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 쏘는 매운맛에 성인병 예방에도 딱! 해풍 맞고 자란 여수 돌산 갓김치 [한식의 마음 KBS 20180307 방송]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сен 2024
  • [한식의 마음] 겨울에 더욱 향긋한 맛, 돌산 갓
    ▶ 알싸한 향기가 남긴 추억의 맛 '돌산 갓'을 만나본다.
    #갓 #갓김치 #여수

Комментарии • 3

  • @user-cw5jw8mn6o
    @user-cw5jw8mn6o 2 месяца назад

    여수.돌산 갓 김치 먹고.싶어요열락처부탁합니다

  • @vs123
    @vs12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I like eat jimji korea

  • @user-ko3jm3pd7t
    @user-ko3jm3pd7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글쎄..갓김치는 1년을 묵혀도 잡스런 냄새가 않난다.돌산갓에 한해서 그렇단거지..찹쌀을 써서 산을 늘리는 짓을 하는데 왜 그래야 하는지 모르겠다.갓이 가진 알칼리성과 발효에서 발생하는 젖산이 만나서 중화되는 과정이 일어나는데 맛있는 갓김치는 그 균형이 완벽한 것들이다.그래서 1년 이상을 두어도 김치 자체가 시어 지지 않는다.갓김치에서 신맛이 강하게 난다면 그건 대충 담은것이란 소리다.진짜 균형있는 갓김치는 1년이 지나도 신맛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부드러워지고 깊은맛이 더해질 뿐이다..억지로 익히기 위해서 뭔가를 어거지로 넣는건 돌산갓을 전혀 모르고 하는 무식한짓이다.중화되면서 부드러움과 감칠맛을 남기는것이 진정 전통 돌산갓김치다..일부러 익혀서 먹는 김치가 아니다.자연스럽게 산화가 아닌 중화의 과정을 거치는게 돌산갓김치다.몇십년을 연구했다는 사람의 작태가 한심하다..억지로 익히는 과정을 만들기 위해서 찹쌀을 넣는다고?정말 웃긴다..그런건 공장식에나 어울리는 것이지.전통적인 맛과는 전혀 다르다.부끄러운줄 알아라.자신이 다루는 식재료의 특징도 모른 전문가가 어디 있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