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사티의 그노시엔느1번이 간간이 배경음악으로 나오는데 그 쓸쓸함이 너무 어울리네요 파리는 제가 젤 좋아하는 도시인데 물론 관광객으로서만 바라보는 화려한 모습이죠 여행가면 거기 사람들은 어떻게 사나가 늘 궁금하고 들여다보고 싶은데 이 영화는 특히 배경이 파리라 그런지 그런 제 욕구를 들킨것 같아요 ㅋ
bgm 이 너무나 멋지네요 파리는 언제나 낭만과 환상을 주는 도시인것같아요 파리여행때 만난 가이드가 그러더군요 못먹고 헐벗고 힘들던 유학생시절에도 파리가 좋았다고 그들만의 낭만과 추억이 서린 그런 도시라 그런가 싶더라고요 우리로선 이해하기힘든 자유분방함과 이기적인 모습들~ 모두 각자의 삶이 아닌가 합니다❤
때로 삶에서 엇갈린 사랑 같아 보일 때도 있죠. 영화가 시작되면서 나오는 이들 보고, 이렇게 저렇게 맺어지려나 하면 뜻밖의 전개가 이어져서, 이 둘이 아니라 저 둘이 되네 이러고 놀랍기도 하고요. 그렇지만 그렇다고 잘 되지도 않아요. 교수가 제자에게 진심으로 사랑을 고백하며 접근했다면, 그런 결말이 나오지 않았을지, 청년이 멀리 눈길을 돌리기보다 늘 만나는 빵집 점원에게 다가가봤으면 잘 됐을 수도 있었을지 아무도 모르죠. 그들 스스로 그러기 전에는 아무도 모르는 거죠. 그러니까 선택하지 못할 때가 오기 전에, 기회를 잡고 선택을 해서 시도는 해보는 게 좋을 수도 있겠죠. 택시 안 청년은 그러지 않아서 아쉬워하는 듯도 보여요. 하지만 그가 부러워한, 자유롭게 걸어다니던 교수는 지금 이 순간 파리에서 자신이 제일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카페의 여자는 어디선가 본듯한 남자의 눈길이 잊히지 않을지도 모르고요. 빵집 점원은 그와의 대화를 돌이키고 있을 수도 있고요. 누나는 동생을 기다리지만, 이제는 외로워도 슬픔을 같이 나눌 사람이 곁에 있을지 몰라요. 청년이 다시 돌아온다면, 삶은 달라질지도 모르죠. 그를 기다리고 있다는 듯이요. 그는 병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무기력한 느낌을 받았겠지만, 그럼에도 살아가고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면, 희망은 있을 거예요.
오늘은 역사적인 파리 올림픽이 막을 내리는 날인데 이렇게 프랑스 영화를 보게 되니 한층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우선 이 영화는 프랑스 영화계에서 내노라 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호화판 캐스팅으로 재미를 더합니다. 로맹 뒤리스(피에르)는 최근 파리의 명물 에펠탑을 세운 쿠스타브 에펠의 생애를 그린 (2021)에 나와 좋은 연기를 펼쳤습니다. 누나 역의 줄리엣 비노쉬는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세계 3대 영화제를 석권한 명배우죠. 젊은 제자 래티시아 역의 멜라니 로랑, 이 제자를 스토킹하는 교수 롤랭 역의 파브리스 루치니도 유명합니다. 파리에서 살아가는 여러 파리지앵의 일상을 다각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두가 사랑을 찾아가는 인간의 보편적이 삶을 다양하게 펼쳤네요. 한마디로 사랑은 아름다운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누구나 다 행복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사랑을 찾고자하는 노력만이 삶의 의욕을 샘솟게 합니다.엔딩 씬에서 병원을 향해 가는 택시 안의 피에르가 차창 밖으로 푸른 하늘을 올려다보며 미소 짓는 장면은 결코 희망을 버려서는 안된다는 메시지로 받아 들입니다. 🤟🤟🤟🤟🤟
흥규님 안녕하세요^^ 의도한 것은 아닌데 우연치 않게 업로드 날짜가 그렇게 되었네요. 영화를 보면서도, 편집하면서도 제가 이 영화를 과연 잘 이해하고 있는건가 싶어 힘들었는데 흥규님의 감사한 댓글을 보니 조금은 마음이 놓이네요. 주말 저녁의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흥규님의 댓글을 통해 많은 것들을 알아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카카오가 많이함유된 짙은 다크쵸코렛을 먹은 기분이드네요~~ 씁쓸하고~..아리고.. 사랑이 느껴지질않네요 도무지~😅 역시 파리라 건축물들은. 참예술적이고 아름답게느껴지네요~~ 행복의 지도 책을보는데 프랑스는없네요~~ 근데 제가 이영화를보고 단편적으로 혼자 나만의 프레임을생성했네요~ (보는것에따라 또다른 프레임은 또 형성되겠지만...ㅎ) 재미있게. 깊이있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린님 저도 그랬어요. 저도 이 영화에서 사랑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제목도 원제 그대로 'Paris'라고 했다면 좋았을걸, 그 점부터가 많이 아쉬웠네요. 오늘도 업로드와 동시에 달려와 주신 서린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돌아오는 한 주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 행복하지 않은 한 사람. 하지만 그의 눈에 스치듯 지나가는 이름도 모르는 그들은 다양한 인연과 만남을 이어가기도 하고, 때론 죽음을 맞기도 한다. 빠리는 그런 곳이다. 죽음의 끝도 있지만, 새로운 사랑이 싹트는 그런 곳이다. 그래서 현재 살아있는 나는 행복하다. 빠리는 그런 곳이니까.
풍경님께서 아름다운 영화를 기대하셨을텐데, 무겁고 어두운 이야기들이라 어쩌죠^^;; 말씀대로 뜨겁던 여름이 조금씩 지나가고 있는 게 느껴지네요. 많이 바빠서였는지 개인적으로는 아쉬울 정도로 빨리 지나간 것 같아요. 채널 알람에 늘 달려와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내일도 기분 좋은 한 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시의적절한 영화 재밌게 잘봤습니다 일단 영화 상에서는 엘리즈와 장은 사랑을 찾았군요. 피에르가 걱정입니다 ㅜ 유럽영화 자주 소개해주시면 좋겠어요 *러브액추얼리도 그렇고 이렇게 여러 등장인물들이 나와 동시에 각자의 에피소드를 보여주는 형태의 영화를 일컫는 단어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주인공 피에르가 아파트 베란다에서 아주 깊은인상으로 맞은편 묘지 바라보는 모습이..생각나는 영화...역시 우리 디토이야기님 덕에 파리 시내여행하게 되네요... 잘보고 갑니다. 참고로..전 유럽갈때마다..오후7시이후엔..거리에 거의 흑인들만 보여..즐기지못한기억도 나네요.
프랑스는 유럽의 중국이라는 말로 표현할정도로 인종차별부터 시민의식 병맛의 나라인데 동경하는사람들보면 참이상함 그냥 언어만 달콤하지 정작그언어를 쓰는 사람들이 중국인과 별반 다를게 없고 온갖 거리에 오줌냄새 똥냄새 환장하겠더만..소매치기때문에 항상긴장해야되고 무슨 파리가 사랑과 낭만의 도시? 영화는 영화일뿐
누구에겐 별다를꺼 없는 하찮은 하루가 누구에겐 너무나 간절히 바라는 하루라는것을....문득 이런글귀가 생각나는 영화네요.. 자연스럽고 과하게 꾸미지 않는 배우들의 연기와 모습들이 매우 인상적이고 아름답게 보이네요
티토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름만큼 영화를 사랑하시는 시네마천국님, 프랑스 영화도 좋아하시나요? 저는 영화 편식이 심한 편이라 아직도 프랑스 영화는 어려운 부분이 많답니다 ^^; 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영상을 봐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새로운 한 주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dito_movie 프랑스 영화도 고전적인 영화가 더욱더 매력있지요^^ 암흑가의두사람 의 알랭들롱의 단두대의 마지막 눈빛이...🥲
암튼 늘~~덕분에 즐겁게 감상 한답니다🤗
알랭드롱이 중년으로 나왔는데 동명이인으로 자꾸 유태인 신문 오고 나중에는 잡혀가는 영화 제목 아시나요?
@@블베-z5i '고독한 추적, 1976' 말씀하시나봐요. 블베님
@@시네마천국sky실제 프랑스인들도 과하게 꾸미지 않아요 있는 그대로를 좋아하죠 편하게 해주어요 그래서 모두 파리를 좋아하는 중요한 한부분이에요^^
이런 영화 너무 좋아요
줄리엣 비노쉬는 언제나 반갑습니다!❤❤❤
에릭 사티의 그노시엔느1번이 간간이 배경음악으로 나오는데 그 쓸쓸함이 너무 어울리네요 파리는 제가 젤 좋아하는 도시인데 물론 관광객으로서만 바라보는 화려한 모습이죠 여행가면 거기 사람들은 어떻게 사나가 늘 궁금하고 들여다보고 싶은데 이 영화는 특히 배경이 파리라 그런지 그런 제 욕구를 들킨것 같아요 ㅋ
프랑스 영화 다운 딱 그 느낌. 좋네요. 고맙습니다.
bgm 이 너무나 멋지네요
파리는 언제나 낭만과 환상을
주는 도시인것같아요
파리여행때 만난 가이드가 그러더군요
못먹고 헐벗고 힘들던 유학생시절에도 파리가 좋았다고
그들만의 낭만과 추억이 서린
그런 도시라 그런가 싶더라고요
우리로선 이해하기힘든 자유분방함과 이기적인 모습들~
모두 각자의 삶이 아닌가 합니다❤
참.. 이때 멜라니 로랑은 정말 아름다웠죠 프랑스 영화 자주 소개해주셔용❤
때로 삶에서 엇갈린 사랑 같아 보일 때도 있죠. 영화가 시작되면서 나오는 이들 보고, 이렇게 저렇게 맺어지려나 하면 뜻밖의 전개가 이어져서, 이 둘이 아니라 저 둘이 되네 이러고 놀랍기도 하고요. 그렇지만 그렇다고 잘 되지도 않아요. 교수가 제자에게 진심으로 사랑을 고백하며 접근했다면, 그런 결말이 나오지 않았을지, 청년이 멀리 눈길을 돌리기보다 늘 만나는 빵집 점원에게 다가가봤으면 잘 됐을 수도 있었을지 아무도 모르죠. 그들 스스로 그러기 전에는 아무도 모르는 거죠. 그러니까 선택하지 못할 때가 오기 전에, 기회를 잡고 선택을 해서 시도는 해보는 게 좋을 수도 있겠죠.
택시 안 청년은 그러지 않아서 아쉬워하는 듯도 보여요. 하지만 그가 부러워한, 자유롭게 걸어다니던 교수는 지금 이 순간 파리에서 자신이 제일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카페의 여자는 어디선가 본듯한 남자의 눈길이 잊히지 않을지도 모르고요. 빵집 점원은 그와의 대화를 돌이키고 있을 수도 있고요. 누나는 동생을 기다리지만, 이제는 외로워도 슬픔을 같이 나눌 사람이 곁에 있을지 몰라요.
청년이 다시 돌아온다면, 삶은 달라질지도 모르죠. 그를 기다리고 있다는 듯이요. 그는 병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무기력한 느낌을 받았겠지만, 그럼에도 살아가고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면, 희망은 있을 거예요.
이런 눈이 피로하지 않고 머릿속으로
인과관계를 정리해 나아가는 영화들이
그리웠다,분명하게도..
프랑스 영화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디토님 골라주시는 영화 잼나네요~~~ 😍😍😍😍
张4114님 영상을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정말 감사해요.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레티시아 너무 이쁨 스타일까지
재밌게 볼게요!!
rmsid님 주말 저녁의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행복한 한 주 시작하세요.
오늘은 역사적인 파리 올림픽이 막을 내리는 날인데 이렇게 프랑스 영화를 보게 되니 한층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우선 이 영화는 프랑스 영화계에서 내노라 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호화판 캐스팅으로 재미를 더합니다. 로맹 뒤리스(피에르)는 최근 파리의 명물 에펠탑을 세운 쿠스타브 에펠의 생애를 그린 (2021)에 나와 좋은 연기를 펼쳤습니다. 누나 역의 줄리엣 비노쉬는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세계 3대 영화제를 석권한 명배우죠. 젊은 제자 래티시아 역의 멜라니 로랑, 이 제자를 스토킹하는 교수 롤랭 역의 파브리스 루치니도 유명합니다. 파리에서 살아가는 여러 파리지앵의 일상을 다각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두가 사랑을 찾아가는 인간의 보편적이 삶을 다양하게 펼쳤네요. 한마디로 사랑은 아름다운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누구나 다 행복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사랑을 찾고자하는 노력만이 삶의 의욕을 샘솟게 합니다.엔딩 씬에서 병원을 향해 가는 택시 안의 피에르가 차창 밖으로 푸른 하늘을 올려다보며 미소 짓는 장면은 결코 희망을 버려서는 안된다는 메시지로 받아 들입니다. 🤟🤟🤟🤟🤟
흥규님 안녕하세요^^ 의도한 것은 아닌데 우연치 않게 업로드 날짜가 그렇게 되었네요.
영화를 보면서도, 편집하면서도 제가 이 영화를 과연 잘 이해하고 있는건가 싶어 힘들었는데 흥규님의 감사한 댓글을 보니 조금은 마음이 놓이네요. 주말 저녁의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흥규님의 댓글을 통해 많은 것들을 알아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꿀 정보. 쌩유~
쨉싸게~~1뎡댓~~ㅎㅎ😅😂
오우 대단 ~~디토님~!!
감사히볼께용~~쏼랄랄라라~~~~***
카카오가 많이함유된 짙은 다크쵸코렛을 먹은 기분이드네요~~
씁쓸하고~..아리고..
사랑이 느껴지질않네요 도무지~😅
역시 파리라 건축물들은. 참예술적이고 아름답게느껴지네요~~
행복의 지도 책을보는데
프랑스는없네요~~
근데 제가 이영화를보고 단편적으로
혼자 나만의 프레임을생성했네요~
(보는것에따라 또다른 프레임은 또 형성되겠지만...ㅎ)
재미있게. 깊이있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린님 저도 그랬어요. 저도 이 영화에서 사랑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제목도 원제 그대로 'Paris'라고 했다면 좋았을걸, 그 점부터가 많이 아쉬웠네요. 오늘도 업로드와 동시에 달려와 주신 서린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돌아오는 한 주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에겐 미지의 나라 파리. 제대로 보고 느끼고 갑니다.
20세기까지만 해도, 영화는 이탈리아, 미국(헐리우드) 그리고 프랑스였는데.... 아련하네요... 왠지는 모르겠는데, 프랑스는 현재의 트렌드를 못 따라 가고 있다는 느낌?!
파리에서 서로 다른 행복들을 찾아 살아가는 파리지앵들의 일상을 보여주는것같아요 디토님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이 영화 보고나서 한동안 시즈 더 데이만 죈종일 들었던 기억이...
디토님~~파리의낭만과풍경~ 그리고주인공의행복하지않다. 라는말이~가슴에와닿네요~이행복이얼마나감사한지...울컥했어요~오늘도잘고갑니다 ~항상감사합니다 ❤❤❤❤❤❤❤
늘 열린 마음으로 영상을 바라봐주시는 고마운 짱아님, 주말은 잘 보내셨어요? 미숙한 편집에도 영화를 깊이 있게 받아들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한 주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고요,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
파리 못 가봤네요~~~❤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 행복하지 않은 한 사람. 하지만 그의 눈에 스치듯 지나가는 이름도 모르는 그들은 다양한 인연과 만남을 이어가기도 하고, 때론 죽음을 맞기도 한다. 빠리는 그런 곳이다. 죽음의 끝도 있지만, 새로운 사랑이 싹트는 그런 곳이다. 그래서 현재 살아있는 나는 행복하다. 빠리는 그런 곳이니까.
디토♡님,,여전히 아름다울 것 같은 영화를 들고 오셨네요
막바지 여름 탈없이 잘 마무리 하시길..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하겠습니다~
풍경님께서 아름다운 영화를 기대하셨을텐데, 무겁고 어두운 이야기들이라 어쩌죠^^;;
말씀대로 뜨겁던 여름이 조금씩 지나가고 있는 게 느껴지네요. 많이 바빠서였는지 개인적으로는 아쉬울 정도로 빨리 지나간 것 같아요.
채널 알람에 늘 달려와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내일도 기분 좋은 한 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dito_movie 춘분히 아름다웠어요
신비로운 만남안에서 사랑하고 이별하고 그속에서 펼쳐지는 예쁜 구석들에 감동하는게 인생 같아요 리트리버의시선에서 바라본 느낌들 간결함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시의적절한 영화 재밌게 잘봤습니다
일단 영화 상에서는 엘리즈와 장은 사랑을 찾았군요. 피에르가 걱정입니다 ㅜ
유럽영화 자주 소개해주시면 좋겠어요
*러브액추얼리도 그렇고 이렇게 여러 등장인물들이 나와 동시에 각자의 에피소드를 보여주는 형태의 영화를 일컫는 단어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Sweet Chili님 안녕하세요^^ 이 영화를 옴니버스 형식이라 표현하면 될까요?
부족한 영상을 오늘도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저녁 시간 보내세요.
이 번 프랑스 올림픽 보면서 6,70년 대 프랑스 문화는 끝났구나 싶었다,,, 자국 가수가 그래 없었나,,,
롤랭.. 레네트와 미라벨의 4가지 모험 감독 에릭 로메르 닮은거 같아요 등장인물들도 같은사람이라 그런지 미지의 코드랑 가을 이야기 3개를 동시에 보는 느낌이네요 프랑스 영화는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아요 나중에 가을 이야기도 리뷰해주세요
블베님께서 프랑스 영화를 좋아하셨죠^^ 늘 새로운 영화들을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부디 즐거운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그럼 기분 좋은 일요일 밤 보내세요.
아...이 영화...이 영화보고 참 허무하더라..
❤❤❤❤❤❤❤🎉
파리에선 홈 파티로 새볔녁까지 떠들석 해도 이웃에선 이해하죠😊 한국사람인
나는 도무지 이해가 안되지만😅
파리는 눈이 잘 내리지 않는데 영화에선
멋있는 장면 찍었네요
진짜 프랑스인들은 정말 예쁘고 잘 생겼답니다😊
프랑스영화는 오랜 세월 여러편 봤는데요 늘 형편없게 생긴 늙은 남자에게 젊고 매력적인 여인이 사랑에 빠진 내용이 늘 등장합니다 그게 늘 의문이예요 실제 프랑스에서 일어날 수 있는지 늙은 감독이나 제작자의 로망인지. . . 젊은 여자들이 영혼이 없는 듯이
쇼샤나!2!!!!!!!
프랑스어 영화 원제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Paris,2008'로 검색해보시겠어요? 감사합니다^^
@@dito_movie 감사합니다.
막장물 기대해는데, 잔잔물?
🩷🩷🩷🩷🩷🩷🩷🩷🩷🩷
스토킹하는 늙은 교수랑 눈 맞는다는게 현실감이 없네
스모데드리프트님 말씀에 공감해요. 우리와 정서가 참 많이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네요 ^^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주인공 피에르가 아파트 베란다에서 아주 깊은인상으로 맞은편 묘지 바라보는 모습이..생각나는 영화...역시
우리 디토이야기님 덕에 파리 시내여행하게 되네요...
잘보고 갑니다.
참고로..전 유럽갈때마다..오후7시이후엔..거리에 거의 흑인들만 보여..즐기지못한기억도 나네요.
다양한 국가와 문화를 경험하신 하늘님은 참 멋지게 살고 계신 분 같아요 ^^
오늘도 소중한 일요일 밤의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다시 또 좋은 영화로 찾아뵙도록 할게요.안녕히 주무세요.
@@dito_movie 넵. 참 전 개인적으로 샌프란시스코를 가장 좋아합니다 ㅎㅎ
프랑스는 유럽의 중국이라는 말로 표현할정도로 인종차별부터 시민의식 병맛의 나라인데 동경하는사람들보면 참이상함 그냥 언어만 달콤하지 정작그언어를 쓰는 사람들이 중국인과 별반 다를게 없고 온갖 거리에 오줌냄새 똥냄새 환장하겠더만..소매치기때문에 항상긴장해야되고 무슨 파리가 사랑과 낭만의 도시? 영화는 영화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