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때문에 매번 싸워서 헤어지고 또 그일때문에 헤어지고를 반복했어요 그사람이 저를 붙잡을땐 절대 만나지않겠다고해서 재회했죠 그래도 똑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왜 나에게 만나지않겠다 그런일 없을거라고했어? 라고 물으니 그땐 저를 잡아야하니까 라고 말하더군요 강태님 하신말처럼 '척'에 매번 넘어간 제가 너무 바보같더라구요 이번엔 다르겠지 하고 제가 매번 믿더라구요..
약 9달동안 사귄남자친구와 생각차이로 수십번을 싸우다 결국 우린 안맞는거 같다, 행복한 날보다 불행한날이 더 많은거 같다 라면서 차였었는데요.. 차이고나서 붙잡아보기도 하고 밤낮으로 재회에 관련된 유튜브를 찾아보고 따라해보고 나름 좋게 헤어졌으니 기회는 오겠지,하며 장난스레 문자를 보내거나 밤늦게 얼굴이나 보자고 불러내고.. 지금 생각해보면 되게 구질구질한 짓이였네요 어차피 될놈될 안될안 인것을
제가 붙잡은 사람인데요 저는 제 잘못알아요 3일만에 제가 붙잡았지만 남자친구가 힘들때 편도못되주고 안그래도 힘든사람을 더 힘들게 집착하고 그랬어요 떠날까봐 불안해서 제가 빨리 잡았지만 진심이구요 다시는 절대로 똑같은 행동 하지않으려고 마음 먹고 그렇게 기다리면서 좋은모습 보여주면 남자친구도 마음 열릴거라 생각해요 저같은 사람도 있는데 다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해요ㅠ
어디서도 잘 볼 수 없는 주제네요^^ 재회를 당한? 경우라.... 재회는 서로가 간절히 원할 때 가능한거고 재회를 하더라도 같은 문제로 또 다툼으로 번지고 그러기 때문에 계속 번복되고 또 번복되고 그렇다고 알고 있어요.. 저도 오래전 재회를 할 뻔? 했던 입장에서 통화 한번으로 "아..딱 보니 속이 훤히 보이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소위 말하는 헤어진 상태의 감정변화 마음의 동요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 재회라는건 재회를 원하는쪽만 간절하다고 해서 가능해지는게 절대 아니더라구요. 저 또한 재회를 당할뻔 했던 적이 한두번 있던 유경험자로써 몇마디 끄적거려봅니다..ㅎㅎ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원래 친한 사이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제가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부분, 상대가 싫어해도 고집부리는 부분, 또 상대방을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제맘에 맞게 바꾸려고 하거나.. 상대는 본인이 흥미가 없어도 저와 함께하는것을 좋아했는데 저는 제가 재미가 없으면 흥미를 보이지 않는 등 연애에 대한 준비 자체가 안되어있어 상대가 제게 지치고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헤어지고 나니 제가 얼마나 미숙하고 배려가 없었는지, 상대가 얼마나 성숙하고 제게 잘 해주었는지 알겠더군요. 그래서 더 힘든거 같습니다. 상대가 제게 마음이 아예 없는것 같지는 않지만 너무 지쳐있는것 같습니다. 헤어질때 제가 생각한 이런 부분들을 이야기하니 기특하다라며 그냥 성향,가치관 차이라고 생각하는게 낫다고 말하는 상대의 모습이 잘 잊혀지지 않습니다. 연인으로서는 실망했지만 사람으로서의 저는 좋아했다며 지금 제가 다시 잡아 재회해도 안좋게 될 경우에 너무 힘들거 같다며 지금 헤어지는게 서로에게도 나을거 같다고 하더군요.. 마지막까지 서로 충분히 대화하며 웃으며 헤어지니 정말 다시는 못 볼 수도 있겠다는 실감이 나지 않아 더 힘들기도 합니다. 지금 관건은 미련을 버리고 시간이 한달정도 지나 제 자신에게 변화를 준 후에 상대를 붙잡든, 새로운 좋은 연을 만나든 제가 그만큼 좋은 사람이 되는것이라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지금도 감정이 롤러코스터처럼 왔다갔다 하는데 그동안 상대가 저때문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진정이 더 되지를 않습니다. 상대도 저도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 적응하며 배워야 하는 시기인데 그렇게 바쁘게 살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해서 재회를 시도하면 이전과는 다르게 잘 만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정말 미련을 버리고 새로운 연을 만나는게 나을까요? 지나고 나니 정말 이사람처럼 좋고 성숙한 사람은 없었어서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다음에 만날 사람을 이 상대와 비교하게 될거같아 겁이 납니다. 어떻게든 시간을 가지면서 제 자신을 발전시킨 후에 상대에게 연락을 한번 해보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다양한 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다시는 이런 실수들을 반복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회를 당하는 입장에서의 영상 잘 봤고,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내가 만나는 상대와 너무 비슷해서ᆢ제가 많이 지쳐있거든요 .변한다고 .붙잡여서 잡히긴 했는데 잠시뿐이고 곧 돌아오던데요 그래도 반은 .바뀌었어요 만약 재회하게 되면 계속 대화하고 소통 하셔서 서로 많이 변화하고 성장하셨으면 합니다 아니라도 지금 그만큼 많이 성장하셔서 좋은사람 만날수 있을거에요
처한 상황을 바꾸는건 가능한데요 처한 습성과 천성은 못바꿉니다 상대가 이별을 통보한 이유가 상황이라면 재회해서 잘 만나실거구요 처한 습성과 천성이 이별의 이유라면 재회하지마세요. 서로에게 독입니다. 고치려는자와 고치기싫은자의 만남은 고통입니다. 천성과 습성을 고치고 다듬는데는 한두달가지고 택도없습니다. 상황은 다릅니다. 자신의 능력치만 끌어올리면 재회는 가능해요 성격차이 가치관차이.... 이런거는 하지마세요 헤어지고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가치관이 달랐다던가 성격이 너무 다르다던다 이런건 재회하면 안되는 경우입니다 아프지만 힘들지만 그냥 그사람을 위해 나를위해 하지마세요
와 신선하다̄̈, 근데 제가 연애를 많이 해본 건 사실인데 왤케 강탱님 소재들에 제가 많이 속하는 걸까요 ㅋ꙼̈ㅋ̆̎ㅋ꙼̈ㅋ̆̎ㅋ꙼̈ㅋ̆̎ 재회관련은... ㄹㅇ헤어지자 !̆̈!̆̈ 해놓고꙼̈ 반나절 뒤에 울고불고꙼̈ 붙잡은 분이 있었는데, 제가 헤어지자고 진짜 이제 그만 놔달라고 그렇게 해도 절대 안놔주고... 그런 상태를 계속 유지하다가 결국 큰 부분이 안 맞아서 제가차임(반전;)
저는 15년만에 재회했어요. 그동안은 제가 피했었고, 더이상 정리할 감정이 안 생길 만큼 정리가 된 것 같아서 올해는 만나자는 연락 가볍게 받아들였어요. 나쁜 놈이었지만 첫사랑이었고, 심하게 상처받았지만 그래도 나를 성장시켜준 사람이었기 때문에 오랜만에 만나자는 말에 차 한잔 하며 고맙다고 했어요. 상대는 제가 후회를 안하는 스타일 같다며 계속 얘기하는데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
@@heystellar6665 웃기죠? 처음에 끝까지 제가 붙잡는걸 뿌리쳤던 그사람이 말이죠. 처음에는 적극적이지 않아도 마치 혼자 아무 일 없던 사이처럼 안부 묻고 근황 얘기하는 식으로 시작이 되다가 제가 별 반응 안보이니 점점...몇년 전 엔 술 취해 전화와서 비밀이라고 그 옛날에 저한테 숨긴 이야기를 하는데..아 이사람은 자존심이 저보다 그리고 목숨보다 소중했구나... 라고 느꼈어요. 그리고나서 지금 제 곁에서 저의 아픔들을 메워준 소중한 이들에게 감사했어요. 그런 의미에서 15년만의 재회가 고마울 뿐이네요.^^
@@heystellar6665 당연히 아니죠. 둘다 다른 사람 만났고, 제가 3년먼저 결혼 했어요. 결혼하고도 온라인쪽지 종종 왔었고요. 전 먼저 보낸적 없고 와도 선을 그었죠. 자기가 어디로 회사 옮길 때마다 소식을 전하더니 몇년 전부터는 카톡 전화가 오기 시작했어요... 근데 이런사람들의 특징이 내뱉는 말은 많은데 다 기억 못해요. 아님 적어도 나중에는 기억 못하는 척 해요. 전 겪을대로 겪고 내려놓은지라 그저 먼 추억속의 첫사랑일 뿐이지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 없어요. 근데 최선도 안하고 받기만하고 가끔씩 너무 모질게 굴었던 그 사람은 미련이 더 남았나봐요. 잘못한 일들과 좋았던 일들 운운하는거 보면...
@@heystellar6665 그리고 참고로.. 결혼하고 끈질기게 연락온 남자들이 이전에 몇명 더 있어서(오래 사귄 사람들도 아닌데) 이젠 그냥 연락와도 잘 넘겨버려요. 거기에 20대 처럼 큰 의미를 안두게 되었어요. 재회는.. 시간 감정 낭비가 맞는 듯 해요. 하지만 아주 오랜시간이 흐른 뒤의 재회는 남아있던 미련?마저 버리게되는 기회가 된답니다^^
강탱님, 안녕하세용~^^ 제 생각엔 복수심에 다시 그 상대를 잡은게 아닐까요?제 주변에서 흔히 그런 사례가 있는걸 봤거든요..토해낸 걸(차인 입장)상대방이 다시 줏어먹게끔 만들려면 비위를 제대로 기능하게 해서 정상화시켰어야 했는데 붙잡은 상대는 노력은 안하고 또 역겨운 짓을 해서 차이게 되는 악순환의 구조가 연상이 되네요..강탱님 말씀대로 차거나 차이면 재회는 안 하는게 좋겠네요 ㅎㅎ 토사물을 도로 다시 먹거나 먹게 하는 어려움만큼이나 신선하지 못한 행위지요..^^ 오늘 영상도 잘 구독하고 갑니다~평안한 밤 되세용^^🎇🎇🤩🤩🎵
강탱님 영상 잘봤습니다. 헤어지고나서 제가 했던 이기적인 행동과 상처주는말에 대해서 반성을하고있습니다. 제가 변하기 위해 심리학책을 보면서 인지행동치료도 스스로 하고있고요.. 변화하는데에 시간이 걸리겠지만 습관을 만드는데 3주의 시간이 걸린다고하네요 변화한후에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연락해서 이야기해봐도될까요
맞는 말 인것 같아요. 저희는 여친이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하다. 다시 믿고 싶고, 후회하기 싫다면서 재회한 경우인데요. 일주일 동안 많은 생각을 하고 어떻게 하면 같은 사고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을까 엄청 생각하고 있네요. 마음이 예전같지 않을거라는 건 알고 있는데 어떤 심리인지 알고 싶어서 찾아왔네요. 도움 많이 됩니다.
일이 너무 우선인 상황이면 어쩔 수 없어요ㅠ 상대는 연애가 방해되는 부분이 있기에 그만하려고 하는 경우라서요 상황때문에 헤어졌으면 둘의 마음이 굳건해야 유지가됩니다.. 아니면 상황이 빨리 해결되어 버리거나요 제가 올린 영상중에 재회가 진짜 불가능한 경우 (바꿀 수 없는 상황때문에 당한 이별.. 질의응답) 이라는 영상을 보시면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반성은 뭔반성 바람피우고 거짓말치거나 크게 잘못해서 차인거면 인정인데 단순히 본인 성격이랑 다르고 본인이 마음에안든다고 이거저거 다 상대탓하면서 잘잘못따지고 차인거면 반성할필요도 없음.. 본인은 뭐 문제없는줄아나 단지 너보다 내가 너를 더 사랑해서 차이고도 내잘못이라 하면서 자책하고 후회하는거지 너가 더 이해심없고 참을성없고 마음이 그만큼인거지 뭔잘못이고 반성이야 헤어지고 힘들다가 정신차리고 나니 성격과 생각차이, 입장차이뿐인걸 지감정만생각해서 내탓하고 헤어지자한 그 ㅅㄲ가 ㄱㅅㄲ
환승이별 당하고 2주만에 환승한 놈이 양다리라고 하면서 다시 저한테 재회 연락 와서 만났는데 3주만에 다시 그놈한테 맘이간다고 가게해달라고 해서 다시감 평택용이동 사는 애둘키우는 돌싱녀 윤ㅇ희 , 그리고 화성 기아다니는 평택 사는 둘싱남 그새끼 결론은 절대 재회하지 마세요
강탱님 ㅎㅎ 안녕하세요 ㅎㅎ 강탱님 말대로 사람의 타고난 천성은 안 바뀌는거 같아요 ㅎㅎ 아무리 많은 우여곡절과 조언,충고 를 겪고 듣고했어도 ㅋ 자기자신의 본능과 충돌감에 휩싸여버려.. 자기 자신이 알고 있더라도,. 자신의 화가 풀리기를 원하는거 사람이니 사람의 그러한 본성은 못 바뀐다고 생각해요 ㅎ 잘 봤습니다 ㅎ 제가 만든 영상인데 ㅋ 한번 봐주시길 바래요 ruclips.net/video/SUdMi87wmK4/видео.html
![이게 아닌 걸 알면서도 [아주다양한문제들]](/img/1.gif)
90퍼센트로 다시 이별한다는 말이 되게 웃긴말인게 원래 연애란게 결혼 아니면 이별 아닌가요...재회아닌커플도 결혼할 나이돼서도 현실적인 문제로 이별하는데 걍 재회하고말고 커플들은 끝이 결혼아니면 이별이죠
와 신선한 소재와 주제
어디서도 보지 못한거라서
알림 뜨자마자 넋놓고 봤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칼같은 팩트에
고개를 280번 끄덕인 것 같아요
수민님 항상 어딜 가도 계시던데 여기서도 보다니 너무 반갑네요~항상 댓글을 센스있게 잘 적으셔서 기억하고 있었거든요^^
@@부르르르-i9c 감사합니당 ㅜㅜ
그냥 댓글러일 뿐인데 칭찬 너무 감사해요💓
@@soominii ,
재회 성공 했습니다 전 완전히 바뀌었다고 생각하고 만났는데 바뀐 모습에 더 새롭고 안정적이다 말해줬어요 헤어진 기간동안 매일 제 자신을 하루도 빠짐 없이 생각했고
반성하는 하루를 살아가다 신께서 기회를 한번더 주셨네요 사람은 간절한게 있으면 바뀌더라구요
저도 이 마인드로 살고있습니다
재회는 하지않는게 좋음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닙니다 ㅋ그시간에 자기관리잘해서. 좋은사람 만나는게 더이득~~
흥미로운 주제네요
0:43 단기간에 붙잡혀서 재회한 경우(상대의 변화는 거의 없음)
1:49 기간이 꽤 지나서 붙잡혔는데도 똑같이 나에게 고통을 주는 경우
공감갑니다
한달이건 두달이건 ... "천성"은 변하지 않아. 그럼그럼~ 난 너에게 많은 기회를 주었고 , 이제 더이상의 기회는 너에게 없다. Bye !
사람 쉽게 안변합니다.혹시나하고 또 만나봤자 역시나하고 똑같은 이유로 헤어지기 마련. 배고프다고 아무거나 먹지말라니깐요^^
이런 문제로 한참 고민 중이었는데.. 4년간 붙잡히고 또 붙잡히고, 그 사람은 변하는게 없어보이고, 딱한 마음에 떠나지도 못하겠고 ㅠㅠ 영상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이번엔 단호하게 일러야겠어요
비슷한 문제로,,,맘 독하게 먹었으나,,후유증은 생각보다 오래가는군요,,
진짜 목소리도 좋고 조곤조곤 말해주시는 거 최고에요 ㅠㅠㅠㅠㅠ
몇번 잡혔던 입장이에요. 진짜 너무 공감하며 봤어요..ㅠㅠ 이제 다시는 안잡히려구요.
진짜 명언에 명동영상입니다. 재회를 해도 사람이 바뀐게 없으니 다시 깨지는거 시간문제죠. 재회가 이래서 더 안타까운거 같아요
이거 진짜 ㄹㅇ 임 그냥 다시 만나서 오래 사귈 확률은 거의 0에 수렴임 ㅠ 사람 안 바껴
처음접하는 주제라 새롭네요~^^ 천성은 정말변하지않는것같아요 그렇기에 사람이변하면 죽는다죠~
정말 재회와 이별을 여러번 반복하고 결국 이별하고도 미련이 남아있는 제게.. 확실한 조언이시네요.
모두 맞는 말인듯요.
보고싶어도 꾹 참지요. 어차피 결론은 같을 걸 아니까요.
나도 그도 천성은 바뀌지 않을거고.. 힘든건 저니까요.
헤어진 데에는 원인이 있다.
헤어진지 3주만에 재회 후 일주일만에 다시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물론 제가 먼저 연락했고 붙잡았어요..그치만 예전과 같은 감정이 안 든다고..마음이 식었다면서 한 사람한테 두 번 차이고 맘이 더 안 좋더라구요..재회는 시간을 두고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것 같습니다ㅠㅠ
제가 두번 찬 사람인데.. 기간도 희경님랑 정말 비슷해요. 한달만에 재회하고 열흘만에 제가 또 찼어요.. 후회하고 돌아가고 싶은데 상대방은 자기가 두번 차였다는거에 너무 화가 나있어요 ㅠㅠ 어떻게 다가갈 수 있을까요? ㅠㅠㅠㅜㅜ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헉....ㅠㅠ 진짜 인간적으로? 따뜻하게 조곤조곤 잘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요ㅠㅠ 감사합니다
맞네 맞어 ㅡㅡ 헤어지는연습중이라 공감가네요 ㅜㅜ 늘 같은 문제로 싸우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또 싸우고 헤어지고 무한반복이네요 ㅜㅜ
저도요. ....
오오..강탱님...강탱님...항상 제목보다는 영상을 볼때 더 감탄한다고 할까요. 별 기대 없이 봣다가 강탱님 통찰력과 지혜에 이번에도 감탄하고 갑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지인때문에 매번 싸워서 헤어지고 또 그일때문에 헤어지고를 반복했어요
그사람이 저를 붙잡을땐 절대 만나지않겠다고해서 재회했죠
그래도 똑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왜 나에게 만나지않겠다 그런일 없을거라고했어? 라고 물으니 그땐 저를 잡아야하니까 라고 말하더군요
강태님 하신말처럼 '척'에 매번 넘어간 제가 너무 바보같더라구요 이번엔 다르겠지 하고 제가 매번 믿더라구요..
나도 재회좀 안하고싶음
근데 계속 생각남
재회 안하는 꿀팁좀
같은사람이랑 네번째 잠수이별로끝난지 한달째인데 내가느낀건
사람안바껴요 그사람도 나도
저는 재회비추에요 너무너덜너덜해지고 감정소모는 소모대로하고
한번이어렵지 헤어지자는말도 더쉽게나와요
공감해요 천성 안 바뀌어요
또한 예전과 다른 본인의 감정..
같은 상황이 조금만 온다 싶으면
도망갈생각부터 함 그리구 중요한건
둘다 예전처럼 노력해야 하는데
잡은사람만 노력하는 경우가 많아서
두번째 헤어질땐 더 안좋게 헤어질겁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저도 2번째로 헤어질때 더 안좋게 헤어짐
약 9달동안 사귄남자친구와 생각차이로 수십번을 싸우다 결국 우린 안맞는거 같다, 행복한 날보다 불행한날이 더 많은거 같다 라면서 차였었는데요.. 차이고나서 붙잡아보기도 하고 밤낮으로 재회에 관련된 유튜브를 찾아보고 따라해보고 나름 좋게 헤어졌으니 기회는 오겠지,하며 장난스레 문자를 보내거나 밤늦게 얼굴이나 보자고 불러내고.. 지금 생각해보면 되게 구질구질한 짓이였네요 어차피 될놈될 안될안 인것을
제가 붙잡은 사람인데요 저는 제 잘못알아요 3일만에 제가 붙잡았지만 남자친구가 힘들때 편도못되주고 안그래도 힘든사람을 더 힘들게 집착하고 그랬어요 떠날까봐 불안해서 제가 빨리 잡았지만 진심이구요 다시는 절대로 똑같은 행동 하지않으려고 마음 먹고 그렇게 기다리면서 좋은모습 보여주면 남자친구도 마음 열릴거라 생각해요 저같은 사람도 있는데 다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해요ㅠ
어떻게되셨나요? ㅠ
지금도 만나세요?
재회 성공 해서 결혼날짜잡고 상견례도 다 했어요 잘만나고 있어요^^
@@김지원-r3w2u 싸우고 헤어질땐 서로 욕은 안하셨나요? 만약에 그때 남친분께서 지원님한테 ㅆㅂ꺼져라 라는 욕을 했으면 다시 붙잡을 생각이 있으셨을까요??
이걸 왜 이제 알았을까.......빨리 이분꺼 봤었으면......
어디서도 잘 볼 수 없는 주제네요^^ 재회를 당한? 경우라....
재회는 서로가 간절히 원할 때 가능한거고 재회를 하더라도 같은 문제로 또 다툼으로 번지고 그러기 때문에 계속 번복되고 또 번복되고 그렇다고 알고 있어요..
저도 오래전 재회를 할 뻔? 했던 입장에서 통화 한번으로
"아..딱 보니 속이 훤히 보이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소위 말하는 헤어진 상태의 감정변화 마음의 동요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
재회라는건 재회를 원하는쪽만 간절하다고 해서 가능해지는게 절대 아니더라구요.
저 또한 재회를 당할뻔 했던 적이 한두번 있던 유경험자로써 몇마디 끄적거려봅니다..ㅎㅎ
오 ㅜㅜ 메일드린거 칼같이 영상찍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어짜피 시작된거 다시힘차게 끌어가보고 안되면 그때가서 답내리는게 좋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개뿔씨벌 똑같은이유로 바로싸우고왔습니다 재회덜하지마셈
@@봉봉팍 ㅋㅋㅋㅋㅋㅋ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원래 친한 사이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제가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부분,
상대가 싫어해도 고집부리는 부분,
또 상대방을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제맘에 맞게 바꾸려고 하거나..
상대는 본인이 흥미가 없어도 저와
함께하는것을 좋아했는데 저는 제가
재미가 없으면 흥미를 보이지 않는 등
연애에 대한 준비 자체가 안되어있어
상대가 제게 지치고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헤어지고 나니 제가
얼마나 미숙하고 배려가 없었는지,
상대가 얼마나 성숙하고 제게 잘 해주었는지 알겠더군요.
그래서 더 힘든거 같습니다.
상대가 제게 마음이 아예 없는것 같지는 않지만 너무 지쳐있는것 같습니다. 헤어질때 제가 생각한 이런 부분들을 이야기하니 기특하다라며 그냥 성향,가치관 차이라고 생각하는게 낫다고 말하는 상대의 모습이 잘 잊혀지지 않습니다. 연인으로서는 실망했지만 사람으로서의 저는 좋아했다며 지금 제가 다시 잡아 재회해도 안좋게 될 경우에 너무 힘들거 같다며 지금 헤어지는게 서로에게도 나을거 같다고 하더군요..
마지막까지 서로 충분히 대화하며 웃으며 헤어지니 정말 다시는 못 볼 수도 있겠다는 실감이 나지 않아 더 힘들기도 합니다. 지금 관건은 미련을 버리고 시간이 한달정도 지나 제 자신에게 변화를 준 후에 상대를 붙잡든, 새로운 좋은 연을 만나든 제가 그만큼 좋은 사람이 되는것이라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지금도 감정이 롤러코스터처럼 왔다갔다 하는데 그동안 상대가 저때문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진정이 더 되지를 않습니다.
상대도 저도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
적응하며 배워야 하는 시기인데
그렇게 바쁘게 살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해서 재회를 시도하면
이전과는 다르게 잘 만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정말 미련을 버리고
새로운 연을 만나는게 나을까요?
지나고 나니 정말 이사람처럼 좋고
성숙한 사람은 없었어서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다음에 만날 사람을
이 상대와 비교하게 될거같아 겁이 납니다. 어떻게든 시간을 가지면서
제 자신을 발전시킨 후에 상대에게 연락을 한번 해보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다양한 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다시는 이런 실수들을 반복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회를 당하는 입장에서의 영상 잘 봤고,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내가 만나는 상대와 너무 비슷해서ᆢ제가 많이 지쳐있거든요 .변한다고 .붙잡여서 잡히긴 했는데 잠시뿐이고 곧 돌아오던데요 그래도 반은 .바뀌었어요 만약 재회하게 되면 계속 대화하고 소통 하셔서 서로 많이 변화하고 성장하셨으면 합니다 아니라도 지금 그만큼 많이 성장하셔서 좋은사람 만날수 있을거에요
@@saisoyki 눈치도 주고 말도 해봤는데 바뀌지 않는 상대때문에
힘드시겠네요..
계속 관계를 유지하실 생각이신가요?
처한 상황을 바꾸는건 가능한데요
처한 습성과 천성은 못바꿉니다
상대가 이별을 통보한 이유가
상황이라면 재회해서 잘 만나실거구요
처한 습성과 천성이 이별의 이유라면
재회하지마세요. 서로에게 독입니다.
고치려는자와 고치기싫은자의 만남은 고통입니다.
천성과 습성을 고치고 다듬는데는 한두달가지고 택도없습니다.
상황은 다릅니다. 자신의 능력치만 끌어올리면 재회는 가능해요
성격차이 가치관차이.... 이런거는 하지마세요
헤어지고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가치관이 달랐다던가 성격이 너무 다르다던다
이런건 재회하면 안되는 경우입니다
아프지만 힘들지만 그냥 그사람을 위해 나를위해 하지마세요
너무나도 맞는 말씀만하셔서 자꾸 찾아옵니다 목소리도 안정감을 주시고 목소리만 들어도 위로가 됩니다 5년정도 사귀고 그사람의 바람으로 몇번을 싸우고 먼저 헤어지자 하여서 기다렷던것처럼 헤어졋어요 헤어지고 3개월 단호박으로 완전 내길을가려고 참고 참앗었는데 연락이 카톡으로 두번이나 왓어요 헤어지고 본인이 넘힘들다고 ᆢ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친구처럼이라도 있고싶다고 재회의 기회가 왓는데 밤새 이생각 저생각에 잠도 몇시간 못자고 머리가 아프네요
한달전에...헤어졌는데
말씀하신 내용과 똑같아요.
헤어지고나니...뭐가 문제였는지 보이더라고요...다시 되돌리고 싶네요 ㅠㅠ 어렵겠죠...
와 신선하다̄̈, 근데 제가 연애를 많이 해본 건 사실인데 왤케 강탱님 소재들에 제가 많이 속하는 걸까요 ㅋ꙼̈ㅋ̆̎ㅋ꙼̈ㅋ̆̎ㅋ꙼̈ㅋ̆̎ 재회관련은...
ㄹㅇ헤어지자 !̆̈!̆̈ 해놓고꙼̈ 반나절 뒤에 울고불고꙼̈ 붙잡은 분이 있었는데, 제가 헤어지자고 진짜 이제 그만 놔달라고 그렇게 해도 절대 안놔주고... 그런 상태를 계속 유지하다가 결국 큰 부분이 안 맞아서 제가차임(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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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듣는 1초에 한번씩 고개를 격하게 끄덕여서 머리가 아플 지경이네요 공감합니다
상대방 마음이 보여서 헤어지자했는데 예상과 다르게 상대방이 붙잡았었어요
그런데 당장 다시 시작하기엔 제가 너무 힘들어서 3주정도의 시간을 주었는데도 똑같았어요 습관적으로 잠수할라그러고
그래서 또 헤어지자했어요 헤어져요 그냥
정말 사람 안바뀝니다 그게 답입니다
재회당한 1인입니다 결국 아침에 같은문제로 쫑냄요
재회동영상 보다가 가장 포인트를 집었고, 현실적임
저는 15년만에 재회했어요. 그동안은 제가 피했었고, 더이상 정리할 감정이 안 생길 만큼 정리가 된 것 같아서 올해는 만나자는 연락 가볍게 받아들였어요.
나쁜 놈이었지만 첫사랑이었고, 심하게 상처받았지만 그래도 나를 성장시켜준 사람이었기 때문에 오랜만에 만나자는 말에 차 한잔 하며 고맙다고 했어요. 상대는 제가 후회를 안하는 스타일 같다며 계속 얘기하는데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
페파초코와 귤아리 네? 15년이요? 15년 동안 그 분은 님을 계속 못잊고 연락한거예요? ㄷㄷ
@@heystellar6665 웃기죠? 처음에 끝까지 제가 붙잡는걸 뿌리쳤던 그사람이 말이죠. 처음에는 적극적이지 않아도 마치 혼자 아무 일 없던 사이처럼 안부 묻고 근황 얘기하는 식으로 시작이 되다가 제가 별 반응 안보이니 점점...몇년 전 엔 술 취해 전화와서 비밀이라고 그 옛날에 저한테 숨긴 이야기를 하는데..아 이사람은 자존심이 저보다 그리고 목숨보다 소중했구나... 라고 느꼈어요.
그리고나서 지금 제 곁에서 저의 아픔들을 메워준 소중한 이들에게 감사했어요. 그런 의미에서 15년만의 재회가 고마울 뿐이네요.^^
페파초코와 귤아리 와.. 그럼 서로 그동안 다른 사람도 안만나봤던거예요..?
@@heystellar6665 당연히 아니죠. 둘다 다른 사람 만났고, 제가 3년먼저 결혼 했어요. 결혼하고도 온라인쪽지 종종 왔었고요. 전 먼저 보낸적 없고 와도 선을 그었죠. 자기가 어디로 회사 옮길 때마다 소식을 전하더니 몇년 전부터는 카톡 전화가 오기 시작했어요... 근데 이런사람들의 특징이 내뱉는 말은 많은데 다 기억 못해요. 아님 적어도 나중에는 기억 못하는 척 해요. 전 겪을대로 겪고 내려놓은지라 그저 먼 추억속의 첫사랑일 뿐이지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 없어요.
근데 최선도 안하고 받기만하고 가끔씩 너무 모질게 굴었던 그 사람은 미련이 더 남았나봐요. 잘못한 일들과 좋았던 일들 운운하는거 보면...
@@heystellar6665 그리고 참고로.. 결혼하고 끈질기게 연락온 남자들이 이전에 몇명 더 있어서(오래 사귄 사람들도 아닌데) 이젠 그냥 연락와도 잘 넘겨버려요. 거기에 20대 처럼 큰 의미를 안두게 되었어요.
재회는.. 시간 감정 낭비가 맞는 듯 해요. 하지만 아주 오랜시간이 흐른 뒤의 재회는 남아있던 미련?마저 버리게되는 기회가 된답니다^^
맞아요 하나도 안바꼈어요
사람의 천성
그리고 현실, 진실이다 지속력, 유지력은 핵심
앙꼬없는 찐빵과 같다
강탱님 영상 너무 재미있어요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헤어지고 재회를 결정하기 전에 몇번 만나보는건 어떤가요? 오래사귄 사이에서
강탱님, 안녕하세용~^^
제 생각엔 복수심에 다시 그 상대를 잡은게 아닐까요?제 주변에서 흔히 그런 사례가 있는걸 봤거든요..토해낸 걸(차인 입장)상대방이 다시 줏어먹게끔 만들려면 비위를 제대로 기능하게 해서 정상화시켰어야 했는데 붙잡은 상대는 노력은 안하고 또 역겨운 짓을 해서 차이게 되는 악순환의 구조가 연상이 되네요..강탱님 말씀대로 차거나 차이면 재회는 안 하는게 좋겠네요 ㅎㅎ 토사물을 도로 다시 먹거나 먹게 하는 어려움만큼이나 신선하지 못한 행위지요..^^
오늘 영상도 잘 구독하고 갑니다~평안한 밤 되세용^^🎇🎇🤩🤩🎵
감사합니다, 강탱님~~^^😍😍😍🎶🎶🎶
느닷없이..찐빵이먹고싶어지네요^^ㅎ
강탱님영상보면서..재회포기요..
맘이 굳혀져요..인연은여기까지인걸로.
애별리고..
공감합니다
강탱님 영상 잘봤습니다. 헤어지고나서 제가 했던 이기적인 행동과 상처주는말에 대해서 반성을하고있습니다. 제가 변하기 위해 심리학책을 보면서 인지행동치료도 스스로 하고있고요.. 변화하는데에 시간이 걸리겠지만 습관을 만드는데 3주의 시간이 걸린다고하네요 변화한후에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연락해서 이야기해봐도될까요
아...팩트폭행... 뼈아프다ㅠㅠ
완전 공감합니다 ㅠㅠ
영상 잘보고 가용~~^^
맞는 말 인것 같아요.
저희는 여친이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하다.
다시 믿고 싶고, 후회하기 싫다면서
재회한 경우인데요.
일주일 동안 많은 생각을 하고
어떻게 하면 같은 사고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을까
엄청 생각하고 있네요.
마음이 예전같지 않을거라는 건 알고 있는데
어떤 심리인지 알고 싶어서 찾아왔네요.
도움 많이 됩니다.
다시 만나고있나요??ㅠ
붙잡혀서 재회를 했어요 그런데 상대가 변하긴 했어요 하ᆢ반정도 바뀌었다고 해야하나ᆢ현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어정쩡한 상태입니다
ᆢ이요르 얼마만에 재회하신거예요?
상황적으로(상대가 일에 더몰두해야할경우) 이별이된경우는요??ㅜㅜ이경우도 재회비추천인가요??
일이 너무 우선인 상황이면 어쩔 수 없어요ㅠ
상대는 연애가 방해되는 부분이 있기에 그만하려고 하는 경우라서요
상황때문에 헤어졌으면
둘의 마음이 굳건해야 유지가됩니다..
아니면 상황이 빨리 해결되어 버리거나요
제가 올린 영상중에
재회가 진짜 불가능한 경우 (바꿀 수 없는 상황때문에 당한 이별.. 질의응답) 이라는 영상을 보시면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 상황만 해결되면 다시만날수있는상황이라면 어떻게되는지...서로 싸운적없을만큼 잘맞고 잘만나고일엇는데 사업을 하는사람이라 어쩔수없이 안정적으로 자리잡기위해 이별을한거라...감정은 정리가 되지않은채엿죠 상대가~~
사실 한달조금넘게지나서 제가 먼저 부담스럽지않은 문자를보냇었는데 바로읽었지만 답은없었어요. 그래서 시간을 더두고 있어볼려구요. 나쁘게헤어진상황또한아니라서 ㅜㅜ
재회 한달차에요 여자인제가 잡았구요 다들 천성은 안변한다고 하는데..저는 헤어진 한달동안 정말 많이 반성하고 고치려 노력했네요 저희문제는 제가 서운한게 많고 징징거리는거였는데...정말 노력할려구 합니다..이게 가능한것도 남자친구또한 노력해주고 있어서 인거같아요 정말 좋은사람이라서...잘만나볼께요
저도 최근 이별로 힘들어하는중인데 우연히 댓글보고 아직까지 잘 만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어떠신가요?
지금도 만나시나요?
@@귀요미z 최악으로 헤어짐요 ㅋㅋ
@@블리슈-h2bㅠㅠ 어떻게 헤어지셨나요ㅠ
선생님 사귀기전엔 이상형이 없어서 아무나 만나다가, 사귀고나서 얼굴이나 성격 등등 이런거에 빨리질려서 보통3개월안에 끝나는 연애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상형을 억지로 만들어야하나...
본인이랑 잘 맞는사람이 나타나서, 연애를 잘하시면 상관이 없지만계속해서 반복된다면.. 예민성을 좀 낮출 필요가 있어요어느핀트에서 질려하는 지점이 많다는 얘기거든요
붙잡혔던 사람인데 답없는거 느끼고 끊어냈습니다
연락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꿀 없는 꿀떡도 좋고요~ 팥 없는 붕어빵 좋고요~ 설탕 없는 호떡 좋아해여... 찐득한 단맛은 out
반성은 뭔반성
바람피우고 거짓말치거나 크게 잘못해서 차인거면 인정인데
단순히 본인 성격이랑 다르고 본인이 마음에안든다고 이거저거 다 상대탓하면서 잘잘못따지고 차인거면 반성할필요도 없음..
본인은 뭐 문제없는줄아나
단지 너보다 내가 너를 더 사랑해서 차이고도 내잘못이라 하면서 자책하고 후회하는거지
너가 더 이해심없고 참을성없고 마음이 그만큼인거지 뭔잘못이고 반성이야
헤어지고 힘들다가 정신차리고 나니
성격과 생각차이, 입장차이뿐인걸
지감정만생각해서 내탓하고 헤어지자한 그 ㅅㄲ가 ㄱㅅㄲ
환승이별 당하고 2주만에 환승한 놈이 양다리라고 하면서 다시 저한테 재회 연락 와서 만났는데 3주만에 다시 그놈한테 맘이간다고 가게해달라고 해서 다시감
평택용이동 사는 애둘키우는 돌싱녀 윤ㅇ희 , 그리고 화성 기아다니는 평택 사는 둘싱남 그새끼
결론은 절대 재회하지 마세요
그냥 하지마세요 다시 만나도 감정낭비 시간낭비 입니다 모든 순간이 피말릴거에요 그냥 차라리 혼자 지내면서 체념한게 덜 힘들거같아요
재회만큼 시간낭비가 있을까
이준복도 이신성도 내 남친, 남편감 아니다 내 인생에서 다 꺼져라;
+ Miss Claire is 김보경 +
2년사귄남친에게
제가더배려하구이해하구사랑하구~
여러가지복합적인것들도있었지만~
남친과대화소통안됨~ 사소한거짓말~
신뢰를잃음~ 이별을통보했는데~
예전엔대화로서로서운한걸잘얘기했었는데~
8개월전부터새로들어간직장에일이많아서그런가
대화를피하더라구요~ 한달정도헤어진적이있는데~
먼저연락은왔지만~ 제가잘해보자해서~ 다시시귀게되어~ 그후로는더대화를못한거같아요
어제이별결심하고속에있는말서운했고이로인해힘들었다고얘기하고이제그만봤음좋겠다고얘기했어요
제말을들으면서계속눈물을흘리더라구요~
마음을너무몰라줘서미안하다며~
그리구저녁때장문의카톡이왔어요~
대화를안한게너무후회된다고~
너의말을듣는데내가너무나빳구나란생각이들었다고
다시잘해보자고더노력하겠다고~ 5개의그런카톡이왔는데~ 답장을하지않았어요~ 연락이안되니제가사는집으로들어와서~ 얼굴보고얘기해야할거같아왔다면서~ 저얘기를한참듣더니~ 오열하더라고요
자기가너무무심했던거같다고너무나빳었다고~
마지막으로자에게기회를달라구~
아직사랑하는마음이많이남아있기에그래서받아줬는
데~ 시간을더주고만났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본인이그래요 저만큼자길사랑해줄사람도이해하고배려해줄사람도없을거안다고~
자기도첨연애할때만큼의사랑은아니지만
익숙하고편안한다른사랑을하고있다고~
나중을 대비하여 알아두자. 이번생에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ㅜㅜ
둘중 한분이 질려서 헤어진거면 별루 맞죠.
구우웃
앙꼬없는 찐빵이 있다면 제가 많이 먹을 텐데요^^
여긴 제다ㅇ부정적이네
강탱님 ㅎㅎ 안녕하세요 ㅎㅎ
강탱님 말대로 사람의 타고난 천성은 안 바뀌는거 같아요 ㅎㅎ
아무리 많은 우여곡절과 조언,충고 를 겪고 듣고했어도 ㅋ 자기자신의 본능과 충돌감에 휩싸여버려.. 자기 자신이 알고 있더라도,. 자신의 화가 풀리기를 원하는거 사람이니 사람의 그러한 본성은 못 바뀐다고 생각해요 ㅎ 잘 봤습니다 ㅎ 제가 만든 영상인데 ㅋ 한번 봐주시길 바래요
ruclips.net/video/SUdMi87wmK4/видео.html
마음이 식은 남자는 후폭풍이 안 오나요.?
그 사람이 후회를 하느냐..
그 마음에 달렸죠
이번영상 공감갑니다 있을때 잘해라는말도 공감가고 익숙함에속아 소중함을잃지말자 이말에 공감가네요 그렇게 후회할꺼면 있을때 잘할것이지 이제와서 재회는 아닌것같아요 재회 해봤자 똑같은이유로 한번더 헤어집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게아니고 천성도 안바뀝니다 차라리 다른사람이랑 이쁜연애하는게나아요 사연자님이 힘든지는알겠는데 감정소비 하지마시고 차라리 잊고 새출발 새로운연애하세요 그게낫다고 생각합니다 사연자님 힘내세요