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종 셋업을 구매하셨나봅니다. 실용적인 아이템이니 각각 단품으로도 활용하셔도 재미가 있습니다. 시험준비하시면서 항상 자신한테 의구심도들고 좌절하는 시기도 분명 찾아올듯합니다. 저도 영상을 항상 공부하듯 시험보듯 만들지만 결국은 우직하게 늘 하던대로 손에 익듯해야 죽이되든밥이되든 나아가는게 보이더군요. 힘든시기 열심히 준비하시고 지치거나 쉬고싶을때 위안이 될수있는 영상 저도 꾸준히 만들겠습니다
소신발언중에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네요. 느린양반님의 채널을 보면서 좋은 도메스틱 브랜드들을 알게되면서 마케팅의 순기능을 느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광고 많아도 좋으니, 도메스틱 브랜드들을 알리는 창의 역할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패션 디렉터들의 철학까지 인터뷰로 따서 들려주는 채널은 처음이거든요... ps.“이 상황이 되면 위험한 길보다는 안정적인 길을 바라게됩니다” - 뭔가 가슴을 울리는 말이네요...
브랜드가 옷의 원단이나 퀄리티를 자신감 있게 이야기하고 소비자는 그것에 관심을 가져 보는 것, 다가오는 만큼 소비자도 찾아가는 문화적인 습관, 흐름이 생긴다면 좋겠다는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ㅜㅜ 일개 소비자이지만 그런 건강한 터전이 슬로우보이 채널을 비롯해 계속 생겨나기를 바라봅니다..
제가 영상 보면서 조금 아쉬운 부분은 국내 브랜드가 일본보다는 디테일에 대한 어필, 설명, 안내에 대해 많이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원단과 색감을 뚜렷하게 어필할 수 있는 브랜드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브랜드도 꽤 많거든요.. 온라인의 한계일 수도 있지만 왜 그렇게 전개했는지에 대한 유추가 국내브랜드는 일본이나 미국에 비해 힘든 거 같기도 하고요. 한낱 소비자인 제가 과장하는 걸 수도 있지만 국내 브랜드들을 대체로 자기 상품에 대한 자부심이나 장점을 드러낼 줄 모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그런 것들을 잘하는 신생 업체들을 많이 봐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느낀 것 같기도 하고요. 물론 소비자의 수준도 타국보다 한국이 낮은 것은 팩트입니다. 옆동네 에***이나 몇몇 유투버들도 이 부분에 언급을 했고 팩트니까요. 생산자와 소비자 간 수준이 상호적으로 더 발전하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을때도 작가의 말을 가장 유심히 보고 제품을 살때도 뒷면 성분을 먼저보고, 제작 의도를 꼼꼼히 읽어보고 구매를 하는 편인데요! (옷은 지나가다 예쁘면 사지만..) 아워셀브스는, 제품 패키징부터 숨겨진 디테일이 참 멋진 브랜드 인것같아요🙏🏻 제품 구매를 통해 감동 받은적이 몇번이나 될까요? 😌 여행지에 가면 기본에 충실했지만, 깊이감 있어 잊혀지지 않는 숨은 맛집들이 있잖아요! 사장님이 건강하셔서 오래~ 계셨으면 하는 더 유명해져서 잘됬으면 하는, 그런곳! 아워셀브스가 그런 브랜드 아닐까 싶네요☺️ 잘봤습니다😁 영상 무드도 너무 좋아요,,,💓
제각각 자신의 취향과 맞는 브랜드가 다 다르다고 생각하고 아워셀브스같은 경우 언급하신 점들 즉 뭔가 제품 이야기를 듣고 구경해보는 재미가 있는 브랜드인거같습니다 취향애 따라서 브랜드를 알아가는 재미가 있으니 서울 인근 계시면서 가볼곳을 찾고계신 분들은 아워셀브스 쇼룸에 재미삼아 구경가셔도 좋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네이비 셋업같은 경우 정장이라기보다는 훨씬 캐주얼한 느낌의 셋업입니다(기준에 따라 다르지만 비지니스캐주얼로 적합하다라고 봅니다. 클래식한 셋업은 격식있는 행사에 적합하지만 일상에서 입으면 주변에서 오늘 무슨일있냐라고 묻곤하지만 아워셀브스의 네이비셋업같은 경우 테일러링적인 요소는 갖추되 캐주얼함에 포커스를 맞춰서 부담없이 입는 용도로 적합하다라고봅니다 라펠은 좁고 3버튼이지만 브이존은 다른 브랜드 캐주얼셋업보다 깊고 주머니 디테일에서 나오는 매력, 소매 워킹버튼이나 엘보우스티치등등 다양한 디자인들이 포함되어있으니 취급하는 편집샵이나 아워셀브스쇼룸 가셔서 한번 구경해보셔도 좋을듯합니다🙏
![[로컬스티치] 매출 30% 깎여도 걱정하지 않는 이유, TWB](http://i.ytimg.com/vi/8tnQNQ5plGs/mqdefault.jpg)
10:39 경에 이너로 입고계신 셔츠 정보좀 알 수 있을까요..?🙏🙏 코디가 너무 예뻐서요😹
개인적으로 영상미와 입고계신 옷이나 전반적인분위기 툭툭던지는듯한 말투나 배경하나 소품하나 행동하나 따뜻하고 엄청 트렌디하신거같음.... 너무좋슴다..
저도 유행은 항상 눈여겨보는데 근데 젊으니들 따라가기 너무 빡세요 🤣🤣
좋은 가르침 하나 얻고 갑니당.
유명 유튜버들 따라 입으면서 옷좀 입는다고 허세부리고 살았는데 이제는 주체적으로 코디해보겠습니당
저도 여전히 잘 입으시는분들 참조하면서 입습니다~ 문제는 누가 사서 입으닌까 믿고 사자라는거보다는 주체적인 기준으로 직접 판단하면서 즐겁게 패션생활하는것도 재밌지않을까하는 작은 메세지였어요;;
감성적인 분위기.. 알찬내용과 설명.. 섬세한 인터뷰... 협찬영상임에도 어느하나 빠지질 않는 영상입니다 매번 잘보고 갑니다!
와...
요즘 제가 느끼고 생각하고 있던 생각들을 정말 설득력있게 잘 풀어 설명해 주셨네요
정말 가슴이 뻥 뚤리는 기분이랄까
느린양반님 항상 응원합니다 ㅠㅠ
솔의눈같은 느낌을 받으셨나봅니다;;🙏
@@SlowBoy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최애 브랜드입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깊이 있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의눈 먹어봤는데 ktx화장실맛이었어요
믿으세요 믿고 꾸준히 도전하시다보면 한순간 깨달음이 있습니다ㅎㅎㅎㅎ
자켓이름 뭔가요? 혹시 니트영상 초반에 나온 제품인가요??
말씀에서 진정성이 느껴져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가볍게 봐주세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느린양반님!
응원 감사합니다🙏
브랜드의 무드와 다르게 코디했을때
스스로 맘에 드는 아웃룩을 연출했을때 스스로 만족감이 참 크더라구요
스스로가 만족하는 착장을 찾았을때 그옷을 산 가장 큰 보람을 느끼는거 동감합니다 늦었지만 새햐복 많이 받으세요
형님 영상보고 이제 고시생활을 해야하는 저에게 주는 선물로 블루종이랑 바지 구매했습니다... 정말 마음에 듭니다ㅎㅎ 한동안 옷에는 돈을 못쓸것 같은데 이 아이들한테 손이 정말 많이 갈 것 같네요 늘 잘보구갑니다~
블루종 셋업을 구매하셨나봅니다. 실용적인 아이템이니 각각 단품으로도 활용하셔도 재미가 있습니다. 시험준비하시면서 항상 자신한테 의구심도들고 좌절하는 시기도 분명 찾아올듯합니다. 저도 영상을 항상 공부하듯 시험보듯 만들지만 결국은 우직하게 늘 하던대로 손에 익듯해야 죽이되든밥이되든 나아가는게 보이더군요. 힘든시기 열심히 준비하시고 지치거나 쉬고싶을때 위안이 될수있는 영상 저도 꾸준히 만들겠습니다
제품들 모두 진솔하게 보여주시는거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혹시 영상에 나온 타이 정보좀 알수있을까요 ? 2:17 즈음 지나는 타이가 궁금합니다 !
드래익스 그레나딘 블랙와치 실크 타이입니다🙏
매번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무리가 너무 멋졌습니다 !! 늦었지맍 일만구독자 축하드립니다!!
증명은 말보다는 결과로 보여주면 되지않을까하는...물론 그 과정도 결과만큼 중요하기에 지치지말고 멀리봐야갰죠
후드티 브랜드 어디껀가요???
편집 수준부터 내용의 무게까지.. 더 많은 패션을 사랑하는 분들이 접했으면 좋겠을 유튜버십니다 존경합니다
존경은 증말증말 아니되옵니다;; 그냥 재밌게 같이 옷 입어요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오늘 또 새로운 브랜드를 알았네요~~~ 아 그리고 3:48에 나오는 우측 반투명 원형 유리로된 제품은 스탠든가요? 혹시 스탠드면 제품명 좀 부탁드립니다
스탠드인데 추천안드립니다 전구를 교체못하는 아주 고약한 녀석입니다. 브랜드는 moooi네요
@@SlowBoy 브랜드 가격보니까 금방 마음을 접을수있네요
후드 존예롭네요ㅎㅎ 173 75인데 3사이즈가면 맞겠죠?
소신발언중에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네요. 느린양반님의 채널을 보면서 좋은 도메스틱 브랜드들을 알게되면서 마케팅의 순기능을 느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광고 많아도 좋으니, 도메스틱 브랜드들을 알리는 창의 역할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패션 디렉터들의 철학까지 인터뷰로 따서 들려주는 채널은 처음이거든요...
ps.“이 상황이 되면 위험한 길보다는 안정적인 길을 바라게됩니다” - 뭔가 가슴을 울리는 말이네요...
이런식으로 협찬 및 소개하는게 사실 채널 색깔을 한정지을수도 있다는 여러사람들이 걱정하는 부분입니다.. 지금은 제가 좋아서 하는거지만 저도 여러분들과 소통해나가며 앞으로의 방향성은 항상 좀 열어둬야될듯합니다🙏
선생님 매번 영상 잘보구있습니다. 궁금한것이 있어서 질문남깁니다. 폴로셔츠를 오버하게 입고싶은데 공홈에보면 클래식핏밖에 없습니다. yarmouth blake big 이런 핏들의 폴로셔츠들은 어디서 구할수있는건가요 구제 말고는 현재는 구할수 없는건가요?
브랜드가 옷의 원단이나 퀄리티를 자신감 있게 이야기하고 소비자는 그것에 관심을 가져 보는 것,
다가오는 만큼 소비자도 찾아가는 문화적인 습관, 흐름이 생긴다면 좋겠다는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ㅜㅜ
일개 소비자이지만 그런 건강한 터전이 슬로우보이 채널을 비롯해 계속 생겨나기를 바라봅니다..
그런 문화도 발달된다면 소신있게 만드는 브랜드들도 탄력을 받아서 가격적인 부분에 신경쓰는 브랜드와 함께 한쪽으로만 쏠리지 않고 다양한 구색을 갖춰서 뭘사야할지 행복한 고민이 많아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아워셀브스 체크셔츠 작년에 구매했었는데 박스열었을때 그 냄새와 패키징이 진짜 좋았던게 기억나네요
사소하지만 섬세한 디테일들이 때로는 브랜드 이미지를 상승시키는 중요한 요소인듯합니다 향기는 호불호의 영역이지만 저도 은은하게 좋더라구요
곤조있는 브랜드와 곤조있는 유튜버의 만남! 점점 양반님의 진심을 알아주는 브랜드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서 좋네요. 영상 잘 보겠습니다!
처음으로 직접적인 협찬 진행하시는거라고 말씀해주셔서 두시간분량을 10분으로 줄이는데 꽤나 고생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느린양반님 항상 잘 보고있어요 ! 화이팅
동지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의복에대한 가치관을 확립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영상 기대하고있겠습니다 ㅎㅎㅎ
봐주셔서 제가 감사하죠 프사 보고 왠지 쓰담고싶은 귀여움이ㅋㅋㅋㅋ
치트키형수님과 ㅎㅎ 셋업 실루엣 장난 아니네여~
한번 입어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잘봤습니당
올 오랜만~ 뚱퉁이님을 조만간 뵐수있도록 작당모의를...🙏
@@SlowBoy 언제든 좋습니당~~~~
와 소화력이 넘 멋지시네요 영상미나.. 지름심님 오셨네여
안녕하세요! 매번 영상만 보다가 댓글을 남겨보긴 처음이네요 :)
저도 최근에 아워셀브스 브랜드를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이번 영상, 느린양반님의 코디를 보고 또 한번 감탄하고 갑니다..
매번 양질의 영상미와 컨텐츠 다루어 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빠이팅!!
오 유튜버시네요~ 이건 못참지😊
멋진 영상 잘 구경할께요~
@@SlowBoy 저는 아직 많이 부족하고 갈길이 멉니다..ㅎㅎ 그래도 열심히 달리다보면 발전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협찬 등에 있어서도 점점 독자적인 노선을 잘 만들어가시는 것 같아 좋네요~
점점 제 채널에서 소개할 브랜드가 줄어갈지도🤣
너무 좋은 말들 새겨듣고 갑니다! 양반님 응원할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열심히 영상 만들께요~
영상잘봣습니다아 매운맛없는데? 라고 하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올해만할수도 잇다고 말씀하시는데 살짝 매곰하네욬ㅋㅋ 혹시 던가리는 겨울에 어떤 외투와 코디하면 좋을까요? 지난번에 여쭤보고 구매햇는데 감이 잘안잡혀서요
색상이나 원단에 따라 다르긴할텐데 올해 제가 활용할 겨울외투가 많지않이 저도 고민이긴하네요 던가리 플라넬셔츠에 개파카가 먼저 떠오릅니다 다음에 영상에 한번 올려볼께요
@@SlowBoy 아 넵 저 지난번에 인스타로 질문드렷던 놈이에요♡
크.. 조금 많이 기다렸습니다 ㅠ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 하겠습니다.
이번주에 영상을 만드는 시간이 부족해서 업로드가 늦었습니다~ 곧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수 있도록 물밑에서 열심히 뭔가를 준비중입니다🤫
그레이색 바지하고 재킷, 블루종까지 3개 세트로 가지고 있는데 진짜 좋아요 옷
저도 블루종 셋업을 입으니 뭔가 영해진듯한 쾌감이😊
제가 영상 보면서 조금 아쉬운 부분은 국내 브랜드가 일본보다는 디테일에 대한 어필, 설명, 안내에 대해 많이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원단과 색감을 뚜렷하게 어필할 수 있는 브랜드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브랜드도 꽤 많거든요.. 온라인의 한계일 수도 있지만 왜 그렇게 전개했는지에 대한 유추가 국내브랜드는 일본이나 미국에 비해 힘든 거 같기도 하고요. 한낱 소비자인 제가 과장하는 걸 수도 있지만 국내 브랜드들을 대체로 자기 상품에 대한 자부심이나 장점을 드러낼 줄 모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그런 것들을 잘하는 신생 업체들을 많이 봐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느낀 것 같기도 하고요.
물론 소비자의 수준도 타국보다 한국이 낮은 것은 팩트입니다. 옆동네 에***이나 몇몇 유투버들도 이 부분에 언급을 했고 팩트니까요. 생산자와 소비자 간 수준이 상호적으로 더 발전하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형의 철학에 감명 받고 가 항상 잘 보고 있어. 협찬 컨텐츠가 형을 힘들게 하는지 몰랐네 ㅜㅜ. 날이 추워졌는데 건강 잘챙겨 형 :)
중심을 만들어가야되닌까 협찬의 기준을 잡기도 힘들때도 있고 참 내위치가 뭐도 아닌데..
말못할 찌꺼기들이 좀 쌓이는건 있는데 털고 넘어서야지~ 챙겨줘서 고마워
몇년전 아워셀브즈 레인자켓을 구매해 지금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당시 방수 성능이나 핏등등 여러가지 고민했던 것들이 떠오르는 영상인 것 같아요. 나왔던 스타일링들 캡쳐해두고 잘 활용하겠습니다.
고민을 하고 만드는 옷들은 분명 제품 어딘가에서 그 흔적들을 느낀다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아워셀브스는 꾸준히 나오는 제품들 눈여겨볼려구요
@@SlowBoy 예전에 아웃도어로 낼 수 있는 시티보이 느낌에 대해 여쭤본 적 있는데 그때 그게 아워셀브즈 제품이에요! 닉네임 나어떡해에서 바꿨어요!
책을 읽을때도 작가의 말을 가장 유심히 보고
제품을 살때도 뒷면 성분을 먼저보고, 제작 의도를 꼼꼼히 읽어보고 구매를 하는 편인데요!
(옷은 지나가다 예쁘면 사지만..)
아워셀브스는, 제품 패키징부터 숨겨진 디테일이 참 멋진 브랜드 인것같아요🙏🏻
제품 구매를 통해
감동 받은적이 몇번이나 될까요? 😌
여행지에 가면 기본에 충실했지만,
깊이감 있어 잊혀지지 않는
숨은 맛집들이 있잖아요!
사장님이 건강하셔서 오래~ 계셨으면 하는
더 유명해져서 잘됬으면 하는, 그런곳!
아워셀브스가 그런 브랜드 아닐까 싶네요☺️
잘봤습니다😁
영상 무드도 너무 좋아요,,,💓
제각각 자신의 취향과 맞는 브랜드가 다 다르다고 생각하고 아워셀브스같은 경우 언급하신 점들 즉 뭔가 제품 이야기를 듣고 구경해보는 재미가 있는 브랜드인거같습니다 취향애 따라서 브랜드를 알아가는 재미가 있으니 서울 인근 계시면서 가볼곳을 찾고계신 분들은 아워셀브스 쇼룸에 재미삼아 구경가셔도 좋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실질적으로 마케팅 없이 소비자가 좋은 제품을 선택하기 쉽지 않습니다.
영상을 보고 소비의 선택지를 넓혀줘서 저는 참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자신만의 기준으로 자신만의 답을 정하는 기준이 생기길 그리고 저도 항상 그 과정에서 고민하고 있는듯합니다🙏
철학이 느껴집니다 ㅎㅎ
협찬받은 셋업은 회색과 네이비 인거죠? 대화에 집중하다보니 영상을 제대로 못봤네요 ㅠㅋㅋ
아아 네이비 셋업은 느낌이 어떠셨나요?
네이비 셋업같은 경우 정장이라기보다는 훨씬 캐주얼한 느낌의 셋업입니다(기준에 따라 다르지만 비지니스캐주얼로 적합하다라고 봅니다. 클래식한 셋업은 격식있는 행사에 적합하지만 일상에서 입으면 주변에서 오늘 무슨일있냐라고 묻곤하지만 아워셀브스의 네이비셋업같은 경우 테일러링적인 요소는 갖추되 캐주얼함에 포커스를 맞춰서 부담없이 입는 용도로 적합하다라고봅니다 라펠은 좁고 3버튼이지만 브이존은 다른 브랜드 캐주얼셋업보다 깊고 주머니 디테일에서 나오는 매력, 소매 워킹버튼이나 엘보우스티치등등 다양한 디자인들이 포함되어있으니 취급하는 편집샵이나 아워셀브스쇼룸 가셔서 한번 구경해보셔도 좋을듯합니다🙏
@@SlowBoy 자세한 답변감사합니다!!
아워 샐브즈 언제 사보나ㅜ햇는데.. 여기서 나오네.. ㅜ
저도 제채널에서 나올줄은 몰랐네요🤣협찬여부를 떠나 한번 소개하고픈 브랜드였습니다
영상에서 나온대로 엄청난 홍보 없이 꾸준히 성장 하는 브랜드라 생각하는데 학생인지라 가격대가 부담스러울 뿐이네요 ㅠㅠ 보실지는 모르겟지만 대표님 인스타 열심히 보고잇습니다 !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재 혼용률 같은 경우에는 온라인 쇼핑이 대중화 되어있는 한국에서는 앞으로도 인식 개선이 힘들 것 같네여 아워셀브스
응원합니다
만져보고 입어봐야 알수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게 비싸다고 다 좋은 원단이고 각 디자인컨셉에 알맞는 원단이 존재하는거겠죠~ 어려운 분야인거같아요 참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제가 감사드립니다
후드티 정보가 궁금해요 ㅎ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요즘 아내랑 쇼미 재밌게 보고 있네요~ㅎㅎ
쇼미가 절 망치고 있습니다ㅋㅋㅋ 둠칫
불금에 영상이 올라오다니~~ 그리고 제가 전에 영상에 올리신 오라리 카멜 블루종 일본 옥션에서 5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지갑이 가벼워지는 건 슬로보이님때메 ㅜㅠ 농담이구요 그런데 제가 5사이즈로 샀는데 많이 클까요?? 181 73입니당
기준에 따라 다른데 전 오히려 저한테 적당히 딱 맞다정도였습니다 절대 많이 큰건 아닐껍니다 부피감이 있는 옷이라
혼용률보다 캐시미어 5-10% 넣어놓고 캐시미어 코트/스웨터라고 부르는게 더 웃긴듯
캐시같은 경우 5-10프로를 넣는게 절반이나 100프로와는 또다른 특징을 가집니다 물론 캐100이 가격이 월등히 비싸고 터치감이 좋지만 단점도 존재하긴해요 캐시도 등급도 천차만별이니 참으로 어려운 분야입니다;;
@@SlowBoy 네 그렇죠 근데 5% 넣어놓곤 캐시미어 코트/스웨터라고 부르는 브랜드를 몇번 봐서요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당연히 캐시 100%가 무조건 좋다는게 아니구여. 가끔 비양심적인 브랜드들이 있기에 ㅎㅎ 양반님이 소개해 주시는 곳들은 전반적으로 좋은 퀄리티에 가격도 괜찮은듯여! 나름의 철학도 있는거같구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요새 협업 셔츠를 어떻게 입어야할까 고민입니다 단품으로 입기에는 기장이 조금 길어서 레이어드로 기장을 약간 숨겨야하는데... 혹시 추천하시는 레이어드방식이 있으신가요?
헨리넥스웻이 하나의 답일수도...는 아니고ㅋㅋ확실히 87이라는 기장이 적응하시기에 힘드신 좀 빡센 기장일지도 모릅니다. 스웻이나 후드류와 함께하신다면 단품때와 아주 미묘한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오히려 빼서 보여주는게 레이어드한 재미중 하나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겨울에 입기 괜찮을가요?
예쁘다
Mc호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