규칙이랍니다. 다른탓보다는 감사함으로 마음의 여유를 갖으시길... 서운하게햇던 주변인들 탓하기전에 학원원장님같은 고마우신 분들 찾아가 인사드리는게 예의라고 봅니다 뒤에서 이방송 보시면 감사하다... 이거는 정말 아닌듯해요 ㅠ
저도 같은생각이긴해요 저도 보면서 화나는걸 무척 누르며 봤답니다ㅠ 혹시나 그분이 댓글을 보신다면 잘 다독이며 그렇게 살면 안된다는 뜻으로 좋게 쓴거에요 부디 그분이 댓글들 다 보시고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타국에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이분의 얘기를 들으며 든 좌절감은 ㅠㅠ 내가 피땀흘려 낸 세금이 이분의 앞길에 쓰였다는 것이 좀 억울한 생각이 드네요.... 살아온 입장은 분명 다를테지만... 저또한 말안통하는 타국에서 살아가고있지만.... 지금 그대가 누리거나 조금의 혜택은 성실하게 힘겹게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의 땀의 결실입니다... 생각의 전환을 권하고싶네요.... 모든것에 부정보단 북한이 아닌 한국이기에 그정도라도 살고계신겁니다..
용서하며 사세요 그게 상쳐를 치료하는방법입니다 남에겐 부정이란 안경을 벗고 자신을 바라볼줄 알때 자유로운 삶을 살게됩니다
김 철님...방송 후 6년이 지났으니
이젠 많이 괜찮아 지셨으면...하고 바래봅니다.토닥토닥해 주고 싶어요.
사랑하는 아이들, 아내분과 행복한 생활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34,31살의 아들이 둘 있습니다.
다른 여느 아이들보다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해주질 못해서
마음이 항상 무거웠었습니다.
재방으로 시청하면서 이 아침 뭉클하네요.아이들한테 많은사랑 주시고 행복한 아빠되셔요.❤❤❤
님은 동생을 버리고 나만 잘돼기만을 바라는 사람이
부모원망 선생원망 남탓으로만?? 자기는 얼마나 앞으로
잘살을 지 보고싶네요
자기 자신보다 부모 다른사람 이해하는 힘을 기르길~~
너무 완벽주의네요~타인의 빈틈을 이해가 잘안되는거 같네요‥그러면 점점 외로워질수 있어요~좀 더 마음을 너그럽게 가지시면 지금보다더 잘되고 행복하실텐데‥안타깝네요
부모님들은 김철님 데려오기위해‥그리고 적응하기위해 애쓰셨을텐데‥좀더 많은일을 겪으면서 세월이 많이 지나면 좀더 둥글둥글 해지겠죠~
누구나 완벽할수없고 때론 정말 어쩔수없는 상황도 있을텐데‥
조금만 더 너그러워 지시면 해요
그러면 정말 행복해지실거예요~~
- 입은 재앙을부르는 문이고
혀는 목을베는 칼이다,
병은 입으로들어오고
재앙은 혀에서나간다 -
사람의 한마디한마디에 그사람의성품과 정서가 다 보여지는것같네요
오랜만에 한소리하고 싶네요..
저는 탈탈탈 출연자를 보면서 불쌍하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보지는 않습니다.
힘든 과정을 통해서 북한을 탈출하여 대한민국에 잘 정착하고자 열씸히 노력하는 탈탈탈 출연자들에게 격려에 박수를 보내고 응원하고자 애청하고 있습니다.현재 결혼까지 하셨다는분이 과거에 부모님에 언행을 아직도 가슴에 담아두고 이해를 못하고 원망과 의문을 갖고있다는점...
저 또한 출연자분을 이해 할수 없네요.그 외에도 여러많은 분들에게 오래동안 담아두었던 서운하고 원망스러운 얘기를 많이 하시는 듯 합니다.머리가 좋고 열씸히 노력해서 현재 좋은 대학을 다니시는걸 축하드립니다.하지만 많은 피해 의식중에서의 삶보다는..
과거 어렵고 힘들었던 시절이 지금에 자신을 만들어준 과거의 경력이라 생각하시고 긍정적인 사고로 과거를 정리하는 모습을 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김철씨 앞으로 긍정적이고 이해하면서 밝게 사세요
아들 돌잔치에
처남이 와주지않아서 죽을때까지
잊지않고 있다고 하는데 ..
부인도 시어머니한태 김철씨보다 더 서운하고 상처가 됄꺼예요
왜냐면 시어머니는 부모고 처남은 형제일뿐
..
처남이 왜 돌잔치에 오지 않았는지 알만합니다. 답은 출연자의 얘기속에 다 있네요..
처남이 못왔다 !! 마누라 를 용서 안한다는 말로들리네요
이기적이고 자기 잘못은 없어... 모든게 남탓...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는 노력도 안해....능력은 있을지 모르지만... 먼저 사람이 되길......
아무리 이해 하며 들으려 해도 모든것에 주위를 원망하는 성격으로선 앞날을 응원 하고픈 마음이 조금치도 생기질 않는군요. 타고난 성격 이겠지만 그 성격을 고치기 전에는 결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할것 같은 안타까움이 듭니다. 모쪼록 긍정적인 마음 자세로 주위를 이해하며 바라보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뭔소리 하는지 내가 듣기엔 정말 반듯하시구만요~
댓글쓰신분이 북한 공작원 같네요.
남의 인생을 왜그리 험담하는지요
1회에서104회 까지 봐왔지만 얘는 완전 아닌것 갔다.부모님이 병원에 실려갔는데 도움이 되지않는 아비라고 하는것 하나만 봐도 밥맛이 없다.지 마음은 바르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상대편의 배려는 없다.상대편의 자리에서 자기를 보는 습관이 필요 하다고 생각된다
돌생일 안하는집도 많아요
다른집에 부담되지 않고
그돈으로 가족만을 위한시간을 보내는게 더 좋은거라고..
요즘 결혼식도 작게하는 추세입니다
쓸때없이 사람만 많은 결혼식.돌잔치 뭐가 좋아요
자신의행복 가정의행복을 위해사는건데 남의축하 남의시선 이런게 중요한가요??
돌잔치오느랴 다른사람 시간뺏고 형식적인 잔치 이런것보다
내자식만을 위한 내가족만의 해외여행 앨범제작 혹은 적금 등등
그런게 더좋지않아요?
당신이 무능하다고 생각한 부모님께서 당신을 데려오려고 브로커에게 피같은돈을 쓴생각은 못하고 가족이없는 탈북자결혼식 사회와 당신아들 돐잔치와 겹쳤을때 형 여긴됫으니까 결혼식으로 가야지 하는 생각은 1도 못했지요 배려받을생각만하고 배려할생각없는 남을 정죄하는데 능숙한 사람인듯... 그리 공정한걸 좋아하는 사람이 북한에 어찌 살았누,,쯔쯔
탈탈탈은 좀 늦게 본 적은 있어도 빼놓고 본 회차가 없는데 이번 출여하신 분은 조금 이해하긴 힘든 분이네요.
아무리 세상 이치가 내리사랑이라지만 부모님껜 불만이 많은데 자식에겐 맘 아파서 울먹거리는 듯...좀 이해가 안가는 분이네요.
한국에서도 힘들게 살거나 알바해서 공부하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자유세계로 오신걸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감사하는 마인드로 열심히 사시길 바랍니다.(감히 조언해드립니다.)
헐 ... ㅜ 돌잔치 안왔다고 ㅜㅜ 뭐 이런 사람이 있냐?
앞으로도 살기 힘들겠네...
살기 힘들기는 커녕 다른 사람들 피곤하게 만들겝니다. 북으로 재송환을..
@@seungom5948 ㅡㅡ댁이나 가쇼
남을 이해 할수있는 포용력도 좋은 아빠 못지않게 중요 합니다.
애 돐때 20명이 오셨으면
많이 오셨네요 우리는 민폐드리기 싫어서 8명이 오셨었읍니다 북한에서는 한 200명 오시나요 상당히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 입니다 기독교인
이시고 탈북 하실때 하나님의
은혜를 느끼셨다고 하셨는데
앞으로는 감사 하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김철씨 보면서 통일되면
대박이 아니고 상당히 문제가
클것 같습니다
참으로 힘든 인생길을 걸어 오셨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탈북민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고 인성이 부족한
담당 공무원도 많은것 깉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 불만이 너무 많으신것 같이 들립니다. 오히려 북한에서의
생활이 더욱 그리우신것 같습니다. 한가지 기억하실것은 부족할줄 모르지만 국민들의 세금으로 여러가지
정착지원을 탈북자를 위해 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그리우시면 다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탈탈탈 1회부터 계속 시청하고 있습니다만, 이번회는 참 마음이 답답하네요. 다른것들은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니 뭐라 얘기하기도 그렇지만, 아이 돌잔치에 안왔다고 평생 못잊을 거라니...
애 돌잔치가 그리 중요합니까, 생일은 매년 돌아옵니다. 저도 아이가 둘 있습니다만 둘 다 떠들석 한 돌잔치 안했습니다. 왜 꼭 성대하게 치르려고 하는지 오히려 이해가 안돼요.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것인지...
대한민국에서 도움 받은것은 가볍게 어기고 본인이 잘 대우받지 못하 것은 화풀이 하듯 말하는군요 ㆍ 북한에서 무슨 교육을 받았는지 참 어처구니가 없군요 ㆍ 내가 처남이라면 상종 안 할 것 같은데 ㆍ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지요 ㆍ 국정원 선생이 혼내만 했네ㆍ 싫으면 북한으로 가세요 ㆍ먼 시답지 않은 소리를 하는지 ㆍ 남한에도 당신보다 더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ㆍ더러는 불만을 품은 사람도 있지만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사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ㆍ자기가 무슨 특권의식을 가지고 있는지 잘 생각하시오 ㆍ 참 한심하오ㆍ세상이 그렇게 만만한게 아닙니다ㆍ
생활방식이 이기적인 것을 이타적으로 변화해야 세상편하게 살 것이다.
고마움을 모르는 듯...
하나원 나오면 자동차가 대기해 있을거라는 둥 기타 부모님집이 어떻다는 등의 얘기나 기타 면에서 고생을 하지 않은 티가 나고 성격도 고집 섞인 자존감이 강한 사람같네요.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오지 않고 부모님이 오라해서 마지못해 와서 그런지 뭔가 절박함도 없었던거 같고 한국에 오면 모든걸 다 차려주는 것처럼 생각하지는 않았나 그런 느낌도 듭니다.
원망.불만.
감상 후기 입니다
아들 돐에 손님이 오지않았다고 원망하고 짜다니 이해가 않됨.
요새, 그런 초대는 민폐로 여겨짐. 아기 엄마 아빠가 알아서 기념하면 되는거 아임?
어릴때부터 부모님없이 너무 힘들게
자라왔네요
하는일 모두 차근차근 노럭해서 성공하길
바라고 행복은 마음 먹기에 달린거라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사세요
이것이 탈북민의 현주소구나 라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가난과 질병 상처로 얼룩진 탈북부모세대의 아픔이 자식에게 영향을주고 있네요 한국오자마자 집도 없는 신세에 얼마나 마음이 힘들었을까요 어려운 중에 김철씨 힘내시고 사업도 번창하시고 행복한 가정이루기를 응원합니다 탈북정착에 대해 늘 좋은 모습만 보려했는데 배나tv 새삼 참 좋은 방송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냥 웃고 갑니다
성격이....
사회에 ...적응...
공부 잘하는것 그렇게 큰비중은 아니죠
세월이 흐르고... 여기저기 더경험...
김철씨도 아들한테 화내고 나서 미안하고 마음 아팠던 것처럼 어머니도 그러셨을거예요 저도 김철씨와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많이 공감이 가네요
그런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느순간 부모님을 이해한다기 보다는 원망하기엔 내 부모님 인생도 참 측은하고 가엽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무리 큰 사랑도 표현하지 않으면 전달되지 않을 수 있으니 소중한 분들께 많이 표현해 주세요
그리고 저도 메르스가 한창일때 오래전 직장 동료의 부친상 부고를 받았는데 사회 분위기가 안가는 분위기이니 당연히 이해해 줄거라 생각하고 다들 조의금만 하고 말았었는데 그 분도 김철씨와 같은 마음이었겠구나 싶어 후회가 되네요
알게 모르게 서로 상처를 주기도 받기도 하는거 같아요
하시는 사업 번창하길 바랍니다
어머님과 사이가 좋아지기를 바랍니다
서로간에 아픈 기억이 새로운 부모자식 간에 화합을 가로막는 것 같네요
어머님과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누고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항상 사후 관리를 잘 해야해요 지금이라도 찾아보아요 학원장님이 상처가 있어요 기쁨을드리세요 머적어 하지마세요 yes .no가 분명하신 분인데 마무리도 잘 하는 습관을 드리세요 몸에 익숙해져야해요 힘내세요 성공이 보장되신분 멋지셔요
일들이 잘 안풀릴때에는 자신과 자신의 주위부터 둘러보고 고쳐야할 것은 고쳐나가는 습관이 중요하더군요. 또한 불평불만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본인만 힘들어지는 때가 많더라구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생활하시면 보다 더 나은 삶을 개척해 나가실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황금같은시기에 황금같은수많은경험을
쌓았네요 젊어서고생은 사서라도한다고
정말 소중한. 경험을 쌓았네요
김철씨는 반드시성공할것같습니다
앞으로는 주변의 사람들과 소중한인연을 잘가꿔가시길바랍니다
좀 불쾌한 사람이군요
자기 중심적이고 자기 좋은 쪽으로
자기 합리화를 하는군요
그러면서 본인이 선견지명이 있는것처럼 착각을 하네요!자기 포장에만 신경쓰며,자기가
잘나서 성공하고 공부잘하는줄 착각하는 이기적인 가장 재수없는 스타일입니다.
1.어릴때 풀죽 먹고 엄마에게 욕 먹었던 기억이 아직 마음에 상처라는 얘기.
/한국역시 80~90년대 많이 부족하던 시기에 상황은 좀 다르지만 엄마 몰래 집에 있는거 혼자 다 먹거나 너무 많이 먹으면 욕먹는일이 무지 많았더랬죠
친구들 끼리 김치 뽁은밥 해먹을때 참기름 좀 많이 썼다고 뒤지게 맞았던 기억이 ㅎㅎ
2.외할머니 얘기를 하시면서 대학이나 전문대를 못 다니게 한게 상처라 하시는데....
/그 나이에 외손주를 대학 뒷바라지를 해주는게 보통일이 아닙니다.마음이야 시키고 싶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으니,
밥 빌어먹어야되는데 농사나 지어라고 하죠?저말에 모든 상황이 나오네요! 농기구랑, 소끌고 버리고 갔는데 그거 찿을수는 있나요?
힘들게 키웠더니 소랑 농기구를 버리고 튀어!
한국도 80~90년도에 가정형편이 어려워 대학진학 스스로 포기하고 돈 벌려고 서울상경하는
사람이 부지기수 였습니다.70~80년도에는 더 심했고요
3.국정원 얘기는 사람마다 다른데,
본인이 남을 존중해주면 본인역시
저는 존중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존중을 못 받았을때에는
그 전에 상대방에게 어떻게 행동을 했는지도 생각해보세요?
4.그래도 자식이라고 책임감을 가지고 한국으로 땡겨오니,감사하는 마음은 없고 창고 같은 집이라고 원망만 하는 썩은 인성
5.대안학교 선생님들은 월급도 박봉이고 무지 힘든 직업중하나이죠,고충은 이해를 못하면서,당신 혼자만 있는것도 아니고, 본인(김철)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입시 공부를 않해줬다고 씹어 제끼는 인성이 좀 보기 않좋군요 인간적으로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노력 한거 같지도 않네요
2부 보다가 포기합니다
그냥 피해자 코스프레만 하네!
말은 차분하지만 그냥 볼수록 불쾌하네 자기에게 최선을 다하면 좋은놈 그 최선이 자기 맘에 들지 않으면 나쁜노으로 모네
혹 대안학교에서 입시 공부도 시켜주나요? 궁금하네
완전 공감.
힘들게 데리고 왔더니 집보고 실망해서 바로 뛰쳐나간 후라들놈 보면서 얼마나 부모님이 마음이 아팠을지….ㅠ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엄마는 유방암까지 걸렸던게 자식새끼 잘 못 키웠다는 원망으로 생긴 병이 아닐까 싶네요!!
인성 갑쓰레기 스타일에 너무 밥맛이네요.
젊어서 고생은 돈주고라도 한다는데 자기 힘으로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것에 감동과 경의를 표합니다.
탈북해서 맨손으로 아버지와 남편의 짐을 지고 살다보니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것 같아 안타깝지만 그동안의 고생과 노력은 반드시 보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감됩니다. 지금 좀 힘들어 맘의 여유가 없는 듯 보입니다. 좀 여유가 생기면 아~ 내가 그땐 그랬구나 할 것 같네요. ^^ 그러나 훌륭한 젊은이라 생각합니다. 열심히 사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김철 씨. 우선 한국에서 절 을찾아가든가, 기도원에가든가 해서,
세상에 감사함을 배우고, 인간이 되어 가야되고, ...
더이상 욕심만 갖자마세요.그러다간 하늘에서 천벌을 받을것 같아요.
김철씨 같이 이렇게 기분 나쁜사람 테레비엔 왜 나옵니까 ??????독일에서.
행복하려면
이제부턴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며 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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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팔이최성봉님 영상을 보셨으면좋겠네요
그영상 보고 많이울고 부모에원망 사라집니다
저도 막내아들돌 찬치 못하고 집에서 긴단히 생일상으로 차려주었습니다.
나의친정 부모님도 아이넷을 낳아도 단한번도. 아이들 보러 지금까지 오지않았습니다. 나도 용서하기까지 힘들엇지만 껌팔이최성봉씨를 보고 용서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세상살아갈때 그럴수도있지 라는. 이해하는 마음을가지고. 역지사지=입장바꿔생각을 해봤음 좋겠어요.
절때 남탓 하지마시고 부모탓도 하지않으셨으면 좋겠네요.. 하나님은 무슨일있어도 원망하지말고 항상 감사하라고 합니다
처음으로 탈탈탈댓글 답니다.
김철님. 탈탈탈 2부는 잘 들었습니다. 제가 부족하지만 김철님께 꼭 지적해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김철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김철님께서는 자신의 잘못이 아닌 타인의 잘못만을 비판하시는 분으로 보여집니다.
이건 아닙니다... 대한민국에서는 그런 생각으론 절때 10년이든 30년이든 정착할 수 없습니다.
김철님께서 물론 아픔을 갖고계시고 북에서 배운 교육대로 생각하고 행동하시는 것이므로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는 입장이라는건 잘 알고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이 한마디만은 꼭 해드리고 싶습니다.
제2차세계대전 당시의 일입니다.
독일공군 루프트바페 총사령관 아돌프 갈란트 중위라는 군인이 있었습니다. 이분은 독일의 독재자 히틀러에게 가장 신뢰받던 사람이었으며 독일수뇌부중 가장 높은직급을 가진 핵심계층에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던 갈란트씨는 어느날 독일공군의 국가원수였던 헤르만 괴링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말을 듣습니다.
"자네, 필요한것은 없는가? 원하는것이 있다면 말을하게. 뭐든지 해주겠네."
그러자 갈란트는 괴링에게 다음과 같이 대답합니다.
"각하, 그렇다면 저에게 스핏파이어를 주십시오. "
여기서 갈란트가 스핏파이어라고 언급한것은 다름아닌 적국인 영국의 전투기입니다. 즉 갈란트는 괴링에게 도움따위 받지않는다고 대놓고 말한것입니다.
그 말을 들은 괴링은 화가 잔뜩난 얼굴로 돌아가버립니다.
그당시 나치 독재정권에 갈란트처럼 자기보다 윗사람에게 저항하는것은 사형감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란트는 직위를 박탈당한다거나 게슈타포에 체포당하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그당시 나치독일에 갈란트를 대신할 수 있는 루프트바페 총사령관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즉 갈란트만이 유일하게 그 일을 할 수 있었고 이로인해 살아남은것이죠.
제가 이 이야기를 하는이유는 바로 갈란트처럼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앞날을 개척하라고, 그리고 남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라고 말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갈란트는 실제로 적국이었던 영국인 비행사들에게도 존경받았던 "하늘의 신사"라고 불리던 사람이었거든요.
김철님께서 부모님을 원망하고 대안학교와 여맹학교를 원망하실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겁니다.
김철님 스스로 앞날을 개척할 수 있는데 어째서 대한민국에 불만을 갖고 부모님께 불만을 가지며 선생님께도 불만을 갖는단 말입니까?
저는 올해로 23살을 먹은 사람으로써 어쩌면 김철님에게 충언할만한 사람은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김철님께 꼭 이 말은 해드리고 싶습니다.
남을 비난하지 마세요.
자신을 비난하세요.
그것이 정착의 길입니다.
오년 전의 글이니 지금은 이십대 중반을 넘은 분이겠네요 이 나이에 세상을 보는 해안이 이토록 뚜렸하고 넓다는 것이 기성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어린 사람에게도 배울점이 많다는 생각을 합니다. 앞으러 더 큰 사람으로 세상에 빛이 되어 빛나길 바랍니다.
대안학교의 개념을 잘모르시는것 같은데 대안학교는 공부를 중점으로 가르치는 학교가 아니에요
그런 공부를 원하면 일반학교를 가야하는 거에요
대안학교가 왜 생겼는지 조금더 알아본다면 그런말 안나올거에요
김선달 38따라지 김철씨가 대안학교를 사기꾼이라고 말하는것 자체가 잘못된 시각이에여 대안학교자체가 학업 위주의 수업에서 탈피하고 재미있게 즐기면서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에요
자신에 학업에 열중하고 공부만하고 싶다면 일반학교로 전학을 갔어야해요
대안학교와 일반학교의 차이점을 아셔야해요
거두절미하고 욕했던것만 말하니 국정원 직원이 잘못한것 같은데 그렇지 많을겁니다.
북에서 온 사람들이 눈속임할려고하고 자기 이기주의적인 성격인 사람이 많은것 같더군요.
그런데 김철군 얘기를 죽 듣다보니 상당히 그런 성격인것 같군요.
물론 살아온 환경 때문에 그럴수도 있다고 이해는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 받아준걸 고맙게 생각 했으면 좋겠네요.
힘들면 돌아 가시오.
김철씨 어릴때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가 많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살아가는모습이 대견하네요
자식을 키워보면 부모의 마음을 조금이해하실거예요 모든것 털어내고 믿음으로 살아가시면 반드시 성공하실거예요
이제부터는 감사하며 사랑하며 살아가세요
국정원 사람이 그런것은 작전일수도 있습니다
그런거은 잊어버리시길 ...
그러는것은 탈북자중에 엉망 진창 인사람도 많잖아요
이분은 많이 이기주의이시네 부모님 때문에 남보다 편히 왔으면서도 부모욕하고 ㅜㅜㅜ
jjs choi 글쎄 말입니다, 브로커를 3번이나 보내줬는데,
jjs choi 국정윈직원들의 노고에 감하합니다. 탈북민들의 무개념도 있겠지만 반복적인 업무 감사합니다
좀 더 넓은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김철씨 고생 많으셨고 님의 내면세계도 무척 강하시군요.... 경쟁, 목표, 목적을 위해서는 당연히 강해야만 됩니다..... 또한 양보, 배려, 이해, 인내등 인성부분에서 갖추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 됩니다 물론 북쪽과 남쪽이 다를수 도 있지만... 대안학교에서도 많은 상처가 있으신데 고치도록 해야죠... 그러나 일대일 교육이 아니라면 님의 눈높이에 촛점을 맞추기는 힘들었을 꺼라 이해 하시고 묻어두면 안될까요?? 지금까지 잘 생활해 왔듯이 앞으로도 잘 하실꺼예요.... 경쟁이지만 즐기며 생활하는 방법도..... 잊을것은 잊고... 진솔하게 말씀하셔서 후련하시리라 믿습니다 좀더 나은 앞날은 위하여......
김철님 대안학교는 주로 정규학습을 못따라가거나 적응을 못해서 모이는 곳입니다. 그런사람에게 정규학습을 강요하면 또 다른 대안학교가 필요합니다. 유감이지만 김철님같은 케이스보다 대다수 탈북자들에게는 지금의 대안학교가 좀더 정답에 가깝습니다. 김철님이 만약 청소년떄에 입국했다면 한국의 정규합습에 합류해서 잘적응 했을거라 봅니다만. 성인이 되서 입국하여 소외된 케이스인것 같습니다. 대안학교의 교사중에 부적합 케이스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점은 유감이네요.. 그분도 그일로 대안학교 교사로 좀더 성장할수도 있구요. 좀더 긍정적으로 생활하시면 어떨까요? 완벽하지 않으면 좌절하는 모습이 보여서 조금 안타깝네요. 밝은 모습으로 사시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아이들에게도 성장과정에서 좀더 밝고 항상 웃는 모습의 아빠가 최선을 선물일듯하고요.. 어린시절의 여러 상처도 부디 얼른 치유하시고 아무튼 부디 행복하세요.
가족없는 사람 결혼식하고 애돌잔치하고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는지..
학원공짜로 다니게 해준 곳에서는 인사 한마디도없이 나가고 이제와서 보고있으면 감사말전한다고.. 그분이 볼리가 있나.. 같은 지역일건데 지금이라도 충분히 할수 있는겁니다.
그리고 그 다음해 같은 방법으로 또 다른 학원다니고참.
애초에 서울대가 목적이면 대안학교가는거 자체부터가 잘못된거죠.
대안학교도 일종의 고등학교인데 거기서 선생한테 쌍욕하고 대든건 안중요하고 결국 사과받았다는 말만 강조하시네. 일반고에서도 대놓고 연애질하면 선생이 한마디합니다.
저도 아버지가 실향민이시라 탈북민들 영상들을 자주 봅니다 대안학교에 대한 영상도 많이 봤는데요 먼가 오해가 계신듯하네요
대안학교 출신으로 일반학교로 대학교로 진학한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분들 스스로 쌤들과 같이 이루어낸 결과라고 봐요 너무 사기단체로 말하시는게 좀 기분이 안좋습니다 시야를 너무 자기중심적으로 보지마시고 좀더 넓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엠씨 분들도 아닌건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씀 좀 해주시는게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배나나무 배나TV 건승바랍니다
장PD :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잘못된 부분은 더욱 단호하게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를 하면서 잘못된 것이 있으면 단호히 지적을 해야 한다는데 절대 동의하지 않습니다. 인터뷰를 하는 사람은 상대가 자기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내면의 진실을 말할 수 있게 리드를 하는 사람이지 도덕선생이 아니예요.
거기에 더해 사람마다 살아온 경험이 다 다르고 가치관이 다른데 누가 누구를 훈계 한다는 겁니까?
장보경씨,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인터뷰어 로서 최고입니다. 잘하고 있어요. 이런저런 말에 흔들리지 마세요.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잘알고있어요 제가 댓글을 남긴 이유는 인터뷰 잘못을 지적하자는게 아닌데요 단지 한국에 대해서 잘못이해하시고 오해하시는 부분들을 풀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럼 그것을 누가 해주셔야하나요? 우리 엠씨님들이 해주셔야해요 엠씨님들도 방송중에는 모르는 부분이 있겠지만요 나중에라도 정확히 알려달라는 의미로 남긴 댔글입니다
제가 무슨 권리로 인터뷰가 잘못됐다 하겠어요 새터민분들이 오셔서 오해하고 잘못생각한 부분들은 정확히
알려드리자고 그랬으면 좋겠다고 배나티비에 드린 말이였어요 너무 노하지마세요 ^^
그렇게 말씀하시니 제가 죄송해지네요.
인터뷰어들의 테크닉이 다 다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장pd 의 방법을 높이 삽니다. 장pd가 인터뷰를 할 때는 같은 시간이 할당됐음에도 불구하고 이야기가 굉장히 깊어지더군요.
주마간산격으로 설렁설렁 소제목들만 맞추고 시간 때운다는 느낌도 없고, 가벼운 농담이 너무 남발하고 거짓을 서로 덮어주는구나 하는 느낌도 없고... 보경씨가 할 때는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내면을 이끌어 내는 능력 때문에 인터뷰의 질이 굉장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보경씨는 방송계통의 인터뷰어나 심리상담가가 되면 크게 성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아 그리고 설혹 인터뷰를 받는 사람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많다 하더라도 인터뷰어가 일일이 정정하고 바로 잡아줄 의무는 없어요. 듣는 사람들이 판단하는 거고 또 자기가 살다보면 ‘아, 내가 잘못 알았구나, 또는 잘못 살알았구나’하고 깨닫게 될 때가 있을테니까요.
두뇌가 명석하고 주관이 뚜렷하여 좋았고 사업도 더 번창하시기를 빕니다
외로운 남한 생활이라 예민해서 상처가 많은 사람이네요.
세월이 지나고 나이가 좀 더 들면 훌훌 던져 잊게 되겠죠.
원망은 원망할 일만 생기고
감사는 감사할 일만 생기므로
보람을 성췻날 수 있습니다.
모쪼록 행복한 삶을 영위 하시길
기원합니다 🎉🎉
대안학교는 대한민국의 입시지옥의 폐단을 고쳐보고자하는 취지에서 새로운 교육의 대안을 제시하고지 설립됩니다. 그래서 입시교육 보다는 인성교육, 정서함양에 더 노력을 기울이죠.
그런데 그곳에 가서 왜 자기 입맛에 맞는 교육을 안가르쳐준다고 선생들 욕하는 꼬락서니하고는.... 마치 입시학원에 가서 강사한테 왜 인성교육 안하냐고 떼쓰는거랑 다를바가 없네요. 모르면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고 알아봐야지 자신이 무식한지는 모르고 무조건 다른사람 욕하는건 무슨 경우입니까?
북에서 잘 풀려 당간부라도 됐으면 죄 없는 인민 여럿 죽였을 거 같은 인간이네 그것도 위대한 영도자를 위해 당연히 가야할 길을 가는 거라며 엄청 자신을 합리화하며 가능하다면 가족 다함께 북으로 보냈으면 싶다
이분마인드가..이기적이내요...불편하내요..솔직한심정입니다..
딱하네요,치유가 필요한 아동이, 정서적로,부모가 되어있어요! 도움를 찿으세요,내실을 다지기 위해!
나이만 먹고 몸만 컸지 ~안에는 여전히 중2..14살 짜리...? 인 게스트 셨군요 .
사는게 힘드셔도 열심히 사시니 꼭 보상 받으실거예요. 웃으며 얘기할 날 옵니다
정서적으로 많이 힘드셔서 서운한게 많아보여요. 못다한 얘기가 많으실것 같은데 힘내세요
10년이 지났어도 아쉬움이 있네요.
내가 아들을 사랑하듯 부모님도 나를 그만큼 사랑했답니다. 언젠가는 내가 부모를 이해 할 때가 올겁니다. 어머니 살아계시면 효도 많이 하세요. 아버지.어머니 아들 때문에 병든 듯 합니다. 남한 청년들 열심히 벌면서 배우는 사람 너무 많아요. 열심히 사시고 매사에 감사하며 사시길 바랍니다.
이해는합니다 그러나 남한으로온지 10년이 지났는데 마인드가좀ᆢ그정도로해서 서울대들어간다면 대한민국학생들 거의다 서울대들어갑니다 특혜로학교가는데 공부는자기가 하는겄이지 남 환경 부모탓하지마시고 남들도 대부분그러케삽니다 생각이 너무이기적인것같씀니다 인간성이 그려집니다 자기자식만 알고 상대에대한 배려라는게 인성이ᆢ부모도 참석안할정도면 세금좀 잘쓰세요
탈북 청소년과 모든 청소년에게 간절히 부탁합니다. 부모를 탓하지 마시길! 그분들도 자식들이 좀 더 좋은 세상에서 살기를 바래 목숨걸고 한국에 갔고 힘들게 돈을 모아 자식을 한국에 끌어드린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힘들게 데리고 온 자식이 왜 날 데리고 왔냐 하면 가슴에 칼을 쳐 받는 느낌이 들 것 같네요. 그리고 세상엔 완벽한 환경은 없습니다. 잘 사는 집에서 태어난 애들도 그들 나름 힘든 과정을 거칩니다.
나이가 들어도 부모들의 안에는 어린애가 성장한 것 뿐입니다. 즉 나이와 상관없이 우리 모두 안에는 애가 있단 말입니다. 자신이 사랑을 받고 싶은 만큼 부모에게도 맘껏 사랑을 먼저 주길 바랍니다. 부모는 일평생 살아있을 것 같지만 어느 순간 훅! 떠납니다. 후회없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
김철씨는 대단합니다! 공부하며 가장이고 아빠노릇도 잘 하고 있으니 꼭 잘 될 것입니다. 작은 것에 느끼는 행복이 가장 소중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
정말 형편없는 청년이군.
제일 먼저 감사를 전혀 모르고....
최소한의 여유와 상대방을 배려?하거나 생각할 줄 아는 면이 전혀 없군. 한심하군.
오직 지만 잘난 줄 아는 착각에 파무쳐 사는 군.
결혼식과 돌잔치 중 한 곳만 가야한다면 결혼식에 당연히 가야겠지요.자기 자식 돌 잔치에 오지 않은 사람을 용서할 수 없다고 하다니 너무 이기적이네요.한국사람들은 요즈음 민폐된다고 아기 돌때 사람들을 초청하지 않아요.
ㅎ 저는 딸 하나 (30대) 잇습니다.. 돌 잔치 본인이 원햇으면 본인 혼자로도 충분한 것이지 .. 타인의 참석 불참석이 왜 필요한지?
대안학교 ..여명하교 등등은 검정고시 수준으로 사회생활 적응 수준인데 ..그런 사람들을 위한 공간인데..
배나TV, 특히 탈탈탈을 빠짐 없이 보는 사람인데 이런 건 정말 보고 싶지 않다. 배나TV에 나올 정도면 뭔가 있을 듯싶어 끝까지 봤는데 시간 아깝다는 생각만 든다. 이렇게 개념도 없고 성의도 없는 사람을 왜 출연시키는 지 알 수 없다.
무슨소리세요 다양한 사람을보면서 배우는 거죠!!!
배나 티뷰이 열혈 애청자입니다김철 군의 자세한 개인적인 내력을 시청한 바 다른 탈북자들 과의 자세가 많은 차이가 있음을 느끼게 되네요어쩌든 주변의 여건을 탓하며 자기 주관으로 판단하여 모든 것을 해결해주기를 바라며 원망하는 태도는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어려운 여건에서 본인이 변화 할 수있는 태도와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대부분의 탈북자들의 남한 정착을 위해 피눈물 나는 노력에 감동한 결과 겠지요
세상이 자기중심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사람인듯한데요.너무 이기적이고 한심스럽다는 생각이듭니다.님은 남탓에 앞서 인성부터 고쳐야될듯....
한국에는 아기 돌(?)잔치에 사람이 많이와야 하나 보죠? 우리 가족 애들 생일때(1살)는 그냥 직계 가족만 모여 축복 해 줍니다. 사돈이고 팔촌(?)이고 오면 복잡하고 개인공간도 침해받는 느낌에 불편한데 그런데에 돈을 쓰면 실속과 의미가 없는 낭비란 생각에 난 도리어 싫어요. 축복과 행복의 개념이 좀 다르네요.^^ 만약 남을 초대해서 못 올수 있단 연락을 받으면 그냥 바쁘구나 정도로 생각합니다. 그 사람의 개인공간도 있으니까요.^^ 나는 초대받는 행사들의 98% 정도는 참석 안 합니다. 일평생 원망받을 사람? ㅎㅎㅎ
우연히 배나tv 영상을 본이후 가끔 한번씩 찾아봅니다 솔직히 세터민에 대해 큰관심이 없었는데 몇개의 영상들을 보면서 힘든과정을통해 한국에 온거구나를 알게됐고 이해하려는 마음이 커졌어요.
이번영상.. 김철씨 이야기를 듣고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드네요.. 자존심도 쎄고 조금은 개인주의적인 마음이 크신분이 아닐까...
살아온 환경이 우여곡절이 많다보니 자격지심도 강하고..부모에 대한 원망도 크시고 너무 나만 피해자라는 생각속에 살고계신건 아닌지..
조금더 솔직하게 본인을 감추거나 꾸미려하지말고 배려하며 사시면 좋을텐데..
동생분께도 과거에 미안한 마음을 가감없이 이야기하셨으면 좋겠고요. 어머니에 대한 원망하는 마음은 충분히 알겠지만 오죽하면 그랬을까 연민을 가져보시길 바래요. 어머니가 어떻게 사셨는지 이야기도 많이 나눠보면서 이해하려 노력은 하셨으면 합니다.
어머니가 유방암 이라니 건강을 기도합니다. 부모에게 잘 하면 내 자식도 나에게 똑같이 배운답니다. ^^
어머니 걱정에 맘 고생이 많으실 것 같네요. 엄마를 꼭 안아주시고 엄마에게 사랑한다고 하면 서로 큰 힐링이 될 것입니다. ^^
끝맺음이 잘안되는 분이신듯 동생,할머니,제일학원원장님 모두마음만가지면 미안함,고마움표현할수있었을텐데 그냥도망치셨네요
나는 50대 후반입니다.
당신을 낳아주신 부모님에 대한 태도나 스승에게 막 대들었다는 얘기를 듣다 보니 내 마음이 많이 불편해서 몇자 남깁니다.
대충 보다 말았지만 당신은 좀 이기적인 성격이 강하고 안하무인 성향이 보이네요..
당신의 개인생각이나 개인사정이 곧 학교교육의 기준이 아니며 여러 학생이 거쳐온 환경, 학력격차등을 고려하여 학교에서 교육과정을 만들어 시행하는 것입니다. 학교는 전인교육을 하는 곳이지 단지 공부만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 아님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교내 질서를 어긴 사람에 대하여도 스승은 단호한 훈육의 의무도 있음을 간과하지 말아 주시구요.
그리고 여기 문화에 익숙하지 않아서 직관적인 표현을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상대가 당신이 인정하는 스승님의 상이 아니거나 당신의 잣대로 볼 때 이건 아니다 싶으면 앞 뒤 상황을 알려 하지 않고 연장자이건 스승이건 정제되지 않은 거친 말을 쉽게 뱉어내는 성격같은데, 북이든 남이든 "장유유서"의 고유문화를 지켜온 같은 민족이니 앞으로는 어른을 배려하고 공경하고 때로는 절제하는 것에 대하여 좀 더 깊이 성찰.수양하시고 특히 연장자와의 시비를 가리는 일은 심사숙고한 다음 서로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되지 않도록 언행을 좀 신중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강원도에서 한 해에 20명도 서울대에 못가는데 탈북민에게는 무조건 서울대 보내줍시다. 태통령도 시키고 장군도 시키면 어떨까? 서울대가 그렇게 쉬운데인줄 아는가보네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 을 가지고 궁정적인 마인드가 사회생활을 하시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김철님 가족들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배나티비 노고에 항상 감사 드립니다
극단적 이기주의자
감사함을 알고 살자
주위에 사람이 없을듯~~
이런 사람들 대한민국에 하나도 도움이 않되는 사람입니다. 더 늦기전에 조국(?)으로 보냅시다..
김철씨 아픔 이제 잊어버리시고, 항상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래요!~~
[청량리 근처 제일학원 이라고 하셨죠? 오늘은 영상으로 죄송하다고 하셨는데...
제생각으로는 그래여...그럼 그 후에 오늘 이전까지 한번도 찾아가서 고맙다는 말씀을 안하셨다는건데....이건..도리가 아닌거 같네여.....뭐 김철씨 나름대로 너무 죄송하고 해서 그럴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만..
.{김철씨 아들 돌잔치에 참석못하신 처남분 ..아마 그분도 나름...이유가 있을것이고 지금도 마음 속으로는 미안한 감정이 엄청 많을실거라 생각되네요..자기 여동생 돌잔치 ..일부러 안왔을까여?? 아닐거라 생각되고요...죽을때까지 잊지 못하실거라 하셨는데..그러지말아주셨으면 합니다..행복한 삶을~긍정적인 마인드~행복한 가정 꾸려 나가세요~}
그 어려운 시기에 김철씨를 받아주신 원장님이신데....최소한 빠른시일내에 한번쯤 찾아가셔서 고맙다는 말 한마디 하시는게 도리 인거 같네여....
제가 탈탈탈 시청한지는 얼마 되지는 않지만...(90회부터 시청~) 오늘 김철씨 내용을 듣고 있다보니 조금은 이해안되는부분이 많은거 같아여....뭐 사람마다 다 똑같을 수는 없지만서도...
일반적인분은 아닌거 같네요^^;;
암튼 지금까지 제가 본 느낌을 이야기 한거니까..제 말이 정답이 아닐수도 있는부분도 있는거니까.......
김철씨를 비롯하여 가족 모든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만 있으시길 기도할께요^^~ "FIGHTING"~
이분 알다가도 모를분이네요~ㅠ
대학 갈 능력과 실력이면 누가 대안학교 갑니까? 대학 등록금 면제도 당신한테 과분하군요ㆍ 그게 누구 돈입니까? 듣다가 그만두었네요ㆍ 불편하군요 ㆍ상당히 이기적이군요
전 과거를 잊고 살아요 생각이 떠오르면 미담으로 말하고 생각하고 하죠 분노를 없애요.철이없었군 하죠 반복 하면 바보죠 안그러면 병들어요 사랑합니다 사랑을 많이 많이하세요.
과정이란걸 모름. 고마운걸 모름.
끓기전에 넘침. 믜무는 외면하고
권리만 주장함.
김철씨는 스스로는 마음 고생이 참 많으신 분이군요.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나이가 많은 분들 중에 따뜻한 마음으로 누군가를 감싸주지 않고 항상 누군가를 지적질을 하는 늙은이들을 볼 때가 있습니다.
그냥 지적질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짜증을 내고 욕을 하고 언성을 높여 가며 사람을 기분나쁘게 만들면서 하는 그런 노인네 말입니다.
그게 왜 그러냐 하면 그 늙은이가 어릴 때 가정 교육을 잘못받아서 그런 것입니다.
이런 분들의 특징은 자신을 낳아주신 부모님에 대해서는 욕을 하고 비난을 하면서도,
정작 엄한 가정교육이 필요한 자식들 한테는 눈물을 질질 짜는 행동을 보입니다.
김철씨는 그런 인간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저는 북한분들은 다들 착하신 분들이라고 알고 있었고
실제로 탈탈탈에 나오신 모든 북한분들은 모두 다들 훌륭하신 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김철씨 같은 사람이 있다는 걸 저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김철씨!!
다 큰 사람이 아빠 엄마가 뭡니까?
아버님 어머님이란 말을 못하면 아버지 어머니 정도는 말할 수 있어야지,
도대체 어린 애도 아니고 아빠 엄마가 뭐요?
그리고 뭐라구요?
남한에 오지 않았더라면 북한에서 스스로의 꿈을 이루며 잘 살아갈 수 있었을 거라구요?
우~와!! 왕 짜증나.
서울대 ~1인 과외 선생님 이 ?. 엄꼬? ~있다해도 "엄청 비싸고" ㅎㅎㅎ...서울대 개인 선생님 은 삼성회장 정도 가능 ?
고지식하고 답답하네
김철님 마음에 상처가 많으셔셔 사회에 대한 불만이 있는줄 알겠지만 매사 부정적이시고 감사함을 잘 모르시는분 같아서 시청하는 내내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그런 마인드로 생활 하시면 본인에게 좋지 않는 결과가 초래되니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시길 부탁합니다.
아이고야 비극이다 욕하지들 맙시다
가정환경이 이렇게 중요하네요
김철씨는 어릴때 상처들이 너무나 크네요
그 상처들이 곳곳에 남아있네요
안타까운 비극입니다 그래도 본인의 가족을 위해서는 최선을 다하시니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엄마와 딸이 다른시기에 한국와도 집을 따로따로 한채씩 받았던데 이미 성인이면 이제라도 알아보세요 또 지역이 바뀌면 집을 받납하고 새로 받기도 하던데 직장 재직증명서 내면
성격을 고쳐야 할 것 같네요
모든게 남 탓 !!!
louie king 누구 탓하지말고 자기 책임으로 살아야 더 행복합니다.
고쳐야 할 내용이 뭔가? 알수없네!
철이씨는 슬품이 많아서 찾짓 잘못하면 꼬인사람이 될수있어요 그런거 털털 털어버리세요 아품을 깊히 갖고있으면 결코 애들한테도 않좋아요 앞으로 행복하고 풍족한 삶을 살기 기원할게요 그리고 철이씨보다 더 힘든사람도 많아요
상처가 많으신 줄은 알겠습니다.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이 그 상처를 어떻게 알 수가 있을까요? 하지만 그 상처를 없앨 수 없다면 어느 정도 인정하고 상처를 포용하는 방법도 행복을 찾을 수 있는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회는 자유와 인권이 중요시 되는 사회기 때문에 사회적 불만을 지적하고 권리를 받아 내는 것도 옳은 방법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방을 이해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는 것도 마음을 평화와 행복을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더이상 상처 받지 않으시길 바라며 너무 앞만 보지 말고 본인을 더욱 사랑하는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김철님의 스토리를 통해 여러가지를 느끼게 됩니다. 특별히 두가지 면에서 감동을 받습니다. 책임감이 강하신 분이고, 또 자신에 대해 솔직하고 정직하신 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느 사람이 완전할수 없고 늘 단점들을 가지고 생활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단점과 불완전함 속에서도, 자신에 대해 정직할수 있는 사람은 분명 귀중한 사람입니다. 이제까지 어려움을 많이 겪으셨으니, 앞으로 좋은일이 많기를 바라고, 좋은 남편으로써, 그리고 좋은 아빠로써 원하는 가정을 이루시기 희망합니다.
자의식도 높고 비판의식도 강한 좋은 분이네요.다만 포용력과 관용을 겸비하면 더 행복해
질 수 있겠죠.
장보경님, 얼마 전까지 물을 많이 마셔서 붕어 닮았다고 생각했는데....하여튼 귀여웠어요..
처음에는 뭐지? 하는 인상이였었는데.. 볼수록 예의와 인성이 바른 분이라 생각됩니다..진행도 갈수록 매끄럽고요..
힘든세상 어릴때 상처받고 한것들이 성인이 되서도 무의식적 원망이 그대로 남아있답니다. 평생교육을 통해 스스로 깨닮은 순간이 와서 매순간 행복했으면 합니다.
아무리 아이였어도
내배 고프면
엄마배도 고픈걸 알아야지
착하시구ᆢ
가정을 중요시해서ᆢ
가장으로서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그마음ᆢᆢ참 조으네여ᆢ
그러나ᆢ
상대의 입장도 있다는거ᆢᆢ
꽁한 성격이네여ᆢ
너그럽게 이해하는 사람이 되시길ᆢᆢ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